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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이웃 겨울 따뜻하게… 바자회로 나눔 실천

    중구 이웃 겨울 따뜻하게… 바자회로 나눔 실천

    서울 중구는 오는 14일 중구청 잔디광장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과 나눔 바자회를 열고 3개월간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중구 주민과 단체, 기업이 함께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다.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선포식에서 어린이들이 나눔 저금통을 기부하며 첫 나눔 주자로 나서고, 각 동 대표 15명의 나눔 홍보대사도 다짐을 전한다. 중구 기업과 전통시장 상인회, 의류업체가 참여하는 나눔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구청 본관 로비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이웃에 전달된다. 중구 내 복지관 등 8개 기관이 복지와 나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분수광장에서는 저소득 주민 30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한다. 모금은 내년 2월 14일까지다. 중구는 기부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기부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구청 본관 1층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누구나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기부 QR코드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모여진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나눔 문화가 중구의 일상에 스며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14일 나눔바자회로 시작

    중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14일 나눔바자회로 시작

    서울 중구는 오는 14일 중구청 잔디광장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과 나눔 바자회를 열고 3개월간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중구 주민과 단체, 기업이 함께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다.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선포식에서 어린이들이 나눔 저금통을 기부하며 첫 나눔 주자로 나서고, 각 동 대표 15명의 나눔 홍보대사도 다짐을 전한다. 중구 기업과 전통시장 상인회, 의류업체가 참여하는 나눔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구청 본관 로비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이웃에 전달된다. 중구 내 복지관 등 8개 기관이 복지와 나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분수광장에서는 저소득 주민 30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한다. 모금은 내년 2월 14일까지다. 중구는 기부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기부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구청 본관 1층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누구나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기부 QR코드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모여진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나눔 문화가 중구의 일상에 스며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정책, 녹지생태도심 대표 선도사업 성공 기원”

    김길영 서울시의원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정책, 녹지생태도심 대표 선도사업 성공 기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5일 중구 순화동 7번지 일대에서 열린 ‘녹지생태도심 선도사업 서소문빌딩 재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호암아트홀 부지를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개편하고, 도심 한복판에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쉴 수 있는 대규모 녹지와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녹지생태도심’ 정책의 선도사업으로, 도심을 녹색 생태공간으로 전환하고 보행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재개발사업이다. 이번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길성 중구청장,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주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재개발을 넘어, 도심 속에서 자연과 사람,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미래 도시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이라며 “서소문 일대가 역사와 문화, 일과 여가가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도심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시민에게 열린 생명력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도심 내 녹지 및 문화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도시의 공공성과 환경의 조화를 이루는 ‘사람 중심의 도시공간’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서소문 일대는 역사적 가치가 높고 서울 도심부로서 중요한 공간적 특성이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역사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회복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녹지생태도심 조성과 함께 공공기여시설 확충, 지속가능한 재개발 정책 등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실현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소문빌딩, 문화·녹지 품은 혁신 업무지구 ‘재탄생’

    서소문빌딩, 문화·녹지 품은 혁신 업무지구 ‘재탄생’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서울광장의 1.3배에 이르는 녹지와 함께 강북권 최초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5일 ‘녹지생태도심 선도 사업 서소문 빌딩 재개발 사업 착공식’을 열고 지난 3년간 서소문 일대 재개발과 함께 추진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정책의 성과를 발표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그동안 녹지생태도심의 일환으로 흩어져 있던 개별지구의 녹지를 ‘하나의 정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도심 녹지공간 통합 조성 계획을 추진해왔다. 서소문빌딩 재개발 사업의 녹지형 개방 공간(보행로 포함)은 당초 8010㎡에서 226% 확대된 1만 8140㎡로 조성된다. 현재 서소문 일대를 비롯해 서울역 앞 양동구역, 을지로3가 일대 수표구역 등 36개 지구에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이 적용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광장의 약 8배인 10만㎡(약 3만평) 규모의 대규모 민간 녹지를 새롭게 마련하게 된다. 서소문빌딩 재개발 사업(서울역~서대문 1·2구역 1지구)은 중구 순화동 7번지 일대에 지하 8층, 지상 38층 규모의 업무·문화 복합시설을 짓는 도시정비형 재개발로, 203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소문 일대는 문화와 녹지를 아우르는 혁신 업무지구로 거듭날 예정이다. 사무실 공간은 기존 대비 약 3.5배, 수용 인원은 3배가량 늘어난다. 특히 강북권 최초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 들어선다. 1980년대 개관 이후 음악·무용 등 공연 문화를 이끌어온 호암아트홀은 1100석 규모 클래식 공연장으로 거듭나 도심 서측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 시장은 “‘녹지생태도심’ 전략은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녹지를 확보하는 새로운 재창조 모델”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녹색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글로벌 녹색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일상의 날개, 중구 어르신 교통비

    [자치광장] 일상의 날개, 중구 어르신 교통비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를 타게 되니 세상이 달라 보여.” 스마트폰 사용이 두려웠다는 중림동의 한 어르신. 어느 날 딸에게 택시 앱 쓰는 방법을 배우셨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변화가 일어났다.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불러 탈 때마다 ‘자존감 회복’을 느꼈던 것이다.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스마트폰을 통화 외의 용도로 쓰는 경험이 어르신에게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기쁨을 안겼다. 오랜 세월 잊었던 자존감을 되찾아 준 것은 다름 아닌 중구의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이다. 중구는 2023년 11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면 월 4만원까지 이용액을 환급하는 방식이다. 첫해 2만원으로 시작해 매년 만원씩 지원액을 늘렸다. 대상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간단한 신청 절차만 따르면 된다. 지금 중구에 사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2만 7000여명은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보통 어르신들은 거동 자체를 껄끄러워하신다. 여기에 뒤따르는 교통비 부담은 병원 진료나 장보기처럼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외출조차 망설여지게 한다. 자연스레 사람을 만나는 일도 줄어든다. 나이가 들수록 세상과 주고받는 일상이 중요한데 교통비가 어르신들의 발을 묶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중구의 어르신 교통비 지원에는 그들의 실제 생활 반경과 이동 수요를 꼼꼼하게 분석한 세심함이 담겨 있다. 어르신들과 만나 보면 지하철이 무료여도 긴 환승 구간이나 계단 이동 때문에 선뜻 이용하기가 꺼려진다고 하신다. 언덕배기 동네에서는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길도 쉽지 않다. 그래서 중구는 버스비는 물론 택시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수도권 전역으로 지원 범위를 정했다. 2년이 지난 지금, 어르신 교통비 지원은 그들의 삶 전반에 걸쳐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지난 8월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교통비 지원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지난해보다 12% 포인트 올랐다. 80%는 외출이 늘었고 98%는 건강이 좋아지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지는 등 일상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한다고 했다. 유일한 수입이 연금이라 생활비가 빠듯해 택시는 꿈도 못 꾸다가 교통비 지원 덕분에 아내가 택시를 탈 수 있었다는 다산동 어르신, 다발성 골수종인 남편과 병원을 오갈 때 교통비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남편과의 마지막 시간을 추억하던 광희동 어르신, 교통비 걱정 없이 친구들을 실컷 만나고 서예와 어반 스케치를 배우면서 우아한 여가를 보내고 있다는 신당동 어르신까지. 중구의 어르신 교통비 지원은 그들의 삶에 적지 않은 활력을 주고 있었다. 내년 사업은 한층 진화한다. 우선 지원액을 월 5만원으로 인상한다. 택시 호출이나 결제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과 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콜센터도 운영한다.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어르신 의견도 담을 것이다. 어르신의 일상을 응원하고 사회 참여를 돕는 교통비 지원은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가 지향하는 생활 밀착 행정이다. 지원받은 교통비로 용기 내어 찾아간 카페의 라테가 그렇게 달콤했다는 어르신의 교통비 수기 문구처럼 앞으로도 중구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더 환하고 향기롭게 가꿔 드릴 것이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 “안전 사각지대 해소한다”…중구, 기존무허가건축물 전수조사

    “안전 사각지대 해소한다”…중구, 기존무허가건축물 전수조사

    서울 중구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동안 기존무허가건축물 전수조사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재개발이나 신축 등으로 철거된 기존무허가건축물의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1981년 이전 건물로 기존무허가 관리대장에 등재된 건축물 1560여개소다. 현장점검반 3개조가 관리 대장을 확인하고 현장 실태조사를 병행한 결과, 1480개소는 변동이 없지만20여개소는 이미 멸실된 것으로 확인돼 관리 대장에서 정리했다. 또한 소유자가 사망한 4백여건은 상속인에게 명의 변경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특히 중구는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 20여개소를 ‘안전취약시설’로 분류하고,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조적 결함이 있는 ‘불량’ 등급 건물이 2개소, 구조지지능력 등에 안전 문제가 있는 ‘미흡’ 등급 건물이 8개소, 구조상 문제가 없는 ‘보통’ 등급 건물이 10개소로 확인됐다. 중구는 즉시 건물주에게 결과를 통보해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중구는 앞으로도 재개발·신축 등으로 인한 멸실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 대장을 상시 업데이트한다는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구,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본격 출범

    중구,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본격 출범

    서울 중구가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의 본격 출범을 알리는 ‘웰컴데이(Welcome Day)’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중구청에서 열란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격려하고 외국인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 창구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전체 인구 11만 8000여명 중 외국인 주민이 1만 400여 명으로 9% 수준이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다. 이에 중구는 올해 처음으로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우즈베키스탄, 캐나다, 프랑스 등 15개국 출신의 외국인 주민 4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역 소식을 전하고, 생활정보를 공유하며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게 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사를 나누고 명예통장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필동의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허가람 씨가 소속된 릴리뮤직스튜디오팀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노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중구의 역사와 생활정보를 주제로 한 OX 퀴즈를 통해 중구에 대한 정보도 전달했다. ‘구청장과의 글로벌 톡톡타임’ 코너에서 외국인 통장들은 직접 평소 느꼈던 생활불편, 지역 참여 아이디어 등을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자유롭게 제안했다. 김 중구청장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외국인 명예통장들은 “구청에서 관심을 갖고 외국인을 위한 지원에 힘써 줘서 감사하다”, “환영행사를 통해 더욱 중구의 일원이 된 느낌” 등 소감을 전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 1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외국인지원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난 7월부터 영어·중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벌 중구톡’을 시작했다. 다국어 생활안내책자 ‘중구 인 포켓’로는 외국인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김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적과 언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려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중구, 약수역 인근 공공주택 주민대표회의 승인

    서울 중구가 지난 23일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달 27일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위한 총회가 열린 지 한달 만이다. 주민대표회의는 시공자 추천이나 분양 가격 제안 등 사업을 위한 주민 의견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2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사업 대상지는 약수역과 인접한 신당동 349-200 일대(6만 3520㎡)다. 30층 규모로 161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2028년 착공이 목표다. 약수역 일대는 역세권이지만 지형이 가파르고 제1종 일반주거지역 비율이 높아 민간 개발이 쉽지 않았다. 이에 중구는 국토교통부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추천하고 ‘중구형 공공지원’으로 주민 문의 등에 신속 대응해 왔다. 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도 25일 만에 달성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축하한다”며 “약수역 일대는 중구의 대표적인 역세권인 만큼 중구가 든든한 조력자로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락앤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 기부

    락앤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 기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 일환 생활·주방용품 7000여점 후원… 장애인 고용창출 기여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 7000여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가 이번에 기부된 락앤락 물품을 직접 분류하고 판매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락앤락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락앤락은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일회성 자선이 아닌 자립을 위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 물품에는 밀폐용기, 프라이팬, 냄비, 김치통, 지퍼백 등 주방 필수품을 비롯해 텀블러, 수납박스, 쿨러백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포함됐다. 자회사 브랜드인 제니퍼룸의 전기보온밥솥, 계란찜기, 착즙기 등 소형가전도 함께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배국환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 부장은 “특별히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선뜻 기부해 준 락앤락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후원활동 덕분에 장애인 근로자들이 업무에 참여할 기회가 늘어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선영 락앤락 CSR 매니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한부모가족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구청과 기빙플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부모가족 생계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전개했으며, 지난 3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의 한부모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요리 전문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핸드 블렌더를 기증하는 등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중구 “약수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 구성”

    중구 “약수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 구성”

    서울 중구가 지난 23일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달 27일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위한 총회가 열린 지 한달 만이다. 주민대표회의는 시공자 추천이나 분양 가격 제안 등 사업을 위한 주민 의견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2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사업 대상지는 약수역과 인접한 신당동 349-200번지 일대(6만 3520㎡)다. 지상 30층 규모로 161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2028년 착공한다는 목표다. 약수역 일대는 역세권이지만 지형이 가파르고 제1종 일반주거지역 비율이 높아 민간 개발이 쉽지 않았다. 이에 중구는 국토부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추천하고 ‘중구형 공공지원’으로 주민 문의 등에 신속 대응해왔다. 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도 25일 만에 달성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축하한다”며 “약수역 일대는 중구의 대표적인 역세권인 만큼 중구가 든든한 조력자로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행복인형·선인장 선캐쳐 만들기…중구에서 만나는 다문화 가족

    행복인형·선인장 선캐쳐 만들기…중구에서 만나는 다문화 가족

    서울 중구가 다음달 1일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중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주민 등 400여명이 한자리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 중구의 다문화 가족 비율은 서울 자치구 중 세번째로 높다. 풍성한 경품과 함께 글로벌존·플레이존·키즈존·에코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글로벌존에서는 중국의 춤추는 용 만들기, 벨라루스의 행복인형 만들기, 멕시코의 선인장 선캐쳐 만들기, 일본의 대형 다루마오토시 체험 등 각국의 문화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존에서는 스톱워치나 만보기를 이용한 미션형 놀이가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에서는 놀이기구와 블록마당을, 에코존’에는 지구사랑 환경캠페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사전에 포스터 QR코드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참가자 접수가 가능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 지방선거 전초전 된 대전 ‘주차장 공방’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 시정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의 각종 사업에 문제를 제기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7일 대전시와 중구에 따르면 6년간 표류한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 주차장 조성 사업의 착공 시기를 놓고 충돌했다. 이 시장이 지난 1일 중구에서 가진 주민과 대화에서 언급한 발언이 촉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이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 시장이 연내 착공을 약속했던 상생 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부지가 변경돼 변경 신청 절차와 예산 확보 등을 고려할 때 연내 착공이 어렵다”며 “사업 지연으로 국비마저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례적으로 정무수석 보좌관이 나서 ‘견강부회’라며 반박했다. 박두용 정무수석은 “연내 착공 발언은 관리 권한이 있는 시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사업비 논란에 대해서는 “국비 60억원과 시비 17억원이 이관됐고 전체 공사비(290억원)를 확보해야 착공하는 건 아니다”며 “내년 사업비는 추경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23일 “사업시행자로서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재반박했다. 상생 주차장은 설계 과정에서 공사비 증가와 교통 혼잡 우려 등으로 중단됐다. 지난해 말 사업 부지를 대종로 구간에서 대흥 어린이공원으로 변경해 2027년 지하 1층~지상 3층에 237면 규모의 주차 전용 건물을 짓는 것으로 수정됐다. 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유등교 가설 교량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다. 장 의원의 “교량에 품질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중고·비 KS 복공판이 사용됐다”는 지적과 여당 의원의 요구로 23일 국토교통부의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공직사회는 한심하다는 지적이다. 한 관계자는 “양측의 주장이 일방적”이라며 “논의가 사라진 대립 정치로 피로감이 심각하다”고 했다.
  • 중구 “가을빛 물든 남산 함께 걸어요”

    서울 중구가 다음달 1일 오전 8시 국립극장에서 ‘중구민 걷기대회 남산동행’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는 남산 북측순환로 4.5㎞다.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시작해 석호정, 필동쉼터를 거쳐 다시 국립극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로 약 1시간가량 걸린다. 반환점인 필동쉼터 앞에서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두에게 ‘중구 건강마일리지’ 500점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보물나무를 찾아라’ 이벤트 등을 열고 다양한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대회 참가 인증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면 22명을 추첨해 찜질방 이용권을 증정한다. 걷기가 끝나면 3인조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의 축하 공연과 로봇청소기 등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진다. 중구는 걷기대회에 앞서 지난 24일까지 새로운 대회 이름 ‘남산동행’ 4행시 공모전도 진행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가족, 연인, 친구, 이웃과 함께 가을로 물든 남산을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쌓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 ‘역사홍보대사’에 방송인 서경석

    서울 중구 ‘역사홍보대사’에 방송인 서경석

    ‘충무공 이순신 탄생지’인 서울 중구가 방송인 서경석씨를 ‘중구 역사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구 제3호 홍보대사다. 서씨는 ‘방송인 최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역사 관련 TV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서씨는 “중구 역사홍보대사로서 중구의 숨은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많은 시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당일에도 서경석씨는 중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구, 이순신 와이(WHY)?’를 주제로 역사 특강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역사 문화 이해도를 높여 곧 선포될 충무공탄생지 중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에 대한 공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서씨는 “충무로는 어린 이순신이 전쟁놀이를 하던 곳이자 훈련원공원은 그가 무과에 급제하고 근무했던 장소”, “중구 곳곳이 이순신의 삶과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서씨는 오는 27일에는 중구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역사토크쇼-다기억코드’ 특강을, 다음달 15일에는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에서 역사콘서트에 참여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흔쾌히 중구 역사홍보대사를 맡아준 서경석씨께 감사하다”며 “630년 역사를 품은 중구의 가치가 서경석씨의 재치 있는 입담과 만나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장학금 2억원 기부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장학금 2억원 기부

    서울 중구는 서울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투데이아트 박장선 회장이 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 2억원 중 1억원은 올해 새로 시작한 ‘드림잡 대학생 장학금’ 사업에 쓰인다. 대학생 100명이 취업 준비를 받게 된다. 지난 21일 중구청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 회장은 “중구의 청년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든든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23년 6월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2023년과 2024년 각 1억원을 포함해 장학금 총 4억원을 후원했다. 재단은 ‘드림잡 대학생 장학금’으로 지원 대상을 청년층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니라,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희망의 증서’”라며 “장학금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24일 장충동 신라호텔서 화재 대응 ‘안전한국훈련’

    24일 장충동 신라호텔서 화재 대응 ‘안전한국훈련’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2025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화재·지진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호텔 주방에서 음식 조리 중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다.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군부대 등 11개 유관기관, 5개 민간기업, 3개 단체에서 총 3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대응과 토론훈련으로 진행된다. 시민으로 구성된 국민 체험단도 운영한다. 구는 유관 기관과 지난 8월부터 10차례 이상 사전점검과 회의를 거치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6일에는 최종 예행연습을 마쳤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무공 탄생지 중구, 25일 이순신축제

    충무공 탄생지 중구, 25일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은 1545년 건천동에서 태어났는데, 그건 바로 오늘날 서울 중구 인현동입니다. ”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오는 25일 처음 열리는 ‘2025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지난 15일 이순신 생가터와 표지석이 있는 명보아트홀 사거리 일대를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다. 인쇄소 골목 일대는 이순신이 어린 시절 병진놀이(병사놀이) 등을 하며 뛰어놀던 곳이지만, 안내판이나 표지석만 남아 충무공의 정신을 기리기는 쉽지 않다. 이에 중구는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 중구’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이날 새로운 도시 브랜드 ‘이순신1545 중구’도 선포한다. 충무공의 지혜와 용기, 불굴의 정신이 시작된 중구의 정체성을 담았다. 명보사거리 일대에도 낙관 모양의 상징물로 만든 가랜드가 걸린다. 표지석 인근인 주 무대에서는 해군홍보대 비보잉팀, 중구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김태연, 태권도·치어리딩·한국무용 등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철인 이순신 콘테스트’ 본선에서는 턱걸이, 오래 매달리기 등을 겨뤄 제1대 철인 이순신을 뽑는다. 구독자가 200만명이 넘는 유튜버 이도현의 철봉 퍼포먼스도 예정됐다. 소년 이순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전통 놀이터, 거북선·매직큐브 만들기, 조선의 캐리커처, 나만의 난중일기·컬러링, 고무신 다육이, 이순신 인형극으로 조선시대를 만난다. 각종 부스에서 스탬프 7개를 모은 선착순 1545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지역 상인과 예술가들이 만든 향수, 쿠키, 도자기 등이 판매되고, 이순신 장군 등신대, 트릭아트 등 포토존도 운영된다. 소년 이순신의 집에 초대받아 즐기는 설정의 먹거리 존에서는 금돼지식당, 태극당, 은주정, 마복림떡볶이, 올디스타코 등 중구의 맛집이 한곳에 모인다. 주민 120여명이 각각 색칠한 그림 조각을 이어 만드는 대형 미술 프로젝트 ‘드로잉 이순신·드리밍 이순신’ 그림도 공개된다. 아울러 중구가 ‘이순신 위크’로 지정한 24일까지 도보투어, 활쏘기 체험 등 37개 사전 행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 구청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주민들과 함께 되살리는 축제”라며 “중구에 사는 자긍심을 되새기고,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미래로 나아가는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도시브랜드를 굳건히 세워가겠다”고 강조했다.
  • 충무공의 고향 중구, 오는 25일 첫 ‘이순신 축제’

    충무공의 고향 중구, 오는 25일 첫 ‘이순신 축제’

    “이순신 장군은 1545년 건천동에서 태어났는데, 그건 바로 오늘날 서울 중구 인현동입니다. ”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오는 25일 처음 열리는 ‘2025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지난 15일 이순신 생가터와 표지석이 있는 명보아트홀 사거리 일대를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다. 인쇄소 골목 일대는 이순신이 어린 시절 병진놀이(병사놀이) 등을 하며 뛰어놀던 곳이지만, 안내판이나 표지석만 남아 충무공의 정신을 기리기는 쉽지 않다. 이에 중구는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 중구’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이날 새로운 도시 브랜드 ‘이순신1545 중구’도 선포한다. 충무공의 지혜와 용기, 불굴의 정신이 시작된 중구의 정체성을 담았다. 명보사거리 일대에도 낙관 모양의 상징물로 만든 가랜드가 걸린다. 표지석 인근인 주 무대에서는 해군홍보대 비보잉팀, 중구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김태연, 태권도·치어리딩·한국무용 등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철인 이순신 콘테스트’ 본선에서는 턱걸이, 오래 매달리기 등을 겨뤄 제1대 철인 이순신을 뽑는다. 구독자가 200만명이 넘는 유튜버 이도현의 철봉 퍼포먼스도 예정됐다. 소년 이순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전통 놀이터, 거북선·매직큐브 만들기, 조선의 캐리커처, 나만의 난중일기·컬러링, 고무신 다육이, 이순신 인형극으로 조선시대를 만난다. 각종 부스에서 스탬프 7개를 모은 선착순 1545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지역 상인과 예술가들이 만든 향수, 쿠키, 도자기 등이 판매되고, 이순신 장군 등신대, 트릭아트 등 포토존도 운영된다. 소년 이순신의 집에 초대받아 즐기는 설정의 먹거리 존에서는 금돼지식당, 태극당, 은주정, 마복림떡볶이, 올디스타코 등 중구의 맛집이 한곳에 모인다. 주민 120여명이 각각 색칠한 그림 조각을 이어 만드는 대형 미술 프로젝트 ‘드로잉 이순신·드리밍 이순신’ 그림도 공개된다. 아울러 중구가 ‘이순신 위크’로 지정한 24일까지 도보투어, 활쏘기 체험 등 37개 사전 행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 구청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주민들과 함께 되살리는 축제”라며 “중구에 사는 자긍심을 되새기고,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미래로 나아가는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도시브랜드를 굳건히 세워가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 중구, 연말 앞두고 보행안전 위협 건축물 집중점검

    서울 중구, 연말 앞두고 보행안전 위협 건축물 집중점검

    서울 중구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명동·동대문관광특구, 을지로 먹자골목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 건축물 830여개소를 대상으로 보행안전 위협요소 집중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다. 중구는 핼러윈 데이, 크리스마스, 연말 행사 등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선제 검검에 나섰다. 건축물 무단 증축이나 건축선 침범, 도로변 물건 적치, 불법 광고물 등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재개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인기로 배경지로 알려진 중구의 명동도 관광객에게 필수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중구는 지난 16일 서울시와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점검단을 꾸려 명동 내 340여개 건축물을 점검했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보행안전 위협 요인이 발생하면 신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도 등급별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위반 건축물에는 계도 조치부터 이행강제금·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고발 등 조치가 이뤄진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집은 내가 수리한다”…중구 ‘집수리’ 교육생 모집

    “집은 내가 수리한다”…중구 ‘집수리’ 교육생 모집

    서울 중구가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함께 배우는 ‘상생기술아카데미 집수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관련 분야 창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도심 노후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주민들이 스스로 집수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교육 과정은 간단한 생활 집수리부터 전문 기술까지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주택·건축의 이해 ▲ 기본 공구 사용법 ▲방충망·손잡이 교체 ▲ 목재 구조물 제작 및 전기배선 실습 ▲ 도배 시공 등이다. 교육은 토요일인 다음달 15일, 16일, 22일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65세 이하로 집수리 기술을 습득하고 싶거나 관련 업종 취업을 희망하면 신청 가능하다.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중구청 홈페이지나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중구청 일자리경제과 상생기반조성팀으로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집수리 교육은 주민 스스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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