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중국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2,485
  • 韓제조업 GDP, 美中 의존 24.5%… 경쟁국 중 가장 높아

    韓제조업 GDP, 美中 의존 24.5%… 경쟁국 중 가장 높아

    제조업 국내총생산(GDP)의 미중 수요 의존도가 24.5%로 주요 경쟁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하고 두 나라의 경제가 위축되면 일본이나 독일보다 한국 제조업 생산에 더 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1일 발표한 ‘우리 제조업 국내 및 해외 수요 의존도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제조업 GDP는 4838억 달러이며, 이 중 58.4%(2824억 달러)가 해외 수요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해외 수요 의존도는 2000년(52.7%)보다 5.7%포인트 상승했지만 국내 수요 의존도는 같은 기간 47.3%에서 41.6%로 떨어졌다. 해외 수요가 우리 제조업 생산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커진 것이다. 해외 수요 의존도는 한국 제조업 GDP 가운데 해외 수요로 유발된 GDP 비중을 의미하며, 해외 수요로 발생한 GDP는 해외에 수출된 한국 제품 판매에서 해외에서 조달한 중간재 수입 비용을 뺀 것이다. 2023년 우리 제조업 GDP의 국가별 수요 의존도는 미국(13.7%)이 가장 높았고, 중국(10.8%)과 일본(2.6%)이 뒤따랐다. 2000년 대비 2023년 우리 제조업 GDP의 미국 수요 의존도는 14.8%에서 13.7%로 감소했지만, 중국 수요 의존도는 4.8%에서 10.8%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 수요에 의존하는 경향은 세계 주요국들과 상반된다. 미국(24.1%)과 중국(29.9%)의 해외 수요 의존도는 20%대에 그쳤고 일본은 40.6%, 글로벌 평균은 42.4%였다. 특히 미중으로 한정하면 두 국가에 대한 우리 제조업 GDP의 수요 의존도는 24.5%로 주요 제조업 경쟁국(일본 17.5%, 독일 15.8%)보다 높았다. 우리 제조업을 대표하는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장비 업종’ GDP의 해외 수요 의존도는 2023년 76.7%로 2000년(68.2%) 대비 8.5%포인트 증가했다. 미중으로 제한하면 수요 의존도는 37.5%로 주요국 중 대만(53.1%) 다음으로 높았다.
  • 젠슨 황 “中수출 통제한 美정책은 실패” 트럼프 비판

    젠슨 황 “中수출 통제한 美정책은 실패” 트럼프 비판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정부의 중국 수출 통제는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황 CEO는 2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Q&A’ 행사에서 미국의 수출 규제에 따른 영향과 정책에 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수출 규제로 H20 제품을 중국에 출하할 수 없게 됐고 그 결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재고를 전액 손실 처리해야 했다”며 “이는 일부 반도체 회사의 매출 전체에 맞먹는 규모”라고 했다. H20은 엔비디아가 미국의 수출 통제 기준에 맞춰 중국 시장을 위해 설계한 유일한 인공지능(AI) 칩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H20의 수출도 제한한 상태다. 엔비디아가 지난달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중국용 H20의 재고·구매 약정·준비금 등과 관련 최대 55억 달러(7조 6300억원)의 비용이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황 CEO는 또 “조 바이든 행정부 초기인 4년 전 중국에서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은 거의 95%였지만 현재 50%에 불과하다”며 “엔비디아는 낮은 사양 제품을 판매해야 했고 많은 수익을 잃었다”고 말했다. 황 CEO가 트럼프 정부를 향해 비판을 쏟아 낸 것은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로 인한 손해가 현실화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에서 자칫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중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컴퓨팅 시장이며 내년 AI 시장은 전체 50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엄청난 기회고 놓치기 아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는 수출 통제가 효과적이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우리가 다시 중국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정책이 바뀌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만 엔비디아가 H20보다 낮은 버전을 중국에 출시할 가능성에 대해선 일축했다. 황 CEO는 “현재의 H20이나 호퍼 아키텍처는 더이상 추가로 성능을 낮출 방법이 없다”면서 “그렇게 되면 시장에서 쓸모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 ‘선관위서 中 간첩 99명 체포’ 보도 기자 구속영장 기각

    ‘선관위서 中 간첩 99명 체포’ 보도 기자 구속영장 기각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한 인터넷 매체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스카이데일리 기자 허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필요성 내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범죄혐의에 대해 법리적 다툼이 있고 강제수사 등을 통해 물리적 증거 자료가 상당부분 수집됐다”며 “3회에 걸친 피의자 수사와 관련자들 진술도 대부분 이뤄져 인적 증거자료 역시 상당부분 수집됐다”고 밝혔다. 허 기자는 지난 1월 16일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미 군 당국이 경기 수원시 선관위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들을 주일미군기지로 압송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군 소식통’이라는 인물을 인용해 “체포된 중국인 간첩 99명이 평택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됐다”면서 “이들은 미군의 심문 과정에서 선거 개입 혐의 일체를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주한미군사령부는 이 보도를 전면 반박했다. 선관위는 지난 1월 20일 스카이데일리와 허 기자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조사 결과 허 기자의 기사 속 미군 소식통은 윤 전 대통령 지지자 안모(42)씨로 드러났다. 안씨는 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채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몰려다녀 일명 ‘캡틴 코리아’로 불렸다. 그는 주한 중국대사관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안씨는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이스라엘 정보기관(모사드) 등 해외 주요 기관 위조 신분증을 갖고 다녔지만 실제로는 국내에서 육군 병장으로 제대했고 미국을 한 번도 오간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달 9일 서울 중구 스카이데일리 본사와 소속 기자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했고, 이달 15일 허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韓 제조업 GDP, 美中 의존 24.5%…경쟁국 중 가장 높아

    韓 제조업 GDP, 美中 의존 24.5%…경쟁국 중 가장 높아

    제조업 국내총생산(GDP)의 미중 수요 의존도가 24.5%로 주요 경쟁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하고 두 나라의 경제가 위축되면 일본이나 독일보다 한국 제조업 생산에 더 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1일 발표한 ‘우리 제조업 국내 및 해외 수요 의존도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제조업 GDP는 4838억 달러이며, 이 중 58.4%(2824억 달러)가 해외 수요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해외 수요 의존도는 2000년(52.7%)보다 5.7%포인트 상승했지만 국내 수요 의존도는 같은 기간 47.3%에서 41.6%로 떨어졌다. 해외 수요가 우리 제조업 생산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커진 것이다. 해외 수요 의존도는 한국 제조업 GDP 가운데 해외 수요로 유발된 GDP 비중을 의미하며, 해외 수요로 발생한 GDP는 해외에 수출된 한국 제품 판매에서 해외에서 조달한 중간재 수입 비용을 뺀 것이다. 2023년 우리 제조업 GDP의 국가별 수요 의존도는 미국(13.7%)이 가장 높았고, 중국(10.8%)과 일본(2.6%)이 뒤따랐다. 2000년 대비 2023년 우리 제조업 GDP의 미국 수요 의존도는 14.8%에서 13.7%로 감소했지만, 중국 수요 의존도는 4.8%에서 10.8%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 수요에 의존하는 경향은 세계 주요국들과 상반된다. 미국(24.1%)과 중국(29.9%)의 해외 수요 의존도는 20%대에 그쳤고 일본은 40.6%, 글로벌 평균은 42.4%였다. 특히 미중으로 한정하면 두 국가에 대한 우리 제조업 GDP의 수요 의존도는 24.5%로 주요 제조업 경쟁국(일본 17.5%, 독일 15.8%)보다 높았다. 우리 제조업을 대표하는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장비 업종’ GDP의 해외 수요 의존도는 2023년 76.7%로 2000년(68.2%) 대비 8.5%포인트 증가했다. 미중으로 제한하면 수요 의존도는 37.5%로 주요국 중 대만(53.1%) 다음으로 높았다.
  • ‘시흥 연쇄살인’ 차철남 구속…경찰 “계획범죄 무게”

    ‘시흥 연쇄살인’ 차철남 구속…경찰 “계획범죄 무게”

    경기 시흥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하고 도주한 뒤 붙잡힌 차철남(57·중국동포)이 구속됐다. 경찰은 차철남의 계획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2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차철남에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차철남은 지난 17일 시흥시 정왕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중국 국적 A(50대)씨를 둔기로 살해한데 이어 그의 동생 B(50대)씨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틀 뒤인 지난 19일에는 60대 여성 편의점주 C씨와 70대 남성 집주인 D씨를 살해하려한 혐의도 받는다. 차철남은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술 한잔하자”며 A씨를 자신의 주거지로 불러 집에 있던 둔기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철남은 1시간 뒤인 오후 5시에는 A씨 거주지로 찾아가 A씨 동생 B씨까지 둔기로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철남 거주지와 사망한 형제 거주지는 직선거리로 약 200m 떨어져 있다. 차철남은 경찰 조사에서 “2013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A씨에게 3000만원을 빌려줬는데 받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차철남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19일 오전 9시 34분께 자신이 평소에 자주 가던 편의점에서 C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약 3시간 뒤인 오후 1시 21분께에는 편의점에서 1.3㎞ 떨어진 한 체육공원에서 D씨를 흉기로 찔렀다. C씨와 D씨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차철남은 C씨가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D씨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각각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C·D씨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반성은커녕 피해자들을 향해 “아주 나쁜 인간들”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차철남의 발언과 달리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본다. 미리 흉기를 준비했고 피해자의 동선도 알고 있었다는 점 때문이다. 경찰은 차철남이 C·D씨 피습 때 쓴 흉기는 이달 초 사서 집에 보관하던 것이었는데 이를 들고 집을 나선 것은 물론, D씨가 평소 같은 시간대 체육공원에서 운동을 한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한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같은 정황으로 볼 때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차철남이 A·B씨뿐만 아니라 C·D씨에게도 계획적으로 범행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철남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신상 공개, 사이코패스 검사 등을 검토하고 있다.
  • 방사선도 거뜬…중국 우주정거장서 신종 박테리아 발견

    방사선도 거뜬…중국 우주정거장서 신종 박테리아 발견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지구에 없는 신종 박테리아가 발견됐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해외언론은 중국 과학자들이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이전에 알려진 적 없는 신종 박테리아 균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이름을 따 ‘니알리아 티안공젠시스’(Niallia tiangongensis)로 명명된 신종 박테리아는 지구에는 없지만 토양과 하수에서 흔히 발견되는 ‘니알리아 서큘란스’(Niallia circulans)의 사촌뻘이다. 이 샘플은 2023년 중국 선저우 15호 승무원들이 톈궁에 도착해 객실에서 면봉으로 채취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새로운 특징들을 발견했다. 선저우 우주 생명공학그룹 등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N. 티안공젠시스는 젤라틴을 분해해 질소와 탄소를 생성해 이를 통해 보호막을 형성하는 독특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가 극한 환경인 무중력과 방사선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비결이 신속한 DNA 복구 능력과 독성을 느낄만한 물질에 대한 저항력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다만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가 우주인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는 지구의 유사한 박테리아보다 200배 더 강한 방사선 저항성을 보였다”면서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번식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했으며 극저온 심지어 진공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박테리아에 관한 연구는 장기 임무에 나서는 우주인의 건강과 우주선의 기능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미생분류학회지’ 최신 호에 발표됐다.
  • “女 빈혈에는 근육질男 사진이 최고” 권고한 의사…이유 있었다

    “女 빈혈에는 근육질男 사진이 최고” 권고한 의사…이유 있었다

    중국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빈혈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근육질 남성의 사진을 보라”는 처방을 내려 화제다. 근육질 남성의 사진이 여성의 도파민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남부 선전의 최고급 공립병원인 화중과학기술대학 셰허 선전병원의 허젠예 산부인과 의사가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허젠예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부인과 질환을 치료하는 전문의라고 소개하고 있다. 약 13만 3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자신의 SNS에 주로 여성 건강과 부인과 치료에 대한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그는 “기(氣)나 생명력이 부족하고 빈혈인 여성은 기분이 좋지 않고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다”며 “무기력하고 피곤해서 말을 할 수 없으며, 피부는 칙칙해 보일 수 있다. 어지럼증과 불면증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여성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근육질 남성을 더 자주 보는 게 좋다. ‘시각적 치료’”라며 “연애가 아니라 근육질 남자나 사진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시각을 자극하면 뇌를 자극하고 도파민을 생성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공개적으로 권고했다. 이 같은 처방을 내리면서 그는 시각적 즐거움이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빈혈이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분들, 마음껏 즐기세요!”라고 덧붙였다. 허젠예의 특이한 처방은 이전에도 있었다. 그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전통 중국 의학에서 금이 심장에 좋고 비장에 영양을 공급한다는 믿음을 인용해 여성들에게 금 장신구를 더 많이 착용하라고 권장하기도 했다. 의학적 효과를 떠나 기발한 허젠예의 제안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감정 소비를 줄이고 시각적 즐거움을 늘려야 한다”, “이것은 모든 여성의 웰빙 가이드에 포함돼야 한다”, “이해가 된다. 시각적 즐거움에 기쁨이라는 감정까지 더해져 ‘눈요기 치료’가 되는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극강의 생존력’…中 우주정거장서 지구에 없는 신종 박테리아 발견 [핵잼 사이언스]

    ‘극강의 생존력’…中 우주정거장서 지구에 없는 신종 박테리아 발견 [핵잼 사이언스]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지구에 없는 신종 박테리아가 발견됐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해외언론은 중국 과학자들이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이전에 알려진 적 없는 신종 박테리아 균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이름을 따 ‘니알리아 티안공젠시스’(Niallia tiangongensis)로 명명된 신종 박테리아는 지구에는 없지만 토양과 하수에서 흔히 발견되는 ‘니알리아 서큘란스’(Niallia circulans)의 사촌뻘이다. 이 샘플은 2023년 중국 선저우 15호 승무원들이 톈궁에 도착해 객실에서 면봉으로 채취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새로운 특징들을 발견했다. 선저우 우주 생명공학그룹 등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N. 티안공젠시스는 젤라틴을 분해해 질소와 탄소를 생성해 이를 통해 보호막을 형성하는 독특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가 극한 환경인 무중력과 방사선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비결이 신속한 DNA 복구 능력과 독성을 느낄만한 물질에 대한 저항력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다만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가 우주인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는 지구의 유사한 박테리아보다 200배 더 강한 방사선 저항성을 보였다”면서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번식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했으며 극저온 심지어 진공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박테리아에 관한 연구는 장기 임무에 나서는 우주인의 건강과 우주선의 기능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미생분류학회지’ 최신 호에 발표됐다.
  • “이번엔 대만인”…오산 미군기지서 전투기 불법 촬영한 2명, 구속송치

    “이번엔 대만인”…오산 미군기지서 전투기 불법 촬영한 2명, 구속송치

    주한 미군 공군기지 내에서 열린 에어쇼 행사장에 들어가 전투기를 무단 촬영한 대만인 2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와 40대 B씨 등 대만 국적 2명을 지난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평택시에 있는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린 ‘2025 오산 에어쇼’에서 망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 등을 이용해 기지 내부 시설과 장비를 불법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상 에어쇼에서는 입장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미군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과 대만 등 특정 국가의 국민에 대해서는 에어쇼 출입 자체를 금지했다. 그러나 A씨 등은 미군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출입을 제지당했음에도 내국인 출입구를 통해 한국인들 틈에 끼어 에어쇼 행사장 안으로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에어쇼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불법 촬영을 하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다만 A씨 등이 촬영한 사진을 외부로 유포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어떤 사진을 얼마나 촬영했는지, 주요 시설물이나 전략자산이 포함됐는지 등에 대해서는 안보상의 이유로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최근 한·미 군사시설과 주요 공항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중국인들이 늘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오산 공군기지를 비롯해 평택 기지, 수원 공군기지, 청주 공군기지 등 한미 군사시설 4곳과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 3곳 부근에서 전투기 등의 사진을 수천장 찍은 10대 중국인 2명이 적발됐다. 경찰은 이들 중 1명의 부친이 공안이라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식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오산 공군기지 인근에서 무단으로 사진을 촬영한 중국인 부자(父子)가 체포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대공 용의점이 없다’며 풀려난 이틀 뒤 같은 군부대를 다시 촬영하다가 또 적발됐다. 다만 경찰은 이들 부자에 대해서는 현행법 위반 사항이 없다고 보고, 풀어줬다. 당시 경찰은 “기지 등 군사시설을 촬영한 게 아니라 하늘을 나는 전투기를 촬영했다”며 “현행법상 보안구역이 아닌 곳을 이동하는 항공기를 촬영하는 것은 관련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저장된 사진에 법 위반 사항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 그린알로에 ‘2025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 선정

    그린알로에 ‘2025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 선정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그린알로에(회장 정광숙, 대표이사 송은)가 소비자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제15회 2025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그린알로에는 창업주인 정 회장의 경영원칙을 고수해 전제품에 중국산 원료를 단 1%도 사용하지 않고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그린알로에만의 경쟁력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원료를 선별해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한 급속 동결건조 공법으로 함유하고, 다양한 기능성분들도 자연유래성분들로 함유하며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차별화된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알로에베라겔즙액으로 400%를 함유해 1일 면역다당체 300mg 섭생할 수 있게 고급화를 추구했으며 제품에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해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할 수 있게 경쟁력을 갖췄다. 이 제품은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당 섭취를 제한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도 별도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그린알로에는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세분화된 건강기능식품군을 선보여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그린파워리버캅플러스는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자연유래 멀티비타민미네랄 11종을 주원료로하여 다양한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하며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갱년기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도 각각 여성과 남성 제품으로 세분화하여 출시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식품의 제형도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 연·경질캡슐로 진화시켜 건강기능식품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그린알로에는 본사영업부 내근사원제를 도입해 본사 정직원으로 채용해 기본급여와 퇴직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고안해 활동하는 사원들에게 평생일터의 비전을 나누며 여성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회장은 “그린알로에는 정직한 제품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평생일터의 기업으로써 사원과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미국 밤하늘 가른 ‘미스터리 빛줄기’…정체 알고 보니

    미국 밤하늘 가른 ‘미스터리 빛줄기’…정체 알고 보니

    미국 일부 지역에서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흰색 광선이 포착되자 그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미국 우주과학 전문 매체인 스페이스닷컴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상공에 오로라 폭풍이 몰아치던 중 갑작스러운 흰색 줄무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사진작가 마이크 르윈스키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오로라로 붉게 물든 하늘에서 갑자기 흰색의 밝은 광선이 나타나더니 컴컴한 밤하늘을 가로지른다. 르윈스키는 “오로라가 북쪽 지평선에서 낮게 물결치고 있을 때, 갑자기 밝은 빛줄기가 하늘 높은 곳에서 나타나 지평선으로 흘러내렸다”고 밝혔다. 뉴멕시코주 파밍턴과 캔자스 남부에서도 같은 현상이 목격됐다. 일각에서는 오로라와 함께 나타나는 희귀한 대기 현상인 ‘스티브’(Steve)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스티브 기상현상은 오로라와 달리 보라색 또는 연보라색의 좁기 긴 띠 형태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대기 발광 현상이다. 주로 자기 폭풍이나 강한 태양활동이 있을 때 나타난다. 그러나 콜로라도주 밤하늘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광선을 본 전문가들은 이것이 스티브 기상현상이 아닌 중국 로켓의 흔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학센터의 천문학자이나 천체물리학자인 조나단 맥도웰 박사는 자신의 엑스에 “하얀 빛줄기의 정체는 중국에서 발사한 로켓”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이 현상이 포착되기 약 1시간 전, 중국 민간 우주기업인 랜드스페이스는 상업용 중형 액체연료 운반 로켓인 ‘주췌 2호 개량형 Y2’(이하 ZQ-2E Y2)에 관측 위성 6기를 탑재해 발사했다. 랜드스페이스가 제작한 ZQ-2E Y2 로켓은 최초로 액체 산소와 메탄으로 구동되는 극저온 액체 추진 엔진 시스템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웰 박사는 “흰색 빛줄기는 중국의 ZQ-2E Y2 로켓이 미국 상공을 통과하면서 발생한 것임을 확인했다”면서 “로켓이 약 250㎞ 고도에서 상단 추진체가 연료를 쏟을 때 흰색 빛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로켓 발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의 빛이 밤하늘에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의 상단 추진체가 분리되면서, 크로아티아 등 일부 유럽의 밤하늘에 푸른 빛의 소용돌이가 만들어졌었다. 스페이스닷컴은 “이런 기이한 광경은 종종 혼란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킨다”면서 “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마치 다른 세상으로 착각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 천쉐·박찬욱 등 총출동…서울국제도서전 다음 달 열린다

    천쉐·박찬욱 등 총출동…서울국제도서전 다음 달 열린다

    국내 최대 책 잔치 ‘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믿을 구석’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8~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도서전을 주최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믿을 구석’은 곁에 있는 누군가일 수도, 내가 그려가야 할 무언가일 수도, 혹은 아직 오지 않은 미지의 것일 수도 있다”며 “우리 모두의 ‘믿을 구석’을 담아 도서전 공식 포스터에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도서전에는 한국을 포함해 17개국, 530여 개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 등이 도서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관에는 430여 개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가 참여해 북마켓 운영, 도서 전시, 강연, 사인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일, 영국,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등 해외 16개국 100여 개 출판사와 단체는 국제관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도서전 주빈국은 대만이다. 대만에서는 천쉐와 천쓰홍 등 대만 유명 소설가, 그림책 작가, 만화가 등 30여 명의 작가와 26개 출판사·기관이 참가한다. 또, ‘북토크 프로그램’에는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 부문 수상자 김주혜 작가를 비롯해 소설가 김금희, 김초엽, 정보라, 천선란, 한유주, 김동식 등이 참여한다. 중국의 SF 작가 청징보와 저우원, 일본 소설가 다카노 가즈아키도 도서전을 방문한다.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영화감독 박찬욱, 그림책 작가 백희나를 비롯해 소설가 김애란, 윤성희, 손원평, 최진영, 정대건, 장류진, 김기태, 김호연 등이 관람객들과 만난다. 작가와 독자의 추천작 400권의 도서를 진열한 ‘믿을 구석’ 주제전시,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전시는 물론 각종 출판 세미나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전 누리집(https://sibf.or.kr)을 보면 된다.
  • “사랑해요 중국” 자막까지…가자지구 구호품 투하 영상의 진실

    “사랑해요 중국” 자막까지…가자지구 구호품 투하 영상의 진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구호품 반입을 막은 상황에서 중국군이 이를 뚫고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는 가짜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최근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공중에서 투하하는 가짜 영상이 소셜미디어 틱톡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영상을 보면 군용기에서 많은 구호물자가 낙하산을 타고 투하되는 장면이 확인된다. 특히 이를 기뻐하는 가자지구 주민과 어린이들의 모습도 담겼는데, 영상에는 “사랑해요. 중국”이라는 자막까지 달려있다. 또한 영상과 함께 공유된 게시물에는 “중국 공군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집트 상공을 비행해 가자지구에 도착했다”는 그럴듯한 설명까지 붙어있다. 이에 대해 AFP통신 등 외신은 “이 가짜 영상은 이달 10~12일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다”면서 “서방의 무관심과 대비되는 중국의 인도적 노력을 칭찬하는 자막과 함께 널리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이 가짜라는 것은 영상에 담긴 수송기를 통해 쉽게 확인된다. 해당 수송기는 미국 보잉사의 C-17로 미국을 비롯해 서방 동맹국들만 운용하고 있다. 여기에 가짜 영상에 사용된 장면은 지난해 3월 미군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상공에서 구호 물품을 투하하는 모습 등 여러 영상을 짜깁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가짜 영상이 그럴듯하게 확산하는 이유는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와 맞물려 있다. 앞서 3월 2일부터 이스라엘은 하마스 측이 구호물자를 탈취하거나 빼돌리는 것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가자지구에 대한 모든 구호 물품 반입을 차단했다. 이에 가자지구 주민 25% 이상이 식량 부족으로 인해 기아 위기에 빠졌으며, 유엔의 기아 감시 시스템 통합식량안보단계(IPC)는 최근 가자지구에 기근이 임박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결국 국제 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이스라엘은 이번 주부터 인도주의 구호물자의 가자지구 진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했지만 주민을 대상으로 한 배분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삽시간 붕괴 ‘기와 쓰나미’ 기절초풍…중국 ‘저질시공’ 문화재까지? (영상) [포착]

    삽시간 붕괴 ‘기와 쓰나미’ 기절초풍…중국 ‘저질시공’ 문화재까지? (영상) [포착]

    중국 안후이성의 한 역사적 건축물에서 대규모 기와 붕괴 사고가 발생해,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와 베이징청년보 등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쯤 안후이성 츠저우시 평양현의 ‘명중도 고루’(明中都鼓楼) 기와가 무너져 내렸다. 사고 당시 촬영 영상에는 고루 상단의 기왓장들이 마치 쓰나미처럼 삽시간에 대규모 낙하하면서 거대 먼지구름을 일으키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붕괴는 1~2분가량 지속됐다. 해당 영상과 관련 검색어는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인근 관람객들은 누군가 “기와가 떨어졌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은 후 붕괴 장면을 목격하고는 기절초풍하며 대피했다. 낙하하는 기왓장 파편에 누군가 맞았다면 적지 않은 부상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평양현 문화관광국은 이날 공식 통지문에서 “사건 발생 후 문화재 관련 부서가 현장에서 인파를 즉시 대피시켰으며, 보안 장벽을 설치해 현장을 통제했다. 부상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긴급점검 조사팀을 꾸렸으며, 복원 사업 설계·시공 및 감독 부서에 실시간 보고를 지시했다. 및 검증의 지원을 위해 민간 전문가도 초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현존 최대 규모의 누각형 구조물 중 하나인 ‘명중도 고루’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수도 이전 계획과 함께 1375년 평양현에 건립한 역사적 건축물이다. 통지문에 따르면 명중도 고루의 원형은 1853년 소실됐고 현재 모습은 1995년 재건한 것이다. 이후 주원장의 생애와 명나라 역사를 소개하는 기념관으로 운영되던 구조물은 2017년부터 산발적으로 기와 추락과 처마 손상이 발생해 2023년 9월 수리 사업에 돌입, 지난해인 2024년 3월 보수를 완료했다. 해당 수리 사업의 계약금은 340만 위안(약 6억 5000만원)었으며, 최종 정산금은 290만 위안(약 5억 5000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채 1년도 되지 않아 기와 대부분이 무너지면서 당시 사업 평가에 대한 의문이 번지고 있다. 당시 사업 안전 및 품질은 ‘만족’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평양현 문화관광국은 부실시공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지붕 수리를 마칠 때까지 명중도 고루를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
  • 트럼프 244조 미사일 방어망에 과학자들 “환상에 불과” 지적

    트럼프 244조 미사일 방어망에 과학자들 “환상에 불과” 지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주 공간 및 기술을 활용해 자국 본토를 지키는 1750억 달러(약 244조원)짜리 미사일방어망 ‘골든돔’을 자신의 임기 중에 실전 배치하겠다고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이를 허튼소리(bullshit)라고 생각한다고 미국 기술 매체 ‘404 미디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돔 계획은 지난 1월 취임 며칠 뒤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레이건 전 대통령이 40년 전에 시작한 과업, 미국 본토에 대한 미사일 위협을 영원히 종식시키는 일을 진정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물리학회(APS) 공공정책위원회(POPA) 소속 과학자들은 이런 미사일 방어망이 얼마나 잘 작동할지를 분석한 연구 보고서를 지난 3월 발표한 바 있다. ‘전략 탄도미사일 방어, 미국을 방어하는 데 대한 과제’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돔 계획이 구체적으로 어떻든 간 환상에 불과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404 미디어는 짚었다. 이 보고서는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의 천체물리학 전문가인 프레더릭 K 램,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의 연구원인 윌리엄 프리도르스키,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신시아 니타 등 과학자 10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작성했다. 404 미디어는 이 과학자들에게 왜 핵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하는 것이 어려운지, 왜 인공위성을 이용해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구상이 사라지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 등을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중 과학자 8명이 공동으로 작성한 답변이다. 연구 시작할 때 답을 찾기 위해 시작한 질문은?최근 몇 년간 미국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방어체계 개발 프로그램은 비교적 정교하지 않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부터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체계에 집중해 왔다. 북한의 ICBM과 이란의 향후 배치 가능성이 있는 ICBM이 이런 종류로 추정된다. 이전 보고서들은 이런 ICBM에 대한 방어의 기술적 타당성에 대해 신중하거나 심지어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지난 10년 동안 이뤄진 기술 발전이 상황을 변화시켰는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미국 본토의 크기는 방어 시스템 구축에 어떤 영향을 주나? ICBM과 탄두의 비행은 세 단계로 이뤄진다. ICBM이 동력 비행하는 로켓 상승(부스트) 단계는 3~5분간 지속되며, 중간 궤도 단계는 ICBM이 탄두를 방출할 때 시작되며 그 후 20~30분간 우주에서 탄도 궤적을 따라 목표를 향해 이동한다. 그리고 탄두가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해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되는 종말 단계는 30초 정도다. 미국의 큰 지리적 규모는 부스트나 중간 궤도의 미사일·탄두를 요격하도록 설계된 방어체계에서는 특히 중요하지 않으나, 종말 단계의 탄두를 요격하고자 설계한 방어 체계에서 중요하다. 이유는 요격체가 완벽하게 작동하더라도 방어할 수 있는 지리적 지역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요격체는 비교적 느린 수제 로켓으로부터 작은 지역을 부분적으로만 방어할 수 있는데 이는 이스라엘처럼 방어할 영역이 매우 작은 경우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본토의 48개 주만 해도 면적은 이스라엘의 375배다. 패트리엇과 이지스, 사드(THAAD) 체계의 요격체는 아이언돔보다 훨씬 강력하지만, 설령 이를 사용하더라도 미국의 모든 중요한 잠재적 목표를 방어하는 데는 매우 많은 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요격체를 사용해 미국의 이런 지역을 방어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북한의 ICBM에 대해서 주목한 이유는?우리는 여러 이유로 이 ICBM들이 제기하는 위협에 집중하기로 했다. 첫째, 미국은 장거리 탄도미사일의 제한된 공격만을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배치했다. 이는 북한과 같은 국가가 보유하고 있거나 이란이 개발해 배치할 수 있는 덜 정교한 미사일의 수를 줄이는 공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됐다. 러시아와 중국이 보유한 수치상으로 더 크고 정교한 ICBM을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치하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다. 이 보고서의 핵심 목적은 우리가 고려한 제한된 ICBM의 위협에 대한 방어가 왜 그렇게 기술적으로 어려운지, 그리고 많은 기술적 어려움이 어디에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었다. 독자들이 현재 북한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핵무장 ICBM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 시스템의 현재 능력에 대한 현실적인 견해와 향후 15년 이내 북한이 배치할 수 있는 ICBM을 방어할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었다. 우리의 평가로는 현재 미국 시스템의 능력은 낮으며 향후 15년 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우주 기반 미사일방어망, 왜 미국 지도자들에 강한 영향 주나?1950년대 핵무장 ICBM이 배치된 이후로, 미국과 그 잠재적 적대국들은 핵 공격에 취약한 상태였다. 이는 매우 불안한 일이며, 우리 지도자들이 이런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상황을 바꿀 기술적 해결책을 찾도록 했다. 이는 대중에게도 매우 매력적이다. 그 결과, ICBM을 방어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여러 차례 제안됐으며, 시스템 약 6개가 구축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됐다. 이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기술적 해결책을 찾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 중 어느 것도 성공적이지 못했다. 왜냐하면 핵무장 ICBM을 방어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중간 궤도의 탄두를 요격하는 데는 어떤 문제가 있나?현재 배치된 중간 궤도 미사일 방어 체계인 ‘지상 기반 중간단계 방어’(GMD)는 지상 기반 요격 미사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대부분이 알래스카에, 일부가 캘리포니아에 있다. 우주 기반 적외선 탐지기와 지상 레이더가 제공하는 추적 정보를 사용해 적 ICBM의 발사를 확인하면 요격체들이 발사된다. 각 요격체는 우주에 진입해 단일 미사일을 발사해 목표를 격추하도록 자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중간 궤도에서는 비교적 긴 20~30분이 소요되므로 첫 번째 요격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두 번 이상 요격 시도가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중간 궤도에서 탄두를 요격하려는 시도에는 단점이 있다. 이 단계에서는 거의 진공 상태인 우주 공간에서 이동하므로, 공격자는 방어선을 교란하거나 극복할 기회를 얻게 된다. 공기 저항력이 없다면 비교적 간단하고 가벼운 미끼들이 탄두와 같은 궤적을 따라가게 돼 탄두 자체는 이런 기만체들에 둘러싸여 있을 수 있다. 이런 대응책은 미국 방어군이 수많은 미끼 중에서 탄두를 찾는 것을 어렵게 할 수 있다. 미 국방부가 탄두가 될 수 있는 모든 발사체를 공격해야 한다면, 요격 미사일의 재고 수는 고갈될 수 있다. 게다가 탄두를 추적하고 확인하고 요격체를 유도하는 데 필요한 레이더와 적외선 센서는 직접적인 공격뿐 아니라 고고도 핵폭발에도 취약하다. 후자는 사전 계획된 것일 수도 있고 핵탄두에 대한 성공적인 요격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부스트 단계에서 요격하는 것은? 미사일의 부스트 단계에서 탄두를 무력화하거나 파괴하기는 매우 어려울 수 있어 이 단계의 요격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시도되지 않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ICBM이 발사된 후 2~4분 이내에 이 ICBM에 도달할 수 있는 요격 미사일을 갖춘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시스템에는 ICBM 발사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궤도를 추정하고 요격 미사일의 발사 솔루션을 계산하고 적 ICBM 발사가 확인된 후 1분 이내에 요격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원격 센서가 있어야 한다. 지상, 해상 또는 공중 기반 요격체가 ICBM을 부스트 단계에서 요격하려면, 일반적으로 예상 요격 지점에서 약 500㎞ 이내에 있어야 하며, 속도는 초당 5㎞ 이상, 잠재적으로 위험한 미사일 발사가 탐지된 후 1분 이내에 발사해야 한다. 요격체는 또 안전을 위해 잠재적 적대 국가의 국경에서 최소 100~200㎞ 떨어진 곳에 있어야 한다. 만약 요격체가 지구 저궤도에 배치된다면, 적어도 하나는 ICBM을 부스트 단계에서 요격을 시도할 만큼 충분히 가까이 있어야 해 많은 수가 필요하다. 각 요격체는 지구가 궤도 아래에서 자전하는 동안 지구를 고속으로 공전해야 하므로 필요한 수가 매우 많다. 따라서 대부분의 위성은 공격을 단행하는 ICBM에 제때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할 것이다. 북한의 화성-18형과 같은 고체 추진 ICBM 약 10기가 신속하게 일제 발사되는 데 대응하려면 요격체는 1만 6000기가 필요하다. 이런 미사일이 가능한 한 빨리 자동 발사된다면 말이다. 만약 시스템이 30초 안에 제대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보고된 발사체가 실제로 ICBM인지 확인하고 ICBM의 종류를 판별하고 요격체를 발사하기 전에 추가적인 추적 정보를 수집하도록 설계된다면 요격체는 약 3만 6000기가 필요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시스템을 구축할 때쯤이면 적들은 이미 자신들의 능력을 발전시켰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정된 문제를 해결하는 민간 연구 개발 프로그램과 달리,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은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 침투 또는 우회할 수 있는 지능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인간 적들과 마주한다. 이는 값비싼 군비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정 시점에서 어느 쪽이 우위를 점할지는 방어 시스템의 상대적 비용과 이를 회피하는 데 필요한 공격 시스템 적응력, 그리고 각 측이 경쟁에 투입할 자원에 따라 달라진다.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미국의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의 개방적인 성격은 러시아와 중국 모두에 불안감을 불러일으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한 다양한 신형 핵무기 운반 체계를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중국에 대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과 여러 국가의 탄도 미사일 방어 체계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공격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상) 자연 현상 아니다…밤하늘 가로지르는 ‘미스터리 광선’, 원인은 중국? [포착]

    (영상) 자연 현상 아니다…밤하늘 가로지르는 ‘미스터리 광선’, 원인은 중국? [포착]

    미국 일부 지역에서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흰색 광선이 포착되자 그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미국 우주과학 전문 매체인 스페이스닷컴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상공에 오로라 폭풍이 몰아치던 중 갑작스러운 흰색 줄무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사진작가 마이크 르윈스키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오로라로 붉게 물든 하늘에서 갑자기 흰색의 밝은 광선이 나타나더니 컴컴한 밤하늘을 가로지른다. 르윈스키는 “오로라가 북쪽 지평선에서 낮게 물결치고 있을 때, 갑자기 밝은 빛줄기가 하늘 높은 곳에서 나타나 지평선으로 흘러내렸다”고 밝혔다. 뉴멕시코주 파밍턴과 캔자스 남부에서도 같은 현상이 목격됐다. 일각에서는 오로라와 함께 나타나는 희귀한 대기 현상인 ‘스티브’(Steve)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스티브 기상현상은 오로라와 달리 보라색 또는 연보라색의 좁기 긴 띠 형태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대기 발광 현상이다. 주로 자기 폭풍이나 강한 태양활동이 있을 때 나타난다. 그러나 콜로라도주 밤하늘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광선을 본 전문가들은 이것이 스티브 기상현상이 아닌 중국 로켓의 흔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학센터의 천문학자이나 천체물리학자인 조나단 맥도웰 박사는 자신의 엑스에 “하얀 빛줄기의 정체는 중국에서 발사한 로켓”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이 현상이 포착되기 약 1시간 전, 중국 민간 우주기업인 랜드스페이스는 상업용 중형 액체연료 운반 로켓인 ‘주췌 2호 개량형 Y2’(이하 ZQ-2E Y2)에 관측 위성 6기를 탑재해 발사했다. 랜드스페이스가 제작한 ZQ-2E Y2 로켓은 최초로 액체 산소와 메탄으로 구동되는 극저온 액체 추진 엔진 시스템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웰 박사는 “흰색 빛줄기는 중국의 ZQ-2E Y2 로켓이 미국 상공을 통과하면서 발생한 것임을 확인했다”면서 “로켓이 약 250㎞ 고도에서 상단 추진체가 연료를 쏟을 때 흰색 빛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로켓 발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의 빛이 밤하늘에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의 상단 추진체가 분리되면서, 크로아티아 등 일부 유럽의 밤하늘에 푸른 빛의 소용돌이가 만들어졌었다. 스페이스닷컴은 “이런 기이한 광경은 종종 혼란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킨다”면서 “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마치 다른 세상으로 착각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 원어민과 직접 만나는 외국어 교육 노원구 중계글로벌교육원

    원어민과 직접 만나는 외국어 교육 노원구 중계글로벌교육원

    서울 노원구가 구민의 외국어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중계글로벌교육원’을 신설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원구 중계글로벌교육원은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글로벌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기존 ‘원어민 영어어학당’을 전면 개편하고 중국어·일본어 회화 수업도 추가했다. 모두 100% 원어민 강사진으로 구성해 실용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 대상은 성인,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평일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에 운영되는 성인 직장인반도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첫 문을 연다.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2기에 걸쳐 진행된다. 1기는 7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2기는 9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출석률 70% 이상 시 2기까지 연속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평일반의 경우 기수별 5만원, 주말반은 2만 5000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다. 교육 신청은 5월 26일 오전 9시부터 6월 4일 오후 6시까지 노원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은 추첨제로 진행되며, 결과는 6월 5일 포털을 통해 발표된다. 선발되지 않은 신청자는 대기자 예비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 2008년도부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외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중계글로벌교육원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외국어 학습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분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편안하게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국이 인도적 지원 나섰다”…가자지구에 구호품 투하하는 中 ‘가짜 영상’ 확산 [핫이슈]

    “중국이 인도적 지원 나섰다”…가자지구에 구호품 투하하는 中 ‘가짜 영상’ 확산 [핫이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구호품 반입을 막은 상황에서 중국군이 이를 뚫고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는 가짜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최근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공중에서 투하하는 가짜 영상이 소셜미디어 틱톡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영상을 보면 군용기에서 많은 구호물자가 낙하산을 타고 투하되는 장면이 확인된다. 특히 이를 기뻐하는 가자지구 주민과 어린이들의 모습도 담겼는데, 영상에는 “사랑해요. 중국”이라는 자막까지 달려있다. 또한 영상과 함께 공유된 게시물에는 “중국 공군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집트 상공을 비행해 가자지구에 도착했다”는 그럴듯한 설명까지 붙어있다. 이에 대해 AFP통신 등 외신은 “이 가짜 영상은 이달 10~12일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다”면서 “서방의 무관심과 대비되는 중국의 인도적 노력을 칭찬하는 자막과 함께 널리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이 가짜라는 것은 영상에 담긴 수송기를 통해 쉽게 확인된다. 해당 수송기는 미국 보잉사의 C-17로 미국을 비롯해 서방 동맹국들만 운용하고 있다. 여기에 가짜 영상에 사용된 장면은 지난해 3월 미군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상공에서 구호 물품을 투하하는 모습 등 여러 영상을 짜깁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가짜 영상이 그럴듯하게 확산하는 이유는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와 맞물려 있다. 앞서 3월 2일부터 이스라엘은 하마스 측이 구호물자를 탈취하거나 빼돌리는 것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가자지구에 대한 모든 구호 물품 반입을 차단했다. 이에 가자지구 주민 25% 이상이 식량 부족으로 인해 기아 위기에 빠졌으며, 유엔의 기아 감시 시스템 통합식량안보단계(IPC)는 최근 가자지구에 기근이 임박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결국 국제 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이스라엘은 이번 주부터 인도주의 구호물자의 가자지구 진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했지만 주민을 대상으로 한 배분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성착취 영상, AI가 발견부터 신고까지 6분만에 처리... 서울시 최초 도입

    성착취 영상, AI가 발견부터 신고까지 6분만에 처리... 서울시 최초 도입

    온라인에 퍼진 성범죄 영상을 인공지능(AI)이 24시간 모니터링해 찾아내고 삭제 신고까지 원스톱으로 해치우는 ‘AI 자동 삭제 신고 시스템’을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시행한다. 모든 과정에 소용되는 시간은 6분에 불과하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AI가 문제의 영상을 검출한 뒤 자동으로 채증해 보고서를 만든다. 이어 해당 사이트에 삭제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자동으로 만든다. 이렇게 완성된 신고 이메일은 삭제지원관의 최종 확인을 거쳐 발송된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온라인상에 떠도는 불법 영상물을 찾아내 해당 사이트에 삭제 신고를 하는 데까지 드는 시간이 약 3시간에서 6분으로 단축된다. 기존에는 삭제지원관이 직접 문제의 영상을 채증하고 보고서를 작성했으나, 이 시스템에서는 모든 과정을 AI 자동화함으로써 처리 시간을 대폭 줄였다. 영상물이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에 올라오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AI는 해외에 유포된 피해 영상물을 검색 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신고 이메일을 만든다. 시는 또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통해 삭제지원을 비롯해 수사·법률지원, 심리치료·의료 지원 등을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2022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3650명의 피해자를 지원했다. 지원 건수는 6만 4677건이다. 피해자 연령대는 10~20대가 가장 많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도 적지 않다. 아동·청소년 피해자는 2022년 50명에서 2024년 624명으로 급증했다. 전체 피해자 가운데 아동·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16.2%에서 22.1%로 올랐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그루밍(길들이기) 피해는 19건에서 370건으로 급증했다. 센터에서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디지털성범죄 SOS 상담’ 창구를 통해 익명으로 상담을 지원하고 아동·청소년 뿐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심리치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사, 법률, 의료, 삭제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센터 상담전용 직통번호 ‘815-0382(영상빨리)’나 홈페이지(www.8150382.or.kr)로 문의하면 된다.
  • 美과학자들, 트럼프의 ‘244조짜리 골든돔’에 “환상 불과”…이유는?

    美과학자들, 트럼프의 ‘244조짜리 골든돔’에 “환상 불과”…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주 공간 및 기술을 활용해 자국 본토를 지키는 1750억 달러(약 244조원)짜리 미사일방어망 ‘골든돔’을 자신의 임기 중에 실전 배치하겠다고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이를 허튼소리(bullshit)라고 생각한다고 미국 기술 매체 ‘404 미디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돔 계획은 지난 1월 취임 며칠 뒤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레이건 전 대통령이 40년 전에 시작한 과업, 미국 본토에 대한 미사일 위협을 영원히 종식시키는 일을 진정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물리학회(APS) 공공정책위원회(POPA) 소속 과학자들은 이런 미사일 방어망이 얼마나 잘 작동할지를 분석한 연구 보고서를 지난 3월 발표한 바 있다. ‘전략 탄도미사일 방어, 미국을 방어하는 데 대한 과제’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돔 계획이 구체적으로 어떻든 간 환상에 불과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404 미디어는 짚었다. 이 보고서는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의 천체물리학 전문가인 프레더릭 K 램,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의 연구원인 윌리엄 프리도르스키,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신시아 니타 등 과학자 10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작성했다. 404 미디어는 이 과학자들에게 왜 핵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하는 것이 어려운지, 왜 인공위성을 이용해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구상이 사라지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 등을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중 과학자 8명이 공동으로 작성한 답변이다. 연구 시작할 때 답을 찾기 위해 시작한 질문은?최근 몇 년간 미국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방어체계 개발 프로그램은 비교적 정교하지 않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부터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체계에 집중해 왔다. 북한의 ICBM과 이란의 향후 배치 가능성이 있는 ICBM이 이런 종류로 추정된다. 이전 보고서들은 이런 ICBM에 대한 방어의 기술적 타당성에 대해 신중하거나 심지어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지난 10년 동안 이뤄진 기술 발전이 상황을 변화시켰는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미국 본토의 크기는 방어 시스템 구축에 어떤 영향을 주나? ICBM과 탄두의 비행은 세 단계로 이뤄진다. ICBM이 동력 비행하는 로켓 상승(부스트) 단계는 3~5분간 지속되며, 중간 궤도 단계는 ICBM이 탄두를 방출할 때 시작되며 그 후 20~30분간 우주에서 탄도 궤적을 따라 목표를 향해 이동한다. 그리고 탄두가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해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되는 종말 단계는 30초 정도다. 미국의 큰 지리적 규모는 부스트나 중간 궤도의 미사일·탄두를 요격하도록 설계된 방어체계에서는 특히 중요하지 않으나, 종말 단계의 탄두를 요격하고자 설계한 방어 체계에서 중요하다. 이유는 요격체가 완벽하게 작동하더라도 방어할 수 있는 지리적 지역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요격체는 비교적 느린 수제 로켓으로부터 작은 지역을 부분적으로만 방어할 수 있는데 이는 이스라엘처럼 방어할 영역이 매우 작은 경우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본토의 48개 주만 해도 면적은 이스라엘의 375배다. 패트리엇과 이지스, 사드(THAAD) 체계의 요격체는 아이언돔보다 훨씬 강력하지만, 설령 이를 사용하더라도 미국의 모든 중요한 잠재적 목표를 방어하는 데는 매우 많은 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요격체를 사용해 미국의 이런 지역을 방어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북한의 ICBM에 대해서 주목한 이유는?우리는 여러 이유로 이 ICBM들이 제기하는 위협에 집중하기로 했다. 첫째, 미국은 장거리 탄도미사일의 제한된 공격만을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배치했다. 이는 북한과 같은 국가가 보유하고 있거나 이란이 개발해 배치할 수 있는 덜 정교한 미사일의 수를 줄이는 공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됐다. 러시아와 중국이 보유한 수치상으로 더 크고 정교한 ICBM을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치하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다. 이 보고서의 핵심 목적은 우리가 고려한 제한된 ICBM의 위협에 대한 방어가 왜 그렇게 기술적으로 어려운지, 그리고 많은 기술적 어려움이 어디에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었다. 독자들이 현재 북한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핵무장 ICBM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 시스템의 현재 능력에 대한 현실적인 견해와 향후 15년 이내 북한이 배치할 수 있는 ICBM을 방어할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었다. 우리의 평가로는 현재 미국 시스템의 능력은 낮으며 향후 15년 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우주 기반 미사일방어망, 왜 미국 지도자들에 강한 영향 주나?1950년대 핵무장 ICBM이 배치된 이후로, 미국과 그 잠재적 적대국들은 핵 공격에 취약한 상태였다. 이는 매우 불안한 일이며, 우리 지도자들이 이런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상황을 바꿀 기술적 해결책을 찾도록 했다. 이는 대중에게도 매우 매력적이다. 그 결과, ICBM을 방어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여러 차례 제안됐으며, 시스템 약 6개가 구축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됐다. 이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기술적 해결책을 찾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 중 어느 것도 성공적이지 못했다. 왜냐하면 핵무장 ICBM을 방어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중간 궤도의 탄두를 요격하는 데는 어떤 문제가 있나?현재 배치된 중간 궤도 미사일 방어 체계인 ‘지상 기반 중간단계 방어’(GMD)는 지상 기반 요격 미사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대부분이 알래스카에, 일부가 캘리포니아에 있다. 우주 기반 적외선 탐지기와 지상 레이더가 제공하는 추적 정보를 사용해 적 ICBM의 발사를 확인하면 요격체들이 발사된다. 각 요격체는 우주에 진입해 단일 미사일을 발사해 목표를 격추하도록 자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중간 궤도에서는 비교적 긴 20~30분이 소요되므로 첫 번째 요격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두 번 이상 요격 시도가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중간 궤도에서 탄두를 요격하려는 시도에는 단점이 있다. 이 단계에서는 거의 진공 상태인 우주 공간에서 이동하므로, 공격자는 방어선을 교란하거나 극복할 기회를 얻게 된다. 공기 저항력이 없다면 비교적 간단하고 가벼운 미끼들이 탄두와 같은 궤적을 따라가게 돼 탄두 자체는 이런 기만체들에 둘러싸여 있을 수 있다. 이런 대응책은 미국 방어군이 수많은 미끼 중에서 탄두를 찾는 것을 어렵게 할 수 있다. 미 국방부가 탄두가 될 수 있는 모든 발사체를 공격해야 한다면, 요격 미사일의 재고 수는 고갈될 수 있다. 게다가 탄두를 추적하고 확인하고 요격체를 유도하는 데 필요한 레이더와 적외선 센서는 직접적인 공격뿐 아니라 고고도 핵폭발에도 취약하다. 후자는 사전 계획된 것일 수도 있고 핵탄두에 대한 성공적인 요격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부스트 단계에서 요격하는 것은? 미사일의 부스트 단계에서 탄두를 무력화하거나 파괴하기는 매우 어려울 수 있어 이 단계의 요격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시도되지 않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ICBM이 발사된 후 2~4분 이내에 이 ICBM에 도달할 수 있는 요격 미사일을 갖춘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시스템에는 ICBM 발사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궤도를 추정하고 요격 미사일의 발사 솔루션을 계산하고 적 ICBM 발사가 확인된 후 1분 이내에 요격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원격 센서가 있어야 한다. 지상, 해상 또는 공중 기반 요격체가 ICBM을 부스트 단계에서 요격하려면, 일반적으로 예상 요격 지점에서 약 500㎞ 이내에 있어야 하며, 속도는 초당 5㎞ 이상, 잠재적으로 위험한 미사일 발사가 탐지된 후 1분 이내에 발사해야 한다. 요격체는 또 안전을 위해 잠재적 적대 국가의 국경에서 최소 100~200㎞ 떨어진 곳에 있어야 한다. 만약 요격체가 지구 저궤도에 배치된다면, 적어도 하나는 ICBM을 부스트 단계에서 요격을 시도할 만큼 충분히 가까이 있어야 해 많은 수가 필요하다. 각 요격체는 지구가 궤도 아래에서 자전하는 동안 지구를 고속으로 공전해야 하므로 필요한 수가 매우 많다. 따라서 대부분의 위성은 공격을 단행하는 ICBM에 제때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할 것이다. 북한의 화성-18형과 같은 고체 추진 ICBM 약 10기가 신속하게 일제 발사되는 데 대응하려면 요격체는 1만 6000기가 필요하다. 이런 미사일이 가능한 한 빨리 자동 발사된다면 말이다. 만약 시스템이 30초 안에 제대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보고된 발사체가 실제로 ICBM인지 확인하고 ICBM의 종류를 판별하고 요격체를 발사하기 전에 추가적인 추적 정보를 수집하도록 설계된다면 요격체는 약 3만 6000기가 필요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시스템을 구축할 때쯤이면 적들은 이미 자신들의 능력을 발전시켰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정된 문제를 해결하는 민간 연구 개발 프로그램과 달리,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은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 침투 또는 우회할 수 있는 지능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인간 적들과 마주한다. 이는 값비싼 군비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정 시점에서 어느 쪽이 우위를 점할지는 방어 시스템의 상대적 비용과 이를 회피하는 데 필요한 공격 시스템 적응력, 그리고 각 측이 경쟁에 투입할 자원에 따라 달라진다.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미국의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의 개방적인 성격은 러시아와 중국 모두에 불안감을 불러일으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한 다양한 신형 핵무기 운반 체계를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중국에 대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과 여러 국가의 탄도 미사일 방어 체계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공격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