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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광양율촌 1산단에 수산화리튬 1공장 준공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광양율촌 1산단에 수산화리튬 1공장 준공

    포스코그룹이 29일 율촌산업단지에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의 수산화리튬 1공장과 광양제철소 내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등 포스코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포스코와 호주 광산 기업 필바라미네랄스(이하 필바라)의 합작사인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은 율촌산업단지 내 19만6000㎡ 부지에 76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2021년 5월 공장을 착공한 이후 이날 1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내년 2월 2공장까지 완공할 경우 호주 필바라미네랄스를 통해 필바라 광산의 광석을 공급받아 연간 4만 3000t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기차 10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공장이 준공되면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수산화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포스코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일괄 공급망 체제를 더욱 견고히 다질 뿐만 아니라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화 시장은 “미래 신성장 산업인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 생산 광양공장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향후에도 포스코의 미래 핵심사업이 우리 광양시에 지속적으로 투자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화리튬은 니켈 함유량이 80% 이상인 하이니켈 양극재의 주원료로 쓰인다. 완성차·배터리 업체들이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고자 하이니켈 양극재를 주목하면서 수산화리튬 시장도 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수산화리튬 수요가 2026년 탄산리튬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했다. 2030년에는 2020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그룹은 또 광양제철소에 글로벌 친환경차 및 고급가전용 철강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연산 15만t 규모의 1단계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공장을 준공했다. 포스코그룹은 2024년까지 광양제철소에 1단계와 동일한 규모의 2단계 공장을 준공해 광양 30만t, 포항 10만t 등 총 연산 40만t의 Hyper NO 생산 체제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전기차 500만대에 들어가는 구동모터코아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양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치소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 국산화와 고효율 전기강판 공급확대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며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가는 교두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수국동산 1단계 준공식 행사’ 참석

    신동원 서울시의원,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수국동산 1단계 준공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23일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수국동산 1단계 준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초안산 수국동산 1단계 사업이 지난 1년 동안의 공사를 완료하고 갖은 준공기념 행사이다. ‘초안산 수국동산’은 면적 15890㎡로 월계동 산46-3번지 일대의 위치에 있으며, 그동안 쓰레기 적치, 불법 경작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컸던 곳이다. 이번 1단계 사업에서는 자연형 계류, 휴게공간, 수국정원, 산책로 등 주요시설이 조성됐다.한편 신 의원은 지난 ’23년 예산심의에서 ‘초안산 등산로 정비사업’ 예산 4억원 확보에 노력한 바 있으며,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자치구 공모사업’(2023.9월, 30억원) 등 수국공원 조성사업에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였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상계동 불암산의 철죽공원을 볼때마다 월계동에도 공원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월계동 주민 여러분들도 집 가까운 곳에서 이웃과 함께 산책하며 즐겁게 정을 나누고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됐다”라고 기쁜 마음으로 인사말을 전하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곳인 만큼 내년에도 이어질 수국공원 조성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 창원 귀곡~행암 국도대체우회도로 30일 오후 1시 개통

    창원 귀곡~행암 국도대체우회도로 30일 오후 1시 개통

    경남도와 창원시는 창원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귀곡~행암)가 오는 30일 오후 1시에 전면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도대체우회도로(귀곡~행암) 건설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창원시가 보상 추진한 사업이다.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 장복터널 부근부터 진해구 석동 IC까지 총 길이 6.88㎞ 왕복 4차로 도로 건설이 골자다. 이 구간에는 14개 교량(1336m)과 터널 2개소(3113m)도 설치됐다.공사는 2013년 5월에 착공해 보상비 201억원 등 총 2019억원(국비 1818억원, 시비 201억원)을 들였다. 국비로 조성한 도로라 통행료는 없다. 예측 통행량은 하루 최대 3만 2000대다. 이미 개통돼 사용 중인 석동~소사(7.03㎞, 4차로)와 소사~녹산(7.4㎞, 4차로) 도로와 연결된다. 도로는 창원~부산 통행시간 단축을 불러와 물류 수송비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진해 초입 장복터널에서 시가지를 통과하는 약 8㎞ 구간 이동 시간을 16분에서 6분으로 크게 줄여 주거밀집지역 교통정체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교통량 분산으로 진해구와 성산구 일대 교통 혼잡 완화도 기대된다.경남도는 “만성적인 진해 시가지 교통혼잡 해소, 이동시간 단축을 통한 산업·물류 수송 지원 등 효과가 있는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 귀곡~행암이 준공하게 돼 뜻깊다”며 “도민 통행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상상나라, 영등포구 당산동에 들어선다”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상상나라, 영등포구 당산동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공영주차장 부지(당산동3가 2-1, 4)에 서울시의회 김종길 의원의 1호 공약으로 유치를 추진했던 ‘서울상상나라’가 조성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상상나라’는 영유아 및 어린이의 창의력 증진과 정서·신체 발달을 돕는 놀이와 체험을 통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50만명의 이용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인기 어린이복합문화시설이다.오세훈 시장의 저출생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영등포 서울상상나라 건립은 복합문화 체험시설과 함께 380세대 규모의 양육친화주택(아이사랑홈)과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어린이집, 병원, 약국, 학원 등 양육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담아 복합개발된다. 서울시 재정 956억원을 투입해 지하4층부터 지상16층, 사업면적 7만 5705㎡(지상 4만 9878㎡, 지하 2만 5827㎡)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도 착공해 2028년도 준공을 목표로 사업단계를 밟아갈 예정이다.청년층의 주거문제와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서울형 양육친화 주택 ‘아이사랑홈’은 양육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59㎡(190세대)와 84㎡(190세대) 두 가지 타입으로 조성되며, 최장 12년간 거주를 보장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5~90%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같은 건물 안에 양육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택문제’와 ‘돌봄부담’을 일거에 해소한 것으로, 양육 가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공간’ 조성에 방점을 뒀다.해당 부지에 조성되는 양육 인프라는 입주민 외에도 영등포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당산 생활권의 아이 키우는 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오 시장의 저출산 극복, 아이 돌봄 정책의 1호 선도지역으로 영등포가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시민 앞에서 첫 번째로 약속드린 서남권 서울상상나라가 계획대로 완공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해남군수 “신산업 확보로 해남 미래가치 키우겠다”

    해남군수 “신산업 확보로 해남 미래가치 키우겠다”

    명현관 해남군수가 해남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군정의 목표를 신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해 해남의 미래가치를 키우는데 주력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명 군수는 “민선8기는 군민 행복과 해남의 장기발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동분서주한 시기였다”면서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의 초석을 다지고, 대규모 SOC 사업들이 본격 추진되면서 누구나 쉽게 찾아오고, 편안히 머물수 있는 해남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인 1조 3000억원 규모의 지방재정 운영과 집행율 전국 1위 달성,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5년연속 최우수 등급, 청렴도 5년연속 2등급 달성, 역대 최대 수상실적 등 건전 재정운영을 바탕으로 한 공평, 공정, 공개 행정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명 군수는 내년 군정운영의 방향을 ▲신산업 성장동력 확보와 균형발전으로 미래가치 기틀마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농산어촌 조성 ▲해남의 맛과 멋을 더한 로컬 관광정책 도입 ▲더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시스템 구축 ▲소통과 공감, 신뢰받는 윤리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지향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중점 과제로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을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육성해 신산업 벨트로 조성하고, 광주~해남 고속도로 건설, 보성~해남~임성간 철도 준공, 서울~해남~제주간 고속철도 구축 등 해남을 사통팔달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으로 투자유치와 인구유입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와 함께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에 연계한 농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김치원료공급단지와 고구마 연구센터, 수산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 농수산업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속보] ‘또 붕괴될라’… 고양 4개 아파트 기둥 안전점검

    [속보] ‘또 붕괴될라’… 고양 4개 아파트 기둥 안전점검

    경기 고양시가 지난 17일 일산 주엽동 A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파열 사건과 관련,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건설업체가 시공한 4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29일 시에 따르면 안전점검 대상은 1990년대 초 라이프주택개발이 시공한 덕양구 무원마을 B단지, 달빛마을 C단지와 일산동구 강촌마을D단지, 흰돌마을E단지 등 모두 4곳이다. 시는 다음 주쯤 ‘고양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소속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등에 대한 육안검사를 도면과 비교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시공사는 폐업을 해 참여하지 않는다. 앞서 지난 17일 이른 아침 파열 사건이 발생한 A아파트 주차장 기둥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공사는 해당 아파트 입주자들이 자체적으로 안전진단을 받은 후 보수보강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장 기둥이 파열되며 철근이 노출된 이 아파트는 1994년 준공됐으며 바로 위는 노상주차장이다. 고양시 안전점검자문단 위원인 장호면 세명대 교수는 “콘크리트 타설 부분에 벽돌과 굳은 콘크리트 덩어리를 집어넣어 철근과 콘크리트 부착력, 인장압축강도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콘크리트 보의 주근을 둘러 감은 보강철근(늑근) 간격도 15cm 간격으로 해야 하는데 30cm로 하는 등 부실 공사의 결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 개발 사업, 중장기적 계획 마련 요구”

    이영실 서울시의원 “한강 개발 사업, 중장기적 계획 마련 요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27일 미래한강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321회 정례회 예산심사에서 “한강 개발 사업이 계획 수립 후, 절차적 타당성 없이 진행되다 보니 반복적으로 매몰 비용과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중장기적 계획을 마련해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서울항 조성사업’의 경우 2023년 ‘서울항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1차 용역이 진행 중이고, 2024년 예산안에 용역 2차분 2억 7000만원과 설계비 및 공사비 238억 9000만원이 편성됐다. 또한 이번 2023년 제3차 공유재산심의회 심의에서는 ‘구체적인 사업 및 운영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하라’는 조건부 적정 결과를 받은 상황이다. 과거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취소됐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되고, 기본계획 수립 이후 본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리버버스 등 수상교통 선착장 조성사업’ 역시 ‘서울항 조성사업’과 마찬가지로 운영 활성화 관련 용역이 준공되어, 이를 기반으로 한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에 진행해야 함에도 절차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 추진 중이다. 현재 사업 초반 강조했던 부분과는 다른 노선변경 등 일관적이지 않게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 이번 예산심사 과정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의원은 “시민의 혈세로 추진 중인 한강 사업이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만큼 행정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해야 한다”면서 “사업계획 수립과 사전절차 이행 및 예산계획 수립까지 절차와 원칙에 맞는 행정을 위해 지금이라도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 “계획과는 다른 공사비 증액과 용역 이후 사업을 중단하는 등 반복된 추가 비용과 매몰 비용의 발생에 따른 혈세 낭비는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사업을 진행할 때 충분한 검토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시행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 영덕 고래불관광지 ‘솔밭’, 수련원 때문에 사라지나

    영덕 고래불관광지 ‘솔밭’, 수련원 때문에 사라지나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가장 긴 해변을 자랑하는 영덕 고래불관광지의 명물인 솔밭 대부분이 경북도수련원 건립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고래불해수욕장과 인접한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 3만 9104㎡ 부지에 경북도수련원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련원은 도민과 공무원의 연수활동, 여가, 휴식 등을 제공하기 위해 객실(100실), 세미나실, 워터존, 스포츠체험존, 사무실, 식당, 실외물놀이장 등을 갖춘다. 총 399억 7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안에 고래불관광지 조성 계획에 수련원 건립 사업을 포함할 계획이다. 2027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문제는 사업 예정부지가 보존녹지지역으로 해송 군락지인 점이다. 해안선 길이 4㎞, 폭 30~100m에 이르는 넓고 긴 모래사장을 품은 해수욕장과 이를 따라 병풍처럼 형성된 솔밭은 고래불관광지(해변 88만 440㎡)를 전국 명소로 만든 자연경관이다. 수령 50년 이상 된 해송 보호를 위해 숲에서의 야영은 금지된다. 하지만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솔밭의 원형이 크게 훼손될 것으로 우려된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이를 우려해 경북도와 협의 과정에서 대체지 물색을 요청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경북도는 대신 환경법상 사업 계획이 전체 보존녹지지역의 5% 미만일 경우 환경 당국과 변경 협의가 필요없다고 규정한 점에 착안, 최근 사업 규모를 애초 지하 1층~지상 4층 1만 8211㎡(연면적)에서 1만 5378㎡로 축소했다. 도는 해안 사구를 최대한 존치시키기 위해 건물을 후방 배치하고 독채 펜션 설치 등은 사업에서 제외했다. 그래도 솔밭의 원형 파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도는 2005년 수련원 건립 사업에 처음 나섰으나 당시 부정적인 여론에다 도의회의 관련 예산 삭감으로 추진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2019년 수련원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영덕군의 요청으로 다시 사업 검토에 들어가 타당성 용역을 시행했다. 수련원 건립 장소는 병곡면 덕천리를 계획했으나 사업 재추진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서 고래불해수욕장과 붙어 있는 거무역리의 여건이 나은 것으로 나왔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 부지는 경북도가 20여년 전부터 소유해 매입 비용이 들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수련원 입지로 적합하다는 결론이 났고 설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며 “솔밭 훼손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오석규 경기도의원, 예산안 심사서 “재정 위기 의정부시민은 경기도민 아닌가” 질타

    오석규 경기도의원, 예산안 심사서 “재정 위기 의정부시민은 경기도민 아닌가” 질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4)이 최근 진행된 교통국에 대한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시·군 재정 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심사에서 오 의원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에 앞서 재정이 어려운 시·군에서 차등 지원율을 적용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전혀 반영이 안 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결국 재정 상황이 어려운 시·군은 공공관리제를 신청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의정부시는 인근 시의 교통 편익 증가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어떤 시는 공공관리제 해서 교통 편익이 강화되고 돈이 없는 의정부시와 같은 곳은 불편함을 감수하라는 것인가”라며 “공공관리제는 경기도민에 대한 차별적 대중교통 이용 편익 증대 정책일 뿐”이라고 적시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공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재정 상태가 어려운 시·군의 고충을 파악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2024년도 교통국 본예산안을 살펴보면 2024년 준공영제 시행을 위한 사업비는 약 2040억원(도비 약 612억원, 시·군비 약 1428억원)이 편성됐다. 한편 오 의원은 이날 의정부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봉산역 환승정류소 환경 개선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요청하고,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운전자에 대하여 인센티브 강화, 대중교통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교통정보교육’ 지원 등 면허 반납 후 대중교통 이용 공백 없도록 도의 지원을 주문하기도 했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시내버스 운수회사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시내버스 운수회사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성동1)는 지난 24일 제321회 정례회 기간 중 사모펀드사가 인수한 시내버스 운수회사인 ㈜선진운수를 현장 방문해 전반적인 운수회사 운영 실태 등을 보고 받고 관련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지난 2022년 7월 사모펀드회사인 그리니치PE에 인수된 ㈜선진운수는 은평구 구산동에 본사가 있고, 면허인가 대수가 300대, 종사자가 826명으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수회사 65개 중 차량운영 규모가 가장 크다. 선진운수는 현재 22개 노선(시내버스 19개, 마을버스 3개)을 운영하고 있어 서울 서북부와 도심, 강남권을 연결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 일정에서는 운수회사 차고지, 정비시설, 운전자 휴게실, 화장실, 음주측정실 등 운수회사 시설을 점검하고 운수회사 운영 등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선진운수는 사모펀드 인수 후 정비시설, 운전자 휴게실, 화장실 등을 개보수하는 등 근로여건 개선 현황을 설명했으며, 사모펀드 인수로 경영의 대형화 및 효율화 등을 통해 운영비용 절감과 배차간격 준수 및 정류소 안전 정차 등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배차간격 준수, 음주운전 금지 및 안전운행 등을 운수회사와 서울시에 주문하는 한편 사모펀드사가 준공영제 시내버스 운수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극제가 될 수 있도록 수조 속 메기의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운수회사 운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운전직 및 정비직 근로자 수급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사모펀드사가 막대한 자본으로 시내버스 운수회사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경영의 대형화 및 효율화로 인한 비용 절감 등의 긍정적인 측면과 준공영제 시내버스회사가 사모펀드사의 기업사냥의 표적되거나 인수 후 먹튀에 대한 우려 등 부정적 측면이 공존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내버스 준공영제 20주년이 다가오는데 전반적인 제도 정비를 통해 사모펀드의 시내버스 업계 진출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새만금에 민간 관광사업 첫발 내딛다…1400억원 규모 테마파크 착공

    새만금에 민간 관광사업 첫발 내딛다…1400억원 규모 테마파크 착공

    새만금에 첫 대규모 민간투자 관광개발 사업이 시작됐다. 1400억원이 넘게 투입되는 이 사업은 대형 숙박시설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게 핵심으로,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관광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 등은 28일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사업 현장에서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 명소화 사업인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챌린지테마파크는 ‘새만금 방조제 명소화’ 사업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관광명소개발 계획이 발표된 후 공모를 통해 민간투자가 실현된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11월 6일 제31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원안 의결됐다. 사업은 휴양콘도미니엄, 단독형빌라 등 국내 호텔서비스 기업인 한화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에 참여한다. 챌린지테마파크는 총 1443억원을 투입해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2만 5000여평 규모의 부지에 숙박시설(콘도) 150실, 단독형빌라 15실 등 관광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연시설과 대관람차, 애견 숙박시설(호텔), 공룡전시장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올해 안에 착공을 시작해 2026년 말 준공을 하면, 2027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청은 사업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는 연간 1600여명,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연간 1438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투자가 새만금을 찾는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최근 폭증하고 있는 새만금 산단 이차전지 입주와 연계해 관광개발 사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영덕 고래불관광지 명물 ‘솔밭’ 사라지나…경북도, 소나무 우거진 자리 수련원 건립

    영덕 고래불관광지 명물 ‘솔밭’ 사라지나…경북도, 소나무 우거진 자리 수련원 건립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가장 긴 해변을 자랑하는 영덕 고래불관광지의 명물인 솔밭 대부분이 경북도수련원 건립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고래불해수욕장과 인접한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 3만 9104㎡(도유지) 부지에 경북도수련원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련원은 도민과 공무원의 연수활동, 여가, 휴식 등을 제공하기 위해 객실(100실), 세미나실, 워터존, 스포츠체험존, 사무실, 식당, 실외물놀이장 등을 갖춘다. 총 399억 7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안에 고래불관광지 조성 계획에 수련원 건립 사업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어 내년 6월까지 설계를 끝내고 공사에 착수해 2027년 상반기 준공 계획이다. 문제는 사업 예정부지가 보존녹지지역으로 해송 군락지인 점이다. 해안선 길이 4㎞, 폭 30~100m에 이르는 넓고 긴 모래사장을 품은 해수욕장과 이를 따라 병풍처럼 형성된 솔밭은 고래불관광지(해변 88만 440㎡)를 전국적 명소로 만든 자연경관이다. 수령 최소 50년 이상된 보존림 해송 보호를 위해 숲에서의 야영은 금지되고 있다. 하지만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고래불관광지를 대표하는 솔밭의 원형이 크게 훼손될 것으로 우려된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이를 우려해 경북도와 협의 과정에서 대체지 물색을 요청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경북도는 대신 환경법상 사업 계획이 전체 보존녹지지역의 5% 미만일 경우 환경 당국과 변경 협의가 필요없다고 규정한 점에 착안, 최근 사업 규모를 애초 지하 1층~지상 4층 1만 8211㎡(연면적)에서 1만 5378㎡로 축소하는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도는 해안 사구를 최대한 존치시키기 위해 건물을 후방 배치하고 기존 2~6인 독채 팬션과 송림 산책로, 조망테크 설치 계획을 사업에서 제외시켰다. 이에 따라 솔밭 훼손이 어느 정도 줄어 들겠지만 결국 원형 파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도는 2005년 수련원 건립 사업에 처음 나섰으나 당시 부정적인 여론에다 도의회의 관련 예산 삭감으로 추진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2019년 수련원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영덕군의 요청으로 다시 사업 검토에 들어가 타당성 용역을 시행했다. 수련원 건립 장소는 애초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를 계획했으나 사업 재추진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서 고래불해수욕장과 붙어 있는 거무역리가 여건이 나은 것으로 나왔다. 경북도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경북도가 20여년 전부터 소유하고 있던 땅이어서 매입 비용이 들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수련원 입지로 적합하다는 결론이 났고 현재 설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며 “솔밭 훼손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민의전당 내 노인회관 건립 위한 서울시 예산 20억원 확보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민의전당 내 노인회관 건립 위한 서울시 예산 20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노원구민의전당 내 노인회관 건립에 필요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 서 의원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어르신 여가활동을 활성화하고 여가·복지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노인회관 건립에 힘써왔고 이번에 예산을 확보해 노원구민의전당 일부를 노인회관으로 리모델링하게 됐다. 노원구민의전당(노원구 동일로 1229)은 지하 1층 ~ 지상 3층의 규모로 기존에는 대강당, 강의실, 시설관리공단 등의 사무실로 활용됐으며, 이번 예산확보로 교육장, 스포츠센터, 카페, 공유주방 등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배치될 예정이다. 회관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설계 공모를 시작해 내년 8월까지 기본계획 및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원구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약 11만 3000여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고, 노인회관이 들어설 노원구민의전당은 대규모 도심 내 공원인 중계근린공원 안에 있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생활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 의원은 “녹지와 문화시설이 함께 어우러져 어르신 여가·문화 증진에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인프라를 갖추고 조례, 정책 등 관련 제도 또한 꼼꼼히 살펴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운명의 날 앞두고… 부산 엑스포 부지 ‘북항 친수공원’ 열렸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하루 앞둔 27일 엑스포 개최지인 부산 북항 내 친수공원이 시민에게 전면 개방됐다. 부산시는 이날부터 북항 1단계 친수공원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친수공원은 2008년부터 시작한 북항 1단계 항만 재개발 사업의 기반 시설이다. 사업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시로 시설 이관 절차를 거쳐 이날부터 전면 개방됐으며,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5시~자정이다. 개방된 친수공원은 해안선과 접해 있고, 내부에 넓은 잔디광장과 경관수로 등을 갖추고 도심 한 가운데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전체 공원 면적은 19만 6000㎡이며, 조성 작업이 끝난 14만 9000㎡ 부분을 개방했다.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곳은 부산항 1부두가 있는 친수구역과 보행데크 503m 등이다. 친수공원은 지난 4월부터 임시 개방하고, 드론라이트쇼, 카약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내부 경관수로에 대한 운영 주체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전면 개방이 지연됐다. 시는 공원 개방에 따라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양수산부, 부산 중·동구,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북항 일원이 시민 친화적이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 우이천 제방길 정비 공사 완료… 주민과 현장 점검

    도봉, 우이천 제방길 정비 공사 완료… 주민과 현장 점검

    서울 도봉구가 우이천 제방길 정비 공사를 마치고 지난 24일 주민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제방길 준공 전 공사 미비점은 없는지 살피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직원들이 이번 점검에 참여했으며 창번교부터 신창교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현장을 살폈다. 점검에 참석한 주민들은 오 구청장에게 제방길 인근에 있는 나무의 불필요한 가지를 정리하고, 어르신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구는 주민의 요청 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제방길 정비 공사는 지난해 7월 주민과의 대화에서 출발했다. 제방길 보행로가 좁은데다 차량이 지나가 걸을 때 위험하다는 주민의 의견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공사에 돌입했다. 오 구청장은 “구민이 하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제방길도 점차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청 제2청사 완공...12월 4일 업무 시작

    김해시청 제2청사 완공...12월 4일 업무 시작

    협소한 청사 공간 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경남 김해시가 시청 제2청사를 준공하고 다음 달 운영에 들어간다. 김해시는 지난 23일 제2청사 건립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제2청사는 기존 시청사 맞은편 차량등록사업소 터에 지상 9층, 전체면적 6000㎡ 규모로 지었다.새 청사로 이전하는 부서는 차량등록사업소와 상하수도사업소, 도시통합운영센터 등이다. 1층 차량등록사업소, 2~5층 수도과, 하수과, 상하수도 종합상황실, 6층 스마트도시담당관, 7~8층 365안전센터가 들어선다. 구내식당도 9층에서 운영한다. 특히 시는 민원인이 많이 찾는 차량등록사업소가 원래 자리로 돌아 와 시민 편의성이 개선되리라 본다. 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해 5월부터 옛 칠산 서부동행정복지센터 자리 임시 청사에서 업무를 봤었다. 제2청사에서는 자동차 등록·이전·말소, 건설기계·자동차 정기검사,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신고 등 업무를 볼 수 있다. 민원 대기 현황을 알 수 있는 TV모니터, 대기용 쇼파, 신청 서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류 작성대 설치 등도 설치돼 있다. 김미숙 김해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임시청사는 업무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컸을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000만원 교부 확정”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000만원 교부 확정”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국민의힘·강동3)이 강동구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조성 예산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000만원이 확정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난 5월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건립 및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1차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 교부에 이어서 2차 교부 확정된 사항이다. 이번 교부금으로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건립 예산이 추가로 확보됐다.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은 부지 2605㎡, 전체면적 4972㎡의 명일근린공원 내 아동·청소년시설 복합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으로 ▲지하 1층 지하주차장 및 다목적실 ▲1층 유아와 어린이 자료실 카페, 키움센터 ▲2층 종합자료실, 영어자료실, 집중학습공간 ▲3층 독서마당, 청소년 자료실 등이 조성되게 된다. 2020년 5월부터 추진된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은 2024년 10월을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급성장하고 있는 강동구에 문화시설 기반을 갖출 수 있는 동력이 확보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공복합 도서관은 지역의 지식과 교양의 중심지가 됨과 동시에 사회적인 만남과 공동체 강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강동 엄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마포구 염리동 신청사, 2025년 청년안심주택에 둥지 튼다

    마포구 염리동 신청사, 2025년 청년안심주택에 둥지 튼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 주민센터가 청년안심주택에 신청사를 마련한다. 마포구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시행자인 마스턴투자운용과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24일 염리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준공 30년이 지난 염리동 주민센터는 시설이 낡고 공간이 비좁아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았다. 현재 청사는 아현재정비촉지지구에 포함돼 있어 건축 제한이 따르고 막대한 예산이 요구돼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구는 지난해 염리동 주민센터 인근의 구 KT마포솔루션빌딩 부지에 서울시의 역세권 청년안심주택 사업계획 승인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염리동 청년안심주택사업은 용도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서 공공기여율 10%(공공청사 1482.37㎡, 임대주택 7세대) 기준을 충족해야 했다. 이에 구는 사업계획 승인권자인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공공기여 시설 일부를 주민센터 용도로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 애초 계획상 주민센터 공간은 지상 2층에 마련될 예정이었지만 구는 주민들이 이용 편의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해 사업시행사 측과 개선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논의 끝에 구는 지상1층 주민센터 면적을 추가로 확보하고 내부 시공과 지상 2층 일부 옥외공간을 주민센터가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홍성혁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염리동 주민 편의를 생각하는 구의 취지에 공감해 사업계획 변경을 수용했다”면서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안심주택사업과 함께 염리동 신청사 건립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염리동 청년주택건설사업은 499세대 규모의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3만 8451㎡의 건물을 올리는 사업으로 이달 중 착공해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염리동 신청사도 이에 맞춰 개관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좁고 노후한 염리동 주민센터가 큰 예산 부담 없이 쾌적한 신청사로 탈바꿈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업시행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소재 교육연수원 내 다목적 체육관 조성 노력 박차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소재 교육연수원 내 다목적 체육관 조성 노력 박차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은 서초구에 있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 내 수영장 시설을 다목적 체육시설로 탈바꿈해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목적에서 설립·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지난 2002년 종로에서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한 이래 전체면적 16,690평, 건물 5개 동, 숙박시설, 테니스장 및 수영장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이 중 수영장의 경우 시설 노후(22년 경과), 배관부식 및 결로, 바닥 누수 현상으로 인해 지금은 운영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현재까지 지역구에 소재한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 내에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해 교육청 직속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속해 주문한 바 있다. 또한 고 의원은 지난 7일에 실시된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회의에서도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을 향해 “현재 교육연수원 수영장은 누적된 적자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 시설 노후화 등의 이유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하1·2층에 달하는 아까운 공간을 이대로 방치하기보다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수원 차원에서 수영장 시설 리모델링 방안을 서둘러 수립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은 “교육연수원도 의원님의 제안을 수용해 올해 2월, 수영장 대체활용방안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이후 수영장이 위치한 지하1-2층 공간에 실내체육관, 공연장, 대형강의실, 컨퍼런스 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752㎡ 규모의 다목적 강당을 조성할 계획을 수립한 상황”이라며 “수영장시설 구조변경을 가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시설사업 준공이 필요한 만큼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무기관인 서초구청과 신속히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교육연수원 내 실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은 학교와 학생에게는 체육, 예술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여러 돌봄 수요도 충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는 평소 이용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제공하고, 지역에 필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정주여건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구성원에게 WIN-WIN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며 “행정적 절차의 미비로 인해 다목적 체육관 건립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연수원은 좀 더 세밀하고 철저하게 수영장 리모델링 추진계획을 수립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 용산구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 확정

    용산구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 확정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이 최종 확정됐다. 구는 지난 7일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완료하고, ‘재건축’(42.92점) 판정을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부이촌동 한강변에 위치한 반도아파트는 1977년 준공 이후 올해로 47년차를 맞은 구축 아파트다. 면적 1만 6508㎡에 지하 1층~지상12층 공동주택 2개동, 199가구로 조성된 소규모 단지다. 2000년 무렵부터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움직임이 있었지만, 200%를 넘는 용적률이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와 서울시의 35층 높이 제한 폐지에 따라 급물살을 탔다. 지난 1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구에 정밀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한 후 이번 판정으로 재건축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12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발표에 따라 재건축 판정 기준이 완화돼 반도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앞서 반도아파트와 인접한 렉스아파트(1974년 준공)는 1대1 재건축을 통해 한강변 최고층 아파트인 56층의 래미안 첼리투스로 탈바꿈했다. 이미 재건축이 추진 중인 한강맨션, 한강삼익 등 사업이 완성되면 동부이촌동 한강변 일대 스카이라인이 완전히 새롭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여러 걸림돌을 딛고 동부이촌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완성되면 한강변 스카이라인이 획기적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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