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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진Y시티 관련 공무원 5명 검찰에 수사의뢰… 업무상 배임 혐의

    요진Y시티 관련 공무원 5명 검찰에 수사의뢰… 업무상 배임 혐의

    ‘일산 킨텍스 지원 활성화 부지 헐값 매각 의혹’에 이어 ‘요진Y시티’ 주상복합 개발 과정에서도 기부채납 협약 과정 등이 부적절하게 진행된 정황이 드러나 관련 공무원 5명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경기 고양시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감사를 진행해 일산동구 백석동 ‘요진Y시티’ 기부채납과 관련해 협약 내용을 부적절하게 변경해주거나, 기부채납을 이행하지 않았는데도 무리하게 준공허가를 내준 공무원 5명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시 자체 감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전철3호선 백석역과 인접한 ‘요진Y시티’ 부지는 일산신도시 조성 당시 ‘구 출판단지’ 터로 계획됐으나, ㈜요진개발이 주변 오피스 용지의 반값도 안되는 3.3㎡당 200만원에 사들여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요진은 특혜의혹을 받으면서 사업 추진이 10년 가량 지연되자, 지난 2009년 1200억원 상당의 공공 업무빌딩과 자립형 사립고 등을 지어 기부 채납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해 2016년 주상복합아파트를 준공승인 받을 수 있었다.하지만 당시 최성 시장 취임 후 관련 협약을 4차례에 걸쳐 변경하는 과정에서 기부 채납하기로 약속했던 공공 업무빌딩 등에 대한 구체적인 규모나 액수 등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고양시는 요진개발과 기부채납 관련 소송을 지금까지 진행 중이다. 이와함께 자립형 사립고 기부 채납과 관련해서도 요진개발과 특수 관계에 있는 ‘휘경학원’에 토지 소유권이 넘어갔다가 소송끝에 4년 여 만에 가까스로 돌려 받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재준 시장은 “요진개발은 일산 핵심 요지에 240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와 상가를 신축·분양해 막대한 수익을 가져가면서도 아직까지 고양시에는 당초 약속한 기부채납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감사 및 시 직원 고발 배경을 밝혔다. 앞서 고양시는 지난 7월 고양시 장항동 ‘킨텍스 지원 활성화 부지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해서도 자체 감사결과를 토대로 공무원 3명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경기북부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 영남대 ‘이종우과학도서관’…기부자 뜻 기린다

    영남대 ‘이종우과학도서관’…기부자 뜻 기린다

    영남대 과학도서관이 ‘이종우과학도서관’이라는 새 이름을 달았다. 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탁한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다. 2019년 이 회장은 모교인 영남대에 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탁했다. 도서관은 지상 4층, 연면적 10,031㎡ 규모로 과학기술자료실, 소강연장, 모바일러닝존,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세미나실, 취업스터디룸 등을 갖추고 있다. 2층에는 이 회장의 호 ‘송암’을 딴 송암라운지가 자리잡았다. 2일 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한 이 회장은 “영남대의 창학정신인 ‘민족중흥의 동량’을 양성하는 데 이 도서관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 곳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이 이 회장님의 삶의 철학을 이어받아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 나누고, 봉사하고, 지속가능한 창조 정신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종우과학도서관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승객 가득 찬 시내버스서 기사가 유튜브 보며 운전합니다”[이슈픽]

    “승객 가득 찬 시내버스서 기사가 유튜브 보며 운전합니다”[이슈픽]

    경남 창원에서 한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 중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시청한 사실이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해당 기사는 정차 때 스트레칭 영상을 틀고 주행했다며 사과했다. 1일 창원시청 홈페이지 대중교통 민원신고 코너에는 운행 중 휴대전화 영상을 시청한 버스 기사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아침 진해 벚꽃마을 정류장에서 752번(시내버스)을 탑승했다. 클락션을 시도 때도 없이 누르시며 출근시간으로 복잡한 도로를 활보하셔서 놀랐지만 이해했다. 근데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내시더니 계기판 위에 올려 유튜브를 틀어 마사지하는 동영상을 보며 운전을 하시다니요”라고 썼다. 그는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자차도 아닌 버스 기사분이면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아니냐”라며 “당시 752번은 승객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질타했다. 이어 “자칫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하차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며 민원을 넣는다”며 버스 기사가 휴대전화 영상을 시청 중인 사진을 첨부했다. 이날은 창원시가 시내버스 서비스를 높이겠다며 준공영제를 시행한 첫날이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따라 752번 노선은 동양교통이 맡아 운행한다. 동양교통은 해당 행동이 도로교통법에도 저촉되는 등 잘못된 행위임을 인정했다. 회사 측은 이유가 어떻든 운행 중 휴대전화를 시청했기 때문에 징계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어 몸이 좋지 않아 정차 때 스트레칭 영상을 틀고 주행했다며 준공영제 첫날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시는 경위를 파악해 처벌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1일 부터 시행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1일 부터 시행

    경남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1일 부터 시행됐다. 창원시는 이날 성산구 성주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알리는 출범식을 했다.준공영제 시행에 따라 이날 부터 시내버스 노선 배차방식이 그동안 1개 노선에 여러 업체가 운행하던 공동배차제 대신 1개 노선을 1개 업체가 전담해서 운행하는 개별배차제로 바뀌었다.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주요 내용은 시에서 시내버스 운행노선 조정권을 갖고 운송업체는 버스 운행과 노무관리를 한다. 수입금은 시와 운송업체가 공동으로 관리한다. 시내버스 운행 적자를 시 재정으로 보전해 시내버스 업체의 안정적 경영을 보장해 준다. 시내버스 대표이사 급여는 공공기관 임원 수준으로 맞추어 연봉 9500만원으로 한정했다. 운송업체 경영 안정 보장과 함께 책임성을 강화해 중대한 부정행위가 1회 적발된 운송업자는 퇴출된다. 서비스 평가도 도입해 서비스가 더 좋은 업체가 더 많은 이윤을 갖도로 했다. 운송종사자 삼진아웃제를 시행해 운송종사자 의무를 1년에 3번 이상 위반하면 퇴출된다. 창원시는 운송적자 보전과 개별배차제 시행, 운송업체 및 운송종사자 책임성 강화 등으로 시내버스 운행 정시성이 확보되고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운영 공공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추진했다. 2019년 준공영제 추진에 나서 그해 3월 노사정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준공영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를 시작했다. 노사정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모두 28차례 120여 시간에 걸쳐 협의를 진행한 끝에 지난 7월 26일 시내버스 9개사 노사 대표 등이 준공영제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열린 시내버스 준공영제 출범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9개 시내버스 회사 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시내버스 노사대표 18명은 “시내버스가 정확하게, 안전하게, 편안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준공영제 시행으로 시내버스 운행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일본 원전오염수 대응·해양안전 투자 강화…내년 해수부 예산안 확정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에 932억원을 투자한다. ‘제2의 평택항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을 강화하는 데에도 2035억원을 투자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런 내용의 내년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 예산을 올해보다 12.7% 늘려 감시 조사정점을 39곳에서 45곳으로 확대하고, 방사능 모니터링 예산도 18억원에서 39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렸다. 수산물 위판장에는 방사능 검사장비를 지원하고 국민청원 방사능 검사제도를 도입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 항만시설 유지·보수에 1420억원, 재해안전항만 구축에 1447억원을 배정해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항만 안전시설을 확충한다. 어항 안전에도 2639억원을 투입한다. 항만하역장 근로자를 위한 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 항만안전점검관을 배치한다. 해양쓰레기를 유발하는 스티로폼 부표 대신 친환경 부표를 도입하고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준공하는 등 해양환경 관리에도 올해보다 45.9% 증액된 1964억원을 배정했다. 친환경 선박 건조 등 탄소중립 정책에 4562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보다 36.6% 증액된 금액이다. 관공선 28척을 액화천연가스(LNG)·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하고, 선령 10년 이하 관공선 30척에는 매연 저감 장치를 부착할 예정이다. 갯벌 식생조림과 바다숲 조성 사업을 통해 탄소 흡수원도 확충한다. 해양·수산 모태펀드 출자 확대와 신기술 사업화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 창업투자에는 모두 1971억원을 투자해 올해보다 투자액을 64.6% 늘린다. 해양진흥공사에 300억원을 추가로 출자해 해운재건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 [서울 인싸] 평생 현역, 일하는 기쁨을 누리는 서울/정상택 서울시 복지기획관

    [서울 인싸] 평생 현역, 일하는 기쁨을 누리는 서울/정상택 서울시 복지기획관

    통계청이 지난 7월에 발표한 ‘2021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중고령층(55~79세) 인구(1476만 6000명) 중 장래 근로 희망자 비율은 68.1%(1005만 9000명)로, 평균 73세까지 일하기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현실은 어떨까? 평균 49.3세에 주업에서 퇴직한다. 부모 봉양, 자녀 결혼 등 이중고에 시달리는 중장년층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선택지는 재취업이지만 녹록지 않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로 자영업의 양극화가 극심하다. 이들을 도울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직원 수 1000명이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50세 이상의 비자발적 퇴직 예정자에게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고령자고용촉진법 시행령’이 시행됐다. 그런데 기업과 퇴직 예정자의 현실적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는 아직 미흡하다. 서울시 50플러스(+)세대(만 50~64세) 중 퇴직 후 창업이나 창직을 희망하는 비율은 60%에 이르지만, 맞춤형 지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오세훈 시장은 “50+시니어에 대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논의까지 탄탄한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밑그림에는 서울 시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재취업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 창업의 위험 부담을 낮춰 주는 중장년 성장 단계별 창업·창직 지원 서비스 마련, 50+세대의 지속적 경제활동 참여 및 사회공헌활동 기회 확대 등이 채워지고 있다. 먼저 ‘서울형 전직지원서비스’를 통해 교육부터 상담, 일자리까지 논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중장년 맞춤형 노후준비시설인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 및 센터를 현재 14곳에서 25개 자치구별로 한 곳씩 확충하고, 대다수가 재취업에 국한된 기존 전직지원 모델을 넘어 실질적인 퇴직(예정)자의 진로 설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개인별 맞춤 서비스로 전직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설계할 것이다. 더불어 올해 준공 예정인 서울시50플러스 동남캠퍼스는 4060세대 창업·창직의 메카로서 중장년 전용 공유사무실 제공과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한 성장 지원, 투자자를 발굴하고 매칭하는 연계 서비스까지 단계별 창업 보육 패키지를 제공한다. 중장년에 적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절차 및 사업성 검토 등을 돕는 창업 아카데미도 신설된다. 소득을 넘어서 인생 후반기 삶의 가치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형 일자리는 사회서비스, 마을, 세대 통합, 환경, 지역사회돌봄 등 활동 분야가 늘어나고 사회공헌 일자리 참여 후 후속 일자리 연계지원이 강화되며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업에서의 퇴직이 인생의 은퇴가 아닌 시대. 적절한 생애 전환은 중장년의 꿈이 아닌 현실이 돼야 한다. 서울시는 중장년들이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 전세난 이유 있었네… 아파트 입주물량 31% 뚝

    전세난 이유 있었네… 아파트 입주물량 31% 뚝

    새로 준공돼 입주하는 주택 물량과 거래량이 한꺼번에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7월까지 전국 주택 준공 물량이 21만 5475가구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9만 2807가구)보다 26.4% 감소한 것이다. 수도권은 12만 9429가구로 같은 기간 17.1% 줄었고, 지방은 8만 6046가구로 37.1% 감소했다. 특히 아파트 입주 물량은 16만 840가구로 1년 전보다 31.6%나 줄었다. 상반기 전세난은 새 아파트 준공 물량 감소와 무관하지 않다. 아파트 분양 물량도 쪼그라들었다. 1~7월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18만 8437가구) 대비 2.2% 감소한 18만 4321가구였다.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줄어든 8만 5564가구, 지방은 18.3% 증가한 9만 8757가구였다. 일반분양은 13만 634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 증가했고, 임대주택은 2만 5072가구로 32.8% 늘었다. 조합원분은 48.1% 감소한 2만 2901가구였다. 재개발·재건축사업 부진에 따른 영향이다.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에 힘입어 인허가 물량은 증가했다. 1~7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27만 7354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1% 증가했다.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가운데 거래량만 크게 줄어드는 ‘거래 절벽’ 상황도 계속되고 있다. 7월 주택 매매량은 총 8만 8937건으로 전년 같은 달(14만 1419건) 대비 37.1% 감소했다.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1만 1014건으로 1년 전(2만 6662건)보다 58.7% 줄었다.
  • 서울 9호선 4단계 2공구 착공… 강동, 교통 요지 급부상

    서울 9호선 4단계 2공구 착공… 강동, 교통 요지 급부상

    서울 지하철 9호선을 고덕강일1지구까지 연장하는 4단계 사업 중 2공구 공사가 시작됐다. 이로써 9호선 4단계 연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서울 강동구는 종로와 광화문을 가로지르는 지하철 5호선, 강남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9호선 등 지하철 2개 노선을 가지는 교통요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강동구는 31일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구간 중 2공구인 ‘대명초교입구 교차로~고덕아이파크 아파트’(1.289㎞) 구간의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을 시작으로 길동생태공원, 한영고, 5호선 고덕역을 거쳐 고덕강일1지구까지 4.12㎞ 구간에 4개 역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4단계 연장사업은 3개 공구로 분할해 지난해 12월부터 입찰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2공구의 사업자인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지난 30일 계약이 체결됐다. 이날 착공에 들어간 공사는 2028년 초 준공될 계획이다. 또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구간인 고덕강일1지구~강일동(1.25㎞) 구간도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 강동구는 2011년 국토교통부의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 발표 때부터 교통대책을 요구해 2012년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9호선 4단계 사업을 포함했다. 이후 2015년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 기본계획 반영,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2020년 4월 기본계획 승인, 2020년 6월 턴키공사 확정 등 강동구는 중요한 고비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힘을 보탰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9호선 4단계 구간은 고덕비즈밸리와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강동의 경제산업단지 ‘3개의 심장’을 연결하면서 새로운 지역 성장동력을 만들 것”이라면서 “현재 추진 중인 5호선 직결화, 8호선 연장, 9호선 4단계 추가 연장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광역버스 12개 노선, ‘경기 공공버스’로 전환

    광역버스 12개 노선, ‘경기 공공버스’로 전환

    12개 광역버스 노선이 9월 1일부터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된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공버스로 전환돼 운행을 하는 노선은 ▲광명시 1개, ▲용인시 7개, ▲파주시 1개, ▲평택시 1개, ▲화성시 2개 5개 시·군 12개 노선 110대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서울시 등에서 시행되던 수공형 준공영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해 시행하는 새로운 버스 준공영제 제도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6월 23일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운송사업자 모집 및 선정, 운행 전 사전점검 등의 준비절차를 마쳤다. 이로써 수도권 광역이동을 담당하는 도내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245개 노선 2338대 중 약 90%인 220개 노선 2070대가 경기도 공공버스로 운영을 하게 됐다. 도는 지난8월 ‘수입금공동관리형(이하 ‘수공형’)’으로 운행하던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70개 노선을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한 바 있다. 이번 신규 12개 노선은 한정면허로 운영되며 면허기간은 최초 5년이다. 이후 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라 1회에 한해 4년을 더 연장할 수 있게 해 최대 9년간 노선운영권을 가질 수 있도록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원안대로…공공기관 건립 철회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원안대로…공공기관 건립 철회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건립 사업이 원안대로 추진된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2017년 사업계획이 승인된 시청 앞 행복주택사업은 2019년 8월 공공기관 청사 재배치 추진으로 기존 사업계획이 변경됐었다 이로 인해 주택 규모가 대폭 축소돼 행복주택 공급이라는 원래 목적이 훼손된다는 시의회,시민단체의 문제 제기가 잇따르자 시는 지난해 10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재추진했다..행복주택 건립사업은 부산시의 장기 표류 과제 중 하나이다. 시 용역 결과,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은 있으나 공공기관 이전에 사업비(약 700억원) 및 사업기간(26개월)이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같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의회 등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은 행복주택 내 공공기관 이전을 않고, 애초 계획대로 행복주택 692가구를 건립한다.또 연산2동 행정복지센터 입주와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적극 협조한다. 시는 설계변경을 거쳐 12월쯤 착공에 들어가 2025년 3월 행복주택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연제구와 협의해 건강관리센터,국공립어린이집,주민체육시설 등 연제구민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을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더불어 민주당 및 국민의힘 부산시당,연제구,연제구 의회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현장에서 행복주택 사업 정상화 협약식을 가졌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월드컵대교·서부간선지하도로 동시 개통 축하”

    다음달 1일 정오를 기해 월드컵대교와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동시 개통한다. 개통을 앞두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월드컵대교는 한강을 가로질러 마포구 상암동에서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고,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안양천을 따라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금천구 독산동 구간을 잇는다. ‘2002 월드컵 개최’를 상징화한 월드컵대교(총사업비 4050억 원)는 총 길이 1.98㎞의 왕복 6차로 사장교에 해당하며 2010년 3월 착공해 올 8월에 본선과 일부 연결로를 준공함으로써 9월 1일 본선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나머지 안양천 횡단 남단연결로 등은 2022년 12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왕복 4차로의 소형차 전용도로인 서부간선지하도로(연장 10.33㎞)는 2016년 3월 착공해 올 8월 준공까지 총 5200억 원이 투자된 민간투자사업으로, 1회 통행료 2500원(소형차 기준)의 유료도로로 운영되나 개통일부터 2주간(9월 14일까지)은 시범운영기간으로 정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서부지역 간선도로망 확충의 일환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이번 개통을 통해 마포, 구로, 금천, 영등포구 등 서부지역의 고질적 교통난 해소에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공사의 착공부터 준공까지 함께 해 온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성흠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오랜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한 지역주민과 서울 시민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성 위원장은 “월드컵대교는 진도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1등급 교량으로 건설했고, 서부간선지하도로는 화재 등 만일의 사고나 비상상황에 대비해 피난시설과 방재시설을 1등급 이상 수준으로 설치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서부간선지하도로 상부의 친환경 공간조성 사업도 시의회가 앞장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 신동헌 시장 온라인 브리핑 “우전께 문화센터 등 광주 도시재생뉴딜사업 가시적 성과”

    신동헌 시장 온라인 브리핑 “우전께 문화센터 등 광주 도시재생뉴딜사업 가시적 성과”

    “구(舊)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성과 궤도에 오르고 있고, 올 하반기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송정동 우전께 문화센터와 경안동 및 송정동 일대 가로환경 정비사업이 준공 예정입니다.” 신동헌 광주시장이 지난 26일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광주시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또 “2022년 상반기에는 여성과 청소년의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경안동 플랫폼Y(youth)ㆍF(female)와 주민들의 실내 체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소규모 체육관이 경안동과 송정동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22년 하반기에는 다문화 가족들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경안동 플랫폼A(all)와 도서관 및 돌봄 등 생활인프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송정동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가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주민 간 참여와 소통을 위한 인프라 공간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도심을 활성화된 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쇠퇴한 구도심의 도시활력 증진을 위해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내용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2018년도에는 경안동, 2019년도에는 송정동과 우전께 일원 사업에 288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에도 역동 일원 공모사업을 통해 86억원의 국도비 추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원과 주민역량 강화사업, 물리적 환경개선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 가로정비 등의 분야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될 계획이다.
  • 태릉골프장 1만가구→6800가구로 축소 저밀도 개발… 과천갈현지구 포함해 과천청사 대체지서 4300가구

    태릉골프장 1만가구→6800가구로 축소 저밀도 개발… 과천갈현지구 포함해 과천청사 대체지서 4300가구

    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경기 정부과천청사 부지의 대체지를 확정 발표했다. 태릉지구와 과천청사부지는 지난해 발표한 ‘8·4 부동산 대책’의 핵심이었지만,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축소·폐기 절차를 밟았다. 먼저 태릉지구는 택지개발계획을 취소하지 않고 물량을 줄여 저밀도로 개발하기로 했다. 공급 물량을 애초 1만 가구에서 주민과 지자체 의견을 받아들여 6800가구로 축소했다. 개발 밀도는 ha(헥타르)당 284인에서 193인으로 완화했다.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녹지율을 50%까지 높여 기존 계획의 녹지율(25%)과 비교하면 공원·녹지 비율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 태릉지구는 이날 주민 공람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구 지정과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의가 이뤄져 2023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입주자 모집, 2027년 준공·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줄어드는 주택 물량은 대체 지구를 확보해 공급한다. 수락산역 역세권 도심복합사업(600가구)과 노원구 내 도시재생사업(600가구), 하계5단지(1500가구)·상계마들(400가구) 영구임대 재건축 등으로 모두 3100가구를 새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과천청사 유휴 부지의 대체지도 확정했다. 우선 과천신도시 개발계획을 바꿔 3000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과천신도시 공공주택 용적률을 168%에서 188% 상향 조정해 700가구를 공급하고, 자족용지 용도 전환으로 1500가구를 내놓는다. 주상복합 용지 용적률을 500%에서 600%로 높이고 주거비율을 6대4에서 7대3으로 상향하는 방식으로 8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또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 12만㎡ 규모의 신규 택지를 개발해 1300가구를 공급한다. 한창 개발 중인 과천지식정보타운과 붙어 있고,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지름 500m 안에 있어 교통 여건이 양호하다.
  • 재건축·재개발 조합 사업 종료 후 1년내 해산해야

    재건축·재개발조합은 사업 종료 후 1년 안에 조합을 해산해야 한다. 건설업체가 시공권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시공과 관련 없는 내용을 제안하는 것도 금지된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런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요구한 제도개선 건의 사항이 담겼다. 개정안은 준공 이후 소유권 이전 고시까지 마무리된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경우 1년 안에 조합 총회를 거쳐 해산하도록 했다. 현재는 조합 해산과 관련한 법적 근거가 없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끝나고도 조합 해산이 지연돼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조합자금(청산금)이 제대로 분배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준공 후 1년 이상 미해산·청산 조합은 서울에만 103곳이 있다. 경기 35곳, 부산 17곳이 있다. 서울 강동구 A조합은 2016년 준공됐지만 최근까지도 649억원의 잔여 예산을 보유한 채 조합이 유지되고 있다. 2016년 준공된 서울 서초구 B조합도 잔여 예산이 404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의 해산과 청산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조합 운영비 등의 지출 문제로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정비사업의 불법·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고 투명성도 강화된다. 시공사가 공사를 따내기 위해 시공과 관련 없는 편법적인 내용을 제의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된다. 이에 따라 시공사는 분양가 상한제 회피, 재건축 부담금 대납, 임대주택 건설의 변경 등을 제안해선 안 된다. 또 조합 추진위원회나 사업 시행자가 자금을 빌릴 땐 미리 자금 규모나 이자율, 상환 방법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도록 했다.
  • 대구 대중교통 활성화 한다

    대구 대중교통 활성화 한다

    대구시는 25일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재)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2021년 제2차 대구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환승체계’ 준비에 앞서 ‘광역대도시권 대중교통 환승체계 사례와 교훈’이라는 주제로 총 5편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채만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도권 대중교통 환승체계의 명암’, 이원규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대중교통 광역환승요금제 현황 및 확대 필요성’, 양철수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광주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체계 구축 사례와 개선방안’, 이범규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전세종권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계획’, 마지막으로 황정훈 (사)미래도시교통연구원 원장, 정웅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대도시권 광역대중교통 환승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포럼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혁 시민위원회’에서 제안됐고, 포럼사업을 통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대안 발굴 및 실천방안 모색 목적으로 2015년부터 (재)대구경북연구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산학·연·관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시민의식 제고, 홍보 강화, 대중교통 활성화 분위기 고취, 교통전문가들 중심의 대중교통 주요 현안 토론 및 정책 발굴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 등을 제안하고 있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경북도와 함께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환승체계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2023년 말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과 맞춰 환승제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며, “이번 포럼에서 타 시도 환승체계 사례의 장·단점과 교훈을 잘 파악해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권위 ‘‘전남 남·여 공용장애인화장실은 차별‘‘

    인권위 ‘‘전남 남·여 공용장애인화장실은 차별‘‘

    장애인 화장실을 성별 구분없이 설치한 것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24일 전남 16개 군수에게 관할 읍면동 사무소 장애인화장실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전남 17개군의 읍면동 사무소의 장애인 화장실이 남여 공용으로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조사 결과 해당 건물들은 대부분 1980∼1990년대에 준공됐으며, 휠체어를 타고 접근하기 어렵거나 문이 잠겨 이용할 수 없는 화장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인권위는 “비장애인용 화장실은 남녀 구분해 설치하고 있는 게 통상적인 데다 남녀는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남녀 공용으로 사용할 경우 이용자들이 수치심을 느낀다는 점 등을 예상할 수 있다”며 진정단체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지자체들은 인권위에 “건물이 노후화됐다”며 “추가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해에도 전남장애인옹호기관이 전남 5개 시 장애인화장실이 남녀구분이 안 돼 있다는 진정에 대해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판단하고 시정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 재건축·재개발 조합 사업 준공 후 1년내 해산 의무화

    재건축·재개발 조합 사업 준공 후 1년내 해산 의무화

    재건축·재개발조합은 사업 종료 후 1년 안에 조합을 해산해야 한다. 건설업체가 시공권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시공과 관련 없는 내용을 제안하는 것이 금지된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요구한 제도개선 건의 사항이 담겼다. 개정안은 준공 이후 소유권 이전고시까지 마무리된 재개발·재건축 조합은 1년 안에 조합 총회를 거쳐 해산하도록 했다. 현재는 조합 해산과 관련한 법적인 근거가 없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끝나고도 조합 해산이 지연돼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조합자금(청산금)이 제대로 분배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준공 후 1년 이상 미해산·청산 조합은 서울에만 103곳이 있다. 경기 35곳, 부산에도 17곳이 있다. 서울 강동구 A 조합은 2016년 준공됐지만 최근까지도 649억원의 잔여 예산을 보유한 채 조합이 유지되고 있다. 2016년 준공된 서울 서초구 B 조합도 잔여 예산이 404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의 해산 및 청산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조합 운영비 등의 지출 문제로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정비사업의 불법·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고 투명성도 강화된다. 시공사가 공사를 따내기 위해 시공과 관련 없는 편법적인 내용을 제의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된다. 이에 따라 시공사는 분양가상한제 회피, 재건축부담금 대납, 임대주택 건설의 변경 등을 제안해서는 안 된다.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에서는 시공사가 일정 수준의 분양가 보장, 임대주택 제로, 분담금 유예 등 시장교란성 제의를 했다가 논란이 불거져 재입찰을 통해 시공사가 선정되기도 했다. 개정안은 또 조합 추진위원회나 사업 시행자가 자금을 빌릴 때는 미리 자금 규모, 이자율, 상환방법 등을 지자체에 신고하게 했다. 정비계획 수립에 토지 등 소유자의 분담금 추산액과 산출 근거를 제시해 조합원이 자신의 분담금 규모를 가늠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동절기 등에는 정비 대상 건물의 철거뿐만 아니라 주민 퇴거도 할 수 없게 된다. 정비사업으로 인한 세입자 등의 내몰림을 더욱 적극적으로 막는다는 취지다.
  • 고양시, 요진Y시티 건설 특혜 준 공무원들 고발

    업무시설 용지 헐값 매입 뒤 아파트 건축사측, 학교·빌딩 기부채납 협약도 불이행 경기 고양시가 지하철3호선 일산 백석역 인근 대형 주상복합의 시행사인 요진Y시티 건설의 특혜를 준 공무원들을 경찰에 고발한다. 이로써 최성 전 시장 시절 제기됐던 고양 킨텍스 헐값 매각 등 2대 의혹이 마무리 수순에 돌입한 것이다. 23일 고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고양시는 최 전 시장 재임시절 킨텍스 C2 부지 헐값매각 의혹과 함께 가장 큰 논란거리였던 요진Y시티 인허가 및 학교부지·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요진Y시티는 요진개발 3호선 백석역 인접한 6만 6039㎡ 부지에 아파트 6개 동 2400여 가구와 유럽식 복합상가로 2016년 6월 준공했다. 요진은 1998년 유통업무시설인 해당 부지를 당시 한국토지공사(현 LH)로부터 헐값에 매입한 뒤 주상복합아파트를 짓기 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특혜 의혹이 일자, 전체 부지의 절반에 학교와 업무빌딩을 지어 고양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협약하고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숱한 논란을 낳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2018년 취임한 이후 해당 의혹을 받고 있는 관련부서 공무원을 상대로 요진Y시티 인허가 및 준공승인 과정의 위법성, 부속 학교부지의 휘경학원(요진개발 계열) 증여 묵인 및 시와 요진 간 체결한 업무협약서의 위법성, 요진개발의 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 원인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자체 감사를 벌여왔다. 고양시는 빠르면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초 감사결과를 언론에 공개하고 관련 공무원 일부를 경찰에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앞서 고양시는 지난 달 14일 킨텍스 C2부지 헐값매각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들의 불법 행정 및 특혜의혹을 자체 감사한 후 1차로 관련 공무원 3명을 형사 고발했다.
  • 송아량 서울시의원 “방학2동 6공영주차장, 더 넓어졌다”

    송아량 서울시의원 “방학2동 6공영주차장, 더 넓어졌다”

    지난해 말 완공됐던 방학2동 6공영주차장이 더 넓어졌다. 송아량 서울시의원(도봉4, 더불어민주당)은 공영주차장 추가 건립 예산 7억 원을 확보하고, 최근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방학2동 6공영주차장은 「소규모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4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11월 4일 준공됐다. 경차3면, 일반차량 16면, 총 19면 규모의 6공영주차장 건립으로 방학2동 일대 주민들의 주차난이 다소 완화됐다. 그러나 송 의원에 따르면, 방학동 일대의 주차 시설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며 주차 여건이 열악해, 지역 주민의 해결 요청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에 송 의원은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논의한 끝에 6공영주차장 옆 부지 170㎡를 추가 매입해 주차장 규모를 확대하는 계획을 관철시켜 예산을 확보했으며, 도봉구와 해당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꾸준히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의원은 “방학동 일대는 주택과 좁은 골목이 혼재하고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난이 심각하며, 주차난 해소는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가장 시급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의정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치구의 의지만으로 주차난 해소가 쉽지 않고, 서울시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의사소통과 정책적 노력이 함께 수반돼야 한다”며, “공영주차장 확장으로 주차난이 일시에 해소될 순 없겠지만,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면밀한 정책적 검토를 통해 유휴 부지를 매입하는 등 주차장이 추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2호선 신림~신대방 구간 소음저감장치 설치 9월 착공”

    송도호 서울시의원 “2호선 신림~신대방 구간 소음저감장치 설치 9월 착공”

    철도 소음으로 주변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고통을 겪고 있는도시철도 2호선 신림~신대방역 지상구간에 소음저감장치인 ‘감쇠기’ 설치공사가 9월부터 시행돼 준공 이후 해당지역 소음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구간의 고질적인 소음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소음분석을 통한 적정제품 적용 검토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했으며, 최근 설치공사 계약까지 마무리하고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음저감장치 설치공사는 방음벽 상단에 감쇠기를 2호선 신림~신대방 지상구간 294m 설치하는 것으로 소음저감량, 경제성, 유지관리 등을 고려하여 알루미늄 제품으로 설치될 계획이다.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그동안 낮뿐만 아니라 밤까지 소음기준을 초과하여 인근 주민들이 심각한 고통을 겪어 왔음에도 서울교통공사의 대책은 미흡했다”면서, “용역결과에 따라 소음저감장치 설치공사가 시작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철도관계법령 상 철도소음기준은 주간 70db, 야간 60db이나 2호선 신림~신대방 구간은 주야간 모두 기준치를 초과하여 주민들이 오랜 기간 고통을 겪어오고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송 의원은 시비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울교통공사는 실시설계 용역과 설치공사 발주 및 계약을 추진하여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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