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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국내기업 흡수·합병 허용/외자도입법 개정안 확정

    ◎내년부터/자산 2조미만 이사회 도의 전제 내년부터 고도기술사업을 영위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20년 범위내에서 국가공단 부지를 무료로 임대사용할 수 있고 임대기간이 끝나면 처음 임대했을 때의 시가로 분양 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국인 투자가도 국내기업 이사회의 동의를 얻는 우호적인 경우 인수·합병(M&A)이 가능해지고 부분개방업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다. 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외자도입법 개정안을 확정,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투자 및 외자도입에 관한 법률로 명칭이 변경된 개정안에 따르면 외국인투자기업은 해외의 모회사나 그 관계회사로부터 5년 이상의 장기차관을 외국인투자액 범위내에서 시설재 도입용으로 도입할 수 있고,특히 제조업체의 경우는 99년말까지 일정한도내에서 용도제한을 완화,운전자금용 현금차관 도입도 허용된다. 외국인의 국내기업 M&A중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개별심사대상기업의 경우 재정경제원장관이 주무부처장관과 협의,허용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개별심사대상기업도 외국인투자지분이 15% 이하로 제1대주주의 지위를 취득하는 경우가 아닐 때는 원칙적으로 자동허가하기로 했다.M&A를 위한 주식취득은 주식시장에서는 현재 한도인 4%까지만 허용하고 나머지는 소유주주와의 계약에 의한 직접거래방식으로 제한된다.외국인의 국내기업 M&A는 외국인투자 미개방업종에 대해서는 금지되고 외국인 지분 한도가 설정돼있는 부분개방업종에서는 포트폴리용 간접투자로 매입한 주식을 포함,한도까지만 지분 인수가 허용된다. 경영목적의 구주취득이나 5년이상 장기대부도 외국인 직접투자 개념에 포함시키되 기업 신설이나 증자참여 등을 통한 외국인 투자기업에는 조세감면혜택을 부여하는 반면 구주 취득을 통해 국내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경우에는 조세감면 혜택을 주지 않기로 했다. 재경원은 외국인 투자 지원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증자에 대한 조세감면신청기간을 신고수리일로부터 1년 이내에서 2년 이내로 연장하고,외국인투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며,공장설립과 관련한 민원자동승인기간을 복합민원사무의 경우는 45일에서 30일로,경미한 민원사무의 경우는 15일에서 10일로 각각 단축하기로 했다.
  • 이종화 공정거래위 독점국장(폴리시 메이커)

    ◎“「형제재벌」 편법 기업인수 방지책 추진”/동일 기업집단으로 명문화… 주취득 제한 공정거래위원회 이종화독점국장은 요즘 재벌에 의한 경제력집중 완화시책의 개선안을 마련하느라 정신이 없다.올해 공정위가 추진하는 최대 역점시책인데다 현대그룹의 국민투신 주식인수를 계기로 경제력집중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이다.경제검찰로 불리는 공정위의 직제개편으로 기업결합 및 독점관리과가 독점국에 신설되는 것도 그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재벌이 지분제한 등을 규제하고 있는 개별 법망을 빠져나가기 위해 사실상 특수관계에 있는 회사를 동원,편법으로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일종의 탈법 행위입니다』 최근 재계에서 한창 일고 있는 「기업사냥 붐」에 대한 그의 시선은 곱지 않다.반독점정책을 펴는 실무 책임자가 아니더라도 재벌이 한 나라의 부를 상당 부분 점유할때 경제정책을 제대로 펼 수 없음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이를 반증하듯 그는 모재벌이 분리된 독립법인을 동원,기업을 확장하는 행위에 「메스」를 가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고심하고 있다.친·인척이더라도 독립경영이 인정될 경우에는 특수 관계인에서 제외돼 계열사로 보지 않는 현행 공정거래법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친·인척이거나 분리·독립된 기업집단이 특정재벌을 위해 담합된 행동을 할 경우에는 경제력집중 완화차원에서 하나의 기업집단으로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소수 기업집단에 의한 경제력 집중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 보완은 일단 가닥을 잡았다.다만 법에 어떻게 명문화할 지가 관건이다. 이에 대해 그는 『공정위 고시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또는 협력관계 회사와 연합,탈법적으로 특정기업의 주식을 취득할 때는 연합한 사람이나 회사를 하나로 보는 쪽으로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그럴 경우 예컨대 재벌그룹 계열사가 타 기업의 주식취득 과정에서 지분제한을 빠져나가기 위해 비계열사의 친·인척을 동원하게 되면 비계열사도 계열사로 보게 된다는 얘기다. 물론 이 경우에도 연합하거나 탈법했다는 증거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아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하지만 편법을 통한 기업확장의 여지가 그만큼 좁혀진다.이외에도 그는 『금융기관도 공정거래법상 기업결합의 신고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금융의 산업지배를 막고 재벌이 여러 계열사중 기업결합 심사대상에서 빠지는 금융기관을 동원,기업사냥에 나서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는 94년 30대 재벌의 출자총액 한도를 순자산의 40%에서 25%로 낮추는 작업을 할 때 재벌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었었다.그때 상황을 되살리며 『경제력집중 완화 시책은 결국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정경쟁을 통한 소비자의 복지증진으로 이어진다』는 지론으로 자위한다. 사무관때는 공정거래법 제정 실무작업을 맡았고 공정위 기업1과장,제도운영과장,심판행정관을 지냈다.지난해에는 공정거래사전도 펴낸 공정위 통이다.고려대 정치학과를 나와 행시 10회로 경제부처에 발을 들여놓았다.93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때는 제네바대표부 경제협력관으로 금융분야 협상의 주역이었다.주말에는 드라이브를 즐긴다.
  • 징역 5년미만·생활사범 등 혜택/일반사면 선정기준과 대상법률

    ◎도로법·경범죄 처벌법 등 33개법률 대상/피의자도 포함… 집시법·형법관련자 제외 헌정사상 최대규모의 일반사면대상 선정작업이 마무리됐다. 민자당은 14일 법무부와 당정회의를 통해 오는 12월 국민대화합 차원에서 단행할 일반사면대상을 7백43만명으로 확정했다. 이번 일반사면은 경미한 생활범죄에 해당하는 33개 법률조항을 대상으로 하되 95년8월10일이전 위법행위로 대상을 한정하고 있다.해당자 가운데 확정판결을 받은 사람은 형의 효력이 상실되고 전과가 말소되며 구속중 또는 재판중인 상태로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은 피의자는 공소권이 없어져 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번 사면은 김영삼 대통령의 집권후반기목표를 구체화한 것이다.국민화합과 통합의 정치가 그것이다. 사면대상법률이 민생과 관련한 거의 모든 범주를 망라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특히 문민정부 출범전인 93년2월24일이전에 징계를 받은 공무원에게 불명예스러운 「과거」를 청산해준 대목이 눈에 띈다. 이번에 확정된 일반사면의 선정기준은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 징역 5년미만의 경미한 법위반사항,둘째 민생관련법 위반사항으로 「생활사범」이나 「우발적 행위」등,셋째 윤리의식에 저촉되지 않는 법위반사항 등이다. 당초 민자당이 내놓은 41건 가운데 14건만 채택됐고 나머지 19건은 법무부가 자체선정한 것이다.특히 민자당안에 포함됐던 집시법·형법 관련자는 당정협의과정에서 빠지게 됐다. 당정은 이 사면안을 오는 21일 국무회의를 거쳐 22일 국회에 제출,늦어도 새해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인 12월2일까지 통과시키고 곧바로 사면을 단행할 계획이다. 일반사면대상법률은 다음과 같다. ▲도로교통법=위반 전반(제106조 사고후 미조치,제107조 신호기조작,철거 등,제107조 2호 주취운전위반은 제외) ▲전당포영업법〃 ▲경범죄처벌법=〃 ▲주민등록법=제21조 1항(주민등록발급연령에 이르러 발급통지를 받고 정당한 사유없이 7월이내에 발급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주민등록증 분실신고를 한 날로부터 80일안에 재발급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으로 10만원이하 벌금 또는 구류,제21조 2항(주민등록을이중신고하거나 주민등록증에 관해 허위사실을 신고·신청한 사람,주민등록을 기피할 목적으로 기간안에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사실조사를 거부·기피 또는 방해한 사람,주민등록증을 채무이행의 확보수단으로 제공한 사람 및 제공받은 사람,주민등록 전산처리규정을 위반하거나 주민등록사항을 누설한 사람)으로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이하의 벌금 ▲민방위기본법=제30조(소속대원에게 임무 이외의 업무를 행하게 하거나 소속대원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사람 등)로 2년이하 징역 또는 2백만원이하 벌금이나 구류,제31조(전시·사변에 적당한 사유없이 교육 및 훈련명령을 위반한 사람)로 1년이하 징역 또는 1백만원이하 벌금이나 구류,제32조 6월이하 징역 또는 50만원이하 벌금이나 구류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재18조(무허가광고물표시 또는 설치규정을 위반한 광고물등의 표시 및 설치)위반으로 1년이하 징역 또는 5백만원이하 벌금 ▲향토예비군설치법=제15조 벌칙 1∼12항에 위반되는 사항 ▲수산업법=제8조(면허어업)위반,제95∼98조 벌칙 ▲어선법=제33∼38조 벌칙조항으로 3년이하 징역 내지 5백만원이하 벌금 ▲자동차관리법=제13조 1·8항 자동차말소등록 절차위반,제41조 5항 자동차의 검사위반,제71조(벌칙)∼75조(과태료)전반,49조 1항(자동차관리사업의 허가 등)위반 벌금 ▲체육시설 설치이용법=제42조 체육시설의 등록 또는 신고의무사항 미준수 ▲인장업법=제8조(영업신고 또는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법에 규정된 금지행위를 한 사람)로 1년이하 징역 또는 30만원이하 벌금,제9조(신원의 확인 및 인명의 보존의무,대장의 비치의무 또는 보존의무,신고필증과 과료금기준표 게시의무)로 20만원이하 벌금 또는 과료,제10조(인장의 부정사용혐의자의 신고의무,대장의 훼손 또는 신고의무)로 10만원이하 벌금·구류 또는 과료 ▲지방공기업법=제81조(지방자치단체장의 예산승인,결산승인규정,업무감독규정에 의한 내무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명령)위반으로 1백만원이하 벌금,제82조(보고 및 검사규정에 의한 검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위반으로 50만원이하 벌금 ▲출판사 및 인쇄소등록법=제6조(등록사항 부실기재)위반으로 10만원이하 벌금·과료 또는 구류 ▲가정의례법=위반전반 ▲개항질서법=〃 ▲계량및측정법=〃 ▲공연법=〃 ▲공유수면관리법=〃 ▲공유수면매립법=〃 ▲군복및군용장구단속법=〃 ▲내수면어업개발 촉진법=〃 ▲동물보호법=〃 ▲매장 및 묘지법=〃 ▲수산자원 보호령=〃(제30조 4호 조업구역위반은 제외)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자동차운수사업법=〃 ▲자전거이용활성화법=〃 ▲초지법=〃 ▲축산물위생처리법=〃(제21조 작업장이 아닌 곳에서 도살행위등은 제외) ▲축산법=〃 ▲측량법=〃 ▲학원설립운영법=〃
  • 독 맥주축제 소비 촉진·관광 진흥에 활용

    ◎뮌헨시 「옥토버 페스트」를 가다/관광객 6백만… 2주새 수입 5천억원/불경기로 공장 절반 폐업… 신제품 경쟁 맥주의 본 고장인 독일인들의 음주취향이 바뀌는 것인가. 통일이후 서독의 맥주회사들은 동독의 맥주회사와 합작,인수를 통해 일시적으로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경제침체로 2년전 2천여개나 됐던 맥주공장이 지금은 1천1백개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1인 내지 5인이하의 소규모 지방 맥주회사들이 문을 닫았다. 경기침체에다 젊은층의 맥주 소비가 급격히 줄고 포도주로 입맛이 바뀌고 있다.그래서 작년보다 맥주소비량이 1.5%나 줄었다. 지난 1일까지 2주일 간 열린 세계최대의 맥주축제인 뮌헨의 「옥토버페스트(10월 축제)」는 이제 단순한 축제 차원을 넘어 독일의 맥주산업 진흥과 관광특수를 노리는 한마당으로 활용되고 있다.올해로 1백62회를 맞은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된 지난 달 16일부터 전 세계에서 몰려든 맥주 애호가들과 관광객들은 6백여만명.10개의 대형 맥주텐트들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에는 뢰벤브로이와 호프브로이,하커브로이,아우구스티너브로이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6개 맥주회사를 비롯,뮌헨 소재 10개 맥주회사들이 참여했다.맥주회사들은 옥토버페스트에 참여하는 것 자체를 큰 명예로 여긴다. 1810년 바이에른 왕국의 루드비히 황태자와 작센의 테레사 공주의 결혼을 축하하는 경마경기에서 유래된 옥토버페스트는 이제 단 2주일동안 약10억 마르크(한화 5천50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뮌헨시 최고의 수입원이 됐다. 독일에는 맥주의 본고장답게 2천2백개의 브랜드와 6천여 종류의 맥주가 있다.독일은 미국·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맥주소비국이며 1인당 연간 맥주소비량은 1백38ℓ로 체코에 이어 세계 2위이다.독일맥주산업은 거대한 규모에 비해 전체생산량의 80%가 제조공장의 50㎞이내에서 소비될 정도로 내수지향적이다.따라서 대부분 생맥주와 저온처리 방법으로 생산된다. 독일은 맥주 종주국으로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1516년 맥주원료 순수령이 선포된 이후 5백년 가까이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쌉쌀하고 쓴」 순수한 맥주맛을 젊은층의 바뀐 입맛에 양보하고 있었다.
  • 외국인/국내기업 인수합병 허용/97년부터/대주주 동의 전제로

    ◎기간산업·언론매체 제외/43개업종 투자 신고제로 변경 오는 97년 1월부터 외국인의 국내기업 인수합병(M&A)이 부분적으로 허용된다.또 외국인 투자에 대한 인가제가 폐지돼,신고제로 바뀌는 등 외국인의 투자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재정경제원은 6일 외국인의 국내 투자를 활성화,국가간 외국인 투자유치 경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방안」을 확정,외자도입법 등의 관계 법령을 고쳐 사안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방안은 97년 1월부터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산업과 국가기간산업 및 중요 언론매체 관련사업 등 국가전략 사업을 제외하고는 외국기업이 기존 국내기업의 주식을 취득하는 구주 취득방식(M&A)의 직접 투자를 허용했다.지금은 창업투자 및 합작투자 등 신주 취득방식에 의한 외국인 투자만 허용되고 있다. M&A에 의한 외국인 투자시 국내 피인수 기업 경영진(대주주)의 동의 아래 인수조건이 결정되는 등 「우호적 방식」에 의한 투자만 허용된다.이런 방식을 택할 경우 외국인의 주식투자 한도와는 상관이 없다. 소액주주의 지분을 매입하는 등 피인수 기업 경영진의 동의없이 경영권을 넘겨받는 「비우호적 방식」에 의한 M&A는 허용되지 않으며,이를 막기 위해 구주취득에 의한 직접투자는 재경원장관의 심의를 받도록 했다.비우호적 M&A의 허용 여부는 자본시장의 개방 정책과 연계해 추후 추진한다. 방안은 또 외국인 투자개방 업종(6월 말 현재 1천41개) 중 현재 인가제인 43개 업종을 신고제로 바꿔,신고수리 만으로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 교통범칙금/주·정차위반 5만원/보행자 무단횡단 1만∼5만원

    ◎경찰청,34개항목 인상안 하향조정 경찰청은 21일 다음달 5일부터 시행키로 한 교통범칙금인상안에 대한 반대여론에 따라 이를 대폭 하향조정,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3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교통범칙금인상안이 포함된 도로교통법시행령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나 상향조정된 범칙금이 과다하고 비현실적이라는 시민의 반대여론을 수용,전체 인상항목 50개중 34개 항목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찰은 신호위반이나 과속,중앙선침범,앞지르기 위반 등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악성교통위반 범칙금은 당초 입법예고한 8만원을 그대로 유지하되 안전거리미확보 및 교차로통행방법위반,주·정차위반 등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거나 위반정도가 경미한 행위 등은 1만∼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특히 보행자범칙금은 최고액이 5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고 보도통행의무위반·주취 교통방해행위 등 보행자위반 12개 항목 모두를 사안별로 1만∼5만원으로 낮추었다. 이 조정안은 내달초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재가를 받은 뒤 공포,시행된다.
  • 자사주취득량 미달땐 우선주매입 항시가능/증관위

    증권관리위원회는 16일 상장법인이 자사주의 취득신고서를 낸 뒤 보통주인 자사주를 계획만큼 취득하지 못했을 경우,신고서 제출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우선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했다.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차가 커지자 우선주의 가격을 지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상장법인이 자사주 취득을 위해 신고서를 제출한 뒤 계획물량을 다 사들이지 못한 경우,다시 자사주를 매입하려고 할 때는 취득기간이 끝난 뒤 3개월이 지나야 다시 신고서를 낼 수 있으나,우선주에 대해서는 이런 제한 없이 자사주 취득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32개 증권사 사장들은 이날 열린 증권업협회 이사회에서 우선주 가격의 안정 및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증권거래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자사주를 적극 사들이기로 결의했다.
  • 금호·부산은 등 5사 자사주식 매입 공시

    (주)금호 및 부산은행,합성수지업체인 미원유화,한일철강,신풍제지 등 5개사가 자사주를 매입한다.금호는 오는 17일부터 8월16일까지 보통주 10만주(3.99%) 부산은행은 50만주(2.07%) 미원유화는 6만5천주(1.3%) 한일철강은 2만6천4백60주(2%) 신풍제지는 5만주(2.48%)를 각각 매입하겠다고 13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로써 자사주취득을 공시한 기업은 대륭정밀 등 모두 15개사가 됐다.
  • 주가 이틀째 하락/지수 8백85 기록

    주가가 이틀째 내리며 다시 8백80선으로 밀렸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3포인트 내린 8백85.85를 기록했다.거래량 2천4백60만주,거래대금 5천4백83억원이었다. 개장초 대우중공업 등 TGV관련주,자사주취득허용관련주 등 재료보유주와 고가우량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형성돼 오름세로 출발했다.
  • 주가 3일째 상승/8백90선에 접근

    주가가 3일째 오름세를 보이며 8백90선에 다가섰다.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96포인트 오른 8백89.48을 기록했다.거래량 2천7백55만주,거래대금 5천5백58억원이었다. 개장초 자사주취득허용관련 재료보유주가 강세를 보여 오름세로 출발했다.이후 자사주펀드가입설이 나돈 포철주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인천제철 등 우량제조주가 뒤받치며 오름폭이 더욱 커졌다.
  • 증시/「겨울잠」서 깨어날까/4월 주가 전망

    ◎부담요인 많아 “당분간 고전”/경기회복·자사주취득 허용등에 기대 증시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경기는 회복단계를 넘어 과열국면이 아니냐는 진단까지 나오지만 증시는 오히려 뒷걸음치는 형국이다.이같은 침체의 근원은 지난 2월의 3차 증시 진정책에서 비롯됐다.기관투자가의 기세를 꺾는 강제조치가 물가상승을 우려한 통화환수 조치와 맞물리자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된 것이다.북한 핵파문에다 대만의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남미의 증시활황 등이 가세하며 외국인 투자자마저 국내 증시에 등을 돌리는 중이다.실제로 이들은 증시 개방 이후 2년3개월만에 처음으로 매도우위(3월에 순매도 1천6백91억원)로 돌아섰다. 향후 장세를 말해주는 고객예탁금도 2일까지 3조6백78억원으로 두달만에 1조원 이상 줄었다.지난 연말부터 상승세를 주도했던 한전과 포철 등 대형 우량주들도 최근 들어 큰 폭의 내림세로 돌아서고 있다. 그동안 「잡주」로 천대받던 중·저가주들이 의외로 분전하며 양극화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됐으나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는 데는 역부족인 형편이다. 침체국면이 장기화되자 증시 전문가들은 4월의 장이 8백선을 약간 웃도는 선에서 오르내리리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한다.장을 극적으로 끌어올릴만한 힘을 지닌 주도주가 없는 데다,북한 핵문제나 정치상황 등 주변 여건 역시 별로 우호적이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난 달 초 규제를 일부 완화했지만 인위적인 부양책이 없으면 자력 상승이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극단론자들은 조만간 8백선도 무너질 뿐 아니라,8백선이 무너지면 최소한 3개월이 지나야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외환은행의 직상장과 은행의 유상증자 등 주식공급 물량(4월 중 약 9천억원 규모)이 대폭 늘어나는 수급상의 불균형도 악재다.해마다 4월이면 찾아드는 노사분규 및 통화환수 역시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런 가운데서도 멀지 않은 장래에 주가가 다시 상승국면으로 돌아선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경기가 갈수록 좋아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든다. 이달 중 자사주 취득이 허용되면 새로운 수요가일면서 재료 빈곤에 허덕이는 증시에 신선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교착상태에 빠진 북한 핵문제,물가불안과 무역수지 적자 등 주가를 끌어내린 악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더 이상의 악재가 없는 한 오를 수밖에 없다는 논리이다. 낙관론자들은 추가 하락의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 않으면서도,앞으로의 주가는 종합지수 8백50선 전후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진퇴를 거듭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서증권 이덕화 투자분석부장은 『경기가 회복된다는 대형 호재에도 불구하고 물가불안과 주식물량 증가 등의 악재에 밀리는 장세』라며 『적어도 이달 말까지는 지금의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증권 김서진상무는 『현 장세에서는 외국인들의 매도우위가 문제』라며 『북한 핵사찰 문제가 의외로 순조롭게 풀리고,무역역조가 수출용 시설재와 원자재 수입 때문이라는 판단이 확산되면 오히려 증시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상장법인/자사주취득 5%까지 허용

    ◎새달부터 기업매수막고 경영권 보호위해/새달부터,증권거래시행령 확정 오는 4월1일부터 본인과 특수 관계인의 보유지분을 합해 상장 주식의 지분율이 5%를 넘거나,그후 1%포인트 이상 지분이 달라질 때는 5일(영업일 기준)이내에 증권관리위원회와 증권거래소에 지분율 변동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상장법인은 자사 주식을 총 발행주식의 5%까지 살 수 있게 된다.이같은 조치는 우리나라에도 시장에서 주식 매집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는 기업 매수합병이 시작됨에 따라 경영권을 위협받는 기존 최대 주주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3일 재무부가 확정,내달 1일부터 시행키로 한 「증권거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개인의 경우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법인의 경우는 35% 이상 출자관계가 있는 모기업 또는 자회사,30대 계열기업의 경우 계열 내의 여타 법인의 지분까지 합산,지분율이 5%를 넘을 경우 보고의무가 부과된다.현재는 특수 관계인의 지분은 문제삼지 않고 있다. 기관투자가의 경우 지금은 분기마다 1회씩 증관위에 보고하는 지분변동 상황을 앞으로는 매월 한번씩 보고해야 한다.그러나 지분률이 1% 이상 늘었더라도 보유주식 수가 변하지 않은 경우(예:실권주 발생)와 유상증자에서 우선배정된 주식만 취득한 경우(예:우리사주조합 배정)에는 보고 및 공시의무가 면제된다. 상장법인의 자사주식 매입은 당해연도 이익금에서 배당금과 각종 적립금을 뺀 가처분 이익잉여금(사내유보 이익금)의 범위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5%까지 허용된다.
  • 연말정산/갖가지 영수증 미리 챙기면 절세

    ◎급여 천2백만원이하 무주택자 백만원 공제/맞벌이 주부 54만원 특별혜택/기부금은 소득금액의 5%까지/주택자금상환·주식저축도 해당 월급쟁이들이 한햇동안 벌어들인 월급·보너스·수당 등 총 급여액(근로소득 수입금액)의 세액을 결정하는 연말정산의 계절이다.연말정산은 이자·배당·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이 없는 대부분의 근로소득자(약 9백만명)가 그 해의 납세의무를 끝내는 제도다.월급쟁이들은 매월 간이 세액표로 세금을 내므로 연말정산 결과 내야할 세금이 이미 낸 세금보다 적을 경우 그 차액만큼을 돌려받는다. 정산은 과세기간 종료일인 12월 말 기준이지만 12월분 급여를 지급하기 전에 하는게 원칙이므로 이달 말부터 12월 급여를 받기전에 마쳐야 한다.근로 소득자들은 절세를 위해 보험료 납입증명서·의료비지급 명세서·주민등록등본(공제대상 변동때)등 필요한 증명서와 서류를 보험회사·병원·동사무소등 서류와 증명서를 떼주는 곳에서 미리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필요경비적 공제◁ ▲보험료=의료 보험료는 전액 공제받는다.생명·상해·가계손해보험(자동차보험등) 및 농·수·축협의 생명공제 등 보장성 보험의 공제한도는 50만원이다.근로자 본인의 이름으로 보험을 계약하고 피보험자가 근로자 본인이거나 배우자 또는 공제 대상인 부양가족인 경우만 해당된다. ▲의료비=총 급여액의 3%를 넘는 부분중 연간 1백만원 한도가 원칙이다.1백만원을 초과해 공제받지 못하는 부분과 의료비중 공제대상 장애자와 경로 우대자(만65세 이상)를 위해 지급한 것 중 적은 금액은 추가로 공제된다.공제대상 범위는 근로자가 본인 또는 생계를 같이하는 배우자와 부양가족의 진찰·진료·질병예방을 위해 의료기관(한방·조산소 포함)에 지급한 비용과 의약품(한약포함)대금으로 실제 부담한 금액이다.건강진단,미용·성형수술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약품(한약포함) 구입대금은 공제받지 못한다. ▲교육비=학생인 근로자가 초·중·고·대학(대학원은 제외)의 입학금·수업료·기타 공납금을 낸 부분은 공제 대상이지만 직장에서 학비를 보조받은 부분은 제외된다.근로자의 자녀(2명이내)·동거 입양자및 형제자매(2명이내)의 초·중·고 입학금·수업료·기타 공납금도 공제된다.외국의 학교에 낸 교육비·수업료와 정규수업 시간외의 실기지도로 외부강사에 지급하는 비용과 보충수업비 등은 공제받지 못한다. ▲무주택근로자=총 급여액이 1천2백만원 이하로 공제 대상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가구주이면 1백만원을 공제받는다.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집이 없거나 과세기간 중에도 주택을 소유한 적도 없어야 한다.근로소득자 본인뿐 아니라 주민등록등본에 오른 동거가족도 이 요건을 갖춰야한다.아파트를 분양 받았으나 건축중이어서 입주하지 못해도 공제된다. ▲맞벌이부부=배우자가 있는 여성근로자는 맞벌이 특별공제로 54만원을 공제받는다.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주민등록등본이나 호적등본으로 확인한다. ▲근로소득=총 급여액이 2백50만원 이하면 전액을,이를 넘는 부분은 30%를 공제받지만 공제 한도는 6백만원이다. ▷소득공제◁ ▲기초(본인)·배우자=모든 근로자는 60만원을 공제 받는다.근로자와 생계를 같이하는 배우자(내연의 관계는 제외)가있으면 54만원을 공제받는다.공제대상 배우자가 다른 사람의 부양가족으로 되면 배우자 공제만 된다. ▲부양가족=한사람에 대해 48만원을 공제한다.부양가족 범위는 근로자(배우자 포함) 부모의 경우 남자는 만60세 이상,여자는 만55세 이상이다.자녀와 동거 입양자는 20세 이하일 경우다.20세 이하인 자녀가 둘 이상이면 74년생은 인원에 관계없이 전원 공제받고,75∼76년에 출생한 자녀는 이전에 출생한 자녀와 합해 세사람까지,77년 이후 출생한 자녀는 이전 출생자와 합해 두사람만 공제된다.20세 이하인 동거 입양자는 모두 공제대상이다.근로자의 형제 자매인 경우 20세 이하 또는 60세 이상(여성 55세)도 된다. ▲장애자·경로우대=근로자 본인 또는 배우자·부양가족중 장애자와 경로우대자가 있으면 한 사람당 48만원 공제 받는다. ▲부녀자가구주=미혼인 여성 근로자가 공제대상 부양가족이 있는 가구주이면 54만원을 공제받는다. ▲기부금=부동산소득과 사업소득을 제외한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자기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내면 공제받는다.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거나 국방헌금·수재의연금 등은 전액 공제된다.학교 및 학술연구단체와 장학단체 등에 기부하거나 주무관청에 등록된 종교단체에 헌금한 경우,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비롯한 기부금은 소득금액의 5%까지 공제된다. ▷세액공제◁ ▲근로소득=총 급여액에 관계없이 산출세액의 20%를 공제받는다.공제액 한도는 50만원이다. ▲재형저축·우리사주취득=재형저축이나 우리사주조합에 가입한 소액주주가 우리사주 취득때 각각 저축금액의 15%를 공제 받는다. ▲근로자증권(주식)저축=저축금액의 10%를 공제받는다.지난해 7월부터 시행중인 주식저축은 6월 말까지 낸 저축의 10%만 공제된다.두 저축을 들었으면 모두 공제된다. ▲주택자금상환=근로자가 국가·지방자치단체,주택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장기주택자금을 빌려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을 얻거나,세들거나 개량한 뒤 이를 갚는 경우 갚는 금액의 10%(한도액 15만원) 공제된다.주택을 취득하는 등의 직전 달 월정액 급여가 60만원 이하인 국내 근로자나 해외취업 근로자여야 한다.장기 주택자금은 주택신축이나 구입자금일 때는 10년,개량자금일 때는 5년,임차자금일 때는 3년 이상이어야 한다. ▲국외근로소득=외국에서 근로를 제공해 받은 소득이 있거나 주한 미군에 고용돼 근로소득이 있을 때 산출세액에 근로 소득금액중 외국에서 번 소득(미군고용소득)의 비율에 50%(20%)를 곱한 만큼 공제받는다.
  • “경제 살리기 노사 고통분담” 호소

    ◎분규 격감속 현대그룹 다발에 주목/“「부분임금」 명문화” 노동부 입장 확고 ▷3부장관 회견 함축◁ 경제기획원·노동·상공자원부장관이 21일 3부합동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노사문제와 관련,노사 모두가 한발짝씩 양보해 타협점을 찾도록 촉구하고 나선것은 경제회생을 최우선정책 과제로 천명해온 새정부가 대국적 입장에서 고통분담에 동참해 줄것을 강조한 것이다. 즉 대외경제여건의 호전으로 수출이 늘어나고 기업의 투자의욕도 되살아나는 시점에서 노사분규가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 노사분규가 확산될 경우 다른 기업들에까지 노사분규가 파급돼 우리 경제는 또 다시 심대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정부는 이와관련,우선 사용자측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나 불성실한 교섭자세는 근로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로부터 비판받게 된다는 사실을 환기시키고 진지한 교섭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노동자측에 대해서도 기업경영의 성과와 책임을 나누는 동반자임을 깊이 인식해 경영여건상 받아들일 수 없는사항을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도록 자제를 호소했다. 정부는 이번 현대 노사분규사태는 노사양측에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올해 노사분규가 예년의 3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유독 현대그룹계열사만이 과거와 같은 노사분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비록 다른 기업보다 임금수준은 높지만 현대정공 위원장과의 「직권조인」에서 보는 바와같이 사용자측의 무성의한 교섭자세와 사주의 근로자에 대한 비인간적 대우등이 분규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이와함께 노조측의 요구도 무리한 것들이 많다고 보고있다. 특히 인사징계위 노사동수구성제의는 인사·경영권의 본질적인 측면을 침해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또 쟁의기간중의 무노동에 대해 통상임금을 지급하도록 요구한 것도 식비·가족수당등 생활보장적 임금만을 지급하라는 대법원판례를 뛰어넘는 무리한 요구라는 지적이다. 노사양측 가운데 어느 쪽에 더 많은 책임이 있든지간에 「무노동 부분임금제」등이인제노동부장관의 개혁노동정책이 노사간의 첨예한 찬반논쟁을 불러일으켰고 현대그룹 계열사 노사분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재계를 비롯해 상공자원부등의 경제부처등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에대해 노동부는 무노동 부분임금제는 모든 경제주체가 자율·참여·경쟁의 원리에 의해 발전되도록하는 신경제정책에 부합되는 것이므로 현대의 노사분규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과거 5·6공시절 정부는 무노동무임금원칙을 쟁의발생사업장에 적용했으나 기업주들은 겉으로만 지키고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파업기간이 끝난뒤 각 기업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었지만 기업주들은 평균임금의 50∼60%수준을 편법으로 지급한 것이 관례였다. 무노동 부분임금제가 도입되면 파업기간중 법에 따라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임금은 전체임금의 5∼10%정도이다. 무노동부분임금이 지금까지 실제로 적용돼왔지만 근로자가 제도적으로 떳떳이 받느냐,기업주가 시혜적 차원에서 베푸느냐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노동부장관이 이날 회견에서 무노동부분임금제 도입의사를 굽히지 않으며 『조만간 당과 최종협의해 정부의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한 대목은 노동부의 분명한 의사표명으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대그룹 분규집중 노사양측에 책임 대국민 담화문 발표 공권력투입과 무관” ▷합동회견 일문일답◁ 이경식 부총리와 김철수 상공자원부장관,이인제 노동부장관은 이날 담화문 발표 후 약 30분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가졌다. ­유독 현대그룹만 노사분규가 심하다.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노동정책 때문은 아닌가. ▲이장관=현대에 분규가 집중된 원인은 노사 모두에 있다고 본다.올들어 노사분규는 지난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그러나 현대는 예년과 같이 노사문제가 자율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노사간 대립과 갈등이 협력과 화해로 바뀌지 못했기 때문이다.노동정책에 원인이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 ­현대사태는 무노동 부분임금에 대한 정부의 불확실한 입장에도 원인이 있는 것 같다.이에 대한 정부 입장은. ▲이장관=무노동 부분임금은 노동부가 대법원 판례와 모순되는 것을 일치시키려는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이다.이에 대해 당이 시간을 갖고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해 논의를 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오늘 담화는 단순한 담화인가,공권력 투입을 전제로 한 것인가. ▲이부총리=신경제의 핵이 고통분담이다.그동안 국민들이 고통분담에 호응해 왔는데 6월들어 이완된 느낌이다.경제를 살리는 데 고통분담이 중요하다는 점을 밝힌 것이다. ­공권력 투입에 대해 명확히 답변해달라.담화문에서 국가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경우 개입한다고 했는데…. ▲이부총리=원만히 해결해 달라는 호소이다.그 이상도,이하도 아니다. ­담화문을 보면 근로조건과 관계가 있는 인사·경영문제는 쟁의대상이 되는 것으로 해석된다.그런 것인가. ▲이장관=근로조건과 관계가 없는 인사·경영권 요구사항은 현행법이나 판례,지침상 정당한 요구사항이 될 수 없다.그러나 어느 것이 쟁의대상이고 아니고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무노동 부분임금 등 전향적 노동정책이 신경제에 밀려 주춤한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장관=감히 말씀드리지만 노동정책이 일관성을 잃지 않아왔다.새로운 각도에서 정책의 변화를 모색해 온 것이다.신경제에 밀린 것이 아니다.노동정책도 자율과 창의에 의해 해나가자는 것이다.과도한 간섭과 개입을 줄이고 정부가 중립적 자세에서 공정한 룰을 마련,노사간 역량을 쌓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노사분규에 따른 수출영향 등은. ▲김장관=부품업체까지 현재 5천2백1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수출차질은 1억9백만달러로 외국바이어의 발주취소 등 간접피해도 나오고 있다. ­제2노총 등 정치세력화에 대한 입장은. ▲이장관=노동운동을 하는 분이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해야 될 일이다.그러나 개별 사업장 문제를 이용하는 것은 누구에도 도움이 안된다. ­무노동 부분임금은 당하고만 문제가 있는 것인가.오늘도 부총리,상공장관과 함께 논의하지 않았는가. ▲이장관=무노동 부분임금(용어가 정확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은 법해석의 문제이다.다른 부처가 조언도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그러나전적으로 노동행정의 문제이다.조만간 이에 대해 최종 발표가 있을 것이다.
  • 정부공사 대금 늑장 지급/년리 25% 지연이자 지불/공정위

    ◎장기어음 지급땐 「할인료」줘야/낙찰금액 감축·박주취소 불가/하반기 불공정실태 조사 앞으로 정부나 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들도 사전에 충분한 재원을 확보하지 않은 채 공사를 발주한 뒤 대금을 늑장 지급하거나 현금대신 저리의 채권이나 어음할인료 없는 장기어음으로 지급할 수 없게 된다. 공사대금을 제때에 지급하지 못할 경우 어음할인료,지연이자 등을 규정대로 지급해야 하며 우월적 지위를 남용,부당하게 낙찰금액을 줄이거나 계약을 해지 또는 발주를 취소하지 못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공공기관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정대책」을 마련,올 상반기중 관련제도 및 관행개선을 통해 각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시정토록 했다.이와 함께 올 하반기 중 주요 공공기관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는 공사대금을 장기어음으로 지급하는 경우 하도급법상의 어음할인료(연 12·5%)를 반드시 지급하고 대금지급을 늦출 경우에는 연 25%의 지연이자를 물도록 했다.
  • 주차장내서 30m 음주운전/2심서 벌금1백만원 선고

    【춘천=조한종기자】 시청 광장 주차장은 도로법이나 유료도로법에 의한 도로는 아니지만 사람이나 차량의 통행이 잦은 곳이므로 이곳에서 음주운전을 했다면 도로교통법의 「주취증 운전금지」 조항을 위반한 것이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박일환부장판사)는 26일 시청주차장에 주차해둔 승용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했다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오흥운피고인(31·춘천시 약사동 약사아파트 2동 404호)에 대한 항소심선고공판에서 원심의 유죄 취지를 받아들여 벌금 1백만원을 선고했다.
  • 포철·한전 국민주/외국인에 취득 허용/빠르면 7월부터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외국인의 한전주및 포철주취득이 허용된다. 또 내달 22일 의무보유기간이 끝나는 한전국민주 주주들에 대해서는 국민주 구입을 위해 은행에서 꾼 대출금의 상환기간을 연말까지 6개월 연장해준다. 재무부는 22일 국민주로 보급된 한전주의 의무보유기간(3년)이 끝남에 따라 총 7천4백25만주(시가 8천8백억원)의 한전주식이 한꺼번에 출회될 경우 전체 주가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한전과 포철은 가까운 시일내에 주주총회를 열어 외국인의 주식취득을 금지하고 있는 회사정관을 개정,외국인투자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전주및 포철주에 대한 외국인투자한도는 총주식의 8%로,외국인1인당 투자한도는 총주식의 1%로 각각 제한된다.
  • 해외교포 여름학교/참가학생 지원키로/한진서 20만불

    한진그룹은 19일 대한항공의 미주취항 20주년을 맞아 올여름 해외교포여름학교에 참가할 중·고교생 1백50명의 왕복항공료및 체재비용 2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대상자는 미주지역 90명,유럽 20명,동남아 10명,일본지역 30명으로 현지공관을 통해 접수를 받고있다.
  • 음주운전중 교통사고 보험처리 되나(경제상담실)

    ◎혈중알코올 0.05% 미만때는 가능/조합주택 분양받은 뒤 재당첨제한 기간은/배우자 포함,「민영」 5년·「시영」 10년간 금지 ▷문◁ 식사를 하면서 맥주를 마신후 차를 운전하고 귀가하던중 좌회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사고발생시각으로부터 2시간후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4%였다.그러나 보험회사는 사고발생 당시인 음주측정 2시간 전에는 최소한 0.06%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를 보유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이므로 보험금을 지급할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보험금을 받을 수 없겠는가. ▷답◁ 종합보험에 가입한 운전자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인 주취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로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험회사에 보상책임이 없다(종합보험보통약관 27조14호및 도로교통법 41조).다만 사고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0.05% 이상임을 입증할만한 객관적인 자료,즉 경찰의 음주측정기록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귀하의 경우 사고 2시간후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4%로 나타났기 때문에 사고당시에는 0.05%를 초과했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만한 증거는 없다.따라서 사고 2시간후에 측정된 0.04%가 사고당시의 주취상태를 입증하는 유일한 기록이기 때문에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만약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끝내 지급하지 않을 경우 보험감독원산하에 설치된 보험분쟁심의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의뢰하면 이와 유사한 분쟁조정선례가 많기 때문에 재판을 거치지 않고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문◁ 울산에 근무하고 있는 여성공무원인데 결혼전인 지난 87년 공무원주택조합에 가입하여 89년11월에 주택을 공급받았다.그런데 90년3월 결혼직후에 남편이 시영근로자아파트에 당첨되어 올 6월 입주할 예정인데 며칠전 2중당첨으로 계약이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결혼전에 분양받은 조합주택은 이미 친정부모님의 소유로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끝났는데 남편의 무주택세대주 자격을 구제해 줄수 없는지. ▷답◁ 울산은 89년3월29일부터 재당첨제한지역으로 고시됐다.따라서 귀하가 주택을 공급받은 89년11월은 재당첨제한지역으로 고시된 이후이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 대상이 되며 결혼한 경우에는 남편도 재당첨 제한의 적용을 받게 된다. 재당첨 제한기간은 분양받은 조합주택의 사업계획승인일을 기준으로 국민주택은 10년간,민영주택은 5년간 각각 재당첨이 금지된다.귀하의 결혼전 공무원주택조합 사업계획승인일을 87년으로 본다면 국민주택은 오는 97년까지,민영주택은 92년까지 각각 재당첨 자격이 취소된다.따라서 현행 규정상 시영근로자아파트 입주권은 박탈될 수 밖에 없다.
  • “고속전철 기종결정”은 사실무근/11일 본회의(의정중계)

    ◎신도시 「부실」,행정결함 탓 아닌가/기업 부동산취득 전년비 33% 감소 ◇이형배의원(신민)=미국 LA에서 컴퓨터부품 무역부동산업체로서 전시설계실적 및 경험이 일천한 슈퍼텍사가 엑스포의 주제인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연출할 주제관의 전시용역,정보통신관,전기에너지관 등 1천억원에 이르는 국고지출사업을 독점하게 된 경위를 밝혀라. 최근 경부고속전철사업 국내외 관련 업계의 정보에 의하면 차기 대선 정치자금조성을 위해 과거 상공장관을 지냈던 K씨가 총6조원 규모의 경부고속전철사업 수주에 개입,잦은 방불활동을 통해 고속전철사업기종을 프랑스 TGV로 사실상 결정하였다는데 이에 대한 진상을 공개하라. 국방을 위해 지난 15년동안 방위세를 징수했듯이 농업을 회생시키기 위해 농업보장세를 신설할 용의는. ◇백찬기의원(민자)=경제성장과정에서 소외된 근로자·농민들에게 근면·성실하게 일하면 잘살수 있다는 희망을 줄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유럽공동체(EC)통합에 대비한 구주취항권확보 대책은.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는 운송업계의경영개선을 위해서 연료에 대한 특소세와 택시의 부가가치세의 면세를 검토할 용의는. 정부는 항만적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천1년까지 6조5천억원에 달하는 중장기항만개발종합계획을 수립·추진중인 것으로 아는데 구체적인 내용과 재원조달방법은. ◇조남욱의원(민자)=최근 신도시 불량레미콘파동으로 주택2백만호 건설계획이라는 중요한 국가사업의 지연까지 초래한 것은 부적절한 정부규제및 정책형성과정의 구조적 결함 때문으로 생각한다.불요불급한 여타의 건설수요를 억제하는 조치를 선행해 2백만호 주택건설이 우선 추진돼야할 것으로 보는데 이에대한 견해는.건설부산하 국립건설시험소가 이번 신도시사업에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가. ◇강금식의원(신민)=한보를 살리기 위해 1백67억원의 무담보대출을 해주고 한보주택의 법정관리를 수용한 조치는 청와대에 수서비리의 큰 손이 있음을 보여준 것이며 수서판문을 최소화시킨 공로에 대한 보답성 특혜가 아닌가.건설자재시험소가 서울시에 보낸 공문 2건에서 바닷모래사용의 위험성에대해 건의했는데도 묵살한 이유는 무엇인가.국가사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할때 경부고속전철은 연기되어야 하고 이에 소요되는 6조원을 도로와 항만등 시급한 사회간접시설의 확충에 돌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2차 추경은 세입내 세출이므로 통화및 물가에는 영향을 안준다는 논리로 4조원이라는 재정팽창을 시도한 것은 물가불안을 더욱 부채질할 것이다. ◇신영국의원(민자)=신도시아파트건설파동과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고 앞으로 경부고속전철,서해안고속도로 건설등 대형사업에서도 이와 유사한 부실을 막기위해서는 총리실 산하에 「투자조정위원회」를 설치,단계적인 투자순위방향 등을 검토해 나가야 한다. 토지공개념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서는 업무용토지와 비업무용토지를 구분,과세하는 제도를 개선,모든 토지를 동일하게 취급하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대한 견해는.경제력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대주주의 지분율을 대폭 축소하고 현재 40%로 돼있는 계열사에 대한 출자제한비율도 대폭 낮춰야 한다.유통시장개방으로 우리제조업과 유통업에미칠 영향은. ◇정원식국무총리=경부고속전철사업과 관련,금년하반기에 일본·프랑스·독일 등에 건설제의요청서를 발급할 예정이다.기종이 결정됐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며 커미션관례가 있다는 것도 아는 바 없다.농촌의 구조개선및 경쟁력제고를 위해 투자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러나 이를 위한 새로운 목적세 신설은 국민의 세부담문제를 고려,검토하지 않고 있다.주택 2백만호 건설계획은 예상보다 높은 민간주택경기활성화로 인해 금년말까지 1백89만호 건설실적이 예상된다.92년까지는 2백만호 건설목적이 달성될 것이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지난해 경제는 수출산업이성장을 이끌지 못하고 건설경기가 내수를 주도하지 못한 문제점을 보였으나 올해는 시정기미가 나타나고 있다.첨단분야 중소기업육성과 관련,전문부품육성을 위해 2백개를 선정,기술과 자금을 중소업체에 중점 지원하겠다. 사회간접시설의 확충을 최우선과제로 하고 수익자부담원칙을 적용해가는 한편 민자유치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 ◇이용만재무부장관=국내항공사 육성을 위해 사업용 항공기에 대해서 현행 재산세 감면율을 그대로 유지하겠다. 저소득 서민주택 공급을 위해 18평이하 주택구입에 대해 장기저리융자를 계속 펴 나가겠다. 호화주택은 취득세·재산세 중과와 함께 1가구 1주택일지라도 양도세를 중과하겠다. 지난해 5·8조치이후 계열기업이 주거래은행으로부터 취득허가를 받은 부동산은 1천33만평으로 전년도 동기에 비해 33%가 감소했다. 한보문제는 금융사고나 기업부실로 문제가 제기된 것이 아니라 수서사건이후 자금의 회전사용이 어려워지고 공사의 부진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게되면서 나타난 것이다.한보의 6월말 현재 총대출금은 2천5백92억원이고 담보는 2천7백53억원이기 때문에 대출금회수는 무난하다. ◇조경식농림수산부장관=전국의 논 1백35만㏊중 집단화된 우량농지를 중심으로 약 1백만㏊ 정도가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나머지 35만㏊가 급격히 타부문으로 전용될 경우 쌀자급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하는 견해도 있으나 향후 10년간 타부문 토지수요가 23만㏊에 지나지 않는데다 기계화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어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진임동자부장관=금년 전력예비율이 4.5%로 떨어질 것이 예상되는데 예비율이 7%선을 유지키위해 여름철전기요금조정,가스난방기보급,소비절약유도 등의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특히 5천㎾이상의 대수용가와 특별계약을 맺어 예비전력률이 떨어질 경우 20%정도 절전토록 하는 수급조정제를 실시하겠다. ◇이진설건설부장관=신도시건설현장에 불량레미콘이 투입되는 것을 막기위해 감리제도개선,불량품감시강화,건설공기연장,대규모 상업 및 주택건축제한,공사현장 여건개선 등의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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