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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연말에 전한 따뜻한 선물... 고덕동 서울시 특교 소식 전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연말에 전한 따뜻한 선물... 고덕동 서울시 특교 소식 전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고덕동 지역에 고덕2어린이집·우리동네 키움센터 통합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8천만 원이 교부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기존 구립 고덕2어린이집 부지를 활용해 어린이집과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함께 조성하는 복합 돌봄시설을 건립하는 데 사용된다. 노후된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신축함으로써, 영유아 보육부터 초등 돌봄까지 아우르는 연속적·통합적 공공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합 시설은 강동구 동남로82길 83에 조성되며, 부지면적 194.2㎡, 연면적 484㎡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은 2025년 3월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실시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 의원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고덕2어린이집·키움센터 통합 건립은 아이에게는 안전한 성장 공간을, 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정책 성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 여건을 반영해, 지역 내 돌봄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을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라는 평가다. 박 의원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시점에 아이와 가족을 위한 변화라는 가장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예산으로 답하며, 제도로 완성하는 ‘강동엄마’의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육·생활환경·보육·돌봄 전반에 걸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예산 확보와 정책 실현에 힘쓰고 있다.
  • 관광객 부르는 호텔급 숙박시설 건설… ‘머무는 고령’으로 전환

    관광객 부르는 호텔급 숙박시설 건설… ‘머무는 고령’으로 전환

    ‘농촌 체험 특구’에 100억 들여 지어‘대가야 빛의숲’ 등 야간 관광도 유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경북 고령군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고령군에 따르면 민선 8기 들어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지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스치는 관광’을 넘어 ‘먹고, 즐기고, 머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고령군은 지역 관광의 최대 취약점이 숙박시설이라고 판단,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숙박시설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새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관광객 발길을 끌어올 ‘경북형 이색 숙박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숙박시설 자체를 고령 방문 동기로 만들 예정이다. 지역만의 특색과 관광콘텐츠가 결합한 경쟁력 있는 숙박시설로 고령의 관광 랜드마크를 만드는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이 꼭 이용하고 싶어 할 매력도 높은 숙박시설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경북도 공모에서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데 힘입은 것이다. 대가야읍 고아리 588 대가야 농촌 체험 특구 내에 총 100억원(도비 및 군비 각 50%)을 투입해 건립될 이 숙박시설은 호텔급으로 객실(20실)과 야외 수영장, 다목적홀 등을 갖춘다. 이 숙박시설이 건립되면 고령은 뒤늦게나마 ‘호텔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벗게 된다. 군은 또 여행자의 욕구에 맞게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지속해 확보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광객은 2023년 9월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이전만 해도 연간 63만 2600여명에 불과했으나 이후 80만 4800여명으로 17만 2200여명이 증가했다. 문제는 증가하는 관광객을 수용할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고령군 직영 숙박시설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펜션(14실·수용인원 최대 112명), 대가야생활촌 한기촌(17실·84명), 미숭산자연휴양림(14동·80명) 등이 고작이다. 물론 개인 운영 숙박시설도 열악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로 인해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은 체류보다는 주로 당일 관광을 하는 실정이다. 군은 체류형 관광객 유인을 위한 야간 관광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초 대가야읍 장기리 ‘대가야 수목원’을 ‘대가야 빛의숲’으로 재탄생시켰다. 대가야 수목원에 투광등을 비롯해 라인 조명, 라이팅쇼 등 경관조명과 양방향 미디어, 미디어 프로젝터, 포토존, 조형물 등 최첨단 실내 미디어 설비를 설치하는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준공한 것이다. 이 숲에서는 야간에 하늘의 별, 바닷속 고래, 사막의 태양, 극지방의 펭귄 등을 다양한 테마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고령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명소로 손꼽힌다. 군은 또 같은 달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4일간 ‘대가야, 열두개의 별’이라는 주제로 ‘2025 고령 지산동 고분군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대가야의 악성 우륵이 작곡한 가야금 12곡과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에 담긴 대가야의 영광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유산의 가치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행사 기간 5만 6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대성황을 이뤘다. 이밖에 ▲대가야 문화물길 음악분수대 설치 ▲세계 각국의 현악기를 보고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소리체험관 개관 ▲대가야 문화재 야행 ▲대가야 영화음악제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체류형 관광을 더욱 활성화해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소비도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관악, 버스 차고지에 ‘서울창업허브’ 조성

    관악, 버스 차고지에 ‘서울창업허브’ 조성

    서울 관악구는 서림동 신림3공영차고지 일대에 ‘서울창업허브 관악’이 조성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는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서울시의 ‘창업지원 종합거점’이다. 사무공간을 비롯한 종합 인프라부터 사업 전략 고도화, 투자자 매칭 등을 지원한다. 관악구는 그동안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관악S밸리’ 조성을 위한 창업 인프라 확충을 강조하며 시에 ‘서울창업허브 관악’ 조성을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에 따라 기존의 시내버스 차고지 기능을 폐지하고 서울창업허브 관악 조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창업허브 관악은 심층 기술(딥테크)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관악S밸리의 핵심 시설이자 서남권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이 목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창업허브 관악은 단순한 창업 공간이 아니라 관악구의 산업 구조와 지역 경제 전반의 체질을 강화하는 전략적 투자”라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시립미술관 제2관 착공…“미래형 복합문화공간”

    경북 포항시, 시립미술관 제2관 착공…“미래형 복합문화공간”

    경북 포항시가 추진 중인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9일 포항시는 환호공원 중앙광장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 환호동 일원에 건립되는 제2관은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881.1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환호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스페이스워크와 연계해 전국적인 문화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2관은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디지털 기반의 융복합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채워진다. 내부 시설은 ▲전문 전시실(2개소) ▲수장고 ▲아카이브실 ▲참여형 교육 공간 ▲세미나실 등이 마련된다. 야외에는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쉼터를 조성해 시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2관은 포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포항이 글로벌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버스차고지가 창업거점으로…관악구, ‘서울창업허브 관악’ 조성

    버스차고지가 창업거점으로…관악구, ‘서울창업허브 관악’ 조성

    서울 관악구는 서림동 신림3공영차고지 일대에 ‘서울창업허브 관악’이 조성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는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서울시의 ‘창업지원 종합거점’이다. 사무공간을 비롯한 종합 인프라부터 사업 전략 고도화, 투자자 매칭 등을 지원한다. 관악구는 그동안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관악S밸리’ 조성을 위한 창업 인프라 확충을 강조하며 시에 ‘서울창업허브 관악’ 조성을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에 따라 기존의 시내버스 차고지 기능을 폐지하고 서울창업허브 관악 조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창업허브 관악은 심층 기술(딥테크)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관악S밸리의 핵심 시설이자 서남권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이 목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창업허브 관악은 단순한 창업 공간이 아니라 관악구의 산업 구조와 지역 경제 전반의 체질을 강화하는 전략적 투자”라며 “시와 협력해 관악S밸리가 서울 서남권의 벤처 창업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대산산단 ‘에너지 자립’…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선정

    충남 대산산단 ‘에너지 자립’…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선정

    LNG열병합발전→14개 기업애 공급-대산산단, 연간 170억 전기료 절감 충남도가 서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에 ‘에너지 자립지구’ 길을 텄다.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산단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지역 단위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다. 대산단지는 정유·석유화학 중심의 고에너지 다소비 산단으로, 산업용 전력 요금 인상과 국제 연료 가격 변동으로 운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대산단지에서는 HD현대이앤에프가 299.9㎿급 LNG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HD현대오씨아이,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특화지역 내 14개 기업에 공급한다. HD현대이앤에프는 HD현대오일뱅크에서 100%를 투자해 2021년 설립한 집단에너지 기업이다. 현재 친환경 LNG 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내년 3월 준공과 시운전을 거쳐 8월 상업 가동을 시작한다. 도는 HD현대이앤에프와 석유화학 기업 간 전력 직거래가 시작되면, 특화지역 내 기업들은 기존에 비해 6∼10% 싼 요금으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업들의 연간 절감 예상 금액은 150억∼170억 원이다. 대산단지가 위치한 서산시는 산업·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은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 따른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천안·아산·보령·예산 등에서도 특화지역을 추가 지정받아 도내 산업 전반에 분산에너지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안 실장은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은 지역이 직접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새로운 에너지 체계의 전환점”이라며 “전력 비용 절감은 물론, 기업 유치와 산업 고도화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재룡♥유호정, 청담동 빌딩 대박 터졌다…시세차익만 300억원대

    이재룡♥유호정, 청담동 빌딩 대박 터졌다…시세차익만 300억원대

    탤런트 유호정(56)·이재룡(61) 부부가 청담동 빌딩으로 300억원 이상 대박을 터뜨렸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부는 2006년 서울 청담공원 인근 주차장 부지를 61억8391만원에 사들였다. 공동 명의다. 2008년 준공 허가를 받았고, 2010년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221평) 빌딩을 신축했다. 두 사람 성을 따 ‘리유’로 지었다. 취득세와 법무비, 중개 수수료 등 거래 부대비용을 포함한 부지 매입 원가는 약 65억5000만원이다. 신축 비용 23억원을 더하면 총 88억5000만원 들었다. 현재 이 빌딩 자산 가치는 약 398억원으로, 19년 만에 약 310억원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48억원이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약 120%인 점을 감안하면, 부지 매입 당시 약 40억원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 신축 초기 부부가 5층에 살았으며, 4층은 이재룡이 세운 기획사 스타파트너스 사무실로 사용했다. 현재 고급 레스토랑이 모든 층을 임대하고 있다. 유호정과 이재룡은 1995년 결혼, 1남1녀를 뒀다. 유호정은 다음 달 31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KBS 2TV 주말극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로 인사할 예정이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2019) 이후 7년 만이며,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015) 이후로는 1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 ‘800병상’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2029년 준공

    ‘800병상’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2029년 준공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800병상 규모의 중증 전문병원이 들어선다. 인천시는 29일 서울아산청라병원이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라의료복합타운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2021년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2023년 12월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됐고, 지난해 12월 건축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서울아산청라병원과 연구소, 창업·교육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청라 MF1블록 9만7460㎡ 부지에 지하 2~지상 19층, 800병상 규모의 중증 전문병원으로 조성된다. 여기에는 인천과 해외의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질환별 전문 진료센터가 마련된다. 병원 측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지만 정확한 개원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밖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병원 연구소, 창업·교육시설인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 등도 청라의료복합타운에 입주해 의료복합산업의 연구개발 허브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으로 의사, 간호사, 연구 인력 등 전문직을 포함해 약 5000명이 직접 고용효과와 약 3조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1주년…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거듭난다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1주년…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거듭난다

    서울 서초구는 고속터미널에서 세빛섬이 위치한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1년을 기념해 ‘1주년 기념 및 거리조성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터·세빛 관광특구 1주년 기념 및 거리조성 준공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고속터미널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속터미널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관광객들이 쉽게 이동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광장에는 관광특구의 상징성을 살린 조형물을 설치한다. 조형물은 한강을 품은 유일한 관광특구라는 상징성을 담아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케이팝 데몬헌터스 콘텐츠를 활용한 자개 갓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지역사회 기부 참여와 연계한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지난해 12월 이태원과 명동·남대문·북창, 동대문 패션타운, 종로·청계, 잠실, 강남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에 이어 서울에서 8번째로 지정됐다. 구는 관광특구 지정 이후 고속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지하 공공보행통로에 ‘걸으며 즐기는 미술관’을 조성하고, 메이크업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K-패션&뷰티 코칭스테이션’을 비롯해 특구 내를 걸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서초-한강 아트투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리풀 도보여행’ 등을 확대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관광특구 지정 1주년을 맞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관광특구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터·세빛 관광특구만의 입지적 강점과 한강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내·외 관광객이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 네 집 중 한 집 노후주택… 도봉·종로·노원 ‘밀집’

    서울 네 집 중 한 집 노후주택… 도봉·종로·노원 ‘밀집’

    30년 넘은 주택거주 3년새 8.4P↑반지하 비율 4.7%서 2.5%로 줄어주거환경 만족 광진·용산·강남 순 서울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주택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도봉과 노원, 양천, 강북 등 1980~90년대 아파트 공급이 집중된 지역에 노후 주택이 밀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자치구 중 주거 환경 및 주택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광진구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 서울시 주거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주거 실태조사 서울 표본(약 7000가구)에 서울시 자체 표본(약 8000가구)을 추가해 총 1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준공 30년을 초과한 낡은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는 2021년 18.5%에서 26.9%로 8.4% 포인트 뛰었다. 지역별로는 도봉구가 4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종로(46.3%), 노원(43.2%), 양천(38.0%), 강북구(35.9%) 순이었다.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추진된 서초(18.7%)와 강동(18.9%), 강남구(19.9%)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시 관계자는 “노태우 정부의 ‘주택 공급 200만호’ 정책으로 지어진 아파트들이 준공 30년을 넘기면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여기에 준공 20~ 30년 사이 주택이 전체의 약 30% 수준이라 대책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서울의 주거 환경은 대체로 개선됐다. 국토부의 최저 주거 기준에 못 미치는 가구 비율은 2021년 6.2%에서 3년 만에 5.3%로, 반지하 거주 가구 비율은 4.7%에서 2.5%로 낮아졌다. 주택 만족도는 4점 만점에 평균 3.01점으로 2021년(2.96점)보다 올랐고, 주거 환경 만족도(평균 3.06점) 역시 직전 조사(3.01점) 대비 상승했다. 광진구가 3.28점으로 가장 높았고 노원·양천(3.14점), 성북구(3.11점) 순이었다. 주거 환경 만족도 1위 또한 광진구(3.43점)였다. 용산구(3.30점)와 강남구(3.28점)가 뒤를 이었다. 연령 분포를 보면 만 39세 이하 청년 가구는 관악구(45.2%), 광진구(33.2%)에 집중됐다. 신혼부부는 강동구(10.6%), 성동구(9.8%)에, 65세 이상 고령 가구는 도봉구(33.2%), 강북구(31.6%)에 상대적으로 많았다.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관악구(57.3%)였다.
  • 포항 돌봄·보육 돕는 ‘아이누리센터’ 준공

    2017년 경북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던 어린이집이 보육 거점으로 재탄생했다. 포항시는 영유아 돌봄과 보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시설인 포항시아이누리센터가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누리센터는 포항시 보육 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기관이다. 보육 교직원과 부모 대상 교육, 어린이집 지원사업 등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 교직원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장난감도서관 4곳과 키즈카페 2곳 등 영유아 놀이체험 시설 운영도 지원한다. 시는 기존에 평생학습원 내에 사무실을 마련해 센터를 운영했으나, 지진 피해를 입었던 흥해시립어린이집을 연면적 322.6㎡, 지상 2층 규모로 리모델링해 이전했다.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갖춘 독립 시설이 마련되면서 보육 행정과 지원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내 어린이집과 보육 현장에 대한 지원 기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아이누리센터는 영유아 돌봄과 보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가구 네 집 중 한 집 노후주택… 반지하 거주 비율 뚝

    서울 가구 네 집 중 한 집 노후주택… 반지하 거주 비율 뚝

    서울 가구 네 집 중 한 집은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노후주택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도봉과 노원, 양천, 강북 등 1980~90년대 아파트 공급이 집중된 지역에 노후주택이 밀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24 서울시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서울 표본(약 7000가구)에 서울시 자체 표본(약 8000가구)을 추가해 총 1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준공 30년을 초과한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는 2021년 18.5%에서 지난해 26.9%로 8.4%포인트나 뛰었다. 지역별로는 도봉구가 49.2%로 노후주택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종로구(46.3%), 노원구(43.2%), 양천구(38.0%), 강북구(35.9%) 순이었다. 앞서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추진된 서초구(18.7%)와 강동구(18.9%), 강남구(19.9%) 등은 상대적으로 노후주택 비율이 낮았다. 시 관계자는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 ‘주택공급 200만호’ 정책으로 199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이 준공 30년을 넘기면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여기에 준공 20~30년 사이 주택이 전체의 약 30% 수준이라 대책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거주 형태는 자가가 44.1%로 가장 많았고, 전세는 25.4%, 월세는 28%를 차지했다. 평균 거주 기간은 7.3년으로 2021년(6.2년)보다 1.1년 늘었다. 평균 거주 기간은 자기 집인 경우 2021년 9.7년에서 지난해 11.6년으로 1.9년, 빌려 사는 경우 2021년 3.1년에서 2024년 3.7년으로 0.6년 길어졌다. 이는 주택 시장 규제로 인한 거래 감소와 임대차 3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평균 거주기간이 가장 긴 자치구는 노원구(9.3년), 구로구(8.7년), 도봉구(8.3년) 순으로 서울시 전체 평균(7.3년)을 웃돌았다. 주거환경은 대체로 개선됐다. 국토부 최저 주거기준에도 미달하는 가구 비율은 6.2%에서 5.3%로, 반지하 거주 가구 비율은 4.7%에서 2.5%로 낮아졌다. 가구당 주거 면적은 2021년 평균 주거 만족도는 4점 만점에 3.01점으로 2년 전(2.96점)보다 올랐고, 주거환경 만족도(3.06점) 역시 직전 조사(3.01점) 대비 상승했다. 청년 가구 비율은 관악구(45.2%)와 광진구(33.2%)가 높았다. 신혼부부 비율은 강동구(10.6%)와 성동구(9.8%), 고령가구 비율은 도봉구가 3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LG 남산리더십센터 새달 개관…구광모 ‘인재육성’ 철학 담았다

    LG 남산리더십센터 새달 개관…구광모 ‘인재육성’ 철학 담았다

    LG가 서울 도심에 그룹의 미래 인재를 육성할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 LG의 레저·부동산 개발 자회사 디앤오(D&O)는 서울 중구 남산동에 조성한 ‘남산리더십센터’(NLC)를 다음 달 5일 정식 개관하고, 1월 중순에 LG그룹 신임 임원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NLC는 약 5050㎡(약 1500평) 부지에 지상 4층·지하 3층 규모로 2023년 7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됐다. 건물 외관은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LG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NLC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과 더불어 그룹의 인재 육성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LG인화원이 30년 넘게 이어온 그룹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대규모 그룹 연수 등을 담당한다면, NLC는 서울 도심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임직원 리더십 교육뿐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센터 건립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미래 인재 육성’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구 회장은 앞서 “최고의 인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LG는 센터 내부에 그룹의 역사와 각 계열사의 사업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는 별도의 전시 공간도 조성했다. LG 관계자는 “남산리더십센터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이 새로운 전략적 시각을 함양하고 리더십을 강화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천 인화원과 유기적으로 운영해 그룹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상암DMC 홍보관용지 매각공고

    서울시, 상암DMC 홍보관용지 매각공고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홍보관 용지에 대한 매각 공고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DMC 홍보관 운영 종료 이후, 민간 창의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해당 용지 지정용도 폐지 뒤 첫 공급 부지다. 시는 지난 4일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지정용도를 폐지했으며, 특정 용도 제한 없이 다양한 상업·업무 기능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봉산로 방향 서측 경계선에서 15m 이격해 조성하고 공지를 개방하고, 필로티 형태로 저층부 일부 또는 전부를 3개 층 이상 개방, 저층부를 가로 친화적으로 설계 및 주차 진입부 설계 시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충분히 확보하는 조건으로 매각한다. 홍보관 용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은 최대 800%, 건축 가능 높이는 최대 60m까지 허용된다. 감정평가액은 922억원(평당 약 1억원)이며, 기존 가설건축물을 포함한 상태로 공급된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비드(인터넷 입찰시스템)를 통해 진행되며, 감정평가액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매매계약이 2026년에 체결될 경우, 사업자는 계약 체결일부터 3년 내 착공해 2032년까지 준공해야 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지난 20여 년간 DMC 홍보관은 상암 창조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공시설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왔다”며, “DMC의 중심 입지에 걸맞게, 개방성과 공공성을 갖춘 상징적인 건축물이 들어서 DMC 전반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울산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전력 다소비산업 유치 ‘탄력’

    울산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전력 다소비산업 유치 ‘탄력’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열어 울산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하 분산에너지특구)으로 최종 선정했다. 울산시는 전력수요유치형, 공급자원유치형, 신산업 활성화형 등 3개 분산에너지특구 가운데 전력수요유치형으로 선정됐다. 분산특구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해 지정됐다. 특구 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를 거치지 않고 전력 직거래라는 규제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전기가 만들어지는 곳에서 전기를 쓰는 ‘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 구축이 촉진되는 등 분산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에 지역 발전사들은 직접 전력 판매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기업은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전력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울산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과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 에너지 기반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울산시는 연료비 연동제와 탄소배출권 연계 등 요금 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인 ‘에스케이(SK)·아마존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또 지역 발전사인 SK멀티유틸리티는 지난 7월 LNG/LPG 열병합발전소(시간당 300㎿) 준공 이후 시험 운전 등을 거쳐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1386만평에 하이퍼스케일급 AI데이터센터와 석유화학기업 등에 저가 전력공급을 앞두고 있다. 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조에 맞춰 단계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수소 기반의 무탄소 전력 공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1GW급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위한 부지 확보 등 추가 투자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울산은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돼 연료 공급이 안정적이고, 대규모 전력을 요구하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 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입법 건의를 지속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지정이 보류된 이후에도 정치권과 실무진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며 “에너지 자급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가 공급되면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리거, ‘비플레인’ 운영사 모먼츠컴퍼니 인수 완료… “2026년 매출 1,900억 목표”

    서울리거, ‘비플레인’ 운영사 모먼츠컴퍼니 인수 완료… “2026년 매출 1,900억 목표”

    서울리거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기업 ‘모먼츠컴퍼니’ 인수를 매듭지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컴퍼니’로 새롭게 출범한다. 서울리거는 26일 주식회사 모먼츠컴퍼니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리거는 지난해 말 화장품 ODM 전문 기업 ‘코스리거’ 설립에 이어, 유력 인디브랜드 운영사까지 품에 안으며 화장품 사업 중심으로의 사업 재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는 최근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수출 주도권이 인디브랜드로 재편되는 시장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2024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는 등 K-뷰티가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함에 따라, 서울리거는 ‘제조(ODM)’와 ‘브랜드’라는 두 개의 강력한 성장 엔진을 확보하게 됐다. ■ 모먼츠컴퍼니, 미국 매출 2,280% 폭증… ‘글로벌 브랜드’ 입지 굳혀 서울리거의 품에 안긴 모먼츠컴퍼니(대표 정윤진)는 스킨케어 브랜드 ‘비플레인(beplain)’을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패션 기업이다. 2025년 잠정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성장한 891억 원, 영업이익은 272% 증가한 57.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모먼츠컴퍼니의 2025년 해외 매출은 456억 원으로 국내 매출(435억 원)을 추월했다. 미국 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280% 성장하며 비약적인 성과를 거뒀고, 중국 시장에서도 주력 라인인 ‘녹두’ 제품군의 인기에 힘입어 81%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시장에서는 대표 제품 ‘녹두폼’이 ‘올리브영 어워즈’ 상위권에 안착하며 ‘국민 세안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1,333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목표로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신규 시장 진출과 틱톡샵 등 채널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 자회사 코스리거, 기초부터 색조까지 아우르는 ‘수도권 최대 ODM 공장’ 가동 서울리거의 또 다른 축인 ODM(제조자개발생산) 자회사 ‘코스리거’의 성과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8월 경기도 시화에 준공한 ‘Cosmetic Hub’는 연면적 6,000평 규모로, 기초 화장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개발 및 제조 전 영역을 아우르는 수도권 최대 ODM 생산 공장이다. 이곳에서 코스리거는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코스리거는 설립 첫해인 올해 매출 170억 원 달성이 예상된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시장 진입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코스리거는 일본 3대 드럭스토어인 ‘마츠모토키요시(이하 마츠키요)’의 PB(자체 브랜드) 제품 7종(캡슐에센스 등) 수주에 성공해 12월부터 생산에 돌입했다. 자국 내 생산을 고집하던 일본 대형 유통사가 한국 ODM 기업의 제품을 채택한 것은 코스리거가 최초 사례로, 해당 제품은 2026년 2월부터 일본 전역 3,500개 마츠키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2026년 매출 1,900억 원 전망… “K-뷰티 퀀텀 점프 원년” 서울리거는 제조 경쟁력을 갖춘 ‘코스리거’와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보유한 ‘모먼츠컴퍼니’의 시너지를 통해 2026년 연결 기준 매출 1,900억 원(제조 600억 원, 브랜드 1,300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울리거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기획, 제조, 마케팅, 유통을 아우르는 뷰티 밸류체인을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수도권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코스리거와 급성장하는 모먼츠컴퍼니의 시너지를 통해 2026년을 퀀텀 점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4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송재혁 서울시의원, 4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이 지난 23일 4년 연속 시민의정감시단이 뽑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시민 중심 책임 의정상’을 받았다. 시민의정감시단이 제 11대 서울시의회 4년의 의정 활동을 종합 평가하는 의미에서 111명의 서울시의원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송재혁의원과 3회 우수 등급을 받은 박수빈 의원(강북4)등 4명에게만 수여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경실련, 서울환경연합, 함께하는 시민행동, 문화연대 등의 네트워크 조직인 서울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공개 모집한 시민 150명이 약 2개월에 걸쳐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주민 대표성, 합법성, 전문성, 효율성 등 4개 측정 지표를 기준으로 의원 활동을 직접 모니터링 했다. 송재혁 의원은 서울시가 지난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지 불과 35일 만에 확대 지정하는 정책 혼선으로 주택 가격과 부동산시장을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해, 국토교통부가 직접 나서는 상황을 초래한 점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하게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창동·상계 동서 간 연결 교량 건설사업의 준공이 세 차례 연기되며 창동교 인근 주민들이 18년째 공사 현장에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은 주민 고통을 잘 대변한 사례이며 그 밖에 과밀부담금 징수 예측 실패를 구체적 수치로 지적하며 행정 비효율을 꼬집은 점과 남산 곤돌라 소송과 관련해서 재판 결과만 기다리지 말고 무료 셔틀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한 점도 인상적이었다는 시민의정감시단의 평가가 나왔다. 송 의원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하느냐는 선출직 의원들의 개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유권자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의정 대상도 받고 사회복지 대상도 받았지만 시민의정감시단이 직접 모니터링하여 분석하고 평가한 결과여서 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제하고 평가단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노원역 10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윤기섭 서울시의원, 노원역 10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23일 지하철 4호선 노원역 10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에 참석해 그간의 공사 경과를 점검하고 개통을 축하했다. 이날 개통식은 노원역 10번 출입구에서 열렸으며, 윤기섭 의원을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및 에스컬레이터 시승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역 10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은 윤 의원의 발의 사업으로 15억원을 투입해 에스컬레이터 2기(1200형, 800형)를 설치해, 그동안 계단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교통약자와 고령자,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사 기간 중 출입구 이용 제한으로 인근 상권 유동 인구 감소 등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윤기섭 의원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공정이 신속히 추진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개통을 맞이하게 됐다. 윤 의원은 “노원역은 하루 이용객이 많은 주요 거점역으로, 10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오늘 개통이 생활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했던 불편을 감내해 주신 주민과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시공을 위해 노력해 준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노원구 교통 편의시설 확충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수상... “시민과 동행 → 편익 증진 기여”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수상... “시민과 동행 → 편익 증진 기여”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제9대 의회 후반기 기초의회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탁월한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중 투철한 봉사정신과 의정 성과가 가장 우수한 의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의 상으로 금 의장이 의정 전반에서 보여준 제도개선, 시민 중심 의정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전국 단위에서 의정 역량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금 의장은 주민참여 확대에 중점을 두고 ▲13개 동 순회 간담회를 통한 주민 의견 청취 ▲주민청원제도의 활성화와 투명한 처리 과정 공개 구축 ▲예산편성·집행 과정에서 시민 참여 확대 등으로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 있는 의회를 정착시켰다. 특히 금 의장은 약자와의 동행 실현을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 ▲특별교통수단 운영 조례 개정 ▲웰다잉 문화조성 조례 제정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금 의장은 ▲미사경정공원 부지 반환 촉구 건의안 ▲대중교통 준공영제 분담 비율 조정 촉구 등 공공성 중심으로 정치적 유불리를 넘어 시민 편익을 최우선에 둔 정책 대응을 이어왔다. 금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값진 성과”라며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 하남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하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욱 큰 개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의회의 존재 이유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에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이 실제로 바뀌는 의정,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지방의회가 바뀌면 행정이 바뀌고, 행정이 바뀌면 시민의 하루가 달라진다”며 “하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권리를 넓히고 불편을 줄이는 개혁의 최전선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 의장이 수상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기초의회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각 지역 의회의 추천과 엄격한 공적 검증 절차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한강과 단지 잇는 재건축 본격화”… 광장극동아파트 정비계획 ‘수정가결’ 통과

    박성연 서울시의원 “한강과 단지 잇는 재건축 본격화”… 광장극동아파트 정비계획 ‘수정가결’ 통과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218-1번지 일대 광장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이 지난 24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되며, 그간 추진이 지연돼 온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1985년 준공된 광장극동아파트는 기존 1344세대에서 공공주택 475세대를 포함한 총 2,49세대 규모의 한강변 입지의 주거단지로 재편될 예정이다.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보행·녹지·공공시설을 함께 확충하는 계획이 반영됐다. 박 의원은 광장동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한강 접근성 강화와 보행 안전 확보, 공공성 강화가 정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정비계획에는 ▲한강과 단지를 잇는 보행·녹지축 조성 ▲광나루역 지하철 출입구 단지 내 이설 ▲가로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 및 공공시설 배치 등이 포함됐다. 특히 광나루역 출입구 이설은 기존 아차산로 일대의 협소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지하철 이용 주민들의 동선 불편을 해소하는 핵심 내용이다. 천호대로변 현황녹지 정비와 어린이공원 신설을 통해 한강까지 이어지는 보행축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재가노인복지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세대별 맞춤형 공공시설이 계획돼 있어, 고령층부터 영유아·아동까지 일상에서 이용 가능한 생활 기반 시설이 확충될 계획이다. 박 의원은 “광장극동아파트 재건축은 단순한 주택 재정비를 넘어, 한강변과 단절됐던 주거 공간을 시민의 생활권과 연결하는 도시 공간 구조의 변화”라며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 공공성을 함께 고려한 정비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후속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관계기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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