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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한 첫 일정으로 삼성 평택공장부터 찾는 바이든…경제동맹 과시

    방한 첫 일정으로 삼성 평택공장부터 찾는 바이든…경제동맹 과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도착 직후 곧바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한다. 대통령실의 환영 만찬이 첫 일정이 될 것이라던 정치권 전망과는 달리 삼성의 반도체 생산기지 시찰로 양국의 ‘경제동맹’을 과시하는 동시에 미국과 반도체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 견제 메시지를 보내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17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자마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평택캠퍼스는 세계 최대 반도체 복합단지로 평택·오산 미군기지와 헬기로 10분 거리다. 이미 미국 정부 측에서 사전 현장 답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오산까지 장거리 비행을 한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 반도체를 상징하는 평택캠퍼스부터 찾는 것은 이번 방한 목적이 양국 경제협력 강화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백악관에서 진행한 반도체 공급망 회의에 삼성전자를 초청하는 등 삼성을 각별히 챙겨왔다. 삼성은 이에 화답하듯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 달러(약 21조 7000억원) 규모의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투자를 결정했다. 평택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바이든 대통령을 안내하며 시설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미국 투자 계획 등의 대화도 나눌 전망이다. 다만 이 부회장이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자본시장법 위반 관련 재판에 출석해야 한다는 점에서 재판을 오후 일찍 끝내거나 기일을 한 주 연기하는 등 사전 조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방한 이튿날인 2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에는 4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 등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모두 초대됐다. 경제단체장으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한다. 만찬에 참석하는 4대 그룹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신산업 분야에서 미국 투자 확대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양국 기업과 정치권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해양수산 중소기업에 400억원 대출… 해수부,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

    해양수산 중소기업에 400억원 대출… 해수부,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

    해양수산 중소·중견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4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출시됐다.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IBK기업은행은 16일 해양수산 분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4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이번 대출 프로그램은 KIMST 관리사업 참여 이력 유무와 관계없이 해양수산 기업 전체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개인사업자(신용등급 BBB+ 이상)까지 포함했다. 기존 대출 프로그램은 KIMST 관리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해양수산 중소·중견기업(신용등급 BBB+ 이상)으로 대상을 제한했고, KIMST의 기술성 평가 및 추천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이번 대출 프로그램에서는 해양수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 한도를 별도 설정했다. 기업당 최대 20억원까지 대출금리 1%포인트를 감면받을 수 있다. 법인이 아닌 해양수산 분야 개인사업자는 총 100억원 규모의 ‘i-ONE 해양수산업(UP) 신용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는다. 사업자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금리 1%포인트를 감면받을 수 있다. 기업과 개인들은 IBK기업은행 영업점,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KIMST 관리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기존 프로그램도 총 600억원 규모로 지속 추진한다. 기업(신용등급 BBB 이상)당 최대 50억원까지 대출금리 1%포인트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KIMS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尹취임 만찬 가는 5대그룹 총수들… 투자 확대·고용 창출 스킨십 강화

    尹취임 만찬 가는 5대그룹 총수들… 투자 확대·고용 창출 스킨십 강화

    10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과 외빈 만찬에 5대 그룹 총수, 경제 6단체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초청된 가운데 경제계가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의지를 강조하며 새 정부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9일 재계 등에 따르면 10일 취임식, 외빈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대한상공회의소 회장)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들이 한데 모인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개 경제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재계 총수들이 취임식 후 외빈 만찬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요 그룹 임원은 “외빈 만찬이고 참석자가 150명이 넘어 현장에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어렵더라도 총수들을 만찬에 초청한 것 자체가 새 정부가 재계를 국정 운영의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동행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다른 재계 관계자는 “새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의 첫 만남인 만큼 이번에 인사를 나눈 뒤 향후 주요 그룹 생산라인 방문 등 여러 형태의 회동이 이어지며 기업들도 반도체, 배터리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투자, 고용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둔 이날 대한상의, 경총, 전경련, 무협 등 주요 경제단체들은 일제히 논평을 내고 “과감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혁신 등으로 경제 재도약에 기여하고 기업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 정부에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수출 환경 악화 등 위기에 대한 해법을 주문하며 규제 혁파, 투자 지원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대한상의는 “구조적 저성장 추세인 우리 경제가 성장 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규제·노동·공공·교육 등 개혁 과제 해결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무협은 “우리 수출 산업이 세계무대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게 주도면밀한 경제외교 전략을 세워 추진해 달라”고 했다.
  • 尹 취임식 만찬 가는 재계 수장들, 투자·일자리 약속하며 스킨십 강화

    尹 취임식 만찬 가는 재계 수장들, 투자·일자리 약속하며 스킨십 강화

    10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과 외빈 만찬에 5대 그룹 총수와 경제6단체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초청된 가운데 경제계가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의지를 강조하며 새 정부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9일 재계 등에 따르면 10일 취임식, 외빈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들이 한데 모인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개 경제단체장들도 모두 참석한다. 재계 총수들이 취임식 후 외빈 만찬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요 그룹 임원은 “외빈 만찬이고 참석자가 150명이 넘어 현장에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어렵더라도 기업 총수들을 만찬에 초청한 것 자체가 새 정부가 재계를 국정 운영의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동행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다른 재계 관계자는 “새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의 첫 만남인 만큼 이번에 인사를 나눈 뒤 향후 주요 그룹 생산라인 방문 등 여러 형태의 회동이 이어지며 기업들도 반도체, 배터리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투자, 고용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둔 이날 대한상의, 경총, 전경련, 무협 등 주요 경제단체들은 일제히 논평을 내고 “과감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혁신 등으로 경제 재도약에 기여하고 기업의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새 정부에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수출 환경 악화 등 경제 위기를 극복할 해법을 주문하며 규제 혁파, 투자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대한상의는 “구조적 저성장 추세인 우리 경제가 성장 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규제·노동·공공·교육 등 개혁 과제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무협은 “우리 수출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게 주도면밀한 경제외교 전략을 세워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경총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 투자 활성화, 일자리 창출, 경제 성장이라는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 부가통신시장 199조… 절반은 플랫폼 ‘쏠림’

    부가통신시장 199조… 절반은 플랫폼 ‘쏠림’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통신 인프라 산업에 종사하는 국내 부가통신 사업자의 2020년 국내 총매출액이 802조 8000억원 규모이고, 이 중 부가통신 서비스 매출은 약 199조원 규모로 8일 조사됐다. 199조원의 절반가량이 네이버·카카오·쿠팡·배달의민족 같은 대형 플랫폼 기업에서 발생하는 ‘쏠림’ 현상이 드러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동안 자본금 1억원 이상 부가통신 사업자 1만 6708곳 중 휴폐업자를 제외하고 서면·문헌 조사에 응답한 4352곳에 대한 첫 실태조사에서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부가통신 사업자 유형을 대표 서비스 기준으로 살피면 ▲쿠팡, 아프리카TV, 호텔신라등 온라인 직거래 유형이 2750곳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통신 인프라 유형이 750곳 ▲네이버, 11번가 등 중개 플랫폼 유형이 407곳 ▲KT, SK텔레콤 등 플랫폼 인프라 유형이 383곳이었다. 활성 이용자 수(3개월 평균 이용자 수)는 대기업 389만명, 중견기업 90만 5000명, 중소기업 28만 9000명으로 대기업 서비스로 이용자와 매출이 몰렸다. 해외 매출을 일으키는 국내 플랫폼은 2.7% 정도로 아직 내수시장 의존도가 높은 양상도 나타났다.
  • ‘중견기업 CEO♥’ 박주미, 증여받은 140억 저택 공개

    ‘중견기업 CEO♥’ 박주미, 증여받은 140억 저택 공개

    배우 박주미가 미모를 자랑했다. 박주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미는 꽃으로 가득한 계단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상반신을 뒤덮을 만큼 큰 꽃다발을 선물로 받았다. 박주미는 5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피부에 감탄이 쏟아졌다. 한편 올해 51세인 박주미는 2001년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대표 외아들 이장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주미는 결혼 당시 시댁으로부터 140억원대 저택을 증여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尹정부서 구조조정한다는 ‘한국판 뉴딜’ 계속 추진하는 文정부

    尹정부서 구조조정한다는 ‘한국판 뉴딜’ 계속 추진하는 文정부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한국판 뉴딜’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5월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한국판 뉴딜 사업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지출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했다. 한국판 뉴딜 사업을 놓고 신구 권력 간 충돌이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5월 한국판 뉴딜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데이터 바우처 사업 지원 예산은 1241억원이다. 중소기업의 첨단제조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 개발사업’ 대상 기업과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대상지도 선정한다. 그린 뉴딜 분야에서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유망 녹색 기업을 육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도 그린 뉴딜 유망 기업 30곳을 새롭게 지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해양 부유 쓰레기를 선상에서 처리하기 위한 핵심 모듈 개발 사업 추진 연구기관을 지정한다. 휴먼 뉴딜 분야에서는 고교 졸업 이후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하는 고졸 취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설명회를 진행하고, 신청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재인 정부는 ‘한국판 뉴딜’ 사업을 윤석열 정부가 그대로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로 다음 정부에서 계속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정책의 이름은 바뀌더라도 내용만큼은 지키고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정책으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한국판 뉴딜은 새 정부 지향점과 맞다고 본다”면서 “이름을 바꾸더라도 정책이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윤 당선인 측은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한 지출 구조조정 대상 1호로 ‘한국판 뉴딜’ 사업을 꼽고 있다. 올해 예산은 디지털 뉴딜 9조 3000억원, 그린 뉴딜 13조 3000억원, 휴먼 뉴딜 11조 1000억원 등 총 33조 7000억원이 편성됐다. 인수위는 한국판 뉴딜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과도한 예산이 투입됐다는 점에서 ‘혈세 먹는 하마’로 인식하고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상징하는 정책인 만큼 새 정부가 정책을 잇는 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는 목소리도 인수위 안팎에서 나온다.
  • 내년 도입 ‘금융투자소득세’ 미리 대비하세요 [이흥두 PB의 생활 속 재테크]

    내년부터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투자로 인한 손실 가능성이 있는 금융상품에 대해서 금융투자소득세가 새롭게 도입된다. 이에 따라 국내주식 비과세 혜택이 없어지는 반면, 수익과 손실의 상계 처리를 통한 손실 보전이 가능해졌다. 이때 소득발생금액에 따라 기존 소득세 적용 기준과 유불리가 있다. ●3억 이하 소득 22%, 초과 27.5% 세율 기존 금융소득은 우선 15.4% 과세를 하고, 연간 소득금액이 2000만원이 넘으면 이듬해 종합소득 신고를 통해 합산한 소득금액에 따른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반면 금융투자소득세는 3억원 이하의 소득에 22%, 3억원 초과의 소득에 대해서는 27.5%의 단일세율을 적용한다. 따라서 금융투자소득 2000만원 미만 소득자는 변경되는 소득세율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 무엇보다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국내 주식에 대한 과세가 펀드 투자 등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수익·손실 상계… 실질 이익만 적용 이를 보완하기 위해 소득에 대해 기본공제 적용을 한다. 국내주식, 중견기업 주식, 공모 국내주식형 펀드 등은 매년 5000만원까지 세금이 면제되고 해외주식, 주가연계증권(ELS) 같은 상품에 투자해서 발행한 수익에 대해서는 250만원까지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변경되는 내용 중 수익과 손실의 상계 처리에 대해서도 알아 둬야 한다. 기존에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복수의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가 환매를 할 경우 손실이 난 펀드의 손실 보전 없이 수익이 난 펀드에 대해서만 100% 금융소득으로 과세가 됐다. 내년부터는 수익과 손실에 대해서 상계 처리를 통해 실질적인 이익에 대해서만 금융투자소득세가 적용된다. ●과세 기준 시점은 올해 말 평가금액 그렇다면 과세의 기준이 되는 시점은 언제일까? 기존에 가입한 금융상품의 과세 기준이 되는 시점은 투자대상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올해 말 현재의 평가금액이 기준이 된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올해 매입한 소액주주 국내상장주식의 금융투자소득세 과세 기준 금액은 2022년 말 종가와 실제 취득가액 중 큰 금액인데, 해당 주가에 비해 내년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 정도에 따라 금융투자소득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소액주주가 보유한 국내상장주식의 경우 올해 말까지 수익이 났다면 양도하지 않고 내년 이후에 수익을 실현해도 올해까지 발생한 차익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과세가 가능하다. 올해 말 종가가 취득가액이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손실인 경우에는 실제 취득가액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내년 이후에 양도 시 다른 금융투자상품 이익과 상계하거나 5년간 이월해서 공제도 받을 수 있어서 가급적 내년에 양도하는 것이 유리하다.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부센터장
  • ‘리니지’ 엔씨 제치고 먼저 대기업 합류한 ‘배그’ 크래프톤

    ‘리니지’ 엔씨 제치고 먼저 대기업 합류한 ‘배그’ 크래프톤

    공정위, 크래프톤 대기업집단 지정넥슨·넷마블 이어 게임사 세번 째‘3N’ 엔씨소프트만 아직 중견기업넥슨 총수, 고 김정주 부인 유정현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국내 대기업 집단 반열에 합류했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다음 달 1일자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다. 기업 총수는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지정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공정자산총액은 6조 29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76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59위다. 공정거래법상 기업자산총액이 5조원이 넘으면 공시대상기업집단, 이른바 대기업 집단으로 분류된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은 공정거래법에 따른 고시 의무,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금지 등을 적용받는다. 2007년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시작해 2018년 현재의 사명으로 바꾼 크래프톤은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성공에 힘입어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 1조 8863억원, 영업이익 7739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내기도 했다.게임사가 대기업 집단에 포함된 것은 넷마블, 넥슨에 이어 크래프톤이 세 번째다. 넷마블과 넥슨은 모두 자산총액이 10조원을 넘기 때문에 한 단계 높은 규제가 적용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상호출자·순환출자 금지 등의 규제를 받는다. 지난해와 비교해 넷마블과 넥슨의 재계 순위가 역전된 것도 특징적이다. 넷마블은 공정자산총액이 지난해 10조 7030억원에서 13조 3030억원으로 커지면서 재계 순위도 36위에서 35위로 올랐다. 반면 넥슨은 11조 9980억원에서 11조 2610억원으로 감소하면서 34위에서 39위로 떨어졌다. 넥슨, 넷마블과 함께 국내 게임사를 대표하는 ‘3N’ 일원인 엔씨소프트는 여전히 중견기업 지위에 있다.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연결기준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총액은 4조 5819억원으로 대기업 집단 지정 기준(5조원)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일각에선 엔씨소프트의 성장 속도를 감안했을 때 이르면 내년 지정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넥슨 총수(동일인)는 창업주인 고 김정주 NXC 이사의 부인 유정현 NXC 감사가 지정됐다. 총수는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실질적으로 기업집단을 이끄는 인물이 지정된다. 지난 2월 김 이사가 별세하면서 총수직이 빈자리가 된 따른 변화다.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정주와 공동경영을 해온 부인 유정현 감사가 넥슨 창립이나 회사 경영에 관여한 점을 고려했다”며 “(또 유 감사가) 넥슨 최상위 회사인 NXC의 등기임원(감사) 중 유일한 출자자임과 동시에 개인 최다출자자인 점 등을 고려해 동일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이재용·신동빈 특별사면 시급” 경제5단체 청원

    “이재용·신동빈 특별사면 시급” 경제5단체 청원

    다음달 8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특별사면 가능성에 눈길이 쏠린 가운데 경제계가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 기업인 20여명의 사면 복권을 청원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경제 발전과 국민 통합을 위한 특별사면복권 청원서’를 이날 청와대와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제단체들은 먼저 기업의 신청을 받아 사면 청원의 대상자를 명단에 올렸다. 이미 형기를 마쳤거나 형기의 대부분을 채워 가석방 상태인 기업인과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해 8월 가석방됐다. 이 부회장은 풀려났지만 가석방 중인 데다 취업제한 논란 등을 의식해 최근 대외적인 경영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 이에 그간 재계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봉쇄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삼성의 주력 사업들이 정체되면서 특별사면을 통해 이 부회장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뛰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신동빈 회장은 롯데 수사, 국정농단 수사와 관련해 2019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중근 회장은 거액의 횡령·배임 혐의로 복역해 오다 지난해 8월 가석방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미중 갈등, 우크라 사태 등의 대외변수로 기업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한 경영 판단을 내릴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이에 경영 활동에 참여해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인들 위주로 사면 청원을 냈다”고 말했다. 경제단체들은 “앞으로 경제계가 투명 경영, 윤리 경영 풍토를 정착하고 신(新)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청원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참여하지 않았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전경련은 이번 정부에서 배제돼 왔던 만큼 소통을 이어 왔던 단체 중심으로 청원을 냈다”고 말했다.
  • 文 마지막 특별사면에 쏠린 눈...경제5단체, 이재용·신동빈 사면 청원

    文 마지막 특별사면에 쏠린 눈...경제5단체, 이재용·신동빈 사면 청원

    다음달 8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특별사면 가능성에 눈길이 쏠린 가운데 경제계가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 기업인 20여명의 사면 복권을 청원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경제 발전과 국민 통합을 위한 특별 사면 복권 청원서’를 이날 청와대와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제단체들은 먼저 기업의 신청을 받아 사면 청원의 대상자를 명단에 올렸다. 이미 형기를 마쳤거나 형기의 대부분을 채워 가석방 상태인 기업인과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했다는 설명이다.이재용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해 8월 가석방됐다. 이 부회장은 풀려났지만 가석방 중인 데다 취업제한 논란 등을 의식해 최근 대외적인 경영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 이에 그간 재계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봉쇄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삼성의 주력 사업들이 정체되면서 특별사면을 통해 이 부회장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뛰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 수사, 국정농단 수사와 관련해 2019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중근 회장은 거액의 횡령·배임 혐의로 복역해 오다 지난해 8월 가석방됐다.대한상의 관계자는 “미중 갈등, 우크라 사태 등의 대외변수로 기업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한 경영 판단을 내릴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이에 경영 활동에 참여해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인들 위주로 사면 청원을 냈다”고 말했다. 경제단체들은 “앞으로 경제계가 투명 경영, 윤리 경영 풍토를 정착하고 신(新)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청원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참여하지 않았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전경련은 이번 정부에서 배제돼 왔던 만큼 소통을 이어 왔던 단체 중심으로 청원을 냈다”고 말했다.
  • 광주상의 ‘FTA 활용’ 수출기업 지원

    광주상의 ‘FTA 활용’ 수출기업 지원

    광주상공회의소는 산하 광주FTA활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 수출 기업들이 기업 경쟁력과 수출 실적을 제고할 수 있도록 4월부터 FTA 활용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지난 2월 1일 발효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수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를 위해 광주FTA활용지원센터는 올 한해 ‘맞춤형 FTA 컨설팅’, ‘수출입 관련 재직자 교육’, ‘전문상담실 운영’, ‘해외시장 진출 지원’, ‘원산지 증명서 발급’, ‘특성화 고교생 대상 FTA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11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또 FTA지원센터에 2명의 상주 관세사를 배치하고, 외부에는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4명의 전문관세사를 통해 지역 수출기업이 호소하는 다양한 수출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상의는 또 FTA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 시 필요한 통·번역 서비스를 기업 한 곳당 최대 50만 원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한 기업에는 시장 개척용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채화석 광주상의 전무이사는 “올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새롭게 발효된 만큼 지역 수출 기업들도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다”면서 “광주 FTA활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수출 기업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교육, 원산지증명서 발급 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철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국가 핵심”에 정의선 “혁신 선도”화답

    안철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국가 핵심”에 정의선 “혁신 선도”화답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8일 오후 주요 분과 인수위원들과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국가 전략 사업으로서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강조하는 한편 “어떤 규제가 없어야 좀 더 앞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들으러 왔다”면서 새 정부의 ‘규제혁파’ 의지를 재확인했다. 인수위의 이번 방문은 전기차, 수소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친환경차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련 산업 발전과 미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남양연구소에 도착한 안 위원장 등은 정의선 회장과 함께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해 현대디자인센터까지 이동했다. 쏠라티 로보셔틀은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적용한 차량으로 쏠라티 로보셔틀 시승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안 위원장의 각별한 관심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디자인센터에 도착한 안 위원장과 위원들은 로봇개 ‘스팟’의 특별한 에스코트를 받았다. 스팟은 현대차그룹 일원이 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이다. 지난해부터 자동차 생산현장 투입돼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화재 진압현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안 위원장 등은은 웨어러블 롯봇등 로보틱스 기술, 전기차 등 주요 기술 시연과 전시를 참관하고 주행시험장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전기차 ‘아이오닉 5’, ‘EV6’, ‘GV60’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친환경차를 시승했다. 안 위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는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이을 국가 전략산업이자 과학기술중심국가 건설의 핵심이 될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의미 있는 과학기술 현장이라면 어디든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수소연료전지 등 첨단 미래기술과 융합하고 서비스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국가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혁신 선도국가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코트라, 중국 봉쇄로 막힌 수출 물류 보관·운송비 지원

    코트라, 중국 봉쇄로 막힌 수출 물류 보관·운송비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일부 지역 봉쇄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물류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이 중국에 도착한 수출화물의 운송 경로를 갑자기 바뀌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중국 내 다른 지역에서 임시 보관해야 하는 상황 발생시 KOTRA 공동물류센터를 제공키로 했다. 또 다른 지역으로 긴급 운송하기 위한 중국 내륙 운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KOTRA는 화물 보관료와 내륙운송비를 합해 기업당 최대 700만원을 특별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30여개사이며 지원 기간은 11월 말까지다. 중소기업 긴급 물류 지원은 올들어 네번째다. KOTRA는 연초 글로벌 물류사와 협력해 매주 70TEU 규모로 미국 동서부와 북유럽 주요 기항지에 선복을 고정 제공하고 있다. 선복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조치다. 나아가 지중해·중남미·호주 등지으로 확대를 위해 글로벌 물류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역별 물류난을 반영한 조치로 미국 LA와 롱비치 항만 적체로 운송 루트 변경이 필요한 기업에는 시애틀·타코마 등 우회 항로의 내륙 운송과 통관을 지원한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인근지 KOTRA 공동물류센터 20곳을 우선 지정해 중소기업이 화물을 보관하고 루트를 바꿔 다른 지역으로 안정적으로 운송하도록 했다. 창고보관료와 내륙 운송비로 최대 7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KOTRA 공동물류센터(226곳)를 임시 보관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확대했다.
  • 광주경자청- 중견련 투자유치 업무협약

    광주경자청- 중견련 투자유치 업무협약

    광주경제자유구역청(김진철 청장)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최진식 회장)와 최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경자청은 중견련의 특별회원 자격으로 기업친화적 투자환경 조성과 지역투자 및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중견련은 투자의향 기업의 발굴과 유망기업과의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핵심산업 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기술·정책에 대한 자문 및 협조,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광주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중견련은 2014년 제정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법정 단체로, 국내 727개 주요 중견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광주경자청은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46개 기업과 3,000여 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짧은 기간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투자유치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과 친환경·미래차 부품, 스마트에너지 등 핵심산업 분야 기업의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수도권 및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 많은 중견기업들이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광주경제자유구역과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견련과 적극 협력해 수도권과 핵심기술 기업 등 우수한 중견기업의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전남중기청 “명문 장수기업을 찾습니다”

    광주전남중기청 “명문 장수기업을 찾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을 오는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모집하고 있다. 그간 전국적으로 30개사를 발굴한 가운데 광주·전남에선 순천에 소재한 ‘매일식품㈜’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설립 67주년이 된 매일식품은 간장, 고추장 등 전통장류식품 제조 업체로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바 있다. 또, 지식재산권 100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학습병행제,벤처, 이노비즈, 일하기좋은 으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학사업, 1사1촌 등 지역사회동헌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명문장수기업이다. 올해는 5월부터 7월까지 기업평가와 평판 검증을 거쳐 8월께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금융업·보험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다. 중견기업의 경우 올해부터 매출액 3천억원 미만 제한기준이 폐지돼 매출액 규모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기업이 직접 신청하거나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기업을 추천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에, 중견기업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오는 5월 1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확인서를 발급하고 현판을 제공한다. 또 자사 생산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활용해 홍보할 수 있다.
  •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기공식

    경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8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이날 오후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사업 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주관 하에 열린 기공식은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과 양기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4년까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동 일원 245만㎡(약 74만평)에 조성하는 융복합 첨단산업 거점이다. 이중 49만 3000㎡(약 15만평)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지식기반 서비스업과 첨단 제조업 등 미래 유망산업, 기계·자동차부품 등 지역 기반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며, 4차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제2·3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하고 약 2km 내에 광명역이 있어 광역교통여건이 좋고, 2025년 신안산선 학온역(가칭)이 생기면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 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미래 100년은 지속가능한 자족경제도시를 만드는 데에 달려 있다”며 “광명시흥테크노벨리는 광명의 경제 지도를 바꿀 자족경제도시를 향한 첫 도약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4차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기업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정세 불안 속에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은 국가적 과제”라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등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춘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대한민국 미래 경제를 견인하는 4차 산업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두산중공업 ‘국산 가스터빈 1호기‘ 제작완료...상반기 출하

    두산중공업 ‘국산 가스터빈 1호기‘ 제작완료...상반기 출하

    두산중공업이 국산 가스터빈 1호기 제작을 완료하고 23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회사안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두산중공업이 개발해 제작을 완료하고 최근 성능시험까지 마친 국산가스터빈 1호기는 270㎿급 발전용 대형에 속한다. 2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 가스터빈에는 1500℃ 이상 고온에서 견디는 초내열 합금 소재가 사용됐다. 전체 부품 수는 4만여개에 이른다. 이날 두산중공업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강기윤·김정호 국회의원, 박성길 한국산업단지 경남본부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스터빈 홍보영상 시청, 경과보고, 축사,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경남도는 2013년부터 시작된 두산중공업의 국산 가스터빈 1호기 개발사업에는 모두 1조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 21곳과 중소·중견기업 13곳, 연구기관 및 발전사 등이 참여했다. 제작이 완료된 가스터빈은 올 상반기안에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공급돼 2025년까지 실증운전을 거칠 예정이다. 경남도는 실증운전 과정이 마무리되면 우리나라는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에 이어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기술을 보유한 다섯번째 국가가 된다고 설명했다.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우리 기술로 제작한 가스터빈은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상징적 모델이다”며 “경남도는 가스복합발전을 미래 에너지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협력업체들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예총, 엠엔비글로벌과 예술창작품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예총, 엠엔비글로벌과 예술창작품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0층 한국예총 세미나실에서 엠엔비글로벌(주) (이하 엠엔비글로벌)과 예술창작품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예총과 엠엔비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예술창작품 거래 선진화 사업을 추진하고 다각적 업무 협력 및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예술품이 모든 플랫폼을 통해 NFT, 메타버스 등으로 향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만드는 계기이자 서로 상생을 이루어 상호 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협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한국예총은 엠엔비글로벌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을 위해 예술창작품 관련 콘텐츠 제공, 홍보, 마케팅 등 다각적 측면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엠엔비글로벌 김상범 의장은 “엠엔비글로벌은 실물 예술작품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NFT 플랫폼을 기획 중이며, 한국예총의 위상에 걸맞게 좋은 창작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국내 예술가들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예총과 엠엔비글로벌이 협력하면 한국의 문화예술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허성훈 사무총장 및 각 본부장과 엠엔비글로벌 김상범 의장, 하태형 대표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예총은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협회와 전국 170여개 시·도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2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예술문화계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그리고 엠엔비글로벌은 트레저버스(Treasureverse) 플랫폼, 픽토스 코리아 (Pictos Korea) 등 NFT 플랫폼을 통해 실물 및 디지털 자산 거래 유통시스템을 확보하고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탈중앙화 금융 솔루션 (Global Decentralized Finances Solution)을 구축하는 중견기업이다.
  • 쌍용차 채권단 “인수자 교체” 탄원… 매각 ‘빨간불’

    쌍용차 매각에 ‘빨간불’이 켜졌다.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이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교체를 공식 요청하면서다. 상거래 채권단은 21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합병(M&A)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탄원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상거래 채권단은 쌍용차의 협력사, 납품사 등 협력업체 344곳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제시한 회생채권 변제율이 턱없이 낮아서다. 앞서 쌍용차는 회생채권 5470억원의 1.75%만 현금으로 변제하고 나머지 98.25%는 출자 전환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낸 바 있다. 채권단이 요구하는 변제율은 최소 50% 이상이다. 채권단은 탄원서에서 “에디슨모터스의 자금 능력과 사업 계획을 신뢰할 수 없다”면서 “쌍용차를 법정관리 체제로 유지하고 기업 가치를 높인 뒤 새로운 인수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다. 이어 “1.75%라는 변제율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이 돈을 받으려고 지금껏 고통을 감내한 것인지 참담할 뿐”이라면서 “채권단의 6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이고 가족까지 포함한 생계 인원은 30만명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달 1일 열리는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의 4분의 3, 회생채권자의 3분의2, 주주의 2분의1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회생계획안이 가결된다. 그러나 상거래 채권단이 반대 입장을 표시하면서 부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쌍용차의 회생채권 중 상거래 채권은 3802억원(69%)을 차지한다. 부결 이후 법원이 강제 인가를 내릴 수 있지만 협력사들의 의견이 완전히 무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관계인 집회 전까지 변제율과 관련해 채권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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