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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전박대’ 캄보디아대사관 부랴부랴…“업무시간외 방문 가능”

    ‘문전박대’ 캄보디아대사관 부랴부랴…“업무시간외 방문 가능”

    최근 캄보디아에서 범죄조직에 감금됐다가 탈출한 한국인이 업무시간 외에 공관을 찾았다가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외교부가 시스템을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외교부는 앞으로 업무시간 외에 주캄보디아 대사관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영사조력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탈출한 청년 A씨는 앞서 전날 주캄보디아 대사관으로부터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A씨는 지난 4월 시아누크빌 범죄단지에서 탈출해 무작정 걷고 차를 얻어타며 14시간 만에 대사관에 도착했으나 문전박대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영상에는 오전 6시쯤 프놈펜의 대사관에 도착한 A씨가 “대사관 앞까지 왔는데 들어갈 수 없나”, “지금 바로 들어갈 수 없나”, “안에만 있을 수 없나. 주차장에라도”라며 수화기 너머 대사관 직원에게 애원하는 음성이 담겼다. 하지만 대사관 측은 근무 시간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장을 거부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저희 대사관이 오전 8시에…(문을 연다)”라고 답하더니, A씨의 계속된 애원에 전화를 다른 관계자에게 돌렸는데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입장을 거절했다. A씨는 “범죄단지에서 탈출한 전날 밤부터 계속 제발 와달라고 전화했다”라며 여러 번 범죄단지에서 감금 피해를 당했다고 설명했지만, 대사관 문은 열리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대사관 인근의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 근처 현지인들에게 말을 걸면서 2시간여를 기다린 끝에 마침내 업무를 시작한 대사관에 입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대사관 당직 전화로 오전 7시쯤 연락이 와 경비초소에 잠시 머물러달라고 안내했으며, 담당 영사는 이를 접수한 직후 대사관으로 출동해 8시인 업무시작 전 A씨를 만나 영사조력을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 “주민이 찾고 구가 만든다!”…자투리땅 활용해 주차장 만드는 영등포

    “주민이 찾고 구가 만든다!”…자투리땅 활용해 주차장 만드는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는 도심 곳곳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 4곳(총 30면)을 새로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자투리땅 주차장은 빈집 철거 부지 1곳(10면)을 비롯해 주택가 인근 나대지 3곳(각각 5면·5면·10면) 등이다. 구 관계자는 “나대지 3곳 같은 경우 ‘자투리땅 발굴 포상금 사업’을 통해 주민 제보로 발굴된 곳”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자투리땅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은 대규모 공영주차장보다 부지 확보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적고,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변 환경 정비와 도시 미관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민들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부지 소유주는 재산세 면제 또는 주차면 1면당 월 4만원 상당의 운영 수입금 귀속 중 하나를 선택해 혜택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자투리 공간이 효율적으로 개방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택가의 주차 문제 역시 크게 완화됐다. 한 주민은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이 줄고, 무단투기도 사라져 주변이 한결 쾌적해졌다”고 말했다. 현재 구는 28곳에서 740면 규모의 자투리땅 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구는 주차 편의 향상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대상지 발굴 시 포상금 제도를 통해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포상금은 주차면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자투리땅 발굴 관련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라며 “주차 해소 대책을 꾸준히 마련해 주민들의 주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문 닫는다고? 깜짝…성심당 “긴급 속보” 공지, 이유 있었다

    문 닫는다고? 깜짝…성심당 “긴급 속보” 공지, 이유 있었다

    전국적인 맛집으로 유명한 대전의 자부심 ‘성심당’이 오는 11월 3일, 1년에 단 하루만 진행하는 사내 체육대회 ‘한가족 캠프’를 위해 모든 매장의 문을 닫는다. 성심당은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급 속보입니다. 성심당 전 매장이 11월 3일 월요일, 단 하루! 한가족 운동회로 쉬어갑니다”라며 전 매장 휴무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본점을 비롯해 ▲성심당 케익부띠크 ▲삐아또(이탈리아 음식점) ▲우동야(우동 전문점) ▲플라잉팬 ▲테라스키친 ▲오븐스토리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이 모두 참여한다. 성심당 전용 주차장인 성심당문화원 주차장도 이날은 운영하지 않는다. 성심당의 사내 체육대회는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전사 행사로, 직원들의 휴식과 교류를 위해 전 매장을 동시에 휴무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10월 14일에 같은 행사로 모든 매장이 하루 쉬었다. 성심당은 창업 이래 68년 동안 성실하게 맛과 품질을 지켜 대전의 얼굴로 자리 잡았다. 초지일관 품질과 맛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덕분에 대전 사람에게 ‘우리 성심당’으로 불릴 정도다. 특히 성심당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고수해온 곳으로 유명하다. 당일 판매하고 남은 빵은 전쟁고아와 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나눠줌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도 하고 오래된 빵은 팔지 않는다는 신뢰도 구축해왔다. 이러한 성심당의 인기에 힘입어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여행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국내 여행지 점유율 증감 분석 결과 대전은 2023년 대비 여행객 비중이 1.0% 포인트 증가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성심당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기도 했다. 정부가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해 연 매출 30억원 이하 매장만 지원 대상으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성심당 운영사 로쏘(ROSSO)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1937억원, 영업이익 478억원으로 이는 대형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영업이익 299억원)나 파리바게뜨(영업이익 223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 현장과 소통… 후반기에만 143건 처리 ‘열일하는’ 성동구의회

    현장과 소통… 후반기에만 143건 처리 ‘열일하는’ 성동구의회

    서울 성동구의회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장단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14명 의원 모두가 소통, 협치, 현장, 주민 중심의 의정을 표방하며 조례 제·개정,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심의·감시 기능을 성실하게 수행 중이다. 19일 성동구의회에 따르면 제9대 후반기 구의회가 출범한 지 1년 3개월이 넘었다. 그 과정에서 견해 차이가 생기기도 했지만, 다선 의원들의 경험과 노하우에 초선 의원들의 열정과 참신함이 더해지며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후반기 개원 이후 2번의 정례회와 5번의 임시회를 운영하며 조례안·동의안·2025년 예산안 및 추경예산안 등 총 14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조례안은 112건으로, 그중 절반 가까운 55건이 의원 발의였다.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서울특별시 성동구 화재피해 주민 지원 조례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32건의 ‘5분 자유발언’과 3건의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그중에서도 ▲교통신호 개선 및 주차장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제안 ▲싱크홀 예방 대책 마련 등 구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한편 지난 6월 제285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구정 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와 예산 집행에 대한 투명성을 심사하면서 집행부 견제 및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현장 실태 파악 및 의견 청취를 위한 현장출장감사를 실시하는 등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나온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시정처리 및 개선을 적극 요구했다. 성동구의회는 남은 후반기에도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선제적으로 입안·의결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구의회 관계자는 “의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이고, 의원 역량강화 등 조직 내 내실을 다지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영상) 겨우 탈출해 대사관 갔더니 “이따 와”…경찰도 외면

    (영상) 겨우 탈출해 대사관 갔더니 “이따 와”…경찰도 외면

    “(대사관) 안에만 있을 수 없을까요. 그냥 주차장에라도.”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이 시아누크빌 범죄단지에서 탈출해 무작정 걷고 차를 얻어타며 14시간 만에 대사관에 도착한 국민을 ‘문전박대’한 정황이 드러났다. 19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범죄단지 감금 피해자 A씨의 영상에 따르면 그는 지난 4월 범죄단지를 탈출해 오전 6시쯤 프놈펜의 대사관에 도착했지만 근무 시간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했다. 영상에는 A씨가 “대사관 앞까지 왔는데 들어갈 수 없나”, “지금 바로 들어갈 수 없나”, “안에만 있을 수 없나. 주차장에라도”라며 수화기 너머 대사관 직원에게 애원하는 음성이 담겼다. 하지만 대사관 관계자는 “저희 대사관이 오전 8시에…(문을 연다)”라고 답하더니, A씨의 계속된 애원에 전화를 다른 관계자에게 돌렸다. 그러나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입장을 거절했다. A씨는 “범죄단지에서 탈출한 전날 밤부터 계속 제발 와달라고 전화했다”라며 여러 번 범죄단지에서 감금 피해를 당했다고 설명했지만, 대사관 문은 열리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대사관 인근의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 근처 현지인들에게 말을 걸면서 2시간여를 기다린 끝에 마침내 업무를 시작한 대사관에 입장할 수 있었다. “주식 업무로 고수익” 광고에 캄보디아행감금·폭행·불법 동원…죽을 각오로 탈출A씨는 캄보디아에서 주식 관련 일을 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글을 보고 갔다가 감금과 폭행을 당하며 불법적인 일을 하거나 3000만원을 내놓으라는 협박에 시달렸다. 그는 범죄단지에서 탈출을 시도하기 전에 옷 속에 숨겨둔 휴대전화로 대사관에 문자를 보내 구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대사관에서 정확한 위치와 사진을 요구해 도움을 받을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독방에 감금된 상태로 온종일 감시를 받으며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사진을 찍거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A씨는 “범죄단지 안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 제한적인데 어떻게 얼굴 사진을 찍고 단지 내부 사진을 찍어 보내겠나”라며 “외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A씨가 감금됐다는 소식을 들은 가족이 한국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으나, 당시 경찰은 구체적인 확인 없이 “아드님이 납치된 게 아닌데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라며 도움을 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프놈펜에 있는 대사관에만 가면 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오후 7시쯤 범죄단지 뒷문을 통해 탈출을 감행했다. 그는 “총 맞고 죽을 수도 있지만 ‘차라리 죽겠다’는 마음으로 탈출했고 밤새 걷고 히치하이크해서 현지인 차를 얻어가며 프놈펜에 있는 대사관에 도착했다”라고 설명했다. 중간중간 승합차가 도로를 지나가면 풀숲에 숨고, 다시 잡혀가면 누군가가 신고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중간중간 얼굴이 나오도록 영상을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기도 했다. 그는 운 좋게 범죄단지에서 빠져나왔지만, 대사관의 대응이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A씨는 “시아누크빌에서부터 계속 걸어와 너무 지쳤다”라며 “대사관에 바로 들어가지 못하는 시간 동안 다시 잡혀갈까 봐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라고 하소연했다.
  • 대구 모텔 주차장서 화재…37명 대피·5명 병원 이송

    대구 모텔 주차장서 화재…37명 대피·5명 병원 이송

    한밤중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모텔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37명이 대피하고, 연기를 흡입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8분쯤 대구 서구 평리동 한 모텔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모텔 주차장에서 불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인원 104명과 차량 3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약 32분 만에 완전히 잡혔다. 이번 피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투숙객 37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이중 연기를 흡입한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유명 트럼펫 연주자 서울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유명 트럼펫 연주자 서울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유명 트럼펫 연주자가 전날 서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5시 40분쯤 서초구 한 빌딩 주차장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범죄 연관성은 없다고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지난 6월 연주회를 여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현대화사업 앞둔 부산공동어시장...대체위판장 확보 비상

    현대화사업 앞둔 부산공동어시장...대체위판장 확보 비상

    올 연말 현대화 사업 착공을 앞둔 부산공동어시장이 대체 위판장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현대화 사업이 시작되면 공사와 위판 업무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어서 생선을 판매하는 부지 면적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게다가 공동어시장은 최근 어획량이 급증하면서 연말부터 본격적인 현대화사업이 시작되면 공간이 부족으로 줄어 위판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19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올연말 현대화사업 착공을 앞두고 추가 위판장 확보에 나섰다. 현대화 사업은 위판과 현대화 공사를 동시에 진행해야해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착공과 함께 1단계 구간인 우측돌제 위판장을 폐쇄하기 때문에 경매를 진행하는 부지 자체가 줄어들 수 앆에 없다. 이는 곧 선사와 중도매인 등 이해관계자들의 수익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현대화 사업은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대체 위판장 마련이 발등의 불이 됐다. 공동어시장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어시장 내 2층 규모의 철골 주차장 한 층을 비우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문제는 이 방안을 시행하려면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해야한다. 어시장 측은 최근 확장이 완료된 공동어시장 앞 도로에 주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과 인근 방파제 유휴 부지 등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부산시, 관할 지자체인 서구와 함께 논의 중이다. 아울러 공동어시장은 장기적으로는 생선을 담는 상자를 2,3단으로 쌓을 수 있는 플라스틱 어상자 제작도 검토하고 있다. 상자를 겹쳐 쌓으면 필요한 부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제작 예산 확보와 함께 생선을 분류하고 담는 항운노조원들의 노임 협상 문제, 중도매인들 반발 등이 커 채택이 쉽지는 않다. 게다가 올해는 최근 10년 기준 최고 위판 금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될만큼 위판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 여름부터 지금까지 어획량이 2~3배가량 급증했다. 이번달부터 고등어 위판 성어기에 돌입해 위판물량 증가추세는 계속될 전망이어서 대체 위판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정연송 공동어시장 대표이사는 “대체 위판장 마련은 부산시와 지자체의 지원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추가로 공동어시장에 설치된 선어 선별기를 이번 성어기 때 본격 가동해 위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40대 남성, 아파트 주차장서 흉기 휘둘러…피해자 위독

    40대 남성, 아파트 주차장서 흉기 휘둘러…피해자 위독

    19일 오전 8시 39분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3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다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A씨의 주거지로, A씨는 이곳에 B씨가 찾아오자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나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광주 한 아파트 주차장서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광주 한 아파트 주차장서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가정사를 이유로 자신을 찾아온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39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성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가정사를 이유로 자신을 찾아온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잠정 파악된 가운데 서로 지인 관계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뒷좌석 아기 보고 ‘깜짝’…도난 차량 직접 돌려준 절도범 (영상)

    뒷좌석 아기 보고 ‘깜짝’…도난 차량 직접 돌려준 절도범 (영상)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바드 카운티에서 한 자동차 절도범이 뒷좌석에 아기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훔친 차량을 다시 돌려놓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매체는 용의자 윌리엄 멀리스(53)가 주유소에 정차된 차량을 훔쳐 달아나려 했으나, 차 안에 1살 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급히 차를 후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피해 여성은 편의점에 들르기 위해 잠시 차를 비운 상태였다. 주유소 감시 카메라에는 멀리스가 차량을 몰고 잠시 주차장을 벗어났다가 곧바로 돌아와 차를 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차량을 돌려놓은 후에는 “아이가 있는 줄 알았다면 절대 차량에 타지 않았을 것”이라며 피해 여성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 법에 따르면 6세 미만 어린이를 차량에 15분 이상 혼자 남겨두는 것은 불법이다. 보안관실 관계자는 “피해자가 아이를 차량에 둔 시간이 매우 짧았다”면서도, 이번 사건이 부모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멀리스는 차량 절도 및 13세 미만 아동 납치·감금 혐의로 체포돼 구금 중이며, 현재 정확한 사건 동기를 조사 중이다. 차량 절도범이 범행 중 아이를 돌려주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오리건주 비버튼에서는 한 남성이 식료품점 앞에 주차된 SUV를 훔쳤으나, 차 안에 4살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자 즉시 아이를 어머니에게 안전하게 돌려주며 훈계까지 한 사건이 있었다.
  • (영상) “아기 있는 줄 몰랐다”…CCTV에 찍힌 ‘양심 절도범’ [포착]

    (영상) “아기 있는 줄 몰랐다”…CCTV에 찍힌 ‘양심 절도범’ [포착]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바드 카운티에서 한 자동차 절도범이 뒷좌석에 아기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훔친 차량을 다시 돌려놓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매체는 용의자 윌리엄 멀리스(53)가 주유소에 정차된 차량을 훔쳐 달아나려 했으나, 차 안에 1살 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급히 차를 후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피해 여성은 편의점에 들르기 위해 잠시 차를 비운 상태였다. 주유소 감시 카메라에는 멀리스가 차량을 몰고 잠시 주차장을 벗어났다가 곧바로 돌아와 차를 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차량을 돌려놓은 후에는 “아이가 있는 줄 알았다면 절대 차량에 타지 않았을 것”이라며 피해 여성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 법에 따르면 6세 미만 어린이를 차량에 15분 이상 혼자 남겨두는 것은 불법이다. 보안관실 관계자는 “피해자가 아이를 차량에 둔 시간이 매우 짧았다”면서도, 이번 사건이 부모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멀리스는 차량 절도 및 13세 미만 아동 납치·감금 혐의로 체포돼 구금 중이며, 현재 정확한 사건 동기를 조사 중이다. 차량 절도범이 범행 중 아이를 돌려주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오리건주 비버튼에서는 한 남성이 식료품점 앞에 주차된 SUV를 훔쳤으나, 차 안에 4살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자 즉시 아이를 어머니에게 안전하게 돌려주며 훈계까지 한 사건이 있었다.
  • 온 세대가 함께 배우Go! 성장하GO! 어울리Go!···‘에듀의왕 어울림축제’ 25일 개최

    온 세대가 함께 배우Go! 성장하GO! 어울리Go!···‘에듀의왕 어울림축제’ 25일 개최

    김성제 시장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하겠다” 경기 의왕시는 오는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2025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는 평생학습축제와 의왕학생축제, 평생대학 성과공유회를 통합해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의왕시 대표 교육축제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 축제는 배우고(Go)! 성장하고(Go)! 어울리고(Go)!라는 표어 아래 학생과 시민의 열정으로 마련된 52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80여 개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드론으로 즐기는 축구, 가상현실 텔레콥터, 인공지능 오목 체험 등 흥미 가득한 특별 체험 부스가 눈길을 끈다. 또한, 평생학습 동아리 등이 직접 꾸민 다양한 작품 전시와 플리마켓, 버스킹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마술쇼와 버블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저녁에는 원슈타인, 윤태화, 손진욱, 에클레시아, 정유진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행사가 막을 내린다. 김성제 시장은“에듀의왕! 어울림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여 ‘교육으뜸도시 의왕’의 비전을 담아 준비한 교육문화축제”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부곡초등학교, 부곡중학교, 철도박물관,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4개소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의왕역, 한국교통대학교, 부곡중학교와 축제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 “정원인 줄”… 성북 민원실 ‘엄지 척’

    “정원인 줄”… 성북 민원실 ‘엄지 척’

    주변 녹지 조성·안내 표지판 개편발급기 수수료 면제·야간 서비스 수어 통역 전화기 등 약자 배려도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은 동시에 최상위 기관에 주어지는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에 걸쳐 서면심사, 현지실사, 체험평가 등 깐깐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인증 유효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간이다. 그동안 구는 민원인이 청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청사 주차장 운영 방식을 개편하고 민원실 안내 표지를 눈에 띄게 바꿨다. 여기에 청사 주변에 수변 공간과 녹지를 조성해 접근성도 높였다. 민원실을 찾은 한 구민은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정원 같은 느낌이 들어 민원실을 찾아오는 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민원실 내부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휠체어 이용자도 편하게 쓸 수 있는 ‘무장애 순번 대기표’를 비롯해 ‘보완 대체 의사소통(AAC) 존’을 설치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창구와 수어 통역 전화기도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 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고, 주 2회 야간 민원실을 여는 등 주민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2018년부터 매년 직접 현장에서 주민을 만난 ‘1일 현장구청장실’ 운영의 결실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현장에서 나온 주민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정책에 반영한 노력이 ‘2024 서울서베이 행복지수’ 2위라는 성과로 이어졌고,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이 구청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민원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단독] 여의도, 전동킥보드 넘치는데 주차장은 0곳?…무단 방치에 민원도 6배↑

    [단독] 여의도, 전동킥보드 넘치는데 주차장은 0곳?…무단 방치에 민원도 6배↑

    서울시 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전용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자치구에는 단 한 개의 주차장도 없었다. 개인형 이동장치가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면서 관련 민원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16일 파악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은 총 329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25개 자치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개 구에는 전용 주차장이 5곳도 없었다. 광진구·중랑구·서대문구에는 각각 1개소에 그쳤고, 여의도를 품고 있는 영등포구에는 단 한 개의 전용 주차장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도심 곳곳에 개인형 이동장치가 무단으로 방치돼 시민 불만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2021년 3만 715건이던 민원은 지난해 18만 1515건으로 약 6배 치솟았다. 그럼에도 서울시는 해마다 신규 설치 규모를 줄여나갔다. 2022년 190개소를 설치했으나 이후 2023년 93개소, 지난해 60개소로 감소했다. 예산 집행 역시 2022년 2억원에서 지난해 약 6900만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정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일상화된 만큼 안전하고 체계적인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차장 등 관련 인프라 확충과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며 “민간 사업자 또한 공공도로를 활용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알뜨르비행장 원형 보존… 평화가 흐르도록 비워라”

    “알뜨르비행장 원형 보존… 평화가 흐르도록 비워라”

    “알뜨르(아랫 뜰) 평화대공원은 전시, 도서관, 기록화, 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복합 플랫폼으로 구현돼야 합니다.” # 전갑생 교수, 미군이 상공서 찍은 첫 항공 사진 등 국내 미공개 사진·영상 공개… 역사적 의미 복기1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송악산·알뜨르평화대공원 연속 토론회 ‘평화대공원을 둘러싼 물음’에서 발표자 가운데 전갑생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동아시아연구소 냉전평화연구센터)가 냉전의 공간 알뜨르 비행장 일대에 스포츠파크타운 조성 계획과 관련 이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 인근 지역에 야구장과 사격장,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을 한목소리 비판하며 원형보존을 주문했다. 전 교수는 이날 1918년 미군이 상공에서 찍은 첫 항공사진, 해방이후 알뜨르비행장 일대 항공사진, 1948년 5월 27일 모슬포 일대 항공사진(미 극동공군 31전술정찰대대 2만피트 상공 촬영) 등 국내에 미공개된 사진들을 제시하며 알뜨르 비행장의 역사적 공간의 의미를 상기시켰다. 특히 1937년 12월 12일 알뜨르에서 이륙해 난징을 폭격하는 영상, 1954년 4월 7일 유엔군 모슬포 전쟁포로 수용소 1구역(모슬포 방향)과 2구역(알뜨르공항을 둘러싼 모습)과 송악산 항공사진 등 귀한 영상자료를 제시하며 켜켜이 쌓인 문화유산들의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알뜨르 비행장은 난징 대폭격, 한국전쟁 전후 학살의 공간, 포로수용소까지 세계냉전사에서 중요한 사건이 벌어진 곳”이라며 “이곳은 극단적인 폭력과 학살, 사상적으로 양분시킨 심리전과 끝나지 않은 군사화와 개발주의가 결합한 복합적인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자들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 인근 지역에 야구장과 사격장,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을 한목소리 비판하며 원형보존을 주문했다. #이영권 “가우디성당처럼 천천히 갔으면… 광복 100주년인 2045년 완공되는 스토리 원해”‘다른제주연구소’의 이영권 연구위원은 자신은 개발론자라고 말한 뒤 “제주도의 알뜨르 평화대공원 개발 계획은 일회성으로 끝나버릴 천박한 발상”이라며 “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할 경우 결국 남는 건 일회성 토목 경기와 일부 지역유지들만의 이권, 막대한 유지비뿐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은 “채워넣기 강박에서 벗어나야 하고 평화가 흐르게 해야 비어있음이 더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생크추어리(국립공원 지정의 기본 개념으로 신성한 땅, 금단의 땅, 보호구역 의미)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시관, 공연장 등 대규모 인공시설은 평화대공원 인근 밖에 조성하고 대신 해마다 평화축제를 열어 시가 흐르고 평화영화제가 열리고 예술이 흐르는 자유로운 공간이 돼야 한다”면서 “더이상 하드웨어는 아니다. 콘크리트는 안된다”며 공간을 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알뜨르 평화대공원은 개발하더라도 스페인 가우디성당 처럼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면서 “스토리를 만들면서 20년동안 조성해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 완공해도 좋을 것 같다”고 넌지시 제안했다. 도는 지난해 알뜨르비행장 등 제주평화대공원과 인근 송악산 일대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내용의 ‘마라도해양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용역’을 마련했다. 일각에선 제주평화대공원 부지는 국방부가 무상 임대를 결정하면서 건설비 확보가 문제였고 재정이 여의치 않아 지역발전사업으로 전환하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타운을 고려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용역안 주요 내용으로 야구장, 사격장, 파크골프장 건설이며 평화대공원 예정부지 69만㎡ 가운데 34%인 23만 8713㎡가 스포츠타운 조성계획에 포함됐다. 송악산 주차장 서쪽에 축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5만 375㎡ 규모의 전지훈련장 건설 계획도 나와 논란이 일었다. 용역 보고회 자리에서 스포츠타운 건설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자 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을 재검토하는 쪽을 가닥을 잡았다. 한편 송악산알뜨르사람들의 4차 토론회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릴 예정이다.
  • 코요태 빽가, 제주 카페 ‘1800평 땅 불법사용’ 해명…“억울하다”

    코요태 빽가, 제주 카페 ‘1800평 땅 불법사용’ 해명…“억울하다”

    혼성 그룹 코요태의 래퍼 빽가(백성현·44)가 제주 카페의 토지 불법 전용(轉用·용도를 바꾸는 일)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빽가는 16일 KBS 쿨(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제주도 카페 때문에 억울하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카페의 불법 전용 문제에 대해 “(카페를) 같이 (운영)하셨던 분들이 제게 말씀을 안 하고 벌인 일”이라며 “올해 초 어머니가 아프셔서 계약도 이미 끝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제주 서귀포의 한 대형 카페가 약 6000㎡(1800여평) 규모의 임야를 불법으로 전용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됐다. 카페 부지는 건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임야(산지)인데, 운영진이 임야에 산책로와 주차장 등을 무단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태다. 산지관리법에 따르면 산지를 임업이나 산림 유지 외의 용도로 쓰려면 신고 및 허가 절차가 필요하다. 이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관공서는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형질이 변경된 산지를 원상복구 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문제가 된 카페는 애초 ‘빽가 카페’로 알려졌던 곳이라 빽가에게 불똥이 튀었다. 그러나 빽가 측은 인테리어와 갤러리 등 일부 운영만 맡았을 뿐 부지 문제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앞서 한 차례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지금은 카페 운영을) 안 하는데도 많은 분이 제가 그렇게 하신 줄 알더라. 아무튼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진행자 박명수도 “그런 일을 할 때는 잘 알아보고 해야겠지만 빽가는 그 일과 관련이 없는 걸로 (알겠다)”라고 덧붙였다.
  • 부산시, 교통약자 이용 두리발 10대 추가..총 232대 운영

    부산시, 교통약자 이용 두리발 10대 추가..총 232대 운영

    부산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10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금정구 노포동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에서 두리발 차량 10대를 부산시설공단에 전달한다. 이로써 부산에는 두리발 총 232대가 운행한다. ‘두리발’은 교통약자의 휠체어 승하차를 돕는 경사로와 리프트 등을 설치한 특별교통수단이다. 중증 보행 장애인과 요양 등급을 받은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30일부터 열리는 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도 두리발 16대와 인력을 지원한다.
  • 경산 아파트 지하3층 주차장 승용차 불…차량 100여대 그을림 피해

    경산 아파트 지하3층 주차장 승용차 불…차량 100여대 그을림 피해

    16일 0시 24분쯤 경북 경산시 중산동 한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처음 불이 난 승용차 1대가 모두 탔고, 주변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 100여대가 그을리는 피해를 봤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 3년간 증발한 억대 레인지로버, 6800㎞ 밖 ‘신호’ 터졌다…벤틀리 이어 또

    3년간 증발한 억대 레인지로버, 6800㎞ 밖 ‘신호’ 터졌다…벤틀리 이어 또

    영국에서 사라진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3년 만에 6800㎞ 떨어진 파키스탄에서 위치 신호를 보내왔다. 인터폴은 파키스탄 경찰에 도난 차량 추적 지원을 요청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2022년 11월 영국 북부 요크셔주 해러게이트에서 도난당한 검은색 레인지로버가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최근 발견됐다. 앞서 이 차량은 인터폴의 글로벌 도난 차량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돼 있었다. 차량에 장착된 원격 정보 시스템이 지난 2월 카라치 사다르 지역에서 위치 신호를 보내면서 소재가 확인됐다. 차량의 원래 주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파키스탄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은 영국 당국으로부터 도난 차량 추적 협조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라치 경찰 차량절도방지팀을 이끄는 암자드 아메드 샤이크 경감은 “인터폴로부터 영국에서 도난당한 차량 회수 지원 요청 서한을 받았다”며 “최신 위치 정보를 받는 즉시 조치에 나서 차량을 회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에서 도난당한 고급 차량이 파키스탄에서 발견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에는 런던에서 사라진 20만 파운드(약 3억 8000만원) 상당의 벤틀리가 카라치에서 발견됐다. 당시 영국 정보 당국의 제보로 파키스탄 당국이 카라치의 고급 주택가를 급습했고, 천으로 덮인 채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을 찾아냈다. 이 차량에는 위조된 파키스탄 번호판이 부착돼 있었으나, 차량식별번호를 확인한 결과 도난 차량 기록과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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