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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파크 역세권… 59㎡ 테라스형 탐나네

    테크노파크 역세권… 59㎡ 테라스형 탐나네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과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총 161실 규모다. 인천 송도 내 지하철역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테크노파크 역세권에 자리해 있으며, 제2·3 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대형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등이 있으며,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의 휴양시설도 도보권 내에 있다. 지상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총 710실 규모다. 원룸형부터 중소형까지 39개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일부)은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타입으로 조성된다. 편의성을 높여줄 첨단화된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됐고, 안전까지 고려한 보안 특화설계도 있다. 오피스텔은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1차 1000만원)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아파트 가치 높이는 학세권 프리미엄 호반산업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학부모 관심

    아파트 가치 높이는 학세권 프리미엄 호반산업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학부모 관심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학세권은 ‘학교’와 ‘~세권’의 합성어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실수요자들의 교육 열기를 통해 만들어진 신조어다. 학세권 단지가 30~40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아이를 키우기에도 환경이 좋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 인근 학교로 아이를 보내기 위해 매매 및 전세 수요가 많이 이뤄지고 있고, 부동산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포스코건설이 대전시에 공급한 '반석 더샵'의 경우 4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 7764명이 몰리며 평균 57.72대 1, 최고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인근에 반석초와 외삼초·중, 반석고 등 학교가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이처럼 학세권 단지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호반산업이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에 조성하는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도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84~118㎡ 총 1,38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30블록(전용면적 106㎡) 364가구, 31블록(전용면적 106~118㎡) 359가구, 32블록(전용면적 84㎡) 665가구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인근 도보권에 아카데미 빌리지와 유치원, 초등학교 용지 및 3개 학교 용지가 있어 향후 개교 시 교육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으로는 남악IC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2호선 무영로로 진입이 용이하고 이를 통해 광주, 순천, 여수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망모산이 위치해 있고 주변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남창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 300여 개의 기업체와 6,500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대불국가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5bay 판상형 구조(타입별 상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세대 내에는 주부의 가사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됐고 가변형 구조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주방 및 거실에는 팬트리를 제공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안방에는 워크인 클로짓(WALK-IN CLOSET)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북카페,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주출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통학차량 정차 공간과 엄마들을 위한 맘스존이 배치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오룡지구에서 가장 처음 분양에 나서는 민간분양 단지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3개 블록에서 총 1,38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돼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에 걸맞게 상품과 설계 등에 신경을 많이 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의 3.3㎡ 당 분양가는 800만원 중반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60%)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333-3번지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894세대 독점…대단지내 상가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인기

    2,894세대 독점…대단지내 상가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인기

    대규모 입주민을 품은 대단지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단지내 상가는 고정수요로 입주민을 두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평일, 주말 없이 탄탄한 수요층으로 공실 발생 위험이 적어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일례로 지난 7월 부천시 중동에 분양된 ‘힐스테이트 중동’ 단지내 상가 ‘힐스 에비뉴’는 최고 경쟁률 216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상가는 아파트 999가구와 오피스텔 49실을 고정 수요로 삼아 호평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 백봉지구에서 3천세대에 육박하는 대단지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한 단지내 상가가 분양돼 화제다. ‘두산 알프하임’ 단지내 상가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이 그 주인공이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2,894세대의 두산 알프하임 입주민을 독점한다. 여기에 단지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길 건너에는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유동인구 역시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남양주 최초로 330m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대개 스트리트형 상가는 소비자의 동선에 따라 들어서 유동 인구 유입도 수월하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임대케어 서비스다. 임대케어란 상가 분양 시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수분양자 대신 점포에서 영업할 임차인을 찾아주는 것으로 준공 1년 전부터 임대 마케팅 계획 수립부터 MD계획, 테넌트 유치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판교 알파돔시티, 광교 아비뉴프랑 등에서 임대 케어를 대행해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을 입점시키기도 한 ‘인사이트그룹’이 원하는 임차인에 한해 서비스를 진행한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입지 여건도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현재 수도권 핵심 개발 사업인 GTX B 노선(송도~부평~여의도~서울역~청량리~별내~마석)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별내선)도 시작했다. 자차로도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잠실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단지 내 상업시설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단지 내 상업시설에도 고정수요가 풍부하고 개발호재, 미래가치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구 달성군 인구 30만 시대…국가산단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3.0’

    대구 달성군 인구 30만 시대…국가산단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3.0’

    대구시 달성군의 인구 30만 시대가 머지 않아 보인다.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달성군의 인구가 24만명을 돌파한 이후 채 5개월이 지나지 않아 인구 25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순유입률도 10.3%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산업단지 조성 등의 다양한 호재들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역에서 제공되는 양질의 일자리와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대구 달성군 구지면은 2009년 5,000명에 불과했던 인구가 지난 7월 1만명을 돌파했다. 대구국가산단 주거벨트 내 위치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로 한 가족이 지난달 30일 전입신고를 마치며 인구 1만명이 되었다. 산단 조성뿐만 아니라 대구산업선철도의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대구산업선철도는 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총 34.2km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한창이다. 향후 개통 시 서대구고속철도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달빛철도가 연결되는 만큼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처럼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대구산업선철도 등의 다양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자, 모든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구국가산단 인근 주거벨트 내 신규 분양 단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반도건설이 공급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주변 정주여건이 뛰어난데다 대구산업선철도 등 개발호재의 직접적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선착순으로 공급하고 있는 잔여물량 중 로얄층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지막으로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74㎡A 425세대, ▲74㎡B가 150세대, ▲78㎡가 200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에서 희소가치 높은 854만8,000㎡ 규모의 공영택지로, 현재 롯데캐미칼, KB와이퍼시스템, 상신브레이크 등 약 158개 기업이 입주했거나 착공을 앞두면서 첨단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 아파트 12개 단지 총 1만1천여 세대의 신도시급 규모로 신주거벨트가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옆으로 체육시설, 놀이공간 등을 갖춘 약 12만6,000㎡ 근린공원벨트가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의 만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단 내 ‘유보라 브랜드시티’의 마지막 단지로 앞서 공급된 유보라 단지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성이 검증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입주한 1차 813세대, 분양완료분 2차 527세대와 함께 총 2,115세대의 유보라 브랜드시티로 조성되며, 지역 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납부유예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검증된 알짜 아파트의 마지막 구매 기회! 호반산업,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검증된 알짜 아파트의 마지막 구매 기회! 호반산업,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부동산 대책에 따른 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기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분양 단지는 신규 아파트처럼 청약 규제에 적용 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으로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금융 혜택이나 계약 조건을 완화한 단지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어, 내 집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라면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입지와 브랜드 등이 검증된 알짜 기분양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호반산업이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 일대에 공급하는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이다. 이 단지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혜택을 제공하고,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입지 또한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부근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2021년까지 약 2만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오룡지구는 전남도청을 비롯한 업무 기능 및 주거, 문화, 교육, 스포츠까지 함께 갖춘 자족형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강점에 지난 12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 주택형 마감하는 성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의 30,31,32블록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347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4,773명이 몰리며 평균 3.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주변으로 공공기관과 업무지구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도 용이하다. 전남지방검찰청, 전라남도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가까워 공공기관의 이용이 쉽고, 오룡지구 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도 인접하다. 또 300여 개의 기업체와 6,500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대불국가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직주근접성이 높다. 단지 인근 남악IC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2호선 무영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순천시, 여수시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차량으로 인근 남악지구 및 목포시 하당지구도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으며 도보권에 아카데미 빌리지, 유치원, 3개의 학교 용지가 있어 향후 개교 시 교육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망모산, 수변공원, 근린공원(예정)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남창천 조망도 가능하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타입과 면적에 따라 4~5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세대 내에는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가구가 배치됐고 가변형 벽체로 방의 갯수를 선택할 수 있다. 주방 및 거실에는 팬트리를 제공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안방에는 워크인 클로짓(WALK-IN CLOSET)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북카페,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출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이 학원이나 유치원 등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차량 정차 공간인 맘스존도 마련될 계획이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84~118㎡ 총 1,38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에 한해 전용면적 84㎡ 타입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택지지구에 들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 중반대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30m 역대급 스트리트 상가…‘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인기

    330m 역대급 스트리트 상가…‘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인기

    최근 스트리트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트리트 상가란 일반적인 박스형 상가와 달리 소비자들의 동선에 맞춰 설계돼 유동인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지역 상권을 일으키고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 백봉지구에 두산 알프하임 단지 내 독점상가인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이 분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남양주시 최초로 33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이며 설계는 희림건축과 협업해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양식으로 꾸며진다. 해당 상업시설은 피카 에비뉴(FIKA Avenue)와 휘게 에비뉴(HYGGE Avenue) 2개 구역으로 나뉜다. 피카 에비뉴는 옛 스웨덴 왕실 정원으로 쓰였던 스톡홀름의 비밀정원을 모티브로 한 중심광장인 로젠달 고르덴(Rosendal Garden)으로, 휘게 에비뉴는 다양한 꽃과 수목들이 자리해 자연의 쾌적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 메인광장인 블로마 고르덴(Blomma Garden)으로 구성된다. 2개의 에비뉴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포르텐 브릿지(Porten Bridge)로 연결해 이동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플랜테리어 디자인을 적용시켜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느낌을 부여했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임대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대케어 서비스는 상가 수분양자에게 임대위탁 동의를 받고 전문임대업체를 선정해 상가 준공 1년 전부터 임대 마케팅 계획 수립부터 임차인 유치, MD계획, 테넌트 유치계획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홀로 들여오기 힘들었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나 커피숍,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유치가 수월해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임대케어 서비스의 경우 판교·광교 아비뉴프랑 임대케어 프로젝트를 맡았던 인사이트 그룹이 맡는다. 이 외에도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2,894세대에 달하는 고정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상가 바로 앞에 종합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병원 개업 시 병원 환자 및 보호자들의 수요까지 배후수요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높다. 또한, 단지 내 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등교하는 학생 뿐 아니라 부모들의 주기적인 접근으로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한편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힐스테이트 동탄 2차’, 견본주택 리뉴얼 오픈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힐스테이트 동탄 2차’, 견본주택 리뉴얼 오픈

    현대건설이 지난 10일부터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견본주택을 리뉴얼해 오픈한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의 일부 잔여분을 분양 중인 이 단지는 동탄 테크노밸리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이번 견본주택의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꾼 이유는 분양 초기 견본주택을 미처 방문하지 못한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지난 견본주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용 42㎡T 타입의 유니트를 추가해 방문객들이 직접 내부 구조와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용 42㎡T 타입의 경우 침실과 거실의 생활공간을 구분할 수 있으며, 테라스 제공을 통한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설계해 생활 편의성을 더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 테크노밸리 핵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동탄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최대 지식기반산업 집적지로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등 주요 산업시설이 인접해 있어 약 30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모두 향후 임차 수요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테크노밸리 내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보다 직세권의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전용 22㎡B 타입의 경우 단층 이외에 별도의 다락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으며, 1.5룸 타입의 전용 42㎡는 침실과 거실의 생활공간을 구분할 수 있게 했다. 또 붙박이장,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주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더욱이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은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에 따라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에도 적용된 중도금 대출 보증 건수 규제(세대당 1건)에서도 자유롭다. 이 오피스텔은 계약자의 중도금 납부 편의를 위해 중도금 대출 보증 규제와 무관하게 다른 분양권의 중도금 대출이 있어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 전실을 1층 도로변에 전면 배치했다. 이를 통해 전체 상가가 동탄 테크노밸리 내 대로변과 공원, IT단지 등에서의 가시성과 집객력을 높였다. 전체 상가의 배열은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도록 스트리트형으로 설계 했다. 특히, 해당 상업시설의 경우 배후 상권으로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배후 상권은 주거와 직장, 학원 등을 배후 수요로 확보하는 만큼 규모는 작지만 배후 수요 확보에 안정적이다. 일반적으로 고객의 기대 소비에 따라 목적을 정해 형성된 목적형 상권과 비교하면 배후 상권의 가치가 높다. 실제로 동탄신도시의 경우 메타폴리스 주변으로 형성된 광장 상권은 인근 삼성전자의 유흥 관련 소비에 따라 활성화된 대표적인 목적형 상권이다. 이곳의 30평 기준 임대 수익률은 3.9%. 반면 메타폴리스의 중심 상권과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주거와 학원 등을 기반으로 형성된 나루마을상권은 대표 배후 상권으로 이곳의 임대 수익률은 30평 기준 4.5%를 자랑한다. 동탄 테크노밸리의 직장인 수요 및 단지 내 고정 수요를 기반으로 활성화될 예정인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상업시설 또한 배후 상권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동탄 테크노밸리의 경우 소득 수준이 높아 소비력이 높은 첨단산업단지 종사자들도 다수 있기 때문에 향후 빠른 상권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140실, △42㎡ 96실의 236실로 구성된다. 또한 1층에는 약 70개 호실로 구성된 판매시설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홍보관은 분당구 정자동 젤존빌딩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통팔달 교통망 갖추는 동탄, 신규 지식산업센터 화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추는 동탄, 신규 지식산업센터 화제

    전국 각지에서 도시철도망 정비사업 추진이 한창이다. 지난달에는 대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거쳐 고시된 바 있다. 이번달에는 서울, 내달 중에는 경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의 확정 고시가 예정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신설 역세권과 교통개발 예정지 인근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도심·광역접근성이 뛰어나 최적의 사업장 입지를 제공해서다. 또한 출퇴근 시간을 아껴 개인여가시간을 늘리고자 하는 최근 직장인들의 생활패턴에도 어울린다. 실제로 교통개발로 인해 인기가 치솟고 있는 지역이 있다. 동탄은 2016년에 수서발고속열차인 SRT가 개통되고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와 트램 개발이 예정됐다. SRT 동탄역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정비돼 있어 투자가 몰리고 있다. 인근에 테크노밸리 조성과 더불어 다수의 기업이 들어서면서 교통 및 주변 인프라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수도권을 가로지르는 GTX A노선(동탄 ~ 파주)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탄테크노밸리 내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시킬 노면전차인 동탄 트램도 준비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 지방선거 때도 동탄 교통개발 관련 공약이 빈번하게 등장했던 만큼 예정된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추후에 추가 개발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며 “교통호재 덕에 최근 동탄2신도시 지식산업센터들이 빠른 속도로 계약을 진행하며 좋은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어, 인근 지역 신규 매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 핵심입지에서 동익동탄피에프브이가 새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익동탄피에프브이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동익 미라벨타워’ 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규모는 연면적 3만7259㎡ 지하 3층 ~ 지상 15층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총 301실로 구성된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2016년 개통한 SRT 동탄역을 통해 강남까지 14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도로 교통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로 보이는 한미약품연구센터와 나란히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2023년엔 GTX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 개발 전망이 밝다. 향후 동탄 트램이 개통되면 동탄테크노밸리의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동익 미라벨타워’ 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지하 2층~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물류 이동이 쉽다. 최고 5.5m 층고로 지상 5층까지 화물차량도 가능하다. 옥상정원과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회의실 및 휴게실·운동시설을 비롯한 편의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세제 및 금융혜택도 풍부하다. 입주대상업체에 한해 취득세가 50% 경감되고,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이 있다. 2020년까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에서 이전 시 4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가 없고, 이후 2년간 50% 경감된다. 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인 분양가격에 중도금 대출도 전액 무이자로 제공된다. 풍부한 주변 생활 인프라 또한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예정) 이 가까이 있어 쇼핑문화를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근린공원과 오산천·치동천의 더블 수변공원으로 쾌적한 업무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 관계자는 “‘동익 미라벨타워’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춘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최대 5.5m의 층고와 소규모 및 대규모 기업에 맞춘 다양한 유닛을 제공한다” 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각종 세제혜택으로 투자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동익 미라벨타워’ 의 홍보관은 화성시 동탄첨단산업1로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2 부동산대책 1년] ‘집값 폭등’ 잡았지만… 서울 아파트값 더 올라 양극화 부작용

    [8·2 부동산대책 1년] ‘집값 폭등’ 잡았지만… 서울 아파트값 더 올라 양극화 부작용

    ‘8·2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1년이 됐다. 8·2대책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건축 허용 강화, 주택담보대출 억제, 청약자격 강화 등 주택 투기를 옥죄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담았다. 투기 거래를 차단하는 동시에 기존 다주택자에게는 주택 처분 압박을 줬다는 점에서 역대 정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했다. 그러나 주택 거래량 감소, 양극화 심화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지적도 나온다.우선 집값 폭등을 잡았다는 점에서 8·2대책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후끈 달아오른 주택 시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도 쉽게 잡히지 않았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주택담보대출 억제 등이 담긴 8·2대책 발표 이후에도 서울 집값은 계속 올랐다. 2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8·2대책 이후 지난달까지 11개월간 6.60% 올랐다. 8·2대책 이전 1년 상승률(4.74%)보다 더 올랐다. 특히 서울 송파(13.56%)·강남(10.52%)·강동구(9.70%) 등 강남권 아파트값은 10.47%나 뛰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값도 15.29% 상승했다. 그러나 대책의 수단이 본격 시행되면서 서울 집값 상승 곡선은 눈에 띄게 완만해지는 등 변곡점을 맞았다. 지난 4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 시행 이후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강북권 아파트값 상승률을 밑돌았다. 서울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재건축 아파트 규제를 강화하면서 묻지마 투자 분위기와 가격 오름세도 어느 정도 꺾였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재편되고 전방위적인 규제정책으로 2∼3년간은 집값 상승을 억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8·2대책은 주택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는 시발점도 됐다. 음성적으로 이뤄졌던 임대차시장을 제도권으로 끌어냈다. 다주택자의 임대사업등록을 유도한 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임대사업 등록자 수는 7만 4000명이나 된다. 지난해 상반기 등록자 수보다 2.8배 많다. 임대사업 등록 확대는 정확한 임대주택정책을 펼 수 있는 통계 확보, 임대소득의 조세 형평성을 이루는 전제조건이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집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 계기도 됐다”며 “주택 보유 가구 수에 비례해 무한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을 바꾸게 했다”고 말했다. 반면 주택시장 양극화, 거래량 감소 등과 같은 부작용도 따랐다. 대책과 상관없이 주택공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옥죄는 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지방 주택시장은 완전히 가라앉았다. 8·2대책 이전 1년간 0.01% 올랐던 지방 아파트값은 대책 발표 이후 11개월 동안 1.70% 하락했다. 거래량 감소 부작용도 따랐다. 국토부 통계에 따르면 8·2대책 이전 1년간 월평균 주택 거래량은 8만 7167건에서 대책 발표 이후에는 7만 5302건으로 13.6% 감소했다. 주택대출 억제 정책으로 실수요자까지 주택자금 마련에 애를 먹는 경우도 많다. 담보 1순위로 제공하는 신규 아파트마저 중도금, 잔금 대출 규모가 축소돼 입주 지연 부작용이 따르고 있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고자 증여를 통한 자산 대물림 증가도 나타나고 있다. 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으로 거래량이 줄고 시장 가격 형성 왜곡현상도 나오고 있다”며 “매물이 충분히 돌고 거래가 활성화되게 하는 정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GTX-B노선 수혜 톡톡…‘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마감임박

    GTX-B노선 수혜 톡톡…‘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마감임박

    GTX-B노선의 수혜지역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GTX-B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송도~인천시청~부평~당아래~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망우~별내~평내호평~마석을 이을 예정이다. 앞으로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GTX는 수도권 일대의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시키는 만큼 지역 부동산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 편리한 교통을 따라 신규 유동인구가 유입돼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유동인구가 중요한 상업시설의 경우 광역 교통망이 발달된 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발달한다. 실제 GTX 노선 수혜가 기대되는 상업시설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GTX-B노선이 지나가는 별내신도시에서 이달 분양한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의 경우 평균 1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호실 100% 마감됐다. 이 상가는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과 GTX-B노선의 유동인구가 유입되기 수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될 예정인 GTX-B노선 인근에 위치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포스코건설이 공급중인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도 덩달아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역세권 상권에 위치해 이미 풍부한 수요를 갖췄지만 앞으로 GTX-B노선 개통으로 인해 추가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오네스타몰 등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안정적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부지가 현대백화점으로 증축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시 2단계 사업으로 증축을 계획한 바 있다. 계획대로 현대백화점 개발 완료 시 기존 대형 쇼핑몰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주변 상권은 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세권·몰세권 입지에 탄탄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까지 갖춘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2층 호실은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며 1층 호실의 경우도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소수의 호실만 남은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지금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테크노파크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GTX-B노선 개통호재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실제로 문의한 투자자들 중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에 대한 향후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완판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2개 동 총 161호실로 구성된다. 전면 개방형 설계와 가시성 뛰어난 4면 대로변 배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은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26일 잔여세대 인터넷 청약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26일 잔여세대 인터넷 청약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학익’이 오는 26일 잔여세대 분양에 나선다. 지난 16일~18일 정당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학익’이 일부 잔여세대를 인터넷을 통해 청약 신청을 받는다. 현재 잔여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만큼 청약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힐스테이트 학익’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49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950명이 접수해 평균 3.98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인천 원도심 아파트로는 이례적으로 당해지역에서 전주택형이 모두 마감되며 ‘힐스테이트 학익’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잔여세대 인터넷 청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인당 1건씩 접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청약 통장이 없어도 접수할 수 있어 그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5월 미계약분 인터넷 청약 접수를 진행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잔여 8가구 모집에 2만2431명이 몰리며 무려 2803.8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화서역 파크푸르지오’ 역시 이달 잔여세대 28가구 모집에 4만4887명이 몰리며 평균 160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잔여세대를 인터넷 청약으로 접수 받은 단지들이 1000대 1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힐스테이트 학익’ 또한 높은 경쟁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학익’은 25일 홈페이지에 추가 모집 공고 게재를 시작으로 26일 잔여세대 인터넷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7일에 견본주택 현장에서 추첨 및 발표하며 계약은 30일(월)에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다. 수인선 인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개통 예정인 수인선 학익역(2019년 예정)도 도보권에 있어 더블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권에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있어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권에 홈플러스(인하점)가 있는 것을 비롯해 용현∙학익지구 내 상업지역(예정)과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힐스테이트 학익’ 옆 부지(A-2블록)에는 공공문화체육시설이 약 6,669㎡의 대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맞은편 5만 809㎡ 부지에는 연면적 7만 7,915㎡ 규모의 ‘인천뮤지엄파크’도 조성된다. 이 곳에는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예술공원, 컬쳐스퀘어, 콘텐츠빌리지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실수요자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전세대가 ‘안방+거실+침실1+침실2’ 등의 4bay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채광성이 우수하다. 실내에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일부세대에는 광폭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이 제공돼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미추홀구(남구) 독배로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남 루덴스, 삼성역 인근 분양홍보관 열었다

    강남 루덴스, 삼성역 인근 분양홍보관 열었다

    프리미엄 오피스텔 강남 루덴스가 삼성역 인근에 분양홍보관을 열었다. 해당 건물의 건축규모는 지하 6층~지상 15층에 걸쳐 총 195실로, 1인 가구, 1인 비즈니스 시대에 걸맞는 소형 오피스텔로 현재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있다. ‘강남 속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돋보이는 입지가 특징으로, 2호선과 신분당선이 오가는 강남역 도보 5분 거리로,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중심입지에 들어섰다. 또한 강남역 일대 약 2만 5천명 규모의 삼성타운과 대규모 오피스타운 개발(서초로지구단위계획안)로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아울러 테헤란로, 강남대로 비즈니스 벨트를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지니고 있어 공실률 걱정을 덜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강남역 인근은 상가 및 병원, 메이저 학원가 밀집 지역인 동시에 소형 사무실과 1인가구에 대한 수요가 큰 지역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내부 또한 고품격 빌트인 가구와 가전이 풀퍼니시드 시스템(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오븐, 냉장고, 2구 전기쿡탑)으로 구비돼 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디지털 도어록, 방문자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져있다. 강남 루덴스 관계자는 “강남 루덴스는 비즈니스 라운지, 루프탑 파티 공간, 최신식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 넉넉한 주차시스템 등으로 1인 비즈니스 시대에 걸맞은 호텔급 오피스텔을 표방한다”며 “최근 트렌드에 맞춘 인테리어, 고품격 빌트인 가구와 가전이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구비되어 있어 싱글들의 선호도가 높아 강남의 떠오르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강남 루덴스 홍보관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스테이트 중동’ 복합시설 분양…7호선 부천시청역 도보 이용 가능

    ‘힐스테이트 중동’ 복합시설 분양…7호선 부천시청역 도보 이용 가능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부천시 중동에서 ‘힐스테이트 중동’ 복합시설(조감도)을 분양한다. 지상 49층으로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상가 ‘힐스 에비뉴’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84~141㎡, 오피스텔은 84㎡ 단일 평면으로 설계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천중앙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조성돼 있다. 인근에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몰려 있다. 3면 발코니와 4베이로 설계됐다. 전매금지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 2022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시흥 ‘정왕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금융혜택까지 갖춘 투자처

    시흥 ‘정왕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금융혜택까지 갖춘 투자처

    수익형 부동산 블루칩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환금성을 확보한 투자처로 대명건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가 떠오르고 있다. 시흥 지식산업센터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들어서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경쟁력 있는 금융혜택까지 갖춘 투자처로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규모는 지상 10층, 연면적 10만8923㎡로 상업시설, 지원시설, 공장 등이 들어선다. 내부에는 공장 382호실, 상가 119호실과 상주업체 직원들의 숙박 해결이 가능한 기숙사 148호실(층고 4.5m)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흥 정왕의 새로운 지식산업센터이자 시화공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지식산업센터 분양 및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분양이 동시에 진행한다.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은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상가의 실투자금은 2억원대부터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만족도가 높다. 실제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 틈새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가격 경쟁력은 물론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책자금 최대 80% 대출 등 입주기업이 누릴 수 있는 금융혜택도 다양하다. 또 효율적인 관리비도 장점으로 꼽힌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내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돼 차별화를 선보인다.실제 국내 최대 9.2m 주차 램프 폭과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의 차별화로 5톤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층고는 6~7m에 달해 실내 공간을 복층으로 활용 할 수 있다. 1㎡당 1.5톤의 하중도 감당할 수 있는 내구 설계가 도입되며, 공용 에어컴프레셔실 등을 통해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 이용자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59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시화공단 내 지원시설 중심지인 시화 공구와 유통상가가 가까운 것이 장점인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시화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정왕역과 군자분기점 및 정왕IC, 서안산IC, 남안산IC 등이 근접한 거리에 있고, 인천 및 광명, 부천, 안산, 안양시가 20㎞ 이내 거리에 자리한다. 주요도로는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있다. 한편,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의 시행 수탁자는 생보부동산신탁이 맡았고,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에 자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라임힐’ 청약, 최고 30대 1 기록 국제학교 추가 개교 따른 웃돈 기대감

    제주 ‘라임힐’ 청약, 최고 30대 1 기록 국제학교 추가 개교 따른 웃돈 기대감

    모처럼 제주도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7월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서귀포시 ‘라임힐’ 아파트 전 타입이 당해지역에서 마감됐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1순위 마감 단지가 나온 것은 1년 만으로, 13개 단지 연속 청약 미달 행진도 멈췄다. 벌써부터 국제학교 추가 개교시 ‘억대’ 웃돈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7월 3일 진행된 라임힐 1순위 결과 68가구에 806건이 접수돼 평균 11.8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끝냈다. 전용면적 98㎡D 17가구에 512건이 몰려 평균 30.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임힐 흥행에는 국제학교 파워가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국제학교 4곳(KIS, BHA, NLCS, SJA)이 학생을 맞이 중이며, 졸업생 상당수가 미국 아이비리그 등 명문교 입학성과를 내고 있다. 특별전형을 통해 국내 주요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도 상당수다. 학비는 연간 3000만원~5000만원 수준이지만, 해외 유학 비용에 비해서는 반값 수준이어서 맹모(孟母)를 끌어 모으고 있다. 실제 영어교육도시가 위치한 대정읍 인구도 5월 2만2816명으로 1년 전(2만1190명) 보다 7.67%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강남처럼 우수한 교육환경이 집값을 떠받치는 부동산 시장의 성공 방정식에 맞는 지역”이라며 “제주도 시장이 침체됐다는 말이 많았지만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눈치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미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국제학교가 추가 개교하면 집값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통 국제학교 1곳당 학생수만 천 명이 넘지만, 일대 아파트 공급은 사실상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중화권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싱가포르 명문 ACS(Anglo-Chinese School)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NLCS 제주가 주니어 스쿨 신축에 나서 내년 8월 오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콩 Life Tree도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서귀포시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주거시설에 비해 정주하려는 수요가 훨씬 많은 곳”이라며 “벌써부터 라임힐 아파트 전매가 풀리면 구매하겠다는 문의전화가 서울 등에서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 서귀포시 영어도시로에 들어서는 라임힐은 지상 4층 7개동, 전용면적 98㎡ 총 6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98㎡A 17가구 ▲98㎡B 17가구 ▲98㎡C 17가구▲98㎡D 17가구다. 시공사는 일호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당첨자 계약은 23일~25일까지 진행된다. 계약자 혜택으로 중도금(35%)을 무이자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왕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 시흥 랜드마크로 떠오르나

    ‘정왕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 시흥 랜드마크로 떠오르나

    대명건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 분양 및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분양이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 틈새투자처로 불리며,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환금성을 확보한 투자처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들어서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 상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가가 들어서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10층, 연면적 10만8923㎡로 시화공단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내부에는 공장 382호실, 상가 119호실과 상주업체 직원들의 숙박 해결이 가능한 기숙사 148호실이(층고 4.5m) 들어설 예정이다. 상업시설, 지원시설, 공장 등의 층고는 6~7m에 달해 실내 공간을 복층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극 도입한 시흥 지식산업센터로 1㎡당 1.5톤의 하중도 감당할 수 있는 내구 설계가 적용된다. 또 국내 최대 9.2m 주차 램프 폭과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통해 5톤 차량 진입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용 에어컴프레셔실도 갖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넉넉한 594대 주차공간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가시켰다.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시화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시화공단 내 지원시설 중심지인 시화 공구와 유통상가도 가까워 시인성이 우수하다. 정왕역과 군자분기점 및 정왕IC, 서안산IC, 남안산IC가 근접한 거리에 있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인천 및 광명, 부천, 안산, 안양시가 20㎞ 이내 거리에 있어 보다 빠른 이동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 이용 시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취등록세 50% 감면을 비롯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책자금 최대 80% 대출 등 입주기업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효율적인 관리비도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은 3.3㎡당 분양가가 700만원 이고 상가의 실투자금은 2억원대부터다. 시행 수탁자는 생보부동산신탁이 맡았고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에 자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스테이트 학익’ 가격 경쟁력…인천 거주 투자자 ‘관심’

    ‘힐스테이트 학익’ 가격 경쟁력…인천 거주 투자자 ‘관심’

    인천 구도심 용현·학익 7블록 A-1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학익’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입주한 새아파트 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용현·학익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추후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견본주택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의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동안 답보상태를 보였던 용현·학익지구의 1블록이 지난해 10월 실시계획 변경 고시가 되면서 이 곳에 공동·단독주택 1만 3000여 가구가 들어올 예정이다. 후속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전 단지의 분양가 보다 높게 책정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현재 수인선 인하대역에서 한정거장거리에 있는 송도역은 송도역의 경우 판매, 업무, 정류장, 주차장 등 ‘KTX 광명역 복합환승센터’와 비슷한 형태인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될 예정에 있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에서 수인선 인하대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단지인데다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마련돼 있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의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인하점)를 걸어서 이용가능하고, 용현·학익지구 내 상업지역(예정)과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고, 단지에서 반경 1㎞ 내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평면도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전세대가 안방·거실·침실·침실 등의 4Bay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남측향 배치로 채광성도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고, 일부세대에는 광폭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 제공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최근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일부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입주시점까지 전매가 불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청약에 대한 여건도 상당히 좋다. ‘힐스테이트 학익’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7일 청약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4일에 발표(일반공급·특별공급)하며, 계약기간은 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독배로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진도 대단지 아파트 ‘진도 라포엠’, 오는 29일 그랜드 오픈 예정

    진도 대단지 아파트 ‘진도 라포엠’, 오는 29일 그랜드 오픈 예정

    전라남도 진도에서 139세대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공급에 나선다. 케이산업개발(시행)과 케이케이건설(시공)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금 관리 및 보증을 통하여,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일원에 ‘진도 라포엠’을 공급할 계획이다. ‘진도 라포엠’은 지하 1층~지상 12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139세대 규모다. 진도의 경우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현저히 부족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단지는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답게 고급 커뮤니티와 지하주차장 설계 및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진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 망이다. 보통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는 입주자들의 자부심은 물론 주변 생활인프라 등이 크게 개선돼 지역 내 시세를 이끄는 경우가 많다. 또한 8년간 전세로 살아보고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 치솟는 전셋값에 내 집 마련보다는 전세로 살다 향후 분양 받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어 젊은 신혼부부, 새 아파트 입주를 희망하는 수요자층 등에게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월세나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전혀 없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보험 가입으로 계약 후 입주전까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전액, 그리고 입주 이후에는 입주(예정)자가 납부한 임대보증금 전액에 대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급받을 수 있다. 단지는 푸른 산을 바라볼 수 있게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여기에 단지 내에서도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높은 녹지율를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진도 최초로 피트니스, 도서관 등이 설계돼 입주자들이 고품격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근에는 진도천이 흐르고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교통망도 좋다. 진도대로, 진도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목포까지는 1시간대, 해남까지는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만 하다. 진도시장, 하나로마트, 읍사무소, 경찰서, 진도전남병원, 향토문화회관등이 가깝고 진돗개 테마파크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진도초중학교, 진도실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진도대명해양리조트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여기에 농촌중심지도시화사업 등 미래에 대한 비전도 크다. 한편 ‘진도라포엠’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택전시관 그랜드 오픈 예정일은 오는 6월 29일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군주택과 월세 지급…‘더 맥심 험프리스’ 등 렌탈주택 주목

    미군주택과 월세 지급…‘더 맥심 험프리스’ 등 렌탈주택 주목

    평택 미군기지 인근 미군 렌탈주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내국인 등 미군과 무관한 사람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영외 거주 미군은 유사시 30분 내로 부대 복귀가 가능한 곳에 거주해야 한다. 때문에 영외 거주 미군은 가급적이면 부대와 가까운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미군주택과는 이처럼 기지와의 거리 등 입지조건을 포함, 세대 내에 일상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가전·가구 존재 여부를 판단해 렌탈대상 주택을 결정한다. 렌탈에 적합하다는 결정이 나면 미군주택과에서 직접 월세를 지급하며 임대인은 안정적인 임차인 수급과 함께 월세 연체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자산신탁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서 분양에 나선 ‘더 맥심 험프리스’ 주상복합은 미군 대상 렌탈에 최적화된 투자처로 입소문이 나고 있어 주목된다. 기지가 도보 5분 거리로 가까워 복귀 부담이 없고, 미군의 생활양식에 맞춘 가전·가구가 맞춤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먼저 이 아파트는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250m 거리에 위치해 인근 렌탈주택 중 기지와 가장 가깝다는 강점을 지녔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안정리는 캠프 험프리스 정문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제2의 이태원으로 기대되는 ‘안정리 로데오거리’와 인접해 있어 미군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캠프 험프리스는 여의도 면적 5.4배 규모로 조성되며 동북아시아 최대의 미군기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오는 2020년이면 이전이 완료될 예정으로 미군·미군무원·컨트랙터·군속가족·상업시설 종사자 등 총 8만5000명 가량의 인구 유입이 예상돼 렌탈주택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군 생활양식에 맞춘 세심한 설계와 가전·가구도 눈에 띈다. ‘더 맥심 험프리스’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내부에 미군 대상 임대 시 3대 필수조건인 대형세탁기(15Kg), 건조기, 110V·220V 혼용콘센트가 마련된다. 아울러 시스템 에어컨(3대), 냉장고·TV·식기세척기·정수기·가스렌지·전자렌지 등 가전제품이 맞춤 빌트인으로 적용된다. 체격이 큰 미군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고 층고를 2.9m로 설계했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특성을 고려해 배수 소음 최소화 공사기법을 적용한다. 파티를 즐기는 미국 문화 특성에 맞춰 지중해식 중앙정원, 옥상바비큐 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 조성도 계획돼 있다. 이 밖에 무인 택배함, 피트니스 센터도 함께 꾸며 생활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더 맥심 험프리스’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 건물에 아파트 204세대, 오피스텔 17실, 근린생활시설과 앞서 설명한 커뮤니티 시설, 중앙 및 옥상 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지상 3층부터 14층에 10개 타입, 전용면적 71㎡~83㎡의 3룸 구조로 지어지고, 오피스텔은 지상 2층에 총 17실(전용면적 73㎡~84㎡)이 들어선다. 주차장 규모는 세대 당 1대가 넘는 241대로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마련돼 있다. 중도금 60% 무이자 금융혜택이 제공되며 준공은 2020년 9월 예정,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미군 렌탈하우스 경험이 풍부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파인건설이 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분양 아파트 위험지역 확대… 충청→수도권 ‘북상’

    미분양 아파트 위험지역 확대… 충청→수도권 ‘북상’

    서울·수도권 인기지역 이외 싸늘 충청, 세종 빼고 미분양 고착지역 악성 준공후 미분양 2500여가구 화성·평택도 이달 관리지역 지정 지방선거 후 분양 봇물… 더 늘듯 미분양 아파트 위험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남부지방에 집중됐던 미분양 아파트가 충청 지역을 지나 점차 수도권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분양 물량은 증가했지만, 주택시장 침체로 서울·수도권 일부 인기지역을 빼고는 청약 열기가 식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 1순위 청약자격 강화 등도 미분양 아파트 증가 원인으로 분석된다.충청 지역은 세종시를 빼고는 아파트 미분양 지역으로 굳어지고 있다.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이 감소했음에도 주택시장 불황으로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감소하지 않아서다. 집을 다 지어 놓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충청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충남 9435가구, 충북 4398가구, 대전 943가구 등이다. 충남에서는 미분양 아파트가 서북부 지역에 몰려 있다. 천안시에만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3516가구나 되고 이웃한 아산시에도 미분양 물량이 523가구에 이른다. 서산시 1345가구, 당진시 964가구, 예산군에도 576가구가 주인을 찾고 있다. 이 중에는 입주를 시작하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도 많다. 예산군 미분양 아파트 576가구는 전량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다. 당진시 512가구를 비롯해 천안시 457가구, 아산시 325가구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로 남아 있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에 집중됐다. 2078가구로 충북 전체 미분양 물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충주시(604가구)와 음성군(614가구)도 도시 규모에 비해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많다. 음성군 미분양 물량 가운데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452가구나 된다. 충주시도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77가구를 차지한다. 대전은 유성구를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 943가구가 있다.경기 지역도 미분양 아파트가 줄지 않아 주택건설 업체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화성·평택시도 이달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아파트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를 대상으로 미분양 아파트 증감 추이를 보고 HUG가 지정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관리지역은 김포·이천·용인·안성시를 포함, 6곳으로 늘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사업자는 부지를 사들일 때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HUG가 분양보증을 거절할 수도 있다.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9003가구로 지난해 말(8783가구)과 차이가 없지만 신규 아파트 공급이 주춤했던 것을 고려하면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장 많은 곳은 남양주로 1719가구에 이른다. 남양주는 지난해부터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2000여가구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김포시 1436가구, 안성시 1363가구, 화성시 903가구, 용인시 792가구 등이 미분양 아파트다. 악성 미분양 아파트도 늘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경기도에서만 1765가구에 이른다. 불 꺼진 아파트가 많은 곳은 남양주시 502가구, 고양시 379가구, 용인시 357가구, 평택시 155가구 등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시장이 침체하고 있지만 아파트 분양 물량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건설업체들이 상반기 분양 계획을 지방선거 이후로 대거 미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미분양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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