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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편의시설 건축법규 통합 절실”

    ◎명지대 최재필교수,재활심포지엄서 주장/관계법 조항 분산… 설계에 반영 어려워/세부지침·일관성도 부족… 혼란만 가중 장애인 건축편의시설 확보를 위한 제반 법규가 여러법에 나뉘어져 있고 세부지침을 갖추지 않아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재필 명지대건축학과교수는 최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최로 열린 재활심포지엄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건축실무자들이 하나의 지침서만을 가지고 능률적이고 완성도 높은 설계를 할수있도록 정부주도하에 통일된 설계지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교수에 따르면 현행 장애인관련 건축법조항들은 ▲건축법시행령 ▲주택건설촉진법 ▲주차장법시행령 ▲지방자치단체조례 등에 분산되어 있어 설계에 반영하기가 어려우며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예를들어 한 공연장을 지을경우 설계자는 장애인이 이용가능한 ▲관람공간 ▲승강기 ▲화장실 ▲주차장등을 위해 건축법시행령뿐만 아니라 건축법시행규칙,주차장법시행령,지방자치단체조례 등을 일일이 찾아보아야한다.이에따라 적용되어야할 조항들이 실수로 누락될 위험마저 있다고 최교수는 지적했다.또 법시행령조차도 세부지침을 결여하고 있어 설계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맡길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는것. 최교수는 또 『장애인복지법,건축법,주차장법 등 각종 법규사이에 적용대상 건축물에 대한 일관성이 없어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현재 공동주택단지의 부대복지시설만을 대상으로하는 장애인관련 건축법조항에 장애인들이 각 주택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추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장애인관련 현행 건축법규의 문제점으로 ▲대부분의 조항이 휠체어사용자 중심으로 제정되어 있어 다른 유형의 신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어떤경우에는 필요이상의 규격을 요구하고 있다고 최교수는 지적했다. 최교수는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기존 법규조항의 항목별 보완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저소득장애인들을 위한 주택보급방안 추구 ▲장애인의 주택확보및 보수를 위한 정부의 경제적 지원의 명시 ▲장애인의 주택문제를 일괄하여 담당할수 있는 전담기구의 신설 등을 제시했다.
  • 백화점·호텔 지하주차장 폐쇄TV설치 의무화/시행규칙 오늘 발효

    주차용량이 1백대를 넘는 지하주차장이나 판매·숙박·운동·위락·관람집회시설용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은 5일부터 내부를 감시할 수 있는 폐쇄회로텔레비전및 녹화장치를 포함한 방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주차장의 차도 또는 주차바닥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평균 70룩스 이상의 조도를 유지해야 한다. 건설부는 백화점등 대형건축물의 부설주차장에서 빈발하고 있는 신종 도시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이같이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설비기준을 강화한 주차장법 시행규칙을,5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 주차수요 적은 건물 용도변경 조건 완화

    오는 7월1일부터 기존건축물에 비해 주차수요가 같거나 낮은 시설로 용도를 변경할 경우에는 별도의 부설주차장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용도를 변경할 수 있다. 건설부는 18일 기존 건축물소유주들의 건물용도변경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건축물을 용도변경할 경우 변경부분에 대해 부설주차장을 설치토록 규정한 주차장법시행령을 이같이 개정했다.
  • 학교운동장 야간주차장 활용 검토/국무회의:18일

    ◎도로방치차량 매각 공고기간 최단 7일로/상용우편물송달 민간업자도 취급을 허용 제26회 국무회의는 정원식국무총리의 남미순방일정관계로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이 연2주째 주재,약2시간동안 진행됐다. 할당관세의 적용에 관한 규정안등 11건의 대통령령안과 일반안건 1건등 모두 12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당초 이날 회의에서는 공보처의 종합유선방송법시행령(안)이 의결될 예정이었으나 시행령의 법률적 검토가 다시 진행되면서 다음번 국무회의로 넘겨졌다. 이에대해 손주환공보처장관은 『정부가 마련한 시행령 가운데 법률검토가 필요한 측면이 있어 법률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면서 『그러나 법률적 측면에서 검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유선방송에 대한 공보처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최근 급증한 자동차수에 비해 주차장 시설이 절대부족해 불법주차가 성행,시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는 판단아래 기존시설을 이용한 주차제도에 대한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수렴. 이에따라 이날 회의는 학교운동장이나 인도 등 야간에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에 대해 시·도 지사가 재량으로 지정,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결정. 최각규부총리는 『아파트단지나 좁은 골목길등 자동차가 움직여야할 공간에도 야간불법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급히 움직일 차량이나 화재발생 때 애를 먹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관련부처는 이에대한 종합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 정부는 이에 빠른 시일내에 총리행정조정실장주재 아래 1차 실무회의를 열어 대책방안을 강구기로 방침을 결정. ◎…이날 회의에서는 또 도로등에 방치된 자동차를 매각 또는 폐차하고자 하는 경우 「15일이상」공고하도록하던 것을 「7일이상」공고하도록 공고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 자동차관리법시행령개정안을 의결. 노건일교통부장관은 『자동차관리법이 지난해말 개정됨에 따라 규정의 운영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정안을 냈다』고 개정취지를 보고. 이와함께 개정의결된 주차장법시행령안은 주차전용건축물의 연면적을 70∼95% 이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용적률은 1천3백% 이하에서 1천5백% 이하로 늘려 완화했으며 높이는 건축물의 각 부분에서 도로 반대쪽 경계선까지 수평거리의 1.8∼3배 이하가 되도록 해 높이제한도 완화했다. ◎…이날 회의는 또 국가가 독점하고 있는 우편사업 가운데 회사 등의 본점과 지점간에,또는 지점 상호간에 신속한 전달이 요구되는 상용우편물에 한해 민간업자가 이를 대신 송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우편법시행령개정안도 의결했다. ▷의결안건◁ ◇관세법 제16조의 규정에 의한 할당관세의 적용에 관한 규정(안)◇관세법제16조의 규정에 의한 벤젠 등의 관세율 변경에 관한 규정(안)◇관세법 제7조의 규정에 의한 잠정세율의 적용정지에 관한 규정(안)◇재외국민의 교육에 관한 규정(개)◇승강기제조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안)◇도시계획법시행령(개)◇자동차관리법시행령(개)◇자동차등록령(개)◇주차장법시행령(개)◇전산망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우편법시행령(개)◇1992년도 창업지원기금 운용계획수정(안)
  • 백화점 등 대형건물 옥내주차장/폐쇄회로TV 설치 의무화

    ◎교통부 입법예고… 7월부터 실시 정부는 백화점 등 옥내 대형주차장내에서의 범죄를 막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옥내 대형주차장의 경우 반드시 폐쇄회로 텔레비전 등 방범설비를 설치토록 하고 주차장내를 현행보다 더욱 밝게하기로 했다. 교통부는 최근 대형백화점 및 대형건물내의 옥내 주차장 등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이들 옥내 주차장에서의 각종 범죄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 했다. 이 개정안은 지하 또는 건축물식으로 설치한 주차장과 1백대이상 주차규모의 부설주차장의 경우 주차장내의 밝기를 현행 20∼50룩스에서 70룩스이상으로 상향조정하고 특히 1백대를 초과하는 지하 또는 건축물식 주차장의 경우 폐쇄회로 텔레비전 등 방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고 있다. 기존 주차장의 경우에는 6개월의 유예기간내에 방범설비를 설치토록 돼있다. 또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면도로에 접한 공한지에 대한 노외주차장 개발을 확대키로하고 노외주차장의 출입구를 설치할 수 없는 도로의 너비를 현행 6m미만에서 5m미만으로 완화했다.
  • 주차건물 10∼30% 전용 허용/7월부터

    ◎상가등 설치… 채산성 보장/교통부,주차법시행령 개정안 확정 오는 7월부터 주차전용건물도 일정면적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교통부는 6일 주차전용건축물에 대해 규모에 따라 연면적의 10∼30%를 상가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차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7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주차전용건축물은 10%,연면적 1천㎡이상인 주차전용건축물은 20%,연면적 1천㎡미만인 주차전용건축물은 30%까지를 상가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주차전용건축물은 완전 주차시설로만 사용하도록 돼있어 건물주들이 채산성이 없다며 주차전용건축물의 건설을 기피해왔다. 개정안은 또 주차전용건축물의 높이도 현재 전면도로폭의 1.5배까지에서 앞으로는 1.8배까지 가능하도록 했으며 건물의 용적률도 종전의 1천3백%에서 1천5백%로 높였다.개정안은 이밖에 택지개발사업,공업단지개발사업 등 단지조성사업과 도시철도건설사업의 경우 반드시 사업부지면적의 0.6%이상을 주차장으로 확보토록 했다.
  • 주차장 조명 2배로 높여/대형건물 대상

    ◎백화점등엔 폐쇄회로 TV 설치 건설부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주차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설비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12일 건설부가 마련한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부설주차장 조명의 밝기는 현행 차도 50룩스이상,,주차장바닥 20룩스이상을 각각 80룩스,50룩스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조명의 측정지점도 바닥면에서 바닥위 85㎝지점으로 현실에 맞게 개정했다. 이와 함께 주차규모 1백대이상인 판매·운동시설 등 특정용도의 건축물에 딸린 주차장에 대해서는 폐쇄회로·TV 등 방범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했다.
  • 유료주차장/소비자보호의 “사각지대”

    ◎“사고책임 못진다” 일방적약관 만들어/기획원 무효판정 불구 2년째 시정안돼/소보원,“주차장내 사고 입증땐 전액보상 가능” 유료주차장 이용자들이 소비자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이는 대부분의 유료주차장 사업주측이 일방적으로 만들어 운용하는 「주차장 이용 약관」에의해 주차장내 차량의 도난,파손,화재등 일체의 사고에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데서 비롯됐다. 유료 주차장 사업자들이 임의로 만든 문제의 조항은 주차장법과 민법의 입법정신에 어긋날 뿐만아니라 지난 90년 5월 경제기획원 약관심사위원회에서도 무효심결을 받은 독소조항인데도 아직도 시정되지 않고 있다.심지어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있는 공영주차장에서도 이같은 면책조항을 명기함으로써 소비자보호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주차장 이용자는 사업주측과 불필요한 다툼을 벌이는 것은 물론 한국소비자보호원등 소비자보호기관에 고발,이들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가까스로 불이익을 면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3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이병권씨(강원도 춘천시 후평2동 한신아파트)는 지난 2월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내 롯데월드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의 손잡이 잠금장치가 훼손되고 차의 물품을 도난당한 케이스.주차장 사업주측에 바로 문제의 약관을 들어 보상을 거부하다 소보원의 중재로 수리비용 전액을 지불받았다.지난해 9월 서울 뉴코아 백화점 노상 유료백화점에 차를 세워둔 조진영씨(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동 충성아파트 5동)도 사고를 당했다가 소보원의 분쟁조정으로 한달후에 수리비 전액을 보상받은 바있다. 그러나 주차장내에서 차량이 훼손당했을 때 이 사고가 주차장내에서 벌어진 사고임을 입증하지 못해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않게 드러나고 있다.이상무씨(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는 지난 1월 출근하면서 서울 국제센터빌딩 지하주차장에 세워 두었던 승용차 뒷 문짝이 찌그러져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으나 주차장에서 차량훼손이 있었다는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어 보상을 받지 못했다. 이같은 유료주차장의 면책조항에 대해 한국소비자보호원 조사부 최충대 거래조사과장은 『경제기획원의 약관심사위원회의의 무효심결효력이 법적 구속력이 없는 시정권고효력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그러나 절차가 복잡하지만 이는 무효심결 조항이기 때문에 주차장내 사고였다는 사실만 입증할 수있다면 전액 보상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 차교체·이사때도 차고증명 필요

    ◎차고/차주 주소지서 반경 1㎞이내 설치해야/자기소유지나 1년이상 사용권 필수적/6대도시 대상 연내 입법/교통개발원 공청회 내년부터 서울·부산등 6대도시에서는 주차공간을 확보해야만 자동차의 신규구입이 가능하게 된다. 교통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차고지증명제 시행방안을 마련,추진키로 하고 연내에 「자동차 차고지 확보등에 관한 법률」을 입법화하기로 했다. 교통부가 마련한 시행방안에 따르면 차고지확보의무 대상 자동차를 자동차관리법상의 2륜자동차를 뺀 모든 자동차와 중기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등으로 정하고 시행지역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등 6대도시로 하되 필요한 지역은 교통부장관이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차고지증명서류는 자동차의 신규·주소지변경·소유권이전등록시 반드시 제출토록하고 차고지 인정범위는 ▲아파트주차장 ▲가옥내 주차장 ▲건축물부설주차장 외에 ▲주차장법에 의한 노외주차장과 ▲점용허가를 받은 도로및 ▲주택내 마당등으로 제한 할 방침이다. 자동차소유자가 확보해야 할 주차공간은 주소지로부터 반경 1㎞이내에 있으면서 자동차소유자가 소유권 또는 1년이상 사용권한을 갖고 있어야 한다. 교통개발연구원은 이와관련,이날 하오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공청회를 가졌다. 교통개발연구원의 서광석박사는 주제발표에서 차고지증명제가 실시돼 자동차의 야간도로 주차가 줄어들 경우 도로이용률이 증대되고 화재·응급환자발생등 긴급사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되며 자동차보유억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청회에서 반대토론자들은 ▲현재 차고를 갖고 있지 않은 자동차소유자에게 차고지를 공급하는 문제 ▲현재 다른 목적으로 전용하고 있는 차고에 대한 처리 ▲차고소유에 대한 권리주장으로 주택값·아파트값·전세값의 인상우려 ▲자동차공급업체 반발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 주차빌딩 일부 전용 허용/연면적의 30%까지

    ◎용적률도 1천5백%로 확대/교통부,법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주차빌딩은 주차전용건물을 지을 경우 연면적의 30% 범위내에서 주차시설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교통부는 18일 주차전용 건물건설을 촉진하기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차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이제까지는 주차전용 건물은 타용도로 사용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70%는 주차시설로 쓰고 나머지 30% 범위내에서 주차시설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을 허가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주차건물건축시 연면적의 30%는 수익성이 높은 업무나 판매·운동시설을 할 수 있게 된다.개정안은 또 주차전용 건물의 용적률은 현재 1천3백%에서 건축법상 최대허용범위인 1천5백%까지 허용하고 높이제한도 현재 전면도로폭의 1.5배에서 전면도로의 폭에 따라 1.8∼3배로 완화시켰다. 개정안은 이와함께 택지개발사업·공업단지개발사업등 단지조성사업의 경우 사업부지면적의 0.6%이상을 주차장면적으로 확보토록하는 한편 도시철도건설사업은 도시철도연장 8㎞당 주차장 1개소를 두도록 하고 그 규모는 하루평균승차인원 2백10명당 1자리이상을 설치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밖에 도시계획구역이 아니더라도 관광지·유원지 등에 설치하는 주차장도 주차장법의 적용을 받도록 했다.
  • 농지세 공제 연 560만원/지방세법(의정중계)

    ◎본회의 통과 30개 주요법안 골자/소음 심한 비행기엔 부담금을 징수/항공법/무선국 사업자에 전파사용료 부과/전파법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지방세법개정안등 31개법안을 통과시켰다.이날 의결된 주요 법안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시·군 세목체계 개편 ▲지방세법개정안=도세에 목적세를 신설해 광역행정기능을 분담할 수 있도록 도세와 시·군세의 세목체계를 개편하고 지방세법에서 지방자치단체가 표준세율의 일정 범위내에서 가감조정할 때 내무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하던 것을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시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이 확립되도록 한다.대통령령이 정하는 지역의 시장·군수·구청장이 자동차세의 세율을 표준세율을 초과해 정할 경우에는 배기량등을 감안해 표준세율의 1백분의 50 범위안에서 초과해 정할수 있도록 한다.농지세의 기초공제액을 연2백80만원에서 5백6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 ▲지방공무원법개정안=특별시·직할시 및 자치구의 기술직열 6급 공무원이 일반 승진시험에 합격할 경우 특별시장또는 직할시장이 임용 또는 임용추천할 수 있도록 한다. ○보도에 주·정차 금지 ▲도로교통법개정안=모든 차는 차도와 보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에는 주차 또는 정차할 수 없도록 하고 소방도로의 확보를 위해 주차가 허용되는 이면도로라 하더라도 주차후 좌측에 남은 도로의 폭이 3m 미만인 때에는 주차를 할 수 없도록 한다. ▲농어촌도로정비법=도로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도로로서 농어촌지역주민의 교통편익과 생산·유통활동에 공용되는 도로를 농어촌도로로 개념을 정립해 군수가 기능별 도로등급을 부여·고시하고 도로의 구조와 시설기준의 근거를 마련한다. ▲주차장법개정안=자치구의 구청장은 시장·군수와 같이 노상주차장및 노외주차장을 설치·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경우에는 일정 규모이상의 노외주차장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한다. ▲항공법개정안=최근 급증하고 있는 초경량비행장치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초경량비행장치는 이를 등록토록하고 공항주변의 항공기소음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고의 소음기준을 초과,소음을 발생시키는 항공기를 사용하는 항공운송사업자등으로부터 소음부담금을 부과·징수토록 한다. ▲전파관리법개정안=전파관리법을 전파법으로 변경하고 설치가 간편한 무선설비에 대한 기술기준확인증명제도를 도입,무선국의 허가절차를 간소화한다.전파관리및 전파진흥을 위한 비용에 충당하기 위하여 무선국의 개설을 허가받은 자로부터 전파사용료를 징수한다. ▲해외이주법개정안=해외이주의 종류를 현행 집단이주·계약이주·특수이주에서,연고이주·무연고이주및 현지이주로 현실에 맞게 구분하고 해외이주자에 대한 적격심사제를 해외이주신고제로 변경해 해외이주알선업자의 해외이주자모집에 대해 외무부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하던 규정을 삭제했다. ○정보진흥기금 설치 ▲정보통신연구·개발에 관한 법=정보통신에 관한 연구·개발과 이의 실용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설치하고 이 기금은 정부 또는 기간통신사업자의 출연금과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한국전기통신공사의 주식에 대한 배당적립금으로 조성한다. ◇기타 통과법안 ▲부동산등기법개정안 ▲비송사건절차법개정안 ▲한국국제교류재단법안 ▲정부청사시설특별회계법 ▲경기도 고양시설치와 강원도 춘성군의 명칭변경에 관한 법 ▲소방법개정안 ▲소방공무원법개정안 ▲서울대병원설치법개정안 ▲집단에너지사업법 ▲농어촌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개정안 ▲의료기사법개정안 ▲식품위생법개정안 ▲화물유통촉진법▲자동차정류장법개정안 ▲한국공항관리공단법개정안 ▲전산망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개정안 ▲별정우체국법개정안 ▲도시계획법개정안 ▲골재채취법 ▲수도법개정안 ▲에너지이용합리화법개정안
  • 경인·경수 대중교통수단 확충 모색/국무회의:17일

    ◎국제 우호증진 위해 「교류재단」 설립/운동장 명칭,체육 용지로 변경 의결 제50차 국무회의는 회의가 끝난 뒤 내무 법무 교육 문화 보사 총무처등 6개부처의 「새질서 새생활실천」 1주년 평가보고회가 예정되어 있어 상정된 14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만을 하고서 55분만에 종료. 다만 안건심의가 끝난 뒤 최근 교통부가 내놓은 서울∼인천,서울∼수원간 고속도로 교통난해소방안(시안)을 놓고 일부 국무위원들이 의견을 제시. ◎…임인택교통부장관은 국무위원들에게 교통부가 마련한 경인·경수고속도로 소통시안을 설명한 뒤 『현재 이 구간에 대한 통행료 인상방안과 2인이상 태운 승용차에 대해서만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등 2가지를 놓고 검토중』이라고 보고. 임장관은 이어 『앞으로 공청회등을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과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친 뒤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부연. 이에대해 최각규경제기획원장관은 『경인·경수고속도로의 원활한 소통방안의 필요성은 인정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교통부가 내놓은시안대로 할 경우 국도가 크게 붐비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대중교통수단을 늘리는 등의 방안도 함께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 정원식국무총리는 『교통부의 시안이 고육지책이지만 과감히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대중교통수단등을 늘려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이 없도록 한다면 국민들도 참고 협조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 ▷의결안건◁ ◇예산회계법(개)=▲양곡증권의 원리금 상환을 일반회계의 세출예산에 구애됨이 없이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으로 직접처리 ◇한국국제교류재단법=▲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국제적우호증진을 위해 한국 국제교류재단을 설립 ▲국제교류기금의 설치 ◇지적법(개)=▲운동장을 체육용지로 명칭변경 ◇식품위생법(개)=▲수입금지식품 또는 수입시 미신고식품의 판매금지 ▲식용지하수를 미허가상태에서 용기에 담아 판매하는 행위 규제 ▲인삼제품수출시 보사부장관 또는 보사부장관이 지정한 자의 추천을 받도록 함 ◇의료기사법(개)=▲안경업소 개설등록및 휴·폐업신고와안경업소에 대한 검사·시정명령·영업정지등의 권한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부여 ▲안경업소가 영업취소된 경우 6개월내 재개설이 불가 ◇주차장법(개) ◇전산망보급확장과 이용확장에 관한 법률(개)=▲체신부장관은 전산망표준화를 추진,전산망사업자에게 권고 ▲정보문화센터를 한국 정보문화센터로 개칭◇별정우체국법(개)=▲별정우체국의 승계자범위확대(배우자포함)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시행령(개) ◇체신부와 그 소속기관직제(개)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직제(개) ◇대한민국정부와 몽골인민공화국 정부간의 외교관및 관용여권에 대한 사증의 상호면제에 관한 협정 체결 ◇1992년도 수출보험종류별 계약체결한도
  • 자동차정비업 등록제로/당정,관련법 이번 국회서 처리

    정부와 민자당은 9일 상오 교통·체신분야 당정회의를 열고 자동차정비소를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개정안과 주차장법개정안 항공법개정안등 교통관련 7개법안을 정부원안대로 이번 국회에서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 한꺼번에 몰린 법안… 최대한 처리 노력

    ◎총선등 정치일정에 임시국회 기대 못해/민생관련법 자동 폐기 되는일은 없어야 이번 제156회 정기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각종 법안을 처리하는 데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의원입법안과 정부제안법안등 처리해야될 법안이 무려 1백3건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처리법안이 평소 정기국회때 보다 20∼30건이나 많은 것은 이번이 13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인 데다 14대총선등 정치일정에 비춰볼 때 법안등을 따로 처리할 임기국회개최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의 임기가 끝나면 국회에 상정됐으나 처리하지 못한 법안들은 자동폐기된다. 따라서 정부는 두가지 기본전략을 세워놓고 있다.첫째,정치풍토쇄신을 위한 법률안과 세법등 예산부수법안,주택건설·교통난해소·환경보전·농어촌구조개선등 당면 주요정책추진상 꼭 필요한 법안은 반드시 처리한다는 것이며 둘째,예산이 책정되지 않았거나 관계부처간 이견이 있는 법안은 가급적 처리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것이다. 장명식법제처차장도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된 모든 법안이 다 처리된다고 볼수는 없다』면서 『다만 정부로서는 처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처리법안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지방양여금법개정안·주택건설촉진법개정안·유아교육진흥법개정안·자연환경보전법제정안·농어촌발전 특별조치법개정안등과 같이 국민생활과 밀접한 법안들이 당리에 따라 자동폐기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정기 국회에 제출할 정부 법안 처리대상법안은 다음과 같다. ▷정치풍토쇄신 관련법(2건)◁ ▲국회의원선거법개정안 ▲정치자금에관한법률개정안 ▷예산부수법(9건)◁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 ▲인지세법개정안 ▲국세와지방세의조정등에관한법률개정안 ▲지방세법개정안 ▲지방양여금법개정안 ▲환경개선특별회계법제정안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법제정안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법개정안 ▲정부청사시설특별회계법제정안 ▷주택·건설정책법안(7건)◁ ▲주택건설촉진법개정안 ▲주택사업공제조합법제정안 ▲제주도개발특별법제정안 ▲골재채취촉진법제정안 ▲도시계획법제정안 ▲수도법개정안 ▲중기관리법개정안 ▷교통정책법안(8건)◁ ▲화물유통촉진법제정안 ▲주차장법개정안 ▲도로교통법개정안 ▲자동차관리법개정안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개정안 ▲항공법개정안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법제정안 ▲한국공항관리공단법개정안 ▷농어촌정책법(4건)◁ ▲양곡관리법개정안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개정안 ▲산림조합법개정안 ▲축산법개정안 ▷보건의료·복지정책법안(6건)◁ ▲농어촌보건의료를위한특별조치법개정안 ▲최저임금법개정안 ▲보훈기금법개정안 ▲국가유공자예유등에관한법률개정안 ▲국가유공자등단체설립에관한법률개정안 ▲군인보험법개정안 ▷교육·체육청소년정책법(7건)◁ ▲교육법개정안 ▲유아교육진흥법개정안 ▲서울대학교병원설치법개정안 ▲청소년기금법제정안 ▲국민체육진흥법개정안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관한법률개정안 ▲경륜·경정법제정안 ▷환경정책법안(2건)◁ ▲자연환경보전법제정안 ▲환경개선촉진법제정안 ▷지방육성정책법안(3건)◁ ▲지방재정법개정안 ▲지방공기업법개정안 ▲지역개발금융공고법제정안 ▷과학기술정책법안(3건)◁ ▲과학기술진흥법개정안 ▲기술사법제정안 ▲기술용역육성법개정안 ▷재정·금융정책법안(6건)◁ ▲은행법개정안 ▲중소기업은행법개정안 ▲장기신용은행법개정안 ▲외국환관리법개정안 ▲증권거래법개정안 ▲시설대여산업육성법개정안 ▷에너지정책법안(4건)◁ ▲집단에너지사업법제정안 ▲에너지이용합리화법개정안 ▲액화석유가스의 안전및사업관리법개정안 ▲대한석탄공사법개정안 ▷통신정책법안(4건)◁ ▲전파관리법개정안 ▲별정우체국법개정안 ▲전산망보급확장과이용촉진에관한법률개정안 ▲정보통신진흥기금법제정안 ▷문화정책법안(4건)◁ ▲박물관및미술관진흥법제정안 ▲종합유선방송법제정안 ▲문화예술진흥법개정안 ▲국립예술학교법제정안 ▷상공정책법안(7건)◁ ▲무역자동화촉진에관한법률제정안 ▲할부거래에관한법률제정안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제정안 ▲승강기제조및안전에관한법률안제정안 ▲반도체집적회로의배치설계에관한법률제정안 ▲부정경쟁방지법개정안 ▲산업기술대학법제정안 ▷사법운영­형사정책법안(6건)◁ ▲즉결심판절차에관한법률개정안 ▲부동산등기법개정안 ▲비송사건절차법개정안 ▲보안관찰법개정안 ▲갱생보호법개정안 ▲헌법재판소법개정안 ▷기타주요정책법안(14건)◁ ▲상법개정안 ▲선박소유자등의책임제한절차에관한법률제정안 ▲파산법개정안 ▲검찰청법개정안 ▲소방법개정안 ▲지적법개정안 ▲사행행위등규제법개정안 ▲물품목록·정보의관리및이용에관한법률제정안 ▲조세연구원법제정안 ▲항공운송계약법제정안 ▲해외이주법개정안 ▲한국국제교류재단법제정안 ▲바르게살기운동조직육성법제정안 ▲소방공제조합법제정안 ◇시간여유가 있을경우처리희망법률안(7건)=▲의료기사법개정안 ▲한국자원재생공사법제정안 ▲외무공무원법개정안 ▲각급법원의설치및관할구역에관한법률개정안 ▲군형법개정안 ▲전투경찰대설치법개정안 ▲교정시설경비교도대설치법개정안
  • 「불법주차」 처벌 대폭 강화/자동차 관련법 개정 방침

    ◎과태료에 운행­면허 정지도/내년부터 승용차 정기 검사제 폐지 내년부터 자동차매매·정비업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뀌고 노상불법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견인과 함께 차주도 처벌받게 된다. 정부는 날로 급증하는 자동차의 효율적인 매매·정비·관리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동차매매업과 정비업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매매및 정비업체설립등에 따른 행정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한편 지하철 건설시 일정규모이상의 역세권주차장을 확보토록해 도심주차난 완화를 유도할 방침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정부는 이와함께 차량소유주에게 경제적 부담과 불편만 줄뿐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평가돼온 자가용승용차의 정기검사제도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교통부는 이같은 내용등을 주요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개정안과 주차장법개정안등 자동차관련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국회에서 처리되는대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들 개정법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불법주·정차단속 과태료수입등을 재원으로 주차장특별회계를 설치,역세권 노상주차장건설자금으로융자할 수 있도록 하고 효율적인 주차관리를 위해 주차관리전담기구를 신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 법안은 특히 자동차의 매매시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의 요구가 있을 경우 자동차판매자가 의무적으로 신규등록신청까지 마친뒤 인도토록해 등록절차에 따른 불편을 해소토록 했다. 내년부터 자동차정비업이 등록제로 바뀌게되면 현재 까다로운 허가조건등으로 설립이 제한돼온 자동차정비업소가 크게 늘게돼 특히 자동차보험가입자차량의 경우 정비·수리등을 위해 적어도 10일 이상씩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덜수 있을 뿐 아니라 정비업소부족등에 따른 수리비·정비비용 과다청구시비등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교통부관계자는 이와관련,『올상반기현재 전국의 차량대수는 3백77만8천여대로 하루 2천1백20여대씩 증가하고 있으나 전국의 정비업소는 1천1백여개밖에 안돼 차량소유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고 이에따른 각종 부조리가 발생돼 왔던게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등록제로의 변경과 함께 주택가 간이정비업소를 정식정비업체로 인정해주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현행 법규에 따르면 1·2급 정비업체의 경우 공업및 준공업지역에 각각 대지6백평,2백평이상을 확보해야 설립허가를 내주도록 돼 있어 부동산가격상승등으로 부지확보에 어려움이 커 정비업체는 지난 10년동안 10%증가에 그쳤다. 교통부는 또 불법주차차량 소유주에 대한 처벌방안과 관련,현재 차량 견인료외에 일정액의 과태료를 물도록 돼있던 것을 벌금부과 뿐 아니라 일정기간 차량운행정지및 경우에 따라서는 면허정지 등의 처벌을 받게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부는 주차시설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안의 하나로 주차전용건물(주차빌딩)에 상점이나 식당등을 함께 지을수 있도록 용도변경도 검토중이다.
  • 주차료 미납 과태료 3만원/시장·군수에 주차관리 권한 부여

    ◎교통부,입법예고 교통부는 18일 노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내지 않을 경우 3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고 시장·군수도 주차관리전담기구를 설치,지도단속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내주차관리를 보다 효율화시키는 주차장법개정안을 마련,21일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지금까지 노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내지 않았을 때 미납금의 범위 안에서 가산금을 추가로 징수할 수 있도록 하던 것을 3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게 대폭 강화했다. 또 주차관리에 대한 권한을 시장·군수에게 대폭으로 부여,필요하면 노상 주차장에 화물차 이외의 차량을 주차시키지 못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불법주차단속과태료 수입과 자동차세의 일부를 주차장건설에 융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차관리전담기구도 함께 설치하도록 했다.
  • 주차장 전용땐 단전·단수 조치/건설부,집중단속

    정부는 건축물부설 주차장을 사무실·창고 등으로 불법으로 전용한 뒤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단전·단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건설부는 8일 건축물 부설 주차장의 불법 용도변경 사례를 집중 단속하도록 각 시·도에 지시했다. 건설부는 이 지시에서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한 건축주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고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기·수도 등의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주차장법 및 건축법에는 건축물부설 주차장을 불법으로 용도변경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 주차장 설치 요건 완화/차 한대당 폭 20㎝·길이 50㎝ 줄여

    주차장의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의 차량 1대당 주차면적이 축소되고 통로의 폭도 좁혀지는등 주차장 설비요건이 완화된다. 건설부는 24일 주차장법 시행규칙을 개정,이날부터 신설되는 주차장에 대해 현재 폭 2.5m 이상,길이 5.5m 이상으로 돼 있는 차량 1대당 주차구획 면적을 직각 주차의 경우 폭 2.3m 이상,길이 5m 이상으로 줄여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 평행주차의 구획면적은 폭 2.3m 이상,길이 6.5m 이상으로 각각 0.2,0.5m씩 줄였다. 노외주차장의 차로폭은 직각 주차의 경우 7.6m 이상에서 6m 이상으로,평행주차때는 5.5m 이상에서 5m 이상으로 축소했다. 이와 함께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에 대해서는 구청장·시장·군수가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주차구획만 갖추어도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주차장의 부대설비 설치기준도 완화돼 총 시설면적의 10% 범위안에서 간이매점이나 자동차 장식품 판매점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개정된 주차장법 시행규칙은 기존의 주차장에도 적용된다. 이번 설비요건완화로 약 25%의 주차공간확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주거환경 개선사업/전국 85개지구 지정

    ◎건설부,98개지구도 곧 결정 도시 영세민들의 불량주택 밀집지역을 깨끗하고 살기좋은 주거단지로 개량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점차 활기를 띠어 9일 현재 전국적으로 85개지구가 지정됐다. 이 가운데 51개지구에서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연말까지는 82개지구에서 불량주택 개량사업이 시행될 전망이다. 9일 건설부가 밝힌 도시영세민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실적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전국의 도시영세민 밀집지역은 5백2개지구 8천6백60만평으로 이중 17%에 해당하는 서울 금호3가 1지구 등 85개지구 1백1만평이 1차로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됐다. 건설부는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된 85개지구 외에 98개지구도 곧 지정하는 등 99년까지 5백2개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되면 녹지등 기존 도시계획상 용도지역이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뀌는 한편 건축법을 비롯,주택건설 촉진법ㆍ주차장법 등의 규제가 완화돼 기존의 위법건축물도 증ㆍ개축이 가능해지며준공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 8월초부터 주차장 설치기준 강화/백화점등 24평에 1대로

    ◎국무회의 의결 8월초부터 민사소송의 화해절차에 의한 토지의 양도도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주차장설치기준이 크게 강화돼 신설 백화점ㆍ쇼핑센터ㆍ유흥음식점 등은 시설면적 24.2평(80㎡)당 1대의 주차시설을 갖춰야 한다. 26일 하오에 열린 국무회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토이용관리법시행령개정안과 주차장법시행령개정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들 시행령개정안을 8월초에 공포,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의결된 국토이용관리법시행령개정안은 땅투기를 막기위해 그동안 토지거래허가의 회피수단으로 악용되어 온 민사소송의 화해절차에 의한 토지의 권리이전이나 권리설정의 경우에도 반드시 토지거래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개정안은 또 근로자들의 주택건설과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경지ㆍ산림보전지역ㆍ개발촉진지역ㆍ수산자원보전지역의 건축행위제한을 완화,경지나 산림보전지역에서는 부지면적이 9천90평(3만㎡)미만의 사원임대주택,기숙사 등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차장법시행령개정안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ㆍ쇼핑센터ㆍ유흥음식점을 신축 또는 신설할 때 시설면적 80㎡당 1대의 주차시설을 갖추도록 의무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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