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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제철 주진희 해트트릭…한라대 4-3 꺾고 결승진출

    인천제철이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제7회 여왕기여자종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라 2연패를 노리게 됐다. 지난대회 우승팀 인천제철은 28일 울산 서부구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주진희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김은정이 분전한 한라대를 4-3으로 눌렀다. 인천제철의 주진희는 경기시작 4분만에 페널티지역에서 최윤희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뽑고 3분뒤 골을 추가한뒤 후반 8분 왼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인천제철은 경희대-울산과학대 승자와 30일 같은 장소에서 우승컵을 다툰다.
  • 청소년축구 日결승 진출-당혹…놀라움…한국은…?

    [라고스(나이지리아) AFP AP 연합] 일본과 스페인이 99나이지리아 세계청소년(20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다투게 됐다. 일본은 22일 새벽 3시(한국시간) 라고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다카하라 나오히로,나가이 류이치로의 활약으로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우루과이를 2-1로 꺾고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패권을 놓고 스페인과 맞붙게됐다.스페인은 바르넬라 페르난도(2골)와 사비가 분전,말리를 3-1로 눌렀다. 결승전은 오는 25일 새벽 1시 라고스에서 치러진다. 지난 95·97년 대회에서 연속 8강에 올라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지목됐던일본은 전반 23분 모토야마마사시가 페널티지역 왼쪽을 뚫으며 찔러준 볼을다카하라가 첫 골을 연결한 뒤 2분만에 체반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5분 나가이가 골지역 왼쪽 앞에서 수비수 3명을 제치고 1골을 더해 승부를 갈랐다. ◆준결승 (승) (패) 스페인 3-1 말리 일본 2-1 우루과이
  • 日, 멕시코 꺾고 첫 4강 골인

    ·라고스(나이지리아)AP연합· 일본이 멕시코를 꺾고 99나이지리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일본은 19일 새벽(한국시간) 이바단에서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서 모토야마마사시와 오노 신지의 잇단 헤딩골로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에 2-0으로 완승,오는 22일 우루과이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전반 4분 모토야마의 헤딩골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일본은 개인기를 앞세운 멕시코를 빠른 측면돌파로 공략,전반 24분 오노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일찍 승세를 굳혔다. 지난 대회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꺾고 올라온 멕시코는 후반 만회를 서둘렀으나 일본의 수비벽을 뚫지 못한 채 영패의 수모를 당했다. 우루과이는 라고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3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의 현란한공격에 고전하다 종료 4분을 남기고 터진 네스토르 카노비오의 결승골로 2-1로 역전승했다. 아프리카지역 예선에서 턱걸이하고도 예선 D그룹에서 조 수위를 차지하는등 ‘검은 돌풍’을 주도한 말리도 마마도우 바가요코(2골)의 눈부신 활약으로 개최국 나이지리아를 3-1로 꺾어 스페인과 4강대결을 펼치게 됐다.특히한국이 속했던 D조는 4팀중 2팀이 4강에 합류했다. 또 스페인은 가나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8-7로 승리,가까스로 준결승에 오르는 등 이번 대회 4강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에서 1팀씩진출,황금분할이 이뤄졌다.
  • 모래판 ‘이태현 천하’ 백두이어 합천장사 등극

    이태현(현대)이 김경수(LG증권)를 3-1로 누르고 합천장사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통산 10번째 지역장사 타이틀이며 98년5월 여수장사 이후 11개월만의지역장사 등극이다. 이태현은 18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합천장사씨름대회 결승전에서 김경수를 맞아 들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로 첫판을 내줬으나 배지기와 호미걸이로 둘째판과 세째판을 내리 따내 2-1로 전세를 역전시킨 뒤 네째판에서도 배지기 기술을 성공시켜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이태현은 김영현과의 통산전적에서도 9-9로 균형을 이루었다. 이날 8강에서 팀동료 황규연,준결승에서 김영현,결승에서 김경수 등 모래판을 강자들을 모두 꺾은 이태현은 16일 백두장사에 이어 합천장사까지 거머쥐어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이태현은 이날 사실상의 결승전이라 할 수 있는 김영현과의 준결승전에서첫판을 밀어치기로 뺏기면서 입은 부상으로 오른 팔꿈치에 압박붕대를 하고서도 호미걸이와 밧다리 기술로 2판을 내리 따내 역전승했다.한편 17일 열린 한라급 결승전에서는 상비군의 모제욱이 LG증권의장준을 연장전까지 가는접전 끝에 3-2로 꺾고 통산 5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합천 유세진기자 yujin@ ◇합천장사 순위합천장사 이태현(현대) 1품 김경수(LG증권) 2품 염원준(상비군) 3품 김영현(LG증권) 4품 황규연(현대) 5품 정민혁(상비군) 6품 백승일(진로) 7품 백웅규(LG증권)
  • 비너스-세레나 각각 그라프-힝기스 꺾고 결승에

    [키비스케인(미 플로리다주)AP 연합] 윌리엄스 자매가 전·현 세계랭킹 1위를 각각 물리치고 립튼챔피언십테니스대회 결승에서 ‘자매대결’을 벌이게 됐다. 언니인 ‘흑진주’ 비너스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서 계속된준결승전에서 전 세계1위 슈테피 그라프(독일)를 2-0으로 물리쳤다.이에 앞서 동생 세레나는 현 세계1위인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를 역시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이로써 2연패를 노리는 비너스는 동생 세레나와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자매대결은 지난해 5월 이탈리아오픈 이후 1년여만으로 당시에는 언니가 3-0으로 완승했다.그러나 결승에서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28일 열린남자 결승에서는 리하르트 크라이첵(네덜란드)이 세비스티앙 그로장(프랑스)을 2시간40분의 접전 끝에 3-1로 누르고 우승했다.
  • 유지혜-이은실組“환상 듀엣”…영국오픈탁구 복식우승

    유지혜-이은실조(삼성생명)가 올해 첫 출전한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대회인 99영국오픈탁구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그러나 김택수(프랑스 캉클럽)는 카타르오픈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유지혜-이은실조는 15일 영국 홉튼 온 시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출신 선수들로 묶인 독일의 고치 치아홍-쇼프 지조를 2-1(21-16 19-21 21-17)로 물리쳐 여자복식 최강조의 자리를 되찾았다. 97년 복식조로 만난 유지혜-이은실조는 그해 ITTF 프로투어 5개 대회에서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으나 지난해에는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비하느라 프로투어대회에 많이 참가하지 못하고 아시아선수권대회(10월)에서 우승하는데그쳤었다. 유지혜-이은실조의 가장 큰 장점은 두 선수 모두 범실이 적고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는 반면 셰이크핸드(유지혜)와 전진속공수(이은실)로 조가 짜여 전진속공수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국제탁구계에서 외국선수들이 매우 까다로와 하는 전형이라는 것.이은실이 변화많은 빠른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면 유지혜가 파워있는 결정타를 날려 득점으로 연결한다.이은실은 또한 쇼트와 푸시등 변칙공격에도 능하다. 한편 세계랭킹 7위 김택수는 남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마웬거(세계 8위)에게 0-3(18-21 18-21 12-21)으로 져 준우승했다.김택수는 준결승전에서 오스트리아의 베르너 쉴라게르(세계 18위)를 3-2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지난해 12월 아시안게임부터 3개 국제대회에서 계속 결승에 오르는 호조를 보였지만또한번 준우승에 그쳤다.
  • 김택수, 英오픈탁구 4강 스매싱

    김택수(프랑스 캉클럽)가 영국오픈탁구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7위 김택수는 14일 영국 홉튼 온 시 레저리조트타운에서 계속된남자단식 8강전에서 파워 넘치는 드라이브를 앞세워 실라 패트릭(프랑스)을3-0으로 물리쳤다.김택수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8위 베르너 쉴라게르(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노장 유남규(전 동아증권)는 16강전에서 패트릭에게 0-3으로 패했다. 여자복식의 류지혜-이은실조(삼성생명)는 리우지아-헤르지그 주디트(오스트리아)조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고치 치아홍-쇼프 지(독일)조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린다. 그러나 유지혜는 쇼프 지에게 1-3으로,김무교는 가오준(미국)에게 2-3으로,석은미(현대)는 안느 보와르(프랑스)에게 1-3으로 각각 져 8강진출에 실패했다.
  • 全英오픈배드민턴 복식 전종목 은메달 확보

    한국이 제89회 전영 오픈배드민턴대회(총상금 12만5,000달러)에서 복식 전종목 석권을 바라보게 됐다. 한국은 14일 버밍엄 국립체육관에서 벌어진 4강전에서 여자복식의 나경민(대교)-정재희(삼성전기)조와 남자복식의 이동수-유용성조(삼성),하태권(삼성)-정재희조가 승리,복식 3종목 은메달을 확보했다. 2연패를 노리는 이동수-유용성조는 치춘엥-리완와(말레이시아)조를 2-0으로 완파,김동문(삼성)-하태권조를 2-1로 누른 라이벌 구나완-위자야(인도네시아)조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여자복식의 나경민-정재희조도 요르겐센-올센(덴마크)조를 2-1로 꺾고 결승에 나갔다. 또 정재희는 하태권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소고르-올센(덴마크)조를 2-1로 제압,8강전에서 김동문-나경민조를 눌러 파란을 일으켰던 아처-구드(영국)조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 카펠니코프-엔크비스트 호주오픈 남자부 쟁패

    ┑멜버른(호주)AP연합┑ 99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부 패권은 러시아의 예브게니 카펠니코프와 스웨덴의 토마스 엔크비스트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10번 시드인 카펠니코프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정교한 스트로크로 시종 경기를 압도해 1시간53분에 토미 하스(독일)를 3-0(6-3 6-4 7-5)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한편 전날 복병 니콜라스 라펜티(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에 선착한 엔크비스트는 96년 호주오픈에서 8강에 오른 게 최고성적이어서 이번이 첫 그랜드슬램 결승 진출이다.
  • 佛 깜짝스타 모레스모 테니스 여왕 등극할까

    ‘프랑스의 기대주’ 아멜리 모레스모(19·프랑스)가 그랜드슬램 대회인 99호주오픈테니스 여왕에 등극할까. 모레스모는 28일 열린 준결승에서 세계 여자랭킹 1위 데이븐포트(22 미국)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파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모레스모는 29일 모니카 셀레스(미국)를 2-0으로 누른 마르티나 힝기스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관심은 멜버른 코트의 지각변동을 몰고온 모레스모에 모아진다.그는 이번대회를 통해 세계랭킹 9위 패티 슈나이더(스위스)와 12위 도미니크 반 루스트(벨기에) 등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끌어내린 ‘깜짝 스타’.주니어로 출전한96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대회에서 우승,예고된 스타로 각광을 받았다.지난해는 독일오픈에서 데이븐포트와 랭킹 3위인 야나 노보트나(체코)를 꺾어 한차례 파란을 일으켰다.175㎝의 큰 키를 이용한 서브 앤드 발리형 공격을 구사한다.과연 결승에서 노련미와 남자 못잖은 파워를 지닌 ‘알프스 소녀’힝기스를 물리치고 세계를 평정할지 주목된다.송한수 onekor@
  • 셀레스, 그라프 꺾고 4강…호주오픈테니스 여자부

    ┑멜버른(호주)외신종합┑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부 패권은 모니카 셀레스-마르티나 힝기스,린제이 데이븐포트-아멜리 모레스모의 4강의 대결로 좁혀졌다. 셀레스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계속된 여자부 8강전에서 실책이 잦은 그라프를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올랐다.91∼93년과 96년 챔피언인 셀레스는 1세트 5-5 상황에서 그라프가 더블폴트를 범하는 틈을 타 1세트를 뺏은 뒤2세트에서도 그라프가 서브권을 가진 3게임중 2게임을 이기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승리했다. ‘알프스 소녀’ 힝기스는 피에르스를 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로크로 적절하게 공략,2-0으로 이겼다.피에르스는 26개의 실책을 범해 맥없이 무너졌다.한편 남자부에서는 토미 하스(독일)가 빈센트 스페이디아(미국)를 3-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 한국 쇼트트랙도 부진…동계U대회 5일째 노메달

    ┑포프라드연합┑제19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믿었던 쇼트트랙에서도 부진,메달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대회 5일째 경기에서 전략종목인 쇼트트랙과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에 출전했으나 노메달에 그쳤다. 쇼트트랙 남녀 1,500m에 출전한 한국은 단 한 명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는부진을 보였다.‘한체대 트리오’ 이영석 신화영 김현철이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탈락했고 여자 1,500m에서도 박주영(계명대) 송혜정(숙명여대) 이지은(성신여대)이 예선을 통과했으나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남자 1,500m 우승은 이탈리아의 니콜라 프란체스키나에게 돌아갔다.
  • 엔크비스트·모레스모 첫 그랜드슬램 4강에

    ?? 멜버른(호주)AP연합 ?? 토마스 엔크비스트(스웨덴)와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가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세계 21위 엔크비스트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남자부 8강전에서 세계 31위 마르크 로제(스위스)를 3-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패트릭 라프터와 ‘대포알 서버’마크 필리포시스(이상 호주)를 차례로 물리치고 8강에 오른 엔크비스트는 시속 190㎞대의 로제의 강서브를 리턴 샷으로 공략,처음으로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무서운 10대’ 모레스모(19)도 세계 12위 도미니크 반 루스트(벨기에)를 2-0으로 제압하고 역시 첫 4강에 올랐다.
  • 中 왕리친 새 ‘핑퐁황제’

    │파리AFP연합│ 왕리친(중국,세계 7위)이 세계 톱랭커 16명이 참가한 98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파이널스에서 류구오량(중국,세계 2위)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왕리친은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큰 키를 이용한 빠른 스매싱 공격으로 착실하게 점수를 보태 류구오량에 3-1(18-21 21-13 21-13 21-15)로 역전승했다. 특히 왕리친은 16강전에서 블라디미르 삼소노프(벨로루시·세계 1위)를,준결승전에서 공링후이(중국·세계 3위)를 이긴 것을 포함,세계랭킹 1,2,3위를 모두 제압하는 성숙한 기량을 자랑했다. 여자부에서는 세계랭킹 3위 왕난(중국)이 신예 린링(중국,세계 17위)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3 21-18 19-21 22-20 21-9)로 역전승했다.
  • 아메리칸·내셔널컨퍼런스 미식축구 4강진출팀 확정

    다음달 1일 미식축구 최강을 가릴 슈퍼볼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각 컨퍼런스별 4강팀이 가려졌다. 아메리칸컨퍼런스에서는 덴버 브롱코스-마이애미 돌핀스(10일),뉴욕 제츠-잭슨빌 재규어스(11일)가 결승 진출을 위한 일전을 벌이며 내셔널컨퍼런스에서는 애틀랜타 팰컨스-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11일),미네소타 바이킹스-애리조나 카디널스(12일)가 결승진출의 길목에서 맞붙다.준결승에서 승리한팀들은 18일 컨퍼런스별 결승을 벌여 우승팀들이 2월1일 슈퍼볼 쟁취를 위한 일전을 펼친다. 4일 열린 내셔널컨퍼런스 플레이오프전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종료 3초를 남기고 쿼터백 스티브 영의 25야드 패스를 와일드리시버 터렐오웬스가 잡으며 터치다운에 성공,그린베이 패커스에 30-2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 李昌鎬,趙治勳에 불계승 馬曉春 9단과 결승 격돌/삼성화재배 바둑

    한국의 李昌鎬 9단과 중국의 마샤오춘(馬曉春) 9단이 삼성화재배 결승에 진출했다. 李 9단은 2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제3회 삼성화재배 준결승전에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趙治勳 9단에게 백을 쥐고 162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馬 9단은 일본기원 대표로 나온 柳時熏 7단에게 250수만에 백으로 4집 반 승리를 거뒀다.우승상금 2억원의 결승 5번기 1국은 오는 26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 절정의 韓日 최고수/盤上대전

    ◎이창호­조치훈 새달 2일 삼성배 4강 격돌/李 6승1패 우위… 제2 전성기 趙 설욕 다짐 이창호 9단과 조치훈 9단이 격돌한다.다음달 2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리는 제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대회 4강전에서다. 역대 전적은 6승1패로 이 9단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이 9단은 92∼93년 한일TV정상속기전에서 한차례 승패를 나눠 가졌지만 93년 4기 동양증권배 결승에서 3­0으로,96년 7기 동양증권배 준결승에서 2­0으로 조 9단을 일축했다.아직 무르익지 않았을 때다.96년만 해도 이 9단은 주도권은 쥐고 있었지만 조훈현 9단,유창혁 9단과 타이틀을 나눠가지고 있었다.조치훈 9단도 일본 3 대기전 가운데 본인방,기성전 등 2개를 차지,제2의 전성기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2년 10개월이 지난뒤 두사람은 이무기에서 용으로 승천했다.이 9단은 현재 5개의 국제기전 가운데 삼성화재배,동양증권배,후지쓰배 등 3개의 타이틀을 쥐고 있는데다 9단이 출전할수 있는 국내 12개 기전 가운데 10개를 차지하고 있다.조 9단도 일본 3대기전인 기성,명인,본인방을 2연패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본인방 10연패의 신기록을 세운데다 통산 999승을 거둬 1,000승을 눈앞에 두고 있을 정도로 호조다.
  • 전격 해임된 차범근 전 감독 일문일답

    ◎“최선 다했지만 역부족… 책임통감 마지막 경기나마 1승 얻기를 기원” 【파리 연합】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스런 성적을 거두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기술위원회의 해임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한다” 21일 전격 해임된 차범근 감독은 이날 축구협회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은 뒤 귀국하기에 앞서 담담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소감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 선수들이 마지막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1승을 얻기를 바란다. 다른 기회에 책임이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좋은 결과를 이끌도록 개인적인 투자를 하겠다. ­잇따른 참패 원인은. ▲지금은 대표팀 수습이 가장 중요한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하겠다. ­자진사퇴를 생각하지는 않았나. ▲책임을 맡은 사람이 중도에 스스로 그만 둔다는 것은 또다른 책임 회피라고 생각했다. 허락된 시간안에 최선을 다하려 했고 경기후 책임론이 나왔을때 기술위원회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받아들였다. ­앞으로의 계획은.▲귀국하면 운영중인 축구교실 행사 등으로 여전히 바쁠 것이다.이 대회준결승과 결승경기는 아내와 함께 직접와서 보고싶다.
  • 상암球場 신축이 최선(사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의 개막식과 개막전 및 준결승전을 치를 주경기장이 서울 마포구 상암지역에 새로 짓는 것으로 최종 결정될 것이라는 보도는 반갑다.문화관광부와 서울시는 지난 2주동안 서울 잠실종합경기장과 인천 문학경기장,서울 상암 신축경기장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상암경기장의 신축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정부 빨리 단안 내려야 잠실경기장의 경우개·보수비용으로 1천2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드는데다 서울올림픽 상징물이 훼손된다는 점이 지적됐고 문학경기장 역시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은것으로 전해진다.현명한 판단이라고 여겨진다.다음주 중 金鍾泌 총리서리 주재의 정부 최종 선정회의에서도 이같은 조사결과가 받아들여져 상암구장 신축계획이 최종 확정되기 바란다. 상암구장 신축안은 지난 2월10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통보됐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지금까지 최종 결정이 미뤄졌다.그 동안 국제사회에서는 우리나라가 과연 월드컵축구대회를 개최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지를 의심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상암구장 신축은 이처럼 국제사회와의 약속이자 우리의 대외 신인도(信認度)와도 직결되는 문제다. ○유·무형 파급효과 막대 그럼에도 정부는 아직까지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공동개최국인 일본이 6백억엔을 들여 결승전 후보경기장인 최첨단 설비의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을 완공,개장 기념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다른 개최도시의 경기장 건설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상암구장을 신축해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치를 경우 얻게 되는 파급효과는 엄청나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달 발표한 연구보고서는 총생산 유발효과 8조원,부가가치 유발효과 3조7천억원,고용창출 효과 24만5천명이라는 경제적인 이익 외에 유무형의 파급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밝히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位相)을 크게 높여준다는 점을 들었다.월드컵축구대회는 올림픽보다 대회기간이 2배나 길며 전세계에서 연인원 4백10억명이 지켜보는 지구촌 최대의 체육제전이다.우리의 자존심과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호기(好機)가 아닐 수 없다.아울러 88서울올림픽에 이어 다시 우리의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이런 기회를 단선적인 사고(思考)와 상황논리로 그냥 놓칠 수는 없다. ○상암구장 세계와의 약속 우리는 이미 본란을 통해 상암구장 신축이 최선이며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 경기장 하나 번듯하게 지어 후손에 남겨주자고 여러차례 강조했다.세계인과의 약속을 지키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때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를 맞아 추락한 우리의 대외신뢰도도 회복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2002년 월드컵대회는 21세기를 여는 첫 인류의 축제다.그 때쯤이면 우리도 경제회복을 이뤄 한민족(韓民族)의 발전의지와 기상을 세계에 알려야할 것이다. ○대다수 국민들도 찬성 상암구장 신축은 대다수 국민들의 뜻이기도 하다.스포츠서울이 지난 달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는 이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71.19%(25만3천460명)가 상암구장 신축을 찬성했다.잠실경기장 개·보수 찬성은 23.69%(8만4천318명)이며 인천 문학경기장 증축안은 5.12%(1만8천236명)에 불과했다.특히 경합지역인 인천시민들 조차도 문학경기장(1천192명)보다 상암구장신축(5천32명)을 지지하고 있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제 2002년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지난 3월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있은 다이너스티컵 대회 개막전을 보면서 우리는 모두 놀랐다.진눈깨비가 쉴새없이 쏟아져 경기장 사정이 어떨지 걱정했으나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잔디에는 물방울 하나 튀지 않았던 것이다.7만관중을 수용하는 거대한 스타디움 그 자체가 첨단기술의 상징이었다. ○일에 주도권 뺏기지 말아야 그토록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도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이 찾아내 보완공사를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우리가 이렇게 안이한 자세로 대비하다가는 일본에 2002년 대회의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기지나 않을지 걱정이다.더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주경기장 문제를 빨리 매듭짓고 총력을 기울여 준비해야 할 것이다.
  • 월드컵 준비 서둘러야(사설)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은 16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에 대해 보고했다.주요 보고내용은 개막식과 준결승전을 치를 주경기장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짓되 지붕 면적을 최소화해 경비를 줄일 방침이라고 한다.이로써 그동안 뜻하지 않게 닥친 경제위기로 경기장 건설은 물론 대회 개최권 자체를 반납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나올 정도로 분분하던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기대된다.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는 어렵사리 유치한 21세기 첫 대회인데다 국제 신인도와도 직접관계되는 문제이니만큼 계획대로 추진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문화부의 보고 내용은 새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이어서 특히 주목된다.지난 2월초 대통령직 인수위가 경기장 건설경비를 문제삼아 새 정부 출범후로 모든 결정이 미뤄진 뒤 나온 정부의 첫 반응이 강력한 대회 개최 의지의 재확인인 것이다.이제 모든 힘을 모아 대회준비를 서둘러야할 것이다.지금 당장 경기장 건설공사에 들어간다해도 4년이란 시간은 짧다. 월드컵축구대회는 연인원4백10억명이 지켜보는 세기적인 인류축제다.우리가 1조5천7백억원을 들여 경기장을 지어 대회를 치를 경우 8조원의 총생산유발효과와 3조7천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24만5천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보고도 최근 있었다.전문가들은 또 경기장 건설비용이 한꺼번에 들지 않는데다 경기장마다 헬스클럽,물놀이 공원,사우나,수영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짓는다면 대회후에도 흑자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직접적인 효과도 중요하지만 월드컵대회 개최를 통해 훼손된 국가이미지의 쇄신으로 수출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활성화,국민통합과 한·일 관계의 재정립 등 발전적인 의의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잘 치러 우리 민족이 다시 일어서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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