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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거래 하러 갔다가…술까지 마신 ‘핵인싸’ 아이돌

    중고거래 하러 갔다가…술까지 마신 ‘핵인싸’ 아이돌

    김재중이 중고거래에서 급 만남을 가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29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7회에서는 평소 중고거래를 즐기는 김재중의 리얼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재중은 자택 드레스룸에 들어가 안 입어서 정리해야할 옷들을 하나 둘씩 꺼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랑즈’ 이규한은 “‘더 글로리’ 연진이(임지연) 드레스룸이랑 똑같다”며 뜬금포 ‘매의 눈’을 풀가동시킨다. 뒤이어 김재중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할 물품들을 모아서 거실에 늘어놓는다. 그중에는 돈 세는 기계부터 명품 신발, 무선 청소기 등 다양한 물품들이 포함돼 있었고 ‘멘토즈’ 한고은, 이승철 등은 “저런 거 우리한테 팔지. 우선권을 줘야죠”라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김재중은 직접 중고 물품의 사진을 찍으며 “완벽 그 잡채!”를 외치는데, 이때 김재중의 절친 형이 깜짝 방문한다. 절친 형은 김재중과 함께 중고거래 앱에 내놓을 옷들의 ‘착장샷’을 찍는다. 그러던 중 김재중은 “사실 나 중고거래 앱에서 급 만남으로 술까지 같이 먹었는데 끝까지 내가 누군지 모르더라”며 과거 ‘굴욕 썰’을 스스로 폭로한다. 모든 준비를 마친 김재중은 중고거래를 하러 길거리로 출동한다. 과연 그가 구매자와 어떤 케미를 발휘하며 중고거래를 성사시킬지 관심이 커진다.
  • “당근마켓서 순금 거래 조심”…팔찌 낚아채 달아난 20대 사촌형제

    “당근마켓서 순금 거래 조심”…팔찌 낚아채 달아난 20대 사촌형제

    온라인 중고장터 거래를 빌미로 만나 고가의 물품을 낚아채 도망간 동갑내기 사촌 형제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전남 영암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20)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이달 2일과 지난달 25일 영암군 삼호읍 거리에서 각각 중고거래장터 ‘당근마켓’의 판매자로부터 총 600만원 상당 순금 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도주 경로를 추적해 이들을 차례로 검거, 대구와 충북 청주에서도 동일한 수법으로 귀금속과 전자제품을 훔친 여죄를 확인했다. 동갑내기 사촌 관계인 A씨 등은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A씨 등의 발각되지 않은 범죄와 장물 처분 경로를 파악 중이다. 중고마켓 거래 중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범죄는 앞서도 여러차례 발생한 바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021년 8월에는 14세 소년이 당근마켓을 통해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대로변에서 만난 판매자에게서 순금 50돈짜리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바 있다. 당시 그는 “금팔찌를 차보겠다”고 말했고, 판매자가 허락하자 이를 찬 뒤 달아났다가 다음날 붙잡혔다. 또한 2021년 9월 천안에서는 50대 남성이 당근마켓에 올라온 금팔찌를 구입할 것처럼 행세하면서 30대 남성을 불러내 흉기로 살해하고 30돈가량의 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구속기소 됐다. 대전지법은 지난해 1월 해당 50대 남성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했다.
  • “3200만원에 판매”…GD가 111명에 선물한 ‘이 운동화’

    “3200만원에 판매”…GD가 111명에 선물한 ‘이 운동화’

    리셀(resell). 접두사 ‘re-’(다시)와 ‘sell’(팔다)의 합성어로, 한정판이나 명품 등 희소성 있는 제품을 구매한 뒤 웃돈을 얹어 되파는 행위 희소성 있는 물건을 구매해 재판매하는 리셀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지드래곤이 제작한 한정판 신발이 중고거래 앱에 올라와 화제다. 13일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에는 지드래곤이 제작에 참여한 나이키의 한정판 운동화가 3200만원에 올라왔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세 번째로 협업한 ‘권도1’의 정가는 21만 9000원이다. 권도는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 나이키의 슬로건 ‘저스트 두 잇’ 정신의 조화에서 착안한 신발이다 출시 직후에는 정가의 3배 이상인 60~70만원대까지 시세가 올랐다.4000만원에 팔린 운동화…지인 88명만 준 ‘한정판’ 앞서 지드래곤이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하고자 나이키와 협업해 만든 운동화가 리셀 시장에서 약 4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스니커즈 거래 사이트 ‘솔드아웃’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협업 운동화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F&F’ 제품이 3999만 9000원에 팔렸다. 이 운동화는 지드래곤의 패션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첫 협업 기념으로 2019년 발매된 제품이다.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피스마이너스원의 시그니처 데이지 꽃이 가미되어 있다. 노란색 나이키 로고가 박힌 운동화는 지드래곤이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든 ‘F&F(Family&Friend)’ 한정판으로 단 88켤레만 생산됐다. 리셀 시장에서 팔린 운동화는 이 한정판 제품으로, 지드래곤의 선물을 받은 지인이 제품을 판매한 셈이다.“돈 되니 몰려든다”…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 급성장 이렇듯 희소성 있는 한정판 모델이 큰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한 ‘리셀 열풍’ 덕에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고, 플랫폼도 고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중고거래 시장은 지난해 24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4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리셀 대상 상품군이 확대되고 시장 규모가 커지자 리셀 플랫폼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1·2위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네이버(035420) 크림, 무신사 솔드아웃에 이어 대기업인 한화그룹까지 리셀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업자와 소비자 간 리셀 거래를 중개한다. 크림은 한정판 운동화, 피규어를 비롯해 명품 등을 거래한다. 개인으로부터 물건을 매입해 판매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는다. 크림은 지난해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넘어섰다. 무신사가 이끄는 솔드아웃은 지난달부터 중고 제품 거래 서비스 ‘솔드아웃 마켓’을 종료했다. 거래량이 많은 리셀 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화솔루션(009830) 자회사 엔엑스이에프는 지난해 리셀 플랫폼인 에어스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스택은 전세게 패션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을 구매·판매하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이다. 크림과 솔드아웃이 새 상품을 대상으로 리셀 거래를 한다면 에어스택은 중고상품 거래도 병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물건을 구매할 당시부터 판매할 것을 염두에 두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유의 개념이었던 물건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사용의 개념으로 바뀌는 중”이라고 했다.
  • “150만원 중고명품 한달 쓰고 150만원에 팔았어요”[이슈픽]

    “150만원 중고명품 한달 쓰고 150만원에 팔았어요”[이슈픽]

    서울 동작구에 사는 20대 박모씨는 최근 D사의 중고 가방을 150만원에 사서 한 달 뒤에 150만원에 되팔았다. 그는 “명품은 중고 시장에서 오히려 메리트가 있다”며 “10만원짜리를 쓰다가 버리는 것보다 100만원 중고 명품을 사서 되파는 게 돈을 아끼는 방법이다”고 말한다. 최근 몇 년간 패스트패션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패션업계는 중고거래 시장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6일 글로벌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MZ세대(1980년 이후 태어난 밀레니엄·Z세대)와 그 이하 젊은 세대가 전 세계 고급 패션브랜드 매출의 8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MZ세대의 명품 소비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번개장터 중고 명품 거래 이용자의 76%가 MZ세대였는데, 이들 중 50% 이상은 ‘구입 1년 이내 명품’을 되팔았다. MZ세대는 명품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다른 세대와는 다르다. ‘명품은 대를 물려 자식에게 준다’는 이전 세대와는 달리, 명품은 뽐내면서 쓰다가 원할 때 다시 현금으로 만들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 아이템인 것이다.“지속가능한 생활 방식과 합리적인 소비 추구” 기성세대에 비해 환경의식이 높은 MZ세대는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한다. 특히 이들의 제한적인 예산은 중고거래를 한층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소비패턴에 중고거래 시장은 기존의 패션·생활용품 분야에서 차량·산업자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지난해 신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근마켓은 지난 2015년 7월 설립돼 지역 기반의 중고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설립 7년 만에 유니콘 기업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당근마켓의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 2월 기준 약 3300만명이다.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앱) ‘번개장터’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번개장터의 지난해 거래된 패션 물품액은 9768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거래액의 44%로 지난 2019년 4692억원이었던 거래액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거래 건수는 같은 기간 651만5000여건에서 1011만3000여건으로 증가했다. 이용자의 대부분은 MZ세대다. 지난달 27일 번개장터가 공개한 ‘미래 중고 패션 트렌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이용자의 78%가 MZ세대, 18%가 X세대다.패션 산업의 새로운 대안, ‘중고 패션’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는 최근 ‘미래 중고 패션 트렌드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2023년 중고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M.U.S.E.(뮤즈)’를 선정한 바 있다. ‘미래 중고 패션 트렌드 분석’ 리포트는 번개장터 내 소비자 이용 행태 분석을 바탕으로 중고 패션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것으로, 중고 패션 시장을 ▲Message (브랜드의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표현하는 가치소비) ▲Used Fashion (중고 패션에 거부감이 없는 합리적 소비) ▲Style (취향, 개성을 바탕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가심비 소비) ▲Eco-friendly (중고 패션의 친환경적인 가치)를 의미하는 ‘M.U.S.E’로 지칭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고거래는 최근 몇 년간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주축으로 활발해지면서 삶의 자연스러운 소비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중고거래는 단편적인 유행에서 벗어나 하나의 행동 양식이 될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신상품 유통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고거래 시장의 규모가 확장되는 만큼 국내를 비롯한 해외 여러 중고거래 플랫폼들의 성장과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유명 아이돌 시상식 트로피, 4000원에 중고거래 “충격”

    유명 아이돌 시상식 트로피, 4000원에 중고거래 “충격”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이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가 약 4000원에 중고거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한 네티즌은 “방금 틱톡에서 봤는데 정말 슬프고 화가 났다”며 틱톡 영상을 갈무리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트로피 사진과 함께 “우리 엄마가 2020년에 이걸 샀고, 나는 K팝에 대해 전혀 몰랐다. K팝에 대해 알게 된 지금은 이것에 대해 충격 받았다”고 적혀 있다. 해당 트로피는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마마·MAMA)에서 수여한 것으로 수상 부분은 ‘엠넷 피디스 초이스(Mnet PD’s Choice)’였고, 이 트로피의 주인공은 바로 B.A.P였다. 2012년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 B.A.P는 ‘워리어(Warrior)’, ‘대박사건’, ‘원 샷(One Shot)’ 등 노래로 K팝 스타로 우뚝 섰다. 실제로 B.A.P는 2012년 마마 시상식에서 엠넷 피디스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B.A.P가 데뷔 최초로 마마에서 받은 상이다. 이후 2018년 8월 멤버 2명이 탈퇴하고 이듬해에는 남은 멤버의 소속사 전속 계약이 끝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특히 같은 해 멤버 힘찬은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트로피는 필리핀의 한 중고숍에서 200페소(약 47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트로피가 필리핀까지 흘러가게 된 배경을 추측했다. 이들은 B.A.P 전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21년 7월 폐업하면서 이 트로피를 중고 숍에 처분한 것으로 봤다. 한편 트로피를 발견, 구매한 이는 “K팝 팬들을 위해 이 트로피를 잘 보관하겠다”고 전했다.
  • “중고 거래하는 남편, 바람날 가능성 높아”

    “중고 거래하는 남편, 바람날 가능성 높아”

    ‘서준맘’이 중고 거래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정규 시즌으로 돌아와 화려한 썰 스포츠의 개막을 알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전은 유튜브 대세 서준맘(박세미)과 이택조(이창호)가 맞붙었다. 이날 서준맘은 ‘인싸맘 핫 트렌드! 맘 먹고 풀면 맘들 다 기절해버려’라는 썰네임을 공개했다. 그는 “이 세상에 젊은 아줌마, 젊은 여성분들을 세상 제일 트렌디한 여성으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서준맘은 “우리 아기 엄마들 집에서 혼자 눈물, 콧물 흘리면서 아기를 돌본다”며 ‘자부타임(자유 부인 타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집에서 왜 혼자 울고 그러고 있냐. 나가서 브런치 타임하면서 동네 어떻게 돌아가는지, 누가 이혼했는지 등을 얘기하고 해야 혼자 우울증 안 걸리고 트렌디한 ‘젊줌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준맘은 맘들의 트렌드를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알 수 있다며 “거기서는 중고 거래도 막 하고, 이것저것 안 파는게 없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진짜 신기한 게 있다. 채팅을 쓰는 건 맘들인데 전화 받거나 거래를 나가면 남편들이다”라며 “여자들은 옆에서 남편이 전화하면 ‘흠집 있나 물어봐’, ‘왜 파는지 물어봐’ 이러면서 남편을 등 떠밀어 보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중고거래를 하기 위해 나간 남편이 바람나는 경우가 많다고. 서준맘은 “내가 아는 언니가 일이 너무 바빠져서 거래할 시간이 없어서 남편 등을 떠밀었다. 처음에는 싫다고 하다가 하나둘씩 거래를 나가더니 언니가 쓰고 있던 루즈까지 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언니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결국 남편이 바람났다. 문자는 알림이 오면 티가 나는데 커뮤니티는 약속, 시간, 장소를 거래자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락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서준맘은 바람난 남편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맘들은 커뮤니티에 모든 걸 공유한다. 그런데 언니가 가만 보니까 자기한테 익숙한 소파, 침대, 테이블 등이 다 올라와 있는 거다. 남편에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남편이 무릎을 꿇었다. 그 여자는 언니가 일 간 사이에 집을 왔다 갔다 한 거다”라고 밝혔다. 중고 거래의 위험성을 강조한 서준맘은 “여러분들도 항시적으로 거래할 때 남편이나 남자친구 보내지 마라. 물건을 거래해야지 마음을 거래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 “도둑 잡아라” 당근마켓 금송아지 들고 튄 절도범 검거

    “도둑 잡아라” 당근마켓 금송아지 들고 튄 절도범 검거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으로 거래하려던 금송아지를 가로채 달아나던 절도범이 점심시간 산책 중이던 교육공무원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2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50분쯤 대구시교육청 교육시설과 전상환(36), 도규빈(30) 주무관은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네거리에서 대구시교육청 방향으로 걸어가던 중 “도둑이야! 도둑 잡아라!”라는 외침을 들었다. 당시 두 주무관은 점심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다가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다급한 외침에 뒤를 돌아보니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뒤쫓고 있었다. 이에 두 주무관은 50m를 내달려 절도범을 쫓아갔고, 피해자와 함께 절도범을 포위해 붙잡았다. 절도범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절도범은 당근마켓을 통해 접촉한 피해자와 만난 자리에서 매물 사진을 찍겠다며 시가 300만원 상당의 금송아지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물건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대구 수성경찰서는 금품 절도사건 범인 검거 공로를 인정해 지난 21일 두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도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께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샤넬’ 등 명품 거짓 판매글에 635명 당했다…베트남서 범인 검거

    ‘샤넬’ 등 명품 거짓 판매글에 635명 당했다…베트남서 범인 검거

    ‘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을 속여 팔다 베트남으로 도주한 뒤에도 수억원대 허위 판매 글로 사기 행각을 벌여온 30대 남성이 베트남에서 검거돼 국내 송환 후 구속됐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14일 A(39)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네이버 중고거래 카페 등에 명품 가방과 골프채 등을 정가의 60~70% 가격에 올려 돈만 받아 가로채고 물건은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사기행각에 635명이 당했고, 피해금은 총 4억 6000만원에 이른다. A씨가 허위 판매한 것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 고가 골프채과 이어폰이다. A씨는 익명을 사용하고 대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경찰의 추적을 피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신원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재택 아르바이트’ 구인 글을 올려 현금 수거책을 모집한 뒤 이들의 계좌를 이용해 고객들로부터 물품 구매금을 송금 받는 수법을 썼다. A씨는 물건을 받지 못한 구매자의 고소가 잇따르자 2020년 1월 베트남 호찌민으로 도피했다. 도피 중에도 A씨는 국내 인터넷에 접속해 명품 사기행각을 저지르고 한국 모 은행 현지 지점을 통해 구매금을 받았지만 신원이 특정되지 않아 경찰 수사에 애를 먹었다. 경찰은 계좌 추적 끝에 현금수거책을 파악해 A씨를 특정하고 지난해 5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A씨의 여자친구 인상착의와 주소지 등을 베트남 경찰에 전달했다. A씨는 호찌민에서 하노이로 달아났으나 지난달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국내 송환 후 “베트남 등에서 받은 돈을 다 썼다. 지금은 한푼도 없다”고 말했다.경찰조사 결과 피해자는 서울, 부산 등 전국적이었고, 검거 전까지 A씨에 대한 수배는 59건, 체포영장은 3건이나 발부돼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 [포토多이슈]난방비 급등에 꽃값도 ‘金값’…중고 거래도 활발

    [포토多이슈]난방비 급등에 꽃값도 ‘金값’…중고 거래도 활발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난방비 상승으로 꽃값도 상승하자 졸업과 밸런타인 데이 등 기념일 특수를 기대했던 화훼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른 졸업식에 수요마저 쏠려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치솟는 가격에 소비심리마저 위축될까 우려도 나온다.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6~10일 절화(판매용으로 뿌리를 자른 꽃) 장미 경매가격은 1만273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22년 2월7~11일) 평균 경매 가격(8578원)보다 48.4%나 급등한 수준이다.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엘리시아 플라워 홍민경(42) 사장은 “꽃 단가만 20~30% 정도 올랐고 부자재도 20% 정도 인상돼 매출은 코로나 때 보다 늘었지만 순수익은 떨어졌어요. 여기는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동네 꽃집은 꽃3송이 한다발에 5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구매비용도 줄어들었습니다.” 라고 말한다.한편, 조화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선경아트 김해영(38) 사장은 “경기가 안좋은 와중에도 그나마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다발 종류의 조화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꽃다발이 금값이 되자 5만~6만원 대의 꽃다발도 중고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졸업식에서 쓴 꽃다발을 되판다는 글이 속속 올라와 있다.
  •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전 외교부 직원 결말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전 외교부 직원 결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6)이 두고 간 모자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하려던 전 외교부 직원이 약식기소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공봉숙)는 전 외교부 여권과 직원 A씨를 3일 횡령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여권을 만들려고 외교부에 방문했다가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며 자신의 외교부 직원증도 게시물에 첨부했다.그는 정국이 여권을 발급받으려고 외교부를 찾았을 때 모자를 두고 갔는데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이를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자신이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외교부와 경찰에는 실제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진짜 정국의 모자가 맞는지, 정국의 모자가 맞더라도 적법한 절차를 거쳐 분실물 처리가 됐는지 등의 진위를 놓고 논란이 더해졌다. A씨는 이후 판매글을 삭제한 뒤 같은 달 18일 경기 용인의 한 파출소를 찾아 자수하고 문제의 모자도 제출했다. A씨는 경찰에도 본인을 외교부 공무직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최근 검찰시민위원회의 약식기소 의결을 토대로 처분을 결정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검찰은 환부 절차를 거쳐서 모자를 원주인인 정국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 ‘인체 무해’ 입증 책임 사업자에게 묻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을 친환경인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그린워싱을 방지하기 위해 세부 판단기준을 마련한다. 독과점이 장기간 지속되는 자동차 수리 부품, 농수산물 도매 시장에서 경쟁을 제약했던 규제 완화에도 나선다. 자동차 수리 부품 시장에서 독립·중소 부품사들의 인증 대체 부품을 활성화하고, 농수산물 도매시장법인 재지정 요건을 법제화해 자격 미달인 도매시장법인을 퇴출할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2023년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하며 이와 같은 소비자 편익 강화 정책들을 강조했다. 공정위는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국민들의 생활·소비 패턴이 온라인·비대면 위주로 바뀌는 불가역적 변화가 일어났다며 플랫폼 등에서 벌어지는 소비자 기만 행위에 대한 제재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린워싱 방지를 위한 세부 판단기준을 마련하는 정책은 기업의 안전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체 무해’, ‘안전성 입증’ 등을 표시한 광고에 대해 기업에게 엄밀한 입증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정책의 골자다. 공정위는또 별도의 추가 고지 없이 서비스를 자동 갱신·결제하게 하는 다크패턴(눈속임 상술)에 대해선 실효적 규율 방안을 만들기로 했다. 뒷광고·이용후기 조작에 대해선 점검과 자진시정을 강화하고, 트래픽 어뷰징(키워드 집중검색)을 통한 상품 검색순위 조작, 온라인 게임업체의 확률 조작 등도 집중 점검한다. 당근마켓을 비롯한 중고거래·리셀(재판매) 등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사업자와 함께 자율적인 소비자 피해 예방 및 분쟁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구독서비스·라이브커머스·모빌리티, 여행·숙박, 공유오피스·청년주택 임대차 등 최근 수요가 증가한 분야의 불공정 약관도 점검한다. 특히 명품 브랜드 업체가 약관에 리셀 금지 의무 조항을 부과한 데 대해서도 불공정성을 들여다본다. 공정위는 컨텐츠, 여가·건강 분야의 불공정 거래 행위와 디지털 인프라·플랫폼 분야의 독점력 남용 행위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이승기 사태로 불거진 연예인과 연예기획사 간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표준계약서를 개정하고 불공정 계약 강요 행위를 감시한다. 웹소설 분야에서 2차 저작물 작성권 제공 강요, 음악 저작권 분야에서는 신규 사업자 시장 진입 방해, SNS를 통한 부당 고객 유인 행위 등을 감시한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의 경우 실태조사를 통해 OTT 사업자 간 경쟁 제한, 컨텐츠 제작사 등에 대한 갑질 여부를 살펴본다. 공정위는 시스템통합·클라우드·게임 등 소프트웨어, 드라마·영화 등 컨텐츠, 광고 업종의 불공정한 용역 하도급 거래 관행도 점검한다. 외주제작 과정에서 구두 계약, 부당특약, 검수·대금 지급 지연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 “명절선물로 단무지 세트 받았어요”…회사가 준 ‘레전드’ 선물

    “명절선물로 단무지 세트 받았어요”…회사가 준 ‘레전드’ 선물

    직장인들이 설 명절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참치 세트, 생필품 세트를 중고거래 플랫폼에 내놨다. 그런가하면 ‘차라리 안 받는 게 나은’ 선물을 인증하는 사진도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 받는 게 나은 명절선물’을 인증하는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명절 선물로 부대찌개 밀키트 2~3인용 2개 받았다”이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어 “집주소 쓰라길래 대다수가 본가 주소를 썼는데”라며 “우리 엄마·아빠 아들 회사 명절 선물로 뭐 왔나 궁금해서 뜯어보실 텐데 잘못 온 줄 알겠다”고 덧붙였다.그런가하면 과거 갑론을박을 일으켰던 ‘중소기업 레전드 명절선물’ 게시글도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레전드 명절선물로는 붕어빵을 준 중소기업과 컵라면 4개를 준 중소기업이 언급됐다. 사과 등을 봉투에 담아 명절선물로 준 기업도 있었다. 과일이나 통조림 선물세트를 소분한 다음 나눠주는 기업도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한 직장인이 명절선물로 샐러드 1kg를 받거나 단무지 세트를 받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설 연휴 빨리 떠나면 샐러드는 누가 받나”, “나도 중소기업인데 참치·스팸 박스 받아 다행”, “단무지 세트는 너무 했다”, “차라리 안 받는게 나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회사에서 받은 명절선물을 묻는 투표에서 ‘스팸·식용유’를 받는다는 직장인이 27%(57명)로 나타났다. 이어 25%(53명)는 육류, 15%(32명)는 과일이라고 답했다. 기타는 32%(66명)였다.“명절 세트는 파는 거죠”…명절 신풍속도 고물가 시대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이용해 설날 선물세트를 사고 파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날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받은 명절선물을 내놓은 게시물도 많이 올라왔다. 한 회사원은 생필품은 기존에 쓰던 것이 있으니 팔고, 대신 정가보다 저렴하게 나온 식료품 세트를 이 플랫폼에서 샀다. 당장 불필요한 선물세트를 파는 대신, 유통기한이 긴 스팸이나 식용유 등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가져갈 기회로 삼는 셈이다.중고거래 사이트를 보면 스팸, 참치캔,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각종 선물세트가 인터넷 최저가 대비 평균 20~50% 가까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다. 다만 현행법상 거래가 불법일 수 있는 항목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홍삼진액,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 식품에 관한 법률’상 공식 판매업자로 등록된 사람만 판매할 수 있다”며 “이를 어기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선물 들어온 홍삼 팝니다”…최대 5000만원 벌금

    “선물 들어온 홍삼 팝니다”…최대 5000만원 벌금

    “선물 받았는데 안 먹어서 팝니다.” 최근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개인, 회사, 가족 등에게 받은 선물 세트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명절 단골 선물인 홍삼, 녹즙,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거래했다가는 징역 5년 이하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1년간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을 모니터한 결과 거래불가품목 9종에 대해 총 5434건의 불법 유통 게시글이 확인됐고, 그 중 건강기능식품이 5029건으로 가장 많았다. 돈을 받고 거래하지 않고 무료나눔을 하는 것도 ‘영업 행위’에 포함돼 불법이다. 현행법상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을 신고한 사람만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판매업자는 관련 시설을 갖추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영업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조건에 합당한 제품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실들을 모르고 판매했더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개인 간 건강기능식품 거래를 금지하는 이유는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상품인 만큼 허위, 과대광고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구별하는 방법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것이다. 해당 마크가 있을 경우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온라인 상 중고거래를 할 경우 불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앱은 판매금지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적시했지만 그럼에도 명절 때가 되면 어김없이 홍삼과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을 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 때문에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와 맘카페 등에서는 “그냥 돈으로 줬으면 좋겠다” “먹지도 않는데 팔지도 못하고, 주지도 못하네”라며 불만 섞인 반응이 나왔다.
  • AOA 권민아 “명품백 사려다 5000만원 사기 당해”

    AOA 권민아 “명품백 사려다 5000만원 사기 당해”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5000만원 상당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권민아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 가방 사진을 올리면서 “중고나라에서 5000만원 상당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상대방의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라며 “퀵으로 주고받다 보니 연락처도 본인 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 보고 계시더라”고 말했다. 권민아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H’사의 가방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거래한 네티즌의 닉네임을 공개하고, 피해 사례 등 아는 정보가 있다면 자신에게 보내달라며 도움을 호소했다. 이어 권민아는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다. 그런데 가면 해결이 될까”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곡 ‘심쿵해’ ‘사뿐사뿐’ 등 활동을 하다 2019년 그룹 내 괴롭힘 등을 주장하며 탈퇴했다. 지난해 권민아는 홍대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장이 아닌 마케팅과 여러 가지 업무에 함께 참여하고 있고, 실제로는 바리스타 경력 6년 된 훈남 점장님께서 모든 운영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 “尹대통령 선물 팝니다”…중고마켓에 뜬 설 명절 세트

    “尹대통령 선물 팝니다”…중고마켓에 뜬 설 명절 세트

    윤석열 대통령이 설날을 맞아 각계 인사에게 보낸 선물 세트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14일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보낸 설날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판매자들이 희망하는 거래 가격은 15만원에서 30만원선이다. 해당 선물 세트의 원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영란법에 따라 10만원 안팎으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최대 3배에 달하는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한 판매자는 “오늘 막 도착한 선물세트다. 지난해 추석이나 명철에 종종 받기도 했고 친정, 시댁 모두 받으시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특별한 선물 생각하시는 분들이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홍보했다. 또 다른 판매자는 “미개봉 인터넷 사이트 전체 최저가”라면서 “중고나라에서 30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품을 무려 50% 할인해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윤 대통령의 선물 세트를 15만원에 내놨다.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 12일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 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 1만 5000여명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명절 선물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이 선물에는 경북 의성의 떡국 떡, 전남 신안의 곱창김, 충남 청양의 표고채, 강원 인제의 황태채, 인천 옹진의 홍새우, 경남 통영의 멸치 등 지역 농수산물 6종이 포함됐다. 쌀을 비롯한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각 지역의 화합을 바라는 의미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인사말에서 “국민 여러분의 소망을 담아 희망찬 걸음을 내딛습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국민을 위한 길을 가겠습니다”라면서 “2023년 새해,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습니다”고 전했다. 메시지 카드는 77세의 늦은 나이에 세종글꽃서당에서 한글을 배운 홍죽표 어르신의 서체로 제작됐다. 한편 대통령의 명절 선물이 중고장터에서 거래되는 일은 때마다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 설 연휴를 앞두고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설 선물상자가 중고시장에서 최대 30만원에 거래됐다. 당시 구성품은 김포 문배주 또는 꿀, 전남 광양의 매실액, 경북 문경의 오미자청, 충남 부여의 밤 등 지역 특산물이었으며 연하장도 동봉됐다.
  • “30만원에 팝니다”…중고마켓에 등장한 尹대통령 ‘설 선물’

    “30만원에 팝니다”…중고마켓에 등장한 尹대통령 ‘설 선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보낸 설날 선물 세트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등장했다. 13일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윤 대통령의 설날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판매자들은 “받자마자 바로 올렸다”, “귀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다” 등의 글과 함께 제품 사진을 올려 판매했다 한 판매자는 “작년 추석에는 선물을 받아 부모님께 드렸는데 모두 받으시고 좋아하셨다. 필요하신 분께 의미 있게 사용하시라고 판매한다”며 포장도 뜯지 않은 상품을 올렸다. 거래 희망 가격은 미개봉 상품 기준 20만원에서 최대 30만원선으로 책정돼 있다.尹대통령, 호국영웅·반도체특위 1만5000명에 ‘떡국 세트’ 선물 대통령실은 12일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맞은 설날을 기념해 각계 1만 5000여명에게 명절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설 선물은 떡국 떡(경북 의성), 곱창김(전남 신안), 황태채(강원 인제), 표고채(충남 청양), 멸치(경남 통영), 홍새우(인천 옹진) 등으로 구성됐다. 선물 발송 대상에는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이 포함됐다. 또 올해 종합 2위를 달성한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자와 국회 반도체특별위원회 관계자들도 포함됐다.설 선물에는 윤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 카드도 동봉됐다.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소망을 담아 희망찬 걸음을 내딛습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국민을 위한 길을 가겠다”며 “2023년 새해,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 따뜻한 설 보내길 바란다”고 썼다.문재인 전 대통령 ‘설 선물’도 중고장터에… 대통령의 명절 선물이 중고장터에서 거래되는 일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설 연휴를 앞두고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설 선물상자가 중고시장에서 최대 30만원에 거래됐다. 당시 구성품은 김포 문배주 또는 꿀, 전남 광양의 매실액, 경북 문경의 오미자청, 충남 부여의 밤 등 지역 특산물이었으며 연하장도 동봉됐다. 설 선물상자에는 “임기 마지막 해 국민들 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하루하루를 아끼는 마음으로 국정을 마무리하겠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이룬 것이 많다. 새해에는 호랑이처럼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문 전 대통령의 글귀도 적혔다.
  • 美 포시마크 찾은 최수연 대표 “네이버와 원팀 시너지 낼 것”

    美 포시마크 찾은 최수연 대표 “네이버와 원팀 시너지 낼 것”

    북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를 인수한 네이버의 최수연 대표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시마크 사무실을 찾아 통합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포시마크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상견례 및 사내 설명회에서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웹툰과 블로그 등 수많은 창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생태계를 만들었고, 포시마크는 다양한 셀러가 모여 있는 플랫폼인 만큼 다양성이란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시마크가 그동안 쌓아 온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네이버와 협업한다면 네이버 기술 및 사업 시너지가 더해져 ‘원 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인수 시너지에 대한 직원의 질문에는 “포시마크는 커머스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독보적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 간 거래(C2C) 커머스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고, 주 사용층이 MZ세대라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데 유연하다”며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력을 접목해 포시마크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5일 포시마크 인수를 완료했다. 최종 인수가격은 포시마크 기업가치 12억 달러(약 1조 5000억원)로 평가됐다. 포시마크 가용 현금을 포함한 주식취득대가는 13억 1000만 달러로 공시됐다. 네이버는 포시마크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한국(크림)-유럽(빈티지시티)-유럽(왈라팝·베스티에르 콜렉티브)-북미(포시마크)를 잇는 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
  • 美포시마크 인수한 네이버 최수연 “기술과 사업 ‘원 팀’ 시너지 기대”

    美포시마크 인수한 네이버 최수연 “기술과 사업 ‘원 팀’ 시너지 기대”

    북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를 인수한 네이버의 최수연 대표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시마크 사무실을 찾아 통합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최 대표는 포시마크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상견례 및 사내 설명회에서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웹툰과 블로그 등 수많은 창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생태계를 만들었고, 포시마크는 다양한 셀러가 모여 있는 플랫폼인 만큼 다양성이란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시마크가 그동안 쌓아 온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네이버와 협업한다면 네이버 기술 및 사업 시너지가 더해져 ‘원 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인수 시너지에 대한 직원의 질문에는 “포시마크는 커머스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독보적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 간 거래(C2C) 커머스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고, 주 사용층이 MZ세대라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데 유연하다”며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력을 접목해 포시마크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5일 포시마크 인수를 완료했다. 최종 인수가격은 포시마크 기업가치 12억 달러(약 1조 5000억원)로 평가됐다. 포시마크 가용 현금을 포함한 주식취득대가는 13억 1000만 달러로 공시됐다. 네이버는 포시마크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한국(크림)-유럽(빈티지시티)-유럽(왈라팝·베스티에르 콜렉티브)-북미(포시마크)를 잇는 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
  • 설 열차 승차권 온라인 부정거래 적발시 철퇴

    설 열차 승차권 온라인 부정거래 적발시 철퇴

    수익을 노리고 열차 승차권을 부정하게 거래하다 적발되면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6일 올해 설 명절 승차권 불법거래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2020년부터 승차권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량 구매 후 반환 등 비정상적 구매 이력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접속 내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 매크로를 이용해 승차권을 부당 확보한 코레일 회원 4명이 강제 퇴출됐다. 매크로를 이용한 회원 6명은 3~6개월 이용 정지 조치를 내렸다. 특히 100만회를 초과 접속한 매크로 이용 의심자 2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강제 퇴출된 회원은 3년 이후 재가입을 요청할 수 있으며 심의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다. 코레일은 주요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와 협력해 열차 승차권을 거래 금지 품목으로 지정했다. 부당 승차권 거래시 즉시 삭제 및 이용을 제한하고, 사안에 따라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중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암표 신고 전용 이메일(korailchaser@korail.com)을 개설해 승차권 불법 거래 제보자 및 의심 신고자에게 열차 할인쿠폰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 “지난해 공기 20만원에 팔아요”…日중고장터에 ‘비닐봉지’

    “지난해 공기 20만원에 팔아요”…日중고장터에 ‘비닐봉지’

    일본의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지난해 공기’를 담은 비닐봉지 판매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소라뉴스24는 일본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메루카리에 비닐봉지 판매 글에 대해 소개했다. 판매 상품은 공기가 든 채로 입구가 묶인 비닐봉지로, 그 위에는 ‘2022′, ‘2022년의 공기’등 문구가 적혀있다. 판매자들은 해가 바뀌자 작년의 공기가 담겨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이다. 이들은 ‘지난해 냄새를 담았다’, ‘2022년의 생생한 공기’ 등 문구를 넣어 홍보하고 있다. 공기가 담긴 비닐 가격은 지난해 연도에 맞춰 2022엔(1만 9700원)이 가장 많았고, 일부는 2만222엔(19만 7000원)에 올려두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올해 공기 담아 일본으로 가쟈”, “봉투를 지퍼백으로 바꿔 보내줄 수 있냐”, “공기 재고는 남아있나” 등 농담 섞인 댓글을 남겼다.“‘헤이세이 공기’가 든 통조림이 판매된 적도 있다” 매체는 공기 판매가 처음 있는 일은 아니라고 전했다. 매체는 “2019년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로 연호가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뀌기 직전, ‘헤이세이 공기’가 든 통조림이 판매된 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캔은 한 개 당 1080엔(약 1만390원)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헤이세이 공기 캔에서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나루히토 일왕 즉위 전에 생산된 에어캡 등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통조림은 개당 1080엔(1만500원) 정도였고, 이후 다른 네티즌도 비닐봉지나 지퍼백 등에 공기를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를 구입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황당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판매자는 이전에도 여러 물품을 팔았던 정상적인 중고 거래 기록을 가지고 있다”며 “다른 중고 거래 플랫폼 사용자에게 새해 인사를 보내는 귀여운 방법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내년 초에 공기를 팔고 싶다면 지금부터 비축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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