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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조직적 포로학대” 학대혐의 美헌병 군사재판 회부

    |워싱턴 백문일특파원|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잇따른 사과에도 불구,이라크 포로 학대의 파문은 진정되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특히 학대행위가 미군 정보당국 등에 의해 조직적으로 자행됐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이라크 내는 물론 세계적 여론이 나빠지자 부시 대통령은 이달 중순 콜린 파월 국무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중동과 유럽지역에 보내 긴급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일요판 옵서버는 9일 영국군 정보 장교들도 이라크 포로 학대 사건으로 악명 높은 바그다드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심문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부시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주례 연설에서 “미군에 의한 포로 학대는 미국의 명예와 평판에 오점을 남겼다.”고 다시 유감을 표명한 뒤 “관련자는 응분의 대가를 받을 것이며 치욕스러운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포로 수감정책을 재고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미군은 이라크에 남아 임무를 계속할 것이며 물러서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7일 의회 상하원 합동 군사위원회의 청문회에 출석,“이번 사건의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며 “고통스럽고 잔인한 행위에 시달린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적절한 보상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더 많은 사진과 비디오 테이프가 존재하고 공개될 경우 사태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더 잔혹한 학대 행위의 증거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와 관련,워싱턴 포스트는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라크 포로 옆에 서 있는 미군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 등이 의회에 전달됐다고 보도,충격을 더하고 있다.포로 학대를 조사한 안토니오 타구바 육군 소장의 보고서에서도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의 일부 헌병들은 제네바 협정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남성 헌병은 여성 포로와 성관계를 맺기까지 했다.”고 밝혔다.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번 사건은 살인과 강간에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같은 가학행위는 포로들에게 스트레스를 줘 심리적으로 쇠약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군 정보부와 중앙정보국(CIA) 등의 기관들이 심문을 위해 헌병을 이용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이와 관련,이번 사건으로 미군 당국에 의해 기소된 헌병 7명 중 한 명인 미 여군 사브리나 하먼(26)은 8일자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임무는 그들이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것이며 그들에게 지옥을 만들어주어 자백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소된 7명 가운데 처음으로 제레미 시비츠 상병이 오는 19일 바그다드에서 열리는 공개 군사재판에 회부됐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마크 키미트 준장이 9일 밝혔다.시비츠는 수감자 학대 공모와 수감자 보호의무 태만,수감자 학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포로 학대 현장에서 얼굴 사진이 찍힌 미 여군 린디 잉글랜드(21) 일병도 기소됐다. 럼즈펠드 장관은 의회 청문회에서 지휘체계상 관련있는 지휘관들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으나 정작 자신의 사임과 관련해선 “국방장관으로서의 임무를 다하는 데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즉각 물러나겠지만 이번 사건을 정치 쟁점화한 데 따른 것이라면 사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mip˝
  • 軍장성급 인사 폭 커질듯

    대통령 탄핵사태의 여파로 지연되고 있는 군 장성급 정기인사의 폭이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최근 육군 대장의 공금 전용사건이 불거진데다,관련당국의 군에 대한 강력한 사정 의지가 읽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 단행 시기는 다음 달로 예상되는 개각과는 상관없이,대통령 탄핵정국이 마무리된 직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인사가 지나치게 늦어지면서 군 조직의 안정성마저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4일 “당초 4월 정기인사에서는 육군의 일부 중·소장급 장성에 대한 승진·전보 등 소폭의 인사만 단행할 예정이었으나,최근 육군 대장 1명이 군 검찰의 수사를 받는 등 상황이 바뀐 만큼 인사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육군 대장의 혐의가 비록 ‘관행’에 의한 것으로 드러난다 해도,인사조치는 불가피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이번 인사에서 대장급 인사가 포함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일각에서는 사정당국이 육·해·공군 소장급 이상 장성에 대한 개인비리 파일을 이미 작성했으며,인사때까지 몇 건이 더 터져나올 경우 인사 폭이 예상외의 ‘대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사정당국의 움직임에 따라서는 임기가 1년 가량 남은 대장급 장성 상당수의 연쇄인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군 당국은 당초 이번 정기인사에서 육군 소장 4∼5명을 중장(군단장급)으로 진급시키고,준장 8∼10명을 소장(사단장급)으로 진급시킬 계획이었다.또 육군과 해군의 소장급 이상 장성에 대한 보직변경 인사도 함께 단행하되,임기가 1년 이상 남은 대장급 장성에 대한 인사는 단행치 않을 예정이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미군지휘부 포로학대 보고 무시”

    미국은 미군의 이라크 포로 학대와 관련,미군 장교 6명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서한을 발부하는 한편 포로 학대는 소수에 불과하며 결코 조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파문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그러나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가 미·영군에 의한 이라크 포로 고문사례를 수십건 입수했다며 이에 대한 독립적 수사를 촉구하고,미국 내에서도 의회의 별도조사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더구나 미군 지휘부가 이라크 포로 학대에 대한 보고를 무시,포로 학대를 방조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미군,포로 학대 은폐 시도? 이라크 내 수감시설 관리책임자였던 재니스 카핀스키(여) 준장은 뉴스위크 최신호(5월10일자)와의 인터뷰에서 “포로 학대는 처음부터 군 지휘부에 보고됐다.그러나 군 지휘부는 내 호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녀는 이라크 내 미군의 구금체제는 전반적으로 고장나 있다고 말하고 따라서 이같은 일은 예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뉴스위크는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포로 학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아부그라이브 등 구금시설의 존립 목적은 포로 신문으로,여기서 얻어내는 정보는 이라크 주둔 미군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미군은 포로들을 공포와 수치,목적의식 상실,탈진,육체적 압력 등에 노출시킴으로써 저항의지를 꺾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 “사건 공개 시기,좋지 않다” 부시 행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2일 포로 학대 문제가 미국의 이라크정책에 회의적인 사람들을 설득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망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 관리는 아랍과 이슬람권에서는 이번 포로 학대로 미군이 사담 후세인 정권과 똑같이 잔인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바이든 상원의원은 “이번 포로 학대로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이미지 손상을 입게 됐다.”고 비난했다. 백악관은 이번 사건이 대통령선거를 6개월 앞둔 아주 좋지 않은 시점에 공개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후세인 시절이 차라리 낫다” 후세인 시절과 미 군정에서 모두 투옥된 경험이 있는 드히아 알 슈웨이리라는 시아파 교도는 “미군에 의한 성적 모욕보다 후세인 시절의 고문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그는 미군은 우리에게 굴욕감을 주고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으려 한다며 미군의 학대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 뒤 미군의 구금생활을 겪은 뒤 미군을 증오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의 인터넷매체 드러지리포트는 2일 익명의 영국 랭커셔연대 소속 병사들의 말을 인용해 이라크 포로들에 대한 영군군의 가혹행위를 찍은 사진이 수백장이나 더 있다고 주장했다.이 보도가 사실로 확인되면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유세진기자 외신 yujin@˝
  • 육군대장 공금유용 수사

    군 검찰이 현역 육군 대장 1명에 대해 공금유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현역 대장에 대한 군 검찰의 수사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혐의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금명간 단행될 장성급 정기인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돼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방부 남대연(육군 준장) 공보관은 3일 “육군 A대장이 예산을 전용했다는 제보가 군 검찰단에 접수돼 지난주 초부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제보는 지난 3월 말 접수됐으며,A대장은 중장 진급 이후 야전군 지휘관으로 근무하면서 부대예산 1000만∼2000만여원을 예산 항목과 다르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검찰 관계자는 “유용 혐의를 받고 있는 금액이 크지 않은데다 사용처도 최종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선 사법처리 여부를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A대장은 이와 관련,“대부분 군 부대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방식으로 예산을 집행했을 뿐,개인적으로 착복한 돈은 한푼도 없다.”며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국내유일 저격수 전도사 황광한 예비역 준장

    “스나이퍼(저격수)는 정규전에서 킬링머신이 아닌 수호천사 역할을 합니다.적의 저격수와 핵심요원을 제거하면 싸움은 백전백승입니다.이순신 장군과 넬슨 제독도 결국 스나이퍼한테 당한 셈이지요.” 전쟁영화에서나 봤던 스나이퍼가 우리 군에도 등장한다.황광한(67·육사17기)예비역준장은 국내 유일의 ‘스나이퍼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스나이퍼를 양성·교육하는 교관역할까지 맡고 있다. 해병대교육훈련단은 건군 이후 처음으로 지난 12일부터 2주 동안 스나이퍼 희망자 41명을 상대로 저격수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다.황 장군은 최근 이들을 상대로 ‘진정한 스나이퍼’를 위한 특별교육을 했다. 또 이라크 파병을 앞둔 자이툰부대 역시 황 장군의 권유로 24명의 스나이퍼 요원을 최근에 선발,훈련 중이라고 그는 밝혔다.이라크 주둔 미군부대에는 대대별로 8명의 스나이퍼 요원을 두고 있다는 그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자이툰부대를 방문,교육할 예정이다. 그는 “저격수는 당연히 특등사수로 구성되지만 특등사수가 곧 저격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격술 외에도 전장의 첩보수집을 위한 지역수색 능력과 엄폐와 은폐,개인 위장능력,고도의 인내심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야 한다.”면서 “양쪽 시력이 2.0 이상인 사람 중에서 금연·금주,정신자세,지적수준,유도능력,독도법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스나이퍼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나이퍼의 중요성에 대해 “예를 들어 1명의 적을 사살할 경우 1차대전 때는 소총탄환 7000발,2차대전에서는 2만 5000발,월남전에서는 무려 5만발이 소요됐다.”면서 반면 월남전 저격수 요원들의 경우 단 1.7발에 불과했다고 비유했다.저격수는 7.62㎜ 저격용 소총으로 1000m,12.7㎜ 소총으로 2500m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단다. 원래 스나이퍼(sniper)는 도요새(snipe)의 사냥꾼이라는 뜻으로 1차대전 말 영국군에서 처음 공식 편제화했다.다음은 황 장군이 전하는 주요 사례들.1700년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신이 개조한 소총으로 적병을 저격했다.1777년 미국의 독립전쟁시 영국의 프레이저 장군은 300야드 떨어진 말 위에서 저격당했다. 한국 전쟁 당시 북한군은 저격작전을 구사해 우리측 젊은 소대장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월남전 당시 최고의 저격수인 카를로스 미해병 상사가 베트콩 사단장을 저격한 일은 스나이퍼의 전설로 전해오고 있다. “북한은 1개분대에 1명의 저격수 요원을 두고 있습니다.” 원래 유격전문가인 황 장군은 전역후 지난 95년 미 조지아주의 ‘스나이퍼 학교’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나이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해병대가 스나이퍼 양성훈련을 시작한 것도 3년전 그가 김명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교육훈련의 필요성을 제기한 데서 비롯됐다.그는 현재 국방부 군사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문기자 km@seoul.co.kr˝
  • 軍 시설공사 뇌물 범벅

    군납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곽상도)는 27일 군부대 시설 공사 등 관급공사 전문업체인 D사가 군부대에 조직적인 수주 로비를 펼친 정황을 포착,수사중이다. 검찰은 금명간 D사 대표 조모씨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국방시설본부장인 박모 준장이 2002년 모 군사령부 공병부장 재직 당시 조씨로부터 공사 수주시 편의 제공 등의 대가로 3000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지난달 24일 박 준장을 구속했다. 검찰은 연간 300억원 정도 규모의 군 공사를 수주해온 D사가 박 준장 외에도 장기간에 걸쳐 각 군 공병부대 장교 및 장성들에게 광범위한 금품로비를 벌였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군 검찰로부터 군납비리에 연루된 업체들의 리스트를 넘겨받아 군납비리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아울러 DJ 정부시절 군 최고위직을 역임한 예비역 장성이 연루된 인사비리 첩보도 확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미군 나자프 전격 진입

    미군이 이라크의 시아파 강성 지도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의 본거지 나자프에 전격 진입함에 따라 대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수니파 저항세력의 거점 팔루자에서는 미군과 지역 지도자들이 휴전 기한을 연장,27일부터 미군이 순찰 활동에 나서는 등 협상을 통한 해결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양측의 교전은 계속됐다.팔루자 지역 지도자들이 유엔에 중재 요청을 하고 유엔특사가 미군에 무력사용 자제를 촉구한 가운데 미군의 대응이 주목된다. ●미군 “경제·군사·심리 작전 개시” 이달초 2500여명의 병력을 나자프 외곽에 배치하고도 사드르측을 공격할 경우의 민중봉기를 우려,전전긍긍해온 미군이 나자프에 진입함에 따라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0여명의 미군 병력이 이날 오전 나자프 심장부에서 불과 6㎞ 떨어진 도심의 스페인군 주둔지에 진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나자프 심장부는 미군이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시아파 성소(聖所)들이 있는 곳이다. 미군 37기갑연대 산하 제2대대 폴 화이트 대령은 “스페인군이 안전하게 철수하게 도울 것이며 그 공백을 사드르의 민병대가 차지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면서 “스페인군이 수일 내에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는 공격적인 작전이 아니다.”라며 전면전 가능성은 부인했다.앞서 마크 허틀링 미 육군 준장은 “이번 진격은 사드르와 메흐디 민병대를 더욱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대규모 전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미군 관리들은 사드르에 대한 “경제·군사·심리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해 보급품 차단과 국지전 등을 병행할 뜻을 내비쳤다. ●팔루자 지도자들,유엔 중재 요청 팔루자에서는 미군과 지역 지도자들이 휴전 기한을 최소한 이틀 더 연장하기로 25일 합의했으며,27일부터 미군이 이라크 군·경과 함께 순찰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26일 외신들이 전했다.저항세력에 무기를 자진신고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팔루자 지역 관리들은 “무기를 보유할 경우 적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공포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팔루자 지역 지도자들은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휴전이 계속되도록 미군과 저항세력간 중재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 이라크 특사는 “(무력사용으로 인해) 미군이 이라크 주민들로부터 소외되는 것은 적이 원하는 것”이라며 나자프와 팔루자에 대한 미군의 무력사용 자제를 촉구했다. 26일 팔루자에서만 최소한 저항세력 8명이 숨지고 미 해병대원 4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이라크 곳곳에서 양측 간 교전이 계속됐다. 황장석기자 외신 surono@seoul.co.kr˝
  • 이라크 ‘종교전쟁’ 비화 조짐

    미군이 7일(현지시간) 밤 팔루자의 이슬람 사원을 폭격한 데 이어 군사적 필요에 따라 사원 폭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이라크의 온건주의자들까지 강력히 반발,이라크 사태는 ‘종교전쟁’의 색깔을 띤 전면전 양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의 작전 부책임자인 마크 키밋 준장은 “이라크의 사원들이 저항공격의 근거지나 무기 은닉 장소로 사용될 경우 앞으로도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며 “제네바 협약에 따르면 사원은 공격 대상에서 제외되는 특수한 지위를 갖고 있지만 군사상 필요할 때는 공격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미군은 수니파 저항세력이 은신하던 압둘 아지즈 알 사마라 사원에 정밀 유도미사일과 헬기를 이용한 공격을 가해 민간인을 포함한 이라크인 60여명이 사망했다. 이에 대해 팔루자의 모든 이슬람 사원들이 ‘반미 성전’을 선언하고,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했다.이라크의 이슬람 각 종파들은 9일 바그다드 함락 1주년과 12일 성지순례의 날을 맞아 대규모 반미시위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주가 이라크 사태 전개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범 아랍기구인 아랍연맹,유럽연합,일본 등은 이라크 유혈사태 해결을 위한 유엔의 빠른 개입을 촉구했다.미국은 1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유엔이 이라크로 복귀할 경우를 대비,유엔 요원들의 경호를 위한 다국적군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라크 남부 일본 자위대 주둔지에서 3차례에 걸친 폭탄 테러가 발생하는 등 재건 목적으로 파병된 연합군도 전투의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되면서 일부 파병국내에서는 철군 여론도 커지는 등 연합군 체제가 위협을 받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무크타르 알틴바예프 국방장관은 “이라크에 파병된 27명의 병사는 복무기간이 끝나는 올여름 이후 완전히 철군하는 방안을 제안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살인자들과 테러범들 때문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6월말 정권이양 등 당초의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부시 대통령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통화를 가진 데 이어 오는 16일 워싱턴에서 만나 이라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의회에서는 유엔의 개입을 확대하고,이라크를 보다 확실하게 장악하기 위해 병력을 더 투입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도운기자 외신 dawn@˝
  • ‘엽기 테러’ 딜레마 빠진 미국

    이라크 팔루자에서 미국인 4명이 저항군에 살해당한 뒤 시신까지 훼손된 사건으로 미국 정부가 딜레마에 빠졌다.보복을 위한 대응공격을 하자니 이라크의 민심이 걱정이고,유야무야 넘어간다면 통제력이 훼손될 수 있다.결국 미국은 독자적인 대 이라크 정책의 한계를 절감하고 유엔의 역할을 한층 확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체 훼손 범죄자 반드시 색출” 강조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인 마크 키미트 준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인을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한 범죄자들을 색출,응징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키미트 준장은 그러나 “성급하게 팔루자에 진입할 경우 사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면서 팔루자 진입계획을 신중하게 추진하되 반드시 팔루자에 대한 통제권을 재확립하고 이 도시를 평정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1일 현재 미군은 팔루자에서 물러나 있는 상태며 이라크 경찰 역시 격앙된 분위기에 압도돼 팔루자 현지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미 국무부 쪽에서는 이라크에서 연합군의 철군 도미노 현상을 우려,유엔의 역할을 확대하려는 외교적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국무부는 오는 7월1일로 예정된 이라크 과도정부로의 권력이양에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새로운 대 이라크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스페인과 폴란드,포르투갈 등 이라크 파병국가들은 유엔이 군사작전의 지휘권을 갖는 등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라크 철수로 이어질 수도” 세계 각국의 주요 언론도 팔루자 사건을 상세히 보도하면서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밀라노의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이번 사건으로 미국 여론이 악화되면 백악관의 태도도 어쩔 수 없이 바뀔 수 있으며 결국 주권이양과 병력철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논평했다.아랍 위성방송사들은 팔루자 사건 당일인 지난달 31일부터 매시간 뉴스의 첫머리에 사건을 보도했으며 알 아라비야 방송의 현지 특파원은 미군의 조기철군을 초래한 소말리아 사건과 이번 사건을 비교,보도했다. ●이라크인들 덤덤한 반응 정작 이라크인들은 팔루자 사건에 대해 비교적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팔루자 사건 대신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된 민생경제를 1면에 다룬 신문이 많았다.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는 “팔루자의 ‘야만적인’ 행위가 이라크인들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사건 관련자들의 처벌을 약속했다.그러나 사미르 샤케르 마흐무드 위원은 팔루자에 대한 미군의 대응이 ‘복수’에 근거한 것은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해 미군의 대응이 지나친 보복으로 비화하는 것을 경계했다. 미국의 응징 방침에도 불구,팔루자 현지의 반미 분위기는 여전하다.사미르 사미라는 주민은 “외국인이 팔루자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치 않을 것”이라면서 “어제 공격은 우리가 얼마나 미국인을 증오하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수뢰혐의 국방시설본부장 구속

    국방부 검찰단은 민간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로 국방시설본부장 P 준장을 구속,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P 준장은 3군사령부 공병부장으로 재직하던 2002년 공사 수주와 편의 제공 등 대가로 D건설 관계자로부터 수천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군 수사기관은 또 P 준장이 같은 해 후배 장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포착하고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해 집중수사를 벌이고 있다.이에 대해 P 준장은 건설업체와 후배로부터 돈을 빌렸으며,그 뒤 이를 모두 갚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준장은 국방부가 최근 군시설공사 비리사건이 터지자 공사비리 근절을 위해 1월 초 출범시킨 국방시설본부의 최고 책임자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이라크 최악의 테러… 140여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와 카르발라에서 2일 이슬람 시아파 최대 성일(聖日)인 아슈라(애도의 날)를 맞아 수백만명이 모인 가운데 자살폭탄테러 등 10여차례의 연쇄폭발로 적어도 143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다치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수니·시아파간 분쟁의 도화선에 불이 붙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라크과도통치위원회의 각 종파·종족 대표들은 폭발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테러를 강력 비난한 뒤 평상심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하며 수습에 나섰다. 이라크 주둔 미군과 과도통치위는 이번 테러배후로 종파·종족간 내전을 선동해온 이라크내 알카에다 조직 책임자로 알려진 요르단 출신 압둘 무사브 알 자르카위를 지목했다.한편 미국·요르단·사우디아라비아·덴마크·독일 등은 일제히 테러 배후세력을 비난했다. ●아수라장으로 변한 축제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80㎞ 떨어진 카르발라는 시아파가 추앙하는 이맘(종교지도자) 후세인과 압바스의 사원이 있어 제4대 칼리프 알리의 묘지가 있는 나자프와 함께 시아파 무슬림에겐 최고 성지로 꼽힌다.카르발라에는 아슈라를 맞아 시아파 신도 200만명 이상이 운집해 있었다.이날 폭발은 오전 10시(현지시간) 직전 시아파의 주요 사원 두 곳에서 잇따라 9차례 발생하면서 최소한 85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사상자 중에는 이란인 순례자들이 최소 40∼50명 포함돼 있다. 카르발라에서 폭발이 발생한 거의 같은 시간에 시아파 이맘인 무사 알 카돔의 사원으로 이어지는 바그다드의 알도르와자 정문 근처에서도 최소 4차례의 연쇄폭발이 일어나 58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했다고 마크 키미츠 미군 준장이 밝혔다. 키미츠 준장은 바그다드와 카르발라 연쇄폭발은 테러범들이 “수명의 자살폭탄테러범으로 하여금 도심을 공격하게 하고,주변 도로에 매설된 폭탄들을 원격장치로 폭발시키고,시 외곽에서 로켓 폭탄을 발사하는 세 가지 방법을 동원했다.”고 밝혔다.키미츠 준장은 바그다드와 카르발라에서 테러용의자 5명을 체포,배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미,자르카위 배후로 지목 중동 전문가들은 치밀하게 사전 계획된 카르발라와 바그다드의 이슬람사원들에 대한 동시 테러는 위태롭게 유지돼온 수니·시아파간 평화를 깨 종파간 분쟁을 촉발시킴으로써 이라크 주둔 미군을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세력에 의해 자행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키미츠 미군 준장과 과도통치위 위원들은 연쇄폭발 직후 바그다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목소리로 사건의 배후로 시아파를 견제하고 순조로운 주권이양을 방해하기 위해 종파·종족간 내전을 선동해온 자르카위를 지목했다.시아·수니파,쿠르드족 출신 과도통치위 위원들은 분열을 조장하려는 테러리스트들에 맞서 단합을 강조했다. ●아슈라란 이슬람력으로 새해 첫 달인 무하람 성월 10일을 지칭한다.시아파의 시조로 볼 수 있는 제4대 칼리프 알리의 아들이자 선지자 모하마드의 손자인 후세인이 제자 72명과 함께 서기 680년 칼리피 야지드에 맞서 카르발라전투에서 싸우다 사망한 날로 시아파는 애도의 날로,수니파는 축일로 각각 기린다. 김균미기자 외신 kmkim@˝
  • [부고]

    ●吳德煥(전 서광 상무)씨 모친상 1일 오전 3시1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392-1899 ●吳澤烈(경희대 테크노공학대학장)씨 모친상 1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68 ●金振奎(예비역 육군 준장)씨 모친상 山基(미국 거주)昌基(김창기정신과 원장·가수)씨 조모상 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8 ●金時沔(전 미국남가주한인회장)周仁(성남상공회의소 회장·㈜시즈 회장)時汪(키잔 사장)時泰(미국 거주)時(미국 거주)씨 부친상 姜仁求(외환은행 자카르타지점장)씨 빙부상 28일 오후 6시5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7 ●文德善(이수화학 총무팀 직원)德仁(문덕인세무회계사무소 공인회계사)씨 모친상 吳榮澈(자영업)邊宇燦(한국일보 편집국 관리팀장)씨 빙모상 1일 오전 3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7시 (02)392-3299 ●權興植(전 매일신문사 조사부장)씨 모친상 29일 오후 5시20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동원아파트 나동 203호 자택,발인 2일 오전 8시 017-526-4224 ●李淵植(자영업)忠淵(〃)致淵(이연문화사 대표)씨 부친상 奉弼鎬(광주 서구청 청소행정담당)씨 빙부상 1일 오전 1시20분 광주 삼성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62)519-4442 ●鄭基植(멀티게이트 부장)鄭允植(자영업)씨 부친상 權錫奎(서울시설관리공단 감독관)柳亨根(서울도시철도공사 부장)金春基(신용보증기금 강남지점 수석부지점장)金秀洪(드림힐 대표)씨 빙부상 29일 오후 11시15분 경기 김포우리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31)985-1741 ●李廷浩(전 우리은행 인계동지점장)씨 별세 允揆(육군 전진부대 중위)씨 부친상 1일 오전 8시4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2)3410-6906 ●尹壎珍(전 장은증권 르네상스지점장)씨 별세 金秀姸(경기 창곡여중 교사)씨 상부 容珍(조흥은행 독일현지법인 사장)씨 형님상 1일 0시17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6901 ●朴祥元(계명대 환경대학 교수)씨 부친상 29일 오전 9시13분 대구 동산의료원,발인 2일 오전 9시 019-503-5212 ●金龍洙(공인중개사·전 대한주택공사 부장)龍範(전 상업은행 지점장)龍起(양산시 석계교회 담임목사)美子(수원시 연무초등학교 교사)惠子(고양시 덕양우체국 계장)씨 모친상 李範熙(자영업)韓一煥(한마음법무법인 대표변호사)崔汀溶(서울지하철공사 근무)씨 빙모상 1일 낮 12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2)760-2011 ●尹基漢(충남대 명예교수)采漢(후광문학상 운영위원장)珉漢(전 대전보건대 직원)仁漢(한국건설관리공사 단장)씨 모친상 朴泰連(우리집농장 대표)씨 시모상 韓柄基(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 전무)씨 빙모상 1일 오전 6시5분 대전 충남대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42)257-6943 ●崔相坤(대구 달서구청 감사평가담당관)相勳(전 LG산전 부장)相國(대구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相文(자영업)씨 부친상,黃糧九(자영업)씨 빙부상 1일 오후 대구 파티마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53)959-4441 ●金正夫(자영업)正玟(국민은행검사팀장)씨 모친상 1일 오후 6시 경남 진주시 진주 장례예식장,발인 3일 오전 10시 (055)759-4141˝
  • [부고]

    ●吳德煥(전 서광 상무)씨 모친상 1일 오전 3시1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392-1899 ●吳澤烈(경희대 테크노공학대학장)씨 모친상 1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68 ●金振奎(예비역 육군 준장)씨 모친상 山基(미국 거주)昌基(김창기정신과 원장·가수)씨 조모상 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8 ●金時沔(전 미국남가주한인회장)周仁(성남상공회의소 회장·㈜시즈 회장)時汪(키잔 사장)時泰(미국 거주)時(미국 거주)씨 부친상 姜仁求(외환은행 자카르타지점장)씨 빙부상 28일 오후 6시5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7 ●文德善(이수화학 총무팀 직원)德仁(문덕인세무회계사무소 공인회계사)씨 모친상 吳榮澈(자영업)邊宇燦(한국일보 편집국 관리팀장)씨 빙모상 1일 오전 3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7시 (02)392-3299 ●權興植(전 매일신문사 조사부장)씨 모친상 29일 오후 5시20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동원아파트 나동 203호 자택,발인 2일 오전 8시 017-526-4224 ●李淵植(자영업)忠淵(〃)致淵(이연문화사 대표)씨 부친상 奉弼鎬(광주 서구청 청소행정담당)씨 빙부상 1일 오전 1시20분 광주 삼성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62)519-4442 ●鄭基植(멀티게이트 부장)鄭允植(자영업)씨 부친상 權錫奎(서울시설관리공단 감독관)柳亨根(서울도시철도공사 부장)金春基(신용보증기금 강남지점 수석부지점장)金秀洪(드림힐 대표)씨 빙부상 29일 오후 11시15분 경기 김포우리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31)985-1741 ●李廷浩(전 우리은행 인계동지점장)씨 별세 允揆(육군 전진부대 중위)씨 부친상 1일 오전 8시4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2)3410-6906 ●尹壎珍(전 장은증권 르네상스지점장)씨 별세 金秀姸(경기 창곡여중 교사)씨 상부 容珍(조흥은행 독일현지법인 사장)씨 형님상 1일 0시17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6901 ●朴祥元(계명대 환경대학 교수)씨 부친상 29일 오전 9시13분 대구 동산의료원,발인 2일 오전 9시 019-503-5212 ●金龍洙(공인중개사·전 대한주택공사 부장)龍範(전 상업은행 지점장)龍起(양산시 석계교회 담임목사)美子(수원시 연무초등학교 교사)惠子(고양시 덕양우체국 계장)씨 모친상 李範熙(자영업)韓一煥(한마음법무법인 대표변호사)崔汀溶(서울지하철공사 근무)씨 빙모상 1일 낮 12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2)760-2011 ●尹基漢(충남대 명예교수)采漢(후광문학상 운영위원장)珉漢(전 대전보건대 직원)仁漢(한국건설관리공사 단장)씨 모친상 朴泰連(우리집농장 대표)씨 시모상 韓柄基(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 전무)씨 빙모상 1일 오전 6시5분 대전 충남대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42)257-6943 ●崔相坤(대구 달서구청 감사평가담당관)相勳(전 LG산전 부장)相國(대구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相文(자영업)씨 부친상,黃糧九(자영업)씨 빙부상 1일 오후 대구 파티마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53)959-4441 ●金正夫(자영업)正玟(국민은행검사팀장)씨 모친상 1일 오후 6시 경남 진주시 진주 장례예식장,발인 3일 오전 10시 (055)759-4141
  • [부고]

    ●韓長順(전 서울 제중산부인과 원장)씨 별세 金炯喆(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과장)씨 모친상 李美燕(스포츠서울 연예부장)씨 시모상 19일 오전 2시10분 경기 순천향대 부천병원,발인 21일 오전 8시 (032)327-4004 ●陳在舜(한일건설 회장)在吉(다리뜨 사장)在太(대전 가양중 교사)씨 모친상 鄭憲國(예비역 공군준장)朴根培(전 경수종금 상무)씨 빙모상 18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1일 오전 9시 (02)392-0299 ●金應謙(행정자치부 상훈담당관실 주사보)씨 별세 龍謙(금남여객고속 사장)씨 동생상 尙謙(도시철도공사 부속실 주임)仁謙(제일기린약품 차장)씨 형님상 18일 오전 5시20분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발인 21일 오전 7시 (031)920-0301 ●金亨埈(금성종합개발 대표)亨錫(동부아남반도체 대리)亨辰(디지털공조시스템 기사)씨 부친상 18일 오후 3시2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0일 오전 6시 (02)921-5299 ●吳錫道(전 호텔롯데월드 조리사)씨 별세 鍾洙(방송작가)씨 부친상 18일 낮 12시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958-9547 ●金禧成(전 전매청 과장)禧明(전 조치원경찰서 근무)禧文(조달청 목록정보과장)禧玉(자영업)禧洙(공무원)씨 모친상 18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 월평동 대전장례예식장,발인 20일 오전 10시 (042)531-0452 ●文守夫(전 건축업)씨 부친상 濟甲(내일신문 수도권3본부 인천팀장)濟洪(평택시 직원)씨 조부상 19일 오전 3시45분 경기 평택시 굿모닝병원,발인 21일 오전 10시 (031)659-7789 ●宋洛準(전 담배인삼공사 직원)演(대전 중앙여중 행정실장)湲(LG카드 직원)湜(아산고 교사)씨 모친상 貞淑(목원대 학술정보처 직원)씨 조모상 18일 오전 1시35분 대전 중구 구완동 65번지 자택,발인 21일 오전 10시 (042)285-5586 ●洪成天(자영업)씨 부친상 崔堯昇(한라P&M 대표)朴成俊(서울 원더랜드학원장)씨 빙부상 19일 오전 3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54 ●朴基鎭(전 한국통신공사 감사실 근무)씨 별세 智惠(신림고 교사)美惠(CJ인제원 대리)씨 부친상 金錫民(청석엔지니어링 대리)씨 빙부상 18일 오후 7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265 ●安熙國(한국신학대 명예교수)씨 별세 18일 오후 6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91 ●崔澤範(서울 사랑의교회 장로)錫範(고양시 사랑의교회 담임목사)得範(미국 거주)씨 모친상 朴賢雄(광양제철 직원)씨 빙모상 18일 오전 3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1일 오전 7시 (02)590-2540
  • [부고]

    ●韓長順(전 서울 제중산부인과 원장)씨 별세 金炯喆(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과장)씨 모친상 李美燕(스포츠서울 연예부장)씨 시모상 19일 오전 2시10분 경기 순천향대 부천병원,발인 21일 오전 8시 (032)327-4004 ●陳在舜(한일건설 회장)在吉(다리뜨 사장)在太(대전 가양중 교사)씨 모친상 鄭憲國(예비역 공군준장)朴根培(전 경수종금 상무)씨 빙모상 18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1일 오전 9시 (02)392-0299 ●金應謙(행정자치부 상훈담당관실 주사보)씨 별세 龍謙(금남여객고속 사장)씨 동생상 尙謙(도시철도공사 부속실 주임)仁謙(제일기린약품 차장)씨 형님상 18일 오전 5시20분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발인 21일 오전 7시 (031)920-0301 ●金亨埈(금성종합개발 대표)亨錫(동부아남반도체 대리)亨辰(디지털공조시스템 기사)씨 부친상 18일 오후 3시2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0일 오전 6시 (02)921-5299 ●吳錫道(전 호텔롯데월드 조리사)씨 별세 鍾洙(방송작가)씨 부친상 18일 낮 12시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958-9547 ●金禧成(전 전매청 과장)禧明(전 조치원경찰서 근무)禧文(조달청 목록정보과장)禧玉(자영업)禧洙(공무원)씨 모친상 18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 월평동 대전장례예식장,발인 20일 오전 10시 (042)531-0452 ●文守夫(전 건축업)씨 부친상 濟甲(내일신문 수도권3본부 인천팀장)濟洪(평택시 직원)씨 조부상 19일 오전 3시45분 경기 평택시 굿모닝병원,발인 21일 오전 10시 (031)659-7789 ●宋洛準(전 담배인삼공사 직원)演(대전 중앙여중 행정실장)湲(LG카드 직원)湜(아산고 교사)씨 모친상 貞淑(목원대 학술정보처 직원)씨 조모상 18일 오전 1시35분 대전 중구 구완동 65번지 자택,발인 21일 오전 10시 (042)285-5586 ●洪成天(자영업)씨 부친상 崔堯昇(한라P&M 대표)朴成俊(서울 원더랜드학원장)씨 빙부상 19일 오전 3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54 ●朴基鎭(전 한국통신공사 감사실 근무)씨 별세 智惠(신림고 교사)美惠(CJ인제원 대리)씨 부친상 金錫民(청석엔지니어링 대리)씨 빙부상 18일 오후 7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265 ●安熙國(한국신학대 명예교수)씨 별세 18일 오후 6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91 ●崔澤範(서울 사랑의교회 장로)錫範(고양시 사랑의교회 담임목사)得範(미국 거주)씨 모친상 朴賢雄(광양제철 직원)씨 빙모상 18일 오전 3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1일 오전 7시 (02)590-2540˝
  • [정치플러스] 첫 女장군 양승숙씨 우리당 입당

    국내 첫 여성 장군 출신인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 17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올해 준장으로 예편한 그는 고향인 충남 논산·금산에서 자민련의 이인제 의원과 격돌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대전 호수돈여고와 전남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그는 “여성과 60만 대군의 복지를 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 한국인 첫 美육사 생도 여단장…4000여명 지휘맡은 정한샘씨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육사(웨스트 포인트)에서 한국인 여성 사관생도가 여단장 생도로 활약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미 육사 생도 4000여명의 자체 지휘 체계상 서열 1위로 학생회장에 해당되는 여단장 생도(Brigade Commander)를 한국인이 맡은 것은 웨스트포인트 사상 처음이며,여성이 차지한 것도 두 번째다. 한·미연합사에 따르면 미 육사 신문 포인터 뷰(Pointer View)는 최근 뉴욕주 콩거스에 거주하는 육사 4학년 정한샘(22·여·미국명 그레이스 정)씨가 2학기에 여단장 생도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정씨는 생도들의 규율 확립은 물론 생도를 대표하는 의전역할과 언론에 생도들의 의사를 알리는 대변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부(副) 여단장 생도를 맡고 있던 지난해 9월엔 육사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안내했다. 그녀는 13세 때인 1995년 오빠 정한뜻(24·미국명 티모시 정)씨와 함께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자전거 대륙 횡단에 나서는 등 대외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고등학교 때도 아시아계 여학생으로서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학생회장을 지냈다.그녀는 아이비 리그(미국 동부 명문대학군)로 진학하라는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사망한 뒤 어려운 집안 사정 등을 감안해 육사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오 브룩스(육군 준장) 생도대장은 “정 생도는 웨스트포인트 프로그램을 군사적,체력적,학문적으로 훌륭하게 이행해 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있는 검증된 지도자”라고 극찬했다.정씨는 사관학교 졸업 후 군용 항공기 조종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해병대전략연구소 창립총회

    해병대 예비역들이 주축이 돼 미래 안보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병대 전략연구소(RIMS·초대 이사장 김성은 전 국방장관)가 5일 서울 대방동 해군호텔 영빈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발족한다.연구소장과 부소장에 이정윤(해사 18기) 예비역 준장과 정국본(해사 20기) 예비역 소장이 각각 선출됐고 상임위원에는 이갑진(해사 21기) 전 해병대 사령관,김길도(해사 22기) 박사,김현기(해사 23기) 박사가 뽑혔다.˝
  • 책/대통령의 자식들

    더그 위드 지음 / 윤성옥·송경재 옮김 중심 펴냄 우리에게 ‘대통령의 자식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소통령’ ‘비리’ ‘수갑’….그러면 200년 이상의 공화정치 역사를 지닌,43명이나 되는 대통령을 배출한 미국의 경우는 어떨까.미국도 대통령 아버지의 후광을 이용해 특혜를 받고 비리를 저질러 여론의 비난을 산 아들들이 더러 있다.그러나 적어도 범법행위로 감옥에 간 아들은 없다.물론 어려서부터 ‘사회적 애완동물’이 된 대통령 아들들이 주위의 지나친 기대와 관심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알코올 중독에 빠지거나 젊은 나이에 자살로 삶을 마감한 예는 적잖다.또 대통령의 자식들은 일반인에 비해 이혼율도 높다.오죽하면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 대통령은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일 가운데 하나가 대통령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그들의 삶은 끔찍하다.”고 했을까. ‘대통령의 자식들’(더그 위드 지음,윤성옥·송경재 옮김,중심 펴냄)은 조지 워싱턴부터 조지 W 부시까지 역대 미국 대통령의 자녀에 관한 보고서다.1988년 조지부시 대통령 후보의 선거참모로 일한 저자는 부시가 당선된 후 아들 조지 W 부시의 요청으로 대통령 자녀들의 삶을 정리했다. 미국 대통령들은 대부분 모험가 정신이 충만한 사람들이었다.그래서 그런지 그 아들들 또한 모험심이 강한 이들이 많다.1999년 자신이 직접 조종하던 비행기가 추락해 죽은 존 F 케네디 2세가 대표적인 예.그는 위험한 바다로 카약여행을 다니고 안전장비도 갖추지 않은 채 비행기 조종훈련을 받곤 했다.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아들 4명은 1차대전이 터지자 모두 군대에 자원 입대했다.그 중 막내인 쿠엔틴 루스벨트는 전투기 조종사가 돼 독일군과 공중전을 벌이다 추락해 전사했고,두 형은 지체장애자가 됐다.맏형 시어도어 테드 루스벨트 2세는 육군준장으로 2차대전에도 참전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지휘했다. 아버지에 못지않은 명성을 쌓은 아들도 보인다.링컨 대통령의 맏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은 그중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산 인물로 꼽힌다.그는 AT&T의 창립자로 알려져 있으며,가필드 정부에서 육군 장관을 지낸 것을비롯해 각료·대사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로버트를 포함해 8대 마틴 밴 뷰런 대통령의 둘째아들 존 밴 뷰런,27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의 장남 로버트 알폰소 태프트 등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지목되기도 했다.실제로 2대 대통령 존 애덤스의 장남 존 퀸시 애덤스는 6대 대통령에,41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장남 조지 W 부시는 43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역대 대통령의 아들로 주지사에 당선된 사람은 두 명인데 그들 모두 조지 부시의 자식들이다.부시가가 자식농사만큼은 잘 지은 셈이다.그 비결은 무엇일까.조지 부시는 말한다.“나는 자식들을 훈계하지 않는다.” 자식들에게 오직 사랑만 베풀 뿐 스트레스를 결코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조지 W 부시 또한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벽돌담이라도 뚫고 달리겠다.”고 말한다. 대통령 아버지를 궁지에 몰아넣거나 불운한 생을 살다 간 자녀도 많았다. 존 퀸시 애덤스 대통령의 장남 조지 워싱턴 애덤스는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과 기대에 중압감을 느낀 나머지 자살로 추정되는 사고로 죽었다.남북전쟁 영웅인 18대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은 퇴임 후 둘째아들 율리시스 심슨 버크 그랜트 2세가 설립한 증권회사에 투자했다가 재산을 몽땅 날리기도 했다. 32대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 역시 아들들의 인사 개입과 특혜시비로 곤욕을 치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스벨트 대통령의 인기나 영향력은 조금도 손상되지 않았다.루스벨트의 네 아들은 2차대전이 일어나자 모두 군에 자원 입대해 가장 위험한 전투지역에 투입됐다.‘병역정의’가 흔들리는 우리에겐 무엇보다 가슴에 와 닿는 교훈이 아닐 수 없다.책은 대통령 자녀의 생애와 일화를 11개의 장으로 나눠 요령있게 다뤘다.1만 6000원. 김종면기자 jmkim@
  • 이라크 곳곳 폭탄테러… 50여명 사상

    |바그다드 워싱턴 AFP 연합|이라크 저항세력이 24일(이하 현지시간) 서부도시 칼디야의 한 미군 검문소에 차량폭탄 테러를 감행,미군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미군 소식통이 밝혔다. 또 바그다드 서쪽 80㎞의 팔루자 법원 청사 주변도로에 매설된 폭탄이 폭발하면서 미군 2명이 사망했으며,북부도시 사마라에서도 차량폭탄 테러로 민간인 3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하는 등 이날 하루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미군 소식통과 목격자들은 이날 오후 4시15분 바그다드 서쪽 약 110㎞의 칼디야 미군 검문소 부근에서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해 미군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으며,현지 민간인도 상당수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저항세력의 거점으로 알려진 ‘수니 삼각지대’내 사마라에서도 미군순찰대 차량 한대가 통과하는 순간 차량폭탄이 터져 이라크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했으며,미군 3명도 경상을 입었다고 미군 대변인 마크 키미트 준장이 밝혔다. 한편 미국의 이라크 주권이양계획에 대한 이라크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조지 부시 미 행정부는 주권이양 최종시한을 제외한 모든 계획에 대한 수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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