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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 소비억제 세율조정 강구/당정,중동사태 논의

    정부와 민자당은 4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사태에 따른 국내 에너지수급대책 수립을 위한 당정회의를 갖고 범정부 차원에서 각종 에너지 소비절약 대책을 펼치는 한편 유류소비와 관련한 세율조정및 입법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이승윤부총리와 강현욱동자부차관이,당측에서는 김용환정책위의장ㆍ신진수제2정조실장 등이 참석했다.
  • 대 쿠웨이트 수출차질 금액/1천6백만불 규모

    ◎상공부ㆍ무협ㆍ업계대표등 대책협의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으로 우리나라 상사들이 쿠웨이트로 갈 수출상품을 선적해 놓고도 대기중이거나 대금을 못받게 되는등 중동사태로 인한 대쿠웨이트 수출차질액수는 1천6백만달러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별표 참조). 상공부는 4일 상오 서울 삼성동 무역구락부에서 삼성물산 ㈜대우 현대종합상사 등 민간업계대표를 비롯,무공 무협 산업연구원(KIET)수출입은행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사태에 따른 대중동수출 및 우리나라의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이라크의 「페만 도박」과 파장(사설)

    이라크의 전격적인 쿠웨이트점령은 세계적인 평화공존 무드에 찬물을 끼얹는 일대 도전이라는 점에서 충격파가 자못 크다. 때문에 국제여론은 이라크의 즉각 철군,원상회복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이라크에 대한 제재로 자국내 이라크 자산을 동결하는등의 조처를 취했고 이라크의 오랜 친구인 소련도 무기금수 조치를 단행했다. 우리는 먼저 이러한 국제동향에 동참하는 데 결코 인색할 필요가 없다. 이번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은 국경분쟁과 협상결렬이 표면적인 이유가 됐지만 이란과의 8년 전쟁에서 소진된 경제력을 복구시키고 아랍세계의 맹주로 군림하려는 이라크의 군사모험주의가 밑바탕에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이 기회있을 때마다 이라크가 이란과 전쟁을 치른 것은 회교근본주의 혁명과 페르시아만 제국주의로부터 아랍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해온 데서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이라크의 쿠웨이트점령은 미국과 소련의 화해무드가 아무리 국제질서를 재개편하고 있더라도 이해가엇갈리면 언제라도 전쟁은 일어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는 데서 하나의 교훈이 되고 있다. 또한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그 영향력이 국지전이나 지역분쟁에 미치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라크와 쿠웨이트의 군사력에 비할 일은 못되지만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도 하나의 분쟁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태는 시사하는 바 없지않다. 북한은 호전성,피폐한 경제,외채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라크와 유사한 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은 또한 그것이 악화되거나 장기화할 경우 또다른 석유파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계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라크는 지난달의 석유수출기구(OPEC) 기름값 인상때의 강경파인 이란을 어제의 적에서 오늘의 동맹국으로 끌어 들여 OPEC의 카르텔 질서를 유지시켰다. 따라서 강경세력들의 등장은 앞으로의 석유값 인상을 예고하는 것이다. 이라크의 이번 페르시아만 도박이 성공하면 세계평화의 역류는 물론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석유수급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후세인대통령은 기회있을 때마다 미국과 최대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견제해 미국이 중동석유를 컨트롤하려 든다고 비난하면서 석유장악 의도를 비쳐왔다. 중동사태가 국제평화질서를 후퇴시킬 불안요소로 등장하고 있음을 인식하면서도 그동안 우리는 단지 석유걱정만을 앞세워 온 게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이라크및 쿠웨이트산 원유의존도는 전체 도입량의 11.8%에 지나지 않고 비축량도 50일분이 있어 당분간은 문제가 없다고 정부당국은 말하고 있으나 이번 사태로 보아 안심할 수만은 없는 단계다. 지난번 1,2차 석유파동때 경험했듯이 중동분쟁은 늘 예측할 수 없는 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따라 국제석유값도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 은행,대 중동 「수출네고」중단/쿠웨이트 파장

    ◎원유수송ㆍ현지 건설공사도 차질/상공부ㆍ건설부ㆍ업계 공동대응방안 모색 이라크의 쿠웨이트점령사태로 당장 쿠웨이트에서 들여올 원유수송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물론,이 지역에 대한 수출이 중단사태에 빠져있다. 또 은행들은 수출네고를 중단하고 있으며 현지 건설공사가 완전 중단되는 등 국내업계의 곳곳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관계부처들은 다각적인 대책마련을 계속하고 있다. 상공부는 3일 중동사태로 이 지역에 대한 수출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중동사태 비상대책기구를 설치하는 한편 현지에 진출해 있는 삼성물산,현대종합상사,㈜대우,㈜선경,효성물산 등을 중심으로한 종합상사협의회를 4일 상오 소집,민ㆍ관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중동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이라크와 쿠웨이트지역에 대한 수출은 물론 다른 아랍국가에 대한 수출도 영향이 크다고 보고 무역업계와 합동으로 비상대책을 수립,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은 쿠웨이트와 이라크지역에 대한 네고중단에 따른 무역회사의 대출금상환차질에 대한 대책을 협의중이다. 건설부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과 관련,근로자들의 신변안전을 위해 사태추이를 보아가며 계속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건설부는 3일 현대건설측과 수시로 연락,근로자들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한편 사태가 유동적인 만큼 근로자들이 캠프에 머물며 외부출입을 삼가도록 조치했다. 건설부관계자는 사태가 악화되면 근로자들을 철수할 계획이지만 현재로서는 더이상 악화될 것 같지 않아 철수대책은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사태가 호전되는 대로 현장에 복귀하여 일을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부분의 은행들은 쿠웨이트와 이라크지역의 수출네고업무를 일단 중단하고 있다. 외환은행의 한 관계자는 『전쟁중에 있는 이들 지역에 대해 수출네고를 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그러나 네고가 진행중이거나 문제가 될 만한 사안은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다.
  • “이라크경제 봉쇄”… 미,고심의 선택/중동사태… 워싱턴대응의 배경

    ◎전면전 우려,군사개입에 신중/해역좁아 항모출동 곤란… 자국민 안전 고려/서방에 통상중지등 동참 요청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2일 이라크에 대해 쿠웨이트 침공군의 철수를 요구하며 미국의 군사개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부시대통령은 이라크의 행위를 「노골적인 침략」이라고 비난하고 『쿠웨이트 지도부가 정당한 장소에 복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아침 워싱턴에서 미국내 이라크 재산을 동결하고 이라크로부터 원유를 포함한 모든 상품의 수입을 봉쇄시키는 명령에 서명한 후 콜로라도의 아스펜에서 방미중인 마거릿 대처 영국총리와 가진 공동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부시대통령은 워싱턴 주재 쿠웨이트 대사가 미국의 군사개입을 요청한 데 대한 질문에 『우리는 어떠한(군사개입) 방안도 결정하지 않았으나 어떠한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답변은 수시간적 워싱턴에서 있었던 그의 발언,즉 『군사력 사용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와 상당한 차이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미국은 이라크의쿠웨이트 침공을 응징하기에 유용한 군사적 대응 방안이 거의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미국이 중동에서 갖고 있는 실질적인 군사력은 전투기 80대를 탑재한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 뿐이다. 전투함 6척이 호위하는 인디펜던스호는 지금 대이라크 공격권 밖인 인도양에서 페르시아만으로 항진중이다. 페르시아만 같은 좁은 수역에서 항모는 너무 큰 표적이 되기 때문에 펜타곤은 지금까지 항모를 페르시아만내로 진입시킨 적이 없다. 미국의 이 정책은 이번에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펜타곤 관계자들은 말했다. 미국은 페르시아만에 중동 기동타격대로 알려진 8척의 전함을 파견하고 있을 뿐 지상군은 갖고 있지 않다. 가장 가까이 있는 미 지상군은 지중해의 해병상륙부대로서,이 부대는 병력이 2천명에 불과하다. 쿠웨이트 점령에 14개 사단 10여명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진 이라크는 지상군 1백만명과 탱크 5천5백대를 보유하고 있다. 바꿔말해 미국은 쿠웨이트에서 이라크군을 축출하기 위해 신속히 파병할 수 있는 군대를 인근에 가지고 있지 않다.필요한 규모의 군대를 집결시키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이 펜타곤의 얘기다.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공중 공격도 시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미국이 항모 탑재기 80대를 갖고 있는 데 반해 이라크는 5백대이상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나 쿠웨이트 침공 이라크군에 대해 공중공격을 가할 경우 이라크와 전면전을 각오해야 한다.쿠웨이트는 미국의 오랜 우방이긴 하지만 미국과 쿠웨이트간에는 방위조약이 없다. 그렇다면 섣불리 개입해서 분쟁에 휘말려들기 보다 다른 방법에 의한 사태 해결을 미국으로선 생각할 법하다. 쿠웨이트내 미국인 3천8백명의 안전문제도 미국의 군사적 대응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이러한 사정때문에 미국은 쿠웨이트의 애타는 무력개입 호소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자세로 이번 사태에 접근하고 있다. 미국은 우선 대이라크 경제제재와 국제적 압력을 통해 사태 해결을 시도중이다.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긴급 소집,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비난하고 이라크군의 즉각 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이라크 정부가 이번 사태를 쿠웨이트내 임시정부의 요청에 의한 내정문제라고 주장하자 국무부는 이를 「완전한 날조」라고 반박,이라크의 침공 정당화에 쐐기를 박았다. 미국은 무엇보다도 아랍권 국가들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이라크를 비난하고 미국과 공동보조를 취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부시대통령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을 비롯한 아랍지도자들과 전화회담을 가진 후 아랍의 자체 해결 노력에 고무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소련이 이라크에 대한 무기공급을 중단했음을 상기시켰다. 제임스 베이커 국무장관은 몽고 방문일정을 단축하고 급거 귀국중 모스크바에 들러 소련과의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라크는 미국에 6번째로 큰 원유 공급국이다. 지난해 미국은 수입원유의 6%를 이라크에서 들여왔으며 올 상반기에 이 수치는 8%로 늘어났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지는 불확실하지만 서구가 이에 동참할 경우 그 효과가 증폭될 것은 분명하다. 미국은 나토회원국들에게 미국의뒤를 따라 이라크 재산을 동결하고 이라크와의 통상관계를 전면 중단하도록 촉구하고 있다.〈워싱턴=김호준특파원〉
  • 「쿠웨이트 쇼크」… 주가 큰폭 하락

    ◎“이라크가 쉽게 철군할 것 같지 않다”/10P 밀려 6백80선 붕괴 주가가 10포인트 가까이 빠졌다. 3일 주식시장은 마이너스4에서 10사이를 오가는 하락장세였다. 소문과 기대와는 달리 당국이 증시 부양을 위해 손을 쓸 태세를 아직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거기에 이라크­쿠웨이트전의 암운이 현장은 물론 국내에까지 한결 짙게 드리워진 탓이었다. 종가는 전일장보다 9.91포인트 떨어져 종합지수가 6백78.37로 밀려났다. 이날 내림폭은 지난달 13일의 지수 7백선붕괴 당일을 제외하고 6백대지수 장세 가운데서는 가장 큰 것이었다. 당국의 부양 조치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전날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중동사태가 한층 울적해진 투자자들의 심사를 건드려 향후 장세전망을 아주 어둡게 만들었다. 이라크의 침공 건은 발발 당일인 전날엔 석유공급의 단기적 측면에서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으리라는 증권가의 설득이 먹혀들어 석유화학업종이 오히려 상승하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전쟁 자체가 간단히 마무리될 것 같지 않다는외신과 국내 차원을 벗어난 국제적 유가파동이 우려된다는 논평이 잦아짐에 따라 투자심리의 위축이 심해졌다. 석유화학 업종이 0.34%밖에 내리지 않은 반면 건설업은 1.62% 하락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업종지수가 1∼2%씩 떨어졌다. 증안기금이 후장에만 1백억원 가량 주문했지만 후장은 마이너스 7을 하한선으로 한 가운데 최대하락 수준에서 종료되었다. 이날 하락세는 심리적인 면모가 컸고 또 2∼3일전의 반등국면이 사라지면서 이식매물이 다수 출회돼 거래량은 8백57만주로 비교적 많았다. 5백42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23개)했으며 상승종목은 1백86개(상한가 22개)였다.
  • 이라크군,사우디 국경 이동/미,“침공땐 즉각 무력개입” 경고

    【워싱턴 AP 연합 특약】 쿠웨이트를 완전장악함에 따라 이라크의 다음 침공목표가 이웃 산유국들로 확대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미 분석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토머스 폴리 백악관대변인은 3일 미 NBC TV와의 회견에서 이같은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만약 이라크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침공할 경우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소련으로부터 즉각적인 무력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상원 정보위의 데이비드 보렌위원장도 중동사태에 관한 CIA 보고를 들은 직후 이라크의 사우디 침공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쿠웨이트사태에 관해 2일 비밀보고를 받은 미 상원 정보위 의원들은 이라크 남부국경에 집결한 12만명의 이라크군은 쿠웨이트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를 목표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웨이트·카이로 AP AFP UPI 연합】 이라크 침공군은 쿠웨이트의 수도를 완전장악한 데 이어 3일 상오 이 도시의 서부와 남부에 위치한 항구와 원유수송터미널등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이라크 지상군 병력이 포병부대의 지원하에 전차와 군용트럭을 몰고 밤사이 쿠웨이트시 서부의 알슈와이르항과 알 아흐마티의 원유수송터미널 방면으로 이동했으며 『항구쪽에서 여러차례의 큰 폭발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페르시아만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이날 현재 이라크 침공군이 사우디내로 이동하거나 이라크·사우디 국경을 직접 넘고 있다는 움직임은 없다고 말했다. 이라크 관영 INA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이라크 집권 혁명평의회의 이자트 이브라힘 부의장이 사우디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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