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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코스모스, 13대 가왕으로 등극 “정체는 누구?”

    ‘복면가왕’ 코스모스, 13대 가왕으로 등극 “정체는 누구?”

    ‘복면가왕’ 코스모스, 13대 가왕으로 등극 “정체는 누구?”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13대 가왕으로 새롭게 등극하며 그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와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코스모스는 3라운드에서 ‘양화대교’를 열창, ‘둥근달’ 이석훈을 꺾고 최종가왕후보에 올랐다.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빅마마의 ‘체념’을 선곡, 진심어린 목소리로 모두를 집중케 했다. 투표 결과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다. 관객들이 ‘코스모스’의 손을 들어준 것. 코스모스는 “오늘 준비한 세 곡을 다 한 것만으로도 좋았다. 그런데 우승까지 했다. 진심으로 공감해 주신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코스모스 특유의 음색을 이유로 그의 정체를 가수 거미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연필’ 정체는 가수 소냐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코스모스, 연필 누르고 가왕등극 ‘연필 정체는 누구?’

    복면가왕 코스모스, 연필 누르고 가왕등극 ‘연필 정체는 누구?’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맞설 4인의 준결승 진출자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래퍼 쌈디와 최진희를 꺾고 올라온 ‘코스모스’는 ‘둥근달’과의 대결에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새로운 분위기로 부르며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심사위원 이윤석을 비롯해 일제히 ‘코스모스’의 노래를 듣고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방어전에서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빅마마 ‘체념’을 열창했다. 하지만 ‘양화대교’로 판정단을 울린 코스모스는 결국 13대 복면 가왕으로 등극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코스모스의 창법이나 음색, 손짓 등을 증거로 가수 거미로 추정하고 있다. 코스모스에게 가왕자리를 내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뮤지컬배우 소냐로 밝혀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코스모스, 연필 눌렀다 ‘새로운 가왕의 등장’

    복면가왕 코스모스, 연필 눌렀다 ‘새로운 가왕의 등장’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맞설 4인의 준결승 진출자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코스모스’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새로운 분위기로 부르며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심사위원 이윤석을 비롯해 출연진들은 일제히 ‘코스모스’의 노래를 듣고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방어전에서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빅마마 ‘체념’을 선곡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판정단의 심사 결과 코스모스가 새로운 13대 복면 가왕으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코스모스의 창법이나 음색, 손짓 등을 증거로 가수 거미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코스모스, 연필 누르고 13대 가왕 자리 차지

    복면가왕 코스모스, 연필 누르고 13대 가왕 자리 차지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맞설 4인의 준결승 진출자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래퍼 쌈디와 최진희를 꺾고 올라온 ‘코스모스’는 ‘둥근달’과의 대결에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새로운 분위기로 부르며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방어전에서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빅마마 ‘체념’을 열창했다. 하지만 ‘양화대교’로 판정단을 울린 코스모스는 결국 13대 복면 가왕으로 등극했다. 코스모스는 “너무 감사드린다. 저는 준비한 곡 3곡을 다하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았었고 진심으로 공감하고 교감해 주신 것 같아서 무엇보다 그게 가장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네티즌들은 코스모스의 창법이나 음색, 손짓 등을 증거로 가수 거미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형제매치’서 웃은 이·유

    ‘형제매치’서 웃은 이·유

    한국 ‘셔틀콕’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다. 세계 1위 이용대(27·삼성전기)-유연성(29·수원시청)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에서 한 수 앞선 기량으로 대표팀 후배인 세계 14위 김기정(25)-김사랑(26·이상 삼성전기)을 2-0(21-16, 21-12)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8강에서 탈락했던 이용대는 2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 대회 정상에 올라 최고 선수임을 입증했다. 이용대는 그동안 고성현(김청시청), 정재성(은퇴)과 한 조로 우승했지만 유연성과 짝을 이뤄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이용대-유연성은 지난 5월 호주오픈과 지난주 일본오픈에 이어 올 시즌 세 차례 슈퍼시리즈 정상에 섰고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포함하며 올 시즌 네 번째 국제대회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이-유 조는 내년 리우에서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김기정-김사랑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계 강호를 연파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김-김 조는 앞선 8강전에서 이용대-유연성의 천적인 세계 2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을 2-0으로 꺾는 이변을 낳았고 준결승에서도 중국의 간판인 세계 3위 푸하이펑-장난에게 2-1로 역전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단식 세계 8위 성지현(24·새마을금고)은 결승에서 접전 끝에 세계 6위 왕이한(중국)을 2-1(21-14, 17-21, 21-18)로 꺾고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그동안 성지현은 기복을 보이며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기 일쑤였다. 하지만 좌우 라인 공략과 스매싱 등 달라진 기량으로 리우 금 사냥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페더러·바브링카 US오픈 4강 맞대결

    세계랭킹 2위 로저 페더러와 5위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이상 스위스)가 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페더러는 10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리샤르 가스케(프랑스)를 3-0(6-3 6-3 6-1)으로 완파했다. 페더러는 이날까지 5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세트도 잃지 않고 자신의 38번째 메이저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바브링카도 케빈 앤더슨(남아공)을 3-0(6-4 6-4 6-0)으로 제치고 4강에 합류, 페더러와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역대 전적에서는 페더러가 16승3패로 절대 우위에 있지만 지난 5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였던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는 바브링카가 페더러를 3-0으로 제압한 적이 있다. 여자 세계 2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는 여자단식 8강전에서 전 세계 1위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를 2-1(6-3 4-6 6-4)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선착, 플라비아 페네타(이탈리아)를 상대로 결승행을 노크한다. 루마니아 출신 여자선수가 US오픈 4강에 진출한 것은 1997년 이리나 스피를레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세리나, 언니 비너스 꺾고 4강

    테니스계 ‘최강’ 자매 대결에서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웃었다. 세리나는 9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9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23위·미국)를 2-1(6-2 1-6 6-3)로 꺾었다. 윌리엄스 자매는 2009년 윔블던 결승 이후 메이저대회에서는 6년 만인 지난 7월 윔블던 16강에서 격돌했고 세리나가 이긴 바 있다. 세리나는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40위·프랑스)를 2-1로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대회 준결승에 오른 로베르타 빈치(43위·이탈리아)와 결승행을 다툰다.
  • 블랙넛, 성기노출 사진 공개한 이유는? ‘가가라이브’ 가사보니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경악

    블랙넛, 성기노출 사진 공개한 이유는? ‘가가라이브’ 가사보니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경악

    블랙넛, 성기노출 사진 공개한 이유는? ‘가가라이브’ 가사보니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경악 래퍼 블랙넛이 자신의 성기를 촬영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된 가운데 신곡 ‘가가라이브’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화제를 모은 블랙넛의 신곡 ‘가가라이브’가 8일 공개됐다. 블랙넛 ‘가가라이브’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난 다음에 잉여들이 우글대는 디시인사이드에 내 XXX인증을 한다며 올렸다/ 미친 듯이 달리는 (중략)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라는 낯뜨거운 가사가 담겨 있어 또 한번 논란을 예고했다. 앞서 블랙넛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가가라이브’ 발표 홍보와 함께 속옷을 내린 채 자신의 성기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 바 있다. 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블랙넛 가가라이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프타임] 여자농구 아시아선수권 중국과 준결승전

    8년 만의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노리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4일 오후 8시 30분 중국 후베이성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과 겨룬다. 2012년 런던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한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려면 준결승에서 중국을 잡고 오후 6시 30분 열리는 다른 준결승 일본-대만전 승자와 5일 결승(시간 미정)에서 맞붙어 꺾어야 한다.
  • 풋살 경기중 상대 선수 얼굴 걷어찬 여성, 영상보니 ‘충격’

    풋살 경기중 상대 선수 얼굴 걷어찬 여성, 영상보니 ‘충격’

    넘어진 상대편 선수의 얼굴에 킥을 날리는 여성 풋살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브라질 아마추어 여성 풋살 선수권 대회 준결승에서 몬테네그로 공격수 모니크 선수가 베네치아 수비수 리안드라에 의해 킥으로 얼굴을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공을 몰고 가는 몬테네그로 10번 모니크가 상대팀 베네치아 11번 선수 리안드라와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몸싸움 끝에 모니크가 땅에 쓰러진 후, 엎드린 상태로 웃음을 짓는다. 곧이어 반칙 파울을 당한 리안드라가 화가 난 듯 달려와 모니크의 얼굴을 발로 걷어찬다. 그녀의 돌발행동에 모니크 선수의 팀 동료들이 뛰쳐 와 리안드라에게 폭행을 가하며 경기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얼굴을 가격 당한 모니크는 빠르게 회복 중이며 모니크가 경기 중 난투를 겪은 리안드라도 괜찮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Futbol Al Extrem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풋살 경기서 상대편 선수 얼굴에 킥 날리는 여성선수

    풋살 경기서 상대편 선수 얼굴에 킥 날리는 여성선수

    넘어진 상대편 선수의 얼굴에 킥을 날리는 여성 풋살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브라질 아마추어 여성 풋살 선수권 대회 준결승에서 몬테네그로 공격수 모니크 선수가 베네치아 수비수 리안드라에 의해 킥으로 얼굴을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공을 몰고 가는 몬테네그로 10번 모니크가 상대팀 베네치아 11번 선수 리안드라와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몸싸움 끝에 모니크가 땅에 쓰러진 후, 엎드린 상태가 웃음을 짓는다. 곧이어 반칙 파울을 당한 리안드라가 화가 난 듯 달려와 모니크의 얼굴을 발로 걷어찬다. 그녀의 돌발행동에 모니크 선수의 팀 동료들이 뛰쳐 와 리안드라에게 폭행을 가하며 경기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얼굴을 가격 당한 모니크는 빠르게 회복 중이며 모니크가 경기 중 난투를 겪은 리안드라도 괜찮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Futbol Al Extrem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승리의 짜릿함은 이겨보지 못하면...”

    “승리의 짜릿함은 이겨보지 못하면...”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있는 알라미토스 비치의 트루카 코스(TrueCar Course)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 FIVB) 롱비치 그랜드 슬랜 준결승전에서 미국 케리 월시 (Kerri Walsh)선수가 독일팀을 맏아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LG(잠실) ●SK-넥센(목동) ●kt-한화(대전) ●NC-삼성(대구) ●KIA-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 보그너-MBN 여자오픈(양평 더스타휴 골프장) ■농구 프로-아마최강전 준결승 ●모비스-고려대(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실업축구 ●경주-부산(오후 6시 경주시민운) ●김해-창원(김해종합운) ●대전-목포(대전한밭운) ●천안-용인(천안축구센터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제2차 김천국제 남자 퓨처스·여자 서키트(김천종합스포츠타운) △제47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 ■육상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 대항대회(오전 9시 강릉 종합운동장)
  • 20점 차 뒤집은 모비스… “고려대 나와”

    20점 차 뒤집은 모비스… “고려대 나와”

    지난 시즌 프로농구연맹(KBL) 챔피언 모비스가 연세대에 제대로 혼쭐났다. 모비스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와의 2015 KCC 프로-아마최강전 6강전에서 20점까지 벌어진 경기를 뒤집어 79-78로 가까스로 이겼다. 송창용이 24득점, 모비스의 유일한 연세대 출신 전준범이 15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하지만 허훈(23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최준용(21득점 5어시스트)이 활약한 연세대를 꺾은 게 신기할 정도였다. 준결승에 오른 모비스는 2013년 대회 챔피언 고려대와 21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수비에 변화를 줬는데 선수들이 약속한 것을 제대로 하지 않아 힘든 경기를 했다”며 “상대가 후반에 지역방어로 바꾸는 바람에 이겼지, 개인방어를 계속했으면 졌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고려대가 워낙 상승세를 타고 있어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은희석 연세대 감독은 “상대 지역방어를 뚫지 못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면서 “작전타임을 부를 수 없을 때도 선수들이 실책을 저지르지 않도록 다잡아야 하는데 내가 그 방법을 몰랐다”며 고개를 숙였다. 막판 결승골의 주인공 양동근은 “운이 좋아서 이겼을 뿐”이라며 혀를 찼다. 3쿼터 3점슛 3개로 추격의 주춧돌을 깐 전준범은 “전반에 잘 안된 것을 고치려고 집중한 게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모비스는 4쿼터 첫 공격에서 양동근의 3점슛으로 61-61 동점을 만들었고 그 뒤 엎치락뒤치락 접전이 이어졌다. 연세대는 종료 31초를 남기고 정성호의 3점포로 78-77로 역전했으나 양동근이 과감한 골밑슛을 넣어 모비스가 79-78로 달아났다. 5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연세대는 최준용이 골밑 돌파를 시도했으나 모비스의 수비벽을 뚫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오리온스는 KCC와의 준결승을 83-56으로 이겨 22일 결승에 선착했다.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은 “고려대를 이겨 봐야 본전이니 모비스가 올라오는 게 낫다”고 말한 뒤 기자들이 ‘모비스가 더 만만해서 그런 것이냐’고 따지자 애써 부인하지 않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고려대 3총사, 상무 또 잡았다

    고려대 삼각편대 이종현-강상재-이동엽이 준프로팀 신협 상무 격파에 앞장섰다. 2013년 이 대회 챔피언인 고려대는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2년 초대 대회 챔피언인 상무와의 2015년 KCC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79-64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20일 열리는 모비스-연세대 경기 승자와 21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셋의 활약은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이종현이 20득점 9리바운드, 강상재가 19득점 12리바운드, 이동엽이 14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13년 대회 결승에서 75-67로 눌렀던 상무를 다시 한번 밟아 줬다. 이민형 고려대 감독은 “이종현이 골밑만 장악하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 종현이에게 주문했는데 그게 잘 먹혔다”며 “상무가 강상재에 대해 대비를 하고 나올 것으로 봤는데 강상재가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등에서 완숙미를 갖춰 가고 있어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종현은 “상무의 전력이 우리보다 앞선다고 생각해 마음 편하게 임했는데 그게 잘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강상재는 “대표팀 등에서 경기 보는 안목이나 자신감 등 많은 것을 얻고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대표팀에서 발목을 삐고 돌아와 19분13초만 뛴 문성곤이 벤치로 물러났을 때 ‘3번’ 역할까지 해낸 이동엽은 경기 뒤 방송 인터뷰 도중에도 헐떡거렸다. 상무 선수들은 멀쩡히 걸어 코트를 빠져나갔다. 앞서 오리온스는 초반 중앙대의 패기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차츰 경기력을 되찾아 99-71로 누르고 20일 KCC와 준결승을 벌인다.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은 “전반 내용은 창피할 지경”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LG(잠실) ●SK-넥센(목동) ●kt-한화(대전) ●NC-삼성(대구) ●KIA-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 프로-아마최강전 ●모비스-연세대(오후 2시) 준결승 ●KCC-오리온스(오후 4시 이상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 [프로-아마 최강전] 대학 2학년 허훈 25득점… 연대, SK에 96-84 완승

    종료 직전 허훈(연세대 2년)이 3점슛을 꽂아넣자 관중석이 용광로처럼 끓어 올랐다. 대학농구리그 3위 연세대가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2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3위 SK를 96-84로 격침하고 20일 모비스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관중들은 혼혈 선수 넷에 김선형, 오용준 등 스타들을 거느린 SK가 한발 더 뛰는 대학 선수들에게 무릎을 꿇자 갈채를 쏟아냈다. 수훈갑은 단연 허재 전 KCC 감독의 차남 허훈이었다. 그는 30분11초를 뛰며 고비마다 정확한 공 배급으로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25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에다 완승을 장식하는 마지막 3점슛까지 터뜨려 SK 대선배들의 기를 꺾었다. 허훈은 경기 뒤 “형님들이 방심한 덕에 완승을 거둔 것 같다”고 겸손해하면서도 모비스와의 대결에 대해 “자신 있게 부딪쳐 보고 안 되면 그만”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KCC는 대학농구리그 2위 경희대를 76-62로 따돌리고 20일 준결승에 선착, 오리온스-중앙대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지난해 6월 국가대표팀 훈련 도중 음주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KCC 가드 김민구가 4쿼터 6분51초를 뛰며 3점슛을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대학농구 최강 고려대, 동부산성보다 높았다

    대학농구 최강 고려대, 동부산성보다 높았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동부가 대학 최강 고려대에 호되게 당했다. 김영만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이어진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셋째 날 2라운드에서 대학리그 27연승으로 올해 한 번도 지지 않은 고려대에 55-69로 무릎을 꿇었다. 2013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고려대는 이종현(206㎝)과 강상재(202㎝), 문성곤(196㎝) 등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 든 선수들의 높이를 활용해 김주성(205㎝)과 윤호영(197㎝)이 각각 발등과 무릎을 다쳐 빠지고 외국인 로드 벤슨(206㎝)이 대회 규정에 따라 아마 팀과의 대결에 나서지 못한 동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고려대는 19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2012년 초대 대회 챔피언이자 이듬해 결승에서 맞붙어 물리친 상무와 3라운드를 벌여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주전 건재해 대회 2연패 달성도 무난할 듯 다음달 12일 2015~2016 시즌 개막을 준비하는 프로 팀은 컨디션이나 조직력이 올라와 있지 않은 반면, 고려대는 대학리그가 한창이어서 한창 물이 올라 있었다. 또 2013년 당시 우승 멤버였던 박재현(삼성)과 이승현(오리온스)이 졸업했지만 강상재, 최성모, 김낙현 등이 건재해 대회 2연패가 그리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고려대는 1쿼터 강상재의 8득점 6리바운드 활약 덕에 22-6으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동부는 2쿼터 들어 프로의 자존심을 살리겠다고 두경민과 박지훈이 살아나면서 29-37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고려대는 3쿼터에 56-44로 달아난 데 이어 4쿼터까지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강상재는 23득점 15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이종현과 최성모, 이동엽이 모두 12득점 6리바운드로 거들었다. 고려대는 리바운드 대결에서도 38-25로 압도했다. 이민형 고려대 감독은 경기 뒤 “강상재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이승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최성모는 스피드가 좋고 3학년에 올라오면서 경기력이 더 좋아졌다”고 칭찬한 뒤 상무와의 경기에 대해 “투철한 군인 정신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동근 출격’ 모비스, 동국대 87-61로 꺾어 한편 3연패를 일군 모비스는 동국대를 87-61로 꺾고 18일 SK-연세대 승자와 3라운드를 치른다. KT와의 1라운드에서 벤치를 지켰던 양동근이 1쿼터 11득점 2리바운드로 활약, 32-14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 출신 배우 “전공은 피아노” 원래 꿈 알고보니 ‘반전’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 출신 배우 “전공은 피아노” 원래 꿈 알고보니 ‘반전’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 출신 배우 “전공은 피아노” 원래 꿈 알고보니 ‘반전’ ‘이성경 복면가왕 꽃게’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복면가왕 꽃게’였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에 도전하는 2라운드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꽃을 든 꽃게’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바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경이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성경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이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50부작 드라마를 하며 생활처럼 되어버린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 들어 참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피아노를 전공해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되었고 모델이 행복하면서도 또 그 다음 것들에 대해 고민할 시기였다. 그러면서 또 언젠가는 어릴 적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다”며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의 무대에 대해 “호흡이나 발성 자체를 가성을 써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리고 애타게 한다. 어려운 창법을 편안하게 구사했다”며 호평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상상도 못했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대박이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노래도 이렇게 잘 할 줄이야”,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배우 이어 가수까지 섭렵? “피아노 전공해 원래 꿈이..”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배우 이어 가수까지 섭렵? “피아노 전공해 원래 꿈이..”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배우 이어 가수까지 섭렵? “피아노 전공해 원래 꿈이..” ‘이성경 복면가왕 꽃게’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복면가왕 꽃게’로 드러났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에 도전하는 2라운드 준결승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꽃을 든 꽃게’가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인 이성경.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50부작 드라마를 하며 생활처럼 되어버린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 들어 참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피아노를 전공해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되었고 모델이 행복하면서도 또 그 다음 것들에 대해 고민할 시기였다. 그러면서 또 언젠가는 어릴 적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다”며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의 무대에 대해 “호흡이나 발성 자체를 가성을 써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리고 애타게 한다. 어려운 창법을 편안하게 구사했다”며 호평했다. 사진=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MBC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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