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총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해체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53
  • 현정은 회장 “표대결 불가피” 주총앞서 KCC와 타협어려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9일 “현대엘리베이터 주주총회에 앞서 KCC(금강고려화학)측과 타협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표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이날 정주영 명예회장 3주기(21일)를 앞두고 그룹 사장단과 함께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선영을 찾은 자리에서 “20일 제사때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비롯한 친지들과 만나겠지만 경영권 분쟁에 관해 별 얘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총에서 범 현대가(家)는 중립을 지킬 것”이라며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현대상선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서는 “깨끗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 주총은 오는 23일,현대엘리베이터 주총은 30일 각각 열린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한전 신임사장 한준호씨 선출

    한국전력공사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준호(韓埈皓) 전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한 사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행정고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동력자원부 에너지정책국장,자원국장,산자부 자원정책실장,중소기업청장,생산성본부 회장 등을 지냈다.산업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고건(高建)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을 거치는 한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 한진중공업 사장 김정웅씨

    한진중공업은 1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에 김정웅 부사장을 선임했다.김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건설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 대투증권 김병균 사장 재선임

    대한투자증권은 1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병균(金炳均) 대표이사 사장과 전수진(田守鎭)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 김상훈 국민銀 이사회장 사임

    옛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합병의 산파역을 맡았던 김상훈(金商勳·62) 국민은행 이사회 회장이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19일 사임했다.김 회장은 “합병은행의 초대 이사회 회장으로서 2년여동안 옛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을 성공적으로 합병시키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이제는 그 역할을 마무리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국민은행은 이에 따라 현행 이사회 회장제를 폐지하고 사외이사 중에서 이사회를 대표하는 의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 현대중공업 부회장 민계식씨

    현대중공업은 19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주총과 이사회를 열어 민계식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 [경제플러스] 포스틸 사장 김송씨

    포스코의 철강재 판매전문 자회사인 포스틸은 1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송 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했다.
  • [경제플러스] 현대重·미포조선 사장 자리바꿈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대표이사 사장을 맞바꾼다.현대미포조선은 1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최길선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현대미포조선의 유관홍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현대중공업 주총과 이사회에서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계열사간 사장 맞교환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중공업 전문그룹으로서의 전문성과 내실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 [경제플러스] 포스코건설 사장 한수양씨

    포스코건설은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한수양(韓秀洋·59) 전 포스코 부사장(광양제철소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박득표 회장과 고학봉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났다.
  • “26억대 자사주 매입… 올 순익 80억 목표” 안철수연구소 사장 밝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배당성향도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컴퓨터 보안전문업체인 코스닥등록기업 안철수연구소를 9년째 꾸려온 안철수(安哲秀·43) 사장은 17일 “창사 이래 처음 26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오는 19일 열리는 주총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규정을 공식 상정할 계획”이라며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안 사장은 “현금배당보다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것이 소액주주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해 올해에는 배당가능 이익을 자사주 매입에 사용키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실적 향상을 통해 동종업계에서 최상위의 배당성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경기도 분당에서 서울 여의도로 본사를 옮긴 안 사장은 “지난해 흑자로 전환된 여세를 몰아 올해에는 지난해의 두배 수준인 8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백신·보안제품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강화해 중국·일본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일본시장에서는 3년 안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중국에서는 오는 2006년까지 시장점유율을 10%로 끌어올려 중국내 3대 보안업체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모기지론 금리 6.6%로

    오는 25일 출시되는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당초 계획보다 0.2%포인트 낮아진 연 6.6%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모기지론은 10∼20년짜리 장기대출인데다 고정금리여서 금리가 0.1%포인트만 인하돼도 원리금 상환 부담이 적잖이 줄게 된다. 17일 재정경제부와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양측은 당초 모기지론 대출금리를 연 6.8%로 책정했으나 최근 6.5∼6.6%로 낮추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재경부는 “국민들의 기대가 크고 첫 상품인 만큼 가급적 6.5%까지 끌어내리자.”는 입장이다.반면 공사측은 “6.6%도 최대한 양보한 것”이라며 더 이상은 어렵다고 고수하고 있어 6.6%선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예컨대 1억원을 20년간 빌릴 경우,금리가 6.6%이면 원리금 상환액은 월 75만 1000원으로 6.8%(76만원)일 때보다 월 1만원가량이 줄어든다. 대출기간이 15년 이상인 모기지론에는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실질 이자율은 더 낮아진다. 모기지론의 금리가 낮아질 수 있었던 데는 이날 열린 코모코(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 주총도 한몫했다. 주택금융공사에 흡수되는 코모코는 영업권 등 모든 재산을 주당 6000원씩 총 1300억원에 ‘장부가’ 기준으로 공사에 넘기기로 했다. 메릴린치 등 외국인 주주들은 “장부가 이상으로 받아야 한다.”며 거세게 반대했으나 “그럴 경우 결국 모기지론 비용으로 전가돼 국민에게 불리하다.”는 다수 내국인 주주들의 뜻을 꺾지 못했다. 관계자는 “모기지론 1호는 사실상 최소한의 실(實) 비용만 받는 노마진 대출상품으로 설계됐다.”면서 “그러나 대출 부실화 위험 등이 존재해 계속 노마진을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혀 추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따라서 모기지론을 이용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급적 일찍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연 6.6%에 대출받은 고객은 뒷날 이 상품의 금리가 7%로 오르더라도 만기 때까지 계속 6.6%의 이자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안미현기자 hyun@˝
  • 분기배당제 도입 ‘붐’

    주식·현금배당을 반기나 분기마다 실시하는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주주를 중시하는 경영을 추구하고 주가안정을 도모하려는 조치이나 배당시즌에만 주가가 반짝 올라 자칫 시장을 교란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제 실시를 위해 정관을 변경했거나 변경할 예정인 상장사는 대교·코오롱건설·현대자동차·한진해운·INI스틸·CJ·금강고려화학·현대중공업·동원금융지주 등 30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분기배당제는 증권거래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12월 결산 기업은 사업연도가 시작하는 내년 3월부터 분기배당이 가능하다.3월 결산 법인은 올 주총이 끝난 뒤 1분기인 6월부터 배당할 수 있다.또 중간배당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정관을 바꾸었거나 바꿀 예정인 상장사는 지난해 20개사에 이어 17개사가 신규 추가됐다.주주들에게 배당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주식소각제도를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인 상장사도 14개로,지난해(39개사)보다 줄었지만 이는 주식소각이 가능한 기업들은 이미 제도도입을 마쳤기 때문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현대엘·KCC ‘현대건설 러브콜’

    ‘내 편에 서주오.’ 현대그룹과 KCC(금강고려화학)가 현대건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오는 23일 현대상선 정기주총에서 표대결을 벌이는 양사가 8.69%(896만여주)의 지분을 보유한 2대주주 현대건설을 서로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속셈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1년 현대그룹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됐지만 50년 동안 현대그룹의 모기업 역할을 한 흔적은 아직도 남아 있다.현대상선 주식도 그중의 하나다. 현대상선의 지분구조는 현대그룹의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가 15.16%로 최대주주다.KCC는 6.93%로 현대건설에 이어 3대주주.현대그룹은 이번 주총에서 현정은 회장을 이사로 등재하기로 했다. 이에 맞서 정몽진 KCC 회장을 이사로 등재해 달라는 내용의 주주제안을 했다.주총장에서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지분 구조로는 현 회장이 유리하다.그러나 최근 KCC는 현대상선 지분을 20%가량 확보했다고 주장했다.이는 현 회장측의 지분 17.97%(현 회장측 개인주식 등 2.81% 포함)를 웃도는 것이다.결국 현대건설이 양측의 싸움에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게 된 셈이다.그러나 현대건설은 아직 어느 쪽을 지원할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그동안 KCC측은 정상영 명예회장 등이 나서서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에게 현대상선 주식을 팔거나 주총 때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대건설 채권단이면서 현대건설 보유 상선주식 560만주에 대해 담보를 잡고 있는 외환은행에도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요청을 한 것은 현대그룹도 마찬가지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포털사이트 ‘다음’ 본사 제주도 이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다음’이 제주도로 이전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18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다음’ 이재웅 대표,우근민 제주지사,부만근 제주대 총장,김태환 제주시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본사의 제주 이전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다음’이 본사를 제주도로 모두 이전키로 하고,올해부터 2년간 제주지역의 비즈니스 환경과 직원들의 생활환경 등에 대한 검증작업을 벌인 뒤 그 결과에 따라 이전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다음’은 1단계로 내달부터 팀 단위의 일부 인력을 제주에 상주시켜 일정기간 시험운영을 하고 2단계로 본부 단위의 인력이 제주에 내려와 기업활동 환경에 대해 검증하며,3단계인 내년에는 100여명의 테스트 인력을 제주도에 내려 보낼 예정이다. ‘다음’은 검증 결과 성공적이라고 판단되면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본사 이전을 최종 확정,2014년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다음’은 제주대학으로부터 대학내 부지 1만평을 무상으로 임대,4000평 규모의 건물을 지어 2년간의 검증작업을 마친 뒤 이를 제주대학에 기부채납하고,본사이전 부지는 제주시 지역에 별도로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다음’이 제주도로 이전할 경우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등에 따라 각종 지방세 감면,디지털 콘텐츠산업 투자진흥지구 지정,시설 투자비 및 고용·훈련보조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음’은 국내 최대의 인터넷 기업으로 2003년 총 거래규모가 4300억원(매출액 1415억원)에 이른다. 김경두·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경제플러스] LG상사 이수호·금병주이사 선임

    LG상사는 16일 주주총회에서 이수호 부회장을 이사에 재선임하고 금병주 사장과 구본걸 부사장 겸 패션부문장을 새 이사로 선임했다.
  • 21일 고 정주영회장 3주기에 현대家 모임 경영권분쟁 돌파구 열릴까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3주기(21일)를 맞아 현대그룹 경영권 분쟁에 돌파구가 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현대 경영권을 두고 첨예하게 맞서온 현정은 현대 회장과 정상영 KCC 명예회장간의 ‘만남’도 이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대가(家) 일원은 우선 오는 20일 밤 맏아들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주도로 조촐하게 제사를 지낸 뒤 21일 선영인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다.현 회장은 물론 정 명예회장도 제사에는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가족들로부터 화해를 종용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이병규 전 현대백화점 사장이 중재역을 포기해 오는 30일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에서 양측의 표대결이 불가피한 실정이어서 상황은 더 절실하다. 중재역을 맡을 인사로는 정몽구 회장이 꼽히고 있지만 그동안 그는 경영권 분쟁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누차 표명해왔다.제사모임에서도 이런 기조는 변하지 않으리라는 게 현대 안팎의 분석이다.그는 지난해 고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과의 화해설이 나돌자 제사에 참석하지 않고 선영만 참배하기도 했었다. 또 다른 중재역으로는 김영주 한국 프렌지 회장이 거론된다.정주영 명예회장의 매제로 가족들의 화목을 크게 중시해온 만큼 주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그의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이미 갈 데까지 간 양측의 관계가 이번 모임에서도 해소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전에도 몇번 두 사람이 가족모임에서 만났지만 주총에서 표 대결을 앞둔 상황으로까지 변해 중재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15일 KCC 정몽진 회장은 “현대상선의 지분 20% 이상을 확보했다.”고 공개적으로 현 회장측을 몰아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주영 명예회장 3주기이지만 현대자동차나 현대중공업,현대백화점 등은 계열사 별도의 추모회를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포스코, 임원 대폭개편

    포스코는 12일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이구택 회장과 강창오 사장을 재선임했다.또 총 34명의 임원 중 7명을 퇴임시키고 10명을 신규 임원으로 발령하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유경렬 전무와 윤석만 전무는 부사장(상임이사)으로,정준양 상무는 전무(상임이사)로 각각 승진했다.집행임원 인사에서 포스코차이나를 맡아온 김동진 총경리(전무)와 이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김상영 홍보실장을 비롯한 10명이 상무대우로 승진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 10명은 평균 연령이 52.8세로 퇴진 임원(57.6세)보다 5세가량 낮아짐에 따라 전체 포스코 임원진의 평균 연령은 56세에서 54세로 젊어졌다. 다음은 승진 인사 명단 ▲상무 대우 정길수 이건수 이영석 김상면 하상욱 박기영 장병기 신기철 이규정˝
  • KT ‘집중투표’ 국내 첫 실시

    집중투표제 시대가 열렸다.KT는 12일 열린 정기 주총에서 소액주주 권리 보장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 집중투표를 실시했다. 포스코도 이날 주총에서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정관에서 삭제,집중투표제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외국인 지분율이 60%를 넘어 사실상 ‘외국기업’인 포스코는 지배구조를 개선해 주주와 투자가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 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셈이다. 집중투표제는 회사가 주총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거나 반대표를 던질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이 제도를 도입한 기업은 국민은행과 SK텔레콤,대우종합기계,대우조선해양,KT&G 등이다. 그러나 집중투표제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다.긍정적 효과로는 소액주주들도 이사를 선임,기업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대주주의 경영권 행사에 대한 견제가 쉬워져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반면 국내 여건상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외국인 지분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영권 탈취에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또 소액주주들은 단기 투자 성향을 보이는 만큼 기업의 장기 투자보다 배당에 관심이 쏠려 경영진간에 충돌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연임

    동아일보사는 12일 제7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학준(金學俊)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연임시켰다.
  • 우리금융지주 회장 황영기씨

    우리금융지주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회장에 황영기(52) 전 삼성증권 사장을 선임하기로 결의했다.전략담당 부회장(CSO)에는 김종욱(59)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을,재무담당 부회장(CFO)에는 민유성(50) 현 부회장을 선임했다.자회사인 우리은행 행장은 황영기 회장이 겸임하도록 했다. 김 수석부행장은 1945년 서울 태생으로 보성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한일은행 싱가포르지점장과 국제부장,한빛은행 여신관리본부장과 수석부행장 등을 거쳤다.민 부회장은 54년 서울생으로 경기고와 서강대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석사학위(MBA)를 땄으며 씨티은행 뉴욕 본점 기업재무분석부장과 기업금융그룹 지배인,모건스탠리증권 서울사무소장,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사장 등을 지냈다. 새 경영진은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자회사인 경남은행도 이날 은행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정경득 한미캐피탈 대표이사(53)를 후보로 추천했다. 한편 씨티은행이 인수를 추진 중인 한미은행은 이날 하영구(51) 현 행장을 재추천하기로 결정했다.하 행장은 추천위의 재추천이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2007년 3월까지 3년간 은행장을 맡게 된다.그러나 씨티은행의 한미은행 인수 후 경영방침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잔여 임기를 마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김유영기자 carilip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