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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지방시대] 여성 기초단체장에게 다섯가지 물었더니

    [新지방시대] 여성 기초단체장에게 다섯가지 물었더니

    (1) 남성 단체장에 비해 가진 장점은 무엇이고 이를 행정에 어떻게 반영할 계획인가? (2) 직원들이 최일선에서 민원업무를 하다 보면 비리유혹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복안이 있다면 무엇인가? (3) 남과 같이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고 본다. 어떤 각오로 4년간 지역살림을 꾸려갈 생각인가? (4) 공약들이 많다.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은 두 가지만 들라면? (5) 취임사와 함께 고별사 준비도 해두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본다. 4년 뒤 어떤 단체장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은가?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① 부드럽고 섬세한 카리스마로 구민들과 소통하는 부분은 여성이 조금 더 우월하지 않을까 싶다. 연이어 여성구청장을 선택해 주신 송파구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섬세하고 포용력있게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 ②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그 다음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나부터 청렴해야 하는데, 구민들이 나를 선택해 줬을 때 가졌던 그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면 청렴하게 생활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직원들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비리에 연루되지 않게 하겠다. ③ 송파구민의 뜻을 받들어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구청장이 되겠다.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아픔과 어려움을 모두의 과제로 삼아 함께 힘을 모으고 해결하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늘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겠다. ④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우선으로 하겠다. 현재 송파구 내에 현안 과제인 제2롯데월드건설. 뉴타운 추진 등을 해결해 문화관광도시로 만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일자리를 생성시키도록 하겠다. ⑤ 구민들의 편에 서서 귀를 기울였던 열린 마음을 가진 구청장이였고, 행동에 있어서도 늘 최선을 다했던 구청장으로 평가받고 싶다.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① 장점으로 표현한다면 여성만의 부드러움과 섬세함, 가족 친화적 마인드의 소통이다. 지역의 첫 여성구청장으로 지난 4년 동안 현장행정, 주민 참여행정을 한 것이 재선의 결과라 생각된다. 이것을 민선5기에도 이어 가면서 주민과 함께 주민의 소리를 많이 듣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② 자체 청렴행정 추진단을 구성하여 사전에 내부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 자율적 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부조리 신고 보상금지급(최고 1000만원이내), 홈페이지 부조리 신고방, 전 직원 청렴서약서 서명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두고 있다. ③ 지금까지처럼 현장의 생생한 의견들을 들으며 신뢰와 소통의 자세로 주민과 함께 주민이 행복한 중구로 가꾸어 나가고자 한다. ④ 문화와 관광으로 연결되는 도심 재창조 사업이 계속되어야 하겠고, 그린중구, 특히 아토피 없는 영유아 보육원, 유치원, 친환경급식으로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⑤ 기초를 잘 다졌다. 미래설계를 잘했다는 평가로 기억에 남는 구청장이 되고 싶다. ●송숙희 부산 사상구청장 ①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소신 있고 뚝심 있게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 ②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정말 깨끗하고 투명한 구정을 펼치겠다. 내부적으로는 사전에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감찰 기능을 강화하고 반부패 청렴교육을 강도있게 실시할 계획이다. 비리를 저지른 직원에 대하여는 온정주의가 아닌 신상필벌을 엄히 적용하여 직원 스스로 변화된 공직사회 분위기를 느끼도록 하겠다. ③ 지금까지 성실히 의정활동을 해온 것처럼 구청장으로서 새로운 사상구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발전역량과 구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결집해 사상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 ④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가 떠오르는 사상공업지역을 밝고 활기가 넘치는 첨단산업도시로 확 바꾸어 나가겠다. 서민과 소외계층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 특히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1:1 돌봄시스템을 갖추고,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지원하는 종합센터도 설치하겠다. ⑤ 겸손하게 일 잘하는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① 정책 입안 및 추진 과정에서 남성보다 부드럽게 접근할 수 있고 주민을 대할 때에도 권위적이기보다는 좀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성의 안목과 섬세함으로 문화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② 비리개입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및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를 일깨워 주고 싶다. ③ 공약사항을 완벽하게 추진, 누구나 행복한 복지환경, 세계가 원하는 관광문화, 쾌적한 친환경 녹색도시, 참여와 신뢰의 행정을 구현, 민선자치가 지향하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코자 한다. ④ 용두산 공원 등 다양한 역사·문화 유산과 우리 구의 대표 축제인 부산자갈치축제, 광복로문화축제 등과 원스톱 관광·문화 종합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⑤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헌신한 구청장, 주민 화합을 일궈낸 마음이 따뜻한 구청장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 ① 평소 저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추구하는 의지, 배려와 섬세의 마음, 절약의 미덕 등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앞설 것 같다고 생각해 왔다. 물론 앞으로 제가 펼치는 구정에서도 +α로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② 청렴·친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공직자들의 무사안일, 기회주의, 복지부동, 세금낭비성 행정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일벌백계와 신상필벌로 공직자를 통솔할 것이다. ③ 구민으로부터 청렴성을 인정받아 천하무적의 추진력을 갖고 싶다. 구민들께서 저에게 천하무적의 추진력을 실어 주실 때 강남을 경제뿐 아니라 교육, 문화, 복지, 교통, 환경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 제일의 모범자치구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저의 공약실현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④ 강남을 경제는 물론 행정, 복지, 교육, 교통,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 제일의 자치구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 중에 두 가지를 들라고 하면 경제와 교육을 선택하고 싶다.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두 가지가 경제와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⑤ 강남구의 역대 구청장 중에서 가장 일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 ① 섬세함과 유연함, 전문성을 잘 살려서 부평구민이 함께 참여하여 행복지수, 청렴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자 한다. ② 청렴교육의 정기적인 실시는 물론 전 직원의 연간 1회 이상 청렴교육 이수를 정례화하고, 부패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업무에 대하여는 자체 청렴도 조사를 실시, 부패행위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할 것이다. 또 공직자를 사랑으로 감싸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면 부패행위는 없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③ 첫 여성 구청장으로서 구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주민들이 저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단절과 고통에서, 함께하는 소통과 서민 복지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④ 먼저,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교육과 건강을 지키는 생기발랄 부평을 만들겠다. 둘째 가족이 편안하고 행복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안심보육·안심치안”을 추진하겠다. ⑤ 부평이 내가 구청장이 되기 전보다 ‘살고 싶은 부평, 행복한 부평’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울산 급행버스 11월 도입

    오는 11월 초 KTX울산역과 시내를 연결하는 급행버스 노선 4개가 신설된다. 울산시는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고급형 급행버스 시민 토론회’를 개최해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을 각각 거치는 급행버스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급행버스 노선은 KTX울산역을 출발해 시청과 남구청을 거쳐 동구로 가는 노선, 시교육청과 중구청을 거쳐 동구로 가는 노선, 북구 달천회관으로 가는 노선, 울산대학교와 남창역을 거쳐 남부노인회관으로 가는 노선 등 4개다. 요금은 3200원을 기준으로 구역별과 시간별(첫차와 막차)로 차등을 두고 교통카드 이용자에게는 할인혜택을 줄 방침이다. 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이달에 운영사업자를 선정하고 8월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민선 5기 불협화음 출발

    민선 5기 자치행정이 첫 출발부터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문제로 지역발전의 양대축인 집행부와 의회가 신경전을 펴는가 하면 집행부 내부에서도 신임 단체장의 정책노선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등 어수선하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시의회 사무처장 임명 문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6월30일로 임기가 끝난 제7대 시의회의 동의를 받아 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의회 민주당 관계자는 “제8대 서울시의회와 함께 일할 시의회 사무처장을 7대 의회의 동의를 받아 일방적으로 임명한다는 것은 시의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신임 사무처장을 거부한다는 뜻을 명확하게 밝혔다. 시는 2일 조은희 정무부시장 등을 비롯한 간부들이 의회의장단 대표와 원내대표, 운영위원장 등을 접촉하며 해결책을 모색했으나 여의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진보진영의 곽노현 교육감 당선 후 명예퇴직을 신청한 유영국 전 서울시교육청 정책국장의 사례도 눈여겨볼 만하다. 유 전 국장은 “후진양성을 위해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년이 2년6개월이나 남은 서울교육정책의 핵심 국장이어서 ‘정책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시각도 있다. 교육청 주변에서는 신임 교육감의 정책에 대해 다른 일부 간부들도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충남도에서는 4대강 사업 등을 놓고 일부 간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진보 성향의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가운데 도청의 일부 고위 공무원들은 “지사가 저런 식으로 나오면 중앙정부의 지원이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면서 “정치적 소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지역 발전이 먼저”라고 반발하고 있다. 신임 단체장이 공석이라 공무원들이 일 손을 놓고 있는 곳도 있다. 이광재 강원도지사와 김두겸 울산 남구청장은 각각 정치자금수수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직무가 정지됐고 박형상 서울 중구청장과 전주언 광주 서구청장은 선거법위반 등으로 구속됐으며 권태우 경남 의령군수는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이 지자체들에서는 부지사나 부구청장 등이 업무를 대행하지만 인사 등 현안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뒤숭숭한 분위기다. 전국 종합·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사설] 민선 5기 지방정부 섬김의 리더십 보여라

    오늘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일제히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244명의 전국 시·도와 시·군·구의 광역·기초 단체장 대다수가 취임하게 된다. 서울 중구청장 당선자 등 3명은 구속되거나 병상에 있어 취임식을 못하게 된다. 오늘 취임하는 단체장 중 상당수가 검소한 취임식을 한 뒤 겸손한 자세로 주민을 섬기겠다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어 기대감을 갖게 한다. 재래시장 방문이나 봉사활동으로 취임식을 대신하는 단체장도 적지 않아 신선하다. 우리는 민선 5기 지방정부 전체에서 이같은 초심대로 섬김의 리더십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25개 구 가운데 오늘 취임하는 24개 서울시내 구청장 대다수가 탈권위의 알뜰한 취임식을 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취임식 때 높은 단상에서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나란히 앉는 구청장도 있다고 한다. 취임식 날 유력인사 대신 환경미화원들과 식사를 하는 구청장 얘기도 참신하다. 하지만 이같은 검소한 취임식이 주민들과 언론에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이벤트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임기 4년 내내 취임식 날의 각오와 자세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오로지 지역주민만을 위한다는 다짐으로 봉사행정을 펴야 한다. 인천, 강원, 경남, 충남 등 광역자치정부와 서울, 경기, 인천 등 25개 기초자치정부에서 소속이 다른 정당 관계자들이 함께 정부를 꾸리는 동거지방정부가 다수 출범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게 하고 있다. 동거지방정부 다수는 선거 때 후보단일화나 공조 약속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행정의 비효율성과 나눠먹기식 지방정부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런 동거정부들은 더 큰 자기 희생과 섬김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우려가 기우가 되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새로 취임하는 단체장들은 민심을 하늘처럼 받들어야 한다. 교육감, 의원도 마찬가지다. 지방자치 역사가 축적되면서 민심은 단체장 등의 불법이나 오만을 용서하지 않게 됐다. 그런데도 인수위 때부터 점령군 행세를 하거나 업무 마찰을 일으킨 단체장도 있었다. 벌써부터 이권유착 의혹이 일거나 살생부 등의 소문도 나돈다. 민심은 탈선 단체장들을 용납하지 않는다. 유권자들을 제대로 받들지 않을 경우 주민소환제도가 있어 임기도 보장되지 않는다. 민심은 정말 무섭다.
  • 오세훈 시장-구청장 24명 첫 만남 무슨대화 오갔나

    오세훈 시장-구청장 24명 첫 만남 무슨대화 오갔나

    한나라당 소속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주당 출신이 대부분인 시내 기초자치 단체장들이 민선 5기 출범을 3일 앞둔 28일 첫 상견례를 가졌다. 모임에는 오 시장과 서장은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과 서울 지역 구청장 당선자 24명이 참석했다. 박형상 중구청장 당선자는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구속돼 불참했다. 민선 4기 한나라당 일색에서 벗어나 민선 5기에는 민주당 소속 구청장 당선자가 대부분인 만큼 첫 상견례에 관심이 쏠렸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양쪽 모두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시민 행복 구현’을 약속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앞서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오 시장과 가진 첫 면담에서 ‘한강아라뱃길’ 사업의 전면 중단을 요구한 데 이어 실·국장들을 불러내 업무보고를 받은 뒤 ‘디자인 수도’ 등 서울시의 역점사업에 대한 예산 전액 삭감을 주장하는 등 ‘점령군’ 행세를 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다. 오 시장과 구청장 당선자들은 오전 7시30분 서소문청사에서 ‘민선 5기 시·구정 조찬간담회’를 갖고 시·구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구청장 당선자들도 해석의 차이가 있을 뿐 시민 행복이 기준이라는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며 “자주 만나 대화하다 보면 다른 부분들이 해소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 만큼 걱정하지 않는다.”고 소통과 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어 “당선자들이 여러차례 구청장을 역임하거나 공직 이력이 있어 공감대를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민선 1·2·3기에 이어 5기 구청장으로 다시 선출된 고재득 성동구청장 당선자는 건배 제의를 하며 “구정과 시정은 다를 수 없고 구청장 역시 시민을 위해 함께 하는 마음은 똑같다.”며 “시민과 국민을 위해 시장과 구청장이 함께 노력한다면 성공적인 민선 5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북지역 구청장 당선자들은 강남·북 균형발전에 보다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당선자는 “좋은 일자리 대부분이 강남과 여의도, 광화문에 있다.”며 “서울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만들고 예산 배분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당선자도 “서울이 강남과 강북 두 나라처럼 돼 있는 것은 문제”라며 “같은 서울시민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또 대다수 구청장들은 시장과 구청장들의 회합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당선자는 “공식적인 구청장협의회 모임 등을 통해 시장을 더 자주 뵙길 바란다.”며 “어려운 구도 속에서도 시장이 타협과 대화로 시정을 잘 풀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단체장 취임식 거품 빼기 경쟁

    “더 겸손하게, 무한섬김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다음달 1일 열릴 민선 5기 단체장 취임식이 현장 챙기기와 권위주의 타파, 검소한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화려한 식전·식후 공연 등 거품을 빼고 허례를 배격하는 분위기다. 아예 취임식을 갖지 않고 정례조회나 브리핑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공식 취임식을 갖지 않는다. 대신 의정부 가릉역 ‘119 한솥밥 무료 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 도청 소재지인 수원을 벗어나 경기도 2청이 있는 북부지역으로 옮긴 것도 눈에 띈다. 김두관 경남지사 당선자는 도청 앞 광장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무대는 따로 설치하지 않고 현관 계단을 이용하고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와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는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같은 장소인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시차를 두고 취임식을 갖는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지사와 시장 취임식을 같은 장소에서 열어 무대 장식용 화분 등을 이중으로 설치하지 않아도 돼 예산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용수 울산 중구청장 당선자도 간단한 취임식 후 곧바로 무료급식소를 찾아가 노인들을 위로하고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것으로 구정을 시작한다. 김영만 옥천군수 당선자는 취임식장 무대를 꾸미지 않고 식전 공연도 모두 없앴다. 소외계층을 포함한 500여명에게 초청장을 보내면서 ‘화환과 쌀 등을 일절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외부 초청인사 없이 구청 직원만 참석하는 조촐한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을 아예 개최하지 않는 곳도 있다. 재선인 이광준 춘천시장 당선자는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은데 형식적인 일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할 겨를이 없다.”며 취임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당선자도 취임식을 치르지 않는다.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 당선자는 구청 내 민방위교육장인 드림피아홀에서 정례조회로 민선 5기 취임식을 대신한다. 최명희 강릉시장 당선자는 취임사 대신 시민들에게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정 브리핑을 할 계획이다. 전국종합·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 중구청장 당선자 선거법위반 혐의 구속

    6·2지방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형상 서울 중구청장 당선자에 대해 18일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 6·2 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가운데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것은 박 당선자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신광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민주당 서울시당 중구지역위원회 간부 최모(54)씨에게 3100만원을 전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지난 16일 박 당선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수사 의뢰를 받아 지난 4일 민주당 중구지역위원회와 박 당선자 사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하고 최씨를 구속한 데 이어 박 당선자를 불러 조사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오세훈시장과 대화·협력… 복지 최우선”

    “오세훈시장과 대화·협력… 복지 최우선”

    6·2지방선거에서 서울 지역 구청장으로 뽑힌 민주당 소속 당선자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생활복지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립하기보다는 대화와 협력으로 서울 행정을 가꿔가겠다는 게 이들의 구상이다. 이들은 8일 국회에서 연석회의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정은 전시낭비행정을 척결하고, 복지시정으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친환경 무상급식, 보육과 출산 지원, 서민들의 사회안전망 확충, 중소기업 살리기,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등 복지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정부와 서울시가 사람중심의 복지행정에 협조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특히 ▲생활복지정책 실현 ▲부패행정 일소 및 청렴구정 실현 ▲사회공공서비스 확대로 일자리 창출 ▲건설홍보예산 삭감 및 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한 예산 편성 등 4대 원칙을 밝혔다. 아울러 한나라당 소속 전임 구청장들에게 “보은성 인사를 자제하고, 선심성 예산 집행을 중지하며, 공무원노조 소속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도 법원 판결 뒤로 미뤄야 한다.”고 요구했다. 당선자들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구청장협의회를 적극 활용해 오세훈 시장과 대화하기로 하고, 투명 행정을 이끌기 위해 외부 감사관 제도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당선자는 “구청 주민이 곧 서울 시민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협력해야 한다.”면서 “서울시장의 정책 중 구의 실정에 맞는 것은 받아들이고, 맞지 않는 것은 개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5개 구청장 가운데 21개를 석권한 민주당 소속 당선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해 지자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로 했다. 40대 6명, 50대 10명, 60대 5명으로 당선자 연령층이 고르게 분포된 데다 성향과 경력도 적절하게 나누어졌다는 판단 때문이다. 박형상 중구청장 당선자와 김영종 종로구청장 당선자는 각각 변호사와 건축사 출신으로 전문가 영입 케이스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당선자 등 9명은 구청장 또는 부구청장 경험이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당선자 등 5명은 서울시의원을 지내 풀뿌리 정치에 밝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당선자 등 5명은 친노·386그룹으로 신진 세력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당선자는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공부모임도 조직할 것”이라면서 “공식 기구인 구청장협의회를 잘 활용해 서울에 큰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올드보이 그들이 돌아왔다

    올드보이 그들이 돌아왔다

    “올드 보이가 돌아왔다.” 민선 5기 서울시 기초단체장 지방선거 개표 결과, 눈여겨볼 대목 가운데 하나는 ‘올드 보이’들의 귀환이다. 민주당은 25개 자치단체장 가운데 21곳에서 승리했고, 그 중 10여명이 시 공무원 또는 시의원 출신이다. 이들은 그동안의 시정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정을 깐깐하게 견제하고 감시할 사람들이다. 우선 유덕열 동대문 구청장 당선자다. 그는 동대문 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방태원 후보를 눌렀다. 동대문구청장을 지낸 뒤 지난 18대 총선에 출마해 한나라당 홍준표 후보와 맞붙어 고배를 마셨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낸 김희선 전 의원과 경합해 공천을 받았고, 끝내 ‘승리’라는 선물을 민주당에 선사했다. 현 서울시 간부들이 호평할 정도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당선자도 빠질 수 없다. 그는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조직담당관, 강남구 총무국장, 광진구 부구청장, 중구청장 권한대행, 서울시 공무원 교육연수원장 등을 거친 ‘행정 배테랑’이다. 1999년 7월 광진구 부구청장에 부임해 2003년 1월까지 근무하면서 광진구와 인연을 맺었다. 민선 4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김 당선자는 “구청장은 광진구가 서울시 전체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면밀히 살펴 지역 발전 밑그림을 세밀하게 그려야 한다.”면서 ‘주민은 물론 구청 직원들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민주당의 김영종 종로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당선자 등도 시 공무원 출신이다. 김영종 당선자는 시 공무원을 거친 뒤 민주당에 입당, 미래도시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이번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성 당선자는 관선 용산구청장을 지냈고, 노무현 대통령후보 캠프 시절 국민참여 서울중부본부장을 지낸 ‘노무현 맨’이다. 문 당선자 역시 마포구청 부구청장을 지낸 뒤 민주당에 입당해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낸 시 공무원 출신이다. 문 당선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핵심 실세인 A 씨가 전략공천한 이재순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눌렀다. 그가 공약으로 제시한 ‘동작 올레길’은 동작 구민들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였다. 민주당 시의원 출신들도 대거 기초단체장으로 복귀했다. 재선에 성공한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이동진 도봉구청장 등이 그들이다. 이해식 당선자는 이부영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시의회 5·6대 의원을 지낸 뒤 지난 민선 4기 시내 25개 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한 민주당 단체장이었다. 재임 중 ‘일 잘하는 젊은 구청장’으로 평가됐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개표와 함께 압도적인 득표율로 앞서며 재선에 성공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화제의 당선자] 부산 단체장출마 여성2명 영예

    [화제의 당선자] 부산 단체장출마 여성2명 영예

    부산에서는 16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구에서 여성 2명이 출마해 모두 당선됐다. 부산 중구 김은숙(65·한·구청장) 당선자와 사상구 송숙희(51·한·시의원) 당선자가 주인공. 지난 민선 4기 때에는 김 당선자가 유일했다. 김 당선자는 미래연합의 문창무(64) 후보를 접전 끝에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인준 전 중구청장과 붙어 낙선했으나 이 당선자가 선거법 위반에 연루돼 구청장직을 상실, 2007년 12월 재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약사 출신으로 부산시 초대 보건복지 여성국장,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송 당선자는 이 지역에서 구의원으로 시작해 시의원 등을 거친 부산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이다. 한나라당 부산시당은 애초 사상구청장 후보로 신상해 전 부산시의원을 추천했으나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송 후보로 교체했다. 우여곡절 끝에 한나라당 후보 깃발을 달고 출마한 송 후보는 공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신상해(54) 후보, 이영철(46) 민주당 후보와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도시와 길] 새해 타종식·부산국제영화제 등 365일 북적

    [도시와 길] 새해 타종식·부산국제영화제 등 365일 북적

    광복로에선 1년 내내 축제와 행사가 끊이지 않는다. 새해를 알리는 시민의 종 타종식이 용두산공원 종각에서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을 즐겁게 한다. 타종식은 1972년부터 매년 1월1일 열리는데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려고 나온 인파로 광복로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린다. 부산의 한 해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3월에는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중구청장 배 ‘힙합 페스티벌’이 용두산공원에서 열린다. 조선통신사 한·일문화 교류축제 중 조선통신사 접영식과 행렬재현행사도 광복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2002년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5월 개최된다. 한·일 두 나라에서 민속 예술단 등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천안함 사태로 취소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5월 중순에 열리는 ´부산연등축제´는 광복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부처의 자비를 되새기게 한다. 부산의 패션 1번지답게 매년 10월 ‘광복로 패션 페스티벌’이 열린다. 댄스공연, 메이크업 퍼포먼스, 거리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부산 국제영화제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매년 9~10월이면 전국의 영화 마니아들의 눈과 귀가 이곳으로 쏠린다. 영화관 밀집지역인 남포동의 피프광장을 중심으로 유명 배우들의 핸드프리팅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는 크리스마스축제가 열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셈이다.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광복로의 새로운 문화축제 코드로 떠 오르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롯데호텔서울, G20 성공개최 기원 ‘종합훈련’

    롯데호텔서울, G20 성공개최 기원 ‘종합훈련’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서 롯데호텔과 중구청, 중부소방서, 남대문경찰서 등 21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2010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한다.이번 훈련은 11월 개최될 G20 대비 테러, 재난 및 재해 발생시 긴급사태 대응체계를 확립해 효과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약 500명의 인원과 소방차와 구조차, 구급차 등 40대의 장비가 동원된다.가상으로 롯데호텔서울 건물에 정체불명의 테러분자가 설치한 폭발물에 의해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연출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이번 훈련에 직원 및 자위소방대원을 참여시켜 G20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과 투숙객에 대한 안전 및 유관기관과의 대 테러 협조능력을 한층 높이도록 노력한다는 설명이다.사진=롯데호텔서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울산 ‘금품 여론조사’ 7명 벌금500만원

    법원이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역 모 일간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와 관련,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소속 현직 기초단체장 3명과 시·구의원 4명에게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특히 이들 중 5명은 이번 지방선거에 구청장과 시의원에 당선돼도 1심이 대법원에서 확정판결될 경우 당선무효가 된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제완 부장판사)는 지난 2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모 일간지가 실시한 여론조사와 관련해 비용 명목으로 금품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울산 동구, 북구, 중구의 현직 기초단체장 3명에게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시의원 2명과 구의원 2명, 울주군수 전 비서실장 등 5명에 대해서도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정천석(58) 동구청장 후보, 무소속 조용수(57) 중구청장 후보, 한나라당 류재건(49) 북구청장 후보, 무소속 김기환(50) 시의원 후보, 무소속 박래환(62) 시의원 후보 등 5명은 대법원에서 1심형이 그대로 확정되면 당선되더라도 무효가 된다. 재판부는 또 이들에게 돈을 받아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역 일간지 대표에 대해 징역 2년에 벌금 9300만원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광고국장과 전 편집국장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선거를 앞두고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여론조사 비용 명목으로 언론사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선거 출마자들은 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즉각 항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울산지역 야권은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받은 5명의 후보에 대해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지방선거 후보 마감]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 서울시 ●종로구청장 정창희(63·한·정인출판사 대표) 김영종(56·민·건축사) 이태희(51·기·정당인) 김성은(44·무·종로구의원) 유미영(43·무·자영업) ●중구청장 황현탁(56·한·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박형상(50·민·변호사) 김길원(68·기·의사) 정동일(55·무·중구청장) 이학봉(62·무·무직) ●용산구청장 지용훈(49·한·정당인) 성장현(55·민·정당인) 서정호(63·선·정당인) 정재진(61·기·정당인) 김복남(62·기·정당인) ●성동구청장 이호조(65·한·성동구청장) 고재득(64·민·정당인) 최창준(55·노·정당인) ●광진구청장 구혜영(46·한·대학교수) 김기동(63·민·정당인) 조상훈(47·참·정당인) 정송학(56·무·광진구청장) ●동대문구청장 방태원(51·한·건국대 겸임교수) 유덕열(55·민·정당인) 김영환(72·기·대학교수) 김재전(66·무·지방자치발전연구소 운영) ●중랑구청장 문병권(60·한·중랑구청장) 김준명(56·민·정당인) 정진택(68·기·정당인) ●성북구청장 서찬교(67·한·성북구청장) 김영배(43·민·정당인) 엄윤상(43·참·변호사) ●강북구청장 김기성(62·한·고려대 겸임교수) 박겸수(50·민·정당인) ●도봉구청장 김영천(53·한·정당인) 이동진(49·민·정당인) 이백만(54·참·정당인) 권중길(58·기·정당인) 손동호(53·무·사업자) 최선길(70·무·도봉구청장) ●노원구청장 이노근(56·한·노원구청장) 김성환(44·민·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도백(60·한·태광식품 대표) 김우영(40·민·정당인) 황홍연(51·창·정당인) 박수천(61·기·한국정경문화연구소 대표) 노양학(68·무·정당인) ●서대문구청장 이해돈(55·한·전 부구청장) 문석진(54·민·공인회계사) ●마포구청장 권종수(60·한·정당인) 박홍섭(67·민·정당인) 김철(45·참·정당인) ●양천구청장 권택상(52·한·정당인) 이제학(46·민·경기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김유성(73·무·참전전우 환경연합회 부회장) 추재엽(54·무·양천구청장) ●강서구청장 김재현(69·한·강서구청장) 노현송(56·민·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김근미(49·기·정당인) ●구로구청장 양대웅(68·한·구로구청장) 이성(53·민·정당인) 강신일(47·기·정당인) ●금천구청장 이종학(62·한·정당인) 차성수(53·민·동아대 사회학과 교수) 김훈(54·선·금천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승무(51·노·정당인) 한인수(64·무·금천구청장) 강성현(45·무·소상공인) ●영등포구청장 양창호(42·한·정당인) 조길형(53·민·영등포구의원) 정호진(37·진·정당인) 김학중(51·기·명지전문대 겸임교수) 김형수(62·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재순(56·한·정당인) 문충실(60·민·정당인) 정기철(43·무·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이사장) 김영재(47·무·교육사업가) ●관악구청장 오신환(39·한·신림주유소 대표) 유종필(52·민·정당인) 허증(67·선·경원그룹 회장) 이봉화(38·진·정당인) 권태오(59·기·정당인) ●서초구청장 진익철(58·한·정당인) 곽세현(48·민·리슨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남구청장 신연희(62·한·대한노인회중앙회 사무총장) 이판국(54·민·교수) 맹정주(63·무·강남구청장) 지태자(57·무·사회운동가) ●송파구청장 박춘희(55·한·변호사) 박병권(45·민·변호사) 성기청(44·참·폰누리정보통신 대표) ●강동구청장 최용호(55·한·정당인) 이해식(46·민·강동구청장) ■ 부산시 ●중구청장 김은숙(65·한·중구청장) 문창무(63·기·캐논코리아 파트너 대표) ●서구청장 박극제(58·한·서구청장) ●동구청장 박삼석(60·한·정당인) 박한재(49·무·동구생활체육회장) ●영도구청장 어윤태(64·한·영도구청장) 이태곤(50·창·정당인) ●부산진구청장 하계열(64·한·부산진구청장) 정해정(49·민·정당인) ●동래구청장 조길우(66·한·정당인) 정상원(47·민·정당인) 이경호(67·무·럭키지관 대표) 김호기(58·무·안락새마을금고 이사장) ●남구청장 이종철(66·한·남구청장) ●북구청장 황재관(63·한·정당인) 주우열(37·노·정당인) 이성식(60·무·북구청장) ●해운대구청장 배덕광(61·한·해운대구청장) 고창권(44·참·해운대구의원) 안정옥(51·무·해운대구 구의원) ●기장군수 홍성률(63·한·정당인) 손현경(47·민·정당인) 김유환(60·기·정당인) 윤을석(63·무·농업) 오규석(51·무·한의사) ●사하구청장 이경훈(60·한·정당인) 배명수(67·민·정당인) 조정화(45·무·사하구청장) ●금정구청장 원정희(56·한·세일기업 대표) 고봉복(64·무·금정구청장) ●강서구청장 강인길(51·한·강서구청장) 김진옥(43·민·철강업) 김선곤(51·선·농업) 박광명(67·무·(주)보고환경 대표) 안병해(53·무·정치인) 김동일(48·무·정치인) 구대언(55·무·대지수산대표) ●연제구청장 임주섭(65·한·정당인) 이위준(67·무·연제구청장) ●수영구청장 박현욱(55·한·수영구청장) 김성발(49·민·정당인) ●사상구청장 송숙희(51·한·정당인) 이영철(46·민·명진INC 부사장) 신상해(53·무·신라대 겸임교수) ■ 대구시 ●중구청장 윤순영(57·한·대구광역시중구청장) 김동철(58·기·대신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조병기(44·무·연구원) 남해진(53·무·도심연구소 소장) ●동구청장 이재만(51·한·동구청장) 정덕연(51·민·칸 이벤트 대표) ●서구청장 강성호(43·한·희망서구21C포럼 대표) 서중현(58·무·서구청장) ●남구청장 임병헌(56·한·남구청장) 박형룡(44·무·정치인) ●북구청장 이종화(60·한·북구청장) 구본항(53·기·정당인) 권효기(68·무·서비스업) ●수성구청장 이진훈(53·한·정당인) 이기운(60·무·자유민주수호 시민운동가) 김형렬(51·무·수성구청장) ●달서구청장 곽대훈(54·한·달서구청장) 조기석(50·민·대한안전 대표) 김부기(54·무·정치인) ●달성군수 이석원(64·한·달성군의원) 김건수(53·참·정당인) 김문오(61·무·무직) ■ 인천시 ●중구청장 박승숙(73·한·중구청장) 김홍복(57·민·정당인) 허규(61·기·인천개항역사문화원 이사장) 노경수(60·무·정치인) ●동구청장 이흥수(49·한·BCM어학원 대표) 조택상(51·노·현대제철 재직) 이환섭(59·무·무직) ●남구청장 이영수(59·한·남구청장) 박우섭(54·민·초빙교수) 이영환(68·무·새마을금고이사장) ●연수구청장 남무교(68·한·연수구청장) 고남석(52·민·정당인) 최영배(55·무·서비스업) ●남동구청장 최병덕(52·한·정당인) 배진교(41·노·정당인) ●부평구청장 박윤배(58·한·부평구청장) 홍미영(54·민·정당인) 김현상(52·무·기업CEO) ●계양구청장 오성규(56·한·정당인) 박형우(52·민·정당인) 이병현(67·무·에코월드 대표) 이병철(47·무·기업인) 이익진(69·무·계양구청장) ●서구청장 강범석(44·한·정당인) 전년성(67·민·정당인) 박영기(48·기·정당인) 권중광(65·무·우성하이테크 대표) ●강화군수 유천호(59·한·정당인) 정해남(66·민·정당인) 안덕수(64·무·강화군수) 김윤영(61·무·상업) ●옹진군수 조윤길(60·한·공무원) ■ 광주시 ●동구청장 유태명(66·민·동구청장) 임택(46·참·정당인) 임홍채(47·무·베리웰대표) 하승완(58·무·조선대 법과대 교수) ●서구청장 하방수(44·한·정당인) 김선옥(52·민·호남 초빙교수) 강기수(58·노·정당인) 서대석(48·참·정당인) 전주언(62·무·서구청장) ●남구청장 성용재(62·한·자영업) 최영호(45·민·정당인) 황일봉(52·무·남구청장) ●북구청장 송광운(56·민·북구청장) 정형택(45·노·정당인) ●광산구청장 박창원(39·한·인베이스 포천 리조트 상임고문) 민형배(48·민·동신대 교수) 신중철(40·노·회사원) 송병태(71·참·정당인) ■ 대전시 ●동구청장 이장우(45·한·동구청장) 양승근(60·민·한밭대 겸임교수) 한현택(54·선·정당인) 박흥기(44·기·정당인) ●중구청장 이은권(51·한·중구청장) 남일(49·민·정당인) 박용갑(53·선·정당인) 오경근(41·기·자원봉사단체 연합회장) ●서구청장 조신형(47·한·배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 장종태(57·민·한국공공행정연구원 운영위원장) 박환용(60·선·정당인) 정주신(51·기·한국정치사회연구소장) ●유성구청장 진동규(52·한·유성구청장) 허태정(44·민·정당인) 송재용(56·선·정당인) 백진흠(48·기·정당인) ●대덕구청장 정용기(48·한·대덕구청장) 박영순(45·민·정당인) 최충규(49·선·대덕구의회 의장) 오노균(53·기·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박응용(45·무·한국타이어 유기용제 의문사대책위원장) ■ 울산시 ●중구청장 박성민(51·한·중구의원) 임동호(41·민·정당인) 이철수(63·무·울산 사회교육연구소장) 조용수(57·무·중구청장) ●남구청장 김두겸(52·한·남구청장) 김진석(46·노·정당인) ●동구청장 정천석(58·한·동구청장) 김종훈(45·노·정당인) ●북구청장 류재건(49·한·북구의원) 윤종오(46·노·회사원) ●울주군수 신장열(57·한·울주군수) 이선호(49·참·회사원) 배병헌(63·무·농업) 김용원(62·무·청파수산 대표) 최병권(59·무·무직) ■ 경기도 ●수원시장 심재인(58·한·협성대 객원교수) 염태영(49·민·환경기술사) 유덕화(49·진·정당인) 이윤희(54·무·한독건설 대표) 신현태(63·무·World 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이사장) ●성남시장 황준기(54·한·정당인) 이재명(45·민·변호사) 이대엽(75·무·성남시장) ●의정부시장 김남성(45·한·한국감정평가협회 기획위원) 안병용(54·민·대학교수) 김문원(69·무·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이필운(55·한·안양시장) 최대호(51·민·정당인) 김규봉(54·무·메리카코리아나 대표) 손영태(44·무·노동운동가) ●부천시장 홍건표(65·한·부천시장) 김만수(45·민·정치인 ) 우인회(58·참·경영컨설턴트) 유윤상(57·무·세무사) ●광명시장 안병식(63·한·약사) 양기대(47·민·정당인) 이효선(55·무·광명시장) 김철환(49·무·화가) ●평택시장 송명호(54·한·평택시장) 김선기(57·민·(사)경기평택발전연구소 대표) 김용한(54·노·대학교수) ●양주시장 현삼식(62·한·정당인) 박재만(47·민·정당인) 윤창주(32·참·정당인) 임충빈(66·무·양주시장) ●동두천시장 형남선(62·한·동두천시의원) 오세창(59·무·동두천시장) ●안산시장 허숭(41·한·정당인) 김철민(53·민·건축사) 정연철(44·노·정당인) 함운석(50·참·건축사) 박주원(51·무·안산시장) ●고양시장 강현석(57·한·고양시장) 최성(46·민·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과천시장 여인국(54·한·과천시장) 홍순권(53·민·정당인) 류강용(47·노·정당인) 김형탁(48·진·정당인) 홍채식(63·기·정당인) 임기원(46·무·과천시의원) ●의왕시장 강철원(60·한·정당인) 김성제(50·민·정당인) 강상섭(63·무·정치인) ●구리시장 양태흥(65·한·정당인) 박영순(62·민·정당인) 김수찬(54·무·기업인) ●남양주시장 이석우(62·한·남양주시장) 이덕행(61·민·겸임교수) ●오산시장 이춘성(54·한·미도산업 대표) 곽상욱(45·민·정당인) 박신원(64·선·정당인) ●화성시장 이태섭(67·한·정당인) 채인석(47·민·경제인) 홍성규(35·노·정당인) 박지영(36·참·정당인) ●시흥시장 최홍건(66·한·한국산업기술대 명예교수) 김윤식(44·민·시흥시장) 조성찬(44·참·변호사) ●군포시장 부창렬(52·한·미래C&R 대표이사) 김윤주(61·민·정당인) 유희열(50·선·정당인) 송용순(52·기·정당인) 정금채(58·무·상영플러스 대표) ●하남시장 윤완채(48·한·정당인) 이교범(58·민·정당인) 김근래(43·노·피오피 기획 대표) 박영길(68·기·정치인) 유병훈(55·무·무직) ●파주시장 류화선(62·한·파주시장) 이인재(49·민·정당인) 황의만(64·무·변리사) ●여주군수 김춘석(59·한·건국대 충주 행정학과 초빙교수) 이희웅(61·민·정당인) 원경희(54·기·조은세무법인대표) ●이천시장 조병돈(61·한·이천시장) 이완우(53·민·정당인) 엄태준(46·참·변호사) ●용인시장 오세동(60·한·정당인) 김학규(62·민·정당인) 서정석(60·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황은성(48·한·정당인) 이수형(47·민·정당인) 이학의(53·기·길송건설 대표) 한영식(58·무·승원공업 부회장) 허구욱(43·무·자영업) 박석규(56·무·무직) 장현수(64·무·정치인) ●김포시장 강경구(63·한·김포시장) 유영록(47·민·정당인) 정왕룡(46·참·김포시의원) 김동식(49·무·미기재) ●광주시장 조억동(53·한·광주시장) 최석민(61·민·정당인) 손동원(52·기·농업인) 김찬구(46·무·광주시의원) ●포천시장 서장원(52·한·포천시장) 박낙영(54·민·영중동물병원장) 이상만(53·기·정당인) ●연천군수 김규선(57·한·현대볼링센타 대표) 장기현(64·민·정치인) 심진택(60·선·한북화약 대표) 박영철(51·무·정치인) 최의순(39·무·무직) 이석권(61·무·정치인) ●양평군수 김선교(49·한·양평군수) 송만기(51·무·방송인) 윤칠선(55·무·양평군의원) ●가평군수 정진구(54·한·정당인) 이수환(65·무·무직) 이진용(52·무·정치인) ■ 강원도 ●춘천시장 이광준(54·한·춘천시장) 변지량(51·민·정당인) 류종수(67·선·정당인) 유현규(39·참·글로벌케이티 대표) 심재학(47·기·정당인) 최동용(59·무·무직) ●원주시장 원경묵(51·한·원주시의장) 원창묵(49·민·건축사) 김은수(46·노·노동자) 김기열(67·무·원주시장) ●강릉시장 최명희(55·한·강릉시장) 박종덕(61·기·무직) ●동해시장 김학기(62·한·동해시장) 한기선(62·무·정치인) 전억찬(60·무·교육사업) ●삼척시장 안호성(54·한·정당인) 김대수(68·무·삼척시장) ●태백시장 김연식(42·한·정치인) 박종기(62·무·태백시장) 김영규(64·무·무직) 김정식(55·무·태백시의원) ●정선군수 유창식(56·한·정선군수) 최승준(53·민·정선군의원) ●속초시장 채용생(56·한·속초시장) 김병욱(41·민·속초시의원) 이병선(47·무·정치인) ●고성군수 윤승근(55·한·정당인) 신준수(54·기·인성교육강사) 황종국(72·무·고성군수) ●양양군수 이진호(63·한·양양군수) 김남웅(63·민·농업) 김관호(61·무·아산약국 대표) 정상철(64·무·농업) ●인제군수 박삼래(59·한·인제군수) 김관용(54·민·정당인) 이기순(56·무·무직) ●홍천군수 홍병천(51·한·정당인) 최근우(54·민·정당인) 용석춘(48·참·정당인) 허필홍(46·무·홍천군의회 의장) ●횡성군수 한규호(59·한·횡성군수) 고석용(62·민·정당인) ●영월군수 박선규(53·한·영월군수) ●평창군수 권순철(60·한·정당인) 이석래(53·민·축협 조합장) 우강호(50·무·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백용덕(61·무·무) ●화천군수 정갑철(65·한·화천군수) 송임수(65·무·농업) ●양구군수 전창범(57·한·양구군수) ●철원군수 정호조(62·한·철원군수) 홍광문(54·민·정당인) 이수환(63·무·무직) ■ 충청북도 ●청주시장 남상우(65·한·청주시장) 한범덕(57·민·미래과학연구원 원장) ●충주시장 김호복(62·한·충주시장) 우건도(60·민·정당인) 최영일(41·창·변호사) 신동환(48·무·자영업) ●제천시장 최명현(59·한·정당인) 서재관(64·민·정당인) 윤성종(45·선·비젼정보통신 대표) ●단양군수 김동성(61·한·단양군수) 이건표(64·민·동양대 초빙교수) 조창배(54·선·자영업) 김광직(48·참·정당인) 이완영(57·무·상업) ●청원군수 김병국(57·한·충북택시 대표) 이종윤(58·민·무직) 차주영(67·선·정당인) ●영동군수 정진규(41·한·회사원) 박동규(43·민·정당인) 정구복(53·선·정당인) 윤주헌(59·기·정당인) ●보은군수 김수백(61·한·정당인) 정상혁(68·선·농업) 구연흥(69·기·정당인) ●옥천군수 김정수(60·한·정당인) 김영만(58·선·정당인) 주재록(65·기·정당인) ●음성군수 이필용(48·한·정당인) 박덕영(59·민·정당인) 김전호(59·무·행정사) 이기동(50·무·정치인) ●진천군수 정광섭(60·한·진천군의원) 유영훈(55·민·진천군수) 원용균(46·진·축산업) 김경회(57·기·정당인) ●괴산군수 오용식(63·한·정당인) 노광열(60·민·정당인) 임각수(62·무·괴산군수) ●증평군수 김두환(69·한·정당인) 홍성열(55·민·증평군의원) 유명호(68·무·증평군수) ■ 충청남도 ●공주시장 김학헌(63·한·정당인) 김선환(58·민· 서민보호 365 원장) 오시덕(62·선·정당인) 이준원(45·기·공주시장) ●보령시장 신준희(72·한·보령시장) 김기호(48·민·정치인) 이시우(61·선·정당인) 김동일(61·무·무) 임세빈(45·무·보령시의원) 양창용(42·무·농업) ●아산시장 임좌순(61·한·건국대 초빙 교수) 복기왕(42·민·정당인) 강태봉(64·선·정당인) 한창대(50·기·정당인) 이건영(48·무·아산교육문화진흥원 이사장) 이교식(56·무·정치인) ●서산시장 유상곤(59·한·공무원) 신준범(45·민·서산시의원) 차성남(60·선·정당인) 임덕재(55·무·서산시의원) ●태안군수 가세로(54·한·정당인) 진태구(64·선·태안군수) 김세호(60·무·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금산군수 박병남(43·민·정당인) 박동철(58·선·금산군수) 김행기(72·무·무) 안재호(45·무·재호의료재단 이사장) ●연기군수 이규진(60·한·정당인) 홍영섭(61·민·정당인) 유한식(60·선·연기군수) 권문용(67·기·아세아페이퍼텍 고문) 김준회(68·기·진산대 사무처장) 이성원(72·무·연기새마을금고 이사장) ●논산시장 송영철(50·한·유일약품 대표) 황명선(43·민·건양대 겸임교수) 백성현(50·선·정당인) ●계룡시장 이기원(57·한·정당인) 조광국(44·민·정당인) 윤차원(56·선·계룡시의원) 최홍묵(61·기·공무원(계룡시장)) ●부여군수 김대환(58·한·무직) 윤경여(60·민·기업인) 이용우(49·선·정당인) 김봉수(45·기·자영업) 강건종(67·무·무직) ●서천군수 노박래(60·한·노박래행정사무실 대표) 나소열(51·민·서천군수) 오세옥(60·선·정당인) ●홍성군수 이규용(69·한·홍성군의회 의장) 김용일(46·민·자영업) 김석환(65·선·정당인) 조성미(51·무·자영업) 한기권(56·무·자영업) ●청양군수 이석화(63·한·정당인) 한상돈(59·민·자영업) 김시환(67·선·공무원) 한덕희(47·기·학원장) ●예산군수 박기청(58·한·정당인) 최승우(68·선·예산군수) 황선봉(60·무·예산발전연구소장) ●당진군수 손창원(47·한·치과의사) 김건(45·민·우석대 정치행정학 겸임 교수) 이철환(64·선·정당인) 최동섭(60·무·당진군의회 의장) 최기택(50·무·서룡 대표) ●천안시장 성무용(66·한·천안시장) 이규희(48·민·정당인) 구본영(57·선·정당인) ■ 전라북도 ●전주시장 박용갑(64·한·정당인) 송하진(58·민·전주시장) 김민아(40·노·정당인) 김희수(57·무·전북대 초빙교수) ●군산시장 문동신(72·민·군산시장) 최재석(40·진·정당인) 서동석(50·무·호원대 행정학과 교수) ●익산시장 이한수(49·민·익산시장) 김재홍(60·무·경기대 정치전문 대학원장) 노경환(63·무·호원대 법경찰학부 강사) 박경철(54·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5·민·정당인) 강광(73·무·정읍시장) 송완용(60·무·정치인) 허준호(52·무·삼동 대표) ●남원시장 윤승호(56·민·대방무역 대표) 이용호(50·무·정치인) 김영권(63·무·무) ●김제시장 이길동(70·민·약사) 이홍규(49·참·정당인) 이건식(65·무·김제시장) ●완주군수 임정엽(51·민·완주군수) 김배옥(53·무·농업인) 이길용(64·무·무직) 이동진(45·무·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진안군수 송영선(59·민·진안군수) 김중기(71·무·김약국 약사) 박관삼(64·무·무직) ●무주군수 홍낙표(55·민·무주군수) 황정수(55·무·정치인) 김홍기(66·무·개인사업) 강호규(58·무·무주군의원) ●장수군수 장재영(65·민·장수군수) 김상두(76·무·정치인) ●임실군수 강완묵(50·민·정당인) 김학관(54·무·임실군의원) 정인옥(67·무·태광전자 대표)) 이강욱(68·무·자영업) 이종태(57·무·무직) 김혁(46·무·우석대 법학과 겸임교수) 박영은(57·무·북성산업대표) 오현모(57·무·농업) ●순창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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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64·무·정치인) ●진도군수 곽봉근(65·한·정당인) 이동진(64·민·정당인) 김희수(54·무·정치인) 김병동(68·무·무직) 김경부(71·무·농업) ●영암군수 김일태(65·민·영암군수) ●무안군수 서삼석(50·민·무안군수) 정해균(60·무·동신대학교 사외이사) 양승일(66·무·목포미래병원 이사장) 임재택(59·무·무직) 나상길(65·무·농업) ●영광군수 정기호(55·민·영광군수) 김기열(44·무·농업) ●함평군수 안병호(62·민·문화농장대표) 이상선(63·무·우리쌀소비촉진범국민협의회장) ●신안군수 강성종(62·민·정당인) 박세준(43·무· 가궁 한옥 센터 이사장) 박우량(54·무·신안군수) ■ 경상북도 ●포항시장 박승호(52·한·공무원) 허대만(41·민·포스칼슘 상무) 정기일(45·참·정당인) ●울릉군수 정윤열(67·한·울릉군수) 신봉석(61·무·울릉군의원) 최수일(58·무·정치인) ●경주시장 최양식(58·한·정당인) 이광춘(40·노·정당인) 최병두(39·참·나눔캐터링서비스 대표) 김경술(61·기·무) 황진홍(53·무·정당인) 김백기(66·무·무직) 김태하(52·무·변호사) 백상승(74·무·경주시장) ●김천시장 박보생(59·한·김천시장) 김응규(54·무·정치인) ●안동시장 권영세(57·한·정당인) 이동수(59·무·안동축제관광조직위 이사장) ●구미시장 남유진(57·한·구미시장) 김석호(51·기·정당인) 구민회(54·무·자영업) ●영주시장 장욱현(53·한·정당인) 김주영(61·무·영주시장) ●영천시장 김영석(58·한·영천시장) 이성희(56·무·인천도시관광 대표) ●상주시장 이정백(59·한·상주시장) 성백영(59·기·정당인) 김광수(61·무·교수) 정송(55·무·영남대 외래강사) ●문경시장 김현호(55·한·대구과학대 겸임교수) 신현국(58·무·문경시장) 고재만(55·무·유한약국 대표) 임병하(58·무·무) ●예천군수 이현준(55·한·예천시외버스터미널 대표) 윤영식(51·무·대한전기 이사) 김학동(47·무·타임교육경영고문) ●경산시장 이우경(60·한·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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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와 길] 각양각색 특화거리 구경오세요

    [도시와 길] 각양각색 특화거리 구경오세요

    중앙로에는 곁가지 길들이 무지개처럼 펼쳐져 있다. 제각각 다른 색깔의 특화거리들이 중앙로를 떠받치고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때아닌 봄 한파에 비가 내리던 지난달 28일 오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쌀쌀한 바람에도 중·고교 학생과 젊은 연인들이 갖가지 색상의 우산을 쓰고 거리를 돌아다녔고, 몇몇 할머니들이 업소를 홍보하는 전단지를 한 무더기 들고 행인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명품점과 고급 미용실 등 세련된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친구와 함께 거리를 걷던 고교 1년생 김정선(16)양은 “시험이 끝나 충북 옥천에서 놀러왔다.”면서 “옥천에서도 대전 으능정이 거리는 워낙 유명해 친구들도 틈만 나면 영화 등을 보러 나온다.”고 말했다. 중앙로에는 한의약거리, 인쇄거리, 문화예술의 거리, 선화동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곁가지 거리들이 붙어 있다. 특화거리마다 90여곳에서 많게는 400여곳의 관련 상점들이 자리를 잡고 성업 중이다. 한의약거리에 있는 ‘경동건재한약방’ 직원 류기창(55)씨는 “가게 문을 연 지 30년이 됐는데 특화거리로 지정된 게 영업에 적잖게 도움을 준다. 많이 알려져 외지에서도 손님이 찾는다.”면서 “으능정이에는 젊은이들이, 여기는 노인들이 주로 몰린다.”고 거리 분위기를 전했다. 중구청 앞 문화예술의 거리는 찾는 시민이 늘면서 낡은 건물들이 리모델링돼 산뜻하고 분위기 있는 상점들로 바뀌면서 몰라보게 달라졌다. 특화거리는 1997~98년 사이에 집중 지정됐다. 중구와 동구에서 충남도청 옆에 있던 대전시청이 둔산신도시로 이전하면 구도심이 급격히 침체되는 것을 걱정해서였다. 황광순 중구 도로계장은 “다양한 특화거리들이 활성화되고 2006년 3월 중앙로를 지나는 지하철 1호선이 개통돼 역들이 생기면서 중앙로의 부활조짐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정부 “금양호 선원 의사자 준하는 예우”

    정부는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지난 2일 서해 대청도 해역에 침몰한 금양98호 희생선원에 대해 ‘의사자(義死者)에 준하는 예우를 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강준석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은 금양호 사고수습대책본부가 꾸려진 인천시 중구청 2층 상황실을 방문해 금양호 실종자 가족 3명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사진] ‘편히 쉬소서’ 천안함 희생장병 영결식 정부는 금양호 사망선원 2명을 의사자로 인정해 달라는 인천시 중구의 직권 신청을 토대로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등 의사자 인정을 위한 심사를 추진 중이다. 강 수산정책관은 “심사를 통해 의사자 인정이 안 되더라도 실종과 사망에 관계없이 이에 준하는 예우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양호 희생선원 가족들에 대한 예우로는 ▲의사자 예우와 동등한 1인당 최대 1억 9700만원의 보상금 지급 ▲장제비 지원 ▲서훈 추서 추진 등이 거론됐다. 실종자 가족들은 5월2일부터 9일간 서구 경서동에 있는 신세계장례식장에 합동분향소를 차릴 계획이다. 이원상 금양호 실종자가족대책위원장은 “이 기간 사망선원에 대한 의사자 인정이 결정되지 않으면 장례를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부는 이 같은 유가족의 입장을 고려해 의사자 심사가 6월로 예정돼 있지만 이를 앞당겨 위원회를 소집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기로 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6·2 지방선거 현장] 울산 공천탈락 5명 무소속 출마

    6·2지방선거 한나라당 후보 공천에서 탈락한 울산 중구지역 전·현직 구청장과 시·구의원들이 탈당 후 무소속 연대를 결성해 출마할 예정이다. 중구 김기환·김재열 시의원과 박래환 구의원, 박영철 전 구의원 등은 공천 탈락에 반발해 29일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중구청장 공천에서 탈락한 조용수 현 구청장과 연대해 공동 선거전을 펼 것으로 알려졌다. 조 구청장은 전날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중구지역의 낙천한 다른 후보들도 주민의 심판을 받기 원하고 있어 이들과 정치동질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무소속 연대를 강력하게 시사했다. 이에 따라 무소속 출마자들은 5월 초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조 구청장은 “당의 공천심사에 객관성이 결여됐고, 혁신도시와 도심재개발 등 추진하던 사업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주민의 심판을 받아 당선되면 다시 한나라당에 입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성명서를 통해 “공천에 불복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당선 유무와 관계없이 복당을 절대 불허하겠다.”고 견제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중구, 청계천에 거북선 띄운다

    서울 중구는 충무공 탄생 465주년(4월28일)을 맞아 오는 23일 서울 청계천에서 거북선 띄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거북선은 종이문화재단의 협조를 받아 특수 제작한 것으로, 길이가 2m 정도이다. 중구는 청계천 모전교~광통교 구간에 거북선 2척을 띄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종이와 나무, 합판, 스티로폼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모형 거북선으로 경주도 벌인다. 경주 대회가 끝나면 서울시민과 청소년들이 접은 ‘희망의 오색종이 배’ 1000여개를 청계천에 띄우는 행사가 이어진다. 또 중구문화원은 21~23일 각 학교 학생들이 종이와 나무 등으로 만든 거북선 가운데 우수작 30여점을 선정해 예문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이어 23~27일 남산 국궁장 ‘석호정’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궁도 체험 행사가, 25~28일에는 충무아트홀에서 이순신 시·서·화 초대전이 각각 열린다. 아울러 28일에는 충무공 생가터인 인현동 명보극장 사거리에서는 덕수 이씨 종친회와 학계·문화계 인사, 주민 등이 참여하는 ‘충무공 탄생 기념 다례’가 진행된다. 다만 중구는 최근 발생한 천안함 침몰 사고에 따른 국민적 추모 분위기를 반영해 충무공 탄생 축하 행진은 취소하기로 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충무공 탄생 기념행사는 물론 기념사업을 적극 추진해 청소년들에게 애국·호국 정신을 계승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도심공동화 막자” 지자체 안간힘

    “도심공동화 막자” 지자체 안간힘

    “옛 도심을 살리자.” 지방 대도시 중심지역이 텅텅 비어 가고 있다. 사람도 돈도, 사무실도 모두 외곽으로 빠져 나갔다. 신도시 개발과 도심 구조의 다핵화에 따른 영향 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발전의 중심이 되었던 옛 도심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으나 아직 효과는 미미하다. 18일 전국 대도시 중심 자치구에 따르면 해마다 인구가 줄고 있다. 쇠락이 거듭될수록 각종 인구 유인책도 먹혀 들지 않고 있다. 광주 동구는 2005년 전남도청과 경찰청 등의 남악신도시 이전으로 공동화가 가속화됐다. 풍암·상무·금호지구 등의 신도시 개발이 이어진 탓도 크다. 인구는 2008년 10만 8000여명에서 2009년 10만 7000여명, 2010년 현재 10만 3000여명으로 쪼그라들고 있다. 머지 않아 10만명 선도 깨질 전망이다. 금남로와 충장로 등 광주 도심의 공동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말 조사한 이 지역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25.7%에 이른다. 충장로 상가의 공실률은 무려 30%를 기록했다. 오피스 빌딩은 4곳 가운데 1곳, 상가 3곳 중 1곳이 비어 있는 셈이다. 대전 중구의 인구도 2008년 26만 4600여명에서 올 3월에는 26만 4000여명으로 감소했다. 대전 도심의 명물이자 전국적인 규모의 동양백화점, 중앙시장 등은 도심 쇠퇴에 따라 운명을 같이했다. 지자체들은 도심 공동화로 죽어가는 도심을 살리기 위한 갖가지 대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 광주 동구와 대전 중구 등은 ‘옛 영화 부활’을 외치며 재개발 사업 등 활성화 대책을 추진 중이다. 광주 동구는 주거환경 개선과 재개발 사업에 매달리고 있다. 권역별로 24개 재개발 지구를 지정했다. 이중 계림5-1지구는 재개발을 마쳤다. 계림 7구역, 계림5-2구역, 학3·4구역 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충장로 축제, 충장로 아케이드 설치 등 축제와 도심 리모델링 사업도 한창이다. 대전·인천 등도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구도심의 기능개편에 착수했다. 대전 옛 도심은 요즘 부쩍 활기를 띠고 있다. 옛 중구청 앞 거리는 오가는 인파도 눈에 띄게 늘었다. 건물들도 우중충한 모습에서 벗어나 산뜻하게 단장됐다. 인구는 해마다 조금씩 줄고 있지만 리모델링의 효과는 점차 눈에 나타나고 있다. 건물 공실률은 아직 크지만 악화 속도는 예전보다 더디다. 양철모 대전시 도심활성화계장은 “구 도심에 볼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면서 유동인구가 늘었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는 옛 전남 도청자리에 들어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희망’으로 떠오른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4년에는 유동 인구 증가와 주변 개발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이곳에 문화전당을 짓고, 권역별 리모델링 사업도 진행한다. 2023년까지 모두 5조 3000억원이 투입된다. 그러나 구도심 활성화의 핵심은 도시기반시설 정비 이외에도 산업과 고용 증대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좋은 학교 설립 등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울산의 중구와 광주 동구의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 협의회’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지자체가 시행하는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하다면 이를 획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관렵법 제정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與, 박해춘씨 영입… 충남지사 후보?

    한나라당이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은행 은행장과 LG카드 사장을 지낸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박해춘(62)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전 이사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충남지사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이완구 전 지사의 거취가 변수로 남아 있다. 충남지사 선거에서 패배하면 충청권 전역에 도미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에서 이 전 지사에게 출마를 권유해야 한다는 의견이 당내에 적지 않다. 앞서 한나라당은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지만, 충남지사에는 한 사람도 지원하지 않아 이 전 지사가 주목을 받아 왔다. 한나라당은 또 육동일(56)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와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을 지낸 한정갑(55)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장, 강신성(63) 전 오산시 지역개발국장을 영입했다. 육 교수는 박성효 현 대전시장과 대전시장 후보 경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본부장은 서울 중구청장, 강 전 국장은 경기 오산시장 선거에 각각 출마할 전망이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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