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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음부 노출’ 어느 정도까지 파격 열연 펼쳤길래?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음부 노출’ 어느 정도까지 파격 열연 펼쳤길래?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음부 노출’ 어느 정도까지 파격 열연 펼쳤길래?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성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소식에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고생 많았게다”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어디가 아팠다는 건지”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임권택 감독에 대한 믿음 보여줬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리 눈물, 김호정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 감행…” 도대체 왜?

    김규리 눈물, 김호정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 감행…” 도대체 왜?

    김규리 눈물, 김호정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 감행…” 도대체 왜?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 분)와 젊은 여성(김규리 분)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어 김규리는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 사랑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참 딱하네요. 영화에서 잘 보겠습니다”,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말 그대로 인생이 영화가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과감한 ‘음부 노출’ 대체 어느 정도길래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과감한 ‘음부 노출’ 대체 어느 정도길래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과감한 ‘음부 노출’ 대체 어느 정도길래 임권택 감독의 신작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성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영화를 찍은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소식에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심정 알 것 같다”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 꼭 봐야겠다”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라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뜨거운 욕망과 차가운 절제… 끝까지 싸우는 것이 인생”

    “뜨거운 욕망과 차가운 절제… 끝까지 싸우는 것이 인생”

    “오래 살았다고 꼭 명작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는 감독이 살아 온 세월만큼 찍힌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세상과 삶을 잘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이죠.”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화장’을 연출한 임권택(80) 감독은 5일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운을 뗐다. ‘화장’은 그에게 102번째 작품. 암에 걸려 죽어가는 아내(김호정)를 최선을 다해 간호하면서도 한쪽으로는 부하 직원 추은주(김규리)에 대한 사랑과 욕망이 깊어지는 중년 남성 오상무(안성기)의 갈등을 그렸다. 소설가 김훈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에서 임 감독은 끝까지 차가운 절제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뜨거운 삶의 욕망을 세련된 방식으로 연출했다. “욕망은 끊임없이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끝도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것이 절제의 힘이고 이성이자 인격이지요. 성적 욕구에 대한 갈망이나 환상은 우리가 드러내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시류나 유행에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안으로 싸워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장의 102번째 작업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예전에는 아예 회차를 정해 놓고 영화제 출품 기한에 맞춰 강행군을 펼쳤지만 이번에는 1년에 걸친 작업 기간 동안 한 달이나 몸이 아파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오상무의 생각을 잘 따라가면서 명료하게 찍어내는 과정이 어려웠어요. 지난봄 칸국제영화제에 너무 졸속으로 출품하는 바람에 영화가 관심 밖으로 밀려나 상당히 난처했죠. 하지만 가장 힘들었던 점은 원작 소설가인 김훈 선생의 엄청난 문장력을 영화로 옮기는 작업이었어요.” ‘취화선’ 이후 12년 만에 임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안성기는 “원초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했는데, 새로운 연정이 생기는 감정이나 노골적인 눈빛을 드러낼 때는 무척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100편 넘는 영화를 찍은 임 감독이지만 새로운 작품에 대한 갈망은 여전히 누구보다 크다. “영화를 찍을 때마다 늘 비슷한 작품을 탈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화장’ 역시 이 소재라면 기존의 내 영화로부터 좀 벗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한 작품입니다. 흥행 감독이 아닌 내게 103번째 영화를 찍을 기회가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쉬엄쉬엄 새로운 영화를 모색할 작정입니다.” 부산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호정 암 투병고백에 눈물…부산국제영화제 임권택 ‘화장’ 제작 뒷이야기 화제

    김호정 암 투병고백에 눈물…부산국제영화제 임권택 ‘화장’ 제작 뒷이야기 화제

    김호정 암투병 눈물이 화제다. 지난 5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인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이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와 젊은 여성(김규리)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작품으로 극 중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이날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이야기를 듣던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함께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김호정이 연기하는 걸 보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많이 배웠다. 그런데 김호정이 투병 생활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알게 돼 깜짝 놀랐다. 언니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그런 사연이”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대단하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 기대돼”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힘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호정 암투병 고백에 눈물…‘음부 노출’ 파격 임권택 감독 하는 말이

    김호정 암투병 고백에 눈물…‘음부 노출’ 파격 임권택 감독 하는 말이

    김호정 투병 고백에 눈물…파격 ‘음부 노출’ 임권택 감독 입장은?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와 젊은 여성(김규리)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와 같이 투병했다니”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병명이 무엇이었는 지 정말 궁금하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임권택 감독 입장에서는 정말 고맙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호정 투병 고백에 눈물…파격 ‘음부 노출’ 임권택 감독 입장은?

    김호정 투병 고백에 눈물…파격 ‘음부 노출’ 임권택 감독 입장은?

    김호정 투병 고백에 눈물…파격 ‘음부 노출’ 임권택 감독 입장은?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 분)와 젊은 여성(김규리 분)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와 같이 투병했다니”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병명이 무엇이었는 지 정말 궁금하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임권택 감독 입장에서는 정말 고맙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음부 노출’ 파격연기에 임권택 감독 하는 말이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음부 노출’ 파격연기에 임권택 감독 하는 말이

    김호정 투병 고백에 눈물…파격 ‘음부 노출’ 임권택 감독 입장은?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와 젊은 여성(김규리)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와 같이 투병했다니”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병명이 무엇이었는 지 정말 궁금하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임권택 감독 입장에서는 정말 고맙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리 눈물, 김호정 ‘음부 노출’ 직접 언급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김규리 눈물, 김호정 ‘음부 노출’ 직접 언급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김규리 눈물, 김호정 ‘음부 노출’ 직접 언급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 분)와 젊은 여성(김규리 분)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어 김규리는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 사랑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내용이 정말 절절하네”,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실제 투병생활이 이렇게 영화에 녹아나오다니”,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왜 서로 얘기를 안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리 눈물, 김호정 ‘중요 부위 노출’ 감행…영화에서 맡은 아내 역할 보니 ‘깜짝’

    김규리 눈물, 김호정 ‘중요 부위 노출’ 감행…영화에서 맡은 아내 역할 보니 ‘깜짝’

    김규리 눈물, 김호정 ‘중요 부위 노출’ 감행…영화에서 맡은 아내 역할 보니 ‘깜짝’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 분)와 젊은 여성(김규리 분)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어 김규리는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 사랑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정말 자신에게 딱 맡는 역할인데”,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힘든 시기를 걸어왔는데 영화가 이제 나오는 구나”,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 흥행될까.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리 눈물, 김호정 영화에서 ‘음부노출’까지 감행한 배경은?

    김규리 눈물, 김호정 영화에서 ‘음부노출’까지 감행한 배경은?

    김규리 눈물, 김호정 영화에서 ‘음부노출’까지 감행한 배경은?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 분)와 젊은 여성(김규리 분)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어 김규리는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 사랑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정말 슬픈 이야기네”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도대체 무슨 병이었길래 이런 일이 있나”,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 잘 만들어졌기를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Ⅱ(김규만 지음, 맵씨터 펴냄) 티베트 산악자전거 여행기 2탄. 파미르 고원을 가로지르는 ‘세상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길’인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달린다. 이슬람 문화와 종교, 환경 등을 세세하면서도 담담하게 담았다. 343쪽. 1만 6000원. 어쩌다 보니, 그러다 보니(박성제 지음, 푸른숲 펴냄) 19년간 몸담았던 방송사에서 해직된 기자 출신 40대 중년의 인생 2막 개척기. 스피커 마니아였던 저자는 스피커 장인의 길을 택해 자신이 만든 제품을 시장에서 하이엔드 제품으로 각인시켰다. 288쪽. 1만 3000원. 기나긴 승리(릴리 레드베터·러니어 스콧 아이솜 지음, 이수경·김다 옮김, 글항아리 펴냄) 보수적인 미국 남부의 경제를 좌우하는 대기업 굿이어타이어에서 20여년간 공장 여성 관리자로 일한 저자의 자서전. 미국의 남녀 간 임금 차별을 없애는 법률을 이끌어 낸 주인공이다. 376쪽. 1만 6000원.
  • 공공장소서 나체 성관계한 중년 남녀…이유는

    공공장소서 나체 성관계한 중년 남녀…이유는

    은퇴한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는 노인 주택 단지 대로변의 공공장소에서 중년 남녀가 나체 상태로 성관계를 하다 잇달아 적발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일(아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섬터 카운티 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9시경 이 지역에 위치한 노인 단지 안 공공장소에서 두 중년 남녀가 나체 상태로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참 길버트(40)와 제임스 애담스(47)는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대로변에 설치된 공용전기 박스 위에 나체 상태로 드러누운 채 성관계를 하고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이들 중년 남녀는 나체 상태로 경찰에 체포될 당시 경찰이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한 이유를 묻자 “마땅히 갈 만한 장소가 없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인 단지는 주로 55세 이상의 은퇴한 노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들이 이 단지에 근무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이곳을 방문한 방문객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남녀는 과다 노출과 풍기문란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같은 노인 단지의 공공장소에서 68세의 여성과 49세의 남성이 역시 나체 상태로 성관계를 벌이다 체포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이들 커플들도 같은 혐의가 적용돼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졌다. 비슷한 사건이 빈발하자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하필이면 왜 노인단지 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드러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노인단지 공공장소에서 나체로 성관계를 하다 체포된 남녀 (현지 경찰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질투·변덕 심한 여성, 치매 더 잘 걸려 (연구)

    질투·변덕 심한 여성, 치매 더 잘 걸려 (연구)

    질투심, 변덕이 심한 중년여성은 후에 치매를 앓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는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연구진이 평소 불안, 질투, 변덕이 자주 발생하는 중년 여성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평균나이 46세의 중년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38년에 걸친 장기추적조사를 펼친 결과, 조사대상자의 19%에게서 치매증상이 발견됐는데 이들 대부분은 평소 내부-외부적 신경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경증은 내적 심리적 갈등 또는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무리가 오는 것으로 질투, 우울증, 분노, 죄책감, 불안, 우울증 등으로 나타난다. 내적 심리갈등으로 대표되는 내향성 신경증은 수줍음, 불안감, 우울증으로 설명되며 질투심, 분노 등은 외부에서 느껴지는 스트레스에서 기인하는 외향적 신경증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치매가 나타난 여성들 중에는 일, 건강, 가족 상황에서 초래된 스트레스가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주로 과민성 긴장, 공포, 불안, 수면 장애 증세로 나타났다. 치매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현 의학계에서는 주로 심장, 혈액, 두부 외상, 가족력 및 유전 등에서 주요 원인을 찾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예테보리 대학 레나 요한슨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치매유발 원인 중 성격, 행동방식, 스트레스 등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신경증 관리를 위한 팁을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먼저, 평소 가족·친구들에게 감정표현을 자주 해주고 규칙적인 수면·휴식시간을 가져주며 영양 섭취도 골고루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운동해주며 가능하면 자주 웃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발행 국제학술지 ‘신경학 저널(Journal Neurology)’ 온라인 이슈로 소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남편 사별 뒤 시아버지 모시고 재혼한 女에 감동

    남편 사별 뒤 시아버지 모시고 재혼한 女에 감동

    사별한 전 남편의 아버지를 모시고 재혼한 중년 여성이 중국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48세의 허진화는 1987년 전남편 가오씨와 결혼해 자녀를 낳고 시부모님을 모시며 행복한 일상을 보냈지만 2003년 남편이 간암으로 사망하면서 힘든 인생이 시작됐다. 남편이 사망했을 당시 아들은 13살, 딸은 11살에 불과했고 시아버지까지 모시고 있었지만, 모아둔 재산을 남편의 병원비로 모두 쓴 탓에 극심한 생활고까지 겪어야 했다. 결국 그녀는 멀리 신장까지 가 일을 하며 어린 자녀들과 노쇠한 시아버지를 부양했다. 그러던 중 지금의 남편 천씨를 만났고 두 사람은 결혼을 거론할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됐다. 그때 허씨가 내세운 첫 번째 조건은 다름 아닌 시아버지를 함께 모셔야 한다는 것이었다.그녀는 “시아버지는 점점 연세가 드셔서 타인의 도움이 절실하다. 비록 전 남편은 세상을 떠났지만 나는 시아버지를 홀로 내버려둘 수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고, 현재의 남편인 천씨는 이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2009년 허씨와 천씨는 재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은 신혼집으로 허씨 전 남편의 아버지를 곧장 모셔왔다. 허씨는 “시아버지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 하고 함께 가자고 말씀드렸을 때, 처음에는 반대하셨다. 우리에게 짐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랜 설득 끝에 새롭게 가족이 된 이들은 이웃들의 귀감이 됐다. 한 이웃은 “90세가 넘은 전 남편의 아버지를 극진히 모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부모가 없는 천씨 역시 새 아내의 전 시아버지를 자신의 아버지처럼 모시고 있다”면서 칭찬했다. 허씨 부부는 지난 6월 시아버지의 90세 생일을 축하하는 마을 잔치를 열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효를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네티즌 역시 이들 부부의 효심에 감동했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평소 질투심 강한 女, 치매 발병 위험↑” (연구)

    “평소 질투심 강한 女, 치매 발병 위험↑” (연구)

    질투심, 변덕이 심한 중년여성은 후에 치매를 앓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는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연구진이 평소 불안, 질투, 변덕이 자주 발생하는 중년 여성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평균나이 46세의 중년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38년에 걸친 장기추적조사를 펼친 결과, 조사대상자의 19%에게서 치매증상이 발견됐는데 이들 대부분은 평소 내부-외부적 신경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경증은 내적 심리적 갈등 또는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무리가 오는 것으로 질투, 우울증, 분노, 죄책감, 불안, 우울증 등으로 나타난다. 내적 심리갈등으로 대표되는 내향성 신경증은 수줍음, 불안감, 우울증으로 설명되며 질투심, 분노 등은 외부에서 느껴지는 스트레스에서 기인하는 외향적 신경증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치매가 나타난 여성들 중에는 일, 건강, 가족 상황에서 초래된 스트레스가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주로 과민성 긴장, 공포, 불안, 수면 장애 증세로 나타났다. 치매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현 의학계에서는 주로 심장, 혈액, 두부 외상, 가족력 및 유전 등에서 주요 원인을 찾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예테보리 대학 레나 요한슨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치매유발 원인 중 성격, 행동방식, 스트레스 등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신경증 관리를 위한 팁을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먼저, 평소 가족·친구들에게 감정표현을 자주 해주고 규칙적인 수면·휴식시간을 가져주며 영양 섭취도 골고루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운동해주며 가능하면 자주 웃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발행 국제학술지 ‘신경학 저널(Journal Neurology)’ 온라인 이슈로 소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화보] 김규리, 임권택 감독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

    [화보] 김규리, 임권택 감독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

    베니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극찬을 받고 돌아온 영화 <화장>의 임권택 감독과 영화배우 김규리가 스타&패션 매거진<인스타일>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베니스영화제 참석 소감에 대해 묻자 임권택 감독은 “문화가 달라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현했고, 배우 김규리는 “유럽인들이 얼마나 임권택 감독님을 사랑하는지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영화 상영이 끝난 후 기립박수를 15분 이상 받은 것 같다.”고 감격스러운 그날의 분위기를 전했다. 영화 <화장>은 수명을 다해가는 아내(김호정)를 둔 회사 간부 오 상무(안성기)가 젊은 여직원(김규리)과 사랑에 빠지면서 겪는 가슴앓이를 그리는 영화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임권택 감독은 “전작들이 대부분 한국인 정서나 미적인 것이 소재였다면 이번 영화는 현대를 살아가는 중년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촬영 과정이 너무나 고되었다고 털어놓았다. 덧붙여 “촬영을 마치고 몸살을 두 달을 앓았다. 너무 힘들어서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에 대한 뜻은 아니다.”라며 일각의 추측성 은퇴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영화 <하류인생>에 이어 영화 <화장>으로 두 번째 임권택 감독의 뮤즈가 된 배우 김규리는 “임권택 감독님은 나에게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감독님의 어깨에 감히 손을 올릴 수 있는 배우는 강수연 선배님과 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날 촬영 현장에서 배우 김규리와 임권택 감독은 살가운 부녀 사이 같은 모습이었다고 <인스타일>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김규리는 인터뷰에서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기를 관둬야 하나 고민했었다. 나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선택한 게 <정글의 법칙>이었다. 다녀온 후,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임권택 감독과 배우 김규리의 부녀 사이 같은 화보와,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비롯해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헌사와 위안 ‘중년예찬’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헌사와 위안 ‘중년예찬’

    30년간을 경제 관료로 재직한 이철환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 ‘7080세대’에 바치는 헌사를 ‘중년예찬’(나무발전소)이란 이름으로 펴냈다. 인생의 여정을 시간대별로 구분해 볼 때 흔히들 유아·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로 나누고 있다. 그리고 국어사전에서는 청춘을 20대 전후, 중년을 40대에서 50대 초반까지의 연령층에 속한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사람의 수명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 연령대 기준이 상당부분 달라져야 한다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다르게 통용되고 있다. 그 옛날 중국 당나라의 시성 두보(杜甫)는 ‘곡강시(曲江詩)’에서 ‘인생 칠십 고래희 (人生 七十 古來稀)’라고 노래했다. 그의 말처럼 당시만 해도 사람이 70세까지 사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그러나 요즘은 평균수명이 이미 80세를 넘어섰고 날이 갈수록 사람의 수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청춘과 중년의 생애주기대가 이전과는 꽤 달라진 것이다. 이제는 40대까지도 청춘의 시기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중년이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적어도 나이가 50대를 넘어 60대 중반까지에 이르는 연령계층이 되어야 가능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일컫는 ‘중년’도 그러하다. 6·25전쟁 전후 태어난 사람들과 베이비부머 세대, 소위 7080 세대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중년’인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지금의 중년세대들이 지난날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과거의 일들을 돌이켜보며 입가에 미소를 짓기도 하고 혹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할 것이다. 당시로서는 가슴 아픈 일이었을지라도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은 이를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와 너그러움이 생겼을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 중년들이 가족과 나라를 위해 바친 열정과 희생, 이런 것들을 한번 정리하고 기록해보고 싶었다. 지금의 중년들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많은 공헌을 한 세대들이다. 그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있어 매우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 물론 좋지 않은 유산도 적지 않게 남겨놓았지만... 그래서 이 책에는 지금 중년들이 살아온 지난 행적들을 돌아보고 성찰함으로써, 우리의 후배 그리고 자식 세대들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참고로 삼았으면 하는 나의 소망도 담겨 있다. 또 다음으로는, 이제는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야 할 시점에 와있는 우리 중년세대들이 남은 생을 잘 마무리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눠보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었다. 물론 대부분의 중년들은 이미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책에는 저자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 수록돼 있다. 저자는 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재정경제부(지금의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면서 ‘한강의 기적’의 한 주역이 됐다. 30년간의 공직 생활 후엔 한국거래소와 금융연구원에서 근무했다. 지금은 하나금융연구소에서 초빙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단국대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경제와 문화의 접목이란 이슈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천청사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한국경제의 선택’, ‘재벌개혁의 드라마’, ‘아 대한민국 우리들의 참회록’, ‘숫자로 보는 한국의 자본시장’, ‘14일간의 금융여행’, ‘14일간의 글로벌 금융여행’, ‘14일간의 한국경제 여행’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부남과 창녀의 욕망 그린 ‘어느 창녀의 하루’ 예고편

    유부남과 창녀의 욕망 그린 ‘어느 창녀의 하루’ 예고편

    한 남자와 창녀의 은밀한 하루를 그린 영화 ‘어느 창녀의 하루’ 메인 예고편이 눈길을 끈다. ‘어느 창녀의 하루’는 유부남인 프레드(스탠리 투치)가 24년을 함께한 아내를 버리고 창녀 벨벳(앨리스 이브)을 4년 만에 다시 찾아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다시 잘해보고 싶은 프레드와 달리 벨벳의 마음은 그에게서 떠난 지 이미 오래다. 프레드는 그런 벨벳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지만 오히려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프레드가 4년 만에 벨벳의 집을 찾으면서 재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시작으로 그들의 아슬아슬하고 은밀한 하루를 담았다. 특히 예고편에는 “리얼해서 잊혀지지 않는다”, “지적이고 위트 넘치는 영화”라고 호평하고 있는 외신들의 평가를 통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또한 예고편을 통해 두 남녀의 섬세한 신경전을 세련되게 보여주는 동시에 이들의 상황들이 절묘하게 충돌하는 모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 ‘헝거게임’과 ‘트랜스 포머: 사라진 시대’의 개성파 배우 스탠리 투치가 집을 나온 중년 남자 ‘프레드’ 역을,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앨리스 이브가 창녀 ‘벨벳’ 역을 맡았다. ‘어느 창녀의 하루’는 청소년 관람 불가로 10월 2일 개봉한다. 사진·영상=수키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쭈뼛쭈뼛, 춤 피하지 마세요” 다같이 광장서 셸 위 댄스~

    “쭈뼛쭈뼛, 춤 피하지 마세요” 다같이 광장서 셸 위 댄스~

    “춤을 광장으로 끌어내니 편견은 사라지고 모두의 문화로 바뀌었어요.” 28일 서울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열린 ‘서울무도회@선유도’에서 춤단 퍼레이드에 참가한 여양구(61·여·강남구 대치동)씨는 “춤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면 춤을 광장에서 즐기는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씨는 행사를 주최한 서울문화재단이 뽑은 100인의 시민 춤꾼 중 최고령자다. 그는 “외국에 가 보면 광장의 악사 옆에서 자유롭게 흥을 표현하는 시민들을 볼 수 있다”면서 “노인은 콜라텍에서, 청년은 클럽에서 춤추는 문화도 좋지만 모두가 춤으로 어울리는 광장의 춤판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한국심리상담연구소에서 심리학을 강의하는 여씨는 “시민 춤꾼 가운데엔 아빠와 함께 공연하는 열살짜리 어린이도 있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춤을 추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춤단 퍼레이드는 선유도 숲마당에서 출발해 물놀이터까지 1시간가량 자유롭게 춤을 추며 시민들을 춤판으로 끌어들였다. 5월부터 주말마다 배운 춤 실력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춤을 즐겼다. 이날 행사는 이들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이어졌다. 19개 시민 동호회의 춤 발표회에서는 은평재활원의 장애인들이 ‘여행자들의 춤’을 보여줬고, 50대 중년 여성들이 ‘아키아 신춤’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춤 교습소’에서는 쭈뼛쭈뼛 춤을 피하는 이들에게 춤을 알렸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러닝 댄스 ‘인투 더 와일드’, 나만을 위한 프라이빗 댄스 ‘임(林)과 함께’, 담요가 제공되며 만 19세 미만은 참가할 수 없는 커플댄스 ‘아름다운 짓거리’ 등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에 걸쳐 진행된 러닝 댄스엔 시민 70명이 참여했다. 춤 강사 밝넝쿨(본명 박넝쿨·37)씨는 “걷기, 멈추기, 달리기 등의 원초적인 동작을 통해 몸 안에 잠든 춤을 깨우고 살아있음을 느끼도록 하는 게 춤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원형극장에서 막춤 페스티벌 ‘천상천하 유아독춤’이 진행됐고 20개의 카메라가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촬영해 주는 ‘댄스타임 슬라이드’도 있었다.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춤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즐겼으면 한다”면서 “내년엔 근무를 하며 자투리 시간에 춤을 즐기는 오피스체어댄스를 보급해 힐링댄스를 확산시키겠다”고 끝맺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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