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중독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대세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충돌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일당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축소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429
  • 9세 이하 5명 중 1명 스마트폰 중독 위험

    9세 이하 5명 중 1명 스마트폰 중독 위험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위험이 큰 유아·아동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8일 공개한 ‘2017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 3~9세 유아·아동 중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19.1%로 집계됐다. 5명 중 1명꼴이다. 첫 조사 때인 2015년 12.4%에서 2016년 17.9% 등으로 증가폭이 가파르다. 이는 부모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과기부는 “부모가 과의존 위험군인 경우 유아·아동이나 청소년 자녀도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조사 대상인 만 3∼69세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 중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18.6%로 2015년 16.2%, 2016년 17.8%에 이어 증가세가 이어졌다. 다만 만 10~19세 청소년 중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015년 31.6%로 최고치를 찍은 뒤 2016년 30.6%, 지난해 30.3% 등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연령별로 과의존 위험군이 흔히 쓰는 콘텐츠는 유아·아동은 게임(89.0%), 영화·TV·동영상(71.4%) 등이 많았다. 청소년은 메신저(98.8%)와 게임(97.8%), 성인은 메신저(96.8%)와 뉴스검색(95.1%)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11월 전국 1만 가구 2만 9712명에 대한 방문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는 ±0.57%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게임·동영상’ 스마트폰 중독 위험 유아동 19%

    ‘게임·동영상’ 스마트폰 중독 위험 유아동 19%

    “이리 내. 벌써 30분 넘게 봤잖아. 아빠 문자 확인해야 해.” “이거 보고 2개만 더 볼게.”여섯 살 딸을 키우는 회사원 김모(38)씨는 주말만 되면 아이와 신경전을 벌인다. 외식할 때 쥐어줘 버릇한 스마트폰을 아이가 시도때도 없이 가져가기 때문이다. 김씨는 “글자를 잘 모르는데도 유튜브 앱을 켜서 프로그램이 추천해주는 동영상을 척척 재생한다”면서 “처음에는 기특하기도 하고 아이와 떨어져 볼 일 볼 시간을 주는 것 같아서 스마트폰 시청을 내버려뒀는데 점점 집착이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유아동(만 3~9세)의 19.1%, 청소년(만10~19세)의 30.3%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청소년의 위험군 비율은 조금씩 감소 중인데 유아동은 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이런 내용의 ‘2017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과의존 위험군은 아래 3가지 특성 중 해당되는 개수에 따라 분류한다. 개인의 삶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생활 패턴이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되는 ‘현저성’, 스마트폰 자율 조절능력이 떨어지는 ‘조절실패’, 신체적·심리적·사회적으로 부정적 결과를 경험함에도 스마트폰을 지속 이용하는 ‘문제적 결과’ 등 3가지 특성 중 2개에 해당되면 ‘잠재적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3가지 모두 해당되면 ‘고위험군’, 1개 이하면 일반군이다. 유아동 가운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조사 첫해인 2015년 12.4%에서 2016년 17.9%, 지난해 19.1%로 빠르게 증가했다. 부모들이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의존할수록 자녀들도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과기부 등은 설명했다. 청소년 위험군 비율은 2015년 31.6%, 2016년 30.6%, 지난해 30.3%로 감소세다. 과의존 위험군에 속한 유아동이 많이 쓰는 스마트폰 콘텐츠는 게임(89.0%), 영화·TV·동영상(71.4%)으로 조사됐다. 청소년은 메신저(98.8%), 게임(97.8%), 음악(82.6%)이며 성인(20∼60대)은 메신저(96.8%), 뉴스검색(95.1%)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11월 전국의 1만 가구, 2만 9712명에 대한 방문면접으로 실시됐다.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는 ±0.57%다. 조사 대상 가구원 중 유아·아동은 2651명, 청소년은 5144명, 만 20∼59세 성인은 1만 9712명, 60대는 2205명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평창 노로바이러스 주의보…“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는 바이러스”

    평창 노로바이러스 주의보…“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는 바이러스”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노로바이러스 비상이 걸렸다.질병관리본부는 7일 오후 4시 기준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모두 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 환자는 보안요원 58명을 비롯해 경찰, 외국인 기자단 등이고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는 아직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되더라도 목숨이 위태로운 질환은 아니지만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의 컨디션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오랫동안 살아남을 정도로 추위에 강하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11월부터 증가한다. 특히 단 10개의 입자만으로도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 고열, 탈수,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경우 노로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경기 성적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또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물은 끓여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특히 환자의 침과 오염된 손을 통해서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화장실, 변기, 문 손잡이 등은 염소 소독제를 물로 40배 희석해 소독하는 것이 좋다. 증상은 2~3일 지속한 후 저절로 호전되지만, 증세가 나타나는 과정에선 탈수증이 일어날 수 있기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성진 칼럼] 권력의 비대화가 낳은 비애

    [손성진 칼럼] 권력의 비대화가 낳은 비애

    옛날 지면을 들추어 보면서 국회의원들의 특권의식이 50년 전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실에 놀랐다. 고액 세비, 안하무인의 언행, 외유, 각종 비리성 특혜, 전용 엘리베이터 이용 등 의원들의 특권은 조금도 달라진 게 없다.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공무원의 권위의식과 갑질도 과거나 현재나 그대로다. 권한과 예산을 손에 쥔 공무원의 유세(有勢)에 하소연할 데도 없는 민원인은 속앓이만 한다. 수사기관의 물고문은 1987년 박종철 사건을 겪고도 곧바로 사라지지 않았다. 놀랍게도 15년이나 지난 2002년 서울지검에서 물고문 의혹이 불거져 당시 김정길 법무장관과 이명재 검찰총장의 사퇴로 이어졌다. 그 이후에도 강압수사 논란은 끊이지 않았고 지금도 수사기관들의 수사 방식은 민주화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 권력을 가진 권력층은 그 권력을 이용해 더 강한 권력을 가지려 하지 절대 권력을 내려놓지 않는다. 권력의 갑질, 행패는 비권력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다. 권력 내부에서도 벌어진다. 그런 권력과 권위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세상이 많이 바뀐 듯하지만 속내는 그렇지 않다. 바뀌지 않았는데도 바뀐 듯 위장, 은폐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실상이 요즘 껍질을 깨고 드러나고 있다. 위장을 벗어던지고 은폐의 덮개를 깨려면 서지현 검사와 같은 용기가 필요하다. 비아냥을 들을 각오를 하고 진실을 공개하지 않으면 영원히 파묻힌다. 겉만 바뀐 세상은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흘러간다. 단단한 껍질로 쌓인 조직일수록 변화를 거부한다. 검찰이 그런 조직이다. 검찰이 정권의 풍향계를 좇는 것도 일종의 자기 보호 본능이다. 개혁과 변화의 외풍이 닥치기 전에 차단용 보호막을 펴는 것이다. 사실 검찰은 변한 게 없다. 오히려 검찰 권력 자체나 그들의 특권의식은 50년 전 검찰보다 더 커졌다. 이미 검사장 이상 간부가 50명에 가깝고 검사 수가 2000명이 넘는 공룡 조직은 몸뚱이를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점점 비대해지고 있다. 그런 점은 나라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인원과 높은 직급에 각종 특권을 걸머쥔 국회와 다를 게 없다. 권력은 더 큰 권력에 약하다. 춘천지검의 외압 논란은 춘천지검에만 있을 게 아니다. 최영미 시인의 폭로성 시에 드러난 ‘늙은 작가’들의 나쁜 손버릇은 50년도 더 묵은 것이다. 조직의 형체는 없지만 문학계의 선후배 간에 뚜렷한 위계질서와 도제식 교육은 검찰과 닮았다. 문학계의 권력은 대개 출판사와 그에 종속된 작가들의 카르텔에 의해 발생한다. 문학계의 권력화는 거기에 정권마다 유명 문학인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그들에게 권력을 부여함으로써 더 심해졌다. 역대 정권이, 위정자들이 검찰을 공룡으로 만들었듯이 문학계도 마찬가지다. 이 시점에서 제2, 제3의 최영미, 임은정, 서지현이 나오지 않는 것은 권력화된 조직의 보복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회, 검찰, 문학계, 공무원은 세계 속의 희귀종이다. 어느 나라에도 없는 시대착오적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봉건시대 영주 행세를 한다. 권력을 버리거나 빼앗지 않는 이상 비극과 비애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권력의 맛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중독돼 있다. 악성 권력은 우리 손으로 만들었으니 우리 세대가 해결하는 도리밖에 없다. 50년간 변치 않은 권력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급격한 개혁은 어렵기도 하거니와 혁명처럼 위험하다. 그래도 방법은 우리 하나하나가 선지자(先知者)가 되는 길이다. 특권 남용에 대한 자각과 반성이 우선이다. 이어서 필요 이상의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는 자발적 개혁이 따라야 한다. 점진적이지만 눈에 띄는 변화가 실현될 때 비로소 국민이 보이고 사건 관계인이 보이며 힘이 약한 아랫사람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공도 있고 과도 없지 않은 노무현에게 배울 점 한 가지를 꼽으라면 권위 내려놓기다. 경비원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했으며 운전기사의 결혼 때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며 그 운전기사를 태우고 다녔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만큼은 선지자다. sonsj@seoul.co.kr
  • 엄지ㆍ입술에 ‘문신ㆍ문신 ’ 슬로프에서는 안 보여요 ‘문신 사랑 ’ 英 스키 대표 체셔

    “엄마도 제 입술 문신을 싫어해요.”영국의 스키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대표 로완 체셔(22)는 역경을 딛고 평창에 온다. 4년 전 소치 대회 훈련 도중 넘어져 뇌진탕을 일으켜 출전권을 포기했다. 같은 해 10월 다시 머리를 다쳐 트라우마에 시달려 1년 반이나 스키를 타지 못했다.그런데도 체셔는 2016년 슬로프에 돌아와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심리 치료도 받고, 체조 훈련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덕도 봤다. 여기에다 신세대의 자유분방함도 복귀를 앞당긴 것 같다. 7일 BBC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 동영상을 보면 스스로를 소개해 달라는 주문에 두 차례 NG를 냈는데 첫 NG 때는 혀를 날름거리며 까르르 웃어댔다.?뇌진탕 뒤 슬로프 돌아온 ‘인간 승리자 ’체셔는 점퍼 깃이나 소매를 살짝 드러내며 문신에 얽힌 얘기들을 스스럼없이 들려줬다. 열여덟 살 때 미국 친구의 권유로 피어싱과 문신을 시작해 중독됐다. 사진 공유 사이트 ‘핀터레스트’에는 좋아하는 문신 디자인 아홉 가지를 뽑아 놓았다.오른손 엄지에 장미, 왼손 손목에 나방, 왼쪽 팔꿈치 안쪽에 양, 왼어깨 뒤쪽에 새, 오른쪽 어깨에 꽃봉오리를 새겼다. 특히 왼쪽 팔소매에 새긴 문신은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해군 출신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배와 돛대 등을 그려 넣는 애틋함을 드러냈다.?장미ㆍ새ㆍ할아버지 추모 그림 등 다양그런 뒤 엄마랑 말다툼하다 안 될 것 같으면 입술을 까뒤집어 문신 ‘날 물어 줘요’(BITE ME)를 보여 준다며 또 웃어댔다. 목덜미의 문신은 영화 ‘반지의 제왕’ 대사인 ‘모든 방황하는 사람이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를 새겼다. 그중 가장 방정한 문신인 셈이다.체셔는 “한국에서의 올림픽은 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부모님이 내 경기를 직접 보러 온 적이 없는데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거칠 게 없고 엉뚱하다 싶을 정도로 모험을 즐기지만 이내 제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X세대, 그러고 보면 그가 출전하는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의 마력과 퍽 닮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평창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감염 86명으로 확산

    평창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감염 86명으로 확산

    7일 54명 추가 .. 전체 86명으로 증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겨울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됐다.질병관리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 현지의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현황을 확인한 결과 7일 오후 4시 현재 5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 32명을 포함하면 총 86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 54명을 직군별로 살펴보면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의 대회조직위 보안요원 38명, 수련관 종사자 1명이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정선 등 타지역 숙소에서는 오대산청소년수련관 교육생 3명, 조직위 파견 경찰 9명, 종사자 2명, 기자단 가운데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된 인원을 합산한 감염자는 조직위원회 보안요원이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찰이 12명, 정선 등 타지역 숙소 종사자가 7명, 오대산청소년수련관 교육생이 3명,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종사자가 2명, 기자단이 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총 1102명을 검사했으며 유증상자 전원을 격리조치했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감염될 경우 1~2일 안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미디어활용전문가과정’ 3기 모집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미디어활용전문가과정’ 3기 모집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미디어의 올바른 이해와 유용한 활용을 위해 미디어활용전문가 과정 3기를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미디어활용전문가는 디지털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유용하게 활용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을 말하며 특히 이번 과정은 유아에서부터 초·중·고에 이르는 일선 학교교육현장과 지역, 여성, 청소년, 노인, 다문화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책과 신문, 방송 영상,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등 여러 미디어를 올바르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울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과정은 한국미디어교육학회 및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한국NIE협회, 휴독서치료연구소 등 기존의 미디어교육 전문기관들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협업의 교육모델을 제공하며, 과정을 이수한 원생들에게는 수료증 외에 미디어활용전문가, 미디어중독예방교육사, NIE지도사 등 협력기관이 관리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도 부여한다. 미디어에 대한 최신의 전문지식과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언론홍보대학원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mass@konkuk.ac.kr 02-450-327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턴’ 윤종훈 “4인방 중 염미정 살해한 범인? 나도 궁금해”

    ‘리턴’ 윤종훈 “4인방 중 염미정 살해한 범인? 나도 궁금해”

    ‘리턴’ 윤종훈이 극 중 염미정(한은정 분)을 살해한 진범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윤종훈은 악행을 저지르는 상류층 4인방중 한 명인 서준희 역을 맡았다. 서준희는 대명병원장 아들이자 의사이며, 마약중독자다. 윤종훈은 마약중독자라는 설정에 따라 떨리는 눈빛과 불안한 표정에 심혈을 기울이며 열연을 펼쳤다. 그러던 중 지난 1월 24일 방송분에서 극 중 학범(봉태규 분)이 내리친 벽돌에 맞아 혼수상태가 된 윤종훈은 침대 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주 동안 침대에 누워 연기를 하게 된 윤종훈은 “이렇게 오랫동안 아무것도 않고 누워만 있는 게 처음인데, 말도 하고 활동하면서 연기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몸소 실감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윤종훈은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인기도 실제로 실감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같이 작품했던 연기자분들과 친한 감독님을 포함해 지인들로부터 가장 많은 연락을 받고 있다”며 “모두들 염미정(한은정 분)을 살해한 진범이 누군지, 그리고 누워있는 준희가 과연 일어나게 될지 아니면 계속 누워있을지 물어보신다. 사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도 이 부분을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으 인기비결에 대해 주저없이 제작진과 연기자들 간의 찰떡 호흡을 손꼽았다. “배우들과 첫인사, 이후 촬영을 경험하면서 ‘과연 앞으로도 이런 배우들과 제작진을 또 만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며 “카메라앞에서 대사에 따른 기술적인 연기를 펼치는 게 아니라 감독님, 연기분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촬영하니까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없다”라고 솔직하게 들려준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리턴’이 전체스토리 중 절반 정도를 소화했는데, 앞으로도 깜짝 놀랄만한 반전과 흐름이 펼쳐지면서 더욱 쫀득쫀득해지니 긴장늦추지 마시고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드라마 홍보멘트도 잊지 않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홍진영 “대학 이후 소개팅 無, 그런 자리 부끄럽다”

    홍진영 “대학 이후 소개팅 無, 그런 자리 부끄럽다”

    홍진영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홍진영의 새 앨범 ‘잘 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홍진영은 연애와 관련된 질문에 “사실 대학교에 다닌 이후 한 번도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 사실 그런 자리가 나는 좀 부끄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이어 “지금도 소개팅 자리는 들어오는데 나는 자연스럽게 인연이 찾아와 친해지고 연인으로 발전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언젠가 활동을 하다 보면 인연이 나타나면 연애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나이가 적지 않아서 결혼을 언제 하냐고도 물어보는데 일단 님을 만나야 뽕을 딴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아직 결혼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진영은 7일 오후 6시 신곡 ‘잘가라’를 발표한다. ‘잘가라’는 레트로 장르의 트로트 곡으로 복고주의를 지향한 홍진영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곡의 포인트다.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흥순 서울시의원, 취약계층 도시가스 안전지원 정책간담회 개최

    장흥순 서울시의원, 취약계층 도시가스 안전지원 정책간담회 개최

    전국적으로 재난취약계층의 노후 가스보일러로 인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이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지난 6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의원회관 8층에서 서울시 5개 도시가스 공급업체(서울도시가스, 예스코, 코원에너지, 대륜이엔에스, 귀뚜라미에너지) 임원진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복지본부, 기후환경본부, 안전총괄본부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도시가스 안전관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서울시의 재난 취약계층 가스보일러 안전 실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서울시의 가스보일러 안전 확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보통 보일러업체는 가스보일러 설치 후 유지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다만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도시가스 점검 시 가스보일러에 대한 급배기구의 가스누출 여부에 대해서만 연2회 점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노후 및 결함으로 인해 교체가 요망되는 경우 사용자에게 통보는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사후개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아 취약계층에 대한 서울시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현실이다. 이에 장 의원은 지난 1월 30일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시장으로 하여금 재난 및 안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 조례는 서울시의회 제278회 임시회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공포 즉시 시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선 뱃속에 마약 숨겨와 유통... 태국인 징역형

    태국산 마약인 ‘야바’(YABA)를 몰래 들여와 판매하고 투약한 태국인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홍순욱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 A(38)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739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국제특송화물을 이용해 태국에서 시가 1억원 상당의 야바 2520정을 국내에 들여와 1정당 5만∼7만원씩에 유통시켰다. 내장을 제거한 생선 배에 야바를 넣는 수법을 사용했다. A씨는 또 야바를 직접 투약하기도 했다.야바는 필로폰을 정제한 것으로, 알약 형태로 쉽게 투약할 수 있고 사흘가량 잠을 자지 않아도 피로를 느끼지 않을 만큼 환각성과 중독성이 강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국내에 유통할 목적으로 다량의 야바를 수입한 점, 이중 상당 부분이 국내에 유통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을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다”며 “다만 야바의 수입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취득한 이익이 많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A씨로부터 야바를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다른 태국인 2명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길섶에서] 시(詩)요일/진경호 논설위원

    슬그머니 다가와 넌지시 앉았다. 아는 척하지도 않았고, 모른 척 내치지도 않았다. 무심한 듯 고개 돌려 눈 한 번 맞췄고, 이내 두 번, 세 번으로 이어졌다. 창비의 시 앱 ‘시(詩)요일’ 얘기다. 아니, 시 얘기다. 뭘 타고 왔는지 문득 스마트폰 창에 날아 앉았고, 시나브로 ‘시요일’이 날려 보낼 시 한 닢을 기다리는 중독이 일상에 얹어졌다. 시는 읽는 걸까, 보는 걸까. 혹시, 잠기는 건 아닐까. 읽는 것도, 보는 것도 아닌 잠기는 것, 마음을 내려놓고 추억을 길어 내고 상상에 날개를 다는 것…. 타인의 시선을 훔치고, 그렇게 훔친 시선에 살짝 마음을 데이고, 그렇게 데인 마음에 기분 좋은 몸살을 앓는 것…. 작가 이기주에겐 미안하지만 그가 쓴 ‘언어의 온도’가 해를 넘겨 베스트셀러 상단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현실은 슬프다. 말과 글에 상처 입은 세상의 신음이 그 책을 떠받치고 있다. 칼질, 도끼질이 난무하는 저 핏빛 댓글난을 시로 씻으면 어떨까 싶다. 하루하루가 시요일일 권리가, 아픈 우리에겐 있다. 그 무슨 말라비틀어진 소리냐 싶다면 당장 거울 앞으로 달려가 누가 서 있는지 보길 바란다. 그를 위해 울길 바란다. jade@seoul.co.kr
  • ‘컴백 D-1’ 홍진영, 타이틀곡 ‘잘가라’ MV 티저 ‘애틋부터 상큼까지’

    ‘컴백 D-1’ 홍진영, 타이틀곡 ‘잘가라’ MV 티저 ‘애틋부터 상큼까지’

    가수 홍진영의 컴백 타이틀곡 ‘잘가라’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새로운 싱글 앨범 ‘잘가라’로 돌아오는 홍진영은 지난 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 ‘잘가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분위기가 확 바뀐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홍진영은 애절하고 아련한 눈빛과 반전 매력으로 귀여운 표정까지 선보여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전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신곡 ‘잘가라’의 흥겹고 신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미리 들어볼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잘가라’는 가요계 대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특히 김이나 작사가의 첫 트로트 도전이 어떠한 결과물을 낳을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잘가라’와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4시 미디어 쇼케이스와 7시 팬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시간 동안 에너지드링크 25캔 마신 男 결국…

    6시간 동안 에너지드링크 25캔 마신 男 결국…

    6시간 동안 고카페인의 에너지드링크 25캔을 마신 남성이 뇌출혈을 일으켜 목숨을 잃을 뻔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웨스트요크셔에 사는 56세 남성 닉 미첼은 8년 전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6시간동안 ‘몬스터’와 ‘레드불’ 등 유명 고카페인 에너지드링크 25캔을 마셨다. 이후 이 남성은 집에 돌아온 후부터 끔찍한 두통에 시달렸고, 결국 병원으로 실려가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뇌출혈 진단을 받은 후 약 6주동안 3번의 뇌졸중을 일으켜 또 다시 생사를 넘나들어야 했다.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는 여전히 뇌출혈과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고통스럽고 두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몸의 왼쪽이 마비됐고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당시 의사는 뇌 CT 촬영 후 카페인 과다복용으로 인한 뇌출혈 및 뇌졸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그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두통이 찾아왔고 몸 전체가 마비됐다. 30분 동안 움직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다”면서 “두통에서 벗어나는데 몇 개월이 걸렸고, 지금도 말을 유창하게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드링크가 나를 거의 죽일 뻔했다. 이 음료수들은 판매되어서는 안된다”면서 “고카페인 에너지드링크는 마약만큼이나 위험하기 때문에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첼은 청소년들이 술을 살 수는 없어도 고카페인의 에너지드링크는 쉽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에너지드링크는 중독성이 너무 강하다. 이러한 음료수를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에너지드링크 오남용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남성의 사례가 공개되자 에너지드링크 판매 규제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에너지드링크인 ‘레드불’의 관계자는 “레드불 250㎖ 한 캔에 80㎎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이는 집에서 내려마시는 커피 한 잔에 든 양과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럽식품안전청이 정한 카페인의 하루 평균 권장 섭취량을 400㎎ 미만, 임산부는 300㎎미만, 청소년은 125㎎이다. 일반적으로 커피전문점 커피 한 잔에 든 카페인의 양은 123㎎, 캔 커피는 84㎎ 등이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스마트폰 중독ㆍ학업 중단 제로 학교 14.3%, 주입식 교육 탈피… 학교 생활 만족도 1위”

    “스마트폰 중독ㆍ학업 중단 제로 학교 14.3%, 주입식 교육 탈피… 학교 생활 만족도 1위”

    행복학교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의 야심작이다. 그는 학생수 감소로 문을 닫는 학교를 더 그대로 둘 수 없다는 생각에서 행복학교를 도입했고 성과를 내고 있다.우 교육감은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서울대와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청소년 정책연구원 등에서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대구가 1~2위를 차지했다”며 “행복학교 도입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각종 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비율,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비율, 학업중단 비율 등이 제로인 학교 비율은 행복학교(14.3%)가 일반학교(3.2%)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행복학교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복감을 느끼고 학부모들이 만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우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그동안 중점 교육정책과 주요 성과는. -인성교육, 협력학습 중심 교실수업 개선,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 강화 등 세 가지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를 위해 인문도서 100권 읽고, 100번 토론하며 1권 쓰기라는 ‘100-100-1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한 협력학습을 강조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공공기관 우수 정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정교육 기능 회복이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해 학부모 교육도 꾸준히 해 왔다. ▶3선 도전을 하지 않기로 밝혔는데. -미래 대구교육에 걸맞은 창의적인 사고와 새로운 행동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개인적으로는 평생 걸어온 교육자의 길을 3선 교육감이라는 영광과 명예로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큰 도약을 위한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은 새로운 리더십이 만들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깨닫게 되었다. 더 깊은 식견과 더 큰 역량, 그리고 넉넉히 미래를 품을 넓은 마음을 가진 분이 대구교육의 미래를 밝혀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학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교육은 신뢰이다. 지금처럼 선생님들을 믿어 주시기 바란다. 학부모들께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을 믿어 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대단히 높다. 또 학부모들의 학교 만족도가 거의 100%이다. 정말 중요한 변화이고 감사드리고 싶다. 지금 대구교육공동체는 매우 건강하다. 촌지 없는 공동체, 청렴한 공동체, 아이들에게 몰입하는 선생님이 있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이같이 학생, 학부모, 선생님,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공동체, 이것이 우리가 소망하는 대구교육의 모습이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신부 들러리, 결혼식 피로연서 과도한 음주로 사망

    신부 들러리, 결혼식 피로연서 과도한 음주로 사망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고자 피로연에 참석했던 신부 들러리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중국 광저우 데일리 보도를 인용해 여성 정씨(17)가 결혼식 피로연에서 알코올 중독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광둥성 메이저우시에서 결혼식 피로연이 열렸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정씨는 청량음료만 들이켰지만, 신혼부부의 건배가 시작되자 술을 거절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중국에서는 신랑신부가 테이블마다 돌며 도수가 높은 증류주인 백주(白酒,baijiu)를 따라주거나 받는 문화가 있다. 특히 결혼식에서 부부가 개별적으로 모든 하객과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진다. 이때 신부가 하객에게 받은 술을 마시길 원치 않으면 대신 신부 측 친구들이 종종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정씨가 바로 그 대리인이 됐다. 피로연은 새벽 1시쯤 마무리됐지만 정씨는 이미 너무 많이 취해있었다. 정씨는 남성 두명에게 부축을 받고 방으로 돌아왔지만 다음날 이른 아침 엎드려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평소 술을 잘 못하는 여성이 과도하게 알코올을 섭취해 심장에 무리가 온 것으로 추측된다”며 해당사건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정씨 가족들은 “딸이 연회장에서 술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신부가 술을 거절해 강요나 마찬가지였다”고 주장한 반면 친구들은 “아무도 그녀에게 술을 강제로 마시게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사진=텔레그래프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노루·삼화페인트 일부 제품, 오염물질 기준 초과

    출시 전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통과한 일부 페인트 제품이 환경부의 재검사에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2월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제도 시행에 따라 페인트·실란트·퍼티·접착제·벽지·바닥재 등 6종은 제조·공급하기 전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과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3종의 오염물질 방출기준 적합 여부를 환경부에 확인받아야 한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2017년 11월 기준 총 266개 제품이 사전적합확인을 신청한 가운데 부적합 판정된 제품 22개 중 페인트가 21개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환경부가 지난해 11~12월 사전적합 확인을 받고 시판된 페인트 191개 제품 가운데 5개를 임의 선정해 시험분석한 결과 노루페인트의 슈퍼에나멜플러스(유광)와 삼화페인트의 777에나멜(백색) 제품에서 TVOC가 방출 기준(시간당 2.5㎎/㎡)을 초과한 4.355㎎, 4.843㎎씩 검출됐다. TVOC는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고 급성 중독시 호흡곤란·두통·구토 등을 유발한다. 환경부는 제조업체에 방출기준 초과를 통보하는 동시에 해당 제품이 실내용으로 공급되거나 사용되지 않도록 문구를 삭제하고, 영업사원 교육 및 판매대리점에 안내공문 발송을 조치토록 했다. 또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초과해 시판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적합 판정을 받고 판매되고 있는 건축자재에 대한 정밀조사를 확대키로 했다. 올해 50개(페인트 30개) 제품에 대한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사후검사에서 방출기준을 초과하면 적합 확인 취소, 제조·수입업자에 대한 회수 명령 도입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PC방에서 20시간 게임하던 中청년 ‘하반신 마비’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한 청년이 게임 중 하반신이 마비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중국 현지언론은 저장성 북부 자싱시에 위치한 한 PC방에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달 28일 오후. 당시 PC방에서 게임에 몰두하던 한 청년이 화장실에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꼼짝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0시간에 걸친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다가 하반신이 그대로 마비된 것.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청년은 전날 저녁 친구와 함께 PC방에 들어와 다음달까지 쉬지않고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청년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에 있다"면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중독이 사회적인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입술만 퉁퉁…마릴린 먼로가 되고 싶어 수차례 성형한 남성

    입술만 퉁퉁…마릴린 먼로가 되고 싶어 수차례 성형한 남성

    우상인 마릴린 먼로처럼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에 1300만원 상당을 들인 남성이 최근 자신의 극적인 변화를 공개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툴룽 출신의 시릴 루(32)가 입술 필러와 보톡스에 9700유로(약 1290만원)를 썼다고 전했다. 웨이터로 일하는 루는 더 어려보이는 외모를 갖고 싶었고 먼로처럼 되고 싶어서 26살 때 처음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1년 6개월 동안 6차례의 입술 필러를 포함해 20번의 수술을 받았다. 지금도 두 달에 한번 씩 양 입술에 1mm의 필러를 주입한다. 볼륨감 있는 입술 만들기에만 4000유로(약 532만원) 이상을 투자했다. 자신이 성형에 중독됐다고 인정한 루는 입술 성형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턱, 뺨 이식과 함께 코 성형을 희망한다. 이를 위해선 2300유로(약 305만원)가 필요하다. 나는 돈을 모으면서 수술 받을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더 극단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어 “거리를 지나가면 나를 보고 웃거나 내가 이상하다고도 말하는 사람들과 마주친다. 그러나 난 내 외모가 자랑스럽다”며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아름다움이 결국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지진 대피시설 등 13종 추가… ‘생활안전지도’ 이젠 필수품

    지진 대피시설 등 13종 추가… ‘생활안전지도’ 이젠 필수품

    각종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대폭 확대되면서 내 주변 안전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행정안전부는 교통과 재난, 치안, 취약계층 맞춤안전 등 4개 분야 정보를 제공하던 ‘생활안전지도’에 시설·산업·보건·사고안전 등을 추가한 안전지도를 31일 공개한다. 생활안전지도에 담긴 정보는 안전지도 187종, 병원·경찰서·대피시설 등 안전시설 위치정보 44종, 미세먼지, 교통 돌발 상황, 식중독 지수 등 실시간 정보 11종 등 모두 242종이다. 추가 분야는 지난해 15개 시·군·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안전시설 위치정보의 경우 원전구호소, 지진실내구호소, 지진해일대피소, 제설함 등 신규 안전시설 정보 13종을 추가했다. 또 인터넷 웹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의료시설, 대피시설 등 37종의 안전시설 위치정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안부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메뉴와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디자인 개선 및 최적화로 지도 정보의 응답 속도를 최장 9초에서 3초 이내로 줄였고 아이콘, 구성 등을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아울러 국민 관심이 높은 교통사고와 4대 범죄(강도, 성폭력, 폭력, 절도) 치안사고 발생 현황은 웹에서 연도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안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공공·민간 기업은 안전관련 응용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재난 대비 강화와 안전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