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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몸이 검은 털로 뒤덮인 희귀 ‘흑호랑이’ 탄생

    중국에서 온몸이 새까만 털로 뒤덮인 희귀 흑호랑이가 탄생해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항저우망 등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호랑이는 흰색 또는 갈색 털에 줄무늬를 가졌지만, 지난 2일 저장성 항저우시의 한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태어난 이 호랑이는 온몸이 완벽하게 검은 희귀 흑호랑이다. ‘헤이리’(黑利)라는 이름이 붙은 이 새끼 흑호랑이는 생후 20여 일 만에 대중에 공개됐고, 곧장 큰 반응을 불러 모았다. 희귀한 외모와 더불어 마치 인형과도 같은 깜찍한 포즈로 주위를 놀라게 한 것. 미주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흑호랑이는 색소 유전자 변이로 태어나는 동물이며, 재규어와도 혈통이 이어져 있다. 동종교배의 영향으로 일반 호랑이보다 몸집이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헤이리’의 부모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극히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 호랑이로 분류된다. ‘헤이리’는 갓 출생했을 당시 몸무게가 700g에 불과했고 건강이 비교적 약한 편이었다. 게다가 어미마저 수유를 거부해 사육사들의 걱정이 컸지만, 함께 생활하는 개 4마리가 어미가 되어 젖을 대신 먹이고 사육사들이 인공수유를 시작하면서 건강을 되찾았다. 사육사는 “비록 몸집은 작지만 매우 용맹하며 활발한 성격을 가졌다”면서 “잠도 잘 자고 먹는 것도 잘 먹고 있지만 아직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라 주의를 가지고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깜직하죠?”…희귀 새끼 ‘검은 호랑이’ 화제

    “깜직하죠?”…희귀 새끼 ‘검은 호랑이’ 화제

    중국에서 온몸이 새까만 털로 뒤덮인 희귀 흑호랑이가 탄생해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항저우망 등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호랑이는 흰색 또는 갈색 털에 줄무늬를 가졌지만, 지난 2일 저장성 항저우시의 한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태어난 이 호랑이는 온몸이 완벽하게 검은 희귀 흑호랑이다. ‘헤이리’(黑利)라는 이름이 붙은 이 새끼 흑호랑이는 생후 20여 일 만에 대중에 공개됐고, 곧장 큰 반응을 불러 모았다. 희귀한 외모와 더불어 마치 인형과도 같은 깜찍한 포즈로 주위를 놀라게 한 것. 미주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흑호랑이는 색소 유전자 변이로 태어나는 동물이며, 재규어와도 혈통이 이어져 있다. 동종교배의 영향으로 일반 호랑이보다 몸집이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헤이리’의 부모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극히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 호랑이로 분류된다. ‘헤이리’는 갓 출생했을 당시 몸무게가 700g에 불과했고 건강이 비교적 약한 편이었다. 게다가 어미마저 수유를 거부해 사육사들의 걱정이 컸지만, 함께 생활하는 개 4마리가 어미가 되어 젖을 대신 먹이고 사육사들이 인공수유를 시작하면서 건강을 되찾았다. 사육사는 “비록 몸집은 작지만 매우 용맹하며 활발한 성격을 가졌다”면서 “잠도 잘 자고 먹는 것도 잘 먹고 있지만 아직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라 주의를 가지고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라, 유대인 죄수복 닮은 유아복 판매 중단

    자라, 유대인 죄수복 닮은 유아복 판매 중단

    “진정으로 사과드립니다. 티셔츠는 옛 서부영화에 등장하는 보안관의 별에서 따왔습니다. 이제 티셔츠는 가게에 없을 겁니다.” 스페인 패스트패션업체 자라가 자사의 공식 트위터에 황급히 올린 사과문이다. 2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자라는 유대인 죄수복을 닮았다는 지적에 아동용 티셔츠 판매를 급하게 중단했다. 이 티셔츠는 3~4세 아동용으로 흰색 바탕에 파란색 가로 줄무늬가 있고 왼쪽 가슴에는 커다란 노란 별이 들어가 있다. 자세히 보면 별 안에 ‘Sheriff’(보안관)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 티셔츠를 본 사람들은 곧 수군대기 시작했다. 노란 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 정권이 유대인들에게 강제로 달도록 한 ‘다윗의 별’과 닮았고, 파란색 줄무늬는 죄수복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실제로 당시 유대인 죄수들은 파란색 세로 줄무늬 옷에 유대인을 상징하는 노란 다윗의 별을 가슴에 달았다. 곧 자라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아이들에게 유대인 죄수복을 입히란 말이냐’는 항의가 쏟아졌다. 역풍을 우려한 자라의 모회사인 인디텍스는 “다윗의 별을 연상시킨다는 우려에 따라 전 매장에서 문제가 된 옷을 철수시켰으며 남은 물량은 모두 폐기 처분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의류브랜드 ‘자라’, 나치 수용소 떠올리는 아동복 판매 중단

    의류브랜드 ‘자라’, 나치 수용소 떠올리는 아동복 판매 중단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이 입던 옷을 연상시키는 아동복 판매를 중단했다고 AF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 옷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 줄무늬가 있으며 가슴에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과 비슷한 육각 모양의 별이 붙어 있다. 이 아동복은 자라 웹사이트에서 판매됐으나 소비자들의 반발이 빗발치자 자라는 이날 판매를 중단했다. 자라 대변인은 “원래 별은 미국 서부 보안관 배지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었다”면서 “이 디자인이 나치 강제수용소복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자라는 이 주제가 얼마나 예민한 줄 알고 있다”면서 “소비자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자라는 앞서 2007년에도 나치 상징 문양이 새겨진 가방을 팔아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자라는 당시 가방 제조업자가 동의 없이 문양을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줄무늬 긴소매 티셔츠 예쁘죠”

    “줄무늬 긴소매 티셔츠 예쁘죠”

    20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아동모델들이 거즈쭈리 원단을 사용한 카디건과 긴소매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전국 60개 점포에서 3가지 색상의 카디건은 1만 9000원, 4가지 색상의 줄무늬 라운드 긴소매 티셔츠는 1만 3000원에 판매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美 자동차 경매서 사상 최고가 기록한 ‘1962년 페라리 250 GTO’… 경매가 알고보니 ‘경악’

    美 자동차 경매서 사상 최고가 기록한 ‘1962년 페라리 250 GTO’… 경매가 알고보니 ‘경악’

    이탈리아 스포츠카 페라리가 자동차 경매 역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며 자동차 수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매전문업체 본햄스가 미국 몬테레이에서 주최한 경매에서 1962년 페라리 250 GTO가 3811만5천 달러(약 390억원)에 팔렸다. 이는 작년 영국 본햄스 경매에서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레이서 후안 마누엘 판조가 타던 벤츠 W196R이 세운 2천965만 달러(약 302억원)를 뛰어넘는 사상 최고 기록이다. 현재까지 각종 경매에서 낙찰된 페라리의 금액을 모두 더해도 6500만 달러(약 661억원)에 못미치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낙찰가는 놀랄 만한 금액이라고 자동차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250 GTO는 페라리 모델 가운데에서도 특히 높은 가치와 명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차로 총 39대가 제작됐다. , 소유자 가운데에서는 디자이너 랠프 로런, 그룹 핑크플로이드의 드럼 주자 닉 메이슨, 월마트 상속자 롭 월튼 등 유명인이 다수 포함돼 있다. 차번호 ‘3851 GT’를 달고 이번 경매에 나온 차량은 1962년 9월11일 동일 모델 가운데 19번째로 출고된 것으로 옅은 메탈릭 회색 바탕에 빨강, 파랑, 흰색의 줄무늬를 중앙에 길게 두른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후 주인이 여러 차례 바뀌며 외관 색깔과 문양도 그에 따라 변경됐다. 첫 번째 주인은 프랑스의 F1 레이서 조 슈레저였고, 이후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비올라티가 페라리박물관 컬렉션으로 보존·관리하다 이번에 그의 가족에 의해 경매로 출품됐다.
  • [김준의 바다 맛 기행] (16) 버릴 것 하나 없는 갑오징어

    [김준의 바다 맛 기행] (16) 버릴 것 하나 없는 갑오징어

    어렸을 때 풀을 베다 가끔 손가락을 베곤 했다. 그래도 풀 베는 일을 멈출 수 없었다. ‘너는 굶어도 소를 굶겨서는 안 된다’는 아버지의 지엄한 명령 때문이었다. 한번은 누나와 함께 냇가에서 ‘고마니’ 풀을 베다 일을 저질렀다. 오른손으로 왼손 검지손가락을 감쌌지만 피가 뚝뚝 떨어져 개울물을 붉게 적셨다. 깜짝 놀란 누나가 냇가에서 하얀 뼈를 주워 돌에 갈아 가루를 뿌려 주었다. 보통 쑥을 찧어 상처에 동여매는데 이날은 달랐다. 놀랍게도 흐르던 피가 멈추기 시작했다. 그 하얀 뼈의 주인공인 갑오징어를 살아 있는 채로 본 것은 그로부터 십여 년이 흐른 뒤였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오징어는 460여종에 이르며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오징어는 80여종이다. 그 가운데 우리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오징어는 살오징어, 화살오징어, 참오징어 등이다. 살오징어는 동해에서 나는 일반 오징어를, 화살오징어는 동해와 제주에서 잡히는 한치를, 참오징어는 서해에서 잡히는 갑오징어를 말한다. ‘참’은 참돔, 참숭어, 참꼬막, 참굴, 참바지락 등에서 보듯 어패류 가운데 으뜸가는 녀석들에게 붙이는 명예로운 접두사다. 이는 예부터 갑오징어를 귀하게 여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갑오징어의 ‘갑’은 몸통에 들어 있는 뼈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자산어보’는 이에 대해 “오적어(烏賊魚, 갑오징어)의 뼈는 상처를 아물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적었다. 뼈에는 작은 방(에어탱크)들이 있는데, 바로 이 방들이 갑오징어를 물에 띄우거나 가라앉히는 기능을 맡고 있다. 갑오징어는 두족류에 속한다. 몸통 위의 머리에 눈이 붙어 있고 다리가 달려 있어 생긴 이름이다. 그 다리를 팔이 열 개라는 뜻에 비유해 십완목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갑오징어는 여름과 가을에 서해안을 찾는 낚시꾼들이 반기는 녀석이다. 살오징어나 화살오징어에 비해 다리가 짧다. 초여름 모래갯벌의 해초나 암초에 알을 낳고 죽는 일년생이다. 갑오징어는 유자망이나 통발, 낚시 등으로 잡는다. 암수가 따로 있는데 암컷은 몸에 선명한 가로 줄무늬가 있다. 지난 7월이었다. 충남 보령의 효자도를 다녀오는 길에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갑오징어를 한 상자나 샀다. 스무 마리나 들어 있어 양이 부담스러웠지만, 열 마리만 팔라고 가게 주인과 흥정을 하던 아주머니가 다른 가게로 눈을 돌리는 사이에 얼른 사버렸다. 갑오징어는 싱싱한 건 말할 것도 없고 몸집이 크고 값도 저렴했다. 다른 집의 물건이 성에 차지 않았는지 그 아주머니가 다시 왔을 때 갑오징어는 벌써 얼음상자에 담겨지고 있었다. 여름철에 날로 먹을 수 있는 바다생선은 많지 않다. 선어로 먹을 수 있는 것도 민어나 병어 정도다.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줄 여름철 생선으로 갑오징어를 넘어설 것이 없다. 손질해서 한 마리씩 포장한 뒤 냉동실에 오래 보관해 둘 수 있다. 먹고 싶을 때 미리 꺼내 녹여 놓으면 회, 무침, 전골 등 어떤 요리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햇볕에 말려 구워 먹거나 조림을 해도 좋다. 제철에 값싼 갑오징어를 많이 구입하는 이유다. 수산물은 대부분 ‘단백질 덩어리’이지만 갑오징어는 특히나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무려 70%에 이른다. 지방은 5%에 불과하다. 특히 셀레늄 성분이 가득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준다. 또 육류와 달리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많아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피로 회복에 좋고 ‘몸짱’들이 즐겨 찾는 닭가슴살보다 칼로리가 낮다. 쉽게 말해 저지방 고단백질로 똘똘 뭉친 식품이다. ‘동의보감’은 “오징어의 살은 기력을 증진시키며 정신력을 강하게 한다. 또 오래 먹으면 정력을 키워서 자식을 낳는다”고 했다. ‘자산어보’도 “맛이 감미로워서 회로 먹거나 말려서 포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했다. 글 사진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joonkim@jeri.re.kr
  • 다리는 얼룩말, 얼굴은 당나귀?…희귀동물 태어나

    다리는 얼룩말, 얼굴은 당나귀?…희귀동물 태어나

    크림반도에서 희귀 동물로 알려진 ‘종키’(Zonkey)가 태어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AFP등 해외언론이 7일 보도했다. 크림반도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종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얼룩말과 당나귀의 교배종으로, 허벅지부터 아래까지 하반신은 얼룩말을 닮아 줄무늬가 있는 반면 상반신은 당나귀처럼 민무늬에 황색 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텔레그래프’(Telegraph)라는 이름의 이 종키는 지난 주 태어났으며, 소식을 듣고 구경하기 위해 관람객이 연일 몰리는 등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난 스타’로 등극했다. 동물원 측은 “텔레그래프의 어미는 오랫동안 짝을 찾지 못했던 얼룩말인데, 우연히 이곳 동물원으로 옮겨진 뒤 당나귀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우리는 두 동물을 이어줬고 여기서 ‘텔레그래프’가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종키’의 탄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이탈리아의 한 동물보호소에서도 수컷 얼룩말과 암컷 당나귀 사이에서 종키가 태어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슷한 동물로는 ‘지브로이드’(Zebroid)가 있는데, 지브로이드는 얼룩말과 일반 말(horse)과의 교배종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종키’와 함께 졸스(얼룩말+일반 말), 조니(얼룩말+조랑말)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동물학자와 동물원 측은 “동물원은 야생동물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데, 무분별한 교배종은 야생을 파괴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사진=ⓒ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체가 뭐니?” 얼룩말+당나귀=희귀 ‘종키’ 탄생

    “정체가 뭐니?” 얼룩말+당나귀=희귀 ‘종키’ 탄생

    크림반도에서 희귀 동물로 알려진 ‘종키’(Zonkey)가 탄생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AFP등 해외언론이 7일 보도했다. 크림반도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종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얼룩말과 당나귀의 교배종으로, 허벅지부터 아래까지 하반신은 얼룩말을 닮아 줄무늬가 있는 반면 상반신은 당나귀처럼 민무늬에 황색 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텔레그래프’(Telegraph)라는 이름의 이 종키는 지난 주 태어났으며, 소식을 듣고 구경하기 위해 관람객이 연일 몰리는 등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난 스타’로 등극했다. 동물원 측은 “텔레그래프의 어미는 오랫동안 짝을 찾지 못했던 얼룩말인데, 우연히 이곳 동물원으로 옮겨진 뒤 당나귀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우리는 두 동물을 이어줬고 여기서 ‘텔레그래프’가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종키’의 탄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이탈리아의 한 동물보호소에서도 수컷 얼룩말과 암컷 당나귀 사이에서 종키가 태어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슷한 동물로는 ‘지브로이드’(Zebroid)가 있는데, 지브로이드는 얼룩말과 일반 말(horse)과의 교배종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종키’와 함께 졸스(얼룩말+일반 말), 조니(얼룩말+조랑말)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동물학자와 동물원 측은 “동물원은 야생동물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데, 무분별한 교배종은 야생을 파괴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요트 위 패리스 힐튼, 한줌 ‘개미허리’와 복근으로 비키니 패션 완성

    요트 위 패리스 힐튼, 한줌 ‘개미허리’와 복근으로 비키니 패션 완성

    할리우드 슈퍼스타 패리스 힐튼이 군살없는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이비자 어드벤처의 날을 위한 준비가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블랙 앤 화이트 줄무늬 비키니, 푸른색 긴 치마를 허리에 두른 패션으로 보트에 올라타서 수줍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 발코니에 선 채 선그라스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은 평소 군살없는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 등 할리우드 대표 몸짱 스타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노 시호, 수영복 몸매 화제…줄무늬 비키니 몸매 물 속에서도 ‘깜짝’

    야노 시호, 수영복 몸매 화제…줄무늬 비키니 몸매 물 속에서도 ‘깜짝’

    야노 시호, 수영복 몸매 화제…줄무늬 비키니 몸매 물 속에서도 ‘깜짝’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줄무늬 비키니를 입고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역시 톱모델이라 몸매가 대단하네”, “야노 시호, 몸매 나도 닮고 싶다”, “야노 시호, 요새는 자주 화제가 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노 시호, 수영복 몸매 화제 “추사랑과 즐거운 시간”

    야노 시호, 수영복 몸매 화제 “추사랑과 즐거운 시간”

    야노 시호, 수영복 몸매 화제 ”추사랑과 즐거운 시간”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줄무늬 비키니를 입고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몸매 대단하네”, “야노 시호, 정말 선망의 대상이다”, “야노 시호, 몸매 하루라도 닮아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야구광’ 부시 전 대통령, 지터 텍사스 고별전에 깜짝 등장…13년 전 사진 선물

    ‘야구광’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주장 데릭 지터(40)의 텍사스주(州) 고별 경기에 깜짝 등장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양키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특별히 마련한 지터 고별 환송 행사에 참석해 은퇴하는 지터와 포옹을 하고 그의 앞날을 축복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지터는 각 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고별 투어를 진행 중이다. 텍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먼저 현역을 접은 ‘퍼지’ 이반 로드리게스와 마이클 영이 나와 지터에게 텍사스 지역 기념품인 카우보이 부츠와 지터의 자선 재단 ‘턴 2 재단’ 기부금 1만 달러를 선수단을 대신해 전달했다. 검은색 바탕의 부츠에는 양키스의 로고와 지터의 이름이 박혔다. 기념촬영에 이어 전광판에서 지터와의 추억을 회고하는 부시 전 대통령의 영상이 흘러나오자 객석의 관중은 박수로 환호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 출신인 부시 전 대통령은 정계 은퇴 후 댈러스에 대통령 기념 도서관을 세운 텍사스 지역 유지다. 부시 전 대통령은 2001년 뉴욕 9·11 테러 한 달 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충격에 빠진 미국민에게 희망과 부활의 메시지를 던졌다.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에 따라 텍사스 더그아웃에 머물다가 그라운드로 나온 그는 당시 양키스의 주장 지터와 시구 전 환담하던 장면을 담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은퇴 선물로 건넸다. 메이저리그 각 구단은 내년부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지터에게 기억에 남을 선물을 안겼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골프 클럽 세트와 카우보이 보자, 카우보이 부츠를 선사했다. 다시는 야구계에 복귀해 괴롭히지 말고 여생을 편안하게 즐기라는 뜻에서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바다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라며 패들 보드를, 시카고 컵스는 유서 깊은 홈구장 리글리필드의 점수판에서 숫자 ‘2’를 떼어내 줬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방망이와 베이스로 만든 특별 벤치를 전달했고, 시애틀 매리너스는 지터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전 홈구장 킹돔의 좌석을 뜯어 줬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지터를 위해 특별히 만든 나파 밸리의 와인을, 클리블랜드는 전자 기타 한 대를 선사했다. 모든 선물은 양키스 유니폼인 흰색 바탕의 줄무늬 유니폼 위에 지터의 등번호 2번을 새긴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지금껏 가장 성대하게 환송한 구단은 양키스의 ‘한 지붕’ 라이벌 뉴욕 메츠다. 메츠는 뉴욕 지하철 타일을 뜯어 붙여 만든 숫자 2를 형상화한 번호판과 지하철 7호선(시티필드행)과 4호선(양키스타디움행) 열차가 마주하는 케이크를 제작해 양팀이 벌인 ‘지하철시리즈’의 추억을 지터에게 상기시켰다. 대부분 구단이 ‘턴 2 재단’ 기부금으로 5천∼1만 달러를 낸 데 반해 메츠는 기탁금으로 상징적인 2만2천222 달러 22센트를 통 크게 수표에 적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101개 간헐천’ 포착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101개 간헐천’ 포착

    지하에 거대한 바다가 숨겨져 있을 것으로 보이는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의 비밀이 한꺼풀 벗겨졌다. 최근 미국 우주과학연구소(SSI) 측은 엔셀라두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총 ‘101개’의 간헐천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천문학 저널(Astronomical Journal) 최신호에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조사한 총 7년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번 연구결과는 101개 간헐천 위치가 상세히 포함돼 있다. 간헐천은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온천을 의미하는 것으로 엔셀라두스에서 그 존재가 처음 확인된 것은 지난 2005년이다. 또한 지난 2010년 카시니호는 엔셀라두스의 간헐천에서 내뿜는 얼음 입자와 수증기를 처음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간헐천의 존재가 학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지하에 거대한 바다가 숨겨져 있을 것이 확실시 돼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번 논문의 제 1 저자이자 카시니 이미지팀을 이끌고 있는 캐롤린 포로코 박사는 “엔셀라두스의 간헐철은 표면 근처에서 분출하는 것이 아닌 보다 깊숙한 곳에서 솟구쳐 올라온다” 면서 “표면 얼음 밑에 거대한 바다가 있다는 추측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극 지역 표면에 나있는 약 135km에 달하는 각 호랑이 줄무늬는 얼음 아래 숨겨진 바다의 통풍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8월에는 이 간헐천의 원인에 대한 논문이 발표돼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된 바 있다. 당시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엔셀라두스 남극에서 내뿜는 간헐천의 원인은 토성의 인력 때문” 이라면서 “엔셀라두스가 토성에 가까울 때 간헐천의 양이 적고 반대로 멀어질 때 내뿜는 간헐천의 양이 많아졌다”고 주장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손톱만 봐도 아는 건강 이상징후 5가지

    손톱만 봐도 아는 건강 이상징후 5가지

    화려한 색상의 매니큐어. 이를 통해 손톱의 색이나 장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기분 전환돼 많은 여성이 애용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손톱 상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손톱은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바로미터라고 말한다. 그 색상이나 상태를 보고 현재 몸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미용·패션 사이트 데일리 메이크오버가 뉴욕 피부과 전문의 제시카 크랜트 박사의 조언을 빌어 손톱을 보고 쉽게 알 수 있는 체크 사항을 공개했다. 확인하고 만일 이런 증상이 발견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하자. 1. 검은줄이 생긴다 대부분의 경우 색소침착으로 생기지만, 드물게 심각한 질병이 숨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제시카 크랜트 박사는 말한다. 그의 말로는 손톱의 큐티클에서 팁까지 검은 줄이 생긴 경우 이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손톱 흑색종일 수 있으며 진한 회색이나 녹색이라면 무좀일 가능성이 있다. 2. 푸르스름하거나 하얘진다 손톱이 푸르스름하게 되는 것은 산소가 통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추울 때 일시적으로 푸르게 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혈액순환이 좋지 못한 것을 의미하므로, 폐와 심장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으며, 만일 손톱이 하얘진다면 간 관련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크랜트 박사는 말한다. 3. 휘어진다 일반적으로 손톱은 숟가락 등부분처럼 완만한 곡선을 이뤄야 하지만 그 반대의 모양으로 함몰된다면 철 결핍성 빈혈을 의심해야 한다. 4. 얇아져 잘 부러진다 손톱은 본래 단단하지만 건조하거나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약해진다고 크랜트 박사는 말한다. 이와 동시에 체중이 감소하고 머리카락도 얇아지고 잘 끊어지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5. 세로 줄무늬가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손톱에 줄무늬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는 질병이 아니라 손톱의 큐티클 밑 뿌리가 되는 네일 메트릭스가 건조해져 발생한다.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주면 그 정도가 완화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음란물 보면 뇌가 마약중독자처럼 변한다”

    “음란물 보면 뇌가 마약중독자처럼 변한다”

    음란 영상물을 많이 본 사람들의 뇌 형태가 마약 중독자들처럼 변해간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계의 이목의 집중되고 있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인도 판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정신과학과 연구진이 포르노 등 음란 영상물에 중독된 사람들의 뇌 활성화 패턴과 마약 중독자 뇌 활성화 패턴이 매우 흡사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진은 평소 음란물을 자주 보는 강박성행동 장애 환자 19명과 음란물 관람 횟수가 비교적 많지 않은 건강한 신체의 실험 지원자 19명을 대상으로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에게 각각 짧은 길이의 음란 영상과 스포츠 영상을 교대로 보여주며 동시에 뇌 활성정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본 것이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장치를 통해 실험 참가자들의 뇌 혈류 산소 수준(blood oxygen level dependent)을 체크하던 연구진은 특이점을 발견했다. 음란물을 볼 때 강박성행동 장애 환자들의 뇌 활성화 패턴이 정상인 실험자들에 비해 활발하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의 뇌 부위 중 활성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곳은 배쪽줄무늬체(ventral striatum), 배측전대상피질(dorsal anterior cingulate), 편도체(amygdala) 등의 3군데였다. 주목할 만 것은 해당 부위가 주로 특정 욕망에 대한 갈구와 보상심리를 제어하는 기관으로 주로 마약 중독자들의 뇌에서도 유사하게 활성화되는 곳이라는 점이다. 본래 연구진은 음란물 중독자들이 평소 일상에서 성적충동을 참지 못하는 등의 행동패턴을 보이는 것이 마약 중독 증상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 해당 실험을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음란물 중독과 마약 중독이 뇌에 유사한 형태로 영향을 미친다는 데이터를 얻어냈다. 이와 관련해 케임브리지대학 정신과학과 웰컴 트러스트 연구원 발레리 분 박사는 “음란물을 강박적으로 보는 행동을 지속하는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해당 행위를 반복하는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한다”며 “이 연구결과는 음란물 중독이 과식, 도박, 마약 중독과 유사한 패턴으로 뇌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서 음란물 강박증 치료법 찾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Journal pon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면(冬眠)개구리 유전자에 인류 화성탐사 열쇠있다”

    “동면(冬眠)개구리 유전자에 인류 화성탐사 열쇠있다”

    NASA(미 항공우주국)는 2035년까지 인류가 화성에 발을 디딜 수 있도록 하는 ‘마스원(Mars-1)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5,600만㎞라는 장거리 여행을 무중력 공간에서 수행해야할 우주비행사들의 근육노쇠를 막는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점이다. 어쩌면 그 비밀은 우리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정보전문매체 사이언스코덱스(sciencecodex.com)는 호주 퀸즐랜드 대학 연구진이 동면(冬眠) 중인 청개구리에서 근육퇴화를 막는 실마리를 찾아냈다고 30일(현지시각) 전했다. 최근 연구진은 퀸즐랜드북부에 널리 분포하는 개구리 종인 줄무늬굴개구리(Striped burrowing frog)에게서 놀라운 특성을 발견했다. 약 7㎝ 크기의 이 개구리는 3개월간의 동면시간 동안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깨어난 뒤 조금도 근육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연구진은 해당 개구리의 유전적 특징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퇴화되지 않는 유력한 원인 2가지를 찾아냈는데 바로 서바이빈(survivin)과 키나제1(kinase1)이라는 유전자다. 서바이빈은 세포사멸억제단백질 중 한가지로 이름처럼 손상되거나 병든 세포를 제거해 근육이 생존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나제1 역시 세포분해와 DNA 손상을 막아 근육이 비활성화 돼 망가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두 유전자가 동면중인 개구리의 근육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다. 퀸즐랜드 대학 박사과정 연구원 보우 레일리는 “자연의 극한상황에서 생존해야하는 양서류의 유전자에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숨겨져 있다”며 “해당 유전자를 통해 인간 근육 위축 연구를 진행하면 우주선 내 무중력 공간에서의 근육 손실 방지는 물론 일반적인 근육감퇴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까지 유용한 치료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실험생리의학협회저널(The Society For Experimental Biology and Medicine)’에 최근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맹독 가진 코브라 깨문 대담한 뱀 조련사 ‘아찔’

    맹독 가진 코브라 깨문 대담한 뱀 조련사 ‘아찔’

    맹독을 가진 코브라과 우란뱀(krait)을 깨무는 묘기를 선보인 남성이 화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슈랑켄팜&스네이크 쇼에서 태국의 한 뱀 조련사가 우란뱀의 목 주위를 깨무는 묘기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땅 위에 노란 줄무늬의 검은 우란뱀이 보인다. 자세를 낮추고 천천히 뱀을 지켜보고 있던 조련사는 갑자기 뱀에게 다가가 뱀의 머리 부분을 입으로 문다. 당황한 뱀이 꽈리를 틀며 그의 머리를 감싸지만 사람에게 물린 뱀은 오히려 꼼짝하지 못한다. 이어진 영상은 샴 코브라. 혀를 날름거리며 사람의 접근을 경계하는 코브라의 모습이 보인다. 빈틈없어 보이는 맹독의 코브라를 조련사는 아기 달래듯이 안심시킨 후, 뱀의 입에 키스를 시도한다. 믿기 힘든 아찔한 쇼가 끝나자 조련사는 비닐로 입구를 막은 병을 들고 쇼에 출연한 뱀에게서 독을 채취해 관광객들에게 보여준다. 쇼를 지켜본 스코틀랜드 관광객 이안 맥클레인은 “나는 뱀 쇼를 많이 봐 왔다”며 “종종 뱀에 물려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뱀 조련사들은 이러한 묘기를 위해 수년 동안 뱀들과 함께 지내면서 서로 교감하며 유대감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브라의 맹독은 사람의 몸에 들어오면 중추신경과 호흡까지 마비시켜 단시간에 사망에 이르게 한다. 영상에서 코브라 쇼가 펼쳐진 곳은 다행히 뱀에 물린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기관인 적십자 연구소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caters News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감자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감자

    감자는 세계적으로 벼, 밀, 옥수수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이 재배된다. 아메리카나 유럽에서는 주식으로 이용된다. 2012년 기준으로 연간 재배면적은 약 1800만ha에 생산량은 3억 3000만t에 이른다.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감자가 식량뿐 아니라 돈이 되는 환금작물이어서 더 가치가 높다. 우리나라에는 1824년 북간도를 통해 처음 도입됐다. 감자는 대부분 삶거나 쪄서 먹고 있다. 국산 감자를 가공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감자칩, 감자떡, 감자탕용 등에 불과하다. 전분, 프렌치프라이, 군감자용 등은 대부분 수입해서 먹고 있다. 감자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페루와 볼리비아 경계에 있는 티티카카호 근처로 추정된다. 이곳에는 기원전 400년경 감자를 재배한 흔적이 남아 있다. 페루인들은 감자를 ‘빠빠’(Papa)라고 부르는데, 어머니신(Pachamama)으로부터 유래된 ‘감자여신’(Papamama)이라는 말에서 나왔다. 다산숭배에 대한 의식과 식량으로서 감자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셈이다. 남미를 정복한 스페인 사람들이 유럽으로 감자를 처음 도입한 것은 1570년경이다. 미국에는 영국과 버뮤다를 거쳐 17세기 초에 도입됐다. 유럽인들은 감자를 처음 보았을 때 성경에 나오지 않는 작물이라는 이유로 악마의 선물, 만병의 원인이라고 여기고 사료나 죄수의 식사로만 사용했다. 하지만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은 척박한 독일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감자에 주목했다. 감자를 강제로 심게 해 기근을 극복하고 독일 통일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프랑스의 파르망티에는 프러시아에서 포로생활 중에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루이16세와 마리 앙트와네트 왕비를 설득해 프랑스에서 감자를 대중화시켰다. 괴테는 감자를 “신이 내린 가장 위대한 축복”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감자는 유럽에서 동양으로 전파됐다. 조선말 실학자인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824년이다. 북간도를 통해 개마고원으로 산삼을 캐러 다니던 청나라 사람들에 의해서 들어왔다는 것이다. 또 1832년 영국 상선 로드암허스트호에 의해 충청도 해안으로 전래됐다는 설도 있어 감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조선에서 감자는 즉시 식량작물이 된 것으로 보인다. 조정에서 쌀을 세금으로 받았기 때문에 감자 재배를 그다지 장려하지 않았음에도 1879년에 강원도와 한성부에서 널리 퍼질 정도였다. 감자는 지구상의 대부분 지역에서 잘 자란다. 특히 재배 중 필요로 하는 물이 벼농사의 37% 수준이어서 물이 부족한 준사막지대, 고산지대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알래스카, 그린란드와 같이 추운 곳이나 아프리카의 우간다, 케냐, 에티오피아 등 열대지방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또 1㏊당 벼 4.7t, 보리 2.4t, 옥수수 9t을 생산할 수 있는데 비해 개발도상국에서도 감자는 10~15t을 생산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당 평균 25t을 생산한다. 감자는 재배기간도 짧다. 벼가 5개월, 콩·옥수수·고구마 등이 4개월인데 비해 감자는 3개월 정도면 수확할 수 있다. 밭이 빌 때 다른 작물들도 재배할 수 있다는 의미다. 게다가 감자는 땅에서 캐서 별다른 가공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게 밀이나 옥수수와는 다른 장점이다. 감자는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거의 완전한 식품이다. 거의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은 쌀의 2∼3배, 비타민 B2와 B3는 쌀의 3배에 이른다. 또 비타민 C는 사과의 6배를 함유하고 있다. 채소류의 비타민 C 함량도 높긴 하지만 열로 가공하면 대부분이 파괴된다. 반면 감자의 비타민 C는 가열을 해도 전분입자들이 막을 형성해 손실이 많지 않다. 감자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 칼륨(K)이다. 중간 크기의 감자 1개를 껍질째 먹을 경우 720mg을 섭취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칼륨함유식품인 바나나(400mg)보다 많은 양이다. 칼륨은 고혈압 개선에 효과가 있다. 감자의 이런 영양적 특성에 주목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우주선 내에서 자체적으로 식량을 조달할 수 있는 BLSS(Bio-regenerative Life Support System)를 개발하고 있다. 이미 1988년 수경재배를 이용한 우주 식량으로서 감자의 가능성을 시험한 적도 있다. 예전에는 속이 희거나 담황색인 감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붉은색, 자주색, 줄무늬 등도 개발됐다. 자주색이나 붉은색을 나타내는 성분은 항산화 기능성 물질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이다. 컬러감자는 항암작용을 하고 통풍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겉은 담황색이고 속은 흰색인 감자가 인기 있다. 그러나 동남아시아나 중국에서는 노랑색을 황제의 색으로 숭상하는 문화가 있어서 속이 노란색일수록 인기가 있다. 속이 노란 감자의 색소 구성성분은 카로티노이드다. 감자의 카로티노이드 중에는 루테인, 제아잔틴 등 망막의 구성성분으로 시력 감퇴나 실명의 위험을 낮추는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루테인은 동물 실험에서 단시간 내에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 이학박사 조지홍 문의 kdlrudwn@seoul.co.kr
  • 해저에서 상어떼와 포즈 취하는 女모델 ‘아찔’

    해저에서 상어떼와 포즈 취하는 女모델 ‘아찔’

    상어를 살리기(?) 위해 상어가 가득한 바다로 뛰어든 여성 모델이 화제다.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수중 전문모델 한나 프레이저(38). ‘살아있는 인어공주’로 잘 알려진 그녀가 최근 상어 보호를 위해 상어들로 가득한 바하마 해저에서 사진작가 샨 헤인리치·제프 로빈슨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영상에는 다이빙 장비 없이 깊은 바닷속 바닥에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에 줄무늬 보디 페인팅을 한 그녀가 보인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의 주위로 상어떼가 맴돌기 시작한다. 거대한 상어가 그녀 곁을 지나치자 한나는 손을 뻗어 상어의 머리와 지느러미를 보듬는다. 그녀에게는 상어를 편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듯 보인다. 한나는 “상어떼가 있는 바닷물 속에 처음 들어갔을 땐 불안한 기분이 들었지만, 금방 그들이 편안함을 느낄수 있게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며 “상어들이 코 간질이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그녀의 이번 화보 촬영은 최근 호주에서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이 빈번하자 상어 개체 수 제한 정책에 반대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그녀는 2012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바바우섬 인근 바다에서 혹등고래와, 2013년엔 멕시코 유카탄 반도 카리브해 무헤레스섬 인근 바다에서 6m에 달하는 쥐가오리와 함께 헤엄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호주에서는 상어 개체 수 제한 정책으로 900여 마리의 뱀상어와 25 마리의 백상아리가 포획돼 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ABC News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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