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차장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상견례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점유율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고통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메시지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019
  • 겨울철 푸른 하늘 지키기에 지자체가 꺼낸 카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가운데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맞춤형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환경부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최다 배출원인 산업계 배출 저감을 위해 대형사업장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면서 계절관리제 기간 감축에 동참한 사업장이 정부 계획(324개)보다 많은 600여개로 확대됐다. 무인항공기(드론)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배출원 감시와 민간점검단 운영을 통해 불법 배출과 노천 소각 등에 대한 상시 감시에 나선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대형배출원에 대해 1대 1 전담 공무원(117명) 지정 제도를 시행해 추가 배출 저감 유도와 함께 애로사항을 발굴 지원한다. 수도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전국 138만대) 운행 제한이 이뤄진 후 일평균 4000여대가 적발되고 있다. 더욱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계절관리기간 시영주차장(105곳)에서 5등급 차량의 주차 요금을 50% 할증 적용한다. 2017년 기준 전국 초미세먼지(PM2.5) 총 배출량(9만 1731t)의 약 8%(7515t)를 차지하는 재비산(도로 다시날림) 먼지 감축을 위해 대구시는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을 미세먼지 집중 제거의 날로 지정해 사업장 주변 일제 청소를 실시한다. 또 기존 분진흡입차의 압축천연가스(CNS) 보조엔진을 전기 구동장치로 대체하는 등 친환경 분진흡입차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건설공사장 날림먼지로 인한 초미세먼지 발생량이 10%에 달하는 인천시는 원격 감시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사물인터넷 기반 측정기를 설치해 농도가 매우나쁨(76㎍/㎥ 이상) 발생시 담당 공무원에게 문자로 통보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항만에서는 선박 저속운행 및 내항선박 연료유의 항함유량 기준을 최대 7배 강화한다. 부산시는 부산항에 출입하는 5등급 대형 화물차에 대해 차주·부산항만공사·항만운영사·화물협회 등과 공동으로 저종해조치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농촌지역의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해 전북도는 불법 소각으로 적발돼 행정처분 받은 농민에 대해서는 공익수당 지급을 제외하로 했다. 경북은 초미세먼지 원인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 저감을 위해 축산농가에 하루 1000t의 축분을 300여t의 원료분말로 생산할 수 있는 고체 연료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내년 1월 중국 장쑤성과 환경행정교류회를 열어 미세먼지 저감 정책 공유 및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충남·산둥성과도 정책교류 정례화를 준비 중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대책의 성패는 현장의 이행력에 달려 있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강화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여기가 사형장” 청송교도소 무단침입해 실시간 방송한 BJ들

    “여기가 사형장” 청송교도소 무단침입해 실시간 방송한 BJ들

    새벽시간 국가중요시설이자 수형자들을 수용 중인 청송교도소에 개인 인터넷방송 진행자(BJ)들이 무단침입해 사형장 건물을 보여주는 등 실시간 방송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경북북부제1교도소(이하 청송교도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개인 인터넷방송 플랫폼 ‘팝콘TV’ BJ 2명이 교도소 정문 직원에게 “출소자를 데리러 왔다”는 거짓말로 침입에 성공했다. BJ 중 1명은 본인 계정에 실시간 방송을 하며 “여기서 생활해 봐서 내부를 잘 안다”며 청송교도소 내부 소개를 이어갔다고 한다. 그는 한 건물을 가리키며 동석한 BJ에게 “여기가 넥타이 공장 맞나”라고 묻기도 했다. ‘넥타이 공장’이란 교도소 내 사형장을 지칭하는 은어다. 40여분간 이어진 문제의 방송은 “이제 포항교도소로 가겠다”며 “후원해주면 다음 주에는 경북북부제2교도소도 들어가 보겠다”는 말과 함께 끝났다.문제의 실시간 방송 시청자 수가 800여명에 달했다고 팝콘TV 이용자들은 전했다.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법무부 당직실에 “교도소 내부에 개인차량이 돌아다닌다”고 신고했다. 교정당국은 CCTV 영상으로 무단침입을 확인하고 뒤늦게 이들의 신원과 사실관계 파악에 나서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팝콘TV에서 검색이나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청송교도소 내부는 수사 접견이 필요한 경찰 관용차 등을 제외한 일반인의 운전이 금지돼 있다. 출입이 허가된 일반인은 정문 밖 주차장에 주차한 뒤 내부를 이동할 수 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관계자는 “수용자가 있는 건물 안에는 절대 못 들어갔다”면서도 “교도소 담벼락 안에 관사도 있어 허가된 직원들이 새벽에 오가기도 한다”고 해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 병상 가동률 83%… 병상 확보 비상

    서울 병상 가동률 83%… 병상 확보 비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0~600명씩 쏟아지면서 병상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다. 서울의 병원 주차장에 컨테이너식 이동 병상이 들어섰으며, 경기도는 하루 확진자의 80% 이상이 병원 배정을 받지 못해 대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도 등은 각급 대학병원 등에 병상 확보를 요청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전국의 중환자 병상과 코로나19 중환자 전담 병상 총 550대 가운데 당장 수용 가능한 병상은 7.8%인 43개로 집계됐다. 10개 병상 중 9개에 환자가 있는 셈이다. 특히 경기도는 전날인 7일 경기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88.5%인 139명이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를 배정받지 못해 자택에서 대기 중인 ‘격리 예정’ 상태에 있다고 이날 밝혔다. 8일 0시 기준 경기도에서 자택 대기 중인 확진자는 전날 366명보다 30명 증가한 396명으로 집계됐다. 또 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 가동률도 90.9%로 높아졌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 고압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49개 중 4개만 남았다. 하루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서울시도 비상이다. 서울시의 전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지난 7일 기준 82.6%다.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총 62개이고 현재 입원 가능한 병상은 6개다. 이에 따라 시는 서울의료원과 서북병원에 컨테이너식 이동 병상을 설치할 계획이다. 10일 서울의료원 본원에 48개 병상 설치를 시작으로 다음주에는 서울의료원 분원에 60개, 서북병원에 42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요양병원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한 울산도 병상 부족이 우려된다. 울산시는 중증환자 발생을 대비해 감염병 전담 병원인 울산대병원 내 80개 병상 중 63개(78%)만 사용하고 있다. 일부 환자는 환자를 대구의료원과 경남생활치료센터에 이송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4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583명) 이후 사흘 만에 600명 밑으로 떨어지긴 했다. 하지만 이는 감염병 등록 시스템 이관 과정에서 입력이 지연돼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절반가량밖에 안 돼 나타난 일시적인 ‘착시효과’다. 오히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나타내는 양성률은 4.97%로 대구·경북 중심 1차 대유행 당시인 2월 23일(6.9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서울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백신 노리는 강도·테러도 걱정…영국, 유통·보안에도 대비

    백신 노리는 강도·테러도 걱정…영국, 유통·보안에도 대비

    영국에서 8일(현지시간) 서방 국가 중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영국 당국은 수천만명을 대상으로 한 접종을 위해 시설·인력·유통체계는 물론 백신을 노리는 테러·강도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7일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앞으로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대규모 백신 접종을 두고 “보급과 관련해 영국 보건당국이 맞이한 가장 큰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일단 시급한 과제는 백신 접종을 위한 시설과 인력을 늘리는 것이다. 이처럼 단기간 내에 광범위한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접종을 실시하는 것은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접종은 8일 정부가 지정한 영국 전역의 병원에서 시작해 스포츠 경기장, 마을회관, 도서관, 주차장 등에 마련된 임시 접종 시설로 확대된다. 접종 규모가 늘어날수록 이들 임시 시설의 중요성은 커질 전망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영국 정부는 임시 시설을 확립하는 작업에 군사작전 전문가들을 기용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또한 인력 확보를 위해 보건 종사자 수만 명을 모집 중이며 은퇴한 의료종사자들의 지원도 요청하고 있다.확보한 백신을 각 시설로 유통시키는 작업도 여간 까다로운 작업이 아니다. 특히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은 영하 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효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콜드체인(저온 유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다. 일부 백신은 몇 주 간 간격을 두고 총 2차례 투여해야 해 환자별 접종 일정을 짜는 일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당국은 백신 유통 체계를 구축하면서 콜드체인뿐만 아니라 보안에도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백신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상황에서 백신 자체가 각종 강도 또는 범죄단체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접종을 목적으로 백신을 노릴 수도 있지만, 현 시점에선 백신이 고가에 거래될 수 있는 ‘귀한 몸’이기 때문에 암시장 등에 팔아넘길 목적으로 탈취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는 백신 유통망을 흔들어 혼란을 야기할 목적으로 테러를 벌일 수도 있다. 유럽연합(EU) 경찰기구인 유로폴은 조직 범죄단체가 백신을 나르는 트럭을 도난하거나 납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터폴 역시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액체 금’과도 같다며 이를 둘러싼 각종 범죄행위의 급증 가능성을 경고했다. 실제로 최근 IBM은 지난 9월 코로나19 백신 배포에 관여하는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백신 보관과 유통 관련 정보를 캐내려는 사이버 공격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특히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마스크나 위생장갑 등 보호장비를 충분히 보급하지 못해 피해를 키운 전력이 있어 이번에도 우여곡절을 겪을 수 있다고 NYT는 평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NHS가 독감백신 접종 등 국민을 상대로 대량 접종 작업을 벌인 경험이 풍부해 이번 접종에 대해서도 낙관적이다. 영국 일반병원의료진협회(RCGP) 소속 마틴 마셜 교수는 “NHS의 강점은 중앙집권화돼 있고 조직적이며, 잘 관리된다는 강점이 있다”라면서 성공적인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제주 산간에 환승주차장 개장,내년 1월부터 성판악 불법주정차 단속

    제주 산간에 환승주차장 개장,내년 1월부터 성판악 불법주정차 단속

    한라산 탐방객이 몰리면서 혼잡을 겪고있는 5.16도로에 버스 환승주차장이 9일 개장돼 운영에 들어간다. 5.16도로 입구 국제대 인근에 들어선 환승주차장은 연면적 1만4394㎡ 규모로 총사업비 17억여원이 투입됐다.버스 25면을 포함한 199대의 주차공간이 무료로 운영된다. 제주도는 한라산 탐방객 등이 이곳에 주차후 시내버스 환승을 이용하면 5.16도로 성판악 일대 불법 주차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겨울철 5.16도로 이용객의 도로결빙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울을 줄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환승주차장이 개장으로 내년 1월부터 성판악 탐방로 입구 1km 구간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현재 성판악 경유 버스노선은 △281번(서귀포방면, 제주터미널→성판악→서귀포, 첫차 오전 5시55분, 막차 오후 10시, 15분 간격) △281번(제주시방면, 서귀포→성판악→제주터미널, 첫차 오전 6시, 막차 오후 10시, 15분 간격) △181번 (공항→성판악→서귀포, 첫차 오전6시10분, 막차 오후 10시, 40분 간격) △182번(서귀포→성판악→공항, 첫차 오전 6시, 막차 오후 9시30분, 40분 간격) 3개 노선이 운행중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이동현 서울시의원 “성동 금호·옥수 지역에 공영주차장·체육관·노인복지시설 계획”

    이동현 서울시의원 “성동 금호·옥수 지역에 공영주차장·체육관·노인복지시설 계획”

    서울 성동구 금호·옥수 지역에 공영주차장, 공공체육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1)은 서울시가 내년부터 서울 성동구 금호·옥수 지역 등 15개 지역생활권에 총 4323억원을 투입해 생활SOC확충 등 맞춤형 지역 발전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역생활권은 일상 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3∼5개 동(洞)을 의미한다. 이번 서울시의 지역생활권 발전계획에 포함된 성동 금호·옥수 등 15개 지역생활권은 서울 116개 지역생활권 가운데 낙후도와 잠재력, 시급성, 지역안배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됐다. 서울시의 지역생활권계획은 전국 최초로 수립된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이자 실질적 지역전문가인 주민이 직접 계획수립과정에 참여해 만들어가는 ‘우리동네 미래발전지도’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성동 금호·옥수 지역의 경우 우선 지역에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 주택밀집지역 주변에 위치한 옥수빗물펌프장 상부를 활용해 33억 7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영주차장(43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공공기여를 활용해 연면적 1000㎡규모의 공공체육시설과 연면적 1600㎡규모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2022년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공영주차장, 공공체육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은 그동안 금호·옥수 지역 주민들이 절실히 요구해왔던 생활SOC시설들인 만큼 금호·옥수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구 시의원으로써 앞으로도 계속 주민 스스로가 원하는 사업,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주도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약 당첨 하늘에 별따기에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청약 당첨 하늘에 별따기에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청약장벽과 아파트 가격, 대출 규제 등으로 내 집 마련이 힘들어지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특별한 청약조건이 없고,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용 84㎡ 타입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59㎡와 유사한 평면으로 가장 인기를 보이면서 전 호실이 전용 84㎡로 구성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대표적으로 12월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분양예정인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대구시는 소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대구시에 공급된 소형 아파트(전용 60㎡이하)는 전체 2만 8465가구에 4872가구로 17.11%에 그쳤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소형 아파트와 유사한 면적으로 조성돼 대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총 368세대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9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OA와 84㎡OB 총 7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과 전 실이 모두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인 전용 84㎡OA와 84㎡OB는 아파트 59㎡와 유사한 평면으로, 아파트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84㎡OA타입의 경우 4Bay, 방3, 욕실2로 구성돼 있어 신혼부부부터 자녀를 가진 부부, 친구와 함께 지내는 청년층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관에는 2열 신발장 설계가 적용됐으며, 다용도실, 드레스룸, 드레스룸 특화형 침실 설계로 널찍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주방의 경우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84㎡OB타입은 조망권이 우수한 이면개방형 구조가 적용됐다. 84㎡OA타입과 동일하게 4Bay, 방3, 욕실2로 구성됐으며, 다용도실, 드레스룸, 드레스룸 특화형 침실 등 수납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의 경우 수납공간에 대한 불편함이 크지만,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아파트와 유사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만큼 입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수납 공간에 대한 걱정을 덜어냈다. 또한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은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다. 대부분 오피스텔은 기계를 이용해서 주차하는 기계식주차장 형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주차공간이 협소한 도심지역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기계식주차장은 입차와 출차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큰 단점이 있다. 기계 유지 및 보수에도 더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관리비도 더 발생하게 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있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는 대구의 중심이라 불리는 중구에 위치한 만큼 트리플역세권 입지와 백화점, 대학병원, 학교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고, 2인~4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전용 84㎡OA 및 84㎡OB로 구성된 만큼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고, 청약가점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에 마련되며 12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민의 눈으로 깐깐하게…서울 중구의회 행정보건·복지건설위 현장 방문

    구민의 눈으로 깐깐하게…서울 중구의회 행정보건·복지건설위 현장 방문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영한)와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길기영)가 정례회 기간인 지난달 24일 구정 주요사업 현장을 찾았다. 행정보건위원회는 먼저 을지로 전파사, 충무창업큐브, 다산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했다.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시설을 꼼꼼하게 살피며 관계자와 함께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다산동 공영주차장 구조변경 공사 현장을 시찰하며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줄 것과 관계부서에 안전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복지건설위원회는 최근 옥상녹화사업이 완료된 서울역 옥상정원 현장을 찾아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이용실태를 질의했다. 또 손기정 체육공원과 러닝센터도 각각 방문해 관계자와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지속적으로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시찰을 통해 적극 의정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은 땀·방귀 이어 코로나 확진… 트럼프와 함께, 뉴욕 영웅의 추락

    검은 땀·방귀 이어 코로나 확진… 트럼프와 함께, 뉴욕 영웅의 추락

    9·11 당시 리더십 발휘… 美전역서 주목트럼프 불복 소송 맡은 이후 각종 구설마스크 없이 확진자들과 접촉 후 감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복 소송을 맡아 30년 만에 법정에 복귀한 루디 줄리아니(76) 변호사가 각종 구설에 이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9·11 테러 당시 뉴욕시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미국의 시장’으로 불렸지만, 이제 ‘엉망진창 변호사’로 언론의 조롱을 받는 처지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미국 역사상 가장 부패한 선거를 폭로하며 지칠 줄 모르고 일해 온 줄리아니가 중국 바이러스(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썼다. 감염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그의 아들 앤드루가 지난달 20일에 확진이 됐고, 마스크 없이 함께 장시간 기자회견을 했던 트럼프 캠프의 보리스 엡슈타인 고문도 닷새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줄리아니는 현재 워싱턴 조지타운대 병원에 입원 중이다. 뉴욕시장(1994~2001년)을 지내고 2008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나섰던 줄리아니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 나서면서 망신을 자처하고 있다. 지난달 7일 대선 부정선거를 폭로한다며 ‘포시즌스’로 기자들을 불렀는데, 알고 보니 호텔이 아닌 필라델피아 외곽의 ‘포시즌스 랜드스케이핑’이란 이름의 조경회사 주차장이었다. 현재 이곳이 유명 관광지가 됐을 정도로 황당한 촌극이었다. 2주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선 개표 문제를 지적하던 도중 염색약이 섞인 검은색 땀이 뺨을 타고 흘러 회견 내용보다 더 관심을 받았고, 지난 2일 미시간주 하원 청문회에서는 부정선거 공방 중 두 차례 방귀를 뀐 게 마이크를 통해 ‘중계’되기도 했다. 불복 소송전 실적은 ‘1승 34패’로 처참한 지경이다. 이에 워싱턴포스트(WP), 뉴요커 등은 “줄리아니는 ‘미국의 시장’이 아니라 엉망진창”이라고 비아냥댔다. 1980년대 뉴욕 검사로 마피아 소탕 작전에 성공했고, 2001년 9·11 테러 때 뉴욕시장으로서 솔선수범 현장을 누벼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로 뽑혔을 정도인데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줄리아니는 왜 트럼프의 소송에 매달릴까. 거액의 수임료, 언론의 관심, 정치 복귀 행보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연루돼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선제적 사면’을 바라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美 코로나 겨울에 ‘야외 천막 식당’은 괜찮을까

    美 코로나 겨울에 ‘야외 천막 식당’은 괜찮을까

    추운날씨에 식당들 주차장 천막 설치4면 막혀 실내처럼 코로나 확산 지적 주별로 천막 금지령에 상인들 반발“직원과 먹고 살아야” 벌금에도 강행디트로이트는 3개 면 연 천막만 허용노스캐롤라이나주 3면 50% 열어야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두번째 겨울, 미국에서 ‘야외 천막 식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식당 운영자들은 야외 천막으로 겨울에도 식당영업을 하겠다는 것이지만, 방역전문가들은 대부분이 막힌 천막은 실내 식당과 매한가지로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크다는 입장이다. CNN은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자 일부 지역에서 실내 식당 뿐아니라 실외 천막 영업도 정지시켰고, 식당 주인들과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릴랜드주 라플란타의 한 식당 주인 역시 기온이 내려가면서 식당 주차장에 천막을 쳤지만 허가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NBC방송이 전했다. 이 식당은 매일 100달러(약 11만원)의 벌금을 내게 되지만 식당 주인은 “직원 6명의 생계도 달렸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볼티모어 보건당국은 4개 면이 막힌 텐트는 실내 식당으로 간주하고 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식당을 하는 한 주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영상을 올려 문을 닫은 자신의 식당 앞에 영화사의 천막 식당이 들어섰다고 비난했다. LA는 11월 25일부터 3주간 술집·미용실·카지노 등을 닫도록 하면서 식당의 야외 식사도 금지했는데, 영화산업에는 이런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생긴 일이다. 미시간주도 확진자 급증으로 식당 영업을 금지했고, 이에 업체 주인들은 플라스틱 이글루, 천막 등을 치고 겨울 영업에 나서고 있다고 디트로이트메트로타임스가 전했다. 이에 디트로이트는 천막의 3면이 열려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노스캐롤라이나 보건 당국도 천막의 3개 면이 적어도 50% 열려있어야 하고, 아니라면 공기를 순환하도록 만드는 팬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지난달 23일 내놓았다. 이에 대해 식당 주인들은 규정대로 하면 추운 야외와 매한가지라고 답답해한다고 더뉴스앤옵저버가 보도했다. 모건 카츠 존스홉킨스의대 조교수는 볼티모어선에 “대부분이 막힌 천막은 야외에서 바람을 쐬는 것과 다르다”며 최소한 천막의 양면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4개면이 닫힌 천막이라면 환기 및 공기여과시스템이 있는 실내보다 환기가 더 안될 수 있다고도 했다. 이외 천막 안에 열을 많이 내는 전구나 가스 난로 등을 갖춘 곳들도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도시재생사업 주민 체감 미흡...노후주택 90% 사업구역에서 제외

    도시재생사업 주민 체감 미흡...노후주택 90% 사업구역에서 제외

    원도심 쇠퇴를 막기위해 국가 차원의 도시재생사업이 경기도내 40곳에서 추진중이지만 주민이 체감할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단독·다가구주택 10채중 9개꼴로 도시정비사업 구역에서 제외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연구원은 7일 ‘쇠퇴하는 원도심에 생활밀착형 집수리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보고서를 내고 노후 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대책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의 도시쇠퇴 기준으로 보면 도내 565개 읍면동 중 41%인 231곳이 ‘쇠퇴지역’으로 분류돼 있으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40곳에 불과하다. 또 원도심 쇠퇴로 준공 후 20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 주택은 23만1000여채이나 이 중 도시정비(도시재생) 사업구역에 편입돼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한 주택은 2만5000여채(11%) 뿐이고 20만6000여채(89%)는 사업구역에서 제외돼 있다. 특히 원도심의 뉴타운 해제구역 내 노후 단독·다세대주택은 1만7000채로 집수리 등 공공 지원대책이 시급하다고 경기연은 판단했다. 뉴타운 사업은 노후 주택지 재정비 정책으로, 이후 법령에 따라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을 말한다. 도내에서는 2006년부터 23곳이 지정됐으나 주민반대로 인한 사업 지연 등으로 2013년부터 9개시 15개 지구가 해제된 상태다. 경기연이 지난 7~8월 이들 주택 중 200가구를 대상으로 대면조사를 진행한 결과, 집수리 시 문제점으로 자가주택 응답자의 38.5%가 ‘집수리 비용 확보’를 꼽았다.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의사와 관련해서는 ‘융자 알선과 이자 지원’(36.5%)보다 ‘집수리 비용 지원’(71.2%) 시 참여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집수리 예상 비용은 1000만~5000만원(74.5%)이 가장 많았으며, 가장 불편한 점은 주차장 부족(84.5%)으로 조사됐다.이에 경기연은 중앙정부 정책과 차별화된 경기도만의 집수리 지원대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장윤배 경기연 선임연구위원은 “뉴타운 해제구역에 대해 집수리 시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주거취약계층인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를 1순위로 지원하고 임차인도 임대인이 동의하면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집수리와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골목상권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하다”며 “집수리 지원센터를 설치해 통합 지원 기능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KTX 서대구 역세권개발 기대감…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분양 예정

    KTX 서대구 역세권개발 기대감…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분양 예정

    지난 11월 19일 국토부에서는 경기 김포시(일부 읍‧면 제외), 부산 해운대‧수영‧동래‧남‧연제구, 대구 수성구를 포함한 7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발표하였다.수성구는 2017년 9월 6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지만 유일하게 조정대상지역에는 포함되지 않는 지역으로 남아있었으나 이번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점됨에 따라 주택거주가 아닌 보유만으로 세제 혜택을 보았던 장점이 사라져 다주택자와 외지인의 주택구매 비중이 주춤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성구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이 크지 않았던 지역으로의 투자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 서구지역이다. 그동안 지역 내에서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다고 여겨져왔던 서구가 최근에는 다양한 개발호재에 힘입어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대구 KTX역세권 개발로 현재 역사가 건립 중에 있으며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공연, 문화시설, 공원 등 약 14조 원이 투입되는 역세권 개발 계획이 제시됨에 따라 미래가치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옛 두류정수장부지에 대구시 신청사가 건립될 예정이며 약 8300여 세대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될 평리재정비촉진지역을 비롯하여 인근지역에서 재개발, 재건축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의 활발한 진행, 노후화된 서대구산업단지의 정비 등 다양한 개발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서구지역 내 분양한 5개 단지는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비롯한 서대구 역세권 개발 호재에 힘입어 100% 분양되었다. 서구지역이 떠오르면서 주목받는 단지가 있다. 바로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다. 화성산업에서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에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동 총 1,59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049세대로서 전용면적 59㎡A, 59㎡B, 74㎡A, 74㎡B, 84㎡A, 84㎡B, 84㎡C, 99㎡로 구성되어 있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이번에 분양하는 7구역은 1594세대이며 이어 분양할 5구역은 1404세대를 합쳐 모두 2998세대의 대단지인데 약 8300여 세대가 건립되는 지구내에서는 가장 큰 대단지이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역세권의 개발비전과 함께 풍부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랜드마크,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바로 옆 이현초, 중리초와 인접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서구어린이도서관과 서부도서관도 매우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구청, 서구보건소,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서구구민운동장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관공서, 의료시설은 물론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잔디광장, 산책로, 오감숲길 등을 갖춘 약 10만㎡의 이현공원이 자리해 있고 약 1만㎡의 평오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뒷면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단지내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과 함께 도심속 쾌적한 공원아파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배치는 남향중심으로 최대한 배치하여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설계하였으며 대단지에 맞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줄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한 고화질 전방위 시스템은 물론, LG U+ IoT@home 홈 스마트 시스템, 클린에어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에게 한층 더 편리한 스마트라이프를 선사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수많은 재건축 · 재개발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단지설계,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평리5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이드온] 외모는 벌크업 근육남… 내부는 세련된 도시남

    [라이드온] 외모는 벌크업 근육남… 내부는 세련된 도시남

    자동차의 표준이 세단형 승용차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바뀌고 있다. 어린이에게 자동차를 그려 보라고 했을 때 과거에는 십중팔구 세단을 그렸다면 지금은 SUV를 그리는 어린이도 상당수라고 한다. SUV의 인기 비결로는 차체가 높아 운전이 쉽고, 적재 공간이 넓으며, 어린 자녀를 뒷좌석에 태울 때 숙이지 않고 서서 태울 수 있다는 점 등이 꼽힌다. 2000년대 중반 국산 SUV 가운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델은 2004년 처음 등장한 현대자동차 준중형 SUV 투싼이었다. 당시 투싼은 적당한 크기와 가격에 연비도 좋아 SUV 입문용으로 제격이었다. 중형 SUV가 다소 크게 느껴지고, 가격이 부담되는 고객들은 너도나도 투싼을 탔다. 그러다 2013년 르노삼성차 QM3, 2015년 쌍용차 티볼리 등 ‘소형 SUV’라는 새로운 차급의 신차가 출시되면서 준중형 SUV 판매량은 점점 하락했다. 2017년 현대차 코나에 이어 지난해 기아차 셀토스, 올해 한국지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르노삼성차 XM3 등 상품성이 뛰어난 소형 SUV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면서 소형 SUV가 준중형 SUV를 ‘팀킬’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투싼도 설 자리를 잃는 듯했다.●더 넓어진 실내 공간…“중형급 SUV” 이에 현대차는 지난 9월 중형급 못지않게 ‘벌크업’한 4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을 5년 만에 내놨다. 신형 투싼은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 디자인까지 싹 바뀌었다. 특히 운전석과 계기판을 비롯한 내부 장식은 현재 출시된 현대차 모델 가운데 가장 미래적이면서 진일보한 모습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싼이 국산 모델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효자라는 점을 고려해 현대차도 이번 신형 모델에 많은 신경을 쓴 듯하다. 신형 투싼은 기존 3세대 모델과 비교해 차체 길이(전장)는 150㎜, 축간거리는 85㎜, 뒷좌석 다리 공간은 80㎜씩 길어졌다. 특히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축간거리는 중형 SUV 싼타페와 10㎜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르노삼성차 QM6보다는 오히려 50㎜ 더 길다. “신형 투싼은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는 현대차 측의 설명이 틀린 말은 아니었다. 신형 투싼의 엔진은 1.6 가솔린 터보, 1.6 터보 하이브리드, 2.0 디젤 3가지로 출시됐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모델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180마력, 27.0㎏·m로 같고, 복합연비는 가솔린 12.5㎞/ℓ, 하이브리드 16.2㎞/ℓ로 차이가 난다. 디젤 모델의 최고출력은 186마력, 최대토크는 42.5㎏·m, 복합연비는 14.8㎞/ℓ로 성능 면에선 디젤 모델이 가장 뛰어나다.●덮개 없는 계기판, 터치형 내비… 미래형車 현대차가 지난 10월 진행한 시승행사에서 디 올 뉴 투싼을 직접 체험했다. 시승차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시승코스는 경기 용인의 한 주차장에서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까지 왕복 78㎞ 구간이었다. 운전석에 앉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덮개 없는 계기판이었다. 개방형 10.25인치 디스플레이는 미래차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내비게이션과 공기조절 장치는 정전식 터치 방식이 적용돼 마치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듯했다. ●하이브리드 에코모드 순간 연비 24.0㎞/ℓ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전기 모드 주행 시 정숙성은 아주 뛰어났다. 에코 모드로 주행했을 때 순간 복합연비는 무려 24.0㎞/ℓ에 육박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터보 엔진의 힘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연비와 성능을 동시에 잡은 셈이다. 자동 충돌방지·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지능형 안전·편의 품목도 대거 적용됐다. 신형 투싼 판매 가격은 사륜구동 모델 포함 가솔린 모델 2435만~3351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2857만~3467만원, 디젤 모델 2626만~3567만원이다. 하이브리드 풀옵션 모델은 3955만원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 괴롭힌 여배우와 골프친 이영하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 괴롭힌 여배우와 골프친 이영하

    이혼한 연예인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 보는 모습을 관찰해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방송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의 이영하, 선우은숙이 화제다. 4일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전 남편 이영하와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과거를 돌아봤다. 선우은숙은 전 남편 이영하에 대해 “지금이라도 날 위해 살아가고 사랑해 준다면 갈등이 될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 정도로 내가 사랑에 목말라 있다. 지금 되게 위험한 상황”이라면서 “누군가 날 사랑해 주면 내가 빠질 수 있을 정도로 사랑에 목말라 있다”고 말했다. 또 전 남편에 대해서는 “저 사람(이영하)은 그런 얘기 하지 말고 간단히 답만 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되겠냐. 난 확인하고 듣고 싶은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선우은숙은 눈물을 보이며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는데 “내가 괜히 누군가한테 미움을 당해서 진짜 화가 나고 죽겠다, 방송국 가기도 싫고 자기한테 몇 번이나 얘기했다. 근데 자기는 계속 그 여배우랑 작품도 같이 하고 만나더라”라며 자신을 괴롭혔던 여배우 얘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어느 날 (우리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그 여자가 우리집 주차장에 와 있다는 거다. 한 차로 골프를 같이 가기로 했다더라”라며 “내가 그 여자도 너무 미웠지만, 자기도 너무 보기 싫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이영하는 “근데 그 분이 선우은숙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었다. 알지 않냐. 유독 선우은숙한테만 그랬냐. 누구든 예쁘고 어리면 그러지 않았냐”라고 선우은숙을 힘들게 한 여배우를 두둔했다. 선우은숙은 “난 방송국을 그만두고 싶었다. 둘째 상민이가 왜 태어났는데. 그 여자가 날 너무 괴롭혀서 방송국을 좀 쉬면서 아이를 키워야지 했다고”라고 털어놓았다. 또 “난 그랬는데 자기는 계속 만나고 다녔다. 난 지금 다 내려놨다. 그 여자에 대한 미움 없다. 그 여자의 말은 중요하지 않고 들을 필요도 없다. 당신 얘기를 듣고 싶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이영하는 “난 그렇게 심각한 것도 몰랐다”라며 “이제 감정이 없다며. 그 마음이 세월 속에 용해가 된 거다. 걔가 나쁘다고 해줬으면 좋겠냐”라고 선우은숙을 더욱 서운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과거에 대해 설전을 벌이다 결국 선우은숙이 눈물을 쏟아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포토] 방역막 사이에 두고 격려인사 건네는 조희연 교육감

    [포토] 방역막 사이에 두고 격려인사 건네는 조희연 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된 수능 감독관 코로나 검사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0.12.4 연합뉴스
  • 공원 프리미엄 아파트 인기…금성백조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공원 프리미엄 아파트 인기…금성백조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공원 주변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 조망권 프리미엄, 여가활동 용이 등 공원 주변 단지들의 여러 장점들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4월 대구 수성구 중동에서 분양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범어공원과 수성못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평균 3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올 초 입주를 시작했으며 지난 6월에는 전용 84㎡가 분양가보다 약 2억원 정도 오른 7억 25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테크노폴리스의 핵심 입지에서 선보인 금성백조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 서측에 축구장 약 9배 면적 크기인 약 6.4만㎡ 규모의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을 누리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은 산책로를 비롯해 경관조명 분수대, 무궁화 동산, 수상 데크 길 등 지난 6월 수변공사를 완료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관심이 높아진 곳이다. 게다가 단지 동측으로 비슬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과학관공원, 비슬구천공원 등도 가까워 친환경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금성백조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99~152㎡, 총 894가구의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만2,581㎡ 규모의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이 함께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에 테크노폴리스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매우 뛰어나다.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중심상권을 바로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을 통해 원스톱 라이프까지 가능하다. 향후 초역세권 단지로 거듭나면서 탁월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서대구역~달성군청~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구산업선 테크노폴리스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을 이용하면 향후 테크노폴리스역에서 서대구역이 있는 대구시내까지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북현풍IC가 인접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이동이 수월하며,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간 진입도로를 이용하면 대구 시내권에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명문으로 꼽히는 포산고를 비롯해 초∙중∙고가 다수 위치해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또 중심상업지구에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고, 국립대구과학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비롯해 계명대 달성 캠퍼스와 경북대 캠퍼스(예정부지)도 가깝다. 또 단지가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로 진입하는 관문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넥센일반산업단지와 달성1,2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차별화된 명품 설계를 도입하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단지 내에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을 배치해 개방감이 탁월한 단지로 조성한다. 넓고 쾌적한 공간 구성을 위해 저층부 1층 세대가 없는 설계를 도입하고 100% 지하주차장을 갖춰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당첨자 계약은 이달 14일~18일 진행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송파, ‘구민 격려·희망’ 슬로건 선정 송파구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은 구민들을 격려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구민 대상으로 공모한 ‘수고했어 2020, 반가워 2021 토닥토닥 슬로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49개가 접수돼 이 중 별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사회는 거리두기, 마음은 안아주기’, ‘가치 있는 2020, 같이 여는 2021 송파’ 등 10개가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송파둘레길 성내천, 석촌호수 등 구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에 현수막으로 게시된다. 동작, 취·창업 정보 ‘인큐레터’ 제작 동작구는 4차 산업 관련 주민들의 취업과 창업 기회를 알리기 위해 월 1회 온라인 뉴스레터 ‘인큐레터’를 제작해 발송한다. 동작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직업교육특구로 지정됐다. 인큐레터는 청년 리포터들이 직접 촬영한 직업교육특구 특화사업 관련 활동과 정보를 기업, 구직자, 일반 주민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뉴스레터다. 4차 산업혁명 동향, 진로전환 성공 사례 인터뷰, 직무 관련 콘텐츠 등 다양한 내용을 담는다. 인큐레터는 직업교육특구 특화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등 250명에게 발송되며, 앞으로 대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확대한다. 종로, 사직~인왕산로 보행환경 개선 종로구가 지난 4월 시작한 ‘사직로~인왕산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써 그간 이곳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차량 통행 불편 민원 등을 말끔히 해소함은 물론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대상 지역은 구가 선정한 ‘종로건강산책로’ 중 하나에 속하는 사직로73에서 인왕산로19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해당 구간에 ▲친환경보도 신설·정비 ▲경계석 및 측구 설치 ▲거주자 주차장 정비 ▲한전주 철거 및 이설 ▲통신주 철거 및 이설 ▲교통신호기 신설 등을 완료했다. 노원, 편백·봉산경로당 리모델링 노원구가 노인들의 주요 생활공간인 경로당 신설과 확장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중계로 16길 36-1 불암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편백경로당을 총108.74㎡(약 33평) 규모로 일반단독주택(94.44㎡)을 구매해 리모델링했다. 10평이 채 안 되는 가설 건축물이었던 봉산경로당(상계1동 1117-11)도 인근 토지를 매입해 40.55㎡ 규모의 건물을 짓고 이음공사를 통해 기존 경로당과 연결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에는 인조잔디를 조성하고 울타리를 설치했다. 구는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중계온마을센터, 하계어울림센터 내에도 노인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서, 온라인 ‘대입정시 설명회’ 개최 강서구는 15일 오후 4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들을 위해 ‘2021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설명회는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i강서TV에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입시교육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진학사의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연구소장이 진행한다. 설명회는 ▲2021학년도 정시 특징과 지원전략 ▲지피지기 지원전략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2021학년도 정시 전망과 지원 시 고려 사항, 지원자 감소에 따른 지원가능 점수 변화, 성적대별 지원 경향 분석 등 정시 지원을 위한 ‘꿀팁’도 알려 준다. 은평구청장,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아이스팩 재사용을 호소하는 ‘더 늦기 전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스팩의 재사용 촉진을 위한 규격 표준화, 공용화를 위한 포장재 단일화, 친환경 충진재 사용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구청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지목했다.
  • [단독] 이웃들이 돌보고 있었는데… 주민센터·학교는 모른 여수 아동방임

    [단독] 이웃들이 돌보고 있었는데… 주민센터·학교는 모른 여수 아동방임

    지난해부터 방임 정황 눈치채고 걱정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던 아이 식사 챙겨밤늦게까지 자전거 타다 사고당한 첫째주민이 집 데려다주다 ‘쓰레기 산’ 목격“쌍둥이 동생도 있어… 아프다” 말도 들어친모 “아이 죽은 뒤 두렵고 무기력해져”지난 2일 찾아간 전남 여수 선원동의 아파트 단지. 이 아파트 3층 집 베란다 창문으로 양문형 냉장고 옆면이 보였다. 출생신고도 안 된 생후 2개월 남아는 지난달 27일 이 냉장고 안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숨진 아기와 큰아들 A(7)군, 숨진 영아와 쌍둥이인 둘째 딸 B(2)양의 생모인 조모(42·구속)씨는 최소 2년 이상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방임형 아동학대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는 주민센터도, A군이 다니던 초등학교도 조씨의 자녀 방임을 눈치채지 못했지만, 아파트 단지의 이웃 주민들은 지난해 말부터 A군의 방임 정황을 알고 있었다. 또래 아이를 키우며 돌봄 공동체를 형성한 30~40대 동네 엄마들은 돌아가며 A군의 끼니를 챙기거나 늦은 밤 혼자 노는 A군을 집에 데려가는 등 조씨를 대신해 돌봄 공백을 채우고 있었다. 조씨의 집 우편물함에는 납부를 독촉하는 미납 고지서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건강보험료 550여만원, 5월부터 밀린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사용료, 지방세 체납액 등 어림잡아 700여만원이 밀려 있었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채무 때문에 평소 힘들었다고 진술했지만 주민센터의 미혼모 지원 등 복지 혜택을 모두 거부하고 외부와 단절된 채 홀로 아이들을 키웠다.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유흥업소 주방에서 일하는 조씨는 오후 6시쯤 출근해 이튿날 오전 3~5시쯤 퇴근했다. 아이들은 밤사이 어른 없이 집에 방치됐다. 주민들은 아파트 앞 편의점에서 혼자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우는 A군을 집에 데려가 밥을 차려 줬다. A군은 계절에 맞지 않거나 빨지 않아 더러운 옷을 며칠 동안 계속 입고 집 밖에 나오기도 했다.지난해 8월 A군이 밤늦게까지 단지 내 주차장에서 혼자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자, 한 주민은 A군을 집에 데려다줬고 그때 처음 조씨 집 안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여수시는 지난달 25일 조씨의 집을 청소하면서 쓰레기 5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주민들 가운데 B양과 숨진 아기를 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 A군은 평소 주민들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다. 한 명은 많이 아픈 애고 한 명은 기어다니는 애”라고 얘기했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동네 엄마들이 지난 3월 조씨에게 쌍둥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조씨는 “내 아이가 아니고 조카딸”이라고 둘러댔다. B양은 지난달 20일 오빠인 A군과 함께 아동쉼터로 옮겨져 보호받고 있다. 생후 27개월인 B양은 일반식을 먹지 못하고 우유와 이유식만 소량 먹고 있다. 전남아동보호기관 관계자는 “두 아이 모두 쉼터 입소 후 건강검진을 했고 빠뜨린 예방접종도 순서대로 하면서 심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면서 “B양은 평소 많이 걷지 못해 걷기가 익숙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함께 낳은 생부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 생계를 책임지며 아이들을 키워야 했던 조씨는 쌍둥이 남아가 숨지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2018년 10월쯤 일을 갔다 오니 아이가 숨져 있었다”며 “두렵고 무서웠고 첫아이가 어린데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받을까 봐 숨겼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다. 조씨는 “아이가 죽은 뒤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무기력했다”고도 진술했다. 깔끔했던 집안에 쓰레기산이 생긴 것도 그 무렵부터였다고 한다. 경찰은 조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로 이르면 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A군과 B양을 장기보호시설이나 친인척에게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사진 여수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여수 냉장고 시신 방치 친모의 두 자녀, 동네 엄마들이 돌봤다

    여수 냉장고 시신 방치 친모의 두 자녀, 동네 엄마들이 돌봤다

    지난 2일 찾아간 전남 여수 선원동의 아파트 단지. 이 아파트 3층 집 베란다 창문으로 양문형 냉장고 옆면이 보였다. 출생신고도 안 된 생후 2개월 남아는 지난달 27일 이 냉장고 안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숨진 아기와 큰아들 A(7)군, 숨진 영아와 쌍둥이인 둘째 딸 B(2)양의 생모인 조모(42·구속)씨는 최소 2년 이상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방임형 아동학대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는 주민센터도, A군이 다니던 초등학교도 조씨의 자녀 방임을 눈치 채지 못했지만, 아파트 단지의 이웃 주민들은 지난해 말부터 A군의 방임 정황을 알고 있었다. 또래 아이를 키우며 돌봄 공동체를 형성한 30~40대 동네 엄마들은 돌아가며 A군의 끼니를 챙기거나 늦은 밤 혼자 노는 A군을 집에 데려가는 등 조씨를 대신해 돌봄 공백을 채우고 있었다.조씨의 집 우편물함에는 납부를 독촉하는 미납고지서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건강보험료 550여만원, 5월부터 밀린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사용료, 지방세 체납액 등 어림잡아 700여만원이 밀려 있었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채무 때문에 평소 힘들었다고 진술했지만 주민센터의 미혼모 지원 등 복지 혜택을 모두 거부하고 외부와 단절된 채 홀로 아이들을 키웠다.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유흥업소 주방에서 일하는 조씨는 오후 6시쯤 출근해 이튿날 오전 3~5시쯤 퇴근했다. 아이들은 밤사이 어른 없이 집에 방치됐다. 주민들은 아파트 앞 편의점에서 혼자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우는 A군을 집에 데려가 밥을 차려줬다. 한 주민은 “아이에게 밥 먹자며 쌀밥을 내주니 아이가 ‘이거 밥 아니야’라며 과자를 가리켰다”고 전했다.A군은 계절에 맞지 않거나 빨지 않아 더러운 옷을 며칠 동안 계속 입고 집 밖에 나왔다. 동네 엄마들은 그때마다 조씨에게 “아이를 좀 챙겨 달라”고 수차례 당부했다고 한다. 지난해 8월 A군이 밤늦게까지 단지내 주차장에서 혼자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자, 한 주민은 A군을 집에 데려다 줬고 그때 처음 조씨 집 안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여수시는 지난 25일 조씨의 집을 청소하면서 쓰레기 5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주민들 가운데 B양과 숨진 아기를 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 A군은 평소 주민들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다. 한 명은 많이 아픈 애고 한 명은 기어다니는 애”라고 얘기했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동네 엄마들이 지난 3월 조씨에게 쌍둥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조씨는 “내 아이가 아니고 조카딸”이라고 둘러댔다.B양은 지난달 20일 오빠인 A군과 함께 아동쉼터로 옮겨져 보호받고 있다. 생후 27개월인 B양은 일반식을 하지 못하고 우유와 이유식만 소량 먹고 있다. 전남아동보호기관 관계자는 “두 아이 모두 쉼터 입소 후 건강검진을 했고 빠뜨린 예방접종도 순서대로 하면서 심리치료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B양은 평소 많이 걷지 못해 걷기가 익숙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아이들을 함께 낳은 생부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 생계를 책임지며 아이들을 키워야 했던 조씨는 쌍둥이 남아가 숨지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2018년 10월쯤 일을 갔다 오니 아이가 숨져 있었다”며 “두렵고 무서웠고 첫 아이가 어린 데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을까 봐 숨겼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다. 조씨는 “아이가 죽은 뒤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무기력했다”고도 진술했다. 깔끔했던 집안에 쓰레기산이 생긴 것도 그 무렵부터였다고 한다. 경찰은 조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로 이르면 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A군과 B양을 장기보호시설이나 친인척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사진 여수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새 아파트 선호 현상에 공급 가뭄 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 ‘인기’

    새 아파트 선호 현상에 공급 가뭄 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 ‘인기’

    최근 주택시장에서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노후 아파트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데, 새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정비사업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각종 규제에 막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올해 분양 시장에서는 공급 가뭄 지역에서 선보인 새 아파트들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이런 가운데, 공급 가뭄 지역에 ‘분양 단비’를 뿌릴 알짜 단지가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충남 아산시 신창 일대에 공급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바로 그것.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조성되는 아산 신창 일대는 우수한 정주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풍부한 지역이다. 실제 아산 신창 일대 입주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은 82%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공급된 새 아파트는 1,440가구에 불과해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무리가 있었다. 특히 아산 신창을 중심으로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아산하이테크밸리), 선장일반산업단지, 염창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까지 잇따르고 있어 인구 유입에 따른 새 아파트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달 분양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교통 등이 이미 잘 갖춰진 신창의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랜드마크 대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치학산의 사계절까지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앞 아산남성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도보권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지도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아산시에 위치한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득산농공단지, 신창농공단지, 배미농공단지, 대화제지아산공장 등 중소 산업단지가 여럿 있으며, 아산현대모터스밸리일반산업단지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차량으로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우수한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지상에는 공원과 수변쉼터, 운동공간 등을 배치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지하 주차장에는 주차 유도 시스템과 한 뼘 더 넓어진 주차공간(2.3m→2.5m)과 광폭주차장(2.6mX5.1m),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계획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만큼, 내부 평면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으며, 3면 발코니와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도 크게 넓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