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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제재’ 피해 中企에 자금지원 확대

    정부는 미국의 대 이란 경제 제재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자금 공급을 늘리고 대체시장을 발굴하는 등 수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외교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 부처는 21일 이런 내용의 이란 제재 관련 대응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피해기업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기청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고 정책자금 원금 상환을 유예하는 등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피해기업의 신규대출 금리를 각각 최대 0.3% 포인트, 1.0% 포인트까지 우대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운전자금 보증한도를 매출액의 3분의1에서 2분의1까지 늘리고 보증비율도 50∼85%에서 90%로 올린다. 무역보험공사는 매출 감소로 기업들의 재무상태가 나빠지더라도 수출신용보증 전액에 대해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또 이란 수출이 막힌 중소기업이 대체시장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체시장은 이란으로 수출하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터키·이라크·리비아 등 주로 주변국이다. 이란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올해 4월 기준 1168곳이며 이들 기업의 지난 1∼4월 누적 수출액은 약 7억 7000만 달러다. 세종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부고]

    ●양승현(전 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장, 현 가천 길병원 행정원장) 장모상 23일 전주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63)250-1443 ●김병석(CJ E&M 공연사업부문 대표)계홍(법제처 법제지원단장)현보(서울고등법원 판사)씨 부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31 ●배원흥(전 삼영화학 공장장)씨 별세 현수(공무원)씨 부친상 정천기(연합뉴스 문화부장)황인석(대우산업개발 사업2부장)박홍석(현대중공업 중국법인 중장비사업부장)씨 장인상 김지선(파주 삼광중 교사)씨 시부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63 ●정유석(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외협력홍보팀장)씨 부친상 정완영(전 해동금고 감사)서종열(전 한양주택 부장)씨 장인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227-7594 ●황현순(동아건설 부장)씨 모친상 23일 가천대 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32)472-0873 ●이석희(시인)씨 별세 윤종현(GMI 대표이사)씨 부인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27-7550 ●김재중(나훈종합건설 대표이사)종석(외대어학연구소 대표이사)씨 모친상 장이채(건국대 교수)씨 장모상 23일 건국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2030-7903 ●기순홍(전 조흥은행 상무)호성(건화 기술고문)대원(전 대한통운 소장)광수(광주기독병원 산부인과 부장)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32 ●권병우(전 고려산업개발 감사)씨 부친상 세형(삼성SDS 선임연구원)씨 조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03 ●국성호(MPC 감사)기연(세계일보 워싱턴 특파원)씨 모친상 최선희(한얼초 교장)씨 시모상 국진(인천지검 검사)씨 조모상 23일 중앙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860-3591 ●이상민(부산일보 문화부 선임기자)상준(보성건설 부장)씨 부친상 23일 포항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54)289-4475 ●조경희(전 영남대 총장)씨 별세 용헌(전 SK케미칼 전무)용준(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중기(성원피혁 회장)이종건(아랍에미리트대학 교수)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15
  • 특화병원 + 지역문화… 2㎢ ‘강서 미래벨트’

    특화병원 + 지역문화… 2㎢ ‘강서 미래벨트’

    강서구가 김포공항을 거점으로 당찬 ‘제2의 도약’을 벼르고 있다. 구는 강서로 주변에 여성 및 척추·관절 분야 특화병원과 양천향교, 허준박물관 등 지역문화 인프라를 연계하는 총면적 2㎢ 구간의 의료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노현송 구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2010년부터 전문 병원 발굴과 행정지원 대책수립을 시작해 국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면서 “내년 하반기 중소기업청의 의료문화관광 특구 지정까지 이뤄진다면 일자리 창출과 식당, 숙박업 등 지역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1년과 2012년 보건복지부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연속 선정되면서 받은 지원금 2억 5000여만원과 지역 병원의 자체 예산 등 5억여원으로 해외 마케팅 강화와 지역 병원 알리기에 나섰다. 덕분에 강서구를 찾는 외국인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2010년 1094명, 2011년 1150명, 지난해 1160명에 이어 올해 2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구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중기청 의료특구 지정’까지 강력 추진하는 등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여성 전문 종합병원인 미즈메디 및 더와이즈황병원, 척추·관절 전문인 우리들병원 등 13개가 몰려들어 성형·미용 전문병원 밀집 지역인 강남지역과 차별화를 이뤄 승부수를 띄웠다. 구는 이 사업을 국제적 융합, 지역자원 개발, 행정적 지원 등 3개 단위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국제적 융합을 위해서는 민관 공동 해외설명회와 해외국가 에이전시 초청 설명회 등을 열고 국제 간병인을 양성, 통합관리할 계획이다. 다국어 홈페이지와 의료 코디네이터 확충 등 홍보·해외 마케팅 전략도 꾀한다. 구암공원과 허준박물관, 겸재정선기념관 등 지역문화 인프라와 서울 유일의 향교가 자리하고 있는 궁산자락 등 지역유산은 관광상품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재래시장과 김포공항 롯데몰 등을 활용한 쇼핑 프로그램 개발에도 한창이다. 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음 달 ‘민관 거버넌스 벨트 추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축하고 도시관리계획 수립·지원기준 등 행정·제도적 지원 장치도 마련할 방침이다. 구는 의료와 문화를 접목한 이 사업을 패키지 상품으로 만들어 오는 11월 현지 에이전시 등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고 하반기 해외 의료관광 설명회 때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노 구청장은 “의료문화관광벨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벨트 구간을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되도록 해 의료문화관광이 강서의 미래와 구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영종지구 미개발지 ‘봄’은 언제나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인천 중구 영종지구 미개발지 내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지지부진하자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21일 중구에 따르면 이 지역은 2011년 보상심리로 인한 난개발과 개발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향후 도시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과 기반시설 조성 비용분담을 전제로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한다는 지식경제부의 계획에 인천시가 동의해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곳이다. 시는 또 같은 해 11월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역 개발을 위해 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중구청 간 비용분담을 조건으로 조속한 도로개설 공사를 약속한 바 있다. 구는 이를 근거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현황조사 및 예산을 편성하고 개발사업을 위해 시급한 3개 노선 개설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이후 시는 구의 지속적인 협의 요청에도 사업 추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게 구의 주장이다. 인천경제청 또한 중기 지방재정계획에 따른 75억원 외에는 예산 지원이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3개 노선 개설을 위해 필요한 총사업비 339억원 중 169억 5000만원을 시 및 경제청이 부담하기로 했지만, 현재까지 53억원만 지원하고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상태다. 이로 인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시와 경제청이 영종지역 개발에 대한 의지는 물론 시민 편의는 안중에도 없이 예산부족 타령만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달 도로 개설과 관련된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조속한 사업 시행을 통한 생활여건 개선을 강하게 요청했다”며 “소외감을 가진 미개발지 내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시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창조경제 소통의 창 SEC] (1) 중소기업 정책

    [창조경제 소통의 창 SEC] (1) 중소기업 정책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 기조는 창조경제다. 창조경제란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기존 기술과 새로운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창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성장이 선순환되는 경제다. 서울신문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거하면서 중소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SEC·Seoul-shinmun Economy Conference)을 마련했다. SEC에서는 새 정부가 제시한 경제민주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구조 전환, 3불(不) 해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등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해결 방안 등을 총 4회에 걸쳐 다룬다. 제1차 콘퍼런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창조경제시대 중소기업정책’을 주제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의 사회로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찬 교수(이하 사회자) 중소기업을 살리는 데 무엇이 필요할까? 너무 많은 대책은 기획만 하다 끝나 버릴 수 있다. 핵심 대책에 대한 집중 논의가 필요하다.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전문기업을 이어줄 수 있는 성장사다리의 역할이 중요하다.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등 ‘3불(不)’은 최근 대두된 갑을 문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3행(行)’의 핵심은 글로벌화다. 지난 10년간의 중소기업정책 중 가장 아쉬운 분야다. 글로벌화에 모든 게 담겨 있다고 본다. 일본에서 국내 시장에 매몰된 기업은 망했다. 자기 제품이 없으면 해외에 나갈 수 없다. -김순철 중기청 차장(이하 김 차장) 공감한다. 중기정책은 맞춤형 지원으로 가지 않으면 실효성이 떨어진다. 글로벌화가 중요하다. 300만개 중소기업 중 수출기업은 8만 6000여개에 불과하다. 내수뿐 아니라 세계 시장도 국경 없는 무한 경쟁 상황이 됐기 때문에 창업 단계에서부터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이하 이 교수) 중소기업의 스펙트럼이 넓다. 중소기업을 살리자는 논의도 지금보다 지평을 넓혀야 한다. 혁신 기업들이 잘되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한 이슈다. 소상공인 문제와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접근 방식과 대책도 달라야 한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이하 성 회장) 창업 후 5~10년간 흥망을 거듭한 뒤 안정기에 들어선 기업들의 성장 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중견기업이 되면 성장 속도가 다시 빨라진다. 성장동력이 떨어진다면 창업 초기 벤처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150억~300억원 매출의 중견기업들을 키울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사회자 논의를 정리하자면 ▲3불 문제 해결 없이 중소기업 문제는 해결 난망 ▲창조경제와 시장 메커니즘의 화합 ▲벤처기업과 장수기업 양대 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성장사다리를 통한 글로벌기업 육성이다. -이 교수 이제 대기업 중심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제는 한계에 부딪혔다. 대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중요하다. 중소기업에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3불 문제 해소가 관건이다. 성장과 고용 두 축을 달성하는 데는 창업 활성화가 우선이다. 신용 불량이 걸림돌이다. 창업 활성화 정책의 핵심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려는 성실한 사업가가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성 회장 2000년 벤처 붐이 일면서 사라졌던 도전정신이 되살아났다. 창업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 현장에서의 3불, 갑을 관계도 심각하다. 대기업들은 중소기업 제품 가격 깎기뿐 아니라 하청 기업에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을 자신들의 업체에 해줄 것을 강요하더라. 도덕적인 문제다. 하청 기업이 오히려 드러나지 않게 해 달라고 호소한다. →사회자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 벤처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벤처 버블, 모럴 해저드, 무늬만 벤처 등의 거부 반응이라고 할까? -이 교수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중소기업 활성화 논의가 자칫 과거 벤처기업 거품 붕괴처럼 될 수도 있다. 김대중 정부 때의 벤처 붐 붕괴가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벤처에 투자된 정부 지원금이 2조 2000억원인데 6000억원이 회수되지 못했다. 구조조정 지원금 165조원 중 미회수금이 65조원에 달한다. 벤처기업 매출액이 이스라엘 국내총생산(GDP)을 넘고 매년 평균 20% 성장하며 140만명의 고용을 창출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벤처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정부가 (벤처의 개념을) 정의하려는 순간 벤처는 무너졌다. 2001년 발생한 벤처 버블은 국내 문제가 아닌 글로벌 현상이다. 정부의 4대 벤처 건전화 대책은 정책 실패의 대표 사례다. 창업을 위축시켰고 묻지 마 투자를 없앤다고 엔젤투자를 축소했으며 코스닥을 통합했다. 초일류 벤처기업에 SKY 출신이 가지 않는다. 벤처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김 차장 오늘(15일) 발표된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은 융자에서 투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엔젤을 중간에서 회수할 수 있는 인수·합병(M&A), 코스닥 시장의 독립성 강화, 재기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을 담고 있다. 지금 벤처는 벤처 1세대가 대부분으로 이들이 재투자하고 후배 기업에 멘토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 피인수 기업에 스톡옵션을 주고 행사 후 세금을 분할 납부하는 문제 등 포괄적인 내용도 담았다.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액공제 한도 예외를 인정하는 방안이 마련됐지만 창업자 연대보증은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 -성 회장 벤처정책은 성공한 정책이다. 벤처를 통해 한국이 세계적 정보기술(IT) 경쟁력 확보의 근간이 됐다. 코스닥시장 조작, 분식회계 등 스타 기업의 비도덕적 행위로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 줬다. 반성을 통한 새로운 시도가 이뤄져야 한다. 불합리, 불균형 문제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가격을 깎지 말자”고 얘기하는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가격 경쟁력 높은 기업들이 들어왔을 때 사상누각이 될 수 있다. 보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력 불균형 등에 대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기업가들도 M&A를 부담스러워한다. →사회자 벤처 기업 엔진 가동에 이어 성장사다리도 문제다. 지금까지 사다리 문제를 조세의 걸림돌로만 봤는데 기술 기업이 도약하려면 연구 개발 인재가 요구된다. 시급한 성장사다리는. -성 회장 중소기업에는 기술 인재 공급이 시급하다. 제도는 있지만 유명무실하다. 기업 입장에서 도움이 안 된다. 현실적으로 국책연구기관 같은 좋은 자리의 연구원이 되려면 의무적으로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파견 기업에서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이 교수 성장사다리의 핵심은 인력과 자금, 시장이다. 이 중 시장과 인력 조달 문제가 우선한다. 중소·벤처기업 인력 조달은 주식옵션제도가 가장 효율적이다. 연구·개발(R&D) 기관을 통한 인력 지원은 궁여지책이다. 그렇게 온 사람들은 목숨 걸고 일하지 않는다. 주식옵션제도를 현실에 맞춰 강화해야 한다. 기술과 기업이 거래되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 시장과 기술이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다. 기술로 시장을 확보하고 이후 필요한 기술은 M&A를 통해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지원이 ‘제로섬게임’이 돼서는 안 된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중견기업에 나눠 줘서는 안 된다. 중견기업에는 세액을 점진적으로 낮춰 주는 방향이 필요하다. -김 차장 인력 문제는 근본적으로 인력이 올 수 있는 스톡옵션제가 최선이다. 전문연구기관 및 출연연구소의 인력 파견도 좋은 대책이다. 현장감이나 기술 발전을 체험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부족한 기술력을 보완할 수 있는 ‘윈윈책’이다. 출연연에 ‘테뉴어 제도’를 도입해서 중소기업 근무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대두된다. 성과 평가에 창업이나 중소기업 기술 지원을 반영하고도 있다. 중견기업의 성장사다리는 금융·세제 지원을 점진적으로 줄여 안착할 수 있도록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역량을 강화하는 투 트랙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회자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대책은. -성 회장 글로벌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50년간 이뤄진 일본의 방식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도 핵심 부품은 일본에 매달려 있는 실정이다. 기술력에서 우리 기업들이 동남아 국가에 지원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계속 투자하고 성장한 기업의 해외 진출에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해 주면 어떨까 한다. -사회자 열린 국제화정책이 필요하다. 우리의 글로벌 정책은 기관정책이지만 이스라엘은 1000만명의 디아스포라(유대인)가 세일즈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케팅도 결국 사람이 하는데 동포들이 나서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한류 열풍을 활용해야 한다. 경제는 결국 ‘기브 앤드 테이크’다. -김 차장 과거 수출 지원은 기업 간 거래(B2B), 오프라인이었지만 현재는 기업과 소비자(B2C), 홈쇼핑을 포함한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과 관련해 기업의 수출 역량과 방식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해외 진출 로드맵을 수립하겠다. 정리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경제 프리즘] 금감원 인사실험이 불편한 금융위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를 수행하겠다며 소비자 보호와 중소기업 지원 등에 방점을 둔 인사실험을 단행하자 금융위원회 내부에서 불편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금감원이 금융회사 건전성 감독 등 본래 기관 설립 목적을 넘어서 금융위의 고유영역까지 침범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서민·중기 지원, 기업금융 부서에 준(準)임원 격인 선임국장제를 신설하고 기존 검사기능을 크게 줄였다. 권혁세 전 금감원장이 강조해온 저축은행 검사 조직도 축소했다. 반면 중소기업지원실 산하에 ‘소상공인지원팀’을 만들어 영세 자영업자의 금융 애로를 전담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금융위 내부에서는 “금감원은 금융위 산하기관으로 금융사에 대한 검사·감독업무 등을 수행하는 곳인데 정책 결정·집행 기관인 금융위 업무를 월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업무계획서를 나란히 놓고 보면 소비자보호 강화, 기업자금 원활화, 서민금융 보호 등 내용이 거의 같다”면서 “금감원 고유 업무보다 정권 코드 맞추기에만 급급한 것처럼 보인다”고 꼬집었다. 일부 금융권에서는 “금융위가 정책 제안·실현에 초점을 맞추면 금감원은 이를 감독하는 업무에 심혈을 기울여야 균형이 맞는데 두 곳 다 대통령 관심사로 쏠린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새로 생긴 ‘선임국장’직을 바라보는 시선도 곱지 않다. 2008년 김종창 전 금감원장이 조직 내 경쟁 체제를 강화하겠다며 도입한 ‘본부장제’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위의 손발 역할로 협력·보완하는 차원의 인사이고 선임국장제도도 특정 분야의 효율성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본부장제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금융권에선 “금융감독기구 출범 이후 10년 넘게 지속돼 온 양 기관 간 뿌리 깊은 견제 심리일 뿐”이라며 영역 다툼으로 보는 해석도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서울역에 ‘명품 中企제품’ 전시장

    서울역에 ‘명품 中企제품’ 전시장

    서울역에 명품 중소기업 제품 전시장이 들어선다. 코레일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중소기업명품마루’를 KTX서울역에 개설하고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에 들어갔다. 중소기업명품마루 KTX서울역점은 ‘정부의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코레일과 중소기업이 손잡고 개장한 첫 번째 판매장이다. 서울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하는 금싸라기 땅이다. 전시장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패릭스 부코브자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사방에서 전시 물품을 관람할 수 있게 설계됐다. 코레일은 매장 내 모니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기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고 판매 실적이 우수한 제품은 2년간 전시를 보장할 계획이다. 중소기업명품마루에서는 유망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엄선된 139개 업체의 상품 1200종이 전시, 판매된다. 판매 제품은 KTX와 공항철도가 연결돼 있는 서울역의 특성상 여행 필수품부터 내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와 유망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까지 다양하다. 코레일은 중소기업명품마루를 KTX서울역점에 이어 올해 하반기까지 용산, 대전, 동대구역 등 10개 역에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서울역은 하루 40만여명의 내외국인이 드나드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라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까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정총리 “각종 영상회의 지원 확대”

    정총리 “각종 영상회의 지원 확대”

    정부세종청사와 정부서울청사 간의 영상 국무회의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열렸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30일 세종청사 회의장에서 국토교통부 등 세종시 이전 부처 장관 6명과 함께 영상을 통해 서울청사에 모인 국무위원들과의 회의를 주재했다. 영상 국무회의는 이명박 정부 때인 지난 2월 12일 김황식 전 총리 주재로 열린 후 77일 만이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1억원 미만의 공공기관 물품조달에는 소규모 기업만 참여하게 하는 내용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등 22개 안건을 의결했다. 관련 개정령은 공공기관장이 추정가격 1억원 미만인 물품이나 용역을 조달하려 할 때 반드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 간의 제한경쟁입찰로 계약하도록 했다. 1억원 이상의 공공 조달에서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시하는 금액 미만인 경우에는 중소기업자만 제한경쟁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 “취임 후 첫 해외정상 외교로서, 외교안보·통상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다지는 등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국무위원을 비롯한 전 공직자는 빈틈 없는 업무자세로 성공적인 정상외교를 뒷받침하자”고 말했다. 영상회의와 관련, 정 총리는, “세종시 이전으로 달라진 근무환경에 맞게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행정문화를 고쳐야 한다”며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부처는 서울 근무인력이나 국회에 대기하는 인원을 줄이고 화상회의나 스마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세종시가 행정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 국무회의 등 각종 회의를 영상으로 진행하는 횟수를 늘리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등 관계부처들은 “영상회의의 안정성과 유용성이 입증된 만큼 정부 내 각종 회의에 영상회의시스템을 적극 활용토록 지원하고 디지털 행정문화의 확산을 가속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상회의에 대한 도청과 해킹을 예방하는 것이 선결 과제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朴대통령, 건설업계 금융지원 지시… 후속조치 눈길

    朴대통령, 건설업계 금융지원 지시… 후속조치 눈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3일 이례적으로 특정업종을 언급하며 건설업계의 금융 지원을 지시해 후속조치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당국은 대형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을 보증해 자금에 숨통을 틔워줄 방침이다. 수출입은행은 신용보증 및 대출 확대로 중견·중소 건설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 등 예금 취급기관의 건설업 대출은 2010년 말 55조원, 2011년 말 49조 9000억원, 2012년 말 44조 2000억원으로 감소 추세다. 건설사들이 경기 침체에 돈줄마저 줄어드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의미다. 규모가 작은 건설사는 사정이 더 열악하다. 정창구 해외건설협회 정책연구실장은 “대형사 몇 곳만 빼고는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회사 신용도가 낮아 단독으로 해외공사 수주에 필요한 보증 발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보다 11.1포인트 하락한 54.3에 머물렀다. 2010년 8월(50.1) 이후 최저치다. 지난달(60.3) 반등에 성공했지만 아직 불안 요소가 더 크다. 금융당국은 일단 일시적 자금 경색으로 인한 도산 방지를 위해 대기업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을 보증해 주기로 했다. 김정각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은 “해외건설 저가 수주 문제는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자율조정장치로 해결할 문제”라면서 “해외 건설사들의 유동성이 문제되지 않도록 프라이머리담보부증권(P-CBO) 확대를 추가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P-CBO는 여러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묶은 뒤 보증을 붙인 유동화증권으로,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어려운 기업을 돕는 제도다. 그러나 이는 현재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하는 P-CBO 지원대상을 대기업(재계순위 1~10위 제외)까지 확대하는 것이라 당장 중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건설공사계약 이행 전 발주자가 요구하는 은행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일종의 신용보증인 ‘이행성 보증’에 2000억원, 중기가 해외에 나가서 제작물을 만들 때 쓰는 비용을 대출해주는 ‘제작금융’에 5000억원 등 중소·중견 건설사 지원 한도를 총 1조원으로 책정했는데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北, 中企대표단 22일 방북도 불허

    북한이 19일 범중소기업계 대표단이 추진해온 22일 개성공단 방문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대표단의 방북은 무산될 전망이다. 통일부의 한 당국자는 “오후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를 통해 북한 측에 방문 신청을 통지했으나 북한이 거부 의사를 밝혀 왔다”고 말했다. 북측은 거부 사유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중소기업계 대표단 방북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겸 초대 협회장과 한재권 협회 회장 등 역대 협회 회장단 5명과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 남북관계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었다. 이와 별도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의 20일 방북 계획도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근로자들에게 식자재와 의약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방북을 재추진하려던 입주기업 대표단은 지난 18일 돌연 방북 계획을 보류했다. 범중소기업계 대표단의 방북 성사 여부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것이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아직 계획이 나온 것은 없다.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가동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을 현 제도의 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창조산업’ 공기업이 뛴다] 중소기업과 창조경영 국격 높이는 미래동력

    [‘창조산업’ 공기업이 뛴다] 중소기업과 창조경영 국격 높이는 미래동력

    ‘창조와 혁신.’ 새 정부의 핵심적인 경제정책 과제이며 올해 공기업이 맞닥뜨린 화두다. 정부는 과학적 창의성에 입각한 창조산업을 육성해 국가를 부흥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 중심에는 중소기업도 자리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구구팔팔(우리 기업 중 중소기업이 99%, 근로자 전체 중 88% 근무)로 대표되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새 정부의 정책에 기대를 걸고 있으니 더 분발하자”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기업들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공기업이 국가 기간산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중기 지원의 스펙트럼도 다양하다. 기술력 전수나 금융 지원, 공공 발주 등의 ‘상생 전략’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게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과거 국토 개발기에 국가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공기업들은 지금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역 개발과 임대주택사업, 전력·가스·상하수도·도로 등의 사회간접자본(SOC)을 구축하는 것과 같이 장기간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기업들은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인사]

    ■법무부 ◇전보△장관정책보좌관 권선영△감찰담당관 유일준△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광배△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봉석△법무심의관 장영섭△법무과장 정승면△국제법무과장 전승수△국가송무과장 이태승△통일법무과장 최기식△검찰과 검사 박세현△형사기획과장 심우정△공안기획과장 백재명△국제형사과장 이선욱△범죄예방기획과장 조종태△법질서선진화과장 양요안△인권국장 안태근△인권정책과장 이주형△인권정책과 검사 홍종희△인권구조과장 안범진△인권조사과장 박소영<법무연수원>△연구위원 조희진 정상환 민영선 이정만△교수 김석우 임석필 이승한△기획과장 김기현<사법연수원>△교수 김병구 서종혁 김재호<대검찰청>△대변인 구본선[기획관]△범죄정보 김영종△과학수사 김영대△공안 김창희[담당관]△범죄정보1 김관정△범죄정보2 주영환△과학수사 김범기△디지털수사 김영기△디엔에이수사 배용원[과장]△정책기획 한동훈△정보통신 이정수△형사1 배재덕△형사2 강지식△조직범죄 유혁△마약 이철희△피해자인권 심재철△공안1 송규종△공안2 김신△공안3 이문한△공판송무 이완식△감찰1 김윤상△감찰2 조기룡[연구관]△박순철 박은재 조상준 최용규 정재욱 주용완 송경호 김도균 송강 손준성<서울고검>△검사 구본성 김기정 김호영 이승영 위성운 박길용 서정식 김영태 이건태 문대홍 이영만 박은석 권도욱 방봉혁 김학석 김훈 이재덕 백방준 이석환 정연복 백종우 홍순보 이동열 김진숙 권오성 박용호 이진우 이광민 고병민 안상훈 강경원 이석우 박계현 이성윤 김성렬 최현기 김신환 유두열 박재영 최영의 고경순 변철형 김현선<대전고검>△검사 하종철 조주태 곽규홍 박경호 조인형<대구고검>△검사 권태호 김청현 정석우 옥선기 유종완<부산고검>△검사 백순현 송승섭 정의식 최상훈 손준호 박문수 이일권 정용진<광주고검>△검사 정택화 홍효식 고석홍 박철완<서울중앙지검> [부장]△형사1 권정훈△형사2 전형근△형사3 장영수△형사4 윤장석△형사5 권순범△형사6 곽규택△형사7 김형렬△형사8 김태철△조사 양호산△여성아동범죄조사 김홍창△총무 김동주△공안1 최성남△공안2 김광수△공공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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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여주지청>△지청장 윤석열<평택지청>△지청장 박경춘△부장 김효붕<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차장 안병익△부장 박규은 이상규 이종환 황은영<안양지청>△지청장 한찬식△차장 김경태△부장 조남관 박두순 박용기<춘천지검>△차장 최운식△부장 안성수 박승환△부부장 박은정<강릉지청>△지청장 오자성<원주지청>△지청장 박동진<속초지청>△지청장 전성원<영월지청>△지청장 이시원<대전지검>△차장 전현준[부장]△형사1 박성진△형사2 유원근△형사3 안미영△공안 이성규△특수 이정호△공판 나병훈[부부장]△이원석 채석현<홍성지청>△지청장 염웅철<공주지청>△지청장 이진동<논산지청>△지청장 김남우<서산지청>△지청장 이완규△부장 류정원<천안지청>△지청장 송인택△부장 이봉창 한웅재<청주지검>△차장 이명순△부장 한상진 최성필△부부장 김재호<충주지청>△지청장 정필재<제천지청>△지청장 명점식<영동지청>△지청장 이준식<대구지검>△제1차장 이금로△제2차장 양부남[부장]△형사1 이형택△형사2 박형관△형사3 고민석△형사4 노상길△공안 이정현△특수 김영익△강력 김옥환△이두봉[부부장]△심재계<대구서부지청>△지청장 유상범△차장 박윤해△부장 심재천 도진호△부부장 이상욱 김용빈<안동지청>△지청장 배용찬<경주지청>△지청장 김주원△부장 박재현<포항지청>△지청장 고범석△부장 권광현<김천지청>△지청장 김경석<상주지청>△지청장 김욱준<의성지청>△지청장 김후균<영덕지청>△지청장 김지용<부산지검>△제1차장 김오수△제2차장 이상호[부장]△형사1 김한수△형사2 임용규△형사3 최인호△형사4 이성희△형사5 이상억△공안 김대현△특수 김종필△강력 김현수△외사 나찬기△김종민[부부장]△류장만<부산동부지청>△지청장 김기동△차장 이기석[부장]△형사1 황순철△형사2 박철완△형사3 최성환<울산지검>△차장 이두식[부장]△형사1 차맹기△형사2 정중근△형사3 최영운△공안 이영재△특수 최창호[부부장]△반성관<창원지검>△차장 김영진[부장]△형사1 이종철△형사2 김연곤△공안 박재휘△특수 홍기채[부부장]△권경일<마산지청>△지청장 지석배<진주지청>△지청장 황보중△부장 고은석<통영지청>△지청장 오인서△부장 김춘수<밀양지청>△지청장 예세민<거창지청>△지청장 윤중기<광주지검>△차장 오정돈[부장]△형사1 김국일△형사2 김현철△형사3 박석재△공안 이근수△특수 신응석△강력 정희원△윤희식<목포지청>△지청장 이수철△부장 박종일<장흥지청>△지청장 김환<순천지청>△지청장 김창△차장 김용승△부장 김용정 송연규△부부장 민경천<해남지청>△지청장 임현<전주지검>△차장 최윤수△부장 윤영준 장기석 이용일△부부장 강종헌<군산지청>△지청장 이용△부장 김종범<정읍지청>△지청장 최용석<남원지청>△지청장 김덕길<제주지검>△차장 김희준△부장 변창범 박병모◇파견 복귀△서울고검 김진수 허상구 양근복△대전고검 이선훈△부산고검 백성근◇파견△국가정보원 이제영△헌법재판소 송길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전담직무대리 이준원△기획조정실장 오경태△농촌정책국장 김현수△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정일정△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주이석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준동△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이운호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남광희△금강유역환경청장 박천규 ■경찰청 ◇총경 <본청> [담당관]△기획조정 민갑룡△재정 한형우△규제개혁법무 김교태△감찰 조종완△감사 류진형△인권보호 이창무△정보화장비기획 김영일△경무 정승호△인사 최해영△복지정책 김종구[경무담당관실]△공감치안단 이훈[과장]△교통기획 박생수△교통운영 노승일△생활안전 임용환△수사기획 하상구△특수수사 김청수△범죄정보 남구준△정보1 박형길△정보2 이문수△보안1 김해경△보안2 유충호△보안3 김두연△외사기획 유현철△외사정보 신경문△외사수사 윤성태[센터장]△사이버테러대응 박명춘△위기관리 박찬흥<경찰대>△운영지원과장 송민주△교무과장 이맹호△경찰학과장 김재규△치안정책연구소 서대용△지방이전건설단장 이상기<교육원>△운영지원과장 김성중<중앙>△교무과장 이명훈<수사원>△운영지원과장 김희규△교무과장 박명수<국과수>△총무과장 박외병<서울>△홍보담당관 남택화[과장]△정보화장비 전기완△생활안전 이석△수사 이철구△교통관리 서범규△정보1 이상률△정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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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산업’ 공기업이 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창조산업’ 공기업이 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해 정부의 직업능력개발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직업능력개발훈련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수받았다. 이후 공단은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하락세에 있던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참여를 301만명에서 361만명으로 19.5% 높였다. 우선 제출 서류를 45종에서 13종으로 줄여 기업의 비용을 25억원 절감했다. 제출 방식도 온라인으로 바꿔 업무처리 시간이 10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어들었다. 직업능력개발 참여가 낮은 중소기업은 ‘일터의 배움터화’를 실현, 참여 기업을 11만 8000개에서 12만 3000개로 전보다 4% 향상시켰다. 어려운 여건의 중소기업을 공단이 직접 방문, 직업능력개발이나 학습문화를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이런 까닭에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28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선정한 경영 우수 사례 25건 가운데 ‘현장밀착형 지원서비스와 상시 훈련 체계가 만들어 낸 공부하는 일터’가 선정됐다. 특히 공부하는 일터와 관련해 공단이 인천시 남동공단에서 시범 운영한 ‘인적자원개발(HRD) 종합서비스센터’가 성공 사례로 꼽힌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창조산업’ 공기업이 뛴다] 코트라

    [‘창조산업’ 공기업이 뛴다] 코트라

    코트라는 ‘창조경제’의 하나로 글로벌 ‘강소중기’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안착’이란 비전을 세우고 중소기업 수출비상에 따른 지원 체제에 돌입했다.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산업단지를 누비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수출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동 코트라’는 현장 버스에서 수출 품목과 대상국 선정, 지원 정책 등 원스톱 수출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 규모와 역량이 다른 중소·중견기업의 체계적인 수출지원을 위해서 ‘글로벌 역량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초보 수출기업에는 수출 전문위원과 해외무역관에서 ‘멘토’ 역할을 해주는 동시에 국내외에서 밀착 지원하는 ‘익스포트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출 역량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에는 세계적 기업의 조달 담당자 등과의 직접 만남을 제공하는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이나 중견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을 지원하는 ‘글로벌 M&A 지원사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망 분야별 특화된 수출 마케팅 사업도 올해 중점 추진사항이다. 포르셰와 BMW 등 세계 명차 업체들과의 ‘오토 파트 플라자’ 사업 등으로 중기 수출을 거들고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보름째 닫힌 門… “남북 정부는 기업인 피눈물 헤아리길”

    보름째 닫힌 門… “남북 정부는 기업인 피눈물 헤아리길”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의 방북이 결국 무산됐다. 통행제한 보름째인 17일 입주기업 대표 등 10명은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하루종일 방북 동의를 기다렸지만, 북측은 끝내 입북을 허가하지 않았다. 대표단은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근로자들에게 공급하려던 쌀과 라면, 김치, 의약품 등도 전달하지 못했다.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 기업인들은 남북 최고지도자들이 50년간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하겠다는 약속만 믿고 지금의 개성공단을 이뤘다”면서 “그러나 현실은 참담하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남과 북의 정부는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흘리고 있는 피눈물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입주기업 대표단의 방북 신청을 계기로 혹시나 통행이 전면 재개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매일 CIQ를 서성이던 근로자 수십명이 실망한 채 CIQ를 빠져나왔다.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근로자 205명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식자재·생필품 부족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기업 대표단의 방북이 무산되면서 오는 22일로 예정된 중소기업계 방북대표단의 공단 방문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입주기업 피해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금융·세제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중기중앙회는 “북측의 일방적인 공단 가동 중단으로 입주 중소기업들이 계약불이행에 따른 신용 하락에다 자금난까지 겪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중기중앙회는 “은행들이 공단 입주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해 준다는 차원에서 자금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으나, 실제 일선 창구에서는 추가 담보를 요구하거나 기존의 신용평가 관행으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남북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활용, 피해 기업들에 직접 신용대출을 하거나 은행권의 대출 지급보증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보름째 닫힌 개성공단 門… “기업인 피눈물 헤아리길”

    보름째 닫힌 개성공단 門… “기업인 피눈물 헤아리길”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의 방북이 결국 무산됐다. 통행제한 보름째인 17일 입주기업 대표 등 10명은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하루종일 방북 동의를 기다렸지만, 북측은 끝내 입북을 허가하지 않았다. 대표단은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근로자들에게 공급하려던 쌀과 라면, 김치, 의약품 등도 전달하지 못했다.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 기업인들은 남북 최고지도자들이 50년간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하겠다는 약속만 믿고 지금의 개성공단을 이뤘다”면서 “그러나 현실은 참담하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남과 북의 정부는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흘리고 있는 피눈물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입주기업 대표단의 방북 신청을 계기로 혹시나 통행이 전면 재개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매일 CIQ를 서성이던 근로자 수십명이 실망한 채 CIQ를 빠져나왔다.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근로자 205명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식자재·생필품 부족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기업 대표단의 방북이 무산되면서 오는 22일로 예정된 중소기업계 방북대표단의 공단 방문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입주기업 피해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금융·세제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중기중앙회는 “북측의 일방적인 공단 가동 중단으로 입주 중소기업들이 계약불이행에 따른 신용 하락에다 자금난까지 겪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중기중앙회는 “은행들이 공단 입주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해 준다는 차원에서 자금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으나, 실제 일선 창구에서는 추가 담보를 요구하거나 기존의 신용평가 관행으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남북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활용, 피해 기업들에 직접 신용대출을 하거나 은행권의 대출 지급보증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매킨지 “韓 중산층 절반 주택·사교육비로 적자”

    매킨지 “韓 중산층 절반 주택·사교육비로 적자”

    한국 중산층의 절반 이상이 주택 구입 자금과 자녀 사교육비에 발목 잡혀 적자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제조업 중심의 ‘한국 스타일’이 한계에 부딪힌 만큼 서비스업과 중소기업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국제 컨설팅업체 매킨지는 14일 ‘제2차 한국보고서 신성장공식’에서 한국의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는 악의 축은 ‘가계 부채’와 ‘교육비’라고 지목했다. 보고서는 “한국 중산층은 주택 구입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매달 막대한 돈을 지출하고, 전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많은 사교육비를 내고 있다”면서 “그 결과 지난 20년간 한국 중산층 가구의 재무 상황이 극도로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매킨지가 한국 경제 보고서를 낸 것은 1998년 외환 위기 때에 이어 두 번째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중산층 비율은 1990년 전체 인구의 75.4%에서 2010년 67.5%로 급감했다. 이 중 한 달 지출 기준 적자 가구는 24.5%다. 하지만 월별 지출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액까지 반영하면 30.3%가 적자 가구에 새롭게 포함된다. 즉, 중산층의 54.8%가 벌이보다 씀씀이가 많다는 의미다. 서비스 부문과 중소기업 영역이 취약한 것도 고용 축소와 가계소득 감소로 이어졌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매킨지는 “한국의 서비스업은 대부분 상점, 요식업 등 저부가가치 업종으로 구성돼 있어 생산성이 제조업 생산성의 40%에 그친다”면서 “직원당 부가가치도 미국, 영국 등보다 30~57% 저조하다”고 분석했다. 높은 실질 실업률과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도 문제 삼았다. 매킨지는 “한국의 실업률은 3.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불완전 취업자, 비자발적 시간제 근로자 등을 포함하면 실질 실업률은 훨씬 높아진다”면서 “과도한 LTV 규제도 가계 부채를 악화시켰다”고 우려했다. 출산 뒤 직장에 복귀하기가 어려운 탓에 30∼39세 여성의 노동 참여율이 낮은 점 등도 개선 과제로 꼽혔다. 매킨지는 한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려면 ▲보건의료·사회복지 등의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지원 ▲중기 활성화 ▲여성 노동 참여 확대 ▲장기·확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의 전환 ▲LTV 규제 완화 ▲고등교육 인식 전환 캠페인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中시장 더 이상 매력없다” U턴 확산

    “中시장 더 이상 매력없다” U턴 확산

    # 자동차 실린더를 만드는 A사는 기술 유출과 인건비 상승으로 국내로 ‘U턴’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2000년 초반 중국 장쑤성에 자리를 잡으며 연매출 60억원을 올리는 등 ‘강소 중기’로 자리매김했었다. 하지만 최근 과감히 중국 공장을 폐쇄하고 13년 만에 대구시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다. 중국에 진출했던 기업들의 국내 복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8월 주얼리 기업 18개사가 전북 익산시로 동반 U턴한 데 이어 올 들어 10개사가 또 돌아온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국내 경제 활성화에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서초구 헌릉로 코트라(KOTRA) 본사에서 열린 ‘해외진출 U턴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U턴 기업 10개사는 코트라와 지자체가 현지 유치활동을 통해 발굴한 기업들로 부산과 경기, 대구, 충남, 경북 등 5개 지역에 새 둥지를 틀 계획이다. 국내 U턴을 결정한 A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인건비가 월 65만원 수준까지 올랐고 한국에서 수입하는 원·부자재 물류비용과 전기·가스비 등 고정 비용 등을 감안하면 국내 U턴 결정은 당연한 것”이라면서 “중국 현지에는 국내 U턴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말했다. 중국에 정착할 당시 현지 지방정부가 보여준 환대와 각종 혜택도 이미 거둬들인 지 오래라는 것이다. U턴 기업의 업종은 신발부터 휴대전화 관련 전자부품, 기계 등 다양하다. 산업부는 이들 10개 기업이 2014년까지 총 580억원을 투자해 1000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중국 진출 기업들의 국내 U턴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앞으로 U턴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내 조기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산업부는 해외진출기업 중 U턴 의향 기업 3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별 U턴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의 관심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연계해 U턴을 유도하는 한편, 중국 주요 진출 지역을 대상으로 U턴 기업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4월부터 ‘U턴 기업 지원 강화 방안’에 따라 U턴 기업에 법인·소득세 3년간 100% 면제와 이후 2년간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중소기업인 지원 ‘中企행복기금’ 만들자”

    중소기업인을 돕기 위해 ‘중기행복기금’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행복기금과 비슷한 방식으로 실패한 중소기업인의 재기를 지원할 수 있는 ‘배드뱅크’(부실채권 정상화 기관)를 설립하자는 것이 골자다. 자산관리공사(캠코)와 금융연구원은 7일 발표한 ‘중소기업인 재기 지원 강화방안’ 보고서에서 배드뱅크 형태의 ‘중소기업인 재기 지원 펀드’(가칭)를 세우자고 제안했다. 협약 금융기관이 채권을 넘기고 채무자의 동의를 받아 채무를 조정하는 국민행복기금과 유사한 성격의 재단을 중소기업에도 적용하자는 것이다. 보고서는 캠코, 신용·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은행, 제2금융권 등이 협약을 맺어 펀드에 자금을 대고 최종적으로 펀드가 중소기업 대출 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금융회사에도 중소기업을 위한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있다. 캠코 등이 주장하는 펀드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채권을 한데 모아 ▲펀드가 일괄적으로 채권을 사들이고 연체자의 동의를 거친 뒤 채무 재조정을 하며 ▲재기지원 등 자활까지 연계하려는 것 등이 다르다. 현재 중소기업인의 신용회복 및 재기지원제도는 심사요건이 엄격한 데다 채무 감면이 소극적이라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기술보증기금의 ‘벤처재기보증’은 신청 대상이나 요건 등이 제한적이어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3개 업체에 5억원을 지원한 수준에 그쳤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재창업자금지원사업은’ 실패한 중소기업인의 법인 설립 재창업 시에만 도움을 주게 돼 있다. 신용보증기금의 ‘재도전기업주 재기지원보증’ 역시 실적이 미미한 상태다. 금감원에 따르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009년 12월 1.09%에서 2013년 2월 1.65%까지 높아졌다. 캠코, 신·기보, 중진공 등으로 꾸린 심사위원회가 해당 기업의 사업성과 도덕성을 따져 펀드 지원 여부를 정하며 대출금의 거치 기간과 상환 방식은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안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협약 금융기관의 출자로 별도 재원이 마련되면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재기를 지원할 수 있다”며 “실패한 중소기업인은 다중채무자가 많은데, 금융기관에 흩어진 채권을 펀드로 집중함으로써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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