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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재현 성추행 혐의, 남성 성추행 혐의로 입건 ‘대체 무슨 일?’

    백재현 성추행 혐의, 남성 성추행 혐의로 입건 ‘대체 무슨 일?’

    19일 한 매체는 서울 혜화 경찰서가 준강제추행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오전 3시께 A사우나 수면실에서 수면 중이던 남성에게 다가가 성기를 만지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백재현이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에서 은밀한 부위를..” 충격적인 행동봤더니..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에서 은밀한 부위를..” 충격적인 행동봤더니..

    서울 혜화경찰서는 19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오전 3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남성에게 접근해 신체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 성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백재현이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재현 성추행 혐의, 남성 은밀부위 만지고 유사성행위 ‘경악’ 게이설에 입장은?

    백재현 성추행 혐의, 남성 은밀부위 만지고 유사성행위 ‘경악’ 게이설에 입장은?

    백재현 성추행 혐의, 남성 은밀부위 만지고 유사성행위 ‘경악’ 게이바 출입 이유 보니 백재현 성추행 혐의 백재현 남성 성추행 혐의, 사우나에서 유사 성행위..어떻게 했나 보니 개그맨 백재현이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 성추행 상대는 남성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19일 한 매체는 서울 혜화 경찰서가 준강제추행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오전 3시께 A사우나 수면실에서 수면 중이던 남성에게 다가가 성기를 만지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백재현이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대부분 인정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재현은 성추행 혐의는 인정했지만 자신이 동성연애자가 아니며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라고 해명했다. 백재현은 2001년 한 인터뷰에서 “최근 게이바를 다닌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지 별 의미는 없다”며 “게이설이 나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근원지를 추적해 법적 대응까지도 강구하겠다”고 항간에 떠돈 게이설에 대해 강력 부인한 바 있다. 백재현은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대학로에서 연극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2002년 4년간 교제했던 일반인 구모씨와 결혼했지만, 결혼 2년 만인 2004년에 이혼했다. 네티즌들은 “백재현 성추행 혐의 충격이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도 충격인데 남성.. 경악”, “백재현 남성 성추행 혐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백재현 성추행 혐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서 자고 있는 20대 남성 은밀한 부위를..대체 왜? 게이설에 법적대응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서 자고 있는 20대 남성 은밀한 부위를..대체 왜? 게이설에 법적대응

    백재현 성추행 혐의, 피해자 20대 남성 “사우나에서 은밀한 부위를..” 경악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서 자고 있는 20대 남성 은밀한 부위를..대체 왜? 게이설에 법적대응 ‘백재현 성추행 혐의’ 백재현 성추행 혐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대가 20대 남성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9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오전 3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남성에게 접근해 신체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 성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백재현이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백재현은 다만 자신이 동성연애자가 아니며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백재현은 2001년 한 인터뷰에서 “최근 게이바를 다닌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지 별 의미는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어 “그런 말(게이설)이 나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근원지를 추적해 법적 대응까지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재현은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각종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대학로에서 연극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백재현 성추행 혐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찰관 음주사고, 버스에 탄 20대女 가슴을 만져…‘경악’

    경찰관 음주사고, 버스에 탄 20대女 가슴을 만져…‘경악’

    경찰관 음주사고 서울 서부경찰서는 버스에서 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서울 영등포경찰서 차모 경장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차 경장은 지난 14일 오후 11시께 707번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 잠을 자고 있던 20대 여성의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차 경장은 술에 만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차 경장을 대기발령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관 음주사고는 같은 날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에서도 발생했다. A 경장은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단속에 걸렸다. A 경장은 이날 오후 11시15분쯤 종로구 평창동 서울예고 인근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콜농도는 0.054%였다. 서울경찰청 101단은 청와대 인근 경호·경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경찰은 A 경장을 노원경찰서 월계지구대로 발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주사고 후 도주 경찰관, 동료 경찰관 성추행 드러나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현직 경찰관이 동료 경찰관을 성추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김모(41) 경위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경위는 지난 4일 오후 11시쯤 동료 여경의 집 인근에 차량을 세워놓고 팔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경위는 앞서 오후 8시쯤부터 여경을 비롯한 다른 경찰관 5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동료의 차를 대신 몰아 집까지 데리고 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 경위는 “술에 취해 잠든 동료를 깨우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경위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쯤 광주 남구 양림동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골목길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30·여)씨의 팔을 부딪치고 달아난 사실도 드러났다. 사고 후 경찰의 전화를 받지 않다가 이튿날 오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뺑소니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하고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경위가 음주 운전을 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경찰 조사를 고의로 회피하고 동료 경찰관을 성추행한 사실을 들어 징계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접대 의혹’ 김학의, 체포영장 신청…혐의는 특수강간?

    ‘성접대 의혹’ 김학의, 체포영장 신청…혐의는 특수강간?

    경찰은 19일 건설업자 윤모(52)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어제 오후 김 전 차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윤씨의 별장에서 최음제를 복용한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은 또 윤씨로부터 향응을 받은 대가로 윤씨에 대한 여러 건의 고소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도 받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혐의 내용은 수사 진행상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김 전 차관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김 전 차관은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의 변호인들은 전날 경찰에 “김 전 차관을 직접 불러 조사할만한 법적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보냈다. 변호인측은 윤씨가 여성들에게 최음제를 복용시켜 김 전 차관과 성관계를 가지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 “김 전 차관이 윤씨가 최음제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거나 범죄행위를 분담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특수강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어 친고죄가 아닌 특수강간이 아니라 친고죄인 형법상 준강간 혹은 준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해야하지만 범인을 알게 된 날로부터 6개월 안에 고소를 해야한다는 점에서 시기상 고소 시한이 지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중인 단계에서 그쪽의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체포 수사를 강행할 의사를 내비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강간·준강제추행도 가정폭력

    앞으로 배우자 등 가족에 대한 준강간, 준강제추행도 가정폭력범죄특례법상 성범죄로 간주돼 처벌될 전망이다. 일반 성범죄에 비해 가볍게 다뤄져 온 가정 내 성범죄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강화되는 것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15일 가족 구성원을 강간, 강제추행은 물론 준강간, 준강제추행, 성범죄를 시도하려다가 실패한 미수범과 성범죄 상습범을 모두 가족폭력범죄 죄목에 추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가정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법사위 관계자는 “동거인, 이혼 후 재결합 가정 등을 다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가족 구성원들에 의한 성범죄는 가정폭력범죄로 규정돼 있지 않아 법률적 보호와 지원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배제돼 왔었다. 만장일치로 법사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남은 법사위 전체회의 등에서도 무난히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법안은 이정선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 발의를 했지만 1년 넘게 계류돼 있었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 이명수 자유선진당 의원 등 야당 의원들도 동참했다. 법사소위는 또 가정 폭력을 저질러 보호 처분을 받은 사람이 상습적으로 보호 처분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처벌 조항을 신설하기로 했다. 가정폭력 신고 의무자의 범위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국제결혼중개업자와 그 종업원 등으로 확대, 피해자의 명시적인 반대 의견이 없으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해 다문화 가정폭력에 대한 피해자 보호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교·어린이집 등 신고 의무자들이 업무 중에 가정폭력범죄를 알고서도 신고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는 처벌 규정도 새롭게 만들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성추행’ 고대 의대생 3명 실형… 3년간 신상공개

    성추행 혐의로 법정에 선 고려대 의대생 박모(23), 한모(24)씨는 선고공판 내내 고개를 숙인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줄곧 무죄를 주장한 배모(25)씨는 판결문을 읽는 재판장을 응시했다. 법정을 가득 채운 50여명의 방청객을 둘러보기도 했다. 배씨도 재판장이 유죄를 선고하자 목 뒤의 땀을 닦고 손깍지를 끼는 등 안절부절못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배준현)는 30일 특수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대 의대생 박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한씨와 배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3년간 신상 공개를 명령하고 범행에 사용된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을 압수했다. 박씨는 당초 검찰이 구형한 징역 1년 6개월보다 1년 높은 형을 받았다. 재판부는 무엇보다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피고인들의 대학교 같은 과 친구로 6년간 친밀하게 지내왔는데, 범행으로 인해 큰 정신적 충격을 받고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배신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나친 사회적 관심의 집중으로 개인 신상정보와 사생활이 알려져 현재까지도 고통스럽고 불안한 생활을 하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는 등 2차 피해를 겪고 있다.”면서 “피해자가 피고인들에 대해 엄한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엄중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성폭력특례법에 따르면 2명 이상이 저지른 특수준강제추행죄에 대한 법정형은 징역 3년, 양형기준은 징역 2년 6개월 이상이다. 재판부는 “박씨와 한씨의 경우, 찍은 사진을 삭제했고 배씨는 사과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참작하고 전과가 없는 점도 고려했지만 죄질이 중하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잠이 든 것으로 생각할 때마다 피해자를 추행했고, 잠자리를 옮긴 피해자를 쫓아가 계속해 추행한 점을 따져 상대적으로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무죄를 주장한 배씨에 대해서는 “방안으로 들어왔을 때 추행 장면을 목격하고 피해자의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해주려는 의도였다면 추행 행위를 제지했을텐데 직접 상의를 내려줬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며 인정하지 않았다. 피고인들은 지난 5월 21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술에 취해 잠든 동기 여학생의 옷을 벗긴 뒤 가슴 등 신체를 만지고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지난 5일 대학 측으로부터 학적에서 완전히 삭제돼 재입학할 수 없는 최고 수준의 징계인 출교 처분을 받았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성추행’ 고대 의대생 3명 징역 1년6월 구형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려대 의대 본과 4학년 3명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30일 오전에 열린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배준현) 심리로 열린 고려대 의대생 박모(23), 한모(24), 배모(25) 피고인에 대한 공판에서 서울중앙지검은 1년 6월씩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을 특수강제추행 혐의에서 특수준강제추행으로 바꾸겠다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성범죄자 형량 원래대로 ‘입법 실수’ 특강법 재개정

    지난해 법 개정 과정에서 법조문 표현이 실수로 바뀌어 재범 성범죄자의 형량을 줄인 꼴이 됐던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이하 특강법)이 재개정됐다. 법무부는 1일 특강법 개정안이 지난달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대통령 공포 즉시 시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본래 특강법 제2조 1항 3호는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2인 이상이 합동해 범한 강간, 강제추행, 준강간·준강제추행, 미수범, 미성년자 간음·추행의 죄 및 강간치사상”으로 돼 있어 강간치사상범은 3년 내 재범을 저지르면 형을 2배로 가중하도록 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알기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 조문을 다듬던 중 강간치사상 앞의 ‘~의 죄 및’ 부분을 삭제하면서 단순 강간치사상의 형량이 줄어드는 혼란을 초래했다. 실제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강도상해 재범에게 “법 개정으로 단순 강간상해죄는 특강범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특강법 적용 범위의 축소는 애초 국회 입법과정이나 법무부에서 전혀 논의되지 않은 실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일부 국회의원들이 흉기소지 여부 등에 상관없이 강간상해범 등은 특강법이 다시 적용되도록 개정안을 냈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미성년자 성폭행 친고죄에 해당여부두고 법원·검찰 논란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행이 친고죄(親告罪)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친고죄란 피해자의 고소가 있을때만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다. 논란의 발단은 일반 형사법상 강간죄는 친고죄로 규정돼 있지만 지난해 1월 제정된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이에대한 별도의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은 데서 비롯됐다. 이 때문에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사범을 일반 형사법을 원용해 친고죄로 봐야 하는지,친고죄 규정이 없는 만큼 친고죄가아닌 것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 법원과 검찰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孫容根)는 20일 택시에서 16세 소녀를 성추행해 청소년 성보호법의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택시 운전기사 최모 피고인(40)에 대해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다. 최 피고인은 1심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피해자측과 합의,피해자측이 고소를 취하했다.그러나 1심 재판부는 청소년 성보호법에는 친고죄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친고죄이므로 처벌할 근거가 없다며 항소해 승소한 것이다. 이에 앞서 서울지법 서부지원은 최근 15세 소녀를 강간한지모 피고인(25)에 대해 친고죄라는 이유로 공소기각 판결을내리자 검찰측이 ‘친고죄가 아니다’며 항소한 사례도 있다. 서울지법 형사부 관계자는 “합의부 판사들은 일반 형사법을 존중,친고죄로 간주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그러나일부 판사들은 “청소년 성보호법은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해 일반 형사법보다 무겁게 처벌하자는 취지로 특별히 제정된 만큼 친고죄가 아닌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조태성기자
  • [사설] 청소년 성보호 친고죄 정비를

    최근 미성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의 친고죄 적용 여부를놓고 법원과 검찰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논란의 발단은서울고법 형사3부가 택시 안에서 16세 소녀를 성추행,청소년 성보호법상 준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최 모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친고죄를 적용,공소기각 판결을 내린 데서 비롯된다. 항소심 재판부는 “청소년 성보호법상 준강제추행죄는 친고죄인 형법상 준강제추행죄에 비해 가중처벌된다는 것 외에 내용상 차이가 없고 청소년성보호법에 친고죄를 배제한다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는 이상 친고죄 적용이 마땅하다”는 논지를 폈다.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10대 여성을 성추행한 것은 청소년 성보호법상 준강제추행죄에 해당하며,이는 친고죄가 아니어서 고소취하와 관계없이피고인을 처벌할 수 있다”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한 바 있다.이에 피해자측이 고소를 취하한 것을 들어 친고죄를 적용,공소기각을 요청했던검찰은 1심 재판에 불복, 항소했고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의손을 들어주었다. 미성년 대상 성범죄의 친고죄 논란은 지난달에도 제기됐다.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이 유사한 유형의 성범죄에 대해 친고죄를 적용해 검찰의 공소를 기각하자 검찰이 친고죄가 아니라며 항소한 바 있다.이 문제가 법원·검찰간뿐 아니라사법부의 상·하급심,그리고 검찰 내부에서도 해석이 각각달라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혼란은 ‘청소년성보호법’ 제정 당시 친고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을 명시하지 않아 생긴 것으로 현재로서는 대법원 판례가나오기 전까지는 혼란을 피할 수 없는 형편이다. 미성년 대상 성범죄를 친고죄로 보느냐 여부는 친고죄 제정의 본래 취지를 살펴보면 좀 더 분명해질 수 있을 것이다.친고죄는 피해자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이 같은친고죄 취지에 비춰 볼 때 친고죄의 적용 여부는 사법부의좀 더 적극적인 해석이 요구된다.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위한 법은 가능한 한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근대법의정신이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미 검찰에 기소됐거나 1심 판결까지 받아 피해자의 신상이 노출된사안에 대해 기계적으로 친고죄를 적용하는 것은 지나치게 법 조문에만 충실한판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미성년 대상 성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비춰 ‘청소년성보호법’에 일반 형사법의친고죄를 적용할 것인지,아니면 미성년자를 적극 보호하는쪽으로 해석할 것인지 논란의 여지를 제거하는 일이다.
  • 여아 성추행 미군 검거

    의정부경찰서는 31일 가정집에 침입,6살짜리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주한 미군 제1여단 보병대대 소속 차니 테리앨 일병(26)을 미성년자 의제 준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미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테리앨 일병은 이날 상오 2시쯤 동두천시 광암동 한모씨(56·여) 집에 들어가 건너방에서 잠자던 한씨의 외손녀 이모양(6)을 성추행한 혐의다.
  • 성폭력범 재정신청제 검토/당정

    ◎불기소처분때 고법에 이의신청 가능하게 정부와 신한국당은 20일 성폭력사범관련 고소·고발에 대해 검사가 불기소처분을 내렸을 때 고등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재정신청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 친족에 대한 성폭행처벌범위를 확대,준강간과 준강제추행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당정은 21일 손학규 제1정조위원장과 권영자 여성위원장 등 당관계자와 내무·법무 등 정부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골자로 하는 성폭력특별법 개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당정은 13세미만 미성년자나 장애인에 대한 강간·강제추행에 대해서도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처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당정은 또 성폭력특별법의 적용을 받는 친족의 범위를 4촌이내의 혈족과 2촌이내의 인척으로 확대하고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법적 제재를 명문화하며 성폭력범죄자에 대해 사회봉사 등 다양한 제재방안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박찬구 기자〉
  • 상계백병원 응급실 무자격 간호조무사/복통호소 임부 강제추행

    ◎병원측,피해자 남편에 폭언도 서울 도봉경찰서는 2일 노원구 상계1동 상계 백병원(원장 함태영)응급실 무자격 간호조무사 민경진씨(29·노원구 상계7동 한양아파트 2동 1206호)를 준강제추행혐의로 구속했다. 민씨는 지난달 23일 상오11시30분쯤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 응급실로 찾아온 한 임산부(27)를 진료와 관계없이 혈관검사실로 데려간 뒤 『분만실로 가기전에 소독을 해야한다』면서 15분동안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을 안 임산부의 남편 박모씨(34·회사원)는 이튿날 상오10시쯤 함원장을 찾아가 민씨의 징계와 병원측의 공식사과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서울 도봉경찰서에 민씨를 고소했었다.병원측은 그러나 이들 부부에게 『법대로 하라,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하겠다』는 등 고압적인 자세로 외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각의서 통과된 특가법등 개정안 주요내용

    ◎「보복살인」땐 사형∼10년 징역/특수강간ㆍ5억이상 탈세엔 무기∼5년/인체해로운 식품ㆍ약품제조 최고무기형 국무회의는 20일 특수강간죄를 신설하고 증인에 대한 보복살인 등을 가중처벌하는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개정안을 비롯,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ㆍ보건범죄단속특별법ㆍ범죄피해자구조법 등의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법령의 주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특수강간죄 신설=흉기를 휴대하거나 2사람 이상이 함께 강간했을 때는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같은 방법으로 강제추행했을 때는 3년이상의 징역,같은 방법으로 준강간했을 때는 5년이상의 징역,준강제추행했을 때는 3년이상의 징역,같은 방법의 강간치사는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같은 방법의 강간치상은 무기 또는 7년이상의 징역 ▲보복범죄가중처벌조항 신설=보복살인은 사형ㆍ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보복 폭행ㆍ상해 등은 1년이상의 징역,보복폭행ㆍ상해 등으로 사람을 숨지게 했을 때는 3년이상의 징역,자기 또는 다름사람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나 친족에게 면담을 강요했을 때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이하의 벌금 ▲외국인으로부터의 뇌물수수죄 폐지 ▲뇌물수수죄가중처벌기준액 인상=5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1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알선수재죄 벌금 1천만원이하로 인상 ▲국고손실죄 가중처벌기준액 인상=5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 5천만원 이상은 3년이상의 징역 ▲금지품수출입죄 기준액 인상=2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1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관세포탈죄 기준액 인상=1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2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무면허수출입죄 기준액 인상=2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5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조세포탈죄 기준액 인상=5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2억원이상은 3년이상의 징역 ▲산림절도죄 기준액 인상=1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1백만원이상은 3년이상의 징역 ▲외국인이 취득금지된 재산을 외국인을위해 취득한 죄 기준액 인상=1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1억원미만은 3년이상의 징역 ▲뇌물수수죄ㆍ관세포탈죄 등에서 사형폐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사기ㆍ공갈ㆍ횡령ㆍ배임죄가중처벌기준액 인상=50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5억원이상은 3년이상의 징역 ▲재산국외도피죄 기준액 및 형량조정=50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7년이상의 징역,5억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금융기관임직원수재죄 기준액 인상=5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1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사기ㆍ공갈죄 등 사형폐지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부정식품제조죄 기준액 및 형량조정=인체유해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5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부정의약품제조죄 기준액 및 형량조정=인체유해한 경우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1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부정유독물제조죄 기준액 및 형량조정=인체유해한 경우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1백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무면허의료행위벌금액 1천만원이상으로 조정 ▷범죄피해자구조법◁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수사나 재판에 있어 진술ㆍ증언과 관련,피해를 입었을 때 유족에게 구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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