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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해침범 불법조업/중국어선 2척 나포/제주해경

    【제주=김영주기자】 제주 해양경찰서는 17일 우리 영해인 제주도 북제주군 우도남쪽 10마일 해상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선적의 1백5t급 쌍끌이 저인망어선 참정어10139호(선장 치앙궈후안)와 참정어10140호등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이날 상오 9시45분쯤 우도 남동쪽 해상에서 중국어선 20여척이 조업중인 것을 경비함 레이더로 포착,경비함 2척을 긴급 출동시켜 이중 2척을 나포하고 이들이 어획한 전갱이등 잡어 10상자와 어구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 영해침범 중국어선 2척 또 나포

    【군산=조승용기자】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3일 영해를 침범,불법어로작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군산항으로 예인했다.
  • 영해침범 중국어선 목포해경,예인조사/선장 형사처벌 방침

    【목포=남기창기자】 영해를 침범한 중국어선과 관련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2일 영광군 안마도 해상에서 중국산동성 선적 84t급 대형 기선저인망 제3069 노문어호(선장 당군원·32)를 영해침범혐의로 나포해 해경전용부두로 예인했다.
  • 영해침범 불법 조업/중국어선 2척 나포

    【영광=박성수기자】 1일 하오3시쯤 전남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 서남쪽 7마일 해상에서 중국 산동성 선적 대형 기선저인망어선 2척이 우리 영해로 침범,조업중인 것을 전남도 소속 어업지도선 전남 207호와 영광군청 어업지도선 전남 제205호가 나포,목포 해양경찰서 해경정에 인계했다.
  • 전관수역 침범 일 어선 4척 나포/부산 앞바다서

    ◎선원 37명 연행… 경위조사 【부산=이기철기자】 28일 하오2시40분쯤 부산 앞바다 남형제도 남동쪽 10마일 해상(북위34도48분·동경1백29도7분)에서 일본 나가사키선적 제5대양호(1백35t·선장·시마 유다카·35)등 4척이 선단을 이뤄 우리나라 전관수역 3·2마일을 침범,조업을 하다 순찰중이던 부산해양경찰대 소속 경비정에 나포됐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일본 나가사키의 대양환업(주)소속 참치선 제5·38·53·55대양호등 4척이 이날 하오2시쯤 우리나라 전관수역을 침범해 참치·부세·조기 등을 잡는 것을 발견,이들 어선4척과 함께 선원 37명을 부산 제8부두로 연행했다는 것이다. 해경은 이들 어선들이 우리나라 전관수역을 침범한 사실을 일본 해상보안청에 통보하고 자세한 침범경위등을 조사중이다. 이와관련,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최근들어 중국어선이 나포된 적은 여러차례 있었으나 일본어선이 우리 전관수역에 침범,나포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사건』이라고 밝혔다.
  • 중국어선 영해침범/우리어선선장 납치 계기로본 실태

    ◎올해 들어서만 464회/88년후 매년 증가… 어족 씨말려/선원이뤄 출동,동해까지 출몰/항의·우리선원 폭행일쑤… 외교적대책 시급 중국어선들이 우리나라 영해를 침범해 해적행위를 일삼는 일이 최근들어 부쩍 늘고있다. 이들은 주로 야음을 틈타 우리나라 어업자원 보호선을 넘어 연안 깊숙이 들어와서는 저인망 그물로 고기를 남획,씨를 말리고 있다. 더욱이 중국어선들은 불법조업에 항의하는 우리어선의 그물을 고의로 망쳐 놓는가 하면 심지어 우리어선을 들이받고는 그대로 달아나기도 한다. 지난 21일엔 중국선원들이 불법어로작업을 제지하는 부산선적 안강망어선 제304호 삼정호에 올라가 쇠파이프 등으로 우리선원들을 구타한뒤 선장 고해룡씨를 납치해 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중국어선들의 해적행위는 제주도 남서쪽 영해는 물론 군산 앞바다와 연평도 근해,여수 앞바다,포항 앞바다등 거의 우리나라 전해상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중국어선들이 잡아가는 고기는 봄과 여름에는 주로 제주도 남서쪽 수역과 군산 서쪽수역에서 갈치와홍어류를,그리고 가을과 겨울에는 제주도 남방해역에서 병어·조기·갈치류를 잡는등 철따라 이동하면서 어족자원을 계속 훑어가고 있다. ○5년간 2천여회 해경 집계에 따르면 중국어선들은 지난88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2천1백58회에 걸쳐 우리의 어업자원보호수역과 영해를 침범했으며 연도별로 보면 88년 1백80여회에서 89년엔 1백92회,90년 3백57회,92년 9백65회로 매년 크게 늘어났고 올해들어서만 벌써 4백64회나 기록하고있다. 중국어선들의 행패로 우리어선이 피해를 입은 사례도 부지기수다.지난 21일의 삼정호 선장 납치사건 이외에 지난달 27일에는 제주도 남서쪽 1백30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인천선적 유자망어선 제15덕성호(93t)가 중국어선에 배뒷편을 받쳐 1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며 하루전인 26일에는 전남 신안군 홍도 서남쪽 90마일해상에서 조업하고 있던 군산선적 기선저인망어선 제2공진호(34t)가 중국어선과 충돌한뒤 강제로 중국쪽으로 끌려가다 간신히 풀려나기도 했다. 수산청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어선들이 우리나라 영해를 침범하는 사례가 이같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최근 중국이 공업화가 가속되면서 양자강하류 해역과 산동성근해등 중국연안이 크게 오염,어종이 부족해지자 이른바 「동진」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중국정부는 우리정부가 설정한 어업자원보호구역이 「국제법에 위배된다」며 인정을 하지않고 있어 중국어선의 우리수역 침범을 방조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연방 오염영향 또 그동안 우리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미온적인 태도를 취해온 것도 주요한 원인가운데 하나라는 것이 관계전문가의 지적이다.다시말해 양국정부사이에 아직 상호규제에 관한 아무런 협약이 없는데다 우리정부는 그동안 공해상으로의 추방방침으로 일관해 중국어선의 영해침범이 습성화됐다는 지적이다. 뿐만아니라 중국어선들의 이같은 횡포에 우리어선들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하고만 있는 것은 중국어선들은 대부분 대형어선인데다 대규모 선단을 이뤄 조업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 어선들은 소형어선끼리 소규모선단을 이뤄 조업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해경등이 사고신고를 접수해 해상순찰중인 경비정이나 구난함을 즉시 출동시킨다 해도 공해상으로 달아나는 중국어선은 뒤쫓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이렇다할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비정 단속미흡 그러나 전문가는 물론 어민들은 이제 더이상 이같은 불법행위를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중간의 관계개선도 좋지만 주권수호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한 목소리이다. 또한 현재 수협중앙회와 중국동항해어업협회간에 민간차원으로 맺어져 있는 「해상사고처리에 관한 합의서」를 더욱 발전시켜 양국 정부차원의 상호규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현재 해군과 해경,수산청이 각기 별도로 운용하고 있는 단속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다시 조정해야하며 특히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로서는 중국은 물론 북한 일본 러시아등과 끊임없는 어로분쟁이 있을 것이 예상되므로 하루빨리 부족한 경비정과 구난함 등의 장비와 인력을 보강해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 “납치어선선장 곧 인도”/중국정부,외무부에 공식통보

    중국정부는 지난 21일 상오5시쯤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1백80마일 해상에서 중국어선에 납치된 부산선적 안강망어선 제304 삼정호(70t)선장 고해룡씨를 우리측에 인도해주겠다고 22일 외무부에 통보해왔다. 외무부는 이날 중국정부가 북위30도,동경1백23도10분 공해상에서 고선장을 우리측에 인도하겠으며 인수일시와 인수선박을 통보해줄 것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고선장을 납치해 달아나던 선명미상의 중국어선의 추적에 나섰던 제주해경 경비함과 제304 삼정호및 제303 대륭호(69t·선장 고영수)등 우리어선들은 이날하오 7시쯤 조업자제선인 마라도 남서쪽 2백40마일 해상까지 뒤쫓아갔으나 나포하지 못하고 이날 하오 8시20분쯤 우리영해로 철수했다. 해경은 중국어선이 중국 양자강 하류에 있는 조우산도항으로 입항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중국배,우리어선장 납치 도주/마라도 해역

    ◎그물문제 시비… 쇠파이프 난동/해양경찰청,긴급추적 나서 【제주=김영주기자】 중국어선 선원들이 마라도 남방해역에 조업하던 우리어선에 올라가 난동을 부린뒤 선장을 납치해 달아났다. 21일 상오 5시쯤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 남쪽 1백80마일 해상에서 선명이 알려지지 않은 중국어선 선원들이 부산선적 안강망어선 제304삼정호(70t·선장 고해룡·부산시 서구 암남동 81의23)선원들과 그물 손상관계로 다투다 삼정호 선상에 쇠파이프를 들고 올라가 선장 고씨를 납치해 중국어선에 태운 뒤 달아났다. 삼정호 선원들이 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어선측은 이날 그물을 끌어올리다 삼정호가 쳐놓은 그물이 얽혀 올라오자 이를 끊어 침몰시켜 버렸는데 이에 따라 언쟁이 벌어지자 중국 선원 30여명이 쇠파이프를 들고 삼정호에 올라가 삼정호 선원 9명에게 위협을 가한 뒤 선장 고씨를 강제로 중국어선에 태웠다는 것이다. 이 중국어선은 선장 고씨를 태운 채 계속 남쪽으로 항해중이며 삼정호는 1마일쯤 거리를 두고 중국어선의 뒤를 쫓고있다. 한편모슬포어업무선국을 통해 사건신고를 접수한 제주해양경찰서는 사고해역에 경비함 1척을 급파하는 한편 주변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에 통보, 중국어선의 진로를 차단해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 목포서도 2명 구속

    【목포】 지난 3일 영해를 침범해 나포된 중국어선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목포해양경찰서는 5일 중국 대어도촌 선적 1113 회영어호 선장 송인량(43·산동성 영성시 속도진 대어도촌)과 1114호 선장 왕조중(30)등 2명을 영해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 중국어선 20여척 또 영해침범,조업/해군함정 출동,2척 나포

    【광주=박성수기자】 중국어선 20여척이 우리 영해를 침범해 조업하다 출동한 우리측 경비정에 의해 2척은 나포되고 나머지 어선은 4일 상오2시 현재 영해 근처에서 우리측 경비정과 대치중이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2일 하오11시30분쯤 중국어선 「노영호」등 20여척이 우리측 영해로 들어와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 서쪽 26마일 영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하오5시30분쯤 해군함정에 의해 일단 영해밖으로 쫓겨났다.그러나 이들 어선중 80t급 노영호 제1113호(선장 왕극중·43)와 제1114호(선장 홍인명·33)등 중국어선 2척은 계속되는 우리측의 경고에도 불구,조업을 하다 이날 하오8시50분쯤 우리측에 나포돼 목포항에 정박중이다.
  • 영해침범 불법어로/중국어선 2척나포

    【광주=박성수기자】 2일하오 8시30분쯤 전남 여천군 남면 소리도 남동쪽 14마일 해상에서 우리나라 영해를 침범해 불법어로를 하던 중국선적 29t급 노문어 제3115호(선장 이휘점·21·중국인)와 70t급 노문어 제3116호(선장 조옥전·37·〃)등 2척이 전남 여수해양경찰대 소속 경비정 3척에 의해 경남 충무항으로 강제예인됐다. 해양경찰은 이날 노문어제3115호등 중국어선 4척이 우리나라 영해에 들어와 조업을 하면서 우리어선의 그물을 부수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 3척을 출동시켜 3시간여의 추적끝에 4척 가운데 2척을 예인하고 나머지 2척은 공해상으로 달아났다고 밝혔다. 이날 나포된 중국어선에는 선장2명을 포함해 중국인 선원20명이 타고 있었다.
  • 중국 끌려간 공진호/조기귀환 협상 추진

    지난26일 서해에서 중국어선과 충돌한 뒤 중국어선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어선 34t급 제2공진호(선장 정안섭·31)가 27일 상오 중국연안의 한 항구에 입항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산청은 이에따라 외무부를 통해 북경대표부에 이 어선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하고 조속한 귀환을 위해 조치를 해주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수협중앙회를 통해 중국 동황해어업협회와 접촉해 한·중민간어선해상사고처리합의서에 따라 귀환할 수 있도록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 중국배 받은 한국어선/피해 중국배가 끌고가

    【제주=김영주기자】 26일 상오6시쯤 전남 신안군 홍도 남서쪽 90마일 공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전북 군산선적 중형기선저인망어선 제2공진호(34t·선장 정안서)와 선명을 알 수 없는 중국어선이 충돌,중국어선이 제2공진호를 중국으로 끌고가고 있다고 선장 정씨가 선주 김길선씨(46·전북 군산시 나운동 835)에게 알려왔다. 이같은 사실은 선주인 김씨가 사고직후 선장 정씨와의 교신후 군산해경에 연락,군산해경이 이날 상오10시15분쯤 목포해경과 제주해경에 각각 통보해옴으로써 알려졌다. ◇제2공진호 선원명단 ▲정안세 ▲장선영(34·선원) ▲이용구(36·〃) ▲정복진(43·〃) ▲김용수(23·〃) ▲은윤혁(27·〃)
  • 조업중 실종선원 7명/중국어선이 모두 구조

    【제주】 지난 9일 상오 4시쯤 전남 소흑산도 남서쪽 1백60마일 해역에서 조업중 침몰돼 전원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전북 군산선적 유자망어선 형제호(30t·선장 박용기)선원 7명이 인근해상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 웨이 웬 유3077호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11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선장 박씨는 지난 10일 하오 10시쯤 중국 산동반도에 있는 태고안시에서 국제전화로 군산에 사는 형 박원용씨에게 형제호를 타고 조업중 기관실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어선이 전소되면서 배가 침몰했으나 인근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돼 현재 중국 태고안시에서 관계당국의 보호를 받고있다고 알려왔다는 것이다.
  • 우리배 들이받고 중국어선 뺑소니/선원 2명 사망

    【제주=김영주기자】 6일 상오5시3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남동쪽 1백95마일 공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수협 선적 유자망어선 제2신광호(17t급·선장 문갑진)가 중국어선에 들이받혀 전복됐다고 선장 문씨가 이날 하오 제주해양경찰서에 알려왔다. 이 사고로 신광호 선원 김광수(55·서귀포시 서귀동 272의6),박종화씨(30·〃 667의10)등 2명이 숨지고 선장 문씨등 나머지 선원 5명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옥수호(20t)등에 의해 구조됐다.
  • 구속 중국선장/4명 강제추방

    검찰은 31일 제주도 근해의 우리나라 영해를 침범,불법어로작업을 하다 구속된 중국어선 호어 603호 선장 장국권씨(48)등 선장 4명의 구속을 취소,모두 본국으로 돌려보냈다. 검찰은 이날 장씨등 4명을 영해법위반혐의로 벌금 1천만원에 제주지원에 약식기소하는 한편 신병을 제주 해양경찰대로 넘겨 영해밖으로 강제퇴거시켰다.
  • 중국어선 영해침범땐/해경,무조건 나포/「숨바꼭질식」 조업

    【제주=김영주기자】 우리 영해에서 불과 0.5마일정도 떨어진 북제주군 죽도 남서쪽 12.5마일 공해상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 1백여척이 우리측 경비정과 함정의 순찰활동이 강화되자 21일 상오5시쯤 조업장소를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20마일 해상으로 옮기는등 숨바꼭질식 조업을 계속하고 있다. 해경등은 감시가 소홀할 경우 이들 어선들이 영해를 침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들 어선의 동태를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해경은 영해침범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이미 나포한 중국어선 4척의 출항거부와는 관계없이 무조건 나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중국 어선 또 영해접근 조업

    ◎1백여척 북제주 공해상에 출현/해경·군,침범대비 합동경계 돌입/선장구속 4척은 계속 출항거부 【제주=김영주기자】 중국어선 1백여척이 우리나라 영해와 인접한 북제주군 죽도 남서쪽 12·5마일 공해상에서 다시 조업을 시작하고 있어 20일 제주해양경찰서소속 경비정과 군함정 등이 영해침범에 대비한 합동 경계임무에 들어갔다. 이 중국어선들은 지난 17일 제주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를 피해 남제주군 화순항 부근으로 피항했던 4백여척의 중국어선들중 일부로 지난 19일 하오5시쯤부터 조업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등은 이들이 영해를 침범할 경우 나포등 강경조치를 취할 방침이나 지난 1일 나포한 호어603호(2백12t급)등 4척의 중국어선들이 제주항에 머물면서 귀국출항을 계속 거부하고 있어 또다른 출항거부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나포어선 4척이 출항을 거부하고 있는 이유는 선장이 없이는 항해가 어렵다는 핑계로 구속선장을 석방시켜 달라는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해양경찰서와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측은 이들을 영해법위반 혐의로 나포했기 때문에 공해상으로의 예인등 강제추방 조치는 내릴 수 없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 영해침범 중국어선 강력대응/정부 대책회의

    ◎모두 나포… 불응땐 위협사격/선장구속·어구등 몰수키로 정부는 앞으로 우리 영해를 침범하는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선장을 구속하고 어구·채취물을 몰수하는등 강경 대응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하오 심대평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주재로 외무·국방·법무차관과 수산청장·해양경찰대장·제주부지사등이 참석한 관계기관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영해침범 중국어선은 가차없이 나포하고 불응시에는 해양경찰과 해군의 긴밀한 협조아래 위협사격을 포함한 비상수단도 취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영해밖에 있는 어업자원보호선에서의 중국어선조업에 대해서도 해군이 주도적으로 순찰과 단속을 펴기로 했다. 한편 최근 영해침범으로 구속된 중국어선 선장들에 대해서는 중국정부가 공식사과하고 이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경우 석방키로 의견을 모았다.
  • 중국어선 선장 넷 구속

    【제주=김영주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13일 우리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중국 상해해양어업공사 소속 대형기선저인망어선 호어603호(2백21t)선장 장국권(48·상해시 봉현현 신사향 신당촌),호어604호(〃)선장 장사여(41·보산현 성교향 성봉촌),소어705호(2백69t)선장 왕혜명(46·강소성 계동현 삼갑향 십갑촌),소어735호(〃)선장 손요양씨(40·〃〃남통향 중갑촌)등 4명을 영해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영해를 침범한 중국어선이 나포돼 선장들을 구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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