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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이란, 몇달내 우라늄 농축 가능”…‘복구 시도’ 움직임도 위성에 찍혀

    IAEA “이란, 몇달내 우라늄 농축 가능”…‘복구 시도’ 움직임도 위성에 찍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몇 개월 내로 우라늄 농축을 재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고 AF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로시 총장은 전날 미국 CBS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란 핵시설의) 일부는 여전히 건재하다”면서 “내가 보기에는 이란이 몇 달이라는 기간에, 또는 그보다 짧은 기간에 원심분리기 몇 개를 회전시켜 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이 수십년 후퇴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단과는 다른 것으로, 핵시설 폭격 성과에 대한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그로시 총장은 이란이 기존에 생산했던 약 408.6㎏에 달하는 고농축 우라늄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공격받기 전에 이동시켰는지에 대해서는 “우리는 이 물질이 어디에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부는 공격의 일부로 파괴됐을 수 있지만, 일부는 이동됐을 수 있다”면서 “따라서 언젠가는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역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이 “시설에서 아무것도 밖으로 옮겨지지 않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앞선 주장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행방에 초미의 관심을 받는 이 고농축 우라늄은 핵분열이 가능한 동위원소의 순도가 60%에 달하는 것으로, 핵탄두의 원료로 쓰이는 순도 90% 정도의 무기급으로 단시간에 가공될 수 있다. 이란 의회는 25일 IAEA와의 협력을 잠정 중단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이란의 핵시설과 평화적 핵활동에 대한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IAEA 사찰관의 이란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로시 총장은 이란 우라늄 농축 활동의 핵심인 포르도 핵시설 사찰을 이란이 거부한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무엇이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고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벙커버스터 폭탄으로 파괴했다고 알려진 이란의 포르도 핵시설에서는 굴착기와 불도저 등이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복구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자국 민간위성 영상업체 막서 테크놀러지가 27일 촬영한 위성 사진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 IAEA “이란, 몇달내 우라늄 농축 가능”…‘복구 시도’ 움직임도 위성에 찍혀

    IAEA “이란, 몇달내 우라늄 농축 가능”…‘복구 시도’ 움직임도 위성에 찍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몇 개월 내로 우라늄 농축을 재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고 AF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로시 총장은 전날 미국 CBS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란 핵시설의) 일부는 여전히 건재하다”면서 “내가 보기에는 이란이 몇 달이라는 기간에, 또는 그보다 짧은 기간에 원심분리기 몇 개를 회전시켜 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이 수십년 후퇴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단과는 다른 것으로, 핵시설 폭격 성과에 대한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그로시 총장은 이란이 기존에 생산했던 약 408.6㎏에 달하는 고농축 우라늄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공격받기 전에 이동시켰는지에 대해서는 “우리는 이 물질이 어디에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부는 공격의 일부로 파괴됐을 수 있지만, 일부는 이동됐을 수 있다”면서 “따라서 언젠가는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역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이 “시설에서 아무것도 밖으로 옮겨지지 않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앞선 주장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행방에 초미의 관심을 받는 이 고농축 우라늄은 핵분열이 가능한 동위원소의 순도가 60%에 달하는 것으로, 핵탄두의 원료로 쓰이는 순도 90% 정도의 무기급으로 단시간에 가공될 수 있다. 이란 의회는 25일 IAEA와의 협력을 잠정 중단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이란의 핵시설과 평화적 핵활동에 대한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IAEA 사찰관의 이란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로시 총장은 이란 우라늄 농축 활동의 핵심인 포르도 핵시설 사찰을 이란이 거부한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무엇이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고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벙커버스터 폭탄으로 파괴했다고 알려진 이란의 포르도 핵시설에서는 굴착기와 불도저 등이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복구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자국 민간위성 영상업체 막서 테크놀러지가 27일 촬영한 위성 사진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 서울 첫 ‘자율주행 마을버스’ 동작구에 뜬다

    서울 첫 ‘자율주행 마을버스’ 동작구에 뜬다

    서울시의 첫 자율주행 마을버스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가 30일부터 동작구에서 운행한다. 29일 서울시에 다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동작구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 ‘동작 A01’번은 숭실대 중문에서 숭실대입구역을 거쳐 중앙대 후문까지 편도 1.62㎞ 구간을 오간다. 총 2개의 전기 자율주행버스가 양방향 총 8개의 정류소에 정차한다.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다. 방향별로 1일 14회 20~2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중식과 휴식을 위해 운행이 잠시 중단된다. 기존의 심야·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시에서 관리·운행하는 반면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지역 상황에 맞춰 운행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자치구에서 직접 운행을 관리한다. 시는 1년차에는 전체 운영비를 지원하고, 2년차 이후에는 조례에 따라 승객 운송 실적과 운행 거리 등을 평가해 기술발전 지원금을 줄 계획이다. 필수인프라 설치도 맡는다. 자치구는 노선, 운영 업체 선정 등 운영과 운행 관리를 책임지고, 2년차 이후 자체 예산을 확보해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 다음 달 11일까지 시승체험 등 사전 운행을 거친 후 다음 달 14일부터 일반 승객에게 개방한다. 내년 상반기 유료 전환 전까지 요금은 무료다. 다만 교통카드를 이용해 승·하차 태그는 해야 한다. 9월에는 동대문구(장한평역~경희의료원)·서대문구(가좌역~서대문구청)에서도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가 개통한다. 시는 시민 호응도와 운영 안정성을 모니터링해 대상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가 교통소외 지역을 잇고, 지역주민의 이동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치구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동물 구조’ 유튜버로 복귀

    ‘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동물 구조’ 유튜버로 복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에 대한 공갈 방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동물 구조 유튜버로 복귀한다. 카라큘라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카라큘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해 7월 유튜버 쯔양 공갈 사건에 연루되며 활동을 중단한 지 약 1년 만이다. 유튜브 채널명도 ‘카라큘라 애니멀 레스큐’로 바꿨다. 카라큘라는 “사회적으로 큰 논란과 물의를 빚은 것에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모든 것이 내가 부족하고 자질이 없었던 탓에 벌어진 일들”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나에 대한 온갖 의혹과 거짓된 사실들이 난무하는 지금 어떤 것이 사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구태여 너저분하게 해명하지 않겠다”며 “이미 나 카라큘라는 다시금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극악무도한 악마가 되어 버렸기에 더 이상의 그 어떠한 해명은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카라큘라는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는 것을 그저 몇 마디 말로서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다”면서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그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영상 속 카라큘라는 반려동물 수색/구조라는 문구가 적힌 차를 타고 떠난다. 이후 공개된 동물 구조 콘텐츠 예고편에서는 식용견 100마리가 현장에서 발견된 사건, 반려견에게 BB탄 총알을 난사한 사건 등이 소개됐고, 카라큘라가 고양이를 구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카라큘라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이 쯔양의 과거 사생활을 빌미로 그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쯔양 공갈 사건’에서 구제역 등의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카라큘라는 구제역에게 “쯔양에 관한 폭로 영상을 올리기보다 직접 돈을 뜯어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취지로 공갈을 권유한 혐의를 받았다.
  • ‘200만 유튜브 폭파’ 걸린 격투기 경기…윤형빈 vs 밴쯔 시합 결과는?

    ‘200만 유튜브 폭파’ 걸린 격투기 경기…윤형빈 vs 밴쯔 시합 결과는?

    개그맨 윤형빈이 유튜버 밴쯔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TKO 승을 거뒀다.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굽네 ROAD FC 073’ 2부 제6경기 -79kg 스페셜 이벤트 매치로 윤형빈과 밴쯔의 종합 격투기 시합이 진행됐다. 해당 경기는 약 2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밴쯔가 지난해 11월 ‘파이터 100 클럽 002’에서 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승리를 거둔 이후, 윤형빈을 콜아웃하며 성사됐다. 당시 윤형빈은 경기에서 패배한 사람이 유튜브 채널을 삭제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밴쯔가 이를 수락하며 200만 유튜브 채널 삭제가 걸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 초반은 탐색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경기 시간 1분 37초를 지나고 있을 때, 윤형빈의 오른손 스트레이트 펀치가 밴쯔의 얼굴 정면을 타격했다. 밴쯔는 그대로 쓰러졌고, 윤형빈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을 퍼부었다.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윤형빈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경기 시작 1분 42초 만이었다. 경기가 끝난 이후 윤형빈은 “너무 이기고 싶었는데 그 염원이 닿은 게 아닌가 싶다”며 “밴쯔가 열심히 준비한다고 해서 더 긴장하고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밴쯔와 유튜브 채널 삭제 내기를 했던 것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삭제하는 건 좀 그렇다. 이제부터 밴쯔 채널에 내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라며 “일단 같이 채널에 영상을 올리면서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2014년 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윤형빈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 “국가안보에 위협”…캐나다, 세계 1위 중국 CCTV 퇴출

    “국가안보에 위협”…캐나다, 세계 1위 중국 CCTV 퇴출

    캐나다 정부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세계 최대 폐쇄회로(CC)TV 제조업체인 중국 하이크비전(중국명 하이캉웨이스)의 자국 내 영업을 전면 중단시켰다.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유력지 글로브앤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산업부는 이날 하이크비전 캐나다 지사에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은 향후 캐나다에서의 사업 활동이 불가능해진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하이크비전의 영업이 캐나다의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정보기관의 보고를 포함한 여러 단계의 검토 절차를 거쳐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은 중국 정부와의 연계성 논란에 꾸준히 휘말려 왔다. 또 소수민족 감시와 탄압에 동원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미국 정부는 지난 2019년 해당 회사를 무역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미국은 이후 정부 기관의 하이크비전 장비 구매를 전면 금지했으며, 해당 기업에 대한 미국산 부품 수출도 차단한 상태다.
  • 결국 ‘尹 영장집행 방해’ 혐의 조사 못한 특검...호칭은 “대통령님”

    결국 ‘尹 영장집행 방해’ 혐의 조사 못한 특검...호칭은 “대통령님”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소환조사 했던 내란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방해 혐의에 대해 조사하지 못했다. 결국 특검팀은 국무회의 의결, 외환 혐의 등 조사로 방향을 선회했다. 박지영 내란특검 특검보는 28일 오후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체포방해 관련 부분에 대한 조사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조사를 거부해서 결국 재개하지 못했다. 현재 김정국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5기), 조재철 부장검사(36기)가 국무회의 의결, 외환 관련 조사 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조사를 거부했기 때문에 체포영장 조사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조사는 오전까지만 해도 문제 없이 진행됐다. 다만 점심시간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자 교체 등을 요구하며 조사실에 입실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경찰에 조사를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며 오후부터 별도 대기실에 변호인들과 대기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경찰이 윤 전 대통령을 조사하는 것과 관련해 “공무집행을 가장한 불법행위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건조물침입,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경찰이 직접 조사를 하는 것이 특검식 수사냐”고 반발했다. 특검팀은 ‘형사소송법 절차를 검토하겠다’며 으름장을 놨지만, 체포영장 집행 혐의 수사를 재개하는 데 실패했다. 결국 체포영장 집행 조사와 관련한 신문조서에 날인을 받지 못했고, 체포영장 집행 대신 다른 혐의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박 특검보는 “조사는 오후 4시 45분경 재개됐다”며 “(윤 전 대통령 측이) 심야조사에 대해선 동의했다. 다만 오늘 중 조사를 마치기는 물리적으로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윤 전 대통령 건강이나 수사 집중도 등을 고려해 무리하지 않을 계획이다. 조사하지 못한 부분은 곧바로 추가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특검팀 조사는 윤 전 대통령 진술거부권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조사 시 윤 전 대통령 호칭은 ‘대통령님’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검팀은 조사 종료 후 윤 전 대통령 측과 협의해 추가 조사 일정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박 특검보는 “다시 한번 변호인들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수사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내란특검 “현재 질의응답 순조롭게 진행…심야조사도 동의”

    내란특검 “현재 질의응답 순조롭게 진행…심야조사도 동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부로 ‘체포 저지’ 혐의 조사는 중단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28일 언론 브리핑에서 “체포 방해 관련 부분에 대한 조사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조사를 거부해서 결국 재개하지 못했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했다”며 “현재 김정국, 조재철 부장검사가 국무회의 의결 및 외환 혐의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총경이 조사자로 나선 부분에는 윤 전 대통령 측이 반발해 조사가 더 이뤄지지 못했고, 다른 혐의에 관한 조사로 넘어가 검사가 조사하자 윤 전 대통령 측은 응했다. 박 특검보는 “오후 4시 45분쯤 조사가 재개됐고, 오늘 중 조사를 마치긴 물리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윤 전 대통령이 (심야 조사에) 동의한다고 하더라도 밤 12시를 넘기진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14분부터 1시간가량 조사받고 점심을 먹었다. 특검팀은 오후 1시 30분부터 조사를 재개하려 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이 질문자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실에 들어가지 않고 대기실에서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법률대리인단은 박 총경이 ‘불법체포’ 혐의로 고발된 인물인 만큼 조사자로서 부적절하고 검사가 신문을 담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검팀이 박 총경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관여하지 않은 인물이라며 대리인단과 조사 현장 변호인단의 요청을 거부하며 양측은 3시간여 대치를 이어갔다. 이후 특검팀이 검찰이 신문을 담당하는 혐의에 대한 조사로 넘어가면서 윤 전 대통령 측도 협조한 모양새다.
  • “가자 전쟁 다음 주 휴전”…‘노벨평화상’ 노리는 트럼프의 자신감

    “가자 전쟁 다음 주 휴전”…‘노벨평화상’ 노리는 트럼프의 자신감

    이스라엘과 이란의 중동 분쟁을 성공적으로 중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의 휴전을 예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이 가자지구 휴전 시점을 물어보자 “자주 묻는 말이다. 나는 임박했다고 생각한다”며 “조금 전에 관련 인사들과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끔찍하다”며 “우리는 다음 주 내로 휴전을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몇 주 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교전 중단을 추진해 왔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주 내 가자 전쟁 휴전’ 발언은 이란의 핵시설 폭격 이후 이스라엘과 이란의 ‘12일 전쟁’이 자신의 중재를 통해 휴전에 이른 뒤, 가자 전쟁 역시 휴전으로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이란의 ‘12일 전쟁’에 이어 가자 전쟁까지 완벽한 휴전을 이끌어낸다면 대통령 취임 전부터 노려온 노벨평화상 수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힘의 외교’를 통해 이란을 무력 공습하고 휴전 결과를 얻었으며,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미 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노벨평화상과는 거리가 먼 행보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까지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에서는 휴전 합의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이스라엘은 하마스 등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이 식량 배급을 막고 구호물자를 약탈해 간다는 이유로 구호 물품 공급 과정에서 무력을 행사해 무고한 민간인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 26일 이스라엘방위군(IDF)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중부에서 18명이 사망했다. 가자지구 홍보부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이스라엘군이 통제하는 인도적 지원 배급 과정에서 구호 물품을 구하려다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은 최소 549명에 이른다. 미국 주도의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의 구호품 배급 장소 또는 그 주변에서 4066명이 부상했다.
  • 트럼프, 진짜 노벨평화상 받나…“가자 전쟁 다음 주 휴전” 자신감 배경은? [핫이슈]

    트럼프, 진짜 노벨평화상 받나…“가자 전쟁 다음 주 휴전” 자신감 배경은? [핫이슈]

    이스라엘과 이란의 중동 분쟁을 성공적으로 중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의 휴전을 예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이 가자지구 휴전 시점을 물어보자 “자주 묻는 말이다. 나는 임박했다고 생각한다”며 “조금 전에 관련 인사들과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끔찍하다”며 “우리는 다음 주 내로 휴전을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몇 주 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교전 중단을 추진해 왔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주 내 가자 전쟁 휴전’ 발언은 이란의 핵시설 폭격 이후 이스라엘과 이란의 ‘12일 전쟁’이 자신의 중재를 통해 휴전에 이른 뒤, 가자 전쟁 역시 휴전으로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이란의 ‘12일 전쟁’에 이어 가자 전쟁까지 완벽한 휴전을 이끌어낸다면 대통령 취임 전부터 노려온 노벨평화상 수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힘의 외교’를 통해 이란을 무력 공습하고 휴전 결과를 얻었으며,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미 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노벨평화상과는 거리가 먼 행보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까지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에서는 휴전 합의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이스라엘은 하마스 등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이 식량 배급을 막고 구호물자를 약탈해 간다는 이유로 구호 물품 공급 과정에서 무력을 행사해 무고한 민간인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 26일 이스라엘방위군(IDF)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중부에서 18명이 사망했다. 가자지구 홍보부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이스라엘군이 통제하는 인도적 지원 배급 과정에서 구호 물품을 구하려다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은 최소 549명에 이른다. 미국 주도의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의 구호품 배급 장소 또는 그 주변에서 4066명이 부상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공사 중단 위기 막았다”…신림1공영차고지 추경예산 편성 견인

    송도호 서울시의원 “공사 중단 위기 막았다”…신림1공영차고지 추경예산 편성 견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관악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예산 반영 요청으로 공사 중단 위기에 놓였던 신림1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의 부족 예산 42억 9000만원이 이번 2025년 제1차 추경안에 전액 편성됐다. 이번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140-2일대 1만 4391㎡ 부지에 지상·지하 총 101대 규모의 공영버스차고지와 지하 2층 저류조를 함께 조성하는 복합시설로, 서울 서남권 대중교통의 핵심 거점이자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 의원은 “공정률이 90%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수안전과 예산 13억 9500만원이 미편성돼 2025년 8월 말 이후 공사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면서 “공사 중단 시 약 9억원의 추가 비용과 동절기 공백(약2개월)으로 준공이 지연될 수 있어, 이번 추경 편성은 시간과 예산 모두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햇다. 또한 송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공사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 부담과 시민 불편을 강조하며, 관련 부서의 예산 집행 필요성을 적극 설득했고, 사업의 정책적 중요성과 시급성을 부각시켜 추경 예산 편성을 견인했다. 이어 “교통복지와 치수안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 복합기능 사업의 중단은 시민 삶의 질을 후퇴시키는 일”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위해서라도 이번 예산 편성은 반드시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림1공영차고지는 한남여객운수(주) 113대 차량이 입주할 예정으로, 서울 서남권 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심 집중호우 시 침수 빗물저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2025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은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공사 중단 위기를 해소하고 연내 준공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학교시설 갑작스러운 사용 중단 막는다···조례 본회의 통과

    채수지 서울시의원, 학교시설 갑작스러운 사용 중단 막는다···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이 지역주민에게 개방한 학교시설의 일방적인 사용중단을 막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은 공립학교 체육관, 운동장, 강당 등 교육 외 목적으로 사용 중인 시설에 대한 사용허가 취소 시 사용자에 대한 충분한 통보와 유예기간을 보장함으로써, 사용자의 예측 가능성과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학교장은 사용허가를 취소하거나 사용을 제한하는 경우 그 사실을 즉시 사용자에게 통보해야 하며, 6개월 이상 사용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취소 통지일로부터 최소 1개월 이상의 사용기간을 보장해야 한다. 다만 사용자와의 협의를 통해 즉시 종료에 합의한 경우 및 전염병 발생, 천재지변, 시설 파손 등으로 즉시 사용허가 종료가 불가피하다고 학교장이 판단하여 통보한 경우에는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채 의원은 “개정안은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장기 이용 중인 사용자들이 갑작스러운 취소 통보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측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시설 개방은 교육기관의 공공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행정 편의가 아닌 사용자 중심의 운영기준 마련이 시급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자산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학교에 적용되며, 시설 사용자와 학교 간의 분쟁 예방과 행정절차의 공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타 정상화 대책위 “광주공장 이전, 범정부 차원 지원 필요”

    금타 정상화 대책위 “광주공장 이전, 범정부 차원 지원 필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7일 “화재 이후 장기화된 가동 중단 사태를 해결하려면 정부 차원의 이전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발생한 대형 화재 이후 40여 일이 지났지만, 대주주인 중국 더블스타는 공장 이전 계획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광주공장 근로자 2,500여 명과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생계는 이미 한계 상황에 다다랐다”며 “더블스타는 책임 있는 사과조차 없이 사실상 사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광주공장 가동 중단으로 지역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이 가해지고 있다. 연간 약 4,500억 원의 생산 손실과 1,551억 원의 부가가치 감소가 추정되며, 이는 지역 경제 기반을 송두리째 흔드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들은 “공장이 이전하지 않고 방치될 경우, 광주는 제조업 기반을 잃고 수도권 집중현상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대책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의견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대책위는 지난 5일 지역 43개 노동·시민·사회 단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민주노동당·광주녹색당 등 여러 정당 관계자가 모여 발족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 서울 시민 방사능 오염 피해 우려 없도록 확실하게 조사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 서울 시민 방사능 오염 피해 우려 없도록 확실하게 조사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최근 북한 전문 매체와 언론을 통해 제기된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폐기된 오염 폐수가 예성강으로 방류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이에 대한 정황을 확실하게 조사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필요성을 설파했다. 문 의원은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나온 핵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정황이 북한 전문 매체와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가운데, 해당 핵폐수가 방류되는 예성강이 우리 한강 하류, 서해안과 바로 맞닿고 있어 큰 충격은 물론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해당 사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문 의원은 “북한 전문 매체의 정보에 따르면, 해당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은 북한의 핵무기용 우라늄 정광(일명 ‘옐로케이크’)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로 알려졌으며, 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폐수를 공장 앞 침전지에 쌓았으나, 최근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의도적으로 방류한 것으로 추측된다”라고 설명했으며 “이 폐수를 북한 지도부의 찻잔으로 방류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배수로를 통해 소하천과 예성강을 따라 우리 한강 하류와 만나는 서해안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추측되니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 의원은 “2019년에 통일부는 수질 검사를 통해 특이사항은 없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최근 보도로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해당 침전물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는 침전지가 포화됨에 따라 방류를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북한의 특유한 불투명 정보공개로 인해 핵폐수의 방류량은 물론 침전물의 방사능 농도 역시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모호한 정보에 대해 우려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따라서 정부는 해당 정황과 평산 우라늄 정련공잠의 침전지 방사능 폐기물 잔량 및 방사능 농도에 대해 확실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한 방울이라도 방류됐음이 확인될 시에는 북한 정부에 무단 방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해야 하며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이를 제소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고 천만 서울 시민이 방사능 오염의 우려에 대해 해소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설파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도상에는 황해남도 용파동과 황해북도 계정 사이에 있는 댐을 기점으로 예성강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육지로 표현된 것을 보고 문 의원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정보 부족이다. ‘구글어스’로도 뻔히 보이는 강을...”이라며 혀를 찬 것으로 알려졌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임신사전건강관리 가임력검사 사업, 예산 조기 소진으로 지원 중단 문제 제기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임신사전건강관리 가임력검사 사업, 예산 조기 소진으로 지원 중단 문제 제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7일 ‘제33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회의에서 ‘임신사전건강관리 가임력검사 지원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인해 25개 자치구 중 20곳에서 지원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강서구 등 20개 자치구에서 지원사업이 중단됐으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더라도 하반기 사업이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강 의원은 임신 준비 단계에서 가임력 검사가 임신 성공률과 출산 의지 제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으로 지원이 중단되는 것은 정책의 연속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 의원은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 보건소별 수요에 맞춰 예산 배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수요가 많은 보건소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이 조기 소진되더라도 사업 중단 대신 소급 지원이 가능하도록 방안을 마련해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지원 대상자 중 효과성과 필요성이 높은 ‘우선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국비 매칭 사업에만 의존해 중앙정부 상황을 기다리기보다는 서울시 자체 예산 편성을 통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예산 소진으로 인한 지원 중단 사태가 다시 반복될 우려가 크다면서, 출산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와 관련 부서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강석주 의원은 지난 2024년 9월부터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국정위 “국정원, 12·3 내란 관련 자체조사 필요… 주말 사이 정부 조직개편 1차적 결론”

    국정위 “국정원, 12·3 내란 관련 자체조사 필요… 주말 사이 정부 조직개편 1차적 결론”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는 27일 “국가정보원이 12·3 내란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자체조사할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조승래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실시된 국정원 업무보고에 대해 “국정원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위해 국익과 실용 관점에서 적극적인 정부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란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 내부 상황에 대한 자체조사와 타 부처와의 정보 공유 개선이 필요하다는 일부 국정위원들의 지적과 요청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국정기획위는 ‘기본사회 태스크포스(TF)’와 ‘인공지능(AI) TF’도 새롭게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기본사회 TF는 기본사회 핵심 과제를 선정하기 위함으로 은민수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가 위원장을 맡는다. AI TF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인 AI 관련 과제들을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 대변인은 “현재 각 분과별 AI TF 활동을 종합하고 새로운 AI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체 차원의 TF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부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1차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주말 사이에 신속하게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진행한 방송통신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방통위가 첫 번째 업무보고 과정에서 지적된 내용과 관련해 공약 이행 계획의 미흡함이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 인정했다”며 “방통위는 TBS 정상화 방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청취해 개선 보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방통위의 1차 업무보고는 내용과 태도 등을 이유로 시작한 지 약 1시간 30여분 만에 중단된 바 있다. 박홍근 국정기획위 국정기획분과장 겸 정부조직 개편 TF팀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언급하며 “정치 검찰은 해체가 마땅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검찰 업무보고가 두 차례 미뤄져 다음주 보고가 예정된 가운데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거듭된 압박 메시지로도 풀이된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의정부 스마티시티 실증현장 점검...미세먼지 저감, 데이터 신뢰가 핵심”

    김종배 경기도의원, “의정부 스마티시티 실증현장 점검...미세먼지 저감, 데이터 신뢰가 핵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은 지난 25일(수), 도심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미세먼지 모니터링 및 저감 장치 부착 사업이 진행 중인 의정부시 시내버스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KD운송그룹 평안운수 소속 시내버스 20대에 부착된 미세먼지 측정 및 저감 장치를 직접 확인하고 추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이윤성 경기도대기환경과장, 실무팀장, 주무관, 실증업체 이멘스 박상현 대표가 함께하였으며, 실증사업의 기술 개요와 데이터수집 체계, 미세먼지 저감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종배 의원은 “버스 상부에 부착된 장치를 통해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은 물론,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정화 시스템까지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며, “시내버스를 활용한 능동적 환경 관리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서비스의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실증사업이 정책화 이전에 샘플링 자료 축적이 필요하며, 이 자료들이 공인된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의 정밀도와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특히 “과거 서울시의 ‘먼지고래’ 사업이 완성도 낮은 장비 설치와 측정 데이터의 신뢰성 부족 및 운영상 문제점이 발생하며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며 실증업체도 표출된 문제에 대해서 보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종배 의원은 “실증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추진되고 있으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과 인증 등의 기반 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정책 도입 여부는 향후 실증 결과와 효과 검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판단되어야 한다”며, “도민의 건강과 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보완·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점검을 마쳤다. 해당 사업은 2023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4년간 의정부시에서 진행되며, 국비 5억 원 등 총사업비 6억 6천여만 원이 투입된다. 저감 장치는 주정차 중에도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며, 차량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정보도 제공된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로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로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26(목)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조례는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상담, 진로 지도, 가정방문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제작년 지역상담소로 찾아와 학교사회복지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도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조례로 연결하는 것이 도의원의 가장 큰 역할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그때 함께 간절한 마음을 나누었던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의 불편을 해결하는 입법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총13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여성, 아동, 청소년, 돌봄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이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분야에 대한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의원이다. 이번에 우수조례로 선정된 ‘경기도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는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제정된 조례로,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업계획 수립 ▲사업비 지원 ▲전문인력 배치 및 역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조례에 따라 현재 도내 112개 학교에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적응을 돕는 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 기존 대출은 어떻게…‘재약정·자행대환’만 예외, 증액·타행대환은 차단

    기존 대출은 어떻게…‘재약정·자행대환’만 예외, 증액·타행대환은 차단

    가계대출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자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강경책을 꺼내들었다. 개인 주담대에 정액 상한을 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9년 15억원 초과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을 전면 차단했던 방식과 비교해 과도한 레버리지만 억제하고 실수요는 일부 허용하는 ‘선별적 조치’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대출금 증액이나 타행 대환은 강화된 기준이 적용되지만, 단순 기한 연장은 기존 규정을 따른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액을 10조원 이상, 연간 기준으로는 약 20조원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6억원을 초과해 주담대를 받은 사례는 전체의 10%도 되지 않는 만큼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판단이다. 다만 1주택자는 기존 주택을 6개월 이내에 처분하고 실거주해야 대출이 허용되며, 시행 전 매매계약 체결 및 대출신청을 완료한 경우 등은 예외적으로 기존 기준이 적용된다. 다음은 일문일답. -총량관리 목표 초과시 대출 공급이 전면 중단되나. “금융회사는 현재 월별‧분기별 한도를 관리하고 있고 향후 대출 취급 현황을 일일 점검할 예정이다. 가급적 대출 중단 없이 취급 규모를 자율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정책대출 올해 얼마나 나갔고 이는 연간 목표액 대비 얼마 정도인가. “작년에 정책대출이 약 55조원 나갔고 올해 예상치는 45조원 정도였다. 다만 이번 조치로 정책대출 취급 규모를 40조 이내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연말에 많이 나가는데, 올해 들어 18조원 정도 정책대출 나간 것으로 안다.” -주담대 여신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이유는. “전체적으로 서울 수도권의 주택 가격 수준, 그리고 주택 구입을 하면서 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는 정도, 합리적인 수준의 본인의 소득 대비 부채 비율 등을 고려해 이렇게 정했다.” -6억원 여신한도 제한 같은 사례가 과거에도 있었는가. “개인 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조치는 처음이다. 2019년 15억원 이상 주택에 대해 대출을 제한한 게 유사한 사례다. 하지만 지나치게 획일적이었다는 평가에 이번엔 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했을 때 어느 정도 영향을 예상하나. “국내 모든 대출을 조사하지는 못했지만 최근 1분기 취급 사례를 조사했을 때 6억원 이상 주담대 받는 분은 10%도 되지 않는다. 개인 금리와 소득수준 등에 따라 다르지만 6억원 대출을 만기 30년으로 받는다고 했을 때 매달 원리금 상환액이 300억원에 달한다.” -처분 조건부 1주택자인 경우, 기존 주택 처분기한(6개월)의 기산일과 위반시 불이익은. “처분조건부 1주택자는 주담대 시행일로부터 5개월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증빙해야 한다. 위반시 기한의 이익이 상실(대출금 즉시 회수)되고 향후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이 제한된다.” -기존 대출을 증액·대환·만기연장하는 경우에도 강화된 조치가 적용되는지. “대출금 증액하거나 타행 대환 시에는 강화된 조치가 적용된다. 대출금 증액 없이 대출을 기한 연장하거나 금리 또는 만기 조건만 변경하는 경우는 종전 규정이 적용된다.” -자율관리는 예외 없이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것인지. “금융회사별 여신심사위원회 등을 통해 실수요에 대한 예외 인정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조치별 경과규정은? “시행일 전까지 금융회사가 전산상 등록을 통해 대출 신청접수를 완료한 차주는 종전규정을 적용한다. 주택구입목적 주담대는 시행일 전까지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했을 경우(가계약 불인정) 종전규정을 적용한다. 중도금·이주비 대출의 경우, 시행일 전까지 입주자 모집공고가 된 경우 등에 종전규정을 적용한다. 전세대출은 시행일 전까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이미 납부한 경우(가계약 불인정) 등은 종전규정을 적용한다.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등 전세계약의 연장으로 전세대출·보증이 연장되는 경우 등도 종전규정을 적용한다.”
  • 증평군 공사 중단된 아파트 철거하고 어울림센터 조성

    증평군 공사 중단된 아파트 철거하고 어울림센터 조성

    20여년간 흉물이 있던 자리에 지역 활력 거점 공간이 생겼다. 충북 증평군은 27일 증평읍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창동개나리 어울림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가 들어선 자리는 시공사 자금 부족으로 1992년 공사가 중단돼 20여년간 방치됐던 개나리아파트가 있던 곳이다. 군은 오랜 기간 미관을 해치며 주민들의 아쉬움과 불편의 상징이던 개나리 아파트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복합공간을 만들었다. 141억원이 투입된 센터는 전체면적 2883㎡, 지상 6층 규모의 1개 동으로 조성됐다. 1~2층은 작은 도서관, 주민쉼터, 교육공간, 다목적실 등 주민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시설, 3층~6층은 LH행복주택으로 구성됐다. 이재영 군수는 “창동개나리 어울림센터는 삶터와 쉼터, 배움터가 하나로 어우러진 공간으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과 주민복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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