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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당정,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추진

    [속보] 당정,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추진

    당정은 23일 전세사기 피해 회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피해자 우선매수권과 세금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당정협의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 법은 한시법으로 지난 정부의 주택정책 실패로 야기된 재난수준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전세 사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동탄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신고 70건 넘어

    동탄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신고 70건 넘어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의심 신고 접수가 현재까지 70건이 넘어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1일 동탄·병점·수원 등에 오피스텔 253채를 소유하고 있는 A씨 부부로부터 “오피스텔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임차인들의 피해 신고 70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부부 오피스텔 임차인 4명 중 1명 이상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A씨 부부의 요구대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한 임차인이나 계약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임차인, 그리고 피해 발생 사실을 모르고 있는 임차인 등은 아직 경찰서를 찾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관계기관을 통해 A씨 부부가 소유한 오피스텔의 임차인 명단을 확보해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들어온 피해 신고에 대해 사건 별로 내용을 살펴보며 A씨 부부가 임차인을 상대로 저지른 기망이 있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경찰 수사는 A씨 부부에게 ‘사기 행위’의 고의성이 있었는지를 밝히는 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A씨 부부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오피스텔을 사들이며 임대차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추후 전세금을 반환할 의사가 없었거나 돈을 돌려줄 능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계약을 했다면 사기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이에 대한 면밀한 법리 검토를 위해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경찰관을 수사팀에 투입했다. 아울러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범죄수익이 확인될 경우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하기 위해 회계사가 포함된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경찰은 A씨 부부의 보증보험 가입 여부 등 임차인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있었는지에 관해서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동탄 등지에 오피스텔 43채를 보유하고 있다가 최근 파산 신청을 한 또 다른 임대인 B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 사건도 수사 중이다. B씨의 임차인은 “B씨가 파산 신청을 했다며 오피스텔 소유권 이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B씨 소유의 오피스텔 임차인들 역시 일일이 찾아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청취하기로 했다. A씨 부부와 B씨로부터 위임장을 받아 임대차 계약을 도맡아 해 온 공인중개사 C씨도 경찰의 주요 수사 대상이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 전담 경찰관으로 구성된 심리지원 전담팀을 현장에 투입하고, 경기도 주택정책과 및 전세 피해 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자 지원에도 나선 상태이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5차 서울시 당정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5차 서울시 당정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서초4)은 지난 12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와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하고 다섯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시의회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최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길영 수석부대표,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정책위원장, 문성호·채수지 정책위 부위원장, 김태수·이병윤 권역부대표, 고광민 운영부대표, 김종길 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시에는 오신환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정무특보, 정무수석, 경제졍책실장, 복지정책실장, 관광체육국장,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주택정책실장, 도시계획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업무보고를 통해 2023년 하반기 조직개편, ‘그레이트 한강(한강르네상스 2.0)’ 프로젝트, 서울시 고독사 예방, 돌봄 개선대책, 반지하주택 침수방지 및 주거상향 추진,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 대책 추진 현황,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고용안정 정책 추진, DMC 랜드마크 용지 공급 추진,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 추진, 서울페스타 2023 개최, 서울청년문화패스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원내대표단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질문했고, 지역 현안에 맞춘 정책 제안을 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진행되는 고독사 예방사업의 내용이 독거인들의 사망 여부를 인지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질타가 이어졌고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위한 대책 강구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는 제318회 임시회에 제출된 이행강제금 부과기준 강화 내용을 담은 서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원안 통과는 불가함을 분명히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을 위해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함께 힘을 모아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비법정시설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한강변 사고대비를 위한 응급체계마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시민접점기관 활용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있었다. 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는 서울시민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는 힘을 모으면서도 시민의 편익을 위해서는 또 견제와 책임추궁을 해야 하는 관계에 있다. 당정협의회는 불필요한 보고체계를 줄여 두 기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필요할 때마다 만날 수 있도록 칸막이를 더 낮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대료 낮추고 디자인 살리고… ‘역세권 청년주택’ 싹 바꾼다

    임대료 낮추고 디자인 살리고… ‘역세권 청년주택’ 싹 바꾼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공급해 온 ‘역세권 청년 주택’을 전면 개편한다. 기존보다 임대료와 관리비를 낮추고 주택 입지는 역세권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한다. 서울시는 2017년 시작한 역세권 청년 주택을 개선한 ‘청년안심주택’ 추진 방안을 4일 발표했다. 역세권 청년 주택은 지하철역 350m 이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현재까지 서울시 내에 약 1만 2000호가 공급됐다. 시는 당초 2026년까지 6만 5000호를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2030년까지 총 12만호를 공급할 방침이다. 우선 시는 입주자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안심주택 임대료를 종전 대비 10% 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종전에는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85~95% 수준이었지만 75~85%로 낮아진다. 관리비도 10% 포인트 낮춘다. 청년안심주택 내 주차 공간 30~40%를 유료로 개방하고 임차형 공유 시설을 운영해 벌어들인 수익을 관리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에 도시철도역 주변에 들어서던 청년주택 대상지는 간선·광역버스를 이용하기 편리한 간선도로변 50m 내외까지 확장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간선도로변은 공공시설, 공영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충분히 갖춰져 있으며 용적률이 낮고 노후 건축물이 많아 청년주택 공급 여건과 개발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한 실장은 간선도로가 차지하는 면적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동북권과 서남권에 청년주택이 많이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존 도시철도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였던 역세권 범위는 250m 이내로 조정된다. 역세권 경계부와 저층 주거지 인접 지역의 개발은 줄이고 역과 인접한 지역의 집중 개발을 유도한다. 더불어 1인 가구 최소 주거 면적을 전용 20㎡에서 23㎡로 넓히고 붙박이 가구, 벽지, 장판 등 마감재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고품질 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도 연 2회에서 3회로 늘린다. 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청년안심주택 사업 초기 단계부터 통합심의위원회에 자치구가 참가해 키움센터, 수영장, 문화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편의 시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자치구가 추천하는 저소득층에 임대주택 우선 입주권도 부여할 계획이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신탁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민병주 서울시의원, ‘신탁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민병주 의원(국민의힘·중랑4)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별관 5층에서 신탁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과 서울시 주택정책실 간부, 부동산신탁회사, 시공사가 참석해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신탁사의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8월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에서 정비사업 전문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신탁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최근 들어 일부 재개발·재건축사업장에서 조합갈등으로 인해 사업이 장기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신탁방식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에서도 시공자 선정 시기를 앞당기는 내용의 조례를 의결하는 등 서울시 내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민 의원은 “조합방식과 신탁방식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주민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며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을 위해 정비사업의 이해관계자인 주민·신탁사·시공사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민 의원은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부서와 협의하는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김경 서울시의원, ‘노후·불량건축물의 획기적 개선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 개최

    김경 서울시의원, ‘노후·불량건축물의 획기적 개선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15일 화곡동 주민들과 서울시 주택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불량건축물에 대한 획기적 개선방안을 위한 주민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강서구 소재, 곰달래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60여 명의 화곡동 주민과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실 주거정비과 조성국 팀장 및 담당 직원 그리고 LH공사 장윤진 과장, SH공사 김유진 대리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민간재개발, 공공재개발, 모아타운의 추진에 대한 서울시 입장과 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서울시 실무를 맡고 있는 주거정비과 팀장의 브리핑에서 상세한 내용 설명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노후·불량건축물 기준과 구역별 컨설팅 등에 관한 설명과 재개발사업의 추진요건 중, 공모여건과 구역지정 요건 절차, 민간재개발과 공공재개발 비교 등의 설명이 있었으며 모아타운 추진요건 중, 모아주택 유형 및 요건, 추진절차, 모아타운 완화내용 등에 대한 설명과 노후 불량건축물의 기준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특히, 노후·불량건축물 기준 관련 규정에서 설명 중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라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선택요건의 추가적인 ‘반지하 밀집지역’과 관련 법령과 규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강서구 화곡동 소재 제1구역, 제2구역, 제3구역, 제4구역 등 각 구역별 사례에 관해 기본개요 분석 결과도 제시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현실적으로 주변의 기반시설의 부족함에 따라 신속통합기획을 원하나 엄격한 노후도 기준에 따라 이 부분도 진행되기 어려워 답답해하는 실정이며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기를 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역주민의 깊은 생각들을 귀담아듣고, 주민을 위한 주거정책을 주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뜻에 따라 앞으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관한 간담회 자리도 준비해 보겠다”라고 밝히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간담회에 나온 A주민은 “우리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을 챙겨주니 좋다”라며 김경 의원의 의정 소통에 대한 의미 있는 평을 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를 통해 시민의 주거 안전과 주거복지 정책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건축사회 정기총회’ 참석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건축사회 정기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시건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서울시건축사회는 ‘건축사법’ 제31조에 의거 설립된 대한건축사협회의 지회로서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3000여명의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직 단체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맡은 김 의원은 “서울시건축사회가 쾌적한 도시 및 건축환경을 조성하며, 건축문화 발전 및 건축기술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건축사 회원들의 노고와 역할이 매우 크다”고 언급하며, “건축분야 현안들에 대해 여러 발전적 의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서울시건축사회는 별도 사옥이 없어 대한건축사협회 건물을 일부 사용하고 있는 상태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행 중인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내에 건축사회관 지역건축안전복합센터 건립을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긴밀하게 논의해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연내에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성북구 정릉2구역’ 현장방문

    김태수 서울시의원, ‘성북구 정릉2구역’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의원·서울시 주택정책실 합동으로 성북구 정릉2구역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원과 성북구의원이 참석했고, 서울시에서는 주거정비과장이 참석해 정릉2구역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성북구 정릉동 314번지 일대에 있는 정릉2구역은 지난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추진이 표류해 2013년 정비구역이 해제됐으며, 2021년부터 공공재개발 및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 계속 응모했지만 모두 미선정된 바 있다. 정릉2구역의 경우 노후도와 주민동의율은 충족하고 있으나 도시계획상 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낮은 사업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이며, 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구역 일대를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이날 현장방문을 주관한 김 의원은 비록 정릉2구역이 면적이 작은 편이고 1종일반주거지역이라 사업성이 높지 않아 사업추진시 분담금이 부담될 수 있으나, 주민들이 이를 수용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북한산보국문역에 가깝다는 이점을 살려 역세권 고밀도 개발을 부각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릉2구역이 사업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주관, 서울시의회 의원·서울시 주택정책실 성북구 삼선3구역 현장방문

    김태수 서울시의원 주관, 서울시의회 의원·서울시 주택정책실 성북구 삼선3구역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 주관으로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의원·서울시 주택정책실 합동으로 성북구 삼선3구역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원과 성북구의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시 및 성북구 재개발 관련 부서 과장들이 동행해 삼선3구역 일대를 답사하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삼선3구역은 2004년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10년 넘게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해 지난 2015년 직권해제 됐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공재개발 및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 4차례나 응모했으나 모두 미선정된 바 있다. 삼선3구역의 경우 노후도와 주민동의율은 충족하고 있으나 한양도성 성곽길과 인접해 대부분이 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낮은 사업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이며, 이날 현장방문은 삼선3구역 주민들이 공공재개발 및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서 계속 탈락하자 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인 김 의원을 찾아와 요청해 성사되게 된 것이다.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삼선3구역 골목골목을 함께 돌아보았는데 자동차는커녕 사람 한명 겨우 통과할 수밖에 없는 골목길이 많았으며, 정화조도 설치할 수 없어 분뇨를 하수로 바로 배출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주거현실을 들었고, 현장답사 후 삼선3구역 내 성북정보화센터 회의실에서 주민들로부터 의견 개진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공공재개발 및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서 계속 탈락하는 원인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연구용역을 제안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주관한 김 의원은 삼선3구역이 후보지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떠한 장점들을 부각할 수 있는지 실태조사가 선행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용역 예산이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34처 94부로 조직 확대 개편

    경기주택도시공사, 34처 94부로 조직 확대 개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회 파트너 GH’ 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정책사항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유사 중복기능 정비, 민간 협력 강화 등 정부 혁신 내용을 반영했다. 이를 위하여 당초 6본부 34처 88부에서 6부가 늘어나 6본부 34처 94부로 확대 개편했다. 우선 경기도 정책사업 지원을 위하여 노후신도시정비단과 기회수도기획처를 신설하여 1기 신도시재정비 지원 및 경기도형 주택정책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장 직속 조직 내에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조직으로 운영했던 안전품질단 내 안전운영부를 안전경영실(2개부)로 확대하여 정규 조직화했고,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인권센터도 신설(비상설)했다. 또한, 도민의 주거ㆍ도시 공간 가치를 제고 등을 목표로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조성과 민간 협력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스마트시티사업단을 신설했다. 도심 내 활용이 저조한 공간의 효율적 토지 이용과 지역발전등 도시개발을 위해 복합사업처를 컴팩트시티사업단으로 재편했다. 김세용 사장은 민선 8기 경기도 정책 실현과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경영을 펼치기 위한 정비를 마쳤다고 말하며, 경기도 민선8기 기회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천구 호암산 인근 올해 첫 모아타운…2026년 673세대

    금천구 호암산 인근 올해 첫 모아타운…2026년 673세대

    올해 첫 번째 모아타운 지역으로 금천구 호암산 인근 시흥4동 일대가 결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이 지역은 2026년 600여세대의 모아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9일 제3차 소규모 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4동 817일대(3만 430㎡)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637세대 아파트와 15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폭 6m 도로는 8~10m로 넓어진다. 독산로(20m)와 호암산과 연접해 자연경관이 좋지만 대지 높이 차이가 최대 15m에 이르고 노후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좁은 도로와 불법주차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모아타운은 오세훈 시장이 도입한 소규모 재개발 제도로 ▲용도지역 상향(1,2종 일반주거→ 2,3종 일반주거) ▲사업시행구역 면적 확대(1만㎡ 이내→ 2만㎡ 이내) ▲노후도 완화(67%→ 57%) ▲층수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암산 주변은 경관확보를 위해 저층형이 배치되고, 독산로변은 연도형 가로활성화시설 및 고층형으로 배치한다. 인근 저층주거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내 공영주차장이 들어서고, 공영주차장과 연계한 개방형 공동이용시설도 만들어진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도 열악한 저층주거지 개선과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의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창의적인 주거지 경관을 만들어내기 위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고시원·반지하 거주자 이주비 최대 40만원 지원

    경기도, 고시원·반지하 거주자 이주비 최대 40만원 지원

    경기도는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적정한 거처로 이사할 때 최대 40만원까지 이주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침수우려가 있는 반지하나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 시설, 컨테이너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 중 국토교통부 훈령인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입주자격 기초조사(주택 상황, 자산, 소득) 및 입주자 선정절차를 거쳐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가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무이자 대출상품을 활용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사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경기도 지원규모는 4090가구다. 지원한도는 최대 40만원으로 이사비와 이사과정에서 구입한 생필품 구매만 인정된다. 중개수수료나 청소비, 식사비, 술, 담배 ,의류, 사치품 구매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적정 주택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전입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입일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에 해당하는 사람은 올해 3월말까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소급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주민센터 방문 시 이사비용 영수증 또는 생필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정종국 도 주택정책과장은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주택정책에 현장의 목소리 반영해야”

    이성배 서울시의원 “주택정책에 현장의 목소리 반영해야”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은 지난달 27일 제316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현 반지하주택 대책의 미비점과 신속통합기획의 추진 부진, 전세보증금 미반환으로 세입자가 겪는 어려움 및 보증보험제도의 미비점 등을 지적하고 제도적 보완을 해줄 것을 서울시에 주문했다. 이날 이 의원은 반지하주택 활용계획의 미비점을 지적하며 “현재 서울시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을 커뮤니티공간이나 회의실, 창고 같은 비거주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했는데 이는 이미 SH공사에서 시도했던 방법으로 현장에서 확인 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폐쇄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라며 서울시는 충분히 검토한 후 활용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면밀한 정책설계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지적하며, “반지하주택 대책, 신속통합기획 등 서울시가 대대적으로 홍보한 사업들의 속도가 매우 더디다”라며 “재건축 사업을 예로 들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겨 추진되지 못하는 곳도 있는데, 이런 곳은 담당 부서에만 맡기지 말고 서울시 차원에서 대응해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을 주문했다. 그리고 이 의원은 “전세계약 만료 시 집주인은 임차인에게 계약만료날짜에 맞춰 보증금을 반환해야 함에도 현실에서는 새로운 임차인을 구한 뒤 보증금을 반환해주고 있다”며 “집주인에 비해 상대적 약자인 임차인은 정해진 날에 보증금을 못 돌려받으니 자금융통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를 소송으로 해결하려고 해도 그 기간에 임차인은 거리에 나앉거나 숙박업소를 이용해야 할 상황으로 현실적으로 법은 멀리 있고 언제나 곤란한 건 세입자들의 몫이다”라며 현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보증보험도 하나의 대책이 될 수 있기도 하지만 근래 몇 년 동안 보증금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보험료가 크게 상승해 세입자가 감당하기에 너무 큰 금액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며 “서울시는 주택정책을 수립하는 데 너무 큰 그림만 보지 말고 시민들의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실천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서울시에 실용적인 대안 마련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집주인이 날짜에 맞춰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경우 세입자가 서울시의 관련 센터나 기구 같은 곳에 요청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하는 법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렇게 된다면 근래 문제가 되는 깡통전세도 대비가 가능해지기에,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고, 한병용 주택정책실장도 이에 수긍하며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주거상향사업 추진 시 주거취약계층이 보증금 없이 임대료를 선납해서 살 수 있게 하는 등 임대유형을 다양화해줄 것과 정비사업 융자금의 회수가 7년, 10년 넘게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있으니 관리에 유념해주기를 주문하며 이날 발언을 마쳤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민의 삶은 나아지고 있습니까?”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민의 삶은 나아지고 있습니까?”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는 이병도 의원(은평 제2선거구·도시계획균형위원회)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차 서울시정평가 및 진단 기획토론회 “서울시민의 삶은 나아지고 있습니까?”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박강산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고,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정진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공약과 예산을 중심으로 서울시정의 현황을 분석했다. “행정문서를 참조해 공약과 예산에 대한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하여 분석한 결과, 대부분 공약이 보궐선거 때 수립됐던 정책에서 달라진 것이 없으며, 절반 이상의 공약이 시기적으로 임기 내에 달성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심통장, 안심소득과 같은 안심정책들이 자산형성이 아닌 자립심과 근로의욕 고취가 목적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는 과거의 노동유인형 복지체계를 이름만 바꾼 것에 불과하고, 특히 공공의료 강화 목적의 안심병원은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공약의 내실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이어 주택정책에 대해 공공임대주택은 임대료 통제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고급형 임대주택이라는 정책은 결국 임대료 상승으로 극소수의 시민들만 혜택을 보는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종합적 분석 결과, 지난 서울시정에 대한 반편향이 유일한 기조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라고 비판하면서 이름만 바꾼 사업으로 집행부서의 집행편의성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재검토해야 할 것을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종진 일하는 시민연구소장·유니온센터 이사장은 노동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서울시정의 대안을 분석했다. 노동정책 2차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있지만 아직 조례에서 정한 위원회도 구성되어 있지 않은 시정현실을 비판했다. 또한 특수고용노동자 -> 플랫폼 노동 -> 프리랜서 노동으로 세계적인 고용 정책쟁점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흐름이 서울시정에는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은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비정규직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새로운 노동형태가 출현하고 있어 이들을 포괄할 수 있는 사회보장, 노동안전, 고용평등, 교육훈련의 문제들이 논의되어야 함을 제시했다. 세 번째로 최승국 연구소 나우앤 대표는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과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기후변화 국제보고서(IPCC 6차보고서)에서도 향후 7년간이 기후대응의 가장 중요한 고비임을 지적해 빠른 대응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서울시 정책은 수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제안하고 있으나, 대도시에서 태양광을 제외한 신재생에너지는 실현 가능성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태양광 사업 낙인찍기와 전임정부 성과 지우기 현상이 나타나 진행되던 계약이 파기되는 사례도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 재생에너지 생산과 수요를 함께 관리하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에너지 전환정책을 제안했다. 네 번째 발제자 남기철 동덕여대 교수는 돌봄분야를 분석하면서 “돌봄은 일부 시민들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시민이 특정 시기에 겪는 문제”라며 “기술혁신 업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과 좋은 일자리 문제로 연결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서비스원 예산 삭감문제를 지적하면서 “예산이 1/3 삭감될때는 운영상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문제점 지적이 없이 예산만 삭감되었다. 이렇게되면 결국 공공돌봄서비스에 지불 능력이 없는 시민들이 오로지 피해를 감당해야 한다”라고 문제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돌봄은 시장에 맡겨서는 안 되는 것이며, 공공돌봄을 예산문제와 연결시켜서는 약자동행사업도 성과를 낼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토론자로 나선 임종국 의원(주택공간위원회)은 시민의 삶은 나아지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제기하면서, 도시의 재설계가 단지 몇층 건물을 짓는 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에서 시민이, 노동이 어떻게 동선을 만들고 움직여야 하는 것인가 까지 논의하는 종합적인 재설계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마지막 토론자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서울비전 2030, 약자동행, 노동정책, 공공돌봄의 각 특징을 분석하면서 개별정책에 관한 내용에 그치는 현재 서울시정을 비판했다. 개별사업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이 개별사업이 서울시정에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 것인지가 불명확한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정책이 나오는 즉시 비판과 비전을 다시 제시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날 이 의원은 “돌봄, 노동, 기후대응과 같은 분야는 눈에 띄거나 즉각적인 성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시민의 삶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정이 동행특별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지만, 성과가 즉각 나타나지 않는 정책에서 후퇴의 모습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그동안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던 사업들의 오늘의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시민과 함께 가기 위한 다양한 연대를 하려 한다”면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용균, 서준오, 강동길, 박승진, 유정희, 김경, 박수빈, 이상훈, 박유진, 이민옥, 이소라 의원 등 각 분야의 의원과 전문가가 참석하여 성료되었다.
  • 천호·상계 모아주택 심의 통과…최고 13층 183세대

    천호·상계 모아주택 심의 통과…최고 13층 183세대

    서울시는 강동구 천호동과 노원구 상계동 모아주택 사업 계획안이 지난달 28일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의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인 모아주택은 저층 주거지를 블록 단위로 공동 개발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서울 내 2종 일반주거지역 중 7층 높이 제한이 있는 지역(2종·7층 지역)에서 기존의 도로를 유지한 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 방식으로 모아주택을 건립하면 통합심의를 통해 주택 높이를 기존 10층 이하에서 평균 13층까지 높일 수 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가까운 천호동 321-18번지 일대에는 연면적 1만 137㎡,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의 80세대가 들어선다.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외관을 만들기 위해 최상부에는 곡선형 디자인이 도입된다. 도로 폭은 4m에서 6m로 넓어지고, 길을 따라 늘어선 연도형 상가와 보도도 생긴다. 지하철 4·7호선 노원역에 인접한 상계동 322-8번지 일대에는 연면적 1만5천721㎡,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103세대 아파트가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저층 주거지 내 주거환경 개선과 다채로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 창의적인 디자인의 모아주택을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모아타운’ 2026년까지 100곳 선정

    서울시 ‘모아타운’ 2026년까지 100곳 선정

    서울시가 ‘오세훈표 미니 재개발 사업’인 모아타운 사업의 대상지를 2026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한다. 시는 28일부터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공모’를 공고하고 2025년 6월까지 수시 신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10만㎡ 미만이면서 주택 노후도가 50% 이상인 지역을 선정해 개발을 위한 행정적 혜택을 제공하는 재개발 방식이다. 1500㎡ 내외를 대상으로 하는 모아주택보다 큰 개념이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먼저 선정된 뒤 모아주택을 추진하게 되면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 특정 기간에만 신청받았던 모아타운은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자치구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시가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노후 저층 주거지 가운데 전체 면적 3만~10만㎡ 미만·노후도 50% 이상이라는 요건을 갖추면 공모가 가능하다. 모아타운은 지난해 3월 첫 공모 이후 현재 65곳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2026년까지 모아타운 대상지 35곳을 추가해 총 100곳을 대상지로 선정하는 것이 목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의 저층 주거지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 주택 공급을 위한 모아타운 대상지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과거 금천경찰서가 있던 관악구 신림동 부지에 들어설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도 공개했다. 해당 부지에는 공공주택 276가구를 포함해 도서관, 평생교육센터, 열린 육아방 등의 공공 생활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도서관 설계에서는 ‘문화적 랜드마크’로서 지식의 관문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대문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기존 주거지 주민도 자연스럽게 유입돼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동선을 조성했다. 올해 중 기존 건축물 지상층 철거를 완료하고 2024년 착공, 2027년 준공이 목표다.
  • 박석 서울시의원 “모아타운 정책 실효성 확보 위해 SH공사 적극 참여 주문”

    박석 서울시의원 “모아타운 정책 실효성 확보 위해 SH공사 적극 참여 주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 27일 제316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원활한 모아타운 사업 추진을 위해 SH공사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다수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모아타운 대상지는 갈등 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모아타운이 성공적인 정비사업 모델로 자리 잡으려면 공공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권역별로 시범사업을 진행해 SH공사가 참여하는 모아타운 사업모델을 확산시킬 것을 제안했다. 현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은 SH공사가 사업성 분석, 주민협의체 구성 및 조합 설립, 건축품질 향상 등 관리계획수립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 중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자치구 수요조사 결과, 7개 자치구 14개 대상지가 신청했다”라며 시범사업은 서울시 예산으로 추진되므로 성과에 따라 공공관리 사업대상지를 확대해가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박 의원은 “지난해 반지하 주택 매입 심의 가결 건수가 저조하자 서울시가 실적 제고를 위해 무리하게 기준을 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택정책실에 따르면, 지난해 반지하 주택 매입공고에 1177호가 접수됐으나 심의 결과 293건만 매입대상으로 결정됐다. 박 의원은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 건축물대장과 불일치한 주택까지 매입하도록 SH공사에 요청하는 것은 매입 이후를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마무리 발언에서 “LH 전세임대주택으로 운영 중인 주택까지 매입대상을 확대하는 등 무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매입 조건을 과도하게 완화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신속통합기획·역세권 청년주택 정책” 획기적 개선 주문

    이봉준 서울시의원 “신속통합기획·역세권 청년주택 정책” 획기적 개선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은 지난 27일 열린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신속통합기획 및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의 획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현행 신속통합 ‘기획사업’에 ‘자문방식’인 패스트트랙(Fast-track)을 추가 도입해 주민제안계획 등이 있는 지역은 자문을 원칙으로 추진함으로 신속하게 정비구역을 지정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 의원은 패스트트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제안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주체를 빨리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예비추진위원회 등의 구성을 제안했다.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과 관련해서는 대상 구역, 관리비 저감 방안, 효율적인 관리 방법 등에 관해 조속히 수정계획을 수립해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고 공공임대 선매입 30% 달성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번 주택정책실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통합기획 및 역세권 청년주택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주거정책들이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지난 27일 ‘서울 Watch 선정 제1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시의원 1인당 2~4인의 시민의정평가단원이 평가를 진행, 총 138명의 시민감시단이 참여한 서울 Watch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는 주민 대표성, 합법성 검증, 전문성 등 27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점수를 산출해 최종 13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 의원은 풍납토성 문화재 보존을 위해 궁극적인 거주자 이전 대책이 수반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단일부서 칸막이식 논의가 아닌 문화본부, 주택정책실 등 관련 실·국 간의 협의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산적하고 방치됐던 현안을 실질적인 대안 제시와 함께 논의했다는 평가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다수의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 문제를 실질적인 수치와 시설 구조적 한계를 근거로 지적한 결과, 현재 대부분의 시설에서 정기 안전점검 시스템 마련과 안전 컨설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민께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실 수 있도록 생활을 깊이 살펴보는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 수행에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산적한 현안과 방치된 면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종국에는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Watch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서울시정과 의정의 견제·감시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2021년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276세대 포함 ‘생활문화복합시설’ 생긴다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276세대 포함 ‘생활문화복합시설’ 생긴다

    서울시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과거 금천경찰서가 있던 관악구 신림동 부지에 공공주택 276세대를 포함하는 생활문화복합시설을 만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이 부지에 들어서는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공개했다. 이 사업은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해 창의적 디자인과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공공주택과 생활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에서 ‘문화적 랜드마크와 지역 커뮤니티 중심이 되는 문화주거건축물(㈜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엔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공공주택에는 세대별 생활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주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서관, 평생교육센터, 열린 육아방 등의 공공시설도 함께 들어간다. 특히 도서관 설계에서는 남부순환로변에 위치한 입지적 이점을 살려 ‘문화적 랜드마크’로서 지식의 관문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대문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또한 기존 주거지 지역주민도 자연스럽게 유입돼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동선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 시행을 맡은 SH는 올해 중 기존 건축물 지상층 철거를 완료하고 2024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헌동 SH사장은 “노후 공공건축물 복합개발을 통해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도서관 등 지역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신림동 544 일대 공공청사 부지 복합화 사업을 통해 금천경찰서 이전 이후 침체되어 있던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정보·문화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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