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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중국인 관광객 40만명 돌파…상가분양 등 부동산 시장 화색

    3월 중국인 관광객 40만명 돌파…상가분양 등 부동산 시장 화색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외국인 관광객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상가 분양 등 부동산 시장도 화색이 돌고 있다. 17일 법무부가 발표한 ‘3월 외국인 입국·체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인 입국자는 42만8천명으로 전월(36만7천명) 보다 16.5%(6만1천명) 증가했고 지난해와 비교하면 13.0%(4만9천명) 늘어난 규모다. 작년 3월 중국 당국이 한국 단체 관광 금지령을 내리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여행객은 같은 달 40% 감소했다. 게다가 한류열풍이 여전한 동남아 관광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포털에 공개된 한국관광공사의 국적별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타이완과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9개국의 관광객 수는 2015년 200만7605명에서 지난해 305만7180명으로 1.5배 증가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직까지 사드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진 않았지만 동남아 관광객 증가에 이어 유커들이 다시 되돌아 오고 있어 시장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다”며 “이렇다 보니 인천 지역, 특히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내 부동산 시장에 화색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천 영종도 내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미단시티 굿몰은 오피스텔 분양이 거의 마감 직전이고 상가 분양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상가의 경우 동대문 디오트에서 1800여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미단시티 굿몰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시저스카지노 복합리조트 인근에 들어서기 때문에 풍부한 외국인 고객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영종도에는 총 3개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4월 개장했고 2020년에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시저스카지노 복합리조트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종지구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가 2022년 준공, 202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한상 드림아일랜드가 2020년~2021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의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제도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은 최고 120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어 서울의 명동이나 동대문까지 가지 않더라도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대우건설이 시공 예정사인 미단시티 굿몰은 총 4개동, 지하 3층~지상 5층, 상업시설 1781실, 오피스텔 168실, 면세점(예정) 209실, 주차대수 940대로 구성된다. 미단시티 굿몰은 사단법인 디오트상인연합회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며, 미단시티굿몰의 분양가는 중도금 40%(무이자), 1억 3천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강남 홍보관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인천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로에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주 글로벌관광도시 도약 기대감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눈길

    전주 글로벌관광도시 도약 기대감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눈길

    전주시가 구도심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시는 기존 전통문화를 재생·복원해서 수천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경제를 끌어 올리기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에 전주시의 파리·로마급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는 전주시 풍남동, 노송동 등 원도심 일원 약 143만㎡(43만2575평)를 대상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 1056억원을 투입해 한옥마을과 전라감영 등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전주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국가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전주 원도심을 ‘아시아 문화심장터’로 만들겠다는 전주시의 계획이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먼저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한옥마을을 명품화하기 위한 보강작업이 한창이다. 한옥마을의 변천사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역사관 또한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한옥마을의 외연 확장을 위해 지난해 전주천 명품 인도교 설치로 전주천, 국립무형유산원, 남고사, 전주의 미래유산인 서학동예술촌 등까지 관광동맥을 잇고 있다. 글로벌 관광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옥마을에 몰려드는 관광객들의 주차난 해소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동남부권 공영주차장이 조성중이며, 전라감영-풍패지관간 거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도를 관할하며 정치·행정·문화·군산의 중심지 전주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호텔·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가 눈길을 끈다. 시행사 메리트플러스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를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47실의 연면적 2만711㎡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로, 이 중 호텔은 전용 17~54㎡ 249실, 오피스텔은 전용 17~22㎡ 98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2층에 연면적 94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17㎡ 48실 △19㎡ 120실 △20㎡ 67실 △24㎡ 11실 △40㎡ 2실 △52㎡ 1실 등이다. CGV,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등의 문화시설과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경찰서 등의 편의 및 공공시설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이와함께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이 약 10분, KTX 전주역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우선 호텔 준공시까지 1년 동안 호실당 8%의 확정수익(1년치 월세 일시불 선지급)을 보장해주고, 보증금 역시 호텔 준공시까지 일시불로 선지급을 해준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연 7일 무료숙박 제공, 부대시설 이용시 할인혜택(계약자 본인 및 지정인 포함), 전국 6개 지점(베스트웨스턴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객실 할인혜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360가구

    [부동산 플러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360가구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 외동에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아파트(조감도) 360가구를 분양한다.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230가구를 뺀 69㎡짜리 27가구와 84㎡짜리 103가구 등 13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4베이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주방에는 맘스 오피스, 알파룸 외에도 팬트리가 제공된다. 1㎞ 떨어진 곳에 서김해 IC가 있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2020년 11월 입주 예정.
  • ‘강북 로또 아파트’도 세무조사 나선다

    국세청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 “편법증여 행위 엄밀하게 조사” 국세청이 서울 강남권에 이어 강북권의 이른바 ‘로또 아파트’ 분양 당첨자를 상대로 세무조사의 칼을 빼 들었다. 청약 경쟁이 강남권 아파트 이상으로 가열되면서 탈세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9일 “최근 강북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분양에서도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편법 증여 행위 등을 엄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올해 청약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단지는 지난 2일 접수 마감된 현대산업개발의 ‘당산 센트럴아이파크’로 일반분양 108가구 모집에 8269명이 몰려 평균 8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GS건설의 ‘마포 프레스티지자이’도 300가구 모집에 1만 4995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50대1에 달했다. 이는 ‘금수저 청약’ 논란이 일었던 강남의 ‘디에이치자이개포’ 경쟁률(평균 25대1)의 2~3배 수준이다. 세무조사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분양은 ‘청약→당첨→계약→중도금 납부→잔금 납부’ 등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청약과 당첨 단계에서는 세무조사에 착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 이상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계약하면 국토교통부에 계약일로부터 60일 안에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한다. 부모 등으로부터 자금을 증여받았다면 증여일로부터 3개월 안에 증여세를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우선 국토부로부터 편법 증여 등 탈세가 의심되는 자금조달계획서를 받아 검토를 시작하고, 증여세 신고 기간이 지나도 세금을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바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강북 로또아파트’에도 평균 50~60점대 당첨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서울 강북 아파트에도 가점이 높은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청약 결과 중소형 이하 평형의 평균 당첨 가점이 50~60점대를 기록했다. 당첨자 가운데 최고 가점자는 70점대도 있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재건축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의 평균 당첨 가점 60~70점대보다는 낮지만, 시세 차익이 예상되면 강북 아파트라도 높은 가점을 쌓은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몰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청약가점 72점을 받으려면 ‘15년 동안 청약통장에 가입한 만 45세 가장이 15년간 무주택자로 살면서 5인 가족이 함께 살아야’ 가능한 수준이다. 주택업계는 이 아파트 중소형 분양가가 9억원 이하라서 중도금 대출이 가능했던 점이 가점 높은 가입자들을 청약시장에 끌어들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대출규제 강화·시중금리 상승세…중도금 무이자 혜택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관심↑

    대출규제 강화·시중금리 상승세…중도금 무이자 혜택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관심↑

    최근 신규 분양 단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출규제 강화와 시중금리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집단대출금리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집단대출 금리는 지난해 8월 3.09%를 기록한 이후 올 1월 말까지 평균 3.45%로 6개월 연속 상승하다 2월에야 3.39%로 0.06% 하락했다.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이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로 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분양 중인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이다. 여기에 계약 후 6개월부터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지 반경 2.5km 내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도서관, 화도행정타운, 공원 등 풍부한 생활시설이 있으며 화도초, 송라초,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송라산이 접해 있으며 천마산 군립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동간 거리가 넓어 채광성 및 조망권 확보가 용이하다. 201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수동나들목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이를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오남~수동간 국지도 98호선 도로가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2020년 11월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이 도로는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km 이상 단축되어 통행시간이 평일에는 3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에서 서울 노원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급행철도(GTX) B노선인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역 구간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GTX B노선이 개통되면 이 일대의 광역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최고),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20가구이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파트 중도금 무이자의 함정

    아파트 중도금 무이자의 함정

    DTI·LTV 등 적용 설명 안 해 준공 후 대출 전환 때 문제로 건설사들이 분양률을 높이려고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 대출 요건과 심사가 강화된 것을 고려하면 달콤한 유혹이다. 하지만 대출자 부채와 상환 능력 등 조건에 따라 준공 이후 일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3일 오전 경기 동탄2신도시 H건설사 모델하우스. 분양대행사 직원들이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을 강조한다. 직원들은 입주 때까지 건설사가 중도금을 대납하고, 준공 후 일반 대출로 연계해 주기 때문에 분양대금의 10%만 내면 당장 동·호수를 골라 입주할 수 있다며 계약을 종용했다. 그러나 입주자가 중도금을 일반 대출로 전환받는 과정에서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은 감췄다. 중도금을 일반 대출로 전환해 주는 것은 맞지만, 이 과정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 역시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대출 규제를 강화하기 전까지는 계약자가 원하면 중도금 대출을 준공과 동시에 전액 일반 대출로 전환해 줬다. 금융권이 해당 아파트를 1순위 담보로 확보하기 때문에 자동 전환이 가능했다. 하지만 대출 규제 이후에는 1순위 담보로 제공하더라도 개인의 부채 규모, 상환 능력 여부에 따라 일반 대출 전환이 제한되거나 대출 규모가 다르게 적용된다. 노미영씨는 “은행에 부채 상황을 알려 주고 일반 대출 전환 가능 여부를 알아본 뒤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약을 포기했다”면서 “당장 중도금 납부 부담 없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말에 덜컥 계약할 뻔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을 억제하면서 건설사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해부터 중도금 대출 보증 비율을 90%에서 80%로 줄였고, 서울 등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시에서는 중도금 보증 한도를 6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소했다. 9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사실상 중도금 대출이 막혔다.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이 청약·계약률을 높이고자 중도금을 대신 내주는 미끼를 던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도금 이자를 건설사가 부담하면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이고, 이자를 준공 때까지 미뤄 주면 중도금 이자 후불제 아파트가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든 이자 후불제 아파트든 일반 대출로 전환할 때는 중도금 전액을 일반 대출로 전환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결국 입주자의 부채 조건을 따져 일반 대출 전환 가능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일반 대출 전환 규모를 따져 봐야 낭패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갖춘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성황리 분양 중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갖춘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성황리 분양 중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하는 분양단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6일부터 RTI(임대업이자상환비율)도 본격적으로 적용돼 중도금 대출은 임대업자들에게 가장 중대한 요인으로 떠올랐다. RTI(임대업이자상환비율)는 연간 부동산 임대소득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비율로 주택임대업은 125%, 비주택입대업은 150% 이상일 때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들어오는 임대소득이 나가는 이자비용보다 많아야 대출을 받을 수 있게되어 임대업자들은 임대소득이 적을수록 대출을 끼고 건물을 사기가 어렵게 됐다는 의미다. 따라서 기존 부동산 매매가나 분양가의 50~70%를 담보로 인정하던 대출한도가 전반적으로 줄어들자 건설사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기도 하며, 중도금 비율을 낮추기도 한다. 이에 중도금 비율을 분양가의 40%로 책정,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상업시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이 그 주인공이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핵심 길목에 위치하며, 롯데월드 약 4배 규모의 오시리아 테마파크가(2019년 예정) 바로 앞에 있다. 착공예정 유명리조트도 나란히 위치해있다.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색수중호텔(2019년 예정)은 아시아 최대 2만4000t 규모의 수족관을 호텔의 한쪽 벽면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케아 부산점은(2019년 예정) 부산에 진출한 유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본사 형태의 현지법인으로 출발한다. 우수한 접근성도 눈에 띈다. 지난해 4월에는 부산∼울산고속도로와 관광단지를 바로 연결하는 오시리아 나들목(IC)이 개통됐으며, 동해선 오시리아역이 신설돼 관광단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또 부산울산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가 연결돼 도로교통을 이용한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이색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런던의 건축모티브를 살려 유럽의 정취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내·외관에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ㅂ자형 외관과 쾌적함과 개방감을 살린 아트리움 설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채광 특화된 유리천장 등 명품설계가 돋보인다. 또 2.6km의 스트리트를 조성해 생활문화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분양 홍보관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권 ‘로또 아파트’ 연말까지 1900여가구 더 나온다

    강남권 ‘로또 아파트’ 연말까지 1900여가구 더 나온다

    서초동 우성1차 등 추가 공급 분양가 주변 시세보다 낮을 듯 9억원 넘으면 중도금 대출 안 돼 청약 전 자금 동원 계획 세워야 평균 당첨 가점 60~70점 예상 강북권도 알짜 아파트 대거 분양 강남·북 길목 ‘나인원 한남’ 눈길 입지 좋은 곳 1억 이상 웃돈 기대 ‘로또 아파트’를 잡아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 분양을 계기로 로또 아파트 광풍이 불고 있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 강남권(강남·서초·강동구)에서는 디에이치자이개포 외에도 재건축 일반분양 아파트 1900여 가구가 추가 공급된다. 정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보증서를 발급하면서 분양가를 주변 가격보다 낮게 책정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처럼 로또 아파트로 꼽힌다.●제2의 ‘디에이치자이개포’ 잇단 공급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 강남·서초구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 일반분양분이 잇따라 공급된다. 강남구에서는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에 이어 5월에 삼성물산이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679가구를 새로 공급한다. 이 중 1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7호선 청담역에 붙어 있는 단지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입지가 빼어난 곳으로 꼽힌다.11월에는 디에치자이개포 아파트 인근 개포동에서 GS건설이 개포주공4단지를 헐고 3320가구를 공급한다. 대규모 단지지만 일반분양분은 239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많지 않지만 입지가 빼어나고, 고급 아파트 동네라서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개포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대모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서초구에서는 삼성물산이 이달 중으로 서초 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1317가구를 새로 공급하기로 했다. 조합원분을 뺀 일반분양 아파트는 232가구다. 강남대로 뱅뱅사거리 근처에 있는 단지로 삼성전자 사옥을 비롯해 대기업과 각종 편의시설이 몰려 있는 지역이다. 7월에는 현대건설이 짓는 서초 삼호가든3차 재건축 단지가 나온다. 835가구를 지어 이 중 219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의 몫으로 공급된다. GS건설은 10월에 서초 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를 공급한다. 1481가구 가운데 2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이 짓는 서초우성1차 아파트와 붙었다. 강동구에서는 GS건설이 이달 중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1824가구 가운데 일반분양은 864가구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가깝다.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가 낮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분양가에 따른 집값 상승을 우려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가를 통제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약자는 중도금 대출 여부를 잘 따져야 한다. 분양가가 9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다.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국민주택 규모 이하라도 분양가가 9억원을 넘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이 막혀 있다고 보면 된다. 건설업체가 자체 보증하는 중도금 대출도 어려워서 계약자가 계약금(분양가의 10%)과 중도금(60%)을 스스로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 동원 계획을 먼저 꼼꼼히 세운 뒤 청약해야 한다. 또 로또 아파트 기대감으로 청약 가점이 높은 통장 가입자들이 청약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첨 커트라인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처럼 중소형 이하 아파트 당첨자 평균 당첨 가점이 60~70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강남권도 청약 열풍 예상 강북에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보증 과정에서 시행사가 제시한 분양가가 비싸다며 보증서 발급을 돌려보낸 상태인데 조만간 분양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한남대교와 남산1호터널을 거쳐 강남북을 잇는 길목이라서 입지가 빼어나고 고급 주거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주변에 비교할 만한 고급 아파트가 없어 분양가 책정에 애를 먹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비싸도 입지나 고급 아파트로 짓는다는 점에서 청약 열풍이 예상된다. 재개발구역 일반분양 아파트도 많다. 역시 분양가 책정 통제를 받기 때문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재건축 단지보다 일반분양분이 많아 당첨 확률도 높다. 입지가 빼어난 곳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1억원 이상의 웃돈도 기대할 수 있다. 이달 중 GS건설은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에서 1694가구를 건설하고 39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은 양천구 신정동 신정뉴타운 2-1구역에 1497가구를 지어 64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도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 4구역에서 1425가구의 대단지를 건설해 1361가구를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 1-1구역에 1226가구를 지어 이 중 3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K건설은 은평구 수색동 수색 9구역에 753가구 단지를 조성해 2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그들만의 리그, ‘로또 아파트’/류찬희 산업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그들만의 리그, ‘로또 아파트’/류찬희 산업부 선임기자

    주택시장에도 로또 열풍이 불고 있다.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로또 아파트’가 그것이다. 그런데 로또 아파트는 로또 복권과 달리 서민들의 작은 꿈과 희망과는 상관없이 오직 투기 상품으로 변질했다. 로또 복권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준다. 구입 자격이나 소득을 가리지 않는다. 일정한 자격이 없어도 누구나 살 수 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직장 새내기부터 고액 연봉자, 자영업자 등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하는 상품이 됐다. 로또 복권 한 장 사는 데는 많은 돈도 들지 않는다. 담뱃값을 아껴서 살 수도 있고, 커피 한 잔만 건너뛰면 살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그래서 반은 재미, 반은 기대와 설렘으로 1주일을 보낼 수 있다. 설령 당첨되지 않았다고 해도 정부에 불만을 쏟아내지 않는다. 작은 기대와 희망을 품고 즐겼던 것에 만족한다. 특정 계층에게만 당첨 기회를 준 것이 아니므로 사행성, 도박성 지적에도 복권제도가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다. 로또 아파트는 어떤가. 사실상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만 청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평하지 않다. 아파트 투기를 막으려고 일정한 청약 자격을 요구하는 것은 불공평이 아니다. 무주택자에게 내 집을 마련할 기회를 주기 위한 정책이니 환영할 만하다. 그런데 로또 아파트 청약은 그렇지 않다. 같은 청약 자격을 갖췄다고 해도 사실상 특정 계층만 참여할 수 있는 게 문제다. 정부가 대출시장을 죄면서 사실상 현금을 쥐고 있어야 청약할 수 있다. 설령 당첨돼 계약금을 치르더라도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을 마련할 수 있는 현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아파트 당첨권은 휴지 조각이 된다. 막대한 현금을 쥔 자만 청약할 수 있고, 당첨의 행운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사뭇 불공평한 구조다. 중도금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은 무주택 서민들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렛대 역할을 했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지금은 다르다. 은행 돈을 빌리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 아예 중도금 대출이 안 되는 아파트도 많다 보니 현금 부자가 아니면 청약 자체를 꺼리게 된다. 정부가 깔아 준 판에서 즐긴다는 점도 로또 복권과 다르다. 로또 아파트는 정부의 분양가 규제 틀에서나 가능한 상품이다. 마치 로또 아파트 당첨자를 위해 정부가 복잡한 청약제도를 만들고, 대출을 죄고, 아파트 분양가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한다는 비난을 받는다. 로또 아파트 폐해를 막으려면 개발이익이 누구에게 귀속하느냐를 따져야 한다. 로또 아파트는 시세차익이 고스란히 당첨자에게 돌아가게 맞춰졌다. 정부가 마련한 틀에서, 그것도 일부 고소득 계층만 참여할 수 있는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는 구조다. 로또 아파트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진정한 무주택자들의 당첨 기회를 빼앗는 폐해도 불러온다.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공급제도가 진정성을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도 따른다. 주택청약제도 손을 봐야 하는 이유다. 그래서 과거 시행했던 채권입찰제처럼 개발이익을 공공이 흡수하는 길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chani@seoul.co.kr
  • ‘로또 아파트’ 특공 논란… “제도 개선을”

    취약계층 내집 마련 취지로 도입 ‘금수저’들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에 이어 경기 과천 주공2단지 ‘과천위버필드’ 아파트 일반분양 특별공급에서도 19세 당첨자가 나왔다. 이 때문에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취약계층의 내 집 마련을 돕고자 도입된 제도가 자칫 ‘금수저’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될 소지가 있어서다. 26일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조합에 따르면 특별공급 당첨자 명단에 1999년생 김모씨가 기관 추천 특별공급으로 59㎡ A형에 당첨됐다. 59㎡ B형 당첨자에는 1990년생(28세)도 들어 있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의 특별공급 당첨자 가운데 20대 이하는 14명이나 된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와 위버필드 아파트는 입지가 빼어난 곳에 공급되는 고 가 아파트로 분양가 규제에 묶여 당첨만 되면 억대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로또 아파트’로 꼽혔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를 분양받은 특별공급 대상자는 최소 10억원이 넘는 분양가를 조달해야 한다. 아파트 중도금 대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59㎡ 이하 아파트라도 현금 7억원 이상을 쥐고 있어야 입주할 수 있다. 위버필드 59㎡도 분양가가 8억원대로 고가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그나마 중도금 40%를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하지만 20대 당첨자가 나머지 분양 대금을 정상적으로 조달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별공급제도는 사회 취약계층의 내 집 마련을 돕고자 일반 청약자와 경쟁하지 않고 일정 물량을 정책적으로 공급하는 제도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 가구,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10년 이상 장기복무 군인,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등이 대상이다. 특별분양은 일반분양에 앞서 공급하며, 특별공급 대상자끼리만 경쟁하기 때문에 일반 청약자보다 당첨 확률도 훨씬 높다. 10~20대가 특별공급 제도를 이용해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하지만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고가 아파트를 특별공급하는 게 당초 제도 취지와 맞는지는 논란거리다. 게다가 같은 자격을 갖췄더라도 막대한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부유층 자녀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이 때문에 고가 아파트를 사들일 수 있는 사람까지 특별공급 혜택을 줄 필요가 있느냐는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자금 출처를 철저히 추적해 편법 증여나 상속을 가려 낸다는 태도다. 이보다는 특별공급 제도 자체를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위원은 “부모나 청약자의 재산을 따져 일정 기준이 넘으면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특별공급 당첨자에게는 전매 제한을 강화하는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 고급 주택 가격 ‘껑충’고급 주택 확대로 수급 불균형 해소해야

    서울 고급 주택 가격 ‘껑충’고급 주택 확대로 수급 불균형 해소해야

    정부의 고강도 규제 속에서도 서울 고급 주택 가격은 최근 1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과 용산 등 고급 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 상승이 가파른 것으로 분석된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 2월 기준 서울의 주택 상위 20% 평균가격은 13억9682만원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월 기준 12억18만원보다 16.38%가 오른 수치이며, 지난 1월 대비 한 달 사이에 2% 이상 더 상승한 것이다. 특히 서울의 고급 아파트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KB국민은행이 집계하는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올 2월 140.7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최근 9년간 오름폭이 가장 컸다는 지난 1월에 비해서도 3.98% 상승했고, 전년 동월비 기준으로는 25.63% 상승했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50개 아파트 단지의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것이다. 여기에 속한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강남구 대치동 ‘은마’ 등으로 대부분 서울의 고가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고급 주택 가격상승의 원인을 높은 희소가치 때문이라 분석하고 있다.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는 늘어난 반면, 정부의 획일화된 분양가 통제로 공급은 그에 미치지 못해 결국 한정된 시장에 수요가 쏠려 가격이 치솟는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2016년과 2017년 서울 분양권과 입주권 거래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16년 거래건수는 9936건, 2017년은 8356건으로 전체 거래량은 줄었지만 15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건수는 226건에서 392건으로 무려 73.45%가 증가한 바 있다. 고급 주택에 대한 관심은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21일 청약 접수한 ‘디에이치자이 개포’는 분양가가 3.3㎡당 4,160만원으로 웬만한 가구는 10억원을 훌쩍 넘는 초고가 아파트인 데다 중도금 대출까지 막힌 만큼 최소 7억 원 이상의 현금 동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1순위 청약에 3만 1,423명이 청약해 평균 25.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분양가가 30억원이 넘는 전용 173㎡ 타입에도 4가구 모집에 81명이 몰려 20.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단 1가구를 공급하는 전용 176㎡ 타입에도 16명이 청약을 신청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고급 주거 선호경향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반해 공급은 미진하다. 최근 3년간(2015.01~2018.01) 서울에서 일반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분양가 15억원 이상의 고가주택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1025가구가 전부이다. 3년간 서울의 일반분양 가구수가 4만9288가구인 점을 고려하면 단 2%에 불과하다. 최근 ‘디에이치자이 개포’ 등 분양이 시작되긴 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 보증 기준에 따라 분양가를 낮추면서 분양 일정이 지연된 바 있고, 한남동의 외인아파트 부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 단지인 ‘나인원 한남’도 분양보증심의 문제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급 주택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서 기인한다”며 ”고급 주택의 공급 확대를 통해 일부 지역에만 집중된 수요를 분산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설] 문제 있는 고가 아파트 특별공급, 손질 시급하다

    당첨만 되면 3억~4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로또아파트로 불렸던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자이 개포’ 청약 마감 결과 특별공급에서 19세 당첨자가 나와 논란을 낳고 있다. 당첨자는 인천시 몫으로 장애인 기관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보도를 접하면서 드는 의문은 이 당첨자가 상식적으로 분양금 14억 3000만원을 지불할 능력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대출 규제에 따라 이 아파트는 중도금을 전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어린 청약자로서는 부모 등 주변의 도움이 없으면 분양금을 마련할 수 없다. 문제는 이처럼 대금 납부 능력이 의심스러운 20대 이하 당첨자가 특별공급 당첨자 444명 가운데 14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특별공급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일반 청약자들과 경쟁을 하지 않고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다. 그 취지에서 본다면 이번 사례는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우선 특별공급 대상자의 선정 기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이도 어리고 소득도 받쳐 주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쉽지 않은데도 추천을 했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만약 계약금과 중도금 등을 납입하지 못해 계약을 포기하게 되면 이 아파트는 장애인이나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노부모 부양자 등 특별분양 대상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다시 분양하게 된다. 특별분양 대상자의 몫이 날아가는 셈이다. 또 하나. 일반인이나 특별공급 대상자나 일률적으로 중도금 대출을 규제하는 것이 맞는지도 생각해 봐야 할 대목이다. 어느 정도 소득도 있고, 가진 돈이 있는 특별공급 대상자라고 하더라도 일반 청약자에 비해 자금 동원력에서는 뒤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중도금 대출 규제는 똑같이 이뤄지고 있다. 기왕에 취약계층의 내 집 마련을 돕고자 한다면 중도금 대출 규제를 하더라도 차등을 두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특별공급이 좋은 취지에서 도입된 만큼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 담글 일’은 아니라고 본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특별분양 대상자 중에서도 나이나 소득, 지역 기준, 순서 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보완하기 바란다. 기관 추천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당첨자 중에 불법 증여나 상속 등을 통해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없는지도 철저히 가려내야 할 것이다.
  • 금수저 청약?…19세가 14억 아파트 당첨

    이른바 ‘로또 아파트’ 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재건축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 특별 공급에 1999년생을 비롯해 20대 여러 명이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가 14억원에 이른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내집 마련을 돕기 위한 특별 공급 제도가 이른바 ‘금수저’들의 편법 청약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현대건설이 공개한 특별 공급 당첨자 명단을 보면 지난 20일 ‘디에이치자이 개포’ 특별 공급 선정 결과 1999년생인 김모(19)씨가 최연소로 당첨됐다. 김씨는 기관추천 특별 공급으로 전용면적 84㎡에 당첨됐다. 기관 추천 특별 공급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10년 이상 장기복무 군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각 담당 기관의 추천을 받아 당첨자를 선정한다.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분양가는 3.3㎡당 4160만원으로 웬만한 가구는 10억원을 훌쩍 넘는다. 초고가 아파트인 데다 중도금 대출까지 막힌 만큼 20대 안팎의 당첨자들이 특별 공급을 이용한 ‘금수저 청약자’가 아니냐는 비판의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 최소 7억원 이상 현금 동원이 필요한 점 등 분양 대금이 20대 안팎의 나이에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 등에게 물려받은 돈으로 청약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1999년생 당첨자는 장애인 추천으로 특별 공급을 신청했으며 추천기관의 서류 등을 검토한 결과 이상이 없어 신청을 받았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특별 공급 당첨자들에 대해 증여세 탈루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특별 공급 당첨자 444명 중 만 20대 이하는 전체의 3.2%인 14명이며, 이 중 기관추천은 5명, 신혼부부는 9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 분양분은 1순위 청약에 3만 1000여명이 몰리며 평균 25대1, 최고 9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 결과 1245가구 모집(특별 공급 제외)에 3만 1423명이 청약해 평균 25.22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무주택자 청약기회 박탈 ‘규제의 역습’

    무주택자 청약기회 박탈 ‘규제의 역습’

    서울 강남과 수도권 인기지역에서 ‘로또 아파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청약자격과 분양가 규제가 역설적으로 중산층 이하 무주택자들의 청약기회를 박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 강남과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공급되는 84㎡ 국민주택 규모 아파트의 분양가는 10억원을 훌쩍 넘는다. 분양가격이 절대적으로 비싸 중산층 이하 무주택자가 감히 청약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도 문제거니와, 이들이 주택자금 대출을 지렛대로 활용하는 길이 봉쇄돼 내 집 마련의 기회조차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그동안 신규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정도) 대출이 가능했다. 시공사가 보증을 서고 준공 이후에는 입주자가 대출을 승계받는 것이 허용돼 종자돈만 있으면 청약에 참여,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부가 집값 안정과 가계부채를 줄이려고 중도금 대출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바람에 입주 전까지 분양 대금 전액을 마련할 능력이 없는 무주택자는 뻔히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청약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방위적으로 주택담보 대출을 옥죈 부작용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중산층 이하 무주택자들의 박탈감만 더하고 있다. 때문에 ‘있는 자’들의 잔치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자들만의 리그라는 것이다. 최근 청약 광풍을 몰고 온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에서 만난 박순정씨는 “청약가점이 높아 당첨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중도금 대출이 없다고 한다”면서 “서민들은 강남이나 수도권 인기지역 아파트 청약은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이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디에이치자이 개포는 서울 개포 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84㎡짜리 분양가는 12억 5000만~14억 3000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분양권 가격과 비교해 6억~7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당첨만 되면 앉아서 시세 차익을 챙길 수 있는 구조이다 보니 중도금 대출을 없앴다. 그러다 보니 결과적으로 있는 자들의 잔치를 야기하고 있다. 분양가와 시장 가격(시세) 격차가 커 이익이 한쪽으로 편중되고 청약 광풍을 더욱 부채질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가 서민 집값 안정을 위해 분양가를 규제했지만 시세 차익은 고스란히 현금 동원력이 있고 운 좋게 당첨된 사람에게만 귀속되는, ‘의도치 않은 모순’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정부가 도입했던 채권입찰제를 시행하면 개발이익의 일부를 정부가 회수할 수 있다. 청약 광풍과 로또 기대감이 분양가와 주변 아파트값 상승의 불쏘시개로 작용할 수도 있다. 서울 강남에서는 4월 이후에도 분양가 규제를 받는 재건축 일반 분양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 청약과열과 시세차익 기대감이 다시 분양가 상승을 부추기고 잠잠해진 기존 아파트값을 끌어올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당첨땐 로또”…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1만 5000여명 몰려

    “당첨땐 로또”…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1만 5000여명 몰려

    “시세차익 수요 많아 1순위 마감될 듯”16일 문을 연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8단지의 재건축 아파트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아파트 견본주택. 올해 아파트 분양 시장의 ‘최대어’이자 ‘로또 아파트’로 불리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보려고 몰리면서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앞에는 장사진이 펼쳐졌다. 건설회사는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견본주택에 입장하면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입장 인원을 통제했다. 새벽 6시부터 인파가 몰리면서 현장 안전요원들은 진땀을 흘렸다. 문을 연 오전 10시쯤에는 수백m의 대기 줄이 겹겹이 만들어져 수㎞에 달했다. 일대 교통은 온종일 마비됐다. 이날 하루에만 1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집값이 안정세로 돌아섰지만 분양가 규제로 주변 아파트의 분양권보다 싸기 때문에 당첨만 되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에 청약통장 가입자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것이다. 아내와 함께 온 김성진씨는 “부모님과 세 자녀라서 청약가점이 높아 당첨을 기대한다”며 “중도금 대출이 안 되는 것은 알지만 시세차익이 확실해 당첨만 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84㎡ 분양가가 12억~14억원대로 3.3㎡당 4160만원이나 되는 고가 아파트다. 주변에 비슷한 면적의 아파트 분양권 시세가 20억원을 넘기 때문에 당첨만 되면 7억∼8억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일찌감치 ‘로또’로 불렸다. 견본주택 1, 2층에 마련된 상담석 17곳도 온종일 붐볐다. 상담사들에게 청약자격, 청약가점을 따져 달라는 문의가 많았다. 당첨 가능성을 상담하는 방문객도 줄을 이었다. 위장전입 여부를 묻는 상담도 더러 있었다. 박윤서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대출 규제가 강화됐고 건설사 중도금 대출도 막혔지만, 시세차익을 기대한 수요자가 많아 서울 지역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로또 아파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분양 승인

    84㎡ 최대 8억 시세차익 가능 시공사 보증 중도금 대출 불허 시공사 중도금 대출 보증 문제로 분양 일정을 잡지 못했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 아파트가 강남구로부터 분양 승인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자이 개포 아파트 분양승인이 떨어져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주 중반쯤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분양가는 3.3㎡당 4160만원으로 지난해 9월 분양한 개포시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의 분양가 수준이다. 이 아파트 84㎡ 분양가는 12억~14억원대에 책정됐다. 주변의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스 아파트나 래미안 블레스티지 아파트 84㎡짜리 분양권 시세가 20억원이 넘기 때문에 당첨만 되면 7억∼8억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해 일찍부터 ‘로또 아파트’로 불렸다. 강남구는 그러나 청약 과열을 우려해 시공사가 보증하는 중도금 대출은 허용하지 않아 분양가를 계약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이에 따라 분양가 규제와 중도금 대출 금지 조치로 돈 있는 사람만 청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자들만의 로또’를 양산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 아파트의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63㎡ 188가구, 76㎡ 238가구, 84㎡ 772가구, 103㎡ 240가구, 118㎡ 204가구, 132㎡ 42가구 등 총 1996가구가 공급된다. 지하 4층, 지상 35층, 15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1198가구)이 전체의 70%를 넘는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넓은 테라스에 감탄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넓은 테라스에 감탄

    효성이 지난 9일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택지지구 S2블록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서울 강남(최고 220대 1)과 남양주 별내(최고 360대 1)에서 테라스하우스 열풍을 일으킨 효성이 평택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 세대 와이드형 테라스하우스다.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는 지하 1층~지상 4층, 25개 동, 전용면적 84~93㎡, 총 44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371가구, △93㎡ 76가구로 구성된다. 총 20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21일 당첨자 발표, 4월 2일~4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9년 11월이다. 단지는 입지와 상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대 전면부에 와이드형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와이드형 테라스 공간은 자녀들의 놀이공간, 가족 캠핑장, 미니정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크기를 자랑한다. 1층은 세대 전면 폭을 100% 활용해 테라스 공간으로 제공하고, 2층과 3층에도 전면에 테라스가 설계된다. 방 3칸과 거실이 전면을 향하는 4베이(일부 세대) 및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서비스 면적은 물론 테라스 공간이 추가로 제공되어 입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넓혔다. 특히 최고 층(84Ga㎡)은 복층으로 설계되어 다락 공간과 옥상 테라스가 마련된다. 발코니 확장을 하면 서비스 면적만 163.94㎡에 달해 실사용 공간은 중대형 아파트만큼 넓어진다. 테라스는 미니정원, 캠핑 공간 등으로 다락공간은 영화나 음악감상, 자녀놀이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는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지하주차장에 세대별 창고를 마련해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번호인식 카메라를 이용한 주차관제시스템, 입주민의 편리한 입출차 유도 등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으로 편리함도 더했다. 지하 주차장과 놀이터, 엘리베이터 등 단지 곳곳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와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해 보안 기능을 강화한다.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에는 다양한 조경시설을 조성했다. 단지 중앙에는 수경공간과 휴게공간으로 이루어진 광장이 조성되고,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도서관, 독서실 등 교육을 위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소사벌택지지구는 평택시 중심지역인 비전동 일원에 개발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CGV, 평택시청 등이 조성돼 있고 인근에 신세계복합쇼핑몰(스타필드 안성)도 들어설 계획이다. 지구 내 배다리생태공원ㆍ호수공원, 배나무근린공원등 약 10만평 규모의 공원이 조성돼 있어 주거환경 역시 매우 쾌적하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SRT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BRT)노선이 운행 중이고, SRT 지제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평택 최고 학군으로 불리는 비전동 일대는 가내초, 평택이화초, 비전중∙고교, 신한중∙고교, 한광여고가 위치하고 학원도 밀집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평택시는 지역 내 풍부한 호재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위치한 고덕산업단지, LG진위산업단지를 비롯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최근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 제2공장 설립을 위해 30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제2공장 건설로 생산유발효과 163조원과 일자리 44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5%, 잔금 85%로 계약조건도 우수해 실수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해바다와 설악산이 한 눈에…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 분양

    동해바다와 설악산이 한 눈에…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 분양

    동해 바다 오션뷰와 설악산의 마운트뷰를 동시에 품은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이 분양에 나선 가운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일대에 조성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지하 1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22~45㎡, 총 358세대로 구성된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22㎡ 86세대 △전용 24㎡ 252세대 △전용 39㎡ 18세대 △전용 45㎡ 2세대로 구성된다. 양양은 평창, 강릉과 지근거리고 양양국제공항을 비롯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양양까지 이동하는데 약 1시간 30분에 불과하다. 강원도 양양 인근에는 설악산과 낙산사, 한계령, 오색주전골, 대포항, 대관령 양떼목장, 주문진항 등 관광명소가 넘쳐나고 있어 올림픽 관람과 함께 지역 관광을 하기에도 최적의 장소라도 평가다 지역 명소인 낙산 도립공원과 인근 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설악산 국립공원과 속초 대포항 등 유명 관광지역은 차량으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다 양양 JC과 인접해 있고 양양터미널은 5분 거리에 불과한 입지적 장점이 있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4분 거리에 하나로마트와 양양시장 등이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양양군청, 양양종합운동장, 양양군법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ㆍ중ㆍ고교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사업지에서 바다까지 직선거리로 약 5km 거리에 불과하고 주변에 남대천과 종합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층부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서비스 레지던스 시설로 분류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주거공간에 고급 편의서비스를 혼합한 형태로 객실 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직접 거주 또는 전문업체 위탁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분양가는 8천만원대로 실투자금 1억원대로 3채를 소유할 수 있다.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은 무이자이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홍보관은 강남구 강남대로에 위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남 11개구 아파트 중위값 9억 첫 돌파

    강남 11개구 아파트 중위값 9억 첫 돌파

    서울 한강 이남 아파트 매매 중위가격이 처음으로 9억원을 돌파했다. 중위가격은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가운데에 있는 값이다.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에도 강남을 중심으로 한 집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다만 활활 달아올라던 분양시장은 냉각기에 접어든 모양새다.4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지난달 서울 강남 11개 구 아파트 중위가격은 9억 1353만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9월 7억 1684억원으로 7억원대에 올라선 강남 중위가격은 11개월 만인 8월(8억 1059만원) 8억원대를 돌파하더니 6개월 만에 9억원 고지도 밟았다. 서울 전체 아파트 중위가격도 7억 1662만원으로 최고가 행진을 이어 갔다. 전국 주택매매가격 역시 전월보다 0.22% 상승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강남권 아파트값은 한 달 새 1.23% 올라 강북권(0.69%)의 2배에 달했다. 송파구(2.55%)가 제일 많이 뛰었고 강남구(2.09%)와 성동구(1.94%), 광진구(1.51%) 등이 뒤따랐다. 이처럼 부동산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가계부채 문제 주범인 주택담보대출도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 5개 시중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380조 3030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 5493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조원 이상 증가한 주담대는 지난 1월 9565억원으로 쪼그라들었는데, 지난달 다시 큰 폭으로 상승 곡선을 그린 것이다. 하지만 분양시장은 얼어붙으면서 중도금과 이주비, 잔금대출 등 개인집단대출 잔액이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5개 시중은행의 집단대출 잔액은 116조 9273억원으로 전월 대비 2140억원 축소됐다. 지난해 2월 5691억원 줄어든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지난 1월 898억원 줄어든 데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다. 개인집단대출 잔액 증가 규모는 지난해 10월 1조 3790억원에서 11월(9901억원)과 12월(9549억원)에는 1조원 미만으로 내려가더니 올해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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