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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주차카드 9월 발행

    오는 9월부터 지하철과 버스를 탈 수 있고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요금도 지불할 수 있는 통합 주차카드가 발행된다. 서울시는 23일 주차요금 징수체계의 현대화 추세에 맞춰 고액의 주차요금지불이 가능하고 버스와 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주차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런 방침은 기존 버스카드가 보안성이 취약,고액의 주차요금을지불하기에 적절하지 않으며 지하철카드와 버스카드로 이원화된 현행 교통카드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편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교통카드 단말기와 충전시스템 등 기존 장비를 그대로활용할 수 있는 통합 주차카드를 이달중으로 시범 제작하고 다음달 말까지주차카드 제작과 관리및 운영을 위한 별도의 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 또 공영주차장 138곳의 위탁관리를 맡은 민간 사업자들이 8월 말까지 현대식 주차기기를 설치하도록 해 오는 9월부터 통합 주차카드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성수2가 토개공부지 1,000평,화물차 전용주차장으로 운영

    서울 성동구는 중소기업의 주차난 및 화물 하역·운송 등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성수2가3동 토지개발공사 부지 1,081평을 화물차전용주차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주택가 이면도로의 주차구획을 화물차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사업장과의 거리가 멀어 불편하다는 민원에 따라 이번에 별도의 주차장을 마련하게 됐다.이용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차량으로 최대 15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며 1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주차요금은 월 4만원이다. 문의 2290-7485. 문창동기자
  • 가락농수산물시장 주차장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12일 다음달부터 토요일 오후에 주차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일요일,공휴일,시장 휴장일 뿐아니라 토요일오후 1시 이후에는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현재 가락시장 주차장은 30분 이상주차할 경우 초과하는 10분마다 500원씩 주차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부산,도심 공영주차료 부서간 이견

    부산 도심지 공영 주차장의 요금 인하 여부를 놓고 부산시 관련 부서간에이견을 보이고 있다. 공영 주차장 운영을 맡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은 민영 주차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요금을 낮춰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교통국은 승용차 도심 진입 억제 차원에서 반대하고 있다. 17일 부산 시설공단에 따르면 올해 공영 주차장의 요금 할인 폭을 확대하고 요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급지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동안 금지해온 도심지 민영 주차장 설치가 지난해 자유화되면서 승용차 도심 진입 억제의 의미가 퇴색된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비싼 공영 주차장의 요금을 유지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불이익일 뿐아니라 공단의 경영난을 가중시킨다고 보기 때문이다. 현행 조례에 주차장 급지는 일률적으로 동(洞) 단위로 정하도록 돼 있고 도심 공영 주차장은 대부분 1급지로서 최초 30분에 1,500원,이후 10분마다 300원씩으로 민영 주차장보다 시간당 400원가량 비싸다. 공단은 낮시간대 주차 수요가 많은 도심 주차장은 현행 1급지에서 2급지(시간당 1,900원)나 3급지(600원)로 조정,요금을 낮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있다. 그러나 부산시 교통국은 “도심지 민영 주차장 허용이 승용차 도심 진입 억제 정책의 포기는 아니다”며 “공단의 수지 개선을 위해 주차요금을 내리는것은 현재로서는 문제가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관악구 ‘거주자 우선주차제’개선

    관악구는 16일 거주자 우선주차제에 따른 주민불편을 줄이고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시행해온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우선주차제가 시행중인 37곳 1,564구획과 앞으로 실시할 예정인 지역의 주차요금을 현행보다 12∼17% 인하,한달에 전일 4만원,낮시간 3만5,000원인 정기권 요금을 3만5,000원과 2만5,000원으로 조정했다.야간주차권은 2만원으로 그대로 유지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을 위해 최초 300원,10분 초과시 100원씩 내도록 하는‘시간제주차제’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지역의 편의점 식당 소매점 등에서주차권을 판매하도록 했다. 관악구는 시간제주차제를 우선 주차시범지구인 봉천6동에서 시행한 뒤 전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차구획별로 주차차량을 지정하지 않고 블록 단위로 주차하는 ‘블록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 무인 주차미터기 시범운영

    내년 1월부터 서울에 무인 주차미터기와 주차권발권기가 도입돼 외국 도시에서처럼 동전이나 카드로 주차요금을 계산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월 10일부터 시청로터리와 영등포구 당산로터리,노원구 당고개역밑, 종로구 인사동 공영주차장, 강동구 황제예식장 건너편 노상주차장 등 모두 5곳(183면)의 주차장에 무인 주차미터기와 주차권발권기 등 현대화된 주차기기를 설치,시범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주차요금을 징수원에게 후불제로 지불하던 방식 대신주차미터기나 주차권발권기에 선불제로 계산해야 한다. 계산은 동전을 사용해도 되고 별도의 주차전용카드를 구입해 사용해도 된다. 무인 주차미터기는 미국의 POM사가 제작한 것으로 1면에 1대씩 설치되고 프랑스 슐럼버저사와 스페인 앰퍼사에서 공동제작한 주차권발권기는 20∼30면당 1대씩 세워진다. 서울시는 내년 4월 1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한 뒤 5월부터138곳 1만458면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또 주차전용카드를 교통카드로 호환사용하는 방안도추진중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청계천 주차 화물차량 최초 5분간은 ‘공짜로’

    청계천 3∼5가 일대 화물조업 주차개선사업장의 주차요금이 최초 5분간은 무료로 바뀐다. 서울시는 청계천 화물조업주차개선사업장의 주차요금 징수체계 개선방안을마련,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주차요금 징수체계가 30분 단위에서 10분 단위로 세분화되고 최초 5분간은 무료주차할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화물차는 30분당 2,000원에서 최초 5분은 무료,30분까지는 10분당 500원,30분 이후는 10분당 1,000원으로 바뀐다.승용차는 30분당 3,900원에서 최초 5분 무료,30분까지는 10분당 1,000원,30분 이후는 10분당 1,300원으로 개선된다.또 트럭대기 주차장에 등록돼 있는 차량이 화물을 싣고 내릴 때는 최초 30분간 주차요금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시는 또 이 일대 점포주가 소유하고 있는 자가용 화물차의 주차편의를 위해 동대문운동장 지하주차장과 동대문 노외주차장에 월 정기요금의 70%정도로주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동대문구, 낮시간 한해 10월부터 거주자 주차지역 일반 개방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는 25일 오는 10월부터 낮시간대에 한해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대한 일반차량의 유료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구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우선 이문3동 255∼218번지 구간을 시범지역으로정해 10월부터 6개월간 일반차량의 낮시간대 우선주차구역 주차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이 지역의 주차요금을 3급지 수준으로 간주,최초 30분간은 1,000원으로 정하고 10분이 경과할 때마다 300원을 추가로 징수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오는 30일까지 입찰을 통해 이를 운영할 민간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 문창동기자 moon@
  • 성동구, 화물차 전용주차장 만든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高在得)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화물차 전용 주차구획 지정제’를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부분 영세규모인 이 지역 중소기업들은 자체 주차장이 없어 그동안 사업장과 떨어진 공영 및 사설주차장을 이용해 화물을 하역해야 했다.이에 따라화물을 하역할 때마다 주차요금을 별도로 내야 하는 것은 물론 하역작업이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물류비용 부담이 컸었다. 구는 우선 중소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성수동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다. 사업장 앞이나 사업장 인근에 만들어지는 주차구획은 업체당 차량 3대를 세울 수 있는 공간으로 제한되며 매달 4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이 제도 시행으로 공장 및 상가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주차질서 확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서울시내 시영주차장 8곳 12% 요금 인하

    서울시내 시영 주차장의 요금이 인하된다. 서울시는 29일 3급지 시영주차장 8개소의 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12.5% 내리기로 했다. 인하대상 주차장은 석계역 창동역 창동서측 당산노외 미근동노외 마장노외신대방역 신림노외 주차장이다. 이에 따라 최초 30분 주차요금이 800원에서 700원으로,추가 10분당 요금은300원에서 2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월 정기권도 8만원에서 7만원으로 내린다. 시는 이번에 요금이 인하되는 주차장의 요금을 지난 1월 1일 20% 인하한 바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경기도, 내가 市長이라면…직원 아이디어 ‘봇물’

    “내가 만일 시장이라면…” 경기도 의정부시가 최근 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가상 시장으로서의 시책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무려 697명의 직원이 응모,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놓았다.가상 시장으로서 저마다 소망과 포부가 당당했고 개진된 의견 또한 개혁적이고 참신했다는 평이다. “간부 공무원을 민원창구에 배치시켜 현장체험을 얻도록 할 것입니다”(총무국 여직원 ○○○) “내고장 담배 구입시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참여를 유도할 것입니다” 자신의 실명을 밝히며 낱낱이 꼬집고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특히 위민행정에 대한 ‘말단 직원’들의 배려와 관심은 각별했다. “현행 주차요금을 30분 단위에서 10분 단위로 세분화해나가겠다” “지체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자매결연을 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 김기형(金基亨) 시장은 “이번 공모에서 나타난 의견들을 모두 집약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특히 내용이 참신하고 돋보이는 36건을 뽑아 당장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박성수기자 songsu@
  • 他시·도 등록차량 주차료 선납제 폐지

    서울시는 9일 다른 시·도 등록차량이 서울시내 노상주차장에 주차할 경우무조건 주차요금을 사전징수하던 제도를 다음달부터 폐지하고 서울시 등록차량처럼 운영종료 2시간 전 이용차량에 한해서만 사전징수하기로 했다. 시는 그러나 주차장 1회 이용시간이 제한돼 있는 주차장 이용차량은 현재와 같이 주차요금 사전납부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 영등포구, 주택가 공동주차장 운영 주민 자율로

    영등포구(구청장 金秀一)가 주택가에 만들고 있는 공동주차장의 운영을 주민자율에 맡기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직영을 하게 되면 공무원을 파견,행정력 낭비와 인건비 부담이 있고,민간위탁을 하면 이익을 위해 주차요금을 올리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했다. 구는 이에 따라 자치시대에 걸맞게 주민자율운영위원회를 구성,주민 스스로 운영하도록 했다.지난 달 공사가 끝난 신길4동 236의 10에 있는 공동주차장을 시범실시하고 앞으로 동마다 한곳씩 조성되는 공동주차장도 주민자율로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신길4동에서는 주민자율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방향을 정했다.주차요금은 한달에 6만원으로 하기로 했다.또 장애인과 저소득주민에게 우선이용권을 주기로 했다.부당한 이용을 막기 위해 이용승인을 받은 차량소유자가 다른 사람에게 이용권을 넘겼을 때는 이용권을 취소하고 3개월간 이용을금지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시내 유명 호텔등, 장애인 주차 할인혜택 인색 여전

    서울시내 유명 호텔과 병원,백화점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장애인 주차요금할인혜택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교통관련 시민단체인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朴用薰)는 19일 서울시내의 호텔,병원,백화점 등 74개 공공시설의 66.2%가 장애인에게 일반인과 동일한 주차요금을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운동본부는 의료복지를 지향해야 하는 병원 33곳 가운데 42.2%가 장애인 주차요금을 할인하지 않고 있으며 백화점의 경우는 강동구의 해태백화점을 제외한 22개 백화점 모두 할인혜택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서울시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르면 1∼6급의 장애인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때는 주차요금의 50%를 할인하고 처음 1시간은 요금을 면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운동본부는 “호텔,병원,백화점 등의 부설주차장은 조례상 공영주차장은 아니지만 공공성을 강하게 띠고 있으므로 장애인에 대한 주차요금을 할인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 모든 공영주차장에 파킹미터기

    서울시는 21일 주차관리원이 직접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현 체제로는 인건비 충당이 어렵고 부조리 발생의 소지도 크다고 판단,모든 공영주차장에 파킹미터기를 도입하고 관리도 민영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 588개소 5만2,353면에 파킹미터기를 도입하되 우선 6월부터 시가 관리하는 주차장 123개소 1만5,880면에 기기를 설치,시범운영한 뒤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각 자치구가 관리하는 456개소 3만7,273면은 자치구와 협의,내년부터200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파킹미터기가 도입되면 이용자는 주차예정시간만큼 주차요금을 파킹미터기나 주차발권기에 직접 넣어야 한다.하지만 예정주차시간을 초과하면 1일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한편 주차장 관리업은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유료 운영시간은 사업자가 정하게 된다.
  • ‘하나로 교통카드’ 첫 도입/부산시 오늘부터

    ◎충전식… 지하철­버스­택시 모두 사용 가능/수도권 버스­지하철 호환 카드 내년 시판 카드 한장으로 지하철·버스·택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하나로 교통카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시에서 전면 시행된다. 건설교통부는 부산시가 지난 해 9월부터 5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모든 노선 차량에 교통카드시스템을 구축하고 택시 7천대에도 단말기를 설치,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의 ‘하나로 교통카드’는 1만원 단위의 비접촉식 선불 카드로 처음 구입할 때 2000원의 카드 구입비를 별도로 내야 하며,충전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건교부는 택시의 단말기 설치를 계속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 주차요금이나 유로도로 통행료 등 교통관련 시설 이용요금도 카드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할방침이다. 건교부는 서울시와 수도권의 경우 오는 5월부터 서울시와 경기도 시내버스간 버스카드 호환 사용이 가능하며,올해 말까지 버스와 지하철의 호환체제를 완전히 구축해 내년부터 교통카드제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방공무원 2만4천명 감축/2000년까지

    ◎내년 1차로 9,600명… 기구·정원 동결 내년에 9천600명의 지방공무원이 감축되고,지방자치단체의 기구와 정원이 전면 동결될 전망이다. 총무처가 14일 집계한 각 부처별 ‘경제살리기’ 추진상황에 따르면 내무부는 각급 지자체 소속 공무원을 ▲98년 9천600명 ▲99년 7천200명 ▲2000년 7천200명 등 모두 2만4천명을 감축하고,지자체의 기구 및 정원도 현 수준에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또 12월중 지자체 해외여행 경비절감을 통해 1백72억원,기타 지방예산 감축을 통해 5천41억원 등 모두 5천2백13억원을 절감하고,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을 통해 경제살리기 국민동참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 서울시는 오는 2001년까지 748명을 감축하는 등 행정기구 및 정원을 감축 운영하고,지하철 건설사업 등 외화 소요사업의 추진시기도 재검토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기관 주차장 유료화와 함께 시영주차장 주차요금을 조정하겠다고 보고했다. 경찰청은 파출소 및 경찰서 조직을 개편해 과·계단위를 통합하고,경찰조직 및 인력의 재배분을 추진키로 했다. 조달청은 물품구매를 위한 응찰이나 물품대금 지급시 반드시 원화로 응찰하거나 원화로 지급하는 것을 의무화했고,교육부는 불법 유학을 근절하고 학원 수강료 인상을 억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무처는 오는 99년까지 행정지원인력 1만명을 감축하고 정부조직 인력의 증가를 최대한 억제할 계획이다.
  • 시내버스노선 새달 전면 개편/강덕기 시장직대

    ◎환승주차 정기요금 인하 검토 서울시는 6일 시내버스개선 종합대책과 관련 현재 진행중인 버스노선 개편작업을 조속히 마무리,다음달중 노선을 전면 개편키로 했다. 강덕기 서울시장 직무대리는 이날 서울시에 대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영일 의원(신한국)의 질의에 대해 “노선개편이 다소 지연되는 것은 개편안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에 시간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답변했다. 강시장대리는 이어 버스전용차선제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시정개발연구원에서 개선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지역여건 등을 신중히 감안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전용차선의 목적을 조화시킬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시장대리는 또 “환승목적보다는 역주변의 상가 이용자 등이 주로 이용되는 지하철역 주변 환승주차장의 경우 환승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주차하는 시민에게는 주차요금을 저렴하게 받는 등 환승주차장의 주차 요금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다기능’ 금융카드 본격 서비스

    ◎금융거래·교통요금 카드한장으로 해결/국민카드·제일은·동남은 잇따라 개발 카드한장으로 금융거래도 하면서 지하철요금 등 교통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금융복합카드 시대가 열렸다. 국민카드가 개발한 ‘국민패스카드’는 기존의 신용카드 기능이외에 지하철,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신용카드는 카드내에 무선인식방식의 칩 및 안테나를 내장해 전철 등을이용할 때 지갑에 넣은 채로 갖다대기만해도 통과할 수 있다.국민카드는 단말기 설치 등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대로 이달중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 한해 시행할 예정이다. 삼성그룹과 제일은행이 공동으로 제작해 이달초 선보인 ‘삼성금융카드’는 은행 보험 카드 증권거래를 카드 한장으로라는 모토를 내걸고 회원들을 모으고 있다.이 카드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그룹 금융4사와 제일은행이 제휴해 만든 것으로 하나의 카드로 여러 금융기관의 편리한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금 서비스는 물론 금융4사 및 제일은행 CD(현금입출금)기를 통해 보험사의 약관대출을 받을수 있고 증권사의 위탁계좌 출금도 가능하다. 또 삼성카드 전 가맹점에서 이 카드를 이용하면 금융마일리지,삼성자동차 할인,사은품 등의 혜택을 동시에 받게 된다. 삼성금융소그룹은 앞으로 버스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동남은행도 ‘부산광역시 하나로 카드’시스템을 개발,8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하나로 카드를 사용하면 부산지역에서 카드 하나로 지하철 버스 택시 주차요금을 지불하고 톨게이트 통과시 정차하지 않고 요금을 낼 수 있게 된다.이 카드는 또한 백화점 등에서 물품을 구입하거나 금융거래에도 사용할 수 있고 공중전화 이용 등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이밖에 조흥은행은 지난달말부터 서울시 버스운송조합과 업무제휴를 맺고 현금카드로 버스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조흥은행은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현금 선불 직불 신용카드 겸용의 비접촉식 IC카드 개발을 추진중이다.
  • 승용차 하루안타기 「무지개운동」

    ◎부산,신청요일별 무지개색깔 스티커 발부/주차료 할인·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 혜택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부산시가 자가용 승용차의 통행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주중에 하루를 택해 승용차 운행을 하지 않는 「무지개 운동」을 벌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부산시의 「자가용 하루 안타기 무지개 운동」 추진계획에 따르면 개인 기업체 공공기관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를 택일,해당 요일에 자가용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기로 하고 시에 「무지개 운동」 참여를 신청할 경우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신청 요일별로 월요일은 빨강 화요일 주황 수요일 노랑 목요일 초록 금요일 파랑 토요일 남색 등 무지개 색깔의 스티커를 발부해 주고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요금의 20%를 할인해주고 업체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해 줄 방침이다. 시는 우선 이달말까지 부산시와 시 산하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운동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다음달 15일까지는 2단계로 공공기관의 참여신청을 받는다.다음달 30일까지는 시민과 기업체 시민단체의 신청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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