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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NM, 야구 이어 농구 중계도 가져갔다…KBL과 4시즌 계약

    CJ ENM, 야구 이어 농구 중계도 가져갔다…KBL과 4시즌 계약

    CJ ENM이 앞으로 4년간 프로농구를 중계한다. 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CJ ENM과 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 ENM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4~25시즌부터 2027~28시즌까지 4시즌 동안 프로농구 주관방송사를 맡아 KBL 주관 대회 중계방송권을 비롯해 영상사업권, 해외 중계권 등에 대한 제반 권리(재판매권 포함)를 갖게 됐다. 중계권료는 양측 합의로 공개하지 않았다. CJ ENM은 스포츠 전문 채널 tvN 스포츠를 포함한 2개 채널 이상을 확보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CJ ENM의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티빙을 통해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CJ ENM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비롯해 윔블던 등 테니스 메이저 대회, 유로 2024, 코파 아메리카 2024, UFC 종합격투기 등을 중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티빙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를 하고 있다. 프로농구는 코로나19 이후 3시즌 동안 관중 동원과 입장 수입에서 큰 성장세를 보여 CJ ENM과의 만남이 중흥의 불쏘시개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희옥 KBL 총재는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CJ ENM과의 만남으로 보다 재미있고 역동적인 프로농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교은 CJ ENM 스포츠국장은 “중흥기를 맞고 있는 프로농구 인기를 극대화하는데 CJ ENM과 티빙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농구는 최근 5시즌 동안 에이클라가 주관방송사를 맡아 SPOTV 채널에서 중계가 됐다. KBL 관계자는 “에이클라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실상 전 경기를 중계하는 등 프로농구 발전에 큰 역할을 했지만 약 3개월간의 우선 협상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 ‘묻지마’ 폭주족, 번호판 가리고 난장판 벌였지만…다 잡혀 처벌 앞둬

    ‘묻지마’ 폭주족, 번호판 가리고 난장판 벌였지만…다 잡혀 처벌 앞둬

    10~20대 폭주족이 대전에 모여 번호판을 가리고 한밤중 난장판을 벌였지만 붙잡혀 처벌을 앞두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10대 후반∼20대 초반 남성 10명을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20일 오전 2시쯤 대전 중구 일대 도로에 오토바이를 타고 모여 1시간 동안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불법 행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소리를 지르며 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도로에 소화기를 뿌리기도 했다. 일부는 자동차를 타고 와 드리프트(코너를 돌 때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아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레이싱)를 일삼았다. 구경 나와 인도에 있던 사람들과 부딪힐뻔한 상황까지도 빚어졌다. 이들의 난폭운전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실시간 중계됐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나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거나 떼어낸 채 운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SNS에 올라온 폭주 공지글을 보고 대전 인근 청주, 전주 등에서 달려와 이같은 짓을 벌였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을 체포하고 3개월간 추적 수사를 펼쳐 10명을 모두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단 폭주 행위는 불법 행위로 범죄자가 될 수 있고, 구경하러 나왔다가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상계·중계 지구단위계획 ‘14차례 설명회’

    상계·중계 지구단위계획 ‘14차례 설명회’

    서울 노원구는 상계1·2단계, 중계, 중계2 택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열람공고와 함께 대규모 주민설명회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일원의 약 5.6㎢의 구역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구는 서울시와 함께 총 14번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상계택지, 중계택지, 중계2택지에 대한 개별적인 주민설명회를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어 4일에는 노원구청 소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3개 택지를 묶은 총괄 설명회를 한 번 더 연다. 동 주민센터, 동별 커뮤니티센터 다목적실 등을 활용해 10차례 소규모 주민설명회도 별도 개최한다. 소규모 주민설명회는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 외에도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이루어 낸 재건축 제도 개선, 서울시의 강북전성시대 계획 등 노원이라는 지역의 체질이 바뀔 변화가 진행 중이다”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주민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제도, 계획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BS 퇴사한 전현무·조우종, 깜짝 복귀 소식 전했다

    KBS 퇴사한 전현무·조우종, 깜짝 복귀 소식 전했다

    전직 KBS 아나운서였던 전현무와 조우종이 다시 KBS의 마이크를 잡는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KBS 방송단 발대식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현이, 송해나, 박세리, 김준호, 김정환, 기보배, 이원희, 이재후 아나운서, 홍주연 아나운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4 파리올림픽 방송단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복 KBS 스포츠국장이 이번 중계 계획에 대해 “먼저 KBS는 올림픽 정신에 맞게 공정하고 기본에 충실하게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KBS는 1TV와 2TV 두 개 채널을 통해 매일 28시간의 생방송과 5시간의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생생하게 현지의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TV에서는 세계적인 관심 경기와 비인기 종목 중계를, 2TV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단 경기를 중심으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BS는 이번 올림픽 중계에 전현무와 조우종을 캐스터로 발탁했다. 박 국장은 “전현무씨와 조우종씨는 잘 아시겠지만 저희 식구였다”라며 “두 분을 보면 이미지가 다르다. 재밌는 캐릭터와 차분한 캐릭터가 있는데 두 분 다 스포츠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조우종 아나운서는 월드컵 중계도 했고, 전현무씨는 역도의 박혜정 선수를 특히 아끼다 보니 특별히 출연하게 됐다”면서 “과거와는 다른 분들이 중계를 맡으면서 더 재밌는 중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최승돈(펜싱), 이재후(양궁), 조우종(골프), 남현종(배드민턴), 김진웅(탁구) 아나운서 등도 캐스터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할 예정이다. 해설위원은 골프 박세리·고덕호, 양궁 기보배, 펜싱 김정환·김준호, 배드민턴 김동문·하태권, 유도 이원희, 체조에는 여홍철, 역도 이배영, 수영 정유인, 탁구 정영식 등이 각각 맡는다.
  • “이혼했대” 헛소문 언급… 야구 해설위원 “황재균·지연에 죄송”

    “이혼했대” 헛소문 언급… 야구 해설위원 “황재균·지연에 죄송”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중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KT위즈)의 이혼설을 언급한 이광길 해설위원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이 위원은 이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소식을) 신문에서 봤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중계에 들어갔다. 확인도 안 하고 이야기한 거니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황재균이) 자기 실력을 못 발휘하고 있으니까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오해를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 25일 부산 경남권 방송 KNN에서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중 불거졌다. 이 위원이 캐스터에게 “황재균 이혼한 거 아느냐”고 말을 꺼냈고, 최근 황재균의 부진이 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내용은 본 방송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중계를 통해 방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은 황재균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고 한다. 이 위원은 “전해 들은 이야기를 한 게 잘못돼 일이 커지지 않았나. 재균이와 아내 되는 분 모두 잘 모르는데 피해를 입혔다”며 “확실한 정보가 아닌데도 이야기한 거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해명할 게 없다. 잘못한 것”이라며 “(두 사람에게) 죄송하다. 잘 살고 있는 집안 건드린 것 같아서. 섣불리 판단한 내 잘못”이라며 재차 사과했다. ‘이혼설’ 논란이 커지자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했다.
  • 지연♥황재균, 결혼 2년만에 나온 이혼설…빠르게 입장 밝혔다

    지연♥황재균, 결혼 2년만에 나온 이혼설…빠르게 입장 밝혔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과 프로 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이 때아닌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연 측은 지난 25일 “지연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면서 이혼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연과 황재균이 이혼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중 황재균 이혼 관련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이다. 여기에 지연이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남긴 글까지 더해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급속하게 퍼져나갔다. 하지만 지연이 유튜브를 잠정 그만둔 건 애초 최근 야구 경기로 인한 황재균 관련 악플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 천생 ‘파리 코트’… 안세영, 그야말로 실전[파리 올림픽 D-30]

    천생 ‘파리 코트’… 안세영, 그야말로 실전[파리 올림픽 D-30]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정식을 겸한 시범경기에서 경쾌한 몸놀림을 보이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안세영은 25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스페셜 매치’에서 국가대표팀 및 소속팀 선배 김가은(세계 16위)에게 게임 점수 2-1(19-21 21-11 21-12)로 역전승했다. 이날 경기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올림픽 미디어데이 행사의 하나로 꾸려졌다. 사실상 연습경기였지만 치열하고 박진감이 넘쳤다. 접전 끝에 1게임을 내준 안세영은 2게임 초반부터 강하게 김가은을 몰아붙이며 11-2까지 달아나는 등 어렵지 않게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3게임에서는 부상에서 갓 회복한 김가은이 체력 문제로 잦은 실수를 해 안세영이 낙승했다. 이날 경기는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이 열리는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를 비슷하게 재현한 코트에서 이뤄져 올림픽 무대를 방불케 했다. 공간뿐만 아니라 안내 방송, 선수 입장 방식, 경기 진행, 심판진, 휴식 시간, 챌린지(비디오판독), 공동취재구역 인터뷰까지 실제와 가깝게 진행됐다. 유튜브 중계를 위해 방송 기자재도 투입되고 장재근 선수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와 취재진, 선수 가족 등 100여 명이 현장에서 지켜봐 실감을 더했다. 협회는 올림픽 무대에서 느끼게 되는 심리적 긴장감을 극복하는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파리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지 않은 비용을 들였다. 안세영은 “코트에 서니 긴장도 되고 정말 올림픽이라는 느낌이 들어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몸 상태가 80%인데 나머지 20%도 차근차근 끌어올려 낭만 있게 올림픽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를 지켜본 한국 배드민턴의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혼합복식) 이용대는 “올림픽에 3번 나갔는데 저 때도 이렇게 준비했으면 남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땄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후원사인 요넥스 코리아는 대표팀을 위해 특별하게 디자인한 유니폼을 선보이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유니폼은 태극기의 삼색을 활용하고 ‘수묵 산수화’를 디지털 느낌으로 옮겨 눈길을 끌었다. 김학균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은 “실제 올림픽 일정에 맞춰 훈련하고 경기를 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 중”이라며 “그동안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넘긴 적이 없는데 역대 최고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싣고… 中 창어 6호, 지구 귀환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싣고… 中 창어 6호, 지구 귀환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한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 6호가 임무를 마치고 53일 만에 지구로 귀환했다. 25일 중국중앙(CC)TV는 오후 2시 7분(한국시간 3시 7분) 창어 6호가 북부 네이멍구자치구 착륙장에 떨어지는 모습을 생중계하면서 “예정 지구에 정확히 착륙했다”고 알렸다. 창어 6호는 달 뒷면 토양과 암석 2㎏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발사됐다. 한 달 만인 지난 2일 달 뒷면 ‘남극 에이킨 분지’에 착륙해 신형 복합 소재와 특수 공정으로 제작한 오성홍기(중국 국기)도 꽂았다. 이후 토양 샘플을 채취한 뒤 밀봉했고, 표면을 촬영하면서 탐사를 이어 갔다. 이틀 후인 4일 달에서 이륙해 달 궤도와 지구 궤도를 돌다가 이날 지구에 안착했다. 달 뒷면은 앞면보다 분화구가 많고 지면 낙차가 커 착륙이나 이동이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뒷면에 착륙한 사례가 지금껏 두 번밖에 없었고, 토양 채취는 앞면에선 10여 차례 이뤄졌지만 뒷면은 한 번도 없었다. 과학계는 달 뒷면에 최고 45억년 전 생성된 토양이 존재해 달 탄생의 신비와 앞뒷면의 지형 차이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어 6호가 가져온 토양에 세계 과학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이전까지 미국과 옛 소련이 채취한 달 샘플은 30억년 전 것이었다. 중국은 2004년부터 전설 속 달의 여신 이름을 붙인 달 탐사 프로젝트 창어 계획을 시작했다. 2007년 창어 1호를 쏘아 올렸고 2013년 창어 3호를 달 앞면으로 보내는 데 성공했다. 2019년에는 인류 최초로 창어 4호를 달 뒷면에 착륙시켰다. 창어 계획은 총 8번의 탐사가 예정돼 있는데, 7호와 8호는 각각 2026년과 2028년에 발사된다. 중국의 우주 개발은 미국·러시아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2010년대 이후 달 탐사 분야에서 가장 앞서 가는 국가가 됐다. 창어 계획을 마무리하면 2030년에 달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간 미국은 1961~1972년 아폴로 사업 종료 뒤 달 탐사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중국 ‘우주굴기’에 자극받아 오는 11월 유인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를 발사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025년이나 2026년쯤 우주비행사 2명을 달에 보내 탐사 활동을 펼치는 아르테미스 3호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 마운트곡스 보유물량 폭탄 우려… ‘대장주’ 비트코인 6만 달러 붕괴’

    마운트곡스 보유물량 폭탄 우려… ‘대장주’ 비트코인 6만 달러 붕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6만 달러 아래로 내려앉았다. 2014년 해킹 피해로 파산한 일본의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보유한 14만개의 비트코인이 시장에 대거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세를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글로벌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5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날보다 7.9% 빠진 5만 8890달러(약 8173만원)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5만 8000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28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비트코인의 하락은 마운트곡스가 다음달부터 채권자 상환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됐다. 마운트곡스는 2010년 설립 당시 비트코인 점유율 70%를 차지했던 세계 최대 거래소였지만 해킹 사건으로 전체 발행량의 4%인 비트코인 85만개를 잃고 2014년 파산했다. 이후 마운트곡스가 보유 지갑에서 비트코인 20만개를 발견했다고 밝히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투자자들은 채권단을 조직하고 일본 도쿄법원에 마운트곡스 회생을 신청해 피해회복 절차를 밟았다. 마운트곡스는 우선 14만 2000개의 비트코인을 상환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세계 3위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일본 법원은 보상 마감일을 10월 31일로 설정했다. 지난 5월 28일에는 마운트곡스의 ‘콜드월렛’(온라인 분리 지갑)에서 약 13만 7000개의 비트코인이 다른 주소로 옮겨졌다. 비트코인 가격을 1억원으로 가정했을 경우 오는 10월 상환이 완료될 때 최대 14조 2000억원어치의 물량이 시장에 풀릴 수 있는 것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이 물량은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 중 0.7%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며 “모든 채권자가 한꺼번에 대규모로 매도할 가능성이 작아 강한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 中 탐사선 창어6호 세계 첫 달 뒷면 샘플채취 마치고 53일만 귀환

    中 탐사선 창어6호 세계 첫 달 뒷면 샘플채취 마치고 53일만 귀환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샘플을 채취한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 6호가 53일 동안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무사히 복귀했다. 25일 중국중앙(CC)TV는 생중계를 통해 창어 6호가 오후 2시 7분(현지시간) 중국 북부 네이멍구자치구 착륙장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CCTV는 “창어 6호 귀환선이 25일 네이멍구 예정구역에 정확히 착륙했다”면서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서 샘플을 채취했다”고 전했다. 창어 6호는 달 뒷면 토양과 암석 2㎏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발사됐다. 한 달 만인 이달 2일 달 뒷면 ‘남극 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 2∼3일 토양 샘플을 채취·밀봉했고 달 뒷면을 촬영하는 등 표면을 탐사했다. 신형 복합 소재와 특수 공정으로 제작한 오성홍기(중국 국기)도 꽂았다. 탐사를 끝낸 창어 6호는 4일 달 뒷면을 이륙한 뒤 달 궤도와 지구 궤도를 돌다가 이날 네이멍구 착륙장에 도착했다. 달 뒷면 토양·암석 샘플은 달의 기원과 구조를 파악하는 연구 자료로 쓰인다. 그간 달 표면 토양 수집은 10차례 이뤄졌지만 모두 달 앞면에서 진행됐다. 중국은 전설 속 달의 여신 ‘상아’(嫦娥)에서 이름을 따 2004년부터 달 탐사 프로젝트 ‘창어 계획’을 시작했다. 2007년 창어 1호를 쏘아 올렸고 2013년 창어 3호를 달 앞면으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2019년에는 인류 최초로 창어 4호를 달 뒷면에 착륙시켰다. 창어 계획은 총 8번의 탐사가 예정돼 있는데, 7호와 8호는 각각 2026년과 2028년에 발사된다. 이번 탐사 성공은 미국과 중국이 우주 진출 경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뤄진 성과다. 중국은 미국·러시아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자신들의 일정에 맞춰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2010년대 이후 달 탐사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국가가 됐다. 창어 계획을 마무리하고 2030년까지 달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간 미국은 1961~1972년 아폴로 사업 종료 뒤 달 탐사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중국 ‘우주굴기’에 자극받아 오는 11월 유인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를 발사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025년이나 2026년쯤 우주비행사 2명을 달에 보내 탐사 활동을 펼치는 아르테미스 3호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 8㎏ 쪘다더니…현아, 우려되는 몸무게 공개했다

    8㎏ 쪘다더니…현아, 우려되는 몸무게 공개했다

    가수 현아가 46㎏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타투로 꾸며진 현아의 발 사이로 46.6㎏의 몸무게가 측정돼 있다. 키 162.8㎝로 알려져 있는 현아는 지난 10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건강을 위해 살을 8㎏ 찌웠지만, 옷이 맞지 않아 다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 ‘키 168㎝’ 진서연, ‘비수기 몸무게’ 깜짝 공개

    ‘키 168㎝’ 진서연, ‘비수기 몸무게’ 깜짝 공개

    배우 진서연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은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아침마다 하는 루틴이라며 공복 상태에 몸무게를 쟀다. 체중계에 53.86이라는 숫자가 뜨자 진서연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진서연은 “촬영 땐 저렇게 나가면 안 된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활동 안 할 때의 몸무게”라며 “활동 안 할 때는 53~54㎏ 왔다 갔다 한다. 촬영할 땐 48~49㎏”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키에 48~49㎏면 말랐다고 하지만 화면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며 “(48~49㎏면) 하나도 말라보이지 않게 적당히 건강하게 나온다”고 덧붙였다.
  • 여름 휴가철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전북도·시군, 관광마케팅 돌입

    여름 휴가철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전북도·시군, 관광마케팅 돌입

    전북특별자치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중국 관광시장을 겨냥한 관광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북도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칭다오 웨스틴호텔에서 산둥성 관광업계, 미디어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전북특별자치도 국제 관광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4개 시군의 관광자원과 매력을 알리는 관광 설명회와 각 시군 담당자와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가 만나 지역의 관광코스 및 관광상품에 대해 상담하는 관광 상담회로 이뤄졌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방한 관광객은 국내 전체 외래관광객(486만 5670명) 중 29.3%(142만 6432명)로 단연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중국에 전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0일 열린 관광 설명회에서는 K-문화‧관광 수도인 전북 14개 시군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웰니스 등 주요 테마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축제 및 전북의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칭다오 시내 쇼핑몰에서 잠재적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북 관광 홍보와 태권도 공연,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현지 참관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칭다오TV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 공식 계정인 란칭(藍晴)을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됐고, 추후 칭다오TV 방송국 교육 채널에 전북도의 특화자원인 태권도와 다양한 관광자원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남섭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국 관광시장은 다양한 체험활동 및 교류, 지역의 특별함을 느끼고자 하는 특수목적관광 또는 개별여행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14개 시군 및 중국 여행사와 함께 중국 관광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열관리시장 선도”… 현대위아 CEO 타운홀 미팅 개최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열관리시장 선도”… 현대위아 CEO 타운홀 미팅 개최

    “2030년까지 전기차 열관리 시장에서 독자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대위아가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본사에서 열린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묻는 직원의 질문에 “모빌리티 솔루션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장기적으로 구축하고,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사장을 비롯한 구성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위아는 타운홀 미팅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행사장에 오지 못한 직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위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직급에 관계없이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기탄없이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비전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생각도 구성원들과 나눴다. 정 사장은 “현대위아의 집단지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동시에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면서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자체적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모여 회사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투명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농·산업교육학회, 2024년도 정기학술대회 성료

    한국농·산업교육학회, 2024년도 정기학술대회 성료

    한국농·산업교육학회의 2024년도 정기학술대회가 20일 국립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정기학술대회에는 학계와 교육계, 산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미래 농·산업 교육을 위한 정보공유 및 학술적·실용적 논의를 펼쳤다. 정기학술대회 개회식에서는 문승태(순천대학교 부총장) 한국농·산업교육학회장의 개회사와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김종운 한국농업교육협회장의 축사 등으로 시작됐다. 지속 가능한 농업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농업은 한국 농업의 생존과도 맞닿아 있다. 한국농·산업교육학회는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발전시킬 전문인력 육성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우리나라 스마트농업 및 관련 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함께 그려보고자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인 이정삼 박사는 기조발표를 통해 현재의 스마트농업 관련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마상진 박사가 특별발표를 통해 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인력수급 이슈를 상세히 다뤘다.주제발표에서는 스마트농업 관련 교육에 초점을 맞춰 국내외 스마트농업 교육의 현황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케이엠플러스컨설팅 길대환 이사가 스마트농업 교육 현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천안제일고 신주민 교사는 중등교육에서의 스마트농업 교육 사례를, 서울대 글로벌스마트팜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의 박자경 박사는 고등교육에서의 스마트농업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딸기 농가를 운영하는 베리달구나 사은제 대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의 교육·창업 프로그램 성과 사례를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종합토론에는 김선일 에코팜㈜ 대표, 김성남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중등직업교육센터장, 김학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인재기획실장, 이민수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와 이영래 한국첨단농업연구소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의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농·산업교육학회는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 논의된 학술, 정책제언과 토론을 토대로 스마트농업 교육에 대한 논의의 장을 더욱 넓히고, 학술과 실천적 뒷받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도 정기학술대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 정부부처 공무원, 농업계열 교원, 관련 전문가, 일반 국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한국농·산업교육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 ‘내 번호 어떻게 알고 스팸문자를’…시민단체, 경찰 수사의뢰까지

    ‘내 번호 어떻게 알고 스팸문자를’…시민단체, 경찰 수사의뢰까지

    “주식에 물린 투자자들 주목하세요.”, “지금 아니면 이 기회 놓칠 수 있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스팸 문자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스팸 문자 증가 원인을 밝혀달라’며 시민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는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음에도 정부나 수사기관이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스팸 문자 사태의 주요 행위자인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경찰과 방송통신위원회에 각각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 보호법 위반 혐의가 없는지 수사를 의뢰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전 국민이 스팸문자를 받는데 개인정보가 유출된 게 아니면 이렇게 많은 스팸 문자가 올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5월 방송통신위원회에 접수된 휴대전화 스팸 신고·탐지 건수는 1억 6862만 79건으로 집계됐다. 월평균으로 따지면 스팸 건수는 3372만 4015건으로, 지난해 월평균 스팸 건수(2462만 4841건)보다 36.9% 증가했다. 한편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긴급 현장 조사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스팸 문자의 주요 발송경로는 대량문자 발송 서비스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통위는 스팸 문자 발송률이 높은 문자 중계사와 문자 재판매사의 법적 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긴급 점검을 이날부터 실시한다.
  • “새 식구 맞이해”…최동석, 갑작스러운 ‘기쁜 소식’

    “새 식구 맞이해”…최동석, 갑작스러운 ‘기쁜 소식’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20일 최동석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최동석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동석 역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었는데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셔서 감사했다”며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응원의 말씀들이 닫힌 제 마음의 문을 열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극 I(내향인)인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족하지만 많이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연예가중계’부터 ‘사랑의 리퀘스트’, ‘뉴스9’ 등 프로그램의 장르를 뛰어 넘으며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많은 바 있다.최동석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MC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 더블 역세권에 GTX 호재… 석계역 품은 요지

    더블 역세권에 GTX 호재… 석계역 품은 요지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조감도)를 이달 말 분양한다. 장위동 25-55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을 재개발해 만들어졌다. 장위뉴타운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지하철 1·6호선이 모두 지나는 석계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위뉴타운은 총 112만 7289㎡ 면적에 1만 9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 타운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동, 총 163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석계역 바로 앞에 들어서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E노선 등 교통 호재도 있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할 뿐 아니라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 대형 마트 및 대형 병원, 영화관, 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북서울꿈의숲이 가깝고 중랑천, 우이천 산책로 등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Greenery Lounge)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탁구장 등이 마련된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서울시의 불평등·폭력적 행정 질타”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서울시의 불평등·폭력적 행정 질타”

    그동안 숨겨왔던 서울시의 노원자원회수시설(노원소각장)에 대한 불평등하고 폭력적인 행정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12일 열린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노원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서울시 행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는 4곳(노원, 마포, 양천, 강남)의 자원회수시설에서 협약을 맺어 인근 자치구의 쓰레기를 공동으로 처리하지만, 노원의 경우 최초 협약부터 이후 세 차례 협약을 갱신할 기회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타 구에 비해 불평등한 협약이 20년 가까이 유지됐다. 노원자원회수시설은 시설이 노후화되고 발열량이 증가해 가동률이 낮아지고 있다. 그런데 서울시가 노원구 주민협의체에 난방비 지원을 담보로 추가 쓰레기 반입을 하려 한 사실이 서 의원의 시정질문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마포구는 1997년 12월에 중구, 용산구와 공동이용 협약을 맺으며 자치구별로 톤당 2만 3000원의 수수료와 기본비용 30억원을 지원금으로 받았다. 그렇게 합친 금액이 총 115억 2000만원이다. 노원구보다 한 달 먼저인 2007년 5월에 협약을 체결한 강남구는 6개 자치구로부터 톤당 2만 1000원의 수수료와 매년 16억원의 주민지원기금을 받기로 했다. 반면 노원구는 톤당 2만 1000원의 수수료 외에 당시 공동이용을 받았던 중랑, 성북, 강북, 도봉구로부터 추가로 다른 지원금은 받지 않았다. 서 의원은 “노원구 보다 앞서 협약을 체결한 마포, 강남시설에 비해 노원구 협약 조건이 불평등하다”며 “서울시가 의도적으로 노원구만 불평등한 협약을 맺은 것이라고 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이에 서울시는 노원구 주민들이 2008년에 전면 대보수를 원해서 실시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1992년에 보도된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노원시설은 착공 때부터 이미 저가 입찰에 따른 부실시공이 우려됐다. 서 의원은 “1997년부터 가동한 시설을 10년 만에 대보수를 했는데, 이는 서울시가 부실시공의 책임을 주민들에게 떠넘긴 것”이라며 “시설의 유지·보수는 협약서에 명시된 서울시의 당연한 책무인데 이를 피해보상처럼 이야기하는 건 노원구 주민들을 기망하는 행위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포구는 지난 2009년에 서대문구와 종로구 폐기물을 추가로 받으며 협약을 갱신했다. 이때도 마포는 두 자치구로부터 지원금과 동 발전기금이란 명목으로 총 116억 9000만원을 받았다. 양천구는 2021년에 협약을 갱신하며 시설운영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매년 4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추가로 받기로 했다. 강남구는 2012년에 협약을 갱신하며 매년 지원하던 16억원의 주민지원기금을 2050년까지 받는 조건을 추가로 달았다. 최초 협약을 맺은 2007년부터 2050년까지 총 700억원에 달하는 특별출연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노원구는 2012년, 2022년, 2023년 총 세 차례 협약을 갱신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만 동대문구를 추가로 공동이용을 받으며 일시금 11억원을 받은 것이 전부다.노원시설은 1997년에 준공하면서 폐기물 발열량을 1800kcal까지 견디도록 설계됐다. 하지만 음식 배달문화의 확산으로 고발열량의 비닐, 플라스틱류가 다량 발생하면서 발열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폐기물 발열량 상승은 시설의 설비 부식, 가동률 저하 등으로 이어져 나중엔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서울시는 지난 5월 23일 주민협의체에 보낸 설명자료에서 주민지원기금이 줄어드니 타 구의 쓰레기를 추가로 받아 시설의 가동률을 올려야 한다며 ‘2023년 기술진단 보고서’를 근거로 적정 가동률이 80%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2019년에 서울시가 발주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실시한 ‘노원자원회수시설 기술진단보고서’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적은 소각부하율에서도 소각로 출구온도가 전국 평균 출구온도 보다 높다’, ‘향후 소각량 증가에 따라 출구온도 상승으로 내화물 열화 및 설비의 고온부식이 예상된다’, ‘반입폐기물의 발열량 증가는 시설의 내구성 및 수명을 단축하고 결국에는 가동률을 저하한다’ 등 시설 노후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2022년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기술진단보고서에서 ‘이론적 적정 소각량은 일일 260t으로 가동률은 65% 수준이다. 폐기물 발열량이 증가할 경우 투입량은 반대로 감소시켜야 한다’, ‘과다한 열량은 보일러가 열적 과부하 상태에 도달해 보일러 폭발 등의 대형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서 의원은 “2019년 기술진단 당시 노원시설의 가동률은 70%였는데 이때도 안전성을 우려했다”며 “2022년 기술진단 보고서에서 적정 가동률이 65%라고 조사됐는데, 이와 비교해 1/5 분량도 채 되지 않는 부실한 2023년 보고서에서 말하는 가동률 80%를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서울시가 부실한 보고서를 인용해 주민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원시설은 애초부터 설계 발열량이 1800kcal로 다른 시설보다 낮게 견디도록 설계됐다. 다른 시설은 설계 대비 2008년 발열량이 100% 정도였지만 노원은 149%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2022년 용역사에서 실측한 평균 발열량도 3200Kcal로 설계 대비 178%에 달해 4개 시설 중 가장 높은 상황이다. 서 의원은 “이미 수많은 세월 동안 과도한 발열량에 노출됐는데 80%까지 가동률을 높이라는 것은 노원구 주민들의 안전은 뒷전이고, 타 구의 쓰레기를 진입시키겠다는 굉장히 폭력적인 행정”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서울시는 조례에 근거해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에게 가동률에 따라 난방비의 70%까지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화되어 가동률이 낮아지고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노원구 주민들에게 타 자치구의 쓰레기를 받지 않으면 난방비 지원이 축소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서 의원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시설이 현대화되기 전까지 난방비 70%를 일률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달 27일 대표발의했다. 서 의원은 “서울시가 가동률이 떨어지니 타 자치구 쓰레기를 받지 않으면 난방비 지원을 줄이겠다고 주민들을 협박하고 있다”며 “기금이 줄어들면 반입수수료 인상 등 지원을 더 해주거나 안전성을 보강해야지, 주민 안전은 생각하지 않고 쓰레기를 더 받으라는 것은 방법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노원의 경우 4개 시설 중에 주변영향지역 내에 가구가 6647세대로 기금의 지원 대상이 가장 많다. 그리고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노원시설 인근의 중계센트럴아파트가 민사소송을 거쳐 2017년부터 지원받고 있다.서 의원은 “노원구가 받은 불평등을 정상화하고 기금을 안정화하기 위해 지원받지 못한 특별출연금을 소급 적용하고 협약서를 갱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답변자로 나선 오세훈 시장은 “다른 곳에 비해 반입수수료, 지원금이 소홀하게 책정된 부분이 있다면 형평성을 고려하여 재검토하겠다”며 “노원구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상대적 박탈감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해 서 의원의 지적에 수긍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노후화된 노원자원회수시설을 하루라도 빨리 현대화하고 마구잡이로 쓰레기를 밀어 넣을 것이 아니라, 노원구 주민과 시설의 안전을 고려한 운영을 요청드린다”고 말하며 “타 구와 비교해 불평등한 노원구 협약서를 형평성에 맞게 소급 적용하고 갱신해주길 바란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갤럭시S24 울트라로 파리올림픽 생중계 ‘종횡무진’

    갤럭시S24 울트라로 파리올림픽 생중계 ‘종횡무진’

    200대 이상 투입… 퍼레이드 담고요트마다 설치·촬영, 실시간 전송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최고 사양 모델인 갤럭시S24 울트라를 통해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전 세계에 생중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와 협력해 다음달 26일(현지시간) 진행되는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과 28일부터 시작되는 요트 경기 생중계에 갤럭시S24 울트라를 지원한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올림픽 중계가 시도될 예정이다. 특히 올림픽 사상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 외부에서 진행될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파리 센강 위에서 펼쳐지는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다. 각국 선수단이 탑승한 보트가 센강을 따라 약 6㎞가량 퍼레이드를 하면서 다양한 문화유산과 명소도 소개될 예정이다. 퍼레이드에는 총 1만여명의 선수단과 85대의 보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도록 각국 선수단 보트마다 갤럭시S24 울트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방송 중계 지원에는 총 200대 이상의 갤럭시S24 울트라가 사용된다. 촬영된 영상은 OBS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생중계된다. 다음달 28일부터 시작되는 요트 경기 중계에도 갤럭시S24 울트라가 활용된다. 참가 선수들의 요트마다 갤럭시S24 울트라가 설치되며 촬영 영상은 바다 위에 설치된 기지국 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이번 기술은 2024 파리 올림픽 로컬 공식 이동통신 파트너사인 ‘오렌지’와 협업한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전 세계 팬들이 갤럭시를 통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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