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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학교 운동장지하에 공영 주차장

    부산에서 처음으로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구 수정동 수정초등학교운동장 지하에 공영 주차장이 들어선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수정초등학교의 강당을 건립할 때 운동장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함께 건설하기로 교육청 및 학교운영위원회와 합의했으며 교육위원회의 승인이 나는대로 실시설계를 거쳐 12월중 착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관련 예산 7억8,000여만원을 관할 동구에 배정했고,동구는 5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내년 5월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중구 보수동 광남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에도 12억원을 들여 80대수용 규모의 공영 주차장을 건설하기 위해 현재 해당 학교운영위원회와 협의하고 있다. 부산시는 수정초등학교와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를 중심으로 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건립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kdai
  • [독자의 소리] 자기차 세우려 골목길 장애물 배치 삼가길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주차금지’라고 쓴 쓰레기통이나 장애물을놓아둬 다른 사람들이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해둔 것을 많이 본다. 그런데 이런 장애물을 내놓은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자체가 위법행위다.차라리 ‘우리차가 자주 서는 자리이니 오랜 시간 주차하는 것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는 정도의 부탁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는 자신의 집앞 도로라고 자기 마음대로 과속방지턱 같은 것을 설치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많은 예산을 들여 하천을 복개하거나 골목길을 넓혀 만든 도로를 개인주차장으로 이용하려는 것은 안된다.공용도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장애물을 내놓은 몰상식한 행위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겠다.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 광진구 노는땅 주민공간 활용

    광진구가 최근 공공시설의 쓸모없는 유휴공간을 개발,주민들을 위한 체육및 휴식공간으로 요긴하게 활용해 호평을 얻고 있다. 배수지에 체육공원을 만드는가 하면 유수지에 생태숲을 가꾸고 주차장으로활용하기도 한다.또 중랑천 둔치를 개발,휴식과 여가선용의 장소로 제공하고구 청사에 푸른쉼터를 조성,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만들어주고 있다. 광진구는 구의2동 아차산배수지 5,400평에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을 조성,다음달 초 준공할 예정이다. 이 체육공원에는 축구장,인조잔디구장,테니스장,배드민턴장,육상 및 조깅트랙 등이 들어선다.특히 240평 규모의 인조잔디구장에는 이동식 시설을 설치,농구 미니축구 게이트볼 족구 핸드볼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수해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자양·구의유수지가 악취와 해충 등으로 주변 생활환경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이곳에 생태공원 및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구의유수지 3,000여평에는 내년 말까지 주변에 나무를 심어 생태숲으로 만들고 분수대도 설치할 방침이다.물을 끌어들여 연꽃과 부레옥잠 갈대 등 수질정화작용이 큰 식물을 심고 각종 물고기와 원앙새 검둥오리 등을 풀어 자연학습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자양유수지 5,500평은 인근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을 반영,복개한 뒤 주차장으로 꾸미고 있는 중이다.총 63억7,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236면의 주차장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중랑천 군자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1.4㎞구간에서는 요즘 ‘중랑천둔치공원’ 조성공사가 진행중이다.이미 지난해 5억원을 투입,210m의 자전거도로를 만들었으며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농구장과 배구장 등 체육시설과 총 1,290m의 자전거도로,각종 휴게시설 설치공사가 한창이다.또 곳곳에게이트볼장과 자연학습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정영섭(鄭永燮) 구청장은 “쓸모없이 버려진 땅을 적극 발굴,주민들을 위한용도로 개발함으로써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복지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이스라엘 前총리, 금은제품 선물 불법은닉

    [예루살렘 AFP AP 연합] 벤야민 네타냐후 전(前)총리의 부정부패 혐의를 수사해 온 이스라엘 경찰은 20일 그의 자택과 개인 사무실 등을 수색해 총리재직시절 선물로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수십 점의 물품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예루살렘 서부의 고급주택가에 있는 네타냐후의 아파트와 시내에 있는 그의 개인 사무실 및 창고 등을4시간동안 수색했다고 이스라엘 공영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린다 메뉴힌 경찰 대변인은 “압수물품에는 금과 은으로 만든 가정용품,그림 등 값비싼 물건들이 수십점 포함돼 있다”면서 이들 물품은 네타냐후가총리 재직 시절 받은 선물로 불법은닉되어온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경찰의 가택수색이 진행된 지 몇 시간 뒤에 집에 도착한 네타냐후는 기자들이 경찰의 수색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화난 목소리로 “당신같으면뭐라고 말하겠느냐”면서 수사가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네타냐후 부부가 총리 재직 시절 아브게르 아메디라는 건축용역업자에게수백 차례에 걸쳐 개인 주택의 개조 및 청소,이사 등 10만달러 상당의 작업을 시키고 한푼도 지불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잡고 지난달부터 수사해왔다.
  • [독자의 소리] 불심검문 불평보다 시민협조 있었으면

    범법자들을 검거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의한 불심검문은 수배자 검거와 범죄 예방차원에서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그러나 시민들은 검문검색에 “내가 범죄자처럼 보이느냐”“시간없다”고 불괘함을밝힌다.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어려움을 무릅쓰고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를 쓰는 경찰관들에게 “수고한다”는 말 한마디 건네줄 수도 있지 않을까. 명절에도 가족들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포기하고 범죄없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소명의식으로 우리 경찰관들은 오늘도 주택가를 배회하거나 밤거리를 헤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심검문을 한다.불편한 점이많겠지만 이러한 경찰관들을 이해하고 검문에 응하는 자세가 달라지기를 일선 경찰로서 간절히 바란다. 윤만복[경기지방경찰청 성남중부경찰서 형사계]
  • [시·구의원 초대석] 鄭東一 중구의원

    중구의회 정동일(鄭東一)의원(사진)은 지역에서 ‘마당발’로 통한다.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심재개발을 비롯해 경로당 건설,쉼터 조성 등 그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다. 정의원이 평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체계적인 도심 재개발과 가로정비다. “관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공사가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진행,중복공사 등으로 인한 경제손실이 없도록 감시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강한 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가로정비 방안의 하나로 남산동 일대 주택가에 널려있는 전선과 통신케이블을 땅속에 묻는 지중화사업을 위해 두달여동안 한국전력을 쫓아다닌 끝에 지난해한전으로부터 14억의 예산을 따낸 것이 대표적인 경우다. 요즘은 제일 큰 관심사가 ‘명동 관광특구’ 지정문제다.그 스스로 자율추진위원회 위원을 맡아 서울시를 상대로 설득작업을 펴고 있는 중이다. “중구는 서울의 중심지이면서도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지역개발이 뒤쳐지는 등 발전이 더뎠습니다.다행히 최근 상주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 떠났던 주민이 되돌아오는 살기좋은 지역이 될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 하겠습니다”김재순기자
  • [촬영현장] MBC 새 일일극‘날마다 행복해’

    28일 오후 서울 목동 아파트단지 옆 주택가.카메라와 조명판,각종 촬영장비를 챙겨넣은 철제가방 등이 널린 좁은 골목길에 수십명이 모여서서 웅성대고 있다.얼핏 무질서한 군중 같지만 유심히 보면 모두들 한 인물을 구심점으로불규칙한 동심원을 그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MBC 장수봉PD다. 주머니가 잔뜩 붙은 감색 등산용조끼와 운동화속에 밀어넣은 국방색 바지,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연출 주안점 X도 없어,젊은 놈들 연기 훈련시키는거지”,“꼰대(중견 연기자)들 어제 다 찍었어”험한 말을 연발하는 그는 헌칠한 남녀 배우들이 누비는 이곳에서 자못 피에로같다. 하지만 기자며 스탭이며 연기자들은 불로 향하는 나방처럼 그 곁으로 다가서지 못해 안달이다.장씨가 이곳서의 촬영분으로 막을 올릴 새 일일극 ‘날마다 행복해’(10월11일 첫방송,월∼금 오후8시25분)의 연출자이기 때문만은아닌 것 같다.오척단구의 이 ‘인상파’에게서 세파에 찌든 보통사람들은 묘한 동질감과 친화력을 느끼는가 보다. ‘날마다…’는 줄곧 평범한 사람들 삶에 포커스를 맞춰온 장PD의 장기가 또한번 발휘될 드라마.여자들만 사는 유정(이태란)네 집에 준제(김상경)네 식구들이 세들어오면서 두 가족이 싸우고 화해하다 정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우연히 유정과 같은 ‘소나티네’속옷 개발과에 배치된 준제가 유정과 사장딸 주란(김정은)사이에서 벌이는 애정 갈등,껄렁한 백수인 준제 동생 훈제(이훈)가 식당집 딸 금희(박선영)를 만나면서 사람 돼가는 과정 등에 유정엄마(박원숙),준제엄마(김용림)등의 감초연기를 얹어 밝고 경쾌하게 보여준다는 기획의도다.‘일곱개의 숟가락’‘사춘기’등을 통해 탄탄한 기본과 훈훈한 시선을 보인 이정선씨가 집필한다. 이날 촬영 하이라이트는 단연 준제와 유정의 첫 상면.제대한 준제가 그새 이사한 집을 찾느라 한눈 팔던중 유정의 차에 부딛쳐 나동그라지는 장면이다. 브레이크가 늦게 걸렸는지 유정의 차에 부딛쳐 수박 깨지는 ‘퍽’소리가 제법 컸다.얼굴을 찡그리고 간신히 일어선 김상경이 일부러 허리를 돌려보이며 “나 괜찮아”하는데도 겁에 질린 이태란은 훌쩍임을 그치지 않는다.어디선가 다가선 장PD,“야 임마,괜찮아,이건 연기야”하며 이태란 어깨를툭툭 두드리더니 좌중을 둘러보며 “자,한번 더 갑시다”한다.원래 크고작은 돌부리들이 무수하지만 꺾이지 않고 한번 더 일어서 가는 것이 평범한 삶의위대함 아니겠는가. 손정숙기자 jssohn@
  • [9차 동시분양 아파트] 특징·청약전략

    오는 10월5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 서울지역 9차 동시분양에서는 총 12개사업장에서 4,831가구를 지어 이 중 2,305가구는 조합원에게 분양하고 나머지 2,5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9차 동시분양의 특징과 청약전략 등을 알아본다. ■전체적인 특징 이번 아파트 청약분은 인기지역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없고 중소규모 단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청약자들의 선별 청약,분양의 양극화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그렇지만 금융시장 불안, 주식시장의 혼조세로 주택시장이 상대적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 청약 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청약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 동시분양 이래 처음으로 청약저축자들이 전용 25.7평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게 된 점이다.정부가 청약저축자에게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된 전용 18∼25.7평 민영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으나 이제까지 1가구도 분양이 없었다. 이번에 청약저축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마포구 공덕동의 목우아파트와 중랑구 상봉동의 우정아파트 등이다. ■청약전략 최근들어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분양을 받으려고 마음 먹었으면 빨리 분양받는 것이 좋다.그렇지만 이번 9차 동시분양처럼 분양양극화가 예상되는 경우는 미분양이 예견되는 아파트를 청약받는 ‘우’를범해서는 안된다.그만큼 신중히 선택해야 된다는 얘기다.현장답사와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상담은 필수적이다.그리고 무주택 우선순위제도는 11월9일까지 유지키로 되어 있으므로 9,10차 동시분양에서만 순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무주택 순위를 보장받고 싶으면 이번이나 다음동시분양을 놓쳐서는 안된다. ■청약일정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10월5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 서초동 한신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뒤쪽에 있는 서초연립과 황금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5분거리며 남부순환로,역삼로가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서울고 상문고 등이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좋고 예술의 전당,아크리스 백화점,하나로마트,국제전자센터 등 편의시설도 많아편리하다.분양가구수는 적지만 분양가격이 인근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이번 분양의 핵이라 볼 수 있다. ■ 정릉동 우성아파트 정릉 4구역 재개발아파트다.주변에 SK와 벽산아파트가이미 분양한 상태여서 입주할 즈음에는 3만가구 규모의 대단위 주거단지를이룰 전망이다.특히 북한산 국립공원이 주변에 있고 지대가 높아 전망도 좋고 공기도 좋아 도심속의 전원 아파트다.미아삼거리에 롯데,현대 등 대규모백화점 등이 건설될 예정으로 있어 생활여건은 좋은 편이다,지하철과 연계성이 없는 게 흠이다. ■ 금호동 삼성 금호 12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6층이상 30% 정도는 한강을 볼 수 있다.주차장을 전부 지하에 배치했다.지하철 3호선 금호역,5호선 신금호역이 가깝다.특히 인근 아파트(옥수동 삼성,금호동 대우 등)에 비해 분양가가 싸다.금호동 대우아파트의 44평형이 96년 분양당시 채권입찰금액을 포함해 3억2,000만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투자수익도 상당히 올릴 수 있다. ■ 상봉동 우정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단지주변은 주택가이고 인근에 신내지구 아파트단지가 있다.신내지구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상봉터미널에 E마트가 건설될 예정으로 있어 생활하기에는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단지 앞으로 중앙선이 지나고 있어 소음이 우려된다.이 아파트는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돼 24,33평형은청약저축자도 청약할 수 있다. 박성태기자 sungt@ *청약 5계명 1.청약 경쟁률이 높은 곳에 프리미엄이 붙는다.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위치의 아파트는 살기도 좋고 가격도 오른다. 2.아파트는 건물을 분양받는 것이 아니다. 위치를 분양받는 것이다.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로 평면이나 내장재는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다. 겉모습에 반해 위치나 생활여건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3.청약저축자는 분양을 오래 기다려 왔지만 서두르지 말고 좋은 곳을 기다려라. 이번 동시분양에서 처음으로 청약저축자도 25.7평의 민영아파트를 청약할 수있게 되었지만 선별청약을 할 필요가 있다. 4.무주택 우선순위자는 서둘러라. 11월9일부터 무주택 우선순위제도가 폐지되기때문에 9,10차 동시분양 밖에는 혜택이 없다. 5.이번 분양의 하이라이트를 찾아라. 통상 10곳이 분양되면 2∼3곳이 하이라이트다.이를 위해 발로 뛰어 물건을확인해야 한다. 박성태기자 *사이버 부동산거래시대 열렸다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자 8,000여명이 제공하는 45만여건의 부동산정보를 인터넷(www.nareb.co.kr)과 PC통신(하이텔·천리안 go nareb)을 통해 안방에서받아볼 수 있는 ‘사이버 부동산거래 시대’가 열렸다.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회장 李鍾烈)는 최근 부동산거래 정보망사업을 전담하는 ‘한국부동산정보통신(주)’를 자회사로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온라인서비스에 나섰다. 서비스 내용은 매물정보에서부터 부동산 시세정보,분양·경매정보,세금·법률·투자정보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관련 각종 정보를 망라하고 있다. 특히 급매물란을 신설,저렴한 물건을 주변시세와 현장사진을 곁들여 제공하며 아파트 구입을 원할 경우 아파트 이름을 입력하면 현재 등록된 매물과 주변시세,약도,외부사진,내부평면도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정보제공 업무는 전문 컴퓨터통신업체인 한별텔레콤이 맡는다. 김섭(金燮) 한국부동산정보통신 사업과장은 “부동산중개업협회의 다양한부동산정보와 한별텔레콤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앞세워 우량 매물 중심의 거래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부동산정보신문 발간과 부동산컨설팅 업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02)874-4810∼1. 또 고객들의 신청을 받아 특정 아파트 등 부동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그래픽 형태로 인터넷에 띄워주는 부동산 전문 정보회사도 등장했다. 부동산 정보회사인 하우스기획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www.kebyjibb.co.kr)를 통해 고객들의 주문에 따라 아파트 등 해당 부동산의 사진은 물론 평면도 투시도 위치도 등을 그래픽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다.하우스기획은 고객들이 직접 방문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신청 5일안에 현장 스케치를 마무리,인터넷에 제공하며 인터넷 서비스는 매매가 성사될 때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p@[-] *토공, 상업·근린생활시설 용지 할인 공급 토지공사는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15개 사업지구내 상업·근린생활시설 용지 등 2만8,000평에 대해 토지대금을 최장 3년거치,2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할인 공급 한다. 공급대상 토지는 남양주 창현과 인천 구월 부천중동 수원원천·영통 성남분당 속초청초·조양 삼척교동 춘천칠전 원구구곡 대전둔산 청주용암 충주금릉김해내외지구 등이다. 토지 매수인은 매매계약을 체결,곧바로 건축 및 분양을 할 수 있으며 임대를 통해 토지대금을 납부할 수도 있어 현금 부담을 덜 수 있다.(0342)738-7841. 박건승기자
  • 강도용의자 경찰 총맞고 숨져

    22일 오전 5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843의 6 주택가 골목길에서 은순기씨(28)가 강남경찰서 역서파출소 소속 김남주 경장(34)이 쏜 권총 실탄을머리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은씨는 근처 Y빌라 4층 진모씨(38·여·회사원) 집에 가스관을 타고 들어가 진씨의 손발을 테이프로 묶고 현금 10만원과 백화점 상품권,반지 등을 훔쳐 나오는 길이었다. 김경장 등 경찰관 4명은 진씨의 비명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 강모씨(39)의신고를 받고 출동,강씨와 함께 1㎞ 정도 은씨를 뒤쫓았다.은씨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가스총으로 위협하면서 담장을 타고 계속 달아났다.뒤쫓던 김경장은 7∼8m 떨어진 곳에서 공포탄과 실탄 1발씩을 쐈다. 김경장은 “3차례 정지 명령을 내렸으나 말을 듣지 않아 담장 옆으로 위협사격을 했다”면서 “이때 은씨가 골목쪽으로 뛰어내리면서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러시아 연쇄 폭탄테러‘공포’

    러시아가 잇단 폭탄테러로 공포분위기에 휩싸였다. 지난달 31일부터 발생한 연쇄 테러로 30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16일 밤 11시 16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8층짜리 아파트건물에서 또다시 폭발사고가 발생,2명이 숨지고 최소한 6명이 부상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한 경찰관의 말을 인용,이번 폭발에는 TNT 4∼5㎏의 위력을 가진 폭탄이 사용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에서 최근 2주동안 발생한 폭탄테러는 모두 5차례.대부분 주택가 아파트에서 발생,인명피해가 컸다.16일 오전에도 남부 볼가돈스크의 한 아파트에서 난 폭발사고로 17명이 사망하고 240여명이 부상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크렘린 부근 마네즈 광장 대형 쇼핑몰 폭탄테러가 발생했으며 4일엔 남부 다케스탄 부이낙스크 주둔군 아파트 폭탄테러로 64명이 희생됐다.10일엔 모스크바 시내 아파트에서 차량폭탄테러가 발생,119명이 사망했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8월초부터 다게스탄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체첸출신 회교반군의 범행으로 단정짓고 있는 가운데 대책을 마련하는 등 보안을강화하고 있다.그러나 이날 모스크바 차기나 거리의 한 차고에서 폭탄 3.5t을 발견,폭탄 테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는데다 뾰족한 묘안도 없어크렘린측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당국은 16일 모스크바 시내에 군인순찰대를 출동시키고 외국인 등록을 재실시 하는등 테러방지 대책에 들어갔다.언론과 야당들은 잇딴 폭파사고에도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못하는 당국의 무대책과 무능에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김수정기자 crystal@
  • 사직·행당동등 재개발구역 지정

    종로구 사직동과 성동구 행당동 일대 낡은 주택가 및 상가가 15층 안팎의고층아파트 및 빌딩 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사직동 54 일대 4만161㎡에대한 도심재개발구역 지정건을 15층 미만과 사직공원∼경희궁간 녹지축을 연결하는 조건으로 통과시켰다. 또한 용도지역을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바꾸어 15층 이하 아파트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종로구 청운동 56,57 일대 5,804㎡를 재개발구역으로 지정,5층 이하 저층으로 개발하도록 하고 성동구 행당동 316 일대 1만258㎡에 대한 재개발구역 지정건은 16층 이하를 조건으로 의결했다. 한편 시는 철도청의 차량기지 건설방침과 이에 대한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논란을 빚었던 동대문구 이문동 7 및 성북구 석관동 27의2 일대 22만8,358㎡에 대한 철도시설 지정건은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시 도시계획위 상정을 철회했다. 철도청 차량기지는 이문동 외에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일대부지가 제2의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으나 이곳 역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순기자 fi
  • 전국 길거리농구대 그물망 교체

    문화관광부는 15일 전국 학교와 주택가,공원 등에 있는 3만여개의 길거리농구대 그물망을 새달 말까지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기로 했다.문화부는 또앞으로 수명이 1년여에 불과한 그물망을 교육청과 각 시·도가 관심을 갖고보수·교체하도록 촉구키로 했다.길거리 농구대는 전국에 약 3만1,000여개가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그린벨트 조정 문답

    건교부가 15일 마련,발표한 그린벨트 조정을 위한 세부지침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당초 1,000명 이상의 취락만 해제한다고 발표했는데 주택 300가구 이상을추가한 이유는. 인구만 기준으로 하면 규모가 적으면서도 세입자가 많은 취락이,규모가 큰취락보다 유리해진다. 가구수 밀도를 적용할 경우 어떤 취락이 혜택을 보게 되는가. 인구는 다소 적더라도 소규모 주택이 밀집된 취락이 주로 혜택을 보게 된다. 해제대상 집단취락지에 포함되지 않은 인근의 ‘중소규모 취락’은 어떻게 되는가. 해제대상 집단취락이나 기존 시가지에 연접한 경우는 광역도시계획에서 해제가능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광역도시계획에서도 해제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규모 취락은 지자체가 별도로 취락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취락지구의경우 그린벨트로 계속 묶이지만 건물 증·개축 등 건축행위 제한이 대폭 완화되고 정부가 도로,상수도 등 각종 기반시설의 설치를 지원해준다. 인구 또는 주택가구수를 기준으로 해제지역 면적을 산출할 때 나대지도 포함된다는데. 그린벨트지정 당시부터 있던 나대지는 그 크기와 상관없이 해제면적에 포함된다. 1가구의 주택으로 인정하는 나대지의 기준은 무엇인가. 주택으로 인정받는 나대지의 크기는 최소한 주택건축이 가능한 면적(60㎡)이상이어야 한다.그러나 60㎡ 이상으로 나대지 면적이 아무리 크더라도 주택 1가구로만 인정한다.예를들어 나대지 1,000평을 갖고 있다면 해제면적 산출에는 포함되지만 주택으로 인정할 때는 1가구로만 인정한다. 인구가 990명인데 주택이 302가구라면 해제대상이 되는가. 된다. 주택가구수 산정기준은. 주택은 도시계획법시행규칙에서 인정하는 단독주택,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에 한하되 주택가구 산정은 그린벨트내 건축물관리대장을 근거로 산정한다. 무허가주택도 하나의 주택으로 인정하나. 그린벨트 지정 이전부터 있던 건축법상 무허가건축물로 건축물관리대장에등재된 건축물이면 인정된다. 경계선 관통취락도 대규모 취락과 똑같은 기준으로 해제되나. 그렇다.일단 그린벨트 경계선이 취락을 관통한다면 대규모 취락면적의 해제와 똑같은 기준이 적용된다.이 경우 주택가구수는 300가구 이하라도 무관하다.건교부 도시정책과 (02)504-9137 ,500-4127,도시관리과 (02)500-4129∼30. 박성태기자 sungt@
  • “푸르고 쾌적한 양천 만들자”

    양천구(구청장 許完)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모토로 한 ‘푸른 양천 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올 상반기 시민만족도 평가에서 청소분야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종합적인 실천계획 추진에 돌입한 것. 구는 오는 10월 1일까지를 ‘가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주민과 직능단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우선 구청 안에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청소추진본부를 설치했다.또직능단체,시장 및 대형상가,여성단체,아파트지역,대형약국 및 병원,일반주거지역 등 분야별 추진반을 편성하고 과장급 직원들을 반장으로 임명해 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구청장 1일 환경미화원 현장체험’‘구 간부 청소현장 체험’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구청장과주요 간부들이 직접 청소현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구는 또한 오는 20일 각 동별로 ‘추석맞이 구민 대청소’를 실시하고 10월 1일에는 공무원과 주민·학생들이 참여하는 ‘양천가꾸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복장과 장비를 정비하도록 하는 한편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작업중 안전사고 주의,쓰레기 수거후 처리절차,주민에게 먼저 인사하기 등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구는 아울러 완벽한 쓰레기 관리체제를 마련한다는 목표 아래 맞벌이부부가구를 위한 거점수거제 및 일반주택지역의 대면수거제 운영을 활성화하는등 재활용품 처리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이밖에 쓰레기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청소처리 콜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주택가 뒷골목 등 청소취약지역 중점 정비,동별 청소관리담당자 지정 등 세부실천계획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도심 여탕·주택가 남탕 사라진다

    도심에서 여자 대중목욕탕이 사라질 것 같다.반면 주택가에서는 남자 목욕탕을 찾기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목욕탕도 특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공중위생법상 대중 목욕탕은 지금까지 남·여탕을 다 갖춰야 했다.그러나지난달 공중위생법이 공중위생관리법에 통합되면서 그같은 근거 규정이 사라졌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하면서 ‘대중목욕탕은 남탕과 여탕을 다 갖춰야 한다’는 조항을 뺐다.시행령은 법제처의심의를 거쳐 이달중 확정된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종로·여의도 등 사무실이나 빌딩이 밀집해 있는 도심에서는 벌써부터 대중목욕탕을 남자 전용으로 바꾸고 있다.서울 중구 다동사우나는 다음달 개장을 목표로 남자 전용 사우나로 바꾸는 공사를 하고 있다.관리인 유영진(柳永鎭·33)씨는 12일 “철저하게 도심 남자 회사원을 겨냥해 영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 중구 무교동의 뉴무교사우나 지배인 박일광(朴一光·40)씨도 “여탕은 운영할수록 손해를 보기 때문에 여건만 되면 남자 전용으로 바꾸겠다”고말했다.그는 하루 평균 남자 손님은 250명인데 비해 여자는 10여명에 그쳐여탕은 유지비를 건지기도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주택가에 있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서원탕 대표 권기연(權祈然·41)씨는 “여자손님이 남자보다 3배 이상 많다”면서 “내년에 여성 전용으로 개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국목욕탕협회중앙회 김수철(金壽澈·54)사무국장은 “남탕이 안되면 여탕으로,그 반대면 남탕으로 특화하면 목욕탕 업계가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최근 목욕탕 개조와 관련한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전체 목욕탕의 60∼70%인 영세업자는 개축자금이 없어 전용목욕탕에 비해 경쟁력에서 뒤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남성 전용 목욕탕이생기면 변태영업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변태 영업 가능성과 관련,“퇴폐영업은 풍속영업 규제에 관한 법률 등 다른 법에서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말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용인·광주補選 이모저모

    9일 실시된 경기 용인시장과 광주 남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은 이날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초조한 마음으로 개표 결과를 지켜봤다.한나라당은 용인시장 후보공천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있었던 만큼 패배시 선거후유증을 걱정하는 눈치였다. ?경기 용인 국민회의 예강환(芮剛煥)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역삼동 제4투표소 마을회관에서 부인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선거사무소를 방문,“그동안애썼다”며 선거관계자들을 격려했다.개표가 시작되자 예후보측은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한나라당 구범회(具凡會)후보도 오전 9시25분쯤 부인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수지읍 제6투표소인 토월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구후보는 “최선을다했다.좋은 결과를 기다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소속 김학규(金學奎)후보와 박세호(朴世鎬)후보도 일찍 투표를 마친 뒤선거운동원들을 격려했다. 오전 6시부터 90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됐으나 출근시간대인 8시까지 투표 참여가 많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평균 8%대의 투표율을 보여 선거관계자들을긴장시켰다.아침 시간대의 투표율이 이처럼 낮게 나타나자,선관위는 25대의 선거차량을 동원,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등을 돌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오후들어 지역에 따라 투표율이 크게 차이나자 후보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특히 한나라당 구후보는 자신의 텃밭으로 생각했던 수지지역의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평균 투표율 23.6%에 크게 못미치는 16.3%로 나타나자 실망하는 모습이었다. ?광주 남구 남구선관위는 이날이 평일인데다 유권자의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보고 투표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남구선관위는 이날 동사무소 행정방송과 관내 70여개 아파트 단지 관리실방송 등을 풀 가동한 데 이어 직원의 가족·친지 등 400여명을 동원,빠짐없는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선거는 예전과는 달리 국민회의와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대결양상을보여 국민회의 정동년(鄭東年)후보측도 한때 긴장했으나 당선에는 문제가 없다는 분위기다. 광주 최치봉·용인 박준석기자 cbchoi@
  • 노원구‘일빨리 처리반’운영

    ‘10분 대기조가 제공하는 번개같은 행정서비스’ 노원구는 7일 연중무휴로 관내를 순찰하면서 현장에서 생활민원을 적극 발굴,처리하는 한편 주민들의 신고가 접수되면 늦어도 10분 안에 처리반이 현장에 도착,민원을 해결하는 ‘노원구 일빨리 처리반’의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구청에 가지 않고 전화 한 통화로 불편사항을 즉시해소할 수 있게 됐다.일빨리 처리반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된다. 구청 감사담당관실로 주민들의 불편신고가 접수되면 즉각 기동순찰차량에무전으로 지령이 내려간다.기동순찰차량은 사설 경비업체 차량처럼 관내를순찰하고 있다가 현장으로 곧바로 출동,늦어도 10분 이내에 도착하게 된다. 기동처리반은 현장처리가 가능한 것은 곧바로 처리하고 도로복구 등 기술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민원은 2일 안에 처리,결과를 통보해 주도록 했다. 구는 이를 위해 감사담당관실에 주야간 구분없이 24시간 가동되는 전용전화(9503-182)를 설치했으며 기동순찰차량 2대를 도입,관내를 24시간 순찰하도록 했다.또 토목 하수 청소 공원녹지 분야 등 4개 분야에 5대의 차량과 50명의 직원을 배치했다. 주민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분야는 차도 인도 하수도 가로등 가로수시설물의 훼손과 주택가의 방치된 쓰레기,장기간 방치된 차량,방역이나 소독,교통,잘못된 행정처리 등 주민의 생활과 연관된 구정 전반이 총망라된다. 구는 앞서 지난 7∼8월 두달간 청소,토목,건설관리 등에 한해 이 시스템을시범운영,총 364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했으며 보통 7일 이상 걸리던 장기민원의 처리기간을 2일 이내로 단축시켰다. 이기재(李祺載) 구청장은 “일빨리 기동처리반은 생활의 모든 불편사항을 10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행정서비스”라며 “이 제도가 구의 대표적인 행정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임기동안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도주10代 성폭행범 경찰 총에 맞고 절명

    5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363의 1 주택가 도로에서 성폭행 피의자 박모군(18·동작구 신대방동)이 경찰의 총탄에 맞아 숨졌다.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이모씨(25·여·동작구 신대방동)로부터 성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노량진경찰서 신대방 2파출소 소속 김정환(金正煥·36)경장은 이씨 집 주위에서 피의자 박군과 친구 함모군(17·D고 1년·영등포구 신길동)을 발견했다.그러나 박군이 달아나자 150m 가량 추격하다가 38구경 권총 실탄을 발사했다. 김경장은 “수갑을 채우려는 순간 박군이 주먹으로 가슴을 치면서 달아나공포탄 1발과 실탄 2발로 경고사격을 했고 6차례 정지할 것을 명령했다”면서 “박군이 계속 달아나 대퇴부를 겨냥해 실탄 1발을 더 발사했는데 아랫배에 맞았다”고 말했다.박군은 관통상을 입고 인근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출혈과다로 오전 11시 40분쯤 숨졌다. 전영우기자
  • 서울 집값 OECD국가중 5위

    [도쿄 연합] 도쿄의 단독 주택가격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가운데 가장 높아 파리와 뉴욕의 4배 가량에 이르며 서울은 5번째로 높은 것으로조사됐다. 2일 일본 국토청이 OECD 가입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발표한데 따르면98년 1월 현재 중심지로부터 1시간 이내의 표준적인 단독 주택가격(땅값 포함)은 도쿄도 스기나미(杉竝)구(바닥면적 200㎡ 기준)가 1억1,450만엔으로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오사카(大阪)로 8,372만엔이었다. 서울은 5,646만엔으로 런던(7,702만엔)과 밴쿠버(5,901만엔)에 이어 5번째로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도쿄의 주택가격을 100으로 잡았을 경우 ▲오사카 73.1 ▲런던 67.3 ▲밴쿠버 51.5 ▲서울 49.3 ▲시드니 46.2 ▲브뤼셀 44.4 ▲ 로스앤젤레스 43.1 ▲프랑크푸루트 42.5 ▲샌프란시스코 36.7 ▲뉴욕 28.5 ▲파리 24.1 등으로 나타났다. 또 맨션 아파트 가격은 뉴욕이 6,520만엔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샌프란시스코,파리,도쿄 순으로 나타났다.
  • [독자의 소리] 주택임대업 정책은 실정모르는 발상

    주택건설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정부의 두 가구이상 임대업 허용은 주택경기가 왜 위축되었는지를 모르는 즉흥적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 주택임대업도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무주택자에게 봉사하기위해 임대업을 하겠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독립주택의 경우 IMF로 주택가격은 하락해 있고 전세마저 나가지 않아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빈방을 놀리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자재값이 올라서 집을 지어 임대해도 타산이 맞지않는 데다 주택이 노후할 경우 제값을 받기도 어려워 장기적으로 보면 주택임대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2년의 임대기간이 끝나 새 입주자가 들어올 때마다 장판과 도배를 새로 할 때 드는 비용을 감안한다면 주택을 지어 임대하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당국은 무엇이 부동산경기의 발목을 잡고있는지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다. 권우상[부산시 북구 화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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