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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숙 부동산 쓴소리 “집 사지말고 전월세나 살란 소리냐”

    조기숙 부동산 쓴소리 “집 사지말고 전월세나 살란 소리냐”

    “임대차 3법, 새로 집 사는 실수요주자 권리도 반영해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쓴소리를 했던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3일 임대차 3법을 비판했다. 조 이화여대 교수는 “그 동안에 임차인의 권리가 많이 약했기에 그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 통과까지는 좋은 일”이라고 운을 뗀 뒤 “국토부 관리들은 전세 살아본지가 하도 오래 되서 무슨 문제가 있는 줄도 모르나”라고 지적했다. 과도기적 부작용은 참을 수 있지만, 일관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교수가 지적한 부분은 임차인의 계약갱신 청구권이다. 주택임대차 보호법 개정에 따라 임차인은 2년 계약 갱신을 한 번 청구할 수 있다. 조 교수는 법 개정 이전에 계약갱신 논의는 보통 2개월 전에 이루어졌고, 집주인이 계약해지 통보를 2개월 전에 하지 않으면 기존 계약이 유지되는 걸로 간주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임대차법 통과 후 정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임차인이 계약갱신 요구를 6개월 전부터 행사하도록 되어있다. 입주 목적으로 집을 산 새주인이 6개월 전에 등기를 마치지 않으면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를 거절할 수 없으니 실입주를 못하게 된다. 집을 사는 새주인도 전세를 살면서 집을 구매했을 확률이 99%이기 때문에 집을 사고도 실입주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정부 전세시장 개입은 안돼, 공공임대나 많이 해야” 조 교수는 “보통 실거주 목적의 주택 구매를 하면 이사 들어가는 날 전세금 뽑아서 잔금을 치르게 되는데 6개월 전에 잔금을 치르고 등기를 마쳐야 새 주인이 계약갱신을 거부하고 자기 집에 입주할 수 있다”며 “6개월 전에 잔금치르고 6개월간 전세금을 자기돈으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직까지 집도 없을 확률이 몇 퍼센트나 될까”라고 의문을 던졌다. 그는 “임대차법 만들 때 집을 사는 사람의 입장은 눈꼽만큼도 생각안해도 되는 것인가”라며 “정부는 복잡하게 충돌하는 법안 만들어 국민들 괴롭히지 말고 그냥 ‘국민 여러분 집 사지 마시고 전월세나 살라’고 간단히 말하라”고 덧붙였다. 이어 실소유자 주택 구매를 막는 의도가 아니라면 임차인의 계약갱신 가능 기간을 3개월로 줄이고, 새 주인은 부동산 계약과 1차 중도금 지불만으로도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를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렇지 않으면 6개월 전에 매매계약을 마치려면 1년 전부터 집을 보여줘야 하는데 임차인은 이사 온지 1년만에 잠재적 매입자에게 집을 보여주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교수는 “정부가 민간 전세시장에 개입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며 “선심성 분양하지 말고 공공임대나 많이 만들라”고 일갈했다. 한편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계약갱신권 요구개시 기간을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이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잘 했다고 칭찬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갭투자자 외에는 매매 더 어렵다” 주택 거래, 한달새 40% 감소

    “갭투자자 외에는 매매 더 어렵다” 주택 거래, 한달새 40% 감소

    매도인과 매수자, 세입자 간 분쟁 주택 계약갱신청구권 제도가 시행된 이후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매도인과 매수자, 세입자 간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기존 세입자의 퇴거 의사를 확인하고 주택 매수 계약을 했지만 이후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겠다며 입장을 바꿔 계약이 차질을 빚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또 일시적 1가구 2주택자나 기존 주택 처분 조건으로 대출받은 이들은 집을 제때 팔지 못해 대출이 취소되거나 비과세 혜택을 놓칠 수 있게 됐다고 하소연한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에 따르면 주택임대차보호법(주임법) 개정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다수 접수됐다. 주임법은 사인 간 계약 내용을 규율한 민법 계열의 법이어서 구청이나 정부가 행정력을 동원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당사자 간 소송을 통해 누가 옳고 그른지 결론을 볼 수밖에 없다. 김 의원실에 접수된 사례들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는 결혼을 앞두고 8월 중순 세입자가 있는 신축 아파트 매수 계약을 맺었다. 공인중개사가 ‘세입자는 나갈 예정이니 걱정하지 말고 계약하라’는 말만 믿고 계약을 진행했다. 하지만 최근 세입자가 집에서 나가지 않고 계약갱신청구권을 쓰겠다고 통보했다. 10월 중순이 잔금 치르는 날인데 A씨는 예비 신부와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각자 2년을 부모님 집에 얹혀살아야 할지, 적은 돈으로 원룸이라도 구해 들어가야 할지 고심 중이다. 경기도 용인의 신혼부부 B씨는 올해 12월 전세가 만기가 되는 집 매수 계약을 8월 초에 맺었다. 계약할 때만 해도 매수자가 실거주할 예정이라면 기존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을 거부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았고, 세입자도 수긍하고 이사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달 10일 이 경우라도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쓸 수 있다는 내용으로 정부가 유권해석을 내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입자가 마음을 바꿨다. B씨는 “이미 아파트 중도금을 마련하려고 현재 거주 중인 오피스텔의 보증금 일부를 반환받았기에 세입자가 끝내 버틴다면 나로선 갈 곳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40대 C씨는 8월 중순 아파트 매수 계약을 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살기 위해 더 넓은 집으로 옮기기로 한 것이다. 계약금을 입금하기 전 매수인이 실거주하면 기존 세입자의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다는 내용을 중개업소로부터 확인받았다. 하지만 막상 계약 당일 매도인이 ‘집이 팔렸다’고 세입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세입자가 ‘전세를 더 살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중개사는 매도인이 알아서 세입자를 내보낼 예정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C씨는 결국 제날짜에 입주를 못 하게 되면 매도인이나 부동산 중개업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주택 처분 조건으로 대출받았는데 집을 어떻게 팔아요” 경기도에 거주하는 30대 후반의 결혼 4년 차 D씨는 일시적 1가구 2주택자로서 기존 주택 처분 약정을 맺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기존 주택은 전세를 줬는데, 집을 내놨으나 세입자가 계약갱신을 요구하면서 집을 잘 보여주지도 않으려 한다. D씨는 “약정된 기간 내에 집을 팔지 못하면 대출이 회수되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어 화가 나 요즘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E씨는 일시적 1가구 2주택자로서 기존 주택을 2년간 임대로 주고 나서 매도하려 했다. 이 경우에는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해버리면 일시적 2주택자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조정대상지역 양도세 중과세까지 내야 한다. E씨는 “정부 규제로 매수인이 집을 살 때 대출을 받으면 6개월 내 입주를 해야 하지만 세입자가 있으면 불가능하다. 결국 집을 팔려면 정부가 적폐로 생각하는 갭투자자에게 팔아야 하는데, 이런 적폐 세력이 집을 사게 하는 것이 정부의 정책인가”라고 반문했다. 8월 주택 매매거래량, 7월보다 40% 가까이 줄어…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8만5272건으로 7월 14만1419건보다 39.7% 감소했다. 수도권(4만3107건)은 전달보다 43.1% 줄었고 서울(1만4459건)이 45.8% 감소했다. 지방(4만2165건)은 전달 대비 35.8% 감소했다. 정부의 부동산 다중 규제로 수요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새 임대차법에 따른 계약갱신청구권제 시행으로 전세 낀 집에 대한 매매가 크게 감소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세입자가 있는 집을 살 때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 새로운 집주인은 바로 입주하지 못하고 2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갭투자자 외에는 구매하기 어렵게 됐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하이뷰테라스 정선’과 강릉 ‘씨베이호텔’을 결합한 1+1 위탁 운영 상품 공개

    ‘하이뷰테라스 정선’과 강릉 ‘씨베이호텔’을 결합한 1+1 위탁 운영 상품 공개

    강원도 정선을 대표하는 양대 특급 인프라, 하이원리조트와 강원랜드를 한 품에 안은 지역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테라스하우스, ‘하이뷰테라스 정선’이 서울 강남 양재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하이뷰테라스 정선’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10㎡ 생활형숙박시설 261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형태로, 전체 호실에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조망권을 보장하고, 욕실과 주방 등을 갖춰 주거용 오피스텔 또는 숙박용 호텔 및 콘도로까지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이뷰테라스 정선’과 강릉 ‘씨베이호텔’ 지분 결합상품은 정선의 산과 강릉의 바다, 강원도의 대표적 산수를 양 손에 쥐는 셈이다. 분양관계자는 ▲씨베이호텔 등기 시 취등록세 지원 ▲하이뷰테라스 정선 및 씨베이호텔 연 20박 무료 숙박 및 할인 ▲전국 20곳 협력호텔 5년간 100박 무료 숙박 ▲전국 23곳 검진센터 VVIP 건강검진 5년간 8회 무료 제공 등 추가 혜택도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운영수익의 경우 ‘하이뷰테라스 정선’은 초기 2년은 연간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3년차부터는 운영수익을 정산 배분하며, ‘씨베이호텔’은 매년 4%대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한다. 관계자는 “초기 투자금 부담을 덜어줄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하이뷰테라스 정선’이 들어서는 고한읍은 정선의 남단으로, 정선시내 여러 관광명소들을 비롯한 강원도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38번 국도 이용 시 서울을 2시간 40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각지로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고한사북공용버스터미널, 태백선 사북역〮고한역 등 대중교통망도 가까이에 위치해 남녀노소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다. 단지는 호텔 운영 계획에 맞춰 안팎 설계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앞서 언급한 파격적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더불어 CCTV, 현관 디지털도어록 등 보안시스템과 초고속 인터넷 등 첨단 시스템도 완비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정선의 탁 트인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설계다. ‘하이뷰테라스 정선’은 261실 전체에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최적의 채광과 통풍 여건은 물론 사시사철 푸르른 ‘힐링’ 뷰를 선사한다.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나 최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을 피해 강원도를 찾아 주로 실내에 머무르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실주거는 물론 임대업, 숙박업에 이르기까지 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각 호실마다 주방과 욕실이 갖춰져 실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원랜드 본사 등 일대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제격이다. LED TV,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침대 등 고가의 필수 가전, 가구가 풀옵션으로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국내외 장단기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레지던스 등 숙박업을 운영할 수도, 전문 위탁 운영사에 의뢰해 고급 호텔로 운영할 수도 있다. 분양관계자는 “개개인의 따라 운영 및 관리 형태를 바꿔가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생활형숙박시설의 매력”이라며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 받는 수익형 상품이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종합부동산세 등 세제 부담이 적고, 개별 등기 및 근저당 설정, 주소지 이전, 분양권 전매, 임대업, 숙박업 등도 모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이뷰테라스 정선’ 구분등기 및 강릉 ‘씨베이호텔’ 지분등기(1/10)를 결합한 1+1 위탁 운영 상품의 경우 높은 확정수익과 함께 각종 무료 혜택 패키지가 제공돼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고 설명했다.‘하이뷰테라스 정선’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 현장에서 선착순 즉시 계약을 진행한다. 2021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움직임 가속화…SK건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움직임 가속화…SK건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인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소식에 인근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영종국제도시에 적합한 종합병원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반영해 국립종합병원 설립을 지원해달라고 중앙부처 및 정치권에 요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영종국제도시는 수도권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적은 만큼, 의료 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연구용역은 오는 9월 중 완료될 예정으로, 곧 본격적인 청사진이 그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598-1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70~84㎡ 총 9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은 지난해 1차 단지의 후속 단지로 1차 1,153세대, 2차 909세대로 총 2,062세대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현재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선호하는 일부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지정 계약 할 수 있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8만원이며 무상 발코니 확장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인천국제공항과 공항철도 운서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영종국제도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운서역 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운서역 일대에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이 자리한데다, 중심상업지구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여기에 향후 제3연륙교(2025년 예정)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의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영종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명문 학군도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 영종하늘도시6호근린공원과 차량으로 10분 내 갈 수 있는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를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평면(일부세대 제외) 특화설계로 채광 및 일조량을 극대화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실내 10.1인치 모니터를 통해 조명•난방•가스 등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돼 주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주차공간 확인 및 주차위치 인식이 가능한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했고, 비상벨 설치로 보안도 강화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이밖에 SK건설과 체성분 분석 전문업체인 인바디가 함께 개발한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기기가 세대당 2개씩 제공된다. 이 기기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데이터 제공부터 공동현관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 단지 내 생활에 필요한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한 SK건설이 특허 출원을 마친 세대형 ‘제균 환기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된다. 공기중의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수 있는 헤파필터와 제균 및 탈취 기능을 갖춘 최신 UV LED 모듈이 탑재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고 입주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SK뷰 클린에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단지 내 버스대기 청정공간(1개소)에 냉난방 및 환기시스템을 적용하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요 커뮤니티 시설에는 창호 미세먼지 필터가 설치된다. 1층 동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돼 외부공기 및 벌레 유입을 차단하고, 외부 조경은 미세먼지 저감숲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심어 단지 내 공기를 정화할 계획이다.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형 오피스텔 강세 ‘e편한세상 시티 광교’ 16일부터 계약

    소형 오피스텔 강세 ‘e편한세상 시티 광교’ 16일부터 계약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어서면서 소형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주거에 필요한 면적이 축소되고 있는 데다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더해진 것이다.통계청이 올해 8월 말 발표한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국내 총 가구수는 2089만 가구로 이중 1인 가구 비율이 30.2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2인 가구(27.8%), 3인 가구(20.7%), 4인 가구(16.2%)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1인 가구가 세대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중으로 올라온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가구 형태가 주거공간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1인 가구의 증가는 결국 소형 평형을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할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최근 분양 중인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분양 중이다. 지난 8일~9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코로나19와 태풍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전 호수가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30㎡ 타입의 경우 거주자우선 물량에서 33 대 1의 경쟁률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호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1㎡타입 196호 △30㎡타입 12호 △39㎡타입 162호 △49㎡타입 80호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다. 우선, 원룸형인 전용면적 21㎡에는 빌트인 수납장을 강화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1.5룸형 타입인 전용면적 30㎡에는 침실 내에 드레스룸(수납장)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거용 구조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전용면적 39㎡타입은 3Bay 구조에 2룸, 다용도실로 구성되며, 침실형과 거실 통합형 등 생활패턴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전용면적 49㎡타입의 경우 3Bay 구조에 2룸, 세탁기, 건조기 등의 배치가 가능한 다용도실, 드레스룸이 제공돼 소형 아파트를 대신해도 손색없는 주거 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야외 테라스(일부 세대)가 조성되며, 일반 아파트보다 10㎝ 높아진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이 밖에 오피스텔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단지 14층에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지하주차장 결로방지팬, 주방 및 욕실 직배기 시스템, e편한세상 스마트홈 등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당첨자 발표는 15일에 있을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남에 지식산업센터 공급... 분양 마감 임박

    하남에 지식산업센터 공급... 분양 마감 임박

    정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 대책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비주거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17, 7·10 부동산 대책과 한국은행 기준 금리 0.5% 유지 등 영향으로 수익형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비주거 부동산으로는 대표적으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꼽힌다. 특히 이들 수익형부동산은 정부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대출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거래량도 증가 추세로 알려졌다. 지식산업센터는 비주거 부동산 중에서 기업 지원 차원 세제혜택이 있어 실수요 기업은 물론 투자수요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피스텔이나 오피스와 달리 지식산업센터는 실제 입주하게 되는 기업에게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하고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추가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상업시설도 마찬가지다. 공급과 청약,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입지에 따라 주 52시간 근무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선호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에 이르기까지 잠재 수요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건설사 상업시설의 경우 지역 내에서 높은 상징성을 확보해 집객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런 가운데 송파생활권 하남 감일지구에서 첫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과 함께 선보이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이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하남 감일지구 자족시설용지에 조성된다. 지하 4~지상 8층, 연면적 약 5만7000여㎡ 규모로 들어선다. 감일지구 첫 지식산업센터라는 상징성과 업무 및 주거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업시설, 운동시설 등을 갖춰 실입주 기업 수요와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송파생활권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으로 차를 타고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잠실과 위례신도시, 문정동까지 약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SRT수서역과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신분당선 판교역은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식산업센터 내 메인 로비에는 입주사 방문객 미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1층)가 있고 썬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등 휴게공간도 갖춰진다. 또한 입주 기업 업종 특성을 고려해 지상 2~7층은 4.5m, 8층은 5.0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었다. 주차장은 법정(212대) 대비 219% 많은 466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약 300m 거리에 2200여 가구 규모 아파트가 있어 안정적인 수요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여기에 공원과 문화복합시설, 종교시설 등이 있어 유동인구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하남 감일지구 전체를 보면 약 1만4000가구 규모 아파트 배후수요와 현대 테라타워 감일 인근으로 1만9천여㎡ 규모로 조성될 오피스타운도 예정되어 있다. 1층 상업시설의 경우 최대 층고를 7m 이상으로 설계했으며 일부 호실은 테라스와 공원 녹지축과 연계되도록 설계되었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모두 현대엔지니어링 고급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가 적용된다. 하남 감일지구와 송파생활권 내에서 랜드마크 대형 업무시설로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어난 ‘빚투’ 막차 탄 ‘영끌’… 또 천장 뚫린 가계빚 1637조

    불어난 ‘빚투’ 막차 탄 ‘영끌’… 또 천장 뚫린 가계빚 1637조

    동학개미들의 ‘빚투’(빚내서 주식 투자)와 부동산 ‘영끌 대출’(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이 몰리면서 우리나라 가계빚이 지난 6월 말 기준 1637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15조원 가까이 급증했고, 증권사가 투자자들에게 빌려준 신용공여액도 8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였다. 싼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자 너도나도 빚을 내 자산시장에 투자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한국은행의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637조 3000억원으로, 2002년 4분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전 분기 대비 25조 9000억원(1.6%) 늘어난 것이다. 증가폭은 1분기(11조 1000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고, 지난해 4분기(27조 8000억원)와 비슷했다. 가계신용은 은행·보험·대부업체 등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가계대출)과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액(판매신용)을 더한 것으로, 가계가 갚아야 할 부채를 말한다. 가계신용 중 가계대출은 1545조 7000억원으로 이 또한 역대 최대 규모다. 2분기 증가액 23조 9000억원은 2017년 4분기(28조 7000억원) 이후 가장 많았다. 시중은행은 전 분기 대비 14조 4000억원, 2금융권은 2000억원, 보험·증권·대부업체 등 기타금융기관은 9조 3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주담대와 기타대출로 이뤄진다. 2분기 주담대는 873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조 8000억원 늘었다. 증가폭은 1분기(15조 3000억원)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지난해 2분기(8조 4000억원)보다는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 가운데 시중은행 주담대가 10조 2000억원으로 전 분기(8조 7000억원) 대비 1조 5000억원 증가했다. 부동산 규제가 더 강화되기 전에 막차를 타려는 ‘패닉 바잉’(공황 구매)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송재창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전세자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분양물량 증가로 중도금 대출 같은 집단 대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대부분 신용대출인 기타대출은 672조 7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조 1000억원 급증했다. 이 중 증권사들의 신용공여가 7조 9000억원이나 됐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2분기에만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 상장사 주식 11조 4000억원, 코스닥 등록사 주식 4조 4000억원 등 모두 15조 8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는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에 불이 붙어 온 나라가 카지노판이 됐다”면서 “지금 금리가 싸다고 빚을 내는데 상황이 반전되면 개인들은 위험에 노출되고, 금융권은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주식·주택 매매에 활용된 신용대출은 금융회사 건전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금융사 차원에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준수 등 관련 규정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위장전입 의혹’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자녀 학교 적응 위한 것… 투기 목적 아냐”

    ‘위장전입 의혹’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자녀 학교 적응 위한 것… 투기 목적 아냐”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가 주택 청약과 자녀 교육을 위해 3차례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래통합당 유경준 의원은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세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김 후보자가 자녀 학교배정을 위한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자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2004년 6월 서울 대치동 E아파트로 이사했고 이듬해 딸은 집 앞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배우자와 자녀의 주소지는 김 후보자가 캐나다 연수를 떠났던 기간(2007~09년)과 국내에 복귀해 잠실로 이사한 후에도 한동안 대치동으로 유지됐다. 김 후보자 측은 “캐나다에서 귀국하고서 주소지를 그대로 둔 것은 딸이 새로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한 데 따른 것으로, 투기 목적이나 상급 학교 배정 목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청약 가점을 위해 노모가 위장전입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부산에 거주하던 모친은 2010년 8월 서울 잠실동 후보자 집으로 주소를 옮겼다. 5개월 뒤에는 김 후보자의 처제 집으로 주소를 옮겼다가 2011년 11월 다시 전에 살던 부산 빌라로 주소 이전을 했다. 국세청은 “김 후보자는 자격요건을 충족해 일반 공급분에 당첨된 것으로 부양가족 수 관련 가점과는 무관하고, 노부모 특별분양 청약을 신청한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무주택자로 알려진 김 후보자가 투자 목적의 주택 소유자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본인 명의 강남구 자곡동 H아파트 전세권과 아내 명의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파트 전세권을 보유하고 있다. H아파트는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을 단계적으로 치르면 소유권을 얻을 수 있는 분납임대주택이다. 유 의원은 “분양 전환을 받으면 6억원 이상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국세청은 “딸의 학업 편의를 위해 북아현동 아파트를 2017년 11월 임차하고서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 전입신고를 했지만, 자곡동과 북아현동을 오가며 생활했다”면서 “부산청장 관사와 차장 관사는 숙소로 이용했고, 주소지는 자곡동으로 주말 및 서울 출장 시 실거주했다”고 해명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쾌속 교통망 갖춘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인기

    쾌속 교통망 갖춘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인기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에 복합 비즈니스센터인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도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인천 남동국가산업공단은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과 지하철, 고속도로로 연결된 교통의 핵심 지역으로 GTX B노선 개발 확정, 스마트산단 사업 지정 등 굵직한 개발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을 대표할 미래형 산업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GTX-B 노선은 최고 시속이 180km/h에 달해 개통 시 송도역에서 서울역을 27분대에 주파할 수 있어 기존의 82분에 비해 서울 접근성이 3배 이상 가까워진다.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남동산업단지 내에서도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하고 있으며 초대형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면적 80,7747㎡의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최대 층고 5.8m~6m로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무엇보다도 입지가 우수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인선 호구포역에서 직선거리 약 300m, 도보 약 3분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가까운 남동IC를 통해 강남까지 약 3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하기도 편리하다. 최근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계약금 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나섰다. 일반적으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시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준비해야 하지만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IBK기업은행과 MOU를 통해 계약금부터 장기저리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분양의 문턱을 크게 낮추고 입주 시까지 계약금과 중도금을 무이자로 제공한다. 또한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기존 시공사였던 고려개발 주식회사가 주식회사 삼호와 합병이 승인되면서 지난 7월 1일부터 ‘대림건설’로 출범하게 됐다. 시공사가 시공능력평가순위 16위로 뛰어오르며 사업 안정성도 더해졌다. 한편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분양 계약 중이며,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과 논현동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부동산 대책, 또 바뀌었대요?/백민경 산업부 차장

    [데스크 시각] 부동산 대책, 또 바뀌었대요?/백민경 산업부 차장

    “그놈의 부동산 정책, 또 뭐가 바뀐 겁니까?” 부동산 담당 기자로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하도 정책이 수시로 바뀌고 뒤집히다 보니 이제는 해당 부처 공무원도, 담당 구청 공무원도, 적용을 받는 실수요자도, 업계 전문가조차도 헷갈린다. 하나의 예로 6·17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연내 조합이 설립되지 않은 재건축 단지에서는 최소 2년 이상을 조합원들이 해당 집에 실제로 거주해야 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재건축 조합원들은 이 기준도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강남 재건축 대표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조합원들은 기자에게 이런 질문들을 해 왔다. “은마에서 5년간 살았어요. 지방에 한 채가 더 있는데 세금이 너무 올라 남편이 저한테 두 달 전 은마아파트 25%를 증여했습니다. 그럼 25%의 지분을 새롭게 받은 저는 거주한 적이 없는 셈이 되는데 ‘실거주 2년 의무’를 처음부터 다시 채워야 하는 것인가요? “부부 공동명의로 은마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남편은 지방 부처 공무원이라 통근이 불가능합니다. 저만 애들 데리고 여기 거주하면 남편은 같은 세대주인데 ‘실거주 2년 의무’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인가요? 문제는 현장에서 이런 질문이 쏟아지지만 정부도 어디까지가 예외 규정이고 언제 가이드라인을 내놓을지 정확히 모른다는 것이다. 기자가 직접 재건축 조합원들의 이런 궁금증을 국토교통부 관계자에게 질문했더니 “너무 많은 규정들이 생겨서 우리도 정확히 언제, 어떻게 예외 규정을 정리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당장 내년 안에 적용되는 법안의 예외 규정을 놓고 올해 내에도 가이드라인이 정리되지 않는다면 자녀 교육과 직장 등 이사 계획을 짜야 하는 수만 가구의 조합원들은 막막하고 황당할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불분명한 기준의 대책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4년 전 서울에 6억원대 아파트를 구입한 한 지인은 1년 전 서울의 한 재개발 분양권을 샀다. 일시적 2주택자라 최근 분양 중도금 대출에 대해 시중은행에 알아봤더니 “아직 기준을 모른다”는 답이 돌아왔다. 너무 많은 대책이 나와서 대출을 실행하는 시중은행에서조차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은행들은 스스로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으니 정부가 판단해 달라고 사례별 유권해석을 금융 당국에 요청한 상태다. 부동산 카페에는 정부 대책에 대한 궁금증과 검증되지 않은 답변이 매일 엄청나게 올라온다. 공인중개업소에서는 “바뀐 임대차보호법 공부하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다”며 “정책 좀 그만 바꿨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주말엔 잠잠할까 싶었는데 정부는 이번엔 ‘7·10 부동산 대책’의 보완책을 또 내놨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부가 설익은 대책을 발표했다가 반발이 커지면 고치는 행태를 반복하면서 시장 혼란이 커졌다고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사람들은 이제 정부가 대책을 내놓으면 집값이 뛴다고 믿는다. 비규제지역과 호재지역에 돈이 몰리고 다음에 더 대출이 줄어들까봐 너도나도 집을 산다. 정부도 실수할 수 있다. 다만 정책 실패를 자인하지 않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누더기 보완책을 내놓는 건 안 된다. 잦은 대책으로 시장의 내성을 키우고 불신을 조장해 시장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촘촘하지 못한 계획과 땜질식 뒷북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어지럽히는 정부가 가장 큰 문제다. white@seoul.co.kr
  • 부담 낮춘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주목

    부담 낮춘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주목

    지난달 31일 문을 연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홍보관에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시행·시공을 맡은 유진건설산업(주)에 따르면 한강변에 들어서 관심을 모았던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홍보관이 전격 공개되자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예약제로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홍보관 내부에는 유니트를 둘러보는 내방객들의 방문이 일정한 시차를 두고 끊임없이 이어졌다. 또한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의 한강뷰를 미리 감상할 수 있게 마련된 9층 카페테리아에는 설명을 듣고 상담을 하는 예비 청약자들이 삼삼오오 앉아 있었다. 홍보관에는 전용 37㎡ 오피스텔의 유니트가 마련됐는데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수납공간, 4.2m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전면 통창으로 인한 탁 트인 개방감 등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구매 부담이 낮은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오피스텔의 경우 중도금 60%, 도시형 생활주택과 판매시설의 경우 중도금 40% 무이자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분양관계자는 “본격 홍보관 오픈 전부터 상품 및 입지가 좋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는 예비 청약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라며 “홍보관을 내방한 방문객들 대다수가 평면, 마감재, 설계 등 많은 요소들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 리버파크 호텔 부지인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0, 260-1번지에 들어서는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에 오피스텔 47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9가구 그리고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1층엔 판매시설, 지상 2~9층엔 오피스텔, 지상 10~14층엔 도시형 생활주택이 들어선다. 전 가구를 전면 막힘이 없는 한강변으로 배치해 양화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양화인공폭포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고층 세대에서는 한강 영구 조망도 가능하다. 각 가구 내부는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유로모빌이 탑재되고 3대의 에어컨, 의류관리기, 냉장고, 의류건조기 및 세탁기 등이 풀퍼니시드(full-furnished)돼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이 밖에 음성으로 조명과 커튼을 제어할 수 있는 KT기가지니(GiGA Genie)의 홈 IoT서비스도 적용된다. 2층에는 오픈 키친이 마련된 멤버십 라운지가 조성되며 국내 최고 서비스 기업 ‘돕다’와의 협약을 통해 발레파킹, 짐 배달, 세탁물 보관, 방문객 확인, 예약 추천 및 예약 대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홍보관으로 활용 중인 구 리버파크 호텔은 연내 철거를 통해 약 2년 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로 거듭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0번지 현장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심상업지구 인접해 배후수요 풍부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중심상업지구 인접해 배후수요 풍부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오피스텔 시장에서 중심상권 접근성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고 있다. 중심상업지의 경우 대부분 생활 인프라를 비롯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이나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주거가치도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인천 부평구 중심상권 인근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경우 6월 청약 당시 1208실 모집에 9019건이 접수돼 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된 부평역 역세권 단지로 유동인구를 포함한 직주근접 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자료를 보면 2018년 기준 부평구 월 평균 전체 유동인구 수는 약 164만명이며, 그 중 가장 많은 지역은 단지가 위치한 부평동으로 약 50만 347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했다. 이렇다 보니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가까워 건강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특히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현재 소형 평형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중심상업지 인근 오피스텔의 인기에 대해 수익률과 직결되는 임차인 모집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아직까지 투자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수요자들이 많은 만큼 중심상업지는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향후 꾸준히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슬세권’ 등의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편의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임차인 확보가 유리한 중심상업지 인근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라며 “이런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도 비교적 수월해 환금성도 높게 나타나는 만큼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 더블역세권 ‘한강 의정부 고산 듀클래스’ 홍보관 오픈

    의정부 더블역세권 ‘한강 의정부 고산 듀클래스’ 홍보관 오픈

    지난 10일 의정부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의정부 최초이자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가 정식 홍보관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교통망과 인프라,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한강 의정부 고산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다.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의정부는 교통망이 풍부하고 교통망 개발 호재가 다양해 비즈니스 공간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강남이나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연결되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 동의정부IC를 통해 강남, 잠실, 경기 북부 일원에 차량으로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민락지구를 가로지르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15분대에 지하철 1,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의정부IC 이용 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민락 IC, 동의정부IC를 이용해 전국 각 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물류 거점으로의 성장이 전망된다. 교통망 확충 계획도 다양하다. 강남권에 직접 연결되는 7호선 연장선 탑석역(2024년 개통)이 확정됐다. 사업 완료 시 강남 및 서울 주요 도심이 40분대에 연결될 전망이다. 더불어 GTX-C노선 완공 시 서울 삼성역이 단 13분대에 연결되면서 강남권 출퇴근 편의가 크게 향상되며 교통 편의를 위해 가칭 경전철 연장선인 고산역이 생긴다. 고산동 의정부 경전철 차량사업소를 활용한 임시역사로 2021년 1월부터 운행될 예정이라, 경전철 더블역세권 이점도 생길 전망이다. 또한 버스 중앙차로(BRT) 노선이 민락2지구에서 도봉산역 구간까지 신설된 것도 장점으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졌다. 주변 녹지가 풍부한 지식산업센터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된다. 가까이 용암산, 천보산, 부용산, 민락천 등이 있고, 초록누리근린공원, 푸른마을근린공원 등이 근거리에 자리해 있다. 내부에서는 천보산과 부용산이 조망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랜드마크 설계도 경쟁력을 더한다.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 쾌적함을 확보하고자 층고를 5.5m로 높게 설계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지원 차원에서 주어지는 세제 혜택 등이 풍부하여 매력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입주하게 되는 기업에게는 취득세(50%)와 재산세(37.5%)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추가로 적용돼 오피스텔, 오피스와 차별화된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과 방문예약제 시행,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홍보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882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입장벽 낮은 오피스텔 인기…동대문에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분양

    진입장벽 낮은 오피스텔 인기…동대문에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분양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에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분양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만 8409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가량 증가했다. 특히, 규제의 가장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서울과 경기는 각각 42.4%( 4283건→6101건), 51.5%(3110건→4711건)나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만큼 정부가 내놓은 다양한 규제로부터 벗어난데다, 별도의 청약자격이 필요 없어 진입장벽이 낮다. 특히 담보대출도 최대 70%까지 가능해 자금부담이 낮다. 또한 이달부터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3억원 초과 아파트 구입 시 전세대출이 막히고, 기존 전세대출도 상환해야 하는데, 오피스텔은 이 적용에서도 벗어나 대출을 활용한 투자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청량리역 일원은 교통부터 각종 편의시설까지 잘 밀집해 있다. 단지는 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까지 총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청량리역 주변으로 형성된 다양한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반경 2km 이내에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해 관련 수요 확보에 용이하고, 업무 중심지인 시청, 용산, 광화문 등으로도 이동이 용이한 만큼 직장인 수요까지 아우를 전망이다. 청량리동과 회기동 등 홍릉 일대는 바이오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고,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청량리로 거듭날 전망이다. 내부 설계 역시 경쟁력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 타입과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분리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각 면적과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전용 34㎡), 보조주방(전용 41㎡및 44㎡) 등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되는 듯 아파트 부럽지 않은 최첨단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 시설과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청사도 들어서 생활편의도 우수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로금리 시대 틈새 상품 각광…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눈길

    제로금리 시대 틈새 상품 각광…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눈길

    사상 유래 없는 저금리 시대에 갈 곳 잃은 뭉칫돈이 오피스텔로 모이고 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라고 불릴 정도인 만큼, 은행 예금금리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서다. 게다가 최근 정부가 실수요 중심의 주택시장을 확립하기 위해 쏟아내고 있는 각종 규제도 오피스텔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청약자격 및 대출규제 강화, 규제대상지역 확대, 다주택자 대상 세금부담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이 아파트 등 주택에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오피스텔은 주택에 포함되지 않다는 점에서 해당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별도의 청약 자격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규제지역일지라도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규제 지역인 수도권 아파트 대부분이 40~50%정도 밖에 대출이 나오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세대출 규제 대상도 아니다. 이에 따라 낮은 금리의 대출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물론, 아파트 보다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도 동시에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 및 실수요를 고려중이라면 아파트보다 상품별, 지역별 수요 양극화가 심한 만큼 옥석가리기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가운데, 경기 하남시에서 뛰어난 입지와 일대를 대표할 만한 우수한 설계까지 갖춘 단지가 분양해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이 주인공이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1층, 1개동, 전용면적 22~54㎡의 오피스텔 총 35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전용 22~26㎡는 원룸형이고, 47~54㎡는 쓰리룸으로 조성돼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폭넓은 수요를 확보했다. 지상 1층~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브랜드 오피스텔다운 우수한 설계도 자랑이다. 먼저 면적과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드레스룸, 분리형 욕실 등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고급마감재 등 스타일리쉬한 고품격 풀빌트인이 적용돼 실거주자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밀집해 편의성도 남다르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메가박스, 영풍문고 등이 조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 코스트코, 홈플러스,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덕풍공원 등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출퇴근 편의성을 높여 줄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특히 단지는 하남시에서 지역 내 유일의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는 ‘하남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청역은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함께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발표에 따라 송파~하남시청역간 도시철도 연장에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자차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사통팔달 도로망도 확보했다.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하남IC가 가깝고, 서울~양평고속도로 하남 감일~상사창IC구간 선시공을 비롯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착공 등의 호재도 있다. 이외에도 천호~하남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하고, 지구 내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 및 연계 운영할 계획도 있어 교통은 더욱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공실걱정 없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주변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등이 가까워 해당 수요만 약 8만명에 달한다. 여기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 떨어진 곳에 조성될 교산신도시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의 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수요는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도 큰 장점이다. 계약금을 일반적인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계약금인 10%의 절반 수준인 5%로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 전액무이자 대출을 시행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현재 서울과 경기 2곳에서 운영 중으로, 서울은 강동구 천호대로, 경기는 하남시 덕풍로에 위치한다. 또한 홈페이지 마련된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자세한 유니트와 홍보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분양 하이라이트]

    ‘현대 테라타워 광명’ 상업시설 등 공급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시에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 일대에 조성되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조감도)은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 9000여㎡의 대규모 면적을 자랑한다. 그중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비규제 상품이라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비롯해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40%) 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7호선 철산역이 가깝고 바로 앞에 우체국 사거리역(예정)이 추진되고 있다. 평택 ‘e편한 비전 센터포레’ 이달 분양대림산업이 이달 경기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조감도)를 분양한다.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올해 오픈 예정인 대형 상업시설 ‘스타필드 안성’의 반경 2㎞ 내에 위치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인근에 현촌초, 용이중이 도보권에 있으며 앞뒤로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 등 공원을 품고 있다. 단지 반경 2㎞ 내에 평택시청,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 생활인프라가 있다. 용죽지구 중심상업지구에는 식당과 카페 등도 입주 중이다. 대우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9월 첫선대우건설은 9월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 8564㎡ 규모의 ‘아클라우드 감일’을 공동주택 496가구 ‘감일 푸르지오’와 동시 공개한다.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이다. 전체 대지 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오픈 에어)으로 구성하고 세계적인 공간기획 전문설계사인 네덜란드 카브사가 대형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과 조경을 디자인해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진화된 상업시설을 구현한다. 강남구 대치동 대우건설 써밋갤러리 3층에서 홍보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삼성 등 3차 ‘부산 레이카운티’ 분양 임박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연제구 거제2동 802 일원을 재개발하는 ‘레이카운티’(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과 동해선 거제해맞이역과 거제대로를 이용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부산의료원, CGV, 사직종합운동장, 거제시장 등의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부산시청, 부산고등검찰청, 부산지방법원, 부산경찰청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또한 거제초, 창신초, 거제여중, 거성중이 단지 인근에 있고 사직동 학원가 이동이 용이하다. 한화, 순천IC 인근 ‘포레나’ 새달 일반에한화건설은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조감도)을 다음달 분양한다. 순천 신흥주거타운 내 첫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22만㎡ 규모의 삼산공원 조성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삼산로와 순천IC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동산초, 순천제일고 등 학교도 가깝다.
  • 시세차익 8억… 추가 부동산대책 예고에도 ‘강남 로또단지’ 뜬다

    시세차익 8억… 추가 부동산대책 예고에도 ‘강남 로또단지’ 뜬다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 예고에도 시장의 관심이 서울 강남권 알짜 분양단지에 몰리고 있다. ‘7·10 부동산 대책’으로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 물량이 확대되면서 일반공급 물량이 줄어들기 전에 청약통장을 쓰려는 40~50대가 몰릴 전망이다. 특히 이달 29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시행을 앞둔 만큼 주변 시세보다 수억원 저렴한 ‘강남 로또 단지’에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인근 84㎡ 25억 거래… 분양가 9억 안팎 저렴 26일 부동산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강조하는 것도 주변시세 대비 싼 분양가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4750만원이다. 전용 84㎡의 분양가가 15억~16억원 선으로 예상된다. 인근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블레스티지’ 84㎡가 지난달 25억 1000만원(29층)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7억~8억원 안팎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단지인 셈이다. 하지만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청약가점이 높은 무주택 현금 부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우수한 교육 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개원초(예정)와 개포중(예정), 신설 초교 부지가 자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변에는 구룡중, 대치중, 대청중, 개포고 등 이른바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분당선 구룡역과 지하철 3호선 도곡역도 인접해 있고 양재대로와 영동대로가 가까워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6702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다. 이 중 12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올 초만 해도 상가가 제공한 대지 가격 결정을 두고 상가와 조합 간 갈등이 빚어졌지만 올해 2월 양측이 극적인 합의에 이르면서 분상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지난 9일 입주자 모집 공고에 나섰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또 다른 ‘강남 대표주자’인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조합은 지난 9일 관리처분변경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분양가 상한제 유예 기간인 이달 28일 전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일반분양가 협상을 마무리하고 선분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달 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이후 청약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9㎡ 11억~12억 분양 추정, 차익 8억 넘을 수도 원베일리는 기존 2433가구를 허물고 최고 35층, 2990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 일반분양은 총 225가구가 나온다. 전용면적별로 ▲46㎡ 2가구 ▲59㎡ 198가구 ▲74㎡ 25가구다.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 84㎡ 이상 중대형 물량은 한 가구도 없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아크로 리버파크 바로 옆에 위치해 ‘차세대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891만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서초구 재건축 분양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891만원이었다.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11억~12억원대로 추정된다. 아크로 리버파크가 3.3㎡당 1억원을 돌파한 만큼 3.3㎡당 5000만원 안팎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측은 “10년 이상 반포 지역에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래미안 퍼스티지와 더불어 반포대로변 약 5400가구 규모의 ‘래미안 라인’을 구축해 최고의 아파트단지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1인 가구 많은 부평구…‘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인기

    1인 가구 많은 부평구…‘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인기

    1인 가구의 비중이 커지면서 소형 오피스텔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9년 기준 국내 1인 가구수는 603만 9000가구로 전체(2018만 3000가구)의 29.9%에 달한다. 지난 2010년 23.9%였던 비율이 6%p나 증가한 것으로 국내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인천 부평구의 경우,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8년 기준 1인 가구수는 4만 8607가구로 남동구(5만 1191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1인 가구가 많다. 부평구의 경우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 등 업무시설이 밀집된데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는 곳이어서 출퇴근 수요가 많다. 또한 부평역에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출퇴근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한층 개선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23㎡ 640실 ▲27㎡ 416실 ▲36㎡ 34실 ▲40㎡ 20실 ▲41㎡ 98실로 전체 호실의 약 87%가 전용면적 30㎡ 이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각 세대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적용해 수납 공간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주거 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부평역을 중심으로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돼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노후자금 털리는 고령층…사모펀드 피해 절반은 60·70대

    [단독]노후자금 털리는 고령층…사모펀드 피해 절반은 60·70대

    옵티머스펀드 피해자 중 70대 이상 29% ‘최다’PB들이 고령층에 집중적 판매…불완전판매 논란전문가들 “‘고령투자자보호제’ 활성화·숙려제 도입”라임·파생결합펀드(DLF)·옵티머스 등 은행·증권사 등을 통해 팔린 불량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액이 지난해 이후 수 조 원대에 이르는 가운데 그 피해가 60~70대 고령층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세대인 이들은 평생 모은 예금이나 퇴직금, 가족이 떠나며 남긴 상속 재산 등을 금융사 직원의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안전하다”는 말을 믿고 투자했다가 하루아침에 전재산을 날리게 됐다고 호소한다. 금융당국이 고위험 상품에 대한 감독 강화는 물론 고령층을 상대로 한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한 보호 대책도 신속히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신문이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 방지 및 피해 구제 특별위원회(사모펀드 특위)를 통해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옵티머스 펀드 사태 보고 자료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46개 펀드에 돈을 부은 개인의 투자액(2404억원) 가운데 70대 이상 노인이 투자한 돈이 697억원(29.0%)으로 모든 세대 중 가장 많았다. 투자 계좌 수를 기준으로 봐도 70대 이상 개인 투자자의 계좌 수는 215개로 전체 계좌 수(982개)의 21.9%에 달해 가장 높았다. 옵티머스 펀드의 개인 투자금을 세대별로 보면 ▲20대 이하 60억원(2.5%) ▲30대 98억원(4.1%) ▲40대 301억원(12.5%) ▲50대 657억원(27.3%) ▲60대 591억원(24.6%) ▲70대 이상 697억원(29.0%)이었다. 은퇴 세대라 할 수 있는 60대와 70대 비율을 합치면 53.6%로 절반이 넘었다. 개인 투자액의 대부분은 NH투자증권(2092억원)을 통해 모집됐고 한국투자증권(279억원), 한화투자증권(19억원), 케이프투자증권(14억원) 순으로 많았다. 고령층이 부실 사모펀드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건 자산 규모가 젊은 세대에 비해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증권사 지점 등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고객들의 믿음에 기대어 마구잡이로 팔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상품의 위험성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팔아치우는 불완전판매 논란도 불거진다. 사모펀드 특위 소속 이영 의원은 “개인 투자자 중 60대 이상의 투자액이 절반이 넘는 만큼 PB 등이 기존 신뢰 관계를 통해 고령 고객에게 파는 불완전 판매 우려가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옵티머스 펀드에 5억원을 투자했다가 환매 중단된 유 모(여·75)씨는 “NH투자증권 PB가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안전하다. 노인들에게 딱 어울리는 보수적 상품’이라고 추천해 안심하고 돈을 부었다”고 말했다. 남편이 지난해 사망하며 남긴 돈이라고 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이 한 달째 시간 끌기만 하는 사이 나는 집 중도금과 계약금도 넣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해가 고령층에 집중된 건 옵티머스 펀드뿐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엄청난 피해를 낸 DLF 사태 때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을 통해 상품을 산 70대 이상 개인 투자자는 665명으로 가입자 5명 중 1명이 고령자였다. 90세 이상 투자자도 13명이나 됐다. 권순채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주임연구원은 “우선 금융투자협회의 표준투자 권유준칙에 따라 ‘고령투자자보호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고령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녹취 의무화, 계약서 쓰고나서 이틀(영업일 기준) 안에 취소할 수 있는 숙려제와 고령투자자전담창구를 더 활성화 시키고 의무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연구원은 “현재도 판매사가 이런 내용을 안내해야 하지만 제도로 안 하는 사례가 많다. 정부에서 소비자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는 등 기존 제도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일광 성균관대 초빙교수(금융소비자보호원 자문위원)은 “고령층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권유로 투자하는 일이 많은 만큼 판매 매뉴얼을 정확히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3040 문재인에 속았다…부동산에 성난 민심 ‘실검 1위’

    3040 문재인에 속았다…부동산에 성난 민심 ‘실검 1위’

    ‘성난 민심’ 포털 달구는 실검 챌린지 17일 오후 현재 네이버 검색어에 ‘3040 문재인에 속았다’가 1위로 등장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 반발하는 네티즌이 이날 ‘3040 문재인에 속았다’라는 키워드를 검색창에 반복적으로 입력해 실검 순위에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실검 챌린지’를 주도하는 사람들은 네이버 카페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 회원들이다. 전날에는 ‘못살겠다 세금폭탄’이 실검에 등장했다. 키워드 ‘3040 문재인에 속았다’는 오후 8시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16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 ‘100분 토론’에서 “집값 떨어지지 않는다”는 발언을 한 것과 맞물려 논란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최근 ‘실검 첼린지’로 ▲김현미 장관 거짓말 ▲헌법13조2항 ▲6.17위헌 서민피눈물 ▲문재인 지지철회 ▲소급위헌 적폐정부 ▲국토부 감사청구 ▲조세저항 국민운동 ▲임대차3법 소급반대 ▲중도금잔금 소급반대 ▲못살겠다 세금폭탄 등이 차례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카페 측은 전날 “문재인 지지 기반인 30대 여성 지지율이 대거 빠진 것은 문재인에게 뼈아플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따라서 우린 그걸 공략하기로 했다. 문재인 지지기반의 이탈, 이건 문재인에게 치명적”이라며 “우리의 분노가 청와대에 닿을 때까지, 우리의 요구가 문재인에게 들릴 때까지, 우리의 분노를 모아 네이버 실검에서 외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문구는 당초 ‘총선소급 민주당아웃’에서 급하게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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