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투자하는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상품
저금리시대에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란 미군기지 주변에 영외거주 군인 또는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을 말한다. 투자형 부동산의 주종을 이루는 일반인 대상 임대수익형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형 오피스텔과 달리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이다.
주한미군의 계급에 따라 사병 월 143만원~장교 월 200만원의 임대료 지원금이 책정되며, 매년 인상된다. 미군주택과와 임대 계약 체결로 투자 안전성도 뛰어나다.
▶일반인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조성
그 동안 주한민군 대상 임대사업은 빌라나 전원주택 형태로 1인 건축주가 각 세대를 미군에게 분할 임차하는 형태로 투자금액이 높아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때문에 ‘자금력 있고 아는 사람’만 투자해서 안정적인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었다. 대출을 받고서도 수억~수십억대에 이르는 자금이 필요한 사업이었다.
이렇게 일반인에게는 높은 장벽이었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임대사업’이 최근 일반인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고 잇다. 소규모 투자금으로도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이 다음해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따라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금리시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미군렌탈은 현재 주한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었으나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탈바꿈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평택지역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미군특성에 맞춘 화신노블레스
이런 상황 속에서 K-55부대 정문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화신노블레스 6차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신노블레스 6차는 미군렌탈 특성에 맞춘 맞춤설계를 적용해 높은 층고와 넓은 욕실 등 외국인이 생활하기에 편리한 3룸 구조를 갖췄으며 기존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옵션 외에도 월풀 욕조, 양문형 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미군 렌탈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문의: 1544-32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