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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 R&D 혁신 허브·경부고속道 지하화… 서초 전성시대 이끌 것” [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양재 R&D 혁신 허브·경부고속道 지하화… 서초 전성시대 이끌 것” [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양재·우면동 중기 360여곳 밀집 중기부·시와 혁신 허브 지정 총력 재건축·재개발 71곳 추진 목소리 시와 원팀 돼서 현장 의견 반영 “서초 전성시대를 이끄는 전성수가 되겠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6·1 지방선거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이다. 서울 평균(53.2%)을 웃도는 56.0%를 기록했다. 주민들의 지방선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높은 투표율로 이어졌다. 전성수 서초구청장 당선인 역시 서울 구청장 중 최고 득표율(70.87%)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난 전 당선인은 7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에도 ‘겸손 모드’를 유지하고 있었다. 전 당선인은 “서초구민들의 적극적인 주권 행사와 자긍심에 걸맞은 행정과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말 그대로 일로, 성과로 제가 보답해야 한다는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 서초구민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싶다”며 “더욱더 현장으로 달려가 낮은 자세로 (선거 결과에 대한) 의미를 새길 것”이라고 덧붙였다.전 당선인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양재 연구개발(R&D) 혁신 허브 지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서울시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용역이 오는 8월까지 진행 중”이라며 “용역이 끝나면 서초구도 내년쯤 상부공간의 활용 등에 대한 관리방안 용역을 추진할 것이며, 용역 결과가 나오면 서울시에 제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소통하겠다”고 했다. 전 당선인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약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다. 전 당선인은 서울시 행정과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대변인, 인천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 때문에 정책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경험, 정무적 감각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 당선인은 양재 R&D 혁신 허브 지정과 관련해 “양재동·우면동 일대에는 삼성, LG, KT 등 R&D 센터가 이미 만들어져 있으며, 주변에 정보기술(IT) 관련 중소기업이 360개 이상 모여 있다”며 “집적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R&D 혁신 허브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혁신 허브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 끌어모을 것”이라며 “여러 인적 네트워크를 100% 활용해 역량을 쏟아부으려고 한다”고 밝혔다.조은희 전임 구청장의 재산세 감경 정책에 대해서는 “지금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구청장이 그런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도 “정부가 1가구 1주택자의 세금 감면을 추진하는 만큼 지방정부 차원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공시가격 현실화 속도를 늦추는 방안을 언급했다. 전 당선인은 앞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받은 문자메시지와 관련 자료, 블로그에 올라온 글, 지역 주민들과 만나 들은 이야기 등을 꼼꼼하게 기록했다고 한다. 그는 “모두 200건이 넘는데 사안이 크든 작든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취임 이후 현장의 목소리에 화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재건축·재개발과 관련된 의견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서초구의 경우 총 71곳에서 안전진단부터 조합 설립, 착공, 준공 등 여러 단계가 진행되는데 사업 속도를 높여 달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팀이 돼서 현장의 목소리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는 “민생을 잘 살피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윤석열 정부, 오세훈 서울시 그리고 서초구가 보조를 맞춰 성심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 새롭게 취임하는 서울 구청장 당선인들은 인수위원회를 꾸려 업무 인수인계를 하고 있지만, 전 당선인은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고 국·과별 업무보고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전 당선인에게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그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하고자 하는 실사구시적인 측면이 컸다”고 답했다. 행정의 연속성도 강조했다. 그는 “행정은 보완·발전시키는 것과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며 “한 달 동안 구청 직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일터가 곧 현장이기 때문에 인수위가 아닌 당선인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영 중기장관 “초격차펀드·시스템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이영 중기장관 “초격차펀드·시스템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현장의 3대 핵심애로’를 우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경기 성남시 퀄리타스반도체를 방문해 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기업(팹리스) 대표·전문가들과 가진 토론회에서 인력 부족과 초기자금,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부족에 대한 정부의 지원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현장 방문은 팹리스 기업의 현장애로 해결방안과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팹리스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초격차 펀드’를 신설하겠다”며 “특히 팹리스의 설계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시스템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해 내년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고 말했다. 또 팹리스와 파운드리업체 간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협력해 우수 팹리스 창업기업을 선발·지원하는 ‘팹리스 챌린지 대회’를 내달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는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는 세계 1위(점유율 56.9%)를 유지하고 있으나 규모가 2배인 시스템반도체에서는 점유율이 3% 에 불과하다. 또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는 점유율이 1%대 점유율에 머물고 있다. 이 장관은 “우리나라가 ‘반도체 초격차’를 실현하려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팹리스 기업이 중요하다”며 “중기부가 국내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기 지원할 때 AI로 유망기업 선별 가능… AI 분석 조직 만들어야”

    “중기 지원할 때 AI로 유망기업 선별 가능… AI 분석 조직 만들어야”

    중소기업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면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을 선별할 수 있어 지원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김민호 연구위원과 한재필 가천대 교수는 14일 발표한 ‘AI 기술, 지원정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보고서에서 정부 정책에 AI 기술을 적용할 경우 정책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머신러닝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보고서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중 주요 사업인 창업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는 업력 0~6년의 중소기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대상 기업 중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연평균 13.6%인 반면, 지원을 받지 않은 기업은 26.3%로 정책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머신러닝 모델로 매출액 증가율을 예측해 분석 대상 기업을 상위 30%(고성장 예측)와 하위 70%(저성장 예측) 그룹으로 구분한 결과, 상위 30%의 실제 매출액 증가율은 하위 70%에 비해 10배 이상 컸다. 머신러닝 모델의 예측 정확성이 높았다는 의미다. 아울러 중기부의 지원을 받은 기업으로 한정해 머신러닝 모델로 분석할 경우, 성장률 예측 상위 30% 기업의 실제 성과가 하위 70% 기업보다 높게 나타났다. 김 위원 등은 “자금이 지원된 기업의 성과(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뿐만 아니라 투자지표(총자산 증가율) 또한 비지원 기업에 비해 낮게 나타나 현행 정책 대상 선별 방식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 등은 “지원 대상 선별 시 AI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예측 결과를 지원 효과가 높은 대상을 분별하는 데 유용한 정보로 활용하고, 효과가 낮게 예측된 대상 중에서도 심사를 통해 선별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에 따라 교육, 의료, 치안, 국방, 기업 지원 등 예산 규모가 크고 정책의 효과성 제고가 절실한 부문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정책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적 전략이 수립될 필요가 있다고 김 위원 등은 제시했다. 특히 부처 간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정보의 교류를 위해 정책 조정 권한과 법적 근거를 갖춘 조직 체계가 구축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김 위원 등은 “각 부처에서 생산·수집된 정부 사업 데이터에 기반해 정책 분석을 전담하는 ‘정책효과성예측센터(가칭)’를 별도로 설치·운용해 전문 인력들이 지속적으로 정책 효과를 추적할 수 있는 체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올링크, 중기부 주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선정

    올링크, 중기부 주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선정

    NFC 태그 기반 정보전달 솔루션 스타트업 ‘올링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 60개사를 발굴해 ‘예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링크는 NFC 태그를 기반으로 휴대전화에 보관된 정보를 다른 단말기에 전달하는 솔루션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기존 고가의 NFC 리더기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 대신, 저렴한 NFC 태그를 이용해 인프라 설치 비용을 크게 줄였다. 특히 아이폰의 NFC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애플(Apple)사의 사전 협의와 동의가 필요하지만, 올링크 솔루션을 이용하면 협의나 동의 없이 표준규격 내에서 NFC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위해 별도의 단말기 수정이나 개발도 필요 없다. 이런 장점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미래에셋페이를 상용화해 세븐일레븐, 이디야, CU 등 전국 3만여개 이상의 가맹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링크 관계자는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사용성을 바탕으로 올링크의 인프라를 사용코자 하는 국내외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오만의 슈퍼앱 ‘Lamma’와 함께 중동 모바일 시장 론칭을 마쳤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 9일부터 2분기 손실보상금 100만원 선지급....61만 2000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표)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부터 올해 2분기 손실보상을 선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4월 1~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61만 2000개이다. 선지급 금액은 방역조치기간(17일)과 상향 조정된 하한액(100만원)을 고려해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지급은 9일 오전 9시부터 공휴일·주말 관계없이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며, 이후에는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간은 5부제 기간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이며,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 14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24시간 접수한다.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되면 소진공에서 문자로 약정방법을 안내하며, 약정을 완료하면 하루(영업일 기준) 안에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문자를 못 받은 경우는 전용 누리집(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선지급 대상자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선지급을 원하지 않는 경우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앞으로 손실보상금을 받는 데는 불이익이 따르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1분기 신속보상 대상자(80만개) 가운데 국세청·지자체 등의 행정자료를 근거로 산정했다. 분기당 250만원이 아닌 100만원으로 결정한 것은 1분기 대비 방역조치 이행기간이 17일로 짧고, 2분기 손실보상 본 지급 하한액이 100만원인 점을 고려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 손실보전금 이틀간 263만곳에 약 16조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을 위한 손실보전금을 받은 업체가 3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263만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손실보전금 지급 이틀째인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41만개사가 신청했고, 전날 신청자와 더하면 271만개사가 신청을 마쳤다. 이 가운데 263만개 업체에 16조 2천490억원이 지급됐다. 이틀간 신청 대상자가 323만개사인 점을 고려하면 신청률은 83.9%, 지급률은 81.4%다. 중기부는 초기에 신청자가 몰려 트래픽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실보전금 신청 첫 이틀 동안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시행했다. 1일부터는 번호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정부의 안내 문자를 받은 대상자는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출 규모와 감소율 등을 토대로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받는다.
  • 중소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정부가 보유한 중소기업 관련 데이터가 한 곳으로 모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소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중소기업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활용하기로 했다. 플랫폼은 부처별로 분산돼 있는 각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다. 중기부는 각 부처에서 관리하는 중소기업 관련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동연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부처별 데이터 수집 항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기본법 개정도 추진한다. 중기부는 또 금융·인력 등 지원 분야별 정보를 세분화해 관리하고, 각 기업에 최적의 지원 사업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비서봇’을 개발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이날 심의회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평가제도 개선 계획도 발표했다. 중기부는 평가 대상을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평가지표도 기업 특성에 맞게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각 부처가 추진하려는 중소기업 관련 지원사업 134개에 대해 검토한 결과 37개는 유사·중복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중복성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다른 사업과 연계하도록 조치했다.
  • 손실보전금 첫날, 짝수 대상자 67% 신청 96만여건 5조 9535억원 당일 지급 완료

    손실보전금 첫날, 짝수 대상자 67% 신청 96만여건 5조 9535억원 당일 지급 완료

    코로나19 방역 조치 준수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에게 30일부터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오부터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108만 471건의 손실보전금 신청이 접수됐고, 96만 4096건이 지급됐다. 첫날 신청 대상자가 161만개사인 것을 고려하면 신청률은 67.1%이며, 신청자의 89.2%가 지급받았다. 지급된 총액은 5조 9535억원이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 달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중기업이다. 연매출 3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인 식당·카페·학원·실내체육시설도 새로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매출 감소 여부는 2019년 대비 2020년 또는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연간 또는 반기별 부가세 신고매출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개업자나 간이과세자, 면세사업자 등 부가세 신고 매출액으로 매출 감소 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 사업자는 전자계산서 발급액 등 과세인프라 자료를 활용해 반기 또는 월평균 매출을 비교한다.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았어도 손실보전금 지급 매출 감소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은 사업체 중 2020년 8월 16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체에는 기본 금액인 600만원을 지급한다. 2020년과 2021년 부가세 신고 매출액과 과세인프라 매출액이 모두 없어 영업 중인 사업체로 보기 어려우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손실보전금은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수준을 고려해 9개 구간별로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 중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적용 대상이 돼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항공운송업·공연전시업·스포츠시설운영업·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은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돼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받는다. 중기부는 신속지급 대상 348만곳에 이날 정오부터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30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 31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업체에 문자를 발송한다. 이들 사업체는 신청만 하면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일요일·공휴일 관계없이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오후 7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손실보전금이 입금된다.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청

    코로나 19 방역 조치 준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에게 30일부터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오부터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달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중기업이다. 연매출 3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인 식당·카페·학원·실내체육시설도 새로 지급대상에 포함됐다. 매출감소 여부는 2019년 대비 2020년 또는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연간 또는 반기별 부가세 신고매출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개업자나 간이과세자, 면세사업자 등 부가세 신고매출액으로 연간 또는 반기 매출감소 여부를 판단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전자계산서 발급액 등 과세인프라 자료를 활용해 반기 또는 월평균 매출을 비교한다. 앞서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았어도 손실보전금의 매출감소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은 사업체 중 2020년 8월 16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체에는 기본 금액인 600만원을 지급한다. 2020년과 2021년의 부가세 신고매출액과 과세인프라 매출액이 모두 없어 영업 중인 사업체로 보기 어려우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손실보전금은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수준을 고려해 구간을 9개 구간별로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 중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적용 대상이 돼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항공운송업·공연전시업·스포츠시설운영업·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은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돼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받는다. 중기부는 신속지급 대상 348만곳에는 이날 정오부터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30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 31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업체에 문자를 발송한다. 이들 사업체는 신청만 하면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는 홀짝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일요일·공휴일 관계없이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오후 7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손실보전금이 입금된다.
  •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지원한 업체, 대통령 표창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지원한 업체, 대통령 표창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금형업체 ‘건우정공’ 박순황 회장이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박 회장은 전날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내 금형산업이 수출 효자 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역할을 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국내 금형산업 태동기인 196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박 회장은 지난해 3월부터 삼성전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소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지원을 받았다. 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도 혁신해야 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몰랐다”면서 “삼성전자에 멘토링을 받으면서 그저 구호에만 그쳤던 ‘혁신’은 현장에서 실현이 됐고, 앞으로 나아갈 길도 찾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담당하는 직원들도 이번 대회에서 중기 경쟁력 강화 기여 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1명), 중기부 장관 표창(4명) 등을 받았다.
  • 중앙·지방 행정 다 해봤지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대전]

    중앙·지방 행정 다 해봤지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대전]

    “부산처럼 3·4·5호선 동시 추진 許, 논문 80% 표절… 석사 반납 국책 유치 실패·중기부 빼앗겨”“지난 4년 대전시정을 이끈 허태정 후보는 무능했고, 그 기간이 대전엔 상실과 좌절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는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전은 기업과 청년이 떠났고 인구 150만명이 무너졌다”며 더불어민주당 허 후보를 저격했다. 이 후보는 “K바이오랩 허브 등 국책사업 유치는 줄줄이 실패하고 중소벤처기업부도 빼앗겼다”고도 공격했다. 그러면서 “구청장과 국회의원을 경험해 지방·중앙 행정을 다 아는 내가 적임자”라며 “광역단체장은 역량이 중요한 자리가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도 허 후보가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시장이 되면 부산처럼 도시철도 3·4·5호선을 동시 추진해 대전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1년 안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예산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1650만㎡ 산업용지를 조성하고 대기업, 플랫폼·바이오헬스 기업, 방산기업, 우주항공기업, 나노반도체 기업을 유치해 ‘경제도시 대전’을 열겠다”며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에 본사를 둔 자본금 10조원의 충청권 은행을 설립하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대전~세종~청주공항 간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착공,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금강·대청호 공동개발 사업 등도 공약했다. 그는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이 제대하는 즉시 사회정착금으로 200만원을 지급하고 만 18세 이상 유공자와 의사자 유족에게 연간 24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도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허 후보의 이른바 ‘발가락 논란’을 꺼낸 뒤 “‘공사장에서 사고로 잘렸다’,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다’ 등 말이 다르고, 4년 전 장애인증도 반납했다”며 “이는 국가를 속이고 시민을 우롱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허 후보가 자신의 석사 논문에 대해 ‘80% 표절’ 논란이 일자 반납했다”며 “한화프로야구단 홈구장인 베이스볼드림파크 건설은 ‘번트’도 못 대고 있다”고 공격을 계속했다. 그러면서 “각종 대전 시민의 이익이 침해될 때 수수방관했던 후보에게 어떻게 대전시를 또 맡기겠느냐”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최근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국민의힘 후보가 모여 ‘충청권 초광역상생경제권’ 선언 및 협약식을 열고 충청권 상생을 약속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끌어내 대전이 국가균형발전 선도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965.2.10.(57세) ▲충남 청양 출생 ▲대전대 행정학과 ▲대전 동구청장, 19·20대 국회의원 ▲재산: 21억원
  • 대리운전 중기 업종 지정에도 ‘잡음’ 여전

    대리운전 중기 업종 지정에도 ‘잡음’ 여전

    대리운전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모빌리티 업체의 ‘전화콜’ 대리운전 시장 진출이 어려워졌다. 다만 일부 사안에 대한 이견 조율이 마무리되지 않아 대리운전 시장 내 잡음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70차 동반위 회의’를 열고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전화콜 대리운전 사업자들의 모임인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가 동반위에 중기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지 1년 만에 나온 결정이다. 전날 늦게까지 이어진 조율 과정에서 최종 합의안이 나왔지만 총연합회가 동의하지 않으면서 이날 동반위는 자체 권고안을 내고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결정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향후 3년 동안 대기업의 대리운전 시장 신규 진입이 막힌다. 이미 시장에 진출해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는 인수합병 등을 통한 사업 확장을 할 수 없으며 현금성 프로모션 홍보 등을 자제할 것을 권고받았다. 이 외에도 동반위는 대리운전 기사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노력할 것과 합의사항 준수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을 권고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는 “동반위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진행될 부속사항 논의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의결된 최종 조정안을 순순히 받아들인 카카오·티맵모빌리티와 달리 신청 단체인 총연합회는 합의를 유보했다. 조정안에 중소 대리운전업체와 기사를 연결해 주는 전화콜 중개 프로그램(관제 프로그램)을 대기업과 공유하도록 하고 전화콜과 플랫폼으로 나뉘는 대리운전 시장에서 전화콜만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는 이유에서다. 대기업은 대부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효과도 제한적이라고 총연합회는 지적했다. 티맵모빌리티가 제출한 안이 투표 절차 없이 통과됐다는 절차적 문제에 대한 불만도 나왔다. 이를 두고 총연합회는 “대기업에 치우친 날치기 처리를 했다”며 “동반위에 대한 정부의 특별 감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에 열리는 회의에서 관제 프로그램, 현금성 프로모션 등 합의서 부속안과 관련한 재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연합회는 향후 3개월 동안 동반위에서 부속안 논의를 이어 갈 예정이지만 동시에 다른 방안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유진 총연합회 회장은 “앞으로 권고안 내 부속사항들에 대한 이견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지만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며 “3개월 이후에도 제대로 조율이 되지 않는다면 2년 뒤에 동반위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 생계형 적합업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반위 권고안이 발표된 뒤 2년이 지나야 중기부에 신청할 수 있다.
  • 대리운전업 중기 적합업종 지정…모빌리티-기존 업계 이견 조율 못해 장기전 간다

    대리운전업 중기 적합업종 지정…모빌리티-기존 업계 이견 조율 못해 장기전 간다

    동반위, 3년간 대기업 신규 진출 제한카카오·티맵 사업 확장·현금성 홍보 자제세부사항 합의점 못 찾고 다음회의로 밀려총연합회 “대기업에 치우친 날치기 처리…3개월 뒤에도 이견 못 좁히면 중기부로”대리운전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모빌리티 업체의 ‘전화콜’ 대리운전 시장 진출이 어려워졌다. 다만 일부 사안에 대한 이견 조율이 마무리되지 않아 대리운전 시장 내 잡음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반위 “대기업 신규 진입 안돼…현금성 프로모션도 자제”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70차 동반위 회의’를 열고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전화콜 대리운전 사업자들의 모임인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가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3년간 막아달라고 동반위에 요청하며 대리운전업 중기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지 1년 만에 나온 결정이다. 전날 늦게까지 이어진 조율 과정에서 최종 합의안이 나왔지만 총연합회가 동의하지 않으면서 이날 동반위는 자체 권고안을 내고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결정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향후 3년 동안 대기업의 대리운전 시장 신규 진입이 막힌다. 이미 시장에 진출해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는 인수합병 등을 통한 사업 확장을 할 수 없고 현금성 프로모션 홍보 등을 자제할 것을 권고받았다. 이 외에도 동반위는 대리운전 기사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노력하고 합의사항 준수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을 권고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는 “동반위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진행될 부속사항 논의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총연합회 “3개월 논의 기대 안해…2년 뒤 중기부 찾을 예정” 이날 의결된 최종 조정안을 순순히 받아들인 카카오·티맵모빌리티와 달리 신청단체인 총연합회는 합의를 유보했다. 조정안에 중소 대리운전업체와 기사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을 대기업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대리운전업 적합업종 지정을 전화콜 시장에만 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이유에서다. 대기업은 대부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효과도 제한적이라고 총연합회는 지적했다. 전화콜 중개 프로그램 업체에 대한 인수합병은 양보해 허용하기로 했지만, 콜 공유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티맵모빌리티가 제출한 안이 투표 절차 없이 통과됐다는 절차적 문제에 대한 불만도 나왔다. 이를 두고 총연합회는 “대기업에 치우친 날치기 처리를 했다”며 “동반위에 대한 정부의 특별 감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에 열리는 회의에서 전화콜 중개 프로그램, 현금성 프로모션 등 합의서 부속안과 관련한 재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총연합회는 향후 3개월 동안 동반위 권고안의 부속안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지만, 추후 다른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장유진 총연합회 회장은 “앞으로 권고안 내 부속사항들에 대한 이견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지만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며 “3개월 이후에도 제대로 조율이 되지 않는다면 2년 뒤에 동반위 추천을 받아 중기부에 생계형 적합업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반위 권고안이 발표된 이후 2년이 지나야 중기부에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중기부에 티맵모빌리티의 대리운전업 진출에 대해 사업조정을 신청했지만, 동반위 심의 결과에 따라 보류가 된 상황이다.
  •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 11년간 3.2배 성장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 11년간 3.2배 성장

    지난 11년간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가 3.2배 성장한 것으로 평가됐다.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발표한 2021년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는 319.6으로 분석됐다. 생태계 종합지수는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지난해 연구용역을 거쳐 개발돼 처음 발표했다. 생태계 종합지는 창업 생태계의 주요 주체인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 정부를 각각 대상으로 기업·투자·정부 지수로 구성됐다. 2010년(100)을 기준으로 11년간 생태계 종합지수는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기준 기업지수는 163.7, 투자지수는 467.8, 정부지수는 334.9로 각각 조사됐다. 종합지수는 세부 지수 값을 각각 ‘4(기업)대 4(투자)대 2(정부)’의 가중치를 반영했다. 창업·벤처 생태계의 양적 성장에 정부와 투자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기업지수에서 벤처기업 연구개발비가 2010년 대비 3배가 증가하고 기업수 등 절대 규모는 크게 성장했으나 창업률과 5년 생존율이 반영됐다. 지수별로 영향이 큰 지표는 기업지수에서는 연구개발비, 투자지수는 7배 넘게 증가한 벤처투자액, 정부지수는 9배가 늘어난 모태펀드 출자금액으로 나타났다. 창업 생태계 지수는 338.3, 벤처 생태계 지수는 343.0으로 유사하게 평가됐다. 다만 벤처 생태계의 기업지수(199.1)가 창업 생태계의 기업지수(128.3)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박용순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은 “생태계 종합지수는 그간 정부가 개별적으로 발표한 지표들을 종합해 창업·벤처 생태계 전반의 양적 성장을 계량화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7년까지 ‘기술보호 선도기업’ 300개 육성

    2027년까지 ‘기술보호 선도기업’ 300개 육성

    정부가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에 나선다. 2027년까지 기술보호 선도기업 3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평가한 후 수준별 맞춤 지원을 통해 기술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외 보안인증은 복잡한 절차와 기준, 비용 부담으로 중소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여건에 맞는 기술보호 역량 평가지표를 개발했다. 기업은 기술 유출과 침해사고가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피해의 크기에 따라 우수·양호·보통·취약·위험의 5단계로 분류된다. 정부는 기술보호 수준을 토대로 기업의 기술유출·탈취 대응능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통 이하 기업에는 기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 서비스 등을, 양호 이상인 기업에는 기술보호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킴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기술보호 역량점수가 75점 이상이면 기술보호 선도기업 지정서를 발급하고 2년간 기술보호 수준 유지·향상을 위한 후속지원과 기술개발지원사업 참여시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 중기부는 올해 30개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 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영준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의 보안 취약점과 보호수준을 진단하고 자율적인 개선 노력을 유도해 기술보호 수준 향상 및 선도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영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자영업자 자립과 재도전 지원”

    이영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자영업자 자립과 재도전 지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취임식을 갖고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립과 재도전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추경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저금리 융자, 재취업·재창업, 사회보험·공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 해소도 강조했다. 그는 “과감한 규제 혁신으로 신산업을 육성하고, 민간 주도의 성장을 이루어 내겠다”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중소기업의 수출과 벤처기업의 유니콘 성장을 돕는 일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모든 기업 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납품단가, 기술탈취 등 오랫동안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바로잡아 정당하게 제값 받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 제조혁신도 지원한다.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R&D)를 대폭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 중소기업·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인재 양성 및 기술적 고도화를 이끌어 스마트공장의 질적 향상도 이루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기부 직원에 대해서는 “투철하고 헌신적인 ‘공직 가치’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닌 ‘기업가 정신’을 더해 작은 문제라도 끝까지 해결해 최선의 답을 도출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전문성을 발휘하고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해야 하며,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정책을 만드는데도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 중기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가맹점 109곳 적발…과태료 처분

    ‘상품권깡’ 등 온누리상품권을 부정 유통한 가맹점 109곳이 과태료를 물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사례를 적발하고, 해당 가맹점에 과태료 부과와 가맹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3월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과 상인회 등 298곳을 대상으로 청문을 진행해, 이 중 109곳을 부정유통 사례로 분류했다. 중기부는 적발된 109곳에 대해 모두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이 가운데 2곳은 가맹을 취소할 예정이다. 과태료는 1회 적발시 개별가맹점은 500만원, 상인회는 1000만원이지만 코로나19 등 상황을 고려해 감면이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의 발행 규모는 2009년 200억원에서 2020년 4조원으로 커졌고, 상품권 발행은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일부 가맹점이 상품권 할인율 차이 등을 이용해 부정 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행 신고 포상금 제도(최대 1000만원)를 홍보하고, 로펌을 통한 부정유통 점검 및 행정처분 운영 절차를 도입할 예정이다.
  • ‘이해충돌 의혹’ 이영 “기업을 정치에 이용 안 해”

    ‘이해충돌 의혹’ 이영 “기업을 정치에 이용 안 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벤처기업 성장의 걸림돌인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퇴직 후 몇 년간은 기업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온전한 손실 보상을 지원하고, 어려운 여건을 감안한 추가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해소해 민간 주도의 성장을 이루겠다”면서 “과감한 규제 혁신으로 신산업을 육성하고 체감 가능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납품 단가, 기술 탈취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입법을 추진하겠다”면서 “기업 간 불공정과 갈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협력을 통해 정당하게, 제값을 받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에 대한 이해 충돌 의혹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김정호 의원은 “테르텐이라는 사이버 보안업체를 (2000년에) 창업해 지금도 50.3%의 지분을 갖고 있는데, 이 후보자가 참여한 각종 정부 위원회에 테르텐 납품용역 계약이 많았다”며 이해 충돌 여부를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제가 창업한 기업을 정치를 위해 이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성환 의원은 후보자가 설립한 벤처캐피털이 포르노나 다름없는 웹툰에 직접 투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자는 이에 “해당 기업은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는 웹툰 제작사”라며 “웹툰은 18세 이상이 볼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으로 나뉘어 있다”고 해명했다. 강훈식 의원은 이 후보자가 세운 벤처캐피털인 와이얼라이언스인베스트먼트가 이스라엘 의료장비기업인 나녹스 주식을 미국 증시에 나녹스가 상장되기 직전인 2020년 8월 21일에 매입한 경위와 관련,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자인지 추궁했다. 이 후보자는 “그런 의혹이 있을 것 같다. 주주로서 감정적으로 굉장히 큰 실망감이 들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 尹정부 15개 부처 차관 인선…외교차관 조현동·기재차관 방기선

    尹정부 15개 부처 차관 인선…외교차관 조현동·기재차관 방기선

    기재부 1차관 방기선·2차관 최상대외교부 1차관 조현동·2차관 이도훈 통일부 김기웅·국방부 신범철교육부 장상윤·행안부 한창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새 정부 15개 부처 20개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윤 당선인은 정부 운영에 어떤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며 “취임 즉시 관련 내용에 서명하고 발령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정부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기재부 차관보를 지낸 방기선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 2차관에는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이 내정됐다. 외교부 1차관에는 조현동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 대표, 2차관에는 문재인 정부 시절 비핵화 협상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관련 업무를 주도했던 이도훈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각각 지명됐다. 통일부 차관에는 김기웅 전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 국방부 차관에는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원장 겸 외교안보센터장이 각각 내정됐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낙마로 한동안 ‘장관 대행’을 해야 하는 교육부 차관에는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차관에는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는 김성호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이 각각 지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는 전병극 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김인중 농림부 차관보가 내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장영진 전 산자부 기획조정실장, 통상교섭본부장에는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각각 지명됐다. 보건복지부 1차관은 조규홍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보건복지부 2차관에는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환경부 차관에는 유제철 전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고용노동부 차관에는 권기섭 전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는 이원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조주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지명됐다.
  • 이제 경남엔 전통시장 ‘매니저’가 있다

    경남도는 상인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7개 시군 16개 전통시장에 시장 운영을 지원하는 매니저 15명을 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 매니저는 정부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디지털 사업을 지원·관리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조직력을 키우고 경쟁력을 끌어올려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준다. 일반 매니저는 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상인회의 일반행정 사무와 이벤트 행사 등도 지원한다. 디지털 매니저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온라인 배송 서비스 운영·관리 등을 지원한다. 디지털 매니저는 코로나19 영향과 온라인 주문 증가 등 소비문화 변화에 대응하고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 장보기 사업을 추진(예정)하는 양산 남부시장 상가, 창원 반송시장, 진주 중앙시장에 3명이 배치된다. 양산 남부시장 상가는 디지털 매니저가 배치된 뒤 지난 3월 온라인 주문이 1만 1019건으로 54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매니저가 없던 지난 1월 판매액 3100만원보다 72% 늘어 매니저가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사업을 시작해 12개 시장에 9명의 매니저를 배치했다. 이 가운데 진주 중앙시장 등 9개 시장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시장경영패키지사업(마케팅, 온라인입점, 교육)에 선정됐다. 특히 창원 봉곡시장은 중기부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에 선정되는 등 매니저의 활동이 성과로 이어졌다. 서창우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앞으로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사업을 확대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소비환경에 대응력을 키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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