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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SRT수서역~평택지제역 복복선화· 구성역 설치 추진

    용인시, SRT수서역~평택지제역 복복선화· 구성역 설치 추진

    경기 용인시는 서울 수서역~평택지제역 구간 고속철도 노선을 현재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수도권고속선(SRT) 2복선화 사업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신설되는 노선에 SRT 구성역을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현재 복선으로 되어 있는 수도권고속선(SRT) 수서역~평택지제역 구간 61.1km를 복복선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기흥구 플랫폼시티 사업의 핵심 중 하나는 구성역 주변을 복합환승시설을 갖춘 교통 허브로 만드는 것인 데다 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 관계자들이 몰리는 등 철도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인시가 반도체 중심도시로 부상하면서 유동 인구가 많이 늘고 있고, 구성역 일대에 플랫폼시티가 건설되면 반도체 소·부·장 기업 등에 IT 전문인력이 대거 유입되는 등으로 SRT 이용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용인시는 SRT역을 설치해야 오는 6월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구성역과 연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는 2029년 말 준공 예정인 플랫폼시티 EX-HUB(고속도로환승시설)도 고속·시외·광역버스와 철도, 전철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모두 연계하는 완벽한 복합환승센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앞서 시는 GTX A노선 구성역이 확정된 뒤 시민들의 철도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며 SRT와 구성역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용인시가 별도로 수행한 조사에서 구성역 SRT 정차 방안은 SRT 운영사인 ㈜SR이 고상·저상 홈에 동시 정차할 열차를 도입·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 비용대비편익인 B/C 값이 2.06으로 높게 나왔기에 시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기존 SRT 노선의 구성역 설치를 주장했으나 정부는 기술적 문제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이에따라 시는 SRT 2복선화 사업을 대안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KTX와 SRT 합류부인 평택~오송 구간 복선 철로를 2복선화하는 공사는 지난해 착공, 오는 2027년 완공할 예정인데, SRT 수서~지제 구간 2복선화까지 실현되면 국민의 고속철도망 이용 편의는 한층 더 증대될 전망이다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마북동 일원 83만평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비롯한 첨단기업들의 연구시설과 교통 허브, 주거시설 등이 포함된 새로운 경제 도심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곳에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고속도로와 GTX 역사를 연결해 상업, 업무 등의 지원시설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할 계획이어서 이 환승센터와 연결되는 SRT역의 2복선화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 건설 자잿값 폭등에… 지자체 도로·교량·건축물 ‘숙원사업’ 표류

    건설 자잿값 폭등에… 지자체 도로·교량·건축물 ‘숙원사업’ 표류

    최근 시멘트·철근 등 건설 자잿값 폭등으로 전국 각지의 숙원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유찰이 반복되거나 공사가 갑자기 중단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는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 등 침수 취약지 6개 구역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나 비용 증가와 예산 삭감 등으로 두 차례 유찰됐다.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 계획은 애초 10년간 총 1조 5000억원의 예산이 계획됐으나 기획재정부 심사에서 1조 2500억원으로 2500억원이 삭감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13일 “최근 기재부로부터 예산을 증액받아 다시 입찰에 나설 계획이지만 건설비용도 계속 치솟고 있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고창군 해리면과 부안군 변산면을 연결하는 8.86㎞ 길이 해상교량인 노을대교 건설 사업 입찰이 네 차례나 유찰됐다. 공사비는 당초 3450억원에서 3870억원으로 인상됐지만 소용 없었다. 해상교량 건설 실적이 좋은 대림, 현대 등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사업비를 4000억원 이상으로 올려 재발주할 예정이지만 입찰 성공을 자신할 수 없는 분위기다. 전북도 관계자는 “해상교량의 경우 자재비 비중이 50%에 이르는데, 철근 가격이 배 이상 올라 건설사들이 수지를 맞추기 쉽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전주 예수병원이 건립하려는 전북권 통합재활병원도 공사비 증가로 착공조차 하지 못했다.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공사는 대보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공사비 증액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지난 5일 공사가 중단됐다. 공사가 멈춘 건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는 대학입주공간 5개동, 바이오지원센터, 학술문화지원센터 등 9개 동에 연면적 5만 8111.43㎡ 규모로 지난 2022년 7월 계약이 체결됐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계약 당시 공사비는 750억원이었는데 300억원 이상 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LH 측과 협상을 재개했지만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역시 국지도·지방도 개설 사업장 곳곳에서 착공·준공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해 도 세수 결손과 건설 공사비 상승이 겹친 여파가 올해도 이어져서다. 국지도 98호선 양평 양근대교 확장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착공이 무산됐다. 애초 해당 사업은 483억원을 투입해 기존 1㎞ 구간 2차로 차선을 4차로까지 확장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공사비 인상으로 사업비가 576억원까지 급등, 총사업비가 500억원을 초과하며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대상이 됐다. 한 광역단체 관계자는 “공사 중단은 지역 경기 활성화에 치명타가 되는 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고도제한 위반’ 김포 아파트 ‘70㎝’ 깎고 입주시작

    ‘고도제한 위반’ 김포 아파트 ‘70㎝’ 깎고 입주시작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을 63㎝ 위반해 사용 승인이 미뤄진 아파트가 두 달간의 재시공 끝에 입주를 시작했다. 13일 경기도 김포시와 김포고촌역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399세대 규모 아파트의 건축물 사용 검사를 승인했다. 제때 아파트에 들어가지 못해 불편을 겪던 입주 예정자들도 전날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해 이날까지 10세대가 이사를 마쳤다. 당초 이 아파트는 지난 1월 12일 입주 예정이었으나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입주가 미뤄졌다. 김포공항과 3∼4㎞ 떨어진 이 아파트는 공항시설법상 고도 제한에 따라 57.86m 이하 높이여야 하지만 8개 동 가운데 7개 동의 높이가 이보다 63∼69㎝ 높게 건설됐다. 시공사는 뒤늦게 아파트 엘리베이터 상부 옥탑을 70㎝가량 낮춰 재시공하고 옥상 난간의 장식용 구조물 높이도 낮췄다. 이후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고도 제한 규정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아파트 입주와 별개로 고도 제한을 위반한 채 아파트를 건설한 시공사와 감리단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김포시는 2020년 3월 사업계획 승인 단계부터 고도 제한을 허가 조건으로 내걸었으나 시공사와 감리단은 감리·준공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이를 이행한 것처럼 허위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 ‘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경매 나왔다

    ‘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경매 나왔다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54) 소유 오피스텔이 경매에 등장했다. 1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 소유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주거용 오피스텔이 오는 26일 경매에 부쳐진다. 이 오피스텔은 공급면적 226.36㎡(68평)으로 감정가는 4억 7500만원으로 평가됐다. 등기부등본상 홍록기는 2002년 준공된 이 건물을 분양받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홍록기의 형제가 2012년 전입했다. 이 오피스텔 건물은 대형 가구로만 구성돼 공급면적 153∼259㎡(46∼78평)에 이르며 백석역 도보 10분 이내에 있다. 같은 평형대는 지난해 4월 감정가와 비슷한 4억 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오피스텔은 홍록기가 파산 선고를 받기 전인 지난해 4월 이미 경매 신청이 이뤄졌다. 해당 부동산은 홍록기의 웨딩사업 부진으로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1년 3월과 5월에 각각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은행 등이 이 부동산에 대해 가압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홍록기는 2011년 웨딩컨설팅업체를 공동 설립해 운영했지만 작년 초 직원들에게 2년 가까이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그는 체불 사실을 인정하며 법인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법인의 회생 절차가 종결된 후 지난해 2월 홍록기도 개인 파산을 신청해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
  • 서울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시계획 조례 개정…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로 서남권 개발 순풍

    서울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시계획 조례 개정…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로 서남권 개발 순풍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공공시설 등을 제공하는 경우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등 건립 시 용적률을 400%까지 부여하고, 시장이 별도로 정하는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비오톱 1등급 지역에 대해 보전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생태면적률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5일 위원회 대안으로 제시했고 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준공업지역은 60~70년대 소비·제조 산업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주도했으나, 지역 여건 변화와 산업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현재는 주거환경이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해 8월 서울시 준공업지역에서 임대주택이 포함된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경우 용적률을 400%까지 완화하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서울시에 규제 개선을 주문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집행부서인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와 지속적인 협의와 조율을 거쳐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공시설 등을 제공하는 경우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등 건립 시 최대 법적 상한용적률을 부여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을 확정함에 따라, 서울시 준공업지역의 82%를 차지하는 영등포, 구로, 강서 등 서남권 개발이 활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다만,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기간과 이미 시행 중인 사업과의 혼선 방지 등을 고려해 개정된 조례는 공포 후 3개월 뒤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울시장이 정하는 별도의 비오톱 보전방안을 마련하는 경우 토지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비오톱은 특정한 동식물이 하나의 생활공동체를 이루는 생물서식지로서, 현행 조례상 비오톱유형평가 1등급 및 개별비오톱평가 1등급으로 지정된 토지의 경우 개발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생태환경 회복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생태면적률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세부 기준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도시계획·개발사업에 있어서 기후 조절 및 물순환 기능을 확보해 도시열섬·홍수 완화, 대기질 개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준공업지역에서 공동주택 등 건립 시 법적 상한용적률 4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준공업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왔던 기반시설 부족과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기존 산업생태계와의 상생을 위한 고민을 계획 내용에 담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더해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되어왔던 비오톱 1등급 토지의 개발 가능성과 함께, 생태면적률 제도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언급하며 “이제는 도시계획적 측면에서도 개발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에 대한 노력 또한 아끼지 말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완도군, LPG 배관망 구축사업 본격화

    완도군, LPG 배관망 구축사업 본격화

    전남 완도군이 한국LPG사업관리원과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완도군 4개 면이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 사업’ 대상지로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5년 동안 139억 원을 투입, 고금면 418세대부터 시작해 군외면 229세대와 약산면146세대, 신지면 280세대까지 순차적으로 LPG 저장 탱크와 공급관, 가스보일러, 가스 안전장치 등의설치 작업이 진행된다. 고금면은 내년 준공하고 군외·약산·신지면은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취사와 난방용 연료를 개별적으로 매입해 사용했던 불편함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배관망을 통한 가스 공급으로 30∼40%의 연료비 절감과 안전하고 편리한 연료 사용 환경이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다양한 예산 절감 방안을 마련해 최대한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 대상지에서 누락된 마을은 추후 사업 확대 계획을 수립해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군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21년 군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완료했으며 소안 횡간과 청산 여서, 군외 사후도 등을 대상으로 LPG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 경기도, 구리 인창천 등 3개 하천 생태 복원사업 시작

    경기도, 구리 인창천 등 3개 하천 생태 복원사업 시작

    인창천, 복개 구간 철거···시흥 옥구천·군자천, 생태 여울 등 조성경기도가 올해 구리 인창천, 시흥 옥구천·군자천, 안성 승두천 등 3개 하천을 대상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작한다. 구리 인창천은 복개 구간 490m를 덮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걷어낸 뒤 생태 수로와 습지 조성을 추진한다. 시흥 옥구천·군자천과 안성 승두천은 생태여울, 생물 서식지 조성, 비점오염원(지표면에서 빗물 등으로 인해 운반돼 하천오염을 초래하는 오염물질) 저감 시설 등을 설치해 자연 생태적 하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복원사업을 마친 하천의 경우 수질개선, 생태계 회복 등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났다. 도가 2018년부터 2022년도까지 약 5년 동안 복원사업이 완료된 16개 하천의 생물 종류와 수질 변화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평균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준공 전 4.16㎎/ℓ(보통)에서 준공 후 2.76㎎/ℓ(약간 좋음)로 약 34% 정도 개선됐다.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하천의 환경기준을 표시하는 지표 중의 하나로 수치가 낮을수록 수질이 좋은 것을 의미한다. 4ppm 이상은 잉어, 붕어, 미꾸라지 등이 서식할 수 있는 보통 수준이고 3ppm 이하는 돌고기, 밀어 등이 서식할 수 있으며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 비교적 깨끗한 하천이다. 김태수 경기도수자원본부 수질총량과장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자정 기능을 향상해 건강한 하천환경 조성하고 도민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복원하는 데 있다”며 “도내 하천 생태계 복원과 수질개선에 이바지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지 선정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3월까지 시·군 수요조사를 마치고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도 신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10개 시(남양주, 용인, 성남, 포천, 하남, 포천, 부천, 안성, 의정부, 구리, 시흥) 12개소(공사 5개소, 설계 4개소, 신규 3개소)에서 2024년도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사업량은 44.635㎞ 구간이며, 총예산은 도비 168억 원을 포함한 264억 원이다.
  • “전지훈련팀 유치”… 지자체들 에어돔 설치 경쟁

    “전지훈련팀 유치”… 지자체들 에어돔 설치 경쟁

    지방자치단체들이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 설치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에어돔을 내세워 전지훈련을 유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돔은 일반 건축물과 비교해 지진·태풍에 강하고 냉난방이나 공기정화 시스템을 활용하면 폭염과 강추위에도 이용할 수 있다. 공기를 주입해 돔 형태로 만든 것이다. 경북 구미시는 내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투입해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전천후 육상전지훈련특화시설 역할을 할 에어돔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에어돔은 연면적 1만 3994㎡로 국내 최대 규모 육상전지훈련용 에어돔으로 알려졌다. 시의 이번 에어돔 설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 지원 사업’ 공모에서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강원 양양군도 2026년 1월 준공 목표로 손양면 학포리 사이클경기장인 ‘벨로드롬’에 에어돔을 설치한다. 상반기 설계를 마친 뒤 12월에 착공한다. 국비 50억원 등 총 111억 5000만원을 들여 1만 3000㎡ 규모로 조성한다. 분석실 등 편의시설도 추가로 짓는다. 군은 에어돔 구장이 완성되면 1년 내내 사이클대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충북 제천시, 경남 진주시, 충남 보령시, 강원 동해·속초시, 전북 고창군 등도 에어돔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와 강원 춘천시, 경기 오산시는 에어돔을 만든 뒤 축구·배드민턴 등 각종 전지훈련팀 유치 거점시설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국내 최초로 에어돔 축구장으로 조성된 경주 스마트 에어돔은 기둥이 없고 간접 조명 시스템을 갖춰 눈부심과 그림자의 방해 없이 축구 경기를 할 수 있어 완성도 높은 시설로 평가받는다. 경주시 관계자는 “에어돔 전지훈련팀들이 지역 내 숙박업소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주변 지역 식당 등을 이용해 관광 비수기 동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 김해,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 1위 굳히기

    경남 김해시가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유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시는 문화관광사업소장을 단장으로 한 현지확인단을 구성해 오는 20·22·29일 창녕·합천·함안·고성·고령·남원 등 영호남 가야고분군을 탐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현지에서 얻은 자료 등을 김해 대성동고분군 관리·활용에 활용할 계획이다. 가야고분군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역사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홍보 방안도 모색한다. 이러한 김해시 행보는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유치와 맞닿았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며 국내 7개 가야고분군을 통합해 점검하는 체계 구축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가야고분군이 있는 경남·경북·전북도와 7개 기초지자체로 구성한 세계유산 통합관리 지원단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기구 설립·운영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고, 최근 나온 결과에서 김해시는 입지 1순위(253.02점)로 평가됐다. ‘도시 규모가 클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한 평가 구조’라는 경북 고령군 반발에 새 지표를 도입한 용역이 추진될 예정이나, 김해시는 입지 1순위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시는 최근 준공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가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최종 용역 결과는 4월 초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가야역사문화 유산 가치를 알리고 보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행정업무 담당 청원경찰, 4억4000만원 토지보상금 횡령 혐의 ‘직위해제’

    천안시 행정업무 담당 청원경찰, 4억4000만원 토지보상금 횡령 혐의 ‘직위해제’

    신뢰 잃은 ‘천안시 토지보상 시스템’ 시, 행정사무 업무 담당 청원경찰 재배치“개선책 마련, 비위 신고 직원 포상 등” 충남 천안시는 서류를 조작해 토지보상금을 횡령한 준공무인 신분인 A청원경찰을 직위 해제하고, 업무상 공금 유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체 감사를 걸쳐 등기부등본 등 조작으로 4억4000여만원을 횡령한 A씨를 적발했다. 감사 결과 하천편입 미지급용지 보상 등의 업무를 맡은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등기부등본 등 공문서를 위조해 토지소유자가 아닌 제삼자에게 토지보상금을 입금한 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2회에 걸쳐 토지보상금 4억4000여만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혐의는 보상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다른 직원이 토지보상금 내용 대조 과정에서 드러났다. 시는 재발 방지 등을 위해 보상시스템 점검과 행정사무 업무 담당 청원경찰의 인력 재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토지보상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만큼 당시 부서 관련자를 비롯해 그동안 지급된 보상금에 대한 전반적인 자체 감사와 경찰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개선책을 마련해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비위를 신고한 직원에겐 포상 등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지훈련 성지로…지자체 ‘에어돔’ 열풍

    전지훈련 성지로…지자체 ‘에어돔’ 열풍

    지방자치단체들이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 설치 사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에어돔을 내세워 전지훈련을 유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돔은 일반 건축물과 비교해 지진·태풍에 강하고 냉난방이나 공기정화 시스템을 활용하면 폭염과 강추위에도 이용할 수 있다. 공기를 주입해 돔 형태로 만든 것이다. 경북 구미시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150억 원(국비 5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을 투입해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전천후 육상전지훈련특화시설 역할을 할 에어돔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에어돔은 연면적 1만 3994㎡로 국내 최대 규모 육상전지훈련용 에어돔으로 알려졌다. 시의 이번 에어돔 설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 지원 사업’ 공모 에서 최종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강원 양양군도 2026년 1월 준공 목표로 손양면 학포리에 있는 사이클경기장인 ‘벨로드롬’ 에어돔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올 상반기 중 설계를 마친 뒤 12월에 착공한다. 국비 50억원 등 총 111억 5000만 원을 들여 1만 3000㎡ 규모로 조성한다. 훈련 센터와 훈련 교정실, 분석실, 상황실, 처치실 등 편의시설도 추가로 짓는다. 군은 에어돔 구장이 완성되면 1년 내내 사이클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충북 제천시도 국제 규격을 충족하는 제천신동축구센터 축구장 1면에 에어돔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총 1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밖에 경남 진주시, 충남 보령시, 강원 동해·속초시 등도 에어돔 설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경북 경주시와 강원 춘천시, 경기 오산시는 이미 에어돔을 준공한 뒤 축구·배드민턴 등 각종 전지훈련팀 유치 거점시설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에어돔 전지훈련팀들이 지역 내 숙박업소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주변 지역 식당 등을 이용해 관광 비수기 동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축구연합회 시축식 참석해 축사 전해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축구연합회 시축식 참석해 축사 전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11일 관악구 구민운동장에서 개최된 관악구 축구연합회 시축식에 참석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작년 연말, 2024년 서울시 예산에 관악구 축구전용구장 조성 예산 15억원이 편성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유 의원은 축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관악구 축구전용구장 조성을 위해 상임위 예비 심사부터 예결위 심사까지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라며, 축구전용구장 조성을 통해 관악구 축구연합회의 활동이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 전용구장 공사가 4월 착공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안내하며, 축구연합회를 비롯한 모든 생활 체육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씨드큐브 창동’ 기업 입주 활성화 위한 대책 마련 촉구

    홍국표 서울시의원, ‘씨드큐브 창동’ 기업 입주 활성화 위한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8일 제32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씨드큐브 창동’ 업무시설에 기업과 창업기업의 유치가 저조한 점을 지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도봉구 창동에 있는 ‘씨드큐브 창동’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의 선도사업으로 경제적 활력을 창출하고, 문화인프라를 확충해 물리적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주거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로 구성돼있는데, 이중 서울주택공사가 책임 임차해 운영 중인 업무시설은 창업기업이나 청년취업 지원에 도움이 될 저렴한 임차 업무시설로 일부 제공되고 나머지 공간은 일반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임대가 진행되고 있다. 홍 의원은 “씨드큐브 창동의 업무시설 계약면적이 전체 공급면적의 48%에 불과하며, 작년 7월과 올해 1월 진행된 업무시설 입찰에서 단 한 건의 낙찰도 이뤄지지 않는 등 기업 유치가 상당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주택공사가 기업 입주 활성화를 위해 임대조건을 변경해 입찰을 진행 중이나, 여전히 기업들이 입찰에 참여할 확률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라며 “기업들의 입주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홍 의원은 “씨드큐브 창동의 조성 목적 중 하나가 창업기업 유치인데, 준공한 지 8개월이 다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입주한 창업기업은 다섯 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올해 상반기 창업기업 유치가 추진될 예정이지만, 창업기업 선정 절차로 인해 유치가 더 지연될 수 있음”을 우려했다.씨드큐브 창동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선정하는 과정은 크게 네 단계로 진행되는데, 먼저 서울주택공사가 서울경제진흥원에 창업기업 수요조사를 요청하면 서울경제진흥원은 수요조사와 함께 접수된 기업들의 창업기업 여부를 검증해 그 결과를 도봉구청에 보내며, 도봉구청이 이를 심사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주택공사가 최종적으로 임차계약을 진행한다. 홍 의원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도봉구가 창업기업 선정 절차에 참여하는 것이 꼭 필요한 절차인지 의문”이라며 “관련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서울시나 서울경제진흥원이 심사하면 될 것을 도봉구가 심사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창업기업 심사를 도봉구가 수행하는 것이 정당성과 절차적 타당성을 저해하는 것은 아닌지, 유치 절차 지연의 원인이 되지는 않을지를 면밀하게 검토해 조치할 것”을 촉구하며 “현재 입주해 있는 창업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마련해 유망한 창업기업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 혐오시설 인식 옛말… 경기 지자체들 장사시설 건립 붐

    혐오시설 인식 옛말… 경기 지자체들 장사시설 건립 붐

    화장시설 부족으로 3일 만에 장례를 치르기 어렵게 되자 경기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1405만명이 사는 경기지역에는 11일 현재 종합장사시설이 4곳에 불과하다. 특히 수원연화장, 성남장례문화사업소, 용인평온의숲, 화성함백산추모공원 등 4곳 모두 경기남부에 있다. 인구가 363만명인 경기북부에는 고양시에 서울시립승화원이 있으나, 서울시 시설이라 고양, 파주 이외 주민들은 이용료가 비싼데다 특정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경기동북부 지자체들은 오래전부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발로 번번이 무산됐다. 가평, 이천, 하남시 등에서는 시장 퇴진 및 주민소환운동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민선 8기 경기동북부 시장·군수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가장 먼저 양평군이 과천시와 더불어 30만㎡ 규모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9월까지 부지를 선정하고 2030년까지 개장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백석읍 방성리에 83만㎡ 규모의 광역종합장사시설을 의정부·동두천·남양주·구리·포천 등 인근 5개 지자체와 공동 건립해 운영하기로 했다. 제3국립현충원을 유치한 연천군도 25만∼30만㎡ 규모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미산면 광동리 등 3개 마을이 유치를 신청했다. 경기남부인 이천시와 평택시도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3개 마을이 유치를 희망했다. 이달에 부지를 선정, 내년 4월 착공할 계획이다. ‘혐오시설’이라며 무조건 반대하던 주민들 인식도 달라졌다. 양주시, 연천군 등에서는 “지역경제에 도움 될 수도 있다”며 경쟁적으로 유치를 희망한다. 화장률이 90% 전후에 이르면서 장사시설을 필요한 시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현지인보다 10배 이상 비싼 값을 주고 강원 속초까지 원정 화장을 가거나 4일장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보니 장사시설이 기피시설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고 밝혔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

    경기주택도시공사,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

    미래 유망산업 중심의 직(職) + 주(住) + 락(樂) + 학(學) 융복합 생태계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 판교 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기 위해 경기도 최초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은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31일 ‘제3 판교 테크노밸리’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은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자족 시설 용지 내 약 7만㎡, 전체면적 약 50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앵커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스타트업 공간, 대학교 용지 등이 조성되며 근로자 주거 만족을 위한 공공기숙사, 퇴근 이후에도 머물고 싶은 즐거움의 공간 등 다양한 컨텐츠 및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기숙사 1,000호 건설, 입주기업을 지원할 제3 판교 전용 펀드 개설, 제품 상용화를 도울 신개념 테스트베드 ‘스마트링’ 조성 등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기획 중이며, 2025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직·주·락·학(職住樂學)을 실현해 혁신성장 생태계를 이끌어 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랜드마크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본계획, 설계 구도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자는 ▲ 앵커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간 소통·교류 환경 계획 ▲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 근로자 및 외부 이용자를 위한 집객시설 ▲ 직장·주거 일치를 위한 공공기숙사 계획 ▲ 중간 공원 및 하천 계획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디자인해야 한다. 기획 디자인 공모는 3월 중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기획 디자인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고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팀)에는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유능하고 창의적인 건축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아이디어를 통해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이 세계적인 스타트업 밸리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양양에 ‘에어돔 벨로드롬’…110억 들여 2026년 완공

    양양에 ‘에어돔 벨로드롬’…110억 들여 2026년 완공

    강원 양양에 에어돔 사이클경기장(벨로드롬)이 들어선다. 양양군은 손양면 학포리에 1만3000㎡ 규모의 에어돔 벨로드롬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돔 벨로드롬 조성에는 국비 50억원, 군비 61억 5000만원 등 총 110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 설치 공모에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중 에어돔 벨로드롬 설계를 마친 뒤 12월 공사에 들어가 2026년 1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돔 벨로드롬은 경기장 외 트레이닝센터, 훈련교정실, 분석실, 처치실 등도 갖춘다. 에어돔 벨로드롬이 지어지면 연중 대회를 치를 수 있고, 전지훈련도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에어돔 벨로드롬은 문화 행사장으로도 활용되고, 재난 발생 시 피난지 역할도 한다. 군 관계자는 “에어돔 벨로드롬을 통해 양양이 언제나 훈련할 수 있는 전지훈련지로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전통적인 사이클 고장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시 준공업지역 아파트 용적률 400% 허용 조례 통과”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시 준공업지역 아파트 용적률 400% 허용 조례 통과”

    오늘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김종길 의원(국민의힘·영등포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대안으로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준공업지역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허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준공업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할 경우, 250%의 용적률 규제가 적용되어 재건축·재개발의 사업성이 확보되지 않았고 준공업지역 내 정비사업의 정체로 준공업지역 슬럼화는 가속화됐으며, 오히려 사회기반시설의 확충되지 않고 오피스텔 등 준주택 위주의 고밀 난개발로 인해 교통정체, 주차공간 부족, 보행환경 악화 등 다양한 도시문제가 추가로 발생했다. 김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400% 용적률을 허용하는 조례를 발의하고,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준공업지역 용적률 규제 개선과 준공업지역 혁신 필요성을 강하게 주문하였고 오세훈 시장은 100% 동의한다며 화답했다. 또한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서남권 자치구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과 함께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주문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에 준공업지역 혁신 촉구안을 전달하는 등 준공업지역 규제 개선을 적극 주문했다. 개정안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임대주택뿐만 아니라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공시설 등을 제공하면 아파트 용적률을 400%까지 허용하는 내용으로 수정 반영되었고, 준공업지역 내 사회기반시설 부족과 도시 슬럼화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얼마 전 서울시가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계획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한다. 김 의원은 “준공업지역 용적률 규제 개선은 영등포구를 대표로 하는 서울시 준공업지역의 혁신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낡은 규제로 준공업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견뎌왔던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처리된 개정안은 서울시장이 공포한 후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 광명시, 광명소하지구 행복주택 152호 착공 2026년 준공

    광명시, 광명소하지구 행복주택 152호 착공 2026년 준공

    경기 광명시가 청년과 신혼부부가 입주할 행복주택 152호를 공급한다. 시는 8일 오후 소하동 1342-5번지 소재 소하제2노외주차장에서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노외주차장으로 사용중인 공공시설부지 1683.4㎡를 행복주택, 창업지원시설, 공영주차장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후보지에 선정된 후, 지난해 6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총 사업비는 국고보조금 67억원, 주택도시기금 108억원, 광명도시공사 178억원 등 412억원이며, 오는 2026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0층에 걸쳐 연면적 1만 4402㎡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2층에는 공영주차장 64면, 지하 3~4층에는 부설주차장 62면이 들어선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층에는 창업지원실과 다목적회의실 등을 갖춘 창업지원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지상 3~10층은 행복주택 152세대가 자리 잡는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등을 위한 1인 가구 주택 105세대, 신혼부부 주택 47세대이다. 1인 가구 주택은 22㎡형이며 청년 창업을 위한 홈오피스 형태의 평면이 적용돼 일과 휴식이 분리된 주택을 지향한다. 신혼부부 주택은 44㎡형이며 거실, 세탁실, 드레스룸 등을 두루 갖춰 신혼부부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하고 청년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본 사업을 발판으로 향후 여러 건설대행사업에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창업이 연계된 행복주택을 통해 청년의 주거 걱정을 덜어드리고 광명시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주거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삼성동·선정릉일대 침수 예방위한 용역 시행

    김길영 서울시의원, 삼성동·선정릉일대 침수 예방위한 용역 시행

    삼성동과 선정릉 일대 상습 침수구역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 선정릉과 강남구청 주변 통수능 확보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은 매년 호우로 인해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선정릉역 일대 및 강남구청 주변 지역의 피해를 줄이고자 침수해소 기본용역 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 강남구는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교부받아 용역 실행 방침을 수립하고 2월 타당성 심사를 완료했다. 3월 6일부터 용역 발주가 시작됐고, 업체 선정이 이뤄지면 4월부터 용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용역은 11월 준공 예정이다.해당 지역은 선릉역과 선정릉 사이, 강남구청 인접 도로다. 선정릉 일대 구간은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노면수 유입 침수피해가 심각한데, 문화재 지형 변형, 지하 훼손, 향후 문화재 추가 발굴 여부 등으로 시설 보강에 어려움이 큰 곳이었으나 침수피해를 위한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치수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예정된 일정대로 끝나고 공사가 이른 시일 내로 시작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지역 주민은 물론 해당 지역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안전 확보를 빈틈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주공항 작년 이용객 16% 급증…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해야”

    청주공항 작년 이용객 16% 급증…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해야”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청주국제공항에 민간 전용 활주로를 만들어 주세요.”충북도가 청주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올해 도정 최대 과제로 정했다.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 공항, 행정수도 관문 공항, 수도권 대체 공항 등의 역할과 기능을 하려면 민간 전용 활주로가 절실하기 때문이다.충북도는 올해 정부에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강력 건의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12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민관정 공동위원회를 발족했다. 공동위원장은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과 의회 의장, 민간사회단체장, 도내 항공 관련 대학 총장 등이 맡았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위원회는 이어 같은 달 토론회를 개최하고 도민 가두홍보를 전개했다.도는 4억 8000만원을 투입해 청주국제공항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자체 연구용역도 발주했다. 도는 용역을 통해 활주로 신설을 포함한 사업 위치, 규모, 예산 등 구체적인 도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설득해 총선 공약에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도는 범도민 서명운동도 전개한다. 100만명 이상 서명이 목표다. 하반기에는 청주공항 개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이어 국토교통부의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안을 반영시키기로 했다. 도의 구상대로 추진되면 2026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되고 2035년에 거리 3200m, 폭 60m 규모의 활주로 하나가 완성된다. 사업비는 2조원 정도로 예상된다.청주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이 시급한 이유는 넘쳐난다. 청주공항은 활주로가 2개이지만 민간 전용은 없다. 하나는 공군 전용(거리 2744m, 폭 43m)이고 다른 하나는 민과 군 공용(거리 2744m, 폭 60m)이다. 그래서 활주로를 소유하고 관리하는 국방부가 시설 사용, 슬롯 배정 등 항공기 이착륙에 대한 모든 사항을 통제·관리한다. 활주로 하나를 공군과 함께 사용하다 보니 민간 항공기 슬롯은 시간당 7~8회로 제한된다. 슬롯이란 시간당 공항에서 이착륙할 수 있는 항공기 운항 횟수다. 다른 공항 슬롯은 인천국제공항 70회, 김포국제공항 41회, 김해국제공항 18~26회다. 활주로 미비 실태·이유‘민간 전용’ 0개… 1개 공군과 공용민항기 시간당 이착륙 겨우 7~8회길이 짧아 대형 화물기 이용 못 해청주공항 미래·기대 효과공항 이용권역에 1360만명 거주광역철도 준공 땐 동탄까지 34분‘항공화물 분담’은 균형발전 한몫 ●F-35A 곧 추가, 민항기 슬롯 더 줄 듯 청주공항의 민간 항공기 슬롯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청주공항 활주로를 함께 쓰는 17전투비행단에 2028년까지 공군 주력기인 F-35A 20대가 추가 배치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문제는 활주로 길이가 충분치 않아 대형 화물기 등이 이착륙을 못 한다는 것이다. 도가 10여년 전부터 활주로 길이를 3200m로 연장해 달라고 줄기차게 정부에 건의했지만 아직까지 달라진 게 없다. ●작년 369만명 이용, 역대 최다 기록 급증하는 청주공항 여객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도 민간 활주로 신설은 시급하다. 청주공항의 2022년 이용객은 317만 5000명이며 지난해에는 369만 6000명을 기록, 역대 최다였다. 청주공항 이용객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공항 이용권역 안에 1360만명이 거주하고 주요 철도, 도로망 등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서다.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가 2033년 준공 예정이고 동탄~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는 2034년 개통된다. 동탄~청주공항 간 광역철도가 준공되면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34분 만에 올 수 있다.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은 2029년 준공된다. 청주공항~제천봉양 간 충북선 철도 고속화는 2031년 마무리된다. 기존 무궁화호 열차는 청주공항에서 제천까지 77분 걸리지만 고속화가 이뤄지면 41분으로 줄어든다. 세종시~청주공항 연결도로는 2029년 개통된다. ●2~3년 내 이용객 500만명 돌파할 듯 청주공항 정기노선은 지난해 6개국 9개 노선에서 이달 8개국 13개 노선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2~3년 내에 청주공항 연간 이용객은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 중추 공항인 인천공항이 북한의 장사정포 사정권에 있어 군사적으로 불리한 점도 청주공항 활주로를 서둘러 마련해야 하는 이유로 꼽힌다. 인천공항이 공격당하면 항공기가 뜨지 못해 국가 전체가 타격을 받는 만큼 청주공항이 인천공항의 대체 공항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주로를 신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새 활주로를 만들어 99% 이상 인천공항에 집중된 항공화물을 청주공항에 분산하면 국가균형발전도 기대된다. 김 지사는 “국가산업 발전과 수출 증진을 위해 항공물류 분산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며 “사생결단의 각오로 청주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민간이 활주로를 놓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가칭 공항주식회사가 자본을 투자하고 활주로, 호텔, 면세점, 쇼핑몰 등 수익성 시설을 건립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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