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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박완주 즉각 사임해야…한덕수, 인준 후 책임 묻자”

    송영길 “박완주 즉각 사임해야…한덕수, 인준 후 책임 묻자”

    박완주 제명에 “철저한 반성 필요”법사위원장 논란엔 “與에 다 맡기자”“다주택자 종부세 기준 6억→11억 높여야”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5일 성비위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에 대해 “본인이 즉각 사임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있을 수 없는 일”, “정말 죄송한 일”이라고 표현한 뒤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됐지만 인준했으면 좋겠다”며 “(일단 인준해서) 맡긴 후 나중에 책임을 묻는 것이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고수하려는 민주당에 대해 “과거 국회 원 구성 협상 논란이 있을 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누가 가져가는지 싸웠는데, 이때 민주당이 상임위를 가져갔다”며 “이번엔 역으로 이것을 벤치마킹해 (국민의힘에) 다 하라고 맡기고 나중에 책임을 묻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의견도 냈다. 송 후보는 ‘현시점 서울시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부동산 문제”라고 답하며 자신의 부동산 정책 공약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청년세대와 집 없는 서민들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하겠다”며 “집값의 10%만 있으면 싼 가격으로 10년간 살다가 최초의 분양 가격으로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한편 송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주택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액을 공시가격 11억원으로 상향해야 한다”며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현실과 동떨어진 부동산 규제를 민주당이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 민주당이 이런 제안을 수용해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송 후보는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공시가격 11억원까지 종부세 비과세 대상이지만, 다주택자는 종부세 공제액이 6억원에 불과하다”며 “이 때문에 중저가 2주택 소유자가 고가 1주택자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년 상승하는 공시가격 등으로 서민들까지 종부세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다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을 1주택자와 동일하게 공시가격 11억원으로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공무원은 ‘영혼’ 없다지만…새 정부 출범 후 180도 말 바뀐 기재부

    공무원은 ‘영혼’ 없다지만…새 정부 출범 후 180도 말 바뀐 기재부

    경제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정책이나 경제 상황 진단이 문재인 정부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발표하면서 올해 세수를 갑자기 50조원 넘게 늘려 잡은 게 대표적이다. 가재부는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기존 추계대로 걷힐 것이라고 했다. 재정을 투입한 공공 일자리에 대해선 ‘버팀목 역할을 한다’는 입장에서 ‘지속 가능하지 않다’로 돌변했다. ‘공정과세’라고 선전했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는 조세원칙을 위배한 과도하게 높은 세금이라고 스스로 부정했다. 정부가 정권 코드를 맞추는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영혼 없는’ 정도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4일 정치권에선 기재부가 올해 세수 전망을 기존 추계(343조 4000억원)보다 53조원 이상 늘어난 396조 6000억원으로 고쳐잡은 것에 대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기재부가 ‘국채 발행 없는 추경 편성’이란 윤석열 정부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무리하게 세수 전망을 늘린 것 아니냐는 것이다. 실제로 기재부는 이처럼 늘어난 세수 전망을 바탕으로 59조 40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추경(올해 2차 추경)을 국채 발행 없이 편성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3일 “걷히지도 않은 세금을 이용한 숫자 맞추기 식 가불 추경”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기재부가 두 달 전만 해도 초과세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혀 이런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기재부는 지난 3월 ‘월간 재정동향’(올해 1월 기준)을 발표하면서 “세수가 고용증가 등 경기회복과 코로나 피해기업 세정지원에 따른 세수이연 등으로 증가했지만, 크게 봤을 때 당초 추계 수준에서 관리될 것”이라고 했다. 초과세수 논란에 대해 기재부는 “3월까지 국세수입 실적과 세입여건 변동 등을 감안한 것”이라며 “국세청 등 징수기관과 민간전문가의 검증까지 거쳤다”고 해명했다. 기재부는 지난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대해서도 기존과 사뭇 다른 평가를 내렸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 같은 달 대비 86만 5000명이나 늘어 외형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기재부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직접 일자리 등 공공부문 취업자 증가 영향이 상당하다”며 “재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지속가능하지 않은 만큼, 민간의 고용여력 제고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달 전 ‘3월 고용동향’ 발표가 있었을 때는 ‘공공과 준공공 부문 일자리 증가가 민간 일자리 버팀목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한 것에서 180도 선회한 것이다. 3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83만 1000명 늘어 4월과 비슷했다. 윤석열 정부가 공공 일자리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을 감안한 변화라는 관측이 나온다. 기재부는 지난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1년간 한시적으로 배제(유예)하는 조치를 발표했을 때는 그간의 조세제도가 잘못된 것이라고 스스로 인정했다. 지난해 6월부터 다주택자에 대해선 집을 팔아 남긴 시세차익에 대해 최대 82.5%(지방세 포함)의 중과 세율로 양도세를 부과했는데, 과도한 세금이었고 조세원칙에 위배된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안이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가 새 정권 코드에 맞춰 정책을 변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지만 ‘조세원칙 위배’ 등의 표현까지 쓰며 기존 정책을 부정하는 게 옳은 것인지 의문”이라며 “세수 전망도 불과 두 달만에 50조원 넘게 늘어난 것은 국민이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 [6.1지방선거 핫 이슈] 경기지사 후보들 1기 신도시 재건축 ‘기간 단축’ 한목소리

    [6.1지방선거 핫 이슈] 경기지사 후보들 1기 신도시 재건축 ‘기간 단축’ 한목소리

    여야 경기지사 후보들이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사업의 기간 단축을 포함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13일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신속 추진’ 등 5개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기 신도시 특별법 조기 입법을 통해 교통·건축·환경·경관 등 각종 심의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재건축 소요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보통 10년 걸리는 재건축 소요기간을 5년으로 앞당기겠다는 설명이다. 낡은 공동주택의 정밀안전진단 면제와 각종 규제 완화, 순환 정비방식으로 전셋값 상승 차단, 교통·상하수도·학교 등 인프라의 국비 지원 등도 공약했다. 또 2029년쯤 입주하게 될 3기 신도시는 50층까지 신축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디자인 인센티브’를 적용해 용적률을 10% 가산해주고 최고 높이 50층까지 허용해 도시 전체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경기도 중위소득 120%에 해당하는 가구(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614만원)를 대상으로 대출금 1억원 범위 안에서 연 이자율 1%에 해당하는 최대 연 100만원의 전세자금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청년과 신혼부부에 고품격 원가주택 25만가구 공급, 국토부장관·경기지사·시장·군수가 함께하는 ‘재개발·재건축 협의회 신설’ 추진 및 ‘도지사 직속 추진단’ 구성도 공약하면서 ‘집 걱정 없는’ 경기도를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는 지난 2일 군포 산본신도시 삼성아파트 앞에서 경기도민을 위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른바 ‘1-3-5’ 부동산 정책으로 경기도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고 ‘집값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우선 “1기 신도시를 이동이 편한 도시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해 1기 신도시와 노후지역을 스마트 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것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도입해 구조적 제약을 해결하고, 안전진단 기준 등 각종 규제 완화로 사업 기간을 단축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간 단축을 전담하는 도청 내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사업성 확보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주거지 용적률을 법정 상한인 30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은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해 최대 500%까지 지을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3기 신도시의 자족도시화’를 공약했다. 3기 신도시를 좋은 직장, 집, 편리한 이동 등을 갖춘 모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등에 시세 50% 가격의 반값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이밖에 세금감면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관련 세제 개편 추진도 약속했다.
  • 정부, 병사 봉급 인상 등 국정과제 내년부터 단계적 이행

    정부, 병사 봉급 인상 등 국정과제 내년부터 단계적 이행

    정부가 기초연금과 병사 봉급 인상 등 국정과제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이행한다.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강도높은 재정혁신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추가 지침을 각 부처에 13일 통보했다. 추가 지침은 중앙 부처가 새 정부 정책과제의 추진 소요를 반영해 내년 예산을 요구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재부는 ▲기초연금 단계적 인상(30→40만원) ▲병사 봉급 단계적 인상 ▲0~11개월 아동 가정에 월 100만원 부모급여 ▲청년도약계좌 신설 ▲청년 원가주택 30만호·역세권 첫 집 20만호 공급 ▲소상공인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 새 정부 주요 정책과제를 예시로 제시했다. 기재부는 또 모든 재정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재량지출 사업을 원점(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해 최소 10% 의무적으로 구조조정하라고 각 부처에 요구할 계획이다. 의무지출도 사회보장시스템 활용 확대, 부정수급 방지 등 지출효율화 방안을 반드시 마련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9월 2일까지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오세훈 “타워팰리스 같은 임대아파트” 공약

    오세훈 “타워팰리스 같은 임대아파트” 공약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5대 주택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타워팰리스 같은 고품질의 임대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25년 된 낙후 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새로 짓는 임대아파트들을 타워팰리스처럼 하겠다”며 “과장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다. 임대아파트는 저렴하다는 인식 개선 작업을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이곳처럼 재건축 연한이 안돼 허물 수 없는 곳은 입구부터 시작해 주방, 화장실, 외부 등 인테리어를 다 새로 할 생각”이라며 “수년 내 계획을 세워서 순차적으로 다 바꾸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집 걱정 없는 서울’을 기치로 내걸고 5대 주택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신속통합기획’ 확대 △ 다가구·다세대 밀집 지역의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추진 △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 △ 청년주택의 ‘2030 스마트홈’ 대변신 △ 3대 거주형 효도주택 공급 추진 등이다.
  • 재개발 구역서 “재개발·재건축 속도 낸다” 출마선언한 오세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지난 1년간 서울의 미래를 위해 잘 준비해 온 만큼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며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한 뒤 첫 일정으로 구로구 개봉3구역 현장을 방문해 “앞으로 4년간 제대로 일할 기회를 얻기 위해 승부의 장으로 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취약계층과의 동행’을 이어 가겠다는 다짐을 보여 드리기 위해 개봉3구역을 첫 일정으로 찾았다”고 설명했다. 재개발이 진행되는 개봉3구역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그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연간 5만 가구씩 신규 주택이 공급됐는데 지난 10년 동안 연간 2만 2000가구로, 반토막 밑으로 떨어졌다. 이것이 서울 주택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며 “재개발·재건축 추진에 최대한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유능한 일꾼을 재신임해서 ‘잃어버린 10년’을 넘어 미래로 도약할 것인가, ‘잃어버린 10년’의 원죄를 가진 자들과 함께 다시 과거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의 선택”이라고 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서는 “인천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청렴도는 늘 하위권이었고 빚이 많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또 송 후보의 공약 착수율이 54%, 이행률이 15%였다고 언급하면서 “처음부터 무리한 공약, 자신 없는 공약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꼬집었다. 오 후보는 선관위 후보 등록에 앞서 서울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최초 4선 시장에 도전한다.
  • 경기지사 후보들, 1기 신도시 재정비·재산세 감면 놓고 날선 공방

    경기지사 후보들, 1기 신도시 재정비·재산세 감면 놓고 날선 공방

    6·1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황순식 정의당, 강용석 무소속 후보 등 4명은 1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KBS TV 토론에서 재산세 감면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기본소득제 등 현안과 관련해 날선 공방을 펼쳤다. 거대 양당 후보인 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현안마다 대립했고, 황순식·강용석 후보는 김은혜·김동연 양 후보를 싸잡아 비판하기도 했다. 후보들은 먼저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김은혜 후보는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구조안전성 가중치를 20%에서 50%로 올렸다. 김동연 후보가 부총리 시절 고칠 수 있었는데 안 고치고 인제 와서 규제 완화한다니 쉽게 신뢰할 수 있냐”고 선방을 날렸다. 이에 김동연 후보는 “2018년 국토부 내부 정책 결정이었고 부총리 입장에서 기술적 문제는 관할이 아니었다”며 “규제 완화와 안전 점검,이주대책 등 종합대책으로 신속히 하겠다”고 맞받았다. 황순식 후보는 “(김은혜·김동연 후보 모두) 용적률을 500%까지 올린다고 했는데 제가 과천시의회 의장을 하며 재건축 과정을 지켜봤을 때 서로 용적률을 더 받으려 싸우다가 재건축이 늦어졌다”며 “공공이 함께 해서 순환 재건축이 이뤄져야 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반의반 값 아파트가 들어와야 한다”고 했다. 강용석 후보는 “용적률 500%로 해주면 지금 성냥갑 아파트가 2층 성냥갑이 될 뿐”이라며 “쾌적하고 편하냐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수도권 최대 과제중 하나인 GTX와 관련해서도 후보들은 이견을 보였다. 김동연 후보는 “국정과제에 GTX E·F노선이 빠졌다. 공약 파기다”라며 “검토하겠다는 것은 안 하겠다는 것”이라고 따졌다. 이에 김은혜 후보는 “용역에 들어간 것이고 4차 국가철도망 계획을 개정해서라도 집어넣을 것”이라며 “용역은 정부가 하고 국가철도망 계획도 정부가 한다. 야당이 170석을 강조해도 못한다”고 반박했다. 강용석 후보는 “지선 설치가 답”이라며 “GTX는 언제 될지 모르는데 도지사 4년 안에 할 수 있는 것은 지선으로, 철도 기술이 발전해 사고위험도 없다”고 주장했다. 황순식 후보는 “GTX는 초당적 협조가 필요하다”며 “어느 분이 도지사가 되든 다른 후보가 대책위원장을 맡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1주택자 재산세 100% 감면’과 관련해서는 경쟁 후보 3인 모두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집중 공세에 나서기도 했다. 김동연 후보는 “재산세를 전액 감면하면 재정자립도가 낮은 기초자치단체의 세입은 어떻게 할 것인가. 시·군과 협의 없이 재원을 마련할 대책이 있나”라고 따졌다. 강용석 후보는 “왜 도지사 본인의 권한도 아닌 시·군세까지 건드려서 공약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공약의 비현실성을 지적했고, 황순식 후보도 “100% 감면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김은혜·강용석 후보가 원팀으로 김 후보를 몰아붙였다. 김은혜 후보가 강 후보에게 “대장동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뭐라고 할 것인가”라고 질문했고, 강 후보는 “이재명의 설계 하에 그 밑에 있던 몇몇이 몇천억원을 해먹은 희대의 부동산 사기사건”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김은혜 후보가 “대장동은 김동연 후보에게 어떤 사건인가”라고 견해를 묻자 김동연 후보는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만약 경기지사가 된다면 (각종 개발)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겠다”고 피해갔다. 강 후보는 “김동연 후보가 대학을 졸업하는 해에 행정고시에 합격했는데 고졸 신화라고 하고,택시 기사 폭행으로 기소유예를 받은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동연 후보는 “스스로 고졸신화라고 한 적이 없고 언론에서 만든 말”이라며 “택시 기사를 폭행한 것이 아니고 전과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연내 마무리····다른 신도시도 특별법 적용 요구 잇따를 듯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연내 마무리····다른 신도시도 특별법 적용 요구 잇따를 듯

    노후 신도시재생 특별법(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별법 제정 추진 초기에 우려를 나타냈던 국토교통부는 업무 주관부서를 주택정책관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입법 작업에 들어갔다. 늦어도 연말까지 법률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러나 다른 신도시의 재건축사업과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기존 법률과 상충하는 부분이 많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아 입법 과정에서 진통도 예상된다. 기존 여야 의원들이 국회에 제출한 법안을 검토하고 나서 보완할지, 또는 정부안을 내놓을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입법 속도를 내도록 국토부가 나서서 법안을 다듬고 의원 입법발의 형식을 빌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특별법 제정 움직임 초기에는 기존 법률과의 상충, 다른 신도시와 형평성 등을 들어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던 국토부가 국정과제 확정 이후 방향을 적극적인 입법으로 전환한 것이다. 주관 부서도 초기 국회에 우려 입장을 냈던 도시재생사업기획단에서 주택정책관으로 옮겼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12일 “신도시는 구도심과 달리 계획된 도시라서 정비사업도 계획적으로 이뤄져야 하기에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며 “정비사업 접근 방법도 달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1기 신도시에는 현재 도시계획에 따른 복잡한 사업절차를 간소하게 적용하고 용도지역·층고제한·용적률·임대주택 의무비율 등 건축규제를 완화해주는 법을 만든다는 것이다. 광역교통 개선 대책·사업비 지원 등으로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법을 만든다는 의미다. 그러나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난항도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기 신도시 아파트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택지지구 아파트 단지도 형평성을 내세워 특별법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천 연수지구 지역구 의원인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노후 신도시 범위에 1기 신도시는 물론 2기 신도시와 지방 거점 신도시, 택지지구까지 포함하는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이런 내용으로 법이 제정되면 성남 판교, 동탄 1·2, 파주 운정신도시 등 2기 신도시 12곳과 인천 연수·대전 둔산·부산 해운대·광주 상무택지지구 등도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용적률 상향으로 가구 수가 늘어나면 인구 증가와 함께 교통 수요도 커져 지금의 도시계획을 전반적으로 수정하고 나서 교통대책을 다시 세우고 생활편익시설도 확충해야 한다.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하면 다른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도 특별법 적용 요구가 빗발칠 것”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주장했다.
  • 오세훈 “취약계층과 동행”…서울시장 공식 출마선언

    오세훈 “취약계층과 동행”…서울시장 공식 출마선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앞으로 4년간 제대로 일할 기회를 얻기 위해 승부의 장으로 나갈 것”이라며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한 후 첫 일정으로 구로구 개봉3구역 현장을 방문해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취약계층과의 동행’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구로구 개봉3구역을 첫 일정으로 찾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 후보는 취약계층 4대 정책으로 ▲생계(안심소득) ▲주거(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교육(서울런) ▲의료(공공의료서비스) 등을 내놨다. 오 후보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서울시민들께서는 서울시정을 개인의 정치적 이득을 위한 도피처로 생각하는 후보가 아니라, 오로지 서울의 미래를 준비한 후보, 서울과 시민을 위해 전력투구할 후보를 선택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불필요한 갈등과 반목으로 시정역량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앞으로 4년, 시동이 걸린 변화의 엔진을 꺼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1년간 서울의 미래를 위해 잘 준비해온 만큼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후보는 선관위 후보 등록에 앞서 서울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그 비방·음해성 네거티브 선거와 관련한 질문에 “상대방이 하는 만큼 균형을 맞추겠다”고 답했다. 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최초 4선 시장에 도전한다.  
  • [서울 인싸] ‘주거안심’ 서울 첫발, 주거안심종합센터/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서울 인싸] ‘주거안심’ 서울 첫발, 주거안심종합센터/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서울시는 지난달 18일 민간아파트 부럽지 않은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을 위한 3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평형 확대, 고품질 내장재 적용 등을 통해 임대주택 품질을 높이고 사회적 차별을 지워 나가겠다는 것이었다. 같은 달 25일에는 용산에 제1호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열었다. 3대 혁신방안이 하드웨어적 개선이었다면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완전한 주거복지를 구현할 소프트웨어 측면의 개선이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임대주택 입주 상담, 신청·관리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관련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서비스해 주는 시설이다. 서울시는 1989년 임대주택을 처음 공급한 뒤로 그동안 양적 공급에 초점을 맞춰 왔지만 이제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할 주거복지 서비스가 필요함에 따라 최근에는 시설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서비스 측면의 주거복지를 완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전에는 임대주택 입주를 원하는 시민이 지역 주거복지센터를 찾아가 요건에 맞는 주택 유형을 확인하고 동 주민센터를 일일이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과정을 센터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1인 가구 주택관리 서비스, 소규모 임대주택 관리 등 흩어져 있던 기능과 서비스를 한곳에 모으면서 서울시는 주거복지 서비스 영역을 더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주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해 선보인 ‘1인 가구 주택관리 서비스’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무려 1400가구가 이용했다. 올해는 2000여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리 기사가 가정에 방문하는데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여성 기사를 요청할 수 있다. 단지형 임대아파트와 달리 관리사무소가 없어 공용공간 관리, 분리수거, 시설 보수 등을 주민이 직접 해야 했던 300가구 이하 소규모 임대주택 관리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에 사는 주거 취약 시민에게 무보증금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주거 상향 사업도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다. 화재·홍수 등 자연재해나 실직, 가정폭력 등으로 기존 주거지에서 더이상 살 수 없는 위기의 시민에게는 최장 1년간 거주할 수 있는 긴급 임시주택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민간 분양아파트 부럽지 않은 시설의 임대주택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제 첫발을 내디딘 주거안심종합센터가 주거안심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 ‘쌤’ 모신 법률가냐 소설 낸 행정가냐… 뭔가 특별한 ‘정책 빅뱅’[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쌤’ 모신 법률가냐 소설 낸 행정가냐… 뭔가 특별한 ‘정책 빅뱅’[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서울 송파구에서는 검사 출신 현역 구청장과 서울시 고위직을 지낸 행정전문가 간 대결이 펼쳐진다. 송파구는 전통적으로 강남·서초구와 함께 보수의 텃밭이다. 민선 1·2기 김성순 구청장 이후로 내리 보수당에서 구청장을 배출했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8년 만에 송파구청장 자리를 탈환한 박성수 후보는 이번에 재선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시 요직을 두루 거친 서강석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현직 프리미엄’이 있는 박 후보가 송파구를 수성할지, 아니면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낸 서 후보가 승기를 잡을지 이목이 쏠린다. 현재 잠실주공 5단지 등 송파구의 주요 단지와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후보 모두 지역의 최대 관심사인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도시계획 관련 공약을 내놓으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1994년 검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뒤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청와대 법무비서관 등을 거쳤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송파갑 지역에 출마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19·20대 총선에서는 낙선했지만 인지도를 쌓아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으로 당선됐다. 민선 7기 재임 기간 순환형 도보길 송파둘레길 개통,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 개발 등을 추진했다. 서 후보는 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주택과장, 시장 비서실장, 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행정학 박사 학위 및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2013년 계간문예지 ‘열린시학’에서 한국예술작가상을 받으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지난해 자전적 소설 ‘강수는 걸었다’를 출판한 소설가이기도 하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 선대본부 미래희망특위 송파조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 “신규 주택 1만 가구… 돌봄·방과후 중학교 확대”[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신규 주택 1만 가구… 돌봄·방과후 중학교 확대”[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중구에 신규 주택 1만 가구를 마련하겠습니다. 중구의 숙원이자 모든 구민의 염원인 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고 젊은층이 중구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제가 구청장을 했던 지난 4년간 구민들께서 성원을 보내주신 육아·복지 정책도 더 확대하겠습니다.” 서양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구의 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서 후보는 “중구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특성상 지가가 높아 토지보상에만 천문학적 액수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재개발이 쉽지 않았고 재개발률도 서울의 최하위권에 머물렀다”면서 “젊은 세대의 전입이 줄고 중구를 떠나는 전출인구가 급증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서 후보는 이 같은 문제를 신축 공공시설에 공공주택을 복합화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서울메이커스파크 등 신축 공공시설에 공공주택을 복합화하는 방식으로 1682가구 ▲지난해 8월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약수역 인근에 1300가구 ▲서울시 신통기획 등과 연계된 신당동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으로 3597가구 ▲세운정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으로 2715가구 등 총 1만 가구의 신규 주거공간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 중구청장인 서 후보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구가 직접 초등학교에서 돌봄을 실시하는 ‘중구형 초등돌봄’을 실시해 대통령상과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중구 거주 1만 3000명의 어르신에게 매달 10만원을 지원하는 공로수당(영양더하기 사업)을 도입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교육·복지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서 후보는 관련 분야의 추가 정책 계획도 밝혔다. “민선 8기 구청장으로 재선된다면 중구 전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더 많은 중구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돌봄·방과후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후보는 이어 현 구청사 자리에 들어서는 복합 산업·문화·주거시설인 서울메이커스파크 사업을 언급하며 “총사업비 4500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대형 프로젝트가 중단 없이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구민께서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김은혜 “과세표준 3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감면”…서민 세금 부담 경감 공약

    김은혜 “과세표준 3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감면”…서민 세금 부담 경감 공약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11일 과세표준 기준 3억원(공시가격 5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의 재산세 100% 감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부터 시행된 공시가격 현실화로 1주택을 가진 서민·중산층도급격한 세 부담을 져야 했다”며 “민주당 정권의 실정으로 피해를 본 평범한 이웃들의 과중한 재산세 부담을 바로 잡겠다“며 이같이 ‘재산세 감면’ 공약을 발표했다. 2022년 경기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23.17%로 인천에 이어 전국 2위다. 전국 평균 상승률 17.2%에 비해 약 6% 포인트나 높은 수치로 주민의 부담이 과중되고 있다. 과세표준 기준 3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은 경기도 전체 가구 403만 가구의 60%(240만 가구)를 차지한다. 다만, 재산세는 도세가 아닌 시·군세인 만큼 김 후보는 재산세를 감면하는 시·군에 대해 도에서 사업비 대부분을 보전해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 후보는 도내 국민의힘 시장·군수 후보와 ‘재산세 감면 동의 및 향후 세수 부족분 경기도 보전’ 내용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모두가 세 부담을 지게 된 만큼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맞다”며 “모든 주택 소유자에 대해 공정시장 가액을 하향 조정해 재산세 부담을 실질적으로 20% 이상 경감하는 정책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올해 5744억원 들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경기도, 올해 5744억원 들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경기도는 시외버스 250대에 실내공기 정화장치를 보급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지역 내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을 집중관리구역으로 설정하는 등 생활밀착형 대기환경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2022년 경기도 대기환경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4대 전략 10대 부문 39개 중점과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생활 분야, 정책·협력, 수송, 사업장 관리 및 배출원 농도 저감 등 총 4대 전략을 설정했다. 총 39개 세부 사업의 사업비 규모는 5744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실증사업을 거쳐 올해 처음 보급하는 버스형 공기정화장치는 실내 오염공기를 프리필터(큰 먼지 제거)와 카본필터(악취물질 제거), 헤파필터(초미세먼지 제거), UV-LED(부유세균·바이러스 살균)를 통해 청정공기로 바꿔준다. 수원시 등 10개 시·군 상업지역, 산업단지 부근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과 같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는 간이 측정기, 미세먼지 흡입매트, 스마트 에어샤워, 창호부착형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한다. 각종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대형음식점 조리실과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전원주택 등을 대상으로 공기질 실태조사와 분석을 진행한 뒤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초광역 서해안권(경기·인천·충남)과 평택·당진항만 대기질 개선사업,유엔환경계획(UNEP) 공동연구 등 정책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이밖에 전기이륜차와 전기굴착기 보급, 고체연료·고황유 등 고농도 연료 사용 제한지역 확대도 중점 시행한다. 도는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39㎍/㎥, 초미세먼지 20㎍/㎥, 이산화질소 18ppb, 오존 28ppb로 목표 농도를 설정했다. 지난해 측정 농도는 미세먼지 42㎍/㎥,초미세먼지 21㎍/㎥, 이산화질소 19ppb, 오존 29ppb 수준이었다. 박대근 미세먼지대책과장은 “이번 계획은 수도권 대기환경 시행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연차별 계획으로 타 시·도에 비해 열악한 경기도의 대기질 개선에 목적을 뒀다”라며 “도민들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대기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 정부, 저리 고정금리 대출 갈아타기 추진

    새 정부, 저리 고정금리 대출 갈아타기 추진

    윤석열 정부가 서민의 고금리·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저금리·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정책을 추진한다. 10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새 정부는 서민의 주담대 중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변동금리 대출을 저금리의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해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추가경정예산 사업 중 하나로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서민의 변동금리 주담대 대출을 고정 금리로 대환해주는 방안이 이번 추경에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금융위원회는 추경에 관한 사항이라 공식 발표 전까진 이와 같은 사안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변동금리로 대출받은 서민이 원리금 상황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 때문에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출시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과 비슷한 방식으로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경우 서민·실소유자가 보유한 변동금리·준고정금리 주담대를 연 1.85~2.2%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정책상품으로, 만기 내내 금리가 고정되며 대환 첫 달부터 원금을 전역 균등 분할 상환해야한다. 이용 대상은 부부합산소득 8500만원 이하인 1주택자로 주택의 가격은 시가 9억원 이하여야 한다. 새 정부의 대환 프로그램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과 큰 틀에선 유사하지만 세부적인 조건은 다를 수 있다. 당시보다 금리가 높아진 만큼 더 높은 금리로 대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집값 불안·규제완화 장벽… 새 정부 주택정책 비상등

    집값 불안·규제완화 장벽… 새 정부 주택정책 비상등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주택정책에는 비상등이 켜졌다. 집값·전셋값 불안, 공급 확대 불투명, 규제완화 법 개정 장벽 등 복병을 만나서다. 무엇보다 집값·전셋값이 여전히 불안하다. 지난해 말부터 안정세를 보였던 집값은 지난 3월 대통령 선거 이후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당장 집값을 안정시켜야 하는 정부로서는 부담이 여간 아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값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내림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값은 4월 초부터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되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도 지난주부터 보합세로 전환됐고, 특히 1기 신도시 아파트값 상승률은 심상치 않은 수준이다. 대선 전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1기 신도시다. 부동산114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3월 9일 1기 신도시 아파트값 상승률은 0.07%로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대선 이후 4월 22일까지 아파트값은 0.26% 상승했다. 특히 일산 신도시 아파트값은 이 기간에 0.52%나 상승해 불안이 커졌다. 분당 신도시 아파트값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3월 16억원에 거래됐던 분당 수내동 양지금호 84㎡ 아파트 시세는 16억 8000만원에 형성됐다. 아파트 전셋값도 불안하다. 서울은 1월 마지막 주 하락 이후 5월 첫 주부터 보합세로 전환됐다. 신규 아파트 입주단지를 빼고는 여전히 전세물건도 뜸하다. 8월 이후에는 더 불안할 것으로 전망된다. 2년 전 계약갱신을 청구해 이뤄진 계약이 만료된 전세물건이 주변 전셋값에 맞춰 보증금을 한꺼번에 올리는 부작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새 정부는 재건축 사업 규제완화, 주택금융대출 완화 조치 등을 당장 밀어붙이는 데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규제완화 조치가 자칫 집값 상승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소야대 상황도 험난한 장정을 예고한다. 주요 부동산 제도·법 개정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되레 갈등만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새 정부가 공약으로 밝힌 주택 임대차 3법 개정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당인 야당이 공개적으로 법 개정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건축 규제완화 가운데 초과이익환수제 개선 역시 법률 개정 사안이라서 야당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5년간 250만호(수도권 130만호) 공급 목표를 달성하기도 쉽지 않다. 재건축·재개발사업(47만호), 도심복합개발 사업(20만호)은 인허가를 받는 데까지도 5년 이상 걸리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 박사과정 동문 대결… 최다 득표 현역, 부동산 민심 이길까

    박사과정 동문 대결… 최다 득표 현역, 부동산 민심 이길까

    서울에서 가장 발전을 거듭하는 자치구로 꼽히는 성동구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곳이다. 역대 선거에서 민선 4기 한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승리했다. 특히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현역 구청장인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69.4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 25개 구청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민심’이 승패를 가른 지난해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와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의 득표율이 앞섰다.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정 후보가 ‘서울 최다 득표’ 타이틀에 걸맞게 독주를 이어 갈지, 아니면 부동산 표심에 힘입어 국민의힘 강맹훈 후보가 구청장 자리를 탈환할지 주목된다. 두 사람은 한양대 도시대학원 박사과정을 밟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철거가 시작된 삼표레미콘 부지 활용 방안 등 지역 현안 공약에 따라서도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 후보는 재임 기간 삼표레미콘 이전, GTX C노선 왕십리역 신설 확정 등 성동구민의 숙원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정 후보는 1995년 민선 1기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으로 일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민선 6·7기 성동구청장을 역임하며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정치 신인’인 강 후보는 제25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 고위직을 두루 거친 행정가 출신이다. 건설교통부 건축계획팀장, 서울시 주택건축정책관·도시재생실장 등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주택 문제 해결사’라는 점을 내세운다. 제20대 대선 때 국민의힘 정책본부 국토교통정책분과위원을 맡기도 했다.
  • “힐링도시 전도사, 이번엔 서울대병원”

    “힐링도시 전도사, 이번엔 서울대병원”

    “지난 4년간 어떤 구청장보다도 많은 일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노원서울대병원 건립도 책임지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오승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만나는 구민들이 ‘4년 동안 동네를 많이 바꿔 놨다’고, ‘힐링 명소를 만들어 줘 고맙다’고들 한다”며 “선거운동을 하면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충만한 이유”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일 잘해 온’ 현직 구청장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거운동을 위해 제작한 명함에는 지난 4년간 이뤄 낸 실적 9가지를 잘 보이도록 나열했다. 노원서울대병원 유치, 불암산 철쭉동산 조성, 걷기 좋은 4대 하천길 조성, 경전철 동북선 착공, 코로나 마스크 전 구민 배부 등이다. 오 후보는 “구청장으로서 정말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추리고 추린 게 이 정도였다”고 말했다. 노원구는 지난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깨끗한 도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오 후보는 “우선 동네가 깨끗해야 구민들이 여기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특히 아파트촌보다 일반 주택가의 변화가 크고, 구민들도 이를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핵심 공약은 서울대병원 건립이다. 오 후보는 “구민들의 숙원 사업이자 노원구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수 있는 일”이라며 “서울대병원과 함께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소도 유치해 바이오 의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유망 산업인 바이오 혁신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구민들의 열망이 큰 노후 아파트 재건축에 대해서도 걱정할 것이 없다고 했다. 오 후보는 “30년 이상 된 아파트들을 재건축해야 하는 상황이라 지금까지 민주당 정부에도 맞서 싸웠다”며 “앞으로도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원구민들로부터 다시 한번 선택받을 자신이 있다”며 “정책과 공약, 지난 4년간 했던 일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그걸로 평가해 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 “삼표부지에 구글을… 중대 시기 적임자는 나”

    “삼표부지에 구글을… 중대 시기 적임자는 나”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성동을 도시다운 도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강맹훈 국민의힘 후보는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성동은 서울의 발전을 견인하는 위대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강 후보는 삼표레미콘 부지에 구글 등 첨단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장기적으로 성동 발전을 위해, 또 위치상으로 볼 때 일자리 시설이 필요하다”며 “구글 등 정보기술(IT)기업은 친환경 사무공간을 추구하는데 건물 외관을 공원화하면 구와 윈윈(win-win)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또 “성동엔 서울숲, 성수동 등 구글이 추구하는 업무 환경이 있다”며 “미국 뉴욕 소호와 견줄 수 있는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주택 및 도시개발 전문가’라는 것을 내세웠다. 공직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수전략구역을 뉴욕 허드슨 야드에 버금가는 주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는 “녹지 보행축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도 단지를 지나가면서 한강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에게 서울 자치구 중 성동구에 도전장을 낸 이유를 물었다. 이에 강 후보는 “성수동, 서울숲은 잠재력이 높고 한양대 인근과 마장동 등은 도시가 변화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이 시기에 도시계획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정부와 협력해 서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잘못된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구체적인 도시계획 공약으로 한양대 중심 연구·주거 복합지역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행당동, 사근동, 용답동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처럼 주거와 첨단 연구단지가 어우러진 활기찬 동네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도시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꼭 필요한 공간, 주민들이 찾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 文정부 공기관 정규직화 10만명… 자회사 고용방식 선택 ‘반쪽 성과’

    文정부 공기관 정규직화 10만명… 자회사 고용방식 선택 ‘반쪽 성과’

    문재인 정부 5년간 10만명이 넘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직원은 절반 이상 줄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 직접 고용이 아닌 자회사 설립을 통한 간접 고용 방식을 택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집권 초 천명한 비정규직 제로(0) 약속이 ‘반쪽짜리’에 그쳤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370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 인원은 총 10만 1720명에 달했다. 비정규직 직원 수는 2017년 말 13만 4623명에서 지난해 말 5만 6964명으로 5년 새 7만 7659명(57.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정규직 직원 수는 32만 2934명에서 41만 4524명으로 9만 1590명(28.4%) 증가했다. 정규직 전환 인원이 가장 많은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공사로 8259명에 달했다. 문 전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했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894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7563명), 한국철도공사(6230명), 한국공항공사(4162명), 한국마사회(3341명), 강원랜드(3299명), 한국토지주택공사(2952명), 한국수력원자력(2312명), 중소기업은행(2145명) 순이었다. 하지만 상당수 공공기관이 자회사를 설립해 간접 고용하는 방식을 채택하면서 비정규직이 곧바로 해당 공공기관의 정규직으로 유입되진 않았다. 한전은 5년간 825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지만 정규직 직원 수는 2017년 말 2만 1615명에서 지난해 말 2만 3334명으로 1719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인천공항공사, 철도공사 등 다른 공공기관도 정규직 전환 실적만큼 정규직 직원이 늘진 않았다. 한전 관계자는 “보건, 안전, 육아휴직 대체인력 등 200여명은 직접 고용을 했지만, 검침 인력 5200명은 자회사 한전MCS를 설립해 간접 고용하는 방식으로 정규직 전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은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 전환 추진에 취업준비생들이 입사 기회를 박탈당했다며 거세게 반발한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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