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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변이 전파력 강해 위험하다는데…야외라 괜찮다는 노마스크 마라톤족

    델타변이 전파력 강해 위험하다는데…야외라 괜찮다는 노마스크 마라톤족

    마라톤 동호회 연습 많은 인천대공원서“숨이 막혀서…” 턱스크·노마스크 달리기산책 나온 시민들 “출입 막아달라” 원성“아무리 야외라지만, 지금이 어느 때 덴 마스크를 벗고 운동을 하나요” VS “마스크를 쓰고 마라톤을 하라는 건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연간 400만명이 찾는 인천대공원이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회원들의 ‘훈련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4차 대확산 이후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두고 동호회 회원들과 일반 방문객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장수동 해발 160m 관모산 북쪽 266만 5000㎡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은 정문에서 후문을 거쳐 군부대를 돌면 마라톤 연습에 최적인 10㎞거리가 나온다. 특히 주차장이 넉넉하고 호수와 꽃길, 적당한 경사지의 언덕도 있어 마라톤 연습을 하기 더 없는 장소로 손꼽힌다. 때문에 인천지역 10여개 마라톤동호회는 물론, 인접한 경기 부천과 시흥지역 동호회원들도 즐겨 찾고 있다. 토요일과 주말 또는 휴일에는 하루 200명 전후가 인천대공원에서 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혼자 또는 2~4명씩 짝을 이뤄 주말 오전 5시부터 달리기 연습을 한다. 그러나 절반 이상이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안 해 일반인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4시55분. 아직 어둑한 시간이지만 인천대공원 정문 안으로 마라톤 복장을 갖춘 남녀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하나 둘 들어섰다. 날이 밝기 시작하는 오전 5시30분이 넘자 2~4명씩 짝을 이룬 동호회원들이 점점 더 많이 눈에 띄었다. 회원의 절반 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입만 가린 사람, 턱스크를 한 사람, 손에 들고 뛰는 사람 등 각양각색이었다. 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마라톤처럼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2~3배는 힘들고 숨을 쉴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산책을 나온 일반인들은 “자기 생각만 하면 어떻게 하느냐. 스치기만 해도 전염된다는 델타 변이가 코로나19의 우세종으로 자리잡았다”면서 “당신들 때문에 공원에서 코로나19에 전염되는 것 아니냐”며 핏대를 세웠다. 인천의 한 보건소장은 “야외에서는 방역마스크 착용이 아직 자율이지만, 바로 뒤따라 가는 사람들에게 비말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모씨는 지난 11일 인천시 시민청원게시판에 “마라톤 동호회원들의 토요일 인천대공원 출입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인천대공원은 휴식과 산책 등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인천 유일의 공간”이라면서 “확진자가 많아 걱정이 태산인데, 주말마다 동호회원들 상당수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마라톤을 한다”고 지적했다.
  • 천안 지하주차장 출장세차 폭발사고로 차량 666대 피해

    천안 지하주차장 출장세차 폭발사고로 차량 666대 피해

    지난 11일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세차 차량이 폭발하며 발생한 화재로 차량 600여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차량 10억원, 부동산 9억원(배관설비 30% 소실)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차량 규모는 666대로, 이 중 전소 16대, 반소 12대, 부분소 16대, 그을음 피해 622대로 집계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차량 피해액 규모가 이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불은 지난 11일 오후 11시 9분쯤 천안시 불당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출장세차 영업용 승합차(스타렉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하주차장 폐쇄회로(CC)TV에는 당시 차량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불이 번지는 모습이 찍혔다. 이 차량은 야간에 아파트를 돌며 출장세차를 하는 업체 소유로, 폭발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직원이 내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불이 크게 번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불로 당시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아파트 주민 등 1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30대 남성 1명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관 384명과 소방차 50여대가 투입돼 3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조사하고 있다”면서 “화재 원인을 토대로 과실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심 곳곳 차벽·펜스·검문…경찰 제지에도 보수단체 시위(종합)

    도심 곳곳 차벽·펜스·검문…경찰 제지에도 보수단체 시위(종합)

    “나라 살리려고 온 거야, 이거 왜 이래! 1인 시위 할 거라니까!”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 송해길 입구. ‘사기 방역’, ‘사기 정치’ 등의 글자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남성이 탑골공원 방향으로 걸어가자 경찰이 제지에 나섰다. 이 남성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대표로 있는 보수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판매한 셔츠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태극기를 들고 ‘4·15 총선 조작 무효’ 글자가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휴대전화로 유튜브 생중계를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경찰이 송해길 앞에 모여 있는 20여명에게 “플래카드나 깃발 등 집회 용품을 소지하고 2인 이상 함께 의사를 표현하는 행위는 집회·시위에 해당한다”면서 해산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들은 응하지 않고 경찰에게 “여기 있지 말고 간첩을 잡으러 가”라고 소리쳤다. 보수단체가 광복절 전후로 서울 도심 지역에서의 대규모 거리 행진을 예고하자 경찰이 전날부터 통제에 나섰다. 경찰은 서울역과 서울시청, 광화문광장 일대 등의 보행로에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고 보행로 바깥에 경찰버스를 주차해 차벽을 만들어 집회를 차단했다. 이에 태극기와 성조기, ‘문재인 타도’ 등의 글자가 적힌 피켓 등을 들고 있던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지 못하는 대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소란이 발생했다.‘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이라는 이름의 단체는 이날 오전 종로구 종묘광장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실패 책임은 회피하고 거리두기 조치로 중소 자영업자들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발언자 한 명이 마이크를 들고 진행하는 1인 회견 형식을 취했지만 주변에 집회 용품을 든 사람들과 유튜버들이 몰렸다. 현장을 통제하러 나선 경찰은 계속해서 자진 해산을 요구하는 방송을 하며 “기자회견 장소와 거리를 두고 이동하지 않으면 집회로 간주하고 미신고 집회로 처리하겠다”고 안내했다. 전 목사가 당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혁명당이 이달 14~16일 ‘문재인 탄핵 8·15 1000만 1인 걷기 대회’를 예고하면서 경찰은 전날부터 186개 부대와 철제 울타리, 경찰버스 등 가용 장비를 동원하고 서울 시계 진입로와 한강 교량 등에 81개 임시 검문소를 설치·운영하며 집회를 차단했다. 서울은 지난 12일부터 1인 시위 이외의 집회를 모두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경찰은 보행로 곳곳에서 검문을 실시했다. 단 집회 용품을 소지하고 있어서 보수단체 회원 및 전 목사 지지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통행은 차단했다.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다. 감염병예방법과 집회시위법 위반 사실을 안내하는 경찰에게 이들은 고성으로 폭언을 했다.국민혁명당과 국민특검단은 이날 오후 3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경찰이 종로구 새문안교회 앞에서부터 이들의 통행을 차단했다. 이에 국민혁명당과 국민특검단은 새문안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도심 불법 봉쇄, 불법 통행 차단 및 불법 검문 검색을 자행한 책임을 물어 오는 1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 김창룡 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국가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앞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 남성은 국민혁명당 당원이라고 국민특검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 관계자는 “파라솔을 설치해서 당원 모집 행위, 즉 정당한 정당 활동을 하고 있던 사람을 경찰이 연행했다”고 비판했다. 경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불법 행위 발생 현장에서 채증한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사법처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광복절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8·15 국민대회’를 주도한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와 김수열 일파만파 대표는 집회시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 기소됐다. 같은 날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8·15 노동자대회’를 연 민주노총 관계자 8명도 지난달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올해는 법원도 서울 내 집회를 전면 불허하면서 더 엄중한 사법처리가 예상된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해 경찰의 광복절 집회금지 처분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신청 10건 중 2건을 받아들인 반면 올해 광복절을 앞두고는 집행정지 신청 5건을 모두 기각했다.
  • 광복절날 서울 도심 통제에도 보수단체 지지자들 곳곳에서 시위

    광복절날 서울 도심 통제에도 보수단체 지지자들 곳곳에서 시위

    “나라 살리려고 온 거야, 이거 왜 이래! 1인 시위 할 거라니까!”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 송해길 입구. ‘사기 방역’, ‘사기 정치’ 등의 글자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남성이 탑골공원 방향으로 걸어가자 경찰이 제지에 나섰다. 이 남성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대표로 있는 보수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판매한 셔츠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태극기를 들고 ‘4·15 총선 조작 무효’ 글자가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휴대전화로 유튜브 생중계를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경찰이 송해길 앞에 모여 있는 20여명에게 “플래카드나 깃발 등 집회 용품을 소지하고 2인 이상 함께 의사를 표현하는 행위는 집회·시위에 해당한다”면서 해산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들은 응하지 않고 경찰에게 “여기 있지 말고 간첩을 잡으러 가”라고 소리쳤다. 보수단체가 광복절 전후로 서울 도심 지역에서의 대규모 거리 행진을 예고하자 경찰이 전날부터 통제에 나섰다. 경찰은 서울역과 서울시청, 광화문광장 일대 등의 보행로에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고 보행로 바깥에 경찰버스를 주차해 차벽을 만들어 집회를 차단했다. 이에 태극기와 성조기, ‘문재인 타도’ 등의 글자가 적힌 피켓 등을 들고 있던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지 못하는 대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소란이 발생했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이라는 이름의 단체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17명이 발생한 이날 오전 11시쯤 종로구 종묘광장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실패 책임은 회피하고 거리두기 조치로 중소 자영업자들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발언자 한 명이 마이크를 들고 진행하는 1인 회견 형식을 취했지만 주변에 집회 용품을 든 사람들과 유튜버들이 몰렸다. 현장을 통제하러 나선 경찰은 계속해서 자진 해산을 요구하는 방송을 하며 “기자회견 장소와 거리를 두고 이동하지 않으면 집회로 간주하고 미신고 집회로 처리하겠다”고 안내했다.전 목사가 당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혁명당이 이달 14~16일 ‘문재인 탄핵 8·15 1000만 1인 걷기 대회’를 예고하면서 경찰은 전날부터 186개 부대와 철제 울타리, 경찰버스 등 가용 장비를 동원하고 서울 시계 진입로와 한강 교량 등에 81개 임시 검문소를 설치·운영하며 집회를 차단했다. 서울은 지난 12일부터 1인 시위 이외의 집회를 모두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경찰은 보행로 곳곳에서 검문을 실시했다. 단 집회 용품을 소지하고 있어서 보수단체 회원 및 전 목사 지지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통행은 차단했다.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다. 감염병예방법과 집회시위법 위반 사실을 안내하는 경찰에게 이들은 고성으로 폭언을 했다. 국민혁명당은 이날 오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우리의 자유의 행진을 막았다. 그러나 자유시민들은 물러나지 않았다”면서 “광화문 일대를 철벽처럼 막았지만 우리는 굴하지 않았다. 어제 자유시민들이 보여준 문재인 탄핵의 당당한 발걸음을 따라 많은 국민들이 광장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차안 방치 개 구한 여성에게 美견주 “왜 건드려” 적반하장

    차안 방치 개 구한 여성에게 美견주 “왜 건드려” 적반하장

    차를 햇볕 아래 두면 내부 온도가 금세 올라 아이나 개를 잠시라도 방치하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한 여성은 자신의 차에 개를 40분 넘게 방치해둔 것도 모자라 개에게 물을 준 여성에게 차문을 열었다며 화를 내고 욕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매사추세츠주 그린필드의 한 대형마트 야외 주차장에서 두 여성이 이런 문제로 일촉즉발의 대치 상태를 보였다. 이날 마트로 생필품을 사러갔던 조슈아 캔델라리아와 친구 제니퍼 윌리엄프랜지는 주차장의 햇빛이 내리쬐는 공간에 세워진 한 자동차 안에 개 한 마리가 홀로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차는 기온이 30℃에 육박한 날씨 속에 방치돼 있었지만, 근처에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개가 혹시라도 잘못될까 봐 걱정돼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지켜보기로 했었다. 하지만 주인은 두 사람이 차를 지켜보기 시작한 지 2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창문이 5㎝가량 열려 있긴 했지만 차안에서 개가 숨을 헐떡이고 있어 그 모습을 보다 못한 제니퍼가 차문을 열고 개에게 물을 줬다. 이후 문을 열어둔 채 주인을 기다리자 그제야 젊은 부부가 어린 자녀 2명을 데리고 차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시간으로 따지면 개는 총 42분이나 차안에 홀로 방치돼 있었다. 하지만 주인 여성은 상황을 설명하려는 제니퍼에게 차를 멋대로 만지고 개에게 물을 준 행동이 못마땅한 듯 분통을 터뜨렸다. 그 모습을 조슈아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는데 왼쪽에 선글라스를 낀 여성이 제니퍼, 오른쪽에 원피스 차림이 주인 여성이다. 주인 여성은 “내 개와 차를 만졌느냐? 당신이 이 차 주인이냐?”고 큰 소리로 말하며 얼굴이 부딪칠 만큼 가까이 다가서며 욕을 해댔다. 여성의 격분에 제니퍼는 어이가 없어 “경찰을 부를까?”라고 냉정하게 대응했다. 그러자 여성은 “네, 경찰을 부를까?”라고 앵무새처럼 답하고 제니퍼를 노려보며 계속해서 거리를 좁혔다. 그 태도를 참다못한 제니퍼가 손가락으로 밀어내자 여성은 “먼저 손을 댔어”라며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 있다는 듯이 목소리를 더욱더 높였다. 조슈아도 “당신이 너무 가까이 다가갔기 때문”이라고 카메라를 든 채 응전했지만, 여성은 “찍고 있었어? 고마워”라고 도발하며 욕을 거듭했다. 그러고는 “그만둬”라는 말을 남기고 자신의 차쪽으로 갔다. 이후 제니퍼와 조슈아가 개를 오랜 시간 차안에 방치하는 것은 위험한 행위라고 호소하지만, 여성과 그녀의 남편은 창문을 열어둔지 오래라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말싸움은 계속됐고 두 여성은 점차 알파벳 에프(F)자로 시작하는 심한 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말싸움에 끼여들지 않았지만 차에 올라타서 출발하기 직전 들고 있던 도자기 꽃병을 밖으로 내던지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영상이 조슈아의 페이스북에 게시되자 “이는 당신들이 올바른 일을 한 것”, “개를 구해줘 고맙다” 등 조슈아 일행을 칭찬하는 의견 외에도 “실화냐?”, “어이없다” 등 여성의 행동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다수 전해졌다. 또 “어린아이 앞에서 이런 더러운 말을 쓰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매사추세츠주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개를 차안에 방치하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 기관은 “비록 창문을 열어놨다고 해도 개는 열사병 등의 심각한 상태나 폐사에 이를 수 있다. 외부 온도가 21℃라고 해도 차안 온도는 급상승하므로 절대 개를 차안에 방치하지 말라”면서 “더운 날에 차안에 방치된 개를 본다면 911에 신고하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 구조해야 한다면 일단 신고한 뒤 주인을 찾고 그래도 없으면 창을 깨고 구조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직할 세관 방문 정담회 가져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직할 세관 방문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지난 11일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평택직할세관을 방문해 장웅요 신임 세관장 및 세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명근 도의원은 새로 부임한 신임 장웅요 세관장의 부임 축하 인사와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명근 도의원은 서해권 물류허브를 구현하는 평택직할세관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평택시민의 바람을 전달하였으며 주요 사항으로 ▲관세 및 통관절차 ▲개선 방향 ▲직원의 처우개선 ▲주차장의 개발 등 평택시민과 이용자의 편의 제공에 많은 협조를 요청했다. 또 신임 장웅요 세관장도 본연의 차질 없는 업무 수행과 평택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세관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DL이앤씨 “북가좌6구역 ‘아크로 드레브 372’, 하이엔드 주거품격 구현”

    DL이앤씨 “북가좌6구역 ‘아크로 드레브 372’, 하이엔드 주거품격 구현”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에 나선 DL이앤씨가 ‘아크로’ 브랜드 적용을 확정지은 가운데, ‘아크로 드레브 372’가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가치 실현을 전제로, 최상의 주거품질을 구현할 예정이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총 1970세대 규모의 최고급 주거단지로 거듭날 ‘아크로 드레브 372’는 전 세대가 4Bay 이상의 판상평 구조로 설계된다. 특히 전용면적 99㎡의 경우, 5Bay, 6Bay 등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적용된 현장이 많지 않은 희소가치 높은 평면이 적용될 계획이어서 이목을 끈다. 4Bay 이상 평면은 발코니 확장 시, 각 세대에 주어지는 서비스 면적이 넓기 때문에 자산가치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휴식’과 ‘힐링’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최고급 주거 트렌드에서 빠질 수 없는 테라스 설계도 ‘아크로 드레브 372’만의 특화 포인트이다. 7개의 펜트하우스를 비롯하여 개인정원이 제공되는 테라스하우스가 총 93세대 설계됐다.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 걸맞는 핵심 설계 요소는 주차 공간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강남권 일부 고급 주거에서나 볼 수 있는 호텔식 드롭오프존이 주동마다 총 23개소나 설계돼 입주민의 안전은 물론 자녀의 등하교 안전과 단지 내 보안 강화효과까지 제공한다. 세대당 2대의 주차공간 제공과 주차 및 승하차 시 편리한 ▲확장형(가로 2.6m, 세로 5.2m)과 ▲초광폭형(가로 3.1m, 세로 5.5m)의 주차공간 설계, 날로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비해 법적 기준보다 많은 전기차 충전소의 배치 등 향후 미래가치까지 고려한 부분도 남다르다. 더불어 ‘AI 주차유도 시스템’,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LED 조명 디밍 제어 시스템’ 등에 이르기까지 주차 공간에서부터 남다른 DL이앤씨만의 하이엔드 주거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DL이앤씨는 ‘아크로 드레브 372’에 업계를 선도하는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관리비 절감 실현 방안까지 제시했다. ▲태양광·연료전지 등의 신재생 에너지 활용 ▲끊김없는 단열재 시공 ▲대기전력 자동 차단 시스템 ▲실별 제어 난방 절약 시스템 ▲단지 전체 고효율 LED 조명 100% 적용 등을 통해 관리비 누수를 철저히 막는 한편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제공으로 불필요한 낭비를 방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커뮤니티 무인관리 시스템, 무인 택배 서비스 등 다수의 무인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적인 관리비 운영체계 구현할 방침이다. ‘아크로 드레브 372’는 이로써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 수준을 구현해 연간 1차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 20% 감소시키며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누려볼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 드레브 372’를 절대적 기준의 최상위 주거 단지로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베이비빌리, 다이어리 및 위젯 기능 출시

    베이비빌리, 다이어리 및 위젯 기능 출시

    ‘예비부모의 삶을 쉽고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어플리케이션 ‘베이비빌리’가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 캘린더 기능과 함께 위젯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 출시로 사용자는 임신, 육아 시기의 일상뿐만 아니라 기념일, 병원 예약 등 특별한 일정까지 사진과 글로 기록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부부끼리 아이디를 연동하면 해당 기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베이비빌리는 앱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위젯 기능을 더했다. 위젯은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빠르고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주차별 정보를 앱 외에 위젯으로도 확인하고 싶다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위젯 기능은 사용자 설정에 맞게 사이즈 조정이 가능하며, 디데이 기능, 아기 말풍선, 콘텐츠 연동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베이비빌리 관계자는 “앱을 열지 않고도 아기의 성장과 임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위젯을 출시했다”며 “이번 다이어리 기능 업데이트와 위젯 기능은 사용자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시적인 서비스로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베이비빌리는 임신과 육아에 관련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해오며, 서비스 론칭 1주년이 지난 현재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또 임산부약물정보센터 마더세이프 등의 기관과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검증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새로운 국내 임신/육아 정보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베이비빌리를 선보이는 빌리지베이비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3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기업이다.
  • 종로구, 창신·숭인 안전안심골목길 조성

    종로구, 창신·숭인 안전안심골목길 조성

    서울 종로구가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창신·숭인 안전안심골목길 조성사업(디자인분야)’을 지난달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2018년 1차 사업 종료 후 추가 보완과정을 거쳐 사업 완성도는 더욱 높였다.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길’ 및 ‘범죄예방 도시환경’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온라인 설명회와 설문조사, 인터뷰 등을 실시해 주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했다. 범죄안전, 보행안전, 소방안전 등에 중점을 두고 약 50곳의 환경 개선과 400여개 시설물 설치를 마무리 했다. ‘범죄·보행안전’ 분야 개선을 위해서는 오토바이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창신초등학교 후문 일대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도울 안전스팟, 오토바이 주차장인 안전라이더존을 조성했다. 어둡고 좁은 골목길 조도를 높이고 비상벨 기능을 보유한 ‘집주소 조명등’을 세웠다. 개방 화장실 내 안심벨을 설치해 주민 불안감을 덜었다. 종로소방서와 협업해 보이는 소화기를 총 19곳에 설치하고 낡은 비상소화장치함은 교체했다. 옥외소화전, 지하소화전의 경우 인지성 강화 작업을 시행해 ‘소방안전’ 분야를 개선했다. 이밖에도 혜화경찰서, 지역주민들과 뜻을 모아 ‘오토바이 안전라이더 캠페인’을 전개하고 창신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위한 ‘안전안심통학로 캠페인’과 ‘차량용 블랙박스 안내 캠페인’ 등을 펼쳤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누구나 안심하며 살 수 있는 범죄예방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실효성 있는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주거공간에 들어온 ‘스마트 기술’… 아파트 진화는 어디까지

    주거공간에 들어온 ‘스마트 기술’… 아파트 진화는 어디까지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가 현대인의 생활 깊숙이 파고 들면서 아파트나 빌딩 등 주거?업무공간까지 바꾸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은 신규로 선보이는 모든 공간에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주거?업무효율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최첨단 장비(시스템)들을 도입하고 있다고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리얼 투데이가 13일 전했다. 사물인터넷(IoT)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도어 카메라, 무인택배?무인경비?주차관제시스템 등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하거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 스마트미러와 지능형로봇, IoT연동 제어시스템 등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도 찾아볼 수 있다. 건설사들은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자체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기도 한다. 특히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행보가 돋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삼성SDS와 협업해 홈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결한 ‘래미안 A.IoT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 시스템이 홈 패드나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설정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입주민의 패턴을 미리 분석하고 선호하는 환경에 맞춰 플랫폼이 스스로 제어해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디지털기반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협업플렛폼’을 개발했다. 이는 사내 임직원들이 직장을 벗어나서도 업무에 차질 없도록 특화돼 있다. 재택근무도 가능할 정도다. 직원들이 본인 업무와 일정 등의 다양한 자료를 관련부서에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 신속하게 최종 결재권자에게 보고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방식으로 체계화시켰기 때문이다. GS건설은 자회사 자이S&D와 함께 ‘자이 AI 플랫폼’을 개발·구축했다.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아파트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고 보안과 편의서비스를 강화한 시스템이다. 향후 공유차량?헬스케어?세탁 서비스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같은 노력에 분양시장에서도 스마트테크놀로지를 도입한 단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에 짓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에서도 스마트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이 곳은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임직원들에게 최적화된 스마트공간으로 선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날씨 안내와 일정 관리, 길찾기 서비스 등 IoT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가 각 실마다 설치된다. 또 스타일러와 워시타워, 냉장고, 천정형(FCU)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마련되며 내부에 연동 제어 기능이 함께 갖춰진다. 건물 내에 지능형로봇을 운행해 스마트 미러와 연계한 택배 배송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북 청주시 가경동 1416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도 차별화를 뒀다. 일단, 힐스테이트에만 적용되는 IoT특화시스템인 Hi-ot 서비스가 도입된다. 또, 음성을 통해 조명 및 대기전력 등 제어가 가능한 음성인식 디밍제어 스위치도 마련된다. 차량 안의 디스플레이나 음성을 통해 집안의 조명, 난방, 환기, 가스 등 홈IoT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도 마련된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풍동에 짓는 오피스텔 ‘일산 엘로이’에는 ‘아이큐텍(AiQ TECH)’ 서비스가 적용된다. 아이큐텍은 인공지능 AI에 지능지수(IQ)와 감성지수(EQ)를 융합한 기술이다. 더샵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카카오톡, 통신사, 삼성전자 등과 연동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안전과 건강도 책임진다. 스마트폰에서 AiQ 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대기기제어 및 정보확인이 가능하며, 공동현관 출입 자동인식과 방문차량 예약 시스템 등이 가능하다.
  • 주민 96.5% “코로나 대응 잘해”… ‘방역 넘버원’ 엄지척 노원구

    주민 96.5% “코로나 대응 잘해”… ‘방역 넘버원’ 엄지척 노원구

    전국 첫 무료 마스크·안심숙소 운영 등발빠른 코로나 대응, 주민 호응 이끌어10명 중 9명 “오승록 구청장 구정 잘해”자연 환경·문화 등 ‘거주 만족도’ 98.4%창동 차량기지엔 68% “의료단지 개발”‘노원구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은 100점.’ 서울 노원지역 주민들이 노원구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만점을 줬다. 이는 모든 지역 주민의 마스크 무료 배포와 안심숙소 운영 등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선제적 방역이 지역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노원구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주민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6.5%가 ‘노원구는 코로나19에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19세 이상 구민 800명(주민등록 인구통계 활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을 대상으로 대면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범위는 ±3.46%p다. 구는 지난해 마스크 품귀사태 당시 전국 최초로 지역 모든 주민에게 마스크 2장씩 지급해 주목을 받았다. 확진자 이동경로 상세 알림문자 제공, 안심숙소 운영, 면 마스크와 ‘백신 의병단’ 조직, 드라이브 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등 앞선 방역 행정이 주민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구는 평가했다.또 오 구청장의 구정 수행에 관해 ‘매우 잘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86.6%, ‘잘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3.4% 등 긍정적인 평가가 90%였다. ‘대체로 또는 매우 못하는 편’은 3.1%밖에 되지 않았다. 조사는 노원구 거주 여건 등에 관한 ‘구정 일반’, 분야별 정책 만족도를 알아보는 ‘구정운영 평가’, ‘민선 7기 성과 평가 및 개선사항’ 등 3개 부문, 19개 문항으로 진행했다. 거주 여건에 대한 물음에 응답자 98.1%가 ‘살기 좋다’고 응답했다. 노원구 거주에 만족한다는 의견은 98.4%였으며, 앞으로도 구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구민도 96.4%에 달했다. 주민들이 거주환경 중 만족하는 부분은 ‘자연 환경’(76.1%), ‘문화 및 여가생활’(33.6%), ‘안전환경’(28.9%) 순으로 나타났다. 창동 차량기지 개발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서울대병원 중심의 바이오의료단지 조성’을 선택한 응답이 68.5%였다. 야구 돔구장과 복합쇼핑몰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은 26.4%에 그쳤다. 또 주민 87.6%는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여건 중 가장 불만족스러운 것으로는 ‘주차 환경’(73.6%)이 꼽혔다. 오 구청장은 “구민들이 ‘소확행’을 바탕으로 한 풀뿌리 행정에 큰 호응을 보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독립공채 원본·매수인 사상 첫 공개

    독립공채 원본·매수인 사상 첫 공개

    독립운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했던 독립공채 원본과 소유자 명단이 최초로 공개됐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광복절을 맞아 1919년 9월 1일 발행된 독립공채 원본 60장과 소유자 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독립공채는 1919년 임시정부가 중국 상하이와 미국 하와이에서 각각 원(圓)화와 달러화로 표시해 발행한 채권이다. 독립공채의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공채표’이며 당시 대한민국집정관총재였던 이승만과 특파주차구미위원장이었던 김규식 명의로 발행했다. 공개된 독립공채는 정부가 1953~54년 이승만 대통령 지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 영사관에서 미주 지역 독립공채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입수한 것들이다. 소유자 가운데 차정석은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던 차리석의 동생으로 로스앤젤레스지방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오충국도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인물로, 두 사람의 독립운동 공적은 ‘공훈전자사료관(e-gonghun.mpva.go.kr) 독립유공자공훈록’에 등재돼 있다. 대통령기록관 관계자는 “광복절을 계기로 제공하는 독립공채 관련 기록물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미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지원한 한인들의 사례를 보여 주는 자료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그냥 지나쳤던 독립성지 이번 여름엔 꼭!

    그냥 지나쳤던 독립성지 이번 여름엔 꼭!

    서울 외곽에도 덜 알려진 독립운동의 성지들이 있다. 등산이나 피서, 하다못해 업무 때문에라도 한번쯤 지나쳤을 곳에 선열들의 공간이 숨겨져 있다.봉황각부터 찾는다. 3·1만세운동을 이끈 의암 손병희(1862∼1922) 선생이 항일독립운동을 이끌 천도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지은 교육·수련시설이다. 1912년 세워졌으니 내년이면 꼬박 110년이 되는 건물이다. 현재는 천도교 의창수도원 건물 중 하나다. 박충남 수도원장에 따르면 당시 천도교 3대 교주였던 의암은 3만평에 이르는 땅을 800원을 주고 매입했다고 한다. 당시 ‘경성’(일제강점기 서울을 부르던 이름)의 규모로 볼 때 의암이 사들인 북한산 일대는 인가가 거의 없는 심산유곡이었을 것이다. 봉황각과 이웃한 도선사도 당시엔 도선암이란 산중 암자였다고 한다. 의암이 이처럼 외딴곳에 수련시설을 지은 이유는 자명해 보인다. 일제의 눈을 피해 독립운동가를 길러내기 위해서다. 3·1운동을 이끈 33명의 지도자 가운데 15명이 봉황각에서 수학했고, 봉황각 출신 독립투사 483명이 나라 곳곳에서 항일투쟁의 선봉에 섰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천도교 쪽에선 한발 더 나가 ‘3·1운동의 발상지’로 추앙하는 분위기다. 봉황각 조성 당시엔 의친왕 이강(1877~1955)이 자주 의암을 찾았다고 한다. 박 원장은 “두 분이 함께 독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항일 투쟁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벌였을 것”이라며 “봉황각이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벌어진 건청궁과 비슷한 형태로 지어진 것도 의친왕의 바람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박 원장 등 천도교 측의 주장이긴 하나, 역사학계에서 한번쯤 짚어 볼 만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의친왕에 대해서도 좀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의친왕은 고종과 귀인 장씨 사이에서 태어난 5남이다. 일본에서 교육받은 스무 살 아래 동생 영친왕에게 황태자 지위를 내주고, 말년에 영양실조 상태에서 죽음을 맞은 비운의 왕족으로 알려져 있다. 의친왕은 한때 주색에 빠진 파락호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한데 이는 자신에게 쏠리는 일제의 삼엄한 감시를 피하기 위한 계산된 행동이었다. 조조의 장막 아래 비굴한 겁쟁이로 지냈던 삼국지 유비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런 인식은 광복 이후에도 쉬 바뀌지 않았던지, 그가 영양실조 등으로 죽음을 맞는 원인 중 하나가 됐다. 의친왕이 1919년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로 망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남긴 글이 인상적이다. “나는 차라리 자유 한국의 한 백성이 될지언정, 일본 정부의 친왕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그는 임시정부에 참여해 독립운동에 몸바치기를 원한다고도 했다. 비록 중국 안동역(현 단둥역)에서 체포되며 망명 시도는 물거품이 됐지만, 이후에도 그는 일제의 일본행 제안이나 단발령을 거부하는 등 일제와 대립각을 세우며 지냈다. 봉황각은 110년 된 건물치고는 상당히 말끔한 편이다. 그동안 한국전쟁 등 변고가 많았던 걸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봉황각이란 이름은 천도교 교조 최제우가 자주 썼던 ‘봉황’이라는 단어에서 따온 것이다. 현판은 당대의 명필 위창 오세창이 썼다고 한다. 봉황각 외형은 명성황후의 침전이었던 건청궁 내 곤녕합의 구조와 흡사하다. 봉황각 조성 때 의친왕의 의견이 반영됐을 것이라는 천도교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듯하다. 건물 내부엔 의암 초상화와 3·1운동을 숙의하는 벽화 등이 있다. 봉황각 옆의 기와집은 의암이 실제 기거했던 공간이다. 박 원장에 따르면 의암은 이 사저에서 7년 정도 생활했다고 한다. 봉황각 바로 앞에 있는 적벽돌 건물도 무척 고풍스럽다. 1922년 지어진 천도교 중앙종리원 건물(중앙총부 본관)이다. 원래 종로에 있다가 1970년쯤 수운회관이 들어서면서 현 위치로 고스란히 옮겨 왔다. 옛 중앙총부 건물은 세계어린이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이 건물이 종로에 있을 당시 의암의 사위였던 소파 방정환이 머물며 어린이 잡지를 내는 등 어린이운동을 펼쳤다. 이제 망우리 공원으로 넘어간다. 한때 서울의 대표적인 ‘공동묘지’였던 곳. 한데 잠든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결코 ‘묘지’나 ‘공원’ 수준에 머물러선 안 될, 성지 같은 곳이다. 만해 한용운 등 독립지사는 물론 시인 박인환, ‘코리안 엘비스’라 불렸던 가수 차중락, 화가 이중섭, 작가 김말봉 등의 묘가 너른 공원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그중 하나가 도산 안창호의 묘터와 태허 유상규의 묘다. 둘의 사연은 몇 번을 곱씹어도 애틋한 감동을 안겨 준다. 태허는 도산의 비서다. 경성의전(현 서울대 의대) 출신의 의사였던 태허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상하이 임시정부로 건너가 도산의 비서로 본격적인 독립운동의 길에 나선다. 그러다 인재가 필요한 고국으로 돌아가라는 도산의 권고로 1924년 귀국한 그는 의사와 독립운동가의 길을 병행하다 세균에 감염돼 1936년 39세로 요절하고 만다. 둘의 사연은 2년 뒤 도산이 세상을 뜨기 전 남긴 말이 회자되며 세인의 가슴을 적셨다. “나 죽거든 내 시체를 고향에 가져가지 말고, 달리 선산 가튼 데도 쓸 생각을 말고, 서울에다 무더 주오. 공동묘지에다가. 유상규군이 눕어잇는 그겻 공동묘지에다가 무더 주오.”(당시 표기법을 따름) 도산에게 태허는 죽음 이후의 세계마저 공유하고 싶은 정신적 아들이자 동지였던 거다. 유관순(1902~1920) 열사의 무덤도 있다. 다만 단독 봉분은 아니고 합장묘 형태다. 일제가 1936년 2만 8000여기에 달하는 이태원 공동묘지의 무연고 분묘를 망우리로 이전할 때 유 열사의 유해도 함께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이태원 합장묘는 공원 초입에 있어서 찾기 쉽다. 태허의 묘와 도산의 묘비는 산자락 중턱에 있어서 20분 남짓 걸어 올라야 한다. 공원 측이 조성한 ‘사잇길’이 지름길이긴 하지만 거의 등산에 가까운 수준이다. 다소 돌더라도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둘레길로 가길 권한다. 망우리 공원 주차장은 공사 중이다. 주변 주차장에 차를 두거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 강서, 건축물 3743곳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

    강서, 건축물 3743곳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

    서울 강서구가 오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건축물 부설주차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부설주차장이 본래 목적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점검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5명을 채용했다. 또 담당부서 공무원 4명과 함께 점검반 4개조를 편성해 본격적인 점검에 들어간다. 점검 대상은 1990~1992년도, 2000~2003년도, 2017~2019년도에 사용승인된 일반건축물 3725곳과 2020년도에 사용승인된 2000㎡이상 집합건축물 18곳 등 3743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부설주차장 용도변경 여부 ▲부설주차장 기능 유지 여부 ▲30대를 초과하는 지하식 및 건축물식 주차장에 대한 방범설비 설치·관리 등 준수사항 ▲기계식 주차장 정기검사 이행 및 무단 철거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위반건축물로 등재하고 원상회복하도록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시정이 되지 않으면 고발 등 제재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이용되고 있는 주차장이 제 기능만 찾아도 도심 속 주차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점검에 앞서 건축주 스스로 자가 진단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3745곳을 단속해 195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시정 조치 및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 김경호 경기도의원, 가평 불법 시설 철거 계곡 편의시설 마련 촉구

    김경호 경기도의원, 가평 불법 시설 철거 계곡 편의시설 마련 촉구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경기도와 가평군의 노력으로 계곡 내 불법시설이 사라져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나 인프라가 부족해 피서객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펜션보다는 계곡을 찾아 피서를 즐기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았으나, 정작 계곡 주변에는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해 계곡을 찾는 피서객 일부는 차를 주차하지 못해 돌아가거나 계곡에 미리 자리를 잡았더라도 화장실 부족으로 상가 화장실을 빌려 쓰거나 노상방뇨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게다가 피서객들이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나, 긴 계곡의 지리적 특성상 관리 단속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용소폭포 등 경기도 대표 계곡인 가평군 북면 도대리는 불법 하천 정비사업 후 경기도가 계곡상권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판매장을 설치했으나 이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성수기인 현재까지 방치된 상태로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에 하천관리 후속 사업으로 편의시설 설치를 요구하고 있으나 경기도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방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호 도의원은 “불법 계곡 시설물 철거사업을 통해 계곡을 시민에게 돌려줬으면 이에 따른 편의시설 등 인프라 구축에도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경기도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방관하고 있다”며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정비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후속조치가 함께 이뤄져야 진정으로 계곡이 주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도내 건설 중인 지상공원형 아파트 76%, ‘택배 갈등’ 없게 지하주차장 개선

    경기도내 건설 중인 지상공원형 아파트 76%, ‘택배 갈등’ 없게 지하주차장 개선

    경기도는 도내 건설 중인 지상공원형 아파트 단지 76%(259개 단지)는 택배차량이 출입할 수 있도록 준공 시 지하주차장 높이를 2.7m 이상 확보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3개 단지는 경기도가 ‘택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내린 주차장 높이 확보 권고안에 따라 설계변경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지난 6~7월 도내 건설 중인 지상공원형 아파트 340개 단지(5월 말 기준)의 지하주차장 높이 확보 계획을 조사했다. 그 결과 93개 단지가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 설계를 반영했고, 6개 단지는 설계변경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들 99개 단지는 지하주차장 높이 의무반영 대상이 아니지만 사업시행자가 자발적으로 적정 높이를 확보했다. 정부는 2018년 남양주 다산신도시 택배 대란을 계기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 2019년 1월 이후 사업계획 승인 아파트는 의무적으로 지하주차장 높이를 2.7m 이상으로 설계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의무반영 대상은 도내 160개 단지로, 설계 반영 및 변경추진 단지까지 합하면 총 259개 단지가 준공 시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지하주차장 높이 권고안에 ‘수용 불가’로 회신한 81개 단지는 대부분 골조공사 착수 등 물리적으로 층고 변경이 어려운 공정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이들 단지가 입주 후 택배 갈등 해결을 위한 기술지원을 요청할 경우 택배차량 동선 배치, 방지턱 설치 등 단지별 여건에 맞게 기술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 6월 지하주차장 높이 확보 권고 등 ‘택배 갈등’ 해결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을 알리고, 후속 대책으로 이번 실태조사를 추진했다”며 “지하주차장의 적정 층고 확보가 택배 갈등의 근본적 해결책인 동시에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공간의 개방감 향상 효과도 있는 점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하반기 수소차 475대 추가 보급

    서울시, 하반기 수소차 475대 추가 보급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수소차 475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290억원을 투입해 총 86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 충전소 수용 능력을 고려해 수소차 운전자들의 충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수소차 보급 물량을 1차 388대(지난 3월), 2차 475대로 나눠 지원키로 했다. 수소차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직접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를 이용하는 자동차다. 운행 중 물 이외의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도 갖춰 미세먼지 저감이나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친환경차로 꼽힌다. 구매보조금은 서울시 지원금 1100만원에 국비 2250만원을 포함한 3350만원이다. 오는 17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475대 물량에 대해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법인, 단체, 공공기관이다. 개인은 1인당 1대, 사업자, 법인, 단체 등은 1업체당 5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소차 구매자에게는 구매보조금 외에도 최대 660만원의 세제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개별소비세 400만원, 지방교육세 120만원, 취득세 140만원 등 최대 660만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공영주차장의 경우 주차요금 50%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할인,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 오는 12일 주택홍보관 오픈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 오는 12일 주택홍보관 오픈

    ‘하이엔드 이상의 하이엔드’를 표방하는 고급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오는 12일 갤러리를 연다. 남산피에프브이㈜가 공급하는 버밀리언 남산은 서울 중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기준 29~74㎡의 총 142실 규모로 지어진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조망이다. 남산 바로 앞에 위치한 버밀리언 남산은 영구적으로 남산을 조망할 뿐 아니라 빛이 드는 각도를 고려해 각 세대의 조망을 편집하고 천장고를 2.7m로 높게 설계했으며 최대 5.5m 너비의 픽스창과 투시형 유리난간을 사용해 최적의 뷰를 제공한다. 강남, 해운대 등 부촌의 역사를 자연 조망이 관통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남산을 직접 조망하는 자리에 들어설 뿐 아니라 설계적 아이디어를 통해 이를 극대화한 버밀리언 남산의 가치는 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부 공간은 일본의 ‘아만 도쿄’ 호텔의 스위트 유닛을 닮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냈으며 독일의 에거스만(Eggersmann)을 비롯한 유럽의 최고급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가구,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남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 내 상업시설 2층에는 미슐랭 2스타 셰프 노보루 아라이의 레스토랑 브랜드 ‘MARC’가 입점을 확정 지어 버밀리언 남산의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고 품격 높은 환경에서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 1층에는 카페와 다이닝 키친이 입점 예정으로 주거에서 상업까지 완성도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옥상에는 입주세대만을 위한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을 조성해 남산을 직접 소유한 듯한 분위기 속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프라이빗 피트니스, 비즈니스 라운지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여기에 여러 하이엔드 상품에서 인정받고 있는 쏘시오리빙의 최고급 호텔식 주거서비스로 생활 전반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계한 IoT 시스템, 각종 보안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으로 최고의 편의성과 보안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체 주차시설의 20%를 전기차 충전소로 배치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버밀리언 남산의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주택홍보관 ‘버밀리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해 있고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 접수는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 구청 주차장 난간에 앉아있다가 추락사…“2억 배상하라”

    구청 주차장 난간에 앉아있다가 추락사…“2억 배상하라”

    유족, 손해배상 소송 제기…일부 승소인천 서구, 유족 3명에 2억여원 지급 인천 한 구청의 주차장에서 추락사고로 숨진 30대의 유족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일부 손해배상을 받았다. 인천시 서구는 지난해 구청 청사 내 주차장에서 추락 사고로 숨진 30대 남성 A씨의 유족 3명에게 손해배상금과 이자를 합쳐 총 2억 19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13일 오전 1시 15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 서구청 부설 지상 주차장 난간에 앉아있다가 3m 아래 주차장 출입구 앞 공간으로 떨어졌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A씨는 같은달 23일 끝내 숨졌다. A씨 유족은 지자체가 주차장에 안전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는 등 추락 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0월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서울중앙지법은 A씨의 유족 3명이 인천시 서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서구가 사회 통념상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정도의 방호조치 의무를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A씨의 유족 3명에게 각각 5600여만~8700여만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라고 서구에 명령했다. 서구는 해당 판결에 항소하지 않고 A씨 유족에게 법원이 명령한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 17개월 동안 떠돌던 중국 코끼리떼 14마리 마침내 고향으로

    17개월 동안 떠돌던 중국 코끼리떼 14마리 마침내 고향으로

    17개월 동안 원래 살던 숲을 떠나 500㎞ 이상을 떠돌며 방황하던 중국의 코끼리떼가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갔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9일 윈난성에서 떠돌던 14마리의 코끼리떼가 마침내 위안장 강을 건너 집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사람이 사는 마을에 들어가고 농작물을 해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낳은 코끼리떼의 이동이 끝났다는 소식에 환호했다. 코끼리떼의 무사한 귀환은 중국 지방 정부의 노력 덕에 가능했다. 윈난성 정부의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코끼리떼가 원래 살던 서식처를 떠나 남쪽으로 계속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코끼리떼가 위안장 강의 다리를 건너도록 이끌었고, 코끼리들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트럭은 길 가에 주차했다. 현재 코끼리떼는 푸얼시에서 26㎞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모두 건강하고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는다고 지방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코끼리떼는 원래 소수민족인 다이족이 많이 사는 시샹바나 자연보호구역에 살았는데, 살던 서식처로 사람들의 노력끝에 돌아가게 된 것이다. 세계동물보호협회의 순취안후이는 “코끼리떼의 귀환은 무리의 움직임을 조심스레 따르면서 동물을 보호하는 조치를 한 지방정부의 개입이 가져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드론이 300m의 높이에서 코끼리떼의 움직임을 관찰했고, 지방 산림소방대가 코끼리떼 보호를 위해 애썼다. 옥수수로 코끼리를 유혹해 원래 살던 서식처로 돌아갈수 있게끔 했다고 순은 덧붙였다. 지난해 3월부터 16마리의 코끼리로 시작된 대장정은 마침내 윈난성에 있는 다섯 개의 도시를 돌아 막바지에 다다른 셈이다. 대장정 도중에 세 마리의 코끼리는 무리를 이탈해 서식지로 돌아갔고, 새끼 한 마리가 태어나서 현재는 14마리가 움직이고 있다. 코끼리떼의 갑작스런 이동 원인은 서식지가 도시 개발 및 농업 등으로 잠식당해 줄어든 탓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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