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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적하게 안전하게…새단장한 가리봉시장

    쾌적하게 안전하게…새단장한 가리봉시장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이 새단장을 완료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구로구는 30일 가리봉시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아케이드 설치, 바닥 공사 등 시설현대화 사업이 완료돼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가리봉시장은 1970~80년대 구로공단 노동자들에게 사랑받았지만 공단 쇠퇴와 함께 시설이 낙후되기 시작했다. 구로구는 가리봉시장을 2014년 12월 전통시장으로 등록하고 시설 현대화를 비롯한 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현대화 사업으로 아케이드가 설치됐고 바닥 포장과 정비, 발광다이오드(LED) 간판 설치, 소방도로 확보 및 소방시설 설치, 고객지원센터 리모델링 등이 진행됐다. 공사에는 국비, 시비, 구비에 민간보조를 포함해 20억 255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이번 공사로 좁고 복잡했던 시장 통로가 넓고 깨끗해져 가리봉시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 삼면 바다로 향한 트라이앵글설계, 테라스, 옥외중정 등으로 인기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 삼면 바다로 향한 트라이앵글설계, 테라스, 옥외중정 등으로 인기

    제주도 지가가 최근 몇 년간 지속되는 인구유입, 제주 제2공항을 비롯한 각종 개발호재들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제주도 부동산 상승에 따른 각종 기획부동산, 수익형부동산의 분양이 급증하며 일부 부동산의 허위·과장광고 등 소비자들의 피해가 이슈화된 바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뿐 만아니라 세컨드하우스를 분양받는데 있어서도 시행업체 부도 등의 우려가 없는 믿을 수 있는 시행업체인지를 꼼꼼히 따져라”고 조언한다. 이에 따라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부동산신탁사가 시행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안정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신탁사가 시행하는 사업은 토지소유자의 토지를 위탁받아 직접 자금조달하여 개발하기 때문에 사업준공에 대한 책임을 지며, 철저한 분양관리로 계약자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제주도에서는 성산일출봉 인근에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하여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을 분양 중이다. 대한토지신탁은 총 자산만 약 5조원에 육박하는 탄탄한 신탁사로, 지난해 신규 수주액만 1,233억원을 넘기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에서 설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대한토지신탁은 2016년 신탁사 최초로 인천 작전동 신라아파트 재건축(브라운스톤계양스카이) 사업에 참여해 정비사업 단독시행사로 지정되어 일반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어 자금조달이 어려워 사업이 정체되었던 남양주 지금도농1-3구역주택 재개발(다산 해모로)에 사업대행자로 참여하여 착공과 일반분양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지난해 부천 삼협연립주택 재건축, 인천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 인천 새한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했으며, 올해 들어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동두천 생연주공아파트 재건축, 서울 강북구 미아 3-11재건축, 서울시 광진구 모진연립주택 재건축 등 10여개의 사업지를 수주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61-2 일대, 주거복합단지 성산일출봉 반경 500m 내에 위치한다. 현재 입지타당성재조사가 추진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차량 10분대 거리에 위치하여, 투자가치를 기대하는 제주도 세컨드하우스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은 전용 39㎡~83㎡ 22개 타입의 오피스텔 97실, 공동주택 전용 37㎡~83㎡ 4개타입 15세대 총 112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전세대를 바다방향으로 배치한 트라이앵글 설계와 전망을 극대화한 테라스 설계(일부)로 오션뷰에 최적화된 특화설계가 장점이다. 단지 중앙에는 자연채광과 환기가 좋은 옥외중정이 조성되고, 주거복합 1층 단지내상가의 편의시설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특히 주차공간이 부족한 제주도에서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주말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최씨는 “바다전망특화설계가 눈에 띄고, 인근에 제주 제2공항 개발이 추진 중이라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며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라 더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견본주택을 성황리 공개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물순환 선도도시 선포

    울산시가 ‘물순환 선도도시 울산’을 선포했다. 울산시는 30일 태화강 지방정원 느티마당에서 물순환 선도도시 선포식을 열고 물순환 회복 기본 조례 제정,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 추진 사업을 소개한다. ‘물순환 선도도시’는 환경부 공모 사업으로 2016년 5월 울산을 비롯해 대전, 광주, 안동, 김해 등 전국 5개 도시가 선정됐다. 지자체들은 환경부 장관과 물순환 목표량 설정, 조례 제정, 시범사업 추진 등을 위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협약서’를 체결했다. 울산시는 ?물순환 회복 조례 제정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저영향 개발 시범사업 시행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등 4가지 과제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먼저 ‘울산광역시 물순환 회복 기본 조례’를 지난해 12월 제정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조례에 물순환 회복률과 물순환 분담량 목표를 설정하고, 빗물 관리 시설 설치와 저영향 개발 기법 적용 권고 사항 등을 포함했다. 또 울산발전연구원에 의뢰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저영향 개발 시범사업은 96억원을 들여 남구 삼호동에서 추진한다. 오는 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1월에 착공해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은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와 도시화로 인한 수질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내년 4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물순환 선도도시 사업에 국비 비율이 50%에서 70%로 상향돼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사고비용 등 떠넘긴 대전 시내버스 대표와 간부 입건

    대전지방경찰청 교통조사계는 29일 버스 기사들에게 사고 면책금 등 명목으로 돈을 받은 모 시내버스회사 대표이사 A(58)씨, 사고처리담당 과장 B(38)씨, 노조위원장 C(47)씨 등 4명을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와 B씨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사고를 낸 버스기사 38명에게 “해고나 징계를 철회해 주겠다”며 면책금이나 합의금조로 모두 5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물 500만원 이상 사고시 해고할 수 있다”는 회사 취업 규칙을 들어 협박하는 수법을 썼다. 이들은 이 돈을 버스공제조합에 보험금의 일부로 건네 사고율을 낮추는데 썼다. 사고율이 낮으면 시 보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B씨는 사고를 낸 기사에게 “다친 승객이 더 있다”며 처남 등 21명을 유령 승객으로 내세운 뒤 합의금조로 모두 2억원을 받아 가로챘다. B씨는 사기 혐의가 추가됐다. 대표이사 A씨는 이를 묵인했고, 노조위원장 C씨는 B씨와 함께 동료 기사를 협박했다. 기사들은 경찰에서 “해고·징계가 두려워 회사의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전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사고 줄이기에 나섰지만 버스회사는 근무환경 개선보다 사고 비용을 기사에게 떠넘기는 ‘갑질’을 일삼았다”고 했다. 경찰은 대전지역 다른 시내버스 회사에서도 이같은 일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충북친환경농산물 가공유통센터 4년만에 준공

    충북친환경농산물 가공유통센터 4년만에 준공

    충북 청주시는 충북친환경농산물 가공유통센터가 준공됐다고 27일 밝혔다. 흥덕구 직지대로(지동동)에 위치한 친환경농산물 가공유통센터는 5542㎡ 부지에 건축면적 1990㎡, 지상 3층 규모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채소, 과일 등 친환경농산물을 가공해 유통·판매까지 담당할 수 있는 현대화된 시설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농산물을 세척, 절단, 포장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2014년 공사가 본격 시작돼 국·도비와 시비 등 총 69억원이 투입됐다. 이 센터에는 총 12명이 근무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자동화된 설비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학교급식, 대기업 등 대량수요처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특화된 농산물의 유통·가공·판매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농업발전을 견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가공유통센터는 청주지역 100여개 농가에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받는다. 운영은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충북친환경채소클러스터사업단이 맡는다. 이 사업단은 수요처 확보도 담당한다. 시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센터 신축을 추진해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 구로구, 고척동 마을회관 문 연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마을회관 문 연다

    서울 구로구는 고척동 마을회관이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구로구는 최근 준공된 리본타운 2층에 마을회관을 조성하고 29일 개관식을 개최한다. 고척 리본타운은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전체면적 7712㎡,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한 복합건물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는 공영주차장으로, 1층은 어린이집, 2층은 마을회관으로 이용되는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다. 또 지상 4~10층은 행복주택 28세대, 장기전세주택 11세대가 입주한다. 고척 리본타운은 구로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협약에 따라 SH가 건설했다. 마을회관은 주민회의실, 항공기소음피해 콜센터, 유소년과학단, 소강의실, 대강의실, 프로그램실 등이 갖춰져 있다. 앞으로 마을회관에서는 강연, 주민 생활체육 프로그램, 자조 모임, 유소년 창의육성 프로그램 등 주민들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마을회관이 주민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태권도 성지’ 무주 태권도원 이색 가을여행 어때요

    ‘태권도 성지’ 무주 태권도원 이색 가을여행 어때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단풍 구경도 좋고 가을 먹거리를 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색다른 경험으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여행의 재미다.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와 천혜의 자연을 함께 즐기는 이색 여행을 떠나 보면 어떨까.전북 무주에는 ‘세계 태권도 성지’라 불리는 태권도원이 있다. 금강으로 흘러들어 가는 남대천을 내려다보는 덕유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무주에서 수시로 시외버스가 오가는 설천 공용터미널에서 가깝다. 231만 4000㎡의 넓은 부지에는 태권도의 모든 것을 담은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먼저 ‘도전의 장-체험공간’으로 이름 붙은 곳에는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린 주경기장이 있다. 5000여석 규모로,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T1경기장’이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는 태권도 관련 전시물 5000여점이 전시돼 있다. 1, 2층에 전시된 태권도 4단의 로봇 태권V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체험관 YAP’에서는 기초체력 측정, 전자 겨루기 등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제격이다.‘도약의 장-수련공간’은 태권도 지도자·심판·선수·관련 단체들을 위한 265객실의 ‘도약관’, 국제회의장, 태권도 전문 회의시설 등이 위치한 ‘도약센터’, 태권도진흥재단 등 단체의 행정과 사무공간인 ‘운영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도달의 장-상징공간’은 태권도 고단자와 명인들의 얼을 기리고 태권도 정신을 계승하는 공간이다. 2020년 준공될 태권전과 명인관이 있는 ‘상징지구’, 산책코스로 더할 나위 없는 전통정원과 호연정, 오행폭포, 전통무예수련장 등이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해발 600m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를 수도 있다.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을여행 주간에는 입장료가 무료다. 숙박체험을 원한다면 태권도원 연수시설인 도약관(1·2·4·8인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26일까지 열리는 ‘2018 태권도 사진 공모전’은 태권도원을 찾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원 홈페이지(www.tkdw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현장 행정] 노동자 대우받는 일자리 특구 강동

    [현장 행정] 노동자 대우받는 일자리 특구 강동

    “오늘 여러분을 보니 일자리를 구하려는 간절한 열기가 실감 납니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강동을 ‘일자리 특구’로 키우겠습니다.”지난 24일 서울 강동구청 제2청사 앞마당에서 열린 ‘2018 강동 취업박람회’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밝힌 각오다. 올해 3회째인 이 박람회는 졸업을 앞둔 고교 3학년생부터 청년,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노년층까지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 1500여명과 직원을 구하려는 111개 기업이 모여 부스 통로를 지나가기가 힘들 정도로 종일 북적였다. 이날 부스를 일일이 돌며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를 건넨 이 구청장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풀어야 할 일들이 많겠지만 숨어 있는 틈새 구인·구직 자원을 찾아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고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22년 준공 예정인 고덕비즈밸리(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들어올 기업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를 비롯한 종합쇼핑몰 두 곳, 대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150여개, 공공청사 등이 입주할 고덕비즈밸리는 역시 2022년 완공될 강동일반산업단지, 2015년 조성된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강동의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을 일궈낼 ‘세 개의 심장’이다. 이 구청장은 “고덕비즈밸리와 강동일반산업단지가 완성되면 4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첨단업무단지에 들어온 기업들도 장애인이나 시간선택제 근무자를 뽑을 때 우리 구민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협의해 앞으로 강동의 일자리 전망은 여느 때보다 밝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구청장은 지역 내 고용안전망을 촘촘히 짜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거점이 바로 내년에 가동될 노동권익센터다.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 노동권익센터와 달리 구가 직영으로 설치할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인력 20여명이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조건과 불합리한 처우에 대한 상담, 법률 지원, 합리적 노사관계와 임금체계 정착, 노동 인권 사업 등에 힘을 모은다. “일자리를 늘리고 구직자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동자들이 불합리한 관행, 차별 등으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능력을 펼치지 못하는 현실을 고쳐나가는 것도 절실한 과제입니다. 노동의 가치,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도 강동구가 한 발 앞서나가겠습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바다전망·문화·맞춤형 임대수익까지 풀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호텔 ‘파인아트라벨’

    바다전망·문화·맞춤형 임대수익까지 풀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호텔 ‘파인아트라벨’

    강릉 부동산시장이 ‘안목해변’ 덕에 들썩이고 있다. 이름난 해변 많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곳이 강릉이지만, 안목해변이 최근 커피 거리로 국내외 유명세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서다. 평창올림픽 이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변 숙소는 주말이나 성수기면 빈방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실제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기간(9월 22일∼25일) 나흘간 전체 14만4000여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강릉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강릉간 KTX 철도 이용객도 6만4000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비슷한 시기와 조건이었던 지난 2016년 추석연휴(9월 14일∼17일) 때와 비교하면 무려 20%가 증가한 수치다. 안목해변 인근 K부동산 대표는 “강릉이 커피 등 스토리가 있는 관광상품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명소로 떠올랐고, 여가를 중시하는 문화 덕에 앞으로 더 관광지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며 “방문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 목적의 부동산 상품을 매수하려는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규 수익형 부동산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안목해변 바로 앞인 견소동 26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파인아트라벨’이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35㎡ 총 169실 규모다. 총 6개 타입으로 선보여 투자자들의 선택폭이 다양하며, 홍보관 오픈 및 본격적인 공급계약이 시작되었다. 파인아트라벨은 국내에서는 처음 나온 진화된 생활형숙박시설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서비스드 아파트먼트’, ‘아파트먼트 호텔’ 등으로 분류되며, 선진시장에서 보편화된 주거 상품이다. 해외여행객들도 에어비엔비, 익스피디아 등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며, 호텔식 서비스를 누리면서 주방, 욕실 등을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공간배치로 내집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 혁신적인 시스템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주거 및 투자 복합공간으로도 인기다. 파인아트라벨은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해변 바로 앞 비치프론트 입지이다. 전 객실오션뷰 발코니 설계를 통해 바다를 바라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펼쳐진 소나무 숲길은 강릉 바우길 5구간(총 16km)와 연결되어, 몸과 마음을 피톤치드로 치유할 수 있다. 또한 실거주는 물론 수익을 위한 임대운영도 가능하며 개별 등기로 인해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이 외에도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주택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부담도 덜하다. 세컨하우스, 성수기임대형, 완전임대형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과 함께 계약과 동시에 시행위탁자와 10년 임대차계약 및 위탁임대관리 운영 계약 체결을 할 경우 건축비 부가가치세를 뺀 분양(공급)가액의 7%를 년간 임대료로 책정해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경상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안목해변 천혜의 자연은 물론 단지 내 문화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근린생활시설의 비치루프탑 뮤직라운지 등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연간 35만 명이 방문하는 보헤이안 커피와 해변 서퍼들을 위한 서핑클럽이 단지 내 입점 예정으로 연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별난방시스템 및 바닥난방 설비로 경제적인 효율성도 높였으며, 객실(호실) 관리 시스템으로 투자자의 안심을 더하고,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입주자의 만족을 극대화 하였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의 운영수익을 보장하던 분양형 호텔과는 전혀 다른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며 “안목해변 바로 앞 최고의 입지에 자연과 문화를 공유하는 ’풀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호텔’이라는 희소가치를 갖춘 상품으로 선보여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운영 중이며, 특히 서울홍보관은 분양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준공 시(2020년 7월 준공입주 예정)까지 계약 고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전용 라운지 겸 브랜드 홍보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첨단 영상과 음향 시스템을 통해 공급상품은 물론 강릉의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홍보관으로 만들어 보헤미안 커피와 함께 도심에서 작은 여유를 맛볼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요즘 일반인에게도 인기 높은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서발전, 당진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준공식 시행

    동서발전, 당진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준공식 시행

    동서발전은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임직원과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 지역주민 등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발전소는 당진화력본부에서 연소한 석탄재를 매립하는 ‘회처리장 유휴수면’을 활용해 건설된 3.5MW(메가와트)급 설비다. 일반 가정집 1600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며 17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내 석탄재 매립지를 활용해 건설된 설비로서 발전소 건설로 인한 환경훼손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사전에 제거한 창의적인 발전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훼손과 갈등이 없는 재생에너지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서발전은 현재 434㎿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5%를 목표로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분양과 동시에 인기, 가평 럭셔리 단독주택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

    분양과 동시에 인기, 가평 럭셔리 단독주택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

    입주하는 모든 사람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 요트라이프를 실현 시킬 수 있는 가평 고급주택,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이 분양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려하기만 한 타 고급주택들과 차별화를 두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요트·보트 실내 계류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7M높이의 실내 계류장에는 25대 가량의 요트를 보관 할 수 있고, 1년치 비용을 지불하면 개인 요트를 관리해주는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덤으로, 청평호가 가까운 만큼 단지 앞의 클럽 티파니를 포함한 각종 수상레저까지 즐길 수 있어서 제대로 힐링이 가능하다.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한 프리스틴밸리, 아난티, 마이더스와 같은 대형 골프장으로 지상레저까지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과 가까운 청평호가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성수대교에서 설악IC까지 30분거리로, 서울 강남권에서 3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 주거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가평 타운하우스는 전 세대 청평호 조망권을 확보했다. 맑은 공기뿐 아니라 잔잔한 호수의 전망까지 내 집에서 편하게 만끽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업무에 지친 현대인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준다. 가평 별장 인근으로 차량 5분~10분 거리에는 청심국제학교를 포함한 다수의 교육기관, 청심국제병원 등의 의료기관, 우체국, 면사무소, 각종 대형마트가 갖추어져 있다. 인프라까지 완벽하여 실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주변 인프라 만큼이나 내부 구성까지 완벽한 가평 단독주택은 전 세대 모두 단독정원과 개별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본인만의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여가시간을 즐기기 좋은 환경이다. 실내에는 스마트 홈IOT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지열 냉 난방 시스템으로 관리비를 50%절감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내년 4월에 완공 되는 가평 럭셔리 타운하우스는 주양아이디에스가 시공하고 금하에스앤아이가 시행사로 참여했다. 현재 1차 준공세대와 2차 토지분양으로 진행 중인데, 1차 준공 세대는 A타입 (대지 196평, 건평 110평)과 B타입 (대지 190평, 건평 50평)까지 총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2차 토지분양은 185평부터 195평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각자 원하는 스타일로 건축 할 수 있다. 이렇게 1차 8세대와 2차 6세대, 총 14세대를 분양 중이다. 첫 분양 20일만에 1차 8세대 중 4세대가 계약 될 만큼 주목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정진술 서울시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

    서울시의회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은 22일 마포구 주민과 함께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월드컵 터널과 중암교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정 의원은 서울시 직원 및 시민과 함께 터널 및 교량의 콘크리트 균열, 누수 상태, 포장부 포장균열, 포트홀 등 기타 부대시설 상태를 직접 점검한 후. “시민들과 시설물 안전점점을 직접 실시해본 결과 시민의 안전과 이어지는 시설물 유지 관리가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월드컵터널은 2002년에 준공된 시설물로 폭:13.8m, 길이:305m (쌍굴)이며, 중암교는 1988년도에 준공된 마포구 성산동 486-2번지에 위차한 시설물로 폭:25m, 길이:80m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령인구 급증” 광명시, 발 빠른 맞춤형 노인 정책 펼친다

    “노령인구 급증” 광명시, 발 빠른 맞춤형 노인 정책 펼친다

    경기 광명시는 급증하는 노인인구 추세에 맞춰 지난 9월 17일 노인복지과를 신설하고 다양한 복지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노인복지과 노인정책·노인복지팀을 중심으로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의 복지를 위해 국·도비 보조사업 뿐 아니라 시 자체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있다. 나아가 투명하고 공정한 복지행정이 이뤄지도록 지도점검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 최근 광명시 65세 이상 노인인구 수가 3만 9382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11.9%를 넘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20년에는 14%가 넘어 노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대비해 시는 화성공동화장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또 경륜장노인복지관 은빛누리문화센터 운영사업과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와 광명역 파크자이아파트에는 경로당을 신설하고 밤일경로당 건립도 설계단계로 추진 중에 있다. 경로당 추가급식비와 양곡 지원을 확대하고 신바람 경로당 후원사업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무료경로식당 급식비 인하와 운영비 지원, 노인일자리 확충, 시립노인요양센터 확충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4세대 효행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하안노인 종합복지관은 철산·하안동의 부족한 노인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어르신들의 문화 즐김형 공간으로 거듭난다. 김용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복지과 직원 대부분이 사회복지 일선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어 어르신과 저소득층 고충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삶과 동행하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밤고개로 확장 내년 하반기 완공 차질 없이 진행

    밤고개로 확장 공사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전 구간이 왕복 7~8차로까지 도로가 확장되는 한편 자전거도로의 분리시설과 자전거 횡단도 등의 안전시설을 설치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밤고개로는 강남구 세곡동사거리와 수서IC를 연결하는 왕복 6차선 도로로, 총 길이 3.5km를 5개 구간으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4구간과 5구간은 각각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서울시가 확장을 완료했고 나머지 1, 2, 3구간은 도로 확장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2월 우선적으로 밤고개로 차로 확보(6→7~8차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내년 6월에는 전 구간 확장이 완료되어 교통 상습 정체 문제가 해소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10월 19일 밤고개로 및 자전거도로 확장 공사 검토를 위해 서울시 관계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사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방문하여 자전거도로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김태호 의원은 “그간 SRT 수서역사 개통 및 수서역세권,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지구 등 대규모 개발 이후 교통량이 대폭 증가하여 만성적인 정체로 주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어왔다”며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 “자전거 이용안전을 위해 밤고개로 상 자전거도로 폭원을 넓혀달라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보행 및 자전거 이용 안전, 그리고 교통소통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분기 최대 실적”에도…우울한 반도체

    삼성, 영업이익 17조 5000억 발표 이어 SK도 역대 최고 6조 4000억 안팎 예상 D램 가격 떨어져 4분기부터 부진 우려 양사 각각 16조·4조원대로 추락 가능성 사상 최대 수준의 3분기 영업실적을 낸 반도체 코리아 연합군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먹거리 공략에 고심하고 있다. 반도체 호황의 고점론이 최근 가시화하면서 효자종목 D램 이외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중국과의 기술 격차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선택과 집중’으로 반도체 글로벌 강국 자리에 올랐지만 파운드리(수탁생산)를 위시한 시스템 반도체 등 투자로 ‘비(非)D램 분야’ 띄우기가 관건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 6조 4000억원 안팎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 5일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인 17조 500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13조원 이상이 반도체 사업부에서 나왔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오는 4분기부터 반도체 실적이 내리막길을 걸을 것이라는 투자업계 예상이 지배적이다. 신규 스마트폰 수요 하락으로 인한 D램 가격 하락, 공급 부족을 겪었던 서버 D램 공급량 증가 등이 주원인이다. 낸드 메모리 역시 내년 상반기 SK하이닉스 M15 라인, 도시바 팹6의 신규 양산 등으로 공급량이 늘어난다.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이 내년 1분기 4조 3000억원대까지 떨어지고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도 16조원대로 내려앉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세계 반도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역량 향상에 업체들이 뒤늦게 사활을 걸고 나섰지만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완성품 제조뿐 아니라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들과 제휴를 통한 윈윈 효과를 노려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부를 올해 업계 2위로 올려놓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연내 매출 100억 달러(약 11조 3300억원) 돌파가 첫 관문이다. 파운드리 업계 1위인 대만 TSMC를 비롯해 미국 글로벌파운드리, 대만 UMC에 이어 점유율 4위지만 지난주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EUV) 노광기술을 적용한 7나노 공정 생산을 시작하는 등 ‘초격차’에 몰두하고 있다. 삼성이 최근 스마트기기보다 사용환경, 수명 등에서 더 고품질이 요구되는 차량용 반도체 출시를 선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SK하이닉스도 D램에 편중된 사업 구조를 낸드 메모리, 파운드리까지 3각 포트폴리오로 완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달 초 충북 청주 M15 공장 준공을 3개월여 앞당긴 것도 연말부터 72단 3D(3차원) 낸드플래시, 5세대 96단 낸드플래시를 생산하기 위해서다. 파운드리 투자를 위해서는 경기 이천에 M16 EUV 라인, 중국 우시에 합작법인을 통한 공장 건설 등이 예정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는 메모리보다 더 복잡하고 고객사별 맞춤 요구가 천차만별이지만 진입 장벽을 한번 넘으면 안정적 호황이 예상되는 곳간”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김포 남북조강리에 50만평씩 IT중심 첨단산업단지 조성 구상

    김포 남북조강리에 50만평씩 IT중심 첨단산업단지 조성 구상

    경기 김포시가 민선7기 8개 분야별 83개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20일 김포시에 따르 면공약 사업은 대부분 교통·교육·보육·환경 등 시민 고통과 부담이 컸던 실생활 문제의 해결에 방점을 뒀다. 4년간 중점 추진될 시민과의 주요 약속을 살펴본다. ●재원·실현 가능성 검토… 8개분야 83개 공약 확정 김포시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적정성과 투자재원 조달·실현 가능성 검토 등을 거쳐 추진할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8개 분야는 ▲씽씽·쾌적·안전 교통도시 ▲사람에 투자하는 교육도시 ▲깨끗한 환경의 안전도시 ▲도전하는 청년의 도시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 ▲소통기반 자치·공정한 인사 ▲시민에게 힘을 주는 산업도시 ▲미래비전 평화생태문화도시다. 교통분야는 버스노선 신설·증차와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이음택시 등 11개 사업, 교육분야는 교육예산 500억원 편성, 교육혁신지구 지정, 중고교 교복·수학여행비 지원, 공공돌봄센터 설치 등 18개 사업, 안전분야는 미세먼지 종합대책, 공해유발공장 관리 용역 등 7개 사업, 청년지원분야는 청년수당 100만원 지급, 청년지원센터 설립 등 6개 사업, 복지분야는 임신 축하금 지급,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확대, 북부권 제2보건소 건립 등 9개 사업, 자치분야는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시민500인 원탁회의 설치 등 8개 사업, 산업분야는 경기서북부 기업지원센터 유치, 사회적 경제 육성·지원 확대, 평화경제특구 지정 등 10개 사업, 평화도시분야는 테마별 김포둘레길 조성, 평화문화관광벨트 조성 등 14개 사업이다. ●김포의 100년 미래비전은 ‘평화’와 ‘한강하구’ 앞으로 김포의 50년, 100년을 먹여 살릴 먹거리는 ‘평화’라는 민선7기 철학에 맞게 한강하구를 활용한 평화문화관광벨트 조성과 한강하구 평화생태관광단지 개발, 접경지역 한강문예창고 설치 등도 추진된다. 특히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조강 통일경제특구와 조강평화대교, 김포~개성 간 고속화도로 건설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조강 통일경제특구는 북한 조강리와 남한 월곶면 조강리 양쪽에 각각 50만평 규모로 IT중심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북한에는 부품소재 경공업단지를, 남한에는 완성품 중공업단지를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남북 조강리를 잇는 조강평화대교는 왕복 6차선 2km로 대교 중간지점에 이산가족상봉장 설치를 구상 중이다. ●서울·인천 버스노선 신설… 이음버스·택시 운행 김포시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이미 대중교통기획단 구성해 대중교통노선 종합개선 용역 등 로드맵을 밝혔다. 버스와 택시·철도·도로 등 대중교통 문제점과 시스템 개선을 서두르고 있다. 노선입찰제와 준공영제 등을 통해 원도심에서 신도시·북부권과 서울을 이어주는 버스노선을 신설해 2019년 운행한다. 급증하는 인천방향 이동 수요를 충족하고 인천지하철 1·2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버스노선도 기존 7개 노선의 자연 증차와 임기내 신규 2개 노선 운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포와 서울의 출퇴근길을 이어주는 셔틀 ‘이음버스’ 20대가 이달 중 운행에 들어간다. 이음버스는 한 대당 하루 6회씩 운행되며 시민들의 편리한 출퇴근길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의 쾌적한 교통환경과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29개 노선 마을버스를 대상으로 한 완전공영제도 추진한다. 또 버스 정류장으로부터 일정거리가 넘거나 버스운행 횟수가 적은 지역에는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이음택시’가 도입된다. 사업자가 선정될 경우 버스요금 상당액을 내고 마을회관에서 읍면사무소까지 탄력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신도시 대중교통 시스템의 거점이 될 운양환승센터 주차장도 임기 내 준공할 예정이다. 운양환승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2개동 규모로 김포도시철도와 차량·버스 등이 종합 연계되는 교통중심지로 계획됐다. ●중고생 교복·수학여행비 지원… 공공돌봄센터 설치 시는 일반예산의 5% 범위 내에서 연간 500억원 예산을 교육에 투자할 계획이다. 학생·학교·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지정이 추진된다. 교육청 실무협의에 이어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뒤 2019년 지구 지정이 전망되고 있다. 중학교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72%가 찬성하는 등 공감대가 형성된 고교평준화가 추진되고, 올해 일부 삭감 시행된 고교 무상급식도 내년부터 전면 실시된다. 내년부터 중·고교생 신입생들의 교복 구입비도 지원될 예정이다. 25억원 예산이 투입되며 김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분담한다. 교복은 현물지원으로 학교주관 구매제도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중·고 35개교 2학년 학생 72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 이내 수학여행비 지원도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지원청 등 협의가 끝나면 내년부터 지원할 전망이다. 만 6세부터 12세까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연차별 10개소 내외 공공돌봄센터가 설치된다. 장소는 공공시설과 마을회관,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하며 아이들 보호는 물론 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도 기대된다. 또 기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증축해 소공연장과 과학·요리·교통안전 체험실, 자유놀이실이 추가 운영된다. 야간보육을 위해 현재 62개소인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휴일보육을 시범실시한다.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한 장기근속수당 등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미세먼지 저감대책 수립 등 유해환경관리 강화 거물대리 등 난개발 지역 입지 특성을 고려한 김포시 환경보전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환경관리가 한층 더 강화된다. 특히 대곶면 일대는 주택과 개별공장이 무분별하게 혼재돼 주거환경이 심각하다. 사업장 집단화를 추진하고 공장총량제 제한으로 개별입지 공장설립을 억제할 방침이다. 대기 중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드론 환경감시단을 설치해 환경오염 행위를 지도 단속하고 조사할 예정이다. ●청년수당·임신축하금 지급… 여성취업 예산 확대 청년기본조례 제정과 청년기업 인증 및 우선구매제도 등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내년 하반기부터 3년 이상 김포에 거주한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경기도와 함께 연 100만원 청년수당이 지급된다. 또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청년 예비창업자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창업허브센터가 설립되고 2020년에 청년활동 공간인 청년지원센터도 설립된다. 2020년 김포 거주 1년 이상 임신부에게 50만원 이내 임신축하금이 지급되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예산도 매년 확대한다. 2010년 부지 매입 뒤 첫삽도 못 뜨고 있는 신도시 내 통합사회복지관 건립도 본격 추진된다. 이곳에는 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보훈회관,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여성비전센터 등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이 될 전망이다. 또 북부권 문화·복지와 열악한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과 제2보건소 건립도 추진된다. ●‘500인 원탁회의’등 시민의견 시정 적극 반영 시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500인 원탁회의’를 해마다 1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정책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시민 뜻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우수 제안은 시 정책에 필히 반영한다. 국장 승진 인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제는 실시 중이고, 읍면동장 주민 추천제도 2019년 시범 실시된다. 정하영 시장은 “앞으로 민선7기는 4년간 교통과 교육·보육·환경 등 실생활 불편과 고통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면서 “오늘 제시한 공약사업이 제대로 추진된다면 앞으로 시민 행복과 김포 가치가 두 배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대전 관저동서 큰 불로 11명 부상···“여성 라커룸서 발화”

    대전 관저동서 큰 불로 11명 부상···“여성 라커룸서 발화”

    19일 오후 3시 23분쯤 대전시 서구 관저다목적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장 근로자 박모(43)씨가 중상을 입고 김모(51·여)씨 등 근로자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기를 흡입한 근로자가 많아 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은 지하 1층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서 시작됐다. 오는 12월 준공하는 이 건물은 연면적 4907㎡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화재 당시 근로자 39명이 투입돼 건물 안팎의 마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소방차 등 장비 59대와 인력 369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페인트와 마감재 등이 많이 쌓여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휴대전화로 재난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의 긴급 대피를 당부했다. 주민들은 건물 전체로 불이 번져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폭발음이 계속되자 놀라 대피했다. 불은 이날 오후 5시쯤 잡혀 잔불 정리가 진행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경기 관제센터 CCTV, 직원 1인당 363대 담당

    경기 관제센터 CCTV, 직원 1인당 363대 담당

    고양 저유소 화재를 키운 원인의 하나로 통제실 CCTV 관리소홀이 지적된 가운데 경기지역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인력이 모니터링하는 방범용 CCTV 대수가 1인당 363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도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승용(바른미래당·여수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 운영 중인 방범용 CCTV는 모두 8만 1069대다. 31개 시·군 가운데 포천·양주·구리를 제외한 28개 시·군에 관제센터가 있으며 이들 시·군의 관제인력 636명이 모니터링하는 CCTV는 7만 6929대다. 관제인력이 3교대 근무인 점을 고려하면 1인당 관리하는 CCTV는 363대나 된다. 남양주시의 경우 1인당 담당하는 CCTV가 690대로 가장 많았고 군포시 632대, 의정부시 602대, 평택시 592대, 김포시 559대,수원시 537대, 용인시 504대 등 순이었다. 전체 8만 1069대의 방범용 CCTV 가운데 5918대(7.3%)는 100만화소 미만의 저화질이었다. 주 의원은 “통합관제센터 관리인력이 모니터링하는 CCTV 대수가 많은데 따른 업무 가중으로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고, CCTV 5918대는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며 “관제센터의 인력을 확충하고 포천·양주·구리는 통합관제센터를 조속히 준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세계 최장 해상다리 중국 강주아오 대교 23일 개통

    세계 최장 해상다리 중국 강주아오 대교 23일 개통

    9년 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세계 최장 55㎞의 해상 다리 및 해저터널인 강주아오 대교의 준공식이 오는 23일 열린다. 중국 홍콩-주하이-마카오 세 개 도시를 잇는 강주아오 대교 준공식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홍콩 명보는 시 주석이 빠르면 20일 준공식이 열리는 광둥성으로 갈 예정이며, 강주아오 대교는 22일 시범적으로 개통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이 참석하는 준공식 장소는 광둥성 주하이항 인공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하이 공안은 지난 2주에 걸쳐 보안 설비를 갖췄다. 시 주석은 준공식 참석과 함께 광저우 명문대인 중산대도 찾을 것으로 관측되지만 중국에서 최고 지도자의 일정은 극비에 속하는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다. 2007년 선전에서 열린 강주아오 대교의기공식에는 후진타오 전 주석이 참석했었다. 강주아오 대교는 중국 정부의 대만구(大灣區, Great Bay Area) 프로젝트의 기념비와 같은 사업으로, 홍콩·마카오와 광둥성 9개 도시를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항마로 키운다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강주아오 대교 개통으로 홍콩과 주하이, 마카오는 각각 자동차로 한 시간 안에 연결된다. 덕분에 홍콩 관광산업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주하이 공항에서 홍콩 첵랍콕 공항까지도 자동차로 기존 4시간 거리에서 45분 거리로 단축된다. 강주아오 대교는 홍콩 국제공항에서 시작해 인공섬 2개와 해저터널을 통과하며 마카오까지 이어지며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배로 한 시간 걸리던 이동시간은 45분으로 단축된다. 해저터널의 깊이는 수심 44m에 이른다. 공사비는 약 17조원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시 주석의 준공식 참석은 1978년 시작된 중국 개혁개방 성과를 과시하는 이정표이기도 하다. 광둥성의 궁벽한 어촌이었던 선전을 첫 번째 경제특구로 지정하면서 시작된 개혁개방은 중국 사회주의 경제를 세계 두 번째 규모로 키워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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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 해상다리 중국 강주아오 대교 23일 개통

    9년 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세계 최장 55㎞의 해상 다리 및 해저터널인 강주아오 대교의 준공식이 오는 23일 열린다. 중국 홍콩-주하이-마카오 세 개 도시를 잇는 강주아오 대교 준공식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홍콩 명보는 시 주석이 빠르면 20일 준공식이 열리는 광둥성으로 갈 예정이며, 강주아오 대교는 22일 시범적으로 개통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이 참석하는 준공식 장소는 광둥성 주하이항 인공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하이 공안은 지난 2주에 걸쳐 보안 설비를 갖췄다. 시 주석은 준공식 참석과 함께 광저우 명문대인 중산대도 찾을 것으로 관측되지만 중국에서 최고 지도자의 일정은 극비에 속하는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다. 2007년 선전에서 열린 강주아오 대교의기공식에는 후진타오 전 주석이 참석했었다. 강주아오 대교는 중국 정부의 대만구(大灣區, Great Bay Area) 프로젝트의 기념비와 같은 사업으로, 홍콩·마카오와 광둥성 9개 도시를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항마로 키운다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강주아오 대교 개통으로 홍콩과 주하이, 마카오는 각각 자동차로 한 시간 안에 연결된다. 덕분에 홍콩 관광산업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주하이 공항에서 홍콩 첵랍콕 공항까지도 자동차로 기존 4시간 거리에서 45분 거리로 단축된다. 강주아오 대교는 홍콩 국제공항에서 시작해 인공섬 2개와 해저터널을 통과하며 마카오까지 이어지며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배로 한 시간 걸리던 이동시간은 45분으로 단축된다. 해저터널의 깊이는 수심 44m에 이른다. 공사비는 약 17조원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시 주석의 준공식 참석은 1978년 시작된 중국 개혁개방 성과를 과시하는 이정표이기도 하다. 광둥성의 궁벽한 어촌이었던 선전을 첫 번째 경제특구로 지정하면서 시작된 개혁개방은 중국 사회주의 경제를 세계 두 번째 규모로 키워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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