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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風 ‘글로벌 거리’로 뜬다

    이국風 ‘글로벌 거리’로 뜬다

    중구 무교동, 마포구 연남동, 서초구 반포동에 외국인들을 위한 특화거리인 ‘글로벌 거리’가 조성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광장에서 청계천 사이 무교동길 300m 구간을 ‘글로벌 특화거리’로 지정, 일방통행 차선을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이고 청계천 방향 보도를 4m에서 7m로 넓히기로 했다. 시는 이곳의 보도블록에 세계 20개 자매도시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려 넣고 무교동길 중간쯤에 있는 시유지 주차장을 ‘글로벌 소공원’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 연남동 일대 동교로 360m 구간의 왕복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줄이고 양편 보도의 폭을 2m에서 5~6m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곳에 지난해 10월 궈진룽(郭龍) 베이징시장이 기증한 청동 사자상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자상은 중국 쯔진청(紫禁城) 태화전 앞에 있는 것과 똑같은 높이 2.4m, 폭 1.6m, 무게 1.8t의 청동상 두 개가 한 쌍을 이룬다. 시는 이 거리의 양쪽 끝에 중국 전통 시설물인 패루(牌樓·큰 대문 모양의 상징물)를 설치하고 도로안내판에는 중국어를 병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초구 반포동 서래로(사평로~방배중학교) 540m 구간을 외국인 특화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의 차로 폭을 줄여 보도를 3m에서 4m로 늘리고, 가로등과 벤치 등을 프랑스풍으로 바꾸기로 했다. 최항도 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장은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의 편리한 생활과 국내외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거리를 만든다.”면서 “올 상반기 중에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플러스] 지역내 맛집 소개 책자 배포

    서초구(구청장 박성중)지역 내에 맛있고 품위 있는 음식점 등을 소개하는 ‘맛따라 길따라 서초 맛집여행’ 책을 만들어 무료로 나눠 준다. 231쪽에 달하는 이 책자에는 강남역 일대와 반포동 서래마을, 양재천 주변 등에 있는 음식점 중 맛집 102곳을 선정해 이름과 위치, 대표음식, 연락처 등 자세한 정보를 담았다.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도 함께 병기했다. 보건위생과 2155-8026.
  • [EBS플러스]

    ●EBS플러스1 05:00 방학특강 비문학 06:00 고전문학 07:50 특별한 국어(상) 09:40 수능 수리영역 10:30 세계테마기행 11:10 역사극장 12:00 고1 예비과정 국어, 수학 15:20 방학특강 문학, 비문학(재) 18:00 고전문학(재) 21:00 수능특강 선택 고3 중국어 ●EBS플러스2 09:20 중 1 예비과정 국어 10:15 딩동댕 유치원 11:00 요리조리 팡팡 12:00 중2 국어, 수학8-가 15:30 중개사 시험 강좌 16: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 강좌 17:00 초등 친절한 선생님 수학 3-4가, 4-가, 5-가, 6-가 18:20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19:00 중1 국어, 수학1-1(재) 23:00 TV중학 3학년 국어 24:20 중1 예비과정 영어
  • “따뜻한 장관보다 믿음직한 재정부로”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과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획재정부’라는 평가를 만들어 냅시다. 저도 ‘따뜻한 장관’에서 ‘믿음직한 재정부’로 욕심을 키우겠습니다.”지난달 10일 취임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평소 별명(따거·큰 형님을 뜻하는 중국어)에 걸맞게 따뜻한 감성의 손길을 직원들에게 내밀었다.윤 장관은 지난 20일 오후 재정부 내부 전산망에 ‘아세안+3(한·중·일) 특별 재무장관회의 출국에 앞서’라는 제목으로 편지를 띄웠다. 윤 장관은 “(장관)내정자 시절만 해도 장관이 되면 사무실에 불쑥불쑥 들러 고생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등도 두드려 ‘따뜻한 장관’이란 소리를 듣겠다는 소박한 욕심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막상 지난 열흘간 일에 파묻혀 지내다보니 그게 얼마나 큰 욕심이었나 깨닫게 됐습니다. 장관 얼굴을 신문·방송을 통해서나 접하도록 한 점은 참으로 면목이 없습니다.”윤 장관은 “추락하는 경제지표 앞에서 우리 직원들이 느낄 당혹감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면서 “한 세기만에 최고의 위기라는 이 엄청난 과제에서 비켜설 수 있다면, 물러설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을 마음도 이해한다.”고 동감을 표했다.이어 “현장을 돌아보니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 얼마나 큰지 절감할 수 있었다.”면서 “그 염원이 클수록 여러분의 어깨도 덩달아 무거워지겠지만, 지금은 책임감의 무게에 불만을 가질 계제가 아니며 우리는 비켜설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윤 장관은 “여러분의 손을 잡고 어깨를 두드릴 형편이 못되다 보니 이렇게 편지로나마 마음을 전한다.”면서 “주말과 밤 시간을 반납하고 격무에 시달리는 여러분이 정말로 고맙다.”고 글을 맺었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한지민, ‘코믹 이미지’ 변신… “단아한 이미지 잊어”

    한지민, ‘코믹 이미지’ 변신… “단아한 이미지 잊어”

    배우 한지민이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사투리 코믹연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한지민은 탈북처녀 ‘오영지’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로 기존 이미지와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극 중에서 갖가지 굴욕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동안 청순한 미모 덕분에 우아하고 기품 있는 캐릭터만 맡아왔던 한지민의 변신에 시청자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사투리가 자연스럽고 특히 중국어의 까다로운 성조를 잘 표현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명랑소녀’ 분위기의 탈북자로 변신한 한지민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사투리 억양에서도 완벽을 기하려고 북한말과 중국말 수업을 듣는 것 이외에도 혼자 복습하며 훈련했다. 이와 함께 한지민의 굴욕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MBC 사극 ‘이산’의 왕비에서 졸지에 ‘변비’로 전락했다. 극중 영지는 실내 화장실에서 끙끙거리는 추태(?)를 만천하에 공개했고 야외에서도 초인(소지섭 분)이 보는 앞에서 용변 보는 장면을 들켰다. 시청자들은 여배우로서 선뜻 나서기 힘든 상황을 프로답게 처리한 한지민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영지는 또 처음 만난 초인을 상대로 택시비를 속이려다가 들통 나 망신을 당했고 남자 탈의실에 잘못 들어가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초인이 의료봉사 활동을 하던 촌락에서는 단체사진을 찍을 때 혼자만 ‘왕따’를 당했다. 초인이 미모의 촌장과 정담을 나누는 모습을 질투하며 입술을 삐죽거리는 모습은 어느새 영지가 초인을 좋아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영지는 초인을 ‘바람둥이’ ‘개대가리’라고 미워하면서도 왠지 모를 이끌림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드라마 전반에 걸쳐 웃음을 선사하던 영지는 지난 19일 방송된 마지막 장면을 눈물로 장식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시기도 했다. 급성맹장염에 걸린 그녀를 초인이 병원에 데려가려고 하자 탈북자 신분이 들킬까봐 병원에도 가지 못하는 입장을 밝히며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초인을 바라보았다.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펼쳐질 애틋한 사랑을 예고하는 이 장면은 한지민의 뛰어난 연기력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결과 14.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미워도 다시 한번’ (15.8%)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룡 새영화 中 상영포기 “검열 맞추느니…”

    성룡 새영화 中 상영포기 “검열 맞추느니…”

    액션배우 청룽(성룡)의 새영화 ‘신주쿠 사건’이 중국어로 촬영됐지만 정작 중국 대륙에서는 상영되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 17일 보도에 따르면 성룡 주연 새 영화 ‘신주쿠 사건’을 연출한 이동승 감독(Derek Yee)은 중국 본토에 이번 영화를 개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동승 감독이 홍콩 영화의 주요 시장인 중국을 포기하는 이유는 현지의 심의제도 때문. 이번 영화의 폭력성 수위로는 관람등급제가 없는 중국에서 작품의 훼손 없이 검열을 통과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동승 감독은 지난 16일 “새 작품 ‘신주쿠사건’의 중국 심의 통과를 위해 폭력 수위를 낮춰야 하는지 많이 고민했다.”면서 “그러나 폭력 수위 조절은 결국 영화 자체를 해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중국 상영 포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주연배우인 성룡에게도 이같은 결정을 전했고 그 역시 이 부분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일본에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암흑계에 빠져드는 내용을 담은 이 영화에는 손이 잘리거나 칼이 몸을 관통하는 장면 등 폭력적인 장면들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신주쿠 사건’은 중국 대륙을 제외한 동아시아와 홍콩에서 오는 4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신주쿠 사건’ 포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국플러스]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모집

    울산시는 한국어 10명, 영어 3명, 중국어 2명 등 총 1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3월2~5일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준비해 울산시청 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680-701, 울산 남구 중앙로 182)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만 25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이면 가능하다.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3월10일)를 거쳐 오는 3월12일 확정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EBS플러스]

    05:00 방학특강 비문학 06:00 고전문학 07:50 특별한 국어(상) 09:40 수능 수리영역 10:30 세계테마기행 11:10 역사극장 12:00 고1 예비과정 국어, 수학 15:20 방학특강 문학, 비문학(재) 18:00 고전문학(재) 21:00 수능 고3 중국어 09:20 중 1 예비과정 국어 10:15 딩동댕 유치원 11:00 요리조리 팡팡 12:00 중2 국어, 수학8-가 15:30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강좌 16: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 강좌 17:00 초등 친절한 선생님 수학 3-4가, 4-가, 5-가, 6-가 18:20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19:00 TV중학 1학년(재) 국어, 수학1-1 23:00 TV중학 3학년 국어 24:20 중1 예비과정 영어
  • 유학파도 택시 ‘핸들’ 잡는다

    유학파도 택시 ‘핸들’ 잡는다

    거세지는 취업난 속에 해외 유학파들까지 택시운전에 나섰다. ‘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명품 관광택시’ 운전자 모집에 영어·일본어 구사에 능통한 외국대학 출신 등 379명이 지원, 1차 언어시험에 235명이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중 인성면접을 통해 150여명을 최종 선발하기로 했다. 서울관광택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질 높은 택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를 운영하기로 하고 운전기사를 모집했다. 기존 또는 신규 운전기사 모집에는 외국어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택시업계에서는 처음에 이 관광택시 사업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외국어에 능통한 택시 기사를 그리 쉽게 모을 수 있겠느냐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지난 9일 1차 언어시험 결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거주 경험자와 미국, 일본 등 유학파 출신 등 현지인처럼 외국어를 구사하는 운전자들이 몰렸다. 공무원들은 “경제한파로 가중된 취업난이 이 정도인가.”라고 놀라며 어려운 경제 현실을 실감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일하는 데에 부끄러울 것 없다.”는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도 한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랑스에서 대학을 나와 국내 대기업 현지법인에서 근무했던 지원자 김진백(46)씨는 “택시운전을 시작한지 4개월 정도 됐다.”면서 “운전을 즐기는 성격이라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손님을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어와 영어를 잘한다. 일본 도쿄 정보대를 졸업, 7년 동안 일본에서 회사를 다녔던 김두진(40)씨는 “3년 정도 국내에서 택시를 몰면서 일본에 비해 형편없는 택시서비스를 접하며 스스로 반성하곤 했다.”면서 “언어 소통뿐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독일에 있는 다국적기업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사람, 국내 자동차회사의 일본 지사 근무자, 국회 통시통역사 출신 등이 전업 택시기사로 나섰다. 수준이 부쩍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관광택시에 대한 벤치마킹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주한일본대사관과 일본관광청의 일본인 직원들이 서울시청을 방문해 사업 설명을 듣고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 광주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광택시 운영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터뷰를 책임진 면접관이 원어민 수준의 외국어를 거침없이 대답하는 지원자들을 상대하느라 되레 애를 먹었다.”면서 “앞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바가지 요금, 난폭운전 등으로 인상을 찌푸리지 않도록 택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관광택시는 철저하게 ‘사전예약에 의한 배차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전용콜센터(1644-2255)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상담요원이 24시간 배치된다. 요금체계는 구간요금제(인천국제공항에서 40㎞·50㎞·60㎞ 구간 요금을 지정)와 임대전용 요금제로 운영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이재용씨 부부 ‘화려한 결합’ ? …11년만에 끝내 파탄 왜 “피자 하루 3조각…” 트랜스지방 주의보 발령 사르코지 부부 첫 만남은 불꽃튀는 ‘유혹 게임’ ‘교복 구입비’도 교육비 소득공제에 추가 나사풀린 지방공사 직원 무더기 적발 서울에서 가장 친절한 구청은 어디? 학습만화 ‘Why?’시리즈 2000만부 돌파,왜?
  • [만나고 싶었습니다]남덕우 前 총리 요즘 생활

    남덕우 전 국무총리는 올해 85세의 고령이지만 최근 하와이에서 열린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 일정을 거뜬히 소화하고 귀국했다. 하와이에 들른 김에 골프도 쳤을 정도로 노익장을 보여준다. 핸디캡에 대해서는 “걷는 게 중요하지, 뭐.”라고 공개하지 않는다. 남 전 총리는 “원래 협심증과 전립선 문제가 있고 요통이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건강한 편이고 아직은 원기를 잃지 않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기자가 5년전 인터뷰할 때보다 더 건강해진 듯 느껴졌을 정도다. 건강 비결에 대해 아침에 눈을 뜨면 발목·무릎·허벅지·손목·팔꿈치·어깨의 관절을 차례로 좌우 10회씩 돌린다고 했다. 500회씩 하던 장수축 운동은 요즘 들어 200회로 줄였다고 한다. 자택에서 가까운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헬스클럽을 1주일에 두서너 번 찾아 스트레칭, 걷기 운동, 수영을 한다. 남 전 총리는 “최근 친구들의 권유에 따라 뜸을 뜨기도 하는데 원기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남 전 총리는 컴퓨터가 생활의 주요 부분이라고 말할 정도로 컴퓨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경제문제·세계정세를 검색하고 CNN 뉴스를 청취한다. 외부 원고나 강연원고도 모두 컴퓨터로 처리한다. 그는 전직 총리들과 함께 초등학교 정규교육에 한자를 포함해야 한다는 건의서를 만들어 청와대에 전달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남 전 총리는 “동북아의 한국·일본·중국은 한자 문화권에 속해 있고 한자를 빼고 3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글조차도 한자를 떠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많고, 사람들의 이름도 한자로 짓는 것이 보통인데 대학생조차도 자기의 이름을 한자로 쓰거나 해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라고 지적했다. 일본과 같이 학생들에게 1000자 정도의 상용 한자를 가르치면 우리 언어가 더욱 풍부해지고 일본어, 중국어를 배우기 쉽고 동양 문화를 이해하기 쉬워 질 것이라는 얘기다.
  • 중국인 1800년대 초부터 쿠바로 이민?

    중국인 1800년대 초부터 쿠바로 이민?

    중국인이 쿠바에 발을 디딘 건 1800년대 초? 1800년대 초부터 중국인이 미주대륙에 살고 있었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중국어 문자 메시지가 쿠바에서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남아 있는 기록을 보면 중국인의 쿠바이민이 시작된 건 훨씬 이후다. 쿠바 수도 아바나로부터 250㎞ 떨어져 위치해 있는 천주교 대성당에서 중국어로 표기된 메시지가 발견됐다. 벽에 새겨진 중국어 메시지가 발견된 ‘시엔푸에고스’ 성당은 1896년 완공된 건물로 쿠바에선 가장 오래된 종교 건축물이다. 하지만 메시지가 남겨진 벽은 지금의 성당이 지어지기 전 같은 장소에 서 있던 교구성당의 일부분이다. 기록에 따르면 이 교구성당은 1833년에 완공됐었다. 중국어 메시지가 당시 쿠바에 살고 있던 중국인들을 위한 것이라고 보면 중국인이 쿠바에 살기 시작한 건 1800년대 초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중국어 문자기록이 이후에 새겨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일이다.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문화재로 등재된 대성당의 보수작업을 진행하면서 우연히 중국어 메시지가 발견됐다. 쿠바 당국은 중국인 유학생을 통해 문자를 판독했다. 발견된 중국어 메시지는 “청결을 유지하라.”는 지시내용 등 모두 3개. 현지 관계자는 “내용으로 보아 건축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음식을 만들던 중국사람에게 내린 지시 같다.”고 말했다. 중국인이 교구성당 건축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기록을 보면 공식적으로 중국인들이 처음으로 쿠바 땅에 발을 디딘 건 1847년이다. 브로커에 속은 중국인 200명이 팔려와 흑인들과 함께 노예로 전락했다. 적지 않은 중국인이 탈출해 독립운동세력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인포르마도르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제, 中광시성까지 지배한 해양대국”

    “백제, 中광시성까지 지배한 해양대국”

    한국 고대사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라면 한·일관계, 그 중에서도 특히 백제와 왜(倭)의 관계일 것이다. 한국 사학계는 백제를 비롯한 한반도 세력이 건너가 일본 고대국가를 형성했다고 보는 반면 일본 사학계는 왜가 사국(四國-고구려·백제·신라·가야)보다 우위에 있었으며, 심지어 한반도 남부를 일정기간 통치했다고까지 주장한다. 이처럼 양국의 학설이 평행선을 달리는 현실에서 백제가 왜를 제후국으로 거느렸다는 역사적 사실을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한 학술서가 새로 나왔다. 소진철 원광대 객원교수가 20년 가까이 발표해온 논문을 모은 ‘백제 무령왕의 세계’(주류성출판사 펴냄)가 그것이다. 소 교수의 논지 전개는 두 가지 측면에서 남다르다. 자칫 왜곡의 산물이기 쉬운 역사서가 아니라 당대의 기록인 금석문(石文) 중심으로 논리를 전개한 점이 하나이고, 그 금석문조차 현재 일본에 남아 있는 유물을 주로 동원했다는 점이 다른 하나이다. 그래서 이소노가미신궁이 소장한 칠지도(七支刀), 스다하치만신사에 있는 인물화상경(人物畵像鏡), 후나야마고분에서 출토된 대도(大刀), 규슈 남향촌(南鄕村)의 말방울 등에 새겨진 명문이 소 교수 논리 구성에 씨줄이자 날줄로 기능한다. 물론 1971년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묘지석, 중국의 역사유산인 흑치상지 묘지명과 양직공도(梁職貢圖)도 주자료로 활용한다. 소 교수는 특히 스다하치만 화상경 연구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내놓았다. 소 교수는 백제 무령왕의 세상이 동아시아 바다를 지배한 해양대국이었다는 결론의 단초를 스다하치만 화상경에 새겨진 ‘사마(斯麻)’와 ‘대왕년(大王年)’ 다섯 글자에서 찾아냈다. 그는 명문의 내용을 백제 대왕인 ‘사마’(무령왕의 이름)가 일본에 있는 ‘남제왕(男弟王)’의 장수를 기원하며 하사했다고 풀이했다. 이 해석은 ‘백자왕(百慈王=백제왕)’과 ‘후왕(侯王)’이 등장하는 칠지도 명문과도 직결된다. 화상경과 칠지도를 하사한 백제왕은 ‘왕 중의 왕’인 대왕이요, 이것들을 받은 일본 왕-남제왕 또는 후왕이다-은 제후인 것이다. 소 교수는 또 ‘대왕’인 무령왕 시대를 전후한 백제의 영역이 익히 알려진 한반도 내부는 물론 일본열도 곳곳과 타이완, 중국 광시성 일대라고 주장한다. 특히 광시성 지역은 백제 부흥운동에 앞장선 흑치상지 장군의 고향임을 ‘흑치상지 묘지석’과 현지 방문으로 확인하고 있다. 소 교수가 2002년 광시성 옹령현을 찾아가니 그곳에는 ‘백제(百濟)’라는 지명이 곳곳에 남아 있었다. 더욱이 마을 이름이 한자로 ‘백제허(百濟墟=백제의 옛터)’인데도 현지의 장족 주민들은 이를 중국어 발음인 ‘바이지허’가 아니라 우리말 발음인 ‘대백제(daejbakcae)’로 불렀다. 이는 일본인들이 ‘百濟’라고 쓰고 ‘구다라(=큰 나라)’라고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옛 백제 통치의 흔적이 주민들의 기억에 길이 남아 전승됐기 때문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소 교수는 “스다하치만신사의 인물화상경을 두고 일본학계는 여전히 사마왕 당시에는 이미 타계하고 없는 인현(仁賢) 천황을 등장시켜 그를 ‘대왕년’의 주인으로 추대하는 초명문적 해석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던져진 역사의 소명이라면 스다하치만 인물화상경의 명문을 둘러싼 이른바 황국사관의 베일을 벗겨 명문에 나온 진실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논문집에 거론된 모든 이론이 다 완성된 것은 아니다. 타이완 섬을 백제 영역으로 본 것이나 신라를 백제의 방소국(속국)으로 해석한 부분 등은 정교한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올해 팔순이 된 노교수가 후학들에게 던진 숙제이기도 하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인사]

    ■대법원 ◇전보 <부장판사> △서울고법 이성보 김주현 김창보 문용선 성기문 성낙송 여상훈 이강원 임시규 장성원 조영철 허만 황한식△대전고법 장석조 김인욱 송우철 이경춘 이광만 정종관△대구고법 김찬돈 사공영진 임종헌△부산고법 윤인태 박성철 안영진△광주고법 선재성 이균용 장병우△특허법원 원유석 김용섭 김의환 노태악<지법 수석부장판사>△서울중앙 박병대(민사) 최완주(형사)△인천 이태종△수원 이종석△대구 김창종△부산 우성만△부산 동부지원장 박흥대△광주 이한주◇전보△대법원 김광태 안철상△법원행정처 강일원 김상준△법원도서관 이동명(2.16일자)◇파견기간연장△헌법재판소 유남석(2.13일자) ■감사원 ◇교육 파견 <고위감사공무원> △국방대 김진해△중앙공무원교육원 김상윤<과장급>△세종연구소 권형중△통일교우원 김경혜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홍윤식△재정산업정책관 권태성△농수산국토〃 신종은<사회통합정책실>△사회문화정책관 이호영△안전환경〃 남세현<규제개혁실>△규제개혁정책관 신영기△사회규제관리관 류충렬<정책분석평가실>△평가정책관 심오택◇교육△중앙공무원교육원 최대용 ■국방부 ◇교육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우국석△국방대 안보과정 전현진 오한두△통일교육원 통일미래지도자과정 박상준△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유향미 ■보건복지가족부 ◇승진 △보건산업정책국장 김강립△노인정책관 김정석△아동청소년복지〃 주정미△질병예방센터장 조기원△사회보험징수통합추진기획단 부단장 임종규 ■여성부 △권익증진국장 이복실△여성경제위기대책단장 이기순 ■통계청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동남지방통계청장 현영기△충청지방〃 임명선◇전보△감사담당관 황희봉△운영지원과장 오병태△기획재정담당관 장경세△성과관리팀장 양성구△통계협력과장 김봉철△사회복지통계과장 김동회△농어촌통계〃 정동명△통계지리정보〃 김현중△교육기획〃 이명호△교육운영〃 허남거△연구기획실장 서운주<경인지방통계청>△조사지원과장 김현애△경제조사〃 정창호△사회조사〃 김미자△농수산서비스업조사〃 박한수<동북지방통계청>△조사지원과장 임무호△사회조사〃 이충학△농수산조사〃 홍영락<호남지방통계청>△사회조사과장 장치성△농수산조사〃 백남주 ■경북도 ◇4급 승진 △기업노사지원과장 권영동△관광개발〃 김호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구동서△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병출△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서원호 △동북아사무국 파견 구연길△교육파견 김진영 강철구 김재탁 육성근 이희열△포항시 전출 송문근△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조자근△서울지사장 권오승△FTA농축산대책과장 김종수△친환경농업〃 조무제△농촌개발〃 김억래△수질보전〃 우덕윤△보건정책〃 이순옥△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강두성△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장 한윤열△농업기술원 작물연구〃 심용구△농업기술원 기술보급〃 광역호◇4급 전보△도청이전추진단장 남택진△광역협력팀장 김용륜△예산담당관 김종인△규제개혁법무담당관 우정애△경제교통정책과장 곽진욱△과학기술〃 김중권△관광산업〃 김동환△문화예술〃 박재홍△문화재〃 안효종△독도수호대책팀장 정기채△사회복지과장 백선기△비서실장 정강수△의회사무처 전문위원 황무룡 이상용△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정만복△농업정책과장 김주령△도시계획〃 안종록△종합건설사업소장 박황수△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최충돈△〃 지도정책〃 남재현△에너지쟁책〃 성기용△상주시 전출 조현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보 및 보직 <1급> △유통사업단장 박종식△서울보훈병원 약제부장 김미정<2급>△서울보훈병원 김종운◇교육 파견 <1급>△국방대 안보과정 구길환△서울대 보건사회복지정책과정 류재곤<2급>△서울대 보건사회복지정책과정 김재승 ■해양환경관리공단 ◇전보 <팀장> △전략기획 조찬연△해양보전 김기수△해역관리 이재곤△방제운영 염홍준△장비관리 허기남△총무 김경수△인력개발 박창현△재무 진흥재<실장>△감사 차진양<지사장>△여수 유성렬△군산(직무대리) 이한중△평택 김낙중△목포 이종호 ■주택관리공단 ◇상임감사 △감사 고광욱△기획이사 이영희 ■한국고용정보원 △연구개발본부장 겸 인력수급전망센터장 박명수△정보화전략실장 원용성△정보화지원〃 조인호△경영혁신팀장 박기영△고용조사분석센터장 박상현△연구운영팀장 남광우△데이터관리TF〃 김형래△워크넷1〃 이동백△고객지원TF팀장 직무대리 김영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업기획실 사업기획팀장 오성대△대경권연구센터 사업지원〃 김종인△호남권연구센터 사업지원〃 오석록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홍주민 ■산림조합중앙회 △충남도지회장 이규수△목재유통센터본부장 강대재△임업기능인훈련원장 김기동△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 양종문<산림토목사업소>△북부지소장 김명호△남부〃 권광덕◇직무대리△강원도지회장 박수경△경남도〃 이판수△사업개발기획실장 이종붕△임산물유통사업소장 이승호 ■한국과학재단 △연구중심대학관리팀장 곽민해 ■대한전기협회 ◇1급 승격 △처장 안호현 ■고려대 △문과대학장 박성규△간호〃 박영주△정보통신대학장 서리(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장 서리 겸임) 백두권△노동대학원장 문형구△인문대학장 서리(인문정보대학원장 서리 겸임) 오영재△경상대학장(경영정보대학원장 겸임) 김원년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대학원장 겸임) 김진호△법학전문〃 김문현△실용음악〃(음악대학장 겸임) 이택주△TESOL〃 최연희△공과대학장(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이상호△사범〃(중등교육연수원장 겸임) 조연순△기획처장 김효근△국제교류〃 지홍민△대외협력〃 최금숙△기획처부처장 조동호(기획) 김은주(평가)△입학처부처장(관리) 이승준△대학교회목회담당(기독교학부장 겸임) 양명수△사회복지관장 한인영△색채디자인연구소장 김수정△교육과학〃 강명희△대학원 교학부장 강원△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경영대학원 교학부장 겸임) 배재현△법학전문대학원 〃 오종근△신학대학원 교학부장 안선희△자연과학대학 〃 임용빈△공과대학 〃 임혜숙△스크랜튼대학 〃 윤석현△의학전문대학원 임상교무부장 성연아△〃 학생부원장 이홍수△수리물리과학부장 이준엽△분자생명과〃 이종목△컴퓨터·전자공학〃 박현석△건축〃 이준성△디자인〃 최경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상경대학장 김민녕△도서관장 김대성△학보편집인 겸 주간 서정민△교육방송 주간 조희문△출판부장 김태성△FLEX센터장 장태엽△영어대학 부학장 이성하△중국어대학 〃 박흥수△일본어대학 〃 문명재△동양어대학 〃 고영훈△글로벌경영대학 〃 박진우△상경대학 〃 한경동△EU연구소장 장붕익△경제경영〃 박명호△글로벌정치〃 남궁영△국정관리〃 장지호△법학〃 이정<용인캠퍼스>△인문대학장 이영학△자연과학〃 현형환△경상대학 부학장 나원찬△통번역대학 〃 전용갑△자연과학대학 〃 정석오△공과대학 〃 김명진△러시아연구소장 홍완석△역사문화〃 여호규△기초과학〃 신기일 ■명지대 △인문대학장 현영아△자연과학〃 이원근△예술체육〃 민경우△산업대학원장 이병하△교육〃 유현옥△기록정보과학전문〃 현영아△자연캠퍼스 학생지원처장 박태섭△도서관장 박성헌△체육부장 박종성△전산정보원장 신서용 ■인제대 △입학관리처장 박재현△학생복지〃 안종수△비서실장 이진후△경영대학원장 손병기△자연과학대학장 최상준△인문사회과학〃 최두수△기초〃 박정호△평생교육원장 김진홍 ■부산대 △산학협력단장 이대식△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상수△한의과학연구소장 권영규△교육〃 김정섭 ■아시아투데이 △수석논설위원 이석중<편집국> ◇부국장대우 △경제부장 함원형△산업〃 강세준 ■신한은행 △반포자이지점장 곽호영△양산신도시〃 정찬흠 ■HSBC △자금부 대표 매튜 캐넌 ■신동아건설 ◇승진 △상무보 건축본부장 진현기 ■한국노바티스 ◇승진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NITD) 국제협력수석 김윤빈 ■더페이스샵코리아 △마케팅본부장·부사장 배석덕 ■종근당 △홍보이사 홍순강 ■한국채권평가 ◇승진 <평가1본부> △평가1실장 김신근△평가2〃 김영훈<컨설팅사업본부>△부장·실장 김승우△실장 윤필상△부장 양계연△부장 김경섭<평가2본부>◇팀장△평가4 변혜원△파생2 정성우△파생4 박정준△금융공학 성한기△비상주식평가2 이은주△솔루션서비스 이용우△데이터서비스 김직환△교육연수 한상원 ■베컴㈜ △대표 문호상 ■MBC미디어텍 ◇국장 △방송IT사업 김민◇부장△경영기획 박봉성△방송기술사업 강정석△SI사업 이현희△기술연구 김병택◇팀장△경영관리 노명환△기획사업 이익규△사업운영 김흥기△중계사업 윤광노△영상사업 이경섭△편집사업 김연균△SI사업1 이상헌△SI사업2 윤석태△기술사업 이승헌△연구개발 권태균 ■스포츠월드 ◇승격 △편집국 전문기자 강민영
  • ‘카인과 아벨’ 한지민 “북한말·중국어 삼매경”

    ‘카인과 아벨’ 한지민 “북한말·중국어 삼매경”

    배우 한지민이 요즘 북한말과 중국어 배우기에 한창이다. 사연인즉, 오는 18일부터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한지민은 극 중 중국에서 관광가이드로 일하는 탈북처녀 ‘오영지’로 분해 북한말과 중국어를 함께 써야하기 때문. 한지민은 지난해 11월초부터 ‘열공 모드’에 돌입해 북한말과 중국말 배우기 ‘100일 작전’을 세워 열심히 공부해왔다. 그동안 백일기도하는 심정으로 공부했다는 한지민은 “이북 사투리도 사실상 또하나의 외국어라고 할 만큼 낯선 언어이고 중국어는 발음이 까다로워 배우는 데 무척 힘들었다.”며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시청자들이 어떻게 평가해줄지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탈북자 문모씨에게 북한말을, 모 대학 강사로부터 중국어를 각각 주3회씩 배우고 있다. MBC 사극 ‘이산’의 단아한 왕비에서 이번에는 ‘명랑소녀’ 분위기의 탈북자로 변신하는 한지민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사투리 억양에서도 완벽을 기하려고 수업시간 이외에도 혼자 복습하며 훈련을 쌓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듣는 조선족(한민족 혈통의 중국 국적 주민) 언어는 북한말과는 액센트가 약간 다르다.”며 “정확한 극중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함경도 온성 출신의 강사를 초빙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지민의 깜짝 변신을 비롯해 소지섭, 신현준, 채정안, 김해숙, 안내상, 권해효, 하유미 등의 호화 캐스팅으로 2009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카인과 아벨’은 오는 18일부터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플랜비픽쳐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시 ‘찾아가는 관광안내’

    서울시가 6개월간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시범 운영한다. 시는 30일부터 명동 일대에서 통역과 지리정보 안내, 관광코스 소개 등을 담당하는 관광가이드 7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들은 관광안내소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을 직접 찾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어와 중국어가 능통하고 관광안내 경험이 있는 이들은 관광안내 사인을 표시한 조끼를 입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명동 일대를 3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순회 근무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관광객을 지원하고 길을 헤매는 관광객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 도움이 필요한지 묻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에서 관광가이드를 6개월간 시범운영한 뒤,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관광할 때 가장 큰 애로점으로 언어소통의 불편을 꼽는다.”면서 “기존의 고정 부스에서 제공하던 소극적인 관광안내에서 직접 다가가 도움을 주는 관광가이드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외환은행 ‘자동화기기 언어 화면지원 서비스’ 자동화기기에서 17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추가된 언어는 불어와 독일어, 서반아어, 방글라데시어, 파키스탄어, 인도어, 러시아어 등 7개국 언어다. 지난해 5월부터 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필리핀어, 인도네시아어, 스리랑카어로 기기사용이 가능했다. 우선 서울 여의도지점, 소공동지점, 서린지점, 구의동지점, 당산역지점 등에서 시범 시행한 후 다음 달 말부터는 모든 영업점에 확대 시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China A Share 주식형 펀드’ 자산의 70% 이상을 중국 A Share에 상장된 우량주식에 투자한다. 벤치마크 지수는 CSI300 인덱스다. 이는 중국 A증시 시가총액의 68% 정도를 차지하는 중대형주와 우량주 300종목을 지수화한 것이다. 중국 A증시는 글로벌 증시와 상관관계가 낮아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수는 Class A는 선취판매수수료 1%, 연간 총보수 1.85%다. Class C와 Class C-e는 선취수수료 없이 연간 총보수가 2.69%, 2.44%로 판매보수는 매년 10%씩 인하된다. ●삼성생명 ‘자산관리형 신탁상품’ 증여·상속을 위한 ‘생전증여신탁’과 장애인 부양 목적의 ‘특별부양신탁’ 등 두 종류로 이뤄진 신탁상품이다. 자산관리형 신탁 상품은 미성년자나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상품이다. 특히 특별부양신탁은 정신이나 육체적 장애 때문에 재산 관리가 불가능한 사람을 위해 가족이나 친지가 준 재산을 신탁 관리해준다. 이 때문에 이 상품은 5억원 한도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생전증여신탁도 수익자와 양도시기를 지정, 위탁자가 사망한 뒤 신탁 내용에 따라 자산을 관리하게 된다.
  • [전국플러스] 제주도, 택시 친절인증제 도입

    제주도는 올해 소형택시를 처음으로 도입해 택시이용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하고, 친절교육을 이수한 자가 운전하는 택시에는 친절인증마크를 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오는 6월에 개최될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회화가 가능한 운전자를 모두 100명 선발해 특별 외국어교육을 시킨 뒤 외국인에 대한 통역서비스에 나서도록 할 예정이다. 교통 종사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365일 친절학교’를 운영하고 제주공항의 택시승차장에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다정한 인사말과 트렁크에 짐 실어주기, 문 열어주기 운동 등을 벌인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3월 첫 선

    서울시가 오는 3월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를 선보인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3~8월 영어·일본어 전용 외국인 관광택시 100~300대를 시범운영한다. 또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9월부터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중국어를 추가해 3개 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대수도 1000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15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시범운영에 참여할 사업자(운전자) 모집 설명회를 갖는다. 서울시 5개 브랜드 콜택시(나비콜·엔콜·친절콜·S택시·하이콜) 운전자 중 영어, 일어 회화가 가능한 사업자(운전자)가 대상이다. 외국어 회화 테스트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24시간 가동되는 전용콜센터를 통해 영어나 일본어 회화가 가능한 기사가 모는 관광택시를 예약, 이용할 수 있다. 또 전화접수에서 배차, 탑승, 도착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는 별도의 디자인과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일반택시와 구별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외국인 관광택시 요금을 서비스의 질을 고려해 일반 택시보다 20%가량 높게 책정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3시간, 5시간, 1일 단위의 대절 요금제와 인천국제공항~주요 호텔 간의 구간요금제를 도입해 요금 시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대절 요금은 렌터카보다 낮은 5만~16만원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대현 운수물류담당관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택시로 인한 불편을 없애고 서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관광 전용 택시를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12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교통 인프라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中 ‘중화주의’ 전파 시동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이 주요 언론 매체들의 국제화에 450억위안(약 9조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명목은 국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이라지만 언론의 영향력 등을 감안할 때 중화주의 전파 등 대국주의 행보를 위한 초석 쌓기가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홍콩에서 발행되는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 중국 정부가 주요 매체의 해외 영향력 확대를 위해 450억위안이 넘는 돈을 투입키로 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미 중국 재정부가 관련 예산을 편성해둔 상태라고 덧붙였다.언론국제화 예산은 중국 중앙방송국(CCTV)과 신화통신, 인민일보 등 3대 주요 관영매체에 각각 최대 150억위안,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20억위안이 투입된다.현재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4개의 국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CCTV는 올해안에 아랍어 및 러시아어 채널을 송출키로 했다. 중국 문화 관련 콘텐츠를 주로 송출하는 CCTV 국제 채널의 시청자는 137개국 8300만명이 넘는다.100개의 해외 지국을 두고 있는 신화통신은 사실상 전세계를 커버할 수 있도록 해외지국 숫자를 186개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화통신은 또 ‘아시아판 알자지라’ 설립도 적극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시간 국제뉴스를 보도하는 TV방송국을 설립해 운영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랍권의 CNN으로 불리는 알자지라 방송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인민일보는 자매지인 환구시보의 영어판을 5월부터 발행한다. 차이나데일리에 이어 두번째 관영 영자신문이 된다. 이처럼 중국의 주요 언론들이 국제화를 서두르면서 편집이나 취재 가능한 원어민들의 ‘몸값’이 덩달아 뛰고 있다. CCTV는 올해 안에 100명의 영어, 아랍어, 러시아어 원어민들을 채용할 계획이고, 환구시보도 임박한 영어판 발행을 위해 60여명의 전문인력을 긴급 모집중이다. 환구시보는 거주용 아파트와 함께 30만위안(약 6000만원)의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stinger@seoul.co.kr
  • “한국인 의원 나리 고마워요”…中서 대서특필

    은퇴한 뒤 중국에 건너가 ‘맨발의 의사’로 불리며 의료봉사에 앞장서는 한 한국인 한의사가 현지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중국 런민르바오(人民日報)와 칭다오뉴스 등 주요 일간지에서 소개된 이 주인공은 올해 81세의 김성진씨. 부산의 한 종합병원 원장을 지낸 뒤 은퇴한 김씨는 지난 6년 전 산둥(山東)성 칭다오시로 건너가 박애의료 봉사단을 이끌고 농촌 의료봉사에 앞장서 왔다. 중국의 많은 농민들이 진료를 받지 못해 고통받는 것을 본 뒤 칭다오에 머물기로 결심한 것. 2003년 처음 칭다오에 병원을 개원한 뒤 뛰어난 의술과 따뜻한 마음씨로 주민들을 감동시켜 온 그는 1년 뒤인 2004년부터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얼굴이 검게 탈 정도의 뜨거운 날씨에도 그는 직접 약상자를 짊어진 채 칭다오 주변의 농촌을 찾아가 의술을 펼쳐 ‘맨발의 의사’라는 칭호도 얻게 됐다. 그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칭다오 인근의 농촌 사람들도 소득이 낮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병원 왕래를 힘들어했다.”면서 “특히 중국은 한국보다 의료 수준이 많이 떨어져 있고 약품도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다. 그래서 약품을 든 상자를 직접 들고 주말마다 농민들을 찾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4년간 20군데가 넘는 도시를 다니며 봉사활동을 해 왔다. 매번 1만 위안(약 200만원)어치에 가까운 약품을 직접 사들고 다니며 진료에 나선 그는 “일시적인 효과만 주는 약 보다는 향상된 의료기술과 의료진이 더욱 시급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지적했다. 그를 ‘맨발의 의사’ 또는 ‘한국 의원 나리’라로도 부르는 현지 환자들은 그에게서 약과 치료를 받는 대신 중국어를 가르쳐주며 교류하고 있다. 그는 “나 같은 ‘맨발의 의사’ 1명이 100명의 의사를 만들 수 있다.”면서 “2007년 한중박애의료단을 설립한 뒤 이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기쁘다. 현재는 후배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학과 중의학을 두고 ‘뿌리 논란’으로 반한감정을 가중시키던 현지 언론들도 모처럼 “한국에서 온 ‘맨발의 의사’가 중국의 농민들에게 따뜻한 의술을 베풀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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