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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규호 서울시의원 “첨단 교육시설 확충으로 가고 싶은 학교 만들겠습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첨단 교육시설 확충으로 가고 싶은 학교 만들겠습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이 2025년도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 중랑구 학교 시설 개선 예산을 수십억 확보했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결된 올해 예산은 약 40개 사업, 100억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중랑구 내 여러 학교의 시설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예산은 학교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확정된 주요 예산 내역을 살펴보면 ▲면동초 급식실 조성을 위한 조리작업환경, 학교 안전방범 CCTV, 학교 디자인LED옹벽 등 약 3억원 ▲면목초 첨단화장실 개선, 시청각실게시시설, 특별교실환경 개선 등 약 21억원 ▲중목초 급식실, 주차장 시설 개선 및 미끄럼방지시설 개선 등 3억 6900만원 ▲면목중 학생용보관시설개선 사업 등 3억 6700만원 ▲중화중 전자칠판, 전후관 연결통로 정비 등 14억 6850만원 ▲면목고 잔디운동장조성 등 3억 5000만원 ▲혜원여고 잔디운동장조성 등 3억 7000만원이 배정됐다. 이번 예산을 통해 중랑구 내 학교들은 잔디운동장 조성, 조리작업환경 개선, 화장실 개보수,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주차장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환경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2025년도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이 확정되면서 중랑구 학교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그 결실을 보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학부모님들과 교육 관계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예산 집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더욱 필요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학생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중랑구 학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울산 북구 “사유지 주차장 개방하면 재산세 감면해 드려요”

    울산 북구 “사유지 주차장 개방하면 재산세 감면해 드려요”

    울산시 북구가 지역 내 주차난 해소에 힘을 쓰고 있다. 북구는 소규모 주차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분야는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등 3개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담장을 허물거나 대문을 넓혀 집에 주차장을 만들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단독주택은 최대 300만원, 아파트는 주차장 1면당 100만원씩 최대 3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북구는 또 주차 수요가 있고 노외주차장으로 조성할 수 있는 사유지를 2년 이상 주차장으로 개방하면 재산세 감면 혜택을 준다.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있는 학교, 종교시설, 상가, 공동주택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 5면 이상을 2년간 하루 7시간, 주 35시간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 시설에는 안내 표지판, 옥외 보안등, 방범용 카메라, 바닥 포장, 주차구획선 도색, 안전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한다. 북구 교통행정과(전화 052-241-7966)에 방문 또는 전화로 사업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북구는 지난해 사유지 개방 주차장 4곳(143면), 학교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2곳(110면) 등 253면의 신규 주차면을 확보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해당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랑구민 더 안전하게... 일년 내내 현미경 안전점검

    중랑구민 더 안전하게... 일년 내내 현미경 안전점검

    서울 중랑구가 올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분야별 기획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랑구는 주민 생활에 밀접한 시설물, 축제, 재해 예방 분야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환경순찰로 주민 불편 사항 상시 점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점 점검 ▲자연재해 대비 시설 및 장비 사전점검 등이다. 지난해 중랑구는 연간 약 360건의 점검을 통해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에도 전통시장, 통학로, 중랑천 및 둘레길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와 중랑 서울장미축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를 중심으로 점검한다. 여름철 불편사항, 친수시설, 공영주차장, 보도 잡초, 제설 준비 실태 등도 점검한다. 계절별, 시기별로 주제를 선정해 선제적인 점검을 하고, 점검 결과는 소관 부서에 통보해 후속 조치를 잘했는지 확인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분야별 기획점검은 구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중랑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설연휴 안전한 제주여행 팔걷고… 제주경제 살리기 발벗고 나섰다

    설연휴 안전한 제주여행 팔걷고… 제주경제 살리기 발벗고 나섰다

    # 제주공항·제주항서 윷놀이·오색복주머니 경품 이벤트 등 환영행사… 설연휴 원도심 버스킹공연도제주도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민관 합동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는 행정시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상황실 5개 분야 상황반(종합상황반, 카지노반, 관광정보센터, 공항·항만 환대반, 행정시 관광상황반)에 271명을 편성했다. 종합상황실은 주요 관광지와 관광사업체, 카지노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제주여행을 지원한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국제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 종합관광안내센터(콜센터 742-8866), 관광정보센터(콜센터 740-6000),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1533-0082)를 통해 교통, 숙박, 관광지 안내와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4일에는 공항과 제주항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윷놀이 이벤트와 오색복주머니 경품 이벤트를 통해 설맞이 환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객들의 디지털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제주도 공식 사회관계망(SNS), 비짓제주, 탐나오 플랫폼을 통해 설 연휴 원도심 버스킹 공연, 가족여행지 추천, 특별 이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비짓제주 사회관계망(SNS) 채널에서는 설 연휴기간 MZ세대를 위한 나만의 제주여행지 사진과 스토리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내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과 지역상권에 제로페이 모바일 결제를 확대하고 다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등 디지털 관광 인프라도 강화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설 연휴 기간 약 20만 6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설 연휴가 침체된 제주 관광시장의 수요 회복에 전환점이 되도록 수용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하루 두끼는 밖에서… 설맞이 소비진작으로 “제주경제 고치 살리게마씸”앞서 도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당들엉 허는 수눌음 소비, 제주경제 고치 살리게마씸(같이 살리립시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들과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설맞이 소비진작 캠페인을 펼쳤다. 중앙로와 칠성로 상점가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에도 나섰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양 기관이 뜻을 같이했다”며 “이를 계기로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방안 수립에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캠페인은 제주의 전통인 수눌음 정신을 살려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라며 “도민 여러분도 ‘하루 두 끼는 밖에서’ 수눌음 소비 실천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상설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경제 활성화 방안들이 이번 소비진작 캠페인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상악화로 체류객 1000명 이상일때 전세버스 투입… 설연휴 공영주차장 126개소 무료개방도도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기상악화로 공항 내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인원에 따라 단계별 비상수송 체계가 가동한다. 체류객이 500~1000명일 경우 택시 투입을 요청하고 전세버스를 확보·대기시키며, 1000명 이상일 경우 전세버스를 즉시 투입해 승객 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이용객 주차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126개소 7776면(제주시 109개소 6224면, 서귀포시 17개소 1552면)을 무료 개방한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대중교통·택시 등에 대한 문의는 120콜센터(064-120) 또는 제주도 교통대책상황실(버스 064-710-4331 택시·렌터카 064-710-2451)로 문의하면 된다.
  • 신도봉시장 싸고 좋은 물건 이제 차로 더 편하게 즐긴다

    신도봉시장 싸고 좋은 물건 이제 차로 더 편하게 즐긴다

    서울 도봉구가 신도봉시장에 방문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도봉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봉구는 신도봉시장 인근인 방학동 624-32 등 3필지를 합쳐 총면적 336.8㎡ 규모에 총 11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더 많은 고객이 시장을 찾을 것으로 도봉구는 보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해 7월 신도봉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감정평가를 실시해 같은 해 11월 주차장 조성 부지매입 취득계약을 했다. 도봉구는 오는 5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6월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하루빨리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공영주차장 사업 등 관련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봉시장은 2천 622㎡ 규모, 22개 점포에서 1만 1389㎡ 규모, 160개 점포로 확대돼 2023년 2월에 전통시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종합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 유정인 서울시의원, 마천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매매계약 성공적으로 이끌어

    유정인 서울시의원, 마천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매매계약 성공적으로 이끌어

    마천지구 중·고등학교 용지가 오랜 기간 미활용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 송파구 제5선거구)이 주도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의 매매계약 체결이 완료됐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유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이뤄진 성과이다. 마천지구 내 중·고등학교 부지(서울 송파구 마천동 590번지)는 약 2만 3678㎡ 규모로, 마천지구 개발계획 수립 당시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해당 용지를 중·고등학교 신설 부지로 확보했으나, 재개발사업의 지연과 불확실한 학교 수요 예측으로 인해 오랜 기간 공터로 방치되어 있었다​​. 지난 2016년 마천국민임대주택단지 사업준공 후에도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2021년 서울시에서 해당 부지를 공공주택 활용 대상지로 지정해 학교용지 용도 변경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에 유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당 부지의 학교용지 존치를 강력히 주장하며 용도 변경 반대 운동에 앞장섰다​​. 유 의원은 해당 부지의 학령인구 증가 가능성과 지역 주민들의 교육 환경을 강조하며, 서울시 및 SH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학교부지 존치 결정을 끌어냈다​​. 존치 결정 이후에도 부지 매각이 지연되는 동안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해당 부지를 임시 주민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SH공사 및 송파구청과 협의를 끌어내는 등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공터 방치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2024년 12월, SH공사는 마천지구 중·고등학교 용지에 대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 공고를 게시했고, 이 과정에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분양 신청을 통해 2025년 1월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는 유 의원이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조 및 지역사회와의 의견 조율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번 매매계약 체결은 단순한 부지 매각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마천지구 중·고등학교용지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 인프라로, 장기간 미활용되어 공공주택 전환 위기에 놓였으나,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학교부지를 지켜낸 것이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의 매매계약 체결로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마천지구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매계약 체결로 인해 해당 부지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의 새로운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는 마천지구 및 인근 지역의 교육 여건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 60년 중구 역사 산증인 24명에 ‘토박이패’

    60년 중구 역사 산증인 24명에 ‘토박이패’

    서울 중구는 지역에서 60년 이상 거주한 ‘토박이’ 24명을 신규 발굴해 토박이 패를 증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토박이는 총 26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2025 구 토박이 패 수여식’ 행사에는 지역에서 80년 이상 살고 있는 최고령 토박이와 두 쌍의 토박이 부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구는 1999년부터 토박이를 발굴하고 있다. 명동과 남산, 청계천과 남대문시장 등 서울의 중심지를 품고 있는 구의 입장에서 토박이는 수십년 이상 지역의 변화를 직접 겪은 살아 있는 문화유산이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토박이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면서 토박이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실제 토박이로 선정된 주민은 종량제 봉투(60ℓ)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증명서 6종에 대한 발급 수수료와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50% 감면 등의 혜택도 있다. 지역 내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활동하는 ‘구 토박이회’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구 토박이회 임원들도 참석해 신규 토박이를 환영했다. 정동기 토박이회 회장은 “우리 지역이 좋아서 살았는데, 이렇게 대접해 주니 감사하다”며 “구를 떠나 산다는 건 생각도 할 수 없다. 모든 인생이 여기에 녹아 있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구 토박이들의 이야기가 곧 서울의 역사다. 지역 전통 및 문화가 현재와 미래의 구민에게 생생하게 이어지길 바란다”며 “토박이가 지역을 지켜왔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성껏 예우하겠다”고 다짐했다.
  • 전통시장서 설맞이 온정 나눈 구청장들

    전통시장서 설맞이 온정 나눈 구청장들

    이수희 강동구청장, 시설 개선 약속박강수 마포구청장, 장본 물품 기부용산구는 안전점검 통해 사고 예방 설을 앞두고 서울 자치구 구청장들이 지역 ‘전통시장 응원’에 나섰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장을 직접 찾아 시장 민심을 돌보며 장바구니 물가를 챙기는 한편 상인들에게는 시설 현대화 등을 약속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14~22일 6개 전통시장을 모두 방문했다고 강동구가 23일 밝혔다. 성내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둔촌역전통시장, 암사종합시장 등을 모두 돌아본 이 구청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주민들과 인사하고 시장 상품을 직접 구입했다. 이 구청장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알기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 경영현대화, 주차장 확충 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일부터 24일까지 13개 시장을 둘러본다. 20일 청량리수산시장과 경동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한 이 구청장은 이른 새벽부터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났다. 이 구청장은 상인들과 악수하며 “구청에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7일 동원시장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망원시장과 아현시장을 각각 찾아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마포구는 이날 구매한 물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한다고 부연했다. 자치구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사회혼란 및 대형사고와 맞물려 지역 시장의 안전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특히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낡은 시설이 많다 보니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연휴 기간 방문객이 늘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용산구는 13~14일 이틀에 걸쳐 만리시장과 후암시장 등 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 소화전 및 방화셔터 작동 여부, 전기 기기 접지 상태 등을 살피고 점검 중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시정했다. 자치구들은 물가 관련 대응에도 나선다. 연휴에 앞서 주요 성수품 가격을 조사하고,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 광진구는 설 연휴 기간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 관련 민원을 접수해 처리한다고 전했다.
  • 양자대결서 김문수에 밀린 이재명… 지지율 역전에 당혹한 민주

    양자대결서 김문수에 밀린 이재명… 지지율 역전에 당혹한 민주

    金 46%·李 41%… 오차범위 내 우위李, 다자 구도 땐 10%P 이상 앞서與지도부 조사 결과에 신중 모드野 “과표집 현상… 일희일비 안 해” 설 명절을 앞두고 ‘밥상 민심’을 좌우할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여야 모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23일에는 조기 대선을 가정한 가상 양자 대결에서 여권 주자로 부상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 범위 내 앞선 결과가 나오면서 야당 내부에선 당혹감도 감지됐다. 조원씨앤아이가 시사저널 의뢰로 양자 가상대결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김 장관에 대한 지지율은 46.4%로 이 대표의 41.8%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43.0%)가 홍 시장(43.7%)에게 0.7% 근소한 차이로 뒤처졌다. 이 대표 대 오세훈 시장 구도에선 42.7% 대 41.1%로 오차 범위 내 이겼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34.7%)와 붙어서는 이 대표(42.7%)가 오차 범위를 벗어나 앞섰다. ‘다자 구도 조사’에서는 이 대표가 33.2%였고 다른 주자들은 20%대를 넘지 못했다. 또 1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 차기 대통령 적합도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3.1% 포인트)에선 이 대표 선호도가 28%로 1위였다. 이어 김 장관(14%), 홍 시장(7%), 오 시장과 한 전 대표(이상 6%)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8%로 민주당(36%)을 오차 범위 내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대권과 거리가 멀었던 김 장관이 최근 각종 조사에서 여권 1위 후보로 올라선 배경에는 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를 거부하는 등 ‘선명성’ 행보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대구·경북(TK) 지역구 의원은 “강성 보수층이 김 장관을 대안으로 보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한 발언은 아끼고 있다. 김 장관이 선전하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별도 언급하지 않고 신중론을 펼쳤다. 조기 대선을 공식화할 경우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강성 지지층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언급 자체를 자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날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지지율이 오르고 있지만 우리가 잘해서 변화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이 상황도 견고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여론조사 신뢰성 문제와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위성곤 민주당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굵직한 국정 현안이 있을 때 특정 지지층 응답자가 활성화되고 과표집돼서 나타난 현상으로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연희 의원은 “지금은 특정 종교단체나 유튜버에 의해 여론의 동원이 가능한 시대”라고 지적했다. 다만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당황하는 분위기도 읽힌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에 설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 대응 위한 철저한 대비 당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에 설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 대응 위한 철저한 대비 당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광진3)은 서울시로부터 예년보다 심각하게 지속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과 설 연휴 응급진료계획을 보고받고, 서울시에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1.25.~1.30.)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 대응체계를 철저히 준비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의 인플루엔자 발생은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을 기록했으나, 2025년 1주차(2024.12.29.~2025.1.4.) 외래환자 1천 명당 99.8명에서 2주차에는 86.1명으로 감소해 유행이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이동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 가능성을 고려해 서울시는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을 2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독감을 비롯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어,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가 중요하다. 설 연휴 기간 응급 의료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의료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리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중(1.25.~1.30.) 응급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49개소) 및 응급실 운영 병원(21개소) 총 70곳을 24시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서 일 평균 3700여곳(약국 1600개소, 병의원 2000개소)을 운영해 의료 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 소아 환자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 ‘우리아이 안심병원’(경증·준응급)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중증·응급)’ 3곳도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120 다산콜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하거나, 서울시누리집 ‘2025 설연휴 종합정보’(www.seoul.go.kr/story/newyearsday),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모바일앱 응급의료정보제공(m.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시민들께서는 연휴 기간 중 의료 기관 이용 시 120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사전에 이용 가능 정보를 확인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 응급 의료체계를 원활히 가동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약국 등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자 힘쓸 것이라고 밝히며,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준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20년 넘게 지적장애인 도운 사회복지사,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선물

    20년 넘게 지적장애인 도운 사회복지사,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선물

    장애인복지시설에서 20년 넘게 일하며 지적장애인들을 도운 4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0월 아주대병원에서 주혜련(41)씨가 뇌사 상태에서 심장과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숨졌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부천시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지적 장애인의 자립을 도와주는 사회복지사로 20년 넘게 근무한 주씨는 지난해 9월 주차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전북 군산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난 주씨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늘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었다. 근무하는 날이 아니어도 도움이 필요하면 나서서 일을 했고, 2018년엔 시민 복지증진 공로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어머니 정미숙씨는 딸에게 “엄마 품으로 와줘서 고맙고 고생 많았다”며 “다음 생에도 꼭 엄마 딸로, 엄마 품으로 와달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부산 빈집 철거·개조비 지원 대폭 확대…도심 빈집 고강도 정비

    부산 빈집 철거·개조비 지원 대폭 확대…도심 빈집 고강도 정비

    부산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미관 개선을 위해 자치구와 합동으로 고강도 빈집 정비에 돌입한다. 시는 2025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계획은 지난해 11월 시가 발표한 빈집정비 혁신 대책을 반영한 실행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서 시는 빈집 철거, 개조 지원 사업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빈집 철거 사업비는 동당 최대 1400만원, 리모델링은 1800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철거와 개조 모두 29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올해 관련 예산 47억 7000만원을 투입해 빈집 205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지난해까지 전액 시비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시가 2000만원, 자치구가 900만원 부담하기로 하면서 사업비 증액이 이뤄졌다. 이 덕분에 그동안 고지대나 골목에 있어 비용 부담 때문에 방치했던 빈집 철거와 개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또 올해부터 ‘빈집 매입 생활 사회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을 매입해 공유 재산화하고 소공원이나 주차장 등 인근 주민이 필요로 하는 기반 시설로 만드는 내용이다. 시는 다음 달까지 3곳 정도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매도 의사가 있는 빈집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빈집 정보를 공유하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빈집은행’ 시스템도 구축한다. 소유주 동의를 받은 빈집의 정보를 시와 구·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정부가 마련 중인 빈집 정보시스템과 연계해 거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방치된 빈집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강도로 도심 빈집 정비를 추진하겠다. 지역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도시 재생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백억원대 사기 조사 받던 40대 숨져···피해자 수십명 구제는?

    수백억원대 사기 조사 받던 40대 숨져···피해자 수십명 구제는?

    전남 광양에서 수백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인 40대가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사망함에 따라 사건이 수사 종결 됐으나 가족 등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수사를 더 진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27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투자 명목으로 수백억 원을 가로채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전남도의원 동생 A(48)씨가 최근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9일 순천시 왕지동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차량 내부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A씨는 ‘도교육청 등 공공기관 납품을 위한 에어컨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십명의 피해자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업 퇴직자가 5억원, 태인동 주민이 10억원, 옥룡면 주민이 5억원 등 수십명이 투자했으나 모두 회수하지 못했다. 피해 금액은 무려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전남도의원의 가족 소유 빌딩 내부를 청소하는 B씨의 딸 C씨가 아버지 사망보험금과 자녀 장애진단비 등 4억원을 투자했으나 돌려받지 못하고 괴로워하다 A씨가 숨지자 이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에서는 도의원과의 관련성을 거론하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전남도의원인 친형을 보고 투자를 하지 않았겠냐, 2022년 지역의 모 기업이 준공한 직원 생활관 500여세대에 수억원대 전자제품 납품도 전남도의원의 지위 때문이 아니겠느냐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민 정모 씨는 “2명이나 숨지고,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은 하루하루를 고통속에서 보내는 등 파장이 큰 만큼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며 “C씨와 같은 불행한 일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를 연장 등 피해자들을 위한 수사기관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 관계자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며 “전남도의원과의 관련성은 파악하지 못했고, 사인간 거래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울산 설 연휴 볼거리·즐길거리 ‘풍성’/국악공연·전시·민속놀이 체험·오징어게임 등 다채

    울산 설 연휴 볼거리·즐길거리 ‘풍성’/국악공연·전시·민속놀이 체험·오징어게임 등 다채

    민속명절 설 연휴 동안 공연, 전시, 민속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열린다. 울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30일 주요 문화·관광·체육 시설의 문을 열고 ‘꿀잼도시(매우 재미있는 도시)’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울산시립예술단이 ‘국악으로 여는 새해 설 비나리’를 상연한다. 연휴 기간 내내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우리가 사는 땅 울산전’이 진행된다.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울산박물관, 대곡박물관, 암각화박물관, 옹기박물관은 연휴 기간에 모두 정상 운영한다. 울산박물관은 29~30일 세시풍속 체험행사 ‘다복다복 울산박물관’을 개최하고, 대곡박물관은 28∼30일 ‘푸른 뱀의 해, 설날 한마당’ 행사를 통해 민속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연휴 동안 어린이 체험전시 ‘한 발짝 더 가까이’, 미디어아트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 등을 진행한다. 울산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울산 시티투어 버스는 오는 28∼30일 순환형 구간의 짝수 회차를 무료로 운행한다.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설 당일인 오는 29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는데,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특구 내 모든 시설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울산대공원 유료 운영시설은 정기 휴무일인 27일과 설 당일에만 휴관한다. 연휴 동안 대공원 정문 광장 일원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운영된다. 시는 관광객 불편을 줄이고자 지역 내 관광안내소 8곳을 모두 정상 운영하고, 관광지별로 문화관광해설사도 탄력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울산의 다양한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종합운동장, 동천체육관, 동천다목적구장, 시립문수궁도장은 연휴 기간 휴장 없이 문을 연다. 꿀잼빙상장은 설 당일인 29일 2시간 단축 운영을 제외하고는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종합운동장과 울산체육공원 주차장은 27일부터 30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울산 방문객들이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 60년 이상 지역 거주 토박이 24명 신규 발굴해 ‘토박이 패’ 증정

    서울 중구, 60년 이상 지역 거주 토박이 24명 신규 발굴해 ‘토박이 패’ 증정

    서울 중구는 지역에서 60년 이상 거주한 ‘토박이’ 24명을 신규 발굴하고 토박이 패를 증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토박이는 총 26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2025 구 토박이 패 수여식’ 행사에는 지역에서 80년 이상 살고 있는 최고령 토박이와 두 쌍의 토박이 부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구는 1999년부터 토박이를 발굴하고 있다. 명동과 남산, 청계천과 남대문 시장 등 서울의 중심지를 품고 있는 구의 입장에서 토박이는 수십 년 이상 지역의 변화를 직접 겪은 살아있는 문화유산이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토박이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면서 토박이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실제 토박이로 선정된 주민은 종량제 봉투(60ℓ)를 무상 제공받을 수 있다. 증명서 6종에 대한 발급 수수료와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50% 감면 등의 혜택도 있다. 지역 내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활동하는 ‘구 토박이회’에도 가입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구 토박이회 임원들도 참석해 신규 토박이를 환영했다. 정동기 토박이회 회장은 “우리 지역이 좋아서 살았는데, 이렇게 대접해 주니 감사하다”며 “구를 떠나 산다는 건 생각도 할 수 없다. 모든 인생이 여기에 녹아있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구 토박이들의 이야기가 곧 서울의 역사다. 지역 전통 및 문화가 현재와 미래의 구민에게 생생하게 이어지길 바란다”며 “토박이가 지역을 지켜왔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성껏 예우하겠다”고 다짐했다.
  • 물가부터 교통까지… 강동, 설 명절 주민 불편 최소화

    물가부터 교통까지… 강동, 설 명절 주민 불편 최소화

    서울 강동구는 설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민생·교통·안전·생활·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1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위해 강동구는 연휴 기간 청사 1층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야간 교대근무에 들어간다. 주요 정책을 보면 강동구는 물가안정 대책의 하나로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설맞이 친선도시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재래시장 3곳에서는 24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명절 전후 저소득층과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에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소외계층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설 연휴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강동구 경유버스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교통종합상황실을 24~31일 운영하고 학교 2곳과 공공주차장 7곳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설 연휴와 맞물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에 따라 고위험군은 물론 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연휴 기간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지정해 인플루엔자 감염 관리와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28~29일 운영하는 보건소 진료실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청소상황실 및 기동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설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구는 지역에 설치된 총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주민생활밀착형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징어 게임2’, 4주차에 ‘넷플릭스 세계 1위’ 내줘

    ‘오징어 게임2’, 4주차에 ‘넷플릭스 세계 1위’ 내줘

    ‘오징어 게임2’가 넷플릭스 공개 4주 차에 글로벌 전체 1위 자리를 내줬다. 22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3~19일) ‘오징어 게임2’ 글로벌 시청 수는 1320만이었다. 이는 총시청 시간 9480만 시간을 러닝타임(7시간 10분)으로 나눈 것이다. ‘오징어 게임2’는 지난달 공개 뒤 3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전체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집계에서 5위로 밀려났다. 다만 비영어권 TV쇼 부문에서는 여전히 ‘오징어 게임2’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전작인 ‘오징어 게임1’도 비영어권 TV쇼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영어권 TV쇼 1위는 ‘사나운 땅의 사람들’로 시청 수는 1430만(7210만 시청 시간)이었다. ‘사나운 땅의 사람들’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다룬 시대극이다.
  • 끝나지 않는 독감 유행…서울시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 내달 10일까지 연장

    끝나지 않는 독감 유행…서울시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 내달 10일까지 연장

    유행성 독감이 예년보다 심각한 가운데 서울시가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을 내달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설 연휴 귀성객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막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역과 용산역, 고속터미널 등 주요 기차역 대합실을 중심으로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 스스로 고위험 시설에서 감염병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요양 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과 영유아 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한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을 기존 2주에서 4주로 늘리기로 했다”며 “시와 구 직원도 마스크 착용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시가 공개한 유행성 독감 표본 감시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 당 99.8명이 발생한 것과 대비해 2주차에는 86.1명으로 13.7%p 감소했다. 유행 정점이 지난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 지난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이다. 시는 설을 앞두고 이동이 많아지는 연휴 동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독감의 기세가 꺾일 때까지 마스크를 써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내달 10일까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김태희 시 시민건강국장은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설 연휴에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등 나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 설에도 ‘든든한 내편 중구’…연휴 맞아 종합 대책 추진

    설에도 ‘든든한 내편 중구’…연휴 맞아 종합 대책 추진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민생과 교통, 안전과 생활,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에 구정 역량을 집중해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구는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저소득 주민 약 3980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에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성금 등을 활용한 소외계층 명절 나기와 저소득 장애인 및 결식아동 급식 등도 지원한다. 여기에 ‘나눔캠페인’도 진행한다.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나눠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마트와 함께하는 ‘2025 희망마차 설날 맞이 나눔축제’를 통해 취약계층 400명에게 식료품도 지원한다. 노숙인이 많이 모이는 서울역과 남대문, 쪽방촌은 순찰을 강화한다. 노숙인 응급구호 상담반도 운영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는다. 신중앙시장과 신중부시장, 동화동 골목형 상점가에서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과 가격 표시제 준수를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상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건설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구민 권익 보호에도 나선다. 설 연휴 기간 중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택시 승차 거부와 호객 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28일과 30일 이틀간 서울역 부근에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또한 지하철역·백화점·대규모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불법주정차를 중점적으로 단속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도모한다. 구 관계자는 “보도와 횡단보도 등 절대주정차 금지 구간과 2열 주차와 같이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전통시장 주변과 주택가 골목길 등은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한파대책본부, 제설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실시간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화재와 각종 재난 및 한파, 폭설에서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도로와 공사장, 다중이용시설은 안전 점검을 실시해 사고도 예방한다. 명절 연휴 동안 주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청소 대책도 마련했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30일 저녁 7시 이후부터 배출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와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해 명동·동대문 등 집중 방문지역과 청소 취약지역 등에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 민원 처리를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구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도 마련했다.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 안내와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11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유승현 순천시의원 ‘국가보훈부 감사패’ 수상

    유승현 순천시의원 ‘국가보훈부 감사패’ 수상

    유승현(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순천시의원이 22일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사업의 시행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의원은 지난해 6월 강형구 시의장과 함께 ‘순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공동 발의해 관심을 끌었다. 해당 개정안은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순천시청 및 소속기관의 청사와 순천시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의 경우 최소 1개 이상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 동문 2면, 서문 1면 등 총 3면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이 설치됐다.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것. 유 의원은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들의 복지 증진과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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