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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학년 보이그룹, 데뷔 가능성? ‘프듀2 몇 위했나?’

    주학년 보이그룹, 데뷔 가능성? ‘프듀2 몇 위했나?’

    주학년 보이그룹 합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가 올 하반기 보이그룹을 론칭하는 가운데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학년 합류를 놓고 논의 중이다. 7일 한 매체는 주학년이 크래커엔터테인먼트에서 올 연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크래커 보이그룹을 연말 데뷔 목표로 론칭 준비 중인 건 맞다. 주학년의 합류는 신중히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주학년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자랑한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 방송 출연 당시 수려한 외모와 밝은 에너지로 국민 프로듀서의 많은 사랑을 받고 최종 1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끼돼지 안고 근황 전한 ‘프로듀스’ 주학년

    새끼돼지 안고 근황 전한 ‘프로듀스’ 주학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활약한 주학년이 프로그램 종영 이후 근황을 밝혔다. 주학년은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새끼 돼지를 안고 등장한 주학년은 “지금 제주도 집에 있다. 4개월 만에 왔다. 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새끼 돼지가 태어났더라”라고 말했다. 주학년은 즉석에서 팬들의 요청을 받아 새끼돼지 이름을 ‘꿀’이라고 지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근황에 대해 주학년은 “가족들이랑 쉬다가 7월 1일부터 콘서트가 시작된다. 그래서 그때부터 다시 열심히 하려고 학교 다니고 연습하고 열심히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콘서트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어떤 곡을 할 지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또 주학년은 닮고 싶은 가수로 비를 꼽으며 “키도 크고 잘 생기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한다. 모든 걸 다 잘하는 분”이라고 말하며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주학년은 “아무말 대잔치였다. 다음에는 더 잘하겠다. 제주도에서 올리는 사진 기대해달라. 엄청 많이 찍어가겠다”고 약속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사진=네이버 V앱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 D-day...데뷔조 11인은 누구?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 D-day...데뷔조 11인은 누구?

    ‘프로듀스 101’ 시즌2 대망의 최종화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국민 프로듀서의 손으로 직접 선발한 보이그룹 데뷔 멤버 11인이 이날 확정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마지막 미션인 데뷔 평가 무대에 서게 될 스무 명의 연습생이 공개됐다. 1위부터 순서대로 강다니엘, 박지훈, 하성운, 배진영, 김사무엘, 박우진, 김종현, 옹성우, 윤지성, 이대휘, 황민현, 강동호, 김재환, 안형섭, 최민기, 유선호, 임영민, 주학년, 정세운, 라이관린이 그 주인공. 이들은 각각 열 명씩 팀을 이뤄 ‘Hands on Me’, ‘Super Hot’ 두 개의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16일 방송을 통해 연습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데뷔 평가 무대를 국민 프로듀서 앞에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상위 20명의 연습생들이 각 팀의 색깔로 꾸민 두 신곡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Hands on Me’, ‘Super Hot’ 두 곡 이외에 발라드곡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은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하는 첫 보이그룹의 최종 11인에 누가 들어가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 차례 진행된 순위 발표식 때마다 드라마틱한 이변이 속출했던 터라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국민 프로듀서들은 생방송 전까지 온라인을 통해 매일 1명의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고, 생방송 시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합산한 결과로 최종 멤버가 결정된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 막 내리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빛과 그늘

    오늘 막 내리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빛과 그늘

    지난 주말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내. 앳된 여중생들이 한 광고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응원 글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느라 여념이 없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연습생을 응원하기 위한 광고판이었다. 팬들이 직접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진 광고판은 이 지하철 역에만 10개가 넘는다. 이곳에서 만난 중학생 오모(15)양은 “원래 아이돌그룹 세븐틴과 엔시티의 팬인데 ‘프로듀스 101’의 출연자들은 데뷔한 아이돌 가수만큼 잘생기고 인기가 많아 학교에서도 단연 화제”라면서 “건대입구, 잠실, 홍대입구 등 지하철 2호선을 돌면서 응원 광고판을 보고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이라고 말했다. 16일 최종 11명을 뽑는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버스는 물론 지하철 전동차, 전광판에도 시청자들의 1표를 호소하는 광고 경쟁이 치열하다.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배출한 ‘프로듀스 101’의 남자판인 시즌2는 경연 과정에서 남자 아이돌 그룹에 요구되는 신비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신드롬급 인기로 가요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시즌1처럼 전 세대의 인기를 모으지는 못했지만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34세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이돌은 팬덤이 만든다’는 명제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들의 결집력과 화력은 대단했다.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1위 자리를 차지했고 본방송 및 연습생들의 ‘직캠’ 온라인 동영상 조회 수가 4억뷰를 넘겼다. 최근 컴백한 남자 아이돌 가수 소속사 대표는 “동영상 조회가 몰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서버가 다운 직전까지 가는 초유의 사태까지 낳았다”면서 “기존 아이돌 그룹의 팬덤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실제로 팬 이탈이 많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국민 프로듀서라는 이름으로 ‘내가 직접 키운 아이돌 가수’라는 콘셉트는 자발적인 팬덤 참여를 유도하면서 온·오프라인의 열기가 뜨거웠다. 본방 사수, 현장 방청 등의 전통적인 방식은 물론 일부 팬들은 ‘좋아하는 연습생 그리기 대회’, ‘불우이웃 돕기’, ‘온라인 패러디 대회’ 등을 스스로 개최하기도 했다. 강한 팬덤은 음원 차트에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연습생들의 팀 콘셉트 평가곡 중 하나인 국민의 아들팀의 곡 ‘네버’(NEVER)는 멜론, 엠넷, 벅스 등 7개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음달 1~2일 열리는 이들의 콘서트는 이미 전석 매진됐다. 하지만 팬덤이 과열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팬들끼리 상호 비방이나 악플이 도를 넘어서는 등 부작용도 적지 않다. 연습생 주학년(18), 김사무엘(15)은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못해 소속사가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다른 연습생의 소속사 대표는 “아직 데뷔 전인데도 사생팬들 때문에 등하교는 물론 사생활에도 제약을 받는 등 스타와 일반인의 경계선에서 발생하는 불이익과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면서 “콘서트 암표 가격이 100만원대 후반대를 호가하는 등 과열 양상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프듀2’ 주학년, “패륜적 내용+인격모독+성희롱..단호히 대응할 것”

    ‘프듀2’ 주학년, “패륜적 내용+인격모독+성희롱..단호히 대응할 것”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주학년 측이 악플에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14일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학년 군의 아픔과 눈물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다시 한 번 그때의 상처를 상기시킬 수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이 안타깝고도 가슴 무겁다”며 글을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주학년 군은 갑작스럽게 아버님을 여의었다”며 “늘 밝고 열심인 학년이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큰 아픔에 힘들어했고 그러한 상황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연습에 매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학년 군을 향하던 악플이 왜곡된 비난을 넘어 급기야는 시골에서 홀로 농장을 운영하시는 어머님에 대한 패륜적 내용과 인격모독, 성희롱에 이르기까지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내용의 글들이 확산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 여덟 어린 소년의 가족 잃은 슬픔을 희화화하지 말아달라”라며 “아울러 시골에서 홀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어머님에 대한 패륜적 언행과 나아가 가족에 대한 성희롱과 인신모독 등 도넘은 악플 만큼은 제발 멈추어주시길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공지 이후 가족에게 가해지는 악의적이고도 무분별한 악플러의 행태에 대해서만큼은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여전히 아픔을 지니고 있는 가족을 향해 벌어지는 참혹한 악플 행위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선처 없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하 주학년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주학년군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연습생 주학년 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소속사는 이 글을 통해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주학년 군의 아픔과 눈물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그때의 상처를 상기시킬 수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이 안타깝고도 가슴 무겁습니다. 방송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듯이 지난 이맘때 주학년 군은 갑작스럽게 아버님을 여의었습니다. 고작 열여덟 어린 친구와 그의 가족들이 감당했어야 할 황망함과 슬픔은 쉬이 가늠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실 무렵 주학년 군은 자사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1년 정도 되었을 즈음입니다. 늘 밝고 열심인 학년이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큰 아픔에 힘들어했고 그러한 상황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연습에 매진해왔습니다. 주학년 군의 마음 아픈 상처가 덧나지 않게 하기 위해, 당사와 당사의 직원들 또한 가족사와 관련하여 가장 조심스럽고 신중한 자세를 취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불거지고 있는 주학년 군을 향하던 악플이 왜곡된 비난을 넘어 급기야는 시골에서 홀로 농장을 운영하시는 어머님에 대한 패륜적 내용과 인격모독, 성희롱에 이르기까지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내용의 글들이 확산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빌어 간곡히 호소하고자 합니다. 부디 열 여덟 어린 소년의 가족 잃은 슬픔을 희화화하지 말아주십시요. 아울러 시골에서 홀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어머님에 대한 패륜적 언행과 나아가 가족에 대한 성희롱과 인신모독 등 도넘은 악플 만큼은 제발 멈추어주시길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소속사로서는 해당 공지 이후 가족에게 가해지는 악의적이고도 무분별한 악플러의 행태에 대해서만큼은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전히 아픔을 지니고 있는 가족을 향해 벌어지는 참혹한 악플 행위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선처 없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학년 군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대중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여러 질책의 말씀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성장해 나갈 주학년 군의 미래를 함께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팀, 8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기대감 UP’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팀, 8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기대감 UP’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팀이 오는 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다섯 곡을 바탕으로 콘셉트 평가가 진행됐다. 1등을 한 팀에게는 22만표의 베네핏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강다니엘, 강동호, 김용국, 유선호, 임영민, 주학년, 타카다 켄타 연습생이 속한 ‘열어줘’ 팀은 현장득표수 552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에 이들은 22만표의 베네핏과 엠카운트다운 출연 기회를 얻게 됐다. 섹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들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콘셉트 평가 1위...동영상 조회수 60만 돌파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콘셉트 평가 1위...동영상 조회수 60만 돌파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무대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35명의 연습생들이 콘셉트 평가 다섯 곡에 맞춰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국, 강다니엘, 강동호, 유선호, 주학년, 임영민, 타카다 켄타 연습생이 속한 ‘열어줘’ 팀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수트를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안무와 보컬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보인 이들은 현장 투표에서 552표를 얻으며 1위에 올라 베네핏 22만표를 받게 됐다. 이들의 영상은 3일 네이버TV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후 조회수 6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무대 선공개...5팀 5색 매력 발산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무대 선공개...5팀 5색 매력 발산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무대가 선공개됐다. 2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35인의 연습생들이 꾸민 콘셉트 평가 무대 영상을 일부 선공개했다. ‘Oh Little Girl’을 선택한 이의웅, 정세운, 이건희, 최민기, 배진영, 박지훈, 안형섭 연습생은 발랄한 의상으로 소년미를 강조했다. ‘I Know You Know’를 선택한 김태동, 권현빈, 서성혁, 김동한, 장문복, 김동현, 김예현 연습생은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열어줘’ 곡을 선택한 강동호, 주학년, 임영민, 김용국, 타카다 켄타, 강다니엘, 유선호 연습생은 검은색 수트로 강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Show Time’을 선택한 김상균, 박우담, 노태현, 김사무엘, 하성운, 이우진, 윤지성 연습생은 펑키한 곡의 분위기에 맞게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Never’를 선택한 옹성우, 브랜뉴뮤직 박우진, 김종현, 황민현, 이대휘, 라이관린, 김재환 연습생은 상위권 연습생들이 모인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콘셉트 평가에서 1등을 한 팀에게는 베네핏 22만표가 주어지는 만큼 어떤 팀이 1등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101 시즌2’ 첫방, 1위 박지훈-2위 장문복 “웃음거리로 남지 않을것”

    ‘프로듀스101 시즌2’ 첫방, 1위 박지훈-2위 장문복 “웃음거리로 남지 않을것”

    ‘프로듀스101 시즌2’의 101명의 연습생 순위가 공개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지난 7일 밤 11시 첫 방송 시작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시작을 알렸다. 1개 ID당 매일 11명을 뽑을 수 있으며, 1차 투표는 오는 29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8일로 넘어간 ‘프로듀스 101 시즌’ 1회 방송 말미에는 투표 시작 후 1시간여 집계된 투표 순위 상황이 공개됐다. 1위는 방송 전 ‘윙크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루기획 소속 박지훈이었다.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힙통령’ 장문복은 2위에 올랐다. 3위는 ‘나야 나’ 무대 센터로 눈도장을 찍었던 브랜뉴뮤직 출신 이대휘, 4위는 크래커 소속 주학년이었다. 그 뒤를 C9 배진영, 브레이브 김사무엘, 위에화 안형섭, 판타지오 옹성우, 위에화 이의웅, 큐브 라이관린, 플레디스 황민현이 이으며 탑11에 이름을 올렸다.화제의 주인공이었던 장문복은 이날 “그냥 멋있게 보이려고 랩을 한 건데, 대중들의 비난과 반응을 속으로 많이 삭혀왔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랩을 계속 해야 하나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내가 난생처음으로 좋아한 일인데 끝까지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웃음거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프로듀스101’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들에게 나의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고,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처음에는 진짜 랩만 생각했었는데,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은 것이 나의 간절한 꿈이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첫방을 시작한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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