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중도금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기숙사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눈 결정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관광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전공의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74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평창 선수촌아파트 600가구 일반 분양 평창동계올림픽의 선수촌 아파트가 ‘리조트형 아파트’(조감도) 형태로 분양된다. ㈜용평리조트는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올림픽 설상 경기장 앞에 선수촌 아파트 600가구를 지어 일반에 분양한다. 지상 15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59㎡ 90가구, 74㎡ 330가구, 84㎡ 180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2017년 7월 완공되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선수촌으로 사용한 뒤 일부 부자재 교체 등 리모델링을 거쳐 2018년 8월부터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입주를 진행한다. 시공사는 대림산업이다. 1661-9996. ‘동탄 자이파밀리에’ 1067가구 공급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 동탄2신도시 최초의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인 ‘동탄자이파밀리에’(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30층, 11개동으로 전용면적 51~84㎡, 1067가구로 구성된다. 동탄신도시 내 최초로 소형 전용 51㎡(296가구)도 공급된다. 95% 이상이 판상형으로 4베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1층 가구 일부에는 테라스와 하부 다락방이 제공된다. 도보 5분권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KTX와 GTX 동탄역 광역환승센터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 1644-9910. 쌍용건설, 서울 등촌1구역 재건축사업 자산 규모 217조원의 두바이투자청에 인수된 쌍용건설은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에 900억원 규모의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벌인다. 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아파트 9개동과 전용 32∼49㎡ 연립주택 1개동 등 총 518가구를 재건축한다. 2017년 초 관리처분인가,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0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공항대로를 통해 도심과 강남지역 진출입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운정’ 2998가구 분양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운정’ 2998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5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제 1·2 자유로의 동패나들목(IC)이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상업지구와 도보권이고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등이 내년 하반기 준공된다. 단지 앞에 초교(예정)와 자율형공립고인 운정고가 있다. 100% 남측향 배치로 대부분 4베이이며 현관안심카메라, 무인택배시스템 등 첨단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 1899-2919.
  • 아파트 집단대출 ‘제동’

    아파트 분양시장 활황에 따른 집단대출 증가세가 심상치 않자 금융 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집단대출 급증이 가계부채 ‘뇌관’ 및 은행 건전성 악화의 주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들어간 것이다. <서울신문 10월 5일자 1·3면>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을 상대로 아파트 집단대출 건전성 점검에 들어갔다. 이들 은행이 대출 심사나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함이다. 두 은행은 최근 아파트 집단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점검을 한 뒤 이상이 있으면 본격적인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다른 시중은행과 지방은행도 순차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집단대출은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때 시공사 보증으로 계약자에 대한 개별심사 없이 중도금 및 잔금을 분양가의 60~70% 수준까지 대출해 주는 것을 말한다.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을 받지 않고, 시공사가 직접 은행과 협상을 통해 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상대적으로 낮다. 국민·신한·우리·KEB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집단대출 잔액은 약 72조 8000억원(9월 말 기준)으로 한 달 새 1조 6000억원 늘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억제에 초점에 맞춰져 있는 가계부채 대책의 내년 시행을 앞두고 금융 당국이 집단대출부터 먼저 옥죄기에 나선 것 같다”면서 “중도금 대출에 제동이 걸리면 분양 물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건설업계는 분양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금감원 측은 “(집단대출 실태를) 들여다보자는 차원이지 신규 주택담보대출 전반을 옥죄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용인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청약일정 마감

    ‘용인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청약일정 마감

    - 지난 29~30일 1순위, 2순위 청약 진행, 전용 122(펜트하우스), 123㎡(테라스하우스) 타입 마감- 분양가 3.3㎡당 평균 900만원대 ,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까지 내집마련 부담해소- 당첨자 11월 5일(목) 발표, 계약기간 11월 10일(화)부터 3일간-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 전용면적 73~123㎡, 총 1,679가구 구성- 단지 앞 청곡초등학교 위치, 학급수, 시설 증설 예정으로 최적화 된 교육여건 누려- 남서울 오토허브(예정), 태광그룹 콤플렉스시티(예정)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 지녀 영통생활권에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화제를 모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청약에서 선방을 거뒀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진행된 1순위와 2순위 청약에서 총 1,263명이 접수했다. 상대적으로 세대수가 많지 않은 122㎡(펜트하우스)와 전용 123㎡(테라스하우스)의 경우 각각 2.6대1과 1.35대1의 경쟁률로 마감되었다. 용인 일대에만 같은 날 8,404세대가 공급돼 수요가 나뉘어 청약경쟁률이 높지 않았지만, 1,679세대 대단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실제 중소단지 경우라면 3대1 수준으로 마감될 정도의 수요가 모였기 때문이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쾌적한 입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해 용인과 수원 등 일대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특히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두 타입의 경우 희소성을 바탕으로 높은 선호도를 지닌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로 인기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근 지역의 실수요자의 관심은 물론, 투자자의 관심 또한 기대 이상이라고 한다. 실제로 오산, 평택, 화성 등 원거리 수요자의 내방객이 많은데다, 구체적인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 착한 분양가로 공급중이다. 여기에 주변의 높은 개발가치를 지닌 동시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으로 주택 구입 부담을 대폭 낮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당첨자는 11월 5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1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73㎡A형 410가구 △73㎡B 149가구 △84㎡A 801가구 △84㎡B 284가구 △122㎡ 5가구(펜트하우스) △123㎡ 30가구(테라스하우스) 등 총 1,679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8%(1,644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 인근 전국최대 규모의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가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완공 시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용인시에 따르면 태광그룹 계열사인 태광관광개발이 운영 중인 용인시 영덕동 태광CC 일원에 100만㎡ 규모의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방안을 시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성 시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계열사의 산업·물류단지가 한자리에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수원산업단지 및 대규모 환승센터와 백화점이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광교지구, 흥덕지구 등이 가까워 미래가치를 두텁게 지니고 있다. 여기에 단지 앞 청곡초등학교 및 청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인근 청명유치원이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청곡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36학급에서 48학급으로 증설될 예정이며, 급식소와 체육관 등 시설이 확충돼 입주 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중학교의 경우 용인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일대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놀이터 2개소도 단지와 바로 연결돼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 키우기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품 구성 또한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 등이 수월하고, 세대 내부도 3.5~4베이(Bay) 구조, 알파룸,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 등의 혁신 평면을 선보여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를 별동으로 구성,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파가 설치될 예정이며 남•녀 각각 전용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이용 가능한 키즈카페, 독서나 학습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다양한 요리를 가족과 이웃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 공간도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를 증대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도 조성된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74-0080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미계약분 선착순 분양! 수요자 관심 ‘집중’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미계약분 선착순 분양! 수요자 관심 ‘집중’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희소성 높은 소형 상품! 특화설계에 실거주자 관심 집중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가 일부 미계약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청약에서 아쉽게 탈락한 신혼부부 등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품귀 현상이 일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 대신 ‘작은 아파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기 때문이다. 효성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역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지하 6~지상 29층 규모에 연면적 13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4~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1㎡형의 경우 넓은 거실에 침실 1개와 α룸으로 구성되고 ㄷ자형 주방 설계와 드레스룸이 설계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전용면적 57㎡형과 84㎡형은 침실 2~3개와 α룸(57㎡) 를 갖춘 4베이 구조에 채광 및 통풍이 좋은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식료품 창고)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으로 구성된다. 또한 개방감과 채광, 조망권을 극대화한 ‘ㄱ’자형 트윈타워로 설계된다. 여기에 일부타입은 선호도 높은 베란다(테라스)를 설계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공적인 청약 이어 계약도 ‘폭주’…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완판 ‘예감’ 지난 16일부터 개관 3일동안,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에는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흥행을 짐작케 했다. 이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최고 5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뜨거운 분위기는 계약 첫 날인 26일에도 이어졌다. 오전부터 구름같이 몰린 인파로 인해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수요층은 30~40대 직장인들부터 아이 손을 잡고 온 신혼부부, 50~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실거주 목적도 많았지만, 투자용으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이들도 상당수였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계약 전부터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미사강변도시 내 보기 힘든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단지 인근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산업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7만여명의 배후수요가 존재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미사역 개통시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 흡수도 가능하다.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20~84㎡의 다양한 구성으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자는 물론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이끌어 냈다”며 “계약 첫 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룬 만큼, 빠른 시일 내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계약은 대부분 마감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착순 분양 문의도 빗발치고 있어,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야 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문의) 오피스텔 031-795-709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포스코, 6개 분야 32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상생경영 특집] 포스코, 6개 분야 32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포스코는 2005년 6월 중소기업 지원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왔다. 그 결과 포스코는 포스코 고유의 브랜드 프로그램, 금융지원, 기술협력, 파트너십 강화, 컨설팅 및 교육, 일자리창출·소통강화 등 모두 6개 카테고리의 32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포스코는 2006년 9월부터 중소기업에 무상 기술 지원 활동을 펼치기 위해 테크노파트너십(맞춤형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포스코와 포스텍 등 4개 기관의 박사급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이 중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포스코와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04년 말부터 중소기업으로 등록된 모든 협력회사의 결제 금액을 납품 후 3일 이내 주 2회 조건으로 전액 현금 지불한다. 명절에는 명절 1주일 전부터 매일 자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이다. 아이디어 제안자와 사업화하려는 투자자, 자문 역할을 맡은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사고파는 장터다. 아울러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출지원 펀드, 재무안정 지원 펀드 등을 조성했다. 설비구매 중도금 제도를 신설해 중소기업 생산 및 운영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부동산 시장 ‘훈풍’] 3면 개방으로 넓은 생활 공간 확보

    [부동산 시장 ‘훈풍’] 3면 개방으로 넓은 생활 공간 확보

    대우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중심에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21개동 1956가구가 들어선다. 운정신도시의 중심부에 들어서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74㎡ 108가구를 뺀 나머지는 84㎡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 74㎡는 중도금이자후불제, 84㎡는 중도금무이자를 적용한다. 운정 신도시는 파주 LCD단지와 출판단지, 문발산업단지 등 대형 산단 배후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유로, 제2자유로, 경의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졌다. 서울~문산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안방 3면 개방형 평면을 비롯한 뛰어난 혁신 설계가 돋보인다. 84㎡C2 타입에는 안방 3면 개방 구조로 설계됐다. 안방에 측면 발코니를 적용한 평면으로 발코니 확장 시 드레스룸 옆 알파룸 공간과 측벽공간이 개방돼 넓은 공간과 대형 수납공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84㎡A 타입에서 84㎡C 타입까지 5개 타입이 모두 4베이로 설계됐다. 탑상형인 84㎡D 타입은 3면 개방구조로 설계됐고 거실과 주방, 식당을 함께 배치했다. 84㎡A1 타입은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수 있도록 주방공간을 확대하고 침실이 4개로 구성됐다. 84㎡C1 타입은 발코니 확장 시 4룸 또는 대형 수납공간, 드레스룸 특화, 우리가족 충전소 공간 등 4가지의 선택형 평면을 제공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 시 가구 내부의 전등과 가스, 방범 설정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도 설치된다.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등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단독택지 상업시설과 운정3지구에 계획된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18년 7월 입주 예정. 1600-0744.
  • ‘코업시티호텔 성산’ 홍보관 인산인해! ‘분양형 호텔’ 분양열기 ‘후끈’

    ‘코업시티호텔 성산’ 홍보관 인산인해! ‘분양형 호텔’ 분양열기 ‘후끈’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새로운 투자처를 사냥하기 위한 투자자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코업시티호텔 성산’이 제주도의 핫 투자처로 부상하며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50번지에 위치한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지하 1층~지상 5층, 전용면적 16.94㎡~31.68㎡에 총 195실로 구성됐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2-9번지에 마련된 ‘코업시티호텔 성산’의 분양 홍보관에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몰려든 수많은 투자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주말에는 건물 내 주차공간이 가득 차는 진풍경도 연출돼 투자자들로 홍보관 내부가 북적이며, ‘코업시티호텔 성산’에 대한 투자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뜨거운 열기, 그 이유는? 분양형 호텔의 성공신화, ‘한국토지신탁’과 ‘코업’으로 통한다!‘홍보관이 인산인해를 이룬 원인은 ‘한국토지신탁’의 신뢰와 ‘코업’의 호텔서비스 운영 전문성이 한몫했다. 분양형 호텔의 경우 오피스텔, 상가와 달리 호텔 운영업체에 따라 수익창출이 좌우되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이다. 전국 14만9,393세대의 풍부한 시행경험을 자랑하는 ‘한국토지신탁’은 “차입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본 사업의 시행 및 책임준공(분양률에 상관없이 준공완료)을 맡아 사업안정성을 더했다. 본 사업은 신탁사 책임으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는 점에서 “관리형 토지신탁”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코스닥 등록 부동산신탁회사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더불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일반 시행사가 아닌 호텔 전문 운영업체 ‘코업에이치엠’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수익창출의 경쟁력을 더했다. ‘코업에이치엠’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운영 경험과 노하우로 건물‧운영관리 및 마케팅업무가 모두 체계화를 이루는데 성공하는 등 저명한 호텔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권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해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 제주도의 투자명소로 손꼽히는 이유? 바로 ‘성산일출봉’ 바로 앞 독보적인 입지!‘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는 입지, 직선 거리상 500m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성산일출봉 근처에 자리한 타사업장이 모두 반경 2km에 위치한 것을 감안하면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제주 최대 관광특구와 가장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희소성을 갖췄다. 향후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성산일출봉을 비롯하여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성산항 등 매년 약 750만명의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와 함께 수익창출의 성공가도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 확정 수익률 11% +알파(α), 계약자를 위한 파격혜택은 덤!‘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실현가능한 수익률을 제시 받고 투자자들이 분양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는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중도금대출 5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며, 최초 1년간 실투자금 대비 11%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한다. 더불어 공사기간이 16개월로 짧기 때문에 제주 타 현장에 비해 빠른 수익구조를 갖췄다. ‘코업시티호텔 성산’은 계약자에게 계약일로부터 준공일까지는 서귀포 소재 세리리조트 1박 2일 무료 숙박이용권 5매, 제주시 소재 씨엘블루호텔 1박2일 무료 숙박이용권 5매, 김녕요트 1인 이용권 5매, 노아요트 1인 이용권 5매를 제공한다. 준공일 이후 5년간 ‘코업시티호텔 성산’ 무료 숙박이용권 20매를 매년 제공하며(코업시티호텔 하버뷰 3박, 호텔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5박 포함), 준공일 전 계약자에게는 50%할인권 5매를 역시 5년간 매년 제공한다. 이는 총 약 1,000만원 이상(소비자가 기준)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돼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돼 품격을 높인 ‘코업시티호텔 성산’지하 1층에는 로비 및 고급스러운 비즈니스라운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상 2층에는 조식당과 사우나가 설치된다. 지상 3층에는 스포츠, 힐링라운지, 4층은 컬쳐라운지로 조성된다. 옥상은 BBQ장, 자쿠지, 산책로 등 스카이라운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내부 근린생활시설에는 유명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조기에 입점을 확정지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뢰성 있는 사업장임을 증명했다. 분양관계자는 “개관한 이후 홍보관 내부가 투자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으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며 “알짜 투자를 위해 서울‧수도권에서 몰려든 실투자자들로 문정성시를 이룬데다 투자상담 전화가 쉴 틈 없이 울리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자세한 분양상담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9번지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가능하다.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중 분양상담을 받는 선착순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e-프리퀀시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 http://www.coopcityhotel-seongsan.co.kr)(문의 : 02-3461-800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시장 ‘훈풍’] 3.3㎡당 790만원대 착한 가격에 대규모 테마파크까지

    [부동산 시장 ‘훈풍’] 3.3㎡당 790만원대 착한 가격에 대규모 테마파크까지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조감도) 6800가구를 분양한다. 44~103㎡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이번 분양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44㎡ 실속형 소형부터 틈새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설계됐고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이 89%를 차지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다. 44㎡가 1억 4000만원대, 59㎡ 1억 9000만원대, 84㎡ 2억 7000만원대, 97㎡ 3억 2000만원대다. 인근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 3.3㎡당 300만~400만원 저렴하다. 2018년 6월 입주 예정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입주 후 2년간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운행 노선은 입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하고 이후 운행 여부는 입주민 회의에서 결정하면 된다. 입주 시기에 맞춰 단지 안에 750m짜리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대림이 업종(MD)을 직접 맡고 입주 후 5년간 직영으로 임대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업종의 상가를 유치하고 입주와 동시에 상가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축구장 15배 크기 규모의 6개의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대형 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는 향후 2만여명의 남녀노소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내 수영장뿐 아니라 흔히 볼 수 없는 야외 수영장까지 있어 무더운 여름에 멀리 가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스피닝, 필라테스, 요가, 당구, 탁구 등의 운동실, 대형 사우나 및 샤워시설도 갖춘다.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있지만 승용차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다. 입주가 시작되는 2018년 6월이면 동탄2신도시의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대부분 완성되는 입주 3년차에 접어든다. 1899-7400.
  • [부동산 시장 ‘훈풍’] 동계올림픽 수혜로 안정성 ‘튼튼’

    [부동산 시장 ‘훈풍’] 동계올림픽 수혜로 안정성 ‘튼튼’

    초저금리 시대에 맞춰 수익형, 분양형 호텔이 선보이고 있지만 옥석 가리기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1~2%의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을 먼저 강조한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4계절 종합휴양지 보광휘닉스파크 관광단지 안에 들어서는 ‘더화이트 호텔’(조감도)은 규모와 안정성 등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에 위치한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총 598실 규모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된다. 호텔동1은 모두 418실로 전용면적 34㎡의 단일면적으로 만들어진다. 호텔동2는 총 60실이며 전용 61㎡, 71㎡, 100㎡, 106㎡로 조성된다. 테라스동은 20실이며 전용 79㎡, 83㎡로 설계된다. 테라스동에는 외부 자연과 연결된 테라스와 독립된 스파시설이 갖춰진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신탁을 맡았으며 시공은 포스코ENG가 책임 준공할 예정이다. 운영은 종합리조트를 20년간 운영해 온 노하우를 지닌 보광휘닉스파크가 맡는다. 건물과 토지는 등기 분양을 통해 수익형 호텔이나 별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임대수익은 실투자금 대비 연 10% 이상을 7년간 확정받게 된다. 휘닉스파크 관광단지는 연간 250만명 이상이 이용한다. 평창은 올림픽 특구 지정으로 인한 각종 인프라 확장과 올림픽 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최대 수혜 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7년 완공하는 서울~강릉 간 KTX로 인해 서울에서 평창까지 거리가 1시간대로 좁혀지고 제2영동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는 게 결정적이다. 청약금은 300만원이며 동·호수는 선착순으로 로열층을 우선 지정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진행된다. 준공은 2016년 12월 예정. (02)563-5008.
  • [부동산 시장 ‘훈풍’] 청라 마지막 노른자 땅…특화교육시설·교통 다 갖췄다

    [부동산 시장 ‘훈풍’] 청라 마지막 노른자 땅…특화교육시설·교통 다 갖췄다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주상복합단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조감도) 2029가구를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최고 입지로 꼽히는 중심 지역 마지막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 84㎡(888가구), 95㎡(275가구)는 4베이 또는 2면개방형인 거실 설계를 적용해 자연 환기는 물론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은 전용 45㎡(408실), 55㎡(458실)로 구성해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3베이 타입으로 설계했으며 기존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으로 만들어진다. 아이에스동서만의 특화교육시설도 마련된다. 어학 전문업체 YBM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학습관을 조성해 YBM 소속 강사들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학습과 유아를 위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 프로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단 및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축구, 농구교실도 단지 내 실내체육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단지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매우 가까이 있다.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지근거리다.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교,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가 단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에서 산책이나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 나들목(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청라~가양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고 제2외곽순환도로, 제3연륙교(청라~영종) 등도 개통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 (032)561-0010.
  •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 ‘임대수익 up 투자위험 down’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 ‘임대수익 up 투자위험 down’

    가을 부동산시장에서도 교통환경과 배후수요가 탁월한 역세권 상권으로 투자가 몰리면서, 배후잠재수요가 풍부한 마포일대에 뭉칫돈이 풀리고 있다. 오피스텔 공급 과잉으로 옥석가리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현장이 있다. 지난 23일 마포 아현동에 견본주택을 연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이다. 인근 9개 대학가 배후잠재수요와 상암DMC 배후잠재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임대수익은 올리고 투자위험은 줄일 수 있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는 서울 마포구청역 1분 거리 ‘초역세권’에 소형, 원룸으로 구성된다. 마포구청역에 조성되는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 총 396실이다. 전용면적16㎡ 378실과 23㎡ 18실, 총 396실로 건설된다. 지상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 가능하다. 6호선 마포구청역 일대는 인근 9개 대학교 약 13만명의 수요와 상암DMC 직장인 약 7만여명을 배후잠재수요로 품고 있다. 배후지역에는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9개 대학 약 13만 명의 배후잠재수요가 밀집해 있다. 상암DMC개발 수혜지역으로 LG CNS, 팬택, MBC, KBS, CJ 등의 IT, 미디어 기업 등 800여개 업체가 들어와 있으며, MBC는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했으며, 2015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과 생활환경도 좋다. 강변북로, 성산대교, 내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은 물론 인근에는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의 녹지환경과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CGV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도 강점이다. 오피스텔의 시행은 KB부동산신탁이 맡았고 우남건설이 시공을 담당, PM/분양대행은 합동투자개발㈜이 담당한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617-1에 마련된다. (모델하우스 방문자에게는 사은품 제공) 문의 :1800-438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충북혁신도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집값 상승 기대

    충북혁신도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집값 상승 기대

    -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 및 입주 완료 후 집값 상승으로 이어져- 충북혁신도시에 한국가스안전공사∙국가기술표준원∙법무연수원 등 7개의 공공기관 입주 완료 집값 상승 기대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의 이전이 진행되면서 집 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조성 중인 11개의 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들이 속속 이전을 진행 중이며, 인근 부동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총 16개의 공공기관 이전이 이루어지는 ‘광주전남혁신도시’는 현재 14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실제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올해 4월에 입주한 ‘광주전남혁신도시우미린’의 전용면적 84㎡의 경우 분양가가 약 2억 1천만 원이었지만, 현재는 분양가에 5천 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 중이다. 또한 이러한 지역은 지역 전체의 시세도 상승 중이다. 경남혁신도시가 조성된 전주시 충무공동 일대가 대표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올해는 2014년 초반에 비해 약 22%의 시세 상승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총 11개의 공공기관 중 7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친 충북혁신도시도 집값도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 화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4년 입주를 완료한 LH쌍용예가와 LH이노밸리는 분양가에서 평균 5천만 원, 약 35%의 상승된 시세를 형성 중이다. 현재 정책에 따라 충북혁신도시에 이전이 완료된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법무연수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총 7개다. 아직 이전을 끝내지 못한 기관은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 기술기획평가원, 중앙 공무원 교육원 네 곳이다. 충북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종사자들도 주택을 옮기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어 부동산 수요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는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산업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산업단지 종사자 및 인근 거주자들의 수요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에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오는 16일부터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건영과 양우건설㈜이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공급하는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으로 건립된다. 총 842가구에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747가구 △84B㎡ 95가구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공급되는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조성,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2개의 행정구역에 걸쳐 있다. 때문에 진천군의 풍부한 주거, 교육시설과 음성군의 상업, 산업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데다가 오송, 오창산단의 배후 수요까지 더해져 충청권 중심 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까지 7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이동도 좋다. 또한 남북을 관통하는 국도17호선과 동서를 가로지르는 국도21호선(천안~장호원)의 격자형 교통이 광역교통망을 형성 중이다. 게다가 희소가치 높은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블루 조망권과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해 화제다. 이 단지 서측으로 수변공원과 체육공원이 위치한다. 이에 사시장철 산책, 운동 등 여가 생활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수변공원의 탁 트인 시야로 조망권 침해 우려가 없고 개방감이 우수한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을 갖췄으며,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현재 사업지와 가까운 곳에 옥동초등학교가 개교해 있으며, 2017년경에는 석장중도 개교할 예정으로 초•중교가 모두 도보권에 밀집돼 안전한 교육여건을 확보했다. 또한 도보 거리 내에 공공도서관도 위치해 있고 국공립어린이집도 개원할 예정으로 우수한 학군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농후하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조성된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우수한 통풍과 채광이 확보될 예정이다. 각 타입에의 드레스룸에는 창문이 설계돼 자연통풍과 채광이 더해질 예정이다. 84㎡A는 아일랜드형 주방이 제공돼 주부의 편리한 동선을 도울 예정이며, 84㎡B의 안방에는 창문이 하나 더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도울 예정이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중도금 60% 무이자 금융혜택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출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 내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835-4번지에 위치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역세권 알짜 오피스텔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하반기 블루칩 예감!

    초역세권 알짜 오피스텔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하반기 블루칩 예감!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은행권에 머물던 투자자들의 눈길이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 기대치 하락에 투자자들이 발길을 옮긴 것이다. 이 때문에 하반기 성수기를 맞은 부동산 시장은 수익형 부동산을 중심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오피스텔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가을 부동산 시장에 오피스텔 물량이 대거 풀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울과 수도권 초역세권과 배후잠재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투자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10월 성산지구에 공급 예정인 초역세권 오피스텔 현장도 뜨거운 지역 가운데 하나다. 마포구 성산지구에 10월 알짜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은 마포구 성산동 592-5번지 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총 396실로 분양된다.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1분 거리의 서울도심 초역세권에 조성되는 알짜 중의 알짜로 투자가치 높은 입지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총 396실로 분양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은 교통이 편리한 데다 상암 DMC 7만여명 수요에 인근 홍대, 신촌, 마포지역 이대, 연대, 서강대 등 9개 대학가의 젊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상암MBC, KBS미디어센터, SBS미디어센터등 8대 방송사가 자리한 상암DMC는 7만여 명의 수요를 감당할 신규 주택 계획이 아직 없는 상황이다. 상암에 비해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하고 공항철도를 비롯 서울중심가를 잇는 대중교통이 잘 갖춰진 데다 상암, 홍대, 신촌이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주거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주거요소는 마포일대 20~30대 젊은 대학생과 비즈니스맨은 물론 상암DMC 7만여명의 배후수요까지 흡입할 수 있는 핵심 투자요소다. 대학가 수요와 상암DMC 직장인수요가 풍부하고 2호선 합정역 오피스텔 임대료에 비해 시설과 환경은 좋고 분양가는 저렴해 공실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마포 성산동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주택수요도 늘고 있는 분위기며, 상암 DMC 주위의 매물들도 덩달아 좋은 분양성적을 보이고 있다. 또 고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어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 하다. 부동산관계자는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어 이러한 분위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면서 “오피스텔 투자 시에는 주거편의성,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조성돼 있는지 인근 직장인과 1~2인 가구 수요가 많은지 지하철역과의 거리 등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위 여건을 체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오피스텔은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우남건설이 시공하며 PM 분양대행은 합동투자개발㈜이 담당한다. 모델하우스는 개관은 10월 중순 경이다.문의 : 02-350-270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성그룹 계열사 이동, 떠오르는 수혜지역은?

    삼성그룹 계열사 이동, 떠오르는 수혜지역은?

    ▶영통역세권 핵심입지에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영통역 아이파크’ 삼성그룹이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 등 세종대로에 있는 금융 계열사들을 서초동 삼성본사 사옥으로 옮겨가면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기획, 홍보, 법무, IT서비스 등 업무지원부서는 서초동에서 수원으로, 디자인 인력은 서울 우면동 연구개발센터로 옮겨가게 될 전망이다.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의 이전으로 주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삼성그룹 연쇄이동 최대 수혜지역은? 삼성전자 수요증가로 수원 영통일대 관심 이번 삼성그룹의 계열사 연쇄이동의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는 삼성전자 업무지원부서가 이전하는 수원 영통일대 수익형부동산이 꼽힌다. 부서이전에 따른 수요증가로 인해 수원은 물론 서울 강남으로도 출퇴근이 편리한 영통구 일대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수원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영통역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역 아이파크’의 경우, 입지는 물론 설계특장점과 브랜드, 미래가치 등 장점이 많아 가장 관심을 끄는 단지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업무지원부서의 이전이 예상되는 삼성 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수원 가정법원이전 등 개발호재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약 30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단지가 영통역세권에 위치해 분당선 연장선을 통해 서울 강남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며, 최근 영통역을 지나는 수원-인덕원 간 복선전철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영통역세권 핵심입지에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수원에서도 주거 및 상업, 교통 등 입지여건이 가장 뛰어난 영통역세권에 위치한 총 666실 규모의 대단지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꼽힌다. ▶수원의 강남에 들어서는 ‘영통역 아이파크’, 뛰어난 상품성에 임대수익보장제까지 ‘영통역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1차분 청약 성공을 거둔 이후, 최근 2차 오픈을 통해 198실 분양을 시작했다. 총 7개의 다양한 타입구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공간활용은 물론, 쾌적한 조경환경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상품성이 이렇게 뛰어남에도 ‘영통역 아이파크’는 투자안정성을 위해 월 임대료를 보장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도 시행한다. 최근 운정 센트럴푸르지오, 수원아이파크시티2차,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용인 센트럴 코업오피스텔, 기흥역 파크푸르지오, 광교 중흥s클래스, 힐스테이트 광교, 미사역 효성 해링턴 타워, 미사역 르보아리버, 위례 지웰푸르지오 등 분양 중이거나 분양예정인 공급물량이 많지만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가장 주목을 받는 이유는 뛰어난 상품성에 안정성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수익보장제는 보장되는 가격까지 오를 수 없는 지역에는 실행할 수 없는 조건으로, 새로 형성되는 신도시와 택지지구 등은 보장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영통지역은 확실한 임대수익 가치와 상승세로 인해 전격적으로 실행해 투자자들의 안정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임대수익 보장제를 통해 임대수익 보장증서를 발급, 월 65~70만원을 지급해 2년간 수익 1680만원을 거둘 수 있게 되며, 임대수익 보장제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계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등 혜택이 있으며, 전매 제한이 없어 큰 무리 없이 투자가 가능한 점도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위치해있으며 10월 31일까지 계약자 및 방문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TV와 자전거 등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분양문의: 031-203-334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위례에 중대형 용지 공급

    위례신도시에서 중대형 아파트 용지가 분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하남시 권역에 공동주택용지 3개 블록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A3-1, A3-4a, A3-4b 등 3개 블록으로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땅이다. 559가구, 1078가구, 921가구를 지을 수 있다. 2018년 6월 이후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A3-1블록은 청량산과 가까워 입지가 쾌적하고 A3-4a블록과 A3-4b블록은 장지천과 성남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토지 공급가는 3.3㎡당 1500만∼1800만원. 3년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과 잔금은 6개월 단위로 6회 균등 분할 납부할 수 있다. 19일 LH 토지청약시스템으로 접수하고 오는 23일 계약을 맺는다. (031)786-6342.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000여명 다녀가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000여명 다녀가

    -19일부터 청약 일정 돌입, 23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6~27일 계약 진행 -송파 10분대, 강남 20분대 생활권 오피스텔-5호선 미사역(예정)으로 주요업무지구 원스톱 출근 가능 지난 16일(금) 오픈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에는 미사강변도시에 첫선을 보인 오피스텔을 보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모델하우스 개관 3일째인 18일(일)까지 모델하우스에는 약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분양 전부터 하남 미사강변도시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주목 받은 만큼, 모델하우스 내부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오픈 당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전모씨(43세)는 “저금리가 계속되다 보니 이번 기회에 오피스텔 투자를 해보려고 방문하게 됐다”며“와서 보니 주변에 회사나 편의시설도 많고, 강남 이동도 수월해 임대수요가 많을 것 같아 청약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와 맞붙어 있고,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 서울 통근족들의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금번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분양은 투자자들은 물론 서울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전용면적 57㎡, 84㎡ 타입등 소형아파트 대체로 주목받고 있는 중대형 오피스텔에 젊은 부부들의 방문도 많았다. 송파구 잠실동에서 방문한 홍모씨(30세)는 “침실도 분리돼 있고 펜트리, 붙박이장, 드레스룸까지 수납공간도 많아 아파트와 다른점을 모르겠다”면서 “교통이나 편의시설 이용은 편하고 공원, 상가등 주거환경은 좋아 신혼집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5개의 유니트(20㎡A4, 29㎡B2, 40㎡C2, 57㎡E, 84㎡F)는 기존 오피스텔 층고보다 10cm 높인 2.4m의 높이로 내부가 시공된다. 여기에 우물천장까지 포함하면 거실은 35cm나 더 높은 2.65m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천장고는 개방감이 뛰어나 면적 대비 넓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일부 타입에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오픈형 베란다(테라스)가 설계된다. 한쪽벽면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천장형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음식물 탈수기 등이 포함된 풀퍼니시드로 설계되었다. 로이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냉•난방비 절약은 물론 오피스텔 약점인 환기도 보완했다. 또 지역난방방식을 통해 관리비도 절감 할 수 있다.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강남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광화문•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하남점도 7분 거리다. 내년 완공 예정인 수도권 최대 복합 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차로 10분 거리에 들어선다. 자족기능을 갖춰 임대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3만8000명이 상주할 예정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가깝고 삼성엔지니어링과 시스코 등 7개 업체가 입주한 강동첨단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인근에 조성 중이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하 6~지상 29층 규모에 연면적 13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청약은 19~21일 3일에 걸쳐 모델하우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23일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6~27일에는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자리잡고 있다.분양문의) 오피스텔 031-795-709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충북혁신도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집값 상승 기대

    충북혁신도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집값 상승 기대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의 이전이 진행되면서 집 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조성 중인 11개의 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들이 속속 이전을 진행 중이며, 인근 부동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총 16개의 공공기관 이전이 이루어지는 ‘광주전남혁신도시’는 현재 14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실제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올해 4월에 입주한 ‘광주전남혁신도시우미린’의 전용면적 84㎡의 경우 분양가가 약 2억 1천만 원이었지만, 현재는 분양가에 5천 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 중이다. 또한 이러한 지역은 지역 전체의 시세도 상승 중이다. 경남혁신도시가 조성된 전주시 충무공동 일대가 대표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올해는 2014년 초반에 비해 약 22%의 시세 상승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총 11개의 공공기관 중 7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친 충북혁신도시도 집값도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 화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4년 입주를 완료한 LH쌍용예가와 LH이노밸리는 분양가에서 평균 5천만 원, 약 35%의 상승된 시세를 형성 중이다. 현재 정책에 따라 충북혁신도시에 이전이 완료된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법무연수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총 7개다. 아직 이전을 끝내지 못한 기관은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 기술기획평가원, 중앙 공무원 교육원 네 곳이다. 충북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종사자들도 주택을 옮기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어 부동산 수요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는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산업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산업단지 종사자 및 인근 거주자들의 수요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에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오는 16일부터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건영과 양우건설㈜이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공급하는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으로 건립된다. 총 842가구에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747가구 △84B㎡ 95가구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공급되는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조성,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2개의 행정구역에 걸쳐 있다. 때문에 진천군의 풍부한 주거, 교육시설과 음성군의 상업, 산업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데다가 오송, 오창산단의 배후 수요까지 더해져 충청권 중심 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까지 7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이동도 좋다. 또한 남북을 관통하는 국도17호선과 동서를 가로지르는 국도21호선(천안~장호원)의 격자형 교통이 광역교통망을 형성 중이다. 게다가 희소가치 높은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블루 조망권과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해 화제다. 이 단지 서측으로 수변공원과 체육공원이 위치한다. 이에 사시장철 산책, 운동 등 여가 생활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수변공원의 탁 트인 시야로 조망권 침해 우려가 없고 개방감이 우수한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을 갖췄으며,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현재 사업지와 가까운 곳에 옥동초등학교가 개교해 있으며, 2017년경에는 석장중도 개교할 예정으로 초·중교가 모두 도보권에 밀집돼 안전한 교육여건을 확보했다. 또한 도보 거리 내에 공공도서관도 위치해 있고 국공립어린이집도 개원할 예정으로 우수한 학군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농후하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조성된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우수한 통풍과 채광이 확보될 예정이다. 각 타입에의 드레스룸에는 창문이 설계돼 자연통풍과 채광이 더해질 예정이다. 84㎡A는 아일랜드형 주방이 제공돼 주부의 편리한 동선을 도울 예정이며, 84㎡B의 안방에는 창문이 하나 더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도울 예정이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중도금 60% 무이자 금융혜택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출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 내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835-4번지에 위치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종도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오피스텔&호텔 860실 분양

    영종도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오피스텔&호텔 860실 분양

    -상업시설 상가 지상1~2층 총 60여 점포 선착순 분양 예정 금리가 1.5%까지 내려가다 보니 은행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최근 이런 상황에서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1억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과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시행사인 채우코리아나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 외 2필지에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호텔과 오피스텔 총 860실을 분양한다. 1개동 일체형복합건물로 연면적 70,960㎡,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부동산 상품이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내에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중 레지던스호텔은 전용면적 31~85㎡, 215실, 비즈니스 호텔은 전용면적 26~41㎡, 335실, 총 550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전용면적 21~62㎡ 310실과 상가가 더해져 다각도로 투자가 가능한 주거,업무,상업시설이다. 인천공항이라는 최대인프라와 카지노 관광관련 산업에 추가적인 탄탄한 수요와 입지, 교통, 배후수요 등을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다른 포인트는 골든튤립이라는 브랜드파워이다. 최근 세계 11개국에 1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9위의 호텔사업그룹인 진지앙그룹이 루브르호텔그룹 계열 골든튤립호텔을 인수해 영종도에서 분양을 나서기 때문이다. 올해 초 유럽 최대규모의 루브르호텔그룹은 중국의 3대 국영기업 ‘진지앙’에 인수되었다. 진지앙 호텔그룹은 중국인에 친숙한 브랜드이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 관광객이 6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중국최대호텔과 최대여행사를 갖추고 있는 진지앙의 파트너 영종도 골든튤립호텔의 가동률은 높을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환승공항 1위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개항 14년차이래 한해4000만명 이상 이용하는 동북아 최대공항으로 2017년 새로운 도약선언을 하고 있다. 지금보다 1.8배 커지고, 이용객도 6200만명으로 늘어나는 제2공항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멤버쉽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공항철도 운서역 앞에 위치한다. 상업시설인 상가도 지상1~2층으로 총 60여 점포를 선착순 분양할 예정에 있다.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233-101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동인구 프리미엄에 초역세권까지…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눈길

    유동인구 프리미엄에 초역세권까지…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눈길

    2015년 하반기에도 오피스텔 투자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역세권에 공급예정인 현장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서울 마포구 성산지구에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1분거리에 입지할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10월 공급된다. 일명 골든블럭으로 불리는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데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우남건설의 시공으로 신뢰를 더했다. PM 분양대행은 TOTAL합동투자개발㈜이 맡았다. 이 오피스텔은 총 396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더 이상 은행권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미래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을 적극 찾아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투자입지로 오픈 전부터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서울 중심지구인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 데다 상암 DMC 7만여명 배후잠재수요에 인근 홍대, 신촌, 마포지역 이대, 연대, 서강대 등 9개 대학가의 배후잠재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오피스텔 주변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며 생활환경도 쾌적할 뿐만 아니라 가까이에 상암, 홍대, 신촌이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욱이 상암DMC는 상암MBC, KBS미디어센터, SBS미디어센터등 8대 방송사가 있는 곳으로 7만여 명의 배후잠재수요를 가진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신규 주택 공급 계획이 없어 편리한 교통과 주거조건을 갖춘 곳 중 비교적 저렴한 마포 성산지구가 주목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최근 공항철도는 물론 홍대 등 서울중심가를 잇는 대중교통이 잘 갖춰진 마포 성산동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주택수요가 늘고 있는 분위기다 현지 부동산관계자는 “원룸 오피스텔은 주변대학교 대학생과 상암DMC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고, 2호선 합정역 주변의 높은 임대료에 비하여 6호선 마포구청역 주변의 임대료가 낮아 성산지구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다.”며 “공실이 적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분양한 오피스텔은 고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있어 시세차익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는 마포구 성산동 592-5번지 외 1필지에, 지하 4층 ~ 지상 20층, 총 396실로 분양될 예정이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10월 중순에 오픈 할 예정이다.문의 : 1800-784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 상반기 공기업 부채 3조 4824억 줄었다

    올 상반기 공기업 부채 3조 4824억 줄었다

    올 상반기에 공기업 부채가 줄고 순이익은 늘어나는 등 재무 상태와 실적이 개선됐다. 정부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공공기관 부채 감축과 방만 경영 개선 대책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은 영업 실적에서 적자를 기록했고 17개(56.7%) 공기업의 부채가 늘어나 공공기관 개혁의 고삐를 더 바짝 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6일 이런 내용의 ‘2015년 공기업 상반기 결산’ 자료를 발표했다. 30개 공기업의 올 상반기 총 부채는 373조 6329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조 4824억원 감소했다. 유가 하락 영향으로 한국가스공사는 5조 4112억원, 공항철도를 매각한 한국철도공사는 2조 8699억원의 부채가 줄었다. 부채가 가장 많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부채가 136조 686억원으로 6개월 새 1조 8122억원 낮아졌다.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갖고 있던 부동산을 팔아 이윤을 남겼다. 한국전력공사는 부채가 4조 1463억원 늘었다. 본사 부지 매각 중도금 6조 3000억원이 일시적으로 부채(선수금)로 잡혀서다. 완납하면 매각 이익으로 바뀌어 부채가 줄어든다. 공기업의 경영 실적도 나아졌다. 올 상반기 공기업 순이익은 4조 7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2522억원 늘었다. 하지만 석유공사는 2957억원의 적자를 봤다. 유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떨어져서다. 광물자원공사와 대한석탄공사도 각각 1197억원, 34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빚은 줄고 이익은 늘어나 공기업 총부채비율은 201%로 지난해 말보다 6% 포인트 떨어졌다. 부채비율은 자기 자본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로 낮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좋다는 의미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