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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상품 백화점] 상장지수펀드 적립투자 상품 출시

    ●현대증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가가호호 ETF적립투자’상품을 내놨다. 기존 적립상품인 ‘왈츠’에 일임형랩의 유연성 등을 추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ETF 중 가장 높은 유동성을 확보한 펀드인 KODEX200에 100% 투자한다. 가입기간은 1∼10년 미만,1회 최소 불입액은 10만원이다. 수수료는 연 1.5%,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 “이미 오른 유럽지수 예금 50% 수익 실현 무리수”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하거나 해외주가지수에 연동하는 펀드·예금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고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높은 수수료에 원금손실 위험 등을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유럽 주가지수에 연동해 최고 연 50%의 이자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유럽주가지수 연동예금’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유럽 주가지수가 50%까지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지수 상승률만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게 은행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분기별 지수 상승률의 평균만큼 최종 이자수익이 정해지기 때문에 분기마다 지수가 50%씩 오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유럽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이자수익을 50%까지 준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 “지수연동예금은 주가가 떨어지면 이자를 한푼도 받을 수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상하이은행(HSBC)도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주가지수에 동시에 연동, 최고 연 12.5%의 수익을 추구하는 ‘HSBC 글로벌 지수예금’을 판매했다. 원금은 보장되지만 중도해지시 수수료가 부과돼 지수 등락에 따른 수익이 없으면 이자는 커녕 원금을 손해볼 수도 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이 최근 9개 은행·증권사들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주식형’ 등 해외펀드도 10%가 넘는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며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세계 증시의 전망에 따라 원금을 깎아먹을 수도 있다. 게다가 해외펀드에 재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형태가 많아 편입 펀드수만큼 수수료가 붙어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외환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출시한 인도투자형 ‘인디아포커스펀드’와 ‘아시아 고배당주펀드’, 삼성증권의 ‘글로벌 베스트펀드’, 대한투자증권의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등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이들 펀드들도 투자시장 관련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환(換)헤지가 100% 이뤄지지 않는 등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에 해외투자상품으로 돈이 몰리지만 수익률이 예상만큼 높지 않을 뿐더러 환차손에 환매수수료 등으로 원금손실 가능성도 크다.”면서 “상품 가입시 수익구조 및 투자시장 전망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김재한의 재테크] 주가연계복합상품 알고 들자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 시대가 열리면서 주가지수에 따라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가지수연계형 예금 및 펀드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일본 등 해외지수에 연동하는 복합상품도 있다. 이들 상품에 투자하려면 투자자가 감수할 수 있는 위험수준과 투자성향에 맞게 상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ELD)은 주가지수 등락만큼 투자수익률을 내는 구조로, 만기시 원금보장에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주가지수와 관계없이 최저 금리(연 1∼2%)가 보장되는 상품도 등장하고 있다. 지수의 완만한 상승이 전망되면 ‘안정수익 추구형’에, 만기시점에 비교적 큰 폭의 지수 상승이 예상되면 ‘고수익 추구형’에, 등락을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양방향 추구형’에 가입하는 게 좋다. 모집기간 초기에 가입하는 것보다 모집기간 동안 지수를 관망한 뒤 가입시기를 선택하는 것도 투자의 포인트다. 모집기간은 보통 2주이며, 모집기간이 지난 뒤 중도해지하면 수수료로 원금의 2∼3%를 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원금을 손해볼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주가지수연계(ELS)형 펀드는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투자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 원금보전은 물론, 주가 등락에 따른 옵션에 편입돼 주가하락시에도 수익이 가능하다.‘상승’·‘하락’·‘양방향’ 등 시장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에도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 투자기간, 최저가입금액, 중도해약시 수수료 등은 ELD와 비슷하나 원금이 100% 보장되지 않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상품의 수익구조가 ELD에 비해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주가연계형 상품은 투자자의 성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으로, 가입시기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진다. 우선 자금의 용도나 기간 등을 계획해 가입하고자 하는 상품의 수익구조를 확인해야 한다. 가입할 때 높은 수준의 수익을 기대하는지, 아니면 원금보전 등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는지 등 투자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따라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많다면 지수 상승시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고수익형’ 상품에, 주가하락이 예상되면 지수 하락시 고금리가 확정되는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국민은행 방배PB센터 팀장
  • 돈이 모이는 금융신상품

    ●동양종합금융증권 모아드림 적립식주식1호 최근 주가상승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적립식 펀드. 선진적인 투자전략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식편입 비중은 60%. 이 가운데 80%는 우량종목에 선별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담보한다. 나머지 20%는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매월 최저 10만원씩 1년 이상 불입할 수 있다. 오는 3월 말까지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1년내내 최고 50%까지 할인되는 펜션 회원권과 함께 우대금리 대출, 수수료 면제,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준다. ●조흥은행 파워 직장인 신용대출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학교 직원, 자체 선정한 우량 기업체 1년 이상 재직 직원을 대상으로 최저 연 7.7%의 금리에 최고 6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대출한도는 조흥은행과 다른 은행을 합산해 3000만원까지다. 최장 5년까지 분할상환할 경우에는 4000만원까지, 퇴직금을 조흥은행에 입금하는 것을 약정할 때는 6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연 8∼8.3%의 금리가 적용된다. 조흥은행에 급여이체를 하거나 다른 은행에 대한 대출대환, 조흥은행 신용카드를 갖고 있을 때는 0.1%포인트씩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다. ●ING생명 무배당포춘즉시연금보험 퇴직후 안정적인 노후보장을 위한 연금보험. 일반적으로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다른 연금보험과 달리 약관대출이율에서 ±1.5% 이율을 적용해 비교적 높은 이율을 보장한다. 현재 약관대출이율은 6.1%, 최소한 4.6%의 이율은 보장받는 셈이다. 또 계약후 10년 안에는 3%, 계약후 10년 초과시에는 연 복리 2%의 최저보증비율을 적용, 금리하락에 대한 손실에도 대비했다. 고객이 오래 살 수록 높은 혜택을 받는다. 연금은 원하는 대로 연 또는 월단위로 지급된다. 가입연령은 55∼80세. ●대한생명 대한변액CI보험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비를 보장받는 동시에 보험료의 일정액을 펀드로 운용, 보험금을 불릴 수 있는 혼합상품. 시중의 생명보험 중에서 유일한 실적배당형 CI보험이다. 그러면서도 보험료는 다른 CI보험 보다 10∼15% 싸다. 이같은 장점 때문에 판매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10만 3000건이 판매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보험료 운용은 고객의 입맛에 맞는 대로 채권투자의 비중을 높인 채권형과 주식, 대출, 채권 등을 골고루 섞은 혼합형을 선택할 수 있다. ●대한투자증권 안정성장1월호 주식투자신탁 1970년부터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투자신탁 상품. 지난 35년 동안 15차례 정관을 개정, 고객이 원하는 수익상품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주식편입 비중은 60%. 삼성전자, 포스코,LG전자 등 국내 15개 핵심기업에 집중 투자되는 안정형 펀드다. 언제든지 가입과 해지가 가능하고 목돈이 아니라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다만 90일 미만의 중도해지 때에도 이익금의 10%만 수수료로 내면 된다. 대투증권은 이 펀드를 장기안정적으로 수익을 보장하는 국가대표 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 [금융상품 백화점]

    ●신한·조흥은행 여행과 금융상품을 결합한 ‘베스트투어 여행적금’을 공동판매한다. 지정 여행사를 통해 국내외 패키지 여행상품 구입시 할인받으며 환전·해외송금도 우대받는다. 또 가입자가 그린홈대출·신한장기모기지론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도 0.1%포인트 깎아준다. 계약기간은 최장 3년이다. ●국민은행 최소 연 1%의 금리를 보장하면서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6.1%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KB리더스정기예금KOSPI200’5-3호를 23일까지 판매한다. 상승형과 하락형으로, 각각 주가지수가 기준지수보다 15% 이상 오르거나 20% 이상 하락하면 수익률 연 6.1%가 확정된다. 저축기간은 6개월이다. ●홍콩상하이은행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증시의 주가지수에 동시 연동하는 ‘HSBC 글로벌 지수예금’을 다음달 2일까지 판매한다. 한국 KOSPI200과 미국 S&P500, 일본 니케이225지수에 연동하는 옵션상품에 투자, 이들 지수 중 상승률이 높은 2개 지수의 상승률 평균치에 따라 최고 연 12.5%의 수익이 정해진다. 원금은 보전되나 중도해지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가입액은 1000만원 이상. ●외환은행 외화 예금상품들을 하나로 묶은 통합상품인 ‘멀티통화예금’을 내놨다. 하나의 계좌로 최대 5개 통화로 표시되는 보통·당좌·정기예금 등 외화 예금상품을 50개까지 거래할 수 있다. 해당 통화는 미국 달러와 유로, 파운드, 엔 등 19종이다.
  • 일정액 매월 불입 주식투자… 높은 수익 보장

    ●우리은행 ‘1060적립식플랜’ 은행의 저금리와 증권시장의 높은 수익률을 잘 활용한 ‘1060적립식플랜’을 26일부터 판매한다. 목표기간동안 매월 일정액을 불입하고, 이를 주식 등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 주식가격의 오르내림에 상관없이 일정액을 꾸준히 넣다 보면 결국에는 종합주가지수 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이 발생하는 평균원리를 이용했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가치 투자, 업종대표주 투자, 블루칩배당주 투자, 안정성장형 투자, 안정형 투자, 인덱스 투자 등 6가지의 펀드를 고를 수 있다. 최저 가입액은 10만원이고 중도해지 수수료는 없다.
  • 절세예금 年內가입 정산 稅테크 ‘OK’

    절세예금 年內가입 정산 稅테크 ‘OK’

    ‘금융 세(稅)테크를 잡아라.’ 연말정산을 앞두고 은행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시대로 접어든 요즘, 이미 가입했거나 연말까지 가입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각종 금융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 들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 가입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결혼·이사·장례비 공제제도 등 올해 생긴 각종 소득공제도 잘 챙겨야 하지만, 금융상품은 ‘저축도 하고 세금도 환급받는다.’는 점에서 일석이조다. ●절세되는 예금상품 예금상품으로는 장기주택마련저축(비과세 장기저축)과 연금저축(연금신탁·보험)이 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만 18세 이상으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을 소유한 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다. 조흥은행 서춘수 재테크팀장은 “올해부터는 단독 세대주도 부양가족 세대주와 마찬가지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새내기 직장인들도 상품 가입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저축금액은 분기별 최저 1만원에서 3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소득공제 한도는 연간 납입액의 40%, 최대 300만원까지다. 연금저축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연간 납입액의 100%, 최대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10년 이상 장기납입해야 하고, 중도해지 때 해지가산세 등을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적립식펀드의 장점을 지닌 간접투자상품도 올 들어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장기주택마련펀드와 연금저축펀드로 증권사에서 주로 판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은행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을 변형해 채권이나 주식 등에 투자,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돌려주는 투자형 상품이다. 가입 대상 및 소득공제 혜택은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같다. 연금저축펀드는 이자에 대해 16.5%의 세율이 적용되는 다른 상품과 달리 5.5%(주민세 포함)만 세금을 내면 된다. 분기당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고, 연간 최대 24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는다.2000년 12월31일 이전 가입자들에게 해당되는 주택청약부금과 개인연금저축도 소득공제 대상이다. 추가로 불입할 경우 주택청약부금은 최대 96만원까지, 개인연금저축은 최대 72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김인응 재테크팀장은 “이달 들어 비과세 상품을 찾는 사람이 평월보다 20∼30%가량 늘고 있다.”며 “특히 연금신탁의 경우 한번에 240만원을 저축하고 그만큼 공제소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은행의 연금신탁과 보험사의 연금보험, 증권사의 연금투자신탁은 납입액의 100%(연 240만원 한도)가 소득공제된다. ●대출상품과 신용카드 공제 대출상품 가운데 소득공제 혜택 상품은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 시중은행의 ‘장기모기지론’이 있다. 만기 15년 이상인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이자납입액에 대해 연간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해준다.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은 국민·우리·하나·신한 등 시중은행 대부분이 취급하고 있다. 시중은행 자체 상품으로는 국민은행의 장기고정금리대출상품인 ‘KB부동산담보대출’, 우리은행의 ‘옵션부 모기지론’, 하나은행 ‘TR 모기지론’, 신한은행의 ‘신한장기모기지론’, 조흥은행의 ‘조흥장기모기지론 마이홈플랜’, 외환은행의 ‘예스 장기모기지론’ 등이 있다. 소득공제의 ‘감초’인 신용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1월말까지 사용액을 기준으로 소득공제 금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물건 등을 구입하려면 이달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내달부터 ‘연봉의 10% 초과분’에서 ‘15% 초과분’으로 기준이 강화돼 공제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소득공제 한도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500만원이다. 특히 오는 12월1일부터 병원이나 약국에서 카드로 결제하는 의료비는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병원에 갈 필요가 있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주병철 김미경기자 bcjoo@seoul.co.kr
  • 부동산 연말정산 이렇게

    연말정산 시즌이다. 연말정산하면 카드공제나 의료비 등을 떠올리지만 부동산에서도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있다. 흔히 활용되는 것은 예금부문의 주택마련저축공제, 대출부문의 장기주택 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이다. 주택마련 저축공제의 경우 청약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의 예금상품에 들면 공제를 받는다.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해 판매된 장기주택마련저축은 16.5%(주민세 포함)인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고, 연간 불입액의 40%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는다. 지난해까지는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가구주만 소득공제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단독 가구주도 소득공제를 받게 됐다. 가입 자격은 만 18세 이상 가구주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1주택자만 가능하다. 매분기 30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으므로 지금 가입해도 4·4분기에 300만원을 불입하면 12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아파트 청약용 청약저축과 청약부금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청약부금은 법률개정으로 2000년 10월23일 폐지됐으나 2000년 10월31일까지 가입한 사람은 경과규정을 적용해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대출공제의 경우 올해부터 집을 사기 위해 15년 이상 장기대출을 받는 사람은 매년 이자로 내는 돈 가운데 연간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게 된다.2003년까지는 10년 이상 장기주택마련 대출의 이자에 대해 최대 6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되던 것이 2004년부터는 10년에서 15년으로 기간이 늘어나고, 소득공제 한도가 1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생애최초주택구입 자금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한 뒤 일정기간 이전에 중도해지하면 환급받은 세금을 내야 한다. 일단 3년이 지나면 최초 약정한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일반 과세되고 그동안 환급받은 세금을 내야 하며 5년이 지나서 해지하면 일반과세되고 환급받은 세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눈길끄는 금융상품] 대투證 ‘광개토대왕‘

    [눈길끄는 금융상품] 대투證 ‘광개토대왕‘

    대한투자증권은 자산의 30%가량은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우량기업에,70%는 국공채 등에 투자하는 ‘광개토대왕 채권혼합투자신탁’을 최근 내놓았다. 국내 대표기업 등에 투자하는 만큼 장기적인 주가상승이 투자 포인트다.세금우대나 생계형 비과세도 가능하다.가입한 지 90일 이내에 중도해지하면 이익금의 3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투자대상인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수익률이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의 4∼5배에 이르고 현대자동차도 최근 NF쏘나타 등 신차출시 효과로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 눈길끄는 금융상품

    눈길끄는 금융상품

    ●대투 ‘광개토대왕 채권혼합 투자신탁’ 대한투자증권(사장 김병균·www.ditc.co.kr)은 추가형 펀드인 ‘광개토대왕 채권혼합 투자신탁’을 이달 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자산의 30% 이하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주식에 투자해 주가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자산의 70% 수준은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좇는다.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에 한정해 투자하는 펀드인 만큼 단기적인 시세 변동보다는 장기 추세적인 주가상승 잠재력이 주된 투자포인트다.세금우대나 생계형 비과세 지정도 가능하다.펀드에 가입한 지 90일이 안돼 중도해지하면 이익금의 3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대투증권은 상품 발매에 맞춰 고구려 관련 문화행사를 여는 한편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경제교실과 병행,‘고구려 역사 바로 알기운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앞으로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향후에도 국내 주요 기업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기업에만 투자하는 펀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투 배당중심 펀드 3종 한국투자증권(사장 홍성일·www.hantutams.com)은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배당 중심의 투자유망 펀드 3종을 선정해 집중 판매하고 있다. ‘비과세 장기배당 인덱스펀드’는 한국배당주가지수(KODI)의 수익률에 근거해 운용하는 펀드다.KODI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의 임의운용 없이 안전성 위주의 투자가 이뤄진다.배당지수 편입종목 교체나 유·무상 증자 등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 ‘비과세 장기배당 주식형펀드’는 배당 성향이 높고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우량기업을 발굴해 최대 95%까지 주식에 투자하는 액티브형 펀드다.주가상승 차익을 최대한 확보하고 우량기업의 배당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LG 배당주 혼합형 펀드’는 주로 배당 성향이 높고 안정적인 고배당주에 50% 이하를 투자,수익을 올리는 상품이다.회사 관계자는 “혼합형의 경우 시중금리의 두 배에 이르는 연평균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특히 1년 이상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까지 볼 수 있어 저금리 시대에 적절한 투자대안”이라고 말했다. ●교보 베스트 운전자종합보험 교보자동차보험(사장 신용길·www.kyobodirect.com)의 ‘교보베스트 운전자종합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운전자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준다. 피보험자인 운전자가 지하철,기차,버스,택시,항공기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사망·후유장해 보상액을 일반 교통사고의 두 배로 지급한다.1년 순수 보장성 상품이다.기본형 8150원,표준형 9920원 등 기존 보험료의 10% 수준에 각각 최고 1억원과 1억 50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택시승객이 사고를 당했을 경우 기존 운전자보험은 평균 80% 수준의 고도 후유장해 판정을 받아야 4000만∼5000만원 정도의 보상이 가능하지만 이 상품은 3% 수준 이상 일반 후유장해부터 보상이 시작된다.예컨대 기본형으로 가입했다면 50% 수준의 일반 후유장해 판정으로 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운전 중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혀 벌금이 부과되면 2000만원 한도에서 보상받으며 운전면허가 취소되거나 교통사고로 구속되는 경우 100만원을 정액으로 받는다.
  • [눈길끄는 금융상품] 대투 ‘주식혼합투자신탁’

    [눈길끄는 금융상품] 대투 ‘주식혼합투자신탁’

    대한투자증권은 주가지수 하락기에 주식편입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안전한 채권형으로 바꾸는 ‘클래스원 레벨업 주식혼합투자신탁’을 판매,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펀드 설정 초기에는 자산의 30%를 주식에 투자하고 이후 지수가 12.5% 떨어지면 주식투자 비율을 60% 수준으로,25% 하락하면 주식투자 비율을 90% 수준으로 확대하도록 설계됐다.기업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 대표우량주와 성장잠재력이 큰 종목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목표수익률은 주식 편입비중이 30%일 때는 7%,60% 때는 15%,90% 때는 20%다.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전액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전환된다.언제든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홍긍표 상품기획부장은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가하락 때 주식편입 비율의 단계적 확대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 [NBA 챔피언결정전] 고개숙인 큰별

    자신을 아껴준 팀과 팬,그리고 돈까지 버리고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노장 칼 말론(41)과 게리 페이튼(36)의 꿈은 끝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무릎 부상에 시달리던 말론은 코트에 서지 못한 채 평상복을 입고 벤치에 앉아 패배를 지켜봤다.페이튼은 31분을 뛰었지만 겨우 2득점하는 데 그쳤다. 18년간 유타 재즈에 몸담은 현역 최고의 파워포워드 말론과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밀워키 벅스를 거친 명가드 페이튼은 빼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멀었다.페이튼은 1996년 시애틀을 챔프전에 진출시켰지만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에 무릎을 꿇었다.말론 또한 97·98년 거푸 챔프전 무대를 밟았지만 조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들은 올해 초 나란히 챔피언 반지를 끼겠다는 일념으로 샤킬 오닐,코비 브라이언트가 있는 레이커스를 택했다.말론은 기존 연봉 1925만달러의 8%에 불과한 150만달러를 받았을 뿐이다. 페이튼에게는 아직 기회가 남아 있을지 몰라도 말론은 이제 챔프의 꿈을 접어야만 할 것 같다.계약 기간은 한 시즌 더 남았지만 중도해지가 가능하다.체력은 이미 바닥났고 부상도 잦다.더구나 레이커스의 주전들이 내년에 대부분 FA(자유계약선수)로 풀려 팀 전력도 올해 같지 않을 전망이다.17시즌 연속 평균 20득점 이상 기록,올스타 14회,통산 득점 2위에 빛나는 ‘우편배달부’ 말론이 결국 엘진 베일러,찰스 바클리,패트릭 유잉 등으로 이어진 ‘무관의 제왕’ 계보에 오르게 된 셈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하프타임] 메추, 알 아인서 퇴출 임박

    최근 한국행이 무산된 브뤼노 메추(50)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아인 감독이 곧 퇴출될 것으로 전해졌다.UAE 현지 언론들은 8일 알 아인의 모하메드 알 루마이티 이사가 “메추가 클럽을 떠나기로 결정,2006년 6월까지의 계약을 중도해지하기 위해 구단에서 이적 조건을 제시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위기의 수협 (하)부실수협 회생의 해법은] 농수축협 통합 ‘함께 살 길’ 찾아야

    수협은 조합원들의 상호부조 및 비영리를 목적으로 세워진 이익단체다. 어민들이 생산한 수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도록 해주고 어촌계에 항만시설 등 어업관련 시설을 확충하는 게 주업무다.그러나 현실은 거꾸로 가고 있다. 공적자금을 지원받으면서 사실상 경영권을 정부에 내맡긴 상태다.조합원을 위한 지원사업이나 정책자금 대출은 아예 다루지도 못한다.이에 따라 조합원들의 수협에 대한 불신은 커지고 있다.반면 수협도 ‘부실’을 조합원 탓으로 돌린다. ●조합·조합원 서로 ‘네탓’ 완도수협 한 관계자는 “일부 어민들이 정책자금 대출금을 갚지 않아도 되는 돈으로 여기고 있다.”며 조합원에게 화살을 돌렸다.김모(43·전남 완도군 신지면)씨는 “수협이 부실경영으로 출자한 자본금마저 날려버렸다.”며 “영어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광주나 목포 수협까지 가야 한다.”고 푸념한다. 단위 수협들의 수익구조를 보면 어민들의 불만을 확인할 수 있다.수협이 협동조합이라기보다는 소규모 ‘은행’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완도수협의 지난해 사업실적은 신용·상호·공제 대출 등 신용사업이 3664억 2300만원으로 전체 자금 운용의 75%를 차지한다.이 때문에 수협중앙회가 선정한 상호금융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수·목포 수협 등도 신용사업 비율이 70∼80%에 이른다.본래의 업무인 구매·위판 등 경제사업과 물양장 축조 등 지도사업은 미미하다. 이들 수협이 담당하고 있는 신용사업도 대부분 연리 12%에 이르는 상호대출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김 양식업을 하는 이모(50·전남 해남군 송지면)씨는 “출자금을 돌려 받고 조합에서 탈퇴하고 싶으나,해남수협이 자본잠식 상태여서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 놨다. 임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도 수협과 조합원간 갈등에 한몫하고 있다. 2002년 11월 고흥지역 한 수협장은 조합돈 3500만원을 횡령하고,직원과 짜고 정책자금 1억 5800만원을 불법 대출해 줬다가 입건됐다. 목포지역 전직 수협장은 96년부터 2000년까지 결산보고를 통해 적자를 흑자로 날조,법인세까지 물게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여수지역 수협 전 여직원이 고객 예탁금을 중도해지해 빼돌리는 수법으로 무려 45차례에 걸쳐 8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목포수협 대의원 박종국(60·목포시 산정동)씨는 “대의원총회에서 예산결산서를 보고 1∼2시간가량 전무의 설명을 들어도 도통 모르겠더라.”며 감사의 어려움을 시인했다.다른 조합원은 “완전 자본잠식이 된 조합도 내리 4년 동안 조합장 임금이 조금씩 올랐다.”며 “회생이 어려운 조합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합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밖에도 이들 수협은 그동안 어판장·축양장 등 시설물 발주와 구매사업자 선정 등의 입찰 과정에서도 각종 잡음을 일으켜 왔다.서모(47·전남 여수시 돌산읍)씨는 “어민들이 수협 직원을 먹여 살리는 이상한 조합구조로 변하고 있다.”며 “그나마 조합직원들이 각종 비리에 연루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회생 어려운 조합 과감히 정리 학·혈연 등의 연고를 이용,특채비율을 높이는 바람에 우수 인력 채용에도 실패했다.금융사고 빈발에 대한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 안강망 어업에 종사하는 이모(45·전남 목포시 동명동)씨는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농수축협을 합병하고 투명한 회계처리 등을 통해 1차산업 관계자에게 이익을 되돌려 줄 수 있는 협동조합 체제로 구조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남기창기자 cbchoi@seoul.co.kr˝
  • 환경부 ‘녹색선거’ 용역 해지

    정부가 4·15 총선과 관련해 환경정의시민연대(환경정의)에 발주한 용역사업을 ‘관권 선거 시비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계약을 중도 해지한 것으로 밝혀졌다.계약 당사자인 환경정의가 이번 총선에서 ‘당선운동’에 나섬에 따라 정부 예산으로 특정 후보지지 등 당선운동을 도왔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환경부는 8일 “17대 총선을 환경친화적인 녹색선거로 치르기 위해 재생용지 사용 등 민간단체의 선거캠페인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친화적 녹색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용역계약’을 최근 해지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이에 따라 총 2050만원의 용역사업비 중 지난해 12월 중도금으로 지급한 1000만원을 환경정의로부터 회수,국고로 반입하는 한편 “녹색선거문화 정착 사업은 이번 총선에서 더 이상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정의가 지난달 23일 친환경 후보자에 대한 당선운동을 벌이는 ‘초록국회 만들기’ 활동에 본격 참가한 것이 계약 중도해지의 원인이 됐다.환경부 관계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사업을 계속 추진해도 되느냐.’고 구두자문한 결과 ‘친환경적 선거문화 조성사업은 환경부 소관업무로 선거법에 저촉되지는 않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와 내부 논의결과 용역을 해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환경부가 당초 환경정의와 맺은 용역사업은 ▲환경을 존중하는 후보자를 우선적으로 선출하는 선거문화를 정착하고 ▲향후 녹색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분석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환경적 관점에서 특정 지역구 후보자의 공약내용과 선거과정을 비공개로 모니터링한다는 등 ‘민감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환경정의측은 이에 대해 “녹색선거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감안하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인데도 환경부가 몸을 너무 사린 것 같다.”며 안타깝다는 입장이다.환경정의 오성규 사무처장은 “당선운동과 용역사업을 철저히 분리해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는데도 환경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환경부 결정은 존중하지만 환경적 가치가 비중있게 취급되지 못하는 현실에서 환경부의 전향적인 판단이 나오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총선 후보자들을 상대로 ‘친환경적 선거 서약운동’과 함께 각 당의 환경정책을 비교·분석하는 ‘녹색선거 시민연대’는 당초 참여키로 했던 환경정의가 불참한 채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등 당선·낙선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4개 시민단체로만 구성돼 지난 4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박은호기자 unopark@˝
  • 하나銀 '新 비과세 장기저축’-카드 쓰면 최고 1%P 보너스 금리

    “카드를 많이 쓰면 이자도 불어나요.” 하나은행의 ‘신(新)비과세 장기저축(보너스형)’은 하나은행 신용카드와 국민관광상품권의 사용(구입)실적에 따라 보너스 금리를 얹어주기 때문에 최고 연 5.9%의 이자 수입을 올릴 수 있다.3년 동안 이들 실적이 저축금액의 2배 이상이면 1%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준다.저축금액은 넘지만,2배가 안 될 경우 0.5%포인트만 추가된다. 이 상품은 무주택자의 목돈마련을 위한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응용했다.납입기간이 7년이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5년 이상이면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3년 동안 연 4.9%의 확정금리를 지급하고 이후에는 시장금리를 반영한 별도의 고시금리를 연동시켜 적용한다. 만기는 7년이지만 3년이 되는 시점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별도의 수수료없이 불입액과 이자를 돌려준다.가입 대상은 세대주로서 18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이다.최소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이며 분기별 최고 3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 “장기주택마련저축 막차 타세요”평생 비과세… 모레부터 비가구주 가입 제한

    “장기주택마련저축 막차 타세요.” 세대주가 아닌 사람이 평생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도 딱 이틀 남았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의 가입시한이 당초 올해말에서 2006년말까지 3년간 연장됐지만 내년부터는 가입자격이 세대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무주택자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세제혜택을 주는 7년짜리 상품으로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25.7평)의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이자소득세(예금이자의 16.5%)가 전액 면제된다.가입한 지 7년이 지나면 중도해지를 해도 세제상 불이익 없이 만기해지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일부 은행에서 판매하는 30∼50년짜리 변형된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여러 개 가입한 뒤 이를 돌려가면서 사용하면 사실상 평생 비과세 혜택을 받게된다. 또 예금자가 부양가족이 딸린 세대주로서 근로소득자라면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소득공제는 연간 저축액을 기준으로 저축금액의 40%,최고 300만원까지 가능하다.이로 인해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수익률은 연 13%에 육박한다.(표 참조).다만 5년안에 중도해지하면 그동안 받은 소득공제액을 토해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금융특집/우리銀 ‘주식형 신탁 트러스타’ 정기예금 보다 수익률 높고안전

    우리은행은 공모주와 인수합병(M&A) 관련주에 투자해 추가수익을 올리는 주식형 신탁상품 ‘트러스타(TruStar) IPO 단위금전신탁’과 ‘트러스타 M&A 단위금전신탁’ 등 2가지를 각각 1000억원 한도로 내년 6월17일까지 판매한다. IPO신탁은 성장성·수익성이 높은 핵심 우량주가,M&A신탁은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우량주나 기업지배구조가 건실한 기업의 주식들이 주요 투자대상이다.은행이 주식형 투신상품을 내놓기는 처음이다.가입금액은 1인당 1000만원 이상이며 신탁기간은 2년.6개월이 넘으면 수수료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은행측은 “월 20∼30%대의 높은 수익률이 가능한 공모주나 M&A 관련주에 안전성 위주로 선택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일반 정기예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민銀 ‘단기 국공채형 신탁’판매

    국민은행은 안정적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KB단기 국공채형 신탁’을 다음달 10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국공채 또는 금융기관이 발행하거나 원리금을 지급보증한 채권 등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이고 금리예측을 통한 적극적인 자산운용으로 초과수익을 얻는 점이 특징이다.입출금이 자유롭고 6개월 이상만 지나면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필요한 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 “30~50년 비과세 혜택 누리세요”/초장기 주택마련저축 ‘봇물’

    만기 30년이나 50년짜리의 ‘초장기’주택마련저축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장기주택마련저축의 가입조건이 내년부터 훨씬 까다로워져 고객을 미리 확보하려는 은행의 판매전략 탓이다. 그러나 초장기 저축이 ‘판매가 부진할 것’이란 당초의 예상을 깨고 가입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만기 10년 이내 위주의 국내 금융상품에 새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가입조건 까다로워져 하나은행은 24일부터 가입기간을 최장 50년으로 정한 ‘하나 마이플랜 비과세저축’을 올해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존 상품을 개선해 최대한 장기간 비과세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고 말했다.현재 기업 신한 조흥 제일 농협 등에서도 30∼50년짜리 상품을 팔고 있다. 지난 6월 판매를 시작한 농협의 ‘평생우대 장기주택마련 저축’(만기 30년)은 23일 현재 103억원어치가 팔렸다.기업은행도 ‘FINE 평생 비과세 저축’(50년)을 지난달 20일부터 판매해 23일 현재 8819명이 가입,3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11일부터‘신한 7230 비과세 저축’(30년)을 판매해 8억 8000만원(5805계좌)의 수신고를 올렸다.은행 관계자는 “초장기저축의 경우 소액 가입자가 많으며 하루 200∼300계좌가 늘어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7년 이상 들면 중도 해지해도 비과세 당초 초장기 상품에 대해 “기존 상품의 만기(7년·10년)도 긴데 50년짜리 저축은 부담스럽지 않으냐.”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기업은행 이찬용 팀장은 “30년에서 50년짜리 ‘초장기’ 장기주택마련 저축에 가입하면 평생동안 비과세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말했다. 또 처음 계좌를 만들 때 1만원만 넣으면 추가 불입을 전혀 하지 않아도 50년 동안 통장의 효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일단 가입한 뒤 나중에 돈을 부어도 된다.게다가 7년 이상만 불입하면 만기전에 중도 해지를 해도 비과세 혜택은 그대로 남아 있어 손해볼 게 없으므로 필요할 때 돈을 찾으면 된다. 한 재테크 전문가는 “한 사람 명의로 서너개의 계좌를 만든 뒤 필요할 때만 쓰면 된다.”면서 “내집마련,노후대비,자녀교육용 등 자금 용도에 따라 불입 시기를 조정해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이란 장기주택마련 저축은 주택이 없는 사람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분기당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가입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 또는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이다.그러나 정부는 올해말까지만 판매하기로 한 방침을 최근 바꿔 판매기간을 3년 연장하는 대신 가입자격을 기존의 조건에 충족되는 동시에 가구주인 사람으로 강화했다. 은행관계자는 “조건이 까다로워지기 전에 올해 안으로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꼭 가구주일 필요는 없지만 연말 소득공제 혜택(불입액의 40%,300만원 한도)까지 받으려면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가구주여야 한다.중도해지를 해도 5년 이상 불입했으면 소득공제,7년 이상 불입했으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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