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차장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개체수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딸기잼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민주노총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상황실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015
  • 택배사는 ‘공동배송센터’로, 배달은 지역주민·청년이

    택배사는 ‘공동배송센터’로, 배달은 지역주민·청년이

    코로나19로 급증한 택배로 인한 교통 체증과 혼란 등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민 공용공간에 ‘공동배송센터’ 설치 및 화물차량 간 전달·배송 시스템에 대한 실증이 이뤄진다.국토교통부는 3일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지원을 위한 ‘디지털 물류 실증단지 조성사업’으로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 4건과 물류 시범도시 조성사업 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은 도시의 교통 혼잡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물류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업이고, 물류 시범도시 조성 지원은 신규 조성도시를 대상으로 물류 계획을 적용하는 방안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전자상거래가 급증하면서 국민생활 편의 증진 및 정주 여건 개선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은 서울·인천·경남 김해·전북 익산에서 추진된다. 서울시는 주민 공용공간에 소규모 공동배송센터를 조성해 택배 등의 물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택배사 등 물류 사업자들이 공동배송센터까지 물품을 배송하면 시에서 채용한 지역 청년·주민이 가정으로 물품을 배송하는 체계다. 택배 차량의 중복 운행 감소로 교통 체증과 탄소 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 노량진·마장동 등 재래시장에는 소규모 물류창고인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도입해 농·축·수산물 등 신선 상품을 보관했다 즉시 배송하는 서비스가 시범 실시된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실시간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창고없이 주차장 등을 활용해 화물차량 간 상품을 전달·배송하는 방식의 서비스를 실증한다. 김해시는 특화산업인 의약품 플랫폼인 스마트 공유물류센터 구축, 익산시는 고령층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한 택배 ‘순회 집화 서비스’를 시행한다. 디지털 물류 시범도시 조성 사업으로 창원시는 마산 해양신도시에 지하 물류시스템 등을,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 재정비와 연계해 디지털 물류체계 구현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서는 사업규모 등을 감안해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 물류기업 등 민·관이 협력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서 50대 부부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용의자로 모자 체포

    부산서 50대 부부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용의자로 모자 체포

    부산 북구 구포동 노상에서 5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40분쯤 부산시 북구에 있는 아파트 인근 도로변에서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A씨(30대)를 살인 방조 혐의로 A씨 모친 B씨(5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흉기로 50대인부부 C씨와D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장소에서 A씨 모자와 피해자 부부 등이 말다툼을하다 A씨가 갑자기 집에서 흉기를 들고 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A씨의 모친 B씨와 부부 중 남편인 C씨는 지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모자는 범행을 저지른뒤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2시간여 뒤 자수 의사를 표시해 전날 오후 6시 30분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기차 차주 집중! 친환경·파격 할인 카드 출시

    전기차 차주 집중! 친환경·파격 할인 카드 출시

    삼성카드가 전기자동차 차주의 취향에 맞춘 혜택을 담은 ‘삼성 iD EV 카드’(사진)를 내놨다. 2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 iD EV 카드는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특성에 맞게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소재인 ‘리사이클링PVC’를 50% 이상 사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전기차 충전요금을 월 최대 3만원까지 최대 70%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전기차 충전요금이 월 최대 2만원까지 결제일에 50%가 할인되고, 전월 이용금액이 6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3만원까지 70% 할인된다. 차주들을 위한 자동차 관련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주차장·하이패스·대리운전 이용금액이 월 최대 5000원까지 10% 할인되며, 해당 카드를 이용해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연 1회 3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카드 사용자가 배달앱을 이용하면 월 최대 1만원까지 10% 할인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 겸용(마스터) 모두 1만 5000원이다.
  • 김송 “강원래 엉덩이에 욕창…눈물이 난다”

    김송 “강원래 엉덩이에 욕창…눈물이 난다”

    김송이 남편 강원래를 향한 속내를 고백했다. 김송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았다. 노래를 흥얼거리던 나는 순간 멈췄고, 시선이 휠체어를 탄 사람을 찾아갔다”며 “아. 우리 남편도, 내가 사랑했던 원래 오빠도 그렇지”라고 운을 뗐다. 그는 “다 된 줄 알았는데, 다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나도 속고 있었나 보다. 휠체어가 낯설다.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며 “침대 고정 옷핀에 찔리고 눌리는 통증도 모른 채, 엉덩이에 욕창이 4개나 생겨버려서 매일 약을 발라주는데, 남편의 무감각해진 감각 신경처럼 남편을 향한 내 마음의 신경도 마비가 된 듯 무뎌져버렸다. 마치 내 일이 아닌 것처럼”이라고 털어놨다. 김송은 “남편은 욕창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에 하루에도 몇 번씩 소독하고 약을 발라줘야 한다고 내게 다급히 말을 하고 표정으로 그 어찌할 수 없는 두려움이 드러나는데.. 난 너무하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김송은 “헬스 주차장에서 한숨만 쉬고 있다”며 “선이 아빠 더 신경 쓸게. 소독도 약도 여러 번 바르고 체크할게. 무뎌진 것 미안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눈물 나서 어떻게 엘베 타냐. 그래도 운동하고 갈게”라고 덧붙였다. 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3년 결혼,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 춘천 레고랜드 5월 5일 개장 앞두고 임시사용 승인

    어린이날(5월 5일) 개장 되는 강원도 춘천의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시사용이 승인됐다. 춘천시는 레고랜드 개장 이후 우려했던 차량정체 문제에 대한 대책이 나온 만큼 임시사용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사용 승인은 50개동, 전체 면적 2만 3000여㎡ 규모다. 앞서 춘천시는 의암호 한가운데 섬(하중도)에 들어선 레고랜드 진입로가 편도 2차로인 춘천대교(폭 25m)가 유일해 교통대란이 우려되자 레고랜드 측과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교통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레고랜드 개장 초기 100%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입장 인원도 교통 상황에 따라 하루 1만 2000명에서 1만 3000명까지 제한하기로 했다. 4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시험 개장을 통해 전반적인 교통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 기간 입장 인원은 하루 1000명에서 8000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놀이시설을 비롯해 식당 등 완공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또 레고랜드로 이어지는 유일한 관문인 춘천대교 일대의 교통체계 개선도 이뤄진다. 도심을 순환하는 주요 도로(영서로)에서 춘천대교로 향하는 좌회전 차로 연장과 진입차로 개선 등이다. 하중도 내 부족한 주차장에 대한 해결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우선 삼천동 주차장부터 춘천역을 거쳐 테마파크로 이어지는 셔틀버스는 10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사전 시험개장 이후 운영 대수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6월쯤 레고랜드로 임대한 배를 타고 가는 방안과 이용객 부담 수준도 추후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도 내 주차장 운영 통합과 경춘선 ITX열차 이용자 요금 할인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유도 등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춘천시는 레고랜드 측에 주차장 이용과 셔틀버스 이용객의 구분 방안 등을 추가로 요청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레고랜드의 차량정체 기준은 현재 공지천 사거리부터 진입도로인 춘천대교까지 정체 여부”라며 “레고랜드 측에서 교통 문제에 대해 시가 요청했던 사항을 수용해 준 만큼 연착륙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내달 1일까지 판매

    “남양주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내달 1일까지 판매

    달콤한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축령산(해발 879m), 주금산(해발 813m), 철마산(해발 786m) 등 해발 600m 이상 산자락에서 채취한 남양주 고로쇠 수액 판매가 시작됐다. 경기 남양주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수동관광지 주차장에서 고로쇠 수액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산에서 매년 3월 말까지 약 3만ℓ가 생산된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에서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린다. 신라 말 고승 도선국사가 가부좌를 튼 채 도를 닦고 일어서려는데 무릎이 펴지지 않아 나무를 잡고 일어서다 부러진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액을 먹고 무릎이 펴졌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 칼슘, 마그네슘 등을 함유한 고로쇠 수액은 체내 노폐물 제거, 위장병, 담석증, 비뇨기 질환, 신경통, 당뇨, 산후조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 고로쇠 수액은 이 지역 농협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택배로 주문할 수도 있다.
  • “터널 속 차 세우고 뜀박질, 오토바이족 폭주”…보령해저터널 살풍경

    “터널 속 차 세우고 뜀박질, 오토바이족 폭주”…보령해저터널 살풍경

    지난달 5일 오전 1시 52분쯤 보령해저터널 대천항 쪽에서 진입한 티볼리 승용차가 2.6㎞ 지점에서 멈췄다. 차량에서 커플이 내리더니 남성은 터널 속 도로를 뛰기 시작했다. 여성 동승자는 차량 주변을 맴돌았다. 남성은 뜀박질로 400m쯤 갔고, 여성은 좀 있다 남성 있는 곳까지 차량을 몰았다. 터널 속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들을 발견한 관리사무소 직원과 경찰이 달려오자 둘은 차를 타고 쏜살같이 도주했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서천출장소 관계자는 2일 서울신문과 전화통화에서 “당시 후방에 다른 차량이 따라오지 않았지만 통행량이 많은 터널이라 언제 차량이 들이닥칠지 모르고, 한밤 중이라 추돌위험이 크다”며 “이 모습을 동승자나 셀카로 찍은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자랑하기도 한다”고 혀를 찼다. 지난해 12월 1일 국내에서 가장 긴 충남 보령해저터널(6927m)이 개통된 뒤 ‘오토바이떼 줄지어 폭주’, ‘터널 속에 차 세우고 뜀박질하기’ 등 각종 웃지못할 살풍경이 벌어지고, 민원도 적잖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오후 2시 38분쯤 오토바이를 탄 10여명이 대천항 쪽에서 보령해저터널로 진입해 원산도 쪽으로 내달렸다. 시속 70㎞ 정도로 달린 오토바이족은 8분 만에 터널을 통과했다. 원산도 쪽 입구에서 관리소 직원이 깃발을 마구 흔들며 “정지하라”고 연방 외쳤지만 속수무책이었다.  보령경찰서는 해저터널이 개통되기 전에 심의위원회를 열어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 손수레,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 저속 건설장비(지게차 등)의 통행금지를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어도 위험성 등이 있으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경찰서장이 통행금지 등을 처분할 수 있다”면서 “터널 진입로가 대천해수욕장 등이 있는 관광지인 데다 오토바이 유동량이 많고, 육지 터널과 다른 특수성으로 사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터널이 너무 긴 것도 위험성이 크다”면서 “육지 터널은 고속도로 구간을 제외하면 오토바이 등의 통행을 모두 허용하고 있다”고 했다.하지만 이륜자동차시민단체총연합회가 보령경찰서장을 상대로 통행금지 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대전지법에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송은 충남지역 오토바이 운전자 54명이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찰서장이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터널이 고속도로처럼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닌 국도인 만큼 오토바이 통행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고 측 변호사는 “통행 금지권은 위험이 우려돼 필요한 때만 일시 통행제한할 수 있는 것”이라며 “무기한 통행제한 규정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대전국토관리청 서천출장소 관계자는 “밤낮을 안 가리고 한 달에 3~4 차례 오토바이 진입이 발생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다음주 경찰과 함께 이런 불법행위 단속대책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역주행도 빈발하고 있다. 대천항~원산도 사이 양방향 2차로씩 도로가 뚫려 있으나 방향을 모르고 터널로 들어가는 것이다. 폐쇄회로(CC)TV를 보고 경찰 등이 출동해 5t 이하 차량은 중간중간에 뚫린 비상 주차대를 통해 반대편 차도로 인도하지만, 그 이상 차량은 육지까지 에스코스해 빼낸 뒤 반대편 도도로 U턴시킨다. 한 차로를 막고 처리하기 때문에 터널은 체증을 피하기 어렵다. 서천출장소 관계자는 “대부분 어르신이 헷갈려 잘못 들어가기 일쑤”라며 “방향 표지판을 더 많이 설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천출장소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 특히 보령머드축제가 열릴 때는 터널 안이 주차장이 될 것”이라면서 “가장 많은 민원은 원산도 난개발이다. 전원주택이나 펜션 등을 지을 때마다 주민이나 시민단체에서 ‘자연을 훼손한다’는 원성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 사이 원산도 도로에 곳곳에 세워진 ‘수산물을 팝니다’ 등 입간판도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철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 “또 연기하네” 응급구조사 12시간 폭행 살인한 구조업체대표

    “또 연기하네” 응급구조사 12시간 폭행 살인한 구조업체대표

    대법, 징역 18년 확정금품 갈취·상습 폭행1∼3심 모두 유죄 응급구조사를 12시간에 걸쳐 온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응급환자 이송업체 대표에게 징역 18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살인과 근로기준법 위반(근로자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10년 동안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그대로 유지된다. A씨는 2020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사무실에서 응급구조사 B씨(당시 44세)가 구급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냈는데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온몸을 12시간가량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수사 결과 A씨는 피해자 B씨에게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게 한 뒤 욕설을 하면서 발로 차는가 하면 B씨가 잘 걷지 못하고 넘어지자 “또 연기하네. 오늘 집에 못 가겠네”라며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B씨가 내출혈과 탈수, 외상성 쇼크 증상을 보이는 중에도 치킨을 시켜 먹으며 무릎을 꿇리고 밟는 등 가혹행위를 했고, 쇼크로 의식을 잃은 B씨를 난방도 되지 않는 사무실 바닥에 방치한 채 잠을 청했다. B씨는 이튿날 다발성 손상으로 숨졌는데, A씨는 다른 직원들이 범행을 모르도록 은폐를 시도하기도 했다. A씨는 법정에서 “계속 복종하며 일을 하게 할 의도였다”며 “위험한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왼쪽 허벅지 부분을 가격하는 방법으로 폭행했을 뿐 살해할 동기와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B씨가 평소 거짓말을 했다거나 아픈 척 연기를 했다는 등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기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의 폭행은 B씨가 처음 일한 2015∼2016년쯤부터 시작됐고, 이후 빈도와 강도가 차츰 증가했다. A씨는 사무실 내부와 B씨 집 안팎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수시로 감시했으며 ‘업무 지시를 불이행했다’, ‘다른 직원에 피해를 줬다’, ‘거짓말을 했다’는 등의 이유를 붙여 ‘벌금’을 뜯었다. B씨에게 차를 판 것처럼 꾸며 대금을 받아내거나 다른 직원의 퇴사로 인한 손해배상금 명목으로 돈을 갈취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사건 1개월 전에도 새벽까지 5시간 동안 폭행을 당했던 B씨가 병원 주차장에서 구급차 사고까지 내자 폭행에 저항하거나 방어할 수 없는 심리 상태가 됐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에게 가해진 폭력의 강도와 반복성, 시간적 계속성 등에 비춰보면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피해자가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임이 분명하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2심도 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하급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처벌을 확정했다.
  • 안광석 서울시의원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 조속히 추진해야”

    안광석 서울시의원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 조속히 추진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21일 개최된 2022년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강북구민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강북구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자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북서울꿈의숲의 활용도 증가를 위해서는 2단계 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현재에는 동북부 200만 서울시민이 이용하기에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고 열악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동북부 유일의 대형공원인 북서울꿈의숲에 청소년 전용 풋살장, 축구장, 문화센터, 어린이 놀이시설, 숲체험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 등을 포함한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의 추진을 제안했다.
  • ‘곳곳에 대규모 폭발’ 러, 우크라 공습 재개…사상자 1000명 넘었다

    ‘곳곳에 대규모 폭발’ 러, 우크라 공습 재개…사상자 1000명 넘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공습이 재개됐다.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밤하늘을 밝힌 두 차례의 대형 폭발은 26일 자정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새벽 1시 전후에 있었다. CNN 특별취재팀은 이날 새벽 두 번의 큰 폭발이 키예프 주변에서 확인됐다고 전했다. 첫 폭발은 키예프에서 남쪽으로 약 29㎞ 떨어진 바실키프 근처에서 발생했다. CNN은 칠흑같이 어둡던 밤하늘이 몇 분간 빛났다고 전했다.바실키프 근처에는 공군 기지와 연료탱크들이 있다. CNN은 공군 기지 내 주 활주로 남서쪽 연료 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이 지역에선 지난 25일 밤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고 밝혔다.두 번째 폭발 역시 오전 1시 직전 키예프 서부를 뒤흔들었는데, 이 역시 키예프의 공항 방향인 남서쪽에서 발생했다. 키예프에서는 앞서 26일에도 러시아의 공격이 끊이지 않고 계속됐다.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고층 아파트 한 곳과 민간 공항 두 군데가 공격을 받아 무너졌다. 구조대는 민간인 6명이 피살됐다고 발표했다.우크라이나 내무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주거용 고층 건물 일부가 뜯겨 나갔다. 약 10층에 해당하는 건물 외벽이 크게 파손돼 검게 탄 내부 잔해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같은 날 밤에는 러시아군이 키예프의 소아 암병원을 포격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어린이 2명과 성인 2명이 다쳤다. 시내 곳곳에서는 격렬한 시가전 소리가 들렸다. 수많은 키예프 시민은 지하실이나 지하 주차장, 지하철역 등에서 밤을 세웠야 했다. 미국과 영국 정보 당국에 따르면, 상당한 규모의 러시아군이 키예프 중심으로부터 약 30㎞ 떨어진 곳까지 진격한 것으로 관측됐다. 키예프에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야간 통금이 오는 28일까지로 연장된 가운데 교량, 학교, 주거지 등 민간시설이 동·남·북쪽으로부터 폭격과 미사일 공격을 받아 피해가 속출했다.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침공 이후 198명이 숨지고, 10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러시아군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지 못했고, 지금까지 약 3500명의 러시아 군인이 죽거나 다쳤다고 집계했다. 한때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협상 움직임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무산됐다. 이날 러시아 대통령실인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측이 협상을 거부하면서 오늘 낮 작전 계획에 따른 러시아군의 진격이 재개됐다”고 발표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새벽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해 자신이 키예프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항전을 다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예프 중심가 대통령 관저 건물을 배경으로 찍은 이 영상에서 “밤사이 우리가 무기를 버리고 항복을 위해 전화를 걸었다거나 탈출했다는 가짜 뉴스가 엄청나게 퍼지고 있지만 나는 여기에 있다.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며 조국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 ‘옛 남친’ 얘기한다고 10대 ‘여친’ 마구 폭행한 20대…징역 10월

    ‘옛 남친’ 얘기한다고 10대 ‘여친’ 마구 폭행한 20대…징역 10월

    전 남자친구 얘기한다고 10대 여자친구에게 20분 동안 주먹을 휘두른 20대가 징역 10월에 처해졌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은 26일 상해·폭행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미성년자인 연인을 반복적으로 폭행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일 차량 조수석에 앉아있던 B(18)양을 밖으로 끌어내 머리채를 잡고 손과 발로 복부 등을 수차례 폭행했다. B양이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다시 차량에 타자 A씨는 차를 몰면서 자신의 집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20분 동안 주먹으로 얼굴을 계속 때렸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도 조수석 문을 열고 B양의 머리채를 잡고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찼다. B양은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와 함께 중증 우울증에 빠졌다. A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B양이 친구와 통화하면서 전 남자친구 얘기를 하는 것 같아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3개월 전에도 B양과 말다툼을 하다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어린 연인의 신체·정신적 피해가 상당하다.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상죄 누범기간에 범행한 것도 참작했다”고 밝혔다.
  • 이재명, 尹부부에 총공세···‘경적’ 응원 받으며 드라이브인 유세도(종합)

    이재명, 尹부부에 총공세···‘경적’ 응원 받으며 드라이브인 유세도(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경기 북부지역을 돌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날을 한껏 세웠다. 아울러 대선 최초 ‘드라이브인’ 유세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경적 응원’을 받았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김포·파주·고양·의정부를 잇달아 방문해 윤 후보에 대한 총공세를 펼쳤다. 그는 김포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전날 윤 후보의 ‘유사시 일본군이 한반도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대선후보 TV토론 발언을 두고 “저는 유관순 선생에게 미안해서라도 그런 말은 못 할 것 같다”고 직격했다. 이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언급하며 “우크라이나가 16세부터 60세까지 출국금지를 했다. 전쟁터를 보내야해서다”라며 “우리는 경제력이 세계 10위, 군사력은 세계 6위다. 지도자가 평범하기만 해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평범 이하면 심각해진다”고 윤 후보를 겨냥했다. 파주 평화누리 주차장 유세에서는 윤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겨냥했다. 이 후보는 “왜 자꾸 주가조작 하는 거에요. 주가조작 하면 책임져야지. 다 드러나도 처벌을 안해요”라며 “이래서 누가 주식 시장 투자하겠습니까. 뻔뻔하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제가 주가 조작에 ‘주’자면 나와도 싹 털어서 아예, 절대 다시 돌아올 수 없도록 확실히 격리해버리겠습니다. 여러분”이라고 외쳤다. 파주 유세는 시민들이 차량에서 연설을 듣는 ‘드라이브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나를 위해, 이재명’, ’파주를 위해, 이재명’ 등의 구호에 맞춰 경적을 ‘빵빵’ 울리고 와이퍼를 흔들고 전면 라이트를 켜면서 응원을 보냈다. 아울러 사회자가 이 후보를 보기위해 차량 밖으로 나오는 시민들을 자제시키기도 했다. 아울러 차량 번호로 추첨한 세 명의 차주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이 후보와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한 차주가 “연설이 계속 되는데 목 관리는 어떻게 하시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제가 부모님께 물려받은 게 남들이 보기엔 없어 보이는데 사실 꽤 많다”며 “첫째는 피부가 깨끗하다는 거, 둘째는 머리 숱이 많다는 것, 셋째는 건강이 좋다는 것”이라며 웃었따. 이어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수화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쳤다. 한편 고양 일산문화공원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자 곽모군이 유세 현장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함께 등장한 곽군에게 “예상 못한 존재가 갑자기 나타나서 누군가 했다. 한 말씀 하겠나”고 마이크를 넘겼다. 이에 곽군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이 후보는 “박수 한 번 달라”고 호응을 유도하기도 하고 “외할머니 잘 있어?”라며 권양숙 여사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유세 도중 이 후보는 건너편의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의 선거유세원들에 대해 “유세장에서 서로 양보하고 그러는 것이다. 곧 자리를 비워드릴테니 지금 잠깐 스피커를 낮춰주시고 방해하지 말아달라”며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의정부에서는 한 시민이 ‘천재명’(천재 이재명)이라고 외치자 “천재명이 아니라 ‘경제명’이다. 내가 지은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지어준 것”이라며 ‘유능한 경제 대통령’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성남지사·경기도지사 시절을 농사에 빗대어 “옛날엔 제가 호미 가지고 텃밭 농사 지으니 (시민들이) ‘잘한다’ 그래서, 경운기를 맡기니 경운기로도 (제가) 농사 잘 지었잖아”라며 “이제는 트랙터로 평야 농사 맡겨보라. 화끈하게 제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 이수역 아트나인 실내테라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봄을 맞을 희망을 노래하자는 취지로 열린 ‘힘내, 봄!’ 콘서트에 참석했다.
  • “전 남자친구 얘기한다며 의심”...여자친구 20분 폭행한 20대 실형

    “전 남자친구 얘기한다며 의심”...여자친구 20분 폭행한 20대 실형

    10대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 얘기를 한다고 의심해 20분 동안 주먹질을 한 20대 남자친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6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상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일 차량 조수석에 앉아있던 B(18)양을 끌어내 머리채를 잡고 손과 발로 몸통 부분을 수차례 폭행했다. B양이 폭행을 모면하기 위해 다시 차량에 타자, 차를 운전해 집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약 20분 동안 계속해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A씨는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에도 조수석 문을 열고 B양의 머리채를 잡은 뒤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찼다. A씨의 폭행으로 B양은 2주 동안 치료가 필요한 상처와 함께 중증 우울증에 빠졌다.  A씨는 당시 B양이 친구와 통화를 하던 중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한다고 의심해 폭행을 저질렀다. 약 3달 전에도 B양과 말다툼하다가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정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이고 연인인 피해자를 반복적으로 폭행한 점, 신체적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피해를 본 점,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상죄로 인한 누범기간에 범행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주차된 차 훔쳐 서울·인천 누빈 10대들…차 안 신용카드까지 사용

    주차된 차 훔쳐 서울·인천 누빈 10대들…차 안 신용카드까지 사용

    경기 의정부에서 주차된 차를 훔쳐 타고 서울과 인천 등을 누빈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10대 A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4일 새벽 의정부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스마트키가 차 안에 있는 승용차를 훔쳐 탄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차를 타고 인천과 서울 등 지역을 돌아다니며 차 안에 있는 신용카드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의정부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한 뒤 인근을 수색하던 경찰에 의해 24일 정오쯤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 중 주범인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홍남기 “하이브리드차, 이르면 2025년 저공해차서 제외”

    홍남기 “하이브리드차, 이르면 2025년 저공해차서 제외”

    이르면 2025년부터 하이브리드전기차(HEV)가 정부가 공인하는 ‘저공해차’에서 제외된다. 순수전기차(EV)와 수소전기차(FCEV)만 저공해차로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전기차 시대 진입을 앞당기기 위함이지만 충전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급발진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 회의’를 열고 “액화석유가스(LPG)·압축천연가스(CNG) 차량은 2024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5년 또는 2026년부터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저공해차에 대한 세제 지원과 구매보조금 지원 체계를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차를 이제 내연기관차로 간주하고 혜택을 끊겠다는 의미다. 공영주차장 주차비 50%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사라지게 된다. 앞서 정부는 하이브리드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2019년부터 없앴다. 다만 홍 부총리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감소에 따른 관련 부품업계에 미칠 타격을 우려해 “하이브리드차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와 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해 부품업체 지원은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세제지원 중단이 상당한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직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수소차 보급에 힘을 주면 아파트·대형마트·휴게소 주차장에서 ‘충전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또 외부 충전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주로 전기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해 왔다는 점에서 저공해차 지원이 종료되면 전기차가 아니라 다시 내연기관차를 선택하는 사람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환경오염 주범인 내연기관차 점유율을 낮추려면 전기차 시대로 가는 징검다리인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지원을 당분간 더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마포, 글로벌 관광 거점 도약…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도 으뜸”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마포, 글로벌 관광 거점 도약…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도 으뜸”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서울의 ‘관광 1번지’ 마포구가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할 채비를 하고 있다. 구는 그간 홍대 지역에 집중된 국내외 관광객을 구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 곳곳의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홍대 일대가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국제적인 문화예술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동력도 마련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도시가 성장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의지가 이룬 결실이다. 유 구청장은 도시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동시에 주민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무엇이든 상담 창구’를 통해 층간 소음, 쓰레기 문제, 이웃 간 분쟁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애로 사항을 부지런히 해결했다. 주민들이 어려운 일을 겪을 때 구청과 동 주민센터가 당장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돼야 한다는 유 구청장의 구정 철학이 반영된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구가 지난해 자체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 주민 10명 중 9명이 ‘10년 후에도 마포구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지난 21일 유 구청장을 집무실에서 만나 마포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들어봤다. ●홍대 몰리는 관광객을 마포 전역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새 먹거리를 고민해야 할 때다. 마포구의 전략은. “마포구가 미래를 위해 육성할 분야는 관광 산업이다. 마포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흐르고, 도심의 허파인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경의선 숲길이라는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가진 곳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구의 장점인 이런 자원을 토대로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일이 마포의 지역 경제를 살리는 열쇠다. 마포구가 서울의 대표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대 지역에 집중된 국내외 관광객을 구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홍대 일대가 ‘문화예술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관광 사업을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았는데. “서교동, 동교동, 합정동, 상수동 등 홍대 일대 1.13㎢가 특구로 지정됐다. 특구 활성화를 위해 홍대 지역의 문화예술 관광 자원을 융합해 1년 365일 지속가능한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다. 지역의 새로운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행사도 발굴한다. 또 상암, 합정, 공덕 등 지역의 또 다른 관광지와 연결해 음식문화 기행, 역사 기행 등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포구 전체를 하나의 커다란 관광벨트로 조성할 생각이다.” ●‘안식처’ 목표 훨씬 넘겨 140가구 확보 -지난 임기를 돌아볼 때 가장 뿌듯한 것은 무엇인가. “그 어떤 사업보다 보람된 건 ‘MH마포하우징’을 통해 갈 곳 없는 구민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한 것이다. ‘마포에서는 최소한 돈 때문에 거리로 내몰리는 사람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구민에게 임시 거주지나 매입 임대 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4월 성산동에 자리잡은 마포하우징 1호에 입소한 네 식구를 만난 날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남편이 학원을 운영하다 빚을 지고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면서 게스트하우스와 고시원을 전전하고 있었다. 네 식구가 ‘당장 오늘 잠잘 곳도 없었는데 살려줘서 고맙다’며 기뻐하던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확보한 임시 거주지 30호와 구 자체 매입 임대주택 8호를 포함해 총 38호의 MH마포하우징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경로당 유휴공간과 공영 주차장 지상층, 기부채납 등을 통해 짓는 곳까지 합하면 공약 당시 목표했던 95호를 훨씬 넘긴 140호를 확보한다.”-핵심 공약 사업이었던 ‘무엇이든 상담 창구’ 역시 구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데. “‘공무원이 뛰어야 구민이 행복하다’는 제 구정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혁신 정책이다. 지난해 2월부터 16개 모든 동 주민센터와 구 민원여권과에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다. 쓰레기 처리 같은 소소한 생활 민원부터 생계 유지를 위한 복지 상담까지 민원의 범위는 제한이 없다. 전담 공무원이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밀착해서 돕는다.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피해 찜질방에서 쪽잠을 자던 한 주민이 도움을 요청해 배우자로부터 분리해 보호하고 이혼 소송을 도와드린 사례도 있다. 민원 1860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99%를 해결하는 성과를 냈다.” -청년 인구가 많은 만큼 이들을 위한 정책도 눈에 띈다. “청년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본다. 고용난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마포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들을 전문 인력으로 키워 구직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9년 첫 번째 청년 일자리 사업이자 전국 최초로 시도했던 ‘마포 서체 개발 프로젝트’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청년 9명이 마포의 특색을 반영한 브랜드 서체 9종을 개발했다. 9종의 서체는 2020년 한컴오피스에 모두 등재됐고 MS오피스에도 4종이 등록될 예정이다. 올해도 디자인, 방송, 정보기술(IT) 분야에 참여할 50명을 뽑아 마포구의 자체 캐릭터 개발에 중점을 두고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불법 주차 해결 공영주차장 773면 추진 -민선 7기 기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간 지속적으로 강조한 게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확대하는 것이었다. 대표적으로 민원이 가장 많은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할 주차장을 짓는 것이다. 민선 7기에 새로 생긴 공영 주차장만 392면이다. 현재 추진하는 곳까지 합하면 총 773면이다. 또 생활체육에 1달러를 투자하면 의료비가 3.43달러 줄어든다는 해외 연구 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곳곳에 생활체육시설도 짓고 있다. 2023년 서울복합화력발전소 내 주민편익시설이 생기면 주민은 한강을 바라보면서 체육 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성산동 샛터근린공원에 50m 8개 레인을 갖춘 국제 규격 수영장과 종합체육관을 조성한다.” 
  • ‘마포구 상암동 살인’ 50대 피의자 구속…범행 동기 규명 주력

    ‘마포구 상암동 살인’ 50대 피의자 구속…범행 동기 규명 주력

    서울 마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입주한 건설회사 임원인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24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장모(55)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우려가 있다면서 장씨의 구속영장을 이날 오후 발부했다. 장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33분쯤 마포구 상암동의 한 다세대주택 실내 복도에서 이 주택 2층에 입주한 건설회사 전무를 맡고 있던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사망하기 전 112에 신고했고, 피해자가 다니던 회사의 대표도 피해자가 복도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피해자를 발견하고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피해자는 복부와 목 부위에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 범행을 저지르기 약 1시간 20분 전 차를 타고 해당 주택 주차장에 도착한 장씨는 범행 후 같은 차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이 사건 발생 약 5시간 만인 지난 22일 오후 11시 56분쯤 장씨를 그의 인천 서구 소재 주거지 인근에서 발견하고 긴급체포할 당시 장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고 한다. 앞서 장씨는 살인 범행 전날인 지난 21일 피해자가 다닌 회사 사무실을 두 차례 방문했다. 장씨는 그날 오후 2시 16분쯤 피해자 사무실을 찾아갔고, 피해자는 장씨를 주거침입으로 112에 신고했다. 단 장씨와 피해자 사이에 몸싸움은 없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로부터 ‘주거인의 퇴거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처벌될 수 있다’는 취지의 고지를 받고 현장을 벗어난 장씨는 같은 날 오후 6시쯤 다시 피해자 사무실이 있는 주택에 왔다. 그러나 그땐 피해자를 만나지 못했다.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에게 받아야 할 돈이 있어 피해자에게 찾아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난 21일에는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장씨와 피해자 양자 간에 채권·채무 문제를 둘러싼 민사소송이 진행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경찰은 제3자가 장씨 또는 피해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이 장씨와 피해자 사이에 영향을 미친 정황을 포착했다. 이어 장씨는 그동안 건설업에 종사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 조사 단계에서 장씨의 범행 동기를 피해자와의 채권·채무 문제로만 볼 수 없다면서 장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범행 동기를 명확하게 규명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장씨의 범행 증거 확보 차원에서 피해자의 혈흔 검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장씨 의복에 대한 감정을 의뢰했다.
  • 전기차 시대 디딤돌 하이브리드차, ‘저공해차’ 지위 내려놓는다

    전기차 시대 디딤돌 하이브리드차, ‘저공해차’ 지위 내려놓는다

    이르면 2025년부터 하이브리드전기차(HEV)가 정부가 공인하는 ‘저공해차’에서 제외된다. 순수전기차(EV)와 수소전기차(FCEV)만 저공해차로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전기차 시대 진입을 앞당기기 위함이지만 충전 인프라가 충분히 확충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급발진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 회의’를 열고 “액화석유가스(LPG)·압축천연가스(CNG) 차량은 2024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5년 또는 2026년부터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저공해차에 대한 세제 지원과 구매보조금 지원 체계를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차를 이제 내연기관차로 간주하고 혜택을 끊겠다는 의미다. 공영주차장 주차비 50%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사라지게 된다. 앞서 정부는 하이브리드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2019년부터 없앴다. 다만 홍 부총리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감소에 따른 관련 부품업계에 미칠 타격을 우려해 “하이브리드차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와 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해 부품업체 지원은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세제지원 중단이 상당한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직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수소차 보급에 힘을 주면 아파트·대형마트·휴게소 주차장에서 ‘충전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또 외부 충전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주로 전기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해 왔다는 점에서 저공해차 지원이 종료되면 전기차가 아니라 다시 내연기관차를 선택하는 사람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환경오염 주범인 내연기관차 점유율을 낮추려면 전기차 시대로 가는 징검다리인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지원을 당분간 더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춘천시, 레고랜드 개장 교통 대란 막는다…개장 초기 100% 사전예약제 시행

    춘천시, 레고랜드 개장 교통 대란 막는다…개장 초기 100% 사전예약제 시행

    춘천시가 래고랜드 개장의 따른 종합 교통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동안 래고랜드에 많은 차량이 몰리면서 일대가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춘천시는 레고랜드 개장 이후 교통 대란을 막기 위해 개장 초기 100%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레고랜드 개장 대비 교통특별대책 2차 회의에서 종합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유관기관 회의에서는 좌회전 차로 연장, 진입차로 개선 등 시설분야와 하중도 내 교통부하를 해결할 방안 등이 중점 논의 했다. 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레고랜드 교통대책에 따른 대안을 제시했다. 회의 결과 삼천동 주차장~춘천역~테마파크로 이어지는 셔틀버스는 10대를 운영하며, 사전 시험개장 이후 운영 대수 추가를 검토한다. 사전 시험개장은 4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며 이 기간 놀이시설을 비롯해 식당 등 완공시설 전체를 운영한다. 시험개장 입장 인원은 하루 1000명에서 8000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교통, 시설 운영 전반을 확인한다. 오는 5월 5일 개장 이후 교통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100% 사전예약제를 도입한다. 입장 인원도 하루 1만 2000~1만 3000명으로 제한한다. 이밖에도 도선운영과 주차장 통합운영에 대해 각 기관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도선 이용객 부담 방안도 마련한다. ITX 이용자 요금 할인 등 대중교통 이용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유관기관에서는 무엇보다 하중도 내 주차장과 관련해 운영사를 조속한 시일 내에 결정 현장 중심의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요청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고랜드 개장 대비 교통특별대책 회의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주차 공간 나누고, 혜택받아요”… 울산 주차장 개방사업 추진

    “주차 공간 나누고, 혜택받아요”… 울산 주차장 개방사업 추진

    ‘주차 공간을 나누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울산시는 주택가 등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주차장 공유개방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설주차장 개방사업과 사유지 개방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학교, 종교시설, 상가, 공동주택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 이상 유휴 시간대에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 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설물 지원 대상은 주차장 운영·관리를 위한 옥외 보안등, 방범용 카메라 등 방범 시설과 바닥 포장, 주차구획선 등 주차장 시설을 비롯한 안전시설, 관제 시설, 관리 시설 등이다. 또 주차장 배상 책임 보험료 지급과 교통유발부담금 5% 경감 등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유지 개방사업은 건축 계획이 없는 유휴 사유지를 지역 주민을 위한 주차장 용도로 2년 이상 개방하면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는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시설은 오는 6월 말까지 구·군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