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택시장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적도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의료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도핑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명상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92
  • [열린세상] 주택경기와 경제활성화/김교식 아시아신탁 회장

    [열린세상] 주택경기와 경제활성화/김교식 아시아신탁 회장

    주택시장에 다시 봄날이 온 것일까. 올해 들어 신규 분양도 잘 되고, 기존 아파트 거래량도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경매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종전에는 기성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택 구입에 관심이 적었던 30~40대 젊은 가장들이 주택 구매에 앞장서고 있다. 돌이켜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주택 경기는 항상 경제활성화의 중심에 있었다. 특히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기성세대에 ‘내 집’은 의식주를 위한 공간이나 가정생활의 터전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50대 이상 보통 사람들의 인생 사이클을 보면 대체로 ‘집’과 함께 고만고만한 모습으로 살아왔다. 학교와 군복무까지 마치고 취업을 하는 ‘첫 번째 30년’은 부모 집에서 지낸다. ‘두 번째 30년’(30~60세)은 결혼 후 전셋집을 전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열심히 일하고 악착같이 모으면 취업 후 10여년 후에는 은행 대출이 제법 끼어 있지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었다. 전셋집을 전전하다가 내 집을 장만했을 때 갖는 감격과 자부심,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우리 기성세대 대부분은 경험했다. 그 집을 둥지로 해서 자녀를 가르치고, 결혼시키고, 은퇴하고 나면 대체로 인생의 ‘두 번째 30년’이 끝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세 번째 30년‘(60~90세)은 그 집이 전 재산이다. 자녀가 결혼해 갑자기 휑하게 커진 집을 팔아 자금을 활용하려 해도 집이 안 팔렸고 그래서 집값은 더욱 떨어졌다. 개인으로서는 노후가 불안해지고, 국가 전체적으로는 복지비용이 증가하면서 일본식 불황이 오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많이 했다. 집이 단순한 생활공간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유다. 이와 반대로 젊은이들에게는 언제부터인지 내 집 마련이 인생의 우선순위에서 한참 뒤로 밀려났다. 집값이 너무 오른 탓도 크지만, 힘들게 돈을 모아 집을 사던 부모 세대와 인생관이 크게 달라졌다. 무리하게 돈을 모으고 대출을 하여 집을 사기보다는 전세를 택하고 그 대신 여유자금으로 좋은 차를 사고 스포츠를 즐기며 계절에 맞는 휴가지로 여행을 가는 것이 우선순위를 차지했다. 이랬던 젊은 세대가 모습을 바꾸고 있다. 요즘 TV 뉴스에서는 30대와 40대 초반의 젊은 가장들이 집을 사러 모델하우스 앞에 길게 줄 선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마치 20~30여년 전의 데자뷔처럼 느껴진다. 젊은 층이 가세하면서 달아오르기 시작한 주택경기는 분양 단지마다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청약 경쟁률도 전에 없이 높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세대별 실거래 자료를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주택 경기가 호황이었던 2007년과 2008년 30대 가구주의 주택구입률이 전체 세대의 15% 내외였지만 2013년과 2014년에는 30대의 주택 구입률이 25% 내외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새로운 수요층의 등장’이 앞으로도 주택 시장의 호황을 견조하게 견인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실제 이들은 최근 들어 전세 금액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월세를 부담하자니 자녀 학원비를 마련할 수 없게 되자 울며 겨자 먹기로 ‘사자’를 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사상 최저로 떨어졌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로 대출 여력도 늘어났다. 정부의 정책 금리와 지원 조건도 눈에 띄게 좋아졌기 때문에 이들 세대의 ‘사자’ 행렬이 제법 갈 것이란 전망도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도 신혼부부 가구 주거실태 조사’에 따르면 5년 이내 신혼부부 10쌍 가운데 8쌍 이상이 “내 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50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한 이후 수요층의 공백이 우려됐던 주택 시장의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오랜만에 나타난 새로운 수요층의 부동산 심리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베이비부머의 에코세대인 새로운 수요층 대부분은 구매력 부족으로 금융권 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우스푸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련 정책을 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주택시장 구매층의 세대교체를 연착륙시키고, 부동산 시장의 저성장 프레임을 해소하며, 모처럼 봄을 맞은 주택 경기가 한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 주길 기대해 본다.
  • 교육특화 아파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30~40대 실수요자 ‘눈독’

    교육특화 아파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30~40대 실수요자 ‘눈독’

    30~40대 실수요자가 분양시장의 추축으로 자리매김하며 젊은 수요층 잡기가 건설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시장에서도 이들 수요층이 선호하는 ‘교육’과 ‘안전’ 특화 신규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이는 분위기다. 양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서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을 분양 중이다. ‘에듀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교육특화 단지를 표방하는 이 아파트는 도보 거리로 학교와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체계적인 교육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조성해 눈길을 끈다.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위치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있으며 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인근에는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단지 내 영유아 전용 커뮤니티시설로 모래놀이터를 비롯해 유아축구골대가 있는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또 자녀들의 창의성과 감성지수를 높여줄 벌집놀이터와 안전을 강화한 트럭놀이터, 어린이용 파고라 등이 조성돼 있다.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오는 5월 5~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현장은 청약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어 이달 중 예정된 동호지정계약 예약을 받는 상황이다. 계약조건도 파격적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최고의 계약조건으로 분양 진행 중이다.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14종의 무상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이 단지가 자리한 위치한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은 지구 내에서도 ‘화성 생활 중심 1번지’로 불리는 명품주거지다. 인근에는 화성시청, 복합문화센터(예정) 등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고, 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주변 산업단지들의 유일한 배후주거지로 평가된다. 강점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서울 TG를 이용 시 서울 도심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며, 39번 및 77번 국도,15번 및 153번 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진출입도 자유롭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 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 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며 화성시청역 완공 시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도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누릴 전망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고품격 외관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전세대는 체감 면적을 극대화하면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4Bay이상 맞통풍 설계를 반영했다.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이지만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 수납공간도 강화해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부동산 관계자는 “남양뉴타운 일대는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등 약 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지만 주거단지는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의 경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남양지구에서 보기 드문 2~3억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발 앞선 시스템과학,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수요자 이목 쏠려

    한발 앞선 시스템과학,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수요자 이목 쏠려

    부동산시장이 오랜 침체의 터널을 지나는 조짐을 보이면서 내 집 마련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연이은 정부의 정책과 전세난이 맞물리며 전세의 매매전환이 물꼬를 튼 것이다. 건설사들도 그 동안 아껴뒀던 신규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생활의 편리를 높이는 진화된 평면설계와 첨단시스템을 동원해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양우건설이 최근 분양에 나선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아파트의 경우 ‘편리함’과 ‘안전’에 중점을 둔 시스템과학이 반영돼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6층 9개동 총 460세대 규모로 들어서 있다. 세대 내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비롯해 위성방송 수신시스템, 엘리베이터 콜,차량도착,무인택배 알림,외부 거실조명 제어 기능을 갖춘 첨단 디지털 시스템이 적용됐다. 입주민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단지 주차장 내 외부 차량을 체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주차관제시스템을 비롯해 고화질 CCTV 보안카메라, 디지털 도어록, 비상벨 등 단지 곳곳에 24시간 보안시스템이 설치됐다. 이 단지는 벽지부터 마루, 접착제 하나 하나에도 인체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자연환기시스템(확장 시)를 도입했으며 위생적인 주방환경을 위한 음식물 탈수기, 유아안전사고를 대비한 키즈락, 붙박이장 라운드 코너 등이 갖춰졌다. 이 외에도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저감재 시공을 적용했으며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대기전력 차단기, 실별 온도조절기, 일괄 소등 스위치, 태양광 발전설비 등 절전을 생활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마련했다. -삶이 즐거워지는 생활 커뮤니티…탁 트인 4Bay, 혁신 5Bay 설계 눈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전 세대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설계가 도입됐다. 특히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이지만 멀티룸을 적용한 혁신 5Bay가 실현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 수납을 강화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큰광장은 물론, 사계절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GX룸 등의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산책로와 예술장식품이 설치되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 초화원, 주민운동공간, 테마놀이터 등을 마련했다. 사업지인 B-2블록은 ‘화성의 생활 중심 1번지’로 불리는 핵심입지로 화성시청, 화성서부복합문화센터(예정), 관공서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변 산업단지들의 유일한 배후주거지로 꼽힐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는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서울 TG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곧바로 연결된다. 또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 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지역 이동도 쉽다. 향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 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예정)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화성시청역 개통 시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진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알짜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화성 남양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은 남양지구에서 보기 드문 2억~3억원대의 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남양뉴타운 양우내안애 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마련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5월 5~8일까지 이뤄진다.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택시장 가열… 대형 건설사 vs 중견사 ‘분양 전쟁’

    주택시장 가열… 대형 건설사 vs 중견사 ‘분양 전쟁’

    주택 분양시장이 가열되면서 대형건설사와 중견건설사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과거 중견건설사들은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건설사들의 눈치를 보며 공급했다. 반면 지금은 특화 설계, 저렴한 분양가, 차별화된 조경, 탁월한 커뮤니티 조성 등으로 분양시장 내 위상이 높아졌다. 대형건설사들은 브랜드 프리미엄과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수요자들의 지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26일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분양물량(일반분양 기준)은 총 7만 3080가구로 이 중 시공능력순위 상위 10대 건설사를 제외한 중견건설사는 6만 770가구(8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10대 대형건설사는 1만 2310가구였다. 청약시장 인기도 대등하다. 지난달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반도건설의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은 1순위에 평균 경쟁률 63대1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이달 대우건설이 공급한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도 1순위에서 경쟁률 58.5대1로 마감했지만 청약열기에서 살짝 밀렸다. 두 단지 모두 KTX동탄역세권에 위치했지만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이 좀 더 역에 가깝고 중소형 4룸, 더블드레스룸 등 실내 평면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다.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개발지구에서도 대형건설사와 중견건설사 청약성적이 비슷했다. 이달 초 현대엔지니어링이 2블록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기흥’은 순위내 평균 4.91대1, 지난달 신영계열사 대농이 4블록에서 선보인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순위내 평균 1.98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3.3㎡당 분양가를 힐스테이트보다 60만원 낮춘 1140만원으로 책정한 데다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만 이뤄졌다. 일부 타입은 5베이 설계가 적용됐고, 주방 거실 맞통풍에 식당폭을 널찍하게 설계해 6인용 식탁배치를 고려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했던 수요자들이 부동산시장 침체를 겪으면서 입지나 평면구조, 분양가 등 실용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면서 “최근 중견건설사들의 설계 기술도 많이 높아져 대형사들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같은 지역이라면 분양가격, 설계구조 등 생활유형에 맞게 비교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경남 창원에서는 아이에스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롯데건설과 분양경쟁을 벌인다. 다음달 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건설이 ‘창원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 지상 22층 8개동에 전용 84~114㎡ 총 520가구로 이뤄졌다. 바다와 산 더블 조망권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하반기 마산회원구 합성1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롯데캐슬 브랜드는 창원에서 처음이다. 지상 29층, 11개동, 전용 59~84㎡, 총 10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마산역이 가깝다. 경기 광주에서는 현대건설과 대광건영이 맞붙는다. 다음달 현대건설의 태전 5,6지구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상 23층, 40개동, 전용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진다. 2017년 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태전IC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대광건영은 쌍령동 일대에 ‘광주역 대광로제비앙’을 분양한다. 지상 29층, 3개동으로 전용 64~84㎡ 총 265가구다. 차로 3분 거리에 광주역, 이마트, 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은평뉴타운에서도 GS건설과 대방건설이 격돌한다. GS건설은 8월 A11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 총 372가구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7월에는 대방건설이 3-14블록에 대방노블랜드 중소형아파트 49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진관근린공원, 갈현근린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성공신화 재현될까…‘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에 실수요 ‘꿈틀’

    성공신화 재현될까…‘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에 실수요 ‘꿈틀’

    양우건설이 성공 분양 여세를 몰아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본격 분양에 나섰다. 오픈 이후부터 수 만 명의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모델하우스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은 지상 최고 26층 9개동 460세대 규모로 이미 100% 완료로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옆 블록 1차(398세대)와 함께 총 858세대 규모의 ‘양우내안애’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74㎡,84㎡ A,B,C타입 등 최근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모델하우스 현장을 찾는 수요자들 중에서도 일대 공단 및 산업단지 근로 수요층의 비중이 눈에 띈다. 이번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아파트의 경우 분양 전부터 주변 산업단지들의 유일한 배후주거지로 주목을 받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는 입지적 강점에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부각된 것이다. 이 아파트는 ‘에듀타운’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우수한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한 '교육 특화 아파트'다. 단지 내 유치원은 물론 인근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통학여건이 안전하다. 가까운 곳에 시립도서관이 있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입지인 B-2 블록은 남양행정타운 내에서도 '화성의 생활 중심 1번지'로 불리는 핵심 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다. 주변에는 화성시청, 복합문화센터(예정) 등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고,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단지는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서울 TG 이용 시 서울 도심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며, 39번 및 77번 국도,15번 및 153번 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 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 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면 향후 교통여건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년 완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개통되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로 진입 가능할 전망이다. 지역적인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가 자리한 남양도시개발지구는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등 약 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비해 주거단지는 현저히 부족하고 주택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새 아파트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이처럼 다양한 강점을 감안하면 분양가격은 경쟁력으로 꼽힌다. 화성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남양지구에서 보기 드문 2~3억 원 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전셋값 수준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이목을 끈다. 이번 분양에도 양우건설만의 브랜드 특화설계가 더해졌다. 남향 위주로 배치된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 전 세대에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설계를 도입으며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여기에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수납을 강화한 혁신평면도 눈길을 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마련돼 있다.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시장 봄바람] 불붙은 공공택지 아파트 청약… ‘나홀로 개발 지구’ 피하세요

    [부동산 시장 봄바람] 불붙은 공공택지 아파트 청약… ‘나홀로 개발 지구’ 피하세요

    66대1, 65대1…. 최근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공급된 신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붙은 청약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뜨거워지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가리지 않고 가열되는 양상이다. 청약 열기는 신도시·공공택지지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지구 신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이달 들어 GS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미사강변 리버뷰자이’ 아파트 청약 결과 4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1만 1870명이 몰려들었다. 평균 경쟁률은 23.88대1, 인기 평형 최고 경쟁률은 무려 66.67대1을 기록하며 11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달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 2개 블록 역시 평균 55.67대1, 62.8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된 데 이어 계약 3일 만에 2개 블록에서 공급된 아파트가 모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지난해 ‘9·1대책’에서 내놓은 청약규제 완화와 택지개발촉진법(택촉법) 폐지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이후 개편된 청약제도는 청약 1순위자를 양산했다. 수도권에서만 청약 1순위자가 220만명 급증, 1순위자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주택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청약 1순위 자격을 완화하면서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은 통장 가입자들이 대거 아파트 청약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성도 청약 열기를 부추겼다. 택촉법을 폐지하고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기존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를 미리 분양받으려는 수요자가 늘어난 것이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서울·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분양한 19개 단지 중 17곳이 순위 내에서 90% 청약률을 기록했다. 1순위 마감단지도 7곳이나 나왔다. 택지지구 아파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싼 데다 기반시설도 잘 갖춰졌기 때문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도 보다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을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에 적극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를 청약할까. 서울에서는 마곡지구가 눈에 띈다. 8월쯤 SH공사가 공공분양 아파트 480가구를 분양한다. 마곡지구는 서울 남서부 지역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힌다. 수요층이 두터운 59~84㎡만 공급된다. 위례신도시 아파트 공급도 인기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과 보미종합건설이 741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서울 강남과 연결되는 전철 건설 등으로 교통편도 좋아진다. 강남~송파~위례를 잇는 고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광교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도 태풍의 눈이다. 광교에서는 호반건설과 중흥건설이 아파트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최근 대우건설이 2단계 분양 물꼬를 튼 데 이어 우미건설과 대림산업이 3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가 개발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도 이달 들어 롯데건설과 대림산업이 함께 짓는 아파트 2801가구를 공급한다. 74~84㎡의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지방에서는 행복도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대방건설과 중흥건설이 각각 1002가구, 1500가구를 분양한다. 충남 내포신도시, 경남 진주혁신도시, 광주전남 혁신도시, 서산 테크노밸리 지구 아파트 분양도 계획돼 있다. 청약시 주의할 점도 있다. 같은 택지지구라도 업체 브랜드에 따라 청약경쟁률은 물론 입주 이후 아파트값이 큰 차이를 보인다. 외딴섬처럼 개발되는 택지지구보다는 도시발전 축에 있는 연접된 택지지구를 골라 청약해야 한다. 여경희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요즘 분양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는 대부분 도심 외곽에 있어 청약에 앞서 입지와 분양가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시장 봄바람] 청약 시장 살랑살랑 점점 커지는 내 집 마련의 꿈

    [부동산 시장 봄바람] 청약 시장 살랑살랑 점점 커지는 내 집 마련의 꿈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올해 들어 월간 주택 거래량은 연이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신규 아파트 청약경쟁률도 수백대1을 기록하는 등 뜨겁게 달아올랐다.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입지가 빼어난 지역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셋값은 월세 전환 가속화로 물건이 딸리면서 당분간 강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 매매 거래량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주택 거래량이 100만건을 넘어서면서 2006년 이후 최고치 기록을 바꿔 썼다. 올해 들어서도 월간 주택 매매량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뒷전으로 밀려 있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매매가 특히 증가하고 있다. 주택 가격이 오르는 추세도 아닌 상태에서 거래량이 늘어났다는 것은 수요자의 참여가 증가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구매욕구 유무와 관계없이 구매를 부추긴 수요층은 다름 아닌 전세난에 시달리던 세입자들로 분석된다.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전셋값 상승 압박에 시달리느니 이참에 상대적으로 값싼 소형 주택을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한 것이다. ●오르는 전셋값에 시달리던 세입자 “이참에 소형 주택 사자” 주택 거래량 증가는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현상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전셋집이 부족해지고 전셋값 강세가 이어지는 악순환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비록 비자발적 거래이지만 전세난에 시달리는 세입자들의 주택 구매 수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거래량 폭증 현상은 진정될 것이라는 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견해다. 봄 이사철 수요가 줄어들면서 서울·수도권의 아파트 단지 부동산중개업소는 조용해졌다. 활발하던 매수 문의도 줄어들었고 값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일반 주택매매 시장 전반이 조용해지고 있는 셈이다. 매매 가격 흐름은 유형별·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와 새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띨 전망이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한전 부지 개발 추이를 따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 수도권 KTX 출발점인 강남 수서 지역, 제2롯데월드 건설 주변인 송파구 잠실 지역 등이 새로운 성장거점 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아파트값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벤처밸리 확대 건설이 확정된 성남 판교신도시, 지방 혁신도시 아파트 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서울 재건축·새 아파트 강세… 판교 신도시·지방 혁신도시 관심 전셋값은 월세 전환이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상승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대규모 재건축 단지 이주가 예정된 서울 강남 아파트 전셋값은 상승도 이어질 수 있다. 아파트 청약시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문가들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현상”이라며 “봄철을 맞아 청약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한다. 주택건설업체들도 “이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물량 공세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내놓고 있다. 최근 포스코건설이 울산에서 내놓은 울산 약사더샵 아파트 청약 결과 최고 51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84㎡A형은 10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5192명이 접수해 519.2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 “청약 열풍 예상 못해”… 분양 물량 홍수 속 지역 편차 커 청약 열기 원인은 청약제도 개편과 분양 단지 증가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해 규제완화 차원에서 청약 관련 규제를 완화한 것이 청약통장 가입자들을 대거 청약시장으로 나오게 했다. 지난 2월 27일 이후 수도권 아파트 분양 단지는 24곳. 청약 인파는 11만 1824명이나 된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수도권에서 청약통장을 사용한 사람이 지난해보다 13배나 많았다. 수도권 청약 1순위 청약 자격을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24회 납입’에서 ‘가입기간 1년, 12회 납입’으로 완화하면서 1순위자가 수도권에서만 220만명 급증했다. 이들이 대거 청약대열에 나선 것이다. 분양 물량 증가는 이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건설사들이 미뤘던 사업장을 털어버리는 것은 물론 신규 사업까지 앞당겨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비인기 지역의 아파트나 브랜드 이미지가 낮은 아파트는 청약이 미달되면서 양극화 현상도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모델하우스 인파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 상당수는 ‘구경꾼’에 불과하기 때문에 모두 청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 최근 분양된 수도권 아파트 단지에서는 구름 인파에도 불구하고 2순위에서도 미달되는 결과가 나왔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전매 차익을 노린 가수요 때문에 인기 지역 청약 쏠림 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 ‘富의 효과’ 나타날까

    ‘富의 효과’ 나타날까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2074조원이다. 13일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1495조 6300억원이다. ‘부(富)의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부의 효과란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가격 상승이 소비 증가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자산 효과’라고도 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전국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2074조원으로 지난해 말 2011조원보다 63조원(3.1%) 늘었다. 새 아파트가 늘어나고 아파트값도 올랐기 때문이다. 코스피가 2100에 바짝 다가선 이날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1310조 6800억원이다. 7년여 만에 최고 지수를 연일 갈아 치우고 있는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은 184조 9500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더한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1335조 3400억원보다 160조 2900억원(12.0%)이나 늘었다. 이렇듯 자산 가격이 오르면서 부의 효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통상 주가는 소매판매액에 1개월 정도, 주택가격 상승은 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김성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9·1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난해 9월 이후 주택시장이 상승했고 주가 또한 연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라 2분기에는 소비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분기 소비 회복을 점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기업의 실적 호전이다. 저유가에 저금리로 증권사들은 올해 기업들의 실적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5조 9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을 기록하면서 정보기술(IT)은 물론 증권, 화장품 업종의 실적 전망치도 속속 오르고 있다. 조심스러운 목소리도 여전하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2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에 그쳐 지난해 4분기(1.9%)보다 둔화됐다”며 “내수 회복은 아직 기대 차원”이라고 지적했다. 15일 발표 예정인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샴페인을 터뜨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경계한다. 한국은행도 올해 경제성장률이 최악의 경우 2.3%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은 과거 예측 오차를 감안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3.8%로 내다봤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광교•수지 “위 아래” 다 누리는 ‘레이크포레 수지’ 4월 분양

    광교•수지 “위 아래” 다 누리는 ‘레이크포레 수지’ 4월 분양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생활 인프라를 꼼꼼히 따져보는 수요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생활 인프라는 쇼핑, 여가생활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파트 선택에 점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쪽 생활권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두 도시의 양쪽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다. 행정 구역상은 구분돼 있지만 인접지에 위치해 양쪽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 이런 더블생활권 아파트는 특히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인접한 경우가 많아 기존에 조성된 한쪽 도시의 인프라와 신도시에 새로 조성되는 인프라를 공유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더블생활권 단지는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기 때문에 지역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지역가치 상승과 아파트 값 상승도 주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용인 수지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도시 중 하나인 광교신도시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분양 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4월 분양 예정인 ‘레이크포레 수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3개 동 전용면적 84~123㎡ 235가구 규모로 용인 상현동이지만 광교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어 두 곳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실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죽전점, 롯데마트 수지점을 비롯해 광교 롯데아울렛(2015년 하반기 예정)이 가까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특히 이렇게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지만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 3.3㎡당 평균 1200만 원대로 올해 용인 수지에서 분양한 아파트 3.3㎡당 평균가인 1381만원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분양한 광교신도시의 3.3㎡당 평균 분양가 1583만원도 크게 밑돈다. 또한 이 아파트는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광교상현역(가칭)이 2016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신분당선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 신분당선 광교상현역(가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주변 환경으로는 신대저수지와 정암, 서봉, 번암공원, 태광CC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일부 가구를 제외하면 조망도 가능하다. 서원초, 서원중, 서원고 등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로 교육여건이 잘 갖춰진 것도 강점이다. 신도시 내 조성되는 경기도청과 법조타운, 광교테크노밸리, 에듀타운 등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구성도 뛰어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며, 모든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주택형에는 4베이 이상의 확장형 신평면이 적용되며, 일부 가구를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교통망으로는 단지 인근 광교상현IC, 서수지IC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시내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계약자를 위한 혜택도 풍부하다. 전 가구의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며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중문도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또 중도금도 전액(60%)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76 일대에 있다. 문의 : 1688-801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호황? 화려한 통계, 그 뒤의 위험들

    부동산 호황? 화려한 통계, 그 뒤의 위험들

    착시현상에 가려 주택시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주택 거래증가,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승, 일부 지역 집값 오름세 등 겉으로 드러난 화려한 통계 이면에는 위험 요인도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간과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래가 증가하고 집값을 꾸준히 끌어올릴 만한 기본 펀더멘털이 부족해 안정적인 주택시장 활황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도 표면상 지표만으로 주택시장 활성화 기대에 매몰됐다고 지적한다. 또 이럴 때일수록 부화뇌동하지 말고 분수에 맞는 신중한 판단을 주문한다. 주택 시장 통계·흐름 속에 잠재한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지난해 주택 거래량은 100만건을 넘어서면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매달 거래량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통계만 보면 주택시장이 활황기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정확한 통계 분석은 어렵지만 ‘비자발적’ 거래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비자발적 거래는 주택시장 활황기 진입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택 거래량 증가와는 질적 차이가 있다. 주택시장이 활황기로 진입하는 시기에는 거래 증가와 함께 집값이 오른다. 이 과정에서 시장은 실수요자보다 투자자가 주도한다. 투자자가 주도하는 시장은 파급효과도 크고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 거래가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렇다면 최근 주택 구매 수요층은 누구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의 주택 거래 수요층은 구매욕구와 구매능력이 맞아떨어져 집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상당수가 심리적 압박에 쫓겨 어쩔 수 없이 구입하는 서민층으로 보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자산가가 주택 구입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전셋값 상승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벼랑 끝에서 집을 사는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주택 유형별 매매거래 현황도 이 같은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다세대 주택 거래는 전년대비 25.2%, 연립은 32.1% 증가했다. 전세난에 지친 서민들이라도 수익성·환금성이 유리한 아파트를 사고 싶지만 구매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으로 옮겨 탔다고 보면 된다. 채미옥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은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세입자들이 전셋값 상승 압박을 견디지 못해 전세 보증금 수준과 비슷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연립·다세대·다가구 주택으로 눈을 돌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집값 움직임도 다른 모습을 띠고 있다. 지난해 주택거래량이 전년 대비 18% 증가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집값 상승률은 1.71% 상승에 그쳤다. 주택거래량이 비슷했던 2006년 집값이 12% 상승했던 것과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 상승률(1.46%)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통상 주택 거래량이 6개월 정도 증가하면 가격 상승이 뒤따랐던 패턴도 나타나지 않았다. 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집값 상승현상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고 있어 주택시장 활황기에 일어나는 현상과는 거리가 있다”며 “거래량이 증가한 팩트(통계)는 맞지만 주택시장 활황기 진입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비자발적 주택 거래 증가로는 주택시장을 오랫동안 튼튼하게 지탱하는 데 한계가 따른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반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실질 소득이 늘어 주택 거래량이 증가할 때 비로소 주택시장도 장기간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비자발적 거래에 따른 주택거래량 증가만으로는 주택시장 회복을 단정 짓기 어렵다는 것이다. 거래량 증가가 안정적인 주택시장 활황기로 접어들었을 때와 다른 양상인 만큼 무턱대고 주택 구매에 나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래서 설득력을 얻는다. 김찬호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거래량 증가는 전셋값 상승과 대출여건 개선 등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의 효과이고,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위원은 그러나 “거시경제 펀더멘털이 취약해 큰 폭의 가격 상승이나 거래량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단기간 가격 상승을 노린 주택 구입자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파트 모델하우스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최근의 청약열기는 주택청약자격 완화,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에 따른 일시적인 청약쏠림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청약 대열에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등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인기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청약광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절반 정도는 2순위 청약에서조차 채우지 못하고 3순위로 넘기고 있다. 실제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에서 청약접수를 한 아파트 25개 단지 가운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단지는 7곳(28%)에 불과하다. 2순위 마감 단지는 4곳(16%)이다. 2순위에서 미달된 단지도 14곳(56%)이나 됐다. 분양 단지 절반 이상은 순위 내 미달을 기록했다. 분양 물량 홍수, 사업인허가 물량 증가를 주택시장 회복의 청신호로만 받아들이는 것도 어리석은 판단이다. 3~4년 뒤 일시에 입주 물량이 증가하면서 집값 하락 등 시장 혼란도 예상된다. 주택업체들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지만 멈출 수 없다. 건설사들이 물량을 서둘러 쏟아내고 있는 것은 최근 불어닥친 청약 열풍 분위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그동안 끌어안고 있던 사업을 털어내려는 속셈도 들어 있다. 국제 유가 인하로 해외공사 수주가 어려워지자 국내 주택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도 분양 물량 증가를 가져왔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아파트 분양 물량은 당분간 증가하겠지만 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며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거나 입주 시기에 집값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건설사나 입주 예정자 모두 위험을 떠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급기야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최근 회원사들에 과도한 분양가 인상 자제와 함께 과잉공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초부터 아파트 분양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건설업계 스스로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협회의 당부는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미지수다. 아파트 공급은 건설사들이 사업성 여부를 따져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행정규제로도 막을 수 없다. 월세 증가를 바라보는 시각도 왜곡됐다. 흔히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것을 선진 임대차 시장 구조변화로 잘못 해석하고 있다. 최근의 월세 증가는 주택임대차시장이 선진국형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금리 인하에 따른 구조적인 변화로 해석된다. 집값이 오르고 금리가 높을 때는 지금과 같은 극심한 전세난이나 급격한 월세 전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저금리가 계속되자 집주인들이 전세 대신 월세를 고집하는 바람에 전세난이 가중되고 전월세 전환이 급격히 이뤄지는 것은 맞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서울에서조차 40%를 넘어선 곳이 나오고 있다. 이런 현상은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월세 전환을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만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심각하다. 상당 부분의 월세 전환이 세입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비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데다 월세 전환 이후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 주거비용 부담은 월세>자가>전세 순이다. 따라서 월세 세입자를 위한 주택정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채미옥 원장은 “월세 증가를 구조적인 문제로만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보증금 3억원 이상의 전세 세입자를 뺀 비자발적 월세 전환으로 내몰리는 세입자에게 서민주택정책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자 부동산업계는 즉각 기대감을 내비치며 반겼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살 수 있는 길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주택 거래량 증가와 청약시장 과열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으니 주택시장이 본격적으로 불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경고의 목소리도 나온다. 실질 소득이 증가해 집을 살 수 있는 수요층에게는 저렴한 이자로 자금을 마련하고 내집마련 기회로 이어질 수 있지만, 구매능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서민들에게는 주택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부작용도 걱정해야 한다. 금리 인하는 전월세 전환을 더욱 부채질해 전세난을 부추기고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커지는 역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금리가 오르고 집값이 떨어지면 ‘하우스푸어’가 증가해 모처럼 살아난 주택경기를 다시 침체로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장은 낮은 이자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도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대거 분양된 아파트의 입주 시기가 다가오는 3~4년 뒤에는 공급 과잉과 집값 하락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공간은 더 넓고 가격은 더 합리적인 중소형 주택시장 뜬다?

    공간은 더 넓고 가격은 더 합리적인 중소형 주택시장 뜬다?

    최근 분양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4인 가구가 일반적인 시대에서 1~2인 가구나 3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는 건설사의 평면 구조 진화와 실용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수요 심리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선호 평형이었던 84㎡ (구 33평형)는 공간은 넉넉하지만 건축비 및 지가 상승 등으로 분양가 부담 등의 단점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 되면서 계속되는 평면구조의 개발로 59㎡형에도 4Bay구조가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발코니 확장 합법화 초창기에는 단순히 거실이나 방 크기가 넓어지는 수준에서 그쳤다면 최근에는 발코니 확장이 일반화 되면서 상당히 다양한 형태의 평면 구조가 시도되고 있다. 크게는 3베이에서 4베이를 거쳐 5베이로 전체적인 구조가 변함과 동시에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형태의 워크인 수납공간부터 알파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발코니 확장 면적으로 인한 평면 구조의 새로운 바람은 자연스레 선호 타입의 변화로 이어진다. 과거에 보편적인 선호타입이 84㎡ 였다면 발코니 확장의 합법화로 인해 실 사용면적이 늘어나면서 더 작은 타입에서 기존의 선호타입보다 더 많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실제로 발코니 확장 합법화 전에 분양이 이루어진 동탄 1신도시와 합법화 이후 분양이 이루어진 동탄 2신도시의 타입 수를 비교해 보면 중대형의 비율이 줄어들고 소형은 비율이 훨씬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평균적으로 전용면적의 40% 이상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넓은 면적을 사용하기 위해 큰 타입을 선택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선호 타입의 경계가 무너지며 다양해지는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평면이 개발되고 있다. 계속되는 평면의 진화 속에서도 눈 여겨볼 만한 건설사가 있다. 바로 최근 1년간 전국에서 8,000여 세대를 분양하며 혁신적인 평면으로 새로운 대안의 제시에 앞장 선 이지건설이다. 이지건설에서 공급하는 59㎡ (구 24평형) 타입의 경우 84㎡의 평면에서도 구현하기 힘들다는 광폭거실과 4룸을 구현해 내면서 혁신적인 평면의 대명사인 브랜드로 거듭났다. 또한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주력의 시장으로 만들어 내면서 주거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에 공급하는 시흥 배곧 이지더원은 59㎡에 4베이 4룸을 구성하면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내집마련수요자와 투자자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단지의 설계 또한 놀랍다. 축구장 크기에 달하는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산책을 즐기면서도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맘스정원과 여성친화 공간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유아놀이터, 작은 텃밭 등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50%가 넘는 녹지율과 자연채광 지하주차장,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설계인 셉티드 인증 단지 설계 등이 적용된다. 시흥 배곧 이지더원 견본주택은 서해고등학교 맞은편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분양문의 1899-590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슈&논쟁] 전월세 상한제 도입

    [이슈&논쟁] 전월세 상한제 도입

    전셋값이 연일 폭등하면서 전월세 상한제가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주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선택한 저금리 정책이 전세대란으로 불똥이 튀었기 때문이다. 전세금을 은행에 넣어서 얻는 이자 수익보다 월세를 통한 임대 소득이 낫다고 판단한 집주인들은 일제히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봄 이사철과 재건축·재개발 이전 수요 등이 겹치면서 전세 매물 부족으로 이어져,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결과를 낳았다. KB국민은행 발표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은 전달보다 0.4% 포인트 오른 71%에 달했다. 야당을 중심으로 전세와 월세의 인상률을 제한하는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데 대한 부작용이 일 수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贊] “임대계약시 집주인 권리가 더 세… 임차권 지켜줄 법적장치 꼭 필요”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전월세난의 지속적인 악화는 매매 활성화에 집착해 온 정부 정책의 총체적 실패와 무관치 않다. 매매에서 임대 중심으로 시장의 수요 구조가 바뀌었지만 매매시장 정상화에만 신경쓰느라 정부는 임대차 시장을 사실상 방치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주택정책 레짐에 관한 비교 연구를 보면, 한국은 공공임대주택이 가장 적고 민간임대차시장에 대한 사회적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 유일한 나라다. 전체 가구의 6할이 전월세로 살고 있을 정도로 국민의 보편적 주거 안정은 임대차 관계의 안정과 직결돼 있지만 한국의 임대차시장은 제3세계에서나 볼 수 있는 ‘거대한 블랙마켓’ 그 자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보면 서구 선진국들은 대부분 1910년대부터 자본규제의 한 수단으로 임대료 통제를 실시해 왔다. 지금도 이들 국가는 다양한 임대료 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 공정임대료제, 독일의 표준임대료 방식의 지역차임제, 프랑스 물가연동형 임대료상한제 등이 대표적이다. 상한제로 대표되는 임대료 관리가 결코 반시장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임대료 상승 문제를 일찍이 겪었던 선진국의 정책사에서 입증되고 있는 셈이다. 매매시장과 달리 임대차시장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관계가 대등하고 공정할 때 바로 선다. 임대료 상한제 혹은 적정 임대료제는 이러한 임대차 관계를 설정하는 한 수단이다. 하지만 전월세 상한제를 단순히 임대료 통제의 한 방편으로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나라의 임대관계에서는 임대인의 권리가 우선적으로 관철되고 있어 공정한 시장거래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헌법과 민법에 보장된 갑과 을의 대등한 계약관계를 임대차 관계에도 설정하도록 해 어느 일방의 권리행사에 따른 관계의 불안정을 막는 장치가 전월세 상한제다. 즉 상한제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임대인이 시장의 적정가격 이상으로 전월세를 임의적으로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을 통해 임차인의 대항력 행사를 돕는 법적 장치다. 정교하게 설계된 전월세 상한제는 한국의 후진적 임대차시장을 안정화시키고 정상화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 전월세 상한제 도입의 필요성은 최근 들어 더욱 절실하다. 전세의 성격변화 때문이다. 최근 들어 전세금은 금융운용의 한 방법에서 일반적인 임대료로의 변화를 강제받고 있다. 전세가가 집값 가까이 오르거나 고율의 월세로 전환하는 것은 집값에 상응하는 적정 이자율을 반영하는 임대료로 성격이 바뀌고 있는 것과 관련된다. 전세금을 시장임대료로 바꾸기 위해서는 임대료 상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상한을 기계적인 한도로 정하기보다 시장 흐름을 반영하는 적정 수준으로 정한다면, 이는 법리적으로나 시장원리 면에서 문제가 될 수 없다. 집값 대비 적정 이자율을 반영하면서 물가와 연동되는 임대료의 인상(액수 혹은 인상률의) 제한은 임대인의 적정 이윤을 담보할 정도로 시장친화적이다. 적정 임대료 개념의 전월세 상한제는 임대인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재산의 운용에서 발생한 이익금의 실현 규모를 공공복리 차원에서 규율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의미의 상한제는 친시장적일 뿐 아니라 위헌적인 것은 더욱 아니다. 임대료(전월세) 상한제를 공정 임대료제나 적정 임대료제로 운용하다 보면 하나의 표준요율(예를 들어 집값의 60%를 전세, 이의 3%를 월세)을 가지고 전세와 월세 수준을 동시에 정할 수 있다. 또한 임대료는 강제적인 것보다 표준이자 기준으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제시된 표준임대료 혹은 적정임대료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 임대료분쟁조정위원회가 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기대수익 저하로 공급이 감소하고 전세가 상승을 부추기며 편법 등의 우려가 있지만 이는 별도의 정책기법으로 풀 수 있다. [反]“임대인에게 집은 수익창출 도구… 과도한 규제는 공급감소 부를 것” 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 현재의 임대주택 시장은 은행의 저금리 기조 유지, 임대인의 월세 선호, 중대형 주택 가격의 하락과 서민형 주택인 소형 주택 가격의 고가 안정화, 고령화에 따른 주택 수요의 질적 변화 등 과거와 전혀 다른 양상에 직면해 있다. 특히 전세보증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임차인의 주거 불안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여기에 은행 대출금리의 인하는 전세보증금을 올려 줘야 할 입장의 임차인에게 주택 구매를 강요하는 듯한 인상이고, 임대인은 저금리와 현금 유동성의 증가로 인해 보증금 운용 수익이 하락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전세보증금을 다시 올리는 악순환이 연속되고 있다. 또한 전월세 상한제가 정책적으로 논의되면서 임대인의 ‘일단 보증금을 올려놓고 보자’는 심리까지 나타나고 있다. 임대인 입장에서 주택은 수익 획득의 도구에 불과하다. 임대인은 기대한 수익률을 밑돌게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정한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해 애를 쓴다. 임차인 배려는 그 다음 문제다. 더욱이 전월세 상한제와 같이 임대인의 수익률에 영향을 줄 만한 제도의 도입은 수익률 하락의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킨다. 임대료가 규제되면 임대주택 수요자들은 시장 임대료보다 낮은 수준의 임대주택을 선호하게 되고, 결국 임대사업자의 수익률을 떨어뜨리게 된다. 이는 임대주택 공급 감소로 이어지게 되고, 임대주택의 감소는 임대료를 상승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악순환이 임차인을 더욱 힘들게 할 우려가 있다. 2015년 2월 현재 전세보증금 상승률은 전국이 0.60%이고, 수도권은 0.86%다. 전세 가격은 30개월 연속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주택 가격 대비 전세보증금 비율은 2012년 1월 58%에서 2015년 2월 64%로 상승했고 아파트는 평균 70%를 넘어섰지만, 월세는 물건의 공급 증가로 인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전세의 월세 전환율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임대주택 시장의 혼란은 주택 공급량의 절대 부족으로 인한 문제라기보다는 임대차 형태의 구조적인 변화에 기인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현재 임차인의 계약갱신 청구권이나 임대차 기간의 연장 등이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계약 만료 시점에서 임차인의 거주권 보호 규정이나 임대인의 과도한 임대료 상승 욕구를 제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정책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다. 따라서 임대시장에서 임대료를 직접 규제해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정책은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임대차 계약 갱신의 거절이나 해지 통고를 임대인이 할 수 없도록 규정을 마련해 임차인의 거주권을 보호해 주는 게 보다 현실적이다. 사적 임대주택 시장의 안정은 임차인의 입장보다는 임대인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게 중요하다. 결국 임대료는 임대인이 결정하고, 임대인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과도한 침해는 새로운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 주택시장의 구조 변화는 임대인의 사회적 지위를 약화시켰고, 주택은 약화된 임대인의 사회적 지위를 유지시켜 주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하는 도구로 전락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임차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더욱 약화시켰다. 전월세 상한제와 같은 직접적인 규제보다는 간접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시장 참여자의 사회적 체질 개선이 요구된다. 주택시장의 구조 변화는 주택자본주의 사회로 나아가는 신호다. 공공 개입에 의한 서민주택 공급의 확대와 서민의 거주권 실현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때다.
  • 1%대 초 저금리시대… 은퇴 가속화에 상가 투자 앗 뜨거

    1%대 초 저금리시대… 은퇴 가속화에 상가 투자 앗 뜨거

    1968~1974년생 사이에 출생한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노후를 대비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것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약 60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2%를 차지한다. 이들은 집 살 돈을 모으기도 전에 주택 가격이 뛰어버렸기 때문에 이전 1차 베이비부머 만큼 주택시장 호황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세대다. 때문에 이들 세대는 1차 세대와는 달리 집에 대한 투자보다는 여유 자금을 확보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매진하는 경향이 높다. 재테크 목적으로 매달 쏠쏠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또 한번 현행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1.75%로 인하함에 따라 한동안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은행처럼 안전하면서도 현 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란 것. 특히 다른 수익형 상품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가의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최근 관심이 높아진 상가는 무엇보다 공실 위험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입지와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믿음을 가지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운영 주체를 반드시 확인하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알짜상품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유동인구 및 고정수요 풍부 최근 분양 중인 상가 중 주목할 만한 대표 상가로는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서 선보인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를 들 수 있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한화건설이 시공해 투자 안정성이 좋다. 특히 한화건설에서 입점 업체들을 미리 알선해 분양 시 임대차 계약까지 동시에 채결할 수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트랜짓몰 핵심에 위치하여 입지적으로 우세하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이며 트랜짓몰 내 유일한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 약 8,651㎡)이 바로 앞에 있어 광장으로 운동이나 나들이 나온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 고정수요도 풍부하다. 위례신도시는 지난해 말 첫 입주를 시작했다. 2015년 4330가구, 2016년 8600여 가구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3000가구, 11만 여명에 달하는 고정 수요를 두고 있는 셈이다. 그 외 KTX 수서역, 문정법조단지, 제2롯데월드 등 개발에 따른 풍부한 잠재 수요 고객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에는 위례신도시에서 유일한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과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은행 등의 입점이 확정돼 집객효과와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집객효과 극대화한 동선 설계 및 MD구성 단지설계는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T자형의 개방형 설계가 적용됐다. 위례중앙역과 모두의 광장이 바로 연결되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인 첨단 키오스크도 설치돼 있어 사방에서 유동인구 유입이 가능하다.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부동선 설계를 했고, 업종별 특징을 살린 맞춤형 상품구성(MD)으로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각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도 수립했다. 우선 지하 1층은 이미 입점이 확정된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지고,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세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층은 음식, 음료 등의 F&B존으로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집객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외관은 물론 편리한 주차환경도 자랑할 만하다.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age)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지하 총 4개 층에 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인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는 고작 1.5% 밖에 안 된다”며 ”그 중에서도 센트럴스퀘어처럼 위례중앙역과 트램의 더블역세권 입지에 공원이 가까이 있어 상가로써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상가는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태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기준 13,647㎡으로 구성되며 이 중 지상 1층 132호, 2층 61호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3600만원, 2층은 1150만∼20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2-403-606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분양시장 완판 행진… 새달 5만 7000여 가구 쏟아진다

    분양시장 완판 행진… 새달 5만 7000여 가구 쏟아진다

    부동산 청약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전국적으로 분양 완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GS건설이 경북 구미에서 분양했던 ‘문성파크자이’는 지난 19일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905가구에 1만 2975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은 35대1(평균 13대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의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448실)은 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14대1의 경쟁률로 100% 계약에 성공했다. 주요 택지개발지구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에 분양 중인 아이에스동서의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443가구)은 지난 25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대1, 최고 경쟁률 110대1로 완판됐다. 다음달에도 5만 70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쏟아진다. 식을 줄 모르는 분양 열기는 저금리와 전셋값 상승, 청약제도 개편 등의 복합적 현상으로 풀이된다. 홍석민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소 실장은 “지난해 주택가격, 거래량 등 모든 지표가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주택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며 “전세가격이 매우 높아 무주택자들이 버티기 힘든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금리가 워낙 낮다 보니 대체 투자처가 많지 않다”면서 “전셋값 상승으로 신규 분양에 대한 수요가 강해지고 청약제도 개편도 결정적”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말 수도권 청약 1순위 자격이 청약통장 가입 2년에서 1년으로 완화하면서 가입자가 200만명가량 증가했다. 2월 말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991만명으로 전월보다 243만명이 늘었다. 주택청약통장 가입자 1000만명 가운데 700만명이 1순위 대상자가 된 것이다. 초기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신규 분양은 목돈이 없어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최악의 경우 분양권 전매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겹호재로 인해 연말까지 분양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들은 다음달 전체 분양 물량의 55%인 2만 48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서 연구위원은 “연말까지 분양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파트를 분양받기에 좋은 시점이라는 데 이견은 없었다. 서 연구위원은 “전·월세에 따른 주거비 부담 증가와 매매를 통한 주거 안정성 등 여러 측면에서 (집을 사는 건)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제안했다. 홍 실장은 “국지적이지만 집값이 탄력을 받아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시장성이 좋은 곳으로는 위례·미사·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구와 재건축·재개발 지역들이 꼽혔다. 다만 청약할 때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재무 상황과 생활 조건에 맞게 집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 연구위원은 “본인의 재무 상태와 원하는 주택상품(위치, 평형, 단지 구성), 지역의 개발 여건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분양 당시와 달리 개발계획이 철회되거나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인천 청라와 영종지역을 연결하는 연륙교는 분양 당시 많은 건설사가 홍보자료로 썼지만 건설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아 소송이 걸리기도 했다. 과잉 공급에 따른 장밋빛 전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 책임연구원은 “건설사들이 지금 시장이 좋다는 걸 알기 때문에 분양가를 싼값에 내놓지 않는다”면서 “미래 가치와 공급의 희소성, 개발 호재 등을 냉철하게 판단해 집값이 크게 오르지 않아도 만족스럽게 살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함 센터장은 “분양시장이 양극화돼 있어 무분별한 ‘묻지 마’ 청약은 위험하다”면서 “저렴한 분양가, 단지 규모, 위치, 사람들의 선호도 등 좋은 사업장 위주로 선별 청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파트 단지는 가능한 한 대규모 단지를 골라야 한다. 가구수가 많을수록 공동관리비가 줄어들고, 각종 편익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주변에 혐오시설이 없는지도 살펴야 한다. 쓰레기매립장, 대형 공항, 분진·소음·냄새가 많이 발생하는 공장 주변 아파트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통편이 좋다고 해도 육교 주변 아파트는 특히 소음이 심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1억원대 알짜 아파트 ‘군자 서희스타힐스’ 등장에 수요자들 ‘눈독’

    1억원대 알짜 아파트 ‘군자 서희스타힐스’ 등장에 수요자들 ‘눈독’

    서울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수도권 일대 분양시장이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 구하기도 힘든 비싼 전셋집을 사느니 저렴하게 넓은 새 아파트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입지가 뛰어난 수도권 지역 분양 물량마다 수요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실속 내 집 마련 카드로 부상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모집도 활기를 띠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는 ‘군자서희스타힐스 숲愛’가 지난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분양 전부터 3.3㎡당 600만원대라는 분양가격을 경쟁력으로 어필하며 1억원대 명품 아파트로 주목 받았던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주말 동안 수많은 인파가 모델하우스 현장을 찾으며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렴한 공급가격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상품성은 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인 부분으로 부각된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지하2층~지상19층 총 941가구로 구성돼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의 경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형(575세대), 84㎡형(366세대) 중소형 구성이다. 이 아파트는 군자산자락에 자리를 잡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는 군자봉이 있으며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소래포구 등이 가깝다. 또 군자동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정왕동 생활권, 이마트, 롯데마트, 시화종합병원, 중앙도서관 등이 차량 5분 거리다. 이 외에도 단지 가까이에 생금초, 도일초, 군자중, 시화중 등이 있으며 배곧신도시에 서울대 시흥캠퍼스(2018년 개교 예정)가 있다. 군자JC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상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정왕IC, 서안산IC, 영동고속도로 이용은 물론 평택시흥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4호선 정왕역 이용 시 서울 주요 도심 출퇴근도 편리하다. 시공을 맡은 서희건설 측은 세대별 평면설계에 주안점을 뒀다. 최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인 4-BAY 혁신평면(판상형아파트)을 도입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4-BAY 혁신평면의 경우 공간 전면에 3개의 방과 거실을 배치한 구조로 설계됐다. 이는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을 극대화 시키고 공기의 순환을 가장 이상적 상태로 유지시키는 설계시스템으로 최근 주택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군자지역주택조합(가칭) 관계자는 “군자서희스타힐스는 그 동안 신규 공급이 뜸했던 시흥시 거모동에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저렴한 분양가로 900여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며 “시공은 지역주택조합의 대표 주자인 서희건설이 맡아 상품성을 높였으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아 계약자들의 분양대금을 철저하고 관리한다”고 말했다.분양문의: 1600-272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대형 아파트의 ‘반격’ 시작되나?

    중대형 아파트의 ‘반격’ 시작되나?

    소형 아파트의 강세로 찬밥 신세였던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국내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중소형 형평에 이어 중대형 평형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희소가치가 높아져 중대형 평형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만2,320가구로 3만2,184가구를 기록한 2013년 1월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소형 미분양이 4만2,996가구에서 3만6,985가구로 줄어든 것과 비교해도 감소율이 훨씬 높다. 신규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수요자들이 희소가치가 높아진 중대형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의 규모별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2009년 전체의 34.1%에 달했던 85㎡ 초과 중대형 주택의 비중은 2010년 26.6%, 2011년 18.9%, 2012년 17.5%, 2013년 17.5%로 점점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16.5%에 불과했다. 아파트만 놓고 보면 중대형의 비중은 이보다 더 적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시장에 온기(溫氣)가 감도는 것은 투자자들 사이에 ‘바닥’이라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최근 중소형 위주의 공급으로 중대형 물량에 대한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중대형 인기가 차츰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지여건이 뛰어난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부동산 투자이민제 확대 시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총 2,59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가 분양 중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상업·교육·문화·교통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미 조성된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랜드몰, 롯데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바로 옆 상가부지는 센트럴공원을 중심으로 커낼워크와 나비의 양날개처럼 동일하게 펼쳐져 있다. 가까이 있는 쇼핑몰을 이용하고 인근 센트럴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등에서 산책할 수도 있다. 인근에는 아트센터도 조성 중이어서 문화행사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4층, 15개 동의 총 2,597가구 규모이며, 현재 중대형 가구 일부를 분양 중이다. 금성백조주택은 동탄2신도시에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를 분양 중이다.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96㎡ 총 451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 110가구, 96㎡A 225가구, 96㎡B 116가구로 이뤄진다. 2016년 개통예정인 KTX와 GTX(예정) 동탄역이 인접하여 이용이 쉽다. KTX 동탄역 개통 시 강남 수서역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용인에서는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가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최고 40층 26개 동, 2,770가구(전용 84~199㎡)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99㎡ 가구가 전체 공급 가구수의 67.8%로 구성되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어 인근에는 동백호수공원과 석상산 등 자연환경을 누리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황금기 맞은 용인 분양시장 ’힐스테이트 기흥’ 3월 27일 견본주택 개관

    황금기 맞은 용인 분양시장 ’힐스테이트 기흥’ 3월 27일 견본주택 개관

    용인지역의 집값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용인 신규 분양시장도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국의 주택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용인의 집값도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용인 주택시장 분위기는 급 반전됐다. 2013년부터 수도권 주택시장이 반등하면서 용인집값 역시 용수철 튀듯 뛰고 있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2013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용인시 아파트 매매가는 4.27%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5%, 서울은 1.23%에 그쳤다. 거래가 늘면서 시가총액도 늘어났다. 시가총액은 실제 매매거래 된 금액들을 합산한 값으로 가격이 오르거나 매매량이 많을수록 늘어나게 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용인시의 지난해 아파트 실거래가 시가총액은 5조1042억원으로 2008년 1조5401억원보다 231%(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반등의 일등공신은 최근 서울, 수도권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과 인접한 용인지역에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지역은 용인~서울고속도로, 용인 경전철 개통에 이어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예정(2016년 2월) 등 최근의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강남권, 여의도, 도심권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고 교육여건이 좋아 젊은 수요층이 많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3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기흥역, 대중교통환승센터(예정) 등 초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으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에버라인)의 환승역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 주변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역을 둘러싸고 24만7765㎡의 터에 51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1240실의 오피스텔,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예정)이 들어선다. -기흥역 초역세권, GTX개통 시 강남까지 10분대 도달‘힐스테이트 기흥’은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 할 경우에도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삼성동에서 구성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가 개통되면 삼성동까지 4정거장에 불과해 강남까지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수원신갈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고, 신갈JC, 42번 국도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일블록 내에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강남병원, 기흥구청, 우체국 등과 초•중•고교가 1.5km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생활 인프라 갖춘 ‘힐스테이트 기흥’쾌적한 주거환경도 뛰어난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앞 오산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고, 구갈자연생태공원이 가까워 힐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수원CC가 펼쳐지고 뒤로는 남부 CC도 인접해 탁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수준 높은 문화레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분양문의: 1800-399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반갑지만은 않은 새 아파트단지

    반갑지만은 않은 새 아파트단지

    아파트 과잉공급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민간 업체들이 예상 밖으로 신규 주택(인허가 기준)을 쏟아내면서 정부가 연간 주택공급 조절능력에 손을 댈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주택 인허가 실적은 주택건설 경기의 선행지표로 작년 1월부터 1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2월 신규 주택공급 물량이 6만 657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가 낀 지난달에도 3만 3301가구로 전년 같은 달보다 12.1% 늘었다. 최근 3년 평균 공급량과 비교해도 19.8% 증가했다. 분양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1~2월에 분양된 공동주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0% 증가한 2만 3828가구에 이른다.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달 분양 물량도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착공 물량도 5만 557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증가했다. 공동주택은 인허가를 받은 뒤 3~4년쯤 지나 입주가 이뤄진다. 따라서 향후 몇년 동안 새 아파트 입주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면서 집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신규 주택공급 증가를 놓고는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 시각이 엇갈린다. 우선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이 제대로 먹혀 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일반 주택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신규 주택시장 활황이 침체된 경기를 조금이라도 뒷받침해주고 있어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신규 아파트 공급부족에 따른 집값 상승시기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도 최근 상황에 대해 의미있는 시그널을 보냈다. 김경식 1차관은 지난주 열린 주택협회 정기총회에서 “내년에는 주택 공급과잉과 국내 경기하락으로 인해 시장 침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부도 최근의 시장 분위기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정부가 끼어들어 민간 분야 공급을 더이상 조절할 수 없다는 데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주택종합계획을 세우면서 37만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지만 실적은 51만 5000가구나 됐다.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금융경제연구실장은 ‘적정 주택공급량 분석’ 보고서에서 “인구 감소와 가구 수 증가의 둔화 등으로 주택 구매수요가 위축될 개연성이 큰 점을 감안해 주택 공급량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초저금리에 후끈 달아오른 경매시장… 초보를 위한 가이드

    초저금리에 후끈 달아오른 경매시장… 초보를 위한 가이드

    기준금리 인하 여파가 부동산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초저금리로 주택시장은 물론 경매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2013년 1월 73.5%까지 떨어졌던 서울지역 주택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이달 현재 87.6%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경매 한 건당 평균 응찰자 수도 4.4명에서 6.6명으로 늘었다. 시중은행의 경락잔금대출 잔액도 최근 20~30%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경매시장 열기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 주택 매매가보다 10~20%가량 싸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경매의 장점이다. 하지만 주의 사항을 꼼꼼히 챙겨보지 않으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초보자를 위한 경매 가이드를 소개한다. 경매의 가장 큰 철칙은 ‘감정평가서를 맹신하지 말라’는 것이다. 최근 감정평가액은 시세의 90~95%로 책정된다. 하지만 감정평가서가 작성되는 시기와 입찰이 진행되는 시점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차이가 난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 연구원은 22일 “최근 아파트는 매매값이 오르고 있어 감정평가서를 근거로 입찰가를 써내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심 있는 물건은 주변 공인중개업소를 찾아다니며 시세와 거래 동향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낙찰가(서울 지역 아파트 기준)는 시세의 85~95%에서 형성된다. 하지만 실거주용과 투자 등 경매 목적에 따라 입찰가 책정 방법이 조금 다르다. 박갑현 지우옥션 대표는 “실거주용이라면 입찰가 평균보다 2~5%가량 높게 써내는 게 현명하다”며 “반면 투자 용도라면 각종 비용을 감안해 10%가량 차액을 거둘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보수적으로 입찰가를 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관심 있는 경매 물건이 일반 매매시장에 나와있지 않다면 앞으로 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니 시세와 비슷하게 입찰가를 써내도 무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경매를 위한 까다로운 권리관계 분석은 초보 경매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특히 세입자가 거주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예컨대 경매에서 시세 3억 8000만원짜리 집을 3억 5000만원에 낙찰받았다고 치자. 그런데 이 집에 보증금 5000만원의 전세 세입자가 있다. 기존 집주인이 은행에서 대출받기 전에 세입자가 ‘대항력’(거주+전입신고+확정일자)을 모두 갖추면 은행보다 선순위 채권자이다. 이 세입자가 법원에 ‘배당요구신청’(빚잔치)을 하지 않았다면 경매절차가 모두 끝난 뒤 낙찰자가 보증금을 모두 물어줘야 한다. 낙찰자는 낙찰대금 3억 5000만원에 보증금 5000만원까지 모두 4억원을 부담해야 한다. 시세보다 비싸게 집을 사는 셈이다. 박 대표는 “대항력을 갖춘 세입자라도 경매절차 개시 직후 배당요구신청을 하지 않으면 낙찰대금 중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며 “대신 낙찰자가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물어줘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찰 전 세입자가 배당요구신청을 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대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우선 명도비다. 명도비는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도의적 차원에서 낙찰자가 기존 거주자에게 이사비용을 주는 것이다. 명도비는 108㎡형 아파트 기준 150만~200만원이 일반적이다. 기존 거주자가 이주를 거부할 땐 명도소송을 통해 강제집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추가 비용이 든다. 관리비도 마찬가지다. 기존 거주자가 관리비를 장기간 미납했다면 낙찰자가 공용사용부문(엘리베이터·공동현관의 전기비, 청소비 등) 관리비는 모두 부담해야 한다. 입주 시기는 6개월 안팎으로 넉넉하게 계획해야 한다. 이창동 선임 연구원은 “낙찰받은 뒤 잔금을 치르기까지 보통 40~50일이 걸리지만 이해관계자들이 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의신청이 접수돼 판결까지 최소 3~6개월, 기존 거주자의 이사까지 1~2개월이 더 걸리기 때문에 입주 시기는 넉넉하게 잡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중은행의 경락잔금대출은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한 조건(LTV·DTI, 금리, 상환방식 등)으로 받을 수 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한걸음에 누리는 초역세권,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 3단지 ‘주목’

    한걸음에 누리는 초역세권,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 3단지 ‘주목’

    영등포에 새로 공급하는 소형 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여의도,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등 지하철 2, 5, 9호선 주변 아파트의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그 중 영등포구 당산3가 565번지에 선보이는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의 경우 지하철 2,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도보 3분 내에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강남 및 여의도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출퇴근 걱정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는 전용면적 49㎡의 단일평형 149세대로 선보이는 명품 단지로 요즘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전용 60㎡이하의 소형 아파트로 설계돼 있어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의 1~2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 등과 같은 소형 아파트의 경쟁력이 주목된다. 실제 최근 3년간 60㎡이하 소형 아파트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영등포구 일대 상승폭이 두드러진다. 부동산 114Reps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전셋값 상승폭은 1년간 8.91%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당산동의 집값도 전년 대비 7.9%나 상승했다. 주변의 편리한 생활환경도 이 같은 상승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대형쇼핑센터와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한강시민공원도 인접해 있다.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는 전용49㎡의 소형 아파트로 신혼부부 또는 1~2인가구가 거주하고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북카페, 게스트룸 등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넓은 발코니와 높은 전용률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선 시공, 후 분양 물건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전세난이 심각한 3월 이사철에 저렴한 분양가로 소형 아파트 소유 및 전세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게 현지 부동산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사무실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3가 565번지(계룡리슈빌3단지 커뮤니티동)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02-3667-35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