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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난 언제쯤 풀릴까

    해를 넘긴 전세난이 언제쯤 풀릴까.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난이 장기화하면서 세입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소 1~2년간 전세난이 이어질 것이란 비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전세난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가장 큰 화두는 주택시장 회복이 아니라 전세시장 불안”이라고 말했다. 함 실장은 “정부가 금리 인상 등 출구전략을 유지하면서 가계의 자산 건전성을 지켜야 하는 딜레마에 빠졌다.”면서 “당장 3월 말 일몰 예정인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부터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1·31대책과 같은 단기공급 위주의 대안으로는 언제쯤 전세난이 끝날지 장담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영진 닥터아파트 이사는 “2014~2015년쯤은 돼야 입주물량 부족이 해소되면서 전세난도 어느 정도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이사는 전세난을 ▲현실적인 문제와 ▲부차적인 문제로 구분했다. 현실적인 문제는 올해 수도권 입주물량이 40% 가까이 줄어드는 물량부족을 일컫는다. 내년에도 입주물량이 많지 않아 전세난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반면 집을 사야 할 사람이 집을 사지 않아 벌어지는 전세 눌러앉기와 거래 침체는 부차적인 문제다. 이 이사는 “정부의 대책이 나왔지만 현실적으로 공급 물량을 늘리고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런 고민은 정종환 국토부 장관이 최근 “8·29대책으로 거래를 활성화하고 (1·31대책으로) 보완하면 어느 시점에서는 균형이 맞춰지게 될 것”이라고 말한 데서도 잘 드러난다. 정 장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전세대책을 흡족하게 내놓기에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중산층 전세난은 시장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선 올 4분기 전세난이 다소 완화될 것이란 희망 섞인 예측도 나온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입주 2년차 재계약을 맞는 수도권 아파트는 10월 이후인 4분기에 몰려 있다. 1월 5651가구에 불과한 입주 2년차 물량은 11월 2만 1000여 가구, 12월 1만 7000여 가구까지 늘어난다. 그러나 전세난에 숨통이 트일지는 미지수다. 입주 초기 저렴했던 전셋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또 실제 전세 매물이 얼마나 나올지도 장담할 수 없다.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의 다올공인중개사 조일혁 대표는 “올해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지난해 말 대부분 세입자가 집주인을 설득해 재계약했다.”면서 “신규 전세물량은 거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동산 관련 공부 구정 활동에도 도움”

    “부동산 관련 공부 구정 활동에도 도움”

    “구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만들고, 정책을 검증하려면 구의원들도 관심분야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부동산학을 공부한 지 10년 만에 박사모를 쓰는 고덕철(50) 양천구의원은 19일 이렇게 말하며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건설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그는 다음달 강원대에서 ‘부동산거래의 안정성 제고방안’이라는 논문으로 학위를 받는다. 고 의원이 부동산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검찰수사관으로 재직하던 1990년 부동산 범죄사건을 수사하면서부터다. 부동산 범죄가 점점 지능화되고 있지만 정부가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열공’에 들어갔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도전해 2000년 거뜬히 합격했고, 이어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에 국비위탁생으로 입학해 석사학위를 땄다. 내친김에 부동산권리분석사, 빌딩경영관리사, 부동산법률중개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2006년부터 박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매주 토요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춘천에 자리한 학교까지 등교해 오후 늦게까지 수업을 받았다.”면서 “어렵게 공부한 내용들이 지금 구정 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특히 눈길을 모으는 대목은 부동산 거래사고의 발생원인을 유형화한 첫 논문이라는 점이다. 논문을 쓰기 위해 기존의 접근 방식과 달리 실제 발생한 거래사고 사건 판례를 500건 가까이 모으고, 거래 전문가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이는 등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가계 자산의 약 80%가 부동산에 편중된 현실에서 부동산 거래사고가 날로 조직화되는 이유는 근본적인 거래사고 발생원인을 규명하지 못하는 바람에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논문에서 지적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구미·남양주시 ‘3회 섬김이 대상’ 수상

    구미·남양주시 ‘3회 섬김이 대상’ 수상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3회 섬김이 대상’ 수상자를 표창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섬김이 대상’은 고질적인 민원이나 기업 애로를 해결하는 등 일선에서 묵묵히 국민을 섬기는 공직자들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 정부 들어처음으로 시행됐다. 올해는 경북 구미시와 경기 남양주시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기 이천시청 김재홍(6급)씨 등 2명이 훈장을, 광주 광산구 임곡동 주민센터 최영현(6급)씨 등 3명이 포장을, 강원도청 박일수(5급)씨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김재홍씨는 추가적인 환경오염이 생기지 않는데도 기존 규제에 묶여 공장 증설이 어려운 상황에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주민들을 설득, 1500억원 규모의 공장 증설을 이끌어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영현씨는 임대주택 사기를 당한 세입자 800여 가구의 문제에 발벗고 나서 중개업자의 위법행위를 입증해 주고, 공인중개사협회로부터 배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줬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상을 받은 공직자들이 표상이 되어 다른 공직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기 바란다.”면서 “우리가 세계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기업이 세계 기업을 상대로 해서 이겨야 하고 공직자들은 그 나라 공직자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우리가 앞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에서 만든 좋은 정책을 집행하는 것은 오늘 참석한 일선 행정 담당 공무원들”이라고 격려했다. 참석자 중 한명이 대통령의 격려가 “너무 감동적이며 힘이 난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공무원들도 격려해 주면 힘이 난다고 했듯이 국민들도 격려를 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면 어렵더라도 힘이 날 것”이라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가 나아지는 온기가 서민계층에까지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애쓰자.”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대출부담에 매수 꺼려… 전세난민 늘 듯

    대출부담에 매수 꺼려… 전세난민 늘 듯

    “급작스러운 금리인상으로 집을 사려던 사람들이 망설이는 분위기입니다.”(경기 분당신도시 S공인중개사 관계자)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면서 주택 매매시장이 잠시 주춤하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뒤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면서 되살아나던 매수심리가 위축돼 전세난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도 일고 있다. 올 3월 말 일몰되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8·29대책)도 변수다. 기획재정부가 연장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수그러들고 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금리 인상과 DTI 완화 연장이 올 상반기 주택시장의 최대 변곡점으로 떠올랐다. DTI 완화 연장 여부가 시장의 향배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본부장은 “금리가 장기간 더 오르고 3월 말 DTI 규제 완화가 일몰되면 수요자 입장에선 대출 부담으로 집 사기를 꺼리게 될 것”이라며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에 그대로 머물면 전세난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달 중순 이후 일선 중개업소에서 파악된 주택 거래량은 이미 둔화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도 “금리가 생각보다 빠르게 인상됐고, 추가로 인상되면 최대 0.75~1% 포인트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면서 “주택시장 회복세가 완만하게 꺾이는 만큼 DTI 완화는 유지하는 게 맞다.”고 진단했다. ●전문가 “수요 의지 꺾는 정책 우려” 이런 분위기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가 부동산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설문에서도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부동산경기 회복을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금리 인상이나 규제 강화 등 부동산 수요 의지를 꺾는 정책의 성급한 시행은 부동산 활성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설문에선 대다수 전문가가 올해 부동산 시장의 U자형(79%) 회복을 전망했다. 부동산 시장의 문제로는 ‘규제위주의 정부정책’(42%),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유지돼야 할 정책으로는 ‘DTI 규제 완화’(48%)를 꼽았다. DTI 완화에 대해선 대다수(89%)가 “연장하지 않으면 회복세가 둔화되거나 다시 침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건설사들의 경영을 위협하는 최대 요인도 ‘금리인상 및 금융권의 자금공급 기피’(52%)였다. ●금리 인상, 영향 안 줄 수도 반면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금리 인상과 집값은 분명 반비례 관계이지만 다른 요소들과 섞여 영향이 반감될 수 있다.”면서 “DTI 규제 완화 기간 동안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유지됐던 만큼 실제 효과보다 심리적 요인이 컸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금리와 연동돼 움직이던 집값은 2005년 이후 기준금리와 아파트 가격의 상관관계가 거의 사라졌다. 2005~2007년 2.0% 포인트 기준금리가 상승했지만 아파트값은 20% 넘게 폭등했고, 2008년 이후 금리 인하 때는 집값 반등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는 “수급 균형이 무너지며 발생한 현재의 주택시장 문제는 금리나 DTI 규제 완화 같은 수요 측면의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공급 과잉이 해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새해결심 앱 도우미로 꼭 성공하세요

    새해결심 앱 도우미로 꼭 성공하세요

    스마트폰이 일상에 깊이 파고든 요즘 새해 준비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이하 앱)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금연 등 새해 결심을 다잡아 주거나 연말정산을 도와주는 등 한해의 시작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앱들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새해 금연 결심이 흔들리는 이들은 ‘금연 다이어리’(왼쪽·애플 앱스토어·무료)를 활용하면 좋다. 금연 다이어리는 금연 날짜를 세어 주는 기능과 함께 금연으로 아끼게 되는 금액 및 시간, 수명 연장 등 금연 효과를 함께 보여 준다. 특히 혼자서 금연 다짐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은 금연일기를 트위터에서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해 줄 수 있다. 자격증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나 구직자들을 위해 시험정보를 제공하는 앱도 있다. ‘2011 시험일정’(오른쪽·애플 앱스토어·무료)은 올해 예정된 토익·텝스 등 어학시험과 컴퓨터·금융·공인중개사 등 각종 자격증 관련 시험 일정을 안내해 준다. ‘13월의 월급’이라고 일컫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국세청 연말정산 2010’(T스토어·애플 앱스토어·무료)도 인기다. 이 앱은 예상환급 및 납부 세액을 간편하게 계산해 볼 수 있고 세금절약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도 제공한다. 올해 달라진 점을 포함해 연말정산과 관련한 상세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가까운 세무서 정보를 확인하는 동시에 국세청 126콜센터로 바로 연결하는 기능도 있다. 연초에 한해의 운세를 점쳐 보는 이들을 위한 앱도 다양하다. T스토어에는 ‘토정비결2011’(유료), ‘손금풀이’(무료), ‘포토관상’(무료) 등이 인기 순위 상위에 올라와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2011 토정비결S’(무료)는 사주에 따른 올해 운세를 비롯해 로또운세, 궁합 등을 볼 수 있다. 단,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서울·신도시 매매·전셋값 상승… 수도권은 ‘꽁꽁’

    서울·신도시 매매·전셋값 상승… 수도권은 ‘꽁꽁’

    새해 첫주에도 전셋값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세물량을 찾는 세입자들이 늘면서 서울과 신도시에선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세시장 오름세는 서울과 신도시의 매매시장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수도권 매매시장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에서 모두 올랐다. 신학기를 앞두고 학군 수요가 많은 한강 이남 지역에선 매물 부족 등 품귀 현상이 두드러졌다. 전셋값은 서울에서 관악, 송파, 양천지역이 많이 올랐고, 경기에서는 의왕, 군포, 용인 지역이 강세였다. 신도시는 분당, 평촌, 중동 등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평촌은 소형 아파트 전세물량은 물론 대형아파트까지 무섭게 거래가 이뤄졌다. 일선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매물이 나오면 몇 시간 안에 계약이 끝난다.”고 전했다. 인천에선 세입자들이 입주를 앞둔 새 아파트의 전세매물을 기다리면서 분위기가 다소 조용했다. 매매시장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단지의 숨 고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대치동 등 중층단지의 가격이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의 연말 반짝 오름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서울과 신도시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를 앞두고 매매가가 하락했다. 서울 성북, 용산 지역에선 수요층이 되살아나며 거래가 늘었다. 시세도 1000만원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 중동, 평촌 등이 매매가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김포 한강신도시는 전매제한 기한 만료를 앞두고 매매가가 1000만원 안팎씩 하락했다. 분양권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대전 관저동 국내 최대 규모 쇼핑몰 건설 소식에 주변 집값 ‘들썩’ 영세상인 ‘철렁’

    대전에 ‘신세계 유니온 스퀘어’(가칭) 조성 계획이 발표된 뒤 건립예정지 주변 부동산 가격이 들썩거리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이 복합 쇼핑몰이 기존 상권을 얼마나 잠식할지 여전히 논란이다.5일 낮 유니온 스퀘어 터로 거론되고 있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서대전IC 앞 구봉산 아래. 밭 등 경작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집과 음식점이 듬성듬성 박혀 있어 대도시 속이지만 한적한 산촌 모습이다. ●83㎡ 아파트 3000만원까지 폭등 관저동 대주공인중개사 유완숙(48)씨는 “신세계에서 여기에 아웃렛을 짓겠다고 한 뒤 두달 만에 R아파트 103.36㎡가 2억 7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올랐다. 매물도 다 거둬들였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신세계는 지난해 11월 이곳 35만㎡에 교외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지어 2014년 초쯤 개장하기로 협약했다. 4500억원이 투입되는 이곳에는 120~150개의 명품 아웃렛 매장 외에 스파 및 수영장, 멀티플렉스 영화관, 암벽등반장, 서점, 아이스링크 등이 들어선다. 7500만~8000만원 하던 관저동 아파트 83㎡도 1억 500만원까지 크게 올랐다. 근처 대지는 3.3㎡당 3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조성계획 발표 전 250만원이었다가 50만원이 뛰었다. 대전의 변방이던 관저동 일대가 하루아침에 최고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기존 상권 잠식여부 놓고 논란 염홍철 대전시장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협약을 맺은 뒤 “영세 상인과 지역 상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나 기존 중소 상인들은 적잖이 불안해하고 있다. 대전시와 신세계는 대전과 충남·북은 물론 경기 남부에서 경북과 호남까지를 고객 유치권으로 보고 있다. 현재 대전 지역 백화점에는 전북 전주·익산 등에서도 찾아온다.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타임월드점 관계자는 “아웃렛은 주로 이월 명품을 취급해 백화점과 차별화되지만 불안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면서 “자루아웃렛과 패션월드 등 대전 지역 중저가 명품 아웃렛들은 타격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007년 6월 경기 여주에 문을 연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웃렛에 비춰 보면 재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여주군 관계자는 “외지인 중심으로 연간 400만명이 찾고 있지만 아웃렛이 여주IC 근처여서 쇼핑만 하고 빠지는 탓에 지방세 수익만 있을 뿐 음식점 등 주변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지역경제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춘천 부동산시장 나홀로 ‘활기’

    춘천 부동산시장 나홀로 ‘활기’

    “춘천 미분양 아파트가 모두 팔렸다.” 2년 전 1000여 가구에 달했던 강원 춘천 지역 민간 부문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사실상 ‘제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시는 지난해 말 현재 춘천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단 2채에 불과해 사실상 미분양 아파트가 모두 소진되고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이번 통계가 두달 전 상황임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민간 기업이 지은 주택의 미분양 물량은 없는 셈이다. 이는 춘천~서울 간 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등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미분양 통계 자료가 발표된 이후 강원 지역 시·군에서 미분양 주택이 사라진 지역이 생긴 것은 처음이다. 춘천 지역의 미분양 주택 물량은 2008년 말 1267가구에서 이듬해 485가구로 무려 61.7%나 줄어들었으며, 지난해에도 무려 480여 가구나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이 집값 하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을 때에도 춘천은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민은행 집값 동향 자료에서 춘천 집값은 지난해 5.8%(아파트 8.5%)나 뛰었다. 이는 전국 집값 상승률(1.9%)보다도 3배나 높은 것이다. 또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8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박미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춘천시지회장은 “2009년 춘천~서울 고속도에 이어 지난해 말 경춘선복선전철이 뚫리면서 춘천은 서울과 1시간 생활권에 놓이게 됐다.”며 “그동안 숨죽였던 건설사들도 춘천에 분양사업을 준비하는 등 시장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2010 하반기 히트상품] 박문각 ‘박문각 공무원·공인중개사 수험서 시리즈’

    [2010 하반기 히트상품] 박문각 ‘박문각 공무원·공인중개사 수험서 시리즈’

    ‘eduspa 9급 공무원 시리즈’(사진 위)는 EBS 방송강의 교재로 채택된 신뢰성 있는 전문 수험서다. 공무원 시험에 가장 적합한 합격 수험서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 강사진의 충실한 과목별 콘텐츠 ▲완벽한 출제 경향 분석과 수험 노하우 ▲탁월한 내용 구성과 깔끔한 디자인 등이 돋보인다. ‘박문각 NO.1 공인중개사 시리즈’는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로부터 가장 선호 받고 있다. 높은 시험 적중률을 보이며 빠르고 정확한 수험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수험서는 최근 시험의 출제 경향을 완벽히 파악해 방대한 공인중개사 이론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문각 교재 강의는 온라인 ‘에듀스파(www.eduspa.com)’와 전국 63여개의 ‘박문각 공인중개사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평촌·산본 신도시 상승세… 일산은 하락세 주춤

    평촌·산본 신도시 상승세… 일산은 하락세 주춤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서울지역의 주택가격을 끌어올린 한 주였다. 지난주 부동산시장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고덕 주공 3단지가 건축심의를 통과하는 등 호재가 겹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그러나 거래량은 값이 오른 잠실 주공5단지 등 몇몇 곳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조금 줄었다.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5%, 신도시는 0.01% 상승했다. 반면 수도권은 0.06% 내렸다. 강동, 강남, 송파, 서초 등 강남권 4개 구는 재개발 아파트의 상승세에 힘입어 호가가 상승했다. 특히 강동은 고덕 주공 3단지의 건축심의가 통과돼 한동안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부동산경기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온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상승이 주변으로 확산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평촌과 산본 등이 오름세를 이어갔고 일산은 변동이 없었다. 일산의 아파트값 하락은 일단 멈췄다. 수도권의 김포와 양주는 하락세가 계속됐다. 전셋값은 공급이 부족하고, 학군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서울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계속됐다. 서울의 전셋값은 전주보다 0.04%, 신도시는 0.02% 올랐고 수도권은 0.04% 내렸다. 송파는 학군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잠실동 우성1·2·3차, 문정동 문정래미안 등이 전주보다 500만~1000만원 올랐다. 신도시에선 평촌, 분당, 중동, 산본, 일산 등 대부분 지역이 상승했다. 평촌은 물량 부족과 맞물리며 전셋값 고공행진이 계속됐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서울 오피스텔 투자수익 따져보니

    서울 오피스텔 투자수익 따져보니

    저금리 상황이 계속되면서 임대수익을 노린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강남, 마포 등 대표적인 오피스텔 밀집 지역 부동산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오피스텔 가격이 올라 기대만큼 수익이 안 나오는 곳도 있다. ●성북 7.28% 최고… 용산 4.65% 최저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소형 오피스텔(전용면적 60㎡ 이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7.28%를 기록한 성북으로 나타났다. 은평은 7.13%, 동대문은 7.03%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대표적인 오피스텔 밀집지역인 강남은 5.70%로 나타났다. 역삼역 주변의 성호메이플라워멤버스 전용면적 20㎡ 매매가는 1억 5000만원인데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0만원 선에서 임대가 이뤄진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주변의 돈암메트로빌 전용면적 29㎡의 가격은 같은 1억 5000만원이지만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성북과 은평, 동대문은 오피스텔 공급은 적고 매매가격은 낮아 수익률이 좋고, 강남의 오피스텔은 가격이 높게 형성돼 수익률이 낮게 나온다.”고 설명했다. 수익률 하위 3곳은 용산, 송파, 강남이 차지했다. 용산은 4.65%의 수익률을 보여 가장 낮았고 송파는 5.44%, 강남은 5.70%로 나타났다. 용산지역 오피스텔이 수익률이 낮은 것은 최근 이 지역 오피스텔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 삼각지역 벽산메가트리움 전용면적 35㎡는 2005년 분양가가 1억 2000만원이었는데 현재는 2억 1000만~ 2억 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용산의 한 공인중개사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65만원이 평균”이라며 “임대수익률은 낮지만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이 크다.”고 전했다. 송파 가락시장 주변의 가락두산위브센티움 전용면적 29㎡는 1억 7000만원 선에서 매매가 이뤄지고 임대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 선이다. 송파는 강남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들이 선호하지만 매매가격이 높아 수익률이 낮았다. ●주변 매매가·월세 수준 꼼꼼히 살피고 투자를 대학가가 위치한 지역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서울대가 있는 관악구는 6.65%의 수익률을 보였고,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가 모여 있는 서대문과 마포는 각각 6.29%와 6.11%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7.03%로 수익률 3위를 기록한 동대문도 한국외대와 경희대, 시립대 등이 밀집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학가 주변은 대체로 임대료가 비슷한 편”이라며 “동대문이 수익률이 높게 나온 것은 저렴한 물건이 많고 주변 주택이 노후해 여학생들이 오피스텔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촌로터리의 르메이에르3 전용면적 28㎡는 1억 500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는 45만원 선이다. 신촌 르메이에르5 전용면적 31㎡는 1억 7000만~1억 8000만원이고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 선이다. 신촌은 오피스텔의 건축연도와 약간의 위치 차이에 따라 가격과 임대료가 큰 차이를 보여 투자 때 유의해야 한다. 신촌의 한 공인중개사는 “여학생들이 깨끗한 오피스텔을 선호해 같은 브랜드라도 임대가격 차이가 크다.”고 설명했다. 1호선 회기역에 위치한 유니스텔 전용면전 30㎡는 매매가가 8000만원인데 임대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0만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 투자하기 전에 “주변 매매가나 월세 수준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취·등록세와 재산세, 중개수수료, 부가세 환급 등도 제대로 확인해야 정확한 수익률이 나온다.”고 조언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서울 거래량 주춤… 분당 등 신도시 집값 반등

    서울 거래량 주춤… 분당 등 신도시 집값 반등

    지난주 부동산시장은 금리인상 부담과 북한 도발에 따른 어수선한 상황 등으로 매수 문의가 줄면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서울과 수도권의 매매가와 전세가격은 동반 하락했다. 반면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신도시 아파트는 오랜만에 반등했다. 신도시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멈춘 것은 일산의 아파트 가격하락이 둔화되고 분당, 평촌, 산본 등이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5% 내렸고 수도권도 0.02% 하락했다. 반면 신도시는 0.10% 상승하며 오랜만에 하락세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은 강동, 강남, 송파, 서초 등 강남권 4개 구만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강동구는 재건축 아파트 주도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지역은 한 차례 급매물이 소진된 이후 매도·매수 간 눈치보기가 되면서 거래가 주춤해졌다. 지난주 전셋값도 서울 -0.04%, 수도권 -0.02%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하락했다. 하지만 신도시는 0.11% 오르면서 대조를 이뤘다. 서울의 전셋값 하락은 가을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발생한 일시적 현상으로 풀이된다. 신도시의 전셋값 상승은 물량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평촌이 주도했다. 평촌동 꿈라이프 105㎡는 전주보다 1000만원 올라 2억 3000만~2억 5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한편 지난달 29일 4차 보금자리지구가 발표된 가운데 미사, 감일지구에 이어 감북까지 세번째 보금자리지구가 지정된 하남은 매매가격은 내리고 전셋값은 강세를 나타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해외보험 천국 싱가포르·홍콩

    싱가포르, 홍콩이 해외 보험사들의 생존 각축장이 되고 있다. 미국, 유럽 보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보험사들이 새 먹잇감을 찾고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아시아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싱가포르에는 손보사 50개를 포함, 16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자가보험사(모회사의 위험만 담보), 사무소 등이 앞다퉈 진출해 있다. 세계적인 재보험 중개사인 가이 카펜터의 리처드 존스 싱가포르 아시아법인 대표는 “싱가포르 정부는 홍콩보다 해외 기업 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내거는 등 영리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보험계약을 자국 내로 끌어오려는 의지와 노력도 대단하다. 해외에서 인수한 물건인 역외보험의 영업이익, 해외투자수익에 대해서는 역내보험(17%)보다 낮은 10%의 세율을 매긴다. 이 때문에 2000년 이후 싱가포르의 역외보험 시장은 매년 18% 이상 큰 폭으로 뻗어가고 있다. 대부분이 국내 물건인 한국 시장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보험사로는 코리안리재보험 싱가포르 지점이 서남아시아, 호주·태평양 지역의 계약까지 인수하며 지난해 수재보험료를 9년 전보다 7배 끌어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홍콩 역시 중국시장을 겨냥한 기업들의 발판이라는 점, 단순한 세제 체계와 낮은 세율(법인세 16.5%, 개인소득세 15%, 판매세 없음) 등의 매력으로 170여개의 국내외 보험사가 치열하게 맞붙고 있다. 알렌 유 홍콩보험협회 회장은 “기존에는 홍콩에 있는 보험사들이 중국으로 진출하려면 자본금, 자산규모 등의 진입 장벽이 높았으나 이를 낮추기 위해 업계가 적극 나서고 있어 홍콩 보험시장의 경쟁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홍콩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반등하던 아파트값 주춤… 거래량은 증가세 뚜렷

    반등하던 아파트값 주춤… 거래량은 증가세 뚜렷

    조금 반등하던 아파트값이 금리인상과 연평도 피격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다시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수도권을 제외한 서울과 신도시의 전셋값도 하락해 ‘전세난 해갈’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2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3%, 신도시는 0.02%, 수도권은 0.14% 떨어졌다. 전셋값도 서울과 신도시가 각각 0.02%씩 하락했다. 수도권 전셋값만 0.03% 올랐다. 하지만 시장 분위기는 8·29대책 이후 집값이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전망이 여전히 우세하다.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 매매 가격도 서울 양천·강남·관악·서초·송파 지역에선 강세였다. 이곳에선 소형 급매물이 모두 팔린 뒤 가격이 뛰었다. 일부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도 나타났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도 강세를 이어갔다. 대치동 청실아파트는 면적별로 1000만원 안팎씩 올랐다. 송파지역에선 제2롯데월드 호재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수혜 단지인 잠실주공 5단지는 개발 기대감으로 매물 보유자들이 가격을 올렸다. 거래가 주춤했던 가락동 시영아파트도 면적대별로 500만원 이상 상승했다. 반면 수도권은 김포, 화성, 안양, 구리 지역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김포는 올해 말부터 이어지는 3900여 가구의 대단지 입주를 앞두고 매매값이 약세를 보였다. 김포 장기동 일대 아파트는 2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전세가격은 전주에 비해 반전됐다. 서울에선 대치동과 목동 등 대표적인 학군 선호 지역들을 제외하곤 전세가격 상승세가 주춤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공인 중개사시험 4개 문항 정답 변경…수험생 “오류 더 많아 행정심판 추진”

    시험문제 출제 오류 논란에 빠졌던 올해 공인중개사시험 최종정답 확정 결과 4문제의 정답이 변경됐다. 공인중개사시험을 주관하는 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2일 21회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부동산학개론 24번(A형 기준) 등 4문제의 정답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부동산학개론 24번은 정답가안 3번에서 1, 3번 복수 정답으로 변경됐고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 26번은 2번에서 2, 4번 복수 정답으로 인정됐다. 부동산공법 98번은 모든 보기가 정답으로 인정됐고, 117번 역시 정답가안 3번에서 3, 5번 복수 정답으로 변경됐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정답이 변경된 4문제는 주요 공인중개사시험 전문학원 강사들이 공통적으로 출제 오류를 지적했던 문제들로, 학원강사들은 올해 나온 시험 문제 가운데 최소 13문제는 지문 또는 보기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었다.<서울신문 11월 11일자 25면> 4문제 정답 변경은 최근 6년간 시행된 시험 중 가장 많은 변경 결정이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문제들은 행정심판을 통해 구제받겠다는 입장이다. 또 공단 측이 합격자 비율을 조절하기 위해 명백하게 틀린 문제도 정답을 변경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행정심판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김모(58)씨는 “생업이 걸려 있는 이번 시험에 1문제 차이로 불합격했다.”면서 “25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해 행정심판 절차를 알아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2008년과 2009년 시험은 행정심판을 통해 각각 1문제의 최종정답이 변경됐다. 공인중개사시험 전문학원 랜드삼의 박문호 강사는 “일부 문제는 지문에 분명한 오류가 있음에도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실망했다.”면서 “행정소송은 시간과 비용의 문제도 발생하기 때문에 국가인권위 등에 제소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단 측은 수험생들의 이 같은 반발에 대해 “최종정답은 과목별로 출제위원을 뺀 4명의 전문가들이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합격자 조절을 위해 인위적으로 정답 여부를 결정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다. 또 “5개 시험과목에 적용되는 관계 법령이 25개 이상이다 보니 법령 해석의 차이로 정답가안과 최종정답이 다른 경우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버블세븐지역 상승세… 신도시 계속 하락세

    버블세븐지역 상승세… 신도시 계속 하락세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반등하는 등 시장 회복세가 뚜렷해졌다.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쳤다는 신호가 강해지면서 재건축 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21일 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0.02%)과 수도권(0.01%)이 동반 상승했다. 신도시에선 매매(-0.06%)와 전세(-0.04%)가 모두 하락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구와 경기 용인·분당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에선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늘면서 양천·마포·강동·관악에서도 오름세가 컸다. 송파·강동·강남·서초 등의 재건축 시장도 상승 기조가 강했다. 일반 주택시장보다 빠른 곳도 있었다. 강동지역에선 상일동 고덕주공 7단지에서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전용면적 79㎡가 1000만원 오른 7억 8000만~8억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금천과 도봉에선 실수요자들이 급매물 매수에 나서면서 소폭 오름세가 나타났다. 방학동 우성1차 105㎡는 2억 4000만~2억 6000만원으로 한 주간 1000만원가량 상승했다. 신도시는 일산과 중동, 평촌 등이 약세를 나타내면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렸다. 전세시장도 신도시만 내렸다. 반면 서울(0.02%)과 수도권(0.08%) 등은 올랐다. 서울 양천지역에선 학군수요가 몰리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용인에선 전세수요가 계속 유입되는 가운데 매물 품귀 현상이 지속됐다. 고양 역시 서울에서 전세난을 피해 옮겨온 수요자들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국가직 7급’ 수험생 36% 한국사에 ‘발목’

    ‘국가직 7급’ 수험생 36% 한국사에 ‘발목’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에서 수험생의 발목을 잡은 과목은 한국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17일 ‘2010년도 7급 공채 필기시험 점수분포표’를 분석한 결과 일반행정 과목 가운데 한국사의 과락률(40점 미만 득점)이 35.7%로 가장 높았다. 한국사는 지난해 69.5%의 높은 과락률을 내며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됐다는 비판을 받은 뒤 올해 비교적 쉽게 나왔다. 하지만 출제범위가 넓은 데다 암기사항이 많아 수험생들이 여전히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과목임이 입증됐다. 경제학은 29.7%의 과락률을 기록해 한국사의 뒤를 이었다. 국어(한문포함)는 3.5%로 가장 낮았다. 행정·기술·외무직을 아울러 평균 8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은 지난해 59명보다 무려 44배 이상 늘어난 261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명도 없었던 평균 95점 이상도 17명이나 됐다. 직렬별로는 일반행정 14명, 선관위 일반·검찰사무 각각 1명, 외무영사(일반) 1명이 95점 이상을 받았다. ●“한국사는 사건 맥락 연관지어 이해” 최고득점 영예는 일반행정직에서 97.28점을 올린 유인기(37)씨가 차지했다.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16일 유씨는 “그동안 믿고 응원해준 아내에게 가장 고맙다.”고 수석합격의 기쁨을 전했다. 유씨의 공직 합격은 처음이 아니다. 2000년 9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지만 6년 만에 업무 수행 중 허리를 다쳐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크게 다친 허리는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결국 유씨는 그해 9월 사직서를 냈다. 하지만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외근이 상대적으로 적은 7급 일반행정직에 재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지난해 12월 수험생활을 시작했다. 우선 올해 3월까지를 기본서 정리 기간으로 정해 매일 낮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집 근처 대학교 도서관에서 개념 정리에 몰두했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다른 일을 하며 시간을 낭비할 것 같아 인터넷 동영상 강의는 피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강의 내용이 녹음된 카세트테이프를 반복해 들었다. 유씨는 고득점의 비결은 기본서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3월부터 5월까지 모의고사 풀이에 집중했다.”면서 “틀린 문제는 해설서가 아닌 기본서 내용을 다시 찾아 따로 정리하던 습관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사는 문제풀이보다는 서로 다른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연관지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늘 암기장 들고 다니면서 외워” “볼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제가 무슨 인터뷰까지 합니까.” 최고령 합격자인 석우찬(47)씨는 수줍게 인터뷰에 응했지만 목소리에는 길고 힘들었던 수험생활이 녹아 있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석씨의 첫 수험생활은 21년 전인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매년 사법시험에 도전했지만 1차 합격이 끝이었다. 한때는 심신이 지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는 등 다른 데 눈을 돌리기도 했다. 2002년 법조인의 꿈을 완전히 접고 공인중개사 학원에서 강사생활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엔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던 중 2006년 지인의 소개로 교정직 9급 공무원 특채에 응시해 공직에 입문했다. 석씨의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반복되는 야근으로 생활패턴이 불규칙한 속에서도 올해 1월부터 매일 시간을 쪼개 7급 교정직 공부를 시작했다. 젊은 수험생들과 경쟁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을 석씨는 ‘성실성’에서 찾았다. 그는 “나이가 들다 보니 영어 단어 암기가 가장 힘들었다.”면서 “언제 어디를 가든 암기장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외웠다.”고 말했다. 시험공부를 비교적 늦게 시작한 탓에 기본서 정리와 문제풀이는 병행했다. “그날 공부한 내용을 문제로 풀어 보면서 지문 내용, 보기 등을 다시 기본서로 정리하니 이해도 빨리 되고 암기하기도 쉬웠다.”고 귀띔했다. 필기시험 합격보다 더 큰 고민거리는 면접이었다. 석씨는 “오랫동안 사법시험 공부를 한 덕에 필기시험은 어렵지 않았다.”면서도 “면접은 다른 수험생들보다 나이가 많은 탓에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자주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면접은 여느 수험생과 똑같았고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급으로 새로운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그는 “직위와 나이는 별개라고 생각한다.”면서 “나이를 내세우기보다 지혜와 연륜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연·박성국기자 oscal@seoul.co.kr
  • 수도권 아파트 급매물 소진… 가격 하락세 ‘주춤’

    수도권 아파트 급매물 소진… 가격 하락세 ‘주춤’

    초겨울 찬바람이 불면서 전세수요가 줄어드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전셋값은 변함없이 강세를 보였다. 예년 같으면 가을 이사철이 끝나는 4분기가 되면 전셋값 상승폭이 점차 둔화됐으나 올해는 내년 수도권 입주 물량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지 상승세가 지속됐다. 매매시장은 약보합세가 이어졌지만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 하락폭이 한층 줄어들었다. 서울 지역은 가격 하락세가 잠시 멈추었고, 하락한 지역도 줄었다. 그러나 소형 저가매물이 사라지자 추가 매수세는 이어지지 않고 관망세로 돌아서는 모습이 역력했다. 매매시장은 눈치보기가 계속되는 양상이다. 지난주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 재건축 시장은 사업 진척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강동지역만 오름세가 나타났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전세시장은 ▲서울 0.16% ▲신도시 0.17% ▲수도권 0.16% 오르면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 양천 등 학군수요가 많은 지역과 아파트 전세물량이 부족한 도심에서 내년 전세난을 걱정하는 수요자들이 한발 먼저 움직이는 모습이다. 분당, 평촌, 남양주, 부천 등 가까운 수도권 지역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편 아파트 매매시장은 ▲신도시 0.06% ▲수도권 0.03% 하락했지만, 서울 지역은 오랜만에 제자리걸음을 했다. 서울 지역의 매매시장이 하락을 멈춘 것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관망세가 강해져 매매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올해도 또… 공인중개사시험 오류 논란

    올해도 또… 공인중개사시험 오류 논란

    지난달 24일 치러진 제21회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류 논란에 빠졌다. 응시생들은 시험 출제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험 종료 뒤 공개한 정답가안 상당수가 잘못됐다면서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공단 항의방문 등 공동대응에 나섰다. 인터넷 카페 ‘공인중개사를 사랑하는 모임(http://cafe.daum.net/landpro·공사모)’ 회원 가운데 이번 시험의 출제 오류를 지적하는 응시생과 공인중개사 등 20여명은 ‘제21회 공인중개사시험 희망대표단’을 구성했다. 대표단은 지난 4일 공단을 방문해 출제 담당자와 면담을 갖고 ▲오류 문제 검증 공개 토론회 개최 ▲출제위원, 검증위원 선정절차와 기준 ▲오류 문제 출제자 ▲이의제기 문제 기각 시 기각사유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공단 자유게시판, 항의 글로 도배 랜드메카, 랜드윈, 에듀윌 등 8개 공인중개사시험 전문학원 강사들은 1차 시험 6문제, 2차 시험 7문제 등 최소 13문제는 명백한 출제 오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부 과목의 문제들이 지나치게 세부적인 내용을 묻고, 실수를 유도한 ‘함정 지문’이 많았다.”면서 “한마디로 난도 조절에 실패한 시험”이라고 평가했다. 랜드윈의 황정선 강사는 “특히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과목은 전체적으로 수준 이하 문제들의 집합”이라고 혹평했다. 상당수 문제의 지문이 ‘국토해양부령’인지 ‘대통령령’인지 묻고, 중개실무에 오래 종사한 현업 중개업자나 해당 업무 담당 공무원들도 알기 어려운 시행규칙 별지서식, 별표 등에 있는 사항 등이 출제됐다고 지적했다. 황 강사는 “공인중개사자격시험은 전문 직업인을 선별하는 검정시험이 돼야 하고, 시험문제는 학문적 깊이와 문제 수준이 합격 여부를 떠나 수험생들의 존경과 수긍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대부분의 문제가 중개업무 수행과는 관련성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출제 오류 논란이 일면서 공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응시생들의 항의 글로 넘쳐나고 있다. 시험이 끝난 뒤부터 10일까지 등록된 42건의 게시물 가운데 88%인 37건이 2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항의성 글이다. 이들은 “공인중개사 시험이 출제자들의 놀이터인가.”, “한 문제 구제가 우리에게는 목숨과도 같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이의가 제기된 문제에 대한 해명과 구제를 요구했다. 특히 대표단은 출제 오류 논란이 매년 반복되고 있음에도 공단 측은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표단 고문을 맡은 공인중개사 김은희(50·여)씨는 “출제 오류 논란이 해마다 일어나는데도 공단 측은 이의제기된 여러 문제 중 1~2문제의 정답만을 변경하는 등 생색내기만 할 뿐 근본적으로 재발방지 대책을 찾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 “과목별 4~6명 전문가 철저 검증” 공단 측이 공개한 최근 5년간 공인중개사 시험 정답변경 내역에 따르면 이의신청이 수용되지 않은 2007년을 제외하고 매년 1~4문제의 정답이 변경됐다. 서울신문이 국회 환경노동위 이미경(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9회 시험에서는 총 200문제 중 133문제에 이의가 제기됐다. 지난해엔 63문제, 올해엔 95문제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올해 시험은 각각 1문제의 정답이 행정심판을 통해 변경됐다. 공단 측은 “정답 이의제기는 온라인으로 받고 있어 ‘틀린 문제는 우선 이의제기하고 보자’는 식의 허수가 많다.”면서 “논란의 소지가 있는 문제는 과목별로 출제위원을 제외한 4~6명의 전문가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최종 정답을 확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의제기 문제 기각사유 공개 요청에 대해서는 행정력 부족 등을 이유로 불가 입장을 밝혔다. 공단은 오는 22일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에 최종정답과 합격자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연·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부고]

    ●박재영(현대로지엠 대표이사)재도(엔케이투자에셋 대표)씨 부친상 김광식 김규종 정형근(정식품 부장)김일회(자영업)씨 장인상 2일 충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43)269-7211 ●한현상(사업)정현(코트라 전시컨벤션처장)재옥(창원 한마음병원 간호부장)씨 부친상 2일 창원 한마음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55)286-5102 ●한기온(한나라당 대전 서구갑 당협위원장·제일학원 이사장)씨 장인상 2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42)220-9870 ●문영탁(전 LG전자 TV상품기획팀 부장)씨 별세 강신자(당산중 교사)씨 남편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02)2227-7556 ●송서락(CE테크 대표)홍(한국수력원자력 차장)무락(지오시스템리서치 부장)화순(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학사)명진씨 모친상 강석재(HMC투자증권 반포지점장)구승회(EKM 이사)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410-6915 ●김용무(성원개발)용인(전 대한상의 상무이사)씨 부친상 장학진(장소아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37 ●최현석(전 세무회계사)씨 별세 진범(경상대 교수)태준(나우세무회계법인 대표)재범(삼성전자 상무)씨 부친상 1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51)256-7011 ●이경복(남양공인중개사 대표)종복(TH정밀)선복(자영업)운복(이천가스 대표)원복(스카이72골프장)씨 부친상 2일 경기 이천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9시 (031)631-4411 ●하종인(전 한국은행 지점장)씨 별세 정은애(동의샘물약국 약사)씨 남편상 하지혜(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유정(세브란스병원 내과의사)씨 부친상 박영민(군의관)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87 ●홍승모(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씨 별세 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31)787-1503 ●서경완(동아일보 편집국 오피니언팀 기자)씨 부친상 이상면(무림개발 시설관리팀)씨 장인상 강소영(경기도시공사 인사관리팀)씨 시부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2227-7577 ●오인석(삼성엔지니어링 부장)정석(SK네트웍스 부산지사장)정희(평촌중 교감)씨 모친상 곽인규(봉은중 교감)씨 시모상 강원석(배가텍 상무)씨 장모상 오영택(만도 대리)세은(대신증권)씨 조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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