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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입자 떠난 화장실 욕조 아래 시멘트 속에서 여성 시신이...[여기는 동남아]

    세입자 떠난 화장실 욕조 아래 시멘트 속에서 여성 시신이...[여기는 동남아]

    말레이시아의 한 임대 주택 화장실 욕조에서 시멘트에 묻혀 있던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 3일 말레이시아 클랑 지역에 있는 임대 주택의 집주인은 화장실을 수리하던 중 시멘트로 덮여 있던 욕조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레이시아 언론매체 더스타는 전했다. 집주인은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외국인 남성 2명에게 클랑 지역에 있는 이 주택을 임대했다. 임대 기간이 끝나고 다른 세입자에게 집을 임대하기 위해 집을 점검하던 중 화장실 욕조가 시멘트로 덮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집주인이 이 문제와 관련해 기존 세입자에게 묻자, 그들은 “화장실 벽에서 썩은 물이 자꾸 욕조로 흘러들어 욕조를 시멘트로 덮어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집주인은 화장실 욕조를 수리하기 위해 일꾼들을 고용했다. 하지만 얼마 뒤 수리업자는 “화장실 욕조의 시멘트를 분해하자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고 알려왔다. 충격을 받은 집주인은 기존 세입자에게 연락했지만, 이미 이들은 말레이시아를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집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소방대원, 법의학자 등과 함께 현장에 도착해 여성의 시신을 확인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기존 세입자였던 외국인 남성 2명을 추적 중이나 이들이 이미 본국으로 돌아간 것을 확인했다. 다만, 이들과 연관성이 있는 외국인 남성 1명을 구금해 조사 중이다.
  • 제주해녀가 살던 빈집, 레트로감성 숙소로 변신 시선집중

    제주해녀가 살던 빈집, 레트로감성 숙소로 변신 시선집중

    “새옷, 새책, 새신발, 새것을 좋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오래된 것들에 더 마음이 갑니다. 세월이 담긴 것에는 누군가의 삶의 이야기와 소중함이 느껴지기 때문이죠. 저에게 다자요의 숙소가 주는 매력이 그랬습니다. 오래전 증조할아버지가 손수 쌓은 돌담과 아버지가 심은 귤나무아래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의 감촉들이요. 화려한 새 건물에서 느낄 수 없는 아늑하고 친근한 제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유명한 배우 류승룡이 ‘다자요’의 빈집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만든 홍보영상에서 이렇게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보롬(바람)집’을 소개했다. 지난 9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문한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가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제주시 조천읍 북촌포구집도 이와 비슷하다. 제주해녀가 살았던 빈집을 리모델링해 레트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고급감성 숙소로 변신시켰다. 먼지가 쌓이고 녹슬고 오랜시간 손길이 닿지않은 본채와 별채를 환골탈태시켰다. 특히 창고였던 별채에는 스파시설까지 갖춰 고급펜션도 안부럽다. 다자요는 제주에 방치된 빈집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숙소 등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뒤 10여년간 운영하다가 다시 집 소유자에게 되돌려 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다자요는 잇단 투자 유치와 빈집 활용 시 실거주자가 없어도 농어촌 민박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규제특례 지정 등을 토대로 현재 제주 농어촌에서 총 10채의 빈집 활용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다.이 장관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전국적으로 빈집이 무려 13만 2000채가 넘었다”며 “빈집은 경관을 해치고 안전·환경·위생문제 뿐 아니라 우범지역으로 방치되고 있다”면서 “북촌포구집처럼 빈집을 잘 활용할 경우 경관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우수한 모범 사례”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0월 행안부는 적극적으로 방치된 빈집을 줄이기 위해 빈집 철거 시 재산세를 일부 감면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빈집 철거로 생긴 토지에 대한 세액을 빈집 철거 전 납부하던 주택세액으로 인정하는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 또한 빈집 철거 후 생긴 토지세액 부과 기준이 되는 기존 주택세액의 1년 증가 비율을 현행 30%에서 5%로 인하하는 등 혜택이 확대될 예정이다. 오영훈 도지사는 “행안부와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한 지역을 함께 찾아 현안을 살피는 첫 사례가 제주에서 열려 지방정부와의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제주는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준 다자요 대표는 이날 오래돼 해안 경관을 망치고 있는 각 시도 경찰 해안 초소를 리모델링해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일명 ‘워케이션’(workation) 장소로 활용할 것을 이 장관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 초저출산 대한민국… 이제 49세도 ‘청년’입니다 [김유민의 돋보기]

    초저출산 대한민국… 이제 49세도 ‘청년’입니다 [김유민의 돋보기]

    우리나라는 이미 저출산 국가가 아니라 ‘초저출산’ 국가가 됐다.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2020년 기준 OECD 평균 합계출산율(1.59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합계출산율이란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는 자녀 수를 가리키는 수치다. 극심한 저출생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이제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불과 3년 뒤면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되는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우리 사회에서 청년 수는 매년 급감하는 추세다. 현행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나이를 19~34세로 정의하고 있기에 35세부터는 법적으로 청년이 아니지만, 상당수 지방자치단체는 40대를 청년으로 보고 있다. 전체 243개 지자체 가운데 54곳이 조례상 40대를 청년으로 정의하고 있다. 충남 태안군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기존 18~39세에서 ‘18~45세’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에 연간 최대 100만원 내에서 최장 3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정책에서 ‘청년 신혼부부’의 나이를 45세로 규정한 것이다. 태안군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조례를 개정해 청년 연령을 만 18~45세로 변경하기도 했다. 전북 남원시와 충북 영동군도 청년연령 범위를 39세에서 45세로 확대했다. 경남 의령군은 45세를 넘어 청년의 나이를 49세로 규정하고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을 해주고 있다. 울진·영양·청도·봉화·예천 등도 청년의 나이를 49세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엔 서울 도봉구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했다. 도봉구는 지난 4월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청년 연령 상한을 기존 39세에서 45세로 올렸다. 도봉구는 청년인구 감소라는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청년 연령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청년 연령의 상한이 높아짐에 따라 도봉구의 청년 인구도 기존 8만여명에서 10만여명으로 늘었다. 전문가들은 청년 나이 상한선을 올리는 것이 인구 고령화 현상을 반영한 것은 맞지만, 단기적으로 지원 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른 효과만 있을 뿐 근본적인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조언한다.“2050년, 100명 중 11명만 청년” 이대로라면 우리나라의 청년 인구가 2050년엔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거란 분석도 이를 뒷받침한다. 최근 통계청이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청년(만 19~34세)인구는 1021만 3000명으로 총인구의 20.4%를 차지한다. 1990년 총인구의 31.9%(1384만 9000명) 비중이던 청년인구는 2000년 28.0%(1288만 3000명), 2010년 22.9%(1096만 7000명)으로 크게 줄었다. 통계청은 2050년엔 청년인구 비중이 11.0%(521만3000명)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0년 기준 청년인구 중 미혼은 81.5%로 2000년 54.5%였던 것과 비교하면 20년 사이 27.0%포인트나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86.1%(2020년 기준)로, 여성(76.8%)보다 미혼 비중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34세의 미혼 비중이 2000년 18.7%에서 2020년 56.3%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청년세대의 1인가구 비중도 증가세다. 2000년 6.6%였던 청년 1인가구는 2010년 12.6%, 2020년 20.1%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혼자 사는 이유로는 ‘직장 때문(55.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독립생활(23.6%)’ ‘학업 때문(14.8%)’이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청년인구가 줄고, 미혼인구가 증가하는 건 생산성이 줄고, 내수경기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신호라고 우려하고 있다.
  • [영상] 마치 게임처럼...이스라엘 특수부대, 가자지구 학교서 ‘탕탕탕’

    [영상] 마치 게임처럼...이스라엘 특수부대, 가자지구 학교서 ‘탕탕탕’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곳곳에서 무장단체 하마스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군(IDF)이 이번에는 한 학교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언론은 학교 안에서 IDF 군인들과 하마스 대원들이 교전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IDF 측이 공개한 이 영상은 가자지구 북부도시 셰자이야 인근의 한 학교에서 촬영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대테러특수부대 로타(LOTAR) 대원들이 학교 안으로 들어가 교실을 비롯한 교내 곳곳을 수색한다. 이 과정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나타나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마치 1인칭 슈팅액션게임(FTS)을 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이에대해 IDF 측은 "테러리스트(하마스 지칭)들이 총격과 폭발물을 이용해 매복 공격으로 유인하려 했으나 로타부대와 기갑부대의 사격으로 제거됐다"면서 "이후 학교를 수색하던 과정에서 교실 중 하나에서 터널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같은 주장을 증명하듯 IDF 측은 학교 안에서 발견된 터널의 입구를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IDF 측이 이번 영상을 공개한 배경에는 학교 등의 민간시설을 공격한다는 국제적인 비난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영상에는 수많은 공격으로 거의 파괴돼 잔해만 남은 가자지구 학교의 모습이 함께 담겨 전쟁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준다.실제로 최근 이스라엘 측은 두 달간 이어진 전쟁 과정에서 가자지구 주택과 학교 등 민간시설을 일부러 파괴해 거주할 수 없게 만든다는 이른바 '도미사이드'(domicide)를 저지르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특히 BBC 등 외신은 두 달 간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 북부는 전체 건물의 47~59%가 파괴됐으며, 이중에는 학교 등의 교육시설과 예배당 등이 수백 여개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에대해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민간 거주 시설 밑으로 터널을 만들어 어쩔 수 없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 가구 자산 72%가 부동산인 탓에… 집값 하락에 자산도 출렁 [숫자로 읽는 세상]

    가구 자산 72%가 부동산인 탓에… 집값 하락에 자산도 출렁 [숫자로 읽는 세상]

    우리나라 국민의 자산 규모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2012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전년 대비 자산이 줄어든 건 처음이다. 원인은 ‘부동산 가격 하락’에 있었다. 가구당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전체 자산의 75%에 육박하다 보니 집값 등락에 가구 자산 규모가 출렁인 것이다. 8일 통계청의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 2727만원으로 1년 전보다 3.7% 감소했다. 저축액, 전월세 보증금 등 금융자산은 1억 2587만원으로 3.8% 늘었지만, 부동산 자산이 대부분인 실물자산은 4억 140만원으로 5.9% 줄었다. 실물자산 가운데 부동산 자산 규모는 3억 7677만원으로 전년 4억 355만원에서 2678만원(6.6%) 축소됐다. 부동산 자산 감소가 전체 자산 규모 감소를 이끈 것이다. 지난해 집값이 하락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건 ‘기준금리 인상’이었다. 금리 인상에 대출 이자 부담이 커져 주택 거래가 감소하면서 집값이 내려갔다. 당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높일 수밖에 없었던 건 물가 상승 때문이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고금리 기조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지난해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6.3%까지 치솟았다. 외환위기가 진행 중이던 1998년 11월 6.8% 이후 24년 만의 최고치였다. 결국 ‘물가 상승→금리 인상→대출 감소→주택 거래 감소→집값 하락’이란 흐름 속에 국민의 자산 규모가 쪼그라든 것이다.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부채는 지난해 기준 9186만원으로 전년 대비 0.2% 늘어나는 데 그쳤다. 담보대출·신용대출 등 금융부채는 6694만원으로 전년 대비 1.6% 줄었고, 임대보증금은 2492만원으로 5.3% 늘었다. 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가 높아지면서 금융부채가 축소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 주택 거래가 줄어 집값 하락으로 이어진다. 결과적으로 집값 하락의 여파로 가구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도 지난해 4억 3540만원으로 1년 전보다 2062만원(4.5%) 감소했다. 집값 하락이 자산 규모 감소에 직격탄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부동산 자산이 가구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자산의 비중은 2021년 73.7%였고, 지난해 71.5%로 2.2% 포인트 줄었다. 집값 하락으로 부동산 자산 비중 줄면서 가구 자산이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반대로 그동안 가구 자산이 매년 불어난 것 역시 부동산 가격 상승이 원인이었다.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부동산 가격이 지난해처럼 폭락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시작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부동산 시장에는 그야말로 광풍이 불면서 국민 자산도 급증했다. 이런 배경에서 “자산을 키우는 유일한 방법은 부동산 투자뿐”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 정설로 굳어졌다. 부동산 시장은 이 명제가 지금도 유효하다고 보고 집값이 반등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제4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원, ‘제4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의정활동 부문 나눔봉사공헌대상을 받았다. 올해 4회째를 맞는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은 대한민국 및 해외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활용선별처리시설 이전부터 도로 및 공원 진입로 개선, 주택 공급, 보행약자를 위한 지하철역 승강기 설치 등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공무원들과 함께 답사를 나가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되지 않는 불편사항은 시정질문을 통해 시장에게 해결방안 마련을 직접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조례안 발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연구단체 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신속한 주택공급과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임상현 조직위원장과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행사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이 더욱더 신뢰와 권위를 자랑하고 봉사활동으로 의미있는 시상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14년 전 성폭행범, DNA 대조 분석에 덜미

    14년 전 성폭행범, DNA 대조 분석에 덜미

    2009년 서울 중랑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던 남성이 DNA 대조 분석으로 14년 만에 붙잡혔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구미옥)는 5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 10월 한 주택에 침입해 혼자 있던 20대 여성을 협박한 뒤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범인의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아 14년간 미제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올해 5월 A씨가 다른 성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검찰은 A씨가 지난 5월 대전지법에서 미성년자 의제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A씨의 DNA 감식 시료를 채취했다. 이후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서울 중랑경찰서는 추가 조사를 통해 14년 전 강간 사건의 범인이 A씨라는 사실을 밝혀내 A씨를 지난달 말 검찰에 넘겼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14년 전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인정했다. 2010년 제정된 ‘DNA법’에 따라 대검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각각 형 확정자, 구속피의자 또는 범죄현장에서 채취된 DNA를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하고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다른 사건으로 검거된 이들의 DNA를 대조 분석할 수 있다. 미제 사건에 DNA가 남아있다면 당시 범인을 잡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특별교부금 예산 26억원 추가 확보

    민병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특별교부금 예산 26억원 추가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민병주 의원(국민의힘·중랑구 제4선거구)은 8일 2023년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26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별교부금)은 ▲상봉역 인근 야간 경관 개선 14억원 ▲중랑구 하천(중랑천,묵동천) 둔치 및 제방산책로 정비 10억원 ▲경로당 입식화 전환 1억원 ▲봉화산로 주변 방음벽 설치 1억원 등 총 26억원 규모이다. 상봉역 인근 야간 경관 개선사업은 상봉역 인근(망우로253~293) 경관 조명 가로등 개량을 통해 철도 요충지역으로서의 상봉역 위상에 걸맞은 가로경관을 형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의도이다. 중랑구 하천(중랑천, 묵동천) 둔치 및 제방산책로 정비사업은 중랑구 관내 하천인 중랑천과 묵동천 둔치와 제방의 보행로, 자전거도로, 제방산책로, 저수호안 등의 노후화된 포장을 정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주민이 즐겨 찾는 산책로의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해 쾌적한 이용을 보장할 전망이다. 경로당 입식화 전환사업은 관내 구립경로당 대상으로 입식가구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입식가구 구매를 지원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봉화산로 주변 방음벽 설치사업은 봉화산로 188일대 간선도로 주변에 방음벽을 설치하는 것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차량 통행 소음으로 고통받는 인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주변 경관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 의원은 지난 10월에도 ▲망우역사 문화공원 안전보행로 조성 36억원 ▲망우로’21 지중화사업 10억원 ▲제설 취약구역 도로열선 설치 5억원 등 총 51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민 의원은 이번 추가 확보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하게 됐다”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HD현대건설기계, 미니굴착기 7종 라인업 론칭…생산능력 1만대로 증가

    HD현대건설기계, 미니굴착기 7종 라인업 론칭…생산능력 1만대로 증가

    HD현대건설기계는 8일 울산캠퍼스 홍보관에서 전 세계 15개국 법인주재원과 딜러, 협력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미니굴착기 7종 라인업 론칭행사를 가졌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품 언베일링, 제품 설명 및 시연, 미니 토크쇼, 글로벌 딜러를 위한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HD현대건설기계 새로운 미니굴착기의 풀 라인업은 1.7t, 1.9t, 3t, 3.5t, 4t, 4.8t, 5.5t 등 모두 7종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유럽 배기가스 배출 기준 규제를 충족하고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고급 사양과 성능을 갖췄으며 장비 소음이 동급 모델 대비 최저 수준을 자랑한다. 미니굴착기를 활용하는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해 비상 상황 시 엔진을 즉시 멈출 수 있는 긴급 스위치를 탑재해 안정성을 높였고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캐빈 설계 개선으로 여유로운 작업공간을 통한 안락함을 더했다. 미니굴착기는 도심, 농가, 전원주택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아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영국의 글로벌 건설기계 전문 리서치 기관 ‘오프하이웨이리서치’에 따르면 미니굴착기 수요는 2027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 18조가 넘는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신규 미니굴착기 생산능력을 연간 7000대에서 최근 1만대로 40% 이상 끌어올려 글로벌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 정부, 층간소음 대책 강화… 기준 미달 아파트 준공 승인 안 한다

    정부, 층간소음 대책 강화… 기준 미달 아파트 준공 승인 안 한다

    앞으로 새로 짓는 아파트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에 대해서는 집주인이 층간 소음 저감 공사를 한 상태에서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에서 공사비를 빼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8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이런 내용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 방안’을 발표한다. 먼저 국토부는 층간소음 기준을 못 맞춘 아파트에 대해 아예 준공 승인을 해주지 않기로 했다. 건설사는 층간소음 방지 보강 공사를 하고 소음 기준을 맞춰야 준공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준공 승인은 시·군·구청이 아파트 공사가 끝났다는 것을 승인하는 최종 행정 절차다. 준공 승인이 나지 않으면 아파트에 입주할 수 없고, 그에 따른 금융 비용은 건설사가 부담해야 한다. 입주 지연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거나 보강 시공이 어려우면 건설사가 주민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해야 한다. 층간소음 대책이 강화되면 건설사의 공사비가 상승할 우려가 있다. 다만 정부는 건설사들이 현재 마련된 시공 기준만 제대로 지키면 기준 미달로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기존 아파트에 대해선 집주인이 자발적으로 보강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소음 저감 공사를 위해 지출한 비용은 향후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시세 차익에서 빼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다.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구에는 정부가 층간소음 방지 매트 시공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 정부의 층간소음 대책이 현실화하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층간소음 기준 미달 아파트에 대한 준공 승인 불허는 주택법을 개정해야 할 사안이다. 당장 법을 국회에 제출해도 내년 4월 총선과 6월 21대 국회의 임기 만료가 예정돼 있어 적어도 내년 연말은 돼야 법안이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법 개정 전에는 기준 미달 아파트에 준공 승인이 나지 않도록 지자체에 요청할 계획이다. 저소득층에 대한 소음 저감 매트 지원 사업은 2025년 예산에 반영돼 내후년부터 시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 화성 금곡동 공장서 불… 50분만에 진화

    8일 낮 12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금곡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철골 구조의 연면적 176㎡의 단층 건물 대부분이 소실됐다. 다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공장 인근에 주택이 있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0대, 인원 102명을 투입해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오후 1시11분쯤 초진을 완료했으며 이와 함께 발령했던 대응 1단계도 7분 뒤 해제했다. 이어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1시 20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현장 정황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불법 땅거래 혐의’ 김경협 국회의원 항소심서 무죄

    ‘불법 땅거래 혐의’ 김경협 국회의원 항소심서 무죄

    부천 역곡 일대 공공주택지구 땅 투기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김경협(60)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원용일 부장판사)는 8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또 김 의원에게 땅을 팔았다가 같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상수(76) 전 노동부 장관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불법으로 부동산 거래를 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토지거래 허가를 받는다는 전제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고 관련법 등 기준에 따라 허가를 받는 게 불가능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들이 (위법한) 부동산 거래를 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들은 토지거래 이전에 수용보상금을 양도하기로 했으나 사용수익 권한은 (기존 소유주인 이 전 장관)에게 남아있었다”며 “이후 관련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도 새로운 토지계약이 체결됐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 5월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혐의를 부인했지만,증거에 의하면 토지거래 허가를 받지 않으려는 목적이 인정된다”며 김 의원에게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했다. 김 의원은 2020년 5월 19일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토지거래 허가 구역 내 668㎡ 토지를 이 전 장관으로부터 5억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해당 토지는 2018년 12월부터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됐고, 거래하려면 부천시에 신고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땅은 2019년 12월에는 공공택지 사업지구로 지정되면서 보상 대상에 포함됐다. 김 의원이 5억원에 매입한 땅의 수용보상금으로는 11억원이 책정됐다.
  • 충남 아산 탕정지구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459세대 선보여

    충남 아산 탕정지구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459세대 선보여

    대광건영이 충남 아산 탕정지구 2-A12블록에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을 선보인다 8일 대광건영에 따르면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19~27층 5개 동으로 84㎡A 244세대, 84㎡B 123세대, 103㎡ 92세대 등 459세대를 조성한다. 단지는 탕정신도시과 불당의 입지적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신설 예정인 애현초(가칭), 세교중(가칭)과 이순신고가 옆에 있다. 세교초와 설화중·고까지 인접에 위치해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갤러리아 백화점·이마·CGV·모다아울렛·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쇼핑 문화 인프라와 탕정역· KTX·SRT천안아산역 상업지구 접근도 쉽다. 올해 9월 당진-청주 고속도로 내 아산~천안 구간이 부분 개통하면서 천안 시내를 거치지 않고 아산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해 바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천안아산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강소 연구개발특구지정 등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인근 천안천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곡교천 아트-리버파크(예정)와 지산체육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탕정과 불당신도시 생활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입지에 자리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8일 개장하며,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2024년 1월 2일~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 홍콩H지수 ELS 손실 커지나…신한증권 “내년 상반기 5000~7000”

    홍콩H지수 ELS 손실 커지나…신한증권 “내년 상반기 5000~7000”

    홍콩H지수(HSCEI) 관련 주가연계증권(ELS)이 수조 원에 달하는 손실을 볼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HSCEI)가 5000∼7000포인트로 사이에서 움직일 거란 증권사의 전망이 나왔다. H지수는 전날 0.9% 하락한 5615.8포인트로 마감하면서 연중 최저점에 근접했다. 8일 신승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H지수의 등락범위를 5000~7000포인트로 제시하면서 “중국 경기가 바닥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나 반등에 강한 신뢰를 부여하기는 어려운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물지표는 불안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고 제조업 PMI(구매자관리지수)는 반락하며 재차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특히 본토의 주택 경기가 침체를 겪으면서 소비 심리가 계속 위축되고 있다는 점이 H지수의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을 더디게 하고 있다고 봤다. H지수를 구성하는 시총 상위 업종은 소비와 금융, IT로 중화권 증시에서 본토 경기에 가장 민감한 지수다. 여기에 홍콩금융관리국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사이클에 대응해 지난해 3월 이후 11차례 연속해서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할인율 상승과 함께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을 가져왔다고 진단했다. 신 연구원은 “펀더멘털이 견고한 미국과 달리 매크로 스트레스(거시경제 불안)에 노출된 H지수는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했다”며 “최근 H지수 약세도 유동성 환경 약화가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5000포인트를 지수 하단으로 제시한 이유는 2022년 당대회 당시 기록적 폭락 구간에서 지지선으로 작용한 PBR(주가순자산비율) 0.65배를 적용한 결과”라면서 “최악을 염두에 둔 지지선”이라면서 했다. 이어 “추가 하방 가능성을 예단할 수 없어 적극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LS는 만기 내 지수·종목 등 기초자산 가격이 특정 가격(녹인)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약속한 이자를 주는 파생상품이다. 6개월 단위로 기초자산 가격을 평가해 돌아오는 조기 상환 기준을 충족하면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동 연장된다. 대체로 만기 상환 시점에 해당 ELS 상품이 시초가의 60~70% 수준을 회복하면 원금 손실은 피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만약 만기 시점에 지수가 녹인 구간 밑으로 내려갈 경우 투자 원금을 전부 날릴 수도 있다. 만기는 통상 3년이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현재 H지수 편입 ELS의 80~90%가량이 내년 상반기에 만기를 맞는다. 대부분 H지수가 1만~1만 2000포인트를 오간 2021년 상반기에 설정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안산시, 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안산시, 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안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90여개 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구체적으로 ▲전국 최초 노인케어안심주택 개소 ▲전국 최초 재택의료센터 개소▲방문주치의 사업 ▲동행이동서비스 ▲맞춤영양서비스 ▲방문가사서비스 등 주거와 의료, 요양과 돌봄에 이르기까지 30여 종에 달하는 어르신 노후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독창적인 돌봄모델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올해 복지부‘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기존 구축된 돌봄 인프라를 중심으로 ▲권역별 돌봄매니지먼트 체계구축 ▲노인케어안심주택 확대 운영 ▲방문의료지원센터 등을 신설해 안산형 통합지원 모델 정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소운 안산시 복지국장은 “지역사회 정주를 위해 그동안 민관이 함께 꾸준히 노력해 온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시민배심법정, 8년 만에 다시 열린다

    수원시 시민배심법정, 8년 만에 다시 열린다

    수원시 ‘시민배심법정’이 8년 만에 다시 열린다. 수원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연암관 601호)에서 ‘제4회 시민배심법정’을 개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민배심법정은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장 등 30여명이 공동주택 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간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공동주택 흡연갈등 해법 모색’ 안건을 시민배심법정에 신청하면서 열리게 됐다. 시민배심법정에는 판정관(최선호 변호사), 부판정관(김영운 변호사), 시민배심원(10~20명), 이해당사자(2명), 양측 변호인(2명), 참고인, 시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추천으로 모집한 현직 변호사가 양측 변호를 맡아 법정 당일 변론을 한다. 아주대학교 학생 14명으로 구성된 변호인 지원단이 자료 수집, 관련 인터뷰를 하는 등 양측 변호사의 변론 지원을 한다. 공개모집 등으로 선정한 제6기 시민예비배심원 140여명 중 무작위 추첨으로 시민배심원 후보자 40명을 선정했다. 법정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추첨 등 선정 절차를 진행해 10~20여명의 시민배심원을 선정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로 다른 주장과 전문가·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시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최종 평결의 내용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가 201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수원시 시민배심법정’은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제도다. 시민배심법정이 열리면 시민예비배심원단 중에서 10~20명을 추첨해 시민배심원으로 선정하게 된다. 시민배심원은 시민배심법정에서 숙의를 통한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 성동구, 특별교부세 24억원 확보…스마트 흡연부스 등 생활밀착정책 추진

    성동구, 특별교부세 24억원 확보…스마트 흡연부스 등 생활밀착정책 추진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해 응봉체육공원 테니스장 인조잔디 조성 등 구민 생활밀착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구가 확보한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은 ▲응봉체육공원 테니스장 인조잔디 조성 4억원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4억원 ▲금호동1가 공영주차장 증설 8억원 ▲다중인파 밀집지역 방호울타리 설치 1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 7억원 등이다. 최근 테니스장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응봉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의 개선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인조잔디 조성 외에도 주민들이 보다 응봉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또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를 설치해 흡연자의 흡연권을 보장하는 한편,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는 음압 설비와 공기정화 기능을 갖춰 담배 냄새가 옷에 배지 않으며,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 성수동 등 유동인구와 흡연자가 많은 지역에 설치해 흡연에 따른 불편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밀집지역으로서 주차공간이 부족한 금호동1가에 공영주차장을 증설한다. 주차장 공사가 완료되면 거주 구민들의 주차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구를 대표하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변모한 옛 삼표부지 성수문화예술마당의 보행 안전을 위해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다양한 문화·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한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개선할 수 있는 예산 확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바닥형 보행신호등, 옐로카펫, 주정차단속카메라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성을 강화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세수감소 등으로 악화된 세입여건 속에서도 예산 확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성동구민의 삶과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생활밀착사업 등을 추진해 구민들이 성동구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는 횡재다”…홍제동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환영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는 횡재다”…홍제동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환영

    도시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민들의 많은 고충이 있었음에도 지난 정부의 재개발 억제 정책으로 꿩 대신 닭이라는 취지로 다세대주택이 다수 건립되며 재개발 사업 요건에 맞지 않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던 홍제동 322일대가 드디어 정비 및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서울시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는 서대문구와 동대문구의 2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서대문구의 대상지가 바로 홍제동 322일대이다. 소식을 들은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지역구의 한 동네가 오랜 시간 불편함을 토로해도 재개발 사업 요건이 안 맞아 마땅한 방도가 없어 가슴이 아팠었는데, 이번 선정위원회에서 우리 주민의 간절함을 들어주어 매우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문 의원은 모아타운 추진위를 향해 “선정으로 만족할 게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이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써 서울시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적용해 모아주택사업 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원의 빠른 협의를 위해 사업 설명회는 물론 추진 총회를 통해 의견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물론 이곳의 낡은 주택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다시 짓고 열악한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자는 의견에는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으니 분명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문 의원은 “실제로 몇몇 건물 소유자의 경우에는 투자 대비 수익이 과연 채워질 수 있는가, 혹여 투기꾼들이 개입해 흙탕물을 끼얹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이 앞서고 있다. 서울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본 의원 역시 서대문구청과 함께 불필요한 투기를 차단하고, 실제 조합원들의 투자 대비 마땅한 재산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아타운 사업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헌신할 것임을 밝혔다. 끝으로 문 의원은 “홍제동 322일대의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은 옆 동네 연희동 업그레이드에 이어 홍제동 발전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노후화된 동네가 아닌, 깨끗하고 안전하며 살기 좋은 홍제동이 될 것이다. ‘홍제는 횡재다!’라는 말이 돌도록 하겠다”라며 깊은 포부를 밝혔다.
  • 강서구 화곡동 등 모아타운 6곳 심의 통과...7000세대 공급

    강서구 화곡동 등 모아타운 6곳 심의 통과...7000세대 공급

    서울시는 지난 7일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화곡동, 강동구 둔촌동, 관악구 청룡동 등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노후한 저층 주거지로 주차난이 심각하고 생활기반 시설이 부족해 개발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번 관리계획 승인 및 고시로 모아타운 사업지로 지정되면 용도지역 상향과 사업면적 확대, 노후도 완화 등을 적용해 총 17개 모아주택(가로주택 정비유형) 사업이 추진돼 약 7000세대가 공급된다.화곡동 일대는 다세대 주택이 대부분이고 주차난과 녹지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김포공항 인접지역이라 고도제한 등 규제 때문에 재개발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4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통과되면서 봉제산 주변에는 저층이, 화곡로 일대에는 중고층형이 배치돼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모아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화곡6동 1130-7 일대 일부는 1종 일반주거지역을 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로 상향해 아파트 건축이 가능해졌다. 둔촌동 77번지 일대에는 1168세대 모아주택과 공원, 80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2종 일반주거지역을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청룡동 일대는 사업시행면적을 1만㎡ 미만에서 2만㎡ 미만으로 확대하고 노후도 요건도 67% 이상에서 57% 이상으로 완화해 모아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타운 제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22023 지자체 의정대상’ 수상

    서상열 서울시의원, ‘22023 지자체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이 지난 7일 시사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서울시민회가 주관하는 ‘2023 지자체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 지자체 의정대상은 지자체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종합해 2023년에 두각을 드러낸 지자체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서울 시정을 바로잡고 민생 의정활동에 주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그동안 ▲온수산업단지공단 개발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 지원 당부 ▲지역생활권계획의 현실적 계획 내용 반영을 위한 데이터 최신화 필요성 강조 ▲세운상가 재개발 관련 영세사업자 보호 대책 마련 촉구 ▲청년센터 종사자 인건비 및 처우 개선 문제 ▲청년 관련 사업 보조금 부정사용 문제 등을 지적하며 지역과 서울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노후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서울시립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노약자·다자녀 가족 감면 혜택 추진,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방안 마련 등 분야를 막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는 데 노력해왔다. 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려주시는 많은 분이 계셨기에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책임감을 갖고 성실한 자세로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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