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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갈과 함께… 문 활짝 연 ‘아트스페이스 호화’

    샤갈과 함께… 문 활짝 연 ‘아트스페이스 호화’

    5일 서울 중구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로운 복합 예술 공간 ‘아트스페이스 호화’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마르크 샤갈의 ‘아네모네의 연인’ 등 전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왼쪽 세 번째)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과 우현희(다섯 번째)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곽태헌(뒷줄 오른쪽 세 번째) 서울신문사 사장 등 관계자들과 외빈들이 참석했다.
  • 한국여성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경희 SBS 생활문화부 선임기자

    한국여성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경희 SBS 생활문화부 선임기자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제30대 회장에 김경희 SBS 생활문화부 선임기자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여성 기자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연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코번트리대학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SBS에 입사해 보도제작부장, 보도제작팀장 등을 지냈다.  감사는 박경은 경향·네이버 합작법인 아티션 대표와 김희균 동아일보 정책사회부장, 부회장은 윤수희 KBS 뉴스제작3부 기자와 최문선 한국일보 정치부장이 선임됐다. 기획이사는 하현옥 중앙일보 금융팀장, 총무이사는 김지연 연합뉴스 정책사회부 차장, 재무이사는 전지현 매일경제신문 문화스포츠부장, 출판이사는 박지연 서울신문 편집부 차장, 디지털이사는 김은형 한겨레 문화기획에디터, 국제협력이사는 신보영 문화일보 국제부장이 맡는다.  일반 이사는 임미현 CBS 뉴스제작부장, 이정애 SBS 미래팀장, 박영진 YTN 글로벌센터 글로벌기획팀장, 이은정 아시아경제 경제부장, 김정순 파이낸셜뉴스 편집부장, 이연선 서울경제신문 디지털편집부장, 김유경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 차장, 신은진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 강주화 국민일보 종교부 차장, 백소용 세계일보 산업부 차장, 이고운 한국경제신문 국제부 기자 등이다.  1961년 설립한 한국여성기자협회는 현재 31개사, 1500여명의 여성 기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민영 기자
  • 인천 층간소음 피해자 “경찰관 바디캠 왜 지웠나…수사 촉구”

    인천 층간소음 피해자 “경찰관 바디캠 왜 지웠나…수사 촉구”

    피해자측, 민사소송 통해 CCTV 등 확보바디캠 삭제·진술 번복 정황에 “해명하라”경찰 “사실과 달라..처음부터 녹화 안 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5개월 만에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현장을 이탈한 경찰관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피해자 가족 측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발생 당시 건물 1층과 출입문 쪽에 있던 CCTV 3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사건 발생 후 피해자 측은 경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CCTV 영상 공개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국가배상청구소송을 통해 영상을 확보했다. 영상에는 건물 1층에 있던 피해자 남편과 경찰관 박모 경위가 비명을 듣고 건물 안으로 진입하는 모습, 피해자와 함께 있던 김모 순경이 내려와 박 경위에게 사건을 재현하는 모습, 이후 두 경찰관이 건물 밖에서 안절부절하다가 삼단봉과 테이저건을 꺼내 들고 다시 들어가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하지만 건물 내부에는 CCTV가 없어 범행 당시 상황은 찍히지 않았다. 피해자 측은 영상과 관련자 진술 등 소송으로 확보한 부가증거를 토대로 ▲두 경찰관이 현관 출입문이 닫혀 즉시 현장에 가지 못한 것이 아니라 진입 의사가 없었다는 점 ▲김 순경이 감찰 조사 후 바디캠 영상을 삭제한 사실 ▲건물에 재진입해 범인을 체포해 내려오기까지 3분 40초가량의 시간이 걸렸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당 경찰관이 현장에서 이탈한 위법 사실을 축소하기 위해 허위 진술했다가 경찰 측에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재차 소환하자 진술을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 김민호 변호사는 “특히 건물 내부에 CCTV가 없는 상황에서 김 순경이 착용하고 있던 바디캠은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음에도 경찰이 자체감찰 단계에서 이를 확보하지 않아 김 순경이 삭제할 시간을 벌어줬다”며 영상 삭제 경위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을 요구했다. 경찰은 “바디캠은 용량 초과로 처음부터 녹화가 되지 않았고 당시엔 참고인 조사여서 이를 압수할 법적 근거가 없었다”며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두 경찰관은 지난해 12월 부실대응 과실이 인정돼 해임됐다. 피해자 측은 이들을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 [서울포토] ‘2023적용 최저임금 투쟁 기자회견’

    [서울포토] ‘2023적용 최저임금 투쟁 기자회견’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열린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민주노총이 ‘2023적용 최저임금 투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 4. 5
  • MBC ‘공군 성폭력 은폐’ 보도…제1회 대한민국 언론대상 수상

    MBC ‘공군 성폭력 은폐’ 보도…제1회 대한민국 언론대상 수상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제1회 ‘대한민국 언론대상’ 대상 겸 방송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MBC 인권사회팀 신재웅 기자의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문부문 최우수상에는 동아일보 법조팀(황현준 외 5명)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추적보도’가 꼽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공모에는 신문(뉴스통신 포함) 부문 25건, 방송 부문 8건, 논평 부문 7건 등 모두 40편이 신청했다. 대상에는 상패와 상금 40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논평 부문 최우수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尹 “사진이 역사 바꿔”

    尹 “사진이 역사 바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보도사진전 ‘순간의 기록, 살아 있는 역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은 대상작이 ‘광주 재판 날 출석 않고 동네 산책하는 전두환’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두 번째 재판에 불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울 연희동 자택 앞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 당선인의 한국보도사진전 참석 사실이 알려지자 대선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전두환 옹호 발언’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대상작을 염두에 두고 참석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역사와 사진으로 증거하는 모든 사실은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든 아니면 (마음속에) 새기든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는 대답으로 갈음했다. 윤 당선인은 축사에서 “사진기자들은 평생 수백만 번의 셔터를 누르는데, 그중 그야말로 몇 장의 사진이 우리 사회를 바꾸고 역사를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 평양 고급주택 시찰… 흡족한 표정의 김정은

    평양 고급주택 시찰… 흡족한 표정의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보통강변에 조성한 고급 주택구역인 ‘경루동’ 완공 현장을 찾았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정은 동지께서 중구역 경루동에 일떠선 보통강 강안 다락식(테라스식) 주택구를 돌아봤다”며 “이날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형태의 살림집 내부를 돌아보시며 건설 정형을 료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수도의 중심부에 우리 당의 건축 미학 사상이 철저히 구현되고 현대성과 편리성이 훌륭히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주택구 건설의 본보기가 창조됐다고, 당 중앙은 이에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만족을 표했다. 최근 북한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건설 사업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그는 경루동의 주택 건설 경험이 “본보기적인 새로운 형식의 주택구 건설 경험”이라며 “전국적 판도에서 살림집 건설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목표 밑에 우리 당이 내세운 당면한 중앙과 지방의 건설기업 집행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라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설 부문 사업은 나라의 전반적 국력을 제고하고 인민들을 우리식 사회주의 문명으로 선도하는 중요한 정치적 사업으로 된다”며 “중앙과 지방의 각급 설계기관들에서는 이와 같은 건축 및 경관설계에서 확립한 기준,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널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통강변 주택구는 김 위원장이 지난해 3월과 4월, 8월에 이어 이번까지 무려 4차례나 직접 시찰한 곳으로, 경루동이라는 이름도 직접 붙였다. 김 위원장이 같은 현장을 4차례 방문한 것은 각별한 관심을 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곳 부지는 김일성 주석이 1970년대 주석궁(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옮기기 전까지 살았던 ‘5호댁 관저’가 있던 곳으로, 평양 내에서도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힌다. 행정구역상으로 만수동이나 서문동(옛 신양동)에 가까우나 김 주석의 관저였던 곳이라 주변에 주택이 없었다. 경루동에 건설한 주택은 각 부문의 공로자와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모범 근로자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오는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 110주년(태양절) 전날 입주할 수 있도록 하라며 “뜻깊은 태양절 전야에 각 부문에서 선발된 대상 세대들에 입사증을 전달해주고 준공식을 의의 있게 진행할 데 대한 과업”을 지시했다. 이번 시찰에는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히용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친동생인 김여정을 비롯해 현송월, 김용수 당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과 조 비서 등 주요 인물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현장 수행 인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쓴 것이 포착됐다.
  • 국가평,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디지털 자산의 미래’ 세미나 개최

    7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디지털 자산 평가인증 전문기관인 국민가상자산평가인증(국가평)이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글로벌 시대 디지털 자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정책 방향에 관한 각계 의견을 취합하고 이를 새 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핀테크학회장을 맡고 있는 김형중 고려대 특임교수가 ‘디지털경제 패권국가를 지향하는 차기 정부의 디지털 자산 정책에 대한 제언’에 대해,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현황과 규제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세미나에는 디지털 자산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윤창현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 대구 근대골목 밤마실하고 야시장 상품권도 받으세요

    대구 근대골목 밤마실하고 야시장 상품권도 받으세요

    대구 중구청은 4월부터 매주 금·토·일요일 18시∼22시에 ‘근대골목 밤마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밤의 정취가 어우러진 계산예가,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을 개방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근대골목과 먹거리가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을 연결하는 근대골목 투어이다. 근대골목 밤마실에 오면 근대문화예술이 가장 먼저 뿌리내린 계산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박태준, 이인성, 현진건 등 근대인물을 포토존으로 만날수 있다. 3·1만세운동길, 이인성의 사과나무·감나무, 선교사주택 등의 탁본과 그 당시 일제강점기 시대상에 대한 해설, 인력거 체험, 시낭송, 한복·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근대역사를 배울 수 있다. 또 예술분야 골목문화해설사의 음악 공연, 미술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근대골목 밤마실 정기투어는 매주 금·토요일(오후 7시~9시)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중구 골목투어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못한 방문객들은 당일 에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청사초롱이나 서문시장 야시장 바우처(5000원권, 전통시장진흥재단 협찬)를 제공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근대골목 밤마실은 낮과 밤이 지속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우리 중구 문화자원인 근대골목과 서문시장을 연계한 투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했다.
  • 인천대교서 차량 세우고 투신한 30대남성 사망

    인천대교 위에 차량을 세우고 다리 아래로 투신한 30대 남성이 해상에서 구조됐으나 결국 숨졌다. 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4분쯤 인천 중구 운북동 인천대교 위에서 한 남성이 투신했다는 목격자 신고가 119를 거쳐 해경에 접수됐다. 이 목격자는 “한 남성이 차량을 세운 뒤 바다로 뛰어내렸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 남성이 탑승했던 차량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국제공항 방면 갓길에 세워져 있었다. 해경은 구조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6분 만인 오후 5시 30분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 떠 있는 3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의식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우선 할 정책 ‘일자리 창출’… 못할 것 같은 건 ‘불평등 축소’

    국내 사회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4대 학회 학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로 ‘좋은 일자리의 지속가능한 창출’(96.3%)을 꼽았다. 한국경영학회·한국경제학회·한국정치학회·한국사회학회 등 4대 학회는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 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열고 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7가지를 소개했다. 학회에 소속된 1084명의 교수, 전문가에게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야 할 정책의 중요도를 설문한 결과다. 새 정부의 1순위 과제로 꼽힌 ‘좋은 일자리의 지속가능한 창출’ 추진에 대해 학자들 사이에서는 ‘잘할 것’이라는 응답률이 13.8% 나오며 ‘잘 못할 것’(9.5%)이라는 응답률을 앞섰다. 하지만 응답 비율 자체가 높지 않았다. 일자리 다음으로 중요도가 높은 정책 과제로는 미중 경쟁시대에 적합한 외교정책 추진(95.9%), 가계부채 관리(94.5%),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93.6%), 출산율 저하·인구 고령화 대응 정책(93.2%), 공교육 내실화(92.8%) 등이 뒤를 이었다. 경제 분야에서 차기 정부가 ‘잘 못할 것 같은 정책’으로 가장 많이 예상한 정책은 소득 불평등 축소(49.0%)였다. 가장 잘할 것 같은 정책으로는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재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노동시장 유연화’(39.0%)가 1순위로 꼽혔다. 국내 경제성장률 하락에 대해선 정부의 과도한 규제에 따른 민간 기업의 혁신 유인 감소(31%)가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됐다. 이경묵 서울대 교수는 “규제 개혁 요구가 들어오면 해당 부처 공무원이 일차 검토하고 위원회에 상정하는데 어떤 공무원이 자기 부처 밥그릇을 깨뜨리겠느냐”며 “현재 포지티브식 규제에서 포괄적 네거티브로 근본 틀을 바꾸고, 부총리급의 규제개혁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축사에서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민간에 충분한 자율과 창의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 [책꽂이]

    [책꽂이]

    네안데르탈(리베카 랙 사익스 지음, 양병찬 옮김, 생각의힘 펴냄) 과연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의 유일한 주인일까. 이 책은 4만년 전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안내서다. 저자는 협동과 이타심, 상상력, 미적 감각이 호모 사피엔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첨단 과학기술과 고고학적 연구를 통해 네안데르탈인의 삶과 사랑, 예술, 죽음을 재구성했다. 660쪽. 3만원.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문학동네 펴냄) 60년 가까이 무라카미 하루키가 습관처럼 모아 온 클래식 레코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작가는 ‘중구난방 컬렉션’이라고 말하지만 클래식 팬으로서의 진지한 애정이 가득하다. 리스트 속에서 하루키 소설에 등장했던 흔적을 찾아내는 것도 재미다. 356쪽. 2만 5000원.워런 버핏의 위대한 부자 수업(존·타일러 롱고 지음, 배지혜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워런 버핏의 성공에는 기업을 보는 안목도 안목이지만 그가 10대 때부터 다져 온 ‘금융 문해력’이 큰 역할을 했다. 수십 년간 버핏의 ‘가치투자’를 가르쳐 온 저자가 독자들이 실생활에 버핏의 팁을 적용해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616쪽. 2만 6000원.잠자는 추억들(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문학동네 펴냄) 프랑스 작가 파트릭 모디아노가 201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발표한 첫 작품이다. 청년기에 스치듯 만난 사람들과 바스러져 가는 그 시절에 대한 기억, 우연히 연루된 사망 사건을 되짚어 가는 자전적 소설이다. 스물한 개의 짧은 장(章)은 퍼즐 조각처럼 흩어져 있다. 독자는 탐정이 돼 주인공의 과거를 추적한다. 152쪽, 1만 4000원.루호(채은하 지음, 창비 펴냄) ‘사람으로 변신한 호랑이가 우리 곁에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상상에서 시작한 한국형 판타지 동화다. 사람과 동물이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존재와 사람으로 변신한 동물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사냥꾼 사이에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진다.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작. 224쪽. 1만 800원.연금 부자 습관(강성민 지음, 좋은습관연구소 펴냄) KBS 라디오 PD로 일하며 공인회계사, 은퇴설계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특이한 이력을 가진 저자가 인생 후반전 연금 부자가 되는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2019년부터 ‘강PD의 똘똘한 은퇴설계’라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며 여러 재테크 전문가들을 만났다. 그렇게 모은 지식을 자신의 은퇴설계에 적용했다. 228쪽. 1만 6500원.
  • 분무기 멘 구청장… 상점 소독 ‘안심 중구’[현장 행정]

    분무기 멘 구청장… 상점 소독 ‘안심 중구’[현장 행정]

    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중구 필동반점 뒷문이 벌컥 열렸다. 주방에 있던 식당 직원들이 깜짝 놀라 쳐다봤다. “구청장이에요!” 등에 소독약 분사용 분무기를 짊어진 서양호 중구청장이 큰 소리로 인사하며 입구부터 소독액을 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행사가 있다는 걸 뒤늦게 기억한 직원들이 껄껄 웃었다. 서 구청장은 이날 필동 거리를 돌며 상점과 거리 곳곳을 소독했다. 김성학 필동장은 “이쪽은 냄새 난다고 민원 들어왔으니 신경 좀 써 주세요”라거나 “이 가게는 온 가족이 확진돼서 문을 닫았으니 입구 쪽에 많이 뿌려 주세요”라면서 구청장을 쫓아다니며 마당쇠 부리듯 했다. 이날 필동 골목형상점가 안심방역단이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신당미래유산 거리상점가와 동화동·약수시장·충무로 골목형상점가에서 각각 방역단이 발대식을 가졌다.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방역단을 주도해 자발적으로 정기 방역활동을 하게 하기 위해 구는 이 사업을 추진했다. 방역 활동은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하며, 구는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한 달에 한 번 전문 방역업체가 상점가를 소독한다.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방역단을 운영하는 데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대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상점가라는 인식을 시민에게 심어 주기 위해서다. 서 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곧 꺾일 것이며, 정부는 확진자 증가세에도 거리두기 제한을 오히려 완화하고 있다”며 “4월부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질 텐데, 상인 스스로 방역을 하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상가에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필동 거리를 포함한 지역 내 8곳 골목형상점가 등록을 모두 마쳤다. 전통시장 위주 소상공인 정책으로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골목상권을 상점가로 지정해, 전통시장보다 완화된 등록 요건으로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진 제도다. 구는 이를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 골목형상점가가 되면 경영과 시설 현대화를 지원받고 온라인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다. 국비지원 공모사업이나 경영바우처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홍보와 마케팅 지원도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9월 신당 미래유산먹거리 상인회를 시작으로 동화동, 필동, 광희동, 약수동, 다산동, 장충동, 명동까지 8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 尹 “LTV 등 내집 마련 문턱 낮춰야”… 총리 인선엔 “여러명 검증”

    尹 “LTV 등 내집 마련 문턱 낮춰야”… 총리 인선엔 “여러명 검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분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LTV(주택담보대출) 등으로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정부가 숨통을 틔워 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윤 당선인은 저성장을 극복하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재차 강조하며 비약적 경제 성장 등을 기치로 내걸었다. 총리 인선에 대해서는 “조금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경제 1, 2 분과와 과학기술교육 분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윤 당선인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민들의 내집 마련 문턱을 낮추고, 과도한 세금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인수위원들을 향해서는 “LTV 등으로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정부가 숨통을 틔워 줘야 한다. 청년들의 미래를 생각해 과감하게 접근하고 발상의 전환을 이뤄 달라”고 주문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LTV 규제를 최대 80%까지 완화하겠다고 공약했었다. 아울러 윤 당선인은 “불필요한 지출의 구조조정으로 대출지원·신용 보증·재취업 교육지원 등을 포함한 50조원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제분과 국정과제에 대한 윤 당선인의 입장을 전하며 “부모 세대로부터 부와 지위가 대물림되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가 ‘퀀텀점프’라고 할 비약적 성장을 해야 한다”면서 “저성장 구조를 벗어나려면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하고 첨단과학 기술의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윤 당선인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4대 학회 공동학술대회 축사에서도 “저성장을 극복하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시장 역동성 회복을 통한 성장 결실은 복지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사는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이 대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청년 무역인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정부는 물류를 위한 하드웨어 구축에도 재정 투자도 하고 많은 지원을 해야 하지만, 청년 무역인들을 키워 나가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무총리 인선에 대해 윤 당선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금 여러분들을 놓고 검증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발표는) 조금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는 한덕수 전 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25분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통화하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 한국에서 한·EU 정상회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생일을 맞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생일 케이크를 보내기도 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으로부터 받은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당은 지방선거 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겠다”고 적었다.
  • [서울포토]4월부터 전기요금 kWh당 6.9원 인상

    [서울포토]4월부터 전기요금 kWh당 6.9원 인상

    정부와 한국전력이 2분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했지만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이 상향되면서 다음달 1일부터 전기요금은 kWh당 6.9원이 오른다. 사진은 31일 서울 중구의 한 건물의 전기계량기의 모습. 2022.3.31
  • 술 마시고 무면허 교통사고… 의식잃은 동승자 두고 도주한 40대

    술 마시고 무면허 교통사고… 의식잃은 동승자 두고 도주한 40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의식을 잃은 동승자를 버려두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2형사단독 박정홍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혈중알코올농도 0.086% 상태에서 울산 중구의 한 도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A씨는 사고로 의식을 잃은 뒷좌석의 지인을 버려둔 채 도로에 차를 세워두고 달아났다. A씨의 지인은 이 사고로 가슴 등을 다쳐 2주의 상해를 입었다. 또 가로등과 교통표지판 등 시설물이 파손돼 4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A씨는 2016년 8월에도 비슷한 교통사고를 내는 등 9차례나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을 받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무면허 운전 등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지르고, 그 후 잠적해 자신의 책임을 회피했다”며 “동종 범죄를 다시 저지른 점, 피해 회복이 되지 않은 점 등에 비춰 보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서울 전문가’ 이창학 전 前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중구청장에 도전

    ‘서울 전문가’ 이창학 전 前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중구청장에 도전

    이창학 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이 31일 6·1 지방선거에서 서울 중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창학(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날 ‘30년 서울전문가, 중구전문가로 뜁니다’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중구청장에 도전장 내밀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체득한 행정 경험을 살려 가족과 사는 중구에서 ‘통합과 상생’의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중구를 모두가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상수도사업본부장,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교육협력국장, 대변인, 행정국장, 기후에너지담당관, 평가담당관 등 서울시 주요 행정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특히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일처리가 장점으로 꼽힌다. 이 예비후보는 중구를 ‘주민 중심, 서울 관광의 중심, 경제 업무 중심’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코로나 블루로 가라앉은 마음을 회복하는 일 △상권 회생 프로젝트 △공간 업그레이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젊음 동행 프로젝트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중구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도심 학교 지원사업 △돌봄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중구의 많은 문제는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 속에 추진되어야 할 것들”이라면서 “중구를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최장수 민영’ 서울 앰배서더 호텔, 쌍용건설 5성급 리모델링 재탄생

    ‘최장수 민영’ 서울 앰배서더 호텔, 쌍용건설 5성급 리모델링 재탄생

    국내 최장수 토종 민영 호텔이 리모델링을 통해 한국 전통미를 간직한 세계적 수준의 고급 호텔로 재탄생했다. 쌍용건설은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을 약 2년간의 재단장을 거쳐 특1급(5성급)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로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호텔은 67년 전인 1955년 금수장 호텔로 개장했다가 1965년 앰배서더로 이름을 바꿨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국내 가장 오래된 민영 호텔이라는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한국 전통의 미를 살려 객실을 꾸몄다. 로비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미디어아트 거장인 이이남 작가의 작품 ‘금강의 빛’을 전시해 한국형 럭셔리 호텔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상층의 연회장과 지상 4층 수영장의 유리 지붕이 개폐식으로 시공한 것도 특징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전체 개·보수에 앞서 21년 전인 2001년에도 리모델링에 참여해 호텔 외장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 중기부·스타벅스, 골목 카페들과 상생 협약

    중기부·스타벅스, 골목 카페들과 상생 협약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벅스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가 30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동종업계인 골목상권 카페와 상생협력하는 협약식이다. 스타벅스는 소상공인과 지역 농산물 등을 활용한 상생 음료를 개발해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상생 음료 제조법을 알려주고 원부자재를 제공함으로써 스타벅스 이용 고객을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또 생계가 어렵거나 재난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소상공인 카페 시설보수도 지원한다. 동반위는 카페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통해 정기적인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신세계 ‘가성비 맥주’로 주류시장 진출

    신세계 ‘가성비 맥주’로 주류시장 진출

    신세계L&B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스페인산 발포주 ‘레츠’로 국내 맥주시장에 도전한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높은 보리 함량으로 일반 맥주의 맛을 구현했다. 한 캔(500㎖) 가격은 국산 맥주(약 2500원)보다 싸고 국산 발포주(약 1600원)보다 비싼 1800원으로 책정했다. 맥아 비율은 9%,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30일 출시 간담회가 열린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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