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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22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실시

    SK건설·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22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실시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난 8일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5개 주택형 아파트 409가구 모집에 총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했다. 단지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높은 경사지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은 응암동에서 평지에서 부터 시작되는 완만한 경사의 대지에 지어지게 돼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사립형 충암초∙중∙고, 명지초∙고교가 인접해 있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부분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세대 대비 80% 가량의 단지를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고, 조경비율이 40%에 달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꾸며진다. 자연형 연못이 있는 정원과 순환산책로, 유아∙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지하주차장 통로에는 360º 전방위 CCTV와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설치해 범죄예방과 보안에도 힘썼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달 연금 주는 ‘효자 부동산’, 충주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 관심↑

    매달 연금 주는 ‘효자 부동산’, 충주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 관심↑

    내일을 예상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의 시대에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소망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까지도 불안한 현실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퇴직자나 퇴직을 앞둔 중장년 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퇴직금으로 마련한 목돈 예금이 저금리로 인해 더 이상 기대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월세를 받기 위해 수익형 부동산 구매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 호황기에는 부동산 투자가들이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차익형 부동산에 애정을 보냈지만 불경기가 가속화되면서 부동산 투자의 방법도 매월 고정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그 대상이 바뀌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상가인데,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의 수익률은 평균 6.4%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기준금리인 1.25%보다는 여전히 4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특히 입주민이라는 안정적인 고정 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그 인기가 식을 수 없는 수익형 부동산의 절대강자다. 몇 년 전부터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인기몰이에 나섰던 분양형 호텔이 최근 사드 문제로 인한 중국 관광객 급감 때문에 직격탄을 맞았고, 일반 상가도 경기에 따라 변동의 폭이 큰 것과 비교하면 단지 내 상가의 투자 안정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개발지역의 단지 내 상가는 일자리를 따라 새로 들어오는 유입인구까지도 수요층으로 확보가 가능하고,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도 상승해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최근 중부지역 최고의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서충주 신도시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충주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는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수익형 부동산의 블루칩이라 할 수 있다.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서충주 신도시의 부동산가치는 최근 크게 올라 지난해 충주시의 건축물 거래량은 8797동으로 2015년 5777동보다 52.3%인 3020동이 늘어, ‘건축물 거래 증가율’이 전국 228개 지자체 가운데 9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거래량이 4%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증가율이다. 서충주 신도시 최고의 입지인 충주기업도시 1블록에 위치한 ‘충주시티자이’는 기업도시는 물론 충주 내에서도 대단지 아파트에 속하는 1,596 세대의 중소형 아파트 단지로, 단지 내 상가가 들어설 경우 이 모든 세대를 독점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가 맞은편에 초등학교(2018년3월)와 중학교, 도서관(2019년3월)도 개교될 예정이어서 구매력 높은 소비계층인 학생 유동인구도 확보가 가능하다. 이미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한 충주기업도시, 메가폴리스, 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 유동인구도 탄탄한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충주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전면도로에 일렬로 죽 펼쳐진 독점 스트리트형 상가로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주변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상가 전면부의 노출 부위가 넓고 가시성 또한 좋아 최근 상가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대금 납입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의 조건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평택 ‘비전레이크 푸르지오’ 분양

    [부동산 플러스] 평택 ‘비전레이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평택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위 입지로 주목받는 평택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2-1블록에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조감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7층 아파트 7개동 621가구로 구성됐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090만원이다. 또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031)653-0621.
  • 단독택지 인기 고공행진… 몸값도 ‘쑥’

    단독택지 인기 고공행진… 몸값도 ‘쑥’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저희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요.”(GS건설 관계자)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GS건설이 경기 김포시 운양동에서 분양한 ‘자이더빌리지’ 모델하우스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 33.3대1이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나온 11·3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도 한 자릿수였다”면서 “최근 입주물량이 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 김포에서 30대1이 넘는 경쟁률이 나왔다는 건 상품 자체의 인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이더빌리지는 지난 8일 계약 시작 이후 나흘 만에 모두 팔렸다. ●LH 투자설명회 2000명 이상 몰려 더 인기가 높은 것도 있다. 바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하는 단독주택 용지다. 지난 16일 LH가 경기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연 단독주택 등에 대한 ‘투자자설명회’에는 20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렸다. LH 관계자는 “600석 규모의 1층 강당이 모자라 상당수 참석자는 복도에 앉거나 강당 바깥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설명회를 봤다”면서 “예전보다 관심이 더 늘어난 것 같다”고 전했다. LH는 올해 51개 지구에서 2735필지(91만 6000㎡)의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지난해(27개 지구, 2931필지)에 비해 지구 수는 많아졌고 필지는 줄었다. 물량은 경기 성남 고등, 경기 평택 고덕, 경남 김해율하2지구, 인천 영종, 경기 화성 동탄2지구 등에서 나온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의 공급 물량이 많다. 인천 영종에서는 이달 주거 전용 134필지(4만 1000㎡)가 나온다. 인천 청라에선 5월 주거 전용 139필지(4만 8000㎡)가 공급된다. 인천 가정의 점포 겸용 13필지(3000㎡)도 5월에 나온다. 화성 동탄2지구에선 블록형 단독과 주거 전용 221필지(8만 1000㎡)가 10월에 공급된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선 300필지(5만 8000㎡)가 원주민을 대상으로 9월에 나온다.●LH 올 51개 지구서 2735필지 공급 인기가 높아지면서 몸값도 뛰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1년 이래 줄곧 3억원 안팎이었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2015년 12월 3억 1578만원에서 지난달에는 3억 4838만원으로 10.3% 올랐다. 거래도 늘고 있다. 2012년 10만건 남짓이던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2015년 기준 16만건을 넘어섰다. 5년 이상 장기 미분양 상태였던 LH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도 빠르게 팔려 가고 있다. 그렇다면 단독주택용지의 인기 이유는 뭘까. 단독주택용지 중 ‘로또’라고 불리는 점포 겸용 용지는 3층 다가구주택을 지어 1층에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을 들일 수 있다.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임대수익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위원은 “은퇴인구가 늘면서 수익형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면서 “특히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고 교통이 편리한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단독주택지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분석했다. 한 개발사 관계자는 “3층을 기준으로 3층은 주인이 살고, 2층은 전세를 놓고, 1층은 상가로 월세를 놓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은퇴를 준비하는 50대 중반의 관심이 많다”고 귀띔했다. ●여윳돈 없이 투자 땐 낭패 볼 수도 주의할 점은 없을까. 일단 여윳돈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토지 분양권리는 중도금 집단대출이 없다. 즉 완전한 소유권 이전을 위해선 수억원에 달하는 현금이 필요하다. 청약 예치금 1000만~3000만원과 계약금만으로 단기 투자를 하기에는 위험이 따른다. 부동산 관계자는 “당첨만 되면 웃돈을 붙여 팔 수 있다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불법”이라면서 “합법적으로 거래를 하기 위해선 땅값을 다 내고 등기를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과 위치도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같은 택지지구나 신도시 안에서도 입지에 따라 선호도가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개발사 관계자는 “단기투자 목적으로 땅을 매입했다가 적당한 매수자를 찾지 못해 고생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아파트 분양권과 같이 쉽게 접근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서울과 신도시 내 용지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꾸준할 것”이라면서도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한계점이 분명한 만큼 입지에 따라 양극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판교 2배 규모 고덕신도시 분양 시작... 주변지역 덩달아 ‘꿈틀’

    판교 2배 규모 고덕신도시 분양 시작... 주변지역 덩달아 ‘꿈틀’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부동산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최근 고덕신도시 내 분양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고덕신도시 내 뿐만 아니라 주변 부동산까지 들끓기 시작한 것. 고덕국제도시는 1340만㎡ 면적에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공동주택 기준 5만6000여가구, 14만여명의 인구가 계획돼 있는 대형 신도시다.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인 판교(공동주택 2만7000여가구)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이러한 고덕국제도시는 2020년까지 총 3단계 권역으로 나눠 개발이 계획됐다. 1단계는 서정리 역세권 일대 레저·유통 중심, 2단계 권역은 지구 중심부 행정타운 상업·업무기능 활성화, 3단계는 연구개발 및 국제교류단지로 조성한다. 이에 고덕신도시 일대 부동산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고덕신도시 인근 지역의 인기는 상당하다. 고덕신도시 내 인프라는 공유가 되면서 부동산가격은 더 저렴해 향후 집값 상승 여력이 크기 때문. 이런 가운데 평택시 신촌지구 내 분양중인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최근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아파트가 고덕신도시 인근 지역에 위치한 이유이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평택시 신촌지구는 평택 고덕신도시,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단지에서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개발의 큰 수혜를 얻고 있다. 지구 내에서도 훌륭한 입지를 자랑한다. 신촌지구 내 초·중교(예정),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앞으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아파트는 중소형 면적의 희소가치가 높은 곳 중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해 현재 신규 물량 중 유일하게 59㎡를 분양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가 제공하는 다양한 분양 혜택 ‘눈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가 제공하는 다양한 분양 혜택 ‘눈길’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에 이어 신규 집단대출 규제 등의 정책으로 인해 분양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이에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보금자리 장만을 고려하는 이들이 분양 조건을 주목하고 있다. 실제 다양한 분양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들이 빠르게 집주인을 만나고 있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의 지석강변에 들어선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경우 3.3㎡당 5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더불어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의 분양 혜택을 마련해 빠른 물량 소진을 시현하고 있다. 이에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사업지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이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 262세대 ▶74㎡ 198세대 ▶84㎡A 154세대 ▶84㎡B 210세대 ▶84㎡C 72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총 896가구로 구성된다. 이미 분양이 완료된 1차와 함께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는 이 아파트는 현재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2차는 단지 앞, 뒤로 월현대산과 지석강이 각각 자리하는 가운데 단지 주변으로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며 지석강 수변공원을 도보 1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428억원이 투입되는 광주 남구의 도시 첨단 국가 지방산단 조성사업이 지난달 착공을 개시했다.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대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배후수요 증가로 인한 주거난이 전망되고 있어 인접한 남평 강변도시도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을 갖춘 교통 여건을 구비했으며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다.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실내는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졌다. 특히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 등이 마련된다. 분양대행사 ㈜밀리언키 김지용 대표는 “다양한 분양 혜택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조만간 분양 마감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에 자리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평택 고덕신도시 수혜 아파트로 수요자 몰리는 이유

    평택 고덕신도시 수혜 아파트로 수요자 몰리는 이유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이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가 몰려있고 인구유입이 늘고 있는 산업단지 인근 분양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평택시 내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아파트인 동문건설의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평택시 신촌지구는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 외에도 오는 2017년까지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서 99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개발 후 약 2만 5,000여명의 상주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호재는 산업단지 외에도 수서발 고속전철(SRT)의 개통이 큰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이 고속전철은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 출발해 화성(동탄역), 평택(지제역)을 거쳐 부산, 광주와 전남 목포시로 향한다. 그간 경기도 평택에서 서울까지 1시간 넘게 걸렸던 열차시간이 1~2 정거장이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수도권 교통난과 장거리 출퇴근자들의 여건도 개선 됐다. 동문건설의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 힐맘시티’는 평택 최초로 지구 내에 강남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와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했다. 현직 강사진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젊은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의 각오가 돋보인다. 또한 지구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했다. ‘맘스아카데미’에서는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전문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카페’는 어린 자녀를 둔 여성 입주자들의 친목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맘스사우나’는 육아와 가사로 인한 피로를 덜기 위한 여성들의 사우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붙은 과천 주공1 재건축 수주전…현대·대우·GS ‘위험분담’ 승부수

    불붙은 과천 주공1 재건축 수주전…현대·대우·GS ‘위험분담’ 승부수

    현대 “9억원 이상 중도금 보증” 대우 “3.3㎡당 3147만원 보장” GS “미분양시 100억원 부담”총공사비가 4000억원이 넘는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사 빅3들이 모두 출사표를 던지면서 수주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주공1단지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앞으로 진행될 과천 재건축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계산이다. ●수주땐 재건축 시장 주도권 기대 8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 비교표를 조합원들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입찰 비교표를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총공사비를 4289억원으로 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적용과 함께 일반분양가가 9억원을 넘는 주택의 중도금대출 보증을 직접하겠다고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총공사비로 4146억원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써밋’ 적용과 미분양 발생 시 3.3㎡당 3147만원에 해당 물량을 매입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GS건설(총공사비 4217억원)은 그랑자이 브랜드를 사용하고 미분양 대책비 100억원을 부담한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건설사들이 이번 수주전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앞으로 진행될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미칠 영향력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공1단지는 지하철4호선 과천역과 바로 연결되고, 중앙공원과 편의시설이 가까워 입지가 좋다”면서 “주공1단지를 수주해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으면 앞으로 있을 재건축 수주전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천 아파트값 부채질” 우려도 일각에서는 건설사들의 과열 경쟁이 과천 아파트값 상승을 부채질한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5월 분양한 래미안센트럴스위트(주공7-2단지 재건축) 84㎡의 3.3㎡당 분양가는 2746만원이었다. 입지가 좋다지만 불과 1년 사이 분양가가 3.3㎡당 500만원 이상 뛴 것이다. 이에 대해 한 건설사 관계자는 “1년 전보다 주변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 분양가가 따라 올라가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운정∙일산 더블생활권 품은 ‘운정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운정∙일산 더블생활권 품은 ‘운정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신규 아파트 분양가의 상승 곡선이 이어지면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주거난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이에 현재 파주에서 1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 ‘운정 서희스타힐스’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3㎡당 700만원 대의 공급가가 책정된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 생훨권역에 속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 덕이역, GTX, 서울-문산 고속도로, 서울 제2외곽 순환도로가 건설 예정으로 개통되면 전국 광역 교통망 신설 호재를 바탕으로 서울까지 30분 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서 1200억 원을 들여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가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10조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 단지도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완공되면 약 3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1차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는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모집 조합원 세대를 대상으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가전제품 등 살림장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운정 서희스타힐스의 홍보관은 파주시 경의로에 위치해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북 10억원 중소형아파트 공통점은

    이달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 김모(53)씨는 최근 부동산에 갔다가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다. 자신이 소유한 것과 같은 전용 84㎡ 아파트값이 10억원을 넘겼다는 것이다. 2014년 10월 중도금이자와 발코니확장비를 포함, 약 8억원에 분양한 이 아파트는 당시 고분양가 논란이 일면서 미분양이 발생했다. 김씨는 “회사와 가까워 실거주로 생각하고 분양받았는데, 뜻하지 않게 재테크가 됐다”며 웃었다. 서울 강북 아파트 몸값이 뛰면서 중소형 아파트(전용 85㎡이하)도 10억원을 넘기는 곳이 늘고 있다.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초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 전용 84㎡는 최근 10억 1830만원에 거래됐다. 건설사 관계자는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10억원이 넘는 것은 강남에서만 가능한 일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강북 중소형도 10억원에 육박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광진구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84㎡는 지난달 초 10억 3200만원에 거래됐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 전용 84㎡도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지난해 12월 9억원으로 가격이 내렸지만, 가격이 한창 상승세이던 지난해 8월에는 10억원, 9·10월 10억 4000만원에 매매됐다. 강북 전통 부촌인 동부이촌동(이촌1동) 중소형도 10억원을 육박한다. 이촌1동 한가람 84㎡는 지난해 11월 10억 1000만원, 12월 9억 90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강촌 84㎡는 지난해 10월 9억 2000만원에 계약됐다가 최근 가격 조정이 이뤄져 12월 8억 9200만원에 거래됐다. 이들 아파트를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보인다. 바로 업무지구 접근성이 가깝고 뉴타운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주거환경이 개선됐다는 점이다. 함영진 부동산114리서치센터장은 “강북에서 10억원이 넘는 아파트들은 모두 교통의 요지에 있다”면서 “이촌동은 원래 주거환경이 좋았고, 나머지 지역은 재개발 등을 통해 동네 전체가 바뀐 곳들”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분양

    [부동산 플러스]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3일 평택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위 입지로 주목받는 평택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2-1블록에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조감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7층 아파트 7개동 621가구로 구성됐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090만원이다. 또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3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031)653-0621.
  • 교통·교육·생활여건 ‘3박자’ 갖춘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수요자 관심↑

    교통·교육·생활여건 ‘3박자’ 갖춘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수요자 관심↑

    재개발∙재건축 등의 도시정비 사업으로 인해 브랜드 대단지 타운으로 변모하는 은평구 응암동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모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가 높기 때문이다.응암동은 6호선 응암역, 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을 포함하고 있어 종로, 광화문, 시청 등의 중심 업무지구와 상암, 마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통일로, 응암대로를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도심권 및 여의도 도심생활권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이 새절역에서 서울대 입구까지 연장돼 개발될 예정이며 월드컵대교(2020년)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도심권과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운동, 산책 등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녹지율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밀집되어 있고, 쇼핑 및 문화 인프라도 다양하게 구축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러한 생활여건을 토대로 현재 응암동 일대는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은평구 응암동 일대는 현재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1305가구와 응암1·2·11구역 4000여 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는데, 모든 재개발 및 재건축 등의 도시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1만 4000여세대 브랜드 대단지 타운이 형성된다. 응암동이 서울 서부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눈길을 끈다. 단지는 응암동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평지에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에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은 460가구, 전용면적은 59~100㎡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사립형 충암초∙중∙고, 명지초∙고교가 인접해 있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3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8일 1순위(당해), 3월 9일 1순위(기타), 3월 10일(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3월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근무환경 우수한 녹색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수도권 기업체 관심↑

    근무환경 우수한 녹색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수도권 기업체 관심↑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업무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근무 중에도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의 산업단지가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들어 주거지뿐만 아니라 업무 시설에도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중시하게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도심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친환경적인 장소를 보유하고 있는 입지일수록 희소가치와 미래가치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가 경기도 의왕시 이동 일원에 녹색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를 조성한다. 대지면적 158,708㎡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50.1%, 복합용지 4.6%, 지원시설용지 5.2%, 공공시설용지 40.1%로 구성됐다. ‘의왕테크노파크‘는 의왕시의 첫 산업단지로서 철도특구로 지정된 의왕시가 진행하는 5개의 프로젝트 중 ‘1순위’ 프로젝트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과밀역세권역의 산업단지로 수도권 인근 기업체들의 관심 대상이다. 단지 내 소하천을 활용한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풍부한 공원녹지를 통해 여가공간을 확보해 입주자의 근무환경까지 고려했다. 또 31개의 하천을 비롯해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등을 끼고 있어 녹색산업단지의 입지를 갖췄다. 인근 의왕ICD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및 부곡화물터미널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해 편의성이 높고, 연간 화물 수송량 850만톤을 처리하는 남부화물기지선 화물역 오봉역과 인접해 물류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의왕테크노파크’는 국철 1호선 의왕역에서 800m거리에 위치하고,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과천~봉담간 고속도로(신부곡IC) 이용 시 서울 강남 서초역까지 25분대에 도착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영동고속도로(부곡IC),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다. 의왕시에서 진행 중인 연계프로젝트로 인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가 있다. 왕송호수변에 생태탐방로, 잔디광장, 전망대 등을 조성하여 수변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순환형 레일바이크 등의 체험시설로 교육 및 여가활동 명소로 조성됐다. 위 명소와 의왕역을 잇는 벽화거리는 6가지 이색테마로 구성돼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벽화로 인해 인근 담장이 훼손된다는 지적으로 벽에 직접 채색하지 않고 플렉스 스킬 프레임으로 조성했다. 현재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를 찾는 관광객과 인근 시민들에게 명물로 자리 잡았다. 그 외에 진행 중인 연계프로젝트는 4,080세대에 인구 10,608명이 수용 가능한 ‘백운지식문화밸리’, 1,766세대에 인구 4,5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안지구’가 있고, 마지막으로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고천공공주택지구 내 4,400세대 중 행복주택 2,200세대를 유치하고 문화, 상업지역 복합 개발을 진행한다. 의왕테크노파크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금융기관 상환이자에 대한 차액을 보전 받을 수 있다. ‘의왕테크노파크’는 2018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올 3월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의왕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산업단지 평균 시세가 665만원인 것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향후 협력은행 제도 운영을 통해 중도금 대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수센트럴자이’, 대단지·브랜드·생활 인프라까지 3박자 고루 갖춰 수요자들 관심 ↑

    ‘복수센트럴자이’, 대단지·브랜드·생활 인프라까지 3박자 고루 갖춰 수요자들 관심 ↑

    24일 GS건설은 대전 복수동1구역에 브랜드 새아파트인 ‘복수센트럴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10년동안 새 아파트의 공급이 미비한 대전 복수동에 대단지, 브랜드, 생활인프라 모두 갖춘 새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복수센트럴자이’는 복수동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45~84㎡, 총 1102가구 규모로 이 중 8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희소 면적인 전용 45㎡가 포함됐다. 단지는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주거환경과 상품성을 갖췄다.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4베이(일부)와 3면 개방형 발코니(일부)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도 높다. 전용면적 72㎡ 이상에는 드레스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특히 84㎡C타입에는 대형 드레스룸이나 복도장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에 팬트리,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한 베타공간까지 계획돼 있다.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최고 29층 높이의 고층 아파트로 유성천, 갑천, 도솔산, 오량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블루, 그린 조망권(일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복수센트럴자이’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품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인근으로 삼육초·중, 복수초·고, 대신중·고, 신계중, 동방여중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대청병원,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테니스장 등 관공서와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도 가깝다. 단지 내로 엘리시안가든, 생태연못,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등이 예정돼 있으며 최고 29층 높이에 인근 고층건물도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GX룸 등 단지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시설도 예정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복수센트럴자이’는 복수동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최초의 자이 브랜드라는 점을 더해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특히 전 가구를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실수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복수센트럴자이’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정액제의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1.3 부동산대책 규제를 적용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바로 매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오는 24일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최근 정부의 11.3 대책,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등으로 주택시장이 다소 위축되고 있지만 중.소형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금융결제원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도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은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하늘도시의 인구가 5년새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가시화 되고 있는 개발호재들의 등장을 꼽고 있다.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2만7천여명 수준이었으나 2016년 10월 기준으로 6만5천여명으로 증가하여 약 70%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기존의 공급된 물량 이외에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영종하늘도시KCC스위첸 등도 서서히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 1차 준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준공 등의 대형 개발호재들이 연이어 터짐으로서 점차 더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렇듯 대형호재가 줄줄이 이어지는 영종에서 영종하늘도시 최고의 입지에서 선보이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금 1차 정액제(1,0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의 분양조건을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새봄맞이 페스티발 행사도 진행하는 등 고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우선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공항철도 영종역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확대하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신발장의 경우 워크인 클로젯을 통해 더욱 편리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이 특징. 이러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의 특화된 설계는 저작권 등록이 된 新평면으로서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공간을 제공한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삶의 품격을 높여주고 이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가 구성되어 사는이의 자부심을 더욱 높여준다. 에듀센터에는 SKY독서실, 맘스카페, 키즈랜드, 키즈잉글리쉬, 문화센터가 조성되어 면학분위기 조성 및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다양한 활동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컬쳐공간으로 활용된다. 휘트니스 센터에는 골프, GX룸, 다양한 휘트니스 기구등을 보유하여 활력넘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9조 중도금 대출 어디서”… 건설사·계약자 ‘발 동동’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분양계약을 체결하고도 대출 협약을 체결하지 못하는 사업장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는 중도금 집단대출 협약을 맺지 못한 사업장이 전국적으로 50개(3만 9000가구), 대출 규모는 9조 858억원에 이른다고 21일 밝혔다. 협회 조사 결과 지난해 10월 17일까지 중도금 대출은행을 구하지 못했던 26개 단지 가운데 13곳(1만 2499가구·2조 3877억원)이 아직도 대출은행을 선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장 가운데는 1차 중도금 납부 시기가 지나 납부기일을 연장한 곳도 있다. 또 지난해 10월 18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신규 분양한 52개 사업장 가운데 37곳(2만 7367가구·6조 6981억원)은 아직 대출 협약을 맺지 못했다. 특히 단지 규모가 커 중도금 대출 총액이 많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애를 먹고 있다. 심지어 계약이 100% 완료된 수도권 공공택지 아파트까지 집단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협회는 “계약률이 95%를 넘은 30개 아파트 중 절반 이상인 17곳이 대출은행을 구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중도금 대출이 경직 운영되고 있다”며 “1차 담보를 제공하는 만큼 중도금 대출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도금 대출 협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대출은행을 지방은행이나 2금융권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다. 협회에 따르면 100% 계약이 이뤄진 단지조차 시중은행이 대출 총액 과다를 내세워 대출을 기피하는 탓에 지방은행과 협의를 벌이는 업체도 있다. 어렵게 집단대출 협약을 맺었다고 해도 금리가 인상돼 분양자들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 중도금 금리는 지난해 5월 연 3.2~3.7%에서 현재 3.46~4.13%로 최고 0.43% 포인트 상승했다. 지방은행은 3.5~3.8%에서 4.2~4.3%로 0.5% 포인트가 올랐다. 2금융권의 금리는 최고 4.5%에 이른다. 이에 따라 중도금 대출 규제 이전에 분양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대출금리가 분양 당시 제시했던 수준보다 높아져 건설사와 분양자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형 아파트, 지역 부동산내 수요↑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형 아파트, 지역 부동산내 수요↑

    부동산 시장에서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곳 중 산업단지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산업단지 내 종사자들이 그대로 주택 수요층으로 형성되면서 실수요자가 많을뿐더러 집값 상승의 여지가 많아 투자 수요까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산업단지 인근 단지들의 인기가 좋은 것은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고소득층인데다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아 직장과 가까운 곳에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산업단지 주변 지역의 경우 편의시설도 풍부해 매매가 상승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들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전문가들은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를 노리라고 말한다. 부동산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요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회사 외로 개인적인 시간들을 보내기 위한 행동들이 부동산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때문에 직주근접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은 물론, 인구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그 지역 내 활성화도 따라오기 때문에 해당 지역 부동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까지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평택시 내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아파트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분양중에 있어 많은 수요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평택시 신촌지구는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 외에도 오는 2017년까지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서 99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개발 후 약 2만 5,000여명의 상주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호재는 산업단지 외에도 수서발 고속전철(SRT)의 개통이 큰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이 고속전철은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 출발해 화성(동탄역), 평택(지제역)을 거쳐 부산, 광주와 전남 목포시로 향한다. 그간 경기도 평택에서 서울까지 1시간 넘게 걸렸던 열차시간이 1~2 정거장이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수도권 교통난과 장거리 출퇴근자들의 여건도 개선 됐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했다. ‘맘스아카데미’에서는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전문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카페’는 어린 자녀를 둔 여성 입주자들의 친목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맘스사우나’는 육아와 가사로 인한 피로를 덜기 위한 여성들의 사우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층 테라스-세대별 정원... 소형평형 타운하우스의 진화

    소형 평형 타운하우스들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엔 소형 평형에 담아내기 어려웠던 특화된 공간구성과 다양한 주거패턴에 맞춘 정원형, 테라스형 세대의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파트가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 한 건설사가 최근 분양하는 타운하우스는 전용면적 대비 65%에 가까운 서비스면적을 고려한 발코니 확장 특화설계로 소형평형 단지의 단점으로 꼽혔던 주거편의성을 더욱 높였고 복층형 테라스와 세대 개별정원은 물론 세대개별 창고와 손님 맞이에 용이한 게스트하우스까지 추가되어 주거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러한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올림종합건설이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를 오는 24일 분양을 앞두고 있다. 2016년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올림종합건설은 또한 단지 내부에는 슬라이딩 도어가 현관 중문을 비롯해 총 4곳에 설치돼 단열효과와 사생활보호를 동시에 보장해주고 있으며, 거실에는 한쪽 면을 가득 채운 광폭 아트월이 제공된다. 또 주부들만을 위한 공간인 주방에는 맞통풍형 주방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며, 안방에는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과 공용욕실에는 호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전실형 고급 세면대 등 프리미엄 타운하우스에 걸맞은 옵션이 곳곳에 적용된다. 수요자를 배려한 옵션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구현했고, 각 동에는 개인설치 화분, BBQ시설, 정원용 침대 등을 놓을 수 있는 테라스 공중 정원이 갖춰지고, 일부 세대에는 가족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개인정원도 마련될 계획이다. 단지는 입지도 인근에 청계산과 응달산, 운중천 산책로, 판교공원 등 자연환경이 접해 있어 도심 한 가운데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혁신학교인 운중초와 운중중, 운중고 등 교육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수요자들의 자녀교육 문제도 없다. 인근에 서판교IC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2018년에는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 연결이 예정돼 있고, 월곶~판교 복선전철인 서판교역의 설립도 단지 가까이에 계획 중으로 알려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올림종합건설은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무상 지원 계획 등은 물론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는 3일간(24~26일) 계약자에게는 시스템에어컨과 세대 개별창고를 함께 무상으로 지원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출 계획이다. 올림종합건설이 짓는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전용면적 52㎡ 이상의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주 24일 분양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분당구 운중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서산 동문 꿈에그린’ 상가 분양

    [부동산 플러스] ‘서산 동문 꿈에그린’ 상가 분양

    한화건설이 충남 서산시 동문동 ‘서산 동문 꿈에그린’(조감도) 아파트의 상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28~72㎡ 7개 점포로 구성되며 전용률이 80%에 이른다. 이 상가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 471가구, 삼성아파트 620가구, 신한 미지엔 200가구 등 총 1291가구가 밀집해 배후수요가 두껍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주민들의 단지 상가 의존도가 높은 항아리 상권의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상가가 도로변에 위치해 있고 서산 도심권과 자동차로 5분 거리다. 분양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찰 신청을 받는다. 입찰은 서산시 예천동 22-30 서산 동문 꿈에그린 본보기집에서 진행된다. 최저 입찰 예정가는 3.3㎡당 14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모델하우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보증금 1000만원을 자기앞수표로 납부해야 한다. 계약금과 중도금은 각각 낙찰가의 10%와 30%다. 041-920-3025.
  • 금리인상-전세대란속 ‘귀한 몸’ 5년 공공임대 분양열기 후끈

    금리인상-전세대란속 ‘귀한 몸’ 5년 공공임대 분양열기 후끈

    서부산 글로벌시티 마스터플랜이 본격 추진되면서 강서구와 사상구 등을 중심으로 부산의 미래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 일대 분양시장이 지금 화두다. 특히 금리인상이나 전세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5년 공공임대아파트가 공급되니까 실수요자와 투자자까지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서부산권 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부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이 공급돼 주목받고 있다. 이는 명지 화전지구 최초 5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지난 10일 오픈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내방객들은 최근 많이 공급된 10년 공공임대와 달리 분양전환시 분양가 산정에 있어서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전세형 임대주택이어서 분양조건을 상세히 물어보는 고객들이 많았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1,515세대 브랜드 대단지로 다양한 테마파크와 공원형 단지설계는 내방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입주민카페, 어린이집, 시니어룸 등 입주민들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었다. 또 전용 59㎡ 단일평형에 소형을 대형처럼 누릴 수 있도록 4Bay 혁신설계(일부)를 적용하고, 전세대에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시공해 주부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사업지는 강서구 화전동 일대로 명지IC, 국도2호선으로 부산, 창원, 김해 등 인근 도시와 빠르게 연결된다. 김해신공항 확장개발과 사상~명지~가덕 간 경전철 개통(예정) 등 교통망도 크게 확대된다. 녹명초가 600m거리, 녹산중이 1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국회도서관 분관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5년 공공임대방식으로 취득세,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다. 최근 많이 공급된 10년 공공임대와 달리, 임대인과 임차인 협의시 2년 6개월이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분양전환시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이 부여되며, 자격요건 충족시 양도세 부담이 없어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10년 공공임대가 분양전환시 감정평가금액 이하로 분양가가 산정되는 반면, 5년 공공임대의 분양가는 건설원가와 감정평가금액을 산출평균한 금액으로 산정되므로 임차인은 높은 시세차익 실현이 가능하다. 분양전환시 낮은 분양가 대비 높은 매매가가 시세차익의 주효한 요인이 된다. 특히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1억 2천 3백 5십만원(59A타입 기준)의 임대보증금을 납입하면 매월 임대료를 내지 않는 파격적인 조건의 올전세형 임대주택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아니라 1차 계약금 6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물론 발코니 무상확장의 혜택까지 제공되어 더 많은 실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우방 관계자는 “명지 화전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5년 공공임대아파트로 많은 내방객들이 오셔서 내집마련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있다. 임대아파트를 새롭게 제안하는 만큼 환금성 높은 소형평형 구성과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지역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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