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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電 사장 張榮植씨 임명

    정부는 15일 張榮植 뉴욕주립대 교수를 한국전력 사장으로 임명했다. 한국전력의 첫 공채사장 후보로 추천됐던 張교수는 지난 9일 주주총회의 승인과 산업자원부 장관의 제청,대통령 재가를 거쳐 사장에 선임됐다.
  • 10개 종금 어제 주총 경영진 대폭 물갈이

    10개 종금사 주총에서 지난해 영업실적이 부진했던 경영진에 대한 대폭 물갈이가 이뤄졌다. 지난 달까지 5개월 동안 영업정지를 당했던 대한종금은 14일 열린 주총에서 宋碩相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부사장에 梁載奉 감사를,감사에 孫鍾文 성원그룹 기조실장을 뽑았다.나라종금도 새 사장에 安相泰 보성인터내셔널사장을 선임,대주주 직할체제를 갖췄고 전무에 全永男 전 삼성증권 전무를,이사에 朴鍾植 신한종금 기획부장을 영입했다. 9백30억원의 적자를 냈던 중앙종금은 安種瑗 부사장을 대표이사로,金甲鎭전 중앙투금 전무를 감사로 선임했다.영남종금은 대표이사 전무에 田炳學 대은금융연구소장을 영입하고 감사에 朴炳一 포철산업과학연구원 부원장을 선임했다. 동양종금은 朴重鎭 동양그룹 기조실장을 사장에 선임했고 한길종금은 宋喆鎬 신한종금 부사장을 전무로 영입했다. 선발 종금사인 한국 아세아종금과 지방종금사인 금호 경수종금 경영진은 대부분 유임됐다.
  • 한국스포츠TV 대표 金學永씨

    한국스포츠TV는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에 金學永씨(62)를 선임했다.단국대 법대를 졸업한 金 대표이사는 KBS 정치부 기자를 거쳐 사회부장과 문화사업단 사장 등을 역임했다.
  • 金善弘 영장 청구/횡령·배임 혐의… 오늘 구속여부 결정/검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11일 기아그룹 金善弘 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지법 崔重現 영장전담판사는 金 전 회장이 미체포 피의자인 점을 감안,구인장을 발부해 12일 하오 4시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구속키로 했다. 검찰은 “金 전회장이 경영권에 집착,기아 사태의 처리를 지연시킴으로써 외환 위기의 원인을 제공했으며 이사회 결의나 주주총회 등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고 회사돈을 횡령하거나 부실 계열사에 지급보증을 서도록 한 사실이 드러나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金 전회장은 93년 삼성의 기아자동차 주식 매집사건을 계기로 경영권 방어를 위해 94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회사 임직원 등 경영발전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주식 매입 명목으로 회사돈 1백40억원을 공짜로 주고,3백83억원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등 모두 5백23억원의 회사공금을 멋대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한해동안 기아특수강,기산,아시아자동차,기아인터트레이드 등 4개 계열사가 수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변제 능력이 없는데도 2조5천억여원을 지급보증하는 등 95년부터 3년동안 계열사간에 모두 5조여원을 상호 지급보증하도록 해 배임 혐의가 적용됐다. 같은 기간동안 기아자동차에서 1조2천억여원을 대여금 형식으로 빼내 이들 계열사의 경영자금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검찰은 이날 환란 수사와 관련,李秀烋 전 은행감독원장을 불러 지난해 기아그룹 처리를 싸고 姜慶植 전 부총리가 기아그룹의 화의 요청에 동의하지 말도록 압력을 넣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 기아號 좌초 換亂유발 책임/金善弘씨 영장청구 배경

    ◎경영권 집착… 自社株 매입에 회사돈 마구 써/불법 지급보증 혐의… 정치권 로비 조사 가능성 ‘기아 사태’가 결국 金善弘 전 기아그룹 회장의 사법처리로 귀결됐다. 검찰은 기아사태 늑장처리와 국가 신인도 추락,환란(換亂) 위기 등 일련의 과정이 金 전회장의 경영권 집착 등 사욕(私慾)에서 비롯됐다는데에 수사의 초점을 맞췄다.따라서 검찰은 경영 전반에 걸쳐 金 전회장의 광범위한 ‘비리 찾기’에 나서 파행적인 경영 실태를 속속들이 찾아냈다. 우선 5백23억여원의 회사돈을 공짜로 경영발전위원회에 건네거나 무이자로 대여해 기아자동차 주식 매입에 쓰도록 한 사실을 확인했다.검찰은 金 전회장이 경발위를 실질적으로 통제하면서 경영권을 장악하기 위해 돈을 건넨 것이라고 설명했다. 95년부터 3년여 동안에는 기산·기아특수강 등 4개 계열사가 은행 돈을 빌릴 수 있도록 기아자동차 명의로 5조여원의 지급 보증을 해 주었다.1조2천억여원은 대여금 형식으로 이들 계열사에 건네져 운영자금으로 쓰였다.검찰 관계자는 “金 전회장이 아무런 담보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지급보증을 한데다 주주총회나 이사회 결의 등의 절차도 거치지 않는 등 전횡을 일삼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주목할 부분은 金 전회장의 정치권에 대한 로비설이다.검찰은 공식적으로는 수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金 전회장도 입을 다물고 있어 아직까지 구체적인 물증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하지만 검찰은 정부의 잇딴 설득과 압력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완강하게 경영권에 집착한 金 전회장의 태도 등 여러 정황에 비춰 ‘심증’을 굳혔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이와 함께 金전회장에 대한 사법처리는 재벌그룹 계열사 간의 난마같이 얽힌 지급보증 관행에 일대 경종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검찰이 최고 경영진을 배임 혐의로 사법처리한 것은 95년 덕산그룹 朴誠燮 회장에 이어 두번째다.최근 재벌사들이 정부 방침에 따라 지급보증을 줄여나가고 있지만 ‘행보를 빨리하라’는 경고 메시지도 포함된 것 같다.
  • 韓電사장 張榮植씨 선임

    한국전력은 9일 임시주총을 열고 제12대 사장에 張榮植 전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를 선임했다.張사장은 지난 4일 한전 사장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사장후보로 추천됐다.
  • “롤스로이스 인수 미정”/폴크스바겐 회장

    【비룬스비크(독일) AFP 연합】 독일 최대의 자동차 회사 폴크스바겐은 영국의 고급차 메이커 롤스­로이스 인수가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8일 밝혔다. 페르디난트 피흐 폴크스바겐 회장은 이날 브라운슈바이처 차이퉁과 회견에서 롤스­로이스의 모회사인 비커스그룹이 오는 6월4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기 이전까지는 BMW가 더 좋은 인수조건을 제시할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 증권·보험업계/이달중 인사태풍

    ◎작년 최악 적자… 실무급 임원 물갈이/구조조정과 맞물려 사상 최대폭 예상 3월 결산법인으로 이달 중 정기주총을 갖는 증권업계와 보험업계에 인사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IMF 한파로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된 데 따른 문책성 임원인사와 금융산업구조조정이라는 회오리에 대처하기 위한 경영혁신차원의 임원교체가 맞물려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고되고 있다.5일 증권·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동서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사들의 정기주총이 개막되며,대우 LG 현대 대신 등 대부분의 증권사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오는 30일 일제히 주총을 가질 예정이다.지난해 사상 최대인 약 2조원의 적자를 기록한 탓에 어는 해보다 문책성 인사가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에 임기가 끝나는 임원은 총 23개사 53명.최고 경영자급만도 대우증권 金昌熙 사장을 비롯해 동양증권 安吉龍 사장,쌍용투자증권 金錫東 사장,조흥증권 白承祚 사장,부국증권 金知完 사장,한양증권 全德純 사장,한일증권 張基八사장,유화증권 洪鎭一 사장 등 8명이나 된다.대부분 연임이 확정된 상태이나 일부는 실적부진 등의 책임을 지고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대우증권의 金瑞鎭 부사장·金洙南 이사,부국증권 李載雨 부회장,대신증권 徐淳錫 이사,현대증권 姜學淳 부사장,한일증권 金榮浩 전무도 임기가 만료되며 이중 대우 金洙南 이사와 대신 徐淳錫 이사는 퇴진할 예정이다. 보험업계도 임원 물갈이 인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올해 중 임기가 끝나는 임원수는 생명보험 83명,손해보험 32명 등 모두 115명.특히 손해보험사에서는 동양 朴鍾翊 사장,국제 李景瑞 부회장,해동 金孝一 부회장,대한재보험 洪文信 사장 등 최고경영자급 4명의 임기가 끝나 이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삼성 李洙彬 회장,대한 金光平 부회장·朴鐘勳 사장,태평양 金聲武 사장,국민 金大寶 부사장,한덕 朴正基 회장,신한 劉聖根 사장,삼신올스테이트 金敬燁 사장,고합뉴욕 趙東日 사장,SK 李始鎔 사장,BYC 邊仲燮 사장,동아 金昌洛 사장 등이 올해 임기가 끝난다.그러나 생보업계가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만큼 최고 경영자들은 유임되고 실무급 임원들을 중심으로 문책성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한국전력사장 張榮植씨 내정

    한국전력공사 사장에 張榮植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65)가 내정됐다. 한전은 오는 9일 주총에서 새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나 정부측 지분이 절반 이상이어서 張사장의 선임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광주고 출신인 張교수는 국민회의 張在植 의원의 친형이다.서울 공대와 뉴욕주립대를 졸업하고 68년부터 이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美 칼럼니스트 필립 바우링 IHT 기고(해외논단)

    ◎中 점진적 개혁만이 성장 보장 개혁가인 신임 주룽지(朱鎔基) 국무원총리의 등장으로 중국의 향후 개혁방향에 관심이 쏠려있다.특히 개혁의 속도와 관련한 관심이 최우선적이라 할수 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최근 “중국의 점진적 개혁은 경제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단을 실었다.IHT는 중국의 개혁은 급진적인 성격보다는 건실한 경제성장이 바탕이 된 점진적인 성격이 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필립 바우링 논설위원이 쓴 글의 요지. ○‘희망과 두려움’ 시선 공조 중국은 지금 희망과 두려움이 교차해 있다.희망은 경제개혁이 크게 발전할 것이며,보다 개방된 정치적 환경에 의해 수행될 것이란 것이다.두려움이란 다름아닌 경제가 수렁으로 빠져들어 잘해야 방향을 잃은 개혁이 될 것이며,자칫 심각한 사회적 긴장을 야기시킬 것이란 것이다. 외국인들 특히 번지고 있는 주총리에 대한 기대감은 그의 과업이 크다는것을 반증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그러나 그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 비현실적이라는 우려도 있다.그의 과업이 실패로 돌아갈 경우 그는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에게 불요불급한 인물으로 전락할 것이다. 주총리가 의견을 구하는 뻬이징(北京)의 젊은 관료들의 결집력과 과업의 올바른 방향성이 그에게는 적지않은 힘이 될 수 있다.국영기업체들의 인원정리·금융기관들의 신용제고 방안등이 놓여있는 과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경제가 침체되는 속에서 급진적인 개혁을 추진할 때의 어려움은 아직 중국 내부에서 충분히 인지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여러가지 경제적 선행지표들이 중앙통제적이며 비현실적인 경제목표하에 추진됐던 과거의 양상들을 떠올리게 되는 형편이다. 지난주 뻬이징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 참석자들은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구조조정에 따른 노동력을 흡수하고 통화가치의 안정을 위해 8%로 잡았다는 보고를 받았다.중국의 경제관리들은 현재의 경제추세와 관련,성장둔화 자체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면서도 아직도 사회기반 시설과 주택개발예산은 감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올 1/4분기의 이룩한 7% 정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수입증가률이 떨어지고 전력소비가 감소되고 있다는 경제자료와 비교해 보면 애매한 점이 없지 않다.자동차의 생산량은 정체돼 있으며,모든 제조업체의 재고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성장목표 8% 높지 않은가 수출은 상대적으로 호황세를 타고 있지만 성장률은 아시아의 금융위기가 시작되면서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현재 중국으로서는 미국의 무역적자규모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미국의 소비자들이 주요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중국정부는 은행대출이 산업기반과 공공주택 투자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많은 도시에서는 주택건설에 대한 과도한 희망감에 들떠 있는 형편이며,은행들은 어떻게 하면 이같은 욕구에 부응하고 질높은 대출을 해줄 수 있을 까 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그렇지만 이같은 은행의 노력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혁과 단기적 의미의 성장은 서로 다른 이야기일 수 있다.급격한 개혁은 한국·태국에서 처럼 고통스런 경기후퇴를 수반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했다.또한 안정이 가장 앞선 정치적 측면에서 볼 때는 다른 양상으로 보일 수도 있다. 벌써부터 중국 내부에서는 인원정리에 따른 항의시위가 주총리보다 훨씬 유화적인 노선을 걷는 층에게 불안감을 던져 주고 있기도 하다. 경제원동력이 제대로 갖쳐진 상하이(上海)와 같은 지역에서는 주총리의 과업과제를 정치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그러나 내지(內地)나 북동지역으로 가면 상황은 아주 달라진다. ○급진개혁은 경기후퇴 불러 중국정부의 ‘하겠다’는 의지에는 응당 재정적인 뒷받침이 뒤따라야 할것이다.지금의 국가재정은 비밀스런 자본도피가 뚜렷하게 늘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매우 건실한 편이다.외국자본은 더디게 들어 오고 있지만 경제에 있어 여전히 중요한 촉진제가 되고 있다.그러나 외국자본은 두가지의 측면이 있다.잘못된 분야에서의 과도한 투자는 중국에서도 실패할 수 있다. 미 제너럴 모터스(GM)와 국영기업체들의 합작으로 만든 자동차 공장들이 과잉생산 체제로 허덕이고 있는 것이 한 예이다.중국에는 2천달러의 세단 승용차의 시장이 적지만 존재하고 있다.그러나 농촌지역에서는 3천달러의 소형자동차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미국의 자동차 생산도시인 디트로이트에서도 3천달러의 소형자동차는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앞으로도 정치적 성격인 도시지역 및 국영기업체에 대한 문제는 계속 떠안게 될 것이다.마오쩌뚱(毛澤東)이후의 중국은 항상 강력한 경제성장이 점진적인 개혁과 상호균형을 취해왔었다.경제성장과 점진개혁이 서로를 지원해 온 셈이라 할 수 있다. 주총리는 개혁문제를 경제적·정치적으로 무리없이 해결할 때 중국의 참된 영웅으로 떠 오를 수 있을 것이다.
  • 英 기업들 “中은 약속의 땅”

    ◎朱 총리 경협 약속후 투자단 대거 訪中/기업전시회 등 참석… 합작 강화 모색 【베이징=鄭鍾錫 특파원】 영국기업들이 중국에 몰려오고 있다.주룽지(朱鎔基) 총리가 이달 초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영국을 방문하고 귀국한뒤 베이징을 찾는 영국기업들이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주총리의 영국방문시 영국상공업계에서는 ‘중영휴수,공창미래(중국과 영국이 손을 맞잡고 서로 미래를 창조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반겼다.주총리가 귀국하자 마자 영국기업인들이 답방형식으로 대거 중국 나들이에 나서 투자대상처로 베이징 등 중국 일원을 둘러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올 상반기의 일정은 모두 잡혀 있다.4월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농업신기술·국제선박·조명설비 및 음향설비 전시회에 각각 영국인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는 한편 5월 중에는 영국상공인들이 베이징에서 여는 국제의기의표전(國際儀器儀表展·측량 제도 또는 물리화학 실험용 각종 기구의 총칭)과 국제항공전시회에 참가한다.6월에는 영국위생보건대표단,공업수처리대표단,영국무형무역집단대표단의 베이징방문 일정이 잡혀 있다. 영국기업인들의 방중(訪中)열기가 이처럼 뜨거운 것은 그만큼 중국경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영·중 무역집단의 관계자는 “홍콩이 중국에 돌아온 뒤 영국상공업계는 중국의 실력을 진정으로 알게 되면서 날로 강대해지는 중국과의 합작을 강화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더욱이 주총리의 영국방문은 경제협력에서 양국 합작을 촉진시킨 것이라고 풀이했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상당히 많은 영국기업들이 베이징과 왕래를 하거나 베이징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중국은 이를 주총리의 취임후 첫 외교행차가 성공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 금융기관 직원/특혜대출 모두 없앤다/재경부 추진

    ◎일반고객과 이자 年15%P 차이… 형평 안맞아 정부는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임직원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특혜를 없앨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21일 은행 종합금융 증권 리스 투자신탁 보험 등 금융기관들이 직원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것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은 보통 3천만∼5천만원까지는 무(無)이자로,그 이상은 연 1∼5%의 낮은 금리로 직원들에게 대출해주는 특혜를 주고 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연 16∼17% 이상의 이자를 주고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있다.금융기관의 직원들은 대출금에 대해 일반 고객에 비해 연 15% 안팎의 특혜를 받는 셈이다.예컨대 1억원을 대출받을 경우 금융기관 직원들은 보통 일반 고객에 비해 연 1천5백만원의 이자부담이 적다는 뜻이다. 재경부의 한 관계자는 “금융기관들이 직원들에게 낮은 특혜성 금리로 대출해주는 것은 결국 관련 금융기관의 고객과 주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없애야 할 것”이라면서 “주주들도 주주총회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지적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금융기관들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없애기 위해서도 금융기관 직원들에 대한 특혜성 대출은 없애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재경부는 보고 있다.
  • 성업공사 사장 文憲相씨 선임

    성업공사는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에 文憲相 수출입은행장,감사에 安泰田 자민련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선임했다.文 사장과 安 감사는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대로 취임할 예정이다.
  • 금융권/대전고 전성기/李瑾榮씨 호남출신과 경합끝 産銀 총재 내정

    ◎재경부와 상업·충청銀 등 3개 금융기관 장악 새 정부들어 대전고 출신이 다시 금융권에서 맹위를 떨치기시작했다.80년대 금융계에 대전고 마피아란 말을 낳았던 대전고출신들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국민회의와 자민련의 연합정권 출범에따라 현 정부에서는 대전고 출신들이 금융권에서 계속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부터 대전고 출신이다.李 장관은 대전고의 대표 주자다.대전고 37회(58년 졸업). 17일 산업은행 총재에 내정된 李瑾榮 신용보증기금이사장은 李 장관의 1년 선배.李 장관은 산은 총재에 호남출신 금융기관장을 추천했으나 산은총재를 놓고 호남출신들간에 경합이 치열해 李瑾榮 이사장이 가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李瑾榮씨는 지난 93년에는 국세청장에 거의 내정됐지만 막판에 뒤집혀졌고 이번에도 국세청장 후보로 올랐던 세제 및 세정전문가다.따라서 금융전문가가 아니라는 비판도 있다. 지난 2월의 주주총회에서 행장에 선임된 裴贊柄 상업은행장(35회)과 崔東烈 충청은행장(35회)도 대전고 출신 금융인맥을 잇는 주자들이다.새 정부 들어 재경부장관과 3곳의 금융기관장을 대전고출신이 장악한 셈이다. 새 정부들어서기 전인 지난 해에는 申復泳씨(34회)가 서울은행장에,96년에는 李同浩씨(35회)가 은행연합회장에 선임돼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羅雄培 전 부총리는 대전고 32회로 금융권에서 대전고의 대부(代父)로 통한다.羅 전 부총리는 李揆成 장관,申復泳 행장과 함께 대전고 출신의 3대 천재로 꼽힌다. 대전고 출신들이 금융권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보수적이고 안정을 좋아하는 지역적인 분위기와도 연관이 있다.전통적으로 경북고 출신은 검찰,광주일고 출신은 법조에 강세를 보인 반면 대전고 출신은 금융쪽에 진출을 많이해 금융권에 강하다.
  • 許洪 대동은행장 사의 표명/부실경영 책임 용퇴… 금융빅뱅 본격화

    ◎강원銀,현대종금과 합병위해 減資 결의 【吳承鎬 기자】 금융빅뱅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부실은행의 조기 폐쇄 등 금융구조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뒤 대동은행장이 은행개혁 차원에서 전격 사표를 냈다.강원은행은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종합금융과의 합병을 위해 감자(減資)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금융감독당국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8% 이상인 자기자본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12개 은행에 대해 인수·합병 등을 독려하고 있어 부실경영에 책임지고 도중 하차할 은행장이 추가로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許洪 대동은행장은 15일 97년 말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98%에 그쳐 은행감독원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는 등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다. 許행장은 “자구계획을 다한 뒤 물러날 생각이었으나 은행장이 용퇴하는 것이 은행을 살리는 길이라는 직원들의 요청을 수용했다”며 “경영정상화계획에 은행장 교체계획을 넣으면 보다 좋은 점수를 얻어 은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이 은행은 조만간 임시 주총을열어 신임 은행장을 뽑을 예정이다. 한편 강원은행은 이날 이사회에서 현대종금과 합병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전단계로 1천62억원(2천1백24만주)인 자본금을 오는 8월 말까지 3대 1의 비율로 병합,3백54억원(7백8만주)으로 줄이기로 결의했다.
  • 韓電 25일까지 사장공모/韓重도 내일부터 1주일간

    한국전력과 한국중공업의 사장 공개모집 일정과 방식이 확정됐다. 崔弘健 산업자원부 차관은 14일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전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장을 사상 처음으로 공모하기로 했으며 한중 사장도 공기업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의 절차에 따라 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한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한국중공업은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이며 한전사장은 최대주주인 정부가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사외이사 및 외부 전문가들로 후보심사위를 구성한 뒤 단수 또는 복수의 후보를 선정,다음 달 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며 한국중공업 사장은 사외이사 중심의 사장추천위원회가 후보를 선정,다음 달 1일 임시주총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 朱鎔基 전기 홍콩서 불티/中 정세·경제관·어린시절 행적 담아

    ◎4종 모두 품절… 일부는 10여판 발행 중국인들의 인기와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지난달 중국총리직에 오른 주룽지(朱鎔基·70)의 전기가 홍콩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주총리의 전기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내용이 많이 수록돼 있는데다 그의 인물 됨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홍콩인들의 호기심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아주주간(亞洲週刊) 최신호는 총리 취임 이후부터 주 총리의 전기가 품절되는 등 홍콩에서 ‘낙양(洛陽)의 지가(紙價)’를 올릴 정도로 폭발적으로 팔려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홍콩에서 시판되고 있는 주 총리의 전기는 ‘주룽지,세기를 뛰어넘는 도전’·‘중국 새로운 총리 주룽지전’·‘주룽지전’·‘주용기 위험에 직면하다’ 등 모두 4종.이중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톈진 난카이대 객원교수인 허궈자오가 집필한 ‘주룽지,세기를 뛰어넘는 도전’이다.이 책은주 총리를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의장과 함께 세계각국의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양대 인물로 소개,주목받고 있다. 허뤄한·스톈 공저인 ‘중국의 새로운 총리 주룽지’는 주 총리가 총리에선임된 다음날인 3월19일 초판이 발행되자 마자 초판 8천부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이 책은 상하이(上海) 출신의 작가가 주 총리의 생가를 방문하고 상하이시장 시절의 주 총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밀착 취재하는 등 상하이시장 시절의 주 총리 언행을 소상히 기록,주 총리에게 친밀감을 느끼도록 한 것이 특징.지난 3월말 출판된 ‘주룽지,위험에 직면하다’는 중국을 비롯,타이완,홍콩,미국 등 10여명의 작가를 동원해 중국의 현정세를 심도 깊게 분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식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대만의 허빈쩡과 가오신 공저인 ‘주룽지전’은 지난 93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0판을 찍었을 정도다.이책은 주 총리의 고향 친구인 허가 주 총리의 어린 시절의 행적 등을 담담히 그려내 홍콩인들의 가슴을 파고들고 있다.
  • 금융빅뱅 초읽기 돌입/은행 구조개혁 조기추진 안팎

    ◎12개銀 정상화 계획 승인 예정 앞당겨/금융권 외자유치 전략짜기 등 초비상 금융빅뱅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금융감독위원회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8% 이상인 자기자본비율을 충족하지 못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12개 은행에 대한 경영정상화계획의 승인 일정을 당초 계획했던 오는 6월 말보다 앞당기기로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12개 은행의 경영정상화계획 제출 시한이 이 달 말인 점을 감안할때 다음 달에는 폐쇄나 합병 또는 경영진 교체 대상인 ‘부실은행’ 꼬리표가 붙는 은행들이 가려질 것으로 여겨진다.자기자본비율 8% 미달 은행에 대해 경영정상화계획을 평가한 뒤 ‘우량은행’ ‘보통은행’ ‘부실은행’ 등 3등급으로 분류한 뒤 부실은행에 대해 이같이 조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금감위는 특히 경영정상화계획 평가시 대내외 금융기관의 인수·합병,외국지분참여,합작 등 구조조정 노력을 반영키로 하는 등 경영정상화계획 승인이전 은행권의 자발적인 구조조정을 독려·촉구하고 나섰다.은행들이 낼 경영정상화계획이 ‘계획’에 그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시킨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당국이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불을 당긴 것은 외환위기를 보다 근원적으로 치유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금융기관 및 기업구조조정이라는 두 수레바퀴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 경우 대외 신인도 제고를 통해 금융시장을 안정을 기하는 것이 물거품이 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금감위가 금융구조개혁 추진 방침을 천명함에 따라 금융권은 외자유치 전략을 짜는 등 비상이 걸렸다. 외환은행은 3천억원 이상의 외자유치를 위해 사모(私募) 방식에 의한 증자를 실시,외국의 유수 은행에 일괄배정하기 위해 파트너를 찾는 막바지 작업을 펴고 있다.대동은행이 부실여신 최소화를 위해 40억원 가량의 연체이자를 탕감해 주기로 한 것도 강제 퇴출당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그러나 당국의 기류로 볼 때 인수·합병이나 폐쇄,경영진 교체 등의 조치를 당할 은행은 예상 외로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단순히 자기자본비율을 8% 충족시켰다고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며“책임있는 경영진은 임시 주총을 열어서라도 퇴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증자 등을 통해 겉모습만 괜찮은 것으로 포장해서 어영부영 넘어가는 것을 방관하지 않겠다는 것으로,금융기관 구조조정의 강도를 실감케 한다.
  • 삼성重 중장비 사업부문 양도/1조700억에 볼보社로

    ◎증감원에 신고서 제출 삼성중공업이 1조7백억원에 중장비 사업부문을 스웨덴의 볼보 건설장비사에 양도한다. 증권감독원은 10일 삼성중공업이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이같은 사업양도 계획을 결의하고 이날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양도부문은 지게차를 제외한 중장비 사업부문으로 굴착기,로다,크레인,콘크리트펌프카 등이며 양도가액은 7억6천6백85만7천달러(약 1조7백36억원)이다.양도조건은 중장비사업의 채권,재고,기계장치 등 자산과 특허권 등 무형자산을 전부 양도하며 종업원의 고용은 승계키로 했다.또 양수회사에 3년간 상표사용권을 허용하고 삼성은 10년간같은 업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삼성은 그러나 10% 이내,5백억원한도에서 양수회사에 일부 지분 참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는 5월30일 양도승인 주주총회를 열고 6월 1일자로 사업을 양도하게 된다. 한편 영업양도에 반대하는 주주는 주총 결의 전날까지 서면으로 반대의사를 표시한 후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주식 매수가격은 보통주 8천727원,우선주 9천454원으로 산정됐다.
  • 韓電·韓重 사장공채/가스公은 韓甲洙 사장 유임

    한국전력과 한국중공업의 사장 공모작업이 다음 주 신문공고와 함께 시작된다.그러나 韓甲洙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유임이 결정됐다. 10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전의 경우 그동안 최대주주인 정부측에서 인선을 사실상 확정한 뒤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선임해왔으나 새 정부 들어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물을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공모 방식으로 뽑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또는 17일 사장공모 신청 공고를 각 일간지에 내고사장후보 추천위원회가 면접과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초에 열릴 주주총회에 후보를 추천,새 사장에 선임할 계획이다. 한국중공업은 지난해말 공개채용으로 선임된 朴雲緖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역시 다음주 초 신문공고를 낸 뒤 공개채용으로 새 사장을 선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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