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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TV, 7년 연속 방통위 방송콘텐츠 우수방송사 선정

    마운틴TV, 7년 연속 방통위 방송콘텐츠 우수방송사 선정

    마운틴TV는 방송통신위원회가 2021년 등록 대상 총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 159개 채널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콘텐츠제작역량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방송사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작역량평가는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위원회(평가위원장 안형환)가 PP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89개 사가 운영하는 159개 채널의 2020년도 실적분에 대해 실시했다. PP의 방송프로그램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평가 대상 채널을 매출 규모 기준으로 해 ‘가’·’나’ 그룹으로 나누고 3개 공급 분야(스포츠·게임·경제 등 현장중계, 연예오락·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 문화예술·교육·낚시·등산·건강·소비자·노인 등)로 구분해 자원과 프로세스, 성과 및 경쟁력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평가 직전 3년간 방송사업 매출액 평균 300억원 이상인 가 그룹은 코로나 확산으로 불리한 제작환경 속에서도 제작 투자에 꾸준한 노력을 해온 채널들이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그 외 중·소 PP로 구성된 나 그룹은 제작투자와 신규제작, 해외판매 및 수익 확대에 노력했던 채널들이 상위등급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2021년도 방송콘텐츠제작역량평가 총점 기준 평가결과에서 마운틴TV가 수상 그룹에 속한 우수방송사 나 그룹에는 MTN, 가요TV, CookTV 등 20개 채널이 포함됐다. 이 방송사들은 과기정통부와 협업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선정에 평가결과를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유료방송사들의 PP 평가 항목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 시진핑 “조국통일” vs 차이잉원 “주권수호”… 신년사부터 충돌

    시진핑 “조국통일” vs 차이잉원 “주권수호”… 신년사부터 충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대통령)이 새해 벽두부터 충돌했다. 시 주석이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강조하며 대만을 압박하자 차이 총통은 중국의 ‘군사적 모험주의’를 경고했다. 시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될 올해에도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2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달 31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양안 동포들의 공통된 염원”이라고 전제한 뒤 “조국은 홍콩과 마카오의 번영과 안정을 늘 염두에 두고 있다. ‘일국양제’(한 나라 두 체제)만이 안정으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만을 포함한) 전체 중화의 자녀들이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 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2016년 독립 성향의 차이 총통이 집권한 뒤로 대만에 대한 통일 주장을 강화하고 있다.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터라 그가 통일 이야기를 꺼내면 ‘전쟁을 해서라도 타이베이를 굴복시키겠다’는 속내가 담겼다고 해석된다. 다만 이번 신년사에서 직접 ‘무력통일’을 언급하진 않았다.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미국 등 국제사회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다. 차이 총통도 가만 있지 않았다. 지난 1일 페이스북 신년사 생중계 연설을 통해 “베이징이 상황을 오판하지 말고 군사적 모험주의 확장을 막도록 (국제사회가) 일깨워 줘야 한다”며 “군(軍)은 양안의 의견 차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다. 양측은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책임이 있다”고 반박했다.그는 “최근 (중국 정부의) 홍콩 입법회(국회 격) 선거 개입과 언론인 체포로 인권과 언론 자유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우리는 국가주권을 굳게 지키고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대만에서 차이 총통이 속한 민주진보당(민진당)은 늘 선거에서 열세였다. ‘대만 독립’을 주장해 온 민진당에는 ‘비현실적’, ‘급진적’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다. 그러나 2019년 6월 홍콩 시위 사태를 계기로 “중국의 일국양제는 실패했다”는 차이 총통의 지론이 뒤늦게 힘을 얻었다. 현재 대만에서는 “민진당과 차이잉원 인기의 일등공신은 시진핑”이라는 말도 나온다. 한편 새해 첫날인 1일에도 중국 군용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으로 들어왔다.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인민해방군은 총 239일에 걸쳐 961대의 군용기를 대만 ADIZ에 진입시켰다. 최근 몇 년 사이 최대 규모라고 자유시보는 전했다.
  • ‘여제’ 김가영 vs ‘여신’ 차유람…18개월 만에 프로당구 LPBA 리턴매치

    ‘여제’ 김가영 vs ‘여신’ 차유람…18개월 만에 프로당구 LPBA 리턴매치

    여전히 ‘좋은 스트레스’로 남아 있을까. ‘포켓볼 라이벌’ 김가영(39)과 차유람(35)이 18개월 만에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통산 두 번째 맞대결에 나선다.김가영과 차유람은 2일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프로당구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8강전에서 각각 사카이 아야코(일본)과 이마리를 2-0(11-5 11-3), 2-1(10-11 11-3 9-8)로 제치고 나란히 4강을 밟았다. 김가영은 사카이를 상대로 세 차례 뱅크샷을 앞세워 1세트를 7이닝 만에, 2세트 역시 세 번의 뱅크샷으로 6이닝 만에 11점을 먼저 쌓아 단 40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1~22시즌 개막전(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준결승 무대. 김가영은 “세트제는 초반인 16강전과 8강전이 가장 큰 고비다. 세트가 적어 변수가 많아 그간 탈락했을 때 많이 아쉬웠고 한편으로는 허무했다”면서 “세트가 늘어나는 이번 4강전에서 반드시 이겨 결승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차유람은 이마리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으로 4강을 밟았다. 첫 세트 한때 10-7로 리드하다 첫 세트를 내준 차유람은 2세트도 9이닝까지 1점에 묶이는 등 패색이 짙었지만 13번째 이닝에서 7점짜리 하이런으로 단박에 승부의 균형을 맞춘 뒤 3세트 행운의 득점에 힘입어 열 한번째 이닝 만에 9-8로 이마리를 따돌리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LPBA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4강에 오른 차유람은 “서바이벌에서 워낙 자주 탈락해 ‘나는 아닌가보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누구라도 탈락할 수 있다. 괜찮다’고 마음을 다잡았더니 편해지더라. 그러다보니 여기(4강)까지 왔다”면서 “가영이 언니에게 저는 늘 도전하는 입장이다. 경험이나 전력이나 모든 게 제가 한 수 아래다. 하지만 저에게 주어진 공은 최선을 다해서 치겠다. 경기를 지켜보시는 분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싶다”고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포켓볼에서 지존의 자리를 다투던 김가영과 차유람의 LPBA 투어 3쿠션 맞대결은 2020~21시즌 LPBA 투어 개막전이었던 2020년 7월 SK렌터카 챔피언십 16강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에도 포켓볼 대회 이후 5년 8개월 만에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차유람과 마주 섰던 김가영은 풀세트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둬 LPBA 투어 역대 상대전적 1승을 기록 중이다. 첫 대결을 역전패로 내준 차유람은 “가영 언니는 되게 불편하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좋은 스트레스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3일 오후 5시 시작되는 김가영과 차유람의 4강전은 PBA&GOLF, SBS SPORTS, MBC SPORTS+, IB SPORTS 등 TV 생중계 외에도 유튜브(PBA TV)와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거리두기’에도 포기할 수 없는 새해맞이···백화점·동네 개천으로

    ‘거리두기’에도 포기할 수 없는 새해맞이···백화점·동네 개천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명소 출입통제·타종 행사 취소돼백화점·개천·온라인 생중계로2022년 새로운 신년맞이 풍속도“3, 2, 1, 와!” 2022년 1월 1일이 되는 순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 모인 200여명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백화점 건물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화면에 카운트다운 표시가 끝나고 ‘2022’ 글자가 떠오르면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이 4단계 수준으로 격상되고 제야의 종 현장 타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새해를 맞으려는 사람들이 백화점이나 동네 개천을 찾는 등 새로운 새해맞이 풍경이 등장했다. 전통적인 해돋이 명소나 보신각 행사가 막히자 가까운 도심이나 거주지 인근을 찾아 새해 분위기를 내는 것이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 방역지침 때문에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나온 시민 300여명이 신세계백화점 건너편 서울중앙우체국 건물 앞으로 모여들었다. 아내와 연말 파티를 하다가 나왔다는 최모(37)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행사(미디어파사드) 소식을 접한 후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올해엔 어딜 가도 사람이 별로 없어 썰렁했는데, 여긴 사람들이 많아 연말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남편과 함께 강아지를 품에 안고 나온 이모(42)씨는 “이번 연말엔 갈 데가 없었는데 이 행사를 한다는 뉴스를 보고 연말을 기념하러 강아지와 같이 나왔다”고 말했다.인파가 400명 가까이 몰리면서 위험한 순간이 연출되기도 했다. 회현지하쇼핑센터로 내려가는 출입구 위에 걸터 앉거나 올라서서 사진을 찍는 등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가로수 등 사진에 장애물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차도 쪽으로 내려가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인도와 차이 사이에 안전을 위한 철제 펜스가 임시로 설치돼 있었지만 사람들이 몰리며 펜스가 차도 쪽으로 지속적으로 밀려났다. 이날 차도에서 형광색 안전복을 입고 교통관리를 하던 남대문 모범운전자회원 최모(75)씨는 “펜스가 차도로 넘어질까봐 사람들이 펜스에 기대지 않는지 감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수시로 튀어나온 펜스들을 인도 쪽으로 밀어넣었다. 코로나19가 바꾼 일출맞이 풍경도 다양했다. 해마다 찾던 일출 명소를 뒤로 한 채 동네 천변을 찾거나 집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해돋이를 보는 이들이 늘어났다.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고수지(32)씨는 “코로나로 일출 명소 방문을 제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 지난해부터 2년째 가족들과 집 근처 도림천으로 나가 새해 첫 해를 봤다”며 “해가 잘 보이는 곳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함께 서로의 건강을 바라는 시간으로 충분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아침 7시 고씨가 찾은 도림천 신정교에는 대여섯명의 사람이 일정 거리를 두고 서서 일출을 지켜봤고, 양쪽 산책로에도 운동하며 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이 다수 있었다. 오모(30)씨는 “회사에서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자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일출 생중계를 진행해줘 집에서 가족과 함께 봤다”고 설명했다. 오씨는 “해돋이 명소에 갈 때마다 해가 뜰 때까지 떨면서 기다려야 했는데 오히려 영상으로 보니 춥거나 북적이지도 않고, 함께 보는 시청자들끼리 댓글 등으로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시민들은 연말·연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고 한 목소리로 아쉬워 했다. 시민들은 코로나가 하루빨리 끝나길 바라며 임인년 첫 해에 소망을 빌었다.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오씨는 “다른 소원들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코로나로 인한 일상 속 불편함이 컸다”며 “코로나로 하객 초대가 어려웠던 만큼 곧 다가올 결혼식에 가족과 지인들을 잘 초대하고 탈 없이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바랐다”고 말했다. 고씨 역시 “현재 코로나로 인한 상황이 모두의 희생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종식되고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딸과 사위, 손녀와 함께 백화점을 안모(71)씨도 “새해엔 이놈의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란다”고 털어놓았다.
  • ‘로즈 퀸’ 선발된 한인 여고생… 화려한 로즈 퍼레이드

    ‘로즈 퀸’ 선발된 한인 여고생… 화려한 로즈 퍼레이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새해맞이 축제인 ‘로즈 퍼레이드’의 로즈 퀸에 한인 여고생이 뽑혔다. 라카냐다 고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나디아 정(한국이름 정보미)양이 133회 로즈 퍼레이드의 ‘로즈 퀸’에 올랐다. 정 양은 패서디나 지역 500명의 고교생이 지원한 로즈 퀸 선발에서 뛰어난 대중 연설, 학업 성취도, 리더십, 지역사회 봉사 경력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1890년에 시작돼 1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로즈 퍼레이드는 매년 1월 1일 로스앤젤레스(LA) 인근의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신년맞이 행사다. 장미 등 생화로 장식한 꽃마차와 밴드, 기마대가 8㎞ 구간의 패서디나 시내를 행진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매년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모인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퍼레이드가 취소됐으나, 그전에는 미국 주요 공중파 방송이 생방송으로 중계해 수천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봤다. AP·AFP 연합뉴스
  • 새해 첫날 일출 ‘선명’… 해돋이 명소 인파 예상

    새해 첫날 일출 ‘선명’… 해돋이 명소 인파 예상

    새해 첫날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선명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접근하고 있는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고 빠르게 변질하면서 이에 따른 강수가 예상된다. 31일 오전까지 강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전라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새해 첫날인 1일은 비교적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영서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1일 서쪽지역은 구름 사이로 일출을 볼 가능성이 높다”며 “동쪽지역은 구름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지자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돋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또 일부 지자체는 타종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생중계하거나 녹화 방송하는 등 축소 진행한다.
  • 코로나에 보신각도 못가는데…메타버스에서 카운트다운 해볼까?

    코로나에 보신각도 못가는데…메타버스에서 카운트다운 해볼까?

    SKT 메타버스 이프랜드, 제야의종·해돋이 행사 개최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으면서 올해도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제야의 종 행사부터 해돋이 행사까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만약 제야의 종 행사를 메타버스에서 실시간으로 카운트다운까지 하면서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SK텔레콤은 자사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ifland)에서 새해맞이 제야의 종 특별 행사를 31일 오후 11시부터, 일출 명소인 정동진에서의 해돋이 생중계를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진행하다고 밝혔다. 서울광장과 보신각은 이미 지난 26일부터 이프랜드 상에서 서울디지털 재단의 협력으로 구현돼 운영됐다. 특히 이날 오후 11시부터 시작되는 제야의 종 페스티벌엔 신년 카운트다운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영상뿐만 아니라 뇌 과학자인 정재승 교수의 특강, 유튜버 피식대학과 래퍼 이영지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튿날 오전 7시부턴 해돋이 생중계를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를 위해 타운홀을 정동진 해돋이 공원으로 단장하고, 정동진 역사와 레일바이크, 소원을 비는 소나무, 정동진 해변 언덕 위의 크루즈 등 실제 정동진 모습으로 이프랜드를 꾸몄다. 해돋이 생중계 행사 이후에도 오는 1월 7일까지 타운홀 정동진 랜드를 배경으로 인증샷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SK텔레콤 양맹석 메타버스 사업 담당은 “연말 연초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안전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들을 준비했다”면서 “2022년 임인년에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모든 분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즐겁고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단 1번 출전에 71억… 역시 우즈

    단 1번 출전에 71억… 역시 우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Player Impact Program)에서 올해 단 한 대회만 출전했던 타이거 우즈(사진·46·미국)가 전체 선수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의 영광은 사상 처음으로 50대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필 미컬슨(51·미국)이 가져갔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인 골프채널은 30일(한국시간) PGA 투어 PIP 집계에서 미컬슨과 우즈가 각각 1, 2위에 오른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PIP는 1월부터 12월까지 구글 검색량, 글로벌 미디어 노출 정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언급 빈도, 중계방송 노출량, 선수 친밀도와 호감도 등 5개 부문의 영향력을 수치화한 Q스코어를 바탕으로 순위를 정해 발표한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추진되는 신설 세계 골프리그를 견제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우즈는 지난 2월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약 1년의 공백기를 갖고 지난 20일 막을 내린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만 출전했음에도 2위에 오르며 ‘골프 황제’의 이름값을 했다. 미컬슨은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50대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을 가져간 기록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미컬슨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PIP 1위를 차지하도록 도와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PGA 투어는 1위에게 800만 달러(약 95억원), 2위에게 600만 달러(71억원) 등 상위 10명에게 총 4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PGA 투어의 PIP 공식 발표는 내년 2월이다.
  • 중랑구민 누구나 여기선 유튜버… 스튜디오·장비·교육까지 ‘풀옵션’

    중랑구민 누구나 여기선 유튜버… 스튜디오·장비·교육까지 ‘풀옵션’

    “과거 우리가 미디어의 단순한 소비자였다면 이제는 미디어의 소비자이자 공급자인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미디어를 누리고 공유할 수 있는 곳이 중랑미디어센터입니다.” 지난 28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열린 중랑미디어센터 개관식을 찾은 류경기 구청장은 “새로운 미디어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영상 제작 장비와 공간이 필요하다”며 “그 총체가 바로 중랑미디어센터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센터는 2018년 주민 원탁회의에서 처음 제안됐지만, 마땅한 공간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쌍용더플래티넘용마산 아파트가 공공기여를 하면서 관계 시설 지하 1층에 자리 잡게 됐다. 규모는 전용면적 450.15㎡(약 136평)이고, 공간 마련에 투입된 16억 4000만원의 예산은 서울시가 모두 부담했다. 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류 구청장을 비롯해 소수의 내빈만 참석, 유튜브 실시간 중계와 함께 진행됐다. 미디어센터 시설과 운영내용을 소개할 때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센터를 구현, 현장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도 센터 구석구석 살필 수 있었다. 센터는 미디어 기술과 제작 실습 공간인 디지털 교육장부터 영상편집실, 크리에이터룸, 라디오 촬영과 송출이 가능한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과 편집, 송출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또한 초보자용부터 전문가용까지 다양한 미디어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강의실에서는 다양한 미디어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다목적 스튜디오에서는 영상촬영 및 녹음, 뉴스 녹화, 영화감상, 소규모 공연 개최 등이 가능하다. 지난 11일부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영상 제작하기와 1인 크리에이터 교육, 어린이 뉴스제작 체험, ‘독립영화관-박홍민 감독전’을 시범 운영했다. 뉴스제작 체험에 참여한 김준우(7) 군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조금 떨리긴 했지만 화면에 내 모습이 나오니 재밌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지혜(35)씨는 “집 가까운 곳에 미디어 체험 공간이 생겨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와 함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류 구청장은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는 중랑미디어센터, 중랑 교육의 허브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내년 완공할 환경교육센터 등 새롭게 갖춘 교육 인프라가 중랑구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전국 세밑한파… 해맞이는 ‘직관’ 못해요

    전국 세밑한파… 해맞이는 ‘직관’ 못해요

    국립공원공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국립공원 산과 바다에서 1월 1, 2일 이틀간 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지역 안에 있는 산과 바다로 출입하는 탐방로 개방시간이 평소 오전 4~5시에서 1, 2일 이틀간은 오전 7~8시로 늦춰져 해가 뜬 이후에야 들어갈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1, 2일 지리산 모든 탐방로와 탐방로 입구 주차장 개방시간을 오전 7시로 늦춰 천왕봉(사진)을 비롯한 지리산 일출 명소에 탐방객이 몰리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고 밝혔다. 평소 지리산 탐방로는 오전 4시부터 개방한다. 탐방로를 통제하는 대신 안방에서 천왕봉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무소 직원 1명이 1일 새벽 천왕봉에서 일출 장면을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국립공원TV(유튜브)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도 1, 2일 해맞이 탐방객이 신선대 등 일출 명소에 모여드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 오전 4시인 탐방로 개방시간을 오전 7시로 늦추기로 했다. 가야산, 월출산, 경주 남산·토함산 등도 마찬가지다. 전남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경남 한려해상국립공원도 국립공원 내 해안에서 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하고 평소 4시에 열던 탐방로와 주차장을 1, 2일은 오전 7~8시에 연다. 한편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에 한파가 계속되고 충청과 호남에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새해 첫날의 일출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에서 뚜렷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쪽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일부 지역에선 일출을 못 볼 수도 있다. 2일은 전국에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단 1번 출전에 70억…우즈, PGA 영향력 2위

    단 1번 출전에 70억…우즈, PGA 영향력 2위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Player Impact Program)에서 올해 단 한 대회만 출전했던 타이거 우즈(46·미국)가 전체 선수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의 영광은 사상 처음으로 50대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필 미컬슨(51·미국)이 가져갔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인 골프채널은 30일(한국시간) PGA 투어 PIP 집계에서 미컬슨과 우즈가 각각 1, 2위에 오른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PIP는 1월부터 12월까지 구글 검색량, 글로벌 미디어 노출 정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언급 빈도, 중계방송 노출량, 선수 친밀도와 호감도 등 5개 부문의 영향력을 수치화한 Q스코어를 바탕으로 순위를 정해 발표한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추진되는 신설 세계 골프리그를 견제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우즈는 지난 2월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약 1년의 공백기를 갖고 지난 20일 막을 내린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만 출전했음에도 2위에 오르며 ‘골프 황제’의 이름값을 했다. 미컬슨은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50대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을 가져간 기록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미컬슨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PIP 1위를 차지하도록 도와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PGA 투어는 1위에게 800만 달러(약 95억원), 2위에게 600만 달러(71억원) 등 상위 10명에게 총 4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PGA 투어의 PIP 공식 발표는 내년 2월이다.
  • 독일 코로나 방역수칙 강화하자 대규모 시위…경찰 다치고 구급차 파손돼

    독일 코로나 방역수칙 강화하자 대규모 시위…경찰 다치고 구급차 파손돼

    독일 동부 지역에서 27일 밤(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선 시위대의 일부가 경찰에게 폭죽이나 병을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해 경찰이 다치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날까지 이틀간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시위는 지역마다 수 백명이 참가했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독일에서는 방역이 강화되는 가운데 28일부터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도 모임 인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추가적인 규제 강화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실내행사 최대 참여 인원은 50명에서 20~25명, 야외행사 참여인원은 200명에서 100명으로 줄이고 클럽과 같은 유흥주점은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작센주 바우첸에서는 이날 밤 500여 명의 시위대가 시 중심가를 향해 행진했다. 그중에는 백신접종 반대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내건 안티 백서(백신 반대론자)도 있었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경찰 12명이 다치고 구급차 12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충돌은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계된 방송에는 시위 참가자가 경찰관에게 물건을 던지거나 욕설을 퍼붓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위 참가자 23명이 형사 입건됐고 183명이 기소됐다. 26일도 각지에서 시위대가 폭동을 일으켰다. 바이에른주의 슈바인푸르트에서는 방역 규제를 위반하고 몇백 명이 시위에 참가했다. 27세 여성이 4세 아이를 데리고 나와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며 경찰 저지선을 돌파하려 한 혐의로 형사 입건되기도 했다. 특히 정치인과 언론매체들은 백신 반대주의자들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 당국은 이달 들어 미하엘 크레치머 작센주지사 등의 암살을 모의한 용의자 6명을 체포했다. 32~64세의 용의자들은 텔레그램 등을 통해 암살 계획을 논의했으며, 현장에서는 석궁과 총기 등 무기도 발견됐다. 독일의 백신 접종률은 인구의 70.9%로 인접국보다 뒤처져 있다. 작센주의 접종 완료율은 63%로 독일 16개 주 가운데 가장 낮다. 독일 보건당국은 연말 유럽 전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급증함에 따라 독일을 지키려면 더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 [영상] 국회 맞나요? 요르단 개헌 회의서 의원 사이 주먹다짐

    [영상] 국회 맞나요? 요르단 개헌 회의서 의원 사이 주먹다짐

    요르단 암만 의회에서 28일(현지시간) 헌법개정 논의 중 의원들 사이 주먹다짐이 벌어졌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몸싸움은 헌법 조항에 명시된 ‘요르단인’에 여성이라는 명사를 추가할 것인지에 대한 개헌 논의 중 벌어졌다.일부 의원은 이 같은 개헌안이 무용지물이라며 분개했고, 그 모습은 현지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중계됐다.이후 트위터에 공유돼 조회 수 6만 회 이상을 기록한 영상에는 의원들이 말다툼 도중 심한 욕설을 주고 받거나 서로 밀치고 심지어 주먹다짐을 벌이는 모습까지 담겼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몇 분간 계속되던 몸싸움에서 한 의원이 바닥에 쓰러지면서 회의는 다음날로 연기됐다. 요르단 헌법은 1952년 제정된 이래 29차례 개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FP 연합뉴스
  • 해맞이 명소 삼척해변 새해 1일 출입 통제, 해돋이는 유튜브로 생중계

    해맞이 명소 삼척해변 새해 1일 출입 통제, 해돋이는 유튜브로 생중계

    동해안 해맞이 명소 가운데 하나인 강원 삼척해변이 새해 첫날 출입이 통제되고, 해돋이는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삼척시는 29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2022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까지 해맞이 명소인 삼척해수욕장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주차장은 폐쇄하지 않는다. 도계읍 건의령 전망대, 원덕읍 임원항 방파제·월천리 고포, 근덕면 덕산항, 하장면 댓재,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교동 조각공원 등 해맞이 명소 8곳에는 질서 관리 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2022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 삼척시는 공식 유튜브로 새해 일출 광경을 2022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정부 지침 따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기본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새해 첫날 정동진·촛대바위 동해안 해돋이 유튜브 생중계

    새해 첫날 정동진·촛대바위 동해안 해돋이 유튜브 생중계

    “정동진, 촛대바위 새해 첫 일출 해맞이는 실시간 유튜브로 생중계 합시다.” 코로나19로 새해 해맞이가 어려워진 관광객들을 위해 강원 동해안 지자체들이 일출 생중계에 나선다. 강릉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해돋이를 보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2022년 새해 아침 7시 10분부터 해 뜨는 시간까지 강릉시 공식 유튜브로 해맞이를 실시간 송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 방송은 진행자 없이 조용하게 경포와 강문해변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줄 예정이다. 일명 ‘멍TV’라고도 한다. 멍TV는 강릉시 자체 영상팀 직원들이 직접 장비를 운용하며 10분 동안 조용하게 멍하게 해돋이 감상만 할 수 있게 해뜨는 장면만 송출한다. 코로나19로 해돋이를 볼 수 없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비대면으로 해돋이를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생중계로 해맞이를 하는 동안 새해 소원 빌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소원을 댓글로 남겨주면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준다. 이건령 강릉시 시민소통홍보관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께서 해돋이를 직접 보지는 못하시더라도 시 유튜브를 통해 해맞이하며 소원도 빌어보고 새해 희망을 함께 얘기하는 등 소통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해시도 망상과 추암해변 일출 장면을 비대면 유튜브로 새해 첫날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생중계한다. 해맞이 축제는 취소됐지만 관광객들이 해변과 접해 일출을 관람할 수 있는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마련했다. 동해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묵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를 일출 시간대인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해맞이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인근 추암 출렁다리도 이달 31일 오후 8시부터 새해 첫날 오전 9시까지 진입을 전면 폐쇄한다. 심은정 동해시 홍보담당은 “애국가 영상의 첫 장면에 등장하던 웅장한 동해 추암해변과 망상해변 일출 등 동해의 새해 첫날 해돋이를 전국민들이 따뜻한 방안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다시 관객 만난다… “백신패스·마스크 착용”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다시 관객 만난다… “백신패스·마스크 착용”

    매년 1월 1일 전 세계 클래식 팬들에게 새해 선물과도 같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빈 필의 신년음악회는 1941년부터 매년 새해 첫 날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렸다. 80주년을 맞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역대 처음으로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돼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빈 필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1일(현지시간) 열리는 신년음악회에 ‘2G 규칙’을 적용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나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완치된 사람들만 황금홀에 입장할 수 있다고 알렸다. 또 모든 관객은 유럽 인증 FFP2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빈 필 측은 또 정부 방침에 따라 입석 티켓은 판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이 포디엄에 서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새해는 바렌보임이 여든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바렌보임은 지난 1965년 피아니스트로 빈 필과 첫 인연을 맺었고 2009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신년음악회 지휘를 맡게 됐다. 바렌보임과 빈 필은 ‘왈츠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의 작품들을 연주하는 신년음악회 레퍼토리를 우아하고 생동감 있게 연주하며 새해를 맞는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빈 필 신년음악회는 90개국 이상에서 방송돼 전 세계 수백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선 메가박스가 36개 지점에서 1월 1일 오후 7시(한국시간) 생중계한다.
  • [판깨스트] 성폭력 피해아동 ‘법정에 서지 않을 권리’ 외면한 헌법재판소

    [판깨스트] 성폭력 피해아동 ‘법정에 서지 않을 권리’ 외면한 헌법재판소

    “2021년 12월 23일 2018헌바524 판결을 기록하고 기억하겠다. 이 결정은 성폭력 피해자의 용기있는 고발로 한걸음 나아간 역사를 퇴행시킨 결정이자 중대한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여성단체가 모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날 헌재가 19세 미만 성폭력 피해자의 영상녹화진술물을 증거로 인정하는 현행 ‘성폭력 특례법 30조 6항’을 위헌 결정한 것에 대해 비판하기 위해서다. 헌재가 피해아동 보호보다 피고인의 방어권을 우선하는 취지의 결정을 하면서 향후 수사·재판에 미칠 파장도 클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피해 입증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과 더불어 피해아동이 직접 법정에 출석해 증언하는 과정에서 입을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거세다. ‘피고인 방어권VS피해아동 보호’…재판관 의견도 6:3 갈렸다 헌재는 23일 A씨가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6(위헌) 대 3(합헌) 의견으로 “성폭력 특례법 30조 6항은 피고인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기 때문에 헌법에 어긋난다”고 결정했다. A씨는 8세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 영상녹화CD를 증거로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니 반대신문을 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피해자 증인신문이 이뤄지지 않자 헌법소원을 냈다. 심판 대상인 성폭력 특례법 30조 6항은 “영상물에 수록된 19세 미만 피해자의 진술은 공판준비기일 또는 공판기일에 조사 과정에 동석했던 신뢰관계인 또는 진술조력인의 진술에 의해 그 성립의 진정함이 인정된 경우 증거로 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그동안 성폭력 재판에서 미성년 피해자는 이 조항에 따라 직접 법정에 나와 증언을 하지 않아도 수사 단계에서 진술을 녹화한 영상을 제출하고 조사 동석자가 사실확인을 하면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헌재는 ‘피고인의 반대신문권’을 이유로 위헌 결정을 했다. 다수의견을 낸 유남석·이석태·이은애·이종석·김기영·문형배 재판관은 “성폭력 범죄 특성상 영상물에 수록된 피해자 진술이 핵심 증거인 경우가 적지 않은데 현행법은 피고인에게 이 증거의 왜곡이나 오류를 탄핵하는 효과적 방법인 반대신문권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핵심 진술증거에 대한 충분한 탄핵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어 피고인의 방어권 제한의 정도는 매우 중대하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미성년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공익에 해당하기는 하지만 피고인의 반대신문권을 보장하면서도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조화적인 대안들이 존재한다”며 “이 조항이 달성하려는 공익이 피고인의 사익보다 우월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재판관들은 피고인의 퇴정, 비디오 등 중계장치에 의한 증인신문, 심리 비공개와 같은 증인지원제도나 수사 초기부터 증거보전절차를 적극 실시해 공판 절차에서 증인신문을 최소화하는 것을 대안으로 꼽았다. 다수의견만큼 길었던 결정문 속 ‘소수의견’ 반면 소수의견을 낸 이선애·이영진·이미선 재판관은 “이 조항은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미성년 피해자의 법정 조사·신문을 최소화하는 내용으로 입법 목적과 수단이 정당·적법하다”고 밝혔다. 결정문에서 소수의견은 15쪽에 걸쳐 서술돼 17쪽 분량의 다수의견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들은 특히 미성년 피해자가 특별히 보호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성년 피해자는 성인에 비해 법정 진술로 2차 피해를 입을 우려는 훨씬 큰 반면 실체진실 발견에 대한 기여는 적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 불려가 그 목소리를 듣게 됐을 때, 피고인 변호사로부터 세부적인 내용의 일관성을 꼬투리 잡히면서 집요한 공격을 받았을 때 아동이 받게 될 정신적 충격을 살펴야 한다는 취지다. 사건 발생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재판에 출석해 유도신문이나 암시적 질문과 같은 부적절한 신문을 당하면 기억이나 진술이 왜곡될 가능성도 더 크다. 이들은 “이 조항이 피고인의 방어권을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는 의견도 냈다. 이선애·이영진·이미선 재판관은 “영상녹화진술은 수사 초기 생생한 기억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허위개입의 여지가 적고 신용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반대신문에 의한 검증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애초 영상녹화물은 피고인의 참여 없이 수사기관에 의해 작성된 진술이라는 한계 내에서만 증거능력을 갖는 것이고 법원이 이를 고려해 증명력을 판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법정 서게 될 성폭력 피해아동…파장 계속될듯 헌법재판소가 다수의견에 따라 위헌 결정을 하면서 여성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한국여성민우회 등 28개 단체는 2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 결정을 규탄했다. 박수진 변호사(민변 여성인권위원장)는 “성폭력 재판에서 진술증거의 신빙성 및 증명력 판단을 피고인의 반대신문권 보장을 통해서 확보하려는 발상 자체가 문제”라며 “피고인은 조사에 동석한 신뢰관계인에 대한 증인신문을 통해 진술 내용을 왜곡이나 오류를 따져볼 수 있으므로 방어권이 사실상 보장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헌재 다수의견이 제시한 피해자 보호 대안에 대해서도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희진 탁틴내일아동청소년성폭력상담소 팀장은 “증거보전절차는 피해자에 대한 가해자 측 반대신문을 필수절차로 하고 있어 피해아동은 더 복잡하고 겁나는 절차를 겪어야 한다”며 “재판장의 성인지 감수성과 아동권리에 대한 감수성에 따라 법정에서 무방비 상태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2차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미성년자의 성폭력 피해 신고가 위축될 우려도 제기됐다. 정 팀장은 “어떤 양육자가 아동이 이런 것들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선뜻 피해 신고를 할 수 있을지 답답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신수경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 발언을 마무리하면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가 결의한 ‘범죄 피해아동 및 목격아동이 관련된 사건에 있어서의 사법 지침’을 인용했다. “절차관여자들은 아동 피해자의 최상의 이익과 존엄성이 존중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수사와 조사, 기소 과정에서 고초를 당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제29조). 법 체계 및 피고인의 권리에 대한 존중과 양립될 수 있다면 아동 피해자와 증인이 가해자의 반대신문을 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제31조).”
  • “준 대로 읽은 뼈아픈 실수”…울먹인 배성재, ‘골때녀’ 편집 조작 해명

    “준 대로 읽은 뼈아픈 실수”…울먹인 배성재, ‘골때녀’ 편집 조작 해명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들이 편집을 통해 경기 내용과 결과를 조작한 것이 드러난 데 대해 제작진이 사과에 나서고, 경기 해설을 한 배성재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수근에 대해서도 비난이 이어지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상상조차 못 해본 일”이라며 “제 인생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게 너무나 충격적”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여자 연예인들로 팀을 꾸려 풋살 경기를 하는 과정을 담은 ‘골 때리는 그녀들’은 스포츠 예능에 여성들의 분투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으나 경기 과정에서 편집상 조작이 드러나 프로그램 폐지 위기에 직면했다. 논란이 된 장면은 지난 22일 방송된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다. 방송에는 두 팀이 3대0에서 3대2, 4대2, 4대3으로 긴박하게 경기를 이어가다가 6대3으로 FC구척장신이 승리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득점을 표시하는 상황판에 4대0으로 표시된 장면이 비치면서 사실은 FC구척장신이 전반에 연이은 득점으로 쉽게 경기를 이어갔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상황을 종합해보면 경기 시작 후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전반전은 5대0으로 마무리됐고, 후반이 끝난 뒤 최종 스코어가 6대3이 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SBS는 “지금까지의 경기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방송된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시간 순서와 다르게 방송했다”며 조작 의혹을 인정했다. 경기 과정에 조작이 개입된 것과 관련해 제작진은 물론 중간중간 경기를 중계하며 해설한 배성재 아나운서와 이수근을 향해서도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해설에서 ‘3대2’, ‘4대3’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전반전 경기가 5대 0으로 끝났다면 이는 나올 수 없는 점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배성재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회차에서 너무나 명확하게 그것(편집 조작)을 했기 때문에 너무 크게 실망했고 저도 그 중의 하나라고 봐야 한다”고 울먹였다. 배 아나운서는 자신이 실제 경기 과정에서 나오지 않은 점수를 언급한 상황에 대해 “갑자기 작가 혹은 막내급 PD가 쪽지를 들고 와서 ‘지금 오디오가 열렸으니까 이걸 읽어달라’고 하면 저희는 예고편에 쓰이는지, 본방송에 쓰이는지, 언제 경기인지 모른 채 보이는 그대로 기계적으로 읽었다”면서 “1년 동안 그래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 부분이 편집 조작이나 흐름 조작에 사용될 것이란 상상 자체를 할 수가 없다”고 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해당 경기 중 점수가) 4대3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버젓이 제가 멘트한 4대3이 있고, 실제로 4대3처럼 편집이 되어 있었다”면서 “그 멘트를 녹음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그게(나중에 녹음한 점수 멘트가) 거기(조작)에 쓰인다는 생각을 못한 상태로 기계적으로 중계석으로 가져다 준 걸 읽게 됐다”면서 “그걸 뇌를 거치지 않고 읽은 건 정말 저의 뼈아픈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내용과 나중에 읽은 점수를) 비판적으로 보면서 ‘이게 왜 이런 흐름이었지’라고 생각하기에는 그 경기 이후 한달이 지난 상황이었고, 여섯 경기를 더 치른 때였다”라면서 “비슷하게 많은 골이 나온 경우도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집중을 더 해야 했다”면서 “이수근씨도 마찬가지다. 제작진이 가져다주는 멘트가 있으면 똑같이 ‘너 하나, 나 하나 읽자’고 했다”면서 “내용에 대해서 생각할 겨를 자체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배 아나운서는 “추가로 (제작진이) 원하는 멘트를 녹음하는 것은 너무나 흔했다”라면서도 “프로 경기처럼 시스템이 갖춰진 게 아니라 ‘생각보다 전반전이 긴데?’ 이러한 느낌은 받았지만 그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하지 않은 것은 제가 보증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는 편집을 넘어서 경기 흐름이나 승부 자체에도 제작진이 개입해서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승부를 조작한다거나 흐름을 바꾸려고 제작진이 개입하거나 한 사실은 절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 인생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게 너무나 충격적이고 누구를 비난할 생각 자체도 하지 않는다”며 “최근 회차에 대해선 너무나 명확하게 편집 조작을 했기 때문에 크게 실망했고 저도 그 중의(조작 과정에 포함된) 하나라고 봐야 한다”며 사과했다. 앞서 SBS는 배 아나운서 등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2차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은 배성재, 이수근과는 전혀 관계없이 전적으로 연출진의 편집 과정에서 벌어진 문제”라며 “두 진행자는 전혀 무관하며, 두 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스포츠 중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배성재 아나운서는 올해 2월말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한편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스포츠 경기 과정을 조작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 사이에 공분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포츠 경기는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것인데 편집 순서를 바꾸면 본질이 완전히 훼손된다”, “시청자들이 뭘 믿고 보나”, “프로그램 폐지하라”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인생 걸고 축구장 뛴’ 마사 완전 영입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인생 걸고 축구장 뛴’ 마사 완전 영입

    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인생을 걸고’ 뛴 이시다 마사토시(26·등록명 마사)가 대전하나시티즌에 완전히 둥지를 틀었다.프로축구 대전은 “임대 선수인 마사를 완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J리그 2부 교토 상가에서 프로에 데뷔한 마사는 SC 사마기하라, 더스파구사쓰 군마, 아술 클라로 누마즈 등을 거치며 J리그 통산 53경기를 소화한 뒤 2019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를 통해 한국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20시즌 수원FC로 이적한 그는 올해 강원FC 유니폼을 입었고 6월부터는 대전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K리그에선 통산 77경기에 출전해 28골 7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 대전에선 정규리그 15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9골(1도움)을 올려 팀의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앞장섰고, PO에서도 두 경기에 모두 나서서 1도움을 작성했다. 대전에서의 활약으로 연말 K리그2 대상 시상식에선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비록 대전이 강원에 PO 1, 2차전 합계 2-4로 패하면서 1부 승격은 좌절됐지만, 마사는 대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 10월 자신의 프로 첫 해트트릭을 완성한 그는 중계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어로 “나는 실패한 축구선수였다. 하지만 오늘처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경기가 있고, 승격에도 인생을 걸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마사는 구단을 통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며 “하지만 대전에서 다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더 강한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내년에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행사도 ‘백신 패스’ … 관람객 규모 4분의 1로 축소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행사도 ‘백신 패스’ … 관람객 규모 4분의 1로 축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새해맞이 행사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볼 드롭(Ball Drop)’ 행사가 결국 관람객 규모를 4분의 1로 축소한 채 열린다. 지난해와 같은 무관중 사태는 피했지만 뉴욕시는 관람객들에게 ‘백신 패스’를 요구하기로 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3일(현지시간) 볼 드롭 행사에 대해 “약 5만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에서 거리두기를 위해 관람객을 1만 5000명으로 제한한다”면서 “관람객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빙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관람객들은 오후 3시까지는 행사장에 입장할 수 없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이같은 추가적인 안전 조치들이 백신을 완전 접종한 참석자들을 지켜줄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지난 9월 델타 변이가 정점으로 달했던 시기의 기록마저 넘어서면서 미국에서는 각종 행사와 스포츠경기, 공연 등이 줄취소됐다. 그러나 더블라지오 시장은 자신의 8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에서 중요한 행사인 볼 드롭 행사가 계획대로 진행되기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볼 드롭 행사는 1903년부터 열려 온 세계적인 신년맞이 행사다. 2012년에는 가수 싸이, 2019년에는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볼 드롭 행사도 무관중으로 열렸다. 뉴욕시는 타임스퀘어 주변 2개 블록으로 행사장 규모를 축소하고 일반인의 통행을 막았다. 미국인들은 TV나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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